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기/스포츠
1. 개요
스포츠계의 강점기를 정리한 문서. 팀을 제대로 말아먹어서 앞으로도 계속 까일 암흑기 시절이나 팬들에 의해 흑역사 취급받는 시절은 볼드체로 처리했다.
2. 국내
2.1. KBO 리그
- 롯데 자이언츠
- LG 트윈스
- 순페강점기(2004~2006 3시즌) - 인위적인 베테랑 정리, 유망주 육성 실패, 먹튀 FA 양산, 잘못된 안목으로 인한 트레이드 실패 등 여러 병크들이 한꺼번에 나오며 강팀 평가를 받던 LG가 급격하게 약팀의 대명사가 되기 시작한 시기다. 결국 그가 사퇴한 2006년 LG는 창단 첫 최하위를 기록했다.
- 종훈강점기(2010~2011 2시즌)
- 상치강점기(2014~2018 감독 4시즌, 단장 1시즌) 그래도 이 기간에 2번이나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21세기 들어 가을야구를 두 번 간 유일한 감독이지만 베테랑 홀대와 지나친 작전 남발, 스몰볼 야구로 LG팬들에게 지지를 얻지 못했다. 그 증거는 양상문이 감독을 맡았던 2014~2017년 올스타전에 배출한 BEST12 선수는 2014년 봉중근 한 명에 불과했다. 그래도 2018년 류중일 감독 체제에서 두산에 전패위기에 몰리고 극악의 DTD를 겪으며 양상문을 재평가해야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2019년 양상문이 롯데를 꼴찌로 말아먹으며 그 의견은 쏙 들어갔다.
- 삼성 라이온즈
- 성큰강점기(1991~1992 2시즌) 3위, 4위로 매년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었지만, 90시즌 준우승, 93시즌 준우승 팀이 이 꼴이 났으니 강점기 맞다. 이해가 안가는 운용으로 역대 최강이라는 팀으로 게임을 말아먹은 것도 많고 삼성 팬들에게는 우승 혹은 준우승이 일상이라 3위 이하의 성적을 기록하기만 해도 구단의 수치로 인식하는 데다가, 타 팀들이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야구의 황금기에 들어가던 시절에 단지 김성근이 싫어서 관중이 엄청나게 줄었으며 2015년 김성근의 불펜 혹사로 인한 문제가 불거지면서 삼성 팬들이 김성근을 까기 위해 이 때의 잘못을 재발굴하여 까임거리로 쓰게 된 것이다.
- 멍게강점기(2005~2010 6시즌) 성적은 나쁘지 않았지만 선뚱이 나간 뒤 삼성은 역사에 남을 4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한다.
- 한수강점기(2017~2019 3시즌)
- KIA 타이거즈
- 정환강점기(2005~2007년 3시즌)
- 멍게강점기(2012~2014 3시즌)[1] 선동열이 삼성에서 우승까지 따냈음에도 삼성팬들이 멍게강점기 드립을 치자 기아팬들이 반발했지만, 직접 당해보니 그런 의견은 쑥 들어가고 멍게강점기 드립을 수입해와 절찬리에 써먹었다.
- 눕동강점기(2015~2019 5시즌) 중간에 2017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는 등 성적의 기복이 있긴 했지만, 결국 이해하기 힘든 팀 운영[2] 으로 인해 평가를 크게 깎아먹게 되었다. 특히 2019 시즌에 10위를 달성(?)하면서 팀 성적은 바닥에 자리했고... 감독은..
- SK 와이번스
- 유다강점기(2011~2014 4시즌) 다만 이만수는 2년 연속 팀을 한국시리즈에 보내긴 했고 팀의 몰락이 온전히 그의 탓은 아니었다는 것을 참착할 순 있다.
- 끄동강점기(2015~2016 2시즌)
- 경엽강점기(2019~2020 2시즌) 트레이 힐만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두면서 구축해놓은 막강한 팀을 그 한화와 함께 꼴찌를 다투는 막장팀으로 만들었다.
단순 순위만 봐도 1위(2018, 최종 순위, 리그 우승)->3위(2019, 최종 순위[그러나...] )->9위(2020)가 되었으니 원조격인 일수강점기보다 더하다.[3] 단순히 성적 뿐만 아니라 단장까지 자기 사람으로 앉혀놓고 전권을 휘두르면서 조공 트레이드로 팀의 기둥뿌리를 뽑아 판다거나 되도 않는 면담으로 선수들의 멘탈을 뽀개버리기, 건강관리 미흡으로 입원해놓고 자진사퇴는 커녕 병실에서 원격조종을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팀을 박살내놓으면서 SK의 강점기 역사를 다시 썼다. 계약 기간을 다 채웠으면 KBO역사에 길이 남을 강점기가 나올 뻔 했지만 다행히 2020년 시즌 종료와 함께 자진사퇴.
- 두산 베어스
- 한화 이글스
- 성큰강점기(2015~2017 3시즌)
- 키움 히어로즈
- 손혁강점기(2020 1시즌)
2.2. K리그
- FC 서울
- 경남 FC
- 준표강점기(2013~2015 시즌) - 원년인 2006년을 제외하고 줄곧 8위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던 팀이 2013년 11위로 강등권 바로 위에서 겨우 생존했고, 2014 시즌에는 승강 플레이오프로 강등되었다. 2015년에는 강등되고도 성적을 못내며 뒤에서 3등을 기록했고, 프런트의 무능함과 전 사장이었던 안종복의 횡령 및 심판매수 사건이 드러나면서 내외적으로 최악의 시즌을 보내야 했다. 2016 시즌 홍준표가 물러난 후 팀은 다시 정상화되고 있고 2017 시즌 챌린지 우승으로 승격한 후 2018년에는 1부리그 준우승으로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했다.
- 대전 시티즌
- 부산 아이파크
- 세제믿윤(2014~2015 시즌) - 2013 시즌은 상위스플릿에 진출하며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지만 2014 시즌 강등권 위기에서 겨우 살아남았고, 2015 시즌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자 팀 강등의 원인을 제공하게 만들었다. 그 이후로도 부산은 2차례나 승강 PO에 갔지만 승격하지 못했다.
- 성남 FC
- 재명강점기(2016~2017 시즌) - 성남 FC로 전환한 2014 시즌에도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FA컵 우승으로 시민구단 최초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면서 논란을 잠재웠고, 2015 시즌 역시 팀 창단 첫 상위스플릿에 오르면서 별 다른 잡음이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2016 시즌 김학범 감독의 경질을 시작으로 상중위권에서 놀던 팀은 순식간에 11위로 떨어졌고, 이재명은 손도 보지 않았다. 그러다가 감독 대행이었던 구상범 대행까지 경질하면서 승강 PO 두 경기동안 변성환 코치가 지휘했지만 팀은 0:0 무, 1:1 무로 원정 다득점으로 강등되었다.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울산 현대
- 조예스(2014 시즌) - 김호곤 감독의 철퇴축구를 앞세워 상위권에 자리잡았던 팀을 1시즌만에 내셔널리그 수준으로 떨궜다. 덕분에 퍼거슨의 맨유를 순식간에 10위로 떨군 모예스에 빗댄 조예스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었다. 다행히 막판에 상위 스플릿에 겨우 진출하긴 했지만 이 팀은 작년까지만 해도 유력 우승 후보였고, 결국 1년만에 해임되었다.
- 도훈강점기(2017~2020 시즌) - 부임 이래 단순 성적만 놓고 보면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전술 면에서는 상당한 혹평을 받고 있다. 선제골을 넣으면 무조건 잠궈버리기만 하는 소극적인 전술을 고집하다 승리를 무재배 또는 패배로 둔갑시킨 경기가 수두룩한데, 이로 인한 대가로 2018년 FA컵과 2019년 리그 우승을 모두 눈앞에서 놓치며 울산 팬들에게 지속적인 사퇴 여론이 나오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2020년에는 우승권에 근접한 역대급 스쿼드로 리그 우승과 FA컵 우승을 모두 전북에게 내주고 준우승에 그치는 바람에 사실상 거의 금지어 수준이라 해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 인천 유나이티드 FC
- 인덕강점기(2017~2018 시즌) - 1부리그에서 매번 살아남았지만 구단 내 독재 행위로 말이 많았다.
- 포항 스틸러스
- 제주 유나이티드
- 성환강점기(2015~2019 시즌) - 팀이 2부리그로 강등되는데 일조, 선수단 관리 실패는 덤. 더 가관인건 감독은 인천으로 빤스런 하고 전 소속팀은 1부리그에 복귀했다.
2.3. KBL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용섭강점기(2007~2012 시즌) - 이쪽은 단장. 김진 시절에는 오리온스를 첫 우승으로 이끌면서 팀의 중흥기를 만들었지만 김진이 물러난 후 김승현의 허리 부상과 이충희 감독의 부진으로 최하위로 추락. 그 이후에도 PO는 커녕 2011년 추일승 감독이 부임하기까지 08~09 시즌을 제외하고 꼴찌에 머물렀다.(08~09 시즌은 9위였고 최하위는 부산 KTF가 기록) 게다가 2010~2011 시즌 후에는 15년 동안 함께 한 대구광역시를 버리고 고양시로 연고이전을 하기에 이르면서 용섭강점기의 정점을 찍었다.
- 을준강점기(2020~현재 진행형) - 성적이야 선수빨로 어느정도 좋긴하지만 답답한 선수기용, 단순한 전술로 혈압을 올리고 있는것은 물론이고 작전타임때 마다 하라는 작전지시는 없고 어록만 남발해대고 있다. 그리고 외국인 선수 하나 잘못 들여온것도 모자라 최진수를 이종현과 바꿔먹는 호구 트레이드를 한건 덤 여기서 더 결정적인것은 오리온 부회장 인맥으로 인해 낙하산으로 들어왔다는 점
- 부산 kt 소닉붐
- 동현강점기(2015~2018 시즌) - 정식 감독으로 부임 후 PO 진출을 겪어보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부임 연차가 갈수록 순위가 점점 내려갔다. 부임 첫 해부터 주전 혹사로 평가가 좋은 편이 아니었는데, 2년차였던 2016~2017 시즌 후반에는 타짜 기질을 발휘하면서 평가가 약간 좋아지기도 했지만, 2017~2018 시즌에는 구단 사상 최악의 성적을 내면서 꼴찌로 만들어버렸고 결국 시즌 종료 후 유재학 감독이 있는 현대모비스로 돌아가 다시 코치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 멍동철(2020~2021 시즌 한정) - 그 조동현이 개발살 낸 kt를 2년 연속 6강 진출[4] 로 이끌었지만 희대의 변거박 사건으로 인해서 가드진의 뎁스를 약화시켰으며 대신에 데려온 김윤태는 먹튀화되어가면서 좋지 않은 부분으로 두고두고 회자될 부분이 되었다. 여기에다가 팬들에게 기대했던 WKBL의 KB 스타즈 시절 모습은 커녕 외국인 선수 혹사와 연이은 선발 실패[5] 까지 겹치며 좋은 모습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 서울 삼성 썬더스
- 돌상준(2011~2012 시즌) - PO 단골손님이었던 삼성을 한 시즌만에 꼴찌로 떨어트리며 암흑기의 서막을 알렸다.
- 상민강점기(2014~2015 시즌, 2017~2018 시즌부터 현재) - 부임 첫 해였던 2014~2015 시즌 꼴찌를 겪긴 했지만 파탄난 선수층으로 인해 큰 비난은 없었고, 이듬해 라건아를 영입하면서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하고 2016~2017 시즌에는 리그 챔피언결정전 준우승도 겪는 등 명예회복을 하는가 싶었으나, 2017~2018 시즌 이후부터는 다시 부진에 빠지기 시작하고 라건아가 현대모비스로 이적한 2018~2019 시즌에는 2014~2015 시즌과 똑같은 성적으로 다시 꼴찌로 내려앉아버렸다.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원주 DB 프로미
- (2009~2013 시즌) - 단순 성적만 놓고 보면 나쁘지 않았고 2011~2012 시즌에는 정규리그 우승도 겼었으나, 통합우승은 좌절되었다. 다음 시즌인 2012~2013 시즌에는 시작하자마자 하위권에 꼴아박아 부진하다가 잠시 6강 경쟁권에 갈 정도로 반등했으나,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되면서 부임 시즌 자체가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 멍충희(2013~2014 시즌) - 주전 선수 혹사와 전술 부재로 인해 12연패만 두 차례나 겪는 등 속절없는 부진 끝에 2014년 2월 자진 사퇴하였고 그 해 DB(당시 동부)는 창단 첫 최하위를 경험하고 말았다.
- 0만강점기(2014~2017 시즌) - 첫 시즌은 전년도 꼴지팀을 준우승 시키면서 성과는 냈지만 전임과 마찬가지로 주전 혹사를 심하게 하면서 매시즌 후반에 탈이 나고 말았다. 그 후유증으로 플레이오프 10연패의 불명예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박수괴(2004~2008 시즌) - 2004~2005 시즌 박수교가 모비스 시절에 이어 팀을 또 꼴찌로 만들고 2005~2006 시즌 단장으로 부임한 후에도 별다른 성과를 못낸 채 8승 46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또 꼴찌에 머물렀다. 2008~2009 시즌 서장훈이 오면서 암흑기를 끊는데 성공했다.
- 종천강점기(2009~2010 시즌)[7] - 감독 부임 후 1승 11패의 처참한 성적을 내고 건강 문제로 사임하였다. 그 후 유도훈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아 잔여 시즌을 이끌고 이듬해 정식 감독으로 승격되면서 10년 넘게 팀을 이끌고 있다.
- 전주 KCC 이지스
- 창원 LG 세이커스
2.4. V-리그
-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 대전 KGC인삼공사
- 돌성희(2012~2016 시즌) - 부임 첫 시즌이던 2012~2013 시즌에는 한유미, 장소연, 김세영 등의 베테랑 선수들이 한꺼번에 팀을 떠나고 선수층이 급격히 안습해진데다 전임 감독이 무책임하게 사임하면서 어느 정도 변호의 여지가 있었고 2013~2014 시즌에는 그나마 조이스의 몰빵배구로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긴 했으나, 국내 선수 육성 전무로 인해 2014~2015 시즌에 다시 꼴찌로 내려앉았으며, 용병 제도가 트라이아웃제로 바뀐 2015~2016 시즌에도 헤일리 스펠만의 몰빵배구만 고집하다 해당 시즌에도 꼴찌로 꼴아박았다. 특히 작전타임 때에도 조이스와 헤일리를 갈구는 장면이 많이 잡혔으며, 감독 마지막 차였던 2015~2016 시즌에는 헤일리를 수술대로 올려버리면서 인삼공사 팬들에게는 이름조차 거론해선 안 될 수준의 금지어로 낙인찍혔다.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 희진강점기(2020~2021 시즌부터 현재진행형) - 감독 부임 첫 시즌만에 창단 첫 최하위로 밀어넣음과 동시에 구단 최다 연패인 8연패를 세우면서 삼성화재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 GS칼텍스 서울 KIXX
- 혜정강점기(2010~2011 시즌) - 조혜정 감독은 국내 4대 프로스포츠 통틀어 최초 여성 감독이라는 타이틀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막상 까보니 지도력 부족으로 여자감독은 안 된다는 편견을 오히려 강화시켰다. 수년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GS칼텍스를 한 시즌만에 팀을 꼴찌로 만들고 선수단 장악에도 실패하면서 결국 시즌 종료 후 자진사퇴.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 화석강점기(2013~2014 시즌) - 감독으로 부임한지 한 시즌만에 꼴찌로 떨어뜨렸으며, 불가리아 출신 용병 바실레바의 원맨팀으로 전락시킨 것도 모자라 바실레바에게 몰빵배구를 시전하면서도 근성이 없다며 혹평을 날리는 추태를 보였다.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 철통강점기(2014~2017 시즌) - 주전 혹사와 전술 부재로 매시즌 후반기에 고전했다. 특히 마지막해인 2016~17 시즌은 3라운드 전승, 15점 만점을 챙기고도 봄배구 진출에 실패하는 참사를 겪었다. 그나마 이쪽은 2015~16 시즌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 돌우재(2019~2020 시즌부터 현재진행형) - 최하 기록이 4위일 정도로 잘나가던 팀을 단숨에 꼴찌싸움하는 허접팀으로 만들었고, 선수단도 아주 뿌리째 뒤흔들면서 기업은행 팬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1] KIA 타이거즈 갤러리 등에서는 이를 조범현의 저주라고도 한다.[2] 대표적으로 "눕기태", "러브투게더 시프트" 등등..[그러나...] 단독 1위를 달리다가 두산에게 따라잡혀 공동 1위가 되었으며, 상대 전적에서의 열세로 인하여 2위의 자격으로 플옵에 진출하게 되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무승 4패로 쓸쓸히 포스트시즌을 마무리하였다. 자세한 전말을 살피려면 SK 와이번스/2019년, KBO 플레이오프/2019년의 두 문서를 참고할 것[3] 2위(2013, 최종 순위)->6위(2014) 두 년도 모두 9구단이 참여했었다.[4] 단 2019-20 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해 PO는 열리지 않았다.[5] 첫 시즌은 단신 외국인선수들의 부진과 연이은 부상으로 아웃. 두번째 시즌은 실력은 무난했으나 코로나로 인한 셀프 퇴출로 아웃. 세번째 시즌 역시 외국인 선수의 부상으로 2라운드만에 교체권 2장을(8주 미만이라 소모 취급.) 모두 써버렸다.[6] 2003 시즌 도중 경질, 잔여시즌은 장일 코치 대행 이후 유재학 감독 선임 및 최희암 전 감독은 전자랜드로 빤스런함. 정작 최희암은 전자랜드에서 정확히 5할로 무난한 성적을 냈다.[7] 2009년 11월 자진 사퇴.[8] 2018년 11월 자진 사퇴.[9] 최종 성적은 전자랜드와 공동 최하위였으나, 상대전적에서 우세로 9위가 되었다.[10] 창단 이래 물론 LG 2년차 시즌에는 PO에 초대받지 못한거 빼고 꾸준히 PO에 진출하던 팀을 불과 한 시즌만에 9위[9] 로 떨어뜨리며 한 시즌만에 물러났다.[11] 다만 2015년 11월에 사임하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2015년 단 1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