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물/클리셰

 




1. 개요
2. 현실
3. 하위 장르
4. 배경
4.1. 학교/학원
4.2. 수영장
4.3. 감옥
4.4. 매춘
4.5. 전쟁물
4.6. 판타지
4.7. SF
4.8. 비밀클럽
5. 전개
5.1. 협박 → 성관계
5.2. 성관계 → 협박
5.3. 강한 부탁 → 성관계
5.7. 바람피는 걸 들킴 → 연인 공유
5.8. 납치, 조교, 고문, 학대 → 성노예로 만들기
5.9. 생리적 반응
5.10. 주인공 남자에게 애인이 능욕당하는 비디오 배달
6. 자주 나오는 대사
7. 자주 나오는 클리셰


1. 개요


성인물클리셰를 정리한 문서.

2. 현실


'''상상은 당신의 뇌속에만!'''[1]

'''Please. Don't Try This.
(부탁합니다.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성인물을 감상하기 전, 성인물에서 나오는 것들은 대부분 '''창작물이니까 가능한 허구''', 즉 '''섹스 판타지'''에 불과할 뿐이라는 걸 명심하자. 대부분의 클리셰는 실제로 이 클리셰들을 그대로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건 대부분 인간으로서 하면 안될 짓이며, 당연히 법적으로도 처벌받는다.
물론, 현실과 판타지를 구분하지 못하고 에로물의 클리셰를 실행에 옮긴 사례들이 실제로 전세계에 있지만 '''당연히 모두 훌륭한 철장행 열차에 탑승했다.''' 한마디로, 현실에서 못 하는 것들을 에로물을 매개로 대리만족하는 것이다. 따라서 만드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현실과 픽션을 제대로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간혹 SNS를 비롯한 인터넷 등지에서 "나는 이런 식으로 누구와 같이 00를 했다" 식으로 자랑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이 허위 혹은 과장으로, 진실로 믿을 이유는 하나도 없다. 실제로 한 자칭 여성운동가가 호주에서 남아를 수면제로 재우고 강간했다고 자랑스럽게 글을 올려 호주가 발칵 뒤집어 진 적이 있다. 체포 결과 아동학대물을 소지했지만 남아 강간은 거짓으로 밝혀졌다.

3. 하위 장르



3.1. 네토라레


다른 인물에게 자신의 연인을 빼앗기는 장르. 짐승이나 괴물같은 인외의 존재에게 빼앗기는 경우도 있다. 에로물에서는 주로 남성이 자신의 연인이었던 여성을 빼앗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여성이 새로운 연인이 된 남성과 관계를 맺으면서 예전까지 자신의 애인이었던 남성을 조롱하거나 매도하는 말을 하여, 정신적 충격이 배가 되는 경우도 있다.
주 패턴은

1. 행복한 부부나 커플이 있음

2. 갑자기 다른 이성이 나타나서 두 사람 중 하나를 강간함

3. 강간당한 이성은 처음에는 저항하다가 성욕에 굴복하여 노예가 되어 떠남

4. 시간이 흐른 뒤 정체불명의 비디오나 메일이 오고 거기서 사라진 이성이 다른 이성과 관계 갖는 모습이 나옴.

연인을 빼앗긴 남성이 자신의 예전의 애인이었던 여성과 그 여성의 새로운 연인이 된 남성 커플의 노예가 되어 버리는 경우도 간혹 있는 편.
결말의 정신적인 충격이 커서 싫어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 장르. 다만 항목 가면 나오듯이 선호하는 사람도 많다. 애초에 선호하는 사람 없다면 장르 형성이 될 리가(...)
반대의 경우는 네토리, 다만 네토라레 장르인데 주인공이 연인의 네토라레를 권장하는(...) 전개도 종종 있다. 이 경우 주인공이 이상성욕이라 색다른 자극을 원한답시고 연인을 다른 이성에게 넘기고 본인은 그걸 구경하는 것. 절망감은 줄어들지만 곱씹으면 기분 더럽기는 마찬가지다.

3.2. 시간정지


남주인공이 시간을 정지시키는 도구나 초능력을 우연히 얻어서, 그 능력으로 여자들에게 야한 짓을 하는 장르.
시간이 멈추다 보니 당하는 여자 쪽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며, 당하는 과정에서 옷이 벗겨지고 시간을 멈춘 남자에 의해 수치스러운 자세를 하게 되기까지 한다.
멈춘 시간을 푸는 전개는 2가지인데 하나는 일을 다 끝마친 후 시간을 풀어 당한 여성들이 자신이 옷이 벗겨진 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며 놀라는[2] 전개와 남자가 삽입 도중에 시간을 풀고 당하는 여성의 절정하는 모습을 보는 전개이다.

3.3. 순애물


강제적인 성관계가 아닌 사랑에 의한 성관계를 다루는 장르. 그렇다 보니 오히려 성관계 장면보단 스토리에 신경을 쓴 경우도 많으며 이 장르에 나오는 야한 행위는 사랑의 결실인 경우가 절대 다수이다. 그만큼 강간, 네토라레 같이 비현실적인 장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즐겨본다. 야한 장면이 나오기 전까지 평범한 로맨스러브 코미디이며 이런 분야에 평이 좋은 작가들은 음지에서 양지로 나가 러브코미디 장르를 그리기도 한다.
가장 대중적인 장르이기 때문에 많은 작가들이 그리는 장르이기도 하지만, 은근히 작가의 역량을 많이 타기도 한다. 역량에 따라서는 눈물부터 아랫도리까지 다 뽑아주거나, 분명 하드하고 과장된 연출[3]을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대사나 연출은 순애로 마무리되는 괴상한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순애물은 성애 묘사만 빼면 로맨스러브 코미디 같이 일반지에 나와도 될만큼 무난한 연출이 많은지라 클리셰라 할만한게 적은 편. 작품에 따라서 성관계는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는 과정에 지니지 않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아예 몸의 대화가 주를 이루는 경우도 있다.
강간, 네토라레 등등 비현실적인 장르에 비하면 현실성이 제일 높다고 할 수 있지만, 순애물에서도 비현실적인 전개가 충분히 나올 수 있다. 가령 지나가다 만난 여자랑 눈이 마주치자마자 사랑에 빠져서 그대로 성관계까지 직행하는 경우. 아무리 소프트하다고 해도 '소프트하다 = 현실적이다'가 성립되지는 않으며 비현실적인 것은 비현실적인 것이니 철저히 구분하도록 하자.[4]

3.4. 역강간/펨돔


여성이 상위로 나오며 남성이 당하는 장르. 성기를 괴롭히는 거친 플레이가 주로 나오며, 여성이 페깅, 리밍 등 남성에게 성적 수치를 주는 행동이나 대사를 많이 한다. 장르가 이렇다보니 여캐의 성격은 남자만큼이나 드세고 강인한 편. 오네쇼타 장르도 포함된다. 여자에 비해 남자의 몸은 괴롭힐 부위가 적은만큼 여자보다 과격한 플레이가 나오곤 한다.

3.5. 치한물


여주인공이 길거리, 대중교통, 공공장소 등에서 치한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내용을 담은 장르. 소리를 참고 있다거나 사람들이 무관심하다고 보기에는 진짜 사람들이 뭘하든 무관심하다. 그냥 마네킹 수준.(...) 하지만 일을 마치고 여자가 절정에 갔을때는 신기하게 사람들이 전부 여주를 쳐다보면서 수치심을 준다. 어떨때는 여주가 사람의 시선에 흥분하는 마조라는걸 강조하고자 사람들이 전부 눈치채고 그걸 보는 전개가 나오기도 한다.

3.6. MC물


사람들을 초능력, 약, 기계[5] 등으로 세뇌시켜 성노예로 만드는 전개를 다루는 장르.

3.7. 동성애


남자끼리의 동성애를 다룬 BL과, 그 반대인 여자들 간의 동성애인 GL이 있다.

4. 배경



4.1. 학교/학원


학교/학원을 배경으로 하는 에로물이다. 따라서 학원물처럼 공간적 배경이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친숙하고 부담 없는 학교 또는 학원이라는 점이 독자 및 작가로 하여금 작품을 다루기 편하게 해주기 때문에 많은 작품의 배경으로 쓰이고 있다.

하드하게 나갈 경우 학교폭력으로 인한 강간이나 성희롱이 많이 나온다. 특히, 체육창고는 어둡고 폐쇄적이고 써먹을 만한 도구가 많아 단골소재. 순애물의 경우, 양호실, 아무도 없는 빈 교실, 수영장의 여자 탈의실 로커 안 등등 일상의 성적 판타지를 자극하는 아찔한 장소가 많다. 메챠쿠챠하던 도중에 양호 선생님, 교재를 두고 간 학생, 연습이 끝나고 옷갈아 입으러 온 수영부 여자애들이 들어와 당황하며 숨을 죽이는 건 필히 등장하는 클리셰, 그 와중에 남자 쪽이 꼭 천천히 자극하여 여자 쪽이 소리를 참느라 애쓰는 것 역시 따라오는 흔하디흔한 클리셰다.
청소년으로 보이는 학생이 이러한 작품에 등장하여 정사 장면을 연출하는 것은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로 간주될 여지가 있고 이에 따라 작품이 법률을 거스를 위험이 있다. 그래서 정식으로 나오는 작품의 경우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같은 학교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고 학원에 대해 대강 "19세 이상인 학생들이 통학하는, 교복 착용이 의무화된 교육 기관"이라는 식으로 배경이 설정되며, 주요 캐릭터들의 나이도 직접적인 언급이 최대한 되지 않는 편이다.

4.2. 수영장


수영장이 배경일 경우 수영복 페티시 특히 선수용 수영복 페티시를 다루는 경우가 많다.[6]
학교/학원과 합쳐져서 학교 수영장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는 학교 수영복에 관한 페티시를 다룬다.
하지만 끝에는 격렬한 행위로 인해서, 수영복이 잘리거나 찢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image]
일본 AV에서 수영장에 관한 작품이 나오면 대부분 '그 수영장(あのプール)' 또는 '예의 수영장(例のプール)'으로 불리우는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펜트하우스 '하나조노 룸' 9층에서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

4.3. 감옥


감옥에 있는 여러 가지 도구를 이용한 BDSM 플레이가 많이 나온다.
교도관과 죄수와의 관계의 경우는 교도관이 죄수를 제압하여 처벌의 일환으로 죄수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상황이 많으며, 죄수와 죄수와의 관계의 경우는 성욕을 참지 못한 죄수들이 신참이나 방 내에서 가장 약한 죄수, 혹은 실수로 들어온 홍일점/청일점 죄수를 강간하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고대, 중세 유럽이나 일본 에도 막부 시대의 감옥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도 나온다. 성인물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일반 사극에서는 다루지 못하는 나체 상태에서의 고문까지 다 연출 가능한데다 고증 능력까지 출중하다.

4.4. 매춘


자발적, 비자발적인 전개가 주를 이룬다. 자발적인 종류인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행위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비자발적인 경우에는 보증 때문에 여주인공들의 가족들 또는 본인이 거액의 빚을 지고, 채무 상환을 위해 풍속업소에서 강제로 몸을 팔게 되는 전개가 등장한다. 사실 조폭이나 야쿠자 사금융들이 현실에서 저지른 사례들도 많아 더욱 후덜덜하다.

4.5. 전쟁물


물건너에서는 senka라고 한다. 어원은 전화(戰禍)로 전쟁, 내란, 재해 등으로 여성등이 강제적으로 범해지는 상황을 나타나는 단어. 병사, 도적, 몬스터 등의 습격으로 범해지는 마을의 아가씨, 포로가 되어 노리개가 된 병사 등, 무대는 현대, 판타지 등 다양하다.

4.6. 판타지


오크, 엘프 등의 이종족과의 관계 혹은 슬라임, 촉수 등의 몬스터에게 잡혀서 성적으로 당하는 전개 등 판타지 세계관에서 일어날 법한 성적인 상황을 다루고 있다. 전자의 경우 엘프물, 오크물 등 따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뭉뚱그려 '이종간물'이라 칭한다. 창작 목적이 그렇고 그렇다 보니 마법들도 그런 쪽으로 많이 사용되는 편이다.
던전이 배경인 경우에는 던전에 찾아온 용사나 모험가가 던전에 설치된 함정에 걸리거나, 던전을 지키고 있는 괴물들에게 패배하여 당하는 전개로 간다.
왠만한 판타지가 중세근세에서 모티브되었다보니 그 당시의 퇴폐적인 분위기를 반영하기도 한다. 성노예가 나온다거나, 일부다처제 을 들이는 등...

4.7. SF


배경이 과학기술이 발달한 미래인 만큼 여러 가지 기계장치를 이용한 상황이나 플레이가 많이 나오며, 이러한 기계들로 세뇌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신체 개조는 반드시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등장한다. 비인간형 외계인이 등장하는 경우에는 촉수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안드로이드와의 관계를 다루는 작품도 보인다.
외계의 침공, 기계의 반란 등으로 인힌 세기말스러운 분위기를 가진 작품도 많이 보이는 편이며, 남자가 멸종 위기의 희귀종이라 남주인공이 수많은 여성들과 계속 성관계를 해야 한다는 전개도 많이 나온다.

4.8. 비밀클럽


세계를 지배하는 최상류층 1%를 위한 사교성 비밀클럽이 있으며 이들은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 살인, 인신매매, 납치, 성노예, 난교를 즐기며 조직원 하나하나가 정재계 거물들이라 초법적인 힘을 갖고 주 피해자들은 납치, 금전문제 혹은 높으신 분들에게 눈 밖에 난 사람들로 인권이 박탈되어 이들 조직원들 성적 취향에 맞게 조교, 개조된다. 비밀 조직인 만큼 장소가 5성급 호텔, 고성, 거대 주택, 비밀 아지트 다양한 장소에서 성적 욕망을 위한 사교 모임을 즐긴다. 사교 모임 말고도 콜로세움 마냥 여자와 남자가 서로 치고 경기장을 열 때도 있다. 물론 이 경우에는 남자 쪽에서 여자를 제압하면서 범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이걸 보려고 모인 사람들뿐이지만.

5. 전개



5.1. 협박 → 성관계


대상의 은밀한 모습을 찍은 사진 혹은 동영상으로 대상을 협박[7]하여 강제로 성관계를 가진다. 초기에는 도촬 같이 누가봐도 범죄행위를 해서 협박하는 쪽의 악행을 부각시켰지만, 현재에 들어서는 사진을 찍히는 쪽도 마냥 피해자라고 볼 수 없는 행위를 했다는 식[8]으로 묘사함으로서 협박 당하는 대상이 타락하는 개연성을 주기도 한다. 순애물이나 펨돔에서는 여자쪽이 남자의 모습을 찍어 협박하는 전개로 가고는 한다.
범죄의 특성상 증거가 확실하게 남으므로 들키지 않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재판에서도 확실하게 유죄 선고를 받아 검사판사가 편해진다.대표적인 예시가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이 사건같은 경우는 협박을 해서 성착취물을 유포한 것이다. 현재 대중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다만 행위의 목적인 여자와의 성관계 자체는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어차피 까발려질 거 한번 더럽히고 만다'는 생각을 안 한다고는 그 누구도 장담 못하기 때문. 게다가 성폭행 피해 신고를 꺼리는 이유중 하나로 범죄 대상이 순수한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슬슬 인식이 개선되고는 있다지만) 사회적으로 엄청난 비난과 압박을 받기 때문인 것도 한몫한다. 때문에 범죄자가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현실에서도 절대 없지 않다. 다만 범죄 대상의 은밀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부로 인터넷에 올리거나 동네에 뿌리면 범죄자 자신의 형만 늘어나고 자신의 범죄 행위를 폭로하는 자충수일 뿐이다.

5.2. 성관계 → 협박


강제로 성관계를 가지고, 그 때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가지고 대상을 협박하여 지속적으로 성관계를 가진다. 이게 위의 "협박 → 성관계"와 합쳐서 "한번만 하게 해주면 협박용 데이터 처분할게"라고 해놓곤 성관계를 가지고 나서 "원래 가지고 있던 데이터는 처분한다고 했지만 새로 협박거리를 안 만든다곤 안 했다?"라고 말하면서 피해자를 절망시키는 게 정석패턴. 이후 피해자는 계속해서 강제 성관계를 가지게 된다.
실제 사례가 있다.
  • 현실: 강간죄에 협박죄가 더해진다. 협박은 물론 강간도 입증이 편하게 되므로 판사와 검사가 더욱 편해진다. 만일 이러한 일을 당했다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옳다. 그런데 이게 잘못 돌아가기 시작하면 좋으니까 계속 한 거 아니냐는 식으로 피해자를 몰아가서 피해자가 소취하를 하게 한다거나 하는 나쁜 케이스도 존재한다. 창작물 대부분 배경이되는 일본에서도 실제로는 성범죄 가해자들에 대한 처벌이 엄격하며 사회적인 경멸은 상상을 초월한다. 즉 에로물처럼 강간을 게임이나 재미로 보지않고 범죄로 본다.

5.3. 강한 부탁 → 성관계


대상이 주로 친구나 지인의 강한 부탁을 받거나 말빨에 밀려서 "어쩔 수 없네"라며 성관계를 해준다. 전개에 따라 운이 좋으면 두 사람이 이어지기도 하지만, 재수없으면 위의 협박 전개나 네토라레 전개로 이어지기도 한다.
  • 현실: 아주 특별한 경우라면 모를까 적어도 일반적인 친구나 지인 관계에서 이런 상황이 일어날 일은 사실상 0%에 가깝다. 현실적으로는, 그냥 진짜 친구처럼 지내는 관계에서 술 마시다 눈 맞아서 원나잇 스탠드를 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정사 후에 관계가 진전되는 것 역시 현실에서는 거의 꿈도 꿀 수 없는 일,

5.4. 질내사정


강제로 성관계를 가지던 범인이 질내사정을 시도하자 피해 여성이 "그것만은 제발", "거긴 안 돼요!" 같은 말을 한다.
  • 현실: 질내사정을 한다면 그 정액이 강간의 증거품으로 남는 것은 당연지사.
'~의 뜨거운 것이 잔뜩'이라는 말도 자주 등장하는데, 이 또한 질내사정을 받은 여자 캐릭터가 하는 말이다.
  • 현실: 실제로는 질내사정 시 여성의 질 내 온도가 더 높기에 정액의 온도를 못 느낀다고 한다. 또한, 정액 자체는 의외로 체온에 비해 뜨겁지 않다.[9] 사정 중인 남성의 피부 온도를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후방주의) 정액의 온도는 피부 온도보다 명백하게 낮음을 볼 수 있다. 이를 감안한다면 성인물에서의 대사는 뜨겁다기보다는 차가운 감각에 가깝다.

5.5. 춘약


강제로 성관계를 맺으면서 춘약을 먹여서 피해 대상을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만든다. 간혹 춘약이라고 먹인 것이 사실은 아무것도 아닌 사탕이나 기타 약품이라 해서 피해자가 마치 춘약을 구실로 자신의 본심을 드러냈다며 몰아세우는 변종도 있다.
  • 현실 1: 일반적으로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시판용 최음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유사한 효과를 내는 약물로 최음제라고 광고하는 것에 불가하다. 그리고 최음제로 팔리는 약은 대부분 검증되지 않아서 함부로 먹었다가는 실신, 구토 같은 부작용으로 병원에 실려갈 수도 있다. 비슷한 클리세로 수면제나 마취약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한 다음 관계를 저지른다는 것도 있는데 결론은 하지 말자. 클리세처럼 사람을 순식간에 잠재우거나 마취시키는 정도면 상당히 약효가 강하거나 양이 많아야 하는데, 사람의 체질이나 건강 상태도 모르는 상태에서 사용하면 그 쇼크로 인해 사람이 죽을 수 있다.[10] 그러면 강간죄에 살인죄까지.
  • 현실 2: 마약소지죄나 약물남용죄가 추가된다.
현실에서 효과가 저렇게 강력한 약물은 당연히 아무나 함부로 쓸 수 없게 되어 있다. 있다면 마약이거나, 중대한 처방을 필요로 하는 약물이다. 그런 것을 쉽게 구할 수 있다면 최소한 평범한 배경에서 성장한 사람은 아닐 확률이 높다.[11]

5.6. 유혹


이 경우는 관점에 따라 두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범하는 쪽에서 입으로는 안 된다고 해도 실제로는 유혹하고 있다것인데...
  • 현실: 당연히 피해자 입장에서는 에로게 특유의 대표적인 헛소리. 안 된다는 것은 안 된다는 것이다. 어설프게 착각했다가 쇠고랑 차지 말자. 데이트 강간이 왜 있는지를 생각해 볼 것.
또 하나는 여주 쪽에서 실제로 유혹하는게 있다. 이 경우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필하기 위해 유혹하는' 전개와 '불특정다수에게 자신을 노출시켜 유혹하는' 전개로 나뉘어진다. 물론 현실에서는 이렇게 대담한 사람은 없다.

5.7. 바람피는 걸 들킴 → 연인 공유


연인이나 배우자가 있는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는 또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도중 본래의 연인/배우자에게 들키고, 서로 한 치의 양보도 없다가 결국 한 발씩 양보해 연인을 공유하자는 결론을 내린다. 그나마 법적으로 무난한 전개는 사귀는 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마음이 있는 섹스 파트너들끼리서 연인 공유를 하자는 결론을 낼때.
  • 현실: 아예 처음부터 상호 합의 하에 3P를 전제로 한 관계도 아니고, 배우자가 바람을 피운 것을 목격하고 진짜로 그런 선택을 하는 사람이 당신의 배우자일 확률은 0에 가깝다. 자주 차용되는 클리셰임에도 꽤나 늦게 작성이 된 항목인데, 너무나도 결과가 자명해서 작성되지 않은 듯. 의외로 자주 등장하는 클리셰다. 작가가 막장 드라마를 전개하다가 해결하기 귀찮으면 그냥 이렇게 끝내는 듯. 근데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로만 올라가도 두 집 살림하는 할아버지가 종종 있었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 저런 상황이 되면 당연히 10중 10은 나이스 보트 찍는다.[12] 현대에는 두 집 살림을 하다간 여성 본인들의 발언권도 비교적 상향되었기도 한데다가 간통죄는 사라졌지만 민사 소송으로 이혼 및 위자금 크리를 맞아 인생이 영영 꼬여버릴 가능성이 훨씬 크다.

5.8. 납치, 조교, 고문, 학대 → 성노예로 만들기


대상을 납치해 성적인 고문과 조교를 통한 학대로 성노예를 만든다는 것으로, 지속적으로 쾌락과 고통을 주어서 대상을 충실한 성노예로 만든다. 대표적인 강간 판타지이며, 김기덕 감독의 작품이 페미니스트들에게 종종 비난받곤 하는 이유기도 하다. 심지어 한국 웹툰 '''크게될 사나이''' 작가의 작품인"구멍"도 이런식으로 결말이나왔다가 호응은 좋았으나, 반대로 작가를 혐오하게된 팬도 있다.[13]
  • 현실: 클리셰들 중 가장 불가능하고 터무니없는 것으로서,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거나 상대방의 정신을 붕괴시키는 것은 쉬우나 에로물처럼 주인공의 말에 죽고 살며 자신만을 사랑하는 이성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스톡홀름 증후군을 예로 드는 경우가 있는데 스톡홀름 증후군은 어디까지나 범인이 인질을 억류해뒀을 뿐 신사적으로 대한 경우에나 나타나는 현상이지 학대하고 핍박한 범인을 상대로는 잘해봐야 용서고, 보통은 증오심과 복수심만이 나타날 뿐이다. 예시로는 이 문서를 참조할 것.

5.9. 생리적 반응


상대방을 성추행하거나 성폭행하려고 할때 애액이 흘러나오거나 유두가 서는 것으로 상대방이 "흥분했다", "변태다", "실은 당하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 현실: 실제로 성범죄자들이 피해자들에게 하는 소리 중 하나이다. 한가지 명심해야 하는 것은 피해자들이 즐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위기감을 갖게 되면 교감 신경이 자극되어서 자동적으로 생기는 신체 반응 중 하나다. 많은 성인물에서 이러한 신체 반응이 마치 상대방이 관계 맺는 것을 허락하거나 변태로 인정하게 만드나 실상은 위기감이 생기고 교감 신경이 활성화되어 몸이 민감해진 거지 절대로 상대방이 허락하거나 즐기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주로 "몸은 솔직하군" 같은 대사를 곁들이는데, 이걸 보는 위키러들이 학교에 가고 회사에 가는 것을 싫다면서도 계속 간다고 "사실은 회사/학교 가는 걸 즐기고 있지 않아?" 라고 한다면 당연히 누구나 기겁할것이다. 그리고 어떤 사람도 강간당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어떤 만화에서는 범하는 쪽에서 이에 대해 설명하면서 '너가 변태라서 그런게 아니라 생리적인 현상이니까 넌 즐기기만 하면 된다' 고 하는 경우도 있다.

5.10. 주인공 남자에게 애인이 능욕당하는 비디오 배달


네토라레물의 결말로 많이 나오며, 주인공과 독자의 멘탈을 부셔버리는 전개이다. 작중에서는 주인공의 멘탈이 더럽게 약해서 울면서 절망하거나 그 비디오를 보며 자위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 드물게는 주인공이 애인을 능욕한 사람을 족치기 위해 나서면서 열린 결말로 끝내기도 한다.
  • 현실: 실제로는 내가 범인이요(가해자의 얼굴까지 나오니...) 하는 증거품을 전달하는 것. 역시 검사와 판사가 편해진다. 더불어 피해자가 다른 고소를 진행할 수 있게 만든다.

5.11. 섹스파트너


위에 나온 예시와는 달리 협박 그런거 없이, 그냥 서로 동의하에 이루어진 관계를 다루는 전개. 서로에 대한 마음은 없이 순수하게 '''서로 자신의 성욕을 충족시키기는 건조한 관계'''와 '''할거 다 해놓고서 서로 마음이 있는데도 사귀지는 않는 애매한 관계'''(...)[14][15]로 나뉘어진다. 과격한 묘사가 종종 나오곤 하지만, 서로 좋아서 한다는 점에서는 뒷탈이 없고, 그만큼 남녀의 심리를 깊이 묘사하기 때문에 몰입감이 있다. 여기에 불륜 요소가 들어가면 막장으로 치닫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순애물이 되기도...

6. 자주 나오는 대사


  • ~로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렷! ~이(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렷! 인생의 절반, 손해봤어어!
NTR이나 강간시츄에서 상대 남성이나 여성의 절륜함에 빠져버린 여성 캐릭터나 남성 캐릭터가 하는 말이다. 인터넷에서는 뭔가에 재미가 들리거나 중독되었을 때 써먹는 자조적인 밈으로 정착되기도 했다.
강간 시츄에이션에서 남자 캐릭터가 여자 캐릭터에게 강간을 시도하면서 내뱉는 말. 여자 캐릭터가 남자 캐릭터에게 역강간 따위를 할 때는 "몸은 솔직하구나"로 쓰인다. '~로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렷'과 비슷하게 자기 의지하고는 상관없이 어떤 일에 끌려다닐 때, 혹은 속마음과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이 모순될 때 자조적인 단어로 인터넷에서 쓰이곤 한다.
  • 분해...! 하지만... 느껴버려!(くやしい…!でも… 感じちゃう!)
대사 그대로 분하지만 몸은 쾌락을 느껴버리는 히로인의 이중성을 나타낸 대사. 크림존이 만든 동인지에서 처음 나왔다고 한다. 능욕물에 자주 나올 것 같은 대사지만, 대사 자체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음식을 먹을 때.
  • 큿! 죽여라!(くっ、殺せ!) - 패배한 여기사의 18번.
일반적인 작품에서는 죽임을 당하는 것보다 적이 인질로 삼는 전개로 가지만, 에로물에서는 적이 욕구 불만 등을 발산하기 위해 죽이지 않고 노리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여기사가 "큭 죽여라"라고 말하지만, 자해를 하지 않는 이유는 자살이 금지된 기독교를 바탕으로 한 판타지 세계라서 그런 것이라는 설이 있다. 에로 전개로 가는 척 페이크를 치는 개그성 작품들도 있다.
  • 이제 시집 못 갈 거야...
여자 등장인물이 자의든 타의든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되거나 불장난을 한 후에 말하는 독백.
집안일 대행, 우렁각시형 캐릭터의 단골 대사이다. 그런데 보통 밥이라 한다.
  • 나쁜 아이에게는 벌을 줘야지/착한 아이에게는 상을 줘야지
하기 전에 리드하는 인물이 말하는 단골 대사. 전자의 경우는 상대가 저항이 심할 경우 말하며, 진짜 잘못을 저질러서 벌의 일환으로 성적 수치심을 주기 위해 말하기도 한다. 후자의 경우는 조교가 완료되었거나 상대가 복종적으로 나오는 경우에 말한다. 상이나 벌이나 별 차이 없어 보이는 게 개그. 어차피 리드하는 인물이 원하는 걸 하게 되어 있으니...
  • 좋지 아니한가?(よいではないか)
원 네타는 일본 시대극에서 탐관오리등의 악역이 여자에게 엄한 짓을 하기 위해 말하는 대사. ‘이러지 마세요’라고 거부하는 여성에게, ‘좋지 아니한가!’라면서 허리의 끈을 풀면, 여성은 빙글빙글 돌면서 이부자리 위에 쓰러지는 것이 일련의 흐름. 건전한 작품에서는 일이 시작되기 전에 주인공이 들이닥쳐서 여성을 구원하지만… 여성의 허리끈을 풀고 빙글빙글 돌게 하는 것에는 상당한 힘이 필요하다고 한다. 악당의 호색함과 괴력, 여성의 가련함 등이 강조되는 신. 이런 패러디도 있다.#
  • 이제 끝인 건가?
히로인이 강간 혹은 NTR을 당할 때 하는 말. 하지만 그런 거 없고 계속해서 범해지게 된다. 거의 해치웠나? 수준의 절대해서는 안 되는 말이다. 주로 질내사정을 당한 후 이 말을 한다.
  • 너가 나쁜 거야/거니깐
주로 본 게임에 들어가기 전에 남자들이 하는 말. 장르를 불문하고 나오며 여자 쪽이 유혹하거나 색기 있게 노출을 할 때 남자 쪽이 성욕을 참지 못하고 덮치고는 'xx가 나쁜 거야!'라며 본 게임에 들어간다. 네토라레물 같은 경우 네토라레 당해서 완전히 넘어간 사람이 배신당한 사람을 향해 말하기도 한다.
  • 븃븃, 뷰븃, 즈븃, 드퓻
정액나오거나 흘러내리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들.
  • 네가 엄마가 되는 거야!(お前がママになるんだよ!)
주로 능욕물의 에로 만화, 동인지에서 나오는 표현이라 착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개인의 트위터 발언에서 유래된 표현. 폭행되어 "싫어! 도와줘 엄마-!"라는 여자아이에 대해 범죄자가 "네가 엄마가 되는 거야"라며 행위에 돌입할 때 주로 사용되는 포현. 엄마가 된다는 말의 의미조차 모르는 어린아이에게 사용하는 일이 많다. 다만 현실에서도 아버지가 자기 딸을 임신시키거나 하는 폭행 사건도 존재하기 때문에 묘하게 현실감 돋는다.
또는 "네가 아빠가 되는 거야!"라는 대사도 있다. 이 때에는 남자아이나, 기가 약한 남성을 역강간하는 여성이 침대 위에서 가학적인 미소를 지으면서 말하는 대사. 주로 "내가 임신하면 책임질 거야?"라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말한다.
  • 보지 마...
히로인이 네토리에게 깔릴 때, 주인공에게 자기 모습을 보지 말라고 하는 대사. 이때 주인공은 네토리남의 친구들에게 속박되고, 히로인의 모습을 강제적으로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에로물이 아닌 작품으로는 베르세르크캐스커가 말한 대사가 유명하다.
  • 전부 마셔 / 흘리지 마
정액이 나올 때, 다 마시라는 대사가 나온다.
이 대사는 원래 어느 에로 동인지의 평범한 신음이였지만, 참신했던지라 네티즌들이 개드립으로 써먹곤 한다.
  • 여기냐, 여기가 좋은거냐

7. 자주 나오는 클리셰


'''고전적인 역사물에서 단골처럼 나오는 클리셰'''
  • 은장도
여주인공이 자결을 위해 들지만 에로물의 사극에서는 제 역할을 하는 것이 드물다.
  • 물레방아, 지진, 산사태, 물에 닿는 나비
심의를 피하기 위해 거사하는 장면을 뭔가 자연물의 움직임으로 대체하는 장면이 많다.
  • 폭포수에서 머리를 감는 여인
젖은 옷을 통해 몸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상상력을 강조한다. 그리고 여인의 몸을 훔쳐본 남자는...
  • 여주인공이 정조를 잃을 때 꽃잎이 떨어지는 연출
순애/강제적으로 잃을 때 나온다. 처녀성을 꽃으로 대응해서 저런 연출이 나오는 것 같다.
'''현대물'''
  • 신체의 낙서 혹은 문신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집단 성교를 하게 된 히로인급 인물 허벅지에 한 횟수만큼 바를 정(正)자 모양이 있다. 혹은 횟수 당 00엔이란 식으로. 2010년 이후에는 자궁 위치에 하트 모양의 문신/낙서를 하는 것도 클리셰가 되었다.
  • 히로인 핀치
  • 피어싱
  • 정자와 난자의 수정 임신 출산
에로 동인지 등에서는 정자 자체가 아닌 정액이 묘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정자가 난자를 둘러싸 수정시키거나 정자를 받아들인 난자가 세포분열하며 자궁에 착상하여 탯줄 달린 배아로 자라나 아이를 낳는 모습을 투시도로 보여주기도 하는 등의 묘사도 간혹 보인다. 아무래도 질내사정을 넘어서 여성 자체를 정복한다는 남성의 성적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나온 구도인 듯 싶다. 강간으로 인한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피해자의 정신을 망가뜨리거나 자궁섹스 등 비교적 하드한 동인지에서 그럭저럭 나오는 장면.
콘돔이 생긴 현대에 들어서 생긴 요소로 쓰고 나서 묶은 콘돔들을 곳곳에 두어 남녀가 작중에서 얼마나 했는지를 알려주는 미장센을 표현한다. 또한 이걸 여자가 여러개 모아 엮은뒤 허리에 두름으로서 변태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 발정과 배란
섹스 중인 여성 캐릭터오르가즘에 달하면 자궁이 내려앉아 난자가 배란하여 정자와 수정되어 임신되는 묘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당연히 현실에는 그런거 없다. 오히려 여성은 오르가즘에 달하면 자궁이 수축되어 위로 쭉 올라간다.

[1] 20년 전부터 상업지 번역에 꼭 나오는 유명한 문구로 제발 현실과 픽션 좀 구분하라는 경고다. 일본에서도 상업용 에로 작품에 비슷한 문구를 넣고 있다.[2] 이때 시간정지가 풀리면서 절정이 한꺼번에 오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3] 성기 삽입 시 신체가 고무고무 열매를 섭취한 것 마냥 쭉쭉 늘어나는 연출을 예로 들 수 있다.[4] 그도 그럴게 순애물도 결국은 성인물인지라 사귀지 않는 사이인데 성관계부터 시작할 정도로 작중 인물들의 성관념이 자유롭기 때문.(...)[5] 요즘같은 스마트 세대엔 거의 대부분이 스마트폰 어플로 대동단결이다.[6] 비키니의 경우는 바다나 워터파크 쪽이 배경인 경우가 많다.[7] 데이터를 경찰도 못 찾을만한데다 백업해놨다던가, 내 동료가 엔터키만 치면 체포되기도 전에 인터넷에 동네방네 뿌려질 거란 식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의 업그레이드 버전도 있다.[8] 야외에서 음란행위를 하거나, 과거에 정체를 숨기고 매춘을 했거나, 단순히 음란행위 말고도 절도 같이 진짜 범죄행위가 발각되기도 한다.[9] 애초에 남성기 자체가 열이 방출되도록 발달되어 있다. 열이 높으면 정자가 죽기 때문.[10] 응급 수술이 아닌 사전에 정해진 수술을 할 때 환자의 신체 상태와 피 검사를 통해 수술받는 환자가 견딜 수 있는 마취약의 양을 꼼꼼하게 계산한 다음에 한다. 그만큼 마취약도 잘못 쓰면 사람 잡는다.[11] 실제로 강한 마취약이나 수면제 혹은 강한 항정신성 약물로 인한 범죄 피해자들은 상당수가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심할 경우 사망한 경우가 뉴스에 보도되기도 한다. 당연히 이런 약물을 사용한 범죄자들은 성범죄에 살인 혹은 살인미수죄가 추가되었고 범죄자 가족들은 피해자 가족들에게 막대한 배상금을 물어주어야 했다.[12] 사실 저건 양보라기보다 그냥 처첩 개념이었지만.[13] 결말이 납치당한 연인이 여자는 수술과 조교를 받아 임신 못하게 되었지만 섹스에 미친 음란한 정액받이가 되고 남자는 여자가 다른남자와 관계를 맺는 것을 보면서 딸딸이 치는 병신이 된것을 기뻐하는것으로 결말이 난다. 더구나 납치한 흑막은 과거 대학교 폭력을 외면한 주인공부부에대한 복수로 알고있었으나 이런일을 꾸민것은 폭력피해자가 아니고 주인공커플이 잘못이 있는게 아닌것으로 밝혀진다. 범인은 제 3자인 심리학자가 조폭들 내부 갈등을 이용한 인간심리실험이니깐?이라는 어쩌구니 없는 결말로 끝난다.[14] 후자에 경우는 관계가 깨지는게 두려워서, 혹은 한쪽은 일방적으로 이용하고 한쪽은 짝사랑하니 이걸 받아들이는 식으로 시작되었다가 서로 감정이 깊어져서 전전긍긍하는 식이다.[15] 이외에도 신분이나 입장 문제로 관계의 진전을 거부하는게 있다.(상위층과 하위층,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