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여객(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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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차고지
3. 운행노선
4. 폐선된 노선[1]
4.1. 개편 전 노선
4.2. 개편 후 노선
5. 면허 체계
6. 보유차량
7. 관련 문서


1. 개요


대흥교통과 더불어 '''단돈 1,300원짜리 서울 시티투어버스 업체.''' 심지어 차고지도 같이 사용한다.
대부분 삼성여객으로 줄여 부르지만 정식 명칭은 삼성여객자동차주식회사이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대로 254(舊 염곡동 300-1) 염곡공영차고지에 있는 시내버스 회사. 본사 구내에 천연가스 충전소가 설치되어 있다. 용산구 효창동 효창운동장 근처에 영업소를 하나 두고 있지만 차고지는 아니었고 일종의 배차관리실 비슷한 장소였는데, 노상 배차에 따른 주민들의 민원으로 2013년지선버스 노선을 모두 405번에 흡수하였다.
삼성그룹, 삼성출판사, 부산과 인천의 동명의 업체와는 전혀 관련없다.
본래부터 염곡동차고지가 본사였으나 2004년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개편으로 회사에 소속된 모든 노선들이 용산구 보광동차고지로 이전하게 된다. 이후 5년 동안 보광동에서 영업했으며,[2] 염곡동차고지는 추가 주박 및 천연가스 충전 용도로만 이용했다. 2009년에 노선 조정이 이루어져 다시 염곡동차고지로 복귀했고, 보광동차고지를 매각하여 현재는 염곡동차고지가 본사다. 이 과정에서 소속 모든 노선들이 통·폐합, 조정 등이 이루어져 염곡동차고지를 오가는 400번, 405번, 421번이라는 괴상한 선형의 간선버스 노선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리하여 대원교통, 신인운수, 아진교통과 더불어 개편 전과 후의 모습이 판이하게 다른 회사로 손꼽힌다. 세 노선의 자세한 소개는 각 항목 참조.
서울특별시청에서 2013년에 염곡동차고지를 공영 차고지로 전환하기 위해 이 회사의 차고지를 매입하면서, 현재는 염곡공영차고지로 전환됐다. 2014년 3월 11일부터 대흥교통성동구 마장동에서 염곡공영차고지로 이전했다. 463번4211번 역시 괴상한 선형이 예상되었지만 463번의 경우 마장동주민센터(옛 차고지 인근)를 2번 '''들렀던''' 것 외에는 서울숲성수대교로 들어가서 쭉 내려오는 방식이라 그렇게 괴상한 선형은 아니었으며, 이후 마장동 구간은 완전히 날아갔다. 4211번도 위와 같은 방식으로 변경되어 괴상한 선형은 아니다.
서울에서는 좀 특별한 타이틀이 있었다. 정확히는 비록 중고차지만, 서울에서 보기 어려웠던 '''전면 개폐창'''(대구에서 많이 썼던 옵션) 로얄시티를 2009년까지 사용했다는 것.
천연가스버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전에는 성남 경기교통, 인천 영풍운수, 대구 국일여객(현 달구벌버스) 등 여러 회사에서 중고차를 도입하여 운행하였으나 현재는 모두 대차됐다.[3]
이태원동 경유 노선이 많다 보니 개편 전에는 '''ITAEWON''' 영문 스티커를 버스에 붙이고 다녔고, '''요금 700원 FARE 700 WON'''이라는 한영병기 요금 스티커까지 자체적으로 만들어 붙인 역사가 있다.
여담이지만 고독한 미식가에 나온 종점숯불갈비 인근에 다니는 노선들이 전부 이 회사의 노선이다.
이태원 지구촌 축제때는 보광동과 이태원 일대가 통제되는지라 모든 노선들이 우회운행한다.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개선형 저상 중 2대는[4] 하이백 플라스틱 시트[5][6], 세미 플러쉬 타입 유리창[7], 나무 바닥재, 전면 통유리 수평와이퍼 옵션, 두원 슬림에어컨[8] 등 시제차 출신 완전 풀 옵션 차량을 업어왔다고 한다. 그리고 서울 최초로 수소전기 저상버스를 도입했지만 운행 기간이 2019년 8월 30일 부로 만료돼서 다시 반납하였다.[9]
이 회사는 차량을 9년쓰고 칼대차하는 회사였지만 현대자동차의 출고지연 사태 이후로는 11년을 끝까지 채우는 편이다.
서초구 버스 회사들 중에서 유일하게 지선노선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현대차량을 주로 뽑는 업체이지만 출고지연으로 인해 2019년 중순 에디슨 화이버드 가스 신차를 출고하였다. 그러나 2020년에도 2009년식 저상 대차분으로 화이버드를 출고해서 화이버드로 전향한 것으로 보인다.[10]

2. 차고지



3. 운행노선



  • 서울 버스 421 (염곡공영차고지 - 양재시민의숲역 - 양재역 - 강남역 - 신논현역 - 논현역 - 신사역 - 한남대교 - 한남역 - 보광동 - 이태원역 - 녹사평역, 용산구청 - 삼각지역, 전쟁기념관 - 숙대입구역 - 서울역버스환승센터[11] - 회현역 - 명동역 - 충무로역 - 신당역 - 신설동역 - 제기동역 - 동대문구청 - 성동구청, 왕십리역 - 응봉동 - 금남시장 - 옥수동종점)[12]

4. 폐선된 노선[13]



4.1. 개편 전 노선


  • 73-1

4.2. 개편 후 노선


  • 0013 (2009년 6월 20일 421번에 통합)
  • 0014 (2009년 6월 20일 405번에 통합)
  • 0015 (2009년 6월 20일 400번에 통합)
  • 0018 (2013년 3월 19일 405번에 통합)
  • 0211 (2009년 6월 20일 421번에 통합)
  • 0213 (2011년 2월 8일 2016번에 통합, 그리고 남은 경로는 한남역으로 단축 후 0018로 변경되다가 2013년 3월 19일 405로 통합)

5. 면허 체계


  • [14]
  • 서울 743101호 ~ 3198[15]
  • 서울 745571호 ~ 5578[16]
  • 서울 752631호 ~ 2638[17]

6. 보유차량



6.1. 현재 보유차량



6.1.1. 현대자동차



6.1.2. 에디슨모터스



6.2. 과거 보유차량



6.2.1. 현대자동차



6.2.2. 자일상용차



6.2.3. 기아자동차



7. 관련 문서




[1] 수요보다는 차고지 이전으로 통합된 노선들이다.[2] 이 시절까지는 출발지인 보광동에서 회차지인 서빙고역 혹은 옥수동으로 갈 때 짧은 거리 대신 장거리 굴곡 형태로 짜여진 기묘한 노선들로 운행했다.[3] 국일여객 중고차는 대구에서 주로 적용했던 전면개폐창 로얄시티였다.[4] 405번, 421번에 각각 1대씩 존재한다.[5] 자체출고분은 로우백 플라스틱 시트이다.[6] 일반차량의 경우 모두 스펀지 시트+에어 서스펜션. 단 이후 시행되는 저상 의무화 때문에 회색봉은 없고 전부 주황봉 뿐이다.[7] 2016년형 연식 변경 이전까지의 자일대우버스 FX 유리창에 달렸다.[8] 삼성여객은 주로 DNKA 풍성에어컨 위주로 자주 뽑지만, 2017년에 두원 슬림에어컨 달고 나온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가스차량도 있다.[9] 이후 2020년 12월 대원여객에서 수소전기 저상버스를 서울 최초로 자체 도입했다.[10] 하지만 GX12P 엔진이 달린 뉴 화이버드 모델은 출고하지 않고 GL11P 엔진이 달린 화이버드 모델만 계속 출고하고 있다.[11] 염곡동 방면 한정으로 서울역버스환승센터에 들어오며, 옥수동 방면은 퇴계로 진입 관계로 서울스퀘어에 정차한다.[12] 옥수역은 가지 않으므로 옥수동이나 금남시장 사이에서 내려서 성동08번(금남시장)으로 금호역 또는 성동12번(옥수동종점)을 이용하여 옥수역으로 이동하자. 그래도 모르겠으면 그냥 충무로역을 이용하자.[13] 수요보다는 차고지 이전으로 통합된 노선들이다.[14] 순수증차 면허. 수소버스 시범운행 때문에 한시적으로 들여온 면허이다. 2019년 8월 31일 부로 기간이 만료되어 반납, 말소되었다.[15] 본 회사 주 면허.[16] 신인운수 면허. 현재 421번의 5574호 제외하고 46번 좌석 폐선으로 말소[17] 본 회사 증차 면허.[18] 경기교통 중고차량이었으며 2010년에 모두 대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