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배틀로얄/무기/제1막
1. 개요
2. 무기 목록
2.1. 근접무기 계열
2.2. 권총 계열
2.3. 기관단총 계열
2.3.1. 기관단총 (☆)
2.3.2. 소음기 장착 기관단총
2.3.3. 점사 기관단총
2.3.4. 소형 기관단총
2.3.5. 기관권총(유출) (★)
2.3.6. 전술 기관단총
2.3.7. 드럼 건
2.4. 돌격소총 계열
2.4.1. 돌격소총 (☆)
2.4.2. 중돌격소총
2.4.3. 점사 돌격소총 (☆)
2.4.4. 소음기 장착 돌격소총
2.4.5. 조준경 장착 돌격소총
2.4.6. 열감지 조준경 장착 돌격소총
2.4.7. 보병소총
2.4.8. 전술 돌격소총
2.5. 산탄총 계열
2.6. 저격소총 계열
2.6.1. 반자동 저격소총
2.6.2. 폭풍 정찰용 저격소총
2.6.3. 자동 저격소총
2.6.4. 사냥용 소총
2.6.5. 볼트 액션 저격소총 (☆)
2.6.6. 중저격소총
2.6.7. 소음기 장착 저격소총
2.6.8. 자포트론 (★)
2.7. 석궁 • 활 계열
2.8. 발사기 계열
2.9. 중화기 계열
1. 개요
포트나이트 제1막의 배틀로얄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던 무기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무기 목록
제2막 이후, 제1막의 무기들은 계열별로 기본이 되는 9가지만 남기고 모두 삭제되었으며 일부 무기를 제외한 대부분은 '포린이 놀이터' 와 '포크리' 모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혹은, 기간 한정 모드에 다시 등장하기도 한다. 해당 스탯들도 제1막이 끝난 2019년 10월 15일 이전 기준으로 표기되었다. (포린이 놀이터나 포크리 모드에서 사용할 수 없는 무기는 ★, 제2막 시작 직후의 이전된 9가지 무기는 ☆로 표시)
2.1. 근접무기 계열
자체 스킨이 있는 유일한 무기이다. 따라서 외장 도색을 지원하지 않는다.
2.1.1. 수확 도구 (☆)
근접 공격만 가능한 기본 무기로 주된 용도는 구조물 건설에 사용되는 자원 채집이며 가끔 듀오나 스쿼드 경기에서는 쓰러뜨린 적군 플레이어를 탄약 소모 없이 마무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기본 스킨은 '곡괭이'이다.
[image]
자원 채집이 가능한 오브젝트를 때렸을 경우 타격 위치 근처에 위 사진처럼 일시적으로 푸른 원 형태의 시각 이펙트가 생기는 데 여길 조준하고 때리면 데미지가 2배가 되어 마찬가지로 채집량이 2배가 된다. 플레이어에겐 해당 안된다. 원을 타격할 때 마다 위치가 바뀌며 오브젝트가 파괴될 때까지 계속 이어진다. 타격에 성공하면 특유의 웅웅거리는 효과음이 재생되며 성공할 때 마다 음이 올라간다. 끝까지 다 올라가면 다시 낮은 음부터 시작한다.
2.1.2. 인피니티 블레이드
7.01 업데이트에 추가되었으며 인피니티 블레이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한의 칼로 폴라 피크에서 바위에 박힌 채로 한 게임 당 단 한 개만 스폰되는 '''신화''' 등급의 근접무기이다.
시즌 7 폴라 파크 위의 언덕에 처음 나타나는데, 바닥에 엑스칼리버 마냥 박혀있고 그걸 E키를 누른 상태로 수 초에 걸쳐 뽑을 수 있다. 장비한 순간, 인피니티 블레이드와 플레이어가 소지한 자원을 제외한 모든 아이템(무기 등등)이 땅으로 떨어진다. 인피니티 블레이드를 보유한 상태에서 다른 아이템을 집으면, 그 즉시 인피니티 블레이드를 떨군다. 설산 한 가운데에 있고 사용자를 강하게 만들어준다는 점 등으로 인해 서리한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획득한 자는 체력과 쉴드의 최대치가 두 배까지 증가하고, 처음에 검을 뽑은 자에 한해 즉시 전부를 회복한다. 인피니티 블레이드를 소지하고 있으면 초당 1만큼 체력이 없으면 체력을, 체력이 꽉 찼다면 쉴드를 회복한다. 적 처처 시 즉시 50만큼 체력을 회복하고, 체력이 50이상 있었다면 남은 수치만큼 쉴드를 회복한다. 또 이동 속도도 30% 증가한다. 소지한 사람은 웅웅 울리는 효과음이 항상 나오게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들리고 파란 오오라를 두르는데, 이게 하늘까지 쭉 나타나게 돼있어서 맵 전역에서 위치를 알 수 있다.
사격 버튼을 누르면 칼을 휘둘러 칼에 맞은 모든 적에게 75의 피해를 주고 구조물을 즉시 파괴하며 수확 기능도 있어 건축 자원을 쉽게 수급할 수 있다. 파괴 가능한 모든 오브젝트를 단 한 방에 부수기 때문에 채집량은 다소 줄어든다. 정조준 버튼을 누르면 조준점 방향으로 도약해서, 경로 상의 모든 구조물을 파괴하고, 착지 시 주위 모든 적에게 25 피해를 주고 공중에 띄운다.
휘두르고 나서 약간의 딜레이가 있으며 우클릭으로 도약하는 속도와 거리가 엄청나서 익숙해지기 전엔 컨트롤이 조금 어렵고 다른 아이템을 일절 사용할 수 없지만, 건축은 여전히 가능하고 모든 탑승물을 그대로 탈 수 있기 때문에 조금만 연습해도 매우 막강하다. 특히 폭풍이 좁아져서 충분히 거리를 벌릴 수 없는 후반부에는 무적수준이라서 최후의 2인 중 이걸 든 한 명이 살아남았다면 체력이 아주 바닥이 아닌 한 1위 거의 확정. 비행기와 풍선으로 카운터칠 수 있다 하더라도, 후반부에는 폭풍 때문에 비행기는 탈 수 없게 되고 풍선은 평상 시에 쓸모가 없어서 인피니티 블레이드 하나 피하자고 들고 다니기엔 사실상 아이템칸 하나가 잠기는 꼴이나 마찬가지이며 자재가 충분하다면 풍선 다 쓸 때 까지 건축으로 버틸 수도 있다. 무엇보다, 자기도 비행기 타버리면 그만이다.
결국 유저들 사이에서 OP 아이템이라는 부정적인 여론이 들끓자 패치된 지 5일만에 잠시 재검토하겠다며 임시 삭제를 했다. 시즌7 전용인데다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이라 리밸런싱 좀 하고 금방 다시 등장할 것 같았으나 시즌 7이 거의 마무리 되어감에도 등장하지 않다가 칼싸움 이라는 기간 한정 모드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었다. 단, 우클릭의 점프 공격이 크게 하향을 먹어 점프 거리가 감소하고 착지 후 후딜레이가 상당히 길어졌다.
v.8.20 업데이트로 포크리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v10.10 업데이트에서 일반 공격에 한해 즉시 파괴되었던 10,000의 구조물 피해량을 600으로 감소시켰다.
2.2. 권총 계열
기초 가이드 영상 (권총) 참고[패치]
2.2.1. 권총 (☆)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반자동권총'으로, 세부적으로는 베레타 92와 M1911을 섞은 형태이다.
권장 교전 거리는 중거리 이내로 단발 피해량과 명중률이 다른 무기들과 비교하면 매우 낮은 편이므로 다른 무기가 없어 급하게 주웠을 때나 사용된다.
2.2.2. 소음기 장착 권총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위스퍼 .45', 세부적으로는 FN FNX-45 Tactical에 소음기와 도트 사이트가 장착된 형태이다.
권총의 상위 무기로, 소음기 덕분에 매우 작은 발사음과 탄환 궤적이 보이지 않는 특징과 함께 단발 피해량이 권총보다 더 높아 그만큼 초당 피해량이 상승하면서 근거리 교전에서 좀 더 좋아졌다. 물론 권총과 마찬가지로 역시 다른 무기가 없을 때 급히 갈기는 정도 외의 가치는 없다.
2.2.3. 쌍권총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에서 일부 군인 영웅이 지니고 있는 '양손 무기' 능력 사용 시 나타나는 양손 권총으로, 세부적으로는 H&K P30와 FN FNX 9 섞은 모델이다.
양손에 자동권총을 한자루씩 들고 있으며 발사 시에는 양손의 권총을 거의 동시에 쏜다. 2점사라고 보면 될 듯. 단발 피해량이 꽤나 강하지만, 정확도가 낮으면서 초탄 명중률 보정이 없고 장탄수도 그리 많지 않은 편이라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거기다 안그래도 소모량 많은 중형 탄환을 사용하는데다 탄약을 많이 잡아먹는 것도 단점이다. 핸드캐논이 저격총 느낌이라면 이것은 산탄총과 기관단총을 섞어서 하향시키고 권총으로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V4.5 패치 노트로 추가되어 6.21 업데이트에서 삭제 되었으나 7.10 3차 컨텐츠 업데이트에 다시 도입하고 V9.30 패치에서 다시 삭제되었다.
2.2.4. 화승 권총
8.11 업데이트에 추가된 무기로,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듀얼 리스트'를 황동으로 도금한 형태로 세부적으로는 플린트락 방식의 권총에 총열이 대포처럼 과장된 형태이다.
핸드 캐논처럼 대형 탄환을 사용하고 히트스캔이지만 근대식 총기의 특성 상, 장전 시간이 길며 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위력이 약해지고 정확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발사하는 플레이어와 피탄 당하는 가까운 거리의 적에게 뒤로 밀어내는 효과가 있다. 이 같은 넉백를 활용해 높은 곳을 올라갈 때에 사용할 수도 있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기 직전에 지면 쪽으로 발사하여 낙사를 방지할 수도 있어 대부분 유틸리티성으로 활용되는 무기이다. 높은 곳에서 사격할 때에 튕겨서 낙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데, 웅크려서 사격해야 자신이 밀려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V10.00 패치에서 삭제되었지만 V10.40.1 패치에서 다시 추가되었다.
2.2.5. 핸드캐논
3.0 업데이트에 추가된 무기로,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볼드 이글' 분류로[1] , 세부적으로는 데저트 이글의 형태이다. 상단에 피카티니 레일이 부착되어 있고 총구 부분이 컴펜세이터로 처리된 최신형 모델의 외형을 띠고 있다.
대형 탄환을 사용하지만 투사체 공격 방식인 저격소총과 달리 핸드캐논은 히트스캔이기 때문에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도 유연하게 단발 처치를 노릴 수 있다. 그러나 거리에 따라 피해량이 감소하고, 저격소총처럼 정조준 화면 확대 기능이 없어서 장거리 사격에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원래 희귀 등급까지만 존재했던 리볼버의 상위 무기였으나, 리볼버가 삭제된 동안 잠수함 패치로 스펙이 변경되고 에픽/전설 등급이 추가되면서 서로 별개의 무기가 되었다. 펌프액션 산탄총과 중산탄총의 경우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2.2.6. 리볼버
기존 희귀 이하의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6연발 권총' 분류로, 세부적으로는 Colt Police Positive에 플린트락 권총을 연상시키는 가늠쇠외 음각 무늬가 새겨진 형태이다. 에픽 이상의 외형은 배틀로얄 모드의 오리지널 무기로 세부적으로는 키아파 라이노 리볼버[2] 의 형태이다.
중형 탄환을 사용하며 연사 속도는 느리지만 단발 피해량이 꽤나 강하다. 일반 등급도 헤드샷 피해량이 100이 넘기 때문에 경기 초반에 보호막 없는 적군 플레이어를 정확하게 리볼버 두 발 혹은 헤드샷 한 발로 죽일 수 있다. 하지만 연사 속도는 턱없이 느리기 때문에 지속 피해는 낮다. 상위무기였던 핸드캐논의 경우 쉴드가 좀 차 있는 적도 헤드샷 한 방에 처리할 수 있지만 이건 쉴드 약간만 차있어도 한 방에 눕히기 어렵다.
V5.4 업데이트에서 삭제되었으며 2019년 6월 초에 잠수함 패치로 재장전 시간 감소와 발사 속도가 상향되었고, 9.30 콘텐츠 업데이트 #1에서 에픽 이상의 등급과 모델링이 추가되는 형태로 부활했다.
2.2.7. 6연발 권총
배틀로얄 모드의 오리지널 무기로 이후 세이브 더 월드 모드에서 '라스트 워드 리볼버' 라는 명칭으로 추가됐다. 세부적으로는 콜트 싱글 액션 아미의 형태이다.
6.2 패치로 추가된 새로운 형태의 6연발 리볼버로 견착 상태에서 쏠 경우 지금 삭제된 무기인 리볼버보다도 좋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조준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격할 경우 패닝을 취하는 모션과 함께 연사력이 초당 5회로 증가한다. 패닝의 명중률은 좋지 않기 때문에 근접전에서나 써야 하지만 샷건이나 SMG가 나오면 바로 버려진다. 삭제 이전 쌍권총보다도 성능이 나빠서 잉여 상태.
결국엔 7.10 3차 컨텐츠 업데이트에서 삭제 되었다. 그러다 V10.00 콘텐츠 업데이트에 서부극 느낌의 틸티드 타운 구역에서만 생성하는 조건으로 다시 등장하기도 하였다.
2.2.8. 조준경 장착 리볼버
7.2 업데이트에 추가된 배틀로얄 모드의 오리지널 무기로, 세부적으로는 Taurus社의 Raging Bull 리볼버에 저배율 조준경을 장착한 형태이다.
조준경 돌격소총 처럼 거리에 따른 피해량 감소를 받지 않으며 발사 속도는 느리지만 단발 피해량이 높다. 다만 반동이 꽤 강해서 발사 속도 그대로 쏘면 조준점이 하늘로 솟구치니 꼭 반동 조절을 하던가 아니면 연사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채용률은 낮은 편. 듀오나 스쿼드 경기에서 원거리 공격 수단이 절실하게 필요한데 저격소총이나 돌격소총을 못 찾은 상황 정도가 아니면 성능이 너무 애매해서 안 쓰인다. 근거리에는 당연히 부적절하고, 중거리 이상의 전투에는 돌격소총과 저격소총이 제격이며, 대물용으로는 핸드캐논이 있다. 게다가 등급이 에픽과 전설뿐이라 저격용치고는 드랍율도 많이 낮다.
9.0 업데이트에서 삭제되었다.
2.3. 기관단총 계열
기초 가이드 영상 (기관단총) 참고.[패치]
근거리 교전 위주로 설계된 탓에 초탄 정확도 보정이 없고 일부 무기는 다른 무기들에 비해 구조물 피해량도 거리에 따라 감소한다. 단발 피해량은 낮은 편이지만 연사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근거리 초당 피해량을 굉장히 높게 뽑을 수 있다. 거리에 따른 피해량과 명중률의 편차가 큰 편이다.
2.3.1. 기관단총 (☆)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스펙터'로, 세부적으로는 MP5A4에 H&K UMP과 유사한 고정식 개머리판이 장착된 형태이다.
주로 산탄총과 연계하여 근접전에서 산탄총을 쏘고 바로 기관단총으로 전환한 다음 마무리 공격 혹은 상대의 체력을 깎고 다시 산탄총으로 바꿔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활용되며, 초당 피해량이 높아 근접전에서 구조물을 부수기에도 좋다.
예전 초기에 KG-9 형태의 기관단총[3] 이 있었지만 중간에 삭제하고 전술 기관단총으로 대체되었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현재의 외형이 되었다. 당시엔 권총처럼 한 손으로 들고 사격했다.
소음기 장착 무기들이 등장하면서 7.3 업데이트에서 삭제되었으며 소음기 장착 기관단총이 다시 등장하게 된다.
2.3.2. 소음기 장착 기관단총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소음기 장착 스펙터'로, 세부적으로는 (MP5에 일체형 소음기와 신축형 개머리판이 장착된 모델인) MP5SD6의 형태이다.
소음기 장착 무기의 특유의 매우 작은 발사음이 있지만 탄환 궤적은 여전히 잘 보인다. 단발 피해량이 높고 기관단총 계열 중 초탄 정확도 보정이 유일하게 존재하며 집탄률도 돌격소총과 비슷할 정도로 높다.
6.0 콘텐츠 업데이트에서 삭제 되었으나 다른 소음기 장착 무기의 도입과 더불어 7.3 업데이트에 기관단총을 대체하게 되었다. 그러다 9.10 콘텐츠 업데이트에서 점사 기관단총에게 자리를 내주고 다시 삭제되었다가 9.30 콘텐츠 업데이트 #1당시 점사 기관단총을 제외한 기관단총이 없어 기능과 별개로 대체할 수 있는 총기라고 생각하여 다시 추가되었다.
2.3.3. 점사 기관단총
V9.10 콘텐츠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배틀로얄 모드의 오리지널 무기로 세부적으로는 KRISS Vector의 형태이다.
연사나 단발 없이 굳이 4점사로 만들어놓은 주제에 데미지가 낮고 헤드샷 데미지 배율도 1.75배로 낮아서 평가가 정말로 많이 나쁘다. 스펙 상 어느모로 보아도 훨씬 나았던 점사 돌격소총도 지뢰 취급이었는데 점사 기관단총은 근접전에서 크게 좋지도 않을뿐더러 탄튐은 거의 없지만 반동이 좀 세서 중거리 이상에서도 맞추기 어렵고 다른 기관단총들에 비해 나은 점이 있는 것도 아니다. 총이 주변에 하나도 없을 때 어쩔 수 없이 쓰는 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차라리 권총이 점사 기관단총보다 쓸만할 정도. 다만 타격감과 소리가 좋아서 애용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하다.
V9.30 콘텐츠 업데이트 #1에서 유용성이 낮고 드랍률이 의도한 빈도보다 많다는 이유로 정확도와 피해량이 상향되었고 드랍률이 내려갔다. 그래도 여전히 권총보다도 선호도가 떨어진다.
결국, V10.30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2.3.4. 소형 기관단총
5.10 업데이트에 추가되었으며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보브캣'으로, 세부적으로는 FN P90의 형태이다.[4]
다른 기관단총과 비해 초당 피해량이 비슷하지만 단발 피해량이 조금 높고 발사 속도가 조금 낮다. 게다가 장탄수도 많고 연사 시 집탄율도 높아 근중거리 교전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이 40발의 높은 장탄수를 이용해 구조물 철거에도 유용하다.
드럼건의 재도입으로 인해 발사 속도가 빠른 무기의 획득 확률이 지나차게 높아져 획득 빈도 조절을 위해 V9.01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2.3.5. 기관권총(유출) (★)
우지 기관단총의 단축형(Mini UZI)의 형태를 한 무기로서 패치 노트에서 공식적으로 등장하지 않은 '''유출 무기'''이다.
V7.10 업데이트 때 모델링이 유출되었지만 공식적으로 등장하지 않았으며 세 시즌이 지난 시즌 X의 첫번째 기간 한정 모드이자 전설 등급의 무기만 등장하는 '전설 무기'에서 일반 등급의 기관권총이 잠시 등장한 적이 있다. #1 #2
성능 상으론 전술 기관단총의 하위 버전으로 단발 데미지가 떨어지고 탄퍼짐이 강하지만 발사속도 면에선 조금 빠르고 건축물 피해량도 거리별 감소 없이 20 ~ 22로 높은 편이어서 구조물 철거에 유용한 편이다.
2.3.6. 전술 기관단총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의 '스캐빈저 권총' 분류로, 세부적으로는 총열덮개를 개조한 KG-9의 형태이다.
단발 피해량이 좀 낮지만 연사 속도가 매우 빨라 근거리 교전에 꽤나 유리하지만 순간 화력은 산탄총에 밀리며 중거리를 넘어가게 되면 정확도 때문에 돌격소총에 자연스레 밀리게 된다.
기관단총으로 대체하기 위해 5.0 컨텐츠 업데이트에 삭제되었으며, V10.30 패치에서 다시 추가되었다. V10.40 패치에서 등장한 스타리 서버브 균열 구역에 한정하여 전설 등급의 무기가 추가되었다.
2.3.7. 드럼 건
V4.50 콘텐츠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배틀로얄 모드의 오리지널 무기로 이후 세이브 더 월드 모드에서 '타이프라이터'라는 명칭으로 추가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Thompson M1921의 형태이다.
기관단총 계열이지만 중형 탄환을 사용하기 때문에 출시 초기엔 피해량이 26~27로 기관단총 계열 무기 중에서는 가장 높은 단발 피해량을 지녔다. 비록 구조물 대상 피해량은 기본 피해량에 비해 약하지만 비교적 빠른 연사 속도와 많은 장탄수로 보완할 수 있어 종종 구조물 철거 용도로 사용된다.
근접전에서도 다른 기관단총보다 강력한데다가, 비교적 멀리 쏘아도 기본 데미지가 너무 높아서 거리별 데미지 가감을 받은 중거리 조차 유효한 타격이 가능하여 폭풍이 좁혀지는 후반 가서는 돌격소총을 버리고 써도 될 정도이다. 게임을 단순하게 만들 정도로 성능이 너무 좋았기 때문인지 V5.4 콘텐츠 업데이트로 삭제되었고, 세 시즌이 지난 2019년 5월 5일 한국 시간 새벽 4시 진행된 '과거의 영광' 라이브 이벤트에서 전 세계 유저들의 실시간 투표를 통해 다시 추가되었다.
과거의 성능이 그대로 재현되니까 역시나 사기성은 여전하여 시즌9 시작과 동시에 드랍 확률을 절반 이하로 확 낮춰버리고 얼마 후 발당 데미지도 22~23으로 하향되어 원거리 교전능력을 크게 하락시켰다. 그리고 50발에서 40발로 장탄수도 줄어들고 발사 속도도 낮춰버리면서 만능 무기의 위치에서 내려왔다. 기관단총으로서는 여전히 괜찮은 편이지만 후반부에 돌격소총 버려가면서까지 고집할 정도로 뛰어났던 중거리 교전 능력을 완전히 잃었다. 기존에 사기급이었던 이유는 사용자의 에임 실력만으로 기관단총 특유의 원거리 명중률 및 데미지 감소 추가 패널티를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깡뎀이 무식하게 강했던 것이 가장 주요했는데 하향 조치 후로는 더는 이렇게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는 없게 되었다. 거기다 아무리 많아도 부족한 중형 탄환을 사용하는데, 연사력과 장탄량이 높은 게 이럴 땐 양날의 검이 되어 중형탄환 소비가 심하다는 것도 흠이다.
결국 그 만능 총기의 위치는 드럼건 견제를 위해 출시된 전술 돌격소총이 가져간 상태이다. 상기된 그러한 단점을 모두 커버하면서도 장탄량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펙에서 대등하고 명중률과 빠른 장전에서 차별화된 메리트를 갖춘 전술 돌격소총은 탄약 걱정도 훨씬 덜하다. 드럼건의 전성기 때는 후반으로 갈 수록 유용했다면 전술 돌격소총은 언제나 강력하고도 쓰기 쉬운 새로운 사기급 무기가 되었다.
결국, V10.20 패치에서 다시 삭제되었다.
2.4. 돌격소총 계열
기초 가이드 영상 (돌격소총) 참고[패치]
2.4.1. 돌격소총 (☆)
일반, 고급, 희귀 등급의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자동소총 분류 중 '돌격소총'으로, 세부적으로는 M4 카빈의[5] 형태이다. 에픽과 전설 등급의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자동소총 분류 중 '이퀄라이저'로, 세부적으로는 FN SCAR의 형태이다.
돌격소총으로 보호막이 없는 적군을 처치하는데 필요한 탄환 수는 M4의 형태를 지닌 일반, 고급, 희귀 등급에서는 4발이 필요하지만 SCAR의 형태를 지닌 에픽과 전설 등급에서는 3발만 필요할 정도로 등급에 따른 성능 차이가 큰 편이다.
다목적 원거리 무기로 설계된 덕분에 연사형 무기 중 단발 피해량이 높은편이고 움직이며 사격해도 명중률이 준수하다. 중거리 이상의 교전 시에도 초탄 정확도 보정이 돌아올 때 다시 발사하는 식으로 2점사 혹은 단발로 끊어 쏘면 멀리 있는 적도 정확하게 노릴 수 있다.
발사속도가 느려 근거리에서는 기관단총보다 DPS가 약간 낮지만 정확하고 한 발 데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근거리 사용 때도 괜찮은 화력을 뽑아낸다. 특히 에픽과 전설 돌격소총은 최대 체력이며, 최대 보호막 상태의 적도 6발만에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몹시 강력하다.
2.4.2. 중돌격소총
배틀로얄 모드의 오리지널 무기로, 6.22 패치로 추가되었으며 전체적으로는 AK 계열 돌격소총의 외형으로 세부적으로는 AK-47의 기울어진 각도를 지닌 목재 개머리판, AK-12의 매끈한 윗총몸과 권총 손잡이, 자스타바의 AK 기반 소총에서 보이는 특유의 홈이 3개인 총열덮개, AK-74의 소염기가 조합된 형태이다.
장탄수는 25발로, 단발 피해량이 높아 헤드샷으로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지만 반동이 심하며 느린 연사 속도와 나쁜 집탄률 때문에 중거리부터 연사하기엔 적합하지 않은 무기이다. 마구잡이로 연사로 쏴대는 것 보다는 단발이나 2점사로 DMR처럼 운용하는게 좋다.
2.4.3. 점사 돌격소총 (☆)
일반, 고급, 희귀 등급의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반자동 소총'으로, 세부적으로는 칼 구스타프 m/45의 몸통에 StG44의 탄창, AK 계통 소총의 총열덮개가 조합된 형태이다. 4.20 업데이트에 추가된 에픽과 전설 등급의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링스'로, 세부적으로는 25발들이 전용 탄창이 장착된 FAMAS F1의 형태이다.
3발을 빠르게 점사하는 소총. 단발 피해량과 초당 피해량, 점사로 인한 정확도 조절 불가 등 돌격소총보다 못한 점이 많아 그만큼 선호도는 낮지만, 돌격소총보다 짧은 시간내에 큰 피해량을 주어 순간 피해량이 높은 점은 사용할 가치가 충분하다.
단발 피해량이 가장 높은 전설 등급이라도 희귀 등급 돌격소총 수준인 33이라 3발을 모두 맞춘다해도 일반 피해가 딱 99라 보호막이 없는 적군의 체력이 1이 되기 때문에 을 한 방에 처치할 수 없는 수준이다.[6] 때문에 헤드샷을 노려야 하는데, 3발 중 한 발이라도 헤드샷 피해를 입힌다면 순간 피해량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일반, 고급, 희귀 등급만 7.10 3차 컨텐츠 업데이트에서 삭제되었으며 나머지 에픽, 전설 형태도 7.30 업데이트에서 삭제되었다.
2.4.4. 소음기 장착 돌격소총
5.40 콘텐츠 업데이트에 추가된 배틀로얄 모드의 오리지널 무기로, 세부적으로는 기존의 에픽 및 전설 등급 "돌격소총"인 FN SCAR에 CADPAT 계통의 검은색 위장무늬 도색을 하고 소음기를 장착한 모습이다. 이후 세이브 더 월드 모드에서 '레이스'라는 명칭으로 추가되었다.
여타 소음기가 장착된 무기와 마찬가지로 총성이 작아지는 소음 효과가 있고 탄환 궤적이 적게 보여 숨어서 중장거리에 있는 적을 공격하는 용도로는 매우 뛰어나게 보일 수 있지만 집탄율이 약간 낮고 연사력이나 장탄수 등 대부분의 스펙 상 수치는 기존의 "돌격소총"과 동일하지만 단발 피해량도 희귀 등급 이상의 돌격소총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은 수준이다. 무기의 최저 등급이 에픽 등급이라 그 만큼 필드 드롭률이 낮아 찾기 힘든 것도 단점으로 작용한다.
돌격소총을 단발 사격을 위시한 견제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기존의 돌격소총과의 성능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교전 시 다수를 상대해야 하는 일이 많은 스쿼드 경기, 특히 상대 플레이어 대부분이 보호막을 가득 채운 경기 후반부에서 연사로 많은 화력을 퍼부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기존의 돌격소총보다 못한 피해량과 집탄율 때문에 성능 차이가 크게 느껴지게 된다. 전술했듯 희귀 등급 미만의 돌격소총보다는 성능이 좋지만 에픽 등급 이상의 돌격소총을 발견했다면 소음기 장착 돌격소총의 소음 효과와 기존 돌격소총의 고화력 중에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하여 상황에 따라 고르는 것이 좋다.
9.0 업데이트에서 삭제되어 10.20.2 핫픽스에서 돌아오게 된다.
2.4.5. 조준경 장착 돌격소총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정밀소총' 분류로, 세부적으로는 AK-12과 G36C을 섞어 놓은 외형에 고배율 조준경을 장착한 형태이다.
조준 사격 시 총알이 조준점 정중앙에 적중하고 이동 사격 시에도 정확도 변화가 없으며 거리에 따른 피해량 변화가 없다. 기본 피해량이 낮아 선호도는 그리 높지 않은편이나 마땅한 저격소총이 없는데 장거리 무기가 필요하다면 이 무기도 괜찮다. 듀오나 스쿼드 경기에서는 상대 플레이어 여럿을 빠르게 사격할 수 있는 지정사수소총으로 활용된다.
2.4.6. 열감지 조준경 장착 돌격소총
4.4 업데이트에 추가되었으며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타이거'로, 세부적으로는 M4A1 SOPMOD 계통 소총에 열감지 조준경, 전방 수직손잡이, 손전등과 레이저 조준기가 부착된 형태이다.
부착된 열감지 조준경의 기능 덕분에 조준 시 플레이어 캐릭터가 색상으로 지형과 구분되어 훨씬 잘 보이고 수풀에 숨은 플레이어 또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로켓과 같은 투사체 및 보물 상자나 보급 상자 같은 물체 또한 색상으로 구분되는 효과가 있다. 단발 피해량은 조준경 돌격소총보다 높지만, 연사 속도는 느려져 결과적으로 지속 화력이 줄어들었다.
9.0 업데이트에서 삭제되었다.
2.4.7. 보병소총
V7.40 패치에서 추가된 배틀로얄 모드의 오리지널 무기로 세부적으로는 고급과 희귀 등급의 외형은 M1 개런드의 형태이며 V8.40 패치에서 추가된 에픽과 전설 등급의 외형은 M14 소총[7] 에 통짜형 레일 총열덮개를 장착한 형태이다.
전반적인 성능은 중돌격소총에서 연사 기능을 뺀 대신 연발 속도를 높이고 연발 조준사격 시 반동을 줄여 정확도를 높인 것에 가깝다. 다만 장탄수가 매우 낮아 지속화력은 나쁘다.
M1 개런드의 형태를 띄는 일반 ~ 희귀 등급은 해당 실총 특유의 재장전 시 튕겨나가는 탄 클립을 그대로 묘사하였다. 잔탄이 있는 상태에서도 장전이 가능하나 전탄 소비와 동일하게 무조건 탄 클립을 빼고 새로 넣는 동작이 출력된다. 물론 같은 동작을 사용했을뿐이지 클립에 남아있던 잔탄수만큼 보유 탄약에서 사라지지는 않는다.
V10.00 콘텐츠 업데이트에 일반 등급의 보병소총이 추가되어 서부극 느낌의 틸티드 타운 구역에서만 얻을 수 있었다.
2.4.8. 전술 돌격소총
V9.01 패치에서 추가된 배틀로얄 모드의 오리지널 무기로 세부적으로는 SIG MPX Carbine Gen 2 또는 민수용 PCC의 형태이다. 한편, 본 무기는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에 등장하였는데 앞서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모드에서 해당 작품의 동명의 주인공에게서 모티브를 따온 스킨으로 사신이 출시된 바 있으며 이번 v.9.01 패치에서 '''진짜''' 존 윅 스킨의 등장이 유출로 확인되면서 해당 영화와의 협업 차원에서 본 무기가 추가된 셈이다.[8]
게임 상에서 사용하는 탄약이 '소형 탄환'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실질적으로는 기관단총에 가까운 성능을 지녔는데, 마침 전술 돌격소총이 추가된 업데이트에서 드럼건이 본 무기와 동일한 단발 피해량으로 하향 조정되어 드럼건을 견제하려는 목적이 포함되었을 수 있는 등 여러모로 드럼건의 안티테제 성격을 띈 무기이다.
도트 사이트 내지는 저배율 조준경이 부착된 외형과 달리 정조준 시 조준경을 들여다보는 기능은 없고 이를 통한 추가적인 화면 확대 배율도 제공되지 않는다.
소형 탄환을 소비하므로 탄약 부담을 별로 안해도 되는 데다가 근접전에 특화된 무기이면서도 일단은 분류가 돌격소총이라서 원거리 명중률 및 데미지 패널티도 매우 적기에 높은 연사력과 빠른 장전 속도가 성능에 날개를 달아주면서 단점이랄 게 거의 없고 매우 강력한 장점만 남았다. 현재 보이기만 하면 무조건 줍는 사기급 필수 무기가 되었으며 게임의 진행 양상을 단조롭게 만들 정도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크게 의존하고 있다.
9.30 콘텐츠 업데이트 #1에서 소음기 장착 기관단총이 다시 추가되면서 등급이 중복되는 희귀 등급의 전술 돌격소총이 삭제되었으며 이후, V10.00 패치에서 나머지 희귀도의 무기 또한 삭제되었다.
2.5. 산탄총 계열
기초 가이드 영상 (산탄총) 참고[패치]
10개의 펠릿을 발사하는 산탄총의 특성 상 명중률이 아니라 산탄도 개념이 적용된다. 때문에 점프를 비롯한 이동 사격 시 그만큼 산탄도가 증가하며 반대로 조준 사격 시에는 산탄도가 줄어든다. 초창기에는 산탄이 퍼지는 형태가 무작위였으나 현재는 X자 형태로 일정하게 퍼진다.
산탄총끼리 또는 산탄총에서 다른 유형의 무기로 바꾸고 다시 짧은 시간 내에 산탄총으로 무기 전환 시 사격 대기 시간이 존재한다. 이는 과거에 2자루의 산탄총을 장비하어 번갈아 사격하는 '스왑 캔슬' 전술이 남용되었던 것을 방지하고자 추가된 부분이다.
2.5.1. 펌프액션 산탄총 (☆)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의 '펌프 액션 산탄총'으로, 세부적으로는 모스버그 500의 파생형인 Field Gun의 형태이다. 에픽, 전설의 펌프액션 산탄총은 6.31 업데이트에 추가되었으며 외형은 배틀로얄 모드의 오리지널 무기로, 세부적으로는 접철식 개머리판이 장착된 SPAS-12의 형태이다.
근거리에서 머리에 전탄을 넣으면 190, 200의 피해량으로 200 체력의 플레이어를 한방에 빈사 상태로 만들거나 바로 즉사시킬 정도로 매우 강력한 근거리 교전용 무기이지만 발사 간격이 약 1.43초 정도로 상당히 길다.[9] 때문에 보통은 산탄총 한발을 먼저 쏘고 곧바로 기관단총 등의 다른 무기로 바꾸어 마무리한다. 이 밖에도 사격이 빗나갔다면 재빨리 구조물을 건설하거나 엄폐물 뒤로 몸을 숨겨 상대의 공격을 피하고 다시 공격을 노린다. 포트나이트에서 대부분의 교전은 근접전에서 건축으로 적 보다 먼저 유리한 지점을 잡고, 빈 틈을 노려서 적을 공격하는, 소위 빌딩 싸움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빌딩 싸움의 교전 방식과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는 펌프액션 산탄총은 대부분의 플레이어의 인벤토리에서 빠지지 않는 필수 무기에 가깝다.
9.0 업데이트에서 새로나온 전투용 산탄총에게 자리를 주고 삭제되었다가 9.30 콘텐츠 업데이트 #1에서 기존 펌프액션 산탄총의 삭제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여 에픽 및 전설을 제외한 고급 및 희귀 등급에 한해 다시 추가되었다.
2.5.2. 중산탄총
3.3 패치 이후에 콘텐츠 업데이트 방식으로 추가되었으며#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척추파괴자'로, 세부적으로는 Kel-Tec KSG에 DP-12의 개머리판을 조합한 형태이다.[10]
전술 산탄총보다는 사거리가 길고 산탄이 좁게 퍼지지만 연사력이 살짝 느려 지속 화력면에서 밀린다. 그래도 꽤 빠른 편이고 헤드샷 배율이 2.5배로 타 산탄총보다 더 높게 산정된다. 원래 연사가 가능한 무기였던데다가 펌프액션이 하향을 최대로 받았을 때[11] 데미지는 같은 수준이면서도 집탄율과 헤드샷 데미지를 더 높인 완전하게 상위무기로 만들었으나, 펌프액션에 에픽/전설 등급이 추가되고 자체적으로 원거리 전투능력 제거 및 근접 데미지 상승 패치가 적용되면서 다시 서로 다른 산탄총이 되었다.
7.30 패치에서 삭제되었지만 시즌 9 테마 로딩 화면에서 (71 티어 보상으로 지급되는 스킨인) '스트라터스'가 들고 있는 모습으로 보아 추후 재도입될 예정으로 추정되었으나 '14일간의 여름' 이벤트에 하루만 잠깐 나오고 등장하지 않아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2.5.3. 이중총열 산탄총
5.20 업데이트에 추가되었으며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브레이크 액션 산탄총' 분류로[12] , 세부적으로는 짧은 총열의 더블 배럴 샷건인데 포트나이트 특유의 만화풍 묘사로 인해 블런더버스처럼 총구 부분으로 갈수록 총강이 넓어지는 특이한 형태이다.
이름처럼 빠르게 연발이 가능한 2발의 장탄수를 지니고 있으며 특이 사항으로는 다른 산탄총 계열 무기에서 이중총열 산탄총으로 전환할 경우 사격까지 걸리는 대기 시간이 2초이다.
최대 피해량이 굉장히 높아 근거리 교전에서 엄청난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산탄이 매우 넓게 퍼져 다른 산탄총보다 유효사거리가 짧고 헤드샷 피해량 배수는 1.25배 밖에 되지 않는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성격이라 높은 조준 실력과 더불어 이중총열 산탄총의 유효 사거리까지 적에게 근접하기 위한 건축 실력까지 요구하기 때문에 그 만큼 운용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7.00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그러다 V10.00 콘텐츠 업데이트에 서부극 느낌의 틸티드 타운 구역에서만 생성하는 조건으로 다시 등장하기도 하였다.
2.5.4. 전술 산탄총 (☆)
일반 ~ 희귀의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집행자'로, 배틀로얄 모드에서는 개머리판과 펌프 부분이 붉은 색이고 총몸에는 붉은 선이 그려져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모스버그 500의 파생형인 Homeland Defender에 금속제 개머리판, 총열 방열판, 확장된 펌프가 덧대어져 있고 우측 총몸으로 들어가는 케이블과 연결된 용도 불명의 전자 장치가 총몸 좌측에 붙어있으며 총구에는 톱니 형태의 초크가 부착된 형태이다.[13] V9.40 패치로 추가된 에픽과 전설 등급의 외형은 배틀로얄 모드의 오리지널 무기로 세부적으로는 베넬리 M4에 펌프를 바꾸고 총열 상부에 커다란 방열판과 오른편에 전술 조명을 부착한 형태로, 특유의 신축형 개머리판이 특징이다.
펌프액션 산탄총보다는 단발 피해량이 상대적으로 낮아 순간 피해량은 비교적 낮은 대신 연사 속도가 빠르고 사격 상태를 유지하면 자동 연사가 되기에 지속 화력은 더 뛰어나다. 다만 펌프액션 산탄총보다 산탄이 훨씬 넓게 퍼진다.
조준 실력이 높아질수록 펌프액션의 압도적인 처치 결정력이 만능에 가까워져 전술 산탄총은 비교적 찬밥 신세지만 펌프액션 산탄총은 일단 한번 빗나가기만 해도 화력 공백이 상당하고 지속 화력전 위주로 운영되는 스쿼드 경기에서는 펌프액션 산탄총보다 연사력이 높아 종종 채용되곤 한다.
빠른 연사 속도 때문에 반자동일 줄 알지만 자세히 보면 얘도 펌프액션이다. 펌프액션 산탄총이 느린 연사력과 요란한 펌핑 모션 때문에 얘 밖에 없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전술 산탄총도 발사하고 총구가 잠깐 올라갈 때 눈에 안 보일 정도로 빠르게 펌프질을 해 잘 안보일 뿐이다.
2.5.5. 전투용 산탄총
V9.00 패치에서 추가된 배틀로얄 모드의 오리지널 무기로 세부적으로는 사격 경기용 베넬리 M2가 모티브이며 그 오른쪽 탄피 배출구 앞에 단발 산탄 홀더(Single Shotshell Holder)를[14] 부착한 형태이다. 전술 돌격소총과 마찬가지로 존 윅 콜라보레이션 무기이다. 장탄수에 비례하여 그만큼 길이가 증가하는 관형탄창의 현실적인 특징을 반영하여 총열보다 더 앞으로 나온 관형탄창이 특징이다.[15]
장전할때 총을 뒤집어서 한 번에 2발씩 장전하고 반자동 산탄총 특유의 빠른 연사력을 가지고 있으며 피해량은 전술 산탄총과 비슷하면서 초기엔 헤드샷 배수는 1.7배로 낮은 탓에 강한 위력을 발휘할 수 없지만 과거 중산탄총 못지않은 높은 집탄률과 다른 산탄총보다 2배 긴 사거리에 거리에 따른 피해 변화량이 적은 편으로 중거리 교전에서도 유효한 타격이 가능하다.
다만 이러한 장점들을 통해 교전 시 안정성을 강화한 대신 다른 산탄총에 비해 특유의 '강력한 한방'이 아쉬운 편이다. 기존의 펌프액션 산탄총은 초근거리 교전에서 모든 펠릿으로 헤드샷을 맞추면 아무리 상태 플레이어가 체력과 보호막이 완전히 회복한 상태라도 확실하게 한방에 나가거나 최소한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는데 전투용 산탄총은 초근접에서 머리에 전탄을 넣어도 120~130 정도의 피해량이 최대이기에 보호막까지 모두 채운 상대를 한번에 끝장내냐 하면 그러지 못한다. 또한 집탄률이 매우 높아 거리가 가까운 상대일수록 에임이 살짝만 빗나가도 데미지를 넣지 못한다. 산탄총 종류 모두가 그렇지만 그중에서도 전투용 산탄총은 에임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는다.
샷건들 중 매우 빠른 연사속도, 거리가 벌어져도 집탄률 덕분에 어느정도 보장되는 데미지, 높은 탄창 수와 한번에 2발씩 장전이라는 장점 덕에 채용률이 꽤 높은 편이다. 이후, 원거리에서 입히는 데미지가 큰 것으로 인식하여 V9.30 패치에서 거리별 데미지가 추가로 감소되어 50m 기준으로 9~10의 단발 피해량이 감소되었고 V9.40 패치에서 헤드샷 배율을 1.5배로 낮추고 유효 사거리를 거의 절반 가량을 감소[16] 시켰다.
10.20.2 핫픽스에서 삭제되었다.
2.5.6. 드럼 산탄총
V9.30 콘텐츠 업데이트 #2에서 추가된 배틀로얄 모드의 오리지널 무기로 세부적으로는 세부적으로는 Origin-12 산탄총에[17] 짧은 총열과 드럼 탄창을 장착한 형태이다. 반자동 사격만 가능한 실총과는 달리 포트나이트의 드럼 산탄총은 완전 자동 사격이 가능하다.
빠른 연사 속도와 가장 많은 장탄수를 가졌지만 반대급부로 산탄총 중에서 가장 약한 단발 피해량과 낮은 헤드샷 피해량 배수를 가져서 화력이 크게 부실하다. 거기다 산탄도가 이중총열 산탄총처럼 굉장히 넓기 때문에 안그래도 약한 총이 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딜로스도 심각해서 근거리에서 아무리 총알을 퍼부어도 기관단총마저 상대하기가 버겁다. 장전하는 도중 바로 끊어 쏠 수 있는 다른 산탄총과 달리 드럼 산탄총은 전탄 탄창 교체방식이기 때문에 장전이 완전히 완료되어야 발사할 수 있어 전탄을 소모하면 빈틈이 크고 탄소모 속도가 매우 빠르다.
상대적으로 봐도 전술 산탄총과 전투용 산탄총에게 겹치는 용도이지만 어느모로 봐도 그보다 엄청나게 전투력이 모자라고, 절대적인 성능으로도 다른 무기가 아무것도 없는 게 아닌 이상 본 무기를 본격적으로 채용할 이유는 전혀 없을 정도로 구리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대물 피해량이 꽤 높아 구조물 파괴에는 가장 효과적이며 상대가 대처하기 전에 먼저 맞추고 들어간다면 순식간에 체력을 깎을 수 있다. 가까이에서 건설되는 목재 건축물 정도는 거의 대처를 하지 못하게 만들 정도로 순식간에 파괴한다. 다만 석재부터는 짓자마자 바로 부수는 수준이 아니라면 좀 버거워지고, 금속 건축물에는 여전히 힘을 쓰지 못한다.
10.20.2 핫픽스에서 삭제되었다.
2.6. 저격소총 계열
기초 가이드 영상 (저격소총) 참고[패치]
모든 저격소총 계열은 히트스캔이 아닌 고유의 속도를 지니고 중력의 영향을 받아 거리에 따라 낙차가 부여되는 투사체 방식이다. 외형 상으로는 박스 탄창이 장착되었지만 무기 성능 균형 문제 때문에 일부 저격소총과 석궁 계열을 제외하면 장탄수가 단 1발이다. 하지만 장전 동작은 여전히 탄창을 교체하는 방식이라 장탄수에 비해 장전 속도가 느린 편이다.
모든 저격소총은 거리 별 낙차 및 탄속이 존재하는 패널티가 있지만, 거리를 무시하는 고정 데미지 및 헤드샷 데미지 증폭으로 단발 저격소총은 헤드샷으로 사살 확정이고 정조준 시 자동으로 작동하는 스코프로 화면 확대 기능[18] 어드밴티지가 있다.
과거 산탄총에 활용되었던 '스왑 테크닉'을 현재 저격총에 활용하는 전술이 있다. 즉, 두 자루의 저격총을 장비하여 빠르게 교체하며 쏘는 것인데, 단순히 두 발로 유효타를 맞추는 것 외에도 단발 장탄수를 지닌 저격총 특유의 높은 대물 피해량을 살려 상대의 엄폐물을 빠르게 부수면서 상대 플레이어를 노출시키는 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2.6.1. 반자동 저격소총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자동저격소총' 분류로[19] , 세부적으로는 갈릴 저격소총에 Mini-14의 접철식 개머리판을 조합한 형태이다.
다른 저격총보다 단발 피해량은 감소했지만 장탄수가 크게 늘어나 연발이 가능하다. 하지만 헤드샷 피해량이 최대 195이므로 체력과 보호막이 완전한 적군을 단발로 즉살시킬 수 없다. 반자동이라 연발사격이 되지만 연사가 되는 건 아니라서 한 발 맞고 살아남은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할 수 없기 때문에 건축으로 재빨리 대응하면 끝까지 마무리하기 어렵다. 저격소총으로는 애매한 특성 때문에 돌격소총 중의 조준경 장착 돌격소총처럼 인기가 별로 없다.
6.21 업데이트에서 삭제 되었으나 열감지 소총과 조준경 장착 리볼버가 삭제되면서 중거리/원거리 무기들을 보충하기 위해 9.10 업데이트에 재도입되었다. 그러나 V10.00 패치에서 다시 삭제되었다.
2.6.2. 폭풍 정찰용 저격소총
V9.41 콘텐츠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배틀로얄 모드의 오리지널 무기이다.
6발의 탄창과 볼트액션 방식의 빠른 장전으로 반자동 저격소총과 약간 유사한 발사 속도를 갖고 있으며 단발 피해량 상으로는 적은 편이지만 헤드샷 시 한방에 충분히 즉살할 수 있는 수치를 가지고 있다. 또한, 다른 저격소총에 비해 조준경 없이 지향사격에도 정확도가 높아 트릭샷을 하기 쉽다. 게다가, 조준경에 내장된 우측 하단의 일기도를 활용해 맵 상에 축소할 구역 다음의 안전 구역을 포함하여 폭풍의 동선을 미리 알 수 있다.
10.20 업데이트에서 삭제되었다.
2.6.3. 자동 저격소총
V10.00 콘텐츠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배틀로얄 모드의 오리지널 무기로 세부적으로는 VSS 빈토레즈의 형태이다.
중형 탄환을 사용하고 성능 상으로 데미지는 저격소총 중 낮은 편이지만 중돌격소총급의 충분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16발의 넉넉한 장탄수에 빠른 연사가 가능해 지정사수 역할로 이용된다. 투사체를 발사하나 히트스캔에 가까운 매우 빠른 탄속과 낙차를 가지고 있다.
2.6.4. 사냥용 소총
3.10 업데이트에 추가되었으며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볼트 액션 저격소총' 분류로, 세부적으로는 M14E2에[20] 만리허 소총과 같은 스트레이트풀 장전 방식을 조합한 형태이다.
조준경은 장착되지 않았지만 조준 시 확대 배율이 높은 편이다. 볼트액션 저격총보다 피해량이 낮지만, 헤드샷 피해량 배수가 2.5배이기 때문에 고급 등급의 사냥용 소총으로도 헤드샷 피해량이 215이라 적군을 즉살할 수 있다. 조준 속도가 빠른 것도 소소한 장점이다.
볼트 액션 저격소총보다 확대 배율이 낮고 조준경도 없어서 초장거리 사격에는 쓰기 어렵지만, 총알의 속도와 그에 따른 낙차는 볼트 액션 저격총과 동일하기 때문에 충분히 숙련된다면 볼트 액션 저격총처럼 멀리서도 적을 일격시킬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헤드샷을 제외하면 쉴드 없는 적을 단발 사살이 보장이 안되는 유일한 단발식 저격 소총이기 때문에 선호도가 낮지만 그래도 저격총이 필요할 때 다른 저격총이 없으면 다들 불만 없이 집어든다. 그나마 높은 드랍률과 빠른 장전 속도, 조준 배율이 낮다는 단점을 역이용하여 시야가 넓다는 특징을 최대한 활용해보면 충분한 효율을 기대할 수 있고 나름대로 메리트가 생긴다.
박스 탄창을 교체하는 다른 저격총과 달리 볼트를 당겨 탄약 1발을 넣어 장전하는 방식이며 장전 속도에서 볼트 액션 저격총보다 빨라 그만큼 연사 속도가 더 빠를 수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단발 장탄수의 한계로 인해 엄폐물을 끼고 대치하는 상황에서는 불리하다.
V9.20 업데이트에서 보병소총의 입지가 강해지고[21] 여러 종류의 저격소총이 존재한다는 이유로 삭제되었다. 그러다 V10.00 콘텐츠 업데이트에 서부극 느낌의 틸티드 타운 구역에서만 생성하는 조건으로 다시 등장하기도 하였다.
2.6.5. 볼트 액션 저격소총 (☆)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표준 조준경 저격총'으로 세부적으로는 Arctic Warfare의 형태이다.
조준경이 장착되어 있어 조준 시 화면이 크게 확대되고 단발 피해량이 최소 105이기 때문에 보호막이 없는 적군을 머리가 아닌 신체 부위를 사격해도 단 발로 쓰러뜨릴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헤드샷 피해량은 체력과 보호막이 완전한 적군도 단 한 발로 쓰러뜨릴 정도이다. 다만 총알의 낙차는 다른 저격소총과 동일하다.
7.3 업데이트에서 삭제되었다가 9.4 업데이트에서 다시 나타나게 되었다.
2.6.6. 중저격소총
5.21 업데이트에 추가된 무기로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오브리터레이터', 세부적으로는 바렛(M107)대물 저격총의 형태이다.
가장 느린 재장전 시간을 가지고 있지만 기본 대인피해량이 150~157이라 체력이 완전하면서 보호막을 50까지 채운 적군도 몸샷 단발로 즉살할 수 있다. 또한 파괴 가능한 구조물은 재질을 불문하고 모두 단 한 발로 부술 수 있는 높은 대물피해량도 지니고 있다.
저격소총 중 낙차, 탄속, 피해량이 모두 가장 높아서 굉장히 위력적인 데다가 대부분의 구조물을 일격에 부술 수 있어서[22] 상대방의 건축을 무력화하는 데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굳이 저격 말고도 쓸 곳이 많아 저격소총 중에서도 가장 채용률이 높다. 대신 장전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고 설명으로 적혀있지는 않지만 조준경을 통한 조준 전환 시간이 다른 저격소총에 비해 약간 더 오래 걸린다.
2.6.7. 소음기 장착 저격소총
배틀로얄 모드의 오리지널 무기로, 7.10 3차 컨텐츠 업데이트에 추가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현재 삭제된 기존 "볼트 액션 저격소총"의 실제 모델인 Arctic Warfare에 설상 위장무늬 도색을 하고 소음기를 장착한 모습이다.
볼트 액션 저격소총과는 소음기를 제외하면 차이가 거의 없다. 낙차나 탄속이나 전부 동일하고 연사 속도는 같거나 약간 빠르다. 데미지가 아주 조금 낮은데 어차피 이것도 쉴드 없는 적을 몸샷 단발 사살이 가능해서 성능 상의 격차는 실제론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성능 자체는 거의 똑같은데 거기에 소음기를 얹어놔서 그냥 상위무기에 가깝다.
소음기 때문에 총렬이 길어져서 벽을 사이에 두고 대치할 때 삐져나오는 길이가 더 길다. 들키지 않고 숨어있을 때 약간 조심해야한다. 아예 다른 무기를 들고 있는 게 낫다.
9.4 업데이트에서 소음기 없는 버전의 볼트 액션 저격소총에게 자리를 주고 삭제되었다.
2.6.8. 자포트론 (★)
1.63 패치에 아주 잠깐 등장하고 사라진 저격소총. 유일하게 남아있는 해당 영상에 의하면 차징을 통해 광선을 발사하여 먼 거리에서도 강력한 피해를 보낸다.
2.7. 석궁 • 활 계열
2.7.1. 석궁
배틀로얄 모드의 오리지널 무기로 이후 세이브 더 월드 모드에서 '석궁' 분류 무기로 추가되었다.
2017년 2월 8일에 밸런타인 데이 이벤트의 일환인 2.4.2 업데이트에 도입된 저격총 계열 무기.[23] 다른 저격총 계열 무기와 마찬가지로 투사체를 발사한다.
단발 피해량은 반자동 저격총보다 살짝 높지만 헤드샷을 맞춰도 체력과 보호막이 완전한 적군을 즉살할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이며 삭제 이전엔 발사 속도는 사냥용 소총보다 느리며 결정적으로 여전히 연발이 안 된다는 점 때문에 성능 자체는 다른 저격총보다 좋을 게 없었다. 대신 석궁답게 발사 시 소음이 매우 적으며, 생각과는 달리 투사체의 궤도가 거의 올곧은 편이고 탄약으로 사용되는 화살이 무제한으로 주어진다. 물론 경기 후반부로 가면 적군에게서 노획하여 얻은 탄약이 넘쳐날 테니 이 상황에서 탄약 무제한 성능은 별 이점은 없고, 주로 엄폐물로 쓸 구조물을 건설할 자원이나 장거리 견제용 무기가 부족한 초중반에 효과적이다.
4.0 업데이트에서 성능 조절을 위해 임시 삭제되었으며 6.2 업데이트에서 기간한정 모드인 "포트나이트의 악몽" 기간 동안 악령사냥꾼 석궁으로 잠시 등장했을 뿐이지 시즌이 두 번이나 지났지만 결국엔 돌아오지 않았다.
V7.40 패치의 발렌타인 이벤트로 '큐피드의 석궁'이란 명칭으로 다시금 기간 한정 무기로 추가되었다. 이전과 달리 에픽 등급으로만 생성되며 악령사냥꾼 석궁처럼 건축물에 피해량은 1만 들어간다. 또한, 이 자체가 이벤트 스킨이 적용된 무기라 외관 도색이 적용되지 않는다.
2.7.2. 악령사냥꾼 석궁
6.2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저격소총 계열의 무기로 저격전, 소음기전이나 '''악령 몬스터가 나타나는 모드에만 한시적으로 등장'''하며 초록색 불꽃의 투사체를 발사한다.
발사시 소음이 소음기류 무기보다 매우 작은 것은 여전하며 예전의 석궁과 비교하면 조준경이 사라진 대신 사냥용 소총처럼 확대 배율이 높게 조준된다. 또한, 장탄량이 7발로 늘었으며 반자동처럼 연사력이 빠르다. 그러나, 낙하산을 제외한 '''모든 건축물에 피해량이 들어가지 않으며''' 장거리에서 몰래 숨어서 쏘기엔 좋지만 대인 피해량이 40에 헤드샷 피해량 배율도 고작 1.5배이므로 플레이어 간 교전에선 불리한 무기이다.
다만, 큐브 몬스터에 한해 4배의 피해량을 입힐 수 있고 무제한 탄약이라는 장점이 있어 매치 초중반에 다른 무기들의 탄약을 낭비하지 않고 몬스터들을 처치하는 데엔 제격이다.
2.7.3. 폭약 활
배틀로얄 모드의 오리지널 무기로 이후 세이브 더 월드 모드에서 14일간의 여름 패치에 추가되었다. V8.20 콘텐츠 업데이트로 추가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컴파운드 보우에 화살촉 대신 산탄총 총탄을 촉으로 장착한 화살을[24] 사용한다.
사용하는 화살에 화살촉 대신 산탄 총탄이 달려있어 화살이 맞는 지점에서 폭발한다. 발사 키를 누르면 화살의 궤적이 표시되며 오래 누를수록 화살이 날아가는 속도가 더 빨라져 1.6초 동안 당기고 있으면 최대 위력 및 최대 속력에 도달한다. 다만, 활시위를 당긴 정도와 거리에 상관 없이 폭발 피해는 동일하며, 명중한 대상에게는 직격 피해와 폭발 피해가 모두 적용된다. 석궁과는 달리 정조준 시 화면 확대 기능은 없다.
총알이 아닌 화살을 쏘기에 활시위를 최대로 당기지 않는 이상은 그 투사체가 저격소총보다도 현저하게 느려 거리가 멀수록 상당한 예측 사격 실력을 요구하고 전설 등급만 존재하여 전장에서 얻기 힘들어 접근성이 떨어져 그만큼 숙련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그래도 대형 탄환보다 비교적 흔하면서도 소모율이 적은 산탄을 쓰기에 탄약 수급이 어렵지 않으면서 재장전 시간은 저격소총보다 월등하게 짧고 여타 투사체 무기처럼 거리에 따른 피해량 변화가 없으며 착탄 지점에 폭발을 일으켜 범위 피해를 입히기에 굳이 직격만을 노리지 않아도 되는 편의성이 있다. 물론 방사 피해 범위는 제대로 된 폭발무기의 절반도 안 될 만큼 넓지 않아 최대한 정확하게 쏘아 맞추는 게 좋다.
폭발성 무기나 아이템이 많아져 V9.30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2.8. 발사기 계열
기초 가이드 영상 (중화기) 참고[패치]
발사기 계열 무기에 사용되는 로켓 탄약은 최대 12발만 소지할 수 있다. 단, 예외로 포린이 놀이터와 발사기 계열 무기만 출현하는 일부 모드에서는 더 많이 소지할 수 있다.
2.8.1. 유탄 발사기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유탄 발사기'로, 세부적으로는 밀코 MGL에 그 후기형인 밀코 M32의 도색이 적용된 형태이다.
이름 그대로 유탄을 발사하며 탄환이 곡사로 날아가는 유일한 무기이다. 다만 별도의 유탄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로켓 발사기와 동일한 로켓을 탄약으로 사용한다. 곡사형이고 지연신관식 폭발 무기라는 점은 수류탄과 비슷하지만 자연스럽게 날아가는 수류탄에 비해 유탄의 경우, 탄속이 약간 느리게 날아가는 성질이 있다.
폭발형 무기 특유의 높은 대물 피해량 덕분에 '공성 무기'로 활용된다. 로켓 발사기와 비교하자면, 로켓 발사기는 조준 위치로 로켓이 정확하게 날아가므로 사용하기가 훨씬 쉽고, 가까운 교전 거리에서는 의외의 한방을 노릴 수도 있으나 발사 후 반드시 재장전을 해야하는 단발 장탄 때문에 구조물을 세워 엄폐하면서 이른바 캠핑하는 상대를 압박하기는 까다롭다. 그 반대로 유탄 발사기는 유탄이 중력의 영향을 받아 사거리에 제한을 받으며 특유의 지연 폭발과 표면에 튕기는 성질 때문에 조준한 곳을 정확히 노릴 수는 없지만, 장탄이 6발이나 되기에 전술한 상황에서 상대를 압박하기가 수월하다.
산탄총의 예전 '스왑 캔슬' 전술과 마찬가지로 유탄 발사기끼리 무기 전환을 하면 매우 빠르게 연발이 가능하다. 물론 다른 무기를 장비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효용성이 좋지는 못하다.
2.8.2. 근접 유탄 발사기
배틀로얄 모드의 오리지널 무기로, V9.21 패치로 추가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XM25 CDTE 유탄발사기에 XM104 사격통제장치(TA/FCS)가 부착된 형태이다.
모델이 된 해당 화기가 사용할 수 있는 'XM1083 공중폭발고폭탄'을 게임 상의 성능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발사된 유탄이 적군 플레이어 근처에 접근하면[25] 스스로 터지면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발사 이후, 투사체인 유탄 자체의 폭파 대기 시간은 10초로 지형지물에 접촉하여 터지지는 않으나 끼이거나 마찰로 인해 멈추는 경우에는 터진다.
다만, 대인 피해량이 70밖에 안되어 적군의 체력이 완전한 경우에는 즉사시킬 수 없으며 대물 피해량도 138밖에 안되어 나무 건축물을 일격에 부술 수 없다. 이런 단점을 갖고 있지만 조준경이 달려있고, 적군 근처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터지기 때문에 선호도는 좀 높은 편이다. 폭발 무기를 줍지 못했더라면 이 무기도 괜찮다.
10.20.2 핫픽스에서 삭제되었다.
2.8.3. 로켓 발사기 (☆)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로켓 발사기' 분류로, 세부적으로는 RPG-7의 형태인데 로켓 탄두에 노즈 아트처럼 상어 머리가 그려져 있다.
자판기나 보급품에서만 얻을 수 있으며 직선으로 날아가 발사기 무기 중 사거리가 가장 길지만 느린 투사체 속도 때문에 직접적인 처치보다는 적의 구조물 철거에 매우 효율적이며 특히 공성전 양상이 흔한 극후반에 최고의 위력을 자랑한다. 또한 로켓의 발사 각도와 타이밍만 잘 맞추면 아군이 쏜 로켓을 플레이어가 타고 날아가는 '라이딩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도중에 장애물에 가로막히거나 로켓 발사기의 사거리를 벗어나면 터지기 때문에 탑승자는 강하 위치 또한 고려해야 한다. 특별한 게임모드인 '고폭탄'에서는 희귀 등급도 나온다. [26]
2.8.4. 4연장 발사기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4연장 발사기'로 세부적으로는 M202 FLASH의 형태이다.
V6.02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기로, 4발의 로켓을 연속으로 발사할 수 있다. 다만 세이브 더 월드나 모델이 된 실제 화기와 달리 착탄 지점에 불이 붙지는 않으며, 투사체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데 유탄만큼 완만하진 않다. '포물선'이라기 보단 '낙차'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수준으로, 장거리가 아니면 사실상 직사화기에 가깝다.
성능 면에서는 로켓보다 단발 데미지가 낮지만 80 정도만 해도 매우 강력하고 이게 4발이나 연사가 돼서 데미지 차이는 의미가 없는 수준이고 그 연사가 된다는 점 때문에 로켓의 상위호환 급이다. 드랍률이 낮은 에픽/전설 등급이란 것이 그나마 밸붕을 막는 유일한 요소. 단점이 있다면 약간이나마 낙차가 있어서 로켓처럼 초장거리에 대고 쏘아선 맞추기 어렵다는 점이다. 로켓은 나중에라도 맞으라고 쏴놓고 총질을 해서 상대의 반격을 저지하기 좋은데, 이건 멀지 않은 곳에다가 그냥 한 번에 다 쏟아부어서 끝장내는 용도에 가깝다. 대신 로켓보다 재장전 시간이 길어 리스크가 심한 편이다. 로켓도 그렇지만 이 무기로만 적을 처치하기 보단 건축을 순간적으로 아예 무력화시키는 쪽에 의의를 두자.
V7.20 콘텐츠 업데이트로 삭제되었다.
2.8.5. 유도 미사일 (★)
배틀로얄 모드의 오리지널 무기로 세부적으로는 AT4의 형태이다.
사용 방식은 로켓 발사기와 비슷하지만, 발사 직후 시점을 발사한 로켓으로 바꾸어 이를 조종할 수 있다.[27] 조종하는 동안 다시 마우스 왼쪽 단추를 누르면 로켓 조종을 멈추고 로켓이 나아가던 경로로 그대로 이동하게 할 수 있다.
바닥에서는 얻을 수 없고 보물 상자와 보급 상자에서만 낮은 확률로 찾을 수 있다.
유도 미사일에서 발사된 로켓은 100 체력이 따로 있어서 파괴가 가능하며 충격 수류탄으로 튕겨낼 수 있다. 로켓 발사기와 달리 플레이어 대상 피해는 최대 77 밖에 안되며, 구조물 대상 피해량 역시 전설 기준으로 440이라 500의 최대 체력을 지닌 철재 건물을 일격으로 파괴할 수 없다. 또한 탄속이 로켓 발사기보다 더 느려서 격추될 가능성이 크며 로켓 조종하는 동안에는 조종하는 해당 플레이어가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솔로 경기에서는 잘 쓰이지 않으며 스쿼드 경기에서는 교전지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원래 3.4 업데이트에 추가되었다가 빠른 탄속과 로켓 발사기와 같은 대인 피해량, 대부분 한방에 부술 수 있는 "1000"의 건축물 피해량으로 인해 사기무기로 비난을 받자 나온지 1달 만에 삭제 조치가 되었으며 이후에 성능이 너프된 상태로 개편되어 5.1 콘텐츠 업데이트에 다시 추가된 무기이다.
현재는 로켓으로 주위를 살펴보는 정찰 용도로 적합하며 로켓이 파괴가 가능하다는 점을 역이용하여 적군의 공격을 로켓 격추로 유도하여 다른 아군이나 로켓을 조종하는 플레이어 자신의 기습에 활용할 수 있다.
6.21 업데이트에서 다시 삭제 되었으며 포린이 놀이터 한정으로 만날 수 있었으나 7.30 업데이트에서 포린이 놀이터에서도 삭제되었고 포크리에서도 만나 볼 수 없다.
2.9. 중화기 계열
기초 가이드 영상 (중화기) 참고.[패치]
2.9.1. 미니건
2.4 업데이트에 추가되었으며 외형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에서 일부 군인 클래스가 지니고 있는 '특공대 출동!' 능력 사용 시 나타나는 개틀링으로, 세부적으로는 KAC ChainSAW과 유사한 손잡이 구성에 M134 미니건과 같은 다총열이 조합된 형태이다. 한편으로, 수납식 운반형 총기라는 점은 FMG-9과 유사하다.
다른 무기와 달리 별도의 장탄수 개념 없이 소지 중인 탄약 전체가 곧 장탄수라 장전할 필요가 없으며 빠른 발사 속도로 구조물 철거에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나 발사를 시작할때 총열 회전이 필요하기에 실제 사격까지 대기 시간이 존재하며, 총열이 회전하기 시작하면 사격을 중지할 때 까지 이동속도가 약간 저하되는 단점이 있다. 또한, 6초 동안 지속 사격을 하면 총열 과열로 잠시동안 발사할 수 없으며 명중률이 다른 무기보다 크게 떨어지는 편인데다 헤드샷 배율은 다른 무기들보다 적은 1.5배이므로 직접적인 교전에 사용하기에는 좋지 않다. 이런 특징 때문에 솔로 경기에서는 채용률이 낮지만, 스쿼드 경기처럼 미니건 사수를 엄호할 수 있는 아군 플레이어가 있다면 충분히 사용 가치가 있는 무기이다.
상단의 총열덮개 부분에는 "HUSK A LA VISTA"라는 글귀가 적혀 있는데, 이는 터미네이터 2의 명대사인 "Hasta la vista"라는 스페인어 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여기서 Husk는 세이브 더 월드 모드에서 등장하는, 좀비와 유사한 적군 NPC 캐릭터이다.
2.9.2. 경기관총
3.5 콘텐츠 업데이트로 추가된 배틀로얄 모드의 오리지널 무기로 이후 세이브 더 월드 모드에서 '핵소'라는 명칭으로 추가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M249의 형태이다.
미니건과 달리 사격 대기 시간 없이 즉시 발사할 수 있다. 초당 피해량이 굉장히 높으나 연사 시 정확도는 미니건보다 떨어져 원거리에서 실질적인 초당 피해량은 그보다 낮고 발사 속도도 난사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살짝 느린 편이다. 게다가 사용할 곳이 많은 중형 탄환을 사용하는지라 구조물 철거에 쓰기에는 좀 아까운 편. 더 정확하고 근거리 교전에는 더욱 좋은 기관단총 계열 무기가 훨씬 효율적이다.
6.0 콘텐츠 업데이트에서 삭제 되었다.
[패치] A B C D E F G 해당 링크의 영상은 제작된지 오래되어 최근의 패치 내용이 적용되지 않았으므로 내용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1] 참고로 세이브 더 월드 모드에서 데저트 이글을 모델로 한 다른 권총으로 '반자동 핸드캐넌 권총' 계열이 있다. 이쪽도 피카티니 레일은 있으나 컴펜세이터가 없고 좀더 낡아보이는 형태의 과도기 시절에 가까운 형태이다.[2] 육각기둥형 실린더를 구현했지만 인게임에선 총열이 상단부에 있는 데 비해 실총은 총열이 하단부에 위치하고 있다.[3] 단발 피해량 면에선 14~16으로 현재 기관단총이 좋으나 35발의 탄창과 빠른 발사 속도(15)를 내세워 지속적인 화력 면에선 예전 기관단총이 좋았다.[4] FN P90은 총몸 상단에 탄창이 삽입되는 특이한 형태이긴 하지만, 방아쇠 뒤에 약실을 비롯한 기관부가 위치한다는 점은 전형적인 불펍 방식의 총기로, 이 때문에 개머리판 부분은 길고 방아쇠 부분은 짧은 형태이다. 그런데 포트나이트의 본 무기는 실제 P90과 달리 오히려 개머리판 부분은 짧고 방아쇠 부분은 길어 총열덮개가 긴 총기와 비슷한 파지 자세를 취하게 된다. 현실에서 구현한다면 P90의 노리쇠 왕복 거리를 극단적으로 줄이고 총열 길이를 늘리면 얼추 비슷한 형태가 된다.[5] M16 소총와 혼동할 수 있지만 M16은 고정식 개머리판 사양을 유지하고 있다. 포트나이트의 돌격소총은 조절식 개머리판이 달려있으므로 M16은 확실하게 아니다.[6] 또한 한번 3발 쏘고 다음 사격할때 대기시간도 긴 것은 덤.[7] 이 총기가 개발된 목적이 M1 개런드를 연사가 가능하도록 개조한 것임을 감안하면 같은 뿌리를 둔 셈이다.[8] "존 윅 현상금" 이벤트 트레일러에서 이 '짭윅'과 진짜 존 윅이 대치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9] 포트나이트에서 사용되는 무기의 발사, 즉 연사 속도는 초당 발사 횟수로 표기된다. 따라서 발사 간격은 '1'초를 '초당 발사 횟수'로 나누면 산출된다.[10] 참고로 세이브 더 월드의 '척추파괴자'는 '반자동산탄총' 분류의 전설 등급 무기이지만 다른 등급이 존재하지 않는 독립된 무기로 같은 분류인 '반자동 산탄총'은 UTAS UTS-12의 형태이다. (나무위키에는 후기형인 UTAS UTS-15가 문서로 존재한다.)[11] 초사기로 군림하게 해준 스왑을 막은 후로도 여전히 상당한 거리의 적에게 헤드샷 단발 사살이 가능한데다가 돌격소총/기관단총과의 조합으로 리스크를 메꿔서 변함없이 필수무기의 위상은 여전했다. 지속적으로 헤드샷과 집탄율을 하향시키다가 기관단총류를 밀어주는 패치 방향성까지 겹치며 결국 데미지 자체도 왕창 깎는 떡너프를 받았었다. 기관단총 없이는 도저히 쓸 수 없는 수준. 근데 그 기관단총은 드랍률이 높은 무기군이고 없으면 아쉬운대로 돌격소총으로도 언제나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관짝 근처도 안가봤고 기피받은 적이 없다.[12] 일반, 고급, 희귀 등급만 해당한다. 에픽, 전설 등급은 장탄수 표시 장치가 총몸 우측에 붙어있고 여기저기 자잘한 금속 부품이 붙은 특이한 형태이다.[13] 해당 실총을 다룬 문서의 등장 매체 문단에서도 나와있지만 세이브 더 월드 모드에서는 유독 모스버그 500을 기반으로 디자인 된 각기 다른 산탄총 무기가 상당수를 차지한다.[14] 이런 방식은 산탄총 장전 시 초탄을 탄피 배출구로 빠르게 삽입하는 경우에 쓰인다.[15] 실제로 사격 경기용 반자동 산탄총의 경우, 빠른 시간에 많은 목표물을 맞추기 위해 관형탄창의 길이가 총열을 조금 넘는 것부터 기본 관형탄창보다 2배나 긴 탄창을 사용하기도 한다.[16] 기존의 피해량 구간인 25m - 50m - 100m에서 22.5m - 35m - 60m로 변경되었다.[17] 공교롭게도 2019년 3분기 이후에 개봉될 예정인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서 사라 코너가 사용한 산탄총이 바로 이것이다.[18] 삭제된 '사냥용 소총'은 유일하게 스코프는 없지만 배율이 낮을 뿐 화면 확대 기능은 공통적으로 존재한다.[19] 일반, 고급, 희귀 등급만 해당한다.[20] 정작 해당 실총은 반자동소총이다.[21] 절묘하게도 보병소총 또한 추가된 초기에는 사냥용 소총처럼 별도의 속도가 존재하는 투사체 발사 무기였지만 투사체 특성 상, 히트스캔에 비해 명중률이 떨어지고 약간 부족한 데미지(41, 43, 45)로 인해 성능이 좋지않자 8.2 패치 이후로 히트스캔으로 바꾸는 대신에 데미지를 낮추고 거리별 데미지 감소를 적용했다. 이후, 먼 거리에서 적은 피해량 감소가 나타나고 에픽과 전설 형태의 보병소총이 나타나면서 채용률이 높아지게 되었다.[22] 다만, 컨테이너와 분수대 같은 일부 철제 건축물의 체력은 1200으로 한방에 부술 수 없다.[23] 이 때문에 일반 스킨보다 밸런타인 데이 스킨이 먼저 나왔다.[24] 링크된 문서에서는 상용화된 매그넘 탄환 화살을 언급하고 있으나 사제 산탄 화살도 실재한다.[25] 감지 반경은 250 단위로, 타일 1개의 절반 너비 정도이며 사이에 벽이 있더라도 탐지거리 내로 접근하면 터진다.[26] 참고로 로켓 발사기 희귀 등급은 옛날에 나왔다가 삭제된 상태이다. 포크리에도 넣을 수 없다고.[27] 사용법이 에픽게임즈의 전작인 언리얼 토너먼트 시리즈에서 등장한 무기인 '''리디머'''와 판박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