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1. 개요
2. 역사
2.1. 학생 운동
3. 외부기관 평가
4. 국제교류 현황
5. 캠퍼스 시설
7. 학과소개
7.1. 문과대학
7.2. 사범대학
7.3. 공과대학
7.4. 경상대학
7.5. 법정대학
7.6. 사회적경제융합대학
7.7. 생명·나노과학대학
7.8. 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
7.9. 조형예술학부
7.10. 자유전공학부
7.11. 교양융복합대학
8. 대학원
9. 기숙사
10. 학식
11. 교통
12. 수강신청 관련
13. 성적, 학적 관련
14. 축제
15. 사건사고 및 논란
15.1. 전민동 제2캠퍼스 부지 불법 매입
15.2. 경상대학 일부 학과에서의 차명계좌 사용
15.3. 대부분의 문 폐쇄 및 불필요한 예산 낭비
15.4. 성적장학금 일시폐지와 음악회 출장뷔페
16. 운동부
17. 영화 및 방송 촬영
18. 장학금
19. 여담
20. 동문
21. 장로회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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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보영상 2019년 버전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70(오정동133)에 위치한 '''사립대학'''이다.'''진리, 자유, 봉사'''
1.1. 대덕구와의 관계
대덕구와의 관계는 상생관계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대덕구 지역에는 마땅한 유흥지역이나 상권이 없다시피 하고[6] 다른 구에 비해 적은 대학교 소재[7] 등의 이유 때문에 대덕구는 한남대학교와 여러 가지 협력과 상생을 하는데, 대표적으로 대덕구와 중구의 경계가 되는 다리를 '한남대교(韓南大橋)[8] '로 이름을 교체했으며 한남대교까지 한남대학교의 플래카드가 걸려있으며, 한남대학교 후문에서 도로변으로 나가는 길은 대덕구의 지원하에 조성되었다. 또한 한남대학교에 큰 행사가 있을 시 대덕구 측에서 인사가 참석하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2. 역사
1956년 미국 남장로회 한국 선교회 유지 재단이(윌리엄 린튼[9] ) 건립한 대전기독학관이 시초로, 1959년에 4년제 '''대전대학'''으로 개편(초대 학장에 윌리엄 린튼, 과는 성문, 영문, 화학, 수물학과로 정원 480명)하였다. 1970년 9월, 재단의 결정 때문에 설립 목적과 이념이 같은 서울 소재 숭실대학교와 통합하면서 1982년까지 숭전대학교[10] 로 교명이 변경 한국 최초의 양 캠퍼스(서울+대전)체제로 운영되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숭전대 총장들이 숭전대 대전캠퍼스에 관심을 별로 가지지 않았다며 한남대 원로 교수들이 불만을 토로할 정도로 서울캠(숭실대) 편애가 심했고, 숭실대와 분리를 추진한다. 이후 우여곡절을 거쳐 1980년 4월, 숭전대 이사회에서 대전 교정 재분리안이 통과되었으나, 그 사이 대전대학이라는 이름은 다른 학교 재단이 차지한지 오래였고[11] , 결국 공모전을 거쳐 '한남대학'으로 개칭(초대총장에 이원설 박사)해 오늘날에 이르렀다.
즉 학교명은 대전대(1956년 04월) → 숭전대 대전캠퍼스(1970년 9월) → 한남대(1982년 12월)로 변경된 것이다. 그래서 나이 드신 분들에게 '한남대' 하면 모르고 '옛 대전대'라고 하면 그제서야 아시는 분도 계신다.
2005년 대덕밸리에 2만 8천여 평의 대덕밸리 캠퍼스를 조성하였다.
2.1. 학생 운동
1980년대 학생 운동 시기, 충남대학교와 함께 충청권 학생 운동의 진원지 역할을 했다. 충남대학교보다 지세가 매우 험난한[12] 고로 흡사 '한남산성' 농성을 했다고 한다.
1980~90년대에 벌어진 학생 운동에서는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 그 시절에는 주위에 최루탄 없는 날이 신기했다고. 하지만 21세기 들어서 총학생회가 한총련을 탈퇴하면서 온건한 비운동권 총학생회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3. 외부기관 평가
특히 2016년도에는 교육부 교원양성기관에서 주도한 평가 아래에서 사범대학은 A등급을 받았다.
한편 지방대 특성화 사업단에서 195억원 지원 선정되었으며 충권, 전국 최고 성과를 올렸다. 2016년에는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B등급(우수)을 받았다.
또한 이후 대학구조개혁평가에 이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13] 으로 선정되었다.
교육부의 고교 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올해(2020년) 신설된 대입전형 투명성 강화도 선정 12.3억 지원 받았다.
대전시교육청이 주관하는 ‘2020학년도 지역대학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7년 연속선정되었다
혁신선도대학으로 교육부로 부터 2020년에 선정되었다.
2019년 캠퍼스 혁신파크로 선정되었다.
4. 국제교류 현황
한남대학교는 2017년 3월 기준 47개국 254개 대학 및 기관과 교류관계를 맺고 있다. 이 덕분에 정말 많은 외국인 교환 학생을 볼 수 있다. 물론 한남대 학생도 해외로 가는 것이 가능한데 해당 국가의 언어를 일정 기준 이상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 한다. 어학능력이 부족해도 갈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매 방학마다 어학연수라 하여 어학실력과는 상관없이 미국, 일본, 중국으로 어학연수를 보내준다. 물론 자소서 + 면접을 거친다.
이하는 교류 대학 수
아시아
몽골 5개
베트남 3개
사우디아라비아 1개
싱가포르 2개
우즈베키스탄 1개
인도 4개
인도네시아 3개
일본 14개
중화민국 4개
중화인민공화국 38개
캄보디아 1개
방글라데시 1개
태국 3개
필리핀 23개
키르기스스탄 1개
아프리카
우간다 1개
모로코 1개
유럽
독일 1개
러시아 2개
영국 2개
체코 1개
프랑스 2개
포르투갈 1개
우크라이나 1개
남아메리카
에콰도르 1개
칠레 1개
푸에르토리코 1개
북아메리카
미국의 기 미국 31개
캐나다의 기 캐나다 1개
오세아니아
오스트레일리아 5개
5. 캠퍼스 시설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 선도사업지로 한양대학교 ERICA, 강원대학교와 함께 한남대학교가 최종 선정되었다. 교육부-국토부-중소벤처기업부, 강원대, 한남대, 한양대 ERICA 선정
한남대학교 캠퍼스 혁신파크(도시첨단산업단지)는 즉시 착공이 가능한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향후 3년 이내 기업 250개, 일자리 1,500명, 혁신형 기업 45%, 수출기업(1억이상) 10% 달성을 목표로 대덕연구단지, 대전산업단지, 오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과 삼각벨트 연계체제를 형성하여 낙후된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ICBT기반의 창업과 혁신․성장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6. 교가
계룡산 푸른정기 머리에 이고
유유이 굽이도는 금강의 품에 안겨
삼한땅 너른복판 한밭에 우뚝섰다
아--- 한-남 배움의 상아전당 웅장하고 눈 부시다
지성을 갈고 닦고 용기와 포불다져
다한다 우리 사명 한남대학 영원하다
7. 학과소개
10개의 단과대학(교양대학 포함)과 1개의 독립학부 4개의 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7.1. 문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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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국문·창작학과
- 영어영문학과
- 외국어문학부
- 일어일문학전공
- 프랑스어문학전공
- 문헌정보학과
- 사학과
- 기독교학과
2018년 2학기에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꽤 으리으리하게 바뀌었다.
문과대에서는 학술제를 진행하는데 사실상 연극제이다. 한남대 학생이라면 학술제를 구경할 수 있다. 친구 중에 문과대 학술제를 하는 친구가 있다면 놀러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름부터 학술제인 만큼 전공교수님들도 오셔서 구경하신다. 때문인지 분위기가 꽤 진지하고 무거운 편. 신입생이 치뤄야 하는 의식 같은 거라서 학생회 지도하에 신입생들만 배역을 맡는다.
과거 독어독문학과와 철학과를 통합한 적이 있다. 이 때문에 나무위키 독일어 문서에서 언급된다.
7.2. 사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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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교육과
- 영어교육과
- 교육학과
- 역사교육과
- 미술교육과
- 수학교육과
7.3. 공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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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공학과
- 정보통신공학과
- 전기전자공학과
- 멀티미디어학부
- 멀티미디어공학전공
- 미디어영상전공
- 건축학과(5년제)[15]
- 토목·건축공학부
- 건축공학전공
- 토목환경공학전공
- 산업경영공학과
- 기계공학과
- 화학공학과
- 신소재공학과
- 신소재융합공학부
- 스마트IoT전공
- 스마트시스템전공
2019 여름방학 이후 건물 외관색이 어두운 색으로 바뀌었다.
7.4. 경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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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학과
- 회계학과
- 무역학과
- 경제학부
- 경제학전공
- 중국경제통상학전공
- 컨벤션호텔경영학과
7.5. 법정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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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학부
- 법학전공
- 법무법학전공
- 행정·경찰학부
- 행정학전공
- 경찰학전공[14]
- 정치·언론학과
로스쿨이 생긴 이후 대전 충청권에서는 유일한 법과대학이었으나 2015년 부로 (구)사회과학대학과 법과대학이 통폐합되어 법정대학이 되었다. 11번 건물이 빼앗긴 뒤로는 1층만 호텔식으로 리모델링 하고 건물 이름도 '인사례교양동'으로 바뀌었다(정말 보이는 곳만 하였다. 2층은 바깥에서 보이는 부분만 리모델링하였다.).
2018년 2학기에 토익 시험장으로 지정이 되어 이곳에서 토익을 본다고 한다.
본래 법과대학 시절엔 한남대에서 밀어주는 곳이었다(법과 대학인 만큼 다른 단과대학처럼 여러 학과가 있는 게 아닌 데도 불구). 건물 역시 학교의 제일 센터인 11번 건물을 사용하였다.
본래 56주년에 열람실이 생기기 전까진 11번 건물이 중앙열람실 겸 법과대학 건물이였다.
타지역과는 달리 대전에서는 로스쿨이 사립대학 중에선 1곳도 없다(보통 국립과 사립대학교 1개 학교에 로스쿨을 인가한다.). 평생교육원으로 쓰고 있는 30번 건물은 사실 로스쿨 건물로 쓰려던 건물이었다. 하지만 로스쿨 인가에 실패 했다. 당시 대덕 캠퍼스 유치에서 비리의혹도 있었고, 이 때문에 그 당시 법과대학 교수이던(현재는 퇴직) 신교수가 검찰 조사를 요구하며 분신자살 시도까지 하였다.
여담으로 행정•경찰학정부는 학점과 단과대 체육대회에서 상위권은 먹고 들어간다.
7.6. 사회적경제융합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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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학과[16]
- 아동복지학과
- 상담심리학과
- 사회적경제기업학과
- 빅데이터응용학과
건물은 법정대학과 같은 56주년 기념관이다.
7.7. 생명·나노과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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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번호가 7로 시작한다면 전민동에 있는 대덕밸리캠퍼스에서 수업한다. 주로 대덕밸리캠퍼스에서 수업을 수강하는 학과[20] 를 제외하면 과감히 교체하든지 수강포기를 하도록 하자. 대덕밸리캠퍼스에서 한 번 수업 듣고 싶은 학생들은 경험삼아 듣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된다. 학식이 대덕에도 있지만 맛없는 본캠보다도 더욱 맛이 없다고 할 만큼 맛이 없다고 소문이 났으며 주변에는 CU를 제외하면 특별히 먹을 곳은 없다고 한다. 이 때문에 밥먹으러 본캠으로 넘어오는 학생들도 있다.
7.8. 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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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비즈니스전공
- 글로벌IT경영전공
교수진 대부분이 외국인이고 몇몇 한국인 교수가 있음에도 수업은 100% 영어로 수업한다.
같은 건물에 한남대학교 어학당이 있어서 외국인이 가장 많은 건물이다.
7.9. 조형예술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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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형예술학부
- 융합디자인전공
- 회화전공
- 의류학전공
7.10. 자유전공학부
2017학년에 신설된 독립학부이다.
신입생들은 입학 후 1년 간의 대학 적응, 전공과 진로 탐색 과정을 거쳐 2학년 때 의무적으로 전공(사범대학 소속 학과, 간호학과를 제외한)을 선택하게 된다. 여담으로 1학년 때 등록금은 공대 기준이다.
교육과정(1학년): 4개의 트랙으로 운영
- 1학기: 교양필수 10학점 및 계열기초(대학수학I) , 계열선택(선택한 트랙에 따라 2과목 이수)
- 2학기: 교양필수 9학점 및 계열 선택(선택한 트랙에 따라 3과목 이수)
- 2학기: 교양필수 9학점 및 계열 선택(선택한 트랙에 따라 3과목 이수)
7.11. 교양융복합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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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성화연계전공[21]
8. 대학원
8.1. 사회문화·행정복지대학원
- 골프레저경영학과
- 문예창작학과
- 문화예술경영학과
- 물관리융합정책학과
- 법무학과
- 사회복지학과
- 사회적경제학과
- 아동복지학과
- 언론홍보광고학과
- 정보통계학과
- 조형미술학과
- 청소년지도학과
- 한국정통복식학과
- 향장미용학과
- 공기업관리자 과정
8.2. 교육대학원
8.3. 경영국방전략대학원
8.4. 학제신학대학원
9.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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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집·자유의 집(개별 냉, 난방 및 화장실, 샤워실 시설) 구관 기숙사
• 자유의 집(남자 기숙사): 7층 단독건물(4인실 96실 - 총 384명 수용)
• 진리의 집(여자 기숙사): 5층 단독건물(4인실 43실 - 총 172명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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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관(개별 냉, 난방 및 화장실, 샤워실 시설) 신관 기숙사
• 소망관: 10층 단독 건물로 남·여 층별 분리수용
• 4인실 131실 - 524명 수용
한남대에는 신관 기숙사와 구관기숙사가 있으며 신관과 구관 모두 4인 1실로 구성되며 2층이 침대 1층이 책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기는 구관이 아주 미세하기 신관보다 크나 방 안에 화장실이 없어 구관이라는 명성을 더 빛나게(?) 한다. 더불어 신관은 2층 올라가는 곳이 계단이지만 구관은 사다리를 타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참고로 구관은 화장실과 샤워실이 공용이다. 즉 각 층의 모든 인원이 쓴다는 건데 화장실은 그나마 커서 사용하기 편하다.
하지만 샤워실은 정말 아침, 저녁엔 박터진다. 그리고 모르는 사람과 샤워하는 게 불편한 사람들은 정말 난감할 수도.
남자들은 신관보다 구관을 선호하며 여자는 신관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화장실의 차이와 구관이 코딱지만큼 더 크기 때문에 이런 듯하다.
배달음식은 금지이다. 그런데 기숙사 생활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알아서들 눈치껏 몰래 창문 등을 통해 주문한다.
통금시간은 23:00 ~ 05:00 이지만 시험기간엔 24:00 ~ 04:00 이다. 이때 들어가지 못하면 벌점을 받고 포기하고 새벽 5시까지 그냥 술을 마신다. 통금 때문에 기숙사를 안 들어가려는 학생도 다수 있다. 특이하게도 외박을 하려면 신청서를 따로 포탈에서 제출하여야 한다.
가끔 기숙사를 오픈하여 행사를 하기도 한다. 다과회 수준이다.
한대전 등에서 사감이 반말을 하거나 차별을 한다는 비판도 있다. 만약 이런 일이 있을 경우 학교에 항의하면 된다.
택배의 경우 모아놓고 가져가게 한다.
열람실과 헬스장, 컴퓨터실도 있다.
의무적으로 기숙사 채플을 들어야 한다. 듣지 않을 시 벌점을 받는다.
이외에도 게스트 하우스, 한국어학당 기숙사, 린튼글로벌 칼리지 기숙사(린튼은 입학 후 1년의 기숙사생활의 의무가 있다.),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등이 있다.
10. 학식
학교식당은 학생회관과 기숙사에 있다.
학생회관 식당은 가격은 외부 음식과 비슷하나 맛은 그저 그런 메리트가 없는 학생식당이다. 2017년 리모델링을 하여 멘사크리스티(교내통합식당)로 이름이 바뀌었고 김가네가 입점해있다. 가격과 맛은 김가네, 김밥천국과 같은 서민음식점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
기숙사 식당은 기숙사생이 아니어도 식당이용이 가능하나 가격이 차이가 난다. 기숙사생 2500원, 일반학생 4500원이다.
그렇기에 보통 졸업할 때까지 한 번도 학식을 안 먹는 학생이 태반이라고 한다.
2020년 기준 아직 5,000원대를 유지하는 몇몇 식당 외에 대부분의 학교 근처 백반집이 6,000~6,500수준으로 오르면서 요즘은 학식 많이 먹는다고 한다.
11. 교통
11.1. 접근성
대전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대학교는 한남대학교라고 한다. 그래서 꽤 많은 세미나나 학술 행사가 한남대학교에서 열린다.
- 대전 IC 에서 자동차로 10분
- 대전 복합터미널에서 자동차로 5~7분
- 대전 복합터미널에서 걸어도 10분 내외 만약 걸어가기 싫으면 복합터미널 정류장에서 105번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소요시간은 약 10분(걸어가면 15분 정도 걸린다.)
- 대전역에서 버스가 한번에 오지만 10~15분 711번,314번,512번 버스를 타면 된다. 616번하고 606번도 가지만 한남오거리에서 내려서 13분 정도 걸어가야 하니 걷기 싫은 사람은 위 노선을 타고 가면 된다. 소요시간은 711번과 314번의 경우 14분 512번과 616번을 타면 12분 정도 걸린다.
- 대전 오정동에서 버스/자동차로 10분, 걸어서 15분 정도가 걸린다..
11.2. 도보
한남대 등하교수단으로서 가장 원초적인 방법이다. 교내 기숙사나 용전동, 오정동, 중리동 등 근처에서 자취를 하는 사람이면 거의 100% 도보겠고, 버스타기 애매한 지역의 경우[22] 걸어다니는 것도 돈 절약하고, 운동이 되므로 나름 괜찮은 방법이지만 본인이 노트북을 소지하고 있다든지 사물함 추첨에서 탈락했을 경우는 무거운 짐을 짊어져야 하는 부담이 존재한다.
11.3. 자전거
도보보다 한 단계 진화한 케이스다. 도보보다 이동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고, 또한 도보와 마찬가지로 교통비를 아끼고, 운동이 된다. 그러나 여름에는 땀을 너무 많이 흘려 같이 강의 듣는 학생들에게 냄새로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오토바이와 마찬가지로 눈/비 올 때는 쓸 수 없는 방법이다.
애매한 거리에서 자취하는 학생이 많이 사용하는 수단이다.
11.4. 자가용
한남대 학생들 중에서도 자가용을 끌고 다니는 학생들도 있다.[23] 자가용을 끌고 다니면 편리하지만[24] 주차료가 문제다. 물론 주차료는 학기당 4만 원(2020년 기준 학생 기준 학기당 3만 원)으로 저렴한 축에 속하지만 학생들이 주차할 수 있는 구역은 제한되어 있고, 제한된 구역에 주차하면 정기권이 취소된다든지 학과에 통보되어 불이익을 받는다. 그리고 주차료 납부는 아무때나 가능한 게 아니라 지정된 날짜가 있고(대개 학기초), 신규등록자는 신분증, 차량등록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그래서 주차료 납부를 놓치면 통상 한남육교 밑이나 문과대쪽문 근처, 경상대쪽문 근처, 아니면 한남대 뒷산에 있는 원룸촌에 차를 세워야 한다. 물론 한남대 교내 주차장이 이젠 주말에도 요금을 받는다.(2018년 기준), 평일은 오전 8시~오전 12시까지만 유료다. 이걸 감안하면 차 있는 학생들은 집에 오가기 자유로우므로 굳이 버스시간에 구애받을 필요없이 56주년기념관에서 불나게 공부하다가 주차부스 철수할 시간될 때 집에 가면 된다.
정기권을 끊지 않은 학생 중 일시적으로 주차장을 이용하고 싶은 학생은 주차관리실에서 1000원짜리 4시간 권을 구매하거나 종일권 쿠폰 등을 구매하면 된다. 아무때나 쓸 수 있다. 단 구매시 학생증을 지참해야 한다.
북문에서 정문 또는 정문에서 북문으로 나갈 때는 500원을 내야 하나 학생증을 보여주면 무료로 통과 가능하다.
차량을 학교에 등록하지 않아도 가능했으나 현재는 무인으로, 근처에 관리하는 사람이 있으면 예외적으로 통과 가능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는 500원을 내야 통과할 수 있다.
현재는 무인으로 운영되기에 카드만 되며 (구)할인권은 새로운 할인권으로 재발급 받아야 한다. 또한 무인으로 운영되면서 정기와 일반차량 출입구 구분이 없어졌다.
11.5. 오토바이
오토바이, 스쿠터는 편리하다. 자가용은 주차공간이나 주차비용의 압박에 시달리지만 오토바이는 그런 것이 없다. 오토바이, 스쿠터 또한 자전거 주차하는 곳 근처에 세워야 한다. 그러나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 좋지 않으며,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다.
11.6. 버스
한남대학교 정문을 지나가는 버스 노선은 105, 314, 711의 세 개뿐이다.
따라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대전신학대학교 정류장과 한남대학교 정류장은 아침 9시, 저녁 6시, 저녁 10시에 버스를 타려는 학생들로 항상 엄청나게 붐비며, 버스를 타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만약 당신이 이 경쟁에서 밀릴 경우, 집에 가는 내내 만원 버스 앞문에 끼어서 가는 불편을 겪을 수 있다. 대전에 사는 학우들은 되도록 이 시간을 피해 등하교하길 권장한다. 이 시간대에 하교 시 은행동, 둔산동 방향으로 향하는 학우들의 경우에는 조금 더 걸어도 괜찮다면 105번은 아리랑프라자 근처, 314, 711번은 쪽문[25] 으로 나가서 타는 것을 권장한다. 적어도 확률싸움에서는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굳이 정문으로 내리지 않아도 되는 경우에 추천하는 노선은 다음과 같다.
- 102, 605, 611[26] , 706, 711, 802: 한남대 북문or문과대가 바로 보이는 곳에서 내릴 수 있다. 주로 법대생과 문과대생에게 추천한다. 만약 한남대 북문전인 중리지구대에서 내리는 학생이 있다면 거진 공대생이다.[27] 102번에 강조가 된 이유는 저 노선이 대전역-복합터미널-한남대-정부청사역-충남대-유성터미널-한밭대까지 이어주는 대학-터미널간의 총본산 노선이기 때문이다.
- 106, 601, 602, 607: 복합터미널 방면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이다. 최근에 홍도육교 철거 공사로 인해 몇 년 동안 임시로 노선 변경이 되어서 홍도치안센터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홍도동 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 단지를 관통하는 오르막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바로 대전신학대학교가 나오며 그 뒤가 바로 학교다. 걸어서 10분 안팎이다. 다른 노선들보다는 상대적으로 도로사정이 좋기 때문에 조금 걸어가도 괜찮다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그 외에도 시외나 고속버스를 타고왔을 경우엔 복합터미널에서 학교까지 직접 걸어올 수도 있는데 학교와는 걸어서 15분 거리이고, 산책하는 기분으로 올 순 있다.
- 606, 614, 616: 한남오거리or대덕구청을 경유한다. 참고로 두 정류장 사이가 매우매우 가깝고, 더욱이 학교와도 육교 한번 올라오면 끝이다. 참고로 절대 105, 314를 여기서 타지 마라. 이미 쪽문과 정문에서 다 타서 포화상태이다.
- 512: 한남대육교를 경유한다. 이곳은 사람들이 많지 않고 버스도 이 곳에서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 곳에서 탄다면 앉아서 갈 확률이 매우 높다. 주변에 중고등학교가 세 곳이나 있어서 하교시간대에 탄다면 일어서서 갈 확률이 높다.
11.7. 택시
한마디로 서술하자면, '''대전지역 택시기사의 영원한 대들보.'''
한남대학교 주위에서는 항상 택시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심지어 교내에서 '빈 차'라는 빨간 불이 켜진 택시도 심심찮게 돌아다닌다. 일단 정문에 택시승강장이 있다.
특히 대전 버스가 끊기는 시간이 되면 파리바게트 앞과 그 주변 도로는 넘쳐나는 택시들이 점령한다. 따라서 지출은 좀 크더라도 무리 없이 귀가할 수 있다.
11.8. 통학 버스
대전 주변 도시에 사는 학우들을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충청남도 천안행과 충청북도 청주행이 있다.
천안행은 2,400원, 청주행은 1,500원으로 매우 싼 편이지만 '''문제는 배차 횟수가 하루에 1번밖에 없다.''' 그나마 2010년 이전까진 하루에 3~4편 정도가 있었으나 2012년 부터 그냥 1편으로 대판 줄어버린 것.
2020년부터 예약제로 변경되었다.
11.9. 전동킥보드
요즘 떠오르는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자취생 등이 많이 타고 다닌다. 최근엔 가벼운 소재도 나오고 가격 역시 저렴해져서 많이들 타고 다닌다.
추가로 학교 근처에 지쿠터 등의 전동킥보드 서비스가 들어와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28]
11.10. 지하철
한남대학교를 네이버나 다음에 검색해보면 대전1호선 대전역이라 나오지만 실상은 매우 멀다. 주안역-인하대와 용호상박을 이룰 수준. 대전역정문으로 나와 우측에 KT 통신사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314번과 711번을 타고 오면 정문에서 하차할 수 있다.
2012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지금 현재 구상되는 2호선 순환선 노선으로 오정육교와 중리네거리 사이에 거의 필수적으로 역 건설이 확실시된다. 다만 문제는 역명과 위치인데, 중리를 쓰자니 중리네거리와 겹치고, 오정을 쓰자니 여기는 오정동(구청 주변)과 거리가 너무 차이난다. 역 위치도 학교와의 접근성을 위해서라면 한밭대로, 즉 증산도교육문화회관과 중리파출소 사이. 한남대 후문 근처이기도 하다 아마 맥도날드 근처에 만들어 질 듯하다.
결국 대한민국 최초로 대전 지하철 2호선 (트램방식)으로 1단계 중 오정(한남대학교 후문)역이 만들어 질 예정이었으나 2017년 권선택 전 시장이 잘리고(부정선거 영향) 다음 시장이 누가 되는지에 따라 트램일지 고가일지 정해진다!
지방선거 후보 중 유일하게 트램 방식을 바꿀 생각이 없던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이 당선되었고 당선된 이후에도 트램방식을 바꿀 생각이 없다고 한다. 현재 역시도 오히려 트램을 유치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참고로 트램방식은 대전시민 약 70~80%가 반대하는 방식이다. 이는 유럽에서도 오래된 도시에서나 쓰는 방식으로 교통의 중심이라 불리는 대전에서 안 그래도 좁은 도로를 무려 2차선이나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이 사용하는 것이다. 본래 대전 시민 대부분이 반대했던 방법이나 권선택 전 시장이 억지로 강행하려던 방법이다.
물론 장점도 있으나(교통약자 빠른 환승 등) 날씨가 좋지 않으면(침수 등) 운행 자체를 못한다. 또한 속도도 도로 한복판에서 차랑 같이 달리니 더욱 그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 속도는 버스와 비슷한 속도로 예상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타당성 재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2018년 7~8월에 결정이 난다고 한다. 만약 타당성이 인정되면 빼도박도 못하고 트램으로 가게 된다.
2018년 7월 충청권 광역철도(대전도시철도 3호선 역할)의 관건이었던 오정역이 기획재정부 승인을 받으면서 광역철도는 하반기 착공예정이다. 하반기엔 신탄진 ~ 계룡을 우선으로 신설하고 그 이후 2차로 오정역(한남대역) 등이 착공된다고 한다.2021년 착공. 2024년 개통 예정.
오정역은 대전도시철도 2호선과 3호선 그리고 BRT(세종 연결 역할)의 대형 환승역이 되었다! 이 덕분에 학생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단 이는 완공이 2023년에서 2024년으로 예상되기에 23학번에서 24학번들이 혜택을 가장 크게 볼 것으로 보인다. 이미 학교를 다니는 화석들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대학원을 다닐 생각이 아니라면 말이다.
12. 수강신청 관련
매번 수강신청 시기가 다가오면 학교 홈페이지(www.hannam.ac.kr)가 '수강신청을 위한 임시 페이지'로 바뀌어 따로 링크를 타지 않아도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만약 이 링크가 뜨지 않는다면 학교 홈페이지 오른쪽 아래의 배너를 참고할 것.
수강신청 관련 안내는 2009년 이후 관련 책자 배부가 중지되었다. 대신 수강신청 일자가 다가오기 한달 혹은 2주 전쯤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 공지된다. 엑셀 파일로 올라오며, 최종본이 아니므로 일부 과목은 담당 교수나 강의실이 누락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계속해서 올라오는 수정본 업데이트에 주의를 기울이기 바란다.
12.1. 건물 번호
- 한남대학교 오정동캠퍼스(본캠퍼스) 건물번호
- 한남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건물번호
- 한남대학교 대덕밸리캠퍼스(전민동캠퍼스) 건물번호
참고로 당신이 외국인 학생이 아니라면 46, 47, 50번 건물 관련 배정과목은 신청되지 않으며,[29] 바이오관련 과목은 대덕밸리캠퍼스에만 배정되어 있으니 참고. 사회과학대학은 56주년 기념관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12.2. 수강변경
개강 시작일부터 일주일간 주어지며 자신의 근성과 민첩성을 시험하는 수강신청에 이은 지상 최강의 이벤트.
수강신청 타이밍을 놓쳐서 미리 계획했던 과목을 신청하지 못했거나 신청은 했는데 막상 오리엔테이션에서 의외의 수업내용과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그리고 가끔씩 '''안전빵'''을 위해 남은 신청가능 과목들 중에 학점이 허락되는 범위에서 일부러 신청한 뒤 나중에 더 좋은 과목이 등장하면 재빨리 원래 과목을 취소하고 좋은 과목으로 다시 신청하는 치졸한 경우도 존재한다.
그래서 수강변경 기간의 경우에는 수업은 고사하고 변경이 다 끝날 1주 후까지 사실상 손가락 빨고 기다리는 식의 오리엔테이션 위주의 강의를 한다. 다만 전공과목이나, 일주일에 하루만 들어있는 과목의 경우 확률로 처음부터 수업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 점에 대해서는 자기자신의 판단에 맡긴다.
그리고 수강변경에선 인기 좋은 과목의 자리도 가끔씩 등장한다. 다만 근성과 확률에 의해서 신청가능/불가능이 나뉘므로 정말 원하는 과목이라든지 지금의 과목배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꼭 해보자.
12.3. 수강포기
수강변경 완료일로부터 1주 후에 시작되며 '''딱 3일의 시간이 주어진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자기 적성이 안 맞는 과목이 아니면 하지 말자.'''
매 학기 2과목, 최고 6학점 이내로 수강포기를 할 수 있으나, 수강포기로 인해 수강인원으로 인한 폐강이 되는 과목의 경우 포기 불가능하며, 수강포기만 가능하므로 과목변경이나 추가신청은 불가능하다.
학점 SAVE제도가 미적용되므로 수강포기를 하는 과목의 경우 학점이 이월되지 않는다.
12.4. 학점 SAVE 제도
2010년 2학기부터 시작되었으며, 수강신청학점을 다 채우지 못하고 미 사용학점이 남아있을 경우, 3학점 범위 내에서 다음학기에 추가로 수강신청할 수 있는 제도.
즉 수강신청가능학점이 21학점인데 19학점을 수강신청할 경우 학점세이브 2학점이 발생되어 다음학기 예정 학점 + 2학점이 추가로 배정되나, 다음학기가 평균성적에 의해 21학점이 배정될 경우 23학점이 아닌 21학점이다. 그리고 21학점인데 17학점을 신청할 경우 최고한계범위 3학점이 초과되므로 20학점이 배정된다.
다음학기 과목들을 위하여 미리 세이브한다든지, 학교생활에 적응기간이 필요한 학생에게 유리하며 더 좋은 점이 있다면 수강정정 이후의 수강포기 기간의 경우 수강포기한 과목의 학점은 다음학기에 추가되지 않으므로 스피드 수강신청 + 근성의 수강변경 기술이 없다면 최적의 옵션이 된다.
13. 성적, 학적 관련
13.1. 부전공
1년에 2번씩, 학기가 시작되는 첫 주에 신청이 이루어지는데, 필수, 선택과목 상관없이 21학점만 들으면 이수완료라는 다전공보다 비교적 쉬운 이수조건과 이쪽의 경우 웬만하면 신청해서 불합격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본 전공 졸업증 + 다전공 졸업증 2장을 주는 다전공과는 달리 부전공은 그딴 거 없고 전공 졸업증에 자그맣게 부전공 이수 학과를 새겨준다.
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은 '''8학기 이상 이수한 학생만''' 신청이 가능하다. 따라서 하이포탈에서 부전공 신청이 되었다 하더라도 8학기 이상 이수를 하지 못했다면 나중에 부전공 합격발표에서 자동 반려되므로 신청할 사람은 참고하자.
13.2. 잔여학점 등록
정규과정인 4학년 2학기 (건축전공은 5학년)까지 정규과정을 마쳤지만 학점미달로 졸업을 하지 못할 경우 남은 잔여 등록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이걸로 끝나지 않고 잔여 등록금 내고 남은 학점 매꾸기 위해 학교 다녀야 한다.
- 1 ~ 3 학점 남았을 경우: 등록금의 1/6
- 4 ~ 6 학점 남았을 경우: 등록금의 1/3
- 7 ~ 9 학점 남았을 경우: 등록금의 1/2
- 10학점 이상 남았을 경우: 등록금 전액
또한 4학년 2학기에 3학점만 들어도 된다며 30만 원만 내도 되냐라는 말이 있는데 전혀 아니다. 이는 초과학기만 해당한다. 정상적으로 8학기를 다니는 경우 1학점만 듣더라도 학생은 등록금 그대로 내야 한다.
13.3. 학점포기
'''성적이 망했어요를 위한 소나기와 같은 축복'''이자 놓쳐서는 안될 기회이지만 의외로 학점포기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알더라도 잘 쓰는 사람이 없어서 잘 알지 못하면 그야말로 평생직장이 바뀔 수 있으니 알아둬야 할 것들 중 하나이다.
보통 수강신청 1주전에 시작하며 총 4일간 실시하는데, C~D학점인 과목만 신청 가능하다. 다만 교과목이 폐지된 과목에 한하여 F학점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지만 그런 경우는 아주 드문 편에 속한다.
매 학기마다 신청할 수 있으며 한번 포기신청된 과목은 다시 취소할 수 없는데, 특히 졸업예정자의 학점포기의 경우 미리 취득학점과 필수과목 이수를 파악하지 않고 무작정 신청해버리면 졸업예정일이 산넘어 물건너 갈 수 있으니 주의바란다.
그러나, 2014학년도부터 수강한 과목들은 학점포기가 불가능해졌다. 그 외에도 재수강 시 최대학점이 A-(4.0)으로 제한되어 있다.
웃긴 사실은 없어진 과목에서 F학점을 받은 학생은 취소가 가능한데 C나 D는 취소가 불가능한 점이다. 덕분에 재수강도 못하고 취소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성적을 가져가야 하므로 학교는 많은 비판과 욕을 듣는다.
14. 축제
1학기 때 축제를 했으면 다음 해에는 2학기 때 축제를 진행한다. 번갈아가면서 대동제가 진행되고, 마지막날엔 불꽃놀이 + DJ파티를 여는 게 보통이다. 근데 2017년부터 패턴이 바뀐 듯하다. 보통 마지막날인 3일차에 DJ파티와 불꽃놀이를 하는데 2018년의 마지막 축제날엔 초대가수와 불꽃놀이를 하였다! 총장이 바뀐 2017년도 부터 행사를 주차장이 아닌 대운동장에서 진행하여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스크린만 더 키우면 더 좋은 축제가 될 듯하다. 스크린이 너무 작아 뒷사람들은 아예 보이지 않기 때문에...
또한 매 축제 때마다 한남해병전우회인 청룡회에선 교통통제와 안전통제 등을 진행한다.
과거 한남대는 아래 표와 같이 축제라인업이 참 별로였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가면서 꽤나 축제를 즐길 만한 사람들이 오는데 덕분에 외부인들이 많이 들어온다. 그런데 2018년 학교 측에선 학생의 차량을 통제하고 외부인의 차량을 진입시키는 통제를 진행했는데(심지어 가수가 오기 전부터인 아침 09시부터 통제를 하였다!) 사전공지도 못들은 학생들은 덕분에 불법주차를 하느라 수업에 강제 지각행... 또한 타 학교는 학생들의 권리를 우선시하기 위해 총학생회에서 가장 앞자리는 재학생 전용 존을 만들기도 하는데 한남대에선 존재하지 않았다. 덕분에 위너 때는 여대생과 여중, 여고생의 욕설이 난무했다고... 2019년 때부터는 재학생 전용 존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또한 각 단과대학 또는 학과에서 해오름제 등을 진행하는데 이때에도 가수가 오기도 한다. 예를 들어 벤이나 씨잼 등 단 이는 해당 단과생 또는 학과생이어야 입장가능했다.
2019년 축제는 5월 28~30인데 라인업이 매우 별로라고 비판받고 있다. 특히 지코는 정준영의 단톡방에 대하여 무혐의로 밝혀졌다 하더라도 이미지로는 큰 타격을 입었고 연세대에서는[30] 대자보까지 붙여 지코가 오는 건 학교망신이라고 비판하였다. 네티즌들 역시 학교 망신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네이버 기사
더불어 2019년엔 2018년에 다수의 학생들이 요구했던 재학생존을 운영한다. 이는 하루존[31] 과 재학생존으로 나뉘는데 하루존의 구역에는 학생회비를 내지 않은 경우 입장이 불가하도록 통제한다고 밝혔다. 단 일반 재학생 존은 입장 가능하다. 학생회비로 축제섭외예산을 충당하기엔 턱없이 모자라기에 학교측의 지원을 매우 크게 받고 있다.
학생회비를 내지 않은 학생들 대부분의 이유는 회계 내역을 제대로 밝히지 않고 2019년 회계 감사에 있어서도 F등급을 받은 총학생회를 믿지 못한다는 것인데 이를 두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비판이 일고 있다. 더불어 학생회비를 냈다 한들 500명 제한으로만 받기에 늦게 가면...
역대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2013년 초대가수: 달샤벳, 포맨, 써니힐, 길미
2014년 초대가수: 씨스타, 바스코
2015년 초대가수: 설현없던 AOA[32] , 산이, 마마무, 일리네어
2016년 초대가수: 놀자, 전우람, 잔나비, 나비, 분리수거(밴드), 달샤벳, 양동근, 포스트맨, 다이나믹듀오
2017년 초대가수: 싸이, 여자친구, 더크로스, 창모, 크러쉬
2018년 초대가수: 로꼬, 그레이, 위너, 10cm, 자이언티
2019년 초대가수: 마마무, 지코 ,케이시
15. 사건사고 및 논란
15.1. 전민동 제2캠퍼스 부지 불법 매입
2005년 전민동 제2캠퍼스 부지 매입과정에서 대덕특구관리법을 위반하면서 학생 500여 명의 등록금에 상당하는 금액을 더 주고 부당 거래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검찰 조사 결과 무혐의로 결론이 내려졌다. 이를 검찰에 고발했던 교수는 2년간 강단에서 쫓겨났고 당시 노동조합위원장은 해임되어 아직까지 복직되지 못하고 있다.
15.2. 경상대학 일부 학과에서의 차명계좌 사용
2017년 9월 경상대학 모 학과 두 곳에서 학생회 계좌와 학생회장 명의의 개인 계좌를 추가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전체 학과 대상으로 시행한 중앙감사위원회의 면대면 감사를 통해 밝혀진 것인데, 적발된 두 학과에서는 M.T 비용을 차명 계좌를 통해 사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물론 해명은 했지만 일단 차명계좌를 만든 것 부터가 잘못이다. 경제나 회계 등과 관련된 경상대학 학과의 학생회장이라는 사람이 차명계좌가 위법인 것을 몰랐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보통 '''4년치 일시불'''이라며, 학생회비 납부를 요구한다. '''1학년 때 납부하고 나면, 2~4학년 때는 학생회비를 낼 필요가 없는 것은 맞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학생회비 예산 계획은 1년 단위로 수립되며, 1학년이 납부한 학생회비는 학과 학생회 행사의 경비로 쓰인다. 4년치 일시불이 맞다면, '''학생회비 예산(안)은 4년 계획으로 수립되어 있어야 하고, 자퇴 등의 사유로 학교를 떠날 시 환불해 주어야 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맞다. 그리고 이러한 사항이 학과 내규나 규칙에 명시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한번 내고 나면 낼 필요가 없다고는 하지만 '''MT 시즌이 되면 그 비용을 또 따로 받는다.''' 납부는 학생의 자유이지만 학생회비는 적은 비용이 아니기 때문에 만약 자신이 모든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할 생각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 글을 읽는 위키러는 현명하게 판단하고 납부하기 바란다. 학생회비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학생회비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15.3. 대부분의 문 폐쇄 및 불필요한 예산 낭비
전 총장인 이덕훈 총장이 취임하자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 명목으로 대부분의 쪽문들을 폐쇄하였는데 이 쪽문들은 근처 기숙사생이나 자취생들이 사용하는 곳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학교의 입장은 쪽문을 통해 외부인이 들어와 범죄를 저지른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쪽문을 제외하고 정문과 후문에 특별한 출입장치를 만들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즉 아직도 정문과 후문으론 들어올 수 있는 상태인데 오로지 쪽문의 문제라고 하며 학생들의 편의를 없앤 상태이다.
주변 주민들도 불만이 많은데 쪽문이 없어진 이상 그 근처의 원룸은 가격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더불어 학교에서 행사할 땐 대덕구민 등 지역주민과의 협력 등 같이 더불어 어울리는 듯한 말을 하면서 학교 정문엔 외부인 출입 금지라고 크게 써놓은 상태이다. 정말 아이러니한 게 아닐 수 없다.
학계 관계자 역시도 "담장을 치고 외부인들을 막는다고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라며 "대학이 소유한 하드웨어를 최대한 공유하는 소통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뉴스언론에 까지 나오고 소통왕이라고 자칭한 학교는 전혀 소통이 안 되며 끝까지 문 폐쇄를 강행한 상태이다. 이 때문에 예산낭비라는 등 많은 비판이 나오고 있다. #1#2
다만 이 기사에선 도서관 출입도 비판하는데 이는 출입을 제한하는 것이 맞다. 특히 특별열람증은 국립대학인 충남대도 시행하는 것으로 비판할 사항이 아니다.
구성원들의 소통과 발로 뛰는 총장이 되겠다는 기사
정문과 구 법과대학 앞에 이상한 따봉 동상을 세워 학생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조예대 등 시설이 좋지 않은 단과대학이 많은데 이런 필요한 곳에 돈을 쓰지 않고 다른 곳에 예산을 낭비하니 학생들의 총장에 대한 불만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어 SNS 등에서의 불만은 늘어만 가고 있다. 따봉 동상과 더불어, 한남이(동경이)라는 개를 홍보용으로 키우는데 이를 관리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것.[33]
15.4. 성적장학금 일시폐지와 음악회 출장뷔페
2020학년도 1학기 코로나로 인하여 학교측에서 성적에 분별력이 없다는 판단 하에 성적장학금이 일시적으로 폐지되었다. 그런데 이 공지가 올라오고 학교측에서 음악회를 열고 출장뷔페를 불렀다는 0글이 에타에 올라오면서 대전에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이 시기에 음악회를 열고 출장뷔페를 부른 것에 대해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곧바로 페이스북 한대전에 제보가 올라갔다.
하지만 총학생회에서 문의한 결과 음악회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출장뷔페가 아닌 성심당의 빵들을 배치해둔 것이며, 음악회에 들어간 비용 또한 졸업생들과 인근교회의 기부금으로 진행, 신입생들을 위한 공연이라고 밝혔다.
16. 운동부
16.1. 축구부
2000년 3월 24일 정식출범
2001년 험멜코리아배 전국 축구 대회 16강
2001년 FA컵 16강
2003년 험멜코리아배 제4회 전국대학 축구 대회우승
2011년 카페베네 U리그 중부권역 15승 3무로 1위를 하며 챔피언쉽에 진출, 최종 3위 달성
2012년 전국체육대회 대전시 대학부 대표로 출전 및 우승
출신선수: 백선규, 김현기, 박정민, 박동진, 연제민2001년 험멜코리아배 전국 축구 대회 16강
2001년 FA컵 16강
2003년 험멜코리아배 제4회 전국대학 축구 대회우승
2011년 카페베네 U리그 중부권역 15승 3무로 1위를 하며 챔피언쉽에 진출, 최종 3위 달성
2012년 전국체육대회 대전시 대학부 대표로 출전 및 우승
대전에서 배재대와 함께 u리그에 참여하고 있다.
16.2. 레슬링부
1982년 3월1일 창단
1988년 서울올림픽 동메달(이재석)
1990년 북경아시아 경기대회에서 금메달(시진철)
1999년 세계주니어레슬링선수권대회 우승(최권섭)
2012년 런던 올림픽 출전(김진철)
1988년 서울올림픽 동메달(이재석)
1990년 북경아시아 경기대회에서 금메달(시진철)
1999년 세계주니어레슬링선수권대회 우승(최권섭)
2012년 런던 올림픽 출전(김진철)
16.3. 탁구부
남자:
1965년 3월 20일 창단
1979년 대신고등학교 선수들을 주축으로 재창단
1996년 호주 세계대학생 탁구대회에서 개인복식 3위(최주성)
1997년 전국대회 2관왕
1998년 문화체육부장관기 탁구대회에서 4관왕
2012년 런던올림픽 은메달(주세혁)
여자:1979년 대신고등학교 선수들을 주축으로 재창단
1996년 호주 세계대학생 탁구대회에서 개인복식 3위(최주성)
1997년 전국대회 2관왕
1998년 문화체육부장관기 탁구대회에서 4관왕
2012년 런던올림픽 은메달(주세혁)
1982년 호수돈여자고등학교 출신선수 6명으로 창단
1994년 세계 대학생 탁구대회 참가(이영신)
1996년 호주 세계 대학생탁구대회 한국대표로 참가(강혜정)
1998년 문화체육부장관기대회 단체전 및 개인전 석권
2002년 세계 대학생 탁구대회 동메달(이정숙)
1994년 세계 대학생 탁구대회 참가(이영신)
1996년 호주 세계 대학생탁구대회 한국대표로 참가(강혜정)
1998년 문화체육부장관기대회 단체전 및 개인전 석권
2002년 세계 대학생 탁구대회 동메달(이정숙)
17. 영화 및 방송 촬영
한남대는 영화촬영이 많은 편이다. 대부분 선교사촌이 촬영장소로 활용되며 이는 대전시문화재자료 제44호로 꽤나 영상이 잘 나오나 보다. 이런 촬영들 덕분에 학생들이 강동원, 설경구 등등 연예인을 봤다고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제보하기도 한다.
대학 관계자는 "한남대가 영화, 드라마 촬영 장소로 인기를 끄는 것은 1956년 개교 이후 60여 년간 다양한 건축물과 공간이 잘 보존돼 있기 때문"이라며 "생활양식이나 역사 등을 표현하기 좋다는 게 영화계의 평판"이라고 설명했다.
촬영 목록
변호인 - 신문방송국 사무실
1987 - 영화동아리 장면으로 위치는 계의돈 기념관 및 신문방송국 사무실이다.
코리아 - 대운동장
덕혜옹주 - 선교사촌
살인자의 기억법 - 성당에서 김밥먹는 장면을 찍었으며 위치는 선교사촌이다.
쎄시봉 - 사범대 앞 잔디
그 해 여름 - 선교사촌
마더 - tvN 드라마로 선교사촌에서 촬영
18. 장학금
-한남드림장학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자녀 및 기타 경제사정 곤란자를 대상으로 예산범위 내에서 지급(지급 or 선감면)
국장을 받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추가로 장학금을 통해 지원한다.(금액또한 국장과 같이 비율별로 다르다)
-성적우수장학금(2020 1학기 한시적 폐지)국장을 받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추가로 장학금을 통해 지원한다.(금액또한 국장과 같이 비율별로 다르다)
-레인보우장학금
학생경력마일리지 점수에 따라 레벨별로 차등 지급
-보람장학금
학교에서 인정할 수 있는 기관이나 시설에서 학기당 130시간 이상을 봉사한 학생 중에서 일정 인원을 선발하여 지급, 학기당 50만 원
봉사만 하면 장학금을 탈 수 있기에 학생들이 노리기 가장 좋은 장학금이다.
교내 장학금의 경우 토익을 응시해야 자격이 주어진다. 이를 위해 인터넷으로 일정기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모의토익이 있는데 응시료가 4000원이다.
19. 여담
관련 커뮤니티로는 한남대학교 갤러리가 있다.
개신교 재단이라서인지 교직원 선발 시 반드시 세례교인만을 선발한다. 다만 드물게 천주교인은 있다. 또 조교/기술직/경력직/교수직이 아닌 일반 사무직은 토익 700 또는 800 이상을 취득하여야 한다.
여느 기독교대학처럼 채플과 성경과목인 현대인과 성서는 필수다. 그리고 학교에서 교양과목으로 종교와 과학에 관해 가르친다. 바로 '성경과 과학'이라는 과목인데, 학교 교양과목 중 수강인원이 100명 이상이고, 강의 시간도 서로 다른 시간대에 들을 수 있는 수가 가장 많은 교양과목이다. 담당 교수 중 대표적 인물은 기독교학과 천사무엘 교수. 이 사람의 저서나 번역서를 보면, 엄밀히 말하자면 유신론적 진화론 성향이다.
한남대학교 축구부는 매년 대학리그인 U리그에 대전에서는 배재대학교와 유일하게 출전을 한다. 선수들 중 프로인 K리그로 나가거나 국가대표로 나가는 선수들도 꽤나 있다. 전 국가대표 FC서울 박동진, 부산 아이파크 연제민 등.
서남대학교가 비리로 인해 교육부에 의해 강제 폐교를 당할 처지에 놓이자 서남대학교가 보유한 의대를 노리고 인수를 시도한 바 있다. 의대를 보유한 서남대를 인수하는데 교육부가 내건 조건은 '''단 하나''', 재단의 비리로 인해 정상적인 운영이 힘들어진 서남대의 정상화를 '''재정기여'''를 통해 보장하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횡령액과 체납된 임금 등을 포함하여 서남대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재정기여 금액은 자그마치 '''500억 원 이상'''이었다. 한남대 측은 학교 재단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산하 연금재단 이사회의 자금력을 통해 인수가 가능하다고 주장했지만 당연히 이사회에서 칼같이 거부당하면서 유치가 무산되었다. 현재 서남대는 폐교 행정 계고가 되었으며 12월 6일까지 500억여 원의 재정기여자가 나타나지 않는 한 법 절차에 따라 폐교될 예정이다. 이미 의대가 없는 여러 대학들이 의대만을 노린 유치서를 제출하다가 반려된 바 있던 상황에서 한남대 역시 같은 수순을 밟은 셈이다. 그런데 한남대 법인측은 무슨 생각인지 학교의 모든 구성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서남대의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히며 바자회를 '''5000만 원'''을 모으고 폐교전에 인수 희망서를 내면 폐교를 늦추며 시간을 벌 수 있다는 둥의 잘 이해되지 않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한남대 법인측의 태도를 꼬집는 기사가 지역 신문에 날 정도이다.# 결국 12월 7일에 가능할 리가 없는 서남대학교 인수를 포기한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하였다. #
서문이 없다. 물론 기찻길이 있지만 한남육교를 건너서 정문으로 직접적으로 오는 것보단 직통으로 뚫는 쪽이 더 효율적이며, 한남 한창거리를 대운동장 옆에 유치했는데 학교에서 여길 가려면 정문으로 돌아나가고 더욱이 서구쪽에서 오는 학생들은 북문 또는 정문으로 항상 돌아서 가야 한다. 캠퍼스 혁신파크에 선정되면서 철도를 지나는 육교가 생기게 되었다. 이 육교가 서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름 때문에 메갈리아, 워마드 등과 자주 엮인다.[34] 예시 물론 실제적인 관련은 없다.
의외로 국책사업및 외부평가가 좋다. 그 예로 캠퍼스혁신파크와 대입전형 공정성및 투명성을 인정받아 12.3억을 지원받았다. 또한 대전시 교육청 주관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고교교육 기여대학 4년 연속선정, 진로체험 운영기관 기관 7년 연속선정 등이 있다.
이삭토스트 1호점이 한남대점이라고 한다.
20. 동문
''해당 항목에는 나무위키에 문서가 생성된 유명 인물만 작성할 것.''
- 학부
- 대학원
21. 장로회 둘러보기
[1] 대전기독학관 설립일자[2] 휴학생 4,347명 미포함[3] 휴학생 115명 미포함[4] 학부 (전임 414명, 비전임 512명), 대학원 (전임 9명, 비전임 70명)[5] 2015년 기준[6] 물론 중리동, 신탄진동, 읍내동, 송촌동(선비마을 아파트) 등등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둔산동, 은행동, 궁동 등에 견주어서는 많이 밀린다. 게다가 읍내동, 신탄진동은 유흥지역이나 상권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힘들 정도로 작다.[7] 유성구에는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원 문지캠퍼스,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한남대학교 대덕밸리캠퍼스, 한밭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 대덕대학교가 있으며, 서구에는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건양대학교 메디컬캠퍼스,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있다. 동구에는 대전대학교, 우송대학교, 우송정보대학, 대전보건대학교,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가 있는 반면, 대덕구에는 한남대학교와 대전신학대학교뿐이다.[8] 서울의 한남대교(漢南大橋)와 한자가 다르다.[9] 한국명 인돈. 손자가 의사 인요한이다.[10] 숭실의 '''崇'''자와 대전의 '''田'''자에서 한 글자씩 따왔다.[11] 한남대 부총장을 역임하신 경영학과 정 명예교수께서는 강의시간에 더러 위와 같은 말씀을 하시곤 했다.[12] 지금은 왕복 4차선으로 뚫어놨지만 2010년까지도 정문#s-1으로 들어가는 육교가 왕복 2차선이었다. 더욱이 쪽문 쪽으로 진입할 수 있는 홍도 육교 쪽도 길#-1이 좁은 건 마찬가지. 후문#s-1 쪽은 그냥 언덕#s-1이다.[13] 최고 등급[14] A B 교수진에 유도 국가대표출신도 있고 tv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강연도 하신 교수도 존재하는 등 교수진이 빵빵한 학과다.[15] 한남대학교의 유일한 정식 5학년제 학부이다.[16] 가수 겸 배우 강성연이 다녔다. 06학번, 지금은 석사는 딴 듯. 과거 강성연 장학금까지 있었다.[17] 소속은 생명·나노과학대학이지만 수학과의 수업은 오정동캠퍼스에서 진행하며 학과사무실은 계의돈기념관(구 이과대학)에 위치해 있다.[18] 2018년 2학기에 대덕밸리캠퍼스에서 본캠퍼스 42번 건물로 이전을 완료하였다.[19] 소속은 생명·나노과학대학이지만 생활체육학과의 수업은 오정동캠퍼스에서 진행한며 학과사무실은 계의돈기념관(구 이과대학)에 위치해 있다.[20] 생명시스템과학과, 심품영양학과, 화학과, 화공신소재공학과[21] 린튼 리더십, 자기계발과 진로, 통섭과 균형, 실용교양, 역량기초,광고홍보학전공, 금융공학, 융복합창업전공, 문화관광학전공, 국제개발비즈니스학전공, 국제개발 비즈니스학 전공, 중국지역학 전공, 바이오기술 마케팅 전공[22] 법동의 경우 상당히 애매하다. 대덕구청소년수련관에서 쭉 내려가서 314를 타면 된다지만 이미 10분 가까이 걷고, 버스를 타는지라 별 의미가 없고, 버스 타도 막상 몇 정거장 가면 내려야 한다. 이건 과거 740번 시절에도 대두됐던 문제다. 740번도 보람아파트 건너 중리동 현대자동차 앞에서 타야 했다.[23] 자가용이 꼭 필요한 사람들은 부모님의 차를 빌린다든지 부모님에게 차를 사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돈이 넉넉하지 않을 경우 등하교전용으로 100만 원 이하의 저렴한 중고차(대개 마티즈1이나 아토스나 오래된 소형차)를 구매할 수도 있다. 그러나 100만 원 이하의 중고차는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잘 알아보고 사야 한다. 100만 원 이하의 중고차를 추천하는 이유는 대학생들은 대개 초보운전자들이 많으므로 운전연습에 좋고, 어디 장거리 여행이라도 떠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멀리 다닐 일도 없기 때문이다. 200만 원 정도면 그럭저럭 아직은 탈만한 소형차/준중형차도 구한다.[24] 차를 끌고 다니면 무거운 강의서적이나 노트북, 도시락을 편리하게 갖고 다닐 수 있으며, 봄이나 가을 같은 때는 공강시간에 졸릴 때 이과대 뒤의 좋은 경치를 감상하며, 낮잠을 잘 수 있다.[25] 정류장명 한남로삼거리(구 경덕공고)[26] 증산도교육문화회관 한정[27] 학교 내에 문을 막으면서 산길도 막혔다.[28] 교내 이용은 금지되있다.[(구)법과대학] [(구)이과대학] [29] 왜냐하면 외국인 전용 강의건물이기 때문이다. 물론 소수의 국내학생들도 수강하는 경우가 있으나 학점과 관련없는 비공식 교양과목들이다.[30] 2019 연대 축제에 지코가 오기로 되어 있었다.[31] 무대 제일 앞쪽으로 공연이 제일 잘 보인다.[32] 설현은 그 당시 드라마 촬영 중이었다고 한다.[33] 한남이와 관련된 기사 또는 뉴스가 나오면 재학생들은 우스갯소리로 '내 등록금 근황'이라고 댓글을 남긴다.[34] 실제로 극단적인 남성혐오성 언행으로 갖은 물의를 일으킨 유튜버 갓건배가 한 때 달고 다니던 가짜 프로필의 학력란에 '한남대 박사'라고 기재되어 있기도 했다. 물론 갓건배는 실제 한남대학교 출신도 아니고 박사 학위 소지자는 더더욱 아니다.[숭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