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은 무리수를 뒀다!

 


아멜은 무리수를 뒀다!
1. 개요
2. 설명
3. 네이버 웹툰 내에서의 패러디
4. 그 외 패러디
5. 패러디 일람


1. 개요


'''우웅~?★ 아메리카노오? 그게 모예여? 전 그런 거 잘 몰라여♥'''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에서 비롯된 짤방.
이 그림을 담은 폰 케이스도 나왔다.

2. 설명


5화에서 본래 모습인 남자의 모습으로 철수와 영희를 만났던 아멜이, 이후 마법사 상태에서 이 둘을 다시 마주치게 되어 마법사라는 것이 탄로날 위기에 처하자 낮에 마주한 자기자신과 무관계한 사람인 척 하려고 귀여운 여자애인양 애교를 부렸는데, 그 장면이 보다시피 여장 버전 아멜의 상당한 미모와 시너지를 일으켜 폭발적인 귀여움을 자랑했다.
그러나 알고보면 여자가 아니라 남자인데다, 속으로는 여자취급 받는걸 끔찍이 싫어하고 평소 드러내는 성격도 쿨하고 차갑기 때문에 아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괴리감도 무한대로 상승하는지라... 이 사실을 알고 이 장면을 본 독자들에게 상당한 임팩트를 안겨주었고, 이후 트위터 등지에서 패러디가 만들어지면서 인기 짤방이 되었다. 짤방은 아니지만 네이버 웹툰에서는 한동안 이 대사를 패러디한 댓글이 유행하기도 했었다. 대개 구석에서 경악하는 아퀼라의 역할은 해당 인물과 관계된 주변 인물이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튼 아멜과 본 작품의 인지도 확보에 지대한 공헌을 한 신의 한수라 할 만 하다.
공식 모바일 게임에서도 나온다.
본 문서는 그 패러디를 모아놓은 문서다.
그리고 민지의 폭로로 영희와 철수, 아멜이 과거 어릴 적에도 친구였음이 밝혀졌는데, 과거 여자다운 애교는 전혀 모르는 아멜에게 저런 개드립을 가르친 게 영희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단행본에서도 그대로 수록되었는데, '''아멜은 무리수를 뒀다!'''가 '''아멜은 최악의 무리수를 뒀다!'''로 상단 대사가 바뀌었으며, 별이 검정색으로 바뀌었다. 작화도 약간 수정되었고, 무엇보다 귀퉁이에 있던 아퀼라가 짤렸다.

3. 네이버 웹툰 내에서의 패러디


옆동네 목요웹툰의 마법소녀물 매지컬 고삼즈한 등장인물 역시 남자이면서 마법소녀복장으로 여장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는데 39화에서 패러디 되기도 하였다.
[image]

마법소녀어? 우웅~ 그게모야? 쌤은 그런 거 잘 몰라♥

[image]
늘 푸른 찻집 43화에서도 나왔다.[1]

4. 그 외 패러디


'''지상파'''에도 그 모습을 비추기도 했는데 무려 1박 2일. 이름도 찬란한 '''서울대학교'''의 오덕 동아리 노이타미나 문짝에 모 만화만화가 주인공이 이걸 한다. 포스터에 대문짝만하게 노이타미나는 무리수를 뒀다라고 적혀있다. 이 포스터는 서울대학교 2015년 1학기 동아리 소개제에서도 사용된 바 있다.
물론 이 패러디는 당사자가 대사내용을 아주 잘 알고 있다는 전제가 붙기 때문에 스포일러를 주의해야 한다.

5. 패러디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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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안들어가지는 작품도 있으니 유의할 것.
[1] 같은자세를 취하고있지만 대사가 다르다.[2] 오른쪽 하단의 캐릭터는 절친인 아이스(팝픈뮤직).[3] 와두우 → 와드. 그리고 깨알같은 선도란 스타트[4] 댓글이 일품이다. 그림도 보고 댓글도 한 번 보자. [6] 3번째 사진.[5] 최강자전 시절 이미지를 바탕으로 여기에 등재된 패러디 중 제일 먼저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