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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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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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문장
1. 소개
미국의 도시.
서구 역사 기준 플로리다의 발견자이자 명명자인 스페인의 콩키스타도르이자 푸에르토리코 총독이었던 후안 폰세 데 레온이 1513년 최초로 상륙한 곳이다. 그러다 1821년 미국인들이 점령하였는데 1959년 이후에는 쿠바 난민들이 이주하여 쿠바인 거주지를 형성하였고[1] 시명은 인디언 부족인 마이애미족에서 유래하였다.
2. 도시 구조
대서양에 접해 있으며 그래서 바다와 가까운 쪽은 대개 호텔 등의 숙박시설이나 EF, EC 등의 어학연수 학원이 들어서 있다. 크루즈 터미널도 있다. 그리고 마이애미 국제공항은 도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기차역도 마찬가지. 단, TV 화면에서 흔히 보는, 우리가 마이애미 하면 떠올리는 카리브와 대서양을 향해서 펼쳐져 있는 백사장과 미국 드라마 베이워치 등의 무대가 되는 풍경이 있는 곳은 엄밀하게는 마이애미 비치 (Miami Beach)라는 독립된 행정구역으로 마이애미의 위성도시로 취급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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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스카이라인>
예로부터 쿠바와 지척인 특성상, 피델 카스트로 때문에 쿠바가 공산화된 후 자유를 찾아서 쿠바 사람들이 이곳으로 많이 넘어왔다.(글로리아 에스테판도 마찬가지) 미국 중앙 정보국에서 피그만 침공을 계획할 때도 침공 병력을 이곳에서 사는 쿠바인 망명자들을 대상으로 모집했는데 이들이 바로 2506 여단(Brigade 2506). 리틀 아바나에 이들을 기리기 위한 전시관도 있다.이는 후에 설명할 마이애미 음악 문화의 한 축을 당당히 차지하게 된다. 또한, 2013년 이후로는 베네수엘라가 막장이 되자 이러한 상황을 피해 베네수엘라 사람들이 이곳으로 유입되고 있다.
유럽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휴양지가 되고있다. 특히 영국, 스페인, 그리고 독일등의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추세이다. 유럽에서는 그나마 거리도 가깝고 해변가만 즐비한 다른 일반 휴양지와는 달리 도시와 인접해 즐길거리도 많다는 점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 듯하다.
3. 교통
마이애미 국제공항이 위에서 설명한 대로 도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으며, 찾아가기에도 상당히 편하다. Tri-Rail도 공항까지 들어올 뿐만 아니라 메트로 오렌지선은 사실상 공항철도 노선이라 봐도 된다. 하지만,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기에는 다소 빡세다. 특히,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여기서 40km 위에 있는 포트 로더데일 홀리우드 국제공항으로 마이애미 지역 이용객까지 다 처리하기 때문에, 사우스웨스트로 마이애미를 찾아갈 거라면 포트 로더데일에 내려서 Tri-Rail로 들어와야 한다.
다만 위치가 위치이다 보니, 아메리칸 항공은 여기를 중남미 방향 허브로 운용하고 있다. 특히 중미나 남미 북쪽으로 가는 항공편이 집중적으로 여기서 출발하며, 대개 보잉 757이나 보잉 767을 투입하여 운항한다. 안타깝게도 아시아에서 마이애미로 넘어오는 비행편은 '''항속거리''' 문제로 인해 없다. 따라서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2] ,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3] ,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4] 등을 거치게 된다. 아메리칸 항공이 댈러스에서 여객기를 교체하고 편명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인천 - 댈러스 - 마이애미 노선을 운항 중이며, 이 역시 항속거리 문제 때문에 불가피한 방식이다.
암트랙에선 뉴욕으로 향하는 실버 스타와 실버 메테오라는 노선을 운영중이다. 하지만 마이애미역 자체는 공항으로 옮길 예정이다. 그 외에 위에서 언급한 Tri-Rail이 마이애미와 그 위에 있는 포트 로더데일을 연결해주고 있다. 올란도까지 갈 수 있는 고속철도가 계획되어있다.
시내 대중교통으로는 전 구간 고가 중전철인 메트로레일, 경전철형 이동수단[5] 메트로무버와 버스가 있다.
4. 치안
마이애미 시내에서는 마이애미경찰청이, 시내 밖에서는 마이애미-데이드 경찰청이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명색이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여름 휴양도시 중 하나인데, 맘놓고 즐길 만큼 안전하진 않다. 특히 해변가의 근교 마이애미 비치는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10대 근교 중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80년대부터 코카인 거래가 횡행하여 마약 관련 범죄로 악명이 높았다. 지금도 왠지 마이애미 하면 떠오르는 게 마약일 정도로 마약관련 문제가 많은 편. 미드 나르코스를 보면 콜롬비아의 메데인 카르텔이 마이애미를 통해 어마어마한 양의 코카인을 수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사실 미국의 어떤 대도시가 그렇듯이 안전한 지역만 골라다니고, 우범지대에 자주 노출될 행위만 하지 않으면 그리 큰 위험에 처할 일은 많지 않을 것이다. 조심해서 다니기만 한다면.
2012년 5월에는 루디 유진(Rudy Eugene)이라는 이름의 한 벌거벗은 남성이 좀비처럼 타인의 얼굴을 물어뜯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애미 좀비 사건 문서를 참고.
5. 기후
열대몬순기후(Am)가 나타난다. 또한 연중 해수욕이 가능하기는 한데 덱스터와 CSI : Miami를 보면 굉장히 더울 것 같지만, 그 정도는 아니고 최한월인 1월 평균기온이 20.1도, 최난월인 8월 평균기온이 29.0도 정도 된다(1981~2010 30년 평균). 참고로 한국의 대구광역시가 8월 평균기온이 26.4도 정도 되나, 여름의 최고온도는 대구쪽이 더 높다.
다만 바다를 끼고 있기도 하고, 비도 많이 내려서 굉장히 습윤하다. 그리고 주변 바다의 수온이 높고 연중 기온이 높아 허리케인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1997년에는 도시 중심가에 뜬금없이 토네이도가 나타나서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천만 다행히도 마천루와 각종 오피스 빌딩들은 피해 간 덕택에, 건물 외벽 유리가 산산조각나서 시민들의 머리 위로 날아다니는 아찔한 상황까지는 가지 않았다고. 위키피디아
2015년에는 대형 허리케인 '와킨'이 마이애미를 포함한 플로리다 주 동부 해안을 강타하여 마이애미에서도 수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고 많은 사람들이 이재민이 되었다. 이 허리케인은 미국의 대서양 해안선을 따라 북상하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부근에서 육지로 상륙하여 소멸한 것으로 알려졌다.
6. 문화
6.1. 교육
사립대학으로 인근 코럴 게이블스(Coral Gables)에 야구와 미식축구로 유명한 마이애미 대학교(University of Miami)가 있다.[6] 마이애미에서는 넘사벽급의 인맥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마이애미 대학 학생일 경우 마이애미의 모든 대중교통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풋볼 경기시 학생들 뿐만 아니라 시 전체가 들썩거린다. 미국 대학 순위에서는 꾸준히 30위권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메디컬 안과부분은 전국 최상위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해양학과 바이오 엔지니어링도 매우 유명하고 로스쿨 특히 세법 분야는 전국구 수준이다. 등록금은 사립대들 중에서도 비싼편에 속한다. 심지어 학교가 마이애미에서도 물가가 비싼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생활비까지 비싸다. 사실상 플로리다 대학교육을 게인즈빌에 위치하고 있는 플로리다 대학교와 함께 양분하고 있으며 실제 순위도 비슷하다. 배우 드웨인 존슨,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라이언 브론이 이 학교 출신이다.
플로리다의 주립 대학은 주도인 탤러하시에 위치한 플로리다 주립대학교(Florida '''State''' University), 게인스빌에 위치한 플로리다 대학교(University of Florida) 등으로 분산되어 있다. 마이애미 시내에 위치한 주립대학은 플로리다 국제대학교(Florida International University, FIU) 뿐이다. 경영학이 매우 유명한 학교이며 경영학 학부와 대학원 모두 미국에서 수위권으로 평가 받는다.
6.2. 음악
쿠바 사람들이 대거 들어오면서 그들의 스타일이 반영되어 나름의 문화가 발달해 있다. 그 외에도 클럽 문화도 발달한 편이다. 1980년대 중반~1990년대 초반까지 MC ADE, 투 라이브 크루 등이 전자음악과 랩을 결합시킨 '마이애미 베이스'를 유행시켰고, 힙합가수 겸 DJ 플로 라이다, 래퍼 Lil Pump, 트릭 대디 등이 여기 출신이며, 릭 로스는 이곳을 거점으로 활동했다. 세계적인 EDM 뮤직 페스티벌 UMF의 본진이 이곳이다. 슬립 앤 슬라이드 레코드 본사도 이곳이다.
Denzel Curry, XXXTENTACION, Ski Mask The Slump God 등에 의해 마이애미 스타일 힙합이 퍼지고 있다. 이런 스타일을 하는 한국 래퍼로는 키스 에이프가 있다.
6.3. 스포츠
4대 스포츠 팀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NBA-마이애미 히트, MLB-마이애미 말린스, NFL-마이애미 돌핀스, NHL-플로리다 팬서스) 그리고 위치가 위치이니 해양스포츠도 상당 부분 발전되어 있다. 도시 구조에도 언급된 것처럼 쿠바에서 탈출했거나 어릴 적 일찍 가족과 함께 미국에 건너왔거나 미국에서 태어난 쿠바 스포츠 스타들이 대부분 이곳에 사는데, 호세 페르난데스나 야시엘 푸이그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대학 스포츠의 경우는 마이애미에 위치한 플로리다 국제대학교(FIU)과 마이애미 옆의 코럴 게이블에 위치한 사립대인 마이애미 대학교(The U)의 라이벌 관계가 치열하다. 라이벌이라고 하기엔 스포츠 분야 뿐만 아니라 학문적으로도 두 학교의 클래스는 많이 차이가 난다. 다만 마이애미 대학교가 풋볼로 워낙 유명한 팀이다보니 플로리다 국제대학교는 듣보잡 취급이고, 무엇보다 FIU는 2006년 라이벌전에서 일으킨 벤치 클리어링 패싸움때문에 전국방송을 타서 안 좋은 쪽으로 유명하다. 또한 마이애미 대학의 야구부는 칼리지 월드시리즈에 단골로 얼굴을 내미는 강호이며 메이저리거도 많이 배출했다.
데이비드 베컴을 구단주로 하여 마이애미에 메이저 리그 사커 구단 창단을 진행중이다. 신규 프랜차이즈 자체는 2014년 리그 당국의 승인을 받았으나 경기장 등의 문제로 자꾸 창단이 늦춰지고 있었다. 그러나 마침네 '''데이비드 베컴이 창단을 위해 431억을 투자'''해 부지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시에서 공개한 플랜에 따르면 지역 세금을 이용하지 않는 '''개인 투자만으로 이루어질''' 구장이기에 호평을 듣는증. 마침내 2018년 1월 29일 메이저 리그 사커가 창단 계획을 승인하며 프랜차이즈 승인 4년 만에 마이애미가 MLS에 공식적으로 합류하는데 성공했다. 첫번째 리그 참가 시즌은 2020 시즌이 될것이고 경기장은 2022년에 완성될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진지하게 거론됐던 명칭은 마이애미 베컴(...) 유나이티드. 결국 이런 이름을 쓰는건 아니다 싶었는지 신생팀 이름은 클루브 인테르나시오날 데 풋볼 마이애미(Club Internaćional De Fútbol Miami)로 결정됐다. 약칭은 인터 마이애미 CF.
7. 대중매체에서
이미 6070 세대들에겐 외화 <마이애미의 두 형사>로 익숙하며, CSI의 스핀오프작 CSI : Miami의 주무대. CSI: 라스베가스나 CSI: 뉴욕 처럼 같은 범죄수사물인데 이쪽은 주로 마약과 갱스터관련 비중이 높게 나왔다. 메모 피에로나 조 르브록 같은 인물이 그 예이다.
분노의 질주 2 촬영지. 전작에서 도미닉을 풀어줌과 동시에 LA경찰직 그만두고 온 곳이 이곳 마이애미. 초반에 브라이언 오코너가 대타로 참여한 스프린트 레이스 도중 잘 살펴보면 마이애미 히트의 홈구장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가 나온다.
은근히 1980년대 감성을 살리는데 잘 어울리는 도시여서 그런지 80년대를 배경으로 할 경우 많은 작품들이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한다. 이는 당시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한 마이애미의 두 형사가 인기를 끌은것의 영향. 이런 작품에선 마이애미를 80년대 특유의 네온풍 간판들이 즐비하고, 노을이 항상 져있으며, 야자수가 끝없이 늘어서있는 도로가 있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도시로 묘사하는건 거의 필수요소 수준. 이런 감성을 음악으로 나타낸 장르로는 신스웨이브가 있다.
게임 핫라인 마이애미도 1989년을 배경으로 사이키델릭한 분위기를 잘 드러냈다. 굳이 80년대의 마이애미라고 하지 않아도 그시대 특유의 쌈마이분위기를 재현한 도시들은 마이애미의 영향을 받은 측면도 있다.
갱스터 마이애미 에서도 이곳을 배경으로 한다.
나쁜 녀석들(영화) 윌스미스 주연인 영화가 마이애미 배경이다 나쁜녀석들 2도 마이애미 배경이다.
마이애미 바이스 드라마와 영화(제이미 폭스 주연)배경으로 했다.
문라이트(영화) 마이애미 배경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으로 선정됐다.
GTA 바이스 시티는 스카페이스(1983년)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고 스카페이스(1983년) 역시 마이애미 배경이다.
미드 덱스터의 배경이다.
영화 스텝업4 레볼루션 배경이다.
배틀필드 하드라인 마이애미 배경이다.
히트맨 2(2018)의 에피소드 2의 배경이 마이애미이다.
니드 포 스피드: 히트의 배경이 되는 가상의 도시 팜 시티(Palm City)는 마이애미를 베이스로 만들어졌다.
아랑전설 시리즈의 주무대인 사우스 타운은 마이애미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KARA The Animation의 강지영이 활약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8. 기타
정작 나무위키에는 다른 도시들보다 설명이 늦은 건 둘째로 치더라도, 여기를 연고로 삼은 스포츠 팀들보다도 더 늦게 작성되었다. 거기다 한국에서는 패드립개그로 주로 쓴다. 패드립 항목에 보면 박명수가 친 마이애미 개그도 있다.[7] 이 때문에 미국 스포츠팬들(특히 마이애미 히트팬들)은 종종 이름을 울엄마로 쓴다.
영어권에서도 이름 때문에 생기는 드립이 있는데 처음 이 지명을 들었을때 "뭐? 거기가 너의 애미라고?" 물론 영어권에서는 '애미'란 단어는 'AMI'의 발음 그 무엇도 아니니 한국처럼 패드립용은 아니고 단순히 MIAMI에서 MI를 My로 알아듣고 상대가 'YourAMI'라고 한 것. 굳이 따지면 AMI는 미국인들은 에이미라고 읽는다. emi 또는 emmy가 패드립에 더 걸맞은 발음(...).
모모세 타케아키가 매거진 스페셜에서 1997~99년 연재한 여경 콤비 액션 경찰물인 마이애미 건즈의 무대가 이 마이애미다. 2000년 애니메이션화 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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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마이애미 대도시권의 경제 규모. GDP(국내총생산)가 2,461억 달러로 총 39위를 차지하였으며 미국 광역 대도시권 순위에서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워싱턴 D.C., 휴스턴, 댈러스, 필라델피아,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에 이어 11위에 올랐다.
일본 도쿄 디즈니 랜드가 있는 곳의 지명이 '마이하마'인데, 바로 이 도시에서 지명을 따왔다. 원래 바다였던 곳을 매립하면서 새 지명을 지을 필요가 생겼는데, 이곳을 매립한 오리엔탈랜드[8] 에서 제안해서 붙은 지명이다.
반공성향이 강한 쿠바계와 베네수엘라계 히스패닉들이 모여사는 까닭에 대도시권 중 캘리포니아의 오렌지 카운티, 뉴욕의 스태튼 아일랜드와 더불어 공화당세가 강한 곳으로 꼽힌다.
[1] 물론 비단 쿠바인만 온건 아니고 베네수엘라인이나 푸에르토리코인들도 예전부터 많이 와서 살기는 한다.[2] 일본항공, 아메리칸 항공 등을 탔을 경우[3] 대한항공, 델타 항공. 설명이 더 필요한지?[4] 대한항공, 아메리칸 항공, 캐세이패시픽항공 등의 경우.[5] 인천국제공항 셔틀트레인과 비슷하게 생겼다.[6] 오하이오 주에도 동명의 주립대학교가 있어 보통 스포츠 매체에서 이 학교를 지칭할 때는 Miami(FL) 등으로 표기한다. 오하이오 주 마이애미 대학교는 Miami(OH). 참고로 오하이오주 소재 마이애미 대학은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주전 쿼터백 벤 로슬리스버거의 모교다.[7] 여담이지만 박명수는 G-Park명의로 전술한 마이애미에 본진을 둔 UMF서울에 참여한 적이 있다.[8] 미쓰이부동산과 케이세이 전철의 합작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