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렐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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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작가는 <엘펜리트>, <노노노노>, <극흑의 브룬힐데> 등으로 유명한 오카모토 린(岡本 倫)이다.
평범한 고등학생인 남자 주인공 타다 요우타가 어린 미소녀들만 존재하는 이세계로 가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린다. 내용이 진행될수록 주인공이 소환된 세계에 대한 떡밥과 의문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20년 3월 Seven Seas Entertaintment를 통해 북미판이 출간되었다.
수위가 높은 청년만화 잡지인 영 매거진에서도 연재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수위가 매우 높다. 뿅가 있는 여캐들 표정이나, 매번 질리도록 나오는 섹스씬은 상업지에서 연재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다. 때문에 애니메이션화 얘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
2. 시놉시스 및 특징
평범한 남자 고교생인 주인공이 학교에서 추락함으로써 이세계(?)로 전송된다는 이세계 전이물로, 이세계에는 인간은 젊은 여성만 살고 있으며(동물은 암수 모두 있다) 모든 여성이 남주인공과 육체관계를 갈망한다는 설정.[4] 게다가 엄청나게 강력한 정력제 같은 물건도 있어서 지치지도 않고 즐길 수 있다.소꿉친구인 동급생 니시나에게 연애감정을 가지는 고교생, 타다 요우타는 어느날 학교에서 의문의 습격자에게 습격당해 학교 창문에서 낙하해 버린다.
눈을 떠 보니 그곳은 붉은색과 푸른색의 두 달이 떠있는 이세계의 산이었다. 이변을 감지해 달려온 여기사 루미를 만난 요우타는, 만나게 된 루미에게 맹렬하게 욕정을 강요당하고 만다.
요우타에게 말을 건 새 지니어스는 이 별은 남자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가 수천년 동안 계속되어 왔기 때문에, 여자는 유전자 수준에서 남자에 대한 면역이 없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지니어스는 요우타에게 루미와 교미[2]
하라고 요구하는 것이었다.
― 작품 소개[3]
그야말로 전형적인 대리만족 하렘물의 설정으로 남주 역시 "이 세계는 남자에게 너무 형편 좋게 만들어져 있다"고 의심을 품을 정도이다. 주인공이 야한 라노벨이나 만화, 또는 비디오 게임의 세계로 전송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 대부분의 독자가 잊은 사실로 1화에서 주인공의 아버지가 게임 제작자란 언급이 있는데, 이 작가의 성향이 '주인공 아버지가 최종 보스'라는 클리셰를 즐겨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큰 떡밥이다.
허나 '과연 오카모토 린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후반부에 드러나는 설정은 비참하기 그지없다. 꿈도 희망도 없는 비참하고 비극적이고 잔인한 전개가 이어지는데, 대표적인 예로 젊은 여성밖에 없는 이유는 모두 20살에 죽기 때문이고, 여성들이 모두 남주와의 육체관계를 갈망한다고는 하나 그것 때문에 무조건 좋은 일만 일어나지도 않는다. 여행을 하면서 종종 만나는 마녀라는 존재와 정말로 목숨을 걸고 피터지게 싸우기도 한다. 게다가 주인공이 이쪽 세계로 넘어오는 방법도 죽을 정도의 부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원래 세계 쪽에서는 차라리 죽는 게 나을 정도로 망가져있기까지. 이쯤 되면 초반 이후로는 하렘물인데도 주인공의 처지가 부럽다는 생각을 하는 독자는 거의 없다.[5]
3. 발매 현황
주간 영 매거진에서 2017년 16호부터 연재 중이며 코단샤에서 단행본으로 발매되었다. 잡지에서 연재되면, 때때로 히로인들이 센터 컬러를 장식하는데, 이 이미지는 이후 단행본 표지 이미지로 재사용된다. 예를 들어, 127화의 센터 컬러 이미지가 나쿠타였고, 이 이미지는 12권 표지가 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 타다 요우타(太多陽太)
- 루미(ルーミ)
거유이자 츤데레 속성의 진 히로인. 요우타가 처음으로 만난 이계의 여자 성기사(팔라딘)로 니시나와 외모가 닮은 여성으로 빼어난 미모를 하고 있다. 좀 덜렁대지만 왕국 최고의 검술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이계로 넘어온 요우타와 제일 처음 만나게 되면서 이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남자라는 존재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위기에 빠진 루미를 요우타가 구하게 되었고 남자다운 모습에 매료되면서 연애 플래그가 꽃히게 된다. 요우타가 루미를 급작스런 위기에서 구하는 과정에서 의도치않게 손을 잡혔는데 갑자기 욕정의 샘(애액)을 대량으로 사정해버리게 되는 발정을 시작하게 되었다.[6] 결국은 자신이 감당 불가능해진 성욕을 이기지 못하고 먼저 덮치면서 요우타의 첫키스까지 빼앗아버렸고 사실상 역강간을 시도하나 요우타의 설득으로 리드를 받는다.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 요우타에게 농도짙은 애무를 받으면서 젖꼭지를 애무당하자 쾌감을 느끼는 것과 동시에 모유가 나오면서[7] 강한 오르가즘을 느낀다. 결국 수치심을 느끼지만 한편으로 요우타에게 항상 츤츤거리면서도 자신이 요우타에게 반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 자신의 베개에다 요우타의 얼굴(?)을 그려서 요우타의 냄새를 나게 하려고 요우타를 찾아갔지만 요우타는 친구 리리아와 애무를 하고 있는 도중이었다. 요우타는 유일한 남성이니 모두의 것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웃는 표정으로 나갔으나, 자신의 방에 돌아와서는 요우타를 빼앗겼다는 사실에 열폭하고 울면서 베개를 두들겨패는 질투를 하기도 한다.[8]
그 뒤 요우타에게 요우타의 얼굴(?)이 그려진 자신의 베개를 꾹 안으라고 하고 내쫓은 뒤 다시 베개에 있는 요우타의 냄새를 맡고 뽀뽀를 하면서 좋아한다. 그리고, 10화에서 요우타의 얼굴(?)이 그려진 베게를 뽀뽀하다 들켜, 드디어 요우타와 첫경험을 하면서 깊은 오르가즘을 경험해 절정하게 되며 질내사정으로 정액을 받는 것에 성공했고[9] 수명이 연장되어 질투심 많은 신의 저주의 굴레에서 벗어나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 직후 목에 목줄 같은 비처녀를 상징하는 자국이 생겨났다. 요우타가 동정심 때문에 교미를 했다고 생각해 울며 화를 냈지만 요우타가 자신을 생각하고 운명에서 구원하려는 것에 기뻐하면서 감사함을 표현했고 앞으로 몇 번이든 교미하고 싶다는 요우타의 고백 아닌 고백에 행복해하면서 기뻐한다. 허나 다른 사람들도 전부 구할 수 없지만 모두를 구원하기 위해 다른 여자들과도 교미를 할 거라는 요우타의 말에 이내 표정이 굳지만 결국 이해해주고 웃으면서 승낙한다. 카르에게 습격당한 아이들을 구하러 오지만 숫자가 많아 얼마 못가서 제압당하고 그만 옷이 벗겨진다. 하지만 다행히도 리리아와 요우타에게 구출된다.
16화에서 요우타의 영향으로 발정하게 된 미사키와 요우타가 야외섹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몰래 엿보고 다시금 발정하기 시작한다. 17화에서도 발정한 상태였다가 카르들이 나타나자 바로 전투 준비를 하나 주먹 한 방에 넉다운 당한다. 이후 미사키가 요우타에게 고백을 하자 요우타는 자신과 교미해야 한다며 질투를 한다. 요우타가 질투심 많은 신을 토벌하러 마을을 떠나려 하자 배웅하면서 울음을 터뜨린다. 그 탓에 미사키가 요우타를 따라가 죽는 한이 있어도 지키라며 요우타와 같이 가게 된다. 왕국 최고의 검술 실력이라고 하지만 그에 맞지 않게 매번 카르들을 만나면 당하는 모습만 보여주는데 그 탓에 같이 떠나는 요우타가 불안해한다. 하지만 테라 골렘이라는 거인 석상형 몬스터를 쓰러트려서, 괜히 퀸텟에 선정된 게 아니라는 걸 보여줬다.
리루 마을에 도착한 이후에도 교미를 졸라서 하다가 지박신 리루의 난입으로 중간에 끊기자, 요우타가 없는 사이 자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40화에서 요우타와 티아가 교미한 사실을 알게 되자 삐지고 딱히 화난 거 아니라며 화를 낸다.
47화에서 노아의 설명에 따르면 리루 마을은 카이가 천년 넘게 마을을 지배하면서 자신(카이)에게 타격을 줄 무기를 모두 없애버렸다고 한다. 다른 마을에서 온 '백'의 속성 팔라딘(성기사)인 그녀라면 카이를 물리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거다.
60화에서 배가 침몰한 뒤 마나카와 리노와 함께 마야라는 여자에게 구조되지만, 요우타는 없다는 것을 알고 요우타를 찾으며 울부짖는다.
이후 마나카, 리노, 마야와 같이 이동하다가 71화에서 샌드리오에 도착하는데 바뉴가 마녀 가리아라며 마야에게 총을 겨누자 그 총을 베어버리지만 마야가 갑자기 죽어버리고, 마야는 가리아가 아니라며 화를 내지만 요우타가 아루루에게 공격한 것으로 아루루가 가리아라는 것을 알게 되고, 가리아에게 공격해보지만 공격이 먹히질 않았다.
카즈치가 치욕을 당하는 희생으로 가리아가 간 이후 77화에서 멘탈이 파괴된 카즈치를 회복시켜주기 위해 요우타가 카즈치가 교미하려 하는 모습을 아마네와 함께 훔쳐보다가, 바뉴가 카즈치는 (모두의 앞에서 교미를 당하는) 심각한 꼴을 당했는데, 다시 그런 일을 당하게 하지 말자는 말에 물러난다.
89화에서는 리리아가 알려준 문을 통해 요우타, 아마네와 같이 미스 마을로 돌아오고 가리아를 물리치는 데 성공한 뒤 다시 여행을 떠나는데 페코가 바이콘에 타기 위해 요우타와 교미를 하는 것을 아마네와 또 훔쳐 보다가 발정을 견디지 못하고 아마네와 69를 하게 되는 해프닝을 거쳐, 중간에 만난 구울에게 속을 뻔한 페코에게 구울에 대해 가르쳐주며 훈계한다.
116화에서는 요우타가 니시나와 껴안고 나도 널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요우타는 나한테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없다며 숨어서 펑펑 운다. 그 뒤에 환송 연회를 하러 갈 때 요우타가 눈이 빨간 걸 지적하자, 결국 못 참고 또 다시 울음을 터트린다. 그리고 요우타한테 좋아한다는 소리를 듣고 나서는 살아있길 잘했다며 또 다시 운다.
121화에서 요우타는 루미를 처음 봤을 때 니시나와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무슨 떡밥이 있는 듯하다.[10]
123화에서 요우타가 다른 여자들이랑 교미하는 게 싫다고 본심을 말하며 요우타가 엘프에게 강간당하는 걸 구하려고 하는데, 니시나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질투심 많다는 소리를 한다.
128화에서 요우타가 자기 뇌를 사냐에게 먹으라고 하자 자기는 싫다고 하며, 차라리 자기 뇌를 먹으라고 한다. 그리고 잠시 요우타랑 단둘이 있을 때, 요우타로부터 이젠 돌아올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하자, 싸대기를 날리며 자신을 버리려했다고, 니시나가 자기를 기억하게 하려고 자길 버리려 했다고 화를 낸다. 그러나 요우타가 급 키스를 날리자 발정해 거기를 빤다.[11]
130화에서는 요우타와 메이가 교미하는 걸 듣기 싫은지 귀를 막고 쪼그려 앉아 있었다.
133화에서 인적이 드문 마굿간에 머물게 되는데, 갑자기 구슬이 빛난다. 요우타가 죽는 거냐며 놀라자, 각명주가 공명하고 있을 뿐이라고 한다. 그리고는 가까운 가디언 중 한 명이 죽을 거라고 한다.
140화에서 요우타가 붕월로부터 이 세계의 인간을 구할 거라는 말을 듣고, 자신도 요우타를 믿는다며 말한다. 그러나 갑자기 요우타가 쓰러져 죽은 것에 당황한다.
143화에서 요우타가 다시 깨어나자, 죽은 줄 알았다며 더 서럽게 운다. 그리고 맥을 잘못 짚었다는 말에 자기가 착각한 줄 알고 당황하다가, 요우타가 자긴 정말로 죽었었던 걸지도 모른다고 하자 역시 요우타는 죽은 게 맞았다고 의기양양해한다(...).[12]
147화에서 요우타랑 니시나랑 식사하는데, 요우타가 니시나의 기억이 돌아오는 게 기대된다고 하자, 질투하듯 요우타를 흘겨본다.
그 뒤 요우타에게 요우타의 얼굴(?)이 그려진 자신의 베개를 꾹 안으라고 하고 내쫓은 뒤 다시 베개에 있는 요우타의 냄새를 맡고 뽀뽀를 하면서 좋아한다. 그리고, 10화에서 요우타의 얼굴(?)이 그려진 베게를 뽀뽀하다 들켜, 드디어 요우타와 첫경험을 하면서 깊은 오르가즘을 경험해 절정하게 되며 질내사정으로 정액을 받는 것에 성공했고[9] 수명이 연장되어 질투심 많은 신의 저주의 굴레에서 벗어나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 직후 목에 목줄 같은 비처녀를 상징하는 자국이 생겨났다. 요우타가 동정심 때문에 교미를 했다고 생각해 울며 화를 냈지만 요우타가 자신을 생각하고 운명에서 구원하려는 것에 기뻐하면서 감사함을 표현했고 앞으로 몇 번이든 교미하고 싶다는 요우타의 고백 아닌 고백에 행복해하면서 기뻐한다. 허나 다른 사람들도 전부 구할 수 없지만 모두를 구원하기 위해 다른 여자들과도 교미를 할 거라는 요우타의 말에 이내 표정이 굳지만 결국 이해해주고 웃으면서 승낙한다. 카르에게 습격당한 아이들을 구하러 오지만 숫자가 많아 얼마 못가서 제압당하고 그만 옷이 벗겨진다. 하지만 다행히도 리리아와 요우타에게 구출된다.
16화에서 요우타의 영향으로 발정하게 된 미사키와 요우타가 야외섹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몰래 엿보고 다시금 발정하기 시작한다. 17화에서도 발정한 상태였다가 카르들이 나타나자 바로 전투 준비를 하나 주먹 한 방에 넉다운 당한다. 이후 미사키가 요우타에게 고백을 하자 요우타는 자신과 교미해야 한다며 질투를 한다. 요우타가 질투심 많은 신을 토벌하러 마을을 떠나려 하자 배웅하면서 울음을 터뜨린다. 그 탓에 미사키가 요우타를 따라가 죽는 한이 있어도 지키라며 요우타와 같이 가게 된다. 왕국 최고의 검술 실력이라고 하지만 그에 맞지 않게 매번 카르들을 만나면 당하는 모습만 보여주는데 그 탓에 같이 떠나는 요우타가 불안해한다. 하지만 테라 골렘이라는 거인 석상형 몬스터를 쓰러트려서, 괜히 퀸텟에 선정된 게 아니라는 걸 보여줬다.
리루 마을에 도착한 이후에도 교미를 졸라서 하다가 지박신 리루의 난입으로 중간에 끊기자, 요우타가 없는 사이 자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40화에서 요우타와 티아가 교미한 사실을 알게 되자 삐지고 딱히 화난 거 아니라며 화를 낸다.
47화에서 노아의 설명에 따르면 리루 마을은 카이가 천년 넘게 마을을 지배하면서 자신(카이)에게 타격을 줄 무기를 모두 없애버렸다고 한다. 다른 마을에서 온 '백'의 속성 팔라딘(성기사)인 그녀라면 카이를 물리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거다.
60화에서 배가 침몰한 뒤 마나카와 리노와 함께 마야라는 여자에게 구조되지만, 요우타는 없다는 것을 알고 요우타를 찾으며 울부짖는다.
이후 마나카, 리노, 마야와 같이 이동하다가 71화에서 샌드리오에 도착하는데 바뉴가 마녀 가리아라며 마야에게 총을 겨누자 그 총을 베어버리지만 마야가 갑자기 죽어버리고, 마야는 가리아가 아니라며 화를 내지만 요우타가 아루루에게 공격한 것으로 아루루가 가리아라는 것을 알게 되고, 가리아에게 공격해보지만 공격이 먹히질 않았다.
카즈치가 치욕을 당하는 희생으로 가리아가 간 이후 77화에서 멘탈이 파괴된 카즈치를 회복시켜주기 위해 요우타가 카즈치가 교미하려 하는 모습을 아마네와 함께 훔쳐보다가, 바뉴가 카즈치는 (모두의 앞에서 교미를 당하는) 심각한 꼴을 당했는데, 다시 그런 일을 당하게 하지 말자는 말에 물러난다.
89화에서는 리리아가 알려준 문을 통해 요우타, 아마네와 같이 미스 마을로 돌아오고 가리아를 물리치는 데 성공한 뒤 다시 여행을 떠나는데 페코가 바이콘에 타기 위해 요우타와 교미를 하는 것을 아마네와 또 훔쳐 보다가 발정을 견디지 못하고 아마네와 69를 하게 되는 해프닝을 거쳐, 중간에 만난 구울에게 속을 뻔한 페코에게 구울에 대해 가르쳐주며 훈계한다.
116화에서는 요우타가 니시나와 껴안고 나도 널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요우타는 나한테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없다며 숨어서 펑펑 운다. 그 뒤에 환송 연회를 하러 갈 때 요우타가 눈이 빨간 걸 지적하자, 결국 못 참고 또 다시 울음을 터트린다. 그리고 요우타한테 좋아한다는 소리를 듣고 나서는 살아있길 잘했다며 또 다시 운다.
121화에서 요우타는 루미를 처음 봤을 때 니시나와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무슨 떡밥이 있는 듯하다.[10]
123화에서 요우타가 다른 여자들이랑 교미하는 게 싫다고 본심을 말하며 요우타가 엘프에게 강간당하는 걸 구하려고 하는데, 니시나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질투심 많다는 소리를 한다.
128화에서 요우타가 자기 뇌를 사냐에게 먹으라고 하자 자기는 싫다고 하며, 차라리 자기 뇌를 먹으라고 한다. 그리고 잠시 요우타랑 단둘이 있을 때, 요우타로부터 이젠 돌아올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하자, 싸대기를 날리며 자신을 버리려했다고, 니시나가 자기를 기억하게 하려고 자길 버리려 했다고 화를 낸다. 그러나 요우타가 급 키스를 날리자 발정해 거기를 빤다.[11]
130화에서는 요우타와 메이가 교미하는 걸 듣기 싫은지 귀를 막고 쪼그려 앉아 있었다.
133화에서 인적이 드문 마굿간에 머물게 되는데, 갑자기 구슬이 빛난다. 요우타가 죽는 거냐며 놀라자, 각명주가 공명하고 있을 뿐이라고 한다. 그리고는 가까운 가디언 중 한 명이 죽을 거라고 한다.
140화에서 요우타가 붕월로부터 이 세계의 인간을 구할 거라는 말을 듣고, 자신도 요우타를 믿는다며 말한다. 그러나 갑자기 요우타가 쓰러져 죽은 것에 당황한다.
143화에서 요우타가 다시 깨어나자, 죽은 줄 알았다며 더 서럽게 운다. 그리고 맥을 잘못 짚었다는 말에 자기가 착각한 줄 알고 당황하다가, 요우타가 자긴 정말로 죽었었던 걸지도 모른다고 하자 역시 요우타는 죽은 게 맞았다고 의기양양해한다(...).[12]
147화에서 요우타랑 니시나랑 식사하는데, 요우타가 니시나의 기억이 돌아오는 게 기대된다고 하자, 질투하듯 요우타를 흘겨본다.
4.2. 미스 마을
- 리리아(リリア)
빈유 속성의 보쿠 소녀. 식당에서 가볍게 요우타를 만지는 바람에 그만 발정해버린다. 그 뒤로 흥분이 멈추지 않게 되자 밤에 요우타를 찾아가 자신을 진정시켜달라고 말한다. 요우타의 교미는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하는 거라고 하자 자신은 이 세계에서 유일한 남자에게 차였다고 절망하는 것은 덤. 절정으로 치달을 때 루미의 방문으로 정신을 차리고 방을 나간다. 책을 좋아하는데, 그 책 내용이 춘화로 야한 짓을 하는 그림이 많은 책이었다. 요우타의 말에 의하면 한번에 정신을 잃은 루미에 비해 자위를 많이 해서 단련이 되어있다. 루미와 요우타가 교미하는 것을 밖에서 몰래 엿보면서 자위를 하다가 들켜서 도서관으로 도망쳐버린다. 하지만, 요우타가 애액을 흘린 것을 파악하고 리리아가 몰래 엿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하면서 교미를 하자고 다시 권유했고 리리아는 발정하게 되면서 승낙한다.[13] 그리고, 전희로 요우타에게 애무를 하면서 펠라치오를 해주고 드디어 섹스를 시작하려고 했으나 카르들이 쳐들어온 탓에 또 다시 무산되었다. 그렇게 카르 한 마리를 한번에 없앴지만 수가 많아 얼마 안가 제압당하고 결국 요우타에게 구해진다. 모두가 탄광으로 갈 때 혼자 남아서 성을 지킨다. 본인이 밝히기를 문자를 읽지 못해서 그냥 남성과 여성이 교미를 하는 그림만 보고 이해한 것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요우타가 온 세계는 문명퇴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일어나는 중이다. 돌아온 퀸텟들의 목에 줄이 생긴 걸 보고 나만 안 해줬다고 질투한다. 그래서 20화에 바로 교미하고 다운된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자위행위를 많이 한 탓에 체력이 좋아 더욱 발정을 한다. 그러나 21화에서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목에 멍 같은 자국이 생겨나지 않았다. 요우타가 떠나려 하자 요우타가 없으면 평생 교미할 수 없으니 꼭 돌아와달라고 한다. 요우타 曰: "이 녀석 머릿속엔 교미만 있나..." 요우타와 루미가 떠난 뒤 방에서 몰래 자위하는 모습이 나온다. 욕정의 샘에서는 감귤계의 냄새가 난다는 듯. 이 특징으로 요우타가 자신과 루미의 교미를 훔쳐보던 게 리리아인 걸 알아차렸다.
143화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여기까지고, 저쪽 세계에서 죽으면 이제 돌아올 수 없고, 대특이점이 버티지 못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궁수(아처). 왕국에서 제일가는 활의 명사수이다. 보이시한 중성적인 소년 같은 외모를 지닌 스포일러(보기 · 닫기)
87화에서 미스 마을 신전 지하의 문을 통과해 샌드리오 마을로 워프, 요우타를 만난다. 그러나 요우타는 이전에 본 리리아의 정체를 알고 있어서 이전의 호의적인 태도가 아닌, 리리아에 대해 심각하게 경계하면서 의심했다. 이후 요우타를 포함한 모두를 문으로 데려간 뒤 요우타와 루미가 넘어간 뒤 한 명밖에 넘어가지 못할 때 가려고 했지만 아마네가 먼저 가버리면서 샌드리오에 남겨진다. 이후 110화에서 리노, 마나카와 함께 돌아오고 있다고 한다.
- 미사키(ミサキ)
일본 무녀의 복장을 연상시키는 옷을 입고 있다. 어려보이는 얼굴에다 귀여운 외모이지만 겉보기와는 다르게 냉정하고 침착한데다 몸매도 거유 속성이다. 마을을 수호하는 전사 집단인 퀸텟의 리더는 아니지만 누군가는 정리해야 한다면서 자신이 하고 있을 뿐이라고 하는데 모두가 따르고 있는 것을 보면 인망도 두터운 듯 하다. 태어나서 처음 만난 인간 남성인 요우타가 카르와 비슷한 언어가 나오는 것[14] 보고 칼을 뽑으며 죽이려고 하면서 굉장히 적대시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언니가 카르에게 살해당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료들도 유일한 인간 남자이자 이 세계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요우타에게 적대하는 것은 괜한 화풀이라면서 말리기도 했었다.
하지만 14화에서 여자들을 카르들로부터 구해준 것에 대해서 감사 인사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리리아를 제외한 퀸텟 동료들과 요우타와 같이 탄광을 캐러 가는 도중에 기가 도롱뇽를 피해 멤버들과 흩어져서 우연히 요우타와 둘만 남게 된다. 배고파 하는 요우타에게 워 울프의 회 모듬을 만들어주려고 했으나 이세계의 음식에 거부감을 잠시 느낀 요우타가 거부하고 약점 부위를 공격해서 사라지게 만들어서 삐치지만 요우타가 정중하게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작중 처음으로 밝은 표정을 짓는다.[15] 그리고, 요우타가 바위에 낀 이끼를 잘못 디뎌 넘어지는 바림에 물에 빠진다. 이에 미사키가 요우타의 손을 잡아서 일으켜줬는데, 역시 다른 여자아이들처럼 성욕을 느끼면서 발정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요우타는 드디어 올 것이 왔다고 생각해서 직접 미사키의 옷을 벗겨주고 가슴부터 시작해서 온몸의 애무를 받게 되지만 중간에 이성을 되찾으면서 화를 내고 거부한다. 이에 요우타가 정중히 사과를 하고 애무를 그만두려고 했지만, 결국 미사키는 성욕을 이겨내지 못하고 요우타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교미해달라고 애타게 매달린다. 결국, 요우타는 승낙하고 애무를 계속 이어간다. 그리고, 미사키는 태어내서 처음 느껴보는 섹스의 쾌락과 즐거움에 몸을 맡기면서 눈물을 펑펑 흘릴 정도로 기뻐하고 행복해하면서 절정과 오르가즘을 느끼게 된다.
한편 요우타와 미사키의 야외섹스를 친구들이 모두 숨어서 엿보고 있었다. 17화에선 루미와 마찬가지로 요우타의 정액을 받아들이고 수명이 연장되어 질투심 많은 신의 저주서 벗어나고 루미처럼 목에 비처녀 선이 생겨났다. 상황이 다 정리되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요우타를 안아주며 좋아한다고 고백해서 루미의 질투와 분노를 샀다. 자신은 요우타와 교미하기 위해 태어난 고기라면서 쭉 붙어 있겠다고 한다.
요우타 말로는 미사키의 욕정의 샘에서 비프 스튜의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기가 도롱뇽을 만났을 때도 혼자 군침도는 표정으로 "맛있겠다."라고 하거나 "워울프는 날로 먹는 게 맛있다."라고 하는 걸 보면 고기를 좋아하는 육식 타입인 듯 하다. 이 식성은 요우타만 이상하게 여기는 게 아니라, 다른 퀸텟들도 식량 찾으러간다고 할 때 뜯어말릴 정도로 꺼린다. 식성으로 보면 미사키가 특이한 거다.
요우타가 질투심 많은 신을 죽이기 위해 떠나려할 때 루미를 같이 보낸다. 빠진 두 명은 진작에 성에 가디언 두 사람 분의 보충을 요청했다. 원래 자기가 같이 가려고 했는데 우는 아이(루미)한테 못 당한다면서 같이 보냈던 것이다. 하지만 본인도 요우타가 떠나는 게 아쉽고 외로워졌는지 보고 싶다고 하면서 울고 있었다.
요우타와 루미가 떠난 뒤 방에서 몰래 자위하는 모습이 나온다.
요우타가 미스 마을로 돌아온 뒤에는 요우타를 본 것만으로도 발정하지만 교미할 때가 아닌 것을 알고 참으며 95화에서 자신이 가리아를 상대하는 때가 찾아오고 그 전날 밤 요우타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만남을 가지는데 내일 가리아와 싸워서 죽을지도 모르는데도 발정하는 자신을 한심스럽게 생각하나 요우타는 미사키와 교미를 해주고, 미사키는 이제 죽어도 상관이 없다면서 가리아를 상대하던 중 절단되어 날아간 팔의 실루엣이 보였지만, 사실 이건 요우타가 벤 가리아의 팔이었다. 미사키는 결국 가리아에게 패배해 붙잡히고 미사키가 오지 말라고 했지만 요우타가 달려들어 가리아를 공격한 것.
가리아를 쓰러트린 뒤, 100화에서 자신도 요우타의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밤중에 몰래 혼자 숲에 나가 카르들을 상대하다 붙잡혀 죽을 뻔하나 바이콘이 찾아와서 구해준 덕분에 살았다. 몰래 나갔던 것은 바이콘을 찾기 위해서였던 것. 그리고 요우타에게 페코를 붙여준다.
닌자(스트라이더). 하지만 14화에서 여자들을 카르들로부터 구해준 것에 대해서 감사 인사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리리아를 제외한 퀸텟 동료들과 요우타와 같이 탄광을 캐러 가는 도중에 기가 도롱뇽를 피해 멤버들과 흩어져서 우연히 요우타와 둘만 남게 된다. 배고파 하는 요우타에게 워 울프의 회 모듬을 만들어주려고 했으나 이세계의 음식에 거부감을 잠시 느낀 요우타가 거부하고 약점 부위를 공격해서 사라지게 만들어서 삐치지만 요우타가 정중하게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작중 처음으로 밝은 표정을 짓는다.[15] 그리고, 요우타가 바위에 낀 이끼를 잘못 디뎌 넘어지는 바림에 물에 빠진다. 이에 미사키가 요우타의 손을 잡아서 일으켜줬는데, 역시 다른 여자아이들처럼 성욕을 느끼면서 발정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요우타는 드디어 올 것이 왔다고 생각해서 직접 미사키의 옷을 벗겨주고 가슴부터 시작해서 온몸의 애무를 받게 되지만 중간에 이성을 되찾으면서 화를 내고 거부한다. 이에 요우타가 정중히 사과를 하고 애무를 그만두려고 했지만, 결국 미사키는 성욕을 이겨내지 못하고 요우타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교미해달라고 애타게 매달린다. 결국, 요우타는 승낙하고 애무를 계속 이어간다. 그리고, 미사키는 태어내서 처음 느껴보는 섹스의 쾌락과 즐거움에 몸을 맡기면서 눈물을 펑펑 흘릴 정도로 기뻐하고 행복해하면서 절정과 오르가즘을 느끼게 된다.
한편 요우타와 미사키의 야외섹스를 친구들이 모두 숨어서 엿보고 있었다. 17화에선 루미와 마찬가지로 요우타의 정액을 받아들이고 수명이 연장되어 질투심 많은 신의 저주서 벗어나고 루미처럼 목에 비처녀 선이 생겨났다. 상황이 다 정리되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요우타를 안아주며 좋아한다고 고백해서 루미의 질투와 분노를 샀다. 자신은 요우타와 교미하기 위해 태어난 고기라면서 쭉 붙어 있겠다고 한다.
요우타 말로는 미사키의 욕정의 샘에서 비프 스튜의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기가 도롱뇽을 만났을 때도 혼자 군침도는 표정으로 "맛있겠다."라고 하거나 "워울프는 날로 먹는 게 맛있다."라고 하는 걸 보면 고기를 좋아하는 육식 타입인 듯 하다. 이 식성은 요우타만 이상하게 여기는 게 아니라, 다른 퀸텟들도 식량 찾으러간다고 할 때 뜯어말릴 정도로 꺼린다. 식성으로 보면 미사키가 특이한 거다.
요우타가 질투심 많은 신을 죽이기 위해 떠나려할 때 루미를 같이 보낸다. 빠진 두 명은 진작에 성에 가디언 두 사람 분의 보충을 요청했다. 원래 자기가 같이 가려고 했는데 우는 아이(루미)한테 못 당한다면서 같이 보냈던 것이다. 하지만 본인도 요우타가 떠나는 게 아쉽고 외로워졌는지 보고 싶다고 하면서 울고 있었다.
요우타와 루미가 떠난 뒤 방에서 몰래 자위하는 모습이 나온다.
요우타가 미스 마을로 돌아온 뒤에는 요우타를 본 것만으로도 발정하지만 교미할 때가 아닌 것을 알고 참으며 95화에서 자신이 가리아를 상대하는 때가 찾아오고 그 전날 밤 요우타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만남을 가지는데 내일 가리아와 싸워서 죽을지도 모르는데도 발정하는 자신을 한심스럽게 생각하나 요우타는 미사키와 교미를 해주고, 미사키는 이제 죽어도 상관이 없다면서 가리아를 상대하던 중 절단되어 날아간 팔의 실루엣이 보였지만, 사실 이건 요우타가 벤 가리아의 팔이었다. 미사키는 결국 가리아에게 패배해 붙잡히고 미사키가 오지 말라고 했지만 요우타가 달려들어 가리아를 공격한 것.
가리아를 쓰러트린 뒤, 100화에서 자신도 요우타의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밤중에 몰래 혼자 숲에 나가 카르들을 상대하다 붙잡혀 죽을 뻔하나 바이콘이 찾아와서 구해준 덕분에 살았다. 몰래 나갔던 것은 바이콘을 찾기 위해서였던 것. 그리고 요우타에게 페코를 붙여준다.
- 모모(モモ)
음경 같은 촉수가 튀어나와 당할 뻔 했지만 요우타에게 구해진다. 18화 막바지에 요우타가 잠든 사이 묶어놓고 깨어나자 묶어놓은 채로 교미한다. 요우타와 교미를 한 이후 호의적인 태도에서 츤데레로 돌변했다. 가리아를 상대한 뒤 늑골이 부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게 되었다.
창술사(랜서). 친구들에 비해서 비교적 성숙한 외모에다 솔직하고 적극적인 속성을 갖고 있다. 3000년 만에 처음으로 나타난 남자 요우타에게 흥미를 갖고 있으며, 굉장히 호의적인 태도로 대하면서 좋아하고 있다. 카르들이 요우타를 보고 도망갔단 소리를 듣고 웃으면서 우스갯소리로 그를 알몸으로 만들어서 문앞에 세우자고 한다. 16화에서 요우타와 미사키가 야외섹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숨어서 엿보는데 그렇게 남자를 싫어하는 미사키가 남자와 거리낌 없이 섹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남자와 하는 교미가 그렇게 굉장하냐고 놀라는 모습을 본다. 17화에서도 엿보고 있다가 카르들의 습격을 받는데 카르들과 동등한 괴력을 발휘하고 복부도 발로 공격하나 카르의 입쪽에 있는 구멍에서 - 하루(ハル)
몸이 녹아내리면서 죽어가기 시작한다. 원래는 붕월이 6개월 정도 남았음에도 실제 붕월이 매우 빠르게 찾아온 것. 그 순간에도 요우타가 자신을 살리기 위해 생각하고 있던 교미를 자신이 수치심을 느끼게 하지 말라며 거부하고, 그 대신 죽어가는 순간에 자신을 만져서 발정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인지 알게 해줄 것을 부탁한다. 이후 자신을 만져준 요우타에게 좋은 느낌이라며 웃는 얼굴로, 그리고 완전히 녹아내려 한 줌의 빛으로 사라지면서 사망했다. 이때 친구들은 모두 모여 하루의 죽음을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역시 누구보다 친한 친구들이었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면서 오열했다. 사실상 주인공의 성장을 도왔던 조연 캐릭터. 그녀가 빛을 내면서 녹아서 소멸할 때, 성이 빛을 내고 있었다.
수호기사(디펜더)로 머리카락으로 왼쪽 눈을 가렸으며, 눈동자는 도마뱀처럼 매우 날카롭다. 성격은 냉정하고 침착한 것으로 보인다. 요우타의 교미 장면을 엿봤지만 아직까지 흥미가 적어보인다. 21화에서 다른 멤버들과 리리아의 방 앞에서 교미하는 걸 엿듣는데 퀸텟들 중에서 제일 나이들어 붕월이 6개월 남아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추한 모습 보일 바에는 차라리 죽겠다며 교미를 거부한다. 하지만 그녀가 지나간 자리에 딱 3방울뿐이지만 애액이 남은 걸 보니 몸은 어떻게 할 수 없는 듯하다. 그날 밤 망 보는 걸 요우타가 교대하러 오지만 마을사람이 아닌 요우타에게 이제 그럴 필요없다고 하고 요우타의 교미 제안을 거부한다. 요우타가 6개월 안에 질투심 많은 신을 죽여 모두를 구하겠다는 말에 웃는 걸 보니 마음에 든 듯하다. 그러나 직후 머리핀 하나가 깨지고, 22화에서 붕월을 맞아 - 모나 & 리자(モナ & リザ)
팩폭을 날렸다(...).
쌍둥이 자매. 매사에 솔직한 성격이다. 그래서 리자드 똥밟은 루미에게 계속 - 나고미(ナゴミ)
82화에서 새로 파견된 가디언. 주 무기는 나기카타. 3천 년 전부터 내려온 거라고. 첫 날에 마주친 가리아와 맞서서 가리아를 찌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 모습은 가짜였기 때문에 소용없었고 가리아가 괴물로서의 실체를 드러내자 결국 마을을 지키는 약속을 하고자 스스로 먹혀죽는다.
- 키아(キア)
82화에서 새로 파견된 가디언. 마녀를 연상시키는 모자와 망토 차림. 주 무기는 수류탄. 샌드리오의 유적에서 찾았다고 한다. 89화에서 처음으로 요우타를 보는데 기분 나쁘다고 한다. 그리고 두 번째로 가리아가 나타나자 먹히겠다고 자처하는데, 처녀인 걸 알고 눈앞에서 교미하면 그냥 돌아가겠다고 하지만 당황하면서 죽는 것보다 교미하는 게 더 싫은지 그냥 자기를 먹고 가라고 한다. 그동안 짐승들이 교미하며 꼴사나운 모습이 되는 걸 보고 매우 혐오하고 있었기 때문. 이에 요우타가 만져도 아무 일 없다면 교미 안 하겠다고 했지만... 역시 발정. 그러나 가리아가 오히려 벌써 자존심이 부서졌으니 반대로 교미하면 죽이겠다고 선언해버린다. 그럼에도 결국 못 이기고 교미하여, 결국 반드시 가리아를 쓰러트려야 하는 상황이 된다. 그날 밤 요우타를 좋아하게 되었다며 죽기 전에 그걸 말하고 싶었다고 하나 요우타는 잘못 생각하고 있다며 아무도 죽지 않게 하겠다고 하고, 정말로 가리아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요우타가 떠나기 전 유니콘에게 걷어차여 잠시 개그씬을 연출하고, 좋아하니까 반드시 돌아오라고 한다.
- 페코(ペコ)
99화에서 등장. 만두머리를 하고 있다. 가리아를 쓰러트린 뒤 목욕하고 있던 요우타의 목소리를 듣고 카르인 줄 알았다가 알몸을 보고 발정하고, 미사키가 나타나 남자임을 알려주자 이런 건 남자가 아니라며 진짜 남자가 있었으면 좀더 멋있을 거라면서 뛰쳐나간다. 줄곧 남자를 동경했다고 하지만, 방에 가득한 그림에서 드러나듯 사실 부녀자였다. 가디언과 견줄 정도의 무술 실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미사키가 요우타가 샌드리오로 가는 길에 붙여주며, 처녀라서 혼자 유니콘을 타고 간다.
가는 내내 요우타를 매우 싫어하는 태도를 보이며 쌍욕까지 하지만 순찰 중 카르들에게 둘러싸이고 만다. 그럼에도 자기가 고안해낸 날이 4개 달린 카르 전용 나이프를 쓰며 7마리를 순식간에 해치우지만, 거대 카르가 등장하자 당해내지 못하고 잡힌다. 그 직후 요우타가 나타나 구해지지만 카르가 남자만 보면 물러가는 게 치사하다며 삐딱하게 군다. 하지만 유니콘이 도망쳐버리자 바이콘에 타기 위해 요우타가 교미하자고 하자, 평소처럼 독설을 뱉으며 거절했지만 욕정의 샘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거기다 루미가 알몸의 남자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는 남자에게 관심 있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설득하자 교미하게 된다. 처음엔 요우타가 자신의 이상형이 아니라는 이유로 싫다는 태도를 보였지만 요우타가 만지자 확 태도가 바뀌어 엄청 비굴하게 나온다. 결국 끝까지 교미하고 어제 카르들한테서 구해준 일은 고맙다고 한다.
실력은 있는 것 같지만 경험이 부족하고, 자존심이 매우 강하다. 교미하게 되어 바이콘을 탈 수 있게 되어 여행을 하던 도중 코볼트들을 만나게 되는데, 코볼트들을 압도적으로 해치우지만 코볼트들에게 잡혔던 것으로 보인 어린 소녀를 구하게 되고 소녀를 안전한 곳에 데려다준다고 하는데 루미가 "너는 바깥 세상에 혼자 나가면 안 되겠다"라고 하고 이 때 얼굴이 카오게이처럼 일그러져 나를 우습게 보는 거냐고 루미에게 따지지만, 그 소녀는 위장한 구울이었고 루미가 말하기를 미사키가 요우타에게 너를 붙여준 것은 네 경험을 쌓기 위한 이유도 있을 것이라 말한다. 루미의 말을 듣고 여전히 굴욕에 찬 표정으로 얼굴의 일그러짐을 풀지 못한다.
117화에서 의외로 술고래 타입인 게 드러난다. 120화에선 요우타와 작별인사를 하면서 "남자는 얼굴이 아니니 신경 쓸 필요 없다"고 한다...
가는 내내 요우타를 매우 싫어하는 태도를 보이며 쌍욕까지 하지만 순찰 중 카르들에게 둘러싸이고 만다. 그럼에도 자기가 고안해낸 날이 4개 달린 카르 전용 나이프를 쓰며 7마리를 순식간에 해치우지만, 거대 카르가 등장하자 당해내지 못하고 잡힌다. 그 직후 요우타가 나타나 구해지지만 카르가 남자만 보면 물러가는 게 치사하다며 삐딱하게 군다. 하지만 유니콘이 도망쳐버리자 바이콘에 타기 위해 요우타가 교미하자고 하자, 평소처럼 독설을 뱉으며 거절했지만 욕정의 샘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거기다 루미가 알몸의 남자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는 남자에게 관심 있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설득하자 교미하게 된다. 처음엔 요우타가 자신의 이상형이 아니라는 이유로 싫다는 태도를 보였지만 요우타가 만지자 확 태도가 바뀌어 엄청 비굴하게 나온다. 결국 끝까지 교미하고 어제 카르들한테서 구해준 일은 고맙다고 한다.
실력은 있는 것 같지만 경험이 부족하고, 자존심이 매우 강하다. 교미하게 되어 바이콘을 탈 수 있게 되어 여행을 하던 도중 코볼트들을 만나게 되는데, 코볼트들을 압도적으로 해치우지만 코볼트들에게 잡혔던 것으로 보인 어린 소녀를 구하게 되고 소녀를 안전한 곳에 데려다준다고 하는데 루미가 "너는 바깥 세상에 혼자 나가면 안 되겠다"라고 하고 이 때 얼굴이 카오게이처럼 일그러져 나를 우습게 보는 거냐고 루미에게 따지지만, 그 소녀는 위장한 구울이었고 루미가 말하기를 미사키가 요우타에게 너를 붙여준 것은 네 경험을 쌓기 위한 이유도 있을 것이라 말한다. 루미의 말을 듣고 여전히 굴욕에 찬 표정으로 얼굴의 일그러짐을 풀지 못한다.
117화에서 의외로 술고래 타입인 게 드러난다. 120화에선 요우타와 작별인사를 하면서 "남자는 얼굴이 아니니 신경 쓸 필요 없다"고 한다...
4.3. 리루 마을
- 티아(ティア)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그 대신 부끄러우면 겨드랑이에서 땀(?)이 난다. 트라이던트들 중에서 노아를 가장 신경쓰며 노아가 있는 곳을 보며 위로해준다. 38화에서 노아를 보고 싶어하자 요우타가 자신이 남자라는 걸 밝히고 교미하게 되며, 목줄이 생긴다. 이때 사정하기 전인데 목줄이 생긴 것을 보고, 요우타는 넣기만 하면 비처녀로 인정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교미가 끝난 후 기절하고 다음날 일어난 후 전날 요우타랑 교미한 걸 기억하더니 부끄러워서 소리를 지르며 집 밖을 뛰쳐나간다. 그 뒤 요우타를 만나자 마자 자신의 추태를 지우기 위해 요우타를 죽이려고 하지만 하나하나가 3천년 만에 나타난 남자니 어쩔 수 없는 거라며 위로하고, 피나코가 당황하며 목줄에 대해 묻자 겨드랑이에 땀이 난다.
새우춤이라는 요상한 춤을 추는 일면도 있다. 욕탕에서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이 춤을 추면서 들어오다가, 먼저 욕탕에 들어가 있던 요우타에게 바로 목격당한다. 욕정의 샘에서는 새우 등의 갑각류 요리 냄새가 난다는 듯. 요리를 잘해서 티아가 만든 음식을 먹은 요우타가 크게 감탄하며 이세계에서 먹어본 것들 중 최고라고 평가할 정도. 요우타, 루미와 이별할 때 손수 도시락을 싸주기도 했다.
리루 마을을 수호하는 3명의 가디언 트라이던트들 중에 한 명. 무기는 삼지창. 새우춤이라는 요상한 춤을 추는 일면도 있다. 욕탕에서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이 춤을 추면서 들어오다가, 먼저 욕탕에 들어가 있던 요우타에게 바로 목격당한다. 욕정의 샘에서는 새우 등의 갑각류 요리 냄새가 난다는 듯. 요리를 잘해서 티아가 만든 음식을 먹은 요우타가 크게 감탄하며 이세계에서 먹어본 것들 중 최고라고 평가할 정도. 요우타, 루미와 이별할 때 손수 도시락을 싸주기도 했다.
- 하나하나(ハナハナ)
숫자를 가르쳐주자 금방 배웠고 요우타도 배우는 게 빠르다고 감탄했다. 요우타에게 무너진 등대 앞에 20년마다 한 번씩 만조와 간조로 인해서 바다 속에 가라앉은 질투심 많은 신을 섬긴 사당이 나온다고 알려준다.
40화에서 요우타와 티아의 교미를 보고 있었고 다시 정신을 차리며 티아를 방에 옮기는 걸 도와준다. 그러곤 자신이 요우타를 좋아하는 이유를 알았다며 상쾌해졌다고 한다. 요우타가 남자란 것을 알기 전부터 호감을 느꼈었는데 남자란 것을 알고 나니 자신의 감정이 명확해진 것. 다음날 티아가 자신의 추태를 지우기 위해 요우타를 없애려고 하자, 자기도 교미하는 걸 봤고 요우타는 3천 년 만에 나타난 남자니 어쩔 수 없다고 위로하며 그녀에게 아침 준비를 부탁한다.
43화에서 언제까지 대간조가 계속될지 계산하다가 요우타와 단 둘이라는 것을 자각하자 요우타가 만지지도 않았는데도 바로 발정하다 부끄러워하며 자기 방으로 돌아간다. 이후 방에서 발정하다 똑같이 부끄러워하던 요우타가 찾아오자 결국 못 참고 키스를 하고, 44~45화에서 교미를 하게 된다. 교미하면서 요우타가 야한 소리를 해대자 부끄러워서 요우타는 사형이라고 소리지르기도 한다. 그런데 리리아와 마찬가지로 목에 멍자국이 없다. 이후 다같이 요우타의 송별회를 하다가, 미드에 다들 취해버려 미스 마을의 가디언들처럼 5P를 한다. 이후 요우타에게 기다리겠다고 꼭 다시 와달라며 눈물의 이별을 한다. 욕정의 샘에서는 오이 또는 수박 계열의 냄새가 난다는 듯.
단순히 조연급 히로인이라 하기에는 유독 작중 히로인들 중 요우타와의 관계에서 유일하게 한 것들이 많은 히로인이기도 한데, 아래와 같다.
거유로 티아처럼 리루 마을을 수호하는 3명의 가디언 트라이던트들 중에 한 명. 무기는 단검. 덜렁대는 성격이지만 머리는 좋아서 문자와 숫자가 소실된 세계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끈에 매듭을 묶어 만조와 간조를 기록하는 방식을 쓰고 있었다. 요우타가 아라비아 40화에서 요우타와 티아의 교미를 보고 있었고 다시 정신을 차리며 티아를 방에 옮기는 걸 도와준다. 그러곤 자신이 요우타를 좋아하는 이유를 알았다며 상쾌해졌다고 한다. 요우타가 남자란 것을 알기 전부터 호감을 느꼈었는데 남자란 것을 알고 나니 자신의 감정이 명확해진 것. 다음날 티아가 자신의 추태를 지우기 위해 요우타를 없애려고 하자, 자기도 교미하는 걸 봤고 요우타는 3천 년 만에 나타난 남자니 어쩔 수 없다고 위로하며 그녀에게 아침 준비를 부탁한다.
43화에서 언제까지 대간조가 계속될지 계산하다가 요우타와 단 둘이라는 것을 자각하자 요우타가 만지지도 않았는데도 바로 발정하다 부끄러워하며 자기 방으로 돌아간다. 이후 방에서 발정하다 똑같이 부끄러워하던 요우타가 찾아오자 결국 못 참고 키스를 하고, 44~45화에서 교미를 하게 된다. 교미하면서 요우타가 야한 소리를 해대자 부끄러워서 요우타는 사형이라고 소리지르기도 한다. 그런데 리리아와 마찬가지로 목에 멍자국이 없다. 이후 다같이 요우타의 송별회를 하다가, 미드에 다들 취해버려 미스 마을의 가디언들처럼 5P를 한다. 이후 요우타에게 기다리겠다고 꼭 다시 와달라며 눈물의 이별을 한다. 욕정의 샘에서는 오이 또는 수박 계열의 냄새가 난다는 듯.
단순히 조연급 히로인이라 하기에는 유독 작중 히로인들 중 요우타와의 관계에서 유일하게 한 것들이 많은 히로인이기도 한데, 아래와 같다.
- 요우타의 관점으로 보면 현재까지 요우타가 수명연장이라는 목적성과 무관하게 그녀에게 진정으로 호감을 보였고, 진짜 하나하나와 교미하고 싶어서 교미한 유일한 상대[16] 이자, 교미 전부터 요우타가 하나하나가 두고 간 물건을 보고 혼자 발정나게 만든 히로인
- 44~45화 2화 분량이나 연속으로 요우타와 교미한 유일한 히로인
- 요우타가 남자라는 걸 알기 전부터 이미 호감을 보여왔던 히로인
- 요우타가 만지기 전부터, 혹은 직접 닿지도 않았는데[17] 혼자 발정해서 욕정의 샘이 나온 히로인[18]
- 문자와 숫자가 소실된 세계에서 요우타에게 아라비아 숫자라는 지식을 전수받은 유일한 히로인.
여러모로 이례적인 인물이고, 리리아와 마찬가지로 목에 멍자국이 나타나질 않았다는 점에서 리리아와 더불어 앞으로의 전개에서 숨겨진 조력자 또는 요우타에게 숫자를 배운 것으로 인해 차원을 넘나드는 마법장치나 혹은 계산식을 정립해서 현대의 요우타에게 리리아를 보낸 또 다른 흑막으로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사실상 3000년 후의 미래에서 현대적인 지식을 일부라도 가진 히로인은 하나하나밖에 없기 때문.
- 피나코(ピナコ)
어느 날 밤 요우타가 리본을 맨 여자아이를 봤다고 하자 그건 전승에 나온 마물이라면서 죽여달라고 부탁하고, 그 다음 장면에서 동굴 속에서 알몸으로 욕정의 샘을 흘리면서 "모든 것은 '검은 새벽'을 위해서..."라는 말을 한다.
40화에서 티아의 목줄을 보고 당황하며 물어보고, 다음화에서 요우타가 남자라는 걸 듣지만 알고 있던 정보라 안 놀란다. 근데 이걸 요우타가 캐치했는지, 그 다음 교미하면 노아랑 이야기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놀라서 바로 교미하자고 한다. 자기 방에는 여동생이 있다면서 은신처로 데려간다. 하지만 요우타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노아랑 이야기하고 싶을 뿐이라며 빨리 하라고 하자, 요우타는 전혀 안 선다고 결국 강제로 발정시키겠다고 한다. 그때까지만 해도 발정시키겠다는 말에 코웃음쳤지만 만지자마자 바로 발정한다. 그렇게 기대감에 푹 빠졌지만 일단 넣기만 하면 목줄이 생기기에 요우타는 바로 넣었다 빼버린다. 그렇게 강제로 애태우기로 사과를 받아냈지만 한계를 넘자 요우타를 즉시 때려눕히고 칼을 치켜세운 채 닥치고 세우라고 관광 태웠다. 그리고 요우타는 바로 쫄아서 고분고분... 어쨌거나 그렇게 마지막까지 마치고, 오늘 밤 대간조 때 모든 것을 알 것이라고 말한다. 45화에서 노아로부터 물어봐서 뭔가를 들었고, 그것을 듣고 분노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다음화에서 결국 카이에게 놀아났다는 것을 확인사살하며 카이에게 분노한다.
그래서 카이와 싸우지만 처절하게 털린다. 하지만 지금까지 카이를 섬겨서 그의 생활 패턴을 잘 알기 때문에 이상하게도 해가 떴을 때 활동을 하지 않고 동굴에만 돌아간다는 점을 알고 시간을 끌지만, 카이는 자신의 생각을 간파해서 죽이려 드나 요우타가 구해주고 시간을 끌어서 카이를 퇴치하려고 한다.
그 후에 해가 떠서 카이는 사망하고 자신의 여동생이 의식을 되찾자 그런 요우타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헤어질 때는 자신이 했던 일을 사과하면서 마무리된다.
- 카이(カイ)
피나코가 섬기는 정체불명의 인물. 실루엣도 그렇고 피나코를 만지자 욕정의 샘이 흘러나오는 것으로 남자로 추측되었으나 여자로 밝혀졌다. 그녀는 피나코에게 자신을 꼭두각시 인형처럼 따르라고 말하며 남자는 이 세계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존재라고 말한다. 피나코가 그녀를 따르는 이유는 피나코에게 여동생이 있으며 전신이 붕대에 말을 하기 어려울 만큼 몸 상태가 진짜 심각하고, 치료방법과 20살에 죽는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
하지만 그녀의 혼잣말에 밝혀지기를 자신에게 처음부터 그런 능력이 없다고 하며, 있다고 해도 도와줄 생각 자체가 없다고 한다. 즉 피나코를 그저 이용하기 위해서 속여왔다는 거다. 그리고 그녀의 목에 루미 같이 검은 띠가 있는데, 다른 여자아이들과 다르게 문양이 새겨진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적어도 30대 이상으로 보이기에, 지니어스의 말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노아의 수정구슬 마지막 조각을 갖고 있다.
46화에서 노아의 어머니인 리루돌에 말에 따르면 그녀는 '검은 새벽'이라는 질투심 많은 신을 숭배하는 교단의 일원으로 3천년 전에 남자와 교미를 하고 질투심 많은 신의 힘으로 영원한 목숨도 손에 넣어 지금은 사람의 담낭을 먹고 사는 괴물이 되었다고 한다. 결국 모든 진실이 드러나자 리루 마을 한 사람을 죽이고, "본 사람들을 전부 죽여버려야 하잖아" 하며 짜증을 내면서 다른 사람들도 죽이려고 한다. 도망치는 사람들을 알 수 없는 힘으로 전류를 보내 마비시켜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다. 이걸 보면 이 힘으로 여태까지 도망치는 사람들을 죽였다는 거다. 공격해온 피나코에 목에 있는 검은색 자국을 보며 짜증을 내며 자신을 속여온 것에 분노한 피나코에게 "가축한테 먹이를 준 건 죽여서 먹기 위해서잖아.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거냐? 분수를 몰라도 너무 모르잖아."라며 뻔뻔하게 나온다.
요우타를 보더니 "네가 남자냐... 닯았네."라며 중얼거렸으며, 가디언들만 교미했다고 신경질내면서 괴물로서의 흉측한 본래 모습을 드러낸다. 노아가 설명하기를 "근면의 괴물 케이토스". 피나코가 거대 도끼로 목을 내려찍었지만 도끼는 그대로 박살, 피나코를 날려보낸다. 티아의 삼지창 작살로는 소용없었으며 꼬리로 티아도 날려보내고 앞발로 밟아버린다. 게다가 천년 전부터 마을을 지배하면서 자신에게 타격을 줄 무기를 없앴다는 거다. 그러나 팔라딘 루미의 공격에 오른쪽 앞다리가 절단되자 비명을 지른다. 그리고 약점이 햇빛임을 알아낸 요우타가 시간을 끌었고, 최후의 발악으로 브레스를 발사했지만 티아의 삼지창에 막혀서 무효가 된다. 이는 녀석의 브레스도 청 속성이고, 같은 속성을 가진 무기에는 통하지 않기 때문. 이윽고 본래 모습으로 되돌아오고, 노아의 말에 의하면 엘레멘탈의 힘을 소모해서 몸이 말라비틀어져 쓰러진다. "말도 안돼... 내가 너희 같은 것들 따위에게 졌다니..."고 하면서 너희들의 간을 먹겠다는 되지도 않는 소리를 하다가 태양이 뜨자 최후의 발악인지 '질투심 많은 신'을 부르며 제발 자신에게 힘을 달라고 애원하다 요우타는 "이번에는 신에게 기대는 거냐? 도대체 어디를 향해 외치는 거지?"라고 하고 장난감처럼 놀아난 피나코는 "꼴사납네... 난 이런 녀석한테..."라고 기가 막혀한다. 이윽고 햇빛에 돌이 되듯이 굳어버리고 이윽고 가루가 되어 사라진다. 아마도 현재 미스 마을을 제외한 다른 마을에도 카이처럼 '질투심 많은 신'을 섬기는 괴물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그녀의 혼잣말에 밝혀지기를 자신에게 처음부터 그런 능력이 없다고 하며, 있다고 해도 도와줄 생각 자체가 없다고 한다. 즉 피나코를 그저 이용하기 위해서 속여왔다는 거다. 그리고 그녀의 목에 루미 같이 검은 띠가 있는데, 다른 여자아이들과 다르게 문양이 새겨진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적어도 30대 이상으로 보이기에, 지니어스의 말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노아의 수정구슬 마지막 조각을 갖고 있다.
46화에서 노아의 어머니인 리루돌에 말에 따르면 그녀는 '검은 새벽'이라는 질투심 많은 신을 숭배하는 교단의 일원으로 3천년 전에 남자와 교미를 하고 질투심 많은 신의 힘으로 영원한 목숨도 손에 넣어 지금은 사람의 담낭을 먹고 사는 괴물이 되었다고 한다. 결국 모든 진실이 드러나자 리루 마을 한 사람을 죽이고, "본 사람들을 전부 죽여버려야 하잖아" 하며 짜증을 내면서 다른 사람들도 죽이려고 한다. 도망치는 사람들을 알 수 없는 힘으로 전류를 보내 마비시켜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다. 이걸 보면 이 힘으로 여태까지 도망치는 사람들을 죽였다는 거다. 공격해온 피나코에 목에 있는 검은색 자국을 보며 짜증을 내며 자신을 속여온 것에 분노한 피나코에게 "가축한테 먹이를 준 건 죽여서 먹기 위해서잖아.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거냐? 분수를 몰라도 너무 모르잖아."라며 뻔뻔하게 나온다.
요우타를 보더니 "네가 남자냐... 닯았네."라며 중얼거렸으며, 가디언들만 교미했다고 신경질내면서 괴물로서의 흉측한 본래 모습을 드러낸다. 노아가 설명하기를 "근면의 괴물 케이토스". 피나코가 거대 도끼로 목을 내려찍었지만 도끼는 그대로 박살, 피나코를 날려보낸다. 티아의 삼지창 작살로는 소용없었으며 꼬리로 티아도 날려보내고 앞발로 밟아버린다. 게다가 천년 전부터 마을을 지배하면서 자신에게 타격을 줄 무기를 없앴다는 거다. 그러나 팔라딘 루미의 공격에 오른쪽 앞다리가 절단되자 비명을 지른다. 그리고 약점이 햇빛임을 알아낸 요우타가 시간을 끌었고, 최후의 발악으로 브레스를 발사했지만 티아의 삼지창에 막혀서 무효가 된다. 이는 녀석의 브레스도 청 속성이고, 같은 속성을 가진 무기에는 통하지 않기 때문. 이윽고 본래 모습으로 되돌아오고, 노아의 말에 의하면 엘레멘탈의 힘을 소모해서 몸이 말라비틀어져 쓰러진다. "말도 안돼... 내가 너희 같은 것들 따위에게 졌다니..."고 하면서 너희들의 간을 먹겠다는 되지도 않는 소리를 하다가 태양이 뜨자 최후의 발악인지 '질투심 많은 신'을 부르며 제발 자신에게 힘을 달라고 애원하다 요우타는 "이번에는 신에게 기대는 거냐? 도대체 어디를 향해 외치는 거지?"라고 하고 장난감처럼 놀아난 피나코는 "꼴사납네... 난 이런 녀석한테..."라고 기가 막혀한다. 이윽고 햇빛에 돌이 되듯이 굳어버리고 이윽고 가루가 되어 사라진다. 아마도 현재 미스 마을을 제외한 다른 마을에도 카이처럼 '질투심 많은 신'을 섬기는 괴물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노아(ノア)
요우타가 본 리본을 맨 여자아이. 처음 봤을 때는 손에 피가 묻어있었다. 가디언 트라이던트를 포함해 다른 여자들은 볼 수 없었지만 요우타, 그리고 요우타와 교미한 루미는 볼 수 있었다. 즉 남자, 그리고 여자라도 교미한 적이 있으면 볼 수 있다. 피나코는 밤마다 주민들을 죽이고 다닌 마물으로 추측했으나 본인은 마을을 가볍게 전멸시킬 힘을 갖고 있지만 누굴 죽인 적은 없다고 한다. 그리고 밤마다 인간을 죽인 것은 인간이라고 밝힌다. 손에서 피가 묻은 것은 그 동안 모래사장을 파헤치고 다녔기 때문. 이유인즉슨 자기 엄마가 나쁜 인간에게 속아서 바닷속 사당에 묶여있고, 그 족쇄를 풀 열쇠인 수정구슬의 조각을 찾기 위해서이다. 요우타는 다른 주민들을 모아 노아를 도와주기로 한다.
45화에서 질투심 많은 신의 사당이 나온다. 그리고 그녀의 엄마는 백골이 된 상태다. 그녀는 바다에 가라앉은 엄마가 살아있다고 한 마디도 안 했다. 다만 죽은 것이 아닌 봉인당해 있다고 보는 게 맞다. 그녀의 엄마가 진짜 리루 마을의 지박신이다. 47화에서 흉측한 정체를 드러낸 카이의 본래 모습. '근면의 괴물 케이토스'에 대해 설명해준다.[19]
카이가 죽은 뒤 마지막 수정의 파편을 찾아 조각을 맞추자 빛이 나고 본래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인어였다. 정확히는 이전의 모습은 인어의 유생이었고, 수정을 찾고 성체가 되었다. 이후 잠수해서 어머니를 살려내고, 요우타와 여자들에게 "인간을 그렇게 싫어하지 않게 되었다"고 하고 자기 집으로 돌아간다. 본인에겐 감동적인 장면이었겠지만 정작 요우타는 이 부분에 대해 실제로 만난 인어는 인간을 꽤나 깔보는 녀석들이었다며 속으로 욕하고 있었다.
요우타 일행이 샌드리오 마을로 배를 타고 떠나려했지만 그라코스 때문에 돛도 부러지고 식량도 다 떨어지자 3일간 교미만 하던 중 나타난다. 원래는 교미가 끝나면 나타나려고 했는데 3일 내내 하길래 답답해서 나왔다고. 인간은 남자가 나타나면 교미만 한다면서 "역시 인간은 싫다"고 했지만 그래도 빚을 갚겠다면서 노래를 부르고 떠나는데, 엄청 큰 폭풍우가 몰려오고 나머지는 알아서 하라고 하고는 가버린다. 물론 폭풍우에 배가 부서진 건 당연지사... 말이 빚을 갚은 거지 은혜를 원수로 갚은 격이며 심지어 요우타는 이 때 또 한번 사망했다.
45화에서 질투심 많은 신의 사당이 나온다. 그리고 그녀의 엄마는 백골이 된 상태다. 그녀는 바다에 가라앉은 엄마가 살아있다고 한 마디도 안 했다. 다만 죽은 것이 아닌 봉인당해 있다고 보는 게 맞다. 그녀의 엄마가 진짜 리루 마을의 지박신이다. 47화에서 흉측한 정체를 드러낸 카이의 본래 모습. '근면의 괴물 케이토스'에 대해 설명해준다.[19]
카이가 죽은 뒤 마지막 수정의 파편을 찾아 조각을 맞추자 빛이 나고 본래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인어였다. 정확히는 이전의 모습은 인어의 유생이었고, 수정을 찾고 성체가 되었다. 이후 잠수해서 어머니를 살려내고, 요우타와 여자들에게 "인간을 그렇게 싫어하지 않게 되었다"고 하고 자기 집으로 돌아간다. 본인에겐 감동적인 장면이었겠지만 정작 요우타는 이 부분에 대해 실제로 만난 인어는 인간을 꽤나 깔보는 녀석들이었다며 속으로 욕하고 있었다.
요우타 일행이 샌드리오 마을로 배를 타고 떠나려했지만 그라코스 때문에 돛도 부러지고 식량도 다 떨어지자 3일간 교미만 하던 중 나타난다. 원래는 교미가 끝나면 나타나려고 했는데 3일 내내 하길래 답답해서 나왔다고. 인간은 남자가 나타나면 교미만 한다면서 "역시 인간은 싫다"고 했지만 그래도 빚을 갚겠다면서 노래를 부르고 떠나는데, 엄청 큰 폭풍우가 몰려오고 나머지는 알아서 하라고 하고는 가버린다. 물론 폭풍우에 배가 부서진 건 당연지사... 말이 빚을 갚은 거지 은혜를 원수로 갚은 격이며 심지어 요우타는 이 때 또 한번 사망했다.
- 카나코(カナコ)
피나코의 여동생. 저주 때문인지 온몸이 새까맣게 변해 붕대를 감고 있었고, 움직일 수 없어 항상 피나코가 돌봐줘야 했지만 카이가 죽으면서 저주가 풀려 피부색도 돌아오고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 마나카(マナカ)
배의 조선 담당. 일행이 탄 배의 조종을 맡는다. 거대 문어에 의해 돛이 파괴되자 리루신에게 바람을 일으켜달라고 기도를 올린다. 전투상황이 오면 응원 담당이던 리노가 전투를 맡으며 마나카는 역으로 응원한다. 배가 표류하는 중에 요우타와 교미해서 목에 줄이 생긴다. 레지스탕스에게 구출된 뒤 루미와 마야, 아루루가 샌드리오로 갈 때 리노, 메리와 함께 레지스탕스 본부에 남아있었다. 가리아로서의 정체가 드러난 아루루가 본부로 돌아와 79화에서 레지스탕스 구성원들을 전부 잡아먹었을 때 건물 내부에 숨어서 떨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다행히 살아남았는지 99화 표지에서 리노와 같이 사막을 걷고 있다. 이후 110화에서 리리아, 리노와 같이 돌아오고 있다고 한다.
- 리노(リノ)
배의 응원 담당. 배에 타서 하는 짓이 응원뿐이었다. 하지만 그건 전투할 상황이 없을 때뿐, 실질적인 역할은 전투원이며 전투할 상황이 오면 부메랑을 이용해서 싸운다. 거대문어를 잠시 상대한다. 배가 표류하는 중에 요우타와 교미해서 목에 줄이 생긴다. 이후 마찬가지로 레지스탕스에게 구출되었다. 마나카와 더불어 레지스탕스 본부에 남아있었기 때문에 앞날이 어두웠으나, 다행히 살아남았는지 99화 표지에서 마나카와 같이 사막을 걷고 있다. 이후 110화에서 리리아, 마나카와 같이 돌아오고 있다고 한다.
4.4. 샌드리오 마을
- 마야
루미, 마나카, 리노를 구해준 인물로 60화에서 첫 등장. 큰 리본과 단안경을 끼고 있으며, 레지스탕스 소속이다. 샌드리오로 향한다는 말을 듣고 "당신들의 무지 구제할 길이 없군요"라고 말하며 샌드리오로 가는 길을 안내해 준다. 그리고 <질투신 많은 신>을 쓰러트린다는 말을 듣고 "당신들의 무지 구제할 길이 없군요"라며 구시가지로 향해 지박신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71화에서 언급되길 전승과 똑같은 은발의 마녀 가리아라고 한다. 본인은 부정했지만 샌드리오의 가디언들이 전승을 믿고 그녀를 유인해 가두자, 시그니처 대사인 "우후후 정말로 구제할 도리가 없는 사람들이군요"를 남기고 갑자기 목이 떨어져 죽는다. 그리고 73화에서 밝혀지길 진짜로 가리아가 아니었다. 사실은 은발의 마녀 전승 자체가 가리아가 퍼트린 헛소문이었고, 그녀는 거기 이용당한 것이다. 물론 그녀를 죽인 것도 진짜 가리아였다.
그런데 71화에서 언급되길 전승과 똑같은 은발의 마녀 가리아라고 한다. 본인은 부정했지만 샌드리오의 가디언들이 전승을 믿고 그녀를 유인해 가두자, 시그니처 대사인 "우후후 정말로 구제할 도리가 없는 사람들이군요"를 남기고 갑자기 목이 떨어져 죽는다. 그리고 73화에서 밝혀지길 진짜로 가리아가 아니었다. 사실은 은발의 마녀 전승 자체가 가리아가 퍼트린 헛소문이었고, 그녀는 거기 이용당한 것이다. 물론 그녀를 죽인 것도 진짜 가리아였다.
- 메리
레지스탕스 소속. 아루루가 실수할 때마다 태클을 걸거나 제압해서 끌고간다. 마야 일행이 샌드리오로 갈 때 따라가지 않고 레지스탕스 본부에 남아있었으나 78화에서 레지스탕스로 위장했던 가리아에게 목이 떨어져 죽은 모습으로 등장했고, 시체는 가리아에게 먹혔다.
- 바뉴
샌드리오 마을의 가디언. 메이드복에 안경, 땋은 머리에 가터벨트 차림. 쌍권총을 주무장으로 쓰고 있으며, 요우타의 이름과 정체, 교미하면 붕월을 피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으며, 요우타를 잡아서 묶어놓고 강제로 교미시킨다. 질투심 많은 신을 지키고 있다. 교미에 흥미 없는 듯 굴었지만 사실 남의 교미를 보고 욕정의 샘을 몰래 흘리고 있었고 요우타가 만지자 바로 발정한다. 이후 탈출하려던 요우타를 붙잡고 졸라서 교미한다. 이름답게 욕정의 샘에서 바닐라 냄새가 난다고. 요리를 잘한다. 117화에서 취하면 설교하는 타입인 게 드러난다. 119화에서 요우타를 보내면서 이게 이번 생의 이별이 될지도 모른다며, 몇 주간 무척이나 즐거웠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가 만든 도시락을 손수 건네준다.
- 엘자
샌드리오 마을의 가디언. 대화를 귀찮아하는 성격이며 커다란 낫을 무기로 쓴다. 요우타와 바뉴가 교미하는 걸 보고 낫을 들이대고, 요우타를 묶어놓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고 오줌을 싸고 낫으로 상처를 내는 극악의 사디즘 성향을 보인다. 그러나 요우타가 구속을 풀고 한 방 때렸는데, 그 때린 부위가 녹더니 붕월이 시작된다.[20] 요우타는 교미해서 너를 살려내겠다고 했지만 거부하는데, 자기는 아마도 요우타를 좋아하고, 그래서 요우타와 교미한 수많은 여자들 중 하나가 돼서 잊혀지느니 요우타에게 상처를 입히고 죽어서 요우타에게 자기를 새기고자 하는 이유였다고 한다. 그리고 미안하다고 비뚤어져서라고 하자 물론, 요우타는 그게 대체 무슨 말이 되는 소리냐고 항변하면서 급하게 교미를 시도하고 엘자를 살려내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노력했지만 너무 늦었고 결국은 소멸해버린다.[21]
- 아루루
레지스탕스 소속. 매우 서투른 성격이며 그걸 숨기려고 삐에로를 자청하고 있다. 가디언이 되고 싶어하지만 능력이 없어, 마침 루미가 찾아오자 제자로 받아달라고 한다. 물론 루미는 거절했지만 대신 부탁해서 루미와 같이 샌드리오 마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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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네
샌드리오 마을의 가디언. 주무장은 대도. 왼쪽 눈에 안대를 끼고 있는데 이 눈은 은안으로, 유적 지하에 잠든 고문서를 해독해 얻은 힘으로 적의 약점을 순식간에 간파할 수 있지만 한번 쓰면 죽는다고 한다. 요우타를 구해줬었다. 어째서인지 말을 한 마디도 하지 않아 실어증이라도 있나 싶지만 바디랭귀지조차도 안 쓰는 걸 보면 그냥 말하기 싫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요우타와의 교미를 극도로 거부해서 다른 가디언들이 억지로 교미를 시키는데, 처음에 둘이 같은 방에 들어갔을 땐 무력으로 막고 나갔고, 이에 다른 가디언들이 붙잡고 벗겨서 들이대자 요우타 쪽에서 이렇게 하겠냐며 거부했다. 결국 요우타가 택한 방법은 결투를 걸고 맨손으로 덤빈 뒤 먼저 만져서 발정시키는 것(...).[22] 이에 발정하는 것을 참지 못해 자살하려던 걸 요우타가 뜯어말린 뒤 처음으로 말을 하는데, 과거에 선배들이 카루한테 습격당하고 혼자만 살아남았지만, 결정적으로 그때 그걸 보고 발정했기 때문에 죄책감을 느꼈던 것. 하지만 요우타는 그건 종족 보존 욕구라며 누구든 그러니까 신경쓰지 말라고 위로하자, 사실은 교미하고 싶었다고 밝히고는 처음으로 교미하고 정신을 잃는다.
리리아가 문을 통해 샌드리오 마을로 가서 문의 존재를 밝히자, 리리아 대신 미스 마을로 가버린다. 약점을 간파하는 능력을 이용해 여차하면 가리아와 함께 죽을 생각이었던 것.
결국 가리아에게 밀려 능력을 쓰려 하나 요우타가 가리아의 약점을 간파해 가리아를 해치우는데 성공해 죽지는 않았고 다시 요우타와 여행을 떠나는데 페코와 요우타가 교미하는 걸 루미와 훔쳐보다가 발정을 이기지 못하고 루미와 69를 하게 된다.
117화에서 술에 엄청 약한 게 드러난다. 마시자마자 구토에 소변까지 지린다.
119화에서 요우타가 떠나기 전 자기 검으로 요우타의 머리카락을 샥 잘라버리고, 그걸 보면서 펑펑 운다... 그 다음엔 자기가 이별 선물로 줄 게 없어서 자기 머리카락을 자르려다 요우타가 말려서 그만둔다.
리리아가 문을 통해 샌드리오 마을로 가서 문의 존재를 밝히자, 리리아 대신 미스 마을로 가버린다. 약점을 간파하는 능력을 이용해 여차하면 가리아와 함께 죽을 생각이었던 것.
결국 가리아에게 밀려 능력을 쓰려 하나 요우타가 가리아의 약점을 간파해 가리아를 해치우는데 성공해 죽지는 않았고 다시 요우타와 여행을 떠나는데 페코와 요우타가 교미하는 걸 루미와 훔쳐보다가 발정을 이기지 못하고 루미와 69를 하게 된다.
117화에서 술에 엄청 약한 게 드러난다. 마시자마자 구토에 소변까지 지린다.
119화에서 요우타가 떠나기 전 자기 검으로 요우타의 머리카락을 샥 잘라버리고, 그걸 보면서 펑펑 운다... 그 다음엔 자기가 이별 선물로 줄 게 없어서 자기 머리카락을 자르려다 요우타가 말려서 그만둔다.
- 카즈치
샌드리오 마을의 가디언. 비행모에 고글을 쓰고 멜빵 달린 핫팬츠 같은 걸 입고 있으며 커다란 망치를 무기로 쓴다. 엘자보다 더한 사디스트로 요우타를 괴롭히나, 가리아가 샌드리오에 왔을 때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것으로 마을 사람들을 구하려다 목숨 대신 자존심을 박살내겠다는 그녀의 계략으로 인해 마을은 지켰지만 카즈치 본인은 처절히 응징당한다. 그 뒤 77화에서 멘탈이 붕괴되어 주저앉아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나, 남자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 죽고 싶다는 카즈치에게 요우타는 모든 남자는 존경받아야 할 이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면 흥분한다는 드립으로 위로하고 그녀의 요청대로 교미하면서 원래대로 돌리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교미할 때도 발정은 하지만 부끄러워해서 제대로 교미를 하지 못하는데 결국 요우타는 너는 최악의 여자고 앞에 있는 나를 무시하면서 혼자 발정하니 최악의 변태지만 내가 그걸 용서해줄 테니 교미하자는 말을 하고 교미에 성공하게 된다. 그 다음 날, 가디언들과 요우타를 부른 뒤 질투심 많은 신에 대해 자신들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
요우타가 가리아를 죽이러 간 뒤, 나쿠타의 침공으로 나쿠타에게 패배하지만 되돌아온 요우타의 도움으로 문제가 해결된 뒤에는 요우타에게 용화석을 받고 용화석으로 요우타의 새로운 검을 만들기로 한다.
117화에서 술에 취하면 울면서 스스로를 매도하는 버릇이 있는 게 드러난다. 거기다 성기와 항문까지 요우타를 포함한 5명에게 똑똑히 보이고, 몸에 철분이 많아서 욕정의 샘에서 피맛이 난다고 설명되면서 흥분해 모두가 보는 앞에서 교미한다.
119화에서 요우타를 보내면서 요우타가 이 세계의 비밀을 밝혀내고 모두를 붕월에서 해방시켜줄 거라 믿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용화석으로 만든 검 '흑도 무라쿠모'를 건네준다.
요우타가 가리아를 죽이러 간 뒤, 나쿠타의 침공으로 나쿠타에게 패배하지만 되돌아온 요우타의 도움으로 문제가 해결된 뒤에는 요우타에게 용화석을 받고 용화석으로 요우타의 새로운 검을 만들기로 한다.
117화에서 술에 취하면 울면서 스스로를 매도하는 버릇이 있는 게 드러난다. 거기다 성기와 항문까지 요우타를 포함한 5명에게 똑똑히 보이고, 몸에 철분이 많아서 욕정의 샘에서 피맛이 난다고 설명되면서 흥분해 모두가 보는 앞에서 교미한다.
119화에서 요우타를 보내면서 요우타가 이 세계의 비밀을 밝혀내고 모두를 붕월에서 해방시켜줄 거라 믿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용화석으로 만든 검 '흑도 무라쿠모'를 건네준다.
- 가리아
질투심 많은 신을 부활시키려는 마녀다. 3천 년 전에 나타난 남자와 교미하고 질투심 많은 신과의 맹약을 통해 영생을 얻었으며, 마녀들 중에서도 제일 강력하고 잔인하다고 한다. 73화에서 정체가 드러난다. 실체는 하라구로이자 100년 전에 식인을 하고 다녔던 마녀로, 은발의 마녀 전승을 꾸며내서 흘려보냈다. (리루 마을을 지배하던 카이와 같은 괴물) 샌드리오의 가디언들은 이 전승에 그대로 낚여 은발인 마야가 가리아라 믿고, 진짜 가리아가 보는 앞에서 마야에게 마녀는 부술 수 없다는 결계 장치를 사용해버렸다. 마야를 죽인 것도 가리아로, 어떻게 하는 건지 손도 안 대고 상대의 목을 한 번에 딸 수 있으며 정체가 밝혀지자 마자 두 명이나 목을 따버린다.
부하들을 구하기 위해 카즈치는 자신의 목숨을 버리려 하나 가리아는 죽이는 건 언제든 할 수 있으니 거절하고 대신 자존심을 박살내겠다면서 굴욕을 준다. 굴욕을 주던 중 자신이 건 조건을 달성하면 이번엔 아무도 안 건드리고 1달 뒤에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하며, 카즈치가 어찌어찌 달성시키자 약속대로 순순히 물러가지만 끝끝내 카즈치의 자존심은 박살내버렸다. 그 뒤 레지스탕스 본부에서 재등장, 메리의 목을 따버린 뒤 시체는 먹어버렸다. 사실 가리아가 식인을 하는 것은 영생을 유지하기 위함으로, 요새의 모든 인물들을 먹어버리고도 계속 식인을 갈망하자 최근 100년 동안 거의 식인을 안 했는데 유독 지금 와서 식인을 하고 싶은 것에 의문을 품지만 몸이 100년분을 원하는 거라 생각하고, 약속 때문에 샌드리오에는 갈 수 없자 미스 마을로 간다. 마침 우연히 미사키를 만나게 되고, 다친 걸 핑계로 방까지 가서 잡아먹으려 했으며 미사키의 공격도 가볍게 튕겨내고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폭발을 일으키는 여유를 보여주나, 어차피 못 이기는 걸 안 미사키가 주민들을 데리고 도망쳐서 실패, 이때 하는 말이 "밥들이 도망쳐!"였다.
하지만 주민들이 겁을 먹고 거리를 벌려 절단 마법을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일정 범위의 물체를 파괴하는 검은 구체를 쏴서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마을을 멸망시킬 수 있으며 굳이 그러지 않는 것은 밥이 사라지면 곤란하기 때문이니 매일 한 명씩 식량으로 바치면 마을을 부수는 것을 그만두겠다는 제안을 한다. 이를 막으려 신입 가디언 나고미가 나서자 지방이 적은 인간은 맛이 없다며 그냥 죽이려 드는데 오히려 본인이 나고미의 일격에 부상을 입는다. 그리고 이때 약점이 밝혀지는데,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없다는 것으로 가리아가 공격을 할 때는 역으로 가리아를 공격할 수 있는 때이기도 하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가리아를 몰아붙인 끝에 가리아의 머리에 창을 꽂으며 이기는 듯 했으나 가리아는 오히려 카이처럼 거대한 괴물로 변한다. 즉 사람 모습의 가리아는 껍데기 같은 것이며 본모습을 처리해야 한다는 것. 머리는 샌드웜에 몸통은 뱀 같은 모습으로 변신하며 나고미를 역으로 궁지에 몰아넣고, 나고미는 약속은 지키라는 말과 함께 가리아에게 돌진해 잡아먹히고, 약속대로 주민 한 명을 먹은 가리아는 더 이상 마을을 파괴하지 않고 순순히 물러간다.
작중에서 보이는 특이한 점은, 이상하리만큼 약속을 철저하게 지킨다. 카즈치가 자신이 내건 조건을 지키자 약속대로 더 이상 다른 이들을 건드리지 않고 순순히 물러갔으며 미스 마을로 간 것도 1달간 샌드리오를 건드리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었다. 미스 마을에서도 사람 한 명만 식량으로 바치면 마을을 파괴하지 않고 물러가겠다는 제안을 했는데, 나고미가 잡아먹히며 약속은 지키라고 하자 약속대로 순순히 물러났다. 정체가 용으로 밝혀진 것을 보면 소위 드래곤이 용언으로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클리셰에 따른 성향인 듯 하다.
다음날에도 약속대로 찾아와 한 명을 먹으려 했고 키아가 나섰지만, 처녀라는 걸 알고 자기 눈앞에서 교미하면 오늘은 아무도 안 먹고 돌아가겠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키아가 발정해 교미를 조르는 상황이 되자, 재미없다며 오히려 교미 금지라고 하고 만약 교미하면 다음날 찾아와 죽이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결국 키아도 교미하여 가리아를 반드시 죽여야 하는 상황이 된다. 다음날 찾아온 상황에서 저번처럼 사람 모습의 가리아는 처리했으나 괴물로 변한 가리아에게 크게 고전한다.
이전처럼 가디언들을 압도적으로 몰아붙였으나, 자신의 정체가 샌드웜이 아니라 용이라는 것을 알아챈 요우타에 의해 약점인 역린을 찔려 패배한다.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 가리아는 카이처럼 말라버린 모습으로 돌아간 자신의 상태에 잠깐 놀라나, 카이와는 달리 인간을 갖고 노는 것도 사는 것도 지겨워졌다며 달관한 모습으로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인다. 죽기 전에 요우타에게 질투심 많은 신을 깨울 수 있는 ID카드를 주며 질투심 많은 신은 자기보다 강하고 요우타에게 엄청난 원한을 가지고 있으니 만약 그 신을 깨운다면 요우타가 제일 먼저 질투심 많은 신에게 살해당할 것이라고 충고하고는 사망한다.
격렬한 전투 후 자연스레 넘어가서 묘사가 제대로 안 된 것인지 복선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의외로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바로 요우타에게 충고하는 부분이다. 사망 전까지만 해도 요우타를 가리켜 "네가 이번 인간 남자구나"라든가 그냥 "인간 남자"로 통칭했었다. 카이의 "네가 남자냐... 닯았네."라는 대사와는 다르게 요우타와 3천 년 전의 남자가 뭔가 연관성이 있다는 듯한 대사를 한 적이 없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사망 전에 질투심 많은 신이 그냥 남자도 아닌 '요우타 본인'에게 엄청난 원한을 갖고 있다고 얘기한 것이다. 이는 보통으로 생각하면 3천 년의 시간이 흘러 그저 옛날에 들은 정보로밖에 취급할 수 없는 얘기를 통해 과거 3천 년 전에 잠든 질투심 많은 신과 현재 3천 년 만에 나타난 남자인 요우타가 서로 관계가 있음을 알고 있고, 이는 가리아가 3천 년 전에 나타나 질투심 많은 신을 만들었다는 남자와 요우타를 동일인으로 보거나 혹은 3천 년 전 남자와 요우타가 무관하지 않다는 얘기도 된다. 혹은 작가의 전작 극흑의 브룬힐데에서 주인공과 흑막의 관계나 엘펜리트에서도 보듯 작가는 가족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데 카이의 "닮았다"라는 대사와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 추후의 전개 상황에 따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니시나가 "너도 똑같구나."라고 한 걸 보면 3000년 전의 남자와 요우타는 확실하게 다른 사람인 걸 알 수 있다.
부하들을 구하기 위해 카즈치는 자신의 목숨을 버리려 하나 가리아는 죽이는 건 언제든 할 수 있으니 거절하고 대신 자존심을 박살내겠다면서 굴욕을 준다. 굴욕을 주던 중 자신이 건 조건을 달성하면 이번엔 아무도 안 건드리고 1달 뒤에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하며, 카즈치가 어찌어찌 달성시키자 약속대로 순순히 물러가지만 끝끝내 카즈치의 자존심은 박살내버렸다. 그 뒤 레지스탕스 본부에서 재등장, 메리의 목을 따버린 뒤 시체는 먹어버렸다. 사실 가리아가 식인을 하는 것은 영생을 유지하기 위함으로, 요새의 모든 인물들을 먹어버리고도 계속 식인을 갈망하자 최근 100년 동안 거의 식인을 안 했는데 유독 지금 와서 식인을 하고 싶은 것에 의문을 품지만 몸이 100년분을 원하는 거라 생각하고, 약속 때문에 샌드리오에는 갈 수 없자 미스 마을로 간다. 마침 우연히 미사키를 만나게 되고, 다친 걸 핑계로 방까지 가서 잡아먹으려 했으며 미사키의 공격도 가볍게 튕겨내고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폭발을 일으키는 여유를 보여주나, 어차피 못 이기는 걸 안 미사키가 주민들을 데리고 도망쳐서 실패, 이때 하는 말이 "밥들이 도망쳐!"였다.
하지만 주민들이 겁을 먹고 거리를 벌려 절단 마법을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일정 범위의 물체를 파괴하는 검은 구체를 쏴서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마을을 멸망시킬 수 있으며 굳이 그러지 않는 것은 밥이 사라지면 곤란하기 때문이니 매일 한 명씩 식량으로 바치면 마을을 부수는 것을 그만두겠다는 제안을 한다. 이를 막으려 신입 가디언 나고미가 나서자 지방이 적은 인간은 맛이 없다며 그냥 죽이려 드는데 오히려 본인이 나고미의 일격에 부상을 입는다. 그리고 이때 약점이 밝혀지는데,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없다는 것으로 가리아가 공격을 할 때는 역으로 가리아를 공격할 수 있는 때이기도 하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가리아를 몰아붙인 끝에 가리아의 머리에 창을 꽂으며 이기는 듯 했으나 가리아는 오히려 카이처럼 거대한 괴물로 변한다. 즉 사람 모습의 가리아는 껍데기 같은 것이며 본모습을 처리해야 한다는 것. 머리는 샌드웜에 몸통은 뱀 같은 모습으로 변신하며 나고미를 역으로 궁지에 몰아넣고, 나고미는 약속은 지키라는 말과 함께 가리아에게 돌진해 잡아먹히고, 약속대로 주민 한 명을 먹은 가리아는 더 이상 마을을 파괴하지 않고 순순히 물러간다.
작중에서 보이는 특이한 점은, 이상하리만큼 약속을 철저하게 지킨다. 카즈치가 자신이 내건 조건을 지키자 약속대로 더 이상 다른 이들을 건드리지 않고 순순히 물러갔으며 미스 마을로 간 것도 1달간 샌드리오를 건드리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었다. 미스 마을에서도 사람 한 명만 식량으로 바치면 마을을 파괴하지 않고 물러가겠다는 제안을 했는데, 나고미가 잡아먹히며 약속은 지키라고 하자 약속대로 순순히 물러났다. 정체가 용으로 밝혀진 것을 보면 소위 드래곤이 용언으로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클리셰에 따른 성향인 듯 하다.
다음날에도 약속대로 찾아와 한 명을 먹으려 했고 키아가 나섰지만, 처녀라는 걸 알고 자기 눈앞에서 교미하면 오늘은 아무도 안 먹고 돌아가겠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키아가 발정해 교미를 조르는 상황이 되자, 재미없다며 오히려 교미 금지라고 하고 만약 교미하면 다음날 찾아와 죽이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결국 키아도 교미하여 가리아를 반드시 죽여야 하는 상황이 된다. 다음날 찾아온 상황에서 저번처럼 사람 모습의 가리아는 처리했으나 괴물로 변한 가리아에게 크게 고전한다.
이전처럼 가디언들을 압도적으로 몰아붙였으나, 자신의 정체가 샌드웜이 아니라 용이라는 것을 알아챈 요우타에 의해 약점인 역린을 찔려 패배한다.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 가리아는 카이처럼 말라버린 모습으로 돌아간 자신의 상태에 잠깐 놀라나, 카이와는 달리 인간을 갖고 노는 것도 사는 것도 지겨워졌다며 달관한 모습으로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인다. 죽기 전에 요우타에게 질투심 많은 신을 깨울 수 있는 ID카드를 주며 질투심 많은 신은 자기보다 강하고 요우타에게 엄청난 원한을 가지고 있으니 만약 그 신을 깨운다면 요우타가 제일 먼저 질투심 많은 신에게 살해당할 것이라고 충고하고는 사망한다.
격렬한 전투 후 자연스레 넘어가서 묘사가 제대로 안 된 것인지 복선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의외로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바로 요우타에게 충고하는 부분이다. 사망 전까지만 해도 요우타를 가리켜 "네가 이번 인간 남자구나"라든가 그냥 "인간 남자"로 통칭했었다. 카이의 "네가 남자냐... 닯았네."라는 대사와는 다르게 요우타와 3천 년 전의 남자가 뭔가 연관성이 있다는 듯한 대사를 한 적이 없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사망 전에 질투심 많은 신이 그냥 남자도 아닌 '요우타 본인'에게 엄청난 원한을 갖고 있다고 얘기한 것이다. 이는 보통으로 생각하면 3천 년의 시간이 흘러 그저 옛날에 들은 정보로밖에 취급할 수 없는 얘기를 통해 과거 3천 년 전에 잠든 질투심 많은 신과 현재 3천 년 만에 나타난 남자인 요우타가 서로 관계가 있음을 알고 있고, 이는 가리아가 3천 년 전에 나타나 질투심 많은 신을 만들었다는 남자와 요우타를 동일인으로 보거나 혹은 3천 년 전 남자와 요우타가 무관하지 않다는 얘기도 된다. 혹은 작가의 전작 극흑의 브룬힐데에서 주인공과 흑막의 관계나 엘펜리트에서도 보듯 작가는 가족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데 카이의 "닮았다"라는 대사와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 추후의 전개 상황에 따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니시나가 "너도 똑같구나."라고 한 걸 보면 3000년 전의 남자와 요우타는 확실하게 다른 사람인 걸 알 수 있다.
4.5. 신(神)
- 지니어스(ジーニアス)
다리가 3개가 달려있는 새인데 동글동글한 게 무척 귀엽다. 루미가 말하기를 신적 존재라고 한다. 먹어도 맛없다고 한다(!). 87화에서 스스로 말하길 야맹증이라 한다.[23]
18화에서 루미의 말에 의하면 미스 마을 근처에 있는 사당에 산다고 한다. 본인은 지박신이라서 오래 살고 있지만, 미스 마을 범위에서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에, 견식에는 한계가 있다고 밝힌다. 그리고 변덕이 심해서 한 곳에만 붙어있지 않는 습관이 있다.
그가 말하기를, 이 세계에 남자가 나타난 것은 30세기(3000년) 만이라고 한다. 요우타에게 계속 이 세계의 여성들과 교미를 하라고 하는 이유가 8화에서 직접 언급하는데, 교미를 하지 않으면 여성들은 성인이 될 때 붕월을 맞아 죽기 때문이다. 요우타가 소환된 세계가 인간들에게 육체적인 쾌락과 짐승에 가까운 강한 성적 본능뿐만이 남겨지고 남성들이 사라지고 여성들만 있게 되버린 개막장이 되버린 원인이 '질투심 많은 신'이라는 걸 알려준다.
화린석 채석장에 있던 일행 앞에 나타나서 질투심 않은 신에 대해서는 자세한 것은 모른다고 한다. 퀸텟의 질문에 20살이 되면 죽는 원인이 질투심 많은 신이라는 것을 확실히 밝힌다. 리루 마을에 질투심 많은 신을 모시는 사당이 있다고 알려준다.
만화에 흔히 나오는 말랑말랑하고 토실토실, 귀여워 보이는 말하는 새이며, 주인공들의 조력자. 18화에서 루미의 말에 의하면 미스 마을 근처에 있는 사당에 산다고 한다. 본인은 지박신이라서 오래 살고 있지만, 미스 마을 범위에서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에, 견식에는 한계가 있다고 밝힌다. 그리고 변덕이 심해서 한 곳에만 붙어있지 않는 습관이 있다.
그가 말하기를, 이 세계에 남자가 나타난 것은 30세기(3000년) 만이라고 한다. 요우타에게 계속 이 세계의 여성들과 교미를 하라고 하는 이유가 8화에서 직접 언급하는데, 교미를 하지 않으면 여성들은 성인이 될 때 붕월을 맞아 죽기 때문이다. 요우타가 소환된 세계가 인간들에게 육체적인 쾌락과 짐승에 가까운 강한 성적 본능뿐만이 남겨지고 남성들이 사라지고 여성들만 있게 되버린 개막장이 되버린 원인이 '질투심 많은 신'이라는 걸 알려준다.
화린석 채석장에 있던 일행 앞에 나타나서 질투심 않은 신에 대해서는 자세한 것은 모른다고 한다. 퀸텟의 질문에 20살이 되면 죽는 원인이 질투심 많은 신이라는 것을 확실히 밝힌다. 리루 마을에 질투심 많은 신을 모시는 사당이 있다고 알려준다.
- 질투심 많은 신[24] (嫉妬深い神)
크툴루 신화의 그레이트 올드 원과 아우터 갓급의 무지막지한 힘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악신이자 유력한 최종 보스 후보.
선한 신인 지니어스에게 직접 언급된 신으로, 아직 정체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요우타가 이 세계로 빨려들어갈 때 잠깐 나타난 여성으로 추정된다. 여성이 교미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인이 되면 죽는 것은 유전적인 것이 아니라 이 질투심 많은 신이 내린 저주라고 한다. 그리고, 지니어스의 말에 의하면 자신과 달리 진짜 무서운 신이라고. 요우타가 온 세계를 남자가 사라지고 여성만 남았지만 육체적 쾌락과 짐승의 성적 본능만이 여성에게 남은 엉망진창으로 만든 진성 만악의 근원이며, 이걸 유추해본다면 3000년 전부터 남자를 없앤 신이 아닌가 추정된다. 저주를 푸는 유일한 방법은 질투심 많은 신을 죽이는 것이라고 한다. 18화 리루 마을에 질투심 많은 신을 모시는 사당이 있다는 것을 안 요우타와 루미가 리루 마을을 찾아가지만, 질투심 많은 신을 숭배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당은 100년 전에 바다에 가라앉았다고 하고, 리루 마을의 지박신 리루의 말에 의하면 이미 죽었다는 답을 듣게 된다. 하지만 이 신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서 일부러 거짓말을 하고 있는 피나코 같은 숭배자가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피나코가 언급한 '검은 새벽'. 아마도 질투심이 많은 신을 숭배하는 집단으로 추정된다. 리루 마을에 있는 녀석의 사당은 20년 한번씩 있는 만조와 간조에 의해 나타난다고 한다. 리루 마을 진짜 지박신 리루돌의 말에 의하면 샌드리오 마을에는 녀석을 숭배하는 신도들이 모이는 숨겨진 신전이 있다고 한다. 게다가 신인 볼칸의 언급으로 만약 이 신이 깨어나면 지금 있는 인간 모두가 죽어버릴 정도로 무서운 신이다.
본체는 샌드리오 마을의 지하 유적에 잠들어있으며, 마법의 힘으로 보호받고 있다. 마법을 깨기 위해서는 가리아가 가진 부적과 주문이 필요하다. 그리고 질투심 많은 신을 만들어낸 것은 3천 년 전의 남자라고 한다.
선한 신인 지니어스에게 직접 언급된 신으로, 아직 정체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요우타가 이 세계로 빨려들어갈 때 잠깐 나타난 여성으로 추정된다. 여성이 교미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인이 되면 죽는 것은 유전적인 것이 아니라 이 질투심 많은 신이 내린 저주라고 한다. 그리고, 지니어스의 말에 의하면 자신과 달리 진짜 무서운 신이라고. 요우타가 온 세계를 남자가 사라지고 여성만 남았지만 육체적 쾌락과 짐승의 성적 본능만이 여성에게 남은 엉망진창으로 만든 진성 만악의 근원이며, 이걸 유추해본다면 3000년 전부터 남자를 없앤 신이 아닌가 추정된다. 저주를 푸는 유일한 방법은 질투심 많은 신을 죽이는 것이라고 한다. 18화 리루 마을에 질투심 많은 신을 모시는 사당이 있다는 것을 안 요우타와 루미가 리루 마을을 찾아가지만, 질투심 많은 신을 숭배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당은 100년 전에 바다에 가라앉았다고 하고, 리루 마을의 지박신 리루의 말에 의하면 이미 죽었다는 답을 듣게 된다. 하지만 이 신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서 일부러 거짓말을 하고 있는 피나코 같은 숭배자가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피나코가 언급한 '검은 새벽'. 아마도 질투심이 많은 신을 숭배하는 집단으로 추정된다. 리루 마을에 있는 녀석의 사당은 20년 한번씩 있는 만조와 간조에 의해 나타난다고 한다. 리루 마을 진짜 지박신 리루돌의 말에 의하면 샌드리오 마을에는 녀석을 숭배하는 신도들이 모이는 숨겨진 신전이 있다고 한다. 게다가 신인 볼칸의 언급으로 만약 이 신이 깨어나면 지금 있는 인간 모두가 죽어버릴 정도로 무서운 신이다.
본체는 샌드리오 마을의 지하 유적에 잠들어있으며, 마법의 힘으로 보호받고 있다. 마법을 깨기 위해서는 가리아가 가진 부적과 주문이 필요하다. 그리고 질투심 많은 신을 만들어낸 것은 3천 년 전의 남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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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루(リル)
돌고래. 말끝마다 '뀨'라고 귀엽게 말한다. 돌고래면서도 일정 범위에 날 수 있다. 그리고 요우타가 다소 건방진 말을 했지만 그냥 넘어간 지니어스와 달리 건방진 말을 하면 "신에게 어찌 그런 말투냐뀨."라며 그냥 가버린다. 요우타에게 질투심 많은 신은 이미 죽었다고 말하지만, 피나코 같은 숭배자의 존재를 생각하면 이 녀석도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거다. 지니어스를 자신보다 하등한 존재로 취급한다. 진짜 지박신 리루돌에 의해 밝혀지기를 이 녀석은 가짜에다 거짓말쟁이, 사기꾼.
지니어스와 같은 마을의 지박신...인 줄 알았지만 이 녀석은 지박신이 아니다. 진짜 리루 마을의 지박신은 노아의 어머니다. 모습은 만화에 흔히 나오는 귀엽고 사랑스럽고 말랑말랑하고 토실토실한 - 리루돌
노아의 어머니이자 진짜 리루 마을의 지박신. 사당에 백골이 된 채 방치되어 있었지만 죽은 것이 아닌 봉인당해 있었던 것이었다. 노아가 수정을 맞춘 뒤 구출되어 진다. 요우타에게 샌드리오 마을로 가보라고 그 마을에는 지금도 신자가 모이는 숨겨진 신전이 있다고 조언하고, 질투심 많은 신을 쓰러트리는 게 인간 남자의 사명이라고 하고는 노아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간다.
- 볼칸
예전의 샌드리오 마을의 지박신. 왼쪽 눈에 안대를 한 말랑말랑하고 토실토실한 귀여운 도마뱀 모습. 질투심 많은 신이 발견되고 마을을 유적 쪽으로 옮기면서 폐허가 된 옛 마을에 혼자 남아있다. 가리아와 서로 알고 있으며, 서로에게 손댈 수 없다. 혼자 지내다보니 그동안 쓸쓸했지만 아마네가 쓰다듬어주면서 감동한다. 원문을 보면 지박신이 아니라 '자'박신이라 되있는데 뭔가의 복선일지 아닐지는 나중에 밝혀질 듯.
4.6. 성
- 국모
성에 살면서 수천 년간 나라를 다스리고 있는 인물이다. 얼굴을 가리고 있어서 아무도 얼굴을 본 적이 없다. 수천 년간 산다는 점에서 정체가 마녀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으나, 여자들은 국모를 신뢰하고 있다. 유니콘들로 이루어진 직속 기병대도 거느리고 있다. 나쿠타의 대사를 통해서 여러가지로 수상함이 보인다. 요우타는 남자인 자신과 남자와 교미한 여성들을 사형시키는 이유가 자신의 권력 기반에 위협이 되는 것으로 추정한다.
- 나쿠타
기병대장이다. 직위에 걸맞게 매우 강한데 이 나라에서 가장 강하다고 한다. 106화에서 샌드리오 마을로 기병대를 이끌고 와서 남자를 찾기 위해 카즈치와 바니유를 묶고 패거나, 목에 고리가 있는 주민들을 데려와 협박하고, 남자의 위치를 불자 처음에 즉각 대답하지 않았다고 참수해버리고, 남자를 찾으면 즉각 참수할 것이며 고리가 있는 자들도 모조리 참수하라고 명령한다. 남자는 이 세계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존재라며 카이가 말한 대사를 그대로 말한다.
결국 요우타가 나서서 1:1 대결을 청하자 도발에 넘어가주겠다고 하며[25] 승부하는데 시합이 아니라 네가 날 죽이든가, 내가 널 죽이든가의 사투를 요구하며, 비겁한 수를 써서 날 죽이더라도 기병대가 너희를 쓸어버릴 테니 정정당당하게 싸우라며 요우타의 발정시켜서 이기는 전법도 봉인해 버린다. 이후 승부가 시작되자 요우타의 칼을 즉각 두동강낸다. 요우타도 맞서는 순간 자세만 보고도 너무 강해서 이길 수 없을 거라고 판단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그것 자체가 요우타의 노림수였고, 모래 폭풍이 불어오는 순간에 맞춰서 기병대가 들어오지 못하게 막은 채 다른 가디언들과 함께 6:1로 덤벼서 갑옷의 왼쪽 가슴 부분을 벗겨내고 요우타가 붙잡아서 발정시키는데 성공해 제압한다. 이후 감옥[26] 에 묶인 채 발정당하는 고문(?)을 받으면서도 여자들 중 처음으로 교미를 요구하지 않고 죽이라고 한다. 이에 요우타는 경의를 표해서 그냥 방치하는 것으로 벌을 주겠다고 하는데, 나쿠타는 자신이 사람을 죽인 건 자의가 아니라 오직 국모님의 명령에 따라 죽인 것이며, 자신은 국모님의 신민이므로 명령에 따라야 하고, 남자와 교미한 인간은 국모님의 신민이 아니므로 죽이는 것이며 혹시 자기가 풀려나면 또 다시 남자, 그리고 남자와 교미한 인간들을 죽일 것이라고 하자, 요우타는 그럼 교미하면 더 이상 국모님의 신민이 아니게 되니 명령에 따를 필요도 없고 자기도 안 죽을 거라고 교미하자고 하자, 필사적으로 거부했지만 발정을 못 버티고 결국 교미한다. 교미할 때도 계속 저항하지만 끝내 의지가 꺾이고 요우타는 의지가 꺾인 나쿠타의 목숨까지는 빼앗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한다. 이후 기병대는 모래 폭풍 때문에 철수하고 나쿠타 혼자 감옥에 남겨진다.
질투심 많은 신을 깨운 뒤 요우타가 찾아와 사정을 털어놓자 사람의 기억을 관장하는 마녀에 대해 말해준다. 그리고 요우타가 가자 자책하는데, 저 녀석이 기뻐하는 얼굴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119화에서 요우타가 이제 마음대로 하라며 풀어주지만, 풀어주자마자 요우타를 두들겨 패며 네놈이 나에게 준 굴욕은 잊혀지지 않으니 네놈을 없애는 수밖에 없다고 한다. 이에 요우타는 교미했다는 이유로 너무 얕봤다고 자책하지만, 곧이어 나쿠타는 네놈을 죽이지 않은 건 나의 은정이라며 알슬레이어로 갈 거라면 말해둬야 하는 게 있다고 한다.
126화에서 피아노가 '나쿠타님이 안 계실 때'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알슬레이어의 기병대장인 듯하며 요우타에게 알려둬야 할 건 아무래도 그 사실과 관련되어 있는 듯하다.
135회에서 피아노의 어릴 적 화상에서 훈련을 시키는데,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긍지가 없으면 자신이 지킬 건 없다고 한다. 진짜 두려워할 것은 긍지를 잃은 채 계속 살아야 되는 거라고 한다. 하지만, 자기도 어릴 적에는 자주 울었다고 한다.
결국 요우타가 나서서 1:1 대결을 청하자 도발에 넘어가주겠다고 하며[25] 승부하는데 시합이 아니라 네가 날 죽이든가, 내가 널 죽이든가의 사투를 요구하며, 비겁한 수를 써서 날 죽이더라도 기병대가 너희를 쓸어버릴 테니 정정당당하게 싸우라며 요우타의 발정시켜서 이기는 전법도 봉인해 버린다. 이후 승부가 시작되자 요우타의 칼을 즉각 두동강낸다. 요우타도 맞서는 순간 자세만 보고도 너무 강해서 이길 수 없을 거라고 판단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그것 자체가 요우타의 노림수였고, 모래 폭풍이 불어오는 순간에 맞춰서 기병대가 들어오지 못하게 막은 채 다른 가디언들과 함께 6:1로 덤벼서 갑옷의 왼쪽 가슴 부분을 벗겨내고 요우타가 붙잡아서 발정시키는데 성공해 제압한다. 이후 감옥[26] 에 묶인 채 발정당하는 고문(?)을 받으면서도 여자들 중 처음으로 교미를 요구하지 않고 죽이라고 한다. 이에 요우타는 경의를 표해서 그냥 방치하는 것으로 벌을 주겠다고 하는데, 나쿠타는 자신이 사람을 죽인 건 자의가 아니라 오직 국모님의 명령에 따라 죽인 것이며, 자신은 국모님의 신민이므로 명령에 따라야 하고, 남자와 교미한 인간은 국모님의 신민이 아니므로 죽이는 것이며 혹시 자기가 풀려나면 또 다시 남자, 그리고 남자와 교미한 인간들을 죽일 것이라고 하자, 요우타는 그럼 교미하면 더 이상 국모님의 신민이 아니게 되니 명령에 따를 필요도 없고 자기도 안 죽을 거라고 교미하자고 하자, 필사적으로 거부했지만 발정을 못 버티고 결국 교미한다. 교미할 때도 계속 저항하지만 끝내 의지가 꺾이고 요우타는 의지가 꺾인 나쿠타의 목숨까지는 빼앗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한다. 이후 기병대는 모래 폭풍 때문에 철수하고 나쿠타 혼자 감옥에 남겨진다.
질투심 많은 신을 깨운 뒤 요우타가 찾아와 사정을 털어놓자 사람의 기억을 관장하는 마녀에 대해 말해준다. 그리고 요우타가 가자 자책하는데, 저 녀석이 기뻐하는 얼굴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119화에서 요우타가 이제 마음대로 하라며 풀어주지만, 풀어주자마자 요우타를 두들겨 패며 네놈이 나에게 준 굴욕은 잊혀지지 않으니 네놈을 없애는 수밖에 없다고 한다. 이에 요우타는 교미했다는 이유로 너무 얕봤다고 자책하지만, 곧이어 나쿠타는 네놈을 죽이지 않은 건 나의 은정이라며 알슬레이어로 갈 거라면 말해둬야 하는 게 있다고 한다.
126화에서 피아노가 '나쿠타님이 안 계실 때'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알슬레이어의 기병대장인 듯하며 요우타에게 알려둬야 할 건 아무래도 그 사실과 관련되어 있는 듯하다.
135회에서 피아노의 어릴 적 화상에서 훈련을 시키는데,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긍지가 없으면 자신이 지킬 건 없다고 한다. 진짜 두려워할 것은 긍지를 잃은 채 계속 살아야 되는 거라고 한다. 하지만, 자기도 어릴 적에는 자주 울었다고 한다.
4.7. 알슬레이어 마을
- 사냐
알슬레이어의 기억을 관장하는 마녀. 편식가라서 대가는 살아있는 인간의 뇌라고 한다. 하프 엘프의 말에 의하면 알슬레이어 안에 바위 굴 저택에 살고 있다고 한다. 방랑 엘프의 가게도 자주 애용한다. 126화에서 바위 저택에 가까이 다가오면 머리가 떨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의 저택은 코니아 지구 쪽에 있다고 한다.
127화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데 지금까지 등장한 여자들 중 유일하게 할멈의 모습(전형적인 마녀의 이미지상)을 하고 있다. 요우타랑 루미가 찾아오자 요우타가 남자임을 알고 자신을 죽이러 왔냐고 경계하지만 (요우타네 일행은) 아니라고 하고 누군가의 기억을 되찾길 원한다고 하자 집 안으로 안내한다. 늙은 이유는 최근 500년간 인간을 먹지 않았기 때문이다.[27] 이 세계에서는 인간 늙은이가 눈에 띄어서 남들 앞에 나갈 수 없다고 한다.
요우타가 질투심 많은 신의 기억을 되살리고 싶다고 하자, 다른 마녀와는 달리 질투심 많은 신이라는 소리를 듣자 불쾌감을 드러냈으며, 게다가 질투심 많은 신을 '그 녀석'이라고 칭했다.[28] 그리고 소문대로 살아있는 인간의 뇌를 보수로 원했다. 굳이 인간을 죽여서 잡아먹진 않지만 자진해서 내놓는 건 별개라는 이유였다. 이에 요우타가 자기 뇌를 내놓되 기억을 되찾은 질투심 많은 신과 이야기한 뒤에 주겠다고 하고, 루미가 필사적으로 반대하며 차라리 자기 걸 먹으라고 하자 '사랑 싸움은 다른 곳에서 하라'면서 도망갈 우려가 있어 후불은 인정할 수 없으니 얘기가 정돈되면 또 오라고 한다.
147화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어떤 정체불명의 물체가 방문하자 그걸 보고 뒤로 자빠져 두려움에 빠진다.[29]
127화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데 지금까지 등장한 여자들 중 유일하게 할멈의 모습(전형적인 마녀의 이미지상)을 하고 있다. 요우타랑 루미가 찾아오자 요우타가 남자임을 알고 자신을 죽이러 왔냐고 경계하지만 (요우타네 일행은) 아니라고 하고 누군가의 기억을 되찾길 원한다고 하자 집 안으로 안내한다. 늙은 이유는 최근 500년간 인간을 먹지 않았기 때문이다.[27] 이 세계에서는 인간 늙은이가 눈에 띄어서 남들 앞에 나갈 수 없다고 한다.
요우타가 질투심 많은 신의 기억을 되살리고 싶다고 하자, 다른 마녀와는 달리 질투심 많은 신이라는 소리를 듣자 불쾌감을 드러냈으며, 게다가 질투심 많은 신을 '그 녀석'이라고 칭했다.[28] 그리고 소문대로 살아있는 인간의 뇌를 보수로 원했다. 굳이 인간을 죽여서 잡아먹진 않지만 자진해서 내놓는 건 별개라는 이유였다. 이에 요우타가 자기 뇌를 내놓되 기억을 되찾은 질투심 많은 신과 이야기한 뒤에 주겠다고 하고, 루미가 필사적으로 반대하며 차라리 자기 걸 먹으라고 하자 '사랑 싸움은 다른 곳에서 하라'면서 도망갈 우려가 있어 후불은 인정할 수 없으니 얘기가 정돈되면 또 오라고 한다.
147화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어떤 정체불명의 물체가 방문하자 그걸 보고 뒤로 자빠져 두려움에 빠진다.[29]
- 피아노
알슬레이어 마을의 가디언이다. 셋의 리더격인 인물. 마을에서 과일을 사먹는데 마을의 벽에 둥지를 튼 미노타우르스가 갑자기 부수고 나타나자 공갈만으로 제압한다. 그리고 남자가 침입한 걸 예상한다. 그리고 126화에서 순찰하던 위병이 습격당했던 걸 듣고, 남자의 목을 따면 훈장감이라며 모든 위병에게 마을의 모든 방을 수색하라고 지시한다. 그러면서 남자를 잡으면 훈장을 받고 나쿠타님에게 칭찬받을 수 있다고 좋아한다. 이후 방랑 엘프를 통해 침입자의 정체를 알아낸 뒤 발정당할 것을 우려해 발견해도 잡으려 하지 말고 위치만 파악하도록 지시를 내린다. 그러면서 적어도 자기는 발정하지 않을 거라고 했지만 자기 계산에 따르면 99% 확률로 발정한다는 말에 그 가디언에게 마구 촙을 먹인다.[30] 그녀의 말에 의하면 샌드리오 마을을 제외한 다른 마을에서 남성과 교미한 여성들을 구속했다고 한다. 메이에게 남자와 교미했다는 사실을 들은 뒤 위병들을 이끌고 요우타가 있는 건물을 포위한다.
그러나, 133화에서 요우타는 메이가 정보를 제공할지도 몰라서 다른 곳으로 옮겨서 집을 잘못 찾았다. 그리고 알슬레이어의 그랜드 스루라는 상위 가디언들에게 남자와 교미하면 붕월을 피할 수 있다고 보고하는데 별 반응도 없고 놀라지 않는 데다 놓쳤다는 책임을 따지지도 않자 의문을 품는다.
134화에서 메이의 각명주가 깨진 걸 보고, 오래돼서 멋대로 깨질 수도 있다며 거짓말로 안심시키지만, 울음을 터트려버려 거짓말을 못하는 건 자신이라며 자책한다. 그리고, 끝에서 메이가 죽는 걸 보며 슬퍼한다. 메이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거짓말로 자기들을 안심시키는 거라며 요우타의 말을 부정한다. 그리고, 요우타를 보고 뻔뻔하게 찾아왔다며, 죽이려고 한다.
135화에서 오우타와 1대 1 대결을 벌이는데, 자기는 절대 발정하지 않을 거라며 허세를 부린다. 그리고는, 나쿠타와 약속을 얘기하며 긍지로 지지 않는다고 계속 허세를 부린다. 그러자 요우타가 교미당한 나쿠타 얘기를 하며 도발하자, 절망하며 거짓말이라고 부정한다. 그리고 완전히 도발에 넘어가 요우타에게 덤벼든다. 모닝스타로 요우타의 움직임을 봉쇄하고는 얼굴에 다시 다른 모닝스타를 날린다. 그러나, 요우타가 카즈치의 검으로 모닝스타를 두동강내자, 잠시 주춤하는 사이 요우타에게 키스당한다. 그리고 발정을 하며 요우타에게 교미하고 싶어서 조금 봐줬냐는 질문을 듣는다.
136화에서 망설인 이유가 나오는데, 그랜드 스루에게 아무런 질책도 받지 않고, 메이가 죽어가는 걸 보고 우는 요우타를 보고, 죽여도 되나 망설이는 거였다. 그리고는 메이를 위해 온 걸 봐서 넘어가주겠으니 돌아가라고 하지만, 요우타가 붕월로 죽게 내버려둘 수 없다고 교미하자고 하자 계속 거절하는데, 교미한 인간은 그 자리에서 죽어야 된다는 국모의 명을 들먹인다. 요우타가 그건 국모의 특권에 위협이 되니까 그런 거라고 해도 그래도 명령에 따르는 게 가디언이라며 한사코 거부한다. 이에 요우타가 10초 동안 자기가 만져도 거절할 여유가 있다면 돌아가겠다고 하자 승낙하는데, 10초 동안 키스당하고 이곳저곳 만져지고 반강제로 펠라까지 하면서 바로 함락되어버린다. 요우타는 이를 보고 "뭐가 나를 다른 가디언들과 같은 취급하지 마라야. 가디언의 긍지는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라고 하는데,[31] 그 말에 나쿠타의 긍지 이야기를 떠올리고 입을 떼고 돌아가라고 한다. 그러나 감탄하며 약속을 지키려는 요우타에게 '네 긍지는 나쿠타 이상일지도 모르겠다'는 말을 듣자 바로 표정이 녹아서 마구 자위하며 교미해달라고 해서 결국 교미하고 목줄이 생기지만 이를 그랜드 스루에게 들켜 구속된다. 그리고 불경죄로 재판 없이 처형될 위기에 놓인다.
140화에서 처형당하기 직전에 잘못을 하고 있는 건 자기가 아니라 국모라고 한다. 그리고 단 한 명의 남자인 요우타가 자기들을 붕월로부터 구하려는 거라고, 국모는 그것을 오히려 방해하는 거라며 남자를 믿으라며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말한다. 그리고 처형되는 직전 요우타가 나서서 처형이 멈췄고, 요우타가 나서서 자신들을 구하겠다고 하자 자기도 요우타를 믿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133화에서 요우타는 메이가 정보를 제공할지도 몰라서 다른 곳으로 옮겨서 집을 잘못 찾았다. 그리고 알슬레이어의 그랜드 스루라는 상위 가디언들에게 남자와 교미하면 붕월을 피할 수 있다고 보고하는데 별 반응도 없고 놀라지 않는 데다 놓쳤다는 책임을 따지지도 않자 의문을 품는다.
134화에서 메이의 각명주가 깨진 걸 보고, 오래돼서 멋대로 깨질 수도 있다며 거짓말로 안심시키지만, 울음을 터트려버려 거짓말을 못하는 건 자신이라며 자책한다. 그리고, 끝에서 메이가 죽는 걸 보며 슬퍼한다. 메이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거짓말로 자기들을 안심시키는 거라며 요우타의 말을 부정한다. 그리고, 요우타를 보고 뻔뻔하게 찾아왔다며, 죽이려고 한다.
135화에서 오우타와 1대 1 대결을 벌이는데, 자기는 절대 발정하지 않을 거라며 허세를 부린다. 그리고는, 나쿠타와 약속을 얘기하며 긍지로 지지 않는다고 계속 허세를 부린다. 그러자 요우타가 교미당한 나쿠타 얘기를 하며 도발하자, 절망하며 거짓말이라고 부정한다. 그리고 완전히 도발에 넘어가 요우타에게 덤벼든다. 모닝스타로 요우타의 움직임을 봉쇄하고는 얼굴에 다시 다른 모닝스타를 날린다. 그러나, 요우타가 카즈치의 검으로 모닝스타를 두동강내자, 잠시 주춤하는 사이 요우타에게 키스당한다. 그리고 발정을 하며 요우타에게 교미하고 싶어서 조금 봐줬냐는 질문을 듣는다.
136화에서 망설인 이유가 나오는데, 그랜드 스루에게 아무런 질책도 받지 않고, 메이가 죽어가는 걸 보고 우는 요우타를 보고, 죽여도 되나 망설이는 거였다. 그리고는 메이를 위해 온 걸 봐서 넘어가주겠으니 돌아가라고 하지만, 요우타가 붕월로 죽게 내버려둘 수 없다고 교미하자고 하자 계속 거절하는데, 교미한 인간은 그 자리에서 죽어야 된다는 국모의 명을 들먹인다. 요우타가 그건 국모의 특권에 위협이 되니까 그런 거라고 해도 그래도 명령에 따르는 게 가디언이라며 한사코 거부한다. 이에 요우타가 10초 동안 자기가 만져도 거절할 여유가 있다면 돌아가겠다고 하자 승낙하는데, 10초 동안 키스당하고 이곳저곳 만져지고 반강제로 펠라까지 하면서 바로 함락되어버린다. 요우타는 이를 보고 "뭐가 나를 다른 가디언들과 같은 취급하지 마라야. 가디언의 긍지는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라고 하는데,[31] 그 말에 나쿠타의 긍지 이야기를 떠올리고 입을 떼고 돌아가라고 한다. 그러나 감탄하며 약속을 지키려는 요우타에게 '네 긍지는 나쿠타 이상일지도 모르겠다'는 말을 듣자 바로 표정이 녹아서 마구 자위하며 교미해달라고 해서 결국 교미하고 목줄이 생기지만 이를 그랜드 스루에게 들켜 구속된다. 그리고 불경죄로 재판 없이 처형될 위기에 놓인다.
140화에서 처형당하기 직전에 잘못을 하고 있는 건 자기가 아니라 국모라고 한다. 그리고 단 한 명의 남자인 요우타가 자기들을 붕월로부터 구하려는 거라고, 국모는 그것을 오히려 방해하는 거라며 남자를 믿으라며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말한다. 그리고 처형되는 직전 요우타가 나서서 처형이 멈췄고, 요우타가 나서서 자신들을 구하겠다고 하자 자기도 요우타를 믿는다고 말한다.
- 로미
알슬레이어 마을의 가디언이다. 존댓말 캐릭터로, 입으로 기계마냥 '삐삐삐 치잉' 거리며 계산을 하는 말버릇이 있다. 입이 굉장히 특이하게 생겼는데 카네이션이나 훈장에 달린 천으로 된 솔 모양이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북마크나 추천의 아이콘으로도 쓰이는 그런 모양이다. 피아노가 자긴 발정하지 않을 거라고 하자 자기 계산에 따르면 99% 확률로 발정한다고 했다가 촙을 먹고, 덧붙여서 자기는 기계니까 발정할 확률이 0%라고 해서 더 맞는다. 131화에서는 메이가 남자랑 교미할 확률이 100%라고 했다가 목에 아무것도 없는 걸 본 피아노에게 촙을 맞는데, 곧이어 메이가 남자랑 교미하고 있었다고 하자 자기 예지가 정답이라고 좋아한다.[32] 132화에서는 메이가 요우타의 관한 얘기를 들어버리고 발정할 뻔한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오자 로봇처럼 말하는 걸 그만두는데, 사실은 로봇을 동경해서 흉내를 내고 있었던 것이다.[33] 로봇이 나오는 책을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하여 따라한 것으로 꿈은 로봇이 되는 것이고, 자기는 나쁜 애가 아니라고 한다. 137화에서 자기 말고 아무도 없자 메이의 옷과 피아노의 즙을 보고 메이에 이어 피아노까지 죽은 거라 생각한다.
138화에서 제 발로 요우타가 있는 곳까지 찾아와,[34] 도게자까지 하며 피아노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35]
그리고 나중에 밝혀진 사실은 로미는 낙제생으로, 마을을 지킨다는 마음은 강하지만 능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가디언에서 제외되었으나, 기존 가디언들이 잇따라 붕월을 맞자 정말로 가디언이 되어버린 것. 본인도 재능이 없다는 걸 알고 있어서 로봇을 흉내내며 자기에게도 재능이 있을 거라고 믿고 있다. 서투른 탓에 아무 무기도 없이 맨손으로만 싸우고 있다. 다시 돌아올 때, 로봇 흉내를 내며 촙 훈련을 하며 자신은 낙제생이라며 좌절하듯 되내인다.
139화에서 한밤중에 요우타가 있던 곳으로 다시 돌아오는데, 아무도 없자 자신을 두고 간 거라 생각하고 가디언 후보생들 중에서도 로미가 제일 강했다며 자신을 믿어준 피아노를 기억하며 슬퍼한다.[36] 그때 요우타네가 다시 돌아왔을 때 입모양이 바뀐 걸 들킨 데다가, 자기는 요우타네가 자기를 두고 갔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으니 요우타는 자신이 피아노를 구하고 싶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해주자 글썽거리고, 입모양이 바뀐 걸 고장났다고 둘러대며 떼쓴다. 이때 열까지 후끈 달아오른다. 그리고 요우타에게 정보전이라는 일을 맡고, 숙소에 돌아와서 요우타만 보면 체온이 상승한다고 혼잣말한다. 다음날 아침, 그랜드 스루가 피아노를 곧바로 처형한다는 걸 요우타네에게 알린다. 그렇게 요우타네가 피아노를 구하러 오지만 요우타는 허무하게 죽어버리고, 미미가 곧바로 위병들을 학살한 뒤 곧이어 루미를 구타하자 나타나 미미를 발로 차 날려버린다. 그리고 나선 죽어버려도 상관 없는 상대는 처음이라며 엄청난 살기를 뿜어대며 미미에게 다가간다.
사실 로미는 엄청 강했으나 과거 가디언 훈련을 받을 때 너무나도 강한 나머지 실수로 사람을 죽였고, 그 죄책감로 인해 누구도 상처입히고 싶지 않다며 무의식적으로 힘을 봉인하면서 낙제생이 되고 말았으나 정의라는 이름 하에 사람을 죽일 구실만을 찾는 미미에게 분노하면서 각성하게 된 것이었다.
142화에서 무능한 가디언이라며 다시 덤벼드는 미미를 도발하고, 미미의 채찍이 감긴 팔을 잡아당겨 또다시 미미의 얼굴에 발차기를 날린다. 이제야 얼굴이 정돈된 것 같다고 하는 건 덤. 이젠 훨씬 재빠른 스피드로 미미의 정수리에 킥을 날리고, 망설임없이 미미를 박살내려고 하자, 유마에게 저지된다.[37]
143화에서 요우타랑 영빈관에 단둘이 있게 되는데, 요우타가 로미는 각성해서 미미를 쓰러트렸다는 걸 들었다며 다시 봤다고 하고, 로봇이 아닐 때가 귀엽다며 칭찬하자, 엄청 빨개지고 흥분하고는, 말 걸지 말라며 체온이 상승한다고 다그친다. 그리곤 욕정의 샘을 흘리고 만다.
144화에서 욕정의 샘을 계속 흘리고, 오일이 쏟아지는 거라며 발정한 것을 계속 부정한다. 로봇은 발정 따위 안한다며, 고장난 거라며 잠시 밖에 나가더니 입모양을 로봇 모양으로 만들고는 다시 들어온다. 요유타의 시중을 들며, 자기는 고장났으니 이제 로봇이 아니고, 교미하고 싶다는 걸 인정해버린다. 어릴 때 회상에서 피아노랑 메이를 압도할 만큼 강했는데, 강하다는 비밀이 자기가 로봇책을 봐서 강해지는 거라며 자랑한다. 그리고 우연히 여자들이 69를 하는 걸 목격하고 로봇은 저런 거 안 한다며 웃었지만, 현재로 돌아와 결국 요우타랑 교미해버린다.
145화에서 요우타랑 계속 교미하는데, 다음날 아침이 돼서야 피아노에 의해 정신을 차리고는, 요우타에게서 땀에서 기계오일 냄새 난다는 얘기를 듣고는 킥을 날리고, 미미의 감시 교대를 맡는다. 그런데, 미미가 생애 마지막 부탁이 있다는 말에 넘어가, 호되게 당하고 쓰러져 엄청나게 피를 흘린다.
146화에서 미미의 마지막 부탁으로 정당한 재전을 부탁한다는 거짓말에 넘어가 미미를 풀어줘버린다. 로미도 처음엔 간단히 넘어가진 않았으나 죽기 전의 마지막 부탁이라는 말에 결국 풀어준다. 그리고는 미미에게 램프로 기습을 당해, 왼쪽 얼굴에 심하게 화상이 나고 미미에게 계속 구타당한다. 그러나 곧바로 미미의 두 눈을 손가락으로 찌르고, 자기는 맨손으로 사람을 죽인 적이 있다며 다시 반격한다.
147화에서 미미의 눈을 찌르고 다시 반격하고, 미미에게 사냥을 가다가 행방불명된 사람들을 죽이고 잡아먹었냐며 되묻지만 소용없었고, 진짜로 죽이려 들지만 또다시 유마에게 저지당한다. 그리고, 토리스에게 치료를 받고, 영빈각에서 다시 요우타를 만나는데 잠옷 차림은 처음이라며 부끄러워 하다가 잠옷 차림이 성기보다 외설적이냐는 말을 듣고는 요우타를 걷어찬다.
138화에서 제 발로 요우타가 있는 곳까지 찾아와,[34] 도게자까지 하며 피아노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35]
그리고 나중에 밝혀진 사실은 로미는 낙제생으로, 마을을 지킨다는 마음은 강하지만 능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가디언에서 제외되었으나, 기존 가디언들이 잇따라 붕월을 맞자 정말로 가디언이 되어버린 것. 본인도 재능이 없다는 걸 알고 있어서 로봇을 흉내내며 자기에게도 재능이 있을 거라고 믿고 있다. 서투른 탓에 아무 무기도 없이 맨손으로만 싸우고 있다. 다시 돌아올 때, 로봇 흉내를 내며 촙 훈련을 하며 자신은 낙제생이라며 좌절하듯 되내인다.
139화에서 한밤중에 요우타가 있던 곳으로 다시 돌아오는데, 아무도 없자 자신을 두고 간 거라 생각하고 가디언 후보생들 중에서도 로미가 제일 강했다며 자신을 믿어준 피아노를 기억하며 슬퍼한다.[36] 그때 요우타네가 다시 돌아왔을 때 입모양이 바뀐 걸 들킨 데다가, 자기는 요우타네가 자기를 두고 갔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으니 요우타는 자신이 피아노를 구하고 싶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해주자 글썽거리고, 입모양이 바뀐 걸 고장났다고 둘러대며 떼쓴다. 이때 열까지 후끈 달아오른다. 그리고 요우타에게 정보전이라는 일을 맡고, 숙소에 돌아와서 요우타만 보면 체온이 상승한다고 혼잣말한다. 다음날 아침, 그랜드 스루가 피아노를 곧바로 처형한다는 걸 요우타네에게 알린다. 그렇게 요우타네가 피아노를 구하러 오지만 요우타는 허무하게 죽어버리고, 미미가 곧바로 위병들을 학살한 뒤 곧이어 루미를 구타하자 나타나 미미를 발로 차 날려버린다. 그리고 나선 죽어버려도 상관 없는 상대는 처음이라며 엄청난 살기를 뿜어대며 미미에게 다가간다.
사실 로미는 엄청 강했으나 과거 가디언 훈련을 받을 때 너무나도 강한 나머지 실수로 사람을 죽였고, 그 죄책감로 인해 누구도 상처입히고 싶지 않다며 무의식적으로 힘을 봉인하면서 낙제생이 되고 말았으나 정의라는 이름 하에 사람을 죽일 구실만을 찾는 미미에게 분노하면서 각성하게 된 것이었다.
142화에서 무능한 가디언이라며 다시 덤벼드는 미미를 도발하고, 미미의 채찍이 감긴 팔을 잡아당겨 또다시 미미의 얼굴에 발차기를 날린다. 이제야 얼굴이 정돈된 것 같다고 하는 건 덤. 이젠 훨씬 재빠른 스피드로 미미의 정수리에 킥을 날리고, 망설임없이 미미를 박살내려고 하자, 유마에게 저지된다.[37]
143화에서 요우타랑 영빈관에 단둘이 있게 되는데, 요우타가 로미는 각성해서 미미를 쓰러트렸다는 걸 들었다며 다시 봤다고 하고, 로봇이 아닐 때가 귀엽다며 칭찬하자, 엄청 빨개지고 흥분하고는, 말 걸지 말라며 체온이 상승한다고 다그친다. 그리곤 욕정의 샘을 흘리고 만다.
144화에서 욕정의 샘을 계속 흘리고, 오일이 쏟아지는 거라며 발정한 것을 계속 부정한다. 로봇은 발정 따위 안한다며, 고장난 거라며 잠시 밖에 나가더니 입모양을 로봇 모양으로 만들고는 다시 들어온다. 요유타의 시중을 들며, 자기는 고장났으니 이제 로봇이 아니고, 교미하고 싶다는 걸 인정해버린다. 어릴 때 회상에서 피아노랑 메이를 압도할 만큼 강했는데, 강하다는 비밀이 자기가 로봇책을 봐서 강해지는 거라며 자랑한다. 그리고 우연히 여자들이 69를 하는 걸 목격하고 로봇은 저런 거 안 한다며 웃었지만, 현재로 돌아와 결국 요우타랑 교미해버린다.
145화에서 요우타랑 계속 교미하는데, 다음날 아침이 돼서야 피아노에 의해 정신을 차리고는, 요우타에게서 땀에서 기계오일 냄새 난다는 얘기를 듣고는 킥을 날리고, 미미의 감시 교대를 맡는다. 그런데, 미미가 생애 마지막 부탁이 있다는 말에 넘어가, 호되게 당하고 쓰러져 엄청나게 피를 흘린다.
146화에서 미미의 마지막 부탁으로 정당한 재전을 부탁한다는 거짓말에 넘어가 미미를 풀어줘버린다. 로미도 처음엔 간단히 넘어가진 않았으나 죽기 전의 마지막 부탁이라는 말에 결국 풀어준다. 그리고는 미미에게 램프로 기습을 당해, 왼쪽 얼굴에 심하게 화상이 나고 미미에게 계속 구타당한다. 그러나 곧바로 미미의 두 눈을 손가락으로 찌르고, 자기는 맨손으로 사람을 죽인 적이 있다며 다시 반격한다.
147화에서 미미의 눈을 찌르고 다시 반격하고, 미미에게 사냥을 가다가 행방불명된 사람들을 죽이고 잡아먹었냐며 되묻지만 소용없었고, 진짜로 죽이려 들지만 또다시 유마에게 저지당한다. 그리고, 토리스에게 치료를 받고, 영빈각에서 다시 요우타를 만나는데 잠옷 차림은 처음이라며 부끄러워 하다가 잠옷 차림이 성기보다 외설적이냐는 말을 듣고는 요우타를 걷어찬다.
- 메이
알슬레이어 마을의 가디언이다. 129화에서 루미가 요우타의 거기를 빠는 걸 보고, 남자라며 겁을 먹고 알리려고 했다. 이에 요우타가 그녀를 만지려고 하자, 순식간에 톤파로 후려치면서 만지는 걸 막는다. 하지만 교미하면 사형이라고 하는 것을 들은 요우타가 자존심보다 자기 목숨을 우선하는 타입임을 꿰뚫어보면서 설득을 시도, 교미를 하면 붕월을 피할 수 있으며, 붕월은 피할 수 없지만 국모는 피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38] 앞으로 2년 후 확실한 죽음을 맞을지, 요우타랑 교미해서 국모로부터 도망쳐서 오래 사는 인생을 살 건지 질문을 듣자, 결국 신호를 하려던 걸 멈춘다.[39] 원래 있었던 숙소로 돌아가던 도중 어떤 아이들에게 선물을 받는데,[40] 거기서 애벌레가 나오는 걸 알고 놀라버린다. 이때 요우타가 장난기가 발동해 또 만지려고 하자 순간 악의를 감지하고 톤파로 쳐낸다.[41] 이후 숙소로 다시 돌아오는데... 교미가 뭐냐며 요우타에게 묻는다. 요우타가 노골적으로 설명해주자 혐오스럽게 쳐다보며 다시 톤파를 꺼내들지만, 그럼 죽을 거냐는 말에 결국 교미하게 되는데, 메이 역시 만지자마자 발정하게 되고, 요우타가 알몸 도게자하고 교미를 조르도록 시켜도 고분고분하게 따르게 된다. 그런데 교미를 했는데도 리리아와 하나하나에 이어 또다시 목에 자국이 남지 않았다! 131화에서 요우타에게 도게자를 받고 자기에게 목에 자국이 생기질 않았고, 아마도 붕월을 피할 수 없을 거라고 듣자, 자기의 부끄러운 일을 당한 게 헛된 일이었다고 생각하고는 요우타를 마구 톤파로 후려치며 응징한다.[42] 그리고, 다른 가디언들에게 돌아갔는데, 아무 말 하지 않으면 넘어갈 수 있었지만 요우타랑 교미한 걸 얘기해버린다. 사정을 얘기한 후 피아노는 말하지 않겠다고는 하지만 남자는 죽였냐고 묻자 죽이지는 않았으며, 국모님이 잘못됐다고 말하자 피아노에게 너는 불경죄를 저질렀으며 너무 솔직하다고 다그치는 말을 듣는다.
133화 마지막에 오른쪽 머리가 흐트려져있고, 한쪽 구슬이 바닥에 깨져있는 모습이 나왔는데, 134화에서 나머지 구슬도 깨지면서 자신이 죽는 걸 직감한다.[43] 피아노가 애써 안심시키지만 눈물 때문에 거짓말이 들통나서 피아노는 자책하고 메이는 결국 붕월로 녹기 시작한다. 그 때 요우타가 찾아오자 교미했던 건 좋은 경험이라고 말하면서 이젠 두렵지 않다고 얘기한 뒤 사망한다.
133화 마지막에 오른쪽 머리가 흐트려져있고, 한쪽 구슬이 바닥에 깨져있는 모습이 나왔는데, 134화에서 나머지 구슬도 깨지면서 자신이 죽는 걸 직감한다.[43] 피아노가 애써 안심시키지만 눈물 때문에 거짓말이 들통나서 피아노는 자책하고 메이는 결국 붕월로 녹기 시작한다. 그 때 요우타가 찾아오자 교미했던 건 좋은 경험이라고 말하면서 이젠 두렵지 않다고 얘기한 뒤 사망한다.
- 그랜드 스루
가디언들 중에도 상위 가디언들. 피아노 일행이 요우타를 놓쳤는데도 책임을 묻지 않았고 교미로 붕월을 피할 수 있다는 걸 들어도 놀라지 않았다.[44]
- 유마
그랜드 스루의 일원으로 필두이다. 주 무기는 대검이고, 공평공정을 중요시하고 있으며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다고 한다.
142화에서 미미를 박살내려는 로미를 저지하며, 미미 보고 현실을 인정하라며 넌지시 던지고, 구속한다. 그리고, 자기도 국모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며, 사형수가 된다 해도 자기가 따르는 건 법이 아니라 정의라고 한다. 그리고, 요우타의 죽음이 마지막이라는 걸 듣자, 창백해졌다.
143화에서 요우타가 살아나자, 미미 보고 안 됐다며 요우타를 '구세주'라고 부르며 건재하다고 한다. 그리고는 이 세계를 정상으로 돌리고 싶다는 얘기를 하고는, 요우타를 영빈관에서 쉬게 해준다.
147화에서 미미가 있는 감옥에 나타나 미미를 죽이려는 로미를 막고는, 미미의 뇌를 마녀에게 공물로 줄 것이라고 얘기한다. 자기는 정의감이 강할지도 모르지만, 그렇기에 미미는 죽어야 된다고 판단했으며, 적어도 도움이 되고 죽으라고 한다. 그리고는 자기에게 달려드는 미미를 대검으로 기절시킨다.
142화에서 미미를 박살내려는 로미를 저지하며, 미미 보고 현실을 인정하라며 넌지시 던지고, 구속한다. 그리고, 자기도 국모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며, 사형수가 된다 해도 자기가 따르는 건 법이 아니라 정의라고 한다. 그리고, 요우타의 죽음이 마지막이라는 걸 듣자, 창백해졌다.
143화에서 요우타가 살아나자, 미미 보고 안 됐다며 요우타를 '구세주'라고 부르며 건재하다고 한다. 그리고는 이 세계를 정상으로 돌리고 싶다는 얘기를 하고는, 요우타를 영빈관에서 쉬게 해준다.
147화에서 미미가 있는 감옥에 나타나 미미를 죽이려는 로미를 막고는, 미미의 뇌를 마녀에게 공물로 줄 것이라고 얘기한다. 자기는 정의감이 강할지도 모르지만, 그렇기에 미미는 죽어야 된다고 판단했으며, 적어도 도움이 되고 죽으라고 한다. 그리고는 자기에게 달려드는 미미를 대검으로 기절시킨다.
- 토리스
그랜드 스루의 일원이자 차석. 주 무기는 도끼이고,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고 한다.
142화에서 구속자를 도와주면 자기들도 사형이라며 걱정한다. 그리고 유마가 자기가 따르는 건 정의라고 하자, 더 이상 말을 안 한다.
143화에서 요우타가 살아난 걸 보고 실은 루미가 맥을 잘못 짚은 게 아니냐고 한다.
145화에서 사냐에게 살아있는 인간의 뇌를 보수로 줘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간단하다며 미미의 뇌를 주면 된다고 주저없이 대답한다. 오히려 미미를 이런 식으로 죽이는 게 합리적이라고 하자, 당황한 요우타 보고 원래 이런 사람이라고 하는 루미는 덤.[45]
147화에서 로미를 엘프의 약으로 치료해준다.
142화에서 구속자를 도와주면 자기들도 사형이라며 걱정한다. 그리고 유마가 자기가 따르는 건 정의라고 하자, 더 이상 말을 안 한다.
143화에서 요우타가 살아난 걸 보고 실은 루미가 맥을 잘못 짚은 게 아니냐고 한다.
145화에서 사냐에게 살아있는 인간의 뇌를 보수로 줘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간단하다며 미미의 뇌를 주면 된다고 주저없이 대답한다. 오히려 미미를 이런 식으로 죽이는 게 합리적이라고 하자, 당황한 요우타 보고 원래 이런 사람이라고 하는 루미는 덤.[45]
147화에서 로미를 엘프의 약으로 치료해준다.
- 미미
그랜드 스루의 일원 중 한 명. 주 무기는 채찍이고, 규칙에 매우 엄격하고, 예외는 인정하지 않으며 융통성이 없다고 한다. 로미 또한 미미가 싫다고 할 정도이다. 동태눈이며 ~냐체를 쓴다.
137화에서 교미당한 피아노를 보고 가디언, 아니 인간의 수치라며, 역시 남자는 죽어야 된다며 되내인다. 그리고 피아노에게 국모의 명을 거스리고, 남자와 교미했다며 사형이라고 한다.[46] 피아노가 계속 요우타를 감싸주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불경죄는 무겁고 편히 죽을 순 없다며 피아노를 구속한다.
139화에서는 피아노를 십자가에 묶어 처형을 집행하려고 한다.
140화에서 피아노를 처형하려는 그때 나타난 요우타에 의해 저지된다. 요우타가 붕월을 피해 자기들을 구할 수 있다는 말을 하자 아랑곳하지 않고 위병들에게 요우타를 죽이라고 하지만, 위병들이 모두 창들을 거두는 걸 보고 당황한다.
141화에서 요우타가 죽자 잔뜩 일그러진 얼굴로 요우타의 죽음이 재앙이라며 비웃고, 남자 따위를 믿으니까 이렇게 되는 거라며 요우타 편을 든 위병들도 사형이라며 채찍으로 학살하기 시작한다. 유마가 진정시키지만 죄인의 편을 드는 거냐며, 사형당해도 좋냐며 입을 다물게 만든다. 피아노가 이를 보고 정의를 위한 것이 아닌, 국모의 이름을 빌려 자신의 가학심을 충족시키는 거라고 일침하자, 자기는 정의 따윈 애초에 신경도 안 썼고 처형할 명목만을 찾고 있던 것뿐이었다고 간단히 인정하는 사이코패스적인 면모를 보여준다.[47] 피아노가 말하길 상위 가디언답게 여기 있는 모두가 덤벼도 미미를 이길 수 없다고 하며, 실제로 자기에게 덤벼드는 루미를 채찍으로 속박한 뒤 일방적으로 구타했다. 죽이지 않는 건 아직 불경죄를 저지르지 않았기 때문. 그러나 미미의 행태에 열받은 로미에게 얼굴에 킥을 맞고 나가떨어진다.
142화에서 로미의 킥에 얻어맞자 당황하지만 다시 추스리며, 로미 보고 무능한 가디언이라고 하며 자기 얼굴에 발차기를 날렸다며 로미를 재판 없이 죽일 수 없어도, 팔다리를 절단하겠다며 위협한다. 하지만 로미가 아랑곳않고 도발하자 채찍으로 팔을 감아 공격하지만 오히려 로미에게 간단히 끌려가 또 얼굴에 킥을 맞고, 그리고 마지막에 정수리를 킥에 맞고 박살날 위기에 처하지만 유마가 이를 막고 네 힘으로는 로미를 이길 수 없다고 말하자 로미를 이대로 둘 수 없다고 따지지만, 그랜드 스루가 대련으로 하위 가디언에게 졌다는 게 죄냐고 묻자 아무 말도 못하고, 곧이어 유마가 피아노를 풀어주도록 하자 계속 인정 안 한다며, 불경죄는 사형이라며 발악을 하지만, 유마에 의해 구속당한다. 그리고 유마에게서 나도 잘못된 건 국모님이라 생각한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요우타는 다시 살아날 수 없다는 걸 듣자 바보라며, 남자 따위를 믿었으니 그리 되는 거라며, 개죽임이라며 완전히 맛이 가버린 소리로 비웃는다.
144화에서 동굴 감옥에 갇히며, 업화에 불타더라도 모두 다 죽일 거라며 저주와 분노에 가득 찬 눈을 하며 말한다.
145화에서 계속 반란자라며, 죽여버리겠다며 저주에 가득찬 소리로 앙칼지게 굴지만, 국모에 반항하는 반란군에 의해 잡힌 거라며 피아노에게 함구당한다. 그리고 로미에게 당한 게 어지간히 치욕스러웠는지, 엄청나게 원한을 갖고 있다. 요우타와 그랜드 스루의 대화에서 사냐에게 뇌를 갖다 바칠 위기에 처했지만, 때마침 감시 교대하러 온 로미에게, 이번생 마지막 부탁이 있다며 속이고는, 로미를 호되게 구타한다.
146화에서 마지막 부탁이라는 게, 마지막으로 로미하고 재전을 해달라며, 유마는 자기가 악이라고 단정하면 가차없다며, 맨손으로 된다며 부탁한다며 거짓말을 해댄다. 과거에는 작살 달린 채찍을 이용해 죄없는 견습생들을 꼬여내서 학살했으며, 심지어 그 다음엔 그 시체를 먹기까지 했다. 그리고 곧바로 풀려나자마자 램프로 로미 얼굴을 강타해 쓰러뜨리고 구타한다. 자기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인간들을 죽였고, 교미로는 고작 수십 년밖에 못 사니 인간을 먹고 마녀가 되서 수천 년 살 거라는 완전히 정신 나간 소리를 해대며 끝장내려고 한다.[48] 그러나 곧바로 로미에게 양눈을 찔리고는 당신은 무기로만 사람을 죽였지만 자기는 맨손으로 죽였다는 소리를 들으며 역관광당한다.
147화에서 로미에게 양눈을 찔리고는 다시 반격당한다. 다시 저항해보지만 로미에게 진짜 죽을 위기에 놓인 찰나, 유마와 토리스에 의해 중단된다.[49] 이에 유마의 쓸데없이 강한 정의감이 좋다고 하면서, 자기가 이겼고 죽지 않는다는 착각에 로미를 계속 비웃는데, 자기의 뇌를 사냐에게 줄 공물로 쓰일 거라는 걸 듣고, 유마에게 달려들지만 대검으로 기절당한다.
137화에서 교미당한 피아노를 보고 가디언, 아니 인간의 수치라며, 역시 남자는 죽어야 된다며 되내인다. 그리고 피아노에게 국모의 명을 거스리고, 남자와 교미했다며 사형이라고 한다.[46] 피아노가 계속 요우타를 감싸주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불경죄는 무겁고 편히 죽을 순 없다며 피아노를 구속한다.
139화에서는 피아노를 십자가에 묶어 처형을 집행하려고 한다.
140화에서 피아노를 처형하려는 그때 나타난 요우타에 의해 저지된다. 요우타가 붕월을 피해 자기들을 구할 수 있다는 말을 하자 아랑곳하지 않고 위병들에게 요우타를 죽이라고 하지만, 위병들이 모두 창들을 거두는 걸 보고 당황한다.
141화에서 요우타가 죽자 잔뜩 일그러진 얼굴로 요우타의 죽음이 재앙이라며 비웃고, 남자 따위를 믿으니까 이렇게 되는 거라며 요우타 편을 든 위병들도 사형이라며 채찍으로 학살하기 시작한다. 유마가 진정시키지만 죄인의 편을 드는 거냐며, 사형당해도 좋냐며 입을 다물게 만든다. 피아노가 이를 보고 정의를 위한 것이 아닌, 국모의 이름을 빌려 자신의 가학심을 충족시키는 거라고 일침하자, 자기는 정의 따윈 애초에 신경도 안 썼고 처형할 명목만을 찾고 있던 것뿐이었다고 간단히 인정하는 사이코패스적인 면모를 보여준다.[47] 피아노가 말하길 상위 가디언답게 여기 있는 모두가 덤벼도 미미를 이길 수 없다고 하며, 실제로 자기에게 덤벼드는 루미를 채찍으로 속박한 뒤 일방적으로 구타했다. 죽이지 않는 건 아직 불경죄를 저지르지 않았기 때문. 그러나 미미의 행태에 열받은 로미에게 얼굴에 킥을 맞고 나가떨어진다.
142화에서 로미의 킥에 얻어맞자 당황하지만 다시 추스리며, 로미 보고 무능한 가디언이라고 하며 자기 얼굴에 발차기를 날렸다며 로미를 재판 없이 죽일 수 없어도, 팔다리를 절단하겠다며 위협한다. 하지만 로미가 아랑곳않고 도발하자 채찍으로 팔을 감아 공격하지만 오히려 로미에게 간단히 끌려가 또 얼굴에 킥을 맞고, 그리고 마지막에 정수리를 킥에 맞고 박살날 위기에 처하지만 유마가 이를 막고 네 힘으로는 로미를 이길 수 없다고 말하자 로미를 이대로 둘 수 없다고 따지지만, 그랜드 스루가 대련으로 하위 가디언에게 졌다는 게 죄냐고 묻자 아무 말도 못하고, 곧이어 유마가 피아노를 풀어주도록 하자 계속 인정 안 한다며, 불경죄는 사형이라며 발악을 하지만, 유마에 의해 구속당한다. 그리고 유마에게서 나도 잘못된 건 국모님이라 생각한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요우타는 다시 살아날 수 없다는 걸 듣자 바보라며, 남자 따위를 믿었으니 그리 되는 거라며, 개죽임이라며 완전히 맛이 가버린 소리로 비웃는다.
144화에서 동굴 감옥에 갇히며, 업화에 불타더라도 모두 다 죽일 거라며 저주와 분노에 가득 찬 눈을 하며 말한다.
145화에서 계속 반란자라며, 죽여버리겠다며 저주에 가득찬 소리로 앙칼지게 굴지만, 국모에 반항하는 반란군에 의해 잡힌 거라며 피아노에게 함구당한다. 그리고 로미에게 당한 게 어지간히 치욕스러웠는지, 엄청나게 원한을 갖고 있다. 요우타와 그랜드 스루의 대화에서 사냐에게 뇌를 갖다 바칠 위기에 처했지만, 때마침 감시 교대하러 온 로미에게, 이번생 마지막 부탁이 있다며 속이고는, 로미를 호되게 구타한다.
146화에서 마지막 부탁이라는 게, 마지막으로 로미하고 재전을 해달라며, 유마는 자기가 악이라고 단정하면 가차없다며, 맨손으로 된다며 부탁한다며 거짓말을 해댄다. 과거에는 작살 달린 채찍을 이용해 죄없는 견습생들을 꼬여내서 학살했으며, 심지어 그 다음엔 그 시체를 먹기까지 했다. 그리고 곧바로 풀려나자마자 램프로 로미 얼굴을 강타해 쓰러뜨리고 구타한다. 자기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인간들을 죽였고, 교미로는 고작 수십 년밖에 못 사니 인간을 먹고 마녀가 되서 수천 년 살 거라는 완전히 정신 나간 소리를 해대며 끝장내려고 한다.[48] 그러나 곧바로 로미에게 양눈을 찔리고는 당신은 무기로만 사람을 죽였지만 자기는 맨손으로 죽였다는 소리를 들으며 역관광당한다.
147화에서 로미에게 양눈을 찔리고는 다시 반격당한다. 다시 저항해보지만 로미에게 진짜 죽을 위기에 놓인 찰나, 유마와 토리스에 의해 중단된다.[49] 이에 유마의 쓸데없이 강한 정의감이 좋다고 하면서, 자기가 이겼고 죽지 않는다는 착각에 로미를 계속 비웃는데, 자기의 뇌를 사냐에게 줄 공물로 쓰일 거라는 걸 듣고, 유마에게 달려들지만 대검으로 기절당한다.
4.8. 기타 인물
- 사유리
수인처럼 고양이 귀를 가졌다. 실눈 캐릭터 속성에 눈을 뜨면 굉장히 무섭고 날카로운 인상으로 변한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사악하게 보인다. 폐점 세일이라는 등 노골적인 폐점 간판들이 붙은 가게를 운영한다. 요우타가 이계에서 온 남성이란 걸 알고 목소리가 바뀌는 약을 줬다. 일행과의 대화 도중에 나타난 내용을 보면 단순한 조연 수준을 넘어 세계관에 대한 뭔가 중요한 비밀을 알거나 숨기고 있다. 주인공의 목소리만 듣고도 곧바로 이세계에서 온 남성이란 것을 알아차릴 정도. 남자 고객은 처음이라고 했지만 가끔 주인공처럼 이세계에서 왔던 인물들이 자기 가게에 들렸다는 것을 대화 도중에 밝혔다. 다른 가게에선 절대로 구할 수 없는 특이한 물건들을 판다는 점도 역시 수상한 부분. 진짜 종족은 하프 엘프. 수명은 1000년으로 인간보다는 오래 살지만 하이 엘프보단 오래 못 산다고 한다.
방랑 엘프라고 불리는 여성 엘프. 하지만 뾰족한 귀가 아니라 - 니시나(仁科)
소꿉친구. 루미와 닮았다. 요우타와 남매처럼 자랐지만 요우타는 어느 순간부터 매일 그녀를 쳐다본다고 한다.[50] 요우타 본인은 그렇다고 이 관계를 어떻게 하고 싶거나 그런 걸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요우타가 이세계에 끌려가면서 '이럴 줄 알았다면 그 녀석에게...'라고 하는 걸 보면 마음이 있었던 듯 하다. 요우타가 병실에서 깨어났을 때 맞아주었는데 요우타가 한 달 동안 혼수상태에 있을 때 계속 간호한 것으로 보아 니시나 역시 요우타에게 마음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의문의 습격자가 요우타 외에는 보이지 않다보니 요우타가 떨어지는 모습을 스스로 투신한 것으로 봐서 그런지 다시는 떨어지지 말아달라고 약속하자고 할 정도로 많이 걱정하고 있다. 요우타는 그런 걱정에 의문의 습격자가 다시 나타났음에도 뛰어내리지 않으려 했으나, 저번처럼 의문의 습격자가 직접 떨어트리는 바람에 니시나까지 함께 떨어져버린다. 그 후 생사불명.
무슨 일이 있었는지 동면 장치 비슷한 것 안에 잠들어있으며, 그녀를 깨우기 위한 부적은 ID카드, 주문은 비밀번호였다. 그러나 요우타마저도 ID카드도 없고 비밀번호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정체만 확인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할 수 없었다. 요우타는 ID카드를 가리아로부터 받게 되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가리아의 말에 의하면 요우타에게 엄청난 살의를 지니고 있어서 깨우면 제일 먼저 요우타를 죽일 거라고 한다. 요우타의 스포일러(보기 · 닫기)
샌드리오로 돌아온 요우타는 그녀를 깨우게 되지만, 샌드리오의 가디언은 자신의 사명과 그녀를 깨우면 모든 인간이 파멸할 것과 그녀를 죽이면 붕월의 저주가 풀려나기 때문에 죽이려고 했다. 요우타는 얘기할 시간을 달라고 하지만 그러면 늦기 때문에 결국 아마네에게 목을 베이고 만다.[51]
그런데 돌연 니시나의 목이 녹아내리더니, 마치 가리아마냥 '''니시나의 목이 다시 생겨나고, 곧 멀쩡히 깨어난다.''' 다만 3천 년간 잠들어있던 후유증인지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고통을 느꼈다. 이에 요우타는 그녀를 안심시키지만 어째선지 니시나는 요우타를 알아보지 못한다. 혹시나 싶어 요우타가 만져보지만 그녀는 발정하지 않는다. 이에 요우타는 그녀가 기억을 잃은 니시나임을 확신한다.
이후 일단은 옷을 입히고 밥을 먹이며 돌봐주는 상태. 요우타는 그녀의 기억을 되찾으려 하나, 떠올리면 안 되는 걸 떠올릴 것 같아 무섭다며 처음부터 추억을 만들면 안 되냐고 한다.[52] 하지만 요우타는 저주를 풀기 위해, 또한 니시나의 고백에 답해 나도 널 좋아한다고 말하기 위해 기억을 되찾겠으니, 반드시 내가 널 지키겠다고 한다.
119화에서 알슬레이어로 같이 떠나게 되는데, 떠나기 전 요우타는 혹시나 싶어 바이콘을 만져보게 시키지만, 바이콘은 날뛰지 않았다. 이에 요우타는 니시나는 비처녀냐면서 누구랑 했는지 생각하며 잠시 실의에 빠진다. 어쨌든 요우타, 루미와 셋이서 출발하는데, 도중에 루미가 발정해 둘이서 또다시 교미하지만 어째선지 니시나는 표정도 변하지 않고 지켜보고, 야영 중 요우타는 이상하게 여기다가 또다시 루미와 교미하다 69 자세로 잠드는데 '그때 나는... 완전히 잊고 있었다. 니시나의 또다른 이름... '''질투심 많은 신''''이라는 요우타의 독백과 함께 죽은 눈으로 둘을 쳐다보는 니시나의 모습이 나온다.
이후 알슬레이어로 가기 위해 산을 오르던 중 123화에서 루미에게 요우타를 좋아하는지 묻는다. 요우타 외의 남자를 본 적이 없으니 당연하겠지만 정말로 요우타가 아니면 안 되는지 알 수 없는 거 아니냐고 하고, 다른 수많은 남자가 있더라도 요우타를 좋아할 거라는 루미의 말에 잠깐의 침묵 후 알았다고 한다. 이후 같이 요우타를 찾으러 가던 중 요우타가 엘프들한테 강간당하는 걸 목격하는데, 루미가 구하려고 하자 '딱히 곤란해보이진 않는다. 단순히 요우타가 다른 여자애랑 교미하는 게 싫은 것 아니냐', '상대의 전력을 모르니 상황을 본 뒤에 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리고, 결국 루미가 요우타가 다른 여자랑 교미하는 게 싫다고 하면서 덤비자 질투심 많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그 직후 어째선지 엘프들이 니시나를 본 순간 겁을 먹고 달아난다.[53]
마을에 잠입한 뒤 니시나는 빈 방에 숨어있고 다른 둘이서 마녀를 만나러 가려던 찰나, 둘만 남게 되자 또 발정해서 교미하는데 니시나는 그걸 죽은 눈으로 듣고 있었다.
130화에서 요우타가 메이하고 교미하는 걸 들으면서 이전에 보여준 눈들보다 더 섬뜩한, 불쾌하고 짜증난다는 듯한 죽은 눈을 하고 있었다. 이내 요우타랑 메이가 있는 방으로 들어오더니 어이없다는 듯 경멸하는 눈으로 쳐다보며, 요우타 보고 너도 똑같다며 죽는 게 좋다고 한다.[54]
131화에서 요우타를 쓰레기를 보는 듯한 섬뜩한 눈으로 보면서 죽으면 된다고 얘기한다. 기억이 돌아오진 않았지만 요우타처럼 여자를 물건처럼 다루는 남자가 죽이고 싶도록 증오하고 있다는 게 새겨져있다고 하곤 다시 돌아간다.
134화에서 요우타랑 루미가 가디언들의 대기소에 간다고 하자, 죽을 거라고 한다. 그러다, 요우타가 쾌락을 위한 게 아닌,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면 가고, 그걸로 자기가 죽으면 끝이라는 걸 듣자, 웃는다. 비웃는 게 아닌 순수하게 웃는 표정이다.
137화에서 요우타와 루미가 돌아와 교미하자 이번에는 얼굴이 홍조를 띄며 질투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147화에서 기억을 되찾을 거라는 얘기를 듣고, 요우타에게 기쁘냐는 질문을 듣고 무섭다고 한다.}}}
- 의문의 습격자
143화에서 요우타를 걷어차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여기까지고, 저쪽 세계에서 죽으면 이제 돌아올 수 없고, 대특이점이 버티지 못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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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우타의 아버지
주인공 요우타의 아버지로 요우타에게 검도와 유도를 시킨 장본인. 무술을 배우라는 이유가 장래에 회사에 들어가 상사나 동료와 대립하게 될 때 최종적으로 폭력으로 그 녀석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자신감으로 이어진다는 교육 방침 때문이다. 요우타의 반응을 보면 억지로 시킨 것 같고 직업은 게임만 하면서 제작하는 쪽이라고 한다. 엄청나게 게임을 좋아해서 요우타도 어릴 때부터 TRPG를 해왔다.
120화에서 드디어 등장한다. 실루엣만 보여주기 때문에 얼굴은 불명. 요우타가 극심한 장애를 입어 의식을 되찾을 가능성이 지극히 낮아지고, 요우타가 3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다는 생각에 의사의 권고에 따라 요우타의 연명 중지를 택한다.[55]
140화에서 요우타의 임종을 지켜본다.[56]
120화에서 드디어 등장한다. 실루엣만 보여주기 때문에 얼굴은 불명. 요우타가 극심한 장애를 입어 의식을 되찾을 가능성이 지극히 낮아지고, 요우타가 3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다는 생각에 의사의 권고에 따라 요우타의 연명 중지를 택한다.[55]
140화에서 요우타의 임종을 지켜본다.[56]
- 여행자
마녀 가리아가 미스 마을로 쳐들어오고 난 이후 가디언과의 대화에서 지니어스의 입에서 언급한 존재로 이 여행자의 말로는 요우타가 리루 마을에 자리를 잡은 카이를 물리쳤다는 것을 전해준다.
- 알슬레이어 부근의 방랑 엘프
사유리와 같은 고양이귀를 가진 하프 엘프. 요우타를 보고 인간 남자라는 걸 알아보고, 다른 인간들이 인간 남자를 찾고 있다고 말해주지만, 자기는 인간이 뭘 하든 상관없다며 신경 쓰지 않는다. 요우타에게 알슬레이어의 마녀인 사냐에 대해 말해주고, 화린석 결정을 받고 요우타와 루미의 변장용 옷을 판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알슬레이어의 가디언들에게 요우타와 루미에 대한 정보를 판다. 자기가 한 말대로 인간이 뭘 하든 상관없기 때문에 돈을 받자 아무렇지 않게 팔아넘긴 것.
5. 설정
- 이계
[58] , 엘프도 흔한 판타지에 나오는 뾰족한 귀가 아니라 고양이귀 수인 형태...지만 나중에 뾰족한 귀를 가진 엘프가 등장한다. 다른 동물들은 암컷과 함께 수컷도 존재하고 교미로 새끼를 낳아서 대를 잇지만, 사람만은 남자가 없고 여자들만 있다. 그것도 평범하게 태어나는 대신 성에서 나온다. 성씨를 가진 사람이 없는데 어차피 성에서 태어나서 나오니 필요 없을 듯하다. 책을 보면 옛날에는 사람들도 평범하게 남자가 있고 자식도 낳았다고 한다.
특이점은 장르상 여자들이 입은 옷이 노출이 많은데, 그 중 다수가 옆트임의 변종인 앞뒤트임으로, 그것도 조금 트인 게 아니라 아예 앞이 부채꼴 모양으로 잘린 형태이다. 그리고 그 안에 입은 옷은 거의 다 레오타드다. 발매 현황 문단의 표지에 잘 나와있다. 그러나 요우타는 비교적 평범한 옷으로 여장했다.
요우타가 방문한 마을 상태를 보면 과거에는 분명 아름다운 마을이었겠지만 건물 수리를 전혀 하지 않아서 거의 유적이라고 부를 만한 수준으로 낡아있으며, 문명의 퇴화가 명백하게 보일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전기는 고사하고 양초조차 없다. 자명종 같은 시계도 비싸게 팔리는지 사람들은 종소리에 일어난다고 한다. 이곳의 인구수는 지구에 비하면 초라할 정도로 작지만 몇 천만은 된다. 신이 존재하는 세계지만 초월적인 존재는 아니고 그냥 마을 수호신으로, 귀여운 동물 모습을 한 경우가 많다. 걷는 것 외에 제대로 된 탈것이라고 할 만한 건 미스 마을 쪽의 야생에서 가끔 돌아다니는 유니콘 또는 바이콘, 샌드리오 마을 쪽의 무혹 낙타, 그리고 리루 마을에 있는 배 정도다. 리리아의 증언에 따르면 문자를 읽고 쓰는 방법을 잃어버려서 책이 잔뜩 남아있지만 지금은 아무도 못 읽고, 숫자도 없어서 딱 한 명이 매듭 끈으로 기록하는 방법을 떠올렸지만 그것조차 널리 퍼지지 않았다. 여자들만 있다보니 여자들끼리 서로 위로해주는 일도 흔한 모양이다. 달이 2개여서 만조와 간조의 차이가 심하다고 한다.
70화에서 밝혀지기를 요우타가 온 이곳은 다른 차원, 다른 세계가 아니라 머나먼 문명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멸망하고 판타지 세계로 변모해버린 머나먼 미래의 지구였다. 즉 30세기가 더 지난, 대략 51세기 이후의 지구다. 돈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서 빈부격차도 없고 재산 축적도 할 수 없다.
게다가 의문점도 정말 많다. 남자도 없는데 어떻게 해서 사람이 태어나는지, 또한 원래는 지구였는데 어떻게 해서 다른 종족과 괴물이 나타났는지, 또한 수명이 다 되면 사람은 왜 녹아 죽는지 등.[59] 아무래도 세상이 이렇게 된 건 질투심 많은 신이 아닌 다른 원인이 있는 듯하다.
주인공 요우타가 영문도 모르고 갑자기 소환된 세계. 기본적으로 달이 2개이고 각각 붉은색과 푸른색을 낸다. 밤하늘은 보라색. 여기에서의 리자드는 도마뱀 인간, 거대 도마뱀이 아니라 4족 보행 서양 드래곤특이점은 장르상 여자들이 입은 옷이 노출이 많은데, 그 중 다수가 옆트임의 변종인 앞뒤트임으로, 그것도 조금 트인 게 아니라 아예 앞이 부채꼴 모양으로 잘린 형태이다. 그리고 그 안에 입은 옷은 거의 다 레오타드다. 발매 현황 문단의 표지에 잘 나와있다. 그러나 요우타는 비교적 평범한 옷으로 여장했다.
요우타가 방문한 마을 상태를 보면 과거에는 분명 아름다운 마을이었겠지만 건물 수리를 전혀 하지 않아서 거의 유적이라고 부를 만한 수준으로 낡아있으며, 문명의 퇴화가 명백하게 보일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전기는 고사하고 양초조차 없다. 자명종 같은 시계도 비싸게 팔리는지 사람들은 종소리에 일어난다고 한다. 이곳의 인구수는 지구에 비하면 초라할 정도로 작지만 몇 천만은 된다. 신이 존재하는 세계지만 초월적인 존재는 아니고 그냥 마을 수호신으로, 귀여운 동물 모습을 한 경우가 많다. 걷는 것 외에 제대로 된 탈것이라고 할 만한 건 미스 마을 쪽의 야생에서 가끔 돌아다니는 유니콘 또는 바이콘, 샌드리오 마을 쪽의 무혹 낙타, 그리고 리루 마을에 있는 배 정도다. 리리아의 증언에 따르면 문자를 읽고 쓰는 방법을 잃어버려서 책이 잔뜩 남아있지만 지금은 아무도 못 읽고, 숫자도 없어서 딱 한 명이 매듭 끈으로 기록하는 방법을 떠올렸지만 그것조차 널리 퍼지지 않았다. 여자들만 있다보니 여자들끼리 서로 위로해주는 일도 흔한 모양이다. 달이 2개여서 만조와 간조의 차이가 심하다고 한다.
70화에서 밝혀지기를 요우타가 온 이곳은 다른 차원, 다른 세계가 아니라 머나먼 문명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멸망하고 판타지 세계로 변모해버린 머나먼 미래의 지구였다. 즉 30세기가 더 지난, 대략 51세기 이후의 지구다. 돈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서 빈부격차도 없고 재산 축적도 할 수 없다.
게다가 의문점도 정말 많다. 남자도 없는데 어떻게 해서 사람이 태어나는지, 또한 원래는 지구였는데 어떻게 해서 다른 종족과 괴물이 나타났는지, 또한 수명이 다 되면 사람은 왜 녹아 죽는지 등.[59] 아무래도 세상이 이렇게 된 건 질투심 많은 신이 아닌 다른 원인이 있는 듯하다.
- 수명
이계의 여성들은 섹스를 하지 않고 처녀 상태로 성인(20세)이 되면 수명을 다하면서 죽는다고 한다. 이것을 해결하려면 여성이 남성과 섹스를 해야 한다. 그 원인은 질투심 많은 신이 저주를 내렸기 때문인데 질투심 많은 신을 죽이면 해결된다고 한다. 그러나 요우타가 소환된 이계의 여성들은 그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는데 남자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으로 무려 30세기 이상을 지내왔기 때문에 개념 자체를 이해할 수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저 나이가 들고 성인이 되면 언젠가는 죽는다는 것을 이해할 뿐이라고 한다. 루미의 말대로 이계에서는 여성의 나이가 18~19세 정도가 수명이라고 말해준다. 그 탓에 아줌마, 할머니의 개념도 없다. 이계의 여성들 중에서는 루미(10화), 미사키(16화), 모모(19화)가 요우타와 섹스를 하면서 수명이 연장되었고, 리리아는 그 동안 유사성행위(펠라치오)만 했기 때문에 아직이었지만, 드디어 20화가 되고 섹스를 하였다. 교미 후 수명이 연장되면 목에 목줄 같은 게 생겨나는데,[60] 리리아만 목에 줄이 생기지 않았다.[61] 그런데 리루 마을에서의 하나하나 역시 목에 줄이 안 생긴 것을 보면 리리아만의 특징이 아닌 일부 여성들의 경우 다른 여성들과 체질에서의 차이가 있거나 다른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62] 하나하나가 교미를 했음에도 목에 멍줄이 생긴 다른 여성들과 달리 노아를 보지 못하는 것을 보면 리리아도 같은 경우인 것으로 보인다. 메이 또한 교미를 했음에도 목에 멍줄이 생기지 않았다.[63] 하루는 끝까지 교미를 거부하고 붕월을 맞았다. 리루 마을에 숨은 카이라는 여성이 등장하는데, 그녀의 목에 루리와 같은 목에 검은 자국이 있으며 루리와 다르게 문양이 그려져 있다. 티아도 39화에서 교미로 목줄이 생겼는데, 사정 전에 목줄이 생긴 걸로 봐서 사정 여부와 관계없이 체위 이후 삽입만 하면 되는 듯하다. 134화에서 교미했지만 목줄이 생기지 않은 메이가 붕월을 맞으면서 교미해도 목줄이 생기지 않으면 죽는 것이 확정되었다.
- 붕월
이 세계의 여성들이 성인이 되어 죽는 날을 말한다. 붕월 자체는 정해져 있지만 실제로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붕월이 더 빨리 찾아오거나 늦게 찾아오는 경우도 있다. 이 세계의 여성들은 다들 머리나 몸 어딘가에 각명주라는 구슬을 달고 있는데, 이것이 깨지면 붕월이 찾아왔다는 의미다. 예시로 하루가 21화 마지막에 쓰고 있는 머리핀 하나가 부숴진 뒤 붕월을 맞았다. 붕월을 맞아 죽으면 몸 자체가 녹아서 빛으로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뼈조차도 남지 않는다. 빛을 내면서 사라질 때, 성이 빛을 낸다. 붕월이 시작된 후에는 교미를 해도 죽음을 막을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미를 해도 목에 줄이 생기지 않았다면 붕월은 피할 수 없다.[64]
- 욕정의 샘
애액이다. 특유의 과일 향기와 단백질 냄새가 심하게 나고 미약 성분이 있는지 요우타가 이 냄새를 맡고 이성을 유지하기 힘들어 한다. 본인도 우습게 넘길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한다. 사람마다 다른 냄새가 나는 듯 하다. 이 세계의 여성들은 남성에게 닿기만 해도 발정을 하면서 무지막지한 양의 애액이 흐르는데, 남성과 성관계를 할 때 쉽게 받아들이기 위한 본능적인 생리현상이라고 한다. 여자마다 냄새와 맛이 조금씩 다른데, 실제로 애액은 먹은 것에 따라 냄새와 맛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고기를 좋아하는 미사키는 욕정의 샘에서 비프 스튜의 냄새가 난다.
이계 고유의 현상으로, 발정한 여성이 쏟아내는 엄청난 양의 - 시저 왕국
- 성
거대한 성으로 여자들이 태어나는 곳이라고 한다. 어느 정도 자라면 나와서 마을에서 살기 시작하며, 성에서 살 때의 기억은 어렴풋이 기억한다고. 요우타는 밤에 성을 봤는데 어둠이 깔려서 불길해보인다고 했다. 그리고 하루가 녹아서 빛이 되어서 소멸할 때 성이 빛을 내고 있었다. 안에는 국모가 수천 년간 살면서 나라를 다스리고 있다고 한다.
- 미스 마을
요우타가 처음으로 간 마을이다. 성의 동쪽에 있다. 성벽으로 둘러싸여있고 주변에는 숲과 초원, 약간 떨어진 곳에 화린석 광산이 있다. 다른 마을에 비하면 규모가 큰 편이다. 다만, 오랜 시간이 지나 관리가 안 되다보니 전체적으로 낡아있다.
- 퀀텟
마을을 지키는 수호자로 루미, 리리아, 모모, 하루, 미사키 5명을 말한다. 단어로서의 퀀텟은 5중주를 의미한다. 설정상 마을에서 가장 강한 5명의 정예 멤버다.[65] 하지만 하루는 붕월을 맞이하면서 사망했고, 루미가 요우타를 따라 질투심 많은 신의 사당으로 가게 되면서 3명이 되나 미사키가 성에 2명의 인원 보충을 요청했다. 둘이 떠난 후 나고미와 키아가 충원되었지만 가리아의 습격으로 나고미가 사망하고, 리리아가 둘을 부르러 갔다가 샌드리오에 남겨져버리고, 둘이 다시 돌아와 가리아를 쓰러트렸지만 모모는 늑골이 부러져 한동안 누워있게 되고 루미는 다시 떠나서 실질적인 전력은 미사키와 키아 둘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 리루 마을
요우타가 두 번째로 간 마을이다. 성의 남쪽에 있다. 해안가 마을로 여자들 옷차림이 얇으며, 어업이 주된 산업이지만 카이의 등장 이후 한동안 정체되다가 카이가 죽고 나서 재개된다.
- 가디언 트라이던트
리루 마을의 수호자로 티아, 하나하나, 피나코 3명을 말한다. 3명인 이유는 미스 마을에 비하면 마을 규모가 작기 때문이다. 이 3명 중에 적어도 한 명이 배신자며 피나코가 질투심 많은 신을 섬겼으나 카나코를 살리기 위한 것이었다.
단어로서의 트라이던트는 삼지창을 의미한다.
단어로서의 트라이던트는 삼지창을 의미한다.
- 샌드리오 마을
요우타가 세 번째로 간 마을이다. 성의 서쪽에 있다. 사막 마을이며 이곳에 질투심 많은 신이 있다. 성채로 둘러싸인 채 외부인이 보이는 족족 죽이는 폐쇄적인 마을. 질투심 많은 신을 지키는 가디언들과 질투심 많은 신을 죽이고자 하는 레지스탕스가 서로 대립 중이다. 그러나 가디언들이 질투심 많은 신을 지키는 것은 사실 마녀 가리아를 끌어들여 죽이기 위한 위장이었다. 원래 마을은 다른 곳에 있었으나 유적 가까이로 마을을 옮겼다. 120화 시점에서는 주민들 모두가 요우타와 교미한 상태다.
- 알슬레이어 마을
요우타가 네 번째로 간 마을이다.[66] 성의 북쪽에 있다. 아마네, 미사키가 언급한 마을로 이곳에서 파견된 사범이 가디언을 정하고, 교육시켜준다. 사람의 기억을 관장하며 뇌를 먹는 걸 좋아하는 마녀가 살고 있다고 한다. 산 위의 숲에 있어서 접근이 매우 힘들다. 거대한 육각형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중심부에는 커다란 바위 위에 성이 있다.
국모 직할의 마을이라 가디언 구조가 좀 다르다. 가디언은 육각형의 성벽에 맞게 6명인데, 그랜드 스루라는 상위 가디언 3명과 피아노, 로미, 메이 나머지 3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그 아래에 근위병들이 있다.
국모 직할의 마을이라 가디언 구조가 좀 다르다. 가디언은 육각형의 성벽에 맞게 6명인데, 그랜드 스루라는 상위 가디언 3명과 피아노, 로미, 메이 나머지 3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그 아래에 근위병들이 있다.
- 가디언
각 마을마다 있는 마을을 지키는 수호자. 어렸을 때 여러 시험을 받아 우수한 아이를 뽑아 특훈을 받는 식으로 선발된다. 그 중에서도 우수한 아이가 팔라딘이 된다. 알슬레이어에는 그랜드 스루라는 상위 가디언이 있으며, 위계상 팔라딘보다 위다. 가디언이 법을 어길 경우 재판 없이 처형할 수 없으나, 불경죄만은 예외적으로 재판 없이 처형할 수 있다.
- 화린석
석탄과 비슷하게 채굴할 수 있지만 그 자체로 열을 지니고 있으며, 화린석을 깨거나 잘라서 내부에 공기가 닿으면 순식간에 불이 타오른다. 순도가 높은 화린석은 작은 조약돌 크기만한 것도 50년은 불을 낸다고 한다.
이 세계의 주요 연료다. - 미드
술이라서 요우타가 몇 번씩 지적하지만 다들 술이 아니라고 부정한다. 근데 마신 뒤 취해서 술버릇까지 나오는 걸 보면 진짜 술 맞는 것 같다. 실제로 옛날 서양에선 와인이 술이 아니라고 믿었는데 그것과 비슷한 경우인 듯하다. 이름으로 보아 벌꿀술인 듯하다. 리루 마을에서 일이 끝난 뒤 다시 등장했는데 마시자 전과 똑같은 상황이 연출된다. 그리고 샌드리오 마을에서도 알슬레이어로 가기 전 환송 연회에서 등장했고, 또다시 똑같은 상황이 연출된다.
귀중한 음료로 마시면 무슨 일이 있어도 돌아온다고 한다. 아무리 봐도 - 검은 새벽
질투심 많은 신을 숭배하는 수수께끼의 교단. 교단의 사교 중 한 명인 카이는 3천년 전에 남자와 교미하고 질투심 많은 신의 힘으로 영원한 생명을 손에 넣고 리루 마을의 지박신을 속여 감금한 것도 모자라 영원한 목숨을 미끼로 피나코를 속여 지배해 왔다. 리루 마을의 진짜 지박신 리루돌의 말에 따르면 리루의 사당은 파괴되었지만 샌드리오 마을에는 녀석을 숭배하는 신도들이 모이는 숨겨진 신전이 있다고 알려준다. 질투심 많은 신을 부활시켜 붕월을 피할 생각을 하고 있다.
- 마녀
질투심 많은 신을 숭배하는 검은 교단의 일원으로 작중의 현 메인 빌런. 카이, 가리아, 사냐가 있다. 이들의 공통적인 몇 가지 특징이 있다.
- 3000년 전 남자와 교미해서 질투심 많은 신의 힘으로 영원한 생명과 강력한 힘을 얻었다.
-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실체는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들이다.
- 개인마다 각자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다.
- 본래 모습이라 할 수 있는 흉측한 괴물로 변하는 능력이 있다.
- 사냐처럼 인간을 안 먹으면 정상적으로 노화가 온다.
- 인어
말 그대로 인어로 이 세계에 존재하는 종족이다. 노아와 노아의 어머니인 리루돌이 인어다. 그런데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노아의 아버지가 언급된 걸로 봐서는, 인어는 남성이 있는 모양이다. 전승에서 인어는 폭풍을 부르는 존재인데 노아가 실제로 노래를 불러 폭풍을 불렀다. 그나마 노아는 도와주겠다면서 불렀지만 보통은 죽으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것 때문에 요우타도 한 번 죽었다 돌아오고 나머지 세 명도 죽을 뻔했다.
- 용화석
용에게서 얻을 수 있는 돌이다. 강력한 무기를 만들 수 있는 소재로 카즈치가 이걸로 검을 만들어 요우타에게 줬다.
- 엘프
이 세계에 존재하는 종족이다. 익히 알려진 엘프와 다르게 뾰족한 귀가 아니라 수인처럼 고양이 귀를 가졌는데, 정작 122화에서는 뾰족한 귀를 가진 평범한 엘프가 등장한다. 이들은 수명이 아예 없어 사실상 무한히 살 수 있으며,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어서 인간을 얕본다. 또한 마법을 잘 써서 사람 정도는 간단히 제압할 수 있다. 이들도 남자가 없고 여자들뿐이기에 전부 처녀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요우타와 교미를 한다.
어째선지 니시나를 두려워한다. 니시나가 질투심 많은 신이고, 오래 살았으니 니시나가 저지른 뭔가 끔찍한 일을 겪은 것으로 추측된다. 124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뾰족한 귀를 가진 엘프는 하이 엘프, 고양이귀를 가진 엘프는 하프 엘프이며, 하프 엘프는 인간보단 오래 살지만 하이 엘프보단 오래 못 산다고 한다. 147화의 언급을 보면 약을 잘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어째선지 니시나를 두려워한다. 니시나가 질투심 많은 신이고, 오래 살았으니 니시나가 저지른 뭔가 끔찍한 일을 겪은 것으로 추측된다. 124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뾰족한 귀를 가진 엘프는 하이 엘프, 고양이귀를 가진 엘프는 하프 엘프이며, 하프 엘프는 인간보단 오래 살지만 하이 엘프보단 오래 못 산다고 한다. 147화의 언급을 보면 약을 잘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5.1. 생물
이곳의 생물들은 대부분 특정한 약점이 있으며 그 특정한 약점을 명중하며 빛의 입자가 되어 사라진다.
- 카르
"오지마! 너 무슨 짓이야? 날 범하려고? 날 성적인 노리개처럼 쓰고 죽이려고 한 거지? 카르들처럼!", "우리들의 천적이야."라고 발언한 몬스터. 남자 목소리를 내며, 남성의 근육 체질에 알몸 상태이고 똑같은 가면 같은 얼굴에 눈 같은 구멍이 4개가 보인다. 나머지 두 개는 이마와 입 부근이다. 산에 채집하러 간 4명의 여자들 중 한 소녀의 창을 한손으로 막고 부순 것도 모자라 한 번에 그 소녀의 옷을 벗기고 다른 여자들 눈 앞에서 범하기 시작하였다. 창을 한 손에 부술 정도로 괴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3화에서 이들의 약점이 나오는데 얼굴에 있는 4개의 구멍 중에 하나를 맞추면 죽는데 운 좋으면 한번에 죽일 수 있지만 운이 안 좋으면 4개의 구멍을 다 맞춰야 하기 때문에 한 번에 여러 마리를 만나면 조심해야 한다. 만약 얼굴에 있는 구멍 말고 팔, 몸통 같은 신체 부위를 베면 빛의 입자가 되어서 바로 재생한다. 요우타를 볼 때마다 이상한 소리를 내며 그냥 가 버리는데 남자인 걸 알아차린 건지는 불명이다. 퀀텟 멤버들의 말에 의하면 카르가 도망가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고 한다. 카르는 독을 내뿜는데 그들에게 범해지면 몸 속에 독이 들어가서 무조건 죽는다고 한다. 17화에선 입쪽에 있는 구멍에서 이상한 음경 같은 게 튀어 나온 모습을 보인다. 102화에서는 거대 카르가 등장하는데 어지간한 나무보다 크다. 카르가 남자라는 추측이 강한 상황이지만 저 정도 크기는 자연적으로 불가능한 수준이니, 뭔가 비밀이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
1화에서 루미 왈 - 테라 골렘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몬스터. 몸이 돌로 되어있으며 골렘답게 매우 거대하다. 약점은 이마의 글. 파괴하면 몸이 붕괴된다. 특이점은 이 몬스터는 처음 본 요우타를 집중적으로 공격했다는 것이다.
- 그라코스
- 무혹 낙타
이 세계에 존재하는 탈것 역할을 하는 동물. 이름 그대로 낙타지만 혹이 없다. 고삐와 안장도 있는 것을 보면 유니콘이나 바이콘과 다르게 제대로 길들인 것 같다. 성질을 건드리면 입냄새를 풍긴다.
- 비키니 토끼
- 코볼트
외형은 거의 고블린에 가까우며 인육과 철을 매우 좋아한다.
- 구울
코볼트들과 한패거리로 인간 소녀 모습으로 변신하여 코볼트에게 습격받은 것처럼 위장하여 도와준 사람을 방심시킨 뒤에 공격하는 몬스터다. 분간법은 냄새로 녀석의 몸에서 인간의 시체 냄새가 난다고 한다. 팔다리를 절단해도 재생되며 가슴이 약점이다.
- 미노타우르스
알슬레이어 마을을 감싼 벽에 둥지를 튼 마물. 10년 동안이나 마을을 침입한 적이 없다고 한다. 거대한 도끼를 들고 다니며 매우 흉포하지만, 가디언인 피아노가 일갈하자 스스로 물러난다.
6. 인기
2020년 2월 기준 누계 발매부수 220만부를 돌파했다.
7. 기타
- 제목인 패러렐 파라다이스는 말 그대로 '평행세계의 낙원'을 의미하는 뜻이다.[67]
8. 바깥 고리
[1] E 영 매거진에서도 1, 2화와 최신화만 무료공개중...이라고 쓰여있지만 사실 잡지본 화수보다 1화 느리다. 갱신은 잡지본처럼 매주 월요일이다.[2] 인간 남성이 없어진 지 너무나 오랜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인간 남녀간의 성행위를 가리키는 단어인 '성교'라는 단어가 없어졌다. 때문에 이 세계의 주민들은 남녀간의 육체관계를 일컫을 때 동물 암수간의 성행위를 가리키는 단어인 '교미'로 표현한다.[3] 일본어 위키백과 페이지에 등록된 내용을 번역해서 기재.[4] 정확히는 남자인 걸 모르거나 그냥 보기만 해서는 호기심 외에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지만, 몸이 닿는 순간 발정하며 거의 대부분 욕정에 못 이겨 달려든다.[5] 이는 주인공의 성격 때문이기도 하다. 사실 여자의 짧은 수명이니 뭐니 하는 것 다 무시하고 그냥 하렘이나 만들어서 교미나 실컷 하며 살고자 했다면 얼마든지 그럴 수 있지만, 주인공의 의지가 워낙 올곧아서 인간을 잡아먹는 마녀를 처치하고 다니면서 이세계 여성들의 수명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고난을 겪는 것. 주인공 이전에 이세계에 왔던 남성은 자기 욕망대로 살며 여자들을 성노예로 부리며 살았다는 암시가 나온다.[6] 이때 요우타가 루미의 욕정의 샘에서 과일향이 난다고 알게 되었다.[7] 처녀인데 뜬금없이 모유가 나왔기에 이 세계 여성들의 특징인지 의심되었으나 이후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물론이고 루미 본인도 이 이후로는 더 이상 모유가 나오지 않는다. 작가가 히로인 기믹(?)으로 넣었지만 반응이 좋지 않아 빼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가는 부분.[8] 다음날 아침 도서관에 퀸텟들과 회의를 하고 모모가 요우타를 흥미로운듯이 바라보자 단번에 썩어들어가는 표정이 일품이다.[9] 마침 루미와 요우타가 서로 섹스를 하는 것을 리리아가 몰래 엿보고 있었다. 있던 자리에 심한 발정으로 인해 애액이 대량으로 분출되어 떨어져 있는 것은 덤.[10] 대표적으로 작가의 전작 극흑의 브륜힐데에서 네코와 마코가 닮았고 게다가 관계도 평범하지 않았으니 무슨 떡밥이 있는 게 분명하다.[11] 솔직히 루미는 요우타를 사랑해서인지 아니면 교미 때문인지 알 수가 없다. 그녀의 행적은 보면 너무 선을 넘을 정도로 교미를 하게 만들어서 마치 성노예 같은 모습을 보여줘 당연히 요우타는 자신을 사랑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교미 때문에 그런 건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12] 이때 요우타와 피아노의 어이없는 표정이 압권이다.[13] 물론, 요우타는 애정이라기보다는 리리아를 살리면서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였다.[14] 사유리가 직접 만들어준 환약을 받는데, 먹으면 여성 목소리가 나고 여자처럼 보이는 복장을 넘겨준다.[15] 이제는 요우타에 대한 적대감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뜻이다. 요우타는 친구들을 구해주기도 했고 미사키가 위협적으로 대해도 미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16] 이전까지의 상대자 혹은 그 이후의 대부분의 히로인들은 모두 요우타가 해당 여성 상대의 수명연장을 위한 하나의 행위로 보고 교미한 경우이거나, 미드를 마셔서 단체로 강제 발정(?)나서 하게 된 케이스였다.[17] 하나하나가 유독 덜렁대는 성격 상 자주 넘어지거나 하는데, 요우타는 이전부터 자기와 몸이 닿게 되면 그 여자가 발정나게 되고, 그러면 자신이 남자라는 사실을 눈치 채는 것을 경계해서 하나하나가 넘어지는데 일부러 몸을 피한다든지, 하나하나가 넘어져서 손을 잡아달라 내밀어도 다가가다 일부러 손을 뺀다든지 해서 하나하나가 삐치기까지 할 정도로 냉정하게 대해왔었다.[18] 리리아도 발정이라든지 자위라든지 많이 했지만, 어디까지나 리리아는 책에 나온 남자에 대한 기록 등을 봐서 사전 정보가 있었다. 그리고 애초에 리리아는 작품 초반에 요우타가 남자인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만져져서 처음 발정했었다. 그에 비해 하나하나는 그런 거 전혀 모르고 요우타라는 사람 그 자체에게 호감을 보였다. [19] "'거경'의 뼈로 만들어진 해머로는 케이토스는 쓰러뜨릴 수 없어. 저 녀석은 '거경'의 그 위... '화경(케이토스)'니까. 그 작살은 해신의... '청'의 가호를 받았어. 그리고 케이토스도 같은 해신이 만든 '청'의 힘을 가진 괴물이야. 같은 '청'의 속성을 지닌 무기로는 케이토스에게 통하지 않아. 참고로 저 사람(하나하나)이 가진 단검도 해사의 힘을 불어넣은 것 같은 '청'이니까 당연히 케이토스한테는 안 통해. 이 마을엔 '청'의 힘을 지닌 무기 밖에 없어. 케이토스는 천년 전부터 이 마을을 지배하고 있었어. 자신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 같은 건 남겨 둘 리가 없잖아. 하물며 저 케이토스는 '흑'으로 경계도 만들고 있어. 그런 상대를 이 마을의 가디언이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어. 그러니까 케이토스를 쓰러뜨릴 수 있는 건... 그렇네. 백의 속성을 지닌 팔라딘인 칼리번이라면 가능성이 있어."[20] 심지어 때렸는데도 오히려 요우타가 멋지다고 말하면서 웃는다. 아무래도 마조히즘 성향도 있는 듯.[21] 그녀의 무기가 낫이었던 게 사망 플래그 복선이었는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낫은 사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인간의 생명을 마치 농작물을 베듯이 베어가기 때문이다.[22] 아마네가 맨손인 상대에게 진심으로 진검으로 덤비지 않을 거라 예상했기 때문.[23] 일본어 중에서 밤눈이 어둡다는 의미인 '새 눈'(토리메, 鳥目, とりめ)이라는 속어를 반영한 듯.[24] '질투'는 유대교의 신, 즉 야훼의 이명이기도 하다. 구약에 수십번에 걸쳐 야훼 스스로 "나의 이름은 질투심이다", "나 야훼는 질투하는 신이다" 등의 말이 나온다. 크리스트교의 소위 칠대지악 중 하나인 인비디아(질투심)가 있는데 어떻게 야훼가 인비디아가 될 수 있나 싶겠지만, 칠대지악은 십계명처럼 성서에 나오는 내용이 아니라 후대 사람들이 생각해낸 것이다. 작가가 이를 알고 일부러 사용하는 표현인지는 향후 전개에서 이 악신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지는지를 봐야 알 수 있을 듯.[25] 요우타가 네가 이 나라에서 가장 강한 여자라지만 남자인 나한테는 못 이긴다고 도발을 걸었다.[26] 아직 남아있던 현대의 건물이다.[27] 카이와 가리아가 죽기 직전 늙은 모습이었던 것을 보면 사실상 죽어가고 있는 몸이다. 가리아도 죽기 직전에 이제 사는 게 지겨워져서 이대로 죽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할 정도였으니 본인도 더 이상 영생을 원하지 않는 것 같다.[28] 다른 마녀 중 카이는 경의와 충성심이 있었고 가리아는 충성심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질투심 많은 신을 깨우려고 했다.[29] '왜 네가..'라는 걸 보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아무래도 질투심 많은 신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왜냐하면 오랜 경험을 한 그녀에게 놀랄 만한 일은 극히 드물기 때문. 실제로 다른 마녀들을 죽였다는 요우타가 찾아왔을 때도 아무렇지 않게 상대할 준비를 했으니.[30] 정말 근거 없는 자신감인데 그런 말을 한 대부분의 가디언은 거의 다 요우타에게 함락당했다. 또한 결정적으로 메이에게 남자와의 교미의 느낌을 들었을 뿐인데도 얼굴이 빨개졌다.[31] 이때 요우타의 눈이 비웃는 듯한 눈이다.[32] 그런데 그녀가 제시한 예언은 놀랍게도 거의 적중했다.[33] 머신처럼 보인 입모양이 다시 보통으로 돌아온다.[34] 요우타가 있던 곳에서 심야마다 동물의 비명 같은 소리가 들린다는 정보를 듣고 계산해서 온 거다. 그 소리는 요우타가 루미랑 교미한 소리이고, 니시나 또한 몬스터가 아니라서 다행이었다고 할 정도.[35] 이때 요우타는 교미해달라고 부탁한 건 줄 알았다.[36] 이때 입모양이 보통 모양이다.[37] 이때 입모양이 또 로봇처럼 되며, 사람의 마음을 버린 로봇의 무자비한 공격은 아직 끝나지 않는다고 한다.[38] 아무래도 여기 마을 사람들은 교미를 하면 붕월을 피할 수 있다는 얘기는 모른다는 것을 알 수 있다.[39] 솔직히 교미하면 사형하겠다는 이런 협박은 소용이 없다. 왜냐하면 이러나 저러나 죽는 것은 똑같으며, 요우타 말마따나 교미하지 않고 붕월을 맞으면 살아날 길이 전혀 없지만, 교미하고 도망친다면 오래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기 때문.[40] 선물만 받는 걸로 눈물을 흘리는데, 요우타는 정신연령이 어린아이라고 생각한다.[41] 이런 성격이라도 실력은 확실히 가디언이라는 걸 알 수 있다.[42] 이때, 다른 때보다 엄청난 살기를 보인다.[43] 교미를 해도, 목줄이 안 생기면 붕월은 피할 수 없다는 게 드러났다.[44] 이들은 이미 교미로 붕월을 피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는 모양이다.[45] 하지만 후의 일을 생각하면 그녀가 옳았다.[46] 이때 무표정인 다른 둘과 달리 얼굴이 일그러진 채로 말한다. 책임을 묻지 않는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다.[47] 지금까지 가디언은 물론이고 적대적이었던 피나코와 요우타가 미쳤다고 생각하는 엘자하고도 비교가 된다. 피나코는 동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협력해서 적대했으며 나중에는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엘자 또한 동료들의 말은 잘 들었으며, 요우타에게 한 짓 또한 적대관계였기 때문이었으며, 또한 뒤틀린 이유이긴 해도 요우타를 제외한 남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았다. 반면 이 녀석은 사람을 죽이고 싶어하는 만족을 얻기 위해서 자기합리화를 하니 더더욱 악인이라는 걸 보여준다.[48] 카이, 가리아, 사냐는 모두 마녀인데다가, 3천 년 전에 교미를 하고 영생을 얻은 것이다.[49] 이때 어째선지 분명히 찔려서 피가 나오던 눈이 다시 복구되었다.[50] 그런데 주인공 친구가 말하는 걸 보면 아직 사귀는 남자는 없는 듯.[51] 요우타에게는 상처를 주는 일이지만 옳지 못하다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녀들은 가디언의 임무를 따르는 것은 물론, 이 여자 하나 때문에 20살밖에 살지 못하는 인생을 살아가야하기 때문인데다가 깨어나면 많은 인간들이 죽어버리는 걸 막지 못하기 때문에 납득이 되는 선택이다.[52] 게다가 가리아는 니시나에 대해 말했는데 요우타를 상당히 증오해서 깨어나면 요우타를 죽어버린다고 말했을 정도인데 아무래도 요우타와 관련된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일을 겪었던 것 같다.[53] 잘 생각해보면 그녀는 질투심 많은 신이다. 그러니 오래 산 엘프들은 기억을 잃기 전 니시나를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다.[54] 이때 니시나는 '니시나'가 아닌 '질투심 많은 신'으로서의 반응을 보인다.[55] 실루엣이 가려져서 뭔가 수상한 느낌이 들게 하지만 이제는 의식이 돌아올 가능성이 전혀 없으며 그의 말대로 (남들이 보기에는) 요우타는 3번이나 자살을 시도했고 그렇기에 죽음을 원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으니 납득이 가는 선택이다.[56] 이때 옆에 한 여성이 슬퍼하고 있는데, 1화에서 처음 3000년 후에 세계로 갔을 때 한 여자를 만났는데 그 여자인 듯하며 어째선지 나체로 그려져있다.[57] 첫화에 나오는 이 장면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오마주한 것이다. 그리고 이전작인 엘펜리트의 경우 감독인 칸베 마모루의 영향으로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이 오마주된 적이 있다.[58] 방어력은 일반 검에 베일 정도로 약한 것으로 보인다.[59] 수명이 정해졌어도 평범한 사람은 그냥 눈을 감은 채 죽는다.[60] 작가가 작가이니만큼 절취선 아니냐는 드립도 많다.[61] 지니어스도 남녀가 교미를 하면 수명이 연장된다고 했지, 목에 멍줄 같은 건 애길 하질 않았고, 그도 다 아는 건 아니라고 했기 때문에 불확실한 상황.[62] 리리아와 하나하나는 다른 사람과 달리 요우타와 교미하기 전 펠라치오를 하여 정액을 입으로 먼저 먹었다.[63] 요우타와 교미하기 전 펠라치오를 하여 정액을 입으로 먼저 먹지도 않았는데도 목에 멍줄이 생기지 않는 걸 보면 정액을 입으로 먼저 먹어야 한다는 전제는 틀린 것으로 보인다.[64] 대표적으로 메이가 이런 운명을 맞았으며 이걸 볼 때 목에 줄이 생기지 않는 리리아나 하나하나 또한 나중에 이런 운명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65] 루미, 리리아는 각각 검, 활에서 왕국 최고의 실력자라고 한다.[66] 이 마을에서는 뭔가 떡밥이 있는 듯한데 샌드리오 마을 같은 경우에는 유적 같은 거라서 이해하지만 이 마을 같은 경우에는 건물을 잘 지어서 요우타는 전기도 없는데 어떻게 이런 건물을 세웠는지 의문이 들었다.[67] 요우타가 네 명의 히로인들에게 난교를 당할 때, 이곳은 낙원이라고 독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