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더/목록

 




용자왕 가오가이가에 등장하는 적 세력 존더의 목록. EI는 Extra Intelligence의 약자이다.
★표는 슈퍼로봇대전에 등장한 것.
2. EI-02★
3. EI-03
4. EI-04
5. EI-05
6. EI-06
7. EI-07★
8. EI-08
9. EI-09
10. EI-10
11. EI-11★
12. EI-12
13. EI-13★
14. EI-14★
15. EI-15★
16. EI-16☆[1]
17. EI-17
18. EI-18
19. EI-19
20. EI-20★
21. EI-21★
22. EI-22
23. EI-23
24. EI-24
25. EI-25
30. EI30~71
32. EI-74


1. EI-01




2. EI-02★


  • 소체가 된 인간: 부정입찰이 원인이 되어 회사가 부도난 도청출입 건설업자 코다카라야마 킨조(한심해)
  • 존더화시킨 기계사천왕: 기계사천왕 전원[2]
  • 존더화에 사용된 물건: 쓰레기장의 폐가전제품
  • 존더화한 이유: 도청에 복수하고 싶어서
EI-01 이후 2년만에 쓰레기섬에서 출현. 체험학습을 나온 초등학교 아이들이 탑승한 배까지 흡수하는데 여기에 아마미 마모루 일행이 타고 있었다. 처음에 자위대 전투기 2기가 출격하지만 본격적인 교전도 못 해보고 격추. 다만, 이 당시 이미 일본 국내에서는 GGG의 협력시스템이 완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위대가 교전 실패하는 것과 동시에 GGG에 출동 요청이 내려졌다는게 패계왕에서 밝혀졌다.
행동목적은 도쿄도청의 파괴. 마지막에 일확천금을 건 경마에 졌기 때문에 대가리를 하고 있다.
쓰레기더미와 융합했다는 특성 덕분인지 냉장고의 힘을 집약시킨 냉동빔이라거나 전자레인지의 힘을 집약시킨 하전입자포[3]를 주 무기를 쓴다. 심지어 선풍기의 힘을 집약시켜서 비행하는 것도 가능.
이때까지만 해도 GGG측에서 소체가 인간임을 몰랐기 때문에 마모루가 개입하지 않았으면 이 양반은 가오가이가의 손아귀에 압살당할 뻔 했다.
존더 디자인을 맡은 야마다 타카히로의 트윗에 따르면, 가슴의 디자인은 쓰레기(ゴミ)에서 가져 왔다고 한다.
용자무스메 가오가이걸즈 2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존더 바이러스가 EI-02의 모습을 하고 있다.

3. EI-03


  • 소체가 된 인간: 악역 프로레슬러 봄버 사신(불타는 저승사자 하데스) (CV: 마츠모토 다이)
  • 존더화시킨 기계사천왕: 펜치논
  • 존더화에 사용된 물건: 공사장의 철구 머신
  • 존더화한 이유: 광폭성, 파괴 충동 때문에
EI-02가 가오가이가에게 간단히 털린 걸 거울삼아 펜치논이 EI-02의 소체보다 강하고 성격도 흉폭한 인간을 일부러 골라 존더로보로 만들어냈다.
파이널 퓨전이 완성되지 않은 가이가에 대해 합체를 방해하는 등 우위를 점했지만 결국엔 파이널 퓨전을 성공시킨 가오가이가에게 격추당한다.
이 양반도 하마터면 가이에게 끔살당할뻔 했는데, 교전도중에 시스템 손상 + 아드레날린 과다분비로 폭주한 가이가 이 사람이 든 핵을 손으로 압살해서 박살내려고 했다. 마모루가 개입 안했으면 그대로 압살당할 뻔했다.
정해된 후에는 흉폭한 성격이 다 사라지고 정통파 레슬러로 전향해 성실히 활동하고 있는듯.

4. EI-04


  • 소체가 된 인간: 인생에 지친 철도 동호인 청년 야마노구치 노보루 (CV: 마도노 미츠아키[4]/김익태)
  • 존더화시킨 기계사천왕: 폴로네즈
  • 존더화에 사용된 물건: 3중련 C62형 증기 기관차
  • 존더화한 이유: 역동적인 기계에 대한 동경
폴로네즈의 제안으로 인구 밀집지역인 시가지에서 난동을 부렸다. 전투로 민간인이 다치는 걸 꺼려하는 GGG의 행동방식을 역으로 이용하려 한 것으로 이 덕분에 초반에 가오가이가가 제대로 전투를 못하고 털렸다.[5]
하지만 디바이딩 드라이버로 도심지를 반으로 갈라 싸울 장소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작전은 실패한다. 현장에 마모루가 없었기에 기지로 돌아가서 핵을 정해하려 했는데 그 사이에 핵이 존더로 되돌아가 도주하는 바람에 소체의 확보에 실패한다. 때문에 이후에는 마모루가 현장에 대기하고 있다가 전투 직후에 전장에서 바로 핵을 정해하게 된다.
여담으로 이 존더의 소체인 철도 동호인 청년이 갖고노는 기관차 모형은 전전작 황금용자 골드란어드벤저의 비클 모드다. 탄수차 모양이 아예 똑같다. 일종의 카메오 출연이라고 해도 될듯. 융합한 소재 또한 C62형 증기 기관차로, 역시 어드벤저의 모델이기도 하다.

5. EI-05


위에서 언급된 EI-04의 도망친 핵이 '''목성탐사용''' 우주왕복선과 융합하여 만들어진 존더. 하나의 핵이 2가지 타입으로 존더화 된 드문 사례다.
당시 지구에 존재하는 최고의 출력을 지닌 로켓엔진을 장착한 우주왕복선이라 이걸 EI-05가 제대로 활용했으면 가오가이가가 대응도 못하고 민간인 피해도 상당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시시오 가이가 우주조종사 출신이라 우주선 구조에 관해 빠삭한 것 때문에 망하고 말았다. 대기권으로 나가기 직전 가이가 연료탱크 배출구를 건드려 대부분의 연료가 밖으로 빠졌고, 이 덕분에 로켓엔진의 출력이 안나와 우주로 탈출하는데 실패했기 때문. 이후엔 브로큰 매그넘 맞고 엔진쪽이 박살나 바다에 추락하고 디바이딩 드라이버 + 헬 엔드 헤븐 콤보에 털리며 상황종료.

6. EI-06


  • 소체가 된 인간: 트럭 운전수 (CV: 히고 마코토/오인성)
  • 존더화시킨 기계사천왕: 프리마다
  • 존더화에 사용된 물건: 트럭
  • 존더화한 이유: 교통 체증에 빡쳐서

점점 더 아름다워지는데, 나의 귀여운 '''프리티 호일러 쨩'''

프리마다

길이 막혀 서있는 차들을 거대 롤러로 깔아뭉개고 흡수해서 더욱 커지면서 난동을 부린다. 소체가 된 인간은 '''어째선지 머리스타일부터 패션까지 어딜 어떻게 봐도 조슈아 래드클리프'''인게 포인트. 정해 후에는 여유를 가지고 일하게 되었다.
이 존더가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바로 빙룡과 염룡의 데뷔전이다.

7. EI-07★


  • 소체가 된 인간: 선장 (CV: 야마노이 진/한상덕)
  • 존더화시킨 기계사천왕: 펜치논
  • 존더화에 사용된 물건: 유조선
  • 존더화한 이유: 자신이 맡고 있던 배가 사고가 일어나서 책임지고 은퇴, 그로 인해 사고를 컴퓨터 탓이라 여겨서
공격을 받으면 그로 인해 내부에 든 수십만 톤의 가솔린이 인화, 메가톤급의 폭발을 일으켜 도시가 파괴될 위기였지만 초룡신이 이레이저 헤드를 쓰는 바람에 작전 실패. 묘하게 에반게리온의 4 사도 샴셸과 닮았다.
정해 후에는 배 모형 만들기를 취미로 하며 여유로운 생활을 보내게 되었다. 생활은 연금 덕에 문제 없는 듯하다.

8. EI-08


  • 소체가 된 인간: 신칸센 부근의 토지매매에 실패해 거액의 빚을 지고 도망치던 중의원 의원 오테모리 킨노스케(조돈만)[6]
  • 존더화시킨 기계사천왕: 폴로네즈
  • 존더화에 사용된 물건: 신칸센 300계 전동차
  • 존더화한 이유: 빚을 내 투기해서 땅값을 불려볼 심산이었지만 실패했다고 하며 그래서 신칸센을 씹어댔다고 한다. 폴로네즈에게 "정의=절대적인 힘"이라는 유혹을 받았다.
강력한 전자파를 뿜으며 폭주를 되풀이했다. 그러나 디바이딩 드라이버로 존더에 일시적인 만곡을 일으켜 내부를 드러낸 후, 이레이저 헤드로 만곡필드 채로 전자파를 무효화당해서 헬 앤드 헤븐으로 핵이 적출, 격파당했다.[7] 또한, 이 때 디바이딩 필드를 전개하지 않고 싸웠기 때문에 폭발의 후폭풍은 초룡신이 연속으로 사용한 이레이저 헤드를 헬 앤드 헤븐의 정 반대편으로 적중시켜서 강제 소실시켰다.
그대로 한참 잊혀졌으나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8화에서 7체의 유사 존더들이 융합하자 양 롱리의 조언에 따라 이녀석과의 교전 데이터를 참고해 디바이딩 드라이버를 꽂아넣어 코어 7개를 한번에 노출, 브로큰 팬텀으로 이를 전부 회수했다.

9. EI-09


  • 소체가 된 인간: 부랑자 혹은 무기력증에 빠진 샐러리맨으로 추정
  • 존더화시킨 기계사천왕: 핏짜
  • 존더화에 사용된 물건: 비행선
  • 존더화한 이유: '구름처럼 떠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이용당해서
구름형의 이 존더는 공격받지 않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전투능력은 거의 없다. 구름 속에서 존더 메탈 플랜트를 은밀하게 키우고 있었다.
도쿄를 중심으로 막대한 스피드로 증식했으며, 구름의 외층에 정전기를 일으키는 것으로 번개에 필적하는 에너지로 플라즈마 배리어를 둘렀다.[8] 또한, 동시에 구름의 한쪽 끝에서 막대한 양의 대기를 흡입하여 질소만을 배출하는데, 이 기류와 플라즈마 배리어의 전자기파가 복합되어 스텔스가오로 돌입하더라도 자칫 잘못하면 박살날 정도의 난류에다가 통신조차 불가능할 정도의 전파방해가 일어났다.
하지만 대기 흡입구를 통해 돌입한 가이가 내부에서 정신차리고 다시 퓨전 후 파이널 퓨전 시그널을 보냈고, 내부에서 작전을 짠 가이의 지시대로 흡입구를 향해 가오머신과 디바이딩 드라이버를 사출해서 내부에서 파이널 퓨전을 한 뒤, 디바이딩 드라이버로 존더 상층부에 통째로 구멍을 뚫어서 존더 내부에서 태양열로 가열된 공기가 배출되는 것과 동시에 내부에 갇힌 열기구들을 전원 공중에 대기중이던 삼식공중연구소로 구출, 동시에 내부의 공기가 배출되면서 단열 냉각되어서 수축 및 고도가 하락하기 시작한 존더의 내부에서 가오가이가가 헬 앤드 헤븐으로 핵을 적출. 또한 이때 고농도 산소로 인해 일어나는 폭발은 이케부쿠로에서 대기중인 초룡신이 이레이저 헤드로 날려버리는 방식을 사용했다.
가이가 핵을 꺼내기 위해 중심부에 진입하였을 때 섬뜩할 정도로 수많은 존더 포자가 내장되어있는 것을 목격하게 되어 떡밥을 날렸다.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존더로보이라고 해도 굉장히 위험하다는 것을 보이는 사례이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48화 아이캐치에서 존더포자의 첫 등장 위치를 도쿄 상공의 구름 존더라면서 이 존더를 지목하는데, ZONDER ZX-09라며 형식번호를 원종으로 붙여버렸다.(...)

10. EI-10


  • 소체가 된 인간: 피자 배달부 야마하 이스즈[9] (CV: 나츠키 리오/김혜미)
  • 존더화시킨 기계사천왕: 알 수 없음. 프리마다가 아닐까 추정.
  • 존더화에 사용된 물건: 오토바이[10]
  • 존더화한 이유: 교통 정체로 배달이 늦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와 피로, 좌절감
존더와 인간 형태를 넘나들 수 있는 특이한 형태의 존더로[11] 속도가 매우 빠른데다 소립자 Z0를 마구 흩뿌리는 바람에 정확한 위치를 찾는게 쉽지 않았다. 가오가이가와의 싸움에서도 초장에 브로큰 매그넘 맞고 산산조각 났지만 수 백개의 작은 오토바이로 분해 - 가오가이가의 온몸을 넘나들며 가는 와이아로 칭칭 감싸서 움직임을 막는 지능적인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한다.
정해 이후에도 가끔씩 모습을 비추는 훌륭한(?) 엑스트라. 베터맨에서도 나온다. [12]
재밌게도, 당사자가 존더로보로 변해서 사고를 치고 다시 고통받는게 반복되는 특이한 케이스. 그리고 존다의 특성 때문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소체 자체를 찾는게 부각되는 에피소드이기도 했는데, 이와 관련해서 낚시[13]가 있기도 했다.
파이널 GGG에서도 피난민으로 나오는데, 너댓개는 되는 피자박스와 함께 있다.

11. EI-11★


  • 소체가 된 인간: 심해잠수정 전문가 효도 카즈오[14](오만해) (CV: 히라노 마사토/홍승섭)
  • 존더화시킨 기계사천왕: 펜치논
  • 존더화에 사용된 물건: 심해탐사정 용궁 9000, 유시오급 잠수함[15]
  • 존더화한 이유: 류구(りゅうぐう) 9000(해왕 9000)의 정장으로 뽑히지 않은 불만 때문에
본래 심해전문 탐사정인 용궁 9000에 융합해 마리아나 해구로 내려가고 있었는데, 근처를 지나가던 해상자위대 소속 유시오급 잠수함과 융합해 덩치가 더 커지고 어뢰 같은 공격용 무기까지 손에 넣어서 강해졌다. 가오가이가로서는 심해의 수압에 견딜 수 없었지만, GGG의 잠수정 마린 1(마린 원)과 디바이딩 드라이버로 디바이딩 필드를 유지해가면서 심해로 들어갔다.
왼손은 디바이딩 필드 유지로 계속 사용되고 있어서 헬 엔드 헤븐을 쓸 순 없었지만, 수압탓인지 아니면 원래 배리어가 약했던건지[16] 천만다행으로 브로큰 매그넘 만으로도 배리어를 돌파하고 극적으로 헬 앤드 헤븐까지[17] 써서 존더를 파괴해 핵을 무사히 적출했다. 직후에 디바이딩 드라이버 에너지가 바닥나는 바람에 하마터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뻔 했으나, 마모루가 본신의 힘으로 G파워 배리어를 전개하면서 전원이 무사히 귀환.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코믹스에 따르면 이때 정해된 효도는 지구 주변을 도는 우주정거장인 아일랜드 4의 선장으로 등장한다.

12. EI-12



이졸데와 융합한 존더. 강력한 입자빔과 초전자 바리어로[18] GGG를 괴롭혔다.
존더 메탈과 존더 메탈 플랜트에 대해 GGG가 알게 된다. 볼포그가 이때 발견한 존더 메탈은 후에 미국으로 건너가 디스크 X를 연구하는 시시오 라이가에 의해 박살난다.

13. EI-13★


  • 소체가 된 인간: 해양유원지 워터 폴리스(해적들의 천국)의 마스코트 웃포 군[19] 인형탈 알바를 하던 청년 (CV: 야마자키 타쿠미/오인성)
  • 존더화시킨 기계사천왕: 폴로네즈
  • 존더화에 사용된 물건: 절규머신(씽씽열차)
  • 존더화한 이유: 푹푹 찌는 인형탈을 쓰고 알바하는 데 대한 스트레스
갈레온만 파괴해 버리면 가오가이가는 출격 할 수 없다는 것을 이용해 갈레온을 파괴하기 위해 만든 존더. 이 작전을 확실히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갈레온 이외의 GGG 전력이 현지에 도달하기 전에 갈레온을 쓰러뜨릴 필요가 있다. 그래서 마모루를 인질로서 갈레온을 유인해 쓰러뜨리려고 했으나 GGG측이 볼포그를 마모루의 호위로서 배치하고 있던 일을 기계 사천왕 측이 몰랐기 때문에 작전은 실패.
처음 존더화했을 때에는 롤러코스터와 융합한 모습답게 날렵한 용 같은 모습이었는데 나중에는 마모루가 '''"못생겼다"'''고 평했던 마스코트 '웃포 군'으로 2단 변신하고 만다. 전과 후를 비교해 보면 그야말로 OME.
가오가이가와 교전 도중에 죽빵과 브로큰 매그넘까지 후들겨 맞고 바다에 쳐박혔을때 가오가이가가 왼팔의 프로텍트 셰이드로 바다를 가르는 모습도 보여준다(...)
제작진의 입장에서는 뭔가 맘에 든 모양인지 BD 특전 영상에서도 짤막하게 등장한다.
슈퍼로봇대전 W에서는 본타군과 콜라보가 있다. 치도리 카나메에게 접근하자 본타군 안의 인물에게 던져져서 날아가고 실탄으로 경고사격까지... 그 스트레스로 존더화된다.

14. EI-14★


  • 소체가 된 인간: 전략게임 덕후인 미군 수송부대 병사 데이브(마이클) (CV: 마키시마 나오키/김익태)
  • 존더화시킨 기계사천왕: 핏짜
  • 존더화에 사용된 물건: 미군의 초대형 수송기 C-11과 M7 맥코로프 주력전차, AH-69 아나콘다 공격헬기의 잔해
  • 존더화한 이유: 게임상에서는 유능한 장군인 자신이 일개 수송부대의 전산병에 불과하다는 현실과 이로 인해 동료들에게는 무시당한 설움 때문에
전자파를 차단하는 안개를 이용해 아마미 마모루가 GGG에 구원을 요구하는 일을 불가능하게 한 다음, 원격조작한 전차나 트랩등을 이용해 마모루를 포획하는 작전이었다. 전차 등은 단순한 지구제의 병기류이므로 마모루의 감지 능력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존더가 미끼가 되어 직접 행동하지 않고 GGG의 눈을 속이는 등 잘 가다듬어진 작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마모루의 호위에 붙어 있던 볼포그의 존재를 경시했고 볼포그의 전투능력을 오판했기 때문에, 볼포그가 빅 볼포그가 되어 존더가 원격조종하던 헬기와 전차를 모두 격추, 가오가이가가 현지로 달려오기 위한 시간을 벌게 된다. 원격조종하던 병기들이 모두 파괴되자 빅 볼포그를 쓰러뜨리기 위해 파괴된 헬기와 전차를 흡수하여 수많은 장비로 빅 볼포그를 몰아세웠으나 가오가이가가 도착해버리고 초룡신이 안개를 제거하게 되어 궁지에 몰리고, 마지막까지 수많은 지구제 무기로 저항하였으나 결국 작전은 실패한다.
묘하게 자쿠와 닮은 외형이 인상적으로, 빅 볼포그과의 싸움에서 무라사메 소드가 인상적이었는지 똑같이 팔에 헬기 로터를 달고 싸웠는데 상대가 가오가이가여서 한방에 박살나버렸다(...). 정작 볼포그는 이 에피소드에서 무라사메 소드를 방어용으로만 썼다는게 유머.
소체가 밀덕후+군용기체라서 그런지 존더로보치고 무장이 매우 다양하다. 상술한 헬기로터형 근접무기, 오른쪽 어깨의 전차주포, 양손등에 기관총, 허리춤에 폭약다수,외장 나이프 1자루, 왼손등에 내장나이프, 설치형 부비트랩 다수 다만 이런 무장이 무색하게 용자왕에게 근접전으로 박살난다.

15. EI-15★




16. EI-16☆[20]


  • 소체가 된 인간: 재수생 호리구치 고로 (CV: 무로조노 타케히로)
  • 존더화시킨 기계사천왕: 폴로네즈
  • 존더화에 사용된 물건: 구스타프 열차포[21]
  • 존더화한 이유: 끝도 없는 수험 스트레스
산속의 터널에서 포격할때 마다 나와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매일 정오에 각지의 대학을 포격했다.[22] 열차포와 융합한 존더가 된 것으로 구스타프의 약점인 연사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했고[23] 포탄의 속도는 음속의 3배 즉 무려 '''마하 3'''급이다. 작중에선 포탄 무게가 나오진 않았지만, 구스타프 열차포 본래의 포탄 무게[24] 그대로라고 가정한다면 여기에 마하3 수준의 탄속까지 겹쳐 파괴력 또한 비약적으로 상승하였다고 볼 수 있다.[25]
웬만해선 파괴되는 묘사가 드문 염룡의 미러 실드(초룡신의 가슴 실드)를 한방에 소멸시키고 빙룡과 염룡 역시 대파시켜버리는 위력을 선보이며 한술 더 떠서 디바이딩 드라이버의 공간만곡 에너지[26]조차 이겨내는 절륜한 위력을 과시. 근접전투를 보완하기 위해 철로까지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저항을 했으나 결국 브로큰 매그넘을 우격다짐으로 포신에 때려박아 포탄을 유폭시켜서 격파했다. 핵은 빅 볼포그가 회수.
초룡신을 대파시킨것도 그렇고, 포탄으로 인한 크레이터가 상당한것도 그렇고 아마 단순 물리공격력으로 따지면 존더 중 최강급일지도 모른다. 원래 모델인 구스타프 열차포가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무기이긴 하지만. 여담으로, '''폴로네즈가 만든 존더 중 유일하게 존더화에 사용한 물건의 원형에서 변화된 점이 거의 없다.'''[27]
여담으로 일본 원래의 설정과는 달리 kbs판에선 독일의 수집가가 전시회에 내놓으려고 오늘날 철로에 맞게 개조한 것이라고 로컬라이징되었다. 정체가 밝혀지기 전 80cm에 달하는 포탄의 제원을 보고선 휴마 게키가 '''"세상에 그딴 걸 만드는 미친놈들이 어디 있어?"'''라며 경악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구스타프 열차포를 능가하는 구경의 화포들이 있었으니, 실전투입은 되진 않았지만 실제로 제작된 것으론 미국의 914mm 리틀 데이비드와 제정 러시아의 890mm 차르 대포가 있고, 계획상으로만 그친 빅 바빌론은 1000mm였으며 구스타프 열차포는 실전투입된 세계 최대의 화포다.
파이널 GGG에서도 피난민으로 등장하는데, 여전히 수험공부의 재수생인 모양이다. 안습.

17. EI-17


  • 소체가 된 인간: 뚱보 (CV: 이치조 카즈야/오인성[28])
  • 존더화시킨 기계사천왕: 프리마다
  • 존더화에 사용된 물건: 타이어
  • 존더화한 이유: 살찐 자신에 대한 고민

자, 가요. '''러블리 쁘띠 쨩'''. 오사카의 거리가 널 기다리고 있어요.

프리마다

처음에는 거대한 타이어의 형태로 굴러다니면서 오사카시를 쑥대밭으로 만들다가 가이가와 대치하자 로봇 형태로 변형했다.
충격에 대한 내성이 있지만[29] 그것이 다인 존더로 가오가이가에 의해 파괴되지만 사실은 이 존더가 폭발하면서 생긴 팽창에너지와 흡수확산 에너지로 생긴 공간만곡 소용돌이 필드[30]에 가오가이가를 가두고 디바이딩 필드가 자연 복구되는 시간을 이용해 가오가이가와 도시를 날려버리려고 했다. 하지만 플라이어즈의 활약으로 무용지물이 되었다. 마모루의 정해에 스트레스 해소라는 기능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소체였던 뚱보는 '''정해된 뒤 살까지 빠졌다'''(!).
하긴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면 근본적인 원인부터 없어져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겠지만 몸매가 날씬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의 경우엔 입술이 좀 두꺼워서 그렇지 전체적으로 많이 날씬해졌다.

18. EI-18


  • 소체가 된 인간: 우주 개발 공단 총무부 직원 안도 코이치 (CV: 야베 마사히토)
  • 존더화시킨 기계사천왕: 핏짜
  • 존더화에 사용된 물건: 마이크로 머신
  • 존더화한 이유: 최고의 무대에서 쇼를 벌이고 싶어서
마이크로 머신들로 이루어진 존더. 마이크로 머신들은 사람의 뇌에 침투하여 세뇌시켜 맛이 가도록 한다.[31] 단 GGG 멤버들은 무사했는데, GGG멤버들이 소지하고 있던 삐삐에서 나오는 저주파 덕분이었다.[32] 이를 이용하여 신호를 증폭해서 사람들의 세뇌를 푸는 데 성공한다. 이에 본격적으로 거대화하여 존더로보 형태로 변신.
마이크로 머신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물리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가짜 핵으로 가오가이가를 낚아 '지상의 태양' 그랜드 노바를 발생시켰고, 그랜드 노바에 가오가이가가 휘말리고 초룡신이 그랜드 노바를 향해 연속으로 이레이져 헤드를 8발 쏘면서까지 몸을 축내가며 간신히 가오가이가를 구출해 내는데 두 화가 소비되었다.[33] 이후 그랜드 노바는 모든 것을 빛으로 돌려버리는 골디언 해머로 격파. 하지만 이 때는 마그 핸드가 없는 상태에서 때려박은거라 가오가이가의 우반신은 그야말로 걸레짝이 되어버렸다. 본체인 진짜 핵은 지하수도에서 펜치논과 핏짜가 지키고 있었으나 추적해온 볼포그와 마모루에게 패배. 데미지를 입은 둘은 후퇴하고 무사히 정화되었다.

19. EI-19


  • 소체가 된 인간: 카모메 제1초등학교 교감 (CV: /한상덕[34])
  • 존더화시킨 기계사천왕: 펜치논
  • 존더화에 사용된 물건: 카모메 제1초등학교 과학실
  • 존더화한 이유: 교칙위반자가 많아서
교사(校舍)와 융합한 존더. 마모루를 노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선생님을 존더화시키기 위해 화장실에 숨어있던 펜치논이 변기에 앉은 채로 휴지를 말고 '''"규르르르르 근데 이거 열감지로 보면 들키는거 아닌가? 이런데에서는 묘하게 어린이 애니메이션이라는 티가 난다--]
이후 핵 근처에 아이들을 가둬서 인질로 삼았지만 결국 가오가이가, 빅 볼포그, 초룡신의 합동작전으로 핵과 아이들 모두 무사히 구출하고 존더는 골디언 해머로 갈아버렸다. 전의 전투에서 가오가이가의 우반신이 걸레짝이 된 교훈 때문에 이 때는 골디언 해머를 플라이어즈로 집어서 후려쳤는데 이번엔 플라이어즈가 걸레짝이 되어버렸다(...)
정해된 후에는 약간의 교칙위반 정도는 여유롭게 웃으며 넘기게 되었다.

20. EI-20★


  • 소체가 된 인간: 중력조작기술의 1인자 히라타 아키코(명석한) (CV: 이노우에 미키/이선)
  • 존더화시킨 기계사천왕: 폴로네즈, 프리마다
  • 존더화에 사용된 물건: 중력조작장치
  • 존더화한 이유: 실험 실패와 자기 자신에 대한 과신
중력조작장치와 융합한 존더로서, 중력제어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범위 내의 중력을 높이는 걸로 기동부대를 간단하게 무력화시킨다. 하지만 골디마그가 우연찮게 사고로 기동하는데 성공하고 모두가 초중력에 짓눌려 손 하나 까딱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홀로 멀쩡하게 움직이며''' 공격에 나선다. 중력을 더 높여서 땅이 꺼질 정도로 눌러봤지만 그래도 여전히 골디마그는 일어서서 움직이고, 그런 골디마그를 중력 조작으로 상공에 띄웠다가 그대로 바닥에 내리꽂는걸로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킨다.
결국 골디마그는 우주개발공단타워 최상층부에 있는 천문대[35]의 기부를 마그 캐논으로 부숴서 천문대를 존더에게 떨어트려 중력제어능력을 무력화시키고 가오가이가와 합체해 새로운 필살기인 해머 헬 앤드 헤븐으로 갈아버린다. 이 사람을 비롯하여 존더화되었던 연구원 3명(12화의 노자키, 15화의 이누보자키, 21화의 히라타)은 이후 GGG의 기술 스탭으로 참가하여 오비트 베이스의 핵심 기술 3가지를 각각 하나씩 맡는 것으로 재등장한다. FINAL에서도 셋이 나란히 함께 등장. 히라타 아키코가 담당한 것은 GGG 오비트 베이스의 중력제어 모듈. 후에는 GGG 오비트 베이스의 각종 편의시설(유틸리티)의 담당도 맡고 있는게 확인되었다.
해당 에피소드가 결방되었단 말이 있으나 20화와는 달리 현재 자료가 남아있지 않을 뿐이지 방영은 분명히 됐다.
골디마그의 등장으로, 프리마다의 취향이 오렌지색 로보트라는걸 드러나게 하기도 했다(...)
게임에서는 슈퍼로봇대전2차 알파에서 등장한다. 2차 알파 거의 유일하게 햄머 헬 엔드 헤븐으로 격파시 빛이 되어라하며 망치를 내려치는 추가적인 애니메이션까지 곁들여진다. 그 외에는 거의 보기 힘들다.

21. EI-21★


폭격으로 가오가이가를 비롯한 용자들의 움직임을 봉하려고 했다. 처음으로 브로큰 매그넘을 씹은 존더. 원래 핏짜의 의도는 가오가이가의 전법을 연구한 결과로 팔 하나만 없으면 존더 핵을 적출 못하게 되는 것을 노렸고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골디마그를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고 브로큰 매그넘을 파괴해서 계획이 거의 성공하는가 싶었지만 골디마그의 장갑이 예상외로 엄청나게 단단했다는 것이 문제였다는 거... 하긴 바로 전편인 21화에서 이 편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하늘 높이 올라갔다가 땅에 처박히는 공격을 몇 번이나 당했는데도 도색 약간 까지고 멀쩡히 가동한 걸 생각해보면 이 정도로는 어림없을 거라고 예상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22. EI-22


  • 소체가 된 인간: 기상캐스터 (CV: 요시다 코나미/김혜미[36])
  • 존더화시킨 기계사천왕: 펜치논.
  • 존더화에 사용된 물건: 기상위성
  • 존더화한 이유: 일기예보가 맞지 않아 포풍처럼 까이고 안티들의 표적이 되어서
회오리나 태풍을 인공적으로 만드는 등 날씨를 조종하는 존더.
소체가 된 기상캐스터는 이후 TVA 47화와 FINAL 3화,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최강 캐릭터 세트 Vol.2에서 다시 출연한다.
앞서 나왔던 EI-10과 비슷하게 사람의 형태와 존더화를 오가는 드문 케이스. 작중 일기예보를 하는데, 무려 1주일간이나 일기예보가 어긋나는 상황이었다.
이 사람도 베터맨에서 아나운서로 등장한다.

23. EI-23


  • 소체가 된 인간: 아이스크림 장수 (CV: 미즈우치 키요미츠[37]/오인성)
  • 존더화시킨 기계사천왕: 프리마다
  • 존더화에 사용된 물건: 아이스크림 트럭
  • 존더화한 이유: 아이스크림이 안 팔려서

24. EI-24


  • 소체가 된 인간: 역무원
  • 존더화시킨 기계사천왕: 폴로네즈
  • 존더화에 사용된 물건: 기차역
  • 존더화한 이유: 출근시간대의 승객들이 지시를 안 들어서
음파병기. 초음파로 용자로봇들 체내의 G리퀴드(에너지물)를 강제 분출시켜 용자들을 무력화시키려고 했다. 이후 서로 합체해 거대 존더가 되었다.
같은 음파병기인 마이크 사운더스 13세의 활약으로 격파되었다.
핵이 둘이다보니까 못을 2개 꽂으면서 한번에 뽑아낸다.

25. EI-25


  • 소체가 된 인간: 바닷가에서 놀던 소년 토오루 (CV: 아사오카 나츠미/김혜미)
  • 존더화시킨 기계사천왕: 핏짜 & 펜치논
  • 존더화에 사용된 물건: 수상 제트 전투기 시다트 모형
  • 존더화한 이유: 사고로 잃은 아버지를 보기 위해 하늘과 바다 사이의 세계에 가고 싶어해서
병렬공간과 통상공간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능력을 가졌다. 어린아이라 그런지 마모루의 정해 없이 스스로 정해되었다. 이를 두고 펜치논은 "인간의 유생체(幼生體)는 파워는 있지만 역시 존더의 소체로서는 부적합한 것 같군"[38]라 한 바 있다.
존더 메탈을 다 소모한 기계사천왕의 눈속임용으로 제작된 마지막 존더이다. 이후 파스다기계사천왕이 직접 전선에 나서 총력전을 벌이게 된다.

26. EI-26




27. EI-27




28. EI-28




29. EI-29




30. EI30~71


  • 소체가 된 인간: 만리장성의 관광객들
  • 존더화시킨 원종: 척추원종
  • 존더화에 사용된 물건: 불명(만리장성의 일부로 추정)
  • 존더화한 이유: 불명. 수많은 사람이 존더화되었기 때문에 알 수 없음.
오랜간만에 등장한 존더로보들, 풍룡과 뇌룡이 민간인 구출을 하지 않아 만리장성과 융합한 척추원종에 휘말려 존더화 되었다. 만리장성과 융합한 척추원종의 몸에서 갑자기 튀어나왔기 때문에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는 불명. 공격 수단은 포이며 세 가지 바리에이션밖에 없는 양산형. 합체를 해 강력한 포로 풍룡과 뇌룡을 공격했지만 빙룡과 염룡이 대신 맞는다.
이후 포대 형태로 변형, 척추원종에게 골디온 해머를 쓰는 가오가이가를 저격하려 하고, 이를 막기 위해 달려드는 초룡신과 빅 볼포그를 일제포화로 쓰러뜨리지만 심메트리컬 도킹에 성공한 격룡신의 샨토우론에 합체한 상태 그대로 전원이 파괴되고 핵을 회수당한다.

31. EI-72~73




32. EI-74


  • 소체가 된 인간: 방송국 PD (CV: 이나바 미노루/김익태)
  • 존더화시킨 원종: 완원종
  • 존더화에 사용된 물건: 방송국 사옥
  • 존더화한 이유: 애니메이션 가가갓치[39]의 시청률 100%를 바라는 소망을 이용당함
원종들이 ES윈도우를 열어 목성으로 도망칠 시간을 벌기 위해 만든 존더. 시청률 100%라는 소망 그대로 '''지구상의 모든 화면에서 가가갓치를 보게 만들었다'''. 오비트 베이스에서 별 의심 없이 시청할 내보낼 정도로 강력한 재밍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GGG는 물론이고 마모루의 존더 탐지 능력에도 들키지 않았다. 그나마 들키게 된건 집에서 TV보던 아야메가 가가갓치만 한다고 자기가 좋아하는 프로레슬링 안하는 것에 방송국까지 항의하려 쫓아왔다가 존더화한 빌딩 내부가 들켰기 때문. 납치 및 구속했던 인질중에 하나까지 있었기에 마모루가 우주인임을 들키게 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했다. 또한 우주에서 원종들과 싸우기 전에 전반부 존더편에서 나온 고전적인 싸움을 오랜만에 보여준 장본인.
여담으로 가가갓치의 설정(?)은 다음과 같다. 작중의 아동용 애니메이션 답게 아래 내용은 한자는 한글자도 나오지 않으며 전부 가타카나/히라가나/숫자/알파벳으로 서술되어 있다. 보면 알겠지만, 가오가이가의 설정을 대놓고 꼬아놓은 내용이 많으며, 개그성 내용도 한가득하다.
제대로 된 이름
열혈용자맨 가가갓치
진짜 이름
17세 가가가 왕자

8.2 미터
체중
2,531 킬로그램
달리는 스피드
120 킬로미터
나는 스피드
마하 1.5
헤엄치는 스피드
150 노트
태어난 별
가가가의 초록 별
가가가 스톤의 힘
초 비밀
헬멧의 단단함
강철의 113배 돌머리
(하지만 때때로 눈이 빙글빙글 거린다고)
소리 큰 정도
100킬로 떨어진 소리도 갈레폰을 불러내는 소리
가가가 펀치의 파워
1초동안 12.5발이나 펀치할 수 있다
가가가 킥의 파워
고래 50마리 파워
가가가 업어치기 파워
(연습중, 로봇 전용)
라이벌
킹 스노우
가가가 커터
단단한 바위조차 부순다
가가가 코레더
대머리 아저씨보다 눈부시다
가가가 해멋치
강철의 1057배 단단함

: 입수한 장소…
가가가의 아버지의 마인드가 들어있는 최강 해머
: 특징
때때로 멋대로 움직여버린다
가가가 실듯치
가가가 해머와 똑같이 단단한 방패

: 입수한 장소…
일곱목 드래곤의 공중동굴에서 '''은근슬쩍''' 입수(엄청 화내고 있을걸)
슈퍼 슈즈 드릴치
한번에 10미터의 스킵 걷기가 가능하다
땅 속을 50킬로로 나아갈 수 있다

: 입수한 장소…
우주 다이렉트 메일에서 실수로 도달했다

[1] 슈퍼로봇대전 W에서 대화로만 언급된다. 주인공이 파업(?)중 다른 멤버들이 가서 물리친 모양으로, 듀오 맥스웰에 따르면 '녀석의 사거리 안으로 뛰어드는데 꽤 고생했다.'고 한다.[2] GGG에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최면기법으로 조사하는 과정에서 4명의 기계인간에게 당했다는 대사를 한다.[3] 제2차 슈로대 알파에 나온 드립. 양쪽 모두 발음이 카덴(かでん)으로 같다.[4] 핏짜중복 캐스팅[5] 정확히는 프로텍트 셰이드로 EI-04가 쏘는 미사일을 튕겨내는데, 이게 민가쪽으로 떨어지니 당황해 미사일을 그대로 퍼맞는 허수아비 신세가 되었다.[6] 극 중 대사가 없어서 성우가 없다.[7] 이 때, 정상적으로 만곡필드가 소실된게 아니라 외부의 요인으로 전자기파와 함께 강제 소거된 탓인지는 몰라도, 원래대로라면 정상적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전신의 파츠가 이상하게 뒤엉킨 상태로 복원되었다.[8] 나중에 이 농축 산소층을 기계사천왕이 에너지 배리어의 2번째층으로 이용하기도 한다.[9] 성과 이름이 오토바이 회사자동차 회사다.[10] 정해 후에도 오토바이가 그대로 남아있었다. 인간형일 때에도 오토바이를 그대로 쓰는 모습이 보인다.[11] 정해 당시 소체가 잠꼬대를 하는 것, 낮에는 존더의 활동이 전혀 없었던 것을 고려하면 소체가 수면 중일 때 존더로 변해 활동을 개시했을 가능성이 높다.[12] 그런데 활동하던 이때가 가오가이가 연대와 겹치는, 그러니까 존다화를 오가면서 자신도 자각 못한 채로 피자배달을 하고 있었다는 흠좀무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베터맨 2화 중간부분에서 섬광과 함께 지나간다.[13] GGG의 근처를 어슬렁거리며 멤버들을 주시하는 순경이 있었는데, 대사도 없는데다가 얼굴에 음영까지 깔리는 등 노골적으로 수상한 분위기를 보였으나 그냥 평범한 순경임이 밝혀졌다. 덤으로 이 순경은 존다의 습격에 놀라다가 그냥 기절했다. 초반부에서도 등장하는데 대놓고 수상한 모습을 보였지만, 제작진의 낚시였던것. 당사자는 아침부터 피자배달 중이었다.[14] 兵頭一歩. 본작 제작진행의 이름과 같다.[15] 지나가다 존더와 충돌하는 바람에 덩달아 융합당했다.[16] 마리아나 해구 밑바닥 근처인 심도 10000m를 넘자 존더 본인도 수압으로 자체 파괴되고 있었다. 애초에 심해탐사정 자체도 최대심도가 9000m 까지였기 때문.[17] 모든 모션을 보여주진 않았지만 짧은 컷인으로 헬 앤드 헤븐의 모션을 보여준다.[18] 나중에 이 바리어를 기계사천왕이 에너지 바리어의 1번째층으로 이용하기도 한다.[19] 슈퍼로봇대전 W에 따르면 모티브는 곰치라고 한다. 곰치를 뜻하는 일본어 우츠보(ウツボ)를 변형한 것이다.[20] 슈퍼로봇대전 W에서 대화로만 언급된다. 주인공이 파업(?)중 다른 멤버들이 가서 물리친 모양으로, 듀오 맥스웰에 따르면 '녀석의 사거리 안으로 뛰어드는데 꽤 고생했다.'고 한다.[21] 단 독일이 일본에 비밀리에 들여 온 2호기라는 설정이 추가로 붙어있다. 다만 현실적으로 보면 불가능한 이야기다. 구스타프 열차포가 완성된건 프랑스 침공이 끝나고 나서였다. 이미 대서양이 영국해군에게 꽉 붙잡혀 제대로 된 함대전은 꿈도 못꾸는 독일이 유럽에서 일본까지 구스타프 열차포 2호기를 제대로 옮겨올 방도는 없을것이다. 잠수함으론 택도 없고, 수송선으로도 매우 곤란하기 때문. 일본이 독일에게 구매한 티거 중전차 두대도 옮겨올 수단이 없어서 결국 서부전선에서 소모된 판국에, 그보다 몇십배는 더 거대한 이 열차포를 일본으로 옮길 방도는 없었다. 뭣보다도 옮겨와 봐야 받는 놈들이 일본군인 이상, 얘네들이 제대로 써먹을 수도 없을것이다. [22] 대학교 다섯 개를 날려버렸는데, 학기 중의 종합대학이라면 적어도 수천명은 있었을테니 만 명 이상의 사상자를 냈을 것으로 보인다.[23] 원래는 재장전 시간이 최소 10분 이상 걸리는 물건이라 GGG는 초탄을 막아내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바로 직후 제2탄이 날아와서 GGG의 뒤통수를 제대로 후려갈겼다. 그 결과 초룡신은 고작 '''1분'''여 뒤에 날아온 제2탄을 간신히 막아내고 대파당한다.[24] 고폭탄 5톤, 철갑탄 7톤.[25] 원본의 포탄 자체의 순수 운동에너지만 해도 1800MJ, 그러니까 약18억J. 현용 전차포의 경우 10MJ임을 볼때 원래 구스타프의 포탄으로도 상당한 파괴력을 자랑한다.[26] 가이는 디바이딩 드라이버의 공간만곡 기능을 활용해서 포탄의 에너지를 공간만곡으로 상쇄시키려했지만 에너지에서 밀려서 디바이딩 드라이버에 과부하가 걸려 금이 가는데다가 이어서 추가타가 날아오려고 하자 살을 주고 뼈를 취하겠다며 그대로 포탄과 자폭시켰다.[27] 전체적인 디자인이 단순화되고, 포신 아래에 머리로 추정되는 것이 붙어있긴 하지만 기본적 외형에선 변화된 점은 없다.[28] 영락없는 EBS판 뚱이 목소리다.[29] 인간일 때도 '''뱃살로 경차튕겨냈다'''. 뭐야 이거 무서워..[30] 필드가 공간적으로 계속 회전하기 때문에 가오가이가가 브로큰 매그넘을 발사해도 반대편에서 돌아오며 염룡이 돌진했지만 빙룡쪽으로 튕겨나오기도 했다. 나중에 이 필드를 기계사천왕이 에너지 바리어의 3번째층으로 이용하기도 한다.[31] 단, 세뇌시켜 완전한 조종이 가능한 이원종의 능력과는 달리, 그냥 맛이 가서 어린아이처럼 굴게 하거나, 파괴행동을 하도록 하는데 그쳤다.[32] 우츠기 미코토는 하필이면 퇴근하고 화장실에 갔다가 사람들이 마술쇼를 보는 장면에 잠깐 구경하며 같이 낚여있다가 세뇌당하고 만다. 이때 삐삐를 가방에 넣은채 나간 탓에 가이는 세뇌된 미코토에 의해 전기고문을 당한다.[33] 나중에 이 그랜드 노바를 기계사천왕이 에너지 바리어의 4번째층으로 이용하기도 한다.[34] 한국판 33화에서.[35] 시시오 레오 박사의 소유물.[36] 둘 다 파리앗쵸와 중복이다.[37] 스탭롤에는 '존더'라고만 나왔지만 용자왕 가오가이가 BLOCKADED NUMBERS에서 서비스로 등장, 그쪽 스탭롤에 '아이스크림 장수' 역으로 정확하게 올라와 있다.[38] KBS 판에서는 "어느 별이나 어린아이는 너무 순수해. 우리 마음대로 하긴 때가 묻을 대로 묻은 어른이 딱이지."이라 번역되었다.[39] 국내에선 가가돌이로 로컬라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