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남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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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교남학교(橋南學校)'''는 1983년 1월 25일에 설립·개교된 사립 특수학교로, 그리스도 정신에 따라서 발달·지적·자폐성 장애 학생들에게 유치부와 초등부, 중·고등부 그리고 전공부 등 과정별로 장애학생들에게 자립심과 능력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여 장애극복 의지를 길러주고, 잠재능력을 개발함으로써 사회적응능력을 신장시켜 의미있는 사회인으로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으며, 수령이 길고 생명력이 장대한 자태의 느티나무를 교목으로 선정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무한한 포용력과 평화, 안정, 굴하지 않는 정의감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영원과 환희, 명랑 그리고 애정이 넘치는 장미를 교화로 선정하면서, 결백과 절개를 지키는 노력을 다하고 있다.
2. 역사
1983년 1월 25일, '''교남복지학교'''가 12개의 학급으로 처음 설립되면서 부터 3월에는 2개의 학급으로 증설·개교하였다. 1988년에는 '''교남학교'''로 개명하면서 유치부와 중등부 전 학년 3학급으로 증설되었고, 1991년에는 고등부가, 그리고 2005년에는 전공부가 인가되어 유치부로부터 전공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2000년도에는 교사와 강당 및 생활관이 신축되었고, 2003년도에는 소강당과 급식실이 신축되어 운용되고 있다. 2007년도와 2009년도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 부터 우수학교로 선정하면서 표창을 수여받기도 하였다. 지난 2011년 2월에는 초등부 23회, 중등부 20회, 그리고 고등부 17회와 전공부 5회가 각각 졸업하였다.
3. 현황
교육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안정된 학생을 양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초 체력 및 건강관리 능력신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발달특성 및 장애 특성을 고려한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 학교 급별(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전공부) 체육 전담교사 배치, 운동장, 소·대강당, 놀이실을 활용한 활동중심 체육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바른 식생활 훈련과 위생 및 건강관리를 위한 학급을 운영하는데,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통한 초등부 5∼6학년 영양 및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학급 중심의 성교육, 성폭력 예방 교육, 편식지도 교육에 중심을 두고 있다. 체험 중심의 수련활동 ‘교남캠프’를 운영하는데, 단체 활동 프로그램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과 공공규칙 및 질서 지키기 교육을 통한 사회적응 활동, 체험중심, 지역사회 봉사활동 중심의 '교남 스카우트' 활동 등을 중심으로 실천하고 있다.
인성교육을 위해 기본생활 습관 지도와 연계한 예절교육과 등하교 시 전 교사 임장지도를 통한 예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본생활 습관지도,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특색 사업으로 교내경진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자발적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과 특기를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학생들의 작은 변화에도 칭찬하여 매주 모범상 및 발전상 시상제도와 학생과 교사가 서로 존중하는 인성 및 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4. 상세
4.1. 학교상징 및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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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연혁
5. 교통
5.1.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5.1.1. 지선버스
- 서울 버스 5712, 서울 버스 6514, 서울 버스 6625, 서울 버스 6629, 서울 버스 6632, 서울 버스 6642, 서울 버스 6645, 서울 버스 6648, 서울 버스 6657, 서울 버스 6715
5.1.2. 간선버스
- 서울 버스 601, 서울 버스 604, 서울 버스 605, 서울 버스 606, 서울 버스 650, 서울 버스 654, 서울 버스 661, 서울 버스 673, 서울 버스 N26(심야버스)
5.1.3. 마을버스
5.2. 경기도 시내버스(김포시, 부천시 방면)
5.3. 수도권 전철 5호선
- 화곡역 4번 출구
6. 사건사고 및 논란
지난 2018년 7월, 그곳에서 근무를 하였던 30대 후반의 교사가 엘리베이터에서 장애학생을 지속적으로 거칠게 잡아끌면서 폭행한 모습을 본 경찰과 피해 학부모들은 교내의 CCTV 분석·조사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하자, 무려 13차례나 걸친 폭행과 학대 혐의로 인해서 불구속이 된 해당 학교 가해 교사들은 모두 12명인 것으로 집계·파악되었다고 하였다.##
10월 22일에는 40대 여교사가 장애 남학생 2명을 무려 12차례에 걸쳐 발길질을 하면서 물을 뿌리거나, 심지어 빗자루 등을 가지고 구타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