전차로 GO! 시리즈
1. 개요
2. 상세
3. 시리즈
3.1.1. 전차로 GO! EX
3.2. 전차로 GO! 2 고속편
3.4. 전차로 GO! 나고야 철도편
3.5. 기차로 GO!
3.6. 전차로 GO! 3 통근편
3.7. 전차로 GO! 힘내라 기관사!
3.7.1. 전차로 GO! 여정편
3.8. 전차로 GO! 산요 신칸센편
3.8.1. 전차로 GO! 산요 신칸센편 EX
3.10. 트레인 시뮬레이터 + 전차로 GO! 동경급행편
3.12. 전차로 GO! 모바일판 시리즈
3.13. 전차로 GO! 부활! 쇼와의 야마노테선
3.14. 전차로 GO! 야마노테선
3.15. 카드로 연결 전차로 GO!
3.16. 전차로 GO!!
3.17. 전차로 GO!! 키즈
4. 등장 차량 및 노선
1. 개요
[image]
電車で GO!, 또는 덴고, 전고로 불리는 게임. 일본의 철도 노선을 운전하는 게임이다.'''Let's go by train!'''[1]
2. 상세
타이토에서 발매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이름 그대로 전차(전동차)[2] 를 운전하는 게임이다. 첫 작품은 1997년 아케이드로 발매되었으며 이후 다양한 기종으로 이식되었으며, 2000년대를 기점으로 아케이드는 명맥이 끊기고 가정용으로만 발매되었다. 일본 게임으로써는 드물게 PC로 꾸준히 발매되었던 작품으로, 첫 작품부터 형식상의 최종작인 전차로 고 파이널까지 거의 모든 작품들이 PC로 발매되었다. 한국의 철도 동호인에게도 많이 알려진 게임 중 하나.
지난 1996년부터 2011년까지, 총 15년 동안 다양한 시리즈를 내놓았으나, 결론은 '''전차로 고 파이널'''이 인터페이스가 편하다는 의견이 많다. 시리즈 별로 호불호는 상당히 엇갈린다. 산요 신칸센편만 하더라도 조작이 쉽지만 지루하다는 얘기도 많이 보이는 편이다.
게임에 나오는 열차나 노선 모두 3D 그래픽이며 노선 선형이나 열차 모양은 현실과 비슷하지만, 노선길이와 차량 성능은 실제와는 차이가 있고 물리 엔진 또한 다소 저렴(?)하다. 그리고 속도 제한과 같은 제한요소들도 초심자 입장에서 난이도가 높아지는 것을 경계해 지나치게 축소해 놓은 면이 있다.[3] 사실성 쪽은 오히려 Bve trainsim이 더 현실적인 수준. [4]
노선길이의 축소같은 경우는 산요 신칸센편을 예로 들면 실제 산요 신칸센으로 신오사카역부터 하카타역까지 노조미, 히카리의 경우 약 2시간 이상, 코다마의 경우 '''5시간 이상''' 걸리나, 게임에서는 약 40분 ~ 1시간 정도. 가장 시간이 긴 0계 코다마 전 구간 같은 경우는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5]
아케이드 요소 때문인지, 점수 시스템이 존재한다.
- 제한 시간
거의 대부분의 전차로 고 시리즈가 持ち時間[6] 이라고 처음에 일정 수치(단위는 초)를 가지고 시작하는데, 이것은 지연 시 추가시간으로 사용된다. 일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추가되고, 실수하면 깎인다. 전부 소진하는 바로 그 순간 게임 오버.
통근편 이전까지의 모든 시리즈와 프로페셔널 2가 이 방식을 택했다.
통근편 이전까지의 모든 시리즈와 프로페셔널 2가 이 방식을 택했다.
- 점수제
- 합격 커트라인
산요 신칸센편, 아케이드 신작 전차로 Go!!에 적용된 시스템. 다음 역에 정차할 때까지의 운행 기록을 바탕으로 평가하며, 정차 후에 평가 결과가 나온다. 일정 점수를 넘겨야만 합격 판정이 뜨는데, 난이도에 따라 평가가 빡세지고 커트라인은 팍팍 올라서 초특급 난이도는 어지간한 고수들도 쩔쩔 맨다. 다만 온갖 뻘짓을 다 해서 불합격 먹을 것 같아도 일단 다음 역에 정차할 때까지는 운행이 가능하다.
- 일반 점수제
여정편에 적용된 시스템. 역시 다음 역에 정차할 때까지의 가감점 요소들을 모아서 정차 후에 합산한다. 일정 점수를 가지고 시작하며, 역시 0으로 떨어지면 게임 오버. 산요 신칸센과 마찬가지로 일단 다음 역에 도착할 때까지는 운행할 수 있다.
- 라이프제
파이널에 적용된 시스템. 운행을 시작할 때 최대 수치의 라이프를 가지고 시작하며, 이것을 지키기만 하면 된다. 감점 대신 라이프가 깎이는데, 이 라이프는 일반 모드에서는 회복이 불가능하다. 난이도별로 라이프 수치가 다르다.
대부분 노선의 신호 및 보안장치로 ATS가 구현되어 있는데, 이 ATS가 지나치게 원시적이라 70/45/25 밖에 없는데다 판정이 짜다. 통과지점에서 10초이상 벌어지면 여지없이 제재가 들어가는데 어기면 제한 시간이나 점수, 라이프를 깎는다.불친절한 ATS 때문에 점수가 자주 깎인다. 조금이라도 어겼을 때 가차없이 점수를 까 버리는건 기본이고, 속도도 0으로 떨구기 때문에 저항하지 않는 게 좋다.[7][8]
야마노테선, 케이힌도호쿠선, 도호쿠 신칸센[9] , 산요 신칸센편부터는 ATC가 구현되어 있는데, 이게 아날로그 ATC라 운행하다 보면 신호 및 보안장비가 맞나 싶을 정도로 원시적이다. 그나마 산요 신칸센편에서는 설정에서 '리얼 ATC 모드' 를 켜면 역대 전차로 Go 시리즈 중에서 그나마 현실적인 ATC가 된다. 속도가 초과되었다 싶으면 바로 제한 속도까지만 제동이 걸린다. 나머지는 겉으로는 ATC지만 실상은 '''ATS'''라서 변경점 전까지 감속하지 않을 경우 제한 속도가 아니라 '''열차를 아예 멈추게 만든다.''' 거기다가 상용제동이 걸리는 현실과는 달리 비상제동이 걸린다.. 1km/h 이상 초과하면 얄짤 없이 비상 브레이크가 걸리는 것은 덤. 거기다 초대 전차로 Go에서는 아예 구현이 안 되어 있어 야마노테선과 게이힌도호쿠선이 ATS로 주행하는 엽기적인 모습이 나왔다[10] .
대신 '''아주 강한 아케이드''' 요소 덕분에, 철도 동호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재미있게 기차를 몰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게임 특성상 한번 감점요소가 걸리기 시작하면 이후에 연쇄적으로 감점되는 경우가 많아서 플레이 자체는 쉽다못해 속도 조절만 잘 하면 되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노선 끝까지 클리어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게임[11] .
한국의 철도 동호인들이 야마노테선을 왠만한 일본 사람보다도 더 잘 알게 해 준 원인으로 꼽기도 한다.
현재는 타이토가 더이상 게임 개발을 포기했다곤 하는데, Wii, 닌텐도 DS, 심지어는 iOS 버전으로도 내놓았다.[12] 파이널의 의미는 구기종에서는 더이상 출시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강한 듯 하다.
이와 비슷한 게임으로 예전에는 온가쿠칸(音楽館)에서 Train Simulator(PC, PS2용) 시리즈, 레일팬(PS3용) 시리즈(항목 참조)가 나왔으나, 이쪽은 현실감을 너무 중시[13] 한 나머지 일반인에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어서 전차로 고 시리즈의 야성에 크게 못미친다. 현재 '''이 회사도 아예 철도 시뮬레이터 만드는 회사가 되었다.'''
다만 이제는 타이토가 콘솔 게임 사업을 완전히 포기했기 때문에, 진짜로 후속작 제작 여부가 불투명해졌다...였지만, 철도게임 20주년을 기념하여 또 출시하였다. 그리고 PS4판으로도 다시 출시하며 시리즈의 명목을 다시 이어나가고 있다.
JR도카이의 라이센스를 못 받았는지, 도카이를 포함한 노선은 없다. 파이널에는 도호쿠 신칸센의 열차는 잘만 자주 다니는 걸 보여주면서 도카이도 신칸센의 열차는 옆에 선로가 보이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는다. 아니, 아예 데이터가 없다.
이 게임의 히트[14] 로 다른 ~로 고 시리즈도 제작 되었으나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15] , 기획만 나온 내용으로는 미사일 로켓을 발사하는 로켓으로 고 라는 타이틀도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로켓을 쏴 본 타이토 직원이 기획서를 냈다고 한다.
수록된 노선들은 대도시권의 노선들이 대부분이다. 삿포로를 가지고 있어도 시골 같은 JR 홋카이도는 아예 수록된 적이 없고, 메인 간선도 로컬선 취급 받는 JR 시코쿠는 세토대교선과 직통운전하는 구간 외에는 없다[16] . 안습...
파칭코판 오프닝.[17]
일본에서는 안내 가이드양을 텟짱(鉄ちゃん) 이라고 하는데 시리즈마다 매번 외형이 다르다. 기본적으로 파란색 제복에 파란모자와 더불어 철도 역무원 모자를 쓴다. 다만, 나고야 철도는 스튜어디스 복장이고 기차로 고 시리즈에서는 검은 모자와 제복으로 치장하고 있다.
여정편의 경우는 텟짱이 아닌 각 노선별로 가이드 캐릭터가 존재한다.
신형 아케이드인 전차로 GO!! 에서는 후타바(二葉)라는 가이드 캐릭터가 등장한다.
전차로 D 이름의 어원은 이 게임으로 추정되지만 내용은 별 상관 없다.[18]
Windows 10에서 보안상의 이유로 Safedisc를 지원하지 않음에 따라 평범하게 플레이 할 수 없게 되었다. secdrv.sys 파일이 없어서 일어나는 문제로, 검색을 통해 과정을 이행 할 경우 실행 가능하다. 또는 Windows 8.1 이전의 운영체제를 이용하거나, VMware 등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편, 매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기종 별로 마스콘 모양의 게임패드를 발매하였다. 아무래도 키보드로 승무하는 것에 비해 상당히 편한 인터페이스를 자랑하지만, 많은 양이 생산되지는 않았다. 다만 발매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일본 Amazon, 야후 옥션 등을 통해 어렵지 않게 중고물량을 구할 수가 있다. 다만 가격은 하늘로 날아간 상태. 물론 대부분의 구입 목적은 BVE5용인데, 일부 컨버터를 통해 BVE와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 2020년 현재는 덴고를 위해 사는 사람은 극소수다. 특히 PC버젼은 대응기종도 적고, PS용에 비해 매물도 극 소수이며, 가격도 비싸다.
또한 PC 기종의 프로그램 제작사였던 unbalance 사는 아예 바둑/장기/마작 등 보드게임으로 아예 전환해서 업데이트나 패치는 아예 물건나 갔다고 봐도 무방하다.
3. 시리즈
3.1. 전차로 GO!
전차로 GO! 문서 참고.
3.1.1. 전차로 GO! EX
1997년 9월에 나온 업그레이드판. 기본적인 버그 수정이 이루어졌고, 게이힌도호쿠선, 야마노테선에 눈이 오는 상황에서 운전하는 모드가 추가되었다. 아케이드로도 출시되었고, 세가 새턴은 이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EX판에서는 사가노선 풀 코스가 추가되었다.
3.2. 전차로 GO! 2 고속편
1998년 3월에 아케이드로 출시. 1년 후에 플레이스테이션과 PC로 출시되었다. 아키타 신칸센, 호쿠호쿠선, 게이힌도호쿠선이 등장한다. "고속편"이라는 부제가 붙은 것은 이제까지 로컬 노선을 다루던 1편과 달리 길이가 긴 간선을 다루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통과역이 많은 쾌속이나 특급 열차 다이어들이 중심이 된다.
플레이스테이션과 PC판 출시 때는 오사카 순환선, 가고시마 본선이 추가되었고, 이 때문에 로컬선도 다루게 되므로 "고속편"이라는 부제가 빠지게 되었다. 고속편 부제에서는 리플레이가 추가되었으나. 이후 프로페셔널에서는 리플레이가 삭제되었다.
이후 아케이드 버전 그대로 네오지오 포켓으로 이식되고,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은 원더스완과 게임보이 컬러로 이식되었다. 실시간 플레이가 아닌, '''체감형'''이기 때문에 시간 맞추기가 무지 어렵고, 정차위치도 어지간한 고수들도 쩔쩔맨다. 자주하다 보면 눈에 익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는 않다.
3.2.1. 전차로 GO! 2 고속편 3000번대
타자와코선 각역정차. 타자와코 ⇒ 모리오카
1998년 9월에 아케이드로 출시된 업그레이드 판. 오우 본선, 타자와코선, JR 고베선, 야마노테선과 다이어가 추가되었다. 2000년 1월 20일에 이 버전이 드림캐스트로 이식되었다.
물론, 너무 조착한다 싶으면 신호가 내버려 두지 않는다. 게다가 아예 정지신호까지 추가되어서 플레이어의 앞길을 막는다.
아키타 신칸센을 운행하는 E3계는 무려 3대나 배차되어 있다.
여담으로 이 시리즈(고속편 혹은 3000번대)의 아케이드판은 2000년대 초반 국내 대형 오락실에도 하나 쯤은 있었지만 인지도나 출시 된지도 오래된지라 지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대전광역시 중구의 청소년오락실에 마지막 기기가 있었지만 2014년을 끝으로 사라졌다.
3.2.1.1. 전차로 GO! 64
1999년 7월 23일 발매. 전차로 GO! 2 고속편 3000번대의 닌텐도 64 이식 버전이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음성 인식 기능과 좀 더 부드러운 페이드 효과 정도를 들 수 있다.
3.3. 전차로 GO! 프로페셔널
전차로 GO! 프로페셔널 문서 참조.
3.4. 전차로 GO! 나고야 철도편
플레이 영상. 나고야 본선을 운행하던 3400계.[19] 통과 혹은 정차역 미 표기로 플레이 하는 프로 모드.
2000년 1월 27일 플레이스테이션 오리지널로 발매된 작품. 주로 JR그룹 노선을 다루던 기존 작품과 달리 나고야 지방에서 JR그룹을 떡실신시키며 잘 나가는 사철 나고야 철도를 다루고 있다. 나고야선, 이누야마선, 미노마치선, 몽키파크 모노레일선이 등장한다. 나고야 철도 노선 자체가 길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역과 역 사이가 거의 축소되어 있지 않고 원래의 길이로 등장한다.
대부분 이 작품까지를 '''구작'''이라고 본다.
JR도카이 측과 협의가 안되었다는 풍문이 있다. 나고야 본선은 이치노미야역/기후역 두 곳에서, 이누야마선은 신우누마 역에서 JR과 환승이 가능하긴 하다.[20][21]
시리즈 최초로 노면전차와 모노레일이 등장한다. 노면전차는 도로 신호등을 따라야 하는 경우도 등장한다. 여기 등장하는 모노레일은 일본 최초로 건설된 과좌식 모노레일로 상징성이 높다. 아쉽게도 이 두 노선은 2000년대 중반에 모두 폐지되었고 지금은 게임으로만 남아 있다. 열차도 도로 신호등을 지켜야하는 빌어먹을 게임. 구급차가 돌아다니는 구간에는 반드시 정차해야 보너스를 받는다.
여기서 수록된 미노마치선이 과거에 있었으나, 자동차 대중화로 인해 교통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잇따른데다가, 결정적으로 정기권 주 수요처인 기후시와 세키시와가 공립 고등학교가 동일 학군에 포함되지 않게 되었다. 정기권 발매로도 수익성이 적자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는 이야기. 2004년에 미노마치선을 완전히 폐선함으로서 초창기의 노면전차임을 자랑했던 기록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또한 해당 노선을 다니던 차량들은 폐차되거나 후쿠이 철도에 양도되었다.
모노레일 구간은 '''시속 30Km'''로 제한되어 있어서 실제로는 정차보다 운전이 더 하드코어하다. 난이도 표기는 2이기는 하지만, 막상 해보면 손이 꽤 많이 가기 때문에, '''절대로 난이도 2로 보이지 않는다.''' 이 노선은 몽키파크 동물원으로 가는 모노레일 노선으로 2008년에 폐선되었다.
전작에 이어서, 일부 구간에는 충돌사고까지 숨겨져 있다. 너무 빨리 달려가면 트럭과 추돌하면서 평가는 바닥을 뚫는다.
PC로는 2000년 12월 1일에 이식되었다. 프로페셔널보다는 빠른 편. PC판 한정으로 자신이 한 플레이를 리플레이로 재연이 가능하다. 물론 PS판은 아예 없지만.
3.5. 기차로 GO!
2000년 3월 16일 플레이스테이션 오리지널로 발매. 증기 기관차를 운전하는 작품이다. C58 363, C57 180, D51 498호의 세 가지 증기 기관차를 운전 가능하다. 증기 기관차를 운전하기 때문에 가감속은 최악이고, 증기 기관차 운전방식에 맞춘 새로운 조작 시스템도 들어 있다. 마스콘과 브레이크만 조작하면 되는 기존 운전방식도 지원하지만, 증기 기관차의 각종 계기를 수동으로 조작하면서 운전해야 하는 모드도 존재한다. 2인 운전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한 사람은 기관사, 또 한 사람은 부기관사(기관조사)를 맡는 2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튜토리얼 코스는 전차로 고 프로페셔널 음성을 고대로 베껴왔다.
운행노선은 신에츠 본선, 반에츠사이선, 케이힌토호쿠선 등이다.[22]
제일 극악인 구간이 바로 우스이 급구배 구간이 존재한다. 해당 링크 참조.
화물열차도 자비없다. 너무 빨리가면 감속신호가 그대로 존재한다. 전차로 고 시리즈 그대로 채용했기 때문. 오히려 주의신호보기가 더 어렵다.
2001년 2월 9일에 PC로 이식되었다.
3.6. 전차로 GO! 3 통근편
2000년 3월에 아케이드로 출시되었고, 2001년 3월 15일 시리즈 최초로 플레이스테이션2에 출시되었다.
등장노선은 사사구리선, 가고시마 본선, 산요 본선, 산인 본선, 츄오 본선, 츄오-소부선 각역정차가 등장한다.
시리즈 최초로 그래픽을 일신했다. 또한 플레이 시간대(아침, 낮, 저녁, 밤)를 유저가 설정 가능하고, 이에 따라 따라 열차 운행 시간이 바뀌는 실시간 모드를 도입했다. 붐비는 시간에는 그렇잖아도 시간이 없는데 승객이 타느라 문을 닫았다가 다시 열어야 하는 상황까지도 재현했다.
다만 전체적으로 초기 로딩이 길었다. 이건 기계종류를 가리지 않고 동일했으니 최적화 문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전작 시리즈에 비해 난이도가 좀 올라갔다. 정차 시 Great 조건을 달성하는 기준이 빡빡해졌는데, 예전에는 정차 위치 0m에 정차 시간 플러스 마이너스 2초 이내면 되었지만 3편부터는 정차 시간도 정확히 지켜야 한다.[24] 둘 중 하나만 지킬 경우에는 Good 판정이 내려진다. 또한 열차 지연시 점수 차감이 1초에 1씩 되다가 일정 회수 이상 차감되면 1초에 2씩 차감된다.
모드도 일반 모드와 가족 모드, 철인 모드가 추가되었다. 가족 모드는 상당히 쉬운 모드로, 노선의 절반만 일단 주어지며, 감점이 없고 시간 제한으로만 플레이 하는 모드이다. 절반의 구간이 끝나면 합격, 불합격이 주어지고 나머지 구간도 플레이 하는 모드.[25] 구간을 통과할 때마다 시간 제한이 늘어나는 방식으로, 일종의 레이싱 게임 비슷한 모드.
일반 모드는 통상 다른 시리즈와 똑같은 점수제로 운행하는 모드.
철인 모드는 상당히 흉악한 모드로, 다음 역까지 남은 거리와 브레이크 수준[26] , 속도 제한 예고가 전혀 표시되지 않는다. 노선의 속도제한 구간을 외우고, 정차시 감으로 운전해야 하는 모드, 게다가 환경설정에서 난이도 자체를 베리하드로 설정해놓으면 속도제한 한번 어겨도 바로 게임오버가 된다.
노선 선택시에 낮과 밤을 선택 할 수 있다. 날씨는 플레이어가 너무 잘한다고 판단되면 저절로 비로 바뀌어 버린다. (…)
참고로 기계에 내장된 날짜를 기준으로 연선 배경이 달라진다. 일례로 PC판이든 PS2판이든 아케이드 기기든 3월이나 4월로 날짜를 돌려놓으면 벛꽃이 피어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 특히 츄오-소부선 각역정차에서는 눈에 확 띌정도로 배경이 변하는데, 실제로 이 구간은 4월에는 강가에 줄지어 만개한 벚꽃으로 아주아주 유명한 구간이다.
초기작부터 비정기적으로 나왔던 건널목 사고 이벤트가 존재하는 마지막 버전이다.
시간대, 날씨 상관없이 등장하며 특정 건널목 전까지 일정 속도이상 올리면 출현 확률이 높아진다. 한 가지 재밌는 사실은 저것도 나름 물리엔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저속으로 들이받으면 차가 넘어지는 선에서 끝나고, 고속으로 들이받으면 차가 멀리 날아간다 (…) .
좌측 기존버전의 영상은 치트로 마개조해서 고속을 낸 것. 심지어 산인본선에도 갑툭튀로 나와서 황당함을 선사한다.
우측 다이어개정판 버전은 실패하면 화면이 검게 바뀌고 빨간색 바탕 박스에 노란색 글씨로 사고 발생이라고 깜빡인다. 그리고 모든 소리가 사라지나, 경적을 울리고 있었다면 경적이 풀리지 않는다.
이는 건널목 사고라는 것 자체가 비상상황을 표현한 것인데 지금까지는 장난식으로 표현되는 것 같아서[27] 실패 연출이 개정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버전에서는 건널목 사고장면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들이받는 사고(대부분 두단식 승강장)를 일으킬 경우에는 검정화면으로 페이드 아웃되는 연출[28] 로 바뀌었다.
국내에도 아케이드판이 있었는데 고속편과 달리 통근편은 서울과 대전 단 두곳에만 존재한 희귀한 기기였다. 현재는 두 곳 모두 사라졌다.
Windows 7 이상의 운영체제에서는 다이렉트 X가 지원이 되지 않아 화면이 완전히 깨진다. 안습.
2000년 10월 다이어개정판이 출시되었다.
다이어 개정판은 게임 그래픽을 활용한 오프닝이 수록되어 있으며 오프닝과 메뉴구성이 아케이드판과 비슷하다.[29]
"다이어 개정판" 이란 이름 그대로 차량 시간표가 개선했으며, 점수산정방식도 개정되었다.
메뉴 부분에서는 지역선택 시 같은 큐슈에 묶어놨던 사사구리선과 가고시마 본선을 분리해놓았으며 히든열차가 공개열차[30] 로 바뀌었고, 상단부분이 반투명이었던 기존버전에서 완전투명으로 바뀌고 제한시간 밑에 작게 디지털 속도계가 표시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31]
하지만 개정과정에서 용량을 줄이는 목적도 포함되었는지 기존판에 있었던 "철도박물관"[32] 도 존재했었지만 다이어개정판엔 삭제되었다.
3.7. 전차로 GO! 힘내라 기관사!
2000년 10월에 아케이드판으로 출시되었다. 아케이드판은 여정편이 아닌 힘내라 기관사!라는 좀 아스트랄한 부제가 붙어 있던 작품. 노면전차를 운전하는 작품이다.
등장하는 노선은 모두 노면전차로, 이요 철도, 에노시마 전철[33] 이 등장했다.아케이드판은 기존처럼 점수제가 아닌 생명력이 깎이는 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거의 모든 노면전차가 차장 없는 1인 운전이기 때문에 전차 문도 직접 열고 닫아야 한다.
스퀘어 에닉스 인수 이전에 아케이드판으로 출시된 마지막 전차로 GO 시리즈다. 이후 17년 동안 가정용인 게임기나 PC로만 발매되었으며 스퀘어 에닉스 인수 이후 2017년에 타이토 이름으로 아케이드판이 새로 출시되었다.
3.7.1. 전차로 GO! 여정편
케이후쿠 전기철도. 키타노선 상행. 오르막 구간으로만 이어져 있다.
이식이 좀 늦었는데, 2002년 7월 25일 플레이스테이션2로, 2003년 6월 5일 PC로 이식되었다. 이 때 부제목이 "여정편"으로 변경되었다. 이식이 늦은 대신 상당히 많은 요소가 추가되었다. 노선으로는 케이후쿠 전기철도, 하코다테 시영 전철이 추가되었고, 다시 점수제가 도입되었다. 승강장에 세워 놓은 사람들은 그냥 사람이 아니고 3D로 움직이는 모델이기 때문에 좀 더 현실감이 생겼다.
Windows XP에서 프레임, 음성이 스킵되거나 노이즈가 발생하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Windows 10에서도 정상적으로 구동할 수는 있다.
안내방송과 출입문 조작을 수동으로 할 경우 직접 안내방송을 해야 하는데, 정거장 도착 전과 출발 후 이렇게 두 차례에 걸쳐 안내방송을 해야 하는 노선도 있고 출발할 때 한 번만 하면 되는 노선도 있다. 역 진입 전 안내방송은 좌측 하단에 정차위치까지의 거리가 뜨는 시점에 하면 된다.
안내방송을 제때 하지 않거나, 급제동을 하거나, 출입문을 제때 열고 닫지 않거나, 도로 진입 전 경적을 울리지 않거나 하면 감점이 적용된다.
노면전차 특성상 도로 사정으로 지연이 잦기 때문에 시간 초과 페널티는 전작에 비해 상당히 느슨해졌다. 1분 이내 지연은 페널티도 없다. 대신 오버런은 매우 엄격해서, 1cm만 초과되어도 감점이 적용된다.
문제는 일부 차량을 해금하기 위해서는 점수가 누적되어야 나온다는 점.
'''주행거리가 아닌 누적점수로 해금된다는 것'''에 분노한 일부 유저들은 아예 손을 뗐다고 카더라.
0점으로 누락되는 부분이 한곳은 '''반드시''' 나오기 때문에 최대 점수는 높아 봐야 450점. 한 부분이라도 미스가 뜨면 가차없이 300점 대로 까인다. 그 중 절정을 찍는 하코다테 시영전철의 경우 노면전차 난이도가 극상급인데다가 '''설정 상 겨울이기 때문에 엄청 미끄럽다'''. 거기다가 정차해야 하는 역이 22개인지라 다른 이요철도라던가 에노시마 혹은 게이후쿠 보다도 더 어렵다. 그래서 더더욱 손이 안 가는 노선이라고 까인다.
그래도 할려면 난이도를 easy로 맞추고 안내방송,출입문 여닫기등은 전부 자동으로 하는걸 추천한다. easy난이도는 기본이 36점부터 시작이라 큰 실수만 안 하면 550~600점 정도 받을수있으니까.
그래도 하코다테 시영전차의 모든 노선을 해금하려면 13000점이나 필요하다. 그 장거리노선을 600점 기준으로 '''22번만''' 하면 된다. 사실상 최종보스.
게임을 어느정도 플레이 하다 보면 라이브러리 하위 메뉴중 각 노선의 해당 관광지를 해당 노선의 캐릭터와 1:1로 여행할 수 있는 모드도 존재한다. 해당 관광지나 배경은 사진으로, 설명이나 이야깃거리는 캐릭터의 음성과 텍스트로 나오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지역의 특성과 볼거리 등을 게임에 잘 접목시킨 좋은 예.
한가지 특징이라면 해당 성우들이 대부분 그 지역 출신을 뽑았는데 한가지 예로 이요철도 노선 캐릭터인 시라이시 요코 같은 같은 경우는 본편과는 달리 여행모드에서는 그 지역 사투리를 쓰면서 말한다.
3.8. 전차로 GO! 산요 신칸센편
산요신칸센 0계 코다마 610호 신이와쿠니 ⇒ 신오사카 [34]
2001년 9월 20일 플레이스테이션2 로 발매된 작품.
시리즈 최초로 신칸센만을 다루는 작품이다. 등장하는 노선은 산요 신칸센과 하카타미나미선.
산요신칸센의 전 구간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운행 노선이 단일노선으로는 다른 시리즈보다 훨씬 길다.
실제로 산요신칸센의 거리는 무려 약 '''550km'''에 달하지만, 타이토의 거리줄이기 신공을 통해 게임에서는 약 250km 정도로 많이 축약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간 거리가 5분 이상 걸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35] 이 때문에 플레이 도중에 차내 검표나 차내 판매, 승객의 휴대전화 통화나 잠자는 승객 등 차내 상황을 한 장짜리 이미지로 간간히 띄워 주는 등 긴 운전시의 지루함을 많이 타개하려고 노력했다.
발매 당시 초기판에는 군데군데 렉이 걸리고 그래픽이 일부 깨지는 등[36] 의 버그[37] 가 있어서 교환을 해 줬다. 이후 발매된 베스트판에서는 이 문제는 모두 수정되었다. (WIN350은 개발만 하다가. 게임에 단 한번도 등장하지 못한 비운의 신칸센 500계 900번대 차량)
PC판은 2002년 12월 13일에 발매. 그러나 PC 초기판 역시 '''세이브가 안 되는''' 치명적인 버그를 안고 발매했었다.[38] 그나마 PC판은 온라인에서 패치 파일을 받으면 되기에 보다 빠른 조치가 가능했다.
이후 출시된 염가판에서는 모두 수정되어서 발매됐지만 그래픽 부분은 이식과정에서 발생한 게임 자체 문제인지 현재까지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39][40]
다른 문제는 신오사카 방면으로 향하는 교토행 다이어에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26번에서 정차하는 도중에 열차가 멈춰버리는 심각한 오류가 있다. 3D 뷰 모드에서는. 와이드 모드가 아닌 운전자 모드로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도쿄행 다이어는 반드시 필독하는걸 추천한다. 참고로 신오사카행 열차는 20번에서 정차한다.
시리즈 최초로 실수를 하는 것에 관대해졌다. 기존 시리즈에서는 운행 도중에 실수를 하면 무자비하게 점수가 차감되어 0이 되는 순간 끝났지만 이 작품에서는 운행 도중에 실수를 해도 다음 역에 열차가 멈출 때까지 운전이 가능하고, 열차가 멈춘 뒤에 점수를 계산하여 일정 점수 이하일 때만 게임오버가 된다.
오버런보다는 연착이 감점요소가 더 많기 때문에 판정이 꽤 엄격한 편이다. 프리모드에서 연습해 두는것이 좋다. (ATC ON 기준시) 초특급에서 3초이상 연착했을 경우. 만족도 + 정시 점수가 크게 깎여 나간다. 초특급 난이도의 합격점수는 90점인데 70점 밑으로 떨어져서 게임오버되는 상황이 비일비재하게 터지니 주의할 것. 한번 떨어진 불만도는 정시및 정속 보너스를 받아도 절대로 회복되지 않는다.
게임의 운전평가는 꼬마 아이콘 5개가 리듬을 계속 띄우면서 운행하면 점수를 후하게 받을 수 있다.
재잘거리는 부분부터 운행평가가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 할 것.
노랑부터는 무표정으로 바뀌는데. 급브레이크나 ATC 가 꺼진 상태에서 과다 가속의 경우에는 서서히 표정이 변한다.
주황까지 아이콘이 바뀌면 이미 그 구간은 글렀다. 빨강부터는 화를 내기 시작하는데 그러면서도 부들부들 떤다.
그래도 점수가 후하다고 할 수 있는게 부들부들 떠는데도 계속 감점요인이 생기면 하나 둘 씩 내려간다. (초특급 난이도에서는 그냥 초살)
그게 전부 떨어지면 게임오버.
난이도가 중급이지만, 올 클리어 쪽은 근성이 필요해서 확실히 어려운 편이다.
등장하는 량수는 4, 6, 8, 12, 16량 수로 일반 열차에 비해선 꽤 많다. 게다가 히카리 등급이 가장 많이 수록되어 있다.
밀봉된 히카리 47호와 히카리 51호는 주행기록 '''8000km'''를 달성해야하므로 어지간한 근성이 없으면 풀지도 못한다.[41]
이외에도 다른 시리즈와 가장 큰 차이를 둔 점은 '''리얼ATC'''가 도입되었다.
이는 실제 신칸센 운전과 근접하게 재현해놓은 모드로써 옵션에서 ATC 작동 여부를 선택 할 수 있다.
ON을 할 시에는 브레이크를 걸 때만큼은 자동으로 제어가 되기 때문에 OFF할 때보단 열차 정차할 때 빼고는 브레이크를 건드릴 일이 거의 없어진다. 대신 정차지에서는 수동으로 ATC 브레이크를 꺼야 돼서 ATC 브레이크를 누른 상태로 놔둬야 하는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정차 시 조작은 더 까다롭다.
리얼 ATC를 켜 놓은 경우 8량은 50에서 ATC 신호를 받아서 감속해야 하고, 16량의 경우 B에서 엔터를 칠 필요없이 신호 받는대로 엔터를 누르면 된다.
여담으로 더미 데이터에 따르면 CTC에서 날씨에 따른 속도제한을 지시하는 시스템도 도입하려 했던 듯 하다. 해당 영상[42]
3.8.1. 전차로 GO! 산요 신칸센편 EX
2007년 3월 1일에 Wii로 발매되었다. 플레이스테이션2로 발매된 산요신칸센편의 리메이크 및 추가판이다. 그래픽을 2006년 연선 풍경으로 리뉴얼했다. 열차, 다이어도 2006년 기준으로 추가 및 수정이 이루어졌다. '''어린이 모드'''라는 것도 추가되어 위모콘을 신나게 흔들어 열차 가감속을 하고, 미니 게임을 수행하는 등의 요소가 추가되었다.
난이도 시스템은 등급에서 별점으로 변경.[43]
노조미 2호나 68호 등 희귀한 다이아들도 있으나. 신야마구치역을 오고오리역으로 녹음하기 귀찮아서 그냥 음성 나온건 덤 (...)
꼬마 아이콘은 삭제되었다. 그래프로 대용되었으니 참고해두자.
3.9. 전차로 GO! 프로페셔널 2
해당 문서 참조.
3.10. 트레인 시뮬레이터 + 전차로 GO! 동경급행편
2003년 12월 18일 플레이스테이션2로 발매. 음악관의 트레인 시뮬레이터(3번 항목) 와 합작하여 개발한 작품이다. 노선은 도요코선, 덴엔토시선, 오이마치선, 메구로선이 등장한다.
그래픽이 3D가 아닌 실사 동영상으로 등장한다. 열차 운행시 열차 앞쪽에서 촬영한 실사 동영상이 돌아간다. 이 요소는 트레인 시뮬레이터의 특징으로, 여기다 전차로 GO의 조작과 판정 시스템을 덧붙인 것.
운행열차는 도큐 도요코선 도큐 9000계. 등급은 통근특급, 초보자가 다루기에는 매우 어렵다. 숙달된 전문가가 아닌이상 클리어가 매우 힘드니 참고.
실사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너무 빨리 도착하면 그만큼 출발 대기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적당히 시간을 맞춰주는게 좋다. ATS를 무시하면 남은시간을 모두 0으로 까버리기 때문에 바로 게임오버가 되어 버린다. 주의.
그리고 기존 전차로 고 시리즈와 달리 판정만 전차로 고이고, 음악관 트레인시뮬레이터 시스템을 가져왔기 때문에 정차 후에 브레이크를 풀면 열차가 미끄러지기도 한다. 역시 감점사항이므로 주의. (이 미끄러움 때문에 정차역에서 -m 미터로 오버런 되어 피를 많이 본 사람 여럿이다.) 정차역에서 정차차할 경우 승/하차 구간에서 승객 메시지가 들려온다. 부저음이 굉장히 시끄럽기 때문에 주의. 그리고 유저들의 뒷골을 땡기게 만드는 난이도에 좌절...
트레인 시뮬레이터 또한 존재한다. 다만, 트레인 시뮬레이터 모드는, 연착이 실시간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전차로 고 처럼 컨티뉴가 존재하지 않는다. 연착되면 +시간대로 계속 이어가며, 이는 지연운행으로 대처된다. ATC는 극복이 가능하나. 전 구간 ATS 인 오이마치선은 답이 없다.
2005년 2월 17일 시리즈 최초로 PSP로 이식되었다. 그리고 이 PSP 이식판은 한국에서 최초로 정발된 전차로 GO가 되었다. 한국 정발시에는 초회판 한정으로 서울지하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승차권이 1매씩 증정되었다. 한국 정발의 경우, 원래 한글화를 염두해두고 발매를 계획하였으나, 일본철도사업자연합회에서 북한(...)에게 유출될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어 해외 수출 게임에 대한 한글화를 반대하였고, 결국 한국 정발 당시에는 한글화가 안된상태로 메뉴얼만 한글화하여 발매하였다.(...)
여담으로, PSP판 기준으로 첫 화면이 사람들이 혼잡하게 서있는 장면에 촬영 기준이 2003년이라 되어있는 문구가 나오는데 해당사진은 당시 도요코선의 사쿠라기초 ~ 요코하마 구간의 마지막 운행 행사 때 사진이다. 게다가 당시에 도큐 전철에서 한참 지하화 공사와 노선 및 시설 개량공사가 한참 진행 중일 때 촬영된 영상이라 화면상으로는 공사구간이 많이 보이거나 현재 운행하는 모습과는 다른 모습들이 많다. 예를 들면 도요코선의 사쿠라기초 ~ 탄마치 구간은 당시 기준인 지상에서 운행하는 모습이 담겨있고, 현재는 없어진 사쿠라기초 ~ 요코하마 구간도 게임상에서는 존재한다.
그 중에서 오이마치선이 가장 극 발암인데. 도요코선 처럼 쉽다고 생각하면 좌절하기 쉽다. 각역정차에다가. 역간의 거리가 굉장히 짧고. 정속 타이밍이 가장 칼 같이 끊어야 하기 때문에. 트레인 시뮬레이터 모드로 가면. 그냥 제대로 운전도 못해보고 퇴출 당한다(!!!) 열차운행중 가장 큰 굴욕이 후진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답이 안 나온다.
3.11. 전차로 GO! 파이널
전차로 GO! 파이널 문서 참조
3.11.1. 전차로 GO! 포켓 시리즈
파이널의 PSP 버전이므로 전차로 GO! 파이널 문서에서 통합 서술한다.
3.11.2. 전차로 GO! PLUG & PLAY
전차로 GO! 파이널의 스탠드얼론 및 마이너 이식 버전이므로 파이널 문서에서 통합 서술한다.
3.12. 전차로 GO! 모바일판 시리즈
전차로 GO를 모바일 게임으로 만든 것이다. 피처폰 기반이기 때문에 게임 하나 당 노선 하나씩을 담고 있다.
- 야마노테선 편(한국에도 GXG 버전으로 출시된 적이 있다)
- 오사카 순환선 편
- 게이힌 도호쿠선 편
- 츄오선 편
- 호쿠리쿠 본선 편
- 하코다테 본선 설경 편
- 케이큐 공항철도 편
- 에노시마 전철 편
- 시카고 브라운라인 편
- 신 나고야철도 편
- 야마노테선 야간 편
- 야마노테선 외근 편(와이드 버전)
- 오다큐 로망 편
- 게이힌 도호쿠선 남행 편
- 쇼난 신주쿠선 편
- JR 교토선 편
3.13. 전차로 GO! 부활! 쇼와의 야마노테선
2010년 7월 22일 야마노테선 100주년 기념으로 발매되었다. 닌텐도 DS로 발매. 이 작품은 스퀘어 에닉스에서 발매되었는데, 타이토의 가정용 게임 사업이 스퀘어 에닉스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제작은 음악관이 담당했다.
야마노테선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작품으로, 과거에 운행했던 차량들도 운전해 볼 수 있다. 이제까지 다른 작품에서는 야마노테선의 역 간 거리가 축소되었지만, 이 작품에서는 역간 거리가 축소 없이 원래 그대로 등장한다. 덕분에 전 구간 플레이하면 30분은 기본으로 넘어간다.
그러나 게임 내적으로 보면 플랫폼의 성능이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 64보다 조금 좋은 수준인데다 최적화 수준이 그리 좋지 않아 다소 떨어지는 그래픽과, 닌텐도 DS의 터치 조작 체계에 맞추다 보니 기존 시리즈에 비해 조작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탓에[44] 평가는 그닥 좋지만은 않은 편이다.
3.14. 전차로 GO! 야마노테선
2011년 6월 10일 발매된 최신작이다. iOS를 플랫폼으로 발매되었다. 아이튠즈 앱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일본 계정에만 올라와 있다. 그래픽은 최적화가 부족했던 닌텐도 DS 버전과 달리 의외로 상당히 괜찮으나 주변 배경이 심심한 편이다.
야마노테선 한 종류만 플레이 가능하고, 기본 열차는 E231계 500번대 1개. 나머지는 인앱 결제로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205계와 103계는 인앱결제를 해야된다)
2014년 6월 현재 iOS 7에는 대응하지 않고 있다.
3.15. 카드로 연결 전차로 GO!
2012년에 발매된 아케이드 한정용 게임. 특이하게 전차용 카드가 필요하다. IC카드 도입 방식으로, 카드 선두/중간/후부 파트별 카드가 있어야 진행할 수 있다. 총 2판에 걸쳐 진행하며, 대처할 카드가 없을경우 임시파트로 진행된다. 임시파트는 스코어 보너스 효과가 없다.
노선은 별도파트가 없으며, 임시적으로 역이 배치된 구간으로 조작한다. 특이하게 B2/B1/N/P2 를 스틱 방식으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해서 왼쪽으로 향하는 그래프에 맞추면 스코어가 올라가거나 진행하는 방식이다. 오른쪽에 있는 사각형은 신호버튼으로 버튼을 맞추면 점수가 올라간다.
공식홈페이지
3.16. 전차로 GO!!
2017년 11월 7일 발매한 아케이드용 신작. 언리얼 엔진 4로 제작되었다. 시리즈 발매 2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되는 게임으로 아케이드판 발매는 약 17년만의 일이다. 제목은 전작과 달리 느낌표가 2개다. 아마 초대작과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붙인 듯. NESiCAxLive 역시 지원한다.
모기업인 스퀘어 에닉스와의 협력으로 그래픽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3개의 대형 스크린으로 시야각을 넓혔다. 기기 중간에도 터치식 화면이 장착되어 있으며 속도계, 차량상태와 함께 지적확인과 간단한 차량조작도 가능하다.
로케테스트 당시 공개 노선은 야마노테선의 하라주쿠 ⇒ 시부야 ⇒ 에비스 구간이다.
가동 직후 수록된 노선은 야마노테선 하라주쿠 ~ 시나가와 내선순환 구간이며, 인터넷으로 업데이트되는 요즘 아케이드의 특징을 활용해서 네시카도 대응하며, 가동 이후에도 일본 내의 철도 노선을 온라인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초기 버전의 복각판도 최근에 추가되었다.
3월 31일부터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일본 내에서 전국 로케테스트를 실시한 뒤 11월 7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식가동을 시작했다.
사용 기판은 타이토의 주력 기판인 타이토 Type X4를 커스텀해 그래픽 카드로 '''지포스 1080''' 4-Way SLI를 사용하여 현재까지도 아케이드 최고 사양의 기판으로 남아 있다.
컨트롤 시스템은 당연히 마스콘을 그대로 재현한 형태인데, 그 모습은 E233계 등에서 볼 수 있는 원핸들 타입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며, 오른쪽 레버는 아무런 기능이 없는 그냥 손잡이이다.[45]
그 외에도 마스콘 바로 앞에 터치패드가 달려있어 제한속도 설정, 전조등 조작, 세부정보 표시 등 자잘한 사항은 이쪽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좌석 및에 경적 페달도 달려있다.
12월에 발매이후 처음 추가된 기능으로는 날씨 기능이 추가되었다.
2018년 2월에는 구간별로 승차율이나 날씨가 바뀌는 랜덤미션이 추가되었으며, 신규차량인 E235계가 추가되었다.
[image]
2018년 7월 츄오-소부선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구간은 이치가야 ~ 아키하바라구간이며, 차량은 기존 야마노테선에서 전출된 E231계 500번대이다.
2018년 9월 신규노선으로 오사카 순환선이 발표되었다.
구간은 모리노미야 ~ 사쿠라노미야 구간이며, 신규차량인 323계와 201계이다.
지역이 바뀌면서 기존 가이드였던 후타바가 아닌 새로운 가이드 캐릭터 무츠하(六葉)가 등장한다.
2019년 2월 신규노선으로 한신 본선이 업데이트되었다. 본작 첫 사철노선.
구간은 아마가사키 ~ 무코가와 구간이며, 차량은 한신 5700계.
2019년 여름 중 다이모츠역과 코시엔역 구간의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2019년 11월 츄오 본선 오조네역과 카나야마역 구간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차량은 313계. 가이드는 후타바가 겸임한다.
2020년 3월 메이테츠의 나고야 본선이 추가되었다. 구간은 진구마에역~메이테츠나고야역/사코역으로, 차량은 메이테츠 3500계. 가이드는 간사이권 철도노선에 등장하는 무츠하가 겸임한다.
공식 트위터에서 오락실에서만 플레이 할수 있는 이 게임을 콘솔 및 PC 등 가정화를 하기 위한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3.16.1. 전차로 GO!! 달려라 야마노테선
3.17. 전차로 GO!! 키즈
어린이를 타겟으로 한 베리에이션 버전. 2019년 3월 18일 가동 개시.#
4. 등장 차량 및 노선
시리즈의 대부분은 JR그룹 소유의 열차들과 노선을 무대로 등장하며, 약 24년 동안 다양한 시리즈의 노선이나 열차가 등장하고 있다.
발매당시에 인기 노선을 위주로 JR이나 사철과 라이센스를 맺고 만드는만큼 그 회사 소속 노선과 열차의 홍보도 들어 있다.[46]
현재는 가동 중인 아케이드를 제외한 사실상 마지막 시리즈인 파이널도 나온지 16년이 지났고, 최초 시리즈를 기준으로 잡으면 24년이나 되기 때문에 현재는 노후화로 운행을 종료한 열차가 매우 많으며, 노선 역시 일부는 변형되거나 연장, 지하화, 전철화, '''폐선'''된 곳도 있으므로 실제로 답사를 원할 시에는 현재도 이 열차나 노선이 운행 중인지 여부는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역 또한 시간이 지나 신축 공사나 리모델링, '''폐역''', 신설 된 곳이 존재하므로 이 또한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맨 첫 시리즈를 알렸던 산인본선은 이설 및 전철화되어 더이상 답사가 불가능하며, 사실상 마지막 시리즈인 파이널 마저 253계, 205계, 485계, 583계, E351계가 이미 해당 노선에서 이탈해버렸다. 게다가 최신 아케이드를 제외하고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가장 늦게 개통한 쇼난신주쿠라인마저 현재 운용과 차이가 나는 등 사실상 현재와는 거의 맞지 않으므로 답사를 원한다면 확인이 필수.
4.1. 차량
※ 2017년에 출시한 "전차로 GO!!" 는 "아케이드"로 표시
4.1.1. 디젤동차
키하 32계 (프로페셔널 2)
키하 40계 (프로페셔널,
키하 54계 (프로페셔널 2)
키하 58계 (전차로 GO, 프로페셔널, 통근편, 프로페셔널 2)
키하 65계 (프로페셔널 2)
키하 66계 (통근편)
키하 67계 (프로페셔널 2)
키하 72계 (통근편, 프로페셔널 2)
키하 110계 (프로페셔널)
키하 181계 (프로페셔널, 프로페셔널 2)
키하 185계 (프로페셔널 2)
키하 200계 (통근편, 프로페셔널 2)
4.1.2. JR 소속
※ 넘버링은 1000계 미만의 단위.
열차의 등급을 혼동하기 쉽기에. 쾌속(快). 신쾌속(新). 특급(特). 급행(行). 침대열차(寢). 임시열차(臨). 라이너(ラ). 통근열차(通) 를 분류 작성한다. 보통 열차는 비고에 표기하지 않는다. 괄호는 노선 옆에 반드시 포함.
4.1.3. 기관차
4.1.4. 신칸센
4.1.5. 지방 철도
4.1.6. 노면전차
4.2. 노선
[1] 영어 번안으로 시리즈 초창기부터 파이널까지 계속 나온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그냥 Densha de Go! 라고 쓴다.[2] 증기기관차도 한 번 나온 적 있고, 가끔 디젤동차도 나오긴 하지만, 대다수는 전차다. 그 밖에 전기기관차도 드문데, 전기 기관차 견인 열차는 일본에서 드물다.[3] 속도 제한이 풀리거나 제한이 완화될 때 실제로는 해당 편성의 마지막 차량이 그 표지를 지나야 가속이 가능하지만, 게임에서는 그 표지를 지나치는 순간부터 가속이 가능하다.[4] 단, Bve trainsim은 게임이라기보단 시뮬레이터의 성격이 강하므로 비교 대상이 될 수는 없다. 애초에 Bve trainsim 초기 버전의 설명에서 '''전차로 Go보다 현실적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으니…[5] 현실에서는 신오사카에서 출발한다면 멀리 가봐야 중간 지점인 '''미하라'''까지밖에 못 가는 시간이다.[6] 제한 시간. 원래는 쇼기 등에서 쓰이는 말이다. 의미는 동일.[7] 단, 3초안에 브레이크를 건 상태에 ATS 스위치를 눌러서 ATS 확인이 되면 해당 속도까지만 내려가기는 한데, 비현실적으로 속도가 '''급격히''' 내려간다.('''고작 1초만에 110에서 75로 콱 떨어지는 식'''. 좀 더 현실적이라는 Bve에서는 그나마 천천히 내려가지만..) PC판은 보통 엔터키.[8] 뒤쳐지면 1초당 까이는 타이머 제제가 없지만, 조착하다 보면 ATS가 작동한다...[9] 모리오카 ~ 신하나마키 구간. 아키타 신칸센 코마치호로 모리오카까지 가서 병결하면 운행할 수 있다. 단 1역 구간인 이 구간은 일종의 데모판 내지 보너스의 성격이 강하다.[10] 야마노테선과 게이힌도호쿠선에 ATC가 설치된 건 이 게임이 나오기 한참 전인 1981년이다.[11] 시간을 예로 들면 한 번 열차가 연착하거나 통과역을 일정시간 이상으로 늦게 통과하기 시작하게되면 회복하기 전까진 그 연착된 시간만큼 다음 역까지 남은 시간이 짧기 때문에 계속 감점이 된다.[12] 사실은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고, 새로운 '''게임기'''만 나오면, 그에 맞게 제작한다고 한다.[13] 레일팬 기준으로 실제 운전석, 고공 헬기, 각 선로 옆의 포인트 등에서 카메라로 녹화된 영상을 보면서 게임을 하게 된다.[14] 발매 당시에 엄청난 히트를 쳤다. 1998년 12월에 전차로 GO 2 출시예정 TV 광고에 따르면 '''"작년에 전차로 GO를 구매하신 '''100만 명''' 여러분에게..."''' 라는걸로 보아서 첫번째 작품인 "전차로 GO"의 1년동안 판매량이 약 100만 장인 듯.관련 CF 이 외에도 당시에도 타이토 회사가 기울어지고 있었는데 이 게임 하나로 다시 예전수준으로 회복됐다는 이야기도 있다.[15] 대표적인게 제트로 고, 기차로 고(증기 기관차). 단, 제트로 고는 신작이라기보단 당시 타이토의 비행시뮬레이션 시리즈였던 "미드나이트 랜딩"시리즈의 후속작에 가까우며 거기서 이름만 변경되었다.[16] 전차로 Go에서 주로 수록된 회사가 JR그룹이 압도적이라서 그렇지, 해당 '''지역''' 자체는 게임에 수록되어있다. 대표적으로 여정편의 이요 철도 노선은 시코쿠의 에히메현 마츠야마에 있으며, 하코다테 시영전차는 홋카이도의 하코다테에 있다.[17] 단, 위 영상은 상표만 가져다 쓴 파칭코 기기 영상이다. 정식 게임 시리즈는 아니다.[18] 애초에 그림체도 내용도 이니셜D 패러디.[19] 해당 열차는 2002년에 운행을 종료했다.[20] 이상하게 전차로 Go는 JR 도카이의 열차나 노선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오브젝트로 선로가 어쩌다 나오긴 하지만 열차는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21] 그런데 이게 2017년에 나온 전차로 GO!!로 인해 이것은 더 이상 사실이 아니게 됬다.(JR도카이 츄오선 구간이 있다.)[22] 신에츠 본선과 반에츠사이선은 임시 관광열차 형식으로 증기 기관차 견인 열차가 운행중이다. 그러나 '''케이힌토호쿠선은 관광열차로도 운행하지 않는다.'''[23] 그래픽 문제로 아날로그 속도계가 보이지 않는다.[24] cm단위로는 ±50cm[25] 아케이드판에선 이 부분에서 컨티뉴 여부를 묻는다.[26] 개정판은 가려져있긴 하지만 컨트롤러에 따라서 브레이크 수준은 보이기도 함.[27] 이전까지는 두단식 승강장에서 들이받으면 시점이 그 자리에서 마구 흔들리며 승객들의 목소리들이 들리는 연출이었다.[28] 여정편에서는 흰색으로 페이드 아웃.[29] 전체 오프닝 구성은 같지만 아케이드도 약간 차이가 있다.[30] 기존버전에서는 사사구리선 키하 58계를 플레이하려면 키하 66계에 가져다 놓고 select 키로 변경할 수 있었는데 다이어 개정판에선 이를 따로 빼놓은 것. [31] 기존버전에서는 디지털속도계와 아날로그 속도계를 옵션에서 바꿀 수 있었다.[32] 게임에 수록된 열차사진이나 동영상, 열차 3D모델을 갖춘 자료집[33] 이쪽은 '''철도운송법'''을 준수하는 노선이다.[34] BGM은 더미데이터에 존재하는 BGM이다.[35] 눈썰미가 좀 있다면, 삭제된 구간은 대부분 터널구간임을 알 수 있다. 플레이 중 등장하는 터널 중에 통과 시간이 지나치게 짧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다 이 과정에서 잘려나간 것들.[36] 특히 역 도착시 이 현상이 발생한다.[37] WIN350의 영상이 개방 안되는 버그[38] 세이브 파일 데이터는 파일 내부가 아닌 레지스트리, 이유는 한글 윈도우와 일본 윈도우가 따로 분리되기 때문에...[39] 이는 플스2에서 플레이한 영상과 PC판의 비교해보면 차이를 알 수 있다.[40] 당시 산요신칸센 편은 다른시리즈와 달리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중에서 FX시리즈까지만 동작이 보증될 정도로 시스템 요구사항이 매우 제한적이었다. PC이식을 담당한 언밸런스 사에서는 추후 라데온과 인텔계열의 그래픽카드에서 지원할 수 있게 패치 파일을 공개했지만 해당 내용 중에 그래픽이 깨지는 것에는 양해를 구한다는 것으로 봐서 이식 과정에서 생긴 문제로 보인다.[41] 더 골때리는것은 51호의 경우 47호를 해금하여야 한다는 것.[42] 산요신칸센의 경우 20:55~37:27 구간이다.[43] 1성: 초급, 2성: 중급, 3성: 상급, 4성: 특급, 5성: 초특급[44] 전차로 고 특유의 브레이크감이 상당 부분 손실되어 있어서 전차 운전이라기 보다는 자동차 운전의 느낌이 강하다. 여기에 익숙해지면 초심자도 전구간 노미스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45] 사실 실제 열차에도 동일한 레버가 있긴하다.[46] 대표적으로 게임 내에 수록된 "철도 박물관"[47] 사가노선 구간은 초대시리즈 발매 한참전인 1991년에 이미 전철화 되었고 구선로는 92년부터 사가노 관광철도가 운행하는 도롯코 열차 구간인데 폐선지역 추억용으로 구선로를 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