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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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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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논산대건고등학교 출신으로, 배우의 꿈을 안고 부모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나홀로 상경, 노이즈의 멤버 홍종구에게 픽업된 이후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다가 박카스 광고를 시작하여 곧이어 배우로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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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비주얼로 거론되는 배우이다. 굵고 뚜렷한 이목구비, 비단 조각처럼 고운 선 때문에 아름다운 외모에도 불구하고 남자다움이 강하다.
2. 경력
데뷔 초 노이즈의 멤버 홍종구에게 발탁되어 노이즈 및 여러 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다, 박카스 광고를 시작하며 이후,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초반 MBC 《엄마야 누나야》로 얼굴을 알린다.
SBS 드라마 《피아노》에 조재현 등과 함께 출연하여 입지를 다졌고, 《그린 로즈》라는 드라마로 시청률 높은 시청률과 1인 3역이라 할 정도의 열연으로 SBS 연기대상의 유력 대상 후보로 꼽히게 되었었다.
영화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에 출연하였다. 영화가 흥행의 단맛을 보지는 못하였지만 본인의 연기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SBS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 출연하였다. 드라마 초반에 '고수 앓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본인은 열연했으나, 하필 당시 경쟁 드라마가 선 《아이리스》와 후 《추노》...... 안습.
2010년, 강동원과 같이 영화 《초능력자》에 출연하였고, 2011년에는 신하균, 김옥빈 등과 장훈 감독의 영화 《고지전》을 찍었다. 6.25 전쟁 영화의 고지를 찍었다는 호평 등을 얻으며 전문가들에게 상당한 칭찬을 받았다.
2012년에 한효주와 함께 멜로영화 《반창꼬》에서 호흡을 맞췄다. 멜로 영화치고 상당한 흥행을 한 편이다.
2013년에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장태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3년 말에는 전도연과 함께한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 출연하여 마약범으로 몰려 마르티니크 섬에 수감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고생하는 남편 역할을 맡았다.
2014년에는 《반창꼬》로 호흡을 맞춘 한효주와 노개런티로 단편영화 《묘향산관 (가제)》에 출연했고, 강제규 감독의 단편영화 《민우씨 오는 날》에도 노개런티로 출연했다. 한석규, 박신혜, 유연석, 마동석 등과 함께한 사극영화 《상의원》에서 천재 디자이너 공진 역을 맡았다.
2015년에는 설경구, 강혜정, 박유천과 함께 영화 《루시드 드림》의 촬영을 마쳐, 2017년에 드디어 개봉했다.
2016년에는 빌 벨린저의 추리 소설 《이와 손톱》을 원작으로 한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김주혁, 박성웅과 함께 촬영했으며, 2016년 8월에 개봉한 영화 《덕혜옹주》에서 이우 역으로 특별출연하였다.
2017년에는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드디어 개봉을 하였고, 10월에는 이병헌, 김윤석 과 함께 찍은 《남한산성》에 대장장이 서날쇠 역으로 출연하였다.
2018년에 2년만의 드라마 출연으로, 엄기준, 서지혜와 함께한 SBS 드라마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에서 흉부외과 펠로우 박태수 역으로 출연하였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3.3. 시사/교양
3.4. 뮤직비디오
3.5. 연극
3.6. CF
4. 수상
5. 기타
- 경력 초반에는 MBC 드라마, 이후로는 SBS 드라마에 출연했다.
- 연예인 X파일에서 짧게 거론되었다. 대체적으로는 호의적으로 작성되었으나 마지막 문장에 '조윤희와 사귄다'고 서술되어 있었다. 이에 고수가 직접 자신의 팬카페에서 친한 선후배일 뿐이라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 알 파치노의 젊은 시절과 매우 닮았다
- 잘생긴 외모 때문에 '고비드'라는 별명으로 많이 언급되는데, 기사 인터뷰에서 고비드 이미지가 부담스럽다며 본인이 열심히 해야하지 않겠나 싶다고 답변을 했다.
- 영화 덕혜옹주에서 특별출연으로 이우왕자 역을 맡았는데,실제로 이우왕자와 많이 닮았다.
[1] 고수의 할머니가 지어준 본명이다.[2] 실제 생활기록부 176.x 티비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적 있다.[3] 지금은 고수(웹툰)얘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4] 옴니버스 단편영화.[5] 단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