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레인즈/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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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별명의 기폭제가 된 문제의 발언.
1. 개요
로만 레인즈는 상위 문서와 로만 레인즈/커리어, 로만 레인즈/평가 문서에서 찾아볼 수 있는 여러 문제점으로 인하여 WWE 팬덤의 논란의 중심에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이로 인해 로만의 일거수일투족이 상당한 주목을 받으면서 대단한 별명 생산력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만 레인즈 본인은 틈만 나면 인터뷰에서 안티층에 대한 '''날 선 비난'''을 계속해서 쏟아내고 있으며, 골수 매니아층이 주류를 이루는 프갤에서는 그때마다 인터뷰 내용을 비꼬는 별명을 붙여 응수하고 있다. 덕분에 별명스타의 뒤를 잇는 김별명으로 떠올랐다.
별명의 대부분은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 만들어진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 작법은 (별명) 레인즈, 혹은 (별)만 레인즈 식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 목록
- 콩만 레인즈 혹은 콩만 콩인즈 - 로얄럼블에서 준우승만 네 번을 해서 생긴 별명이다.
- 노잼 레인즈 - 쉴드 시절 대부분 경기 운영을 딘과 세스가 도맡았기 때문에, 싱글 매치에선 재미가 없다고 생긴 별명이다.
- 초밥 - 쉴드가 해체되고 싱글 레슬러로 독립하면서 본격적으로 별명이 붙기 시작했다. 원래 프갤 이용자들의 특성상 존 시나를 잇는 까임계의 초신성으로 떠올라 전반적인 여론이 로만에게 적대적인 편이었다. 그런데 탈장 사건 때 한 갤러가 '야식으로 초밥 먹다가 탈장 걸렸다'는 악담을 썼고 빵 터진 갤러들 사이에서 초밥이란 별명이 굳어버렸다.
- 스시 - 초밥의 일어판. 다른 건 없다.
- 탈장 레인즈 - 탈장으로 결장하면서 스토리라인 말아먹었다고
- 로똥 - 로만 + 똥.
- 기승전로만 - 기승전결 결말로 이어져야 하는데 WWE에서는 기승전까지 가다가 로만 레인즈 결말을 끼워넣는 그러한 엉뚱한 각본들이 많이 있었다.
- 거만 레인즈 - 전술한 WWE 로얄럼블(2015) 직후 논란을 불러일으킨 인터뷰 때문에 생긴 별명이다.
- 부자 레인즈 - 위 인터뷰 가운데 "팬들이 뭐라 하든 최후에 부자가 되는 것은 나다."라는 대목 때문에 생긴 별명이다.
- 갓만 레인즈 - 패스트 레인이 끝난 뒤 로만에 대한 푸쉬가 확고부동함을 확인한 갤러들이 '니가 짱먹어라'는 심정으로.
- 갓갓 갓갓갓 - 갓만 레인즈를 장난스럽게 비튼 것.
- 갓5, 오갓, 갓파이브 - 갓갓 갓갓갓 타이핑 치기 귀찮다고(...).
- 십만 레인즈 - WWE.COM에서 조사한 레슬매니아 31 타이틀 도전자 자격이 있는 스타가 어느 쪽인지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대니얼이 90%, 로만이 10%가 나온 것에서 유래되어 생긴 별명이다.
- 씹망 레인즈 - 위 의미의 V2.
- 얼굴의 천재 - 한 갤러가 딘 앰브로스를 기믹의 천재라고 빨자 그에 대항해서(...) 생긴 별명이다.
- 로만 레스너, 브록 레인즈 - 자신의 운동신경은 브록 레스너와 동일하다는 인터뷰 때문에.
- 마마 레인즈 - 디바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라는 여론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도중 스스로 뼛속까지 마마보이라고 언급해서 생긴 별명이다.
- 오성 레인즈 - 레슬매니아 31에서 챔피언 등극 이외의 목표는 별 다섯 개 평점을 받는 것이라는 인터뷰 때문에 생긴 별명이다.
- 별별 별별별 - 위의 오성 레인즈의 다른 버전.
- ★★ ★★★ - 위의 오성 레인즈와 별별 별별별의 또다른 버전.
- 초딩 레인즈 - 레슬매니아 직전 러에서 브록 레스너와 대면했는데, 챔피언 벨트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꼭 초딩 같다고 생긴 별명이다.
- 단비 레인즈 - 벨트를 두고 레스너와 아웅다웅하는 모습이 아따아따의 단비같다고(...). 여담으로 레스너는 졸지에 영웅 레스너가 되었다. 물론 英雄이 아니라 단비 오빠 영웅이(...).
- 흥분 레인즈 - 브록 레스너와 세그먼트를 가진 이후 인터뷰에서 '그 순간 엄청나게 흥분했고, 이 흥분을 레슬매니아까지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내용 때문에.
- 소통 레인즈 - 자신들을 야유하는 팬들을 배척하는 대신에 소통을 하고 싶다는 인터뷰 때문에 생긴 별명이다.
- 풍성 레인즈, 색계 레인즈, 겨털 레인즈, 슬립 레인즈 - 로만이 눈 감고 쓰러져 있는 장면을 캡쳐한 짤을 본 갤러들이 지어내고 있는 별명들. 하필이면 겨드랑이가 정면으로 찍히는 바람에 반응이 더욱 폭발적이다.
- 현피 레인즈 - 트위터 팬들에게 '여러분은 내 기분을 망치고 있다'며 악플을 그만두라고 충고하는 인터뷰 도중, '그렇게 자신을 비판하고 싶다면 자신을 만나서 직접 하라, 그럴 용기는 없겠지만'이라며 비꼬는 어투 때문에 생긴 별명이다.
- 예원 레인즈, 로만 예원즈 - 이태임·김예원 욕설 사건의 동영상이 공개되고 관련 패러디가 쏟아져 나오자 유행에 편승해서 현피 레인즈를 "레덕님들 저 맘에 안 들죠?"라고 재해석해서 생긴 별명이다.
- 마조 레인즈, 변태 레인즈, 실성 레인즈 - 레슬매니아 당일 브록 레스너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면서도 실실 웃고만 있어서 생긴 별명이다.
- 일류 레인즈 - 레슬매니아에서 웃는 모습을 보고 '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다'는 짤방과 합쳐서.
- 사성 레인즈 - 싱글 전환 이후 여러 1:1 매치[1] 에서 데이브 멜쳐로부터 별 5개 만점 중 4개 이상의 평점을 받아서.
- 질소 레인즈 - 질소과자처럼 생긴 것만 그럴싸하고 실속이 전혀 없어서 생긴 별명이다.
- 살구 레인즈 - 빛 좋은 개살구...
- 미역 레인즈 - 미역머리만 유난히 돋보인다고 생긴 별명이다.
- 서폿 레인즈 - 딘을 맨날 도와주러 나와서 생긴 별명이다.
- 로만 슬리핑 - WWE 섬머슬램(2015)에서 딘 앰브로스와 팀을 맺고 브레이 와이어트와 루크 하퍼를 상대했는데, 또 막타 레인즈가 되자 관중들이 'Roman is sleeping' 야유를 쏟아내서 생긴 별명이다.
- 로줌마 - 2015년 10월 5일 러에서 방영한 유방암 캠페인에서 등장한 모습 때문에.
- 오왓 레인즈 - 2015년 10월 12일 러가 열린 곳은 프로레슬링 매니아의 성지 시카고였고, 로먼 레인즈가 경기에 앞서 마이크워크를 하자 무시무시한 야유를 퍼부었다. 발언 한마디 한마디마다 What? 챈트로 응수하고 심지어 'boring'까지 나왔다.
- 조로 레인즈 - WWE 헬 인 어 셀(2015)에서 죽도 2개 들고 브레이 와이엇을 패서 생긴 별명이다.
- 주작 레인즈 - 11월 공홈에 쌩뚱맞은 'MMA를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선수는 누구냐' 하는 설문이 올라왔고, 중간 결과 세자로가 득표율 20%로 1위, 킹 바렛이 16%로 2위, 로만은 15%로 3위에 그쳤다. 설문 시기나 내용 자체도 속 보이는 수작이라며 비웃음을 샀는데, 순위마저 WWE 수뇌부에게 자버 취급받는 선수들에게 밀렸으니 프갤은 대폭소의 도가니에 빠졌다. 그런데 어느 순간 로만 레인즈 득표율만 21%로 급상승해 1위로 올라왔고(...) 당연히 프갤에선 신나게 까였다. 답정너 해냈다 해냈어
- 인성 레인즈 - 11월 2일 러에서 서바이버 시리즈의 전초전 격으로 팀 로만과 팀 세스 5:5 경기가 열렸는데, 경기 도중 같은 팀이자 절친인 딘 앰브로스가 상대팀 케빈 오웬스에게 구타당하는 광경을 보면서 실실 웃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뭘 해도 까이는 로만이지만 이 장면만큼은 정말로 뭐라 논리적인 설명과 실드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정신병자와 인성드립이 나왔다. 사진
- 로르가즘 - 역반응을 넘어선 무반응에도 불구하고 푸쉬가 꺾일 줄 모르자, 흔히 농담삼아 말하는 '빈스의 검열삭제 비디오를 가지고 있다'가 아니라 아예 로만을 푸쉬하는 데 오르가즘을 느껴서(...) 이렇다고 조롱하는 것. 예시1 예시2
- 좆좆, 좆똥, 좆만, 좆좆 좆좆좆, 오좆 - 갓갓의 혐칭. 2015년 11월 4일 세스 롤린스가 급작스러운 부상으로 타이틀을 반환하고 이탈하면서, 자동으로 폐기된 대립 각본이 공개되었다. 그런데 그 내용이 11월 PPV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세스를 꺾고 12월 PPV TLC에서 또 이겨 타이틀을 뺏을 예정이라는, 조급하다 못해 도를 넘어선 푸쉬이자 세스 입장에서는 토사구팽이나 다름없는 각본이었다. 덕분에 프갤 여론은 완전히 로만에게 등을 돌리고 적대적으로 변하면서 혐칭이 붙어 버렸다.
- 금수저 - 다른 실드 멤버들은 물론이고 몇 년간 노력해서 WWE로 올라와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선수들은 전혀 푸시를 못받고, 로만은 그저 가문이 좋고 외모가 좋다는 이유로 불합리한 푸시를 받는것에 대한 별명.
- 로오오오력 - 금수저들의 단골 멘트인 노오오오력을 패러디한 것.
- 포켓몬, 포켓 레인즈 - 세자로와의 WWE 챔피언십 토너먼트에서 세자로의 혼신의 하드캐리를 막타로 받아먹은 로만이 이긴 후, 격분한 현지 팬들이 WWE 페이스북에 "세자로가 기술 4개짜리 포켓몬보다 훨씬 더 뛰어난 레슬러이다!"라고 댓글을 달면서 생긴 별명. 미국 팬들이 먼저 만든 별명이 프갤에 전파된 특이한 케이스이다.
- 로린 - 전술한 로만 슬리핑의 특성을 가진 포켓 레인즈. WWE 최고의 불면증 치료제
- 로만보 - 전술한 로만 슬리핑의 특성을 가진 포켓 레인즈 2. 길 한복판에 로만보가 자고 있다
- 5분 레인즈 -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WWE 챔피언십 토너먼트 우승 직후, 머니 인 더 뱅크를 사용한 셰이머스에게 벨트를 뺏기기까지 5분 15초가 걸렸다. 챔피언에 머물렀던 시간은 5분에 불과하지만 엄연히 WWE 역사에 월드 헤비웨잇 챔피언 1회 보유자로 기록되었다. 이는 각본진이 로만에게 언더독 컨셉트를 입히기 위한 장치인 것을 모두 빤히 알기 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 별명이다.
- 515 - 11월 30일 러에서 셰이머스가 스티브 오스틴의 유행어 Austin 3:16을 패러디해 로만 레인즈를 5:15라고 비꼬아서. 셰이머스가 티셔츠까지 만들어 입고 나오고 있지만 역시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 216 - 메인 이벤터들이 줄줄이 이탈하면서 로만 레인즈가 사실상 탑페이스 노릇을 한 시기와 맞물려 매주 러 시청률이 추락을 거듭해서 2.16 레이팅까지 떨어진 것을 비꼬는 별명. 이건 지루한 이야기가 아니야. 현실이라고 한다.
- 215 - 특이하게도 프갤 자체 제작이 아닌 해외 수입 별명. 11월 30일 러 시청률이 18만년만에 최저치 2.16 레이팅까지 떨어진지 불과 2주만에 2.15 레이팅을 기록하며 최저치를 경신했는데, 한 해외팬이 이를 비꼬는 티셔츠를 만들었다.링크
- 로로리 - 과거 존 시나와 랜디 오턴이 푸시를 독점하던 시절 시나가 손오공의 위치에 있어 존오공이라 불렸고, 오턴이 베지터 위치에 있어 랜지터라고 불렸는데, 로만 레인즈는 저 두 사람을 압도하는 푸시를 받는다고 해서 두 사이어인을 능가하는 브로리 위치에 있다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 RAW만 레인즈 - 로만을 억지로 탑페이스로 올리려는 노력이 너무 과도한 나머지 타 선수들의 스토리라인이 묻혀 버리고 TV쇼의 대부분의 분량이 로만 살리기에 몰빵되는 WWE의 현상황을 비판하는 의도로 사용되는 별명. 해외에서도 마이너하게 쓰인다.
- Roman Always Wins - 아예 RAW 자체를 로만의 무적 기믹을 비꼬는 의미의 약어로 부르기도 한다.
- 끙끙 레인즈 - 스쿨보이 파워밤을 사용할 때 심하게 끙끙거린다고. 끙끙밤
- 후덜 레인즈 - 동일한 이유.
- POW-a 밤 - 로만 레인즈식 파워밤.
- 매직 레인즈 - 12월 21일 슬래미 어워드 특집 RAW에서 딘 앰브로스와 셰이머스의 철장 경기에서 딘을 도와 주기 위해 난입, 링사이드 주변에 리그 오브 네이션즈 멤버들을 정리하고 딘을 위해 링 안으로 의자를 던졌는데 의자가 저절로 펴지는 마법과 같은 일이 일어나 붙은 별명이다. 이후 몇 년 동안 WWE에서 손꼽히는 워커들과 잇달아 시합을 가졌지만 매번 같은 문제점을 지적받으면서, 프갤에선 형편없는 경기력을 까다 못해 밈으로 승화시켜버렸다. 경기중 우연히 발생한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모아서 로만의 마법 때문이라고 우긴다. 링크
- 로만 THE 재평가 레인즈 - 로만이 워낙 악평밖에 없어서 '여태껏 악평을 들었던 선수들이 훨씬 나았구나'라며 다른 선수들이 발굴, 재평가당하면서(...) 대표적으로 존 시나, CM 펑크, 세스 롤린스, 신 카라 등이 있다.
- 존 시나: 존나쎄, 존 the shovel 시나 → 이젠 경기력로 기본 ㅍㅌㅊ, 초통령 + 멘탈갑 + 마웤갑 + 턴힐시 잠재적인 성인팬층
- 세스 롤린스: 경기만 잘하는 놈, RAW 시청률 하락 주범 → 메인이벤터에게 경기력 따윈 필요없다는 WWE가 미친 것
- CM 펑크: 필백수, 먹튀 → 매주 1승 챙겨가시는 분
- 신 카라: 삑카라, 칼리스토 푸쉬 가로막는 놈 → 킹 배럿에게 스쿨보이 파워밤 쓰는 진퉁 파워하우스
- 더 미즈: 경기력 쓰레기, 접수 쓰레기, 저딴새끼 → 킹 오브 어그로, 태그팀 스페셜 리스트, 힐적화한 경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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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메이커 - 오카다 카즈치카의 별명인 Rainmaker가 아닌 Reignmaker...링크
- 4성메이커 - 4성 레인즈와 같은 맥락.
- 똥비가 내릴 것이다! - 오카다의 캐치프레이즈가 "이 몸이 있는 한, 신일본 링 위에는 돈비가 내릴 것이다!"인데 이를 로똥과 연결시켜 만든 별명이다.
- 로리둥절 - 경기할 때 안습한 행동을 많이 하고 흐름을 잘 따라가지 못한다고 한다.
- 비염 레인즈 - 패스트레인 직후 RAW에서 트리플 H에게 유혈이 낭자한 수준으로 당하고 각본상 코수술을 한다고 하는데, 코 수술은 실제로 있었지만 부상이 아니라 비염 수술 때문에 잠시 이탈한다고 해서. 하필이면 2015년 섬머슬램 직전 존 시나가 세스 롤린스의 니킥을 맞고 코가 부러지는 대형사고가 났지만 경기를 끝까지 마치고 수술을 받아 화제가 되었던 데다가, 로만 레인즈는 각본상 부상이면서도 감성팔이 연출까지 했다가 역풍을 맞아버렸다. 링크
- 가축 레인즈 - 한 갤러가 경기력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고 칭찬하자 댓글로 짐승에서 가축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반박한 댓글 덕분에 생긴 별명이다.
- 영심 레인즈 - 경기 도중 펀치를 어설프게 휘두르는 모습이 만화 영심이의 주인공 영심이가 추는 춤과 비슷하다고 해서 생긴 별명이다.
- 흉측 레인즈 - 어느 프갤러가 로만의 슈퍼맨 펀치에 소리가 난다면 그것은 철컹 소리가 아니라 흉-측 소리가 날거라는 드립 덕분에 생긴 별명이다.
- 두둥 레인즈 - 2016년 3월 21일자 RAW에서 트리플 H를 습격할 때 경기장 셔터가 열리면서 등장하는 연출이 마치 만화나 특촬물 등의 영상물에서 주인공이 두둥! 하고 나타나는 것 같다고 비꼰 것. 링크
- 또만 또인즈 - 또 로만이 또 스피어로 또 클린 핀폴승으로 또 월챔을 방어하고 또 욕먹는다고 해서 생긴 별명이다.
- 피자 레인즈 - 로만이 일명 초밥이 아니라 사실은 피자였다며 피자집 광고지를 보여 주면서 말한 어느 프갤 유저로 인해.링크
- 콤비 레인즈 - 광고지에서 눈에 띈 메뉴가 로만 콤비 피자라서 붙었다.
- 노만석 - Roman sucks (...)
- 드러그 가이(Drug-Guy) - 2016년 들어서 "I'm not a bad guy, I'm not a good guy, I'm THE GUY"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열심히 밀었지만 관중들은 무반응으로 일관했다. 그런데 웰니스 프로그램에 적발당하면서 디(The) 가이가 아니라 디(Drug)가이였냐며 비웃음을 샀다.
- 낭만 레인즈,디 로맨틱 가이,독침 레인즈,말벌 레인즈 - 로만을 일본어 구글 번역기로 돌리면 낭만(로만→ロ-マン→朗満→낭만)으로 나와서 붙여진 별명.피니시 무브는 독침붕[3] (...)으로 나와 로침붕으로도 불린다.##
- 씨발 레인즈 - 패스트 레인 2017에서 브라운 스트로우먼까지 잡아버리자 당시 중계창의 팬들이 하나같이 씨발을 외친 데에서 유래했다.
- 씨발메이커 - 씨발 레인즈와 같이 유래한 별명으로, 오카다 카즈치카의 별명 '레인메이커'를 패러디 한 것.
- 뜨든 뜨든 - WWE 로얄럼블(2017)에서 30번으로 등장할 레슬러를 놓고 큰 기대감에 부풀어있었을 때 그의 등장 음악인 'Truth reigns'가 울려퍼지자 도입부의 드럼 사운드를 의성어화 해서 나온 드립. '네 글자로 소름끼치는 말을 해보자'는 글에 누군가 로만 레인즈 테마곡의 멜로디를 이렇게 적으면서 히트를 쳤다. 몇 년째 PPV도 위클리 쇼도 사실상 기-승-전-로만인 WWE의 상태를 가장 적절하게 까는 드립으로 쓰인다.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는 사실상 글자를 보자마자 머리속에서 자동으로 재생되는 마성의 BGM 취급한다.
- 1대 로만, 2대 로만 - 프로레슬링계의 원조 김별명 데이브 바티스타의 별명 가운데 하나를 재활용한 것. 탈장을 전후로 1대와 2대로 나누고, 둘은 서로 다른 사람이라고 우긴다. 1대 로만은 그야말로 완벽+간지의 절정체이지만 2대 로만은 똥.
- 부동산 레인즈, 지주 레인즈, 트럼프 레인즈, 모마 레인즈, 영주 레인즈 - WWE 레슬매니아 33에서 언더테이커와 경기를 치르고 난 뒤 다음날 러에서 짤막하게 'This is my yard. now!'라고 말한 세그먼트 때문에.
- 직관 레인즈 - WWE 익스트림 룰즈(2017)에서 경기시간 내내 링밖에서 나뒹굴고 있는 모습을 보고 프갤러들이 지어준 별명.
- 큰개 레인즈 - 자기를 Big Dog이라고 칭하는 모습을 보고 프갤러가 지어준 별명. 이 마당은 제것 입니다. 저는 큰개 입니다. 저는 이 마당의 큰개 입니다.
- 마당의 큰 개 - 위 항목과 동일
- 빅똥 - 기믹이 빅독이라서 생긴 별명
- 1종 레인즈 - WWE 그레이트 볼스 오브 파이어에서 경기 후 구급차를 좁은 통로를 통해 지나가는데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나감에도 불구하고 사고를 내지도 않고 잘 빠져나가서 어느 유동닉 프갤러가 지어준 별명.
- GTA 레인즈 - WWE 그레이트 볼스 오브 파이어에서 운전석에서 대기중(?)인 구급대원을 끌어 내서 자기가 직접 운전하려는게 꼭 GTA를 보는 것 같아 생긴 별명.
- 유보석 - 존 시나와 함께 세그먼트를 할 때 관중들이 "You Both Suck"챈트를 외쳤다.
- 순살 레인즈 - 한 갤러가 자기 동네에 있는 치킨집 이름을 보고 사진을 프갤에 올리자 다른 갤러가 댓글로 붙인 별명이다 링크
- 마약 레인즈, 마약인더뱅크, 드럭인더뱅크 - 마약상과 마약을 거래했다는 루머가 들려오며 추가된 별명이다.
- 상투 레인즈, 맹구 레인즈 - 머리를 땋은 모습에 대한 조롱.
- 로카콜라 - 2018년 들어 프갤에서 유행한 어그로글에서 유래한 별명이다. 글의 내용은 대충 '로만 레인즈는 스톤콜드를 뛰어넘는 아이콘중의 아이콘이다' 등의 헛소리(...)를 10가지 이상 나열하여 팩트라고 주장한 다음 콜라 사진 배경에 로만의 사진이 어색하게 박혀있고 '지금부터 로카콜라가 레알못들에게 팩트폭격 들어간다' 라는 글귀가 적힌 그림판으로 제작한 듯한 발퀄의 포스터로 마무리된다. 가끔씩 로만이 맞는말을 할때 쓰는 별명이다.
- 부활 레인즈 - WWE 백 래쉬(2018)에서 보여준 메인이벤트 경기에서의 형편없는 연기력 때문에 붙은 별명. 당시 한국 중계진이 처음으로 썼다.
- 님비 레인즈 - WWE 백 래쉬(2018) 메인이벤터를 맡았지만, 경기를 시작하기도 전에 관중이 상당수 빠져나갔다는 현장관중의 SNS가 퍼지면서 This is my yard기믹을 너무 잘 수행해서 관중도 쫓아내고 자기 야드로 만든다는 비아냥으로 붙은 별명
- 로구마 - 로카콜라 드립의 반발성으로, 뜻 그대로 보면 속이 답답해서(...) 생긴 별명이다.
- 로만럼블 - 로얄럼블이 열릴 때마다 로만 레인즈가 매번 최후에 4인에 남는 경우가 많이 생겼고 게다가 준우승만 4번 우승은 1번하면서 논란 및 비판이 많았다. 로얄럼블이 열릴 때마다 이건 완전 로만 레인즈만의 무대가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다.
- 로만 맥맨 - 빈스 맥맨의 양아들을 일컫는 말로 빈스 맥맨에게 너무나도 많은 푸쉬를 받고 있다. 이것도 일종의 특혜라고도 봐야한다. 팬들에게 야유를 많이 받는데도 불구하고 왜 자꾸 선역으로 놔두는지 이해가 안 갈 정도다.
- 항암 레인즈 - 2018년 10월 22일 RAW에서 실제로 백혈병이 재발하여 잠정은퇴를 선언하였으나 생각했던 것보다 지나치게 빨리(?) 호전하여 생긴 별명. 2019년 2월 25일 RAW에서 공식적으로 선수 복귀 선언을 하였다.
- 로마냉기 - 2019년 MBC에서 방송된 예능 '가시나들' 에서 프로레슬링 경기 시청을 좋아하시는 할머니분께서 자신이 '로마냉기(?)' 의 팬이라고 말씀하시는 장면이 나왔다. 링크 이를 보고 다수의 사람들은 할머니께서 말씀하신 '로마냉기' 가 로만 레인즈라고 추측, 별명으로 자리 잡았다.
- 경악스러운 자 - #
- 민폐 레인즈 - WWE 섬머슬램(2020)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원래는 알렉사 블리스가 중요한 역할을 맡으려고 했으나 갑자기 복귀하여 그 중요한 역할을 인터셉트 한 것을 보고 어느 프갤러가 지어준 별명.
- 족장 레인즈 - 턴힐 이후 부족의 족장(Tribal chief)을 자처하는 기믹을 보고 프갤러들이 지어준 별명.
[1] vs 랜디 오턴(2014 섬머슬램) - 4점, vs 대니얼 브라이언(2015 패스트레인) - 4.5점, vs 브록 레스너(vs 세스 롤린스: 막판에 캐싱인으로 참전)(레슬매니아 31) - 4.5점, vs 빅쇼(2015 익스트림 룰즈) - 4점. 이쯤되면 가히 명경기 제조기라 할 만하다. ㅎㄷㄷ 이 행진은 7월 배틀그라운드에서 브레이 와이엇과의 대결에서 3.75점을 받으면서 깨졌다.[2] 그러나 이 재평가는 2017년 진더 마할의 스테로이드 의혹으로 취소되었다.[3] 스피어=독침붕의 일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