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학부

 





1. Big Specialty 8과 특성화학과
2. 경영경제계열
3. 인문사회계열
4. 자연공학계열
4.2. 공과대학(서울, 안성)
4.5. 생명공학대학(안성)
4.6. 예술공학대학(안성)
5. 의약학계열
6. 예체능계열
6.1. 예술대학(서울, 안성)
6.2. 체육대학(안성)


1. Big Specialty 8과 특성화학과


재단 교체 이후에 특성화 학과들이 개설되었다.
처음에는 '''경영학과 글로벌금융전공''', '''공공인재학부''', '''국제물류학과''', '''융합공학부''', '''에너지시스템공학부'''가 신설되었다가가 2015년에 '''산업보안학과''', '''소프트웨어전공'''이 추가로 신설되어 Big 7이 완성되었다. 2019년에 '''예술공학대학'''이 추가되어 '''컴퓨터예술학부'''가 신설학과로 자리잡았다.
이후 특성화학과 재지정 과정을 거쳐 현재 특성화학과는 서울캠퍼스의 '''경영학과 글로벌금융전공''', '''공공인재학부''', '''융합공학부''', '''산업보안학과''', '''소프트웨어학과''', '''AI학과''', 안성캠퍼스의 '''컴퓨터예술학부''', '''첨단소재공학과''' 8개이다.
'''이들은 특성화학과로서 학교의 대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합격자 전원 4년 전액장학금을 받게되며, 장학금 지급 기준은 직전학기 3.5 이상의 학점이다.
그러나, 현재는 장학금의 지급기간이 4년에서 2년으로 줄었다던가, 또는 입학전형에 따라 차등을 두는 등 여러 조정이 이루어졌다.

2. 경영경제계열



2.1. 경영경제대학



3. 인문사회계열



3.1. 사회과학대학


재단교체이후 진행된 구조조정의 여파를 무난하게 넘긴 학과들이 모여 있는 곳.[1]
문헌정보학과사회학과는 2단계 BK21 사업에 각각 대규모 사업단과 소규모 사업단에 선정되었다. [2]
도시계획부동산학과는 1963년 경상대학 내 농촌개발학과라는 명칭으로 설립된 학과로 1980년대 초 안성캠퍼스가 조성되면서 농대와 함께 이전하였다. '''이후 사회과학대로 소속이 변경되었고 2014년 1캠퍼스로 이전해 현재는 서울에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도시계획과 부동산학을 융복합한 커리큘럼을 지향하고 있으며, 서울권 대학중 유일하게 학과명을 도시계획부동산학과로 정해 특성화하고 있다.
미국 클리블랜드주립대(Cleveland State University)와 석박사 공동학위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북경대, 인민대와 학술 및 인적교류에 대한 MOU를 맺고 있다. 50여년의 오랜 역사답게 많은 졸업생들이 학계, 금융권, 건설회사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감정평가사'''도 다수 배출하였다.
중앙대 심리학과는 전통적으로 강세이며, 특히 임상심리 분야가 강하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열악한 연구환경과 심리학 연구의 특성상 오피스에서 이론만 가지고 연구가 가능한 분야가 있는가 하면, 오피스와는 별도로 랩을 만들어서 실험을 해야 하는 분야도 있기 때문에 성균관대학교 등 후발주자들에게 따라잡히는 감이 없잖아 있다. 실험실은 3곳뿐이고[3] 더 많은 연구공간이 필요하다고 매번 목소리를 높이지만 돌아오는 것은 별로 없다. 다행히 2017년 이후로 실험심리 & 연구방법론 전담 교수님을 새로 모셔왔고, 관련 대학원 연구실도 개설되었으며, 장기적으로는 발달심리 분야 교수님을 한분 더 모셔오고 관련 연구실도 확대할 계획까지 세워져 있는 상태. 장밋빛 전망이 어디까지 현실이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의 경우 1958년 신문학과로 창과하여 '''국내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 된 커뮤니케이션학과'''로 유명하다.
타 대학의 미디어 학과가 그렇듯 졸업생들의 진로 분포가 언론계에 쏠려 있기 보다는 매우 다양한 편인데, 아무래도 PD/기자만을 생각하고 오던 고등학교 학생들이 대학교 1학년 때 듣는 수업들과 선배들의 행방을 보고 생각을 다르게 먹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생각보다 다른 길들을 많이 찾아가서 심심찮게 CPA대기업, 7·9급 공무원 등에서 신문방송학부 출신을 찾을 수 있다.
'''중앙대만의 특징으로는 다른 학교보다 비판커뮤니케이션 부분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는 점이다.''' 강진숙 교수님의 매체미학 수업은 신문방송학부생이라면 반드시, 그리고 각오하고 들어볼 만한 수업.[4]
세부전공은 언론정보전공과 디지털미디어콘텐츠전공이 있는데, 신방과로 들어온 학생의 경우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타과에서 복수전공/부전공을 하는 학생의 경우 둘 중 한 전공만 선택 해야하는 약간은 안 좋은 점이 있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 이론 자체에 관한 수업은 두 전공 다 개설되어있으며(언론정보-매스컴이론/디지털미디어콘텐츠-커뮤니케이션이론), 콘텐츠제작에 관한 것도 비슷하게 개설되어 있다.(언론정보-방송영상제작실습 초,중,고급/디지털미디어콘텐츠-콘텐츠제작실습 초,중급, 미디어콘텐츠기획론 등등) 커뮤니케이션이론 자체의 역사가 짧은 편이라 사회학, 심리학에 기반이 많이 되어있어 복수전공의 경우도 이 두가지 학과를 듣는 학생들이 많다. 여담으로 과방,편집실,사물함은 아트센터(301관)에 있고 대부분의 수업은 법학관(303관) 9층과 미디어공연영상관(304관)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학생들의 불만이 조금 있는 듯. 이 문제는 사회과학대학으로 편입하기 전, 미디어공연영상대학 시절 때문이다. 해결되기 위해서는 빨리 경영경제관이 지어지는 수 밖에...
'''공공인재학부'''는 2010년 두산 재단이 학교에 들어온 이후 가장 먼저 만들어진 학부로 '''재단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특성화 학과'''인 '''BIG SPECIALTY 7''' 중 하나다.
1955년 사립대 최초로 개설된 행정학과와 로스쿨 신설로 폐지된 중앙대 법대의 후신인 자유전공학부를 통합해 대한민국 최초로 ‘공공인재학부’가 탄생했다. 이에 따라 행정학과 정책학 트랙으로 나뉘어지기 때문에 학부 체제다.
원래는 행정학 커리큘럼에 치우쳐 있어, 로스쿨 준비생을 위한 정책학 트랙은 유명무실한 상태였으나, 14학번 이후 법학 과목들이 많이 깔렸다. 따라서 이제는 행정학과 정책학 트랙이 확실히 구분된 상황.
행정고시나 공무원, 공기업 쪽은 기존의 행정학과 커리큘럼과 유사한 행정학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 반면 로스쿨과 같이 법조계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기존 민,형,헌,상법과 같이 기본법을 배울 수 있는 정책학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 졸업 시에는 행정학사와 정책학사 중 많이 들은 학점의 학사를 받게 된다. 즉, 본격적으로 전공 수업을 듣게 되는 2학년부터 행정학과 정책학 중 졸업하고 싶은 학문 단위를 골라서 전략적으로 수업을 들어야한다. 그 외에도 공공인재학부의 주도로 만들어진 공기업 연계전공이나 공공규범 연계전공도 있다.
실제로도 많은 구성원들은 행정고시(참고로 공공인재학부 학생은 행정고시/입법고시반 입반의 경우 무시험으로 1회 가능)나 공기업을 준비한다.

3.2. 인문대학


아시아문화학부와 유럽문화학부의 경우, 2010년 초, 학부제 전환과 관련하여 관련 학과를 중심으로 한 구조조정 반대 시위가 있었다.[5] 비교민속학과의 경우 역사학과와 통폐합 될 예정이었으나 역사학과의 반발로 아시아문화학부라는 이름으로 중문과와 일문과화 함께 통합되게 되었다. 그리고 2013년 폐지가 결정되어 2014년 부터 신입생을 받지 않고 있다.

3.3. 사범대학


사범대학은 1965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교육학과, 영어교육과, 유아교육과, 체육교육과 등이 있다. 특히 유아교육과는 중앙대학교의 모태 학교인 중앙보육학교 및 그 부속유치원인 중앙유치원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중앙대학교의 뿌리인 셈이다. 2020년 교육부에서 실시한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결과에서 A등급을 받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1년 8월, 학교 측의 폐과 결정으로 2012년부터 가정교육과는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게 되게 되었다. 여초과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 교육학과와 영어교육과는 6:4정도로 여자가 많다. 하지만 예상하다시피 체육교육과는 매우 남초이며, 유아교육과는 매우 여초이다.

4. 자연공학계열



4.1. 자연과학대학


수림과학관(104관)을 사용하고 있으며, R&D 센터(102관)가 준공되며 수학과의 일부 시설들[6]이 이전을 했고, 수림과학관의 남은 공간들은 나머지 과들이 사이좋게 나누어 차지했다. [7]
최근 학교에서 공개한 마스터 플랜에 아주 거대한 공학관이 예정되어 있어서 차후 공대 발전에 큰 동력을 얻을 수 있을 듯하다. 공간문제는 자연대와 공대에 모두 해당하는 것이지만...
여담으로 학교내에서 학번제가 강세인데 비해 수학과는 비교적 자유롭다. 서로 허락만 하면 학번,나이에 상관 없이 친구 먹고 형 동생 한다고 한다.
2013년 8월, 중앙대 생명과학과가 포스텍, 카이스트, 지스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와 함께 중앙대 이공계 학과로는 [8] 최초로 BK21플러스 사업단으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연구비 지원을 받게 된다.
2019년 화학과 성재영 김지영 교수와 송상근(박사과정,제1저자)가 통계물리학 난제를 해결해 주목을 받고있다. 아인슈타인도 풀지못한 난제라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549

4.2. 공과대학(서울, 안성)




공과대학은 1963년 문과대학 이학부 내의 토목공학과, 건축공학과를 시초로 하며 1965년 이공대학, 1972년 공과대학으로 개편되는 역사를 갖는다. 공대 건물이 하나뿐이라는 것은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우선 봅스트홀(제1공학관) 하나만 해도 타 학교의 일반 사이즈 공학관의 2~3개를 합친 규모이며[10], 그 외에도 제2공학관, 전산정보관[11], 창업보육센터[12]가 존재한다.
첨단소재공학과는 2021년 신설된 특성화 학과이며 안성캠퍼스에 위치해있다.
에너지시스템공학부는 특성화 학과이며 두산중공업과의 네트워크를 전면적으로 활용하려는 듯하다. 2013학년도에 처음 모집할 때부터 흑석캠퍼스 일반 자연계 학과보다 높은 학력을 요구하고 있다. 예를 들어 논술의 경우 우선선발 기준이 수리(가) 과학탐구 '''모두 1등급'''이다! 현재는 국제물류학과, 도시계획/부동산학과와 함께 흑석동으로 이전하여 서울캠퍼스에서 학생선발을 한다.
공과대학에 입학하면 '''Placement Test'''를 치러 일정 수준에 미달하면 '''기초미분적분학, 기초물리학''' 강의를 듣게 한다. 과목은 수학, 물리 단 2과목.

4.3. 창의ICT공과대학


  • 전자전기공학부
  • 융합공학부
    • 나노소재공학전공
    •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 : 소프트웨어학부로의 통합으로 인하여 18학번 이후 전공 진입 불가능
창의ICT공과대학은 2014년에 기존공과대학에서 전자전기공학부, 컴퓨터공학부[13], 융합공학부가 분리되어 신설된 단과대학이다. 2014년 11월에 출범식을 가졌다.
'''재정적으로 풍부한 사업단의 지원으로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금, 해당 대학을 위한 수업 등을 진행한다.''' 또한 이공계열 학과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융합공학부는 타 공대처럼 봅스트홀, 제2공학관을 쓰지 않고 혼자 전산정보관을 통째로 쓴다. 2016년 입학생부터 공학인증을 실시한다.
공과대학과 마찬가지로 창의ICT공과대학에 입학하면 Placement Test를 치르는데, 일정 수준에 미달하면 기초미분적분학, 기초물리학 수강 대상이 된다.

4.4. 소프트웨어대학


최근 신설된 '''단과대 자체가 특성화학과인 대학'''
2018년도 입학생부터 컴퓨터공학부의 컴퓨터공학전공, 소프트웨어전공, 융합공학부의 디지털이미징전공을 인공지능, 스마트IoT, 엔터프라이즈SW, 디지털이미지 4개 트랙으로 이루어진 정원 150명 규모[14]의 소프트웨어학부로 개편하였다. 아울러 같은 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되어 많은 지원을 받고 있다.
물론 컴퓨터공학부와 융합공학부 학우들의 반발이 있었으나 총장단이 해당 학부의 개강총회에 참석하여 해당 개편의 필요성과 취지에 대하여 이야기하였고, 앞으로 중요한 학칙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토론회 등을 통해 학우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반발을 최소화시켰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선정된 이후 소프트웨어학부를 창의ICT공과대학에서 분리되어 새로운 단과대인 소프트웨어대학이 출범하였다. 2019년 5월 29일 교내 R&D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아울러 2020년에 40명 규모의 AI학과를 신설하며 소프트웨어대학의 규모를 키우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SW 관련 학과의 학제 개편이 계속 되다보니 소프트웨어학부 수업에 들어가면 학번별로 소속이 달라지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14학번 이전 :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 15, 16, 17학번 : 창의ICT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컴퓨터공학전공/소프트웨어전공
  • 18학번 : 창의ICT공과대학 소프트웨어학부
  • 19, 20학번 : 소프트웨어대학 소프트웨어학부
  • 21학번 : 소프트웨어대학 소프트웨어학부/AI학과

소프트웨어대학 역시 공과대학과 창의ICT 공과대학처럼 신입생 전원이 Placement Test를 본다. 일정 수준에 미달하면 기초미분적분학, 기초물리학 수강 대상이 된다.
'''컴퓨터분야 QS 세계 대학 랭킹'''
Computer Science & Informati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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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세계순위
2015 세계순위
2016 세계순위
2017 세계순위
2018 세계순위
2019 세계순위
36위

'''카이스트'''
39위

'''카이스트'''
36위

'''카이스트'''
33위

'''카이스트'''
34위

'''카이스트'''
40위

'''카이스트'''
42위

'''서울대'''
42위

'''서울대'''
40위

'''서울대'''
38위

'''서울대'''
40위

'''서울대'''
45위

'''서울대'''
51-100

'''고려대'''
51-100

'''고려대'''
51-100

'''고려대'''
51-100

'''고려대'''
51-100

'''고려대'''
51-100

'''고려대'''
101-150
'''포항공대'''
51-100

'''포항공대'''
51-100

'''포항공대'''
51-100

'''포항공대'''
101-150
'''포항공대'''
101-150
'''포항공대'''
101-150
'''성균관대'''
51-100

'''성균관대'''
101-150
'''성균관대'''
51-100

'''성균관대'''
101-150
'''성균관대'''
101-150
'''성균관대'''
151-200
'''연세대'''
101-150
'''연세대'''
101-150
'''연세대'''
51-100

'''연세대'''
101-150
'''연세대'''
101-150
'''연세대'''


151-200
'''한양대'''
151-200
'''한양대'''
101-150
'''한양대'''
151-200
'''한양대'''
151-200
'''한양대'''


251-300
'''경희대'''
201-250
'''경희대'''
201-250
'''경희대'''
201-250
'''경희대'''
201-250
'''경희대'''


301-400
'''서강대'''
301-350
'''서강대'''
251-300
'''서강대'''
301-350
'''서강대'''
351-400
'''서강대'''


301-400
'''부산대'''
351-400
'''부산대'''
301-350
'''경북대'''
351-400
'''세종대'''
401-450
'''세종대'''




401-500
'''중앙대'''
351-400
'''중앙대'''
401-450
'''이화여대'''
451-500
'''중앙대'''




401-500
'''이화여대'''
401-450
'''이화여대'''
401-450
'''경북대'''
451-500
'''건국대'''




401-500
'''경북대'''
401-450
'''건국대'''
451-500
'''건국대'''
451-500
'''경북대'''




401-500
'''세종대'''
401-450
'''세종대'''
451-500
'''부산대'''
551-600
'''이화여대'''




401-500
'''영남대'''
451-500
'''아주대'''


551-600
'''부산대'''






451-500
'''충북대'''










451-500
'''GIST'''






4.5. 생명공학대학(안성)


  • 생명자원공학부
    • 동물생명공학전공
    • 식물생명공학전공
  • 식품공학부
  • 시스템생명공학과
구조조정으로 통폐합 후 남은 안성캠퍼스의 몇몇 학과를 자연과학대학으로 분류 해 놓다가 지리적으로 나뉘어져 있기에 행정상의 편의성과 집중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이유로 따로 단과대를 신설했다. 그런데 신설시기가 애매하게 되어서 14학번들은 자연과학대학 소속으로 입학했지만 생명공학대학 소속으로 졸업하게 된다.[15]
시스템생명공학과는 2013학년도에 안성캠에 신설되어 학생을 선발하기 시작한 학과이며, 여러 혜택을 주는 학과이다. 2010년 이전에 안성캠퍼스에 있었던 생명공학과를 전신으로 한다. 하지만 이 학과는 에너지시스템 공학부처럼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캠퍼스를 이동하지 않는다. 따라서 흑석보다 높은 학력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흑석이 최저학력이 2등급 2개(2개 합 4)이고 시스템생명 공학은 2개 영역합 5등급인 정도.
여담으로 교수님들의 연구력이 엄청나다. 대학자체평가나 외부평가를 보면 그 연구력을 알 수 있으며 대학자체평가에서도 그 연구력을 기반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내고 있다. 특히 16년에 발표된 15년 대학자체평가에서는 단과대학으로는 사범대학과 같이 최우수(S)등급을 받았으며 학과평과에서도 최우수(S)를 받은 식품공학을 포함하여 시스템생명공학과를 제외한 4전공이 모두 학과평과 5위안에 드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4.6. 예술공학대학(안성)


  • 컴퓨터예술학부

2019년에 처음으로 학생들을 모집하여 시작한 학과. 주로 게임개발, 컴퓨터그래픽 등 컴퓨터와 예술의 융합적인 분야를 다루는 커리큘럼을 가지고있다.
유튜브 동영상도 나왔다!
https://youtu.be/W7Rsi1MZfaI

5. 의약학계열



5.1. 의과대학


중앙대학교/학부/의과대학 문서로

5.2. 약학대학


중앙대학교/학부/약학대학 문서로

5.3. 적십자간호대학


  • 간호학과 - 2011년 적십자간호대학을 합병하면서 의과대학에서 독립했다.
FM: 민중간호
적십자간호전문대학을 인수하면서 정원 300명의 매머드급 간호학과가 되었다. 그러나 적십자 명칭 사용과 기존 적십자간호대학 동문승계 문제를 두고 간호학과 학생들과 동문들 사이에서는 말이 많은 것 같다.
2013년 8월, 중앙인 커뮤니티에서 적십자간호대학 특례편입학 자격요건인 토익 550점을 두고 많은 학생들의 반발이 있었다. 처음에 간호학과 학생들에게는 일반편입과 동동한 조건으로 특례편입 전형을 실시한다고 했다가 입학처 홈페이지에 올라온 2014 편입학 기본계획은 학교 측의 처음에 했던 말과는 달라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특히 적십자간호대에서 편입을 위한 휴학설명회까지 열렸다는 의혹까지 일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기도 했다. 원서를 쓰기만 하면 합격이 아니라는 학교 측의 해명에도 향후 특례 편입학 정원을 두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학교 입장에서는 구 적십자간호대학 부지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평동캠퍼스를 얻음으로써 막대한 경제적 이익(부동산 가치로 최소 700억원으로 추정)을 보았고, 간호대 입장에서도 정원이 늘고 단과대학으로 독립할 수 있었다는 장점은 있었으나, 한국의 학벌주의 및 위와 같은 사건으로 인해 구성원의 불만이 어느 정도 잔재되어 있는 상황. 현재 합병된지 제법 오랜 시간이 지났고, 이런 갈등이 표면적으로 드러나있다곤 할 순 없으나 구성원 간 대화에서는 간혹 언급되는 상황이다.
간호학과 치고는 특이하게 구성원의 성향이 매우 개인주의적이다. 좋게 말하면 자율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단합이 잘 되지 않는다. 인원이 비대하다보니 학생 개개인에 대한 배려는 부족하다는 단점이 존재하나, 향후 간호직에 종사하면서 같은 모교 출신을 많이 만날 수 있고 다양한 병원을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존재한다. 또한 인원이 많음에도 취업에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는 드문 편으로, 서울권의 다른 간호학과와 마찬가지로 소위 빅5를 위시한 대형병원 입사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흔히 자대병원에 흡수할 수 있는 비율이 적다는 점이 단점으로써 입시 사이트에 주로 언급되나, 이는 해당 학생들이 자대병원에 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가지 않는 것에 가깝다. 지방의 전문대도 아닌 서울의 4년제 종합대학 소속 간호학과라면 학점을 포기하지 않은 이상, 상대적으로 학벌이란 지표에서 다른 간호학과 출신에 비해 우위에 설 수 밖에 없고, 병원을 골라갈 수 있는 수준이기에 자대병원보다 더 큰 병원도 쉽게 갈 수 있으며, 현재 광명에 새로운 병원이 들어설 예정이기에 단점으로 작용한다고 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커리큘럼 상 2학년이 학업적인 면에서 제일 힘들다. 3,4학년 때에는 실습이 병행되면서 이론과목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이다. 1학년 때 놀다가 학점을 놓치는 안타까운 상황을 맞이하고 싶지 않다면 적절히 공부를 해 두는 편이 좋다.

6. 예체능계열



6.1. 예술대학(서울, 안성)


예술대학은 몇 개는 서울, 그 외에는 안성캠퍼스에 소재하고 있다. 서울에 소재한 전공은 ※표시, 입시에 수학성적을 반영하는 전공은 ⊙표시.
예술대학의 시작은 1953년 설립된 서라벌예술대학이다. 전쟁 중이었던 1953년 용산구 후암동에 서라벌예술학교라는 이름 아래 문예창작과와 연극영화과를 설립하면서 시작. 1957년 초급대학(지금으로 치면 전문대학)으로 인가를 받아 서라벌예술초급대학으로 신입생을 300명을 받았다. 이때 입학정원이 문예창작 100명, 연극영화 80명, 음악과 60명, 미술과 60명이었다. 1964년 정규 4년제 대학으로 인가를 받아 서라벌예술대학이 되면서, 한국 예술대학의 최고봉으로 인정 받아왔다. 당시 서라벌예술대학을 대표하는 학과는 한때 문단의 절반 이상을 점거했던 문예창작학과와 연극/영화 예술 최고 학과였던 연극영화과. 1972년 중앙대학교에 인수되면서 예술대학으로 재편되었다.
문예창작학과의 경우, 1953년 5월에 설립한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에서 이어져 온,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문예창작학과'''이다. 문예창작학과의 경우 2000년대 들어와서는 상황이 조금 달라지기는 했지만, 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등단한 문인의 수를 보면, 서라벌예대 문예창작학과 출신 문인 숫자 > 비 중대 문창과 출신 문인이었다. 이게 정말 무서운 게, 2010년 전후로 60명으로 증원하기 전까지만 해도 매년 나오는 졸업생 숫자가 40명 이내였다는 거다. 일단, 문예창작학과 설립 이후 교수직을 역임한 이들이 서정주, 박목월, 김동리, 이범선, 구상, 김수영였으니... 안성으로 옮긴 이후로도 문단 입성의 대명사 같은 느낌이 있어서, 80 ~ 90년대까지는 글을 쓰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1순위 학교였다. 특이하게도 다른 예술대학 내 학과와는 다르게, 실기가 없었는데 이유가 당시 중앙대 교수들의 생각이 "어차피 글 잘 쓰는 애들은 다 우리 학과 지원하는데, 이왕이면 공부 잘하는 애들을 뽑자" 였다고. 자세한 건 문예창작학과 문서 참고.
대표적인 문인으로는 김문수, 김주영, 김원일, 송상옥, 이문구, 이동하, 한승원, 박상륭, 오정희, 하일지, 박상우, 조세희 ,함동선, 김형영, 남진우, 방현석, 박민규, 최성각, 황충상, 임영조, 감태준, 구광본, 전성태, 김근, 정종목, 류근, 김근, 오정국, 원태희, 정지아, 김종광 등이 있다. 자부심이 대단한 편인지 0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여기 출신 사람들은 십중팔구 자기가, '중대' 졸업했다고 안 하고 '중대 문창과' 졸업했다고 했다.
1959년에 설립된 연극영화학과는 가장 오래된 연영과 중 하나로서 네임드를 자랑한다. 많은 연예인들을 배출했고, 선후배들이 같이 광고를 찍고 수익금을 학교 발전 기금에 쓸 정도로 선후배간이 돈독하다 카더라. 대표적인 출신 연예인으로 말하자면 박근형, 유인촌, 이범수, 고소영, 김희선, 현빈, 박예진, 이민우(배우), 이태리 , 이연희, 신세경, 소녀시대유리, 수영, (자퇴), 하정우, 고아라, 박신혜, 김범, 김수현[16], 김소은, 이정현(멀티 엔터테이너) 등이 있다. 그리고 1980년 안성 분교 설립시에 내려갔다가 동문선배들의 기금으로 2007년 서울로 다시 이전했다.
실제로 연극영화학과가 서울에 있는 사연은 다음과 같다. 처음에는 연극영화학과도 다른 예대와 함께 안성으로 내려갔으나 동문들의 반발이 컸다. 학교 측에서는 부지 부족을 이유로 들었으나 동문들이 동숭동 대학로에 부지를 매입하고 건물을 세워서 연극영화과를 올려보냈다.
1964년에 설립된 사진학과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사진학과이자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사진학과이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작가들이 중앙대학교 출신이고, 국내 유력 방송사와 신문사 등 여러 언론매체에까지 가장 많은 인력을 배출해내며, 전국 사진학과의 교원 중 50%가량을 중앙대학교 출신들이 역임 중이다. 2019년에는 한국인 사진기자 최초의 퓰리처상 수상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사진학과는 사진이론, 순수사진, 광고사진, 디지털미디어 4가지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으며, 특히 순수사진과 광고사진 파트는 졸업전시를 준비하며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자아성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1, 2학년때는 암실실기와 함께 온갖 사진매체들로 과제를 촬영하게 되며, 편집 프로그램, 역사 등 기초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3, 4학년때는 철학, 비평수업과 함께 프로젝트, 세미나를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개개인의 세계관을 사진, 영상 등의 매체를 통해 표현하게 된다. 수업은 크리틱으로 진행되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학생들의 영혼이 다양하게 털리는 편. 수업에 외국인 교수와 유학생도 많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전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는 구사할 수 있어야한다. 사진학과 학생들의 해외교류는 빈번한 편으로, 주로 독일 학교와의 교류가 잦다. 졸업 후에도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미국 등으로 진출하는 학생들도 많은 편이다.

6.2. 체육대학(안성)


  • 스포츠과학부
    • 생활·레저스포츠전공
    • 스포츠산업전공
    • 골프전공
중앙대 체대는 농구와 관련하여 매우 유명한데, 중앙대 농구부는 52연승이라는 대학 농구단 최다 연승기록을 가지고 있다. 중앙대 출신 유명 농구선수로는 허재, , 김영만, 김주성, 오세근, 김선형 등이 있다. 재단교체 이후 농구부에 지원되는 금액이 줄어들고 있어 농구부의 고교생 스카우트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점을 감안해 본다면 중앙대의 농구 전성기는 길지 않을 듯하다. 농구계에서는 06~10년[17]까지의 5년여를 00년대 이후 중앙대 전성기로 보고 있으며, 실제로 13년과 14년에는 한국대학농구리그 6강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하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급기야 15년 프로농구 드래프트에서 아무도 뽑히지 못하는 참사를 당하고 말았다. 부활까지 적어도 몇 년은 걸릴 전망.

[1] 2006년 김희수 재단 당시 사회과학대학 설립 움직임이 있었으나 안성캠퍼스 사회과학대학의 반발로 무산되었었다. 근데 웃긴 건 당시 사회과학대학 편입 대상학과나 지금의 사회과학대학 대상학과를 보면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 그럴 거면 2006년에 했어도 별 상관 없는 문젠데...[2] 김희수 재단 당시의 BK21사업 지원이 전무하다시피 한 정도를 감안한다면 해당 학과의 노력 정도가 어땠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3] 서라벌홀 1층, 7층, 8층[4] 의외로 타 학과 학생에게도 꽤 유명한 수업이다.[5] 이에 대해서는 학내에서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대부분인 것으로 판단된다. 구조조정 당시 반발한 학과는 독문과, 불문과, 일문과, 청소년학과, 아동복지학과, 민속학과, 정치외교학과였는데, 학교와 개별 학과 단위로 협상을 하여, 학과마다 이해관계가 달라져 반대시위에 나서는 학과와 뒤로 물러난 학과가 발생하였다.[6] 수학과 연습실, 컴퓨터실 등. 102관의 1층은 약학대학이 아닌 자연과학대학 소속이다.[7] 실제로 공간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8] 컴퓨터공학부도 빅데이터 관련 주제로 BK21플러스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9] 3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원하는 전공을 배정받는다. 하지만 완전히 나뉘어진 전공은 아니라서 전공배정 후에도 에너지공학 관련 전공 중 공통으로 이수하는 몇몇 수업들이 있다.[10] 봅스트홀은 대한민국 약대 설립에 지대한 영향을 준 파이퍼 여사 제자이고 뉴욕대 후원자인 엘머 홈스 봅스트가 지원해주어 지어진 건물로(뉴욕대 도서관이름이 봅스트 도서관) 69년 당시엔 아시아에서 공과대 최대 연면적건물이었다. 지금도 숭실대 랜드마크인 형설공학관보다 연면적이 좀 더 크다[11] 학교 서버가 위치하면서 융합공학부가 사용중이다.[12] 창업보육센터는 그 이름과는 달리 기업보다 공대가 쓰는 공간이 더 많다.[13] 현 소프트웨어학부[14] 정원 외 포함시 170명 수준[15] 재학 중 공식적인 소속은 생명공학대학.[16] 4수까지 하면서 합격했다.[17] 경희대 10학번 3인방 김종규, , 두경민의 입학 이후 대학농구의 패권이 경희대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