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학부/사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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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사범대학 홈페이지
1. 개요
경북대학교의 사범대학. 대구권 지역에서는 '''경대 사대'''라고도 많이 부른다.
영문명칭은 '''Teachers College,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이다.
경북대학교의 전신이 1946년 개교한 대구사범대학, 대구의과대학, 대구농과대학을 기원으로 두고 있고, 이 가운데 대구사범대학은 1923년 설립된 경북도립사범학교로까지 그 기원이 거슬러 올라간다. 경북도립사범학교는 1929년 대구사범학교로 개편되었는데, 대구사범학교는 일제시대에 경성사범학교, 평양사범학교와 더불어 조선의 3대 사범학교인 곳이었다. 대구사범 출신의 동문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있다. 광복 이후 1946년 대구사범학교는 대구사범대학으로 개편되었으며 오늘날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의 전신이 된다.
전통적으로 사범대학, 교원양성이 강세인 학교였으며 현재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의 최상위권 기록을 유지하며 많은 교사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대구권을 비롯한 영남권 지역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는 경북대 사대 출신들이 교사로 많이 재직하고 있다. 심지어는 한 학교에 대부분의 교사들이 경북대 사대 및 경북대 출신들(교직이수)인 경우도 많다. 긴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교사, 교육감, 장학사 최다 배출의 기록을 갖고 있다. 특히 대구광역시 교육청과 경상북도 교육청에는 경북대 사범대학 동문들이 많이 재직하고 있다.
2015년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였으며, 2013년 대한민국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교원 양성기관(Global Teachers‘ University: GTU)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1] 2020년에는 교육부로부터 ‘교원양성대학 원격교육 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되었다.
2. 부설학교
3. 학부
3.1. 교육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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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대구사범대학 교육학과를 기원으로 두고 있으며, 교육에 대해서 보다 넓은 시야에서 교육학 전반에 대해서 배운다. 교육 철학, 교육 사학, 교육 심리학, 상담 심리학, 교육 행정학과 같은 세부적인 내용을 학습한다. 인적 자원을 개발하는 기업교육,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에 대해 배우게 된다.
사범대학의 다른 학과와 달리 졸업생들의 진로는 다양하다. 복수전공을 해서 임용시험에 응시해서 중등학교 교사가 되기도 하고, 대학원에 진학해서 교육학을 전공해 대학교수가 되는 경우도 있다. 대기업 연수원의 직업교육 전문가, 사회교육 전문가, 교육상담사, 평생교육사, 교육행정 전문가가 되기도 하고, 컴퓨터를 이용하는 교육학의 이론분야 등에 진출하기도 한다. 교육행정직 공무원, 언론사, 방송국 등으로 진출하기도 한다.
3.2. 영어교육과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학부 가운데에서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등과 함께 높은 점수를 요구하는 학부들 중 하나이다. 1946년 광복 후 개편된 대구사범대학 영문과가 그 전신인데, 이는 전국 최초의 영문과이기도 하다. 1929년 설립된 대구사범학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면 그 역사와 전통은 굉장히 길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실시하는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매회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오고 있으며 지난 70여 년간 대구ㆍ경북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수많은 영어교사, 교수, 교육관리직 전문가들을 배출해 왔다.
연례 학과 행사 ‘영문학의 밤’의 영어연극은 1948년부터 시작된 학과 행사로 70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학과 커리큘럼은 영어학, 영문학, 영어교육학, 영어작문, 영어회화 등을 교육한다. 많은 졸업생들은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응시하지만, 교사 이외에도 다양한 방면으로 진출했다. 대학교수가 된 사람만 해도 300명이 넘을 정도이다.
김영희 전 경북대 총장, 김태한 전 계명대 총장, 신상철 전 대구광역시교육감, 김상태 평화발레오 대표이사 회장, 송영선 전 국회의원, 이진숙 대전 MBC 사장, 류희림 YTN PLUS 대표이사 사장 등이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출신이다. 대구, 경북지역 중등교사로 많이 진출해있으며, 교장, 장학사, 교육장 등으로도 많이 진출해있다.
3.3. 국어교육과
1945년 광복 후 설립된 관립 대구사범대학 국문과에 그 연원을 두며 1950년 국립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국문과로 개편되었다. 1929년 설립된 대구사범학교까지 그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전통과 역사가 매우 길다. 서울 주요 학원들이 제공하는 인문계열 배치표상으로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중 가장 높은 성적을 요구하며, 정시 나군에 속한 경북대학교 인문사회계열 학과들 가운데 최상위 입결을 자랑한다.
국어교육학[2] , 국어학[3] , 국문학[4] 등을 배운다. 덧배움터(학회) 활동이 활성화되어 있다. 고전문학연구반, 말과 여백, 소설연구반, 어학 통달반 등 각자의 관심사에 맞는 덧배움터에 가입할 수 있다.
졸업생들 다수는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응시하여 교사가 되지만, 대학교수로 진출한 졸업생들도 많다. 이 외에도 장학사, 연구사, 연구원, 교육공무원, 출판사 취직, 언론/문화계 등의 진로가 가능하다.
3.4. 수학교육과
광복 후 1946년 설립된 대구사범대학 이학부 수학과에 그 기원을 두며 1929년 설립된 대구사범학교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그 역사와 전통이 매우 길다. 졸업생들은 수학교사로 다수 진출하였다. 경상북도지사, 대구광역시 교육감, 경상북도 교육감, 경상남도 교육감을 모두 배출하였으며 대학교수로 진출한 졸업생들도 많다. 경북대학교 자연계열학과 가운데 높은 성적을 자랑하는 학과이다.
3.5. 역사교육과
1947년에 대구사범대학 사회생활과를 역사과와 사회과학과로 나누며 편성된 대구사범대학 역사과에 그 기원을 둔다. 여느 역사교육과처럼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 역사교육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사학과처럼 시대사 강의가 편제되어 있지만 사범대학 특성상 교원양성에 초점이 맞추어져있다 보니 역사교육론, 역사교재, 수업실습 강의들도 있다. 전통적으로 역사학 분야 교수들도 많이 배출되었는데, 적은 숫자의 학과임에도 불구하고 50여 명이 넘는 대학 교수를 배출하였다.[5] 근래에는 아무래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매진하는 분위기가 강해졌다.
2016년까지 7명의 교수진이 있었는데 2명의 교수님이 퇴직하고 현재는 5명의 교수진이 있으며, 추후 1명이 충원될 예정이다. 향후 정년을 앞둔 교수들의 퇴임과 더불어 충원이 이루어지며 교수진의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본교 역사교육과 출신인 우인수 교수님은 조선시대사, 그 중에서도 조선후기사, 조선후기 정치사 및 사회사를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특히 17세기 조선의 산림(山林)에 관한 연구로 학계에 많이 알려져 있다. 영남지방사, 영남지역 의병활동, 영남지역 유림(儒林), 유학 지식인들에 관해서도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명청 시대사 전공의 홍성구 교수님은 신청사(New Qing History)의 관점에서 만주어로 된 자료들을 해제하여 청대사를 연구하고 있다. 그리고 역사교육과 정복왕조, 역사교과서 서술과 명청시대사에 관해서도 연구하기도 한다. 홍성구 교수님 강의의 특징은 ppt나 한글 파일 없이 혼자서 아카펠라 랩하듯이 1시간 반동안 진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쉴틈 없이 말씀하신다.
서양근대사, 영국사 전공의 김중락 교수님은 영국혁명, 잉글랜드의 식민정책, 스코틀랜드 지역사, 영국의 역사교육 등에 관해서 연구를 하였다.
역사교육론, 역사교육학 전공의 방지원 교수님은 신라대 역사교육과 교수를 지내다 2018년 1학기에 새로 경북대학교로 오신 교수님으로 국내 역사교육전공의 권위자인 김한종[6] 교수의 지도를 받은 제자이시기도 하다. 역사과 2007 개정 교육과정 시안 개발에 참여한 이력이 있으며 새로 출간되는 역사교육 이론서에 공저자로 이름을 올리는 등 역사교육학 관련 학술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분이다.
2019년 3월에는 이문기 교수님의 후임으로 한국고대사 전공 홍승우 교수님이 부임하였다. 홍승우 교수님은 한국고대사의 목간(木簡), 금석문(金石文) 자료와 그것을 바탕으로 한 한국고대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금은 퇴임하셔서 명예교수로 계시는 장동익 교수님도 본교 역사교육과 출신으로 고려시대사, 고려후기사, 여-원 관계사 분야의 권위자이다. 특히 고려대외관계사 및 고려시대 외국 자료를 많이 정리하였으며 다수의 연구성과를 거두었다. 일본 교토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인문과학연구소 초빙 교수,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은퇴를 한 김진웅 교수님도 본교 역사교육과 출신으로 미국사 전공자이다. 20세기 미국의 대외정책, 한국인의 대미인식, 미국의 선거, 6.25전쟁, 냉전사 등을 연구했다.
그리고 2019년 2월 퇴임한 한국고대사 전공의 이문기 교수님 역시도 본교 역사교육과 출신으로 신라사 및 백제사 등을 연구하였으며 같은 대학 사학과 주보돈 교수, 이영호 교수님과 더불어 한국고대사 연구의 권위자로 정평이 나있다. 2017년 기준으로 현재 단독저서 논문이 80여 편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한국고대사학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마찬가지로 중국중세사, 수당시대사 전공인 임대희 교수님은 중국 사료 번역과 정리를 많이 하였고, 일본에서 나온 중국사 관련 서적들을 많이 번역하였다. 그리고 수당대 법제사에 관해서도 많은 연구업적을 남기기도 하였다. [7]
아울러 1980년부터 경북대학교 역사교육과 및 역사교육학회가 중심이 되어서 『역사교육논집』이라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를 발행하고 있다.
3.6. 일반사회교육과
1946년 10월, 국립 대구사범대학 사회생활과로 출범하였다. 처음에는 역사·지리·일반사회의 영역들을 망라하여 구성한 혼성학과였으나, 1947년 10월에 이들 3영역을 분리·독립함으로써 학과의 위치와 특성을 갖추게 되었다. 정치, 경제, 법, 사회문화, 공통사회 등의 교과목을 가르칠 수 있는 유능한 중등 교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래서 교과목들도 교과교육, 정치교육, 경제교육, 사회문화교육, 법교육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2명의 장관, 여러 명의 차관, 대법원 판사, 변호사, 50여명의 대학교수(정치학 교수, 경제학 교수, 법학 교수, 사회학 교수, 행정학 교수, 경영학 교수), 다수의 교육감, 교장, 교감, 장학관, 장학사, 일반사회교육을 주도하고 있는 교사들을 배출
3.7. 지리교육과
1947년 신설된 대구사범대학 지리과에서 이어왔다.
3.8. 윤리교육과
중등학교 도덕윤리교사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대구에서는 경북대에 유일하게 윤리교육과가 개설되어 있다.
3.9. 물리교육과
1947년에 대구사범대학 물리화학과를 물리학과와 화학과로 분리하며 편성한 대구사범대학 물리과에 기원을 가진다. [8]
3.10. 생물교육과
1948년 신설된 대구사범대학 생물과에서 이어왔다.
3.11. 화학교육과
1947년에 대구사범대학 물리화학과를 물리학과와 화학과로 분리하며 편성한 대구사범대학 화학과에 기원을 가진다.[9]
3.12. 지구과학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은 다른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와 마찬가지로, 지질학, 천문학, 지구물리학, 지구환경과학, 해양학, 대기과학, 지구과학교육론, 지구과학교재연구및지도법, 지구과학논리및논술지도 등을 의무적으로 들어야 한다. 그리고 지구시스템과학부 지질학전공의 경우 지구과학 교직이수를 하고자한다면 지질학, 일반천문학1 및 일반천문학2[10] 천문학, 대기과학 및 대기과학2(6학점), 해양지질학 및 실험, 지구물리학 및 실험, 지구화학 및 실험 등을 들어야 한다.
3.13. 체육교육과
대체적으로 매해 입시에서 전국 체육교육과 중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국교원대 다음으로 성적이 높다. 상대적으로 실기시험의 난이도가 낮은 이유도 있으며 대구경북 지역의 체육교사는 경북대학교 체육교육과 출신이 대다수이다.
3.14. 유럽어교육학부(독일어교육전공, 불어교육전공)
불어교육전공의 경우 전국에 5개만 존재하는 학과이다.[11] 제2외국어 중 프랑스어 교과목을 전담하며, 교수진 중 김형래 교수는 고등학교 프랑스어 교과서의 대표 집필자이다.
4. 동문
최근에는 임용시험 합격이 어렵다보니 교사 임용시험에 매진하는 분위기가 더 강해졌지만 전통적으로 대학 교수 및 연구자로 진출한 동문들도 많았다. 지금도 경북대를 비롯하여 주요 대학 교수가 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사범대학 특성상 학생 숫자가 많은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중고등학교 교사 이외의 방면으로 진출한 동문들도 많다.
교사 이외의 방면으로 진출한 주요 동문들로는 아래와 같다.
4.1. 교육
- 강은희 (물리교육과) : 대구광역시 교육감, 제5대 여성가족부장관, 제19대 국회의원
- 임종식 (교육학과) : 경상북도 교육감
- 강일원 (교육학과) : 전 대통령비서실 교육비서관,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 김명훈 (일반사회교육과) : 서정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전 경상북도 부교육감, 경상남도 부교육감
- 김상만 (생물교육과) : 제5대 울산광역시 교육감
- 김성수 (교육학과 68학번) : 전 고신대학교 총장
- 김연철 (수학교육과) : 제15, 16대 대구광역시 교육감
- 김영희 (대구사범학교) : 제6, 7대 경북대학교 총장
- 도승회 (수학교육과) : 제11, 12대 경상북도 교육감
- 안병근 (일반사회교육과) : 공주교육대학교 총장
- 정창주 (체육교육과 73학번) : 구미대학교 총장
- 정홍섭 (교육학과 66학번) : 현 동명대학교 총장, 전 신라대학교 총장
- 손석락 (생물교육과) : 전 대구교육대학교 총장
- 손인웅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국어교육과)
- 신상철 (영어교육과) : 제6, 7대 대구광역시 교육감
- 오선미 (화학교육과) : 경북교육청 과학원장
- 오동희 (일반사회교육과) : 제3대 대구직할시 교육감
- 이기남 (가정교육과) : 원암문화재단 이사장
- 이영우 (국어교육과) :제14, 15, 16대 경상북도 교육감
- 이원근 (일반사회교육과) : 한남대학교 특임부총장, 대전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
- 조병인 (일반사회교육과) : 제13대 경상북도 교육감
- 추태귀 (가정교육과) : 전 상주대학교 총장
4.2. 학계
- 강옥기 (수학교육과) : 성균관대학교 수학교육과 명예교수
- 강현석 (교육학과) : 경북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 권영삼 (수학교육과) : 동아대학교 수학과 교수
- 기우항 (수학교육과) : 경북대학교 수학교육과 명예교수,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
- 김규선 (국어교육과) : 대구교육대학교 명예교수
- 김병학 (수학교육과) : 경희대학교 응용수학과 교수
- 김상현 (역사교육과) : 경북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 김재룡 (수학교육과) : 국민대학교 테크노과학부 교수
- 김창규 (국어교육과) : 대구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명예교수
- 김향숙 (수학교육과) : 인제대학교 응용수학과 교수
- 김혜리 (영어교육과) :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
- 도석수 (수학교육과) : 인제대학교 응용수학과 교수
- 문명대 (역사교육과) :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 박희본 (영어교육과) : 충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 배용원 (영어교육과) :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부 명예교수
- 송창선 (국어교육과) : 경북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안중은 (영어교육과) : 안동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 한국영미어문학회장
- 우인수 (역사교육과) : 경북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 유기영 (수학교육과) : 경북대학교 컴퓨터학부 교수
- 윤순옥 (지리교육과) :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교수
- 이규정 (국어교육과) : 신라대학교 국어교육과 명예교수
- 이문기 (역사교육과) : 경북대학교 역사교육과 명예교수
- 이영경 (윤리교육과) : 경북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 이영호 (역사교육과) : 경북대학교 사학과 교수
- 이예식 (영어교육과) : 경북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
- 임지룡 (국어교육과) : 경북대학교 국어교육과 명예교수
- 장동익 (역사교육과) : 경북대학교 역사교육과 명예교수
- 정충영 (수학교육과) : 경북대학교 경영학부 명예교수, 전 대구도시가스 대표
- 조동걸 (역사교육과) : 국민대학교 국사학과 명예교수
- 지현배 (국어교육과) : 동국대학교 파라미타칼리지 교수
- 유명철 (일반사회교육과) : 경북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교수
- 추정훈 (일반사회교육과) : 경북도립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 한기문 (역사교육과) : 경북대학교 사학과 교수
- 한주성 (지리교육과) : 충북대학교 지리교육과 명예교수
- 황석근 (수학교육과) : 경북대학교 수학교육과 명예교수
- 황창하 (수학교육과) : 단국대학교 응용통계학과 교수
4.3. 정치
- 이병주 (대구사범학교) : 제7, 8, 9대 국회의원
- 박승국 (지리교육과) : 제15, 16대 국회의원(대구 북구 갑)
- 박정희 (대구사범학교) : 대한민국 제5, 6, 7, 8, 9대 대통령
- 박찬석 (지리교육과) : 제17대 국회의원(비례대표), 제13, 14대 경북대학교 총장
- 송영선 (영어교육과) : 제17, 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
- 이원조 (화학교육과) : 제13, 14대 국회의원(전국구), 은행감독원장(現 금융감독원장)
4.4. 행정
- 이철우 (수학교육과): 현 경상북도지사, 제18,19,20대 국회의원(경북 김천시)
- 김사열 (생물교육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경북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 구홍일 (국어교육과) : 전 대한민국 경찰청 차장[치안정감]
- 김원득 (독어교육과) : 아동권리보장원장, 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실장
- 류희림 (영어교육과) : 경주문화엑스포 사무총장, 전 YTN PLUS 사장
- 박병진 (불어교육과) : 전 대구경북본부세관장
- 백원구 (일반사회교육과) : 전 재무부 차관, 관세청장, 삼성생명 이사회 의장, 증권감독원장
- 서애숙 (지구과학교육과) : 전 대전지방기상청장
- 양대웅 (일반사회교육과) : 제15, 16대(민선3, 4기) 서울특별시 구로구청장
- 윤영조 (체육교육과) : 제10대(민선3기) 경상북도 경산시장
- 이동훈 (일반사회교육과) : 전 상공부 차관, 공업진흥청장
- 이상연 (일반사회교육과) : 전 국가안전기획부장·내무부 장관·민정수석비서관·대구직할시장
- 이충호 (역사교육과) : 전 교육과학기술부 심의관
- 정한주 (교육학과) : 전 노동부 장관, 한국노총 위원장
- 추병직 (일반사회교육과) : 전 건설교통부 장관, 차관, 목포해양대학교 총장
- 허만일 (일반사회교육과) : 전 문화부 차관, 제1회 행정고시 수석합격
4.5. 언론
- 권기식 (불어교육과) : 영남매일신문 회장
- 이진숙 (영어교육과) : 전 대전MBC 사장
4.6. 국방
- 김충립 (역사교육과 64학번) : 수도경비사령부 보안반장
- 이순진 (교육학과) : 전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
4.7. 문화·예술
4.8. 기타
[1] 경북대학교 이외에 경인교육대학교, 제주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가 선정되었다[2] 국어교육론, 한자·한문교육론, 매체언어교육론, 독서교육론, 화법교육론, 작문교육론, 문학교육론, 국어과 교육과정 및 평가론, 국어교재연구 및 지도법[3] 국어학개론, 국어사, 국어음운과 정서법, 학교문법론, 국어 어휘 및 의미 교육론, 국어통사교육론, 언어와 언어교육, 고대어강독, 중·근세어강독[4] 국문학 개론, 고전시가교육론, 한국현대소설론, 국문학선독, 한국현대문학사, 소설작품지도론, 고전소설교육론, 현대시교육론, 시가작품지도론, 희곡·연희지도론, 문학비평론, 수필지도론, 현대시작품지도론[5] 역사교육과는 1951년에 만들어진 사학과보다도 역사가 더 길다. 적은 숫자의 학과임을 고려해도 긴 역사를 생각하면 신기한 일은 아니다. 또한 인문대학 사학과 항목에서 알 수 있겠지만 경북대학교 역사 관련 학과 출신 현직 교수(2015.03 기준) 30명 중 다수가 79학번 이전 학번에 출신인 만큼, 70년대와 그 이전에 학부에 입학해 강단으로 나간 분들이 많다고도 볼 수 있다.[6] 역사교육학 전공자라면 한번쯤을 펼쳐봤을 역사교육 이론 전공서들의 저자인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김한종 교수 맞다.[7] 임대희 교수님 강의의 특징은 진정한 의미의 학생주도형 수업이었다.[8] 물리화학과는 대구사범학교 때부터 존재해오던 학과다.[9] 물리화학과는 대구사범학교 때부터 존재해오던 학과다.[10] 6학점.[11] 서울대, 경북대, 부산대, 한국교원대, 상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