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장비류
- 리마스터 전용 무기는 ★, 더미 데이터로만 존재하는 무기들은 ☆로 표시한다.
- 표 보는 법
1. 돌격소총
여느 FPS게임이 그러하듯 안정적인 스펙 덕에 다루기 쉬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주무장이다. 기동성은 저격소총과 동일한 8. 중거리에서 특히 강하지만 근거리, 원거리에서도 충분한 성능을 발휘한다.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적극 추천되는 무기.
'''- 사용 가능한 부착물 : 유탄 발사기 / 소음기 / 레드 닷 사이트 / ACOG 스코프'''
1.1. M16A4
거의 모든 스펙에서 M4A1의 상위호환격이지만 3점사로 밖에 사용할 수 없어 유연한 플레이가 힘들다. 그래도 스펙이 스펙인지라[6] 적당한 위치에서 캠핑하면 핵을 방불케하는 위력을 발휘한다. 여담으로 돌격소총 중 무기 교체속도가 가장 빠르고 이걸 응용해서 3발 사격 - 다른 무기로 스위칭 - 다시 스위칭을 빠르게 하면 (다시 M16A4로 바꾸고 무기 전환을 두번 누르는 모션 캔슬을 해줘야한다) 연사로 쏠 수도 있다.
콜 오브 듀티 역사상 최강의 점사 소총으로 불린다.
1.2. AK-47
많은 FPS게임에서 오버스펙으로 나오는 총인 만큼 모던워페어에서도 그 명성은 여전하다. 굳혀진 이미지 대로 데미지가 쎄고 연사속도가 약간 느리며, 반동이 큰 타입으로 스토핑파워를 사용 중이면 웬만한 거리에선 상체 2발에 1킬을 따낼 수 있다. 이 데미지 때문에 어느정도 숙련된 유저라면 왠만하면 이 무기만 쓰게 되고, 프로모드에서도 아주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어썰트의 99%가 쓴다. 그런데 기본 게임에서 소음기나 레드닷을 사용 시 최소 데미지가 10 줄어든다. 소음기 사용시 사거리도 같이 줄어드는걸 감안하면 평소에 쓰듯이 쓰다간 엄청난 사거리 피해경감 크리가 터진다.(...) 따라서 대부분은 아무 부착물도 부착하지 않고 쓰는편.
돌격소총 클래스의 모든 부속물과 위장색을 해금할 경우 금장 AK를 쓸 수 있다.
1.3. M4A1
우수한 명중률과 낮은 반동, 빠른 연사력, 적당한 데미지. AK-47과 마찬가지로 여타 FPS게임에서 보여주는 이미지 그대로인 성능이다. 가장 스탠다드한 성능인 만큼 처음부터 쓸 수 있는 총기여야할 것 같은데 어째서인지 M16A4와 AK-47에게 자리를 내줬다.
1.4. G3
반동이 아주 작은 반자동식 돌격소총. 최대연사속도로 사격하더라도 거의 흔들림이 없는 안정성을 자랑한다.[13] 반자동식 사격이 숙달되기 전에는 사용이 힘들긴 하지만 총 자체는 굉장히 고성능이다. 어느 부착물을 사용하든 죽이 잘 맞는 편으로 원거리에서 특히 강하다. 눈에 보이기만 한다면 저격수와 맞다이 까기도 할 정도.
1.5. G36C
다른 두 자동소총인 AK-47과 M4A1의 중간정도에 위치한 스펙으로 여러모로 좀 미묘한 성능이다. 이 총의 진면목은 조준 시 흔들림이 없다시피 하다는 점. 때문에 ACOG 조준경을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총이라는 평을 받는다. 조준경 안써도 에임만 받쳐주면 캠핑으로 무쌍을 찍을수 있다. 조준경의 시야가 시야인지라 필요하지 않을땐 정조준을 하지 않는것이 낫다. 여담으로 비정조준 사격 정확도도 굉장히 뛰어나다.
1.6. M14 소총
G3와는 달리 반동이 큰 반자동식 돌격소총. 거의 저격소총에 가까운 느낌으로 사용해야 한다.[14] 데미지가 높고 부위별 데미지 증가율도 다른 돌격소총들에 비해 좀 높다. 모던워페어1의 부위별 데미지 증가율은 저격소총과 산탄총을 제외하면 모두 머리 1.4배 / 나머지 부위 1배지만 M14는 머리1.5배 / 목 1.5배 / 나머지 부위 1배로 좀 더 좋은 편이다. 2샷킬이 잘나오지만 그건 M16에 저지력 박는게 훨씬 더 쉬운지라... 참고로 M14 역시도 위의 G3의 각주에 적혀있는 것처럼 설정에 들어가서 사격 버튼을 바꿔 사격속도를 대폭 상승시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M14는 G3과 달리 반동이 강한 편이라 반동 제어를 잘 해줘야 이 전략을 100% 활용할 수 있다.
1.7. MP44
우정출연..하신 2차세계대전시기의 무기로 오래된만큼이나 그지같은 성능을 자랑한다. 도전과제를 따려는 유저가 아니면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비운의 총기로 성능은 그냥 AK-47의 완벽한 하위 호환. 데미지는 동일하나 연사력이 절반이다... 부착물도 낄 수 없어 헤드샷 도전과제따기가 정말 어렵다.
돌격하기에는 쓰기 어려운 총이지만, 현실에서 후기형 취급당하는 G3처럼 정조준 시 흔들림이 없어 초탄이 직선으로 나아가는데, 이를 이용해 하드코어 모드에서 저격 대용으로 써먹는 방법이 있다. 눈에 보이기만 한다면 제법 쓸만한 방법이지만, 기계식 조준경에 익숙지 않다면 추천하지는 않는 사용법.
1.8. XM-L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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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스터판에서 2017년 2월 8일에 추가된 무장, 서플라이 드랍으로 얻은 후 Salvage를 소비해서 콜렉션을 완성하면 비로소 사용할 수 있다. 반동이 매우 적어서 명중률이 매우 높다.
1.9. BOS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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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스터판에서 2017년 5월 3일에 추가된 무장, 서플라이 드랍으로 얻은 후 Salvage로 콜렉션을 완성하면 사용할 수 있다. FN SCAR 17 Ultralight를 바탕으로 불펍형으로 만든 모양새로 35발을 사격할 수 있으며 유효사거리가 길다.
1.10. Lynx CQ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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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스터판에서 2017년 8월 9일에 추가된 무장, 고스트에 나온 소음 돌격소총인데 본작에서는 '''내장 소음기를 엿바꿔 먹었는지 소음 효과가 사라져서''' 소음효과를 볼려면 소음기를 장착해야 한다.
1.11. 갈릴 (☆)
리마스터판에 등장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2. 기관단총
후속작에서는 악랄함의 대명사로 활약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총기 밸런스가 잘 잡힌 본작에서는 그런 거 없다. 근거리에서 사용하는 총기들인 만큼 지향 사격의 명중률이 우수한 편이다. 기동성이 최대치인 12인지라 산탄총과 권총처럼 스프린트와 점프를 이용해 아크로바틱하게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다.
'''- 사용 가능한 부착물 : 소음기 / 레드 닷 사이트 / ACOG 스코프'''
2.1. H&K MP5
기본적인 기관단총으로 기관단총계의 M4A1같은 포지션이라 보면 된다. 스탠다드한 성능과 어디하나 모자랄 것 없는 스펙이지만 은근히 반동이 높아서 중거리 교전시 점사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다른 기관단총들보다 아~주 약간 더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중거리에서 맘놓고 싸울 수준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소음기 달아서 쓸때 돋보이는 장점이다.
2.2. Skorpion
생긴 것 답게 사거리가 권총 수준이지만 50이라는 무지막지한 최대 데미지에 G3에 버금가는 작은 반동, 준수한 연사속도를 가지고 있다. 근거리에선 어지간하면 2힛킬이 뜨는데다가 낮은 사거리에도 불구하고 반동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중거리에서도 은근히 쓸 만 하다. '은근히'. 가장 큰 단점은 20발이라는 적은 장탄 수에 느린 장전 속도. 웬만해선 장전 모션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더라도 보통 탄창을 끼워넣는 모션 직후에 탄이 차기 때문에 스프린트 등으로 모션을 캔슬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콜피온의 경우 노리쇠까지 완전히 당긴 후에야 탄이 차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2.3. Mini-Uzi
여러모로 미묘한 성능으로 가장 안 쓰이는 기관단총이기도 하다. 반동 대비 연사력이 높은편이라 쏘다보면 에임이 승천한다. 못쓸 총까진 아니지만 딱히 강점이 없다. 일반적인 30발 탄창보다 '딱 2발' 더 많이 들어있는 탄창도 뒤에 나올 P90때문에 그다지 의미가 없다. 오히려 특유의 가벼움을 살려 권총 대용으로 써먹는게 낫다.
모든 기관단총의 부속물과 위장색을 해금할 경우 금장 스킨을 사용할 수 있다.
2.4. AK-74u
카빈에 가까운 총인데 어째서인지 기관단총 쪽에 와있다. 소총탄을 쓰는 것을 반영한 듯 관통력 수치가 돌격소총/경기관총과 같고 연사력도 괜찮다. 하나씩 단점이 있는 다른 SMG에 비해 단점이 사실상 없고 따라서 프로모드에서 스펙 옵스의 기본 SMG이며, M16이나 M4가 아주 가끔 보이는 어썰트에 비해 스펙 옵스의 무기는 사실상 100% 이 총이라고 보면 된다.
2.5. FN P90
초보자들이나 쓰는 총이라며 조롱받는 비운의 무기. 그만큼 탁월한 성능을 가졌다. 50발을 쉬지 않고 갈겨도 그다지 탄이 튀지 않는다. 넉넉한 탄창에 연사력도 빠르고 반동도 작다. 맘 편하게 드르르륵 갈겨도 준수한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Noob Gun이라는 이명이 붙었다. 다만 성능에 관계없이 경기관총도 Noob Gun이라는 말을 종종 듣는 걸 보면 아무래도 탄창이 넉넉하면 저런 소리를 듣는 듯 하다..
2.6. MAC-10 (☆[20]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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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모던 워페어에서는 더미 데이터였지만 2017년 3월 15일 리마스터판에서 정식 추가되어 서플라이 드랍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무장, 원래라면 연사력이 너무 빠르면 반동이 너무 강해 에임이 위로 솟구쳐야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어째선지 연사력이 빠름에도 불구하고 반동이 적다. 근접전에서는 순식간에 삭제할 수 있지만 그에 따라 소비되는 탄환도 많아지니 주의할 것.
2.7. Fang-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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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스터판에서 2017년 5월 3일에 추가된 무장, 40발 들이에 완전 자동으로 사격한다. 외형은 LWRC SMG-45와 Patriot Ordnance Factory PSG를 적절하게 섞은 형태로 실모델들은 아직 테스트 단계인 상태다.
2.8. PK-PSD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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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스터판에서 2017년 8월 9일에 추가된 무장으로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3점사 기관단총이다. 정확히는 스트라이크 원 권총에다 컨버전 킷을 단 형태지만 기관권총이 아니라는 것에 유의할 것.
2.9. PP-2000 (☆)
리마스터판에서 등장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모던 워페어 2의 모델링을 그대로 사용.
3. 경기관총
100발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탄창에 준수한 사거리 때문에 초보들이 많이 선택하는 무기지만 실제로는 눈물나기 짝이없는 포지션이다. 4 밖에 안 되는 느려터진 기동성, 느린 조준속도, 그지같은 지향사격 명중률 덕에 유연한 플레이는 불가능하다시피하면서 화력은 돌격소총과 별반 다르지 않다.. 기동성이 워낙 후달리는지라 투척무기, 폭격 등에 아주 취약하기 때문에 전방에서 싸우는 건 자살행위에 가깝다. 경기관총이 가장 빛나는 때는 적 헬기를 공격할 때라고 봐도 된다. 사실 그마저도 느려터진 기동성덕에 엄폐가 힘들어서 애로사항이 꽃핀다. 실제로 멀티플레이에서 경기관총이 상위권에 있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다만 20인 이상급의 다수 대 다수전에선 나름 활약할 여지가 있다. 인원이 많으면 전선이 고착되고 같은 곳에서 밀고 당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상황에선 자리잡고 총알을 드르르륵 쏟아내는 경기관총이 효과적이기 때문.
또는 Shipment나 Vacant처럼 아예 좁은 맵일 경우에도 활약을 톡톡히 한다. 해당 맵들의 특성 상 적들의 동선이 겹처서 2~3명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데 이럴 때 슥슥 갈겨주면 적들이 아주 좋아한다.
'''- 사용 가능한 부착물 : 레드 닷 사이트 / 그립 / ACOG 스코프'''
3.1. M249 SAW
다른 둘에 비해 가벼운 느낌의 경기관총. 상대적으로 연사속도, 장전속도가 빠르고 반동이 작다. 그만큼 데미지가 낮아서 원거리에서 쏘다보면 정말 더럽게 안 죽는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그래도 연사속도 하나만큼은 매우 빨라서 더블탭을 끼면 무려 1250RPM의 연사속도로 적에게 미군의 전기톱을 선사해 줄 수 있다.
3.2. RPD
경기관총의 희망. 똥 취급을 받는 다른 둘과 달리 나름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여러모로 대척점에 있는 M249와 M60의 중간 정도에 위치한 스펙으로 딱히 흠잡을 곳은 없지만 경기관총 자체의 한계를 뛰어넘기는 힘들다. 그래도 투척무기/폭격의 위험에서 자유로운 위치에서 자리 잡고 캠핑하면 밥값은 충분히 하는 총.
3.3. M60E4
안 그래도 무거운 느낌의 경기관총 중에서도 특히나 무겁다는 느낌이 강한 총. 데미지는 강력하지만 반동이 몹시 크고 연사속도가 아~주 느리다. 뭐니뭐니해도 이 무기의 마스코트는 모니터를 가득 메우는 아이언 사이트... 경기관총 운영 특성 상 거의 내내 조준사격 상태를 유지하게 되는데 아이언 사이트가 무진장 불편하다. 때문에 무지막지한 반동에도 불구하고 그립을 끼는 사람이 거의 없다. 아니 애당초 M60을 쓰는 사람 자체가 없다. 쓰는 사람이 없다는점을 역이용해 먼저 조준경에 익숙해진 다음에 저지력과 그립을 끼고 빠르게 두발을 박으면 적은 반자동 저격소총인줄 알고 맞사격하지 않고 피하려고 하는데 2발이 너무나도 빠르게 박혀서 못피하고 눕는다. 경기관총 주제에 저격소총처럼 적절히 은신해가며 굴려야 한다.(...)
단, 이러한 단점에도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스토핑 파워 하나만 껴주면 저거넛을 사용중인 적을 제외한 모든 적을 어딜 맞춰도 한 방에 보낼 수 있기 때문에 ACOG 조준경이나 그립을 끼우고 스나이핑 하는 사람들도 있다. 경기관총 클래스의 모든 부속물과 위장색을 해금하면 금장 스킨을 얻을 수 있다.
여담으로 사실 이총은 M60E3[25] 이다. 포어그립을 달면 진짜 M60E3처럼 된다(...).
3.4. P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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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5일에 추가된 리마스터판 무장, 바운티를 달성하면 해금된다. 다른 기관총과 다르게 탄창이 오른쪽에 위치해있어서 사격시 탄피가 왼쪽으로 빠져나간다. 관통력이 높아 운이 좋으면 한번에 두명을 맞출 수 있다.
3.5. Bered Mk8 (★)
2017년 6월 28일에 추가된 리마스터판 무장. 네게브와 울티맥스 100을 섞은 모양새다. 서플라이 드랍으로 얻은 후 바운티를 당설하면 해금된다. 60발 들이로 다른 경기관총보다 지속사격력이 약한 대신 낮은 반동을 가지고 있다.
3.6. M240 기관총 (☆)
리마스터판에서 취소된 무기. 모던 워페어 2의 모델링을 그대로 사용한다.
4. 산탄총
산탄총들고 날라다니는 유저들을 Shotty라 부르며 욕하는 유저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실제로 산탄총 고수들을 상대해보면 진짜 억소리 나게 강하다. 보통 적진에 위치한 캠핑 장소에 침입해 싹 다 쓸어내고는 그곳에 짱박혀 들어오는 적들을 죽이는 식의 플레이를 많이 하는데 정말 독한 고수가 침투하면 얼마 안 가서 스폰위치가 바뀌고 전선이 무너져내린다. 다만 운영 특성 상 킬이 목적이 아닌 Search and Destroy, Sabotage 등의 형식에선 활약할 여지가 굉장히 줄어들게 된다. 대충 쏴도 1샷킬을 보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스토핑파워를 잘 사용하지 않는 편. 어느 부위를 맞추든 1배의 데미지만 박히기 때문에 굳이 상체 위를 조준하는 수고를 할 필요는 없다. 또 지향사격이나 조준사격이나 명중률이 거기서 거기인 지라 조준사격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기동성은 최대인 12로 역시나 기관단총과 권총같은 아크로바틱한 운영이 가능하다.
'''- 사용 가능한 부착물 : 레드 닷 사이트 / 그립'''
4.1. W1200
펌프액션식 산탄총. 정말 대충 쏴도 1샷킬이 뜨기 때문에 스토핑파워를 사용하는 것이 도리어 낭비다. 스위칭을 통해 M1014마냥 연사로 쏠 수도 있는데 이렇게 쓰면 M1014 보다 연사력이 더 빠르다. 저거너트로 적진을 대놓고 침입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4.2. M1014
반자동식 산탄총. W1200보다 사거리에 아~주 약간 여유가 있지만 데미지는 더 약하다. 한방에 죽일 자신이 없다면 스토핑파워를 쓰는 것도 방법이지만 반자동이기 때문에 크게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 가장 큰 단점은 역시 4발 밖에 안 되는 장탄 수. 최전방에서 교전하는 총인지라 단시간에 많은 적을 만날 일이 잦은데 이런 상황에서 4발 밖에 안 되는 장탄 수는 분명 압박이 된다. 1샷킬이 W1200보다 힘들 뿐 그다지 어려운 건 아니다. 신중하게 한발 한발 박아넣어서 탄 소모를 줄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W1200도 스위칭을 통해 사실상 연사로 쏠 수 있고 이 경우 모든면에서 W1200에 밀리기 때문에 보기 힘들다. 샷건 클래스의 모든 부속물과 위장색을 해금할 경우 금장 스킨을 쓸 수 있다.
4.3. Kamchatka-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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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스터판에서 2017년 2월 8일에 추가된 무장, 서플라이 드랍으로 얻고 Salvage로 콜렉션을 해금해야 쓸 수 있는 완전자동으로 사격할 수 있는 산탄총이다.
4.4. Sears ran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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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스터판에서 2017년 6월 28일에 추가된 무장, 모던2에 나왔던 더블 배럴 샷건으로 서플라이 드랍을 팔고 있는 NPC인 대런 '그레이브스' 코스그레이브의 상점에 걸려져 있다.
4.5. Armsel Striker (☆)
리마스터판에서 등장 예정이었으나 취소됨. 모던 워페어 2의 모델링을 사용한다.
4.6. 마스터키 (☆)
리마스터판에서 부착물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취소.
5. 저격소총
캠퍼들이 애용하는 무기 No.1. 모던워페어1의 전유물인 상체 기울이기를 이용해 상체만 내밀고 쏘고 들어가는 식의 악랄한 플레이를 펼치는 고수들도 있다. 보통 최후방에서 조준 사격 상태로 똥싸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전선이 무너져 스폰 위치가 바뀌기라도 하면 캠핑 장소가 적진이 되어 적진 한가운데에 고립되기도 한다. 저격 소총을 들고 조준 사격을 하면 레이더를 볼 수 없어서 전선의 변화를 즉각즉각 체크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근데 정말 독한 고수들은 적진 한가운데서 끝까지 살아남아 다시 스폰 위치가 바뀔 때까지 그 안에서 적들을 학살하기도 한다... 데미지는 전부 70으로 같지만 부위별 데미지 배율이 총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기동성은 8로 돌격소총과 동일. 사용되는 퍽이 거의 정해져있는 편으로 특히 스토핑파워는 필수로 안고 가야한다. 하드코어 모드에선 어차피 한방이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 멈춤 대신 재머를 다는 경우도 있다.
'''- 사용 가능한 부착물 : ACOG 스코프'''
5.1. M40A3
볼트액션식 저격소총.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저격소총으로 단순스펙만 보면 다른 볼트액션식 저격소총인 R700의 상위호환이라 봐도 무방하다. 부위별 데미지 배율은 머리 1.5배 / 목 1.5배 / 가슴 1.1배 / 배 1.1배 / 사지 1.0배로 스토핑파워를 끼고 있다면 웬만해선 1샷킬이 뜬다. ACOG 스코프를 착용하면 데미지가 5 증가한다.
5.2. M21
작은 반동을 갖고 있는 반자동식 저격소총. 자매품인 M14와 격발음도 똑같고 외관도 비슷하지만 대우는 이쪽이 더 낫다. 부위별 데미지 배율은 머리 1.5배 / 목 1.5배 / 가슴 1.1배 / 배 1.0배 / 사지 1.0배로 M40A3와 큰 차이가 없는듯 하지만 정확도가 낮아 1샷킬이 잘 안 뜨는 편이다. 반동이 작은편이라 후속타를 넣기 용이하긴 하지만 1샷킬이 더 잘 뜨는 쪽이 아무래도 더 좋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다만 쉴새없이 움직이는 적이나 사지만 내놓고 있는 적은 M40A3같은 총들도 1샷킬이 잘 안 뜨기 때문에 이쪽이 더 잡기 편한감이 있다.
5.3. Dragnov
큰 반동을 가진 반자동식 저격소총. 모든면에서 바렛의 하위호환이라 봐도 무방하다. 부위별 데미지 배율은 머리 1.5배 / 목 1.5배 / 가슴 1.5배 / 배 1.0배 / 사지 1.0배로 괜찮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정확도 때문인지 1샷킬은 잘 안 뜨는 편이다.
모든 저격소총의 부속물과 위장색을 해금할 경우 금장 스킨을 얻을 수 있다
5.4. R700
볼트액션식 저격소총. 순전 피해수치만 보면 M40A3의 상위호환으로 복부 데미지 증가율이 더 큰 대신 반동이 크고 장탄수가 1발 더 적다. 1샷킬은 이쪽이 더 잘 뜨지만 M40쪽이 좀 더 매끄러운 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가 없는 편. 다만 디자인이 쎄끈해서 그거 하나 보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좀 있다.. 부위별 데미지 배율은 머리 1.5배 / 목 1.5배 / 가슴 1.5배 / 배 1.1배 / 사지 1.0배. 즉, '''가슴을 쏘면 헤드샷 데미지가 들어간다'''. 빠르게 조준사격하는 일명 "퀵스코핑"시 머리를 맞추기가 고수도 고전할정도로 어려운데, 머리보다 면적이 훨씬 더 넓은 가슴을 쏴도 원샷킬이 뜬다! 넓은맵에서 스나이퍼 듀얼같은거 할때 이거들고 뛰어다니면 적이 상대를 못한다. 퀵스코핑에 익숙해질수록 성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저격총.
5.5. Barrett .50cal
반자동식 저격소총으로 드라구노프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부위별 데미지 배율은 R700과 같은지라 반자동식 저격소총 중에선 1샷킬이 가장 잘 뜨는 편이다. 반동이 크긴 하지만 드라구노프 수준은 아니고 연사력이 적당히 느린지라 컨트롤하기는 한층 더 수월하다. 최대 연사속도로 사격하더라도 플레이어 재량으로 2~3발 까지는 충분히 박아넣을 수 있는 수준. 추가로 관통력이 다른 저격소총들보다 더 높기 때문에 벽샷도 유용하다. 특히 딥 임팩트 끼면 분명 컨테이너 벽을 뚫고 맞았는데 화면이 벌개지고 움직이지를 못하고 두번째 총알에 죽는, 또는 그냥 저지력 딥 임펙트 한방에 머리가 따이며 골로가는 무식한 화력을 볼수있다. M40A3만큼은 아니지만 심심치 않게볼 수 있는 저격소총.
5.6. D-25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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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스터판에서 2017년 3월 15일에 추가된 서플라이 드랍을 통해 얻을 수 있거나 콜렉션을 모으면 해금되는 반자동 저격소총, 다른 저격소총과는 다르게 데미지 배율이 머리와 목에 맞추면 '''2배'''에 가슴 위쪽은 1.1배라서 한방에 처치 못하더라도 가슴 위쪽에만 맞아도 치명타를 입힐 수 있다. 장탄수도 드라구노프를 능가하는 12발이라서 중거리에서도 문제없다. 참고로 모델링은 F&D Defense FD308[26] 의 상부총몸에 G28의 하부총몸을 끼운 형태다.
5.7. S-Tac Aggressor (★)
리마스터판에서 2017년 6월 28일에 추가된 서플라이 드랍을 통해 얻은 후 콜렉션을 모으면 해금된다. 모델링은 CheyTac Intervention으로, 모던2의 그 저격총으로 성능은 모던2와 동일하다.
5.8. AS50 (☆)
더미 데이터로 콘솔 치트로 써 볼수 있는데 모델링은 드라구노프고 발사음은 바렛이다.
6. 권총
부착물은 소음기 뿐이고 데저트이글은 그마저도 장착할 수 없다. 기동성은 최대치인 12. 데저트이글을 제외한 나머지 3종은 데미지도 같고 전체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 초근거리에서도 조준사격으로 교전을 하는 것이 정석이다. 조준사격으로의 이행이 굉장히 빠를 뿐더러 기동성도 줄어들지 않고 조준사격의 배율이 지향사격때와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
6.1. 베레타 M9
넉넉한 15발의 탄창이 특징이지만 그다지 큰 메리트라고 보기는 힘들다. 권총은 보통 주무기의 탄이 떨어졌을 때나 산탄총, 저격소총이 커버하지 못하는 상황을 보조할 때 쓰이는데 장탄수가 많아봐야 저 상황들에는 딱히 도움이 안 되기 때문.. 더군다나 권총은 장전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애초에 근거리에서나 사용할텐데 주무장의 마이너 스펙인 권총을 장전할 틈도 없이 15발 다 사용해야하는 교전 상황이면 이미 죽고도 남았어야 정상이다. 뭐 그래도 상술한 내용은 일반적인 상황을 정리한 이야기고 15발의 탄창이 분명 큰 장점이 되는 상황이 있기야 하다. 극히 드물 뿐.. 사거리가 굉장히 짧기 때문에 어중간한 거리에서는 그냥 교전을 피하는 것이 좋다. 그나마 비숙련 저격수들이 사용하는 편으로 특정 지형에서 적이 접근했을 시 잡을 자신이 없을때 큰 탄창을 이용한 위협사격으로 시간을 벌고 다시 거리를 벌리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 여담이지만 탄띠 특전을 해금하지못해서 탄약부족에 시달리는 일부 유저 혹은 더 많은 탄약을 가질려는 유저들이 이걸 부무장에 넣는데 탄약중첩으로 인해 탄수가 늘어나는 버그?로 이걸 애용한다.
(MP5,UZI한정)
6.2. USP.45
최소 사거리가 가장 긴 것이 특징. 장탄수도 12발로 충분히 많다.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성능. 무난한 스펙 덕분에 많이 애용되는 편이다. 소음기를 껴도 기본적으로 사거리가 보장되기 때문에 적을 건드릴 수 있는 거리가 꽤 된다. 때문에 암살 클래스를 짜는 유저들은 거의 이 놈을 집어넣는다.
6.3. M1911
반동이 굉장히 작다. 8발의 탄창이 부족해보이긴 하지만 신중하게만 사격한다면 난전 중에도 1명 정도는 무난하게 상대할 수 있다. 사거리는 권총 중에서도 그냥저냥인 수준이지만 반동이 정말 낮기 때문에 중거리라 할 지라도 적이 다른 곳을 보고 가만히 있는 상황이라면 4발 가량을 빠른 속도로 박아넣어 사살하는 게 가능하다. 스콜피온과 같은 원리로 보면 된다. 이런 용도로 산탄총 유저들이 종종 사용하기도 한다. 산탄총 특성 상 다른 곳을 보고 가만히 있는 적이 보여도 접근하기 힘든 곳에 있으면 눈물을 머금고 그냥 지나갈 수 밖에 없기 때문.
6.4. Desert Eagle
유일하게 소음기를 부착할 수 없는 권총. 높은 데미지와 최대 사거리덕에 중근거리에서의 딜은 확실하다. 다만 장탄 수가 적어서 신중하게 사격해야 하고 사격 시 총이 많이 튀기 때문에 화면이 가려져 거슬리는 문제점이 있다. 무지막한 뎀지를 저지력 퍽으로 더 끌어올리면 근거리에선 2샷킬이 뜬다(...) 근거리가 아니래도 샷건 2샷킬 사거리 정도의 중거리 내에 들어가면 고간을 정조준하고 반동 그딴거 생각 안하고 3발을 광클로 갈기면 적은 죽어있다. 경기관총 유저들은 백이면 백 이놈을 사용한다. 느려터진 기동성 덕에 소구경 권총들의 낮은 반동을 이용한 아크로바틱한 교전이 힘들 뿐더러 소음기 부착은 스텔스 플레이가 불가능한 경기관총 사용자들에겐 아무런 메리트가 없다. 체력 밸런스가 심각하게 깨지는 하드코어 모드나 올드스쿨 모드에선 다른 권총을 사용하는게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권총이다. 특히 올드스쿨 모드에선 권총'''따위''' 한탄창 죄다 적 복부에 갈겨넣어도 적을 못죽이는 모드인데, 데져트 이글이면 4발에 정리된다. (...) 어찌보면 빠른 정조준 실력이 받쳐주면 웬만한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보다 더 위협적인 권총.
6.5. Gold Desert Ea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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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레벨 55에 도달하면 얻을 수 있는 보상 무기로 꽤 간지난다. 다만 그냥 데저트 이글에 금장 도색이 되어 있을 뿐 성능은 똑같다. 이거에 순식간에 맞아죽으면 하나도 안억울하다. 저쪽이 그냥 초인이니깐. (...) 6.6. .44 Magn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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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스터판에서 2017년 2월 8일에 추가된 무장, 서플라이 드랍에서 얻은 후 Salvage를 소비해 콜렉션을 완성하면 쓸 수 있다. 데저트이글처럼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지만 역시 6발 밖에 안 되는 장탄수가 단점이다. 그런데 이 무장 '''소음기를 부착할 수 있고''' 다른 모기들은 죄다 소음기를 끼우면 사거리에 페널티를 주는데도 불구하고 이 무기만은 '''사거리 페널티가 없다!''' 뭐 근거없는 얘기는 아닌게 원래 리볼버 소음기는 실린더를 덮어서 밀봉하는데, 리볼버 실린더로 빠져나가야 할 공기가 총알을 밀기때문에 사거리 패널티는 그렇다 봐도 이건 텍스쳐나 성능상이나 실린더를 덮는 리볼버용 소음기를 쓰지 않으니 심히 괴상한 메카닉.
6.7. Prokolot (★)
리마스터판에서 2017년 5월 3일에 추가된 무장, 기관권총으로 서플라이 드랍에서 얻은 후 Salvage로 콜렉션을 완성하면 쓸 수 있다. 실총은 반자동 권총인데 본작에서는 3점사로 사격한다. 점사이기 때문에 탄약 소비가 심하고 겹핑이 있을 경우 명중시켰는데 체력은 그대로인 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6.8. BR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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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스터판에서 2017년 8월 9일에 추가된 무장, 루거 P08을 약간 개조한 듯한 모델링을 가지고 있고, STG44와 같은 2차대전 권총으로 소음기를 장착할 수 있다.
7. 장착가능한 부착물들
주무장에 부가해서 달 수 있는 기능 향상용 도구들로, 이 게임의 전작들은 제 2차 세계대전이 배경인 관계로 부착물들 자체가 없었으나[29] 이번 작품부터는 현대전이 배경이므로 거의 모든 무기들에 피카티니 레일이 달려 있어 여러가지 부착물들을 자유롭게 달 수 있다. 개중에는 게임 밸런스 유지를 위해서 첫번째 Perk대신 사용할 수 있는 장착물이 있다. 단, 부착물 자체는 단 '''하나'''만 달 수 있다.
- 레드 도트 조준경 : 해당 무기로 25킬을 달성 시 락이 풀린다. 기본 가늠자 대신에 달 수 있는 도구이며 콜 오브 듀티의 게임 특성상 조금 더 정밀한 사격을 하기 위해선 가늠자 사격은 필수적이며, 주변 시야 확보가 힘든 기존 총들의 가늠자들에 비해 시야 확보가 용이하다. 다만, 그 외의 부가기능은 없다.
- ACOG 조준경 : 주요 무기로 150킬하거나 저격총으로 100킬시에 락이 풀리는 부속 장착물. 레드 도트 조준경과 마찬가지로, 기존 가늠자 대신 달 수 있다. 레드 도트 조준경과는 달리 약간의 원거리 확대 기능을 자랑하나, [30] 조준 시 떨림이 기존 가늠자보다 더 심해지고 조준속도도 2% 느려진다. 사정거리가 15% 늘어나나 정확도 또한 10% 떨어진다. 반자동 저격소총에 달면 그럭저럭 지정사수 소총마냐 쓸 수 있다. 특히 바렛에 저지력 관통력 끼고 근접에서 빵빵 쏘면 엄폐물을 무용지물로 만들수 있다.
- 유탄 발사기 : 첫번째 Perk를 사용하는 대신에 달 수 있는 부속 장착물로 오직 돌격소총 종류에만 달 수 있다. 별다른 도전 과제 없이 초반에 달 수 있다는 점과, 사용하기 쉽다는 점, 그리고 살상력이 매우 높다는 점이 겹쳐져, 콜 오브 듀티 4 멀티플레이의 밸런스를 아예 까잡수는 주된 요인이 되었다. 어느정도인가 하면 대충 적이 있는 위치 근처에 대고 발사하면 1킬을 접수할 정도. 고수들은 안쓸거 같지만, 써보면 고수고 하수고 특정맵을 제외하면 닥 유탄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상당수의 서버에서 혐오하는 물건. 그 지랄맞은 고성능 덕분에 Noob Tube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고 이 별명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콜옵뿐만 아니라 모든 게임의 유탄발사기를 칭하는 명칭으로 통용된다. 이 때문에 대회/클랜전에 최적화된 프로모드에서는 아예 무기 부착물 못 달게 막아놨다. 소음기 빼고. 오죽하면 서버에서 유탄발사기 쓰면 어드민이 직접 나서서 한번만 더 쓰면 밴한다고 으름장 놓을 정도. 여담으로 유탄발사기는 2종류밖에 없다. M203과 GP-30인데, 원래는 AG36과 HK79도 있었으나 짤렸다. 그래서 G3와 G36C에도 M203이 달린다... 그리고 AK-47에 GP-30이 달린다.[31]
- 포어 그립 : 경기관총이나 샷건으로 75킬을 달성했을시 락이 풀리며, 첫번째 Perk 대신에 달 수 있는 부속 장착물이다. 샷건과 경기관총에 달 수 있으며(M4A1 카빈에는 기본적으로 달려 있으므로 제외한다), 샷건과 경기관총의 반동을 현저하게 줄여준다. 샷건과 경기관총의 거의 유일한 페널티라고 볼 수 있는 반동을 거의 없애준다는 점에서 보면 사기급이지만, 사기 중 상사기인 유탄발사기에 비하면 사기처럼 보이지도 않는다. 그마저도 W1200은 펌프액션이라(...) 반동이 아무 의미가 없어서 잉여다.
- 소음기 : 사정거리가 10% 줄어드는 대신, 머즐 플래쉬와 반동, 그리고 사격시 소음을 줄여준다. 그리고 사격 시 미니맵에 안 뜬다! 어딘가에서 총알은 날아오는데 미니맵에는 보이지 않는 X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면 빠르게 3킬을 해서 UAV 띄우자. 상대가 UAV 재머 사용중이면 시망(…).
- : 리마스터 버전에 등장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 : 리마스터 판에 등장 예정이었으나 취소됨.
- : 리마스터판에서 취소된 부착물. 그러나 아킴보 샷건은 추가되었다.
- : 리마스터판에서 취소된 부착물.
8. 투척무기 & 폭발물
평범한 M67 세열수류탄. 핀을 뽑으면 자동으로 쿠킹되어 5초 후에 터지기 때문에 시간을 적당히 조절해서 투척하면 효과적이다. 던진 수류탄이 상대에게 부딪혀도 약간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이 점은 특수 수류탄들도 동일.
평범한 M84 섬광수류탄. 스턴 그레네이드에 밀려 거의 사용되는 일이 없다.
모델링이 M84 섬광탄과 같고 색만 바꿔놨다. 섬광탄의 상위호환. 사거리는 더 짧지만 약간의 데미지가 있고 상대방을 경직시키는 효과가 있다. 사실 효과만 보면 취향 따라 골라쓸 수 있는 수준이지만 스턴 그레네이드의 진가는 다른 수류탄들보다 빠른 투척속도에 있다. 특수 수류탄 × 3 퍽을 들고 요놈 3개를 던져대면 욕을 한바가지로 얻어먹을 수 있다.
M18 연막탄이다. 특수 수류탄이지만 특수 수류탄 × 3 퍽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맵 전체를 연기로 떡칠해놓는 변태들을 막기 위함인 듯. 가끔 연기가 끊임 없이 뿜어져 나오는 버그가 거릴 때도 있는데 가까이에서 바라보면 렉이 많이 걸리니 멀리 떨어져 있도록 하자. 해당 버그가 걸렸을 때는 연기가 크게 퍼지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에 큰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
상술한 부착물에도 설명되어 있듯이 돌격소총의 부착물로 장비, 장비 시 블루 퍽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쏘다 보면 간간히 Noob Tuber라며 조롱을 듣게 되는 오버파워장비. 다만 부착물 슬롯에 퍽까지 요구하기 때문에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후속작과는 달리 요구사항도 많고 딱 2발 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밸붕수준까지는 아니다. 오히려 데스매치에서는 유탄발사기 끼고 1~2위 먹는 사람을 보기가 힘들다. 2킬까지는 따내더라도 그 이후 킬이 힘들어지기 때문.
블루 퍽으로 장비하는 폭발물 1. 발사 후 일정 거리를 넘어가면 불특정 방향으로 휘어지기 때문에 원거리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같은 이유로 헬기를 맞추는 건 정말 힘들다. 하지만 중근거리에서 대인용으로 사용하면 굉장히 강력해진다.
군필자들은 다 아는 M18A1 크레모아다. 블루 퍽으로 장비하는 폭발물 2. 캠퍼 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전방에 적이 지나가면 0.83초 후 폭발한다. 빠르게 지나가는 적은 터지기 전에 폭발범위를 벗어나기 때문에 기동이 불편한 곳에 설치하거나 역방향으로 설치하는 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블루 퍽으로 장비하는 폭발물 3. 투척 후 수동으로 기폭하여 터뜨린다. 수류탄보다 멀리 던지지는 못하지만 위력이 더 강하고 더 빨리 터뜨릴 수 있다. 상대가 지나가는 길목에 설치해놓고 지나가면 폭발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이 쪽은 클레이모어가 더 효율적이다. 투척무기를 사용하듯이 캠핑하고 있는 적에게 던지고 바로 폭파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9. 기타
싱글플레이 전용으로 등장하는 지대공 미사일. 공중장비에만 락온 가능.
싱글플레이 전용으로 등장하는 지대지 미사일. 주고 탱크 같은 중장비들을 부수는 데 사용한다. 그냥은 쏠 수 없고 차량같은 데 락온을 하고 쏴야 한다.
"충격과 공포" 미션에서만 등장하며 여기서 등장하는 헬기에서 이용해 볼 수 있다. 말 그대로 유탄을 완전 자동으로 쏴재끼는 강력한 무기이지만, 과열이 있다.
싱글플레이에서 초국수파 병사들이 자주 휴대하고 있으나, 사용하지는 않는다. 리마스터판의 멀티플레이에서 러시아군의 등에 모델링되어 등장하는대 사용할 순 없다.
미니건 형태의 거치형 무기로 싱글플레이에서 써 볼수 있다.
- M249 거치형
과열이 없어 무제한으로 쏴 갈길 수 있다. 멀티에서는 특정한 맵에서만 2~3정씩 등장한다.
10. 차량 & 항공기
10.1. 전차 & 장갑차
10.2. 기타 차량
10.3. 항공기
10.3.1. 고정익
- 국수주의파
10.3.2. 회전익
- 초 국수파
- Mi-8
- Mi-24 하인드
10.4. 차량 & 항공기의 무장
[1] 오리지널 모던워페어 한정[2] 리마스터 한정[3] 탄창에 들어있는 탄 제외[4] 탄을 다 쓰고 재장전하는 경우도 노리쇠 전진 모션만 진행되고 실제 재장전 속도는 같다.[5] 점사 파이어캡을 고려하면 459RPM이다. [6] 사거리도 길고 공격력도 40인지라 왠만한 경우엔 3점사의 3발을 모두 맞춰 사살할 수 있다. 정확도도 매우 높다. [7] 구버전의 모델링은 AK47과 AKM을 섞어놓은 외형이다. 리마스터 버전에선 그냥 AKM이 등장한다. [8] 레드닷, 소음기 부착시 40-20 [9] 구버전 실제 모델은 AR15A3이다 (16인치 총열을 쓰는 민수용).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실제 M4A1으로 수정되었다. [10] 실제 모델은 HK91. 이것도 민수용이다 [11] 싱글플레이에서는 높음[12] 싱글플레이에서는 완전 자동 돌격소총으로 나온다.[13] 참고로, 사격을 기본 설정의 버튼이 아닌 다른 걸로 바꿔 사격 속도를 대폭 올려 G3을 훨씬 더 위력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왕왕 있다. 이는 G3의 반동이 굉장히 작다는 점을 100% 활용한 운용이다.[14] ACOG를 달고 M21 SWS처럼 써먹을 수 있는데 M21보다 데미지도 낮고 정확도가 낮아서 버려지는 편. 결정적으로 M21을 쓰면 길리슈트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15] 구버전에서는 콜 오브 듀티 2의 MP44 모델링을 그대로 사용한다.[16] 소음기 장착시 40-20 [17] 첫 5발은 40-30[18] 유일하게 헤드샷 데미지 배율이 1.2배이다. 나머지 총들은 전부 1.4배.[19] 구버전의 모델링이 JG AK Beta B라는 에어소프트건이다. 리마스터버전에선 수정되지만 개머리판은 아직도 AKMS의 것을 쓴다.[20] 오리지널 모던워페어 한정[21] 리마스터 한정[22] 첫 6발은 937RPM [23] 점사 파이어캡을 고려하면 604RPM[24] 정작 모델링은 M60E3이다.[25] 총열이 M60E4보다 길고 레일도 안달려있다. M60E4는 더 짧은 총열과 상부 레일이 달려있다.[26] 배틀필드 4의 3번째 DLC, Naval Strike 등장 무기 중 최고잉여 총기인 FD338의 제작사 F&D Defense에서 새로 만든 .308 탄 사용 총기.[27] 구판의 모델링은 베레타 92SB. 모던워페어 2에서도 이 모델이 등장한다. 리마스터판에서는 M9로 수정되었다 [28] 어째서인지 모델링에 Mk.23의 LAM이 부착되어있다.[29] 사실 Create-A-Class 시스템이 본작에 와서 생겼다.[30] 2.4 배율. 예외적으로 G3는 1.75 배율이다. [31] AK-47에는 GP-30을 못 단다.[32] 충격과 공포 미션에서 초반에 이걸 쓰는 미 해병대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