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등장인물 신년 유이를 찾는다면 항목 참고.
1. 개요
유튜브에서 그림 강좌 및 스피드페인팅과 잡담 영상,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그림 방송을 하는 프리랜서이며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목소리와 재치있는 입담, 그림을 그리면서도 시청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친절하게 대해 주기에 그림 방송인 중 인기가 높은 편이다.
평소에는 매주 수, 금, 토요일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방송을 하며 남은 시간에 시청자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1시간 이상 방송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2018년 8월 15일, 유튜브 영상에서 트위치 도네이션 영상 관련으로 저작권에 걸려, 유튜브 스트리밍 90일 정지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그동안 유튜브에서는 생방송을 진행을 하지 못했으나 2018년 11월 15일에 정지가 풀리고난후 유튜브 스트리밍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었다.
2020년 8월, 유튜브의 구독자 수 감소와 조회수 감소로 자신의 유튜브 수입에 이상이 생겨 방송을 또 휴식하였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20만 이상이 되어야 복귀한다고 선언한 셈이라 장기간의 방송 정지로 예상된다. 다시 개시한 컨텐츠는 작법서 리뷰, 그림 관련 디지털 제품 리뷰, 기존 시청자를 위한 컨텐츠로 예상된다.
2. 상세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친구의 권유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성대학교 애니메이션과를 졸업, 현재 사용하는 아이디는 gmile01이다.
닉네임은 카드캡터 체리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본래 아프리카TV 베스트BJ로서 아프리카TV에서만 방송을 진행 하였으나 2016년 10월에 일어난 아프리카TV 갑질 논란으로 인해 수많은 BJ들이 아프리카TV를 떠나게 되었고 그때 뉴이도 아프리카TV를 떠나게되었다.[3] 이렇게 되어서 2016년 11월부터 유튜브에서 생방송을 쭉 진행하다가 어느날 방송에서 사기리를 그리는도중 포토샵 버그로 인해 그렸던 사기리의 그림이 전부 날아가버리면서 멘탈도 같이 날아갔으나 이번에는 유튜브 서버마저 불안정 상태가 되어 극도록 심한 버퍼링이 생긴 탓에 결국 멘탈이 한층 더 날아가버렸다. 그 후로 트위치에서도 방송을 같이 하게 되었고. 이때가 유튜브와 트위치의 동시송출이 시작된 계기이기도 했다.
방송은 클린함을 지향하고 욕설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기껏 사용해야 분위기에 맞춰서 '얌마' 정도.
시청자 연령층은 주로 10대 초~ 10대 후반이다.
위에서 언급했듯, 방송은 클린함을 지향하기에 로리, 쇼타, 아헤가오 등의 다소 비하적이거나 성적인 단어는 절대 금시하고 있다. 시청 시 이 점을 유의하길 바란다.
우리나라의 19금 정책에 굉장히 많은 유감을 표하고 있다.
2018년 1월 코미케에 다녀온 이후, 수위를 조금 더 높여 방송을 하고 있다. 그렇다고 레바와 같은 수준까지 방송을 하는건 아니고 노출도를 올린 정도이므로 직접적으로 성적인 어필은 하지 않는다.
레바처럼 해보라는 시청자가 있었으나 뉴이가 현재 방송과 외주를 제외하면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프리랜서임을 감안하고 방송이 정지 되어지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극히 어려운 제안이었다. ~
과거에는 게임 방송도 했었지만 현재는 하고 있지 않다. 이에 대한 이유는 한 시청자가 '배그 방송을 할 생각은 없냐' 는 질문에 '자신의 방송은 그림 위주이기에 게임 컨텐츠를 섞을 생각은 없다'라는 대답으로 이유를 밝혔다.
그렇다곤 해도 최근에 VRCHAT등의 게임을 스트리밍한 적이 있기에 게임 방송을 아예 볼 수 없다거나 하진 않다.
유튜브에서 과거 아프리카티비 때 했던 아이작이나 다크소울3, 캐치마인드 등의 게임 방송을 다시 볼 수 있다.
사용 장비는 신티크 22인치와 아이패드 프로, 툴은 포토샵과 클립스튜디오를 사용한다.
명암이 딱 떨어지는 셀식 채색이 특징. 방송 중 본인의 채색법에 대해 마카 같은 느낌을 내는 채색법을 쓰고 있다고 언급했다.
캠방을 하지 않고 있었으나 2016년 8월 19일에 유튜브에서 구독자 5만명 돌파 기념으로 캠방을 올렸다.
가끔씩 방송 처음부터, 또는 방송이 끝나가는 도중에 트위터로 시청자들의 그림을 받아 조언(피드백), 그림자랑, 광고를 받는다. 고어와 성적인 그림을 제외하고 어떠한 그림이든 다 받아주니 못 그리든 나이가 어리든 관심이 있다면 눈 여겨 보자.
방송이 끝나기 직전이나 중간중간 쉬어가는 식으로 우스꽝스러운 낙서들을[4] 끄적이는 경우도 흔하다. 마지막 엔딩 송을 틀며 낙서를 하니 마지막까지 챙겨 보면 재미있는 장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유튜브에서 스피드 페인팅을 비롯한 각종 그림 강좌 및 타블렛이나 포토샵을 다루는 노하우, 소위 말하는 꿀팁을 정리한 동영상들도 올라온다.
3. 그림의 변천사
그림체는 방송 초기에는 김형태를 연상케 하는 세미체를 구사하였다. 2013~2015년기 그림을 보면 세미체의 특징 중 하나인 그라데이션식 채색이 전반적으로 적용된 것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특히 카푸치노 모에화, 허니버터칩 모에화 등을 보면 피부 채색시 갈색 톤을 주로 적용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김형태 일러스트의 특징으로 그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2015년 11월 이후에는 채색 스타일이 바뀌는데 전반적으로 피부톤이 밝아지고 그라데이션을 넣을때 전체적으로 거는것이 아니라 블럭(?)단위로 적용해서 마커로 그린듯한 느낌이 난다. 특히 헤어를 보면 차이점을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2015년 이후 동글동글한 로리 스타일을 주력으로 그리고 있다. 남캐는 거의 그리지 않고, 스스로도 남자는 잘 못 그린다고 밝히고 있다. 그 이유는 일단 본인이 즐겁지 않으며 채팅창 반응도 별로라서 그리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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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림에 홍조를 넣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위 그림을 봐도 거의 대부분에 홍조가 약하게라도 들어가 있으며 방송 중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캐릭터에 반드시 한 번은 홍조를 짙게 깔고 '''굉장히 좋아한다'''. 홍조를 깔고 굉장히 변태스럽게 웃으며 그림을 희롱(?)하는 것도 특징이다.
극 초반작품은 갈색톤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짙었으나 수채화 느낌의 채색이 적용되어 빛의 표현이 수배는 섬세해져서 비록 대중적인 채색과 인체 묘사의 그림은 아니지만 어린 나이의 캐릭터 묘사와 가녀린 느낌의 묘사, 당찬 소년/소녀의 묘사가 잘 느껴지는 그림체이다.
4. 인터넷 방송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주기적으로 그림 방송을 한다. 방송 후반에는 시청자들의 그림을 보고 조언을 해 주거나 잡답을 하기도 한다.
4.1. 시청자(팬)
우스꽝스러운 모습의 캐릭터로 그려지기도 하는데, 방송 초기에 머리카락이 세 개만 그려져 있던 팬아트를 보고 "한 555개 정도만 그려달라" 라고 본인이 말한 것부터 출발해, 55X개(오백오십X개)라는 머리카락 개수를 나타내는 숫자를 이마에 표기하고 캐릭터는 대머리로 그려지고 있다.
본인에게서 탈모 관련 발언이 방송 중에 나올 경우 덜미를 잡아 머리카락 개수를 줄이는 식의 암묵적인 룰이 자리잡고있다. 553개로 표시하는 기조가 있었다면, 관련 발언 혹 사건이 일어날 시 55X개로 합의하는 식. 0개를 향해 꾸준히 달려갈 예정이다. 사실상 앞으로도 계속 줄어들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이제 어느정도 553개로 굳어진 데다가 1년이 넘도록 그 숫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하지만 본인의 해명에 따르면 탈모 증세는 없다고 한다. 다만 예전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을 때 조금 그랬고 지금은 아니라고. 실제로 2016년 5월 서울 코믹 월드에서 오프라인으로 만난 시청자의 대담한 머리끄덩이 잡기로 '탈모가 아니다'란 확실한 증거가 생겨났지만, 확인되었다 한들 팬들이 굉장히 즐기고 있기 때문에 이 특유의 팬아트 문화는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어디까지나 친근한 관계 하의 문화이므로 오해 없이 이어져 나길 원하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미화가 좀 과하게 들어간 팬아트에서는 주로 안경을 쓰고 타블릿 펜 등 그림과 관련된 소품을 들고 있는 갈색 머리 갈색 동공의 미청년으로 그려진다. 그게 아니면 불특정 캐릭터의 가슴골에 뉴이 인형을 끼워 넣거나 혹은 다른 캐릭터 팬아트를 그리고선 배경에 뉴이의 오너 캐릭터 락이를 넣는 경우도 많다.
시청자 중에는 특이 취향을 가진 이들이 속출한다. 방송 중 그려지는 그림에 혓바늘을 그려달라거나 등땀, 솜털, 눈곱, 심지어는 똥 등을 그려달라는 식의 요청을 한다. 이에 스트리머는 과한 요청이 아닐 경우 성실히 그려 주고 있다.
4.2. 시청자 그림 보는 시간
시청자 그림을 보며 짧게 수정을 해주며 팁을 주는 시간.
뉴이가 시청자 그림 보는 시간이 시작되었다는 트윗을 올리면, 시청자들은 트윗에 답멘션으로 그림을 올린다. 그러면 그 중에서 몇몇 그림을 골라 지적, 수정, 리뷰를 해준다. 자신의 그림을 뽐내고 싶거나 지적 받고 싶은 곳이 있다면 올려보자. 꼭 지적, 수정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잘 그린 그림을 보며 감탄, 칭찬해 주기도 한다. 지적, 수정 요청 멘트를 붙이지 않으면 그냥 감상평만 말해주므로 주의.
강좌 시간은 딱 정해 놓고 하는 게 아니다. 그림을 그리는데 진행이 빠르거나, 완성이 되는 등, 방송 중 시간이 여유 있을 때 나온다. 그러니 왜 오늘은 시청자 그림 안 보냐며 따지지 말자. 기본적으로 강좌 시간을 갖는 건 뉴이 마음이다.
다만 경쟁률이 어마어마하다. 강좌 시간은 1시간 정도인데, 올리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 지라 누구는 열 번을 넘게 올려도 방송에 나오지 않는 반면 누구는 한 번에 올라오는 사태가 벌어진다.[5] 그렇다고 답답한 마음에 트윗을 도배하면 안 된다. 도배 그림은 절대로 보지 않겠다고 몇 번이나 못을 박아두고 있으니 그냥 방송 때마다 올리며 자신의 운이 좋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
그림은 최대한 랜덤에 가깝게 고른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그림을 고르는 기준이 있다. 아래는 뉴이가 언급한 기준.
- 리뷰만으로 짧게 끝낼 수 있는 그림을 잘 본다.
- 수위가 과도한 그림은 보지 않는다. (성기, 유두 묘사는 금지)
- 가장 먼저 올라온 글은 피하는 편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다만, 실제로 첫 그림이 올라오는 경우도 간간히 있다.
- 손그림, 남캐는 잘 보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으나, 실제로는 가리지 않고 본다고 한다.
- 군대 가는 사람, 공모전을 앞둔 사람, 생일인 사람들의 그림은 거의 최우선으로 본다. 심지어는 그 사람만을 위해 따로 강좌를 해주는 경우도 흔하다.
그 이외의 주의사항.
- 자신의 나이 언급은 금지다. 자기보다 어린 사람이 더 잘 그리는 것을 보고 정신적 대미지를 받는 사람들이 꽤 있기 때문.
- 웹툰은 트위터에 사진으로 올리면 그림이 깨지므로 링크로 올려야 한다.
- 모작인 경우, 모작이라고 밝힌다.
몇몇 사람이 아예 그림을 도용하는 경우도 발생하자, 2018년 중순부터는 시청자 그림 보는 시간의 유투브 업로드를 중단하였다.
2017년 12월 말부터 시청자 그림을 보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다. 본인 스스로도 시청자 그림 시간의 분량이 너무 많다고 느끼고 있으며 의외로 시청자들 중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서 앞으로 시청자 그림 시간을 줄일 생각이라고 한다. 호불호가 약간 갈리는 컨텐츠인 듯.
한데 시청자가 직접 참여하는 컨텐츠이고 적극적으로 방송에 참여하는 분들은 굉장히 좋아하지만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듣는 시청자들은 싫어한다고. 뉴이의 언급에 따르면 대략 비율이 반반 정도인 모양인지라 무시할 수가 없는 모양이다. 본인도 시청자 그림 시간의 분량이 과하다고 느끼고 있었으니 앞으로도 시청자 그림을 보는 시간의 비율은 줄어들 듯하다.뉴이 본인도 시청자 그림 보는 시간을 좋아하지만,[6] 앞의 문제로 열지 못하는 점도 있으니, 과도하게 재촉하지는 말자.
4.3. 시청 시 문제점
이런 뉴이의 오타쿠 친화적인 방송 특징상, 팬, 방송 시청자의 연령층이 어린 편이라. 다른 그림 방송에 비해 활발하지만 그만큼 문제도 있다.
- 눈치없는 기부 테러
이 문제가 동영상 후원에서 굉장히 심각했는데 원래 뉴이는 동영상 후원은 풀지 않았었다. 그 이유가 저작권 문제가 생겨 방송에 피해가 오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 금지했었는데 끊임없는 시청자의 요구로 결국 동영상 후원을 가능하게 바꿨다. 그러자 방송과 아무 관련도 없는 동영상, 음악, 무의미한 소음이 나오는 동영상을 끊임없이 올려 대는 시청자들이 너무 많아 대화의 흐름이 계속 끊겨 버려서 여러 번 자제를 요청했으나 변함이 없었고 결국 지쳐 버린 뉴이가 동영상 후원의 기본 가격을 3000원으로 올려 버렸다. 가격을 올려 무의미한 테러를 막기 위함이라고. 그리고 실제로 가격이 오르자 동영상 테러가 사라졌다. 본래는 저작권 문제 때문에 막아 두었으나 정작 자제를 할 줄 모르는 시청자들 때문에 동영상 후원이 자체적으로 막혀 버렸으니 아이러니. 그래도 불가능한 것은 아닌지라 2018년 1월부터 왠지 다시 동영상 후원이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이다.
사실 기부 테러 같은 경우에는 어떤 스트리머라도 사람이 많아지면서 늘어나는 관심 종자 때문에 벌어지게 되는 문제이다. 정상적인 도네도 많고 최근 들어서는 조금씩 나아지는 추세이다. 스트리머의 관심을 가장 확실하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이 후원을 통한 음성, 동영상이다 보니 아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많이 줄어든 편이다. 또한 뉴이가 이런 관심 종자의 후원은 적절히 무시하거나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게 될 테니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될 일이다. 실제로 유튜브와 트위치 동시에 방송을 막 시작했을 때는 그런 후원 테러가 너무 많아 후원 음성을 아예 꺼 버리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었음을 생각하면 그래도 점차 개선되고 있는 상황.
- 눈쌀 찌푸려지는 채팅.
뉴이는 10년 이상 그림을 그려왔고 몇 번이고 실무 작업물을 쳐낸 프로다. 그림에 대해 청자들보다 더 잘 알면 알았지, 모르는 사람이 아니다.
어쭙잖은 지식으로 모작이 어떻다느니, 요즘 추세는 어떻다느니, 일러는 어떻다느니 하는 채팅은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꼴이다. .[7] 또한 "로리는 좋은 것입니다!" 식으로 자기 로리 좋아한다고 어필해 대거나 특정 부위에 대한 과도하고 변태적인 찬양. 부위도 다종다양해서 발, 겨드랑이, 허벅지, 배꼽, 털...[8]뉴이도 이에 대해서 사회의 매서운 눈이 무섭다. 본인이 직접 왠만하면 우리 방송에선 '로린이', '로리'라는 표현은 쓰지 말아 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한다.
애초에 청자가 아니지만 들어와서 오타쿠라 적으면서 어그로 끄는 사람들도 가끔씩 있지만, 이런 경우는 신고 버튼을 누르거나 스샷을 제출하면 블락을 먹인다고 한다.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어그로와 함께 욕하며 싸우지 말고 채팅창에 말해 두면 뉴이가 채팅을 보고 알아서 강퇴시키니 무시하도록 하자. 오히려 그 어그로에 이끌려 어그로와 욕하며 싸우는 것이야말로 어그로꾼이 가장 바라는 일이고 뉴이가 얘기했다시피 어그로가 계속 끌려 그런 식으로 채팅창 분위기가 험악해지는 것이 방송 중 채팅을 가장 관리하기 힘들다고 하니 그냥 아예 무시해 버리자.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싸우지 말자. 어그로와 함께 강퇴당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그 외에도 팁 좀 달라거나, 질문을 왜 봐 주지 않느냐면서 끊임없이 도배하며 징징거리는 경우도 많다.[9] 뉴이가 그림에 집중하다보니 채팅을 아예 보지 않는 경우도 있고 시청자수가 제법 되기 때문에 그림도 그리면서 모든 질문에 대답해 줄 여유가 적은 것을 이해하고 질문글은 자제하고 채팅을 보는 듯싶을 때 도배하지 말고 올리자. 채팅방에 매니저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딱히 금지어도 없고 기껏해야 자제를 요청하는 꽤나 관대한 분위기의 채팅방인지라 욕설이나 어그로 외에는 밴이 없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에게 대응할 방법이 없기는 하다.결국 시청자 스스로 자제해야 하는 문제이다.
- 시청자 그림 보는 시간의 제출 그림 도배.
4.4. 방송 기록
5. 기타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그가 '현실에서' 아내가(2016년 11월 5일 결혼) 있다는 사실에 놀란다. 본인은 그러한 반응에 최선을 다해 못마땅해하고 있지만. 자세히 말하자면, 사실을 모르던 이는 "뭐?! 뉴이님 같은 사람(오딱쿠[11])한테 아내가 있다고?!"라는 반응을 보이고, 사실을 알던 이는 "뉴이님도 아내가 있어요!!!(두둥)"과 같은 반응으로 마치 스포일러라도 하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고. 방송하다가도 위와 같은 멘트가 나오면 그냥 넘어가는 일 없이 못마땅하게 여긴다.
골디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으며 원피스의 골 D. 로저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자신이 나무위키 문서에 등록되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을 당시, 토막글의 형태로 올라와 있었기 때문에 아프리카 방송 도중 토막글인 게 신경쓰인다는 멘트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시청자로부터 골디도 언급되어 있다는 말을 전해듣고는 "아닛, 450자(토막글의 기준) 밖에 안되는데 골디가 들어갈 데가 어딨다구...!"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행히 토막글을 벗어났으니 이제 신경 쓸 필요가 없어졌다. 그 외에도 골디는 고양이 소리를 내며 운다기 보다 멍멍 소리에 가깝게 짖는다고 한다.
뉴이,뉴청자의 특성상 방송 노래를 철저하게 일본 애니 음악 위주로 듣는 편이다. 한국 노래는 거의 듣지 않고 들어도 투니버스 리즈 시절 노래를 듣는 편. 뉴이 본인은 혼자 작업할 때는 뉴에이지 음악을 즐겨 듣는다고 했으며, 방송에서는 시청자분들이 원하셔서 애니 음악을 듣는 편이라고 했는데, 이전 방송에서의 발언을 보면, 최신가요에 많이 어두운 편. 여기까지는 본인의 성향이니 그러려니 할 수 있으나, 도입부가 긴 음악을 심할 정도로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향을 보여 준다. 사람들이 명곡이라 평가하는 노래도 반주가 길다 싶으면 가차없이 끊어 버리는 편....긴 도입부,반주를 기피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아이유, 김창환의 꽃갈피에 수록된 곡을 들을 때 이런 경향이 두드러졌는데. 처음엔 "이거 반주가 왜 이렇게 기냐." "노래 언제 시작하냐."고 도입부에서부터 도입부를 감상하기보다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심지어 뉴청자들마저 "반주 좋다" "이건 진짜 명곡이다" "옛날 노래가 좋은 노래가 많다"며 긍정적인 반응이 다수였음에도 불구하고 "좋긴 한데 너무 처진다." 고 평가하며 도중에 다시 애니 노래를 트는 행동을 했다.
일러스트레이터답게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 등 잠을 대출받는 효과를 가진 고카페인 음료들을 즐겨 마신다. 이 중 특히 좋아하는 음료는 레드불로 방송 도중에 가끔 시청자들에게 효과가 좋다며 추천하기도 한다. 이후 이말년 작가의 이말년시리즈의 잠은행을 언급하기도 함.
스트리머의 관심사에 따라 시청자들과 함께 덕력이 충만해 있다. 모두의 관심 분야가 그림과 각종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편중되어 있기 때문에 그림 중간중간 덕력 충만한 토크와 개그가 오간다.
시청자들과 스트리머는 서로를 놀리면서 노는 경우도 많다. 상대적으로 저연령인 시청자들이 30대인 뉴이를 아재라고 하거나 탈모라고 놀리거나 하는 식. 모발 수가 553,555 가닥 이라는 설이..또한 '어린이콘'이라는 우회적인 유행어가 주로 사용되어, 줄기차게 부정해 온 뉴이를 어린이콘으로 못박아 놓고 있다. 위 유행어는 스트리머의 채팅 수위 조절 양해에 따라 자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팬티와 스타킹 중 스타킹을 좋아한다고 스스로 밝힌 바 있다.(2016,10,22 방송) 정확히는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에서의 팬티와 스타킹중 스타킹을 좋아한다는 의미라고 정정했다.
11월 5일 방송중 시청자들과 자신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영화 다운폴의 패러디 영상을 보다가 영상에서 언급된 나무위키의 이 문서를 둘러봤고, 특히 주로 그리는 캐릭터가 로리 캐릭터라는 서술에 대해 당시에 그리고 있던 렘 같은 몸매 좋은 여캐도 많이 그린다는 해명을 했다.
본래 아프리카 TV에서 활동했고, 유튜브에는 그림이나 팁을 정리해서 업로드하는 정도였으나 아프리카TV 갑질 논란 사건이 터진 이후 11월 6일에 유튜브로 이전한다는 뜻을 밝혔다, 아프리카에 올라온 공지. 단, 아프리카가 싫어서 떠나는 것은 아니라고 밝히며 사건에 대한 입장 표명은 따로 하지 않았다가 11월 24일 올라온 질의응답 영상에서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했다. 요약하자면 아프리카 측에서 방송과 관련한 터치를 한다거나, 방송 환경이나 화질 문제를 겪어 와서 옮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가 갑질 사건으로 옮기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옮기게 되었다고. 트위치로 가는 것도 생각했지만, 유튜브에는 기존 구독자도 존재하는 등의 기반이 마련되어 있어서 옮기기 편해서 선택했다고 한다.
2017년 1월 21일 유튜브 방송에서 자신의 아내가 웹툰 작가라고 밝혔고, 시청자들이 아내 분의 방송 참여를 요청하자 집에 있는 아내를 방송 중에 부르러 갔으나 허락해 주지 않은 듯하다....
시청자들이 연재하는 플랫폼이 어딘지 묻자 "모두들 잘 아는 곳일 거예요."라고 답했다.
2017년 2월 15일 유튜브 방송에서 말하길 친구들이 자기에게 그림을 그려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잘 그리지 못해 미술학원에 가게 되었다고한다. 그런데 그 학원이 입시 전문 미술학원이었다고. 그렇게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고 한다.
2017년 10월 6일, 와이프 방송 출연을 예고했다.
그리고 아내의 정체는... 다음 웹툰에서 '간이역에 겨울이 오면'이라는 웹툰을 연재하고 있는 '꿀오뎅'이라는 작가라고 한다!! 해당 웹툰 연재 페이지
또한 방송에서 멘마를 그리겠다고 했다. 방송 중 '뉴이'''님'''\'이라는 호칭을 쓰고, 방의 분위기까지도 바뀌어버리는 일이 일어났다!! 과거 아프리카TV에서 그림방송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3명만이 해당 방송을 보았다고 한다. 또한 그림방송을 했을 당시는 무려 '''베타버전 아프리카 TV'''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 시청자 중 한명이 '''뉴이'''이었다고... 또한 플레이스테이션을 즐겨 한다고 하고, 더 위쳐를 '''정말로 좋아한다'''고 한다. 덤으로 자기 작품 홍보를 엄청나게 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해서 본인은 "'''PD님이 좋아하시겠네요'''" 라고 발언했다. 아키하바라에 가서 뉴이 본인보다 더 많이 걸었다고 한다. 10시간을 걸었다고... 본인은 한사코 오덕이 아니라고 부정했으나 노래 테스트로 확인사살당했다. 그리고 뉴이가 방송을 하고 있을 때는 '풍월량'의 방송을 본다고 한다.(!!)
인터넷 모임으로 아내와 만나게 되었는데, 집으로 돌아가는 방향이 비슷해서 자주 어울리게 되었다고 한다. 덤으로 연애하게 된 지 10년이 넘었다고... 또한 뉴이 유튜브 채널 프로필을 아내가 그렸다고 한다.
여담으로 방송에서 얘기한 바에 따르면 블러드본을 6회차까지 플레이했다고 한다. 6회차부터 모든 게 잡몹처럼 느껴져 지루해 그만뒀다며 훌룡한 망자의 포스를 풍겼다.
2018년 2월 5일 오버로드 팬아트를 그리던 중 배고픔으로 인해 치킨을 시켜 먹었다. 치킨을 먹으면서 애니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오른쪽 위의 빨간 책이 뭐냐는 한 시청자의 질문에 헬싱과 콘샙트 아트북이라고 하며 보여 주었다. 헬싱의 집사가 멋있다는 말을 하던 중 한 시청자가 소좌를 닮았다는 말에 자세를 잠깐 취하고는 자신도 인정해 버렸다.
2018년 1월경에 뉴이는 취향 학원 즉 학원을 차리면 미술 학원 이름을 취존으로 학원을 짓는 일명 변태 학원을 지을 계획이 있다.변태는 재능이라고 강조하여 언급하였다.남녀 상관없이 신사적인 취향(글래머,로리,안경,GL,BL 등?)이 있는 사람이라면 환영한다고 언급하였다.아마 차리게 된다면 들어가겠다고 하는 시청자들도 있고 경찰서에 정모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있다. 최근에도 이 주제로 또 언급한다. 자기자신은 변태가 아니라고 하지만 지금까지 그려본 그림을 보면 초등학생이라도 절대로 믿지 않을 정도로 변태적인 이론(아청법에 대한 의견, 여자 캐릭터는 왜 노팬티인가?)에 대해 확실한 주장을 하고 있다.또한 방송에서는 건전하게 하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 야한 그림을 못그려 답답하다고 언급한 바도 있다.(2018.2.11 방송중)
그림을 그릴 때 책상 위에 커피, 에너지 드링크[12]와 같은 것을 두는 모양이다.
핫식스는 효과를 못느껴서 기피한다고 하며, 몬스터는 양이 많아서 다 마시지 못한다고 한다
2018년 10월경 전후로 트위터 등지에서 페미니스트 들에게 평소의 그림스타일이 여성혐오로 몰려 곤욕을 치뤘다. 이에 전문 변호사를 만나고 왔다고 밝혔으며 자신을 향한 욕설이나 비방글은 지우는 것을 추천한다며 간접적으로 고소할 의향을 밝혔다.
[1] 첫사랑이라고 한다.[2] 원피스의 골 D. 로저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3] 방송국은 아직도 남아있으며 여기에서 아프리카TV때에 있었던 뉴이의 과거 영상이랑 뉴이의 과거 팬아트들을 찾아 볼수도 있다.[4] 그리고 있던 캐릭터의 얼굴에 수염을 그린다든가, 하관을 키워서 엉덩이턱을 만들거나 뿅 간 얼굴(!)을 그린다든가...[5] 시청자 그림 보는 시간이라고 얘기하면 200~300개 정도씩 올라오고, 한 시간에 10~20명의 그림을 본다.[6] 다른 방송보다도 훨씬 편하다고 한다. 가끔 그림 그리기 싫을 때(특히 프릴을 그릴 때) 도피용으로 여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7] 그렇다고 해서 시청자들의 질문에 다른 시청자가 답해 주는 것까지 싸잡아 욕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뉴이가 질문을 놓칠 수도 있고 집중하느라 못 보고 지나갈 수도 있는데 몇 번이나 있었던 비슷한 질문의 경우에는 시청자들이 그 대답을 알고 대신 답해 주는 경우도 있다.[8] 비슷한 예로 고어 좋아한다고 과도하게 어필하는 애들이 가끔 덤으로 있다. 고어 좋아한다고 세 보이는 것도 아니고 자랑할 게 없어서 그런거나 자랑하는 놈 같아 보이니 그만 좀 하자... [9] 질문글을 올리기 전에 유튜브에 한 번 검색을 해 보는 것을 추천하는데 왠만하면 강의 영상이 이미 올라와 있는 경우가 잦고 이런 경우에는 뉴이도 유튜브에 강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고만 대답하니 한번 찾아보고 질문글을 올리도록 하자.[10] 당장 10명이 트윗을 10개씩만 올려도 벌써 100개의 트윗이 올라온다. 한 장씩만 올리는 선량한 시청자만 손해를 보게 되는 것.[11] 아프리카 방송에서 '오타쿠'를 발음할 때 특색 있는 악센트를 넣는다. 오딱!쿠[12] 주로 고카페인이 들어간 음료수를 자주 마시며, 그 중에서 좋아하는 음료수는 레드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