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스토리
'''~를 아시나요?'''[2]
'''감사합니다. 지식스토리였습니다.'''[3]
[clearfix]
1. 개요
지식 정보를 업로드하는 지식유튜버다.
말이 지식스토리이지 현재는 사실상 밀리터리 분야만을 다루는 채널이다.[4] 그래서 구독자들도 밀리터리 스토리나 밀덕스토리로 이름을 바꾸라고들 말들이 많다.
주말과 특급이 함께 운영하고 있고 주말이 나레이션을 맡고 있다. 주말이가 녹음을 하지 못하게 됐을 때 특급이가 녹음을 한 적도 있다.
1.1. 역사
====# 구독자 추이 요약 #====
1.1.1. 역사 개요
밀리터리 유튜브 중 성장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다.[5]
2016. 8. 25.에 처음 채널을 개설했지만, 실제로 활동한건 그 이후이다.
수익창출 문제로 인해 이전에 업로드 했던 영상들 대부분이 다 지식스토리 저장소로 옮겨졌다. 그 영상들은 밀리터리 덕후들의 저장소 #에 총 49편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6] 저장소로 옮기기 전 지식스토리 채널의 총 조회수는 30,372,979회(2019년 10월 20일 기준)이며, 지금은 그보다 훨씬 높은 총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020년 4월 7일 10만명 기념으로 QnA를 진행하였다. 주말과 특급 둘 다 같은 대학교로 과기원중 하나라고 한다.
2. 콘텐츠
2.1. 지식스토리의 전쟁스토리
전쟁사를 주제로 진행하는 컨텐츠
'''업로드 일정'''
매주 화요일 18시에 업로드 예정.[7]
재생목록 가기.
2.1.1. 제2차 세계대전
2.2. 무기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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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육상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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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해상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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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항공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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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총기
2.3. 군사력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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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군사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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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TOP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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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밀리터리 상식 퀴즈
- 밀리터리 상식 퀴즈 제1편
- 밀리터리 상식 퀴즈 제2편
2.7. QnA
2.8. 이벤트 영상
3. 팬네임
팬네임은 지군단이다. 지군단의 뜻은 말 그대로 지식스토리 군단이다. 사실 토리라는 이름이 유력했으나 한 시청자의 "지군단 센서를 점령하라"[8] 라는 댓글로 인해 지군단이 팬네임이 되어버렸다.
4. 특징
밀리터리 유튜버 중에선 흔치 않게 나레이션 담당이 여자다. 이 점 때문에 흥미를 느끼고 구독하기 시작한 사람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발음도 상당히 정확해서 유튜브 자막생성기를 키면 대사가 대부분 그대로 찍혀나올 정도다.
이런 류의 유튜버들이 빠지기 쉬운 국뽕이나 몇몇 나라만 편애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기 위해 중립성을 어느정도 잡으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9] 다만 군사력 순위에서 핵보유국인 프랑스 위에 한국을 올려놓는 등 아쉬운 면이 없진 않다.[10] 그리고 몇몇 영상의 썸네일은 과장이 심해서 손발이 오그라든다는 지적도 있다.
영상의 업로드 주기가 굉장히 빠르다. 일정 퀄리티 이상의 영상을 평균 하루 단위로 올리는 건 상당한 능력이나 반대로 말하면 자료조사 시간이 그만큼 촉박하다는 말이 될 수도 있다. 촉박하게 영상을 제작하는 부작용 때문인지는 몰라도 가끔 설명과 동떨어진 사진이 들어가는 것은 물론 전혀 틀린 내용을 사실인양 포장하는 경우도 많아 영상 내용을 그대로 믿어서는 곤란하다. 심지어는 영상 내용 전체가 틀린 경우도 많다. 그리고 정보 자체도 틀린 경우가 많이 존재한다. 거기에 영상에 나온 정보의 출처를 전혀 밝히지 않으니 만약 확실하게 알고 싶다면 직접 관련 자료를 찾아보는 게 좋다.
4.1. 영상별 오류
지식스토리의 영상에 대한 오류를 정리한 문단이다. 이곳에 나와 있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니 유의할 것.
잘못 알려진 별명인 죽음의 백조를 영상에 사용했다.
이 곳을 세계 3위의 공군이라 소개했다.[11] 또한 해당 영상이 조회수가 높아, 해당 부대에 대한 잘못된 인식들을 재생산해서 퍼트린 주 원인 중 하나이다.
- 전투기 순위 영상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는 유로파이터를 카탈로그 스펙만 보고 실제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라팔, F-15, Su-35, MiG-31보다 좋은 전투기라고 하기도 했다. 이 영상의 또다른 문제로는 전투기의 세부형식 구분을 안했다는 것이다.[12]
아준 전차 프로토타입이 아닌 뜬금없는 영국군 신형 MBT 프로토타입을 사진으로 보여줬다.
영상의 9:40에서 르끌레르 플렉판저 자주대공포를 소개할때 게파트 자주대공포 사진을 사용했다.
M60을 용접방식으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대부분의 전차가 그랬듯이 M60은 포탑부터 차체까지 전부 주조식으로 만들었다. 용접방식으론 M60같은 곡선형 포탑을 못 만든다.
T-34의 85mm포 장착은 T-44가 개발완료되기 이전부터 진행되었다. 그리고 소련은 신형전차의 개발에 조바심을 느끼지도 않았고 오히려 독소전쟁 중반기 한숨 돌릴수 있게 된 시점부터 매우 의욕적이었다. 그리고 T-54가 등장한 이후에도 소련은 중전차를 여전히 개발하고 운용했다. 소련에서 중전차가 점점 위치가 애매해지기 시작한 시점은 T-62가 나온 이후였고 여기에 쐐기를 박은건 T-64의 등장이었다.
T-54가 헝가리 혁명 당시 서방권으로 넘어갔을때 M60과 치프틴, 레오파르트 1이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했지만 실제로는 센추리온 전차의 105mm 업건 계획과 동시에 M60만 영향을 받았을 뿐이었다. 레오파르트 1은 설계개념이나 지향점이 아예 관계도 없고 치프틴은 그 이전부터 차량의 전체적인 스펙이 다 결정되어 있었다.
중동전쟁에서 T-55를 격파한 M4는 프랑스제 105mm 전차포를 장착해서 화력만큼은 T-55보다 약간 우세한 상태였다. 애초에 주력 포탄이 수직 균질압연장갑을 400mm까지 관통이 가능한 성형작약탄이라 이런거에 얻어맞으면 터지는건 T-55뿐만 아니라 M48이든 M60이든 다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주포 이외의 사격통제장치 상태는 T-55나 62와 다를 게 없어서 초장거리에서 저격해서 격파했다는 신화와는 다르게 근접전투를 강요받았고 그 결과 아랍연합군의 전차를 격파한만큼 셔먼의 손실도 매우 컸으며 4차 중동전쟁 이후 105mm 셔먼은 죄다 1선에서 퇴역당했다. 무엇보다 아랍에 제공된 T-55는 다운그레이드가 되지 않은 모델이었다.[13]
게다가 서방제 90mm 포에도 장갑이 쉽게 관통당했다고 하지만 애초에 그당시까지 가면 90mm포에도 성형작약탄이 배치된 상태였다. 단일 강철 장갑으로 당시 빠르게 발전하던 성형작약탄을 막는다는건 사실상 불가능했고 그 이전의 철갑탄으론 아예 어림도 없어서 당시 기준으론 장갑이 굉장히 뛰어난게 맞다. 비슷한 급인 M48은 월남전 당시 밴햇 전투에서 PT-76이 쏜 성형작약탄에도 정면이 관통당했다.
그리고 장갑재 생산 방식을 강철판을 얇게 만든다음 접기를 반복하는 식으로 만든다고 하는데 애초에 T-55는 균질압연강과 주조강을 사용했다. 주조강은 말할 것도 없고 균질압연강은 강판을 두드리고 눌러서 만드는 방식이라 전혀 관계가 없다.
T-54가 헝가리 혁명 당시 서방권으로 넘어갔을때 M60과 치프틴, 레오파르트 1이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했지만 실제로는 센추리온 전차의 105mm 업건 계획과 동시에 M60만 영향을 받았을 뿐이었다. 레오파르트 1은 설계개념이나 지향점이 아예 관계도 없고 치프틴은 그 이전부터 차량의 전체적인 스펙이 다 결정되어 있었다.
중동전쟁에서 T-55를 격파한 M4는 프랑스제 105mm 전차포를 장착해서 화력만큼은 T-55보다 약간 우세한 상태였다. 애초에 주력 포탄이 수직 균질압연장갑을 400mm까지 관통이 가능한 성형작약탄이라 이런거에 얻어맞으면 터지는건 T-55뿐만 아니라 M48이든 M60이든 다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주포 이외의 사격통제장치 상태는 T-55나 62와 다를 게 없어서 초장거리에서 저격해서 격파했다는 신화와는 다르게 근접전투를 강요받았고 그 결과 아랍연합군의 전차를 격파한만큼 셔먼의 손실도 매우 컸으며 4차 중동전쟁 이후 105mm 셔먼은 죄다 1선에서 퇴역당했다. 무엇보다 아랍에 제공된 T-55는 다운그레이드가 되지 않은 모델이었다.[13]
게다가 서방제 90mm 포에도 장갑이 쉽게 관통당했다고 하지만 애초에 그당시까지 가면 90mm포에도 성형작약탄이 배치된 상태였다. 단일 강철 장갑으로 당시 빠르게 발전하던 성형작약탄을 막는다는건 사실상 불가능했고 그 이전의 철갑탄으론 아예 어림도 없어서 당시 기준으론 장갑이 굉장히 뛰어난게 맞다. 비슷한 급인 M48은 월남전 당시 밴햇 전투에서 PT-76이 쏜 성형작약탄에도 정면이 관통당했다.
그리고 장갑재 생산 방식을 강철판을 얇게 만든다음 접기를 반복하는 식으로 만든다고 하는데 애초에 T-55는 균질압연강과 주조강을 사용했다. 주조강은 말할 것도 없고 균질압연강은 강판을 두드리고 눌러서 만드는 방식이라 전혀 관계가 없다.
T-62의 생산연도는 제2차 중동전쟁 이후 5년뒤인 1961년이다. 참고로 T-62의 이스라엘 주변 아랍국가 도입은 제일 빨랐던 이집트가 1972년이다. 한마디로 T-62는 제4차 중동전쟁때 나왔고 그 이전부턴 T-55와 IS-3등의 전차들이 전투를 치뤘다. 영국은 치프틴 개발당시 돈이 없어서 이스라엘 손을 빌린게 아니라 이스라엘이 먼저 신형 전차 사겠다면서 접근한 것이고 여기에 영국이 치프틴 실험장의 제공과 이스라엘이 축적한 전차전 분석 자료 등을 주는 조건으로 구매를 약속한 거였다.
메르카바의 본격적인 개발계획은 4차 중동전 이전인 1970년 8월 20일부터 시작했고 신형 전차개발에 대한 말은 이미 1960년대부터 있었다. 그리고 최종 시제차가 나올때까진 1973년부터 1년이 아니라 1970년부터 4년이 걸렸다. 그리고 성형작약탄의 메탈제트가 섭씨 3000도의 온도로 장갑을 관통한다고 언급했는데 성형작약 문서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메탈제트의 온도는 기껏해야 섭씨 450도 정도다.
메르카바의 본격적인 개발계획은 4차 중동전 이전인 1970년 8월 20일부터 시작했고 신형 전차개발에 대한 말은 이미 1960년대부터 있었다. 그리고 최종 시제차가 나올때까진 1973년부터 1년이 아니라 1970년부터 4년이 걸렸다. 그리고 성형작약탄의 메탈제트가 섭씨 3000도의 온도로 장갑을 관통한다고 언급했는데 성형작약 문서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메탈제트의 온도는 기껏해야 섭씨 450도 정도다.
전체적으로 유난히 스펙말고 맞는 말이 거의 없는 영상이다. 냉전 당시 스웨덴은 말만 중립국이지 만약 바르샤바 조약기구와 NATO가 전쟁을 시작하면 NATO와 손잡고 소련을 공격하려고 작계를 짜뒀던 국가였다. 심지어 스웨덴은 소련의 주요 대도시와 군사거점에 핵으로 선빵을 때리려고 핵개발까지 시도하다 때려치울 정도였다. 개발당시 방어와 매복 특화는 조건에 없었고 스웨덴은 전차로 방어전만 치를 생각이 없었다. 애초에 전통적인 구축전차처럼 매복상태에서 전차를 공격하는 역할은 Ikv(Infanterikanonvagn, 보병포차량)계열이나 각종 대전차 차량이 맡았다.
가격이 저렴해야 한다는 조건도 없었고 유기압 현가장치와 자동장전장치, 고성능 사격통제장치, 전후진 속도가 동일한데다가 180도 회전에 빠르면 3초 남짓 걸리고 정밀조준이 가능할 정도의 고성능 파워팩 등 각종 호화스펙을 때려넣다보니 가격이 비싸져서 오히려 M60의 2배 가격을 달성해버렸다. 참고로 너무 비싸다고 취소당한 MBT-70의 가격이 M60의 5배다. 또한 KRV는 Strv 103과 관계가 없는 별개 계획이며 개발중단 원인은 6.25 전쟁의 전훈이 아니라 포탑의 개발 실패였다.
그리고 방어특화 전차를 만들기 위해서나 나무가 많은 숲에서 포탑을 돌리기 힘들어서 포탑을 없앤것도 아니고 동시기 기동성이 좋은 30톤급 전차와 방호력이 좋은 50톤급 전차의 장점만을 조합한 설계를 만들때 중량을 줄이면서 전면 방호력도 올릴 겸 포탑을 없앤거였다. 애초에 숲에서 포탑을 돌리기 힘들었다면 스웨덴의 차기 전차 계획이었던 Strv 2000에서 길쭉한 140mm포를 장착한 포탑을 다시 채용하지 않았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현재 스웨덴 육군의 주력전차인 Strv 122는 멀쩡히 포탑을 달고있다. 그리고 당시 영국과 미국에서 진행한 시험평가에선 Strv 103은 포탑이 달린 다른 전차들과 동일한 임무를 수행가능했고 몇몇 부분은 오히려 앞선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밀한 조준이 힘들다고 영상에서 언급하지만 현 문단에서 앞서 언급한 사항처럼 고성능 파워팩 덕분에 고정표적이든 이동표적이든 정밀조준에는 포탑달린 전차와 같이 전혀 문제가 없었다. 정확도도 고배율 조준경과 사격통제장치 덕분에 매우 높았다. 그리고 탄이 빗나갔을때 차체를 자동차처럼 후진해서 뺐다가 다시 전진하면서 각도를 틀 필요도 없었고 제자리에서 바로 선회하면서 조준할수 있었다. 차체를 회전할 일이 없다는 말도 틀린 말이다. 그리고 1997년 Strv 121을 상대로 진행된 모의전에선 방어전만 한게 아니라 공격전도 수행해서 승리했다.
가격이 저렴해야 한다는 조건도 없었고 유기압 현가장치와 자동장전장치, 고성능 사격통제장치, 전후진 속도가 동일한데다가 180도 회전에 빠르면 3초 남짓 걸리고 정밀조준이 가능할 정도의 고성능 파워팩 등 각종 호화스펙을 때려넣다보니 가격이 비싸져서 오히려 M60의 2배 가격을 달성해버렸다. 참고로 너무 비싸다고 취소당한 MBT-70의 가격이 M60의 5배다. 또한 KRV는 Strv 103과 관계가 없는 별개 계획이며 개발중단 원인은 6.25 전쟁의 전훈이 아니라 포탑의 개발 실패였다.
그리고 방어특화 전차를 만들기 위해서나 나무가 많은 숲에서 포탑을 돌리기 힘들어서 포탑을 없앤것도 아니고 동시기 기동성이 좋은 30톤급 전차와 방호력이 좋은 50톤급 전차의 장점만을 조합한 설계를 만들때 중량을 줄이면서 전면 방호력도 올릴 겸 포탑을 없앤거였다. 애초에 숲에서 포탑을 돌리기 힘들었다면 스웨덴의 차기 전차 계획이었던 Strv 2000에서 길쭉한 140mm포를 장착한 포탑을 다시 채용하지 않았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현재 스웨덴 육군의 주력전차인 Strv 122는 멀쩡히 포탑을 달고있다. 그리고 당시 영국과 미국에서 진행한 시험평가에선 Strv 103은 포탑이 달린 다른 전차들과 동일한 임무를 수행가능했고 몇몇 부분은 오히려 앞선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밀한 조준이 힘들다고 영상에서 언급하지만 현 문단에서 앞서 언급한 사항처럼 고성능 파워팩 덕분에 고정표적이든 이동표적이든 정밀조준에는 포탑달린 전차와 같이 전혀 문제가 없었다. 정확도도 고배율 조준경과 사격통제장치 덕분에 매우 높았다. 그리고 탄이 빗나갔을때 차체를 자동차처럼 후진해서 뺐다가 다시 전진하면서 각도를 틀 필요도 없었고 제자리에서 바로 선회하면서 조준할수 있었다. 차체를 회전할 일이 없다는 말도 틀린 말이다. 그리고 1997년 Strv 121을 상대로 진행된 모의전에선 방어전만 한게 아니라 공격전도 수행해서 승리했다.
미군 보병이 중거리 이상의 전투는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언급했다. 어차피 500미터나 떨어진 적과 조우한다면 총을 쏘는 것보다 근처의 공군이나 저격수의 도움을 받는게 훨씬 낫다는게 본인의 생각이라고. 테러와의 전쟁 초기부터 M14를 창고에서 도로 꺼내오고 SDM-R같은 지정사수소총을 아직까지도 개발하거나 운용하는걸 보면 완전히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이다. 애초에 진짜 저격수는 엄청나게 귀하신 몸이고 공군은 일반 알보병이 대충 부른다고 와주는게 아니다.
게다가 이 영상에선 중공군이 인해전술을 사용했다는 내용이 나오며 자동소총이 있었다면 승리했을 것이라고 나온다. 누군가가 영상에 댓글로 의문을 제기하자 지식스토리는 중공군이 유엔군과 국군보다 2배 많았다고 했으며 이로인해 인해전술이라고 설명하는 뉘앙스로 답글했지만 중공군이 2배로 많은것은 전쟁을 통틀어 투입된 병력이며 1차로 압록강을 건넌 중공군은 북진 진행중인 유엔군 33만명보다 자료에 따라 다르지만 비슷하거나 1.5배 많은 수였다. 그리고 휴전선 부분에선 미군이 제공권까지 잡고 있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인해전술을 참고.
해당 영상은 커뮤니티에 알려지고#1#2#3 비판 댓글이 늘어나자 아예 일부공개 처리를 해버렸다. 플래툰에서도 홍희범 편집장 명의로 "총 이름들 빼고 맞는게 없다"며 기사를 써서 깠다. 이후 커뮤니티 공지로 오류를 수정해서 다시 만들겠다고는 했지만 언제 나올지는 모른다.
게다가 이 영상에선 중공군이 인해전술을 사용했다는 내용이 나오며 자동소총이 있었다면 승리했을 것이라고 나온다. 누군가가 영상에 댓글로 의문을 제기하자 지식스토리는 중공군이 유엔군과 국군보다 2배 많았다고 했으며 이로인해 인해전술이라고 설명하는 뉘앙스로 답글했지만 중공군이 2배로 많은것은 전쟁을 통틀어 투입된 병력이며 1차로 압록강을 건넌 중공군은 북진 진행중인 유엔군 33만명보다 자료에 따라 다르지만 비슷하거나 1.5배 많은 수였다. 그리고 휴전선 부분에선 미군이 제공권까지 잡고 있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인해전술을 참고.
해당 영상은 커뮤니티에 알려지고#1#2#3 비판 댓글이 늘어나자 아예 일부공개 처리를 해버렸다. 플래툰에서도 홍희범 편집장 명의로 "총 이름들 빼고 맞는게 없다"며 기사를 써서 깠다. 이후 커뮤니티 공지로 오류를 수정해서 다시 만들겠다고는 했지만 언제 나올지는 모른다.
썸네일부터 96식 전차인것부터 오류의 시작. 탱크 바이애슬론에 출전했던 96식 B형의 사진이다. ##
대놓고 T-72를 배꼈으며 파생형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그런 논리로 따지면 T-72는 우랄열차공장이 T-64를 가져와 연구하면서 대타용으로 만들었으니 T-64의 파생형이며 T-72BU를 개명한 T-90역시 T-64의 파생형이라 불러야한다. 또한 외형이 아예 T-72랑 빼다박은 PT-91도 사실상 별개의 전차로 분류하는게 현실인데 이런 발언은 그냥 현실이랑 동떨어진 소리다.
해당 영상에서는 중국이 1km에서 960mm, 2km에서 800mm를 관통 가능하다고 주장했다는 오랜 루머를 마치 사실인 양 언급했는데, 이런 건 중국 국뽕들도 안 믿는 자료다. 중국 병기가 뻥카를 친다는 인식에서 나온 오래전 루머를 그대로 가져온 병크다. 참고로 중국 국영방송 산하 군사 전문 채널인 CCTV-7에서 착탄각도는 불분명하지만 2km에서 680mm 정도라고 인증했다.[15]
99식 A형이 포탑과 차체를 개량해서 성능을 보완했지만 이전 모델인 99식과 큰 차이점이 없다는 말은 완전히 틀린 말이다. 개량 수준이 아니라 차체 및 포탑의 설계를 완전히 갈아엎었고 엔진도 1500마력 짜리로 새로 끼웠으며 더 진보된 사격통제장치와 C4I체계의 장착으로 큰 차이점이 없는 수준이 아니다.
대놓고 T-72를 배꼈으며 파생형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그런 논리로 따지면 T-72는 우랄열차공장이 T-64를 가져와 연구하면서 대타용으로 만들었으니 T-64의 파생형이며 T-72BU를 개명한 T-90역시 T-64의 파생형이라 불러야한다. 또한 외형이 아예 T-72랑 빼다박은 PT-91도 사실상 별개의 전차로 분류하는게 현실인데 이런 발언은 그냥 현실이랑 동떨어진 소리다.
해당 영상에서는 중국이 1km에서 960mm, 2km에서 800mm를 관통 가능하다고 주장했다는 오랜 루머를 마치 사실인 양 언급했는데, 이런 건 중국 국뽕들도 안 믿는 자료다. 중국 병기가 뻥카를 친다는 인식에서 나온 오래전 루머를 그대로 가져온 병크다. 참고로 중국 국영방송 산하 군사 전문 채널인 CCTV-7에서 착탄각도는 불분명하지만 2km에서 680mm 정도라고 인증했다.[15]
99식 A형이 포탑과 차체를 개량해서 성능을 보완했지만 이전 모델인 99식과 큰 차이점이 없다는 말은 완전히 틀린 말이다. 개량 수준이 아니라 차체 및 포탑의 설계를 완전히 갈아엎었고 엔진도 1500마력 짜리로 새로 끼웠으며 더 진보된 사격통제장치와 C4I체계의 장착으로 큰 차이점이 없는 수준이 아니다.
중전차의 화력에 순항전차의 기동성을 결합한 전차를 개발하려 했다고 했으나 애초에 치프틴 배치 전 차량인 센추리온부터 보병전차와 순항전차를 통합하려고 한 유니버셜 탱크 계획의 결과물이다. 그리고 레일랜드 사가 사비를 들여가며 개발했다고 하는데 애초에 정부한테서 개발비 지원받고 하는거에 사비를 들였을지는 의문이다.
FV4202를 FV4020으로 잘못 적었을 뿐만 아니라, FV4202 하나를 가지고 센츄리온 전체가 40톤급 전차인 양 설명하고 있고, FV4202의 화력이 컨커러보다 강력했다고 하는데 애초에 FV4202는 20파운더를 장착했다. 120mm인 컨커러와 비교하는건 어림도 없다. 정작 FV4202 사진 사이에 센추리온 액션X 사진이 들어가 있는건 덤이다.
제원을 설명할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치프틴의 특징은 납작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동시기 전차들과 비교했을 때 치프틴의 전고는 높은 편이었다.[19] 또, 엔진출력이 695마력에 차체장갑은 최대 388mm, 포탑장갑이 최대 390mm라고 설명했는데, 실제 치프틴의 엔진출력은 Mk.1 585마력, Mk.3 660마력에 세부 개량형에서 720마력, Mk.5 이후부턴 750마력이다. 치프틴은 초기부터 개판인 구동계통 신뢰성 때문에 해당 부분의 개량에 큰 신경을 써서 585마력짜리 선행양산형부터(레일랜드 L60 Mk.4) 1200마력짜리 이란 수출형에 이르기까지(롤스로이스 CV12) 다양하지만 정확히 695마력의 출력을 내는 형식은 없다. 치프틴이 처음 채용됐을 때 엔진마력이 450마력이었다는 말도 완전히 틀린 말이다. L60 엔진의 시제품이 450마력이었지 치프틴의 초기 시험용 모델인 P1부터 485마력으로 출력이 올라간 버전을 탑재했다. 부무장으로 12.7mm 중기관총을 적어 놨는데, L21A1은 축사총이었지 부무장 목적으로 장착된 것이 아니었으며, 이조차도 레이저 거리측정기가 장착되기 이전인 Mk.1과 Mk.2 모델에만 장착된 것이었다.
장갑은 스웨덴의 실험에선 피격 부위마다 183mm에서 366mm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전면에서 250~260mm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편이다.[20] 치프틴 문서에도 있지만 소련은 당시 T-62의 115mm포 철갑탄으로 1600m에서 치프틴을 격파할 수 있다고 봤다. 이 영상의 경우에는 영문 위키백과에 써진 포탑전면 195mm 60°라는 서술을 그대로 갖다쓴 결과로 보인다. 차체 전면장갑의 경우에도 가장 두꺼운 부분이 120mm인건 맞는데 그 부분은 경사도가 부족하다. 차체 전면장갑 상단 대부분은 80mm 경사장갑이라 388mm라는 수치는 나올 수가 없다.
승무원 구성에서 탄약수를 빼고 무전수를 넣어 놨는데, 탄약수가 무전기까지 조작하게 한 초기형 버전을 보고 헷갈린 듯 하다. 그리고 포를 발사할때 장약봉투를 탄약고에서 빼서 약실에 장전한다고 묘사했는데, 그런 식으로 장약봉투를 약실에 장전하는 방식은 즉석에서 장약의 양을 조절해야 하는 포병이나 쓰는 방식이다. 치프틴은 당연히 봉투 수준이 아니라 약협을 통째로 장전한다.
가장 전력이 급했던 서독에 배치되어 라인강 수비군 1선에 참여했다라고 언급하는데 사실 서독에 '주둔 중이던' 영국 라인 군단(British Army of the Rhine, BAOR) 소속 제11 후사르 연대에 배치된 것이다. 이전에 제5 왕립 전차 연대에 시험운행용으로 잠시 배치한 적이 있긴 하지만, 누가 먼저든 간에 서독은 아니다.
FV4202를 FV4020으로 잘못 적었을 뿐만 아니라, FV4202 하나를 가지고 센츄리온 전체가 40톤급 전차인 양 설명하고 있고, FV4202의 화력이 컨커러보다 강력했다고 하는데 애초에 FV4202는 20파운더를 장착했다. 120mm인 컨커러와 비교하는건 어림도 없다. 정작 FV4202 사진 사이에 센추리온 액션X 사진이 들어가 있는건 덤이다.
제원을 설명할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치프틴의 특징은 납작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동시기 전차들과 비교했을 때 치프틴의 전고는 높은 편이었다.[19] 또, 엔진출력이 695마력에 차체장갑은 최대 388mm, 포탑장갑이 최대 390mm라고 설명했는데, 실제 치프틴의 엔진출력은 Mk.1 585마력, Mk.3 660마력에 세부 개량형에서 720마력, Mk.5 이후부턴 750마력이다. 치프틴은 초기부터 개판인 구동계통 신뢰성 때문에 해당 부분의 개량에 큰 신경을 써서 585마력짜리 선행양산형부터(레일랜드 L60 Mk.4) 1200마력짜리 이란 수출형에 이르기까지(롤스로이스 CV12) 다양하지만 정확히 695마력의 출력을 내는 형식은 없다. 치프틴이 처음 채용됐을 때 엔진마력이 450마력이었다는 말도 완전히 틀린 말이다. L60 엔진의 시제품이 450마력이었지 치프틴의 초기 시험용 모델인 P1부터 485마력으로 출력이 올라간 버전을 탑재했다. 부무장으로 12.7mm 중기관총을 적어 놨는데, L21A1은 축사총이었지 부무장 목적으로 장착된 것이 아니었으며, 이조차도 레이저 거리측정기가 장착되기 이전인 Mk.1과 Mk.2 모델에만 장착된 것이었다.
장갑은 스웨덴의 실험에선 피격 부위마다 183mm에서 366mm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전면에서 250~260mm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편이다.[20] 치프틴 문서에도 있지만 소련은 당시 T-62의 115mm포 철갑탄으로 1600m에서 치프틴을 격파할 수 있다고 봤다. 이 영상의 경우에는 영문 위키백과에 써진 포탑전면 195mm 60°라는 서술을 그대로 갖다쓴 결과로 보인다. 차체 전면장갑의 경우에도 가장 두꺼운 부분이 120mm인건 맞는데 그 부분은 경사도가 부족하다. 차체 전면장갑 상단 대부분은 80mm 경사장갑이라 388mm라는 수치는 나올 수가 없다.
승무원 구성에서 탄약수를 빼고 무전수를 넣어 놨는데, 탄약수가 무전기까지 조작하게 한 초기형 버전을 보고 헷갈린 듯 하다. 그리고 포를 발사할때 장약봉투를 탄약고에서 빼서 약실에 장전한다고 묘사했는데, 그런 식으로 장약봉투를 약실에 장전하는 방식은 즉석에서 장약의 양을 조절해야 하는 포병이나 쓰는 방식이다. 치프틴은 당연히 봉투 수준이 아니라 약협을 통째로 장전한다.
가장 전력이 급했던 서독에 배치되어 라인강 수비군 1선에 참여했다라고 언급하는데 사실 서독에 '주둔 중이던' 영국 라인 군단(British Army of the Rhine, BAOR) 소속 제11 후사르 연대에 배치된 것이다. 이전에 제5 왕립 전차 연대에 시험운행용으로 잠시 배치한 적이 있긴 하지만, 누가 먼저든 간에 서독은 아니다.
AESA 레이더를 역추적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언급했지만,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고 기계식 레이더보다 매우 어려울 뿐이다.
틀린 게 한둘이 아니다.
시작부터 비스마르크가 가장 단단한 전함이라 하고[21] , 비스마르크가 자침한것인가, 격침당한것인가도 논쟁이 오락가락하는데, 자침했다고 했으며, 비스마르크 침몰장소가 프랑스 해안 어딘가라고 했다. 비스마르크는 로드니와 KGV간의 포격전이 끝나고 프랑스에서 가깝게 접근하지도 못하고, 그자리에서 격침당했다! 심지어는 비스마르크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서 도셋셔가 쏜 어뢰를 몽땅 피해버렸다고 하고, 비스마르크가 로드니랑 킹 조지 5세의 포격전에서 전투불능이 된게 아닌, HMS 후드가 폭침당하고 HMS 프린스 오브 웨일스가 쏜 포탄에 전투불능이 된거라고 설명한다. 거기다가 전투불능도 아닌, 연료탱크에 빵꾸가 난거라 연료가 줄줄 샌 거였다!
소드피쉬 어뢰도 설명하지만, 실제로는 고작 1발밖에 안맞았지만, 비스마르크 추격전 영상에서는 두차례의 공습에 걸쳐 어뢰 2발을 맞았다고 했다.
영국 구축함 1척이 처참하게 부서졌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다. 2차 포격전에서 격침당한 영국 함선은 0척이다. 2차 포격전은 KGV급(1939)과 넬슨급 전함 로드니 대신 리나운급 순양전함과 아크로열만 나오며, 비스마르크가 도망가니까 영국군이 어뢰를 있는대로 쏟아부었다고 설명하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비스마르크는 거의 포격전을 시작한 그자리에서 격침당했고, 영국군이 쏜 어뢰도 3발밖에 안된다.
오류가 이정도나 되니, 그냥 다른 영상이나 보러가는게 훨씬 나은 선택일 것이다.
시작부터 비스마르크가 가장 단단한 전함이라 하고[21] , 비스마르크가 자침한것인가, 격침당한것인가도 논쟁이 오락가락하는데, 자침했다고 했으며, 비스마르크 침몰장소가 프랑스 해안 어딘가라고 했다. 비스마르크는 로드니와 KGV간의 포격전이 끝나고 프랑스에서 가깝게 접근하지도 못하고, 그자리에서 격침당했다! 심지어는 비스마르크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서 도셋셔가 쏜 어뢰를 몽땅 피해버렸다고 하고, 비스마르크가 로드니랑 킹 조지 5세의 포격전에서 전투불능이 된게 아닌, HMS 후드가 폭침당하고 HMS 프린스 오브 웨일스가 쏜 포탄에 전투불능이 된거라고 설명한다. 거기다가 전투불능도 아닌, 연료탱크에 빵꾸가 난거라 연료가 줄줄 샌 거였다!
소드피쉬 어뢰도 설명하지만, 실제로는 고작 1발밖에 안맞았지만, 비스마르크 추격전 영상에서는 두차례의 공습에 걸쳐 어뢰 2발을 맞았다고 했다.
영국 구축함 1척이 처참하게 부서졌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다. 2차 포격전에서 격침당한 영국 함선은 0척이다. 2차 포격전은 KGV급(1939)과 넬슨급 전함 로드니 대신 리나운급 순양전함과 아크로열만 나오며, 비스마르크가 도망가니까 영국군이 어뢰를 있는대로 쏟아부었다고 설명하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비스마르크는 거의 포격전을 시작한 그자리에서 격침당했고, 영국군이 쏜 어뢰도 3발밖에 안된다.
오류가 이정도나 되니, 그냥 다른 영상이나 보러가는게 훨씬 나은 선택일 것이다.
뇌피셜급 내용으로 구성되었다고 봐도 무방한 내용으로 구성.
토우는 발사되면 화염과 소리때문에 들키기 쉬워 공격받기 쉽다고 이야기 하나 토우의 사정거리는 대부분의 전차포 사거리와 보병 소화기 사거리보다 멀기 때문에 위협받을 확률이 낮다. 또한 이를 개선하기 위해 토우2B AERO 버전에서는 무선 유도방식은 Fire and Forget 방식을 도입했다고 주장하나 실제 유도방식중 무선 유도방식이 모두 Fire and Forget이 아니다. 토우2B AERO 버전은 토우의 특징인 와이어가 없어진 것일뿐 여전히 사수가 유도를 해줘야 한다.[22] 또한 무선유도는 미사일 교란에 취약하며 구형 토우가 교란당하지 않고 명중한다며 근거없는 주장을 하였으나 구형 토우는 적외선 교란장치에 취약하며 이런 교란장치에 대응하기 위해 토우2 AERO는 능동방호 교란방지장치를 탑재하여 교란장치에 상관없이 명중하므로 오히려 명중률은 토우2 AERO가 구형토우보다 우수하다.
토우는 발사되면 화염과 소리때문에 들키기 쉬워 공격받기 쉽다고 이야기 하나 토우의 사정거리는 대부분의 전차포 사거리와 보병 소화기 사거리보다 멀기 때문에 위협받을 확률이 낮다. 또한 이를 개선하기 위해 토우2B AERO 버전에서는 무선 유도방식은 Fire and Forget 방식을 도입했다고 주장하나 실제 유도방식중 무선 유도방식이 모두 Fire and Forget이 아니다. 토우2B AERO 버전은 토우의 특징인 와이어가 없어진 것일뿐 여전히 사수가 유도를 해줘야 한다.[22] 또한 무선유도는 미사일 교란에 취약하며 구형 토우가 교란당하지 않고 명중한다며 근거없는 주장을 하였으나 구형 토우는 적외선 교란장치에 취약하며 이런 교란장치에 대응하기 위해 토우2 AERO는 능동방호 교란방지장치를 탑재하여 교란장치에 상관없이 명중하므로 오히려 명중률은 토우2 AERO가 구형토우보다 우수하다.
영상 시작에 구축함이 함대의 접근하는 공격 요소를 부수는 역할을 한다고 명시하였는데, 원래는 구축함의 뜻은 대함 및 대잠 능력을 수행하는 중대형 함정으로, 함대방공 역할을 하는 것은 방공구축함이지, 구축함 자체가 전부 그런 임무를 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북한을 견제할 목적으로 이지스 구축함은 필요가 없다라며 영상에 나왔으나, 잘못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애초에 북한이 가장 내세우는 것이 핵 탑재 미사일인데, 이것을 방어하려면 SM-3 미사일]]을 탑재하여 BMD를 수행하는 이지스 구축함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일본 해상자위대만 보더라도, 보유한 8척의 이지스함[23] 에 전부 BMD 능력을 부여하여 운용 중이다. 그리고 현대중공업이 건조를 맡았다고 하였는데, 1번함 DDG-991 세종대왕, 3번함 DDG-993 서애류성룡만 건조하였지, 나머지 2번함 DDG-992 율곡이이는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하였다. 그러므로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이 두 회사가 건조하였다고 봐야한다. 게다가 제원을 소개할때는 사진으로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의 사진을 써버리는 좀 많이 어이없는 오류도 있다. 그리고 배수량은 배가 차지하는게 아니라 밀어내는 바닷물의 무게이다. 그리고 세종대왕급 구축함의 SPY-1D(v) 위상배열 레이더의 탐지거리를 900~1,000km라고 명시하였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탄도미사일 탐지에 대해서는 900km 정도가 맞으나, 시스키밍 탐지는 80km, 방공탐지는 300km 정도이다. 그래서 남해에 있어도, 중국, 대만, 북한, 서일본까지 탐지가 가능하다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봐야한다. 또한 1,000개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 SPY-1D(v) 위상배열 레이더는 1면에 200개, 4면을 합치면 800개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 가능하다. 그리고 세종대왕급 구축함에는 MK.41 VLS 80셀, KVLS-1 48셀이 탑재되는데, 이 이유에는 크기 문제라고 명시하였다. 하지만 실제로 KVLS-1은 MK.41 VLS를 본떠서 만들었기 때문에 크기는 거의 비슷하며, 크기 문제가 아니라 국산 미사일에 대한 호환성 문제 때문에 KVLS-1을 탑재하였다고 봐야한다.
러시아군이 시가전에 휘말리지 않고 부라티노를 이용해 그로즈니를 평탄화하여 쉽게 끝낸 것처럼 묘사하는데, 실제로는 부라티노 대신 포신포병과 BM-21 등의 비중이 대다수였으며, 특수부대를 선두로 투입하는 강수를 두면서 격렬한 시가전을 치렀다. 2차 그로즈니 전투에서 시가전을 안했을까? 러시아 쪽 매체에서 부라티노의 실전사례로 주목하는 사례는 2차 그로즈니 전투보다는 콤소몰스코예(Komsomolskoye) 전투이다.
5. 사건사고
- 지식스토리 오픈채팅방 성희롱 사건
- 특급이의 손가락 인대 파열
- 지식스토리 카톡방 광고 제휴문의
- 지식스토리 오픈채팅방 폭파
6. 비판
군사 정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기만 한다면 틀릴 수 없는 기초적 군사 정보들에 대한 오류가 산재해있다. 오류들이 지나치게 많아서 조금이라도 지식이 있는 시청자들이라면 영상을 신경쓸 수가 없으며, 이 때문에 소위 뇌피셜 전문 유튜버라는 조롱도 많다. 또한 정보에 대한 출처를 전혀 명시하지 않으며 오류에 대한 지적을 무시한다. 주당 3~4개씩 대량으로 올리면서도 출처도 없는 주장을 사실인양 포장하는 반면 팬덤은 그것을 그대로 신뢰하는 경향이 근래에 들어서 더더욱 많아지는 상황이기에 어느 정도 자정과 비판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쯤 되면, 해당 동영상은 정말 '오류가 있는 수준'이 아니라 '맞는게 없는' 수준이다. 과연 누가 리서치해서 만든 동영상일까. 참 궁금하다.
출처 : 월간 플래툰(#)
7. 여담
- 구독자 100만명을 찍으면 얼굴을 공개한다고 했다.
- 줌왈트급 구축함 편에서 줌왈트급을 '주말특급'으로 발음해서 놀림받고 있다. 채널 운영자의 이름도 주말특급에서 유래했다.
- '1분만'이라는 진짜 지식을 제공하는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을 시작할려는 것 같다. 1월 27일 밤 테스트 영상이 올리왔으나 약 5분 후 비공개 처리 되었다. 1분만 채널
- 다른팬들은 팬네임 지군단의 뜻이 "지"리는 "군"혁명 댓글"단" 이라고주장하기도 한다.
- 채널 초반부에는 나레이터 주말의 아나운서 수준의 똑부러지는 발음과 고운 목소리 때문에 AI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았다. 자동 자막을 키고 시청해도 큰 오차가 나지 않는것을 볼 수 있다.
- 20만 기념 영상으로 '아시나요' 모음집 영상을 올렸다.
- 팰렁스 영상이 실시간 급상승 동영상 #12에 올라 인기를 끌었다. [25]
- 시간이 가면 갈수록 목소리 톤이 낮아지고 있다. [26]
- 종종 노무현을 드립 소재로 사용한다. "블루리지급" 상륙 지휘함 영상의 3분 54초에 나오는 "나 대장함이요~ 나 지휘함이요~"는 노무현의 작전통제권 연설 내용을 변형한 것이며, AK-47의 3분 8초 부분의 오른쪽 병사의 자세나 머리 윗부분이 빨간 것도 이것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 2021년 1월 19일 기준.[2] 거의 모든 영상의 도입부 멘트. 중독성이 엄청나다.[3] 종료 멘트[4] 밀리터리가 주제가 아닌 영상은 찾아보기 힘들긴 하나, 소련이 몰락한 이유, 필리핀이 몰락한 이유 등 지식 정보들을 전달한다. 하지만, 그런 영상들도 그렇게 밀리터리에서 벗어나있다고 보기 힘들다.[5] 다만 최근에는 성장세가 둔화되는 추세인데 이는 대한민국 밀리터리 유튜버의 한계 때문이다. 밀덕이 무한정 있는 것도 아니고 그중 일부가 유튜브를 시청하니 시청자수가 제한될수밖에 없는것이다. 그래서 타 밀리터리 유튜버중에서도 구독자 30만명 이상인 채널은 사실상없다.[6] 배경이 대피소로 바뀌어 있다.[7] 커뮤니티 재공지[8] 2020년 6월 27일 기준으로 지식스토리의 구독자는 15.5만명, 센서 스튜디오의 구독자는 15.4만명으로 구독자수로 점령(?) 했다고 볼 수 있다.[9] 유튜브에 KFX라 검색해서 몇몆 영상을 본뒤 지식스토리의 KF-X 영상을 보면 잘알수있다.물론 댓글창에는 지식스토리의 의도와 다르게 국뽕이 판치고 있긴하다.[10] 하지만, 해당 순위는 지식스토리에서 정한 것이 아닌, GFP라고 불리는 군사력 순위 비교 사이트의 순위를 그대로 인용한 것이다. 다만 해당 사이트가 전문성 있는 기관이 아니므로 맹신은 금물이다.[11] 해당문서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전술기의 수가 많지도 않고 노후화된 장비가 대부분이라 규모만 봐도 전 세계 3위는 절대로 불가능하며 전자전 능력이나 소프트 웨어 능력이나 발전된 하드웨어 스펙을 고려하면 공군순위 10위권 내부의 국가들에게도 많이 부족하다.[12] 예시로 F-15C, D와 F-15E, F-15X는 F-15라는 제식명칭과 형태는 비슷하지만 세부적 구성에 큰 차이가 있어 성능차이가 큰데도 이를 언급하지 않았다.[13] 아머드 워페어 고증글 번역-M51 셔먼[14] 스웨덴의 주력전차, Strv 103[15] L-O공식을 사용해서 DTC10-125 날탄의 관통력을 계산한 글[16] 아머드 워페어 고증글 번역-치프틴 개발사[17] 아머드 워페어 고증글 번역-치프틴 Mk.2[18] 아머드 워페어 고증글 번역-치프틴 Mk.10[19] 이전에 영국이 쓰던 센츄리온과 컨커러와 비교하면 소폭 낮아진 것은 맞으나, 특징이라고 하기에는 동시기 전차들에 비해 확연히 높은 편이다.[20] 치프틴 Mk.5의 장갑 단면도[21] 구식 설계 때문에 일단 근접 전투에선 단단하다고 볼 수 있었으나 2차 세계대전 당시 함대함 포격전에선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실제로도 자세한것은 비스마르크급 전함문서 참조.[22] Tube-Launched, Optucally Tracked, Wire-Guided 에서 Tube-Launched, Optucally Tracked, Wireless-Guided로 바뀌었을뿐 유도방식은 동일하다. 와이어가 없어짐으로써 와이어 절단으로 유도가 중단되는등의 단점이 개선되었다.[23] 공고급 구축함 4척, 아타고급 구축함 2척, 마야급 구축함 2척[24] 채팅방 자체는 남아있으나 암호를 걸어서 입장이 불가하다.[25] 비행기를 가루로 만드는 "팰렁스 CIWS" / 우라늄탄을 분당 4500발 쏘는 대공기관포! # [26] 마이크를 비롯한 각종 장비를 업그레이드해서 그럴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