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갤러리/용어
1. 개요
야갤에서 사용하는 혹은 사용했었던 용어를 정리한 문서이다. 본 주제인 야구 뿐만 아니라 야구와 관계없는 각종 이슈에도 야갤의 독창적인(안 좋은 쪽으로도) 유머 코드를 발휘해 붙인 용어들이 많다. 수도 갤러리답게 디시 전반에 걸쳐 사용된다. 타 갤에서 만들어져 야갤로 넘어와서 쓰이다가 외부로 퍼지게 되는 경우도 있다. 매우 과격한 표현이 대다수라 다른 사이트에서는 웬만하면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지만, 인터넷에서 야갤(디시)의 영향력이 상당한 만큼 순화된 야갤 용어나 드립은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편이다.
'''※ 가나다순 정렬.'''
2. 야민정음
야갤의 문화 중 외부에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다. 무수히 많은 바리에이션이 있다.
3. 접사 & 관용구
- ..., ***.JPG#s-4[1] , ***.gif - 글 제목에서 조사와 부사 등을 생략하고 ...와 확장자를 붙인다. 와갤에서 정박아 컨셉으로 오우거(워크래프트 시리즈) 말투를 흉내내면서 쓰던 형태였다. ex) 나.. 태아.. 죽일거야아!, ex2) 최근...메이저리그...수준...gif
- ○ㅡ○ - 나ㅡ비, 치ㅡ타처럼 단어 가운데에 ㅡ를 붙인다. 고갤에서 쓰이던 용례 타ㅡ선의 수입.
- ○가놈 - 양가놈, 마가놈 등등. 코난은 일본 국적이지만 코가놈이라고 부른다.
- ○○○ 그는 좋은 ○○○였습니다 - 예년과 달리 성적이 망한 스포츠 선수들에게 쓰는 말. 고인드립의 일종이다.
- ○○○는 법 아시죠? -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히키코모리 니트처럼 생활하는 야갤러에게 자살을 종용하는 용어. 본인이 사망함으로써 살림살이가 나아져 부모가 기뻐한다는 뜻으로 조롱하는 말. 어원은 소라넷의 댓글로 대충 어머니와 근친상간을 했다는 정신나간 글에 댓글로 달린 효도하는 법 아시죠?라는 정신나간 댓글의 패러디. 바리에이션으로는 착해지는 법 아시죠? 등으로 쓰인다.
- ○○하다, ○○당하다 - 어떤 대상의 특징을 따와 그 대상을 동사로 쓰는 것. 유래는 해외축구 갤러리. 예를 들어 개념글 주작을 자주 하던 모 갤러의 닉에서 따와 주리하다 라는 말을 주작하다라는 말의 동의어로 쓰는 등의 예시가 있다. 다만 야갤 특성상 걸그룹 관련은 기본적으로 특정 멤버 외모의 특징을 따와 모욕을 주기 위한 유행어가 많으니 주의할 것.
- ○○따리 ○○따
- ○송 - 역갤에서 쓰이던 센송(조센징이라 죄송합니다), 똥송(동양인이라 죄송합니다)이 유래다. 파생으로 꼴송, 갸송 등이 있다.
- ○○○은 아무것도 몰라요 - 낚시, 세탁글에 쓰였던 말로 2013년 말경 한창 야갤을 휩쓴 "엑소의 시우민은 아무것도 몰라요"에서 유래되었다. "귀암 김정덕 선생님은 모든 것을 알아요" 또한 마찬가지. 상세 바리에이션등에 대해서는 항목 참조.
- ○○조무사 - 해당 분야에 대해서 제대로 전문가 위치도 아니면서 거창하게 나대는 모습을 비판할때 쓰는 단어. 간호사와 같은 대우를 요구하는 일부 간호조무사들의 억지가 야갤로 퍼지면서 하나의 밈이 되었다. 선무당, 좆문가와 비슷한 의미라고 보면 된다. 최근에는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파생된 '언럭키' 비슷하게 하위호환의 의미로도 사용되고 있다.
- ○○좌 - 갑에 대응되는 의미로 사용된다. Ex) 호동좌, 보플좌, 성빈좌 등. 꽤 오래된 용어로 스타크래프트 갤러리가 디시 수도이던 시절부터 쓰이던 본좌에서 유래한 말.
- ○하
- 갑 - 한자 신(神)을 보일 시 변을 빼먹은 글자(申)로 잘못 쓴 피켓이 중계 화면에 잡혔는데 그걸 갑(甲)으로 잘못 읽은 갤러 때문에 나온 말.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합작품이다.
- 국내 ○○ 갤러리 - 상황에 따라 자신들을 표현하는 단어를 아무거나 갖다 붙인다. 대표적인 것이 국내 찐따 갤러리 줄여서 국찐갤. 야갤러들은 대부분 자기가 찐따라고 하며 학교 폭력 관련 글이 올라오면 '기억폭력'하지 말라고 한다. 국내 혼잣말 갤러리는 야갤러들이 타 커뮤니티처럼 서로 소통하는것이 아니라, 남이 뭐라는지 관심도 없고 그저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글로 싸며 혼잣말만 해대는 모습에서 유래. 국내 연영문 갤러리는 야갤러들의 성경인 루텔복음에서 파생된 드립이다. 과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생임을 자처하던 엠팍 유저 기아루텔의 학력세탁을 밝혀낸 야갤러의 활약 이후로 야갤러들은 스스로를 연영문 출신이라고 하며 국내야구 갤러리는 아예 국내 연영문 갤러리라 부르게 되었다.
- '그#s-3 ○○' - 뭔가 부정적인 대상을 우회적으로 일컬을 때 사용한다. 이전에 정사갤과 합필갤 혼란기의 매개로 극우드립이 확산되었을때 활발하게 쓰인 무슨무슨 슨상님 용법에 상응한다. 부정적인 대상을 우회적으로 일컫기 위해 무슨슨상이라고 하는 표현이 2016년을 전후로[2] 사어화되자 자연스럽게 이쪽으로 대체된것으로 보인다. 보통 양쪽에 따옴표를 넣는 것이 포인트. 원래는 글 작성시 고소를 피하려고 주어를 모호하게 흐리는 계책으로써 쓰였었다. 그러다가 19대 대선 일정 중 더불어민주당에서 문재인 후보를 향한 가짜 뉴스 등 네거티브 난타전에 대응하여 고소를 하겠다는 이야기가 솔솔 돌았고 때문에 야갤러들은 문재인을 '그 새끼'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대선 이후에는 영 좋지 않은 것들을 지칭하는 뜻으로 확장되었다. (그 문서 및 각도기 문서 참고.) 그래서 대체로 피떡갈비, 피싸개, 유행가 드립 등 저속한 드립과 함께 동반된다. ex) '그 새끼', '그 성별', '그 체중', '그 생선', '그 짝', '그 구이', '그 탄산', '그 질병', '그 팔육', '그 국적'
- 야~ / 코~ - 주로 재밌는 것, 좋은 것 혹은 친밀한 대상의 앞 글자는 야갤에서 따온 야#s-1.2.3로 바꾸고, 부정적인 것, 조롱의 대상의 앞 글자는 코갤에서 따온 코로 바꾸는 식으로 사용된다. 원래 이러한 접두사를 붙이는 것은 코갤 문화(코찰청, 코프리카 등)이나, 코갤이 망한 뒤 코갤러들이 야갤로 대거 유입되면서 기존 야갤러들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때 코갤 유입들에 반발한 야갤러들이 "코-"를 부정적인 뜻으로, "야-"를 긍정적인 뜻으로 사용하면서, 현재의 용례가 굳어졌다. 현재는 드립을 위한 접두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아예 야구를 '코구'로 부르기도 하니 말 다한 셈. 이처럼 확정성을 가진 건 아니라 야를 붙여 부르다가도 바로 코를 붙이기도 하며, 막나가면 그냥 문장 자체를 야/코 한글자로 치환해버리기도 한다. (ex: 밤새도록 돌아가는 판람차 =>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본디 최소한 뭘 말하는지 알아먹기 위해서 두글자 이상의 단어에서만 사용되었으나 한 개념글에서 여러 사항을 따져봤을 때, 사골국보다 물의 효능이 더 좋다는 이유로 야(물)>코골국(사골국)이라고 결론짓는 드립이 먹혔다. 이후, 이게 센세이션을 불러와, 이젠 한글자 단어에도 아무렇게나 쓰는 추세 (예시: 가수 비, 빅뱅의 멤버 탑). (예시: 양궁 10점-야, 9점-코, 8점-좆, 7점-씹 / 야난문자 / 코난문자 입갤) 보통 '야'나 '코'를 붙이는 대상은 정해져 있지 않으나 일부 인물들은 박제되어서 앞에 항상 야, 코가 붙는다. 2017년 후반부터는 한 단어에만 붙이는 게 아니라 임팩트 있는 문구를 따라하면서 복수의 단어에 야, 코를 제멋대로 넣는 스타일도 유행하기 시작했다. (ex: '이 사람 코가 대단하다' - '코 사람 야가 머단하다' / '1시간 순삭' - '야시간 코삭ㅋㅋㅋ')
- 얘들아 ○○○가 할말이 있대~! - 야갤에서 키보드배틀이 벌어질 경우에 대세에 거스르는 댓글을 달거나 분위기 파악 못하는 댓글, 쓸데없이 진지병 걸린 댓글을 다는 유저를 보고 비꼬는 댓글이다. 찐따, 왕따였던 야갤러들의 학창시절을 생각나게 만드는 대사이기도 하다.
- 우리○ - 유래는 해외축구 갤러리. 정반대의 의미로는 "느그○"를 쓴다.
- ○○특
- 게이특/상남자특 - 원래는 동성애자에 별로 좋지않은 인상을 가진 야갤이 제목에 게이특(징)을 붙혀놓고 농을 먹는 경우였는데, 여성스러운 게이와 반대로 남성스러운 상남자특도 뜨기 시작했다. 사실 이건 패션과 스스로를 꾸미는 데 민감한 인싸들을 게이로 비하하고 패션이나 미용에 신경도 안 쓰는 아싸 야갤러들을 상남자라고 치켜세우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거의 야갤러 자신들을 자조하며 정신승리하는 거라고 봐도 된다.
- 찐특 - 특징글 중 가장 유명한 "찐따특징"의 약자이다. 찐따들의 특징을 제목에다 올리면서 드립치면서 노는 게 야갤러들의 주된 놀이이다. 정작 찐특 소재의 대부분은 본인의 경험담이라는 게 함정. ex) 찐특)방구석에서는 여포임ㅋㅋㅋ
- ○○는 어떤 곳일까... - 아래 지역드립과도 연결될 수 있다. 주로 특정 국가, 지역, 커뮤니티, 집단 등의 반사회적 또는 비상식적 행동을 박제한 후 너구리가 자동차 창문에 한 팔을 걸치고 아련하게 바라보는 짤방과 함께, 해당 대상이 진심으로 답이 없고 이해되지 않는다는 듯한 뉘앙스를 전달한다.
4. 정치 & 지역
- 감비아드립 -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감비아 측과 회동을 한 것을 두고 "코리아패싱"이라며 정작 중요한 미국이나 일본같은 강대국은 못 만나면서 제3세계 약소국들이나 만나는 처량한 신세가 되었다는 식으로 비꼬게 되었다. 실제로 강경화 장관은 미국, 중국, 일본의 외교장관들과 해당 자리에서 회담을 가졌다. 이제는 단순히 감비아 국적만이 아닌 흑인만 보면 '"감비아 XXX"라는 식으로 드립을 치면서 놀게 되었다. 최근에는 감비아가 들어갈 자리에 와칸다도 많이 들어간다.
- 광자검 - 광주 자택에서 검거의 줄임말. 항목 참조.
- 국민 80%는 ○○ 지지 - 문재인 정권에서 2018년에 기록한 최고 지지율 80%에서 유래하였으며,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자로 보이는 유동닉들이 문재인을 비판하는 게시글에서 근거와 논리가 있는 반론을 펴지 못하고 "국민의 70~80%가 정권을 지지한다는데 야갤러들이 무슨 참견이냐"는 식으로 반박했던 것에서 유래하였으며, 해당 대상에 주로 ○○ 안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대상을 조롱할 때 주로 사용한다.(예: 응~ 국민의 80%는 세금 올리는거 지지해~) 2020년 180석 드립이 나온 이후에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 그래서 전쟁 하자는 거냐? - 2018년 후반기 문재인 정부의 친북정책에 대해 야갤은 강한 반감을 가지게 되었고, 친북정책을 비판할때마다 소위 “친문” 세력들이 가장 많이 들고 오는 반박인 ‘전쟁보단 낫다’, ‘그래서 전쟁 하자는 거냐?’같은 극단적인 전쟁 논리를 조리돌림하기 위해 나온 유행어이다. 주로 문재인 정부 관련 비판 게시물과 북한관련 게시물에 댓글로 “그래서 전쟁 하자는 거냐?”라는 식으로 댓글을 단다.
- 꽃이 진 뒤에야 봄이었음을 압니다 - 본래는 진보진영에서 노무현 前 대통령을 향해 쓰던 표현이나 야갤에서는 이명박 前 대통령을 대상으로 쓰는 표현.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끄덕도 - 특정 지역(도)을 깔때 쓰는 댓글로, 주로 지역 감정이 강한 경상도와 전라도에 많이 쓴다. 특정 지역의 엽기적인 사건에 대한 글에 올라오면 "이렇게 엽기적인/흉악한 일이 일어나다니, 역시 그 지역 답다."는 식의 뉘앙스로 사용된다. "전라도? 끄덕끄덕", "경상도? 끄덕끄덕"이라고 서로 놀려대다가 "끄덕도?경상경상", "끄덕도? 전라전라"식으로 변형되었다. 결국은 홍통대전.
- 노팩머홍 - 일베저장소 유저가 논쟁에서 밀리면 주로 가지고 나오는 기적의 논리인 노무현, 팩트, 김대중[3] , 홍어드립의 줄임말. 누가봐도 새누리당, 박근혜 등이 불리하거나 잘 못한 글에는 어김없이 '노무현과 김대중도 잘 한거 없다'는 피장파장의 오류, '홍어들의 선동이다', '팩트가 아닌 정황이다'라는 말을 꼭 앵무새처럼 반복하기 때문에 이 4가지를 줄여서 노팩머홍이라 이름붙이게 되었다. 일베저장소 유저도 그렇지만 정게할배로 대변되는 기성 보수 꼰대 영감들이 이런 발언을 하는 경향이 심하다. 가끔 '노 팩트, 머가리엔 홍어 뿐'이라는 의미로 비꼬아서도 쓰인다. 주로 사용되는 곳은 주갤과 야갤, 기타 정치색이 짙은 갤러리다.
- 등킨드나쓰드립 - 이것을 유래로 추정중. 부산광역시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드립이다.
- 머구잼 - 일베저장소식 드립을 재미 없다며 배척했던 야갤에서 일베 이용자의 상당수가 대구광역시 출신이기 때문에 대구식 유머는 노잼이라는 잠정적 결론을 내린 후로 재미가 없는 드립을 야민정음을 활용해 머구잼이라고 평가했다. 야구적인 의미로는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재미가 없다는 의견에서 출발한 드립.
- 멍청도 - 워낙 홍통대전이 격렬해서 그렇지 모두까기라 멍청도도 많이 쓰인다.
- 머한쉐프
- 스까듭밥드립
- 슨상님
- 야채드립
- 어릴 적 부모잃어 유머감각 없어 - 경선 당시 박근혜와 치열하게 경쟁했던 MB가 박근혜를 보고 한 말이다. 이 말에서 일베를 비꼬는 표현인 사이버 고아원이 생겨났다.
- 엔두, 야버지#s-1 - 전두환 前 대통령은 한국프로야구의 창시자라 하여 야갤의 아버지(야버지)라 불리며 집권 시절 (3저호황, 마이카 붐으로 대변되는)경제적 호황 등 긍정적 측면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 지면서 엔젤두환(엔두)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물론 진지하게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반호남-반사회적인 야갤 특성상 밈으로서 소비하는 것이다.
- 오오미#s-5 - 호남권에 대한 지역드립.
- 우맨피 - '우덜만 맨날 피해본당께'의 준말. 원래는 전라도의 피해의식을 비하하는 용어.
- 이게 나라냐, 이게 나라다 - 원래는 박근혜 탄핵 당시 나온 구호였다가 문재인 당선 이후 이게 나라다로 바뀌었는데, 야갤에서는 헬조선의 현실과 문재인 정부의 실책을 보여주는 글에서 이딴 게 나라냐며 통탄할 때 쓰인다. 정치색 없이 쓰기도 하는데 좋을 때는 이게나라다, 나쁠 때는 이게나라냐를 사용한다.
- 음흉도 - 충청권에 대한 지역드립.
- 응 1번
- 재규어 - 이 밖에도 많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고인드립이 야갤에서 만들어졌다.
- 쥐포드립 -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기반으로 한 서울 지역드립이다. 서울 연고의 LG팬들이 지방팀에 홍어, 통구이 등 지역 비하 드립을 사용할 때 받아치는 용도로 사용한다. 다만 자신의 일이 아니면 신경도 쓰지 않는 LG팬 특성상 별 반응은 없다. 때문에 자주 쓰이지는 않는 용어이다.
- 통구이드립 - 삼성 라이온즈를 지칭하는 의미로서의 통구이드립은 2020년 들어서 야갤의 완전한 자유게시판화로 인해 사실상 완전히 사장된 상태이다.[4] 그러나 정치, 사회 관련 화제에서는 여전히 자주 사용되고 있다.
- 피떡갈비드립
- 할말은 한다! 홍카콜라! - 홍준표가 등장하는 영상의 제목에서 유래되었다. 홍준표를 "그 탄산", "그 콜라", "그 음료"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 호성드립
- 호뽑뽑요 - 삼성창업주 이병철의 말 중 "호남사람은 뽑지 말고 뽑아도 요직엔 앉히지 말라"는 구절을 줄인 말이라고 한다. 출처는 2009년도 기사 물론 이병철이 그런 말을 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 홍어드립
- 홍통대전 - 호남권과 영남권이 서로의 지역을 디스하며 싸우는 것을 말한다. 넓게는 진보좌파와 보수우파가 정치적으로 싸우는 상황도 포괄한다. 지역갈등과 관련없는 게시물에도 댓글이 500개를 가볍게 넘기며 싸울 때 뜬금없이 홍통대전이 발발했다는 식으로 쓰인다. 가끔 호서지방이 끼어들면 대전(大戰 또는 對戰)이 대전(大田)으로 변하기도 한다. 야민정음에 의해 홍통머전으로 불리기도 한다.
- 홍통일체 - 어원은 내선일체. 홍통대전이 격렬하나 결국 극과 극은 통한다라는 의미다.
- K-드립
- 180석 드립
5. 스포츠
- 개축#s-2
- 노사모, 노지선 - 중계에서만 사용되는 중계 전용 용어로, 주로 축구 경기에서 선수가 옐로카드를 받았을 때, '노사모 회원 카드'를 받았다, '노지선 내꺼야'라는 식으로 장난치는 드립이다.
- 부들부들#s-2.2 - 2013년 LG 트윈스 갤러리 유저들의 분탕질에 쓰인 기분이 어때에서 나왔다. 반대로 LG트윈스 갤러리들이 이것에 역관광 당한 적도 많다.
- 보고 있나
- 승리의-
- 졌지만 잘 싸웠다 - 줄여서 졌잘싸라고도 많이 한다.
- 질경련 - 경질+쓰리런을 합친 뜻으로 글자 조합을 다르게 함으로써 감독 경질 등의 사태가 일어났을때 희화화시키는 목적으로 사용한다.
5.1. 야구
- 가짜리그 - 미국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National League)를 뜻한다. 아메리칸 리그(American League)가 최근 올스타전 성적이 더 좋고 타격이 화끈한 이미지라서 야갤러들은 AL을 더 높게 쳐주는 분위기다.
- 각도드립
- 각종 볼카운트를 일컫는 말. 2019년부터 등장하였다.
- 원영 - 1-0
- 워너원 - 1-1
- 투애니원 - 2-1
- 케이, 케이다 케이 - 삼진
- 겆북공정 - 키움 히어로즈의 멸칭인 '거지'와 역사왜곡의 대유 표현으로 쓰이는 동북공정의 합성어. 주로 키움 팬들이 삼청태현의 역사를 자신의 역사에 편입시키려는 행위를 비꼬는 데 쓰이는 표현이다.
- 꼴리건
- 꼴데
- 꼴쥐
- 꼴칰
- 나는 행복합니다#s-2
- 나믿가믿
-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DTD
- 노리타
- 단두대 매치
- 대첩
- 돔드립
- 등판#s-3
- 레저 - 파오후들이 가끔씩 빠따 치는 운동은 스포츠가 아니라 레저 스포츠라고 야구를 깔 때 쓰이는 말이다. 유래는 신태용 어록.
- 목동드립 - 목동 야구장의 작은 크기와 낮은 외야 펜스 때문에 나온 드립이다.
- 빠따쿠 - 야갤에 코갤러가 대량으로 유입된 이후 등장한 표현. 개념글에 야구 관련글이 올라가거나, 예능 시간대에 야갤러들이 야구 중계를 시도할 때 야갤러를 비난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간혹 야갤러들이 자조의 의미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나 코갤러들이 사용하는 빈도수에 비하면 그리 많지는 않은 편이다.
- 삼계탕 - 한화 이글스를 가리킨다. 이유는 다른 팀한테 보약이라서라고...
- 삼팬이지만 인정한다
- 수창 - 2011년 심수창의 연봉 폭락 이후로 야갤의 화폐단위로 전락하였다. 1수창=3천만원(2011년 심수창 연봉). ex)11오지환연봉=3.33수창
- 야빨망 - 요약하자면 야갤이 빨면 망한다는 뜻으로 야갤에서 지지하던 연예인, 정치인 등이 떡락하면 나오는 말이다.
- 위기의 XX를 구할 마지막 희망
- 엘 꼴라시코
- 엘롯기
- 요시 그란도 시즌
- 라뱅 쓰리런 - 아울러 야갤러 판별법이라는 제목으로 이 짤방[[삼국지 시리즈|도 흥하고 있다.]]
- 정지훈
- 졸렬 - 박용택의 타격왕 논란 때 졸렬한 타격관리라는 보도가 나온 이후 야갤에서 속이 좁다는 것을 깔 때 심심치 않게 쓰이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이 분이 있다.
- 종범
- 참교육#s-2
- 칩찰사 - 칩성과 관찰사(또는 감찰사)의 합성어로, 타 팀 갤러리를 관음하러 오면서 은근슬쩍 상대 팀을 깎아내리는 삼성 라이온즈의 일부 악성 팬들을 '삼성 팬인 게 벼슬이냐'는 뜻에서 지칭하는 말이다. 지역드립을 가미해 통찰사라고 하기도 한다.
- 칰키워 - 지금의 약팀 이미지와 달리 가을야구도 자주 나가던 시절의 한화팬들의 온라인 전투력은 어마무시했다. 게다가 이 시절에 야갤은 지금처럼 팀갤이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하지만 암흑기가 도래하면서 이 말은 잘 쓰지 않게 되었지만, 2012년 김태균과 박찬호의 복귀, 2013년 김응용 감독의 선임, 2014년 이용규와 정근우의 영입으로 겨울에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은근히 어그로를 끌었다. 결정적으로 2015년 김성근 감독이 새 감독으로 오면서 최악의 팬덤과 그에 따라온 어그로를 흡수하면서 "○○는 깔고 간다" 등등으로 광역 어그로를 시전, 관뚜껑을 열고 예토전생한 용어다.
- 코구
- 탈쥐효과
- 탑돇 - 김성근 감독 부임 초 '꼴칰'의 안티테제에서 나온 한화 이글스의 별명으로, 뜻은 탑(top) 독수리이며, 당연히 탑독과는 무관하다. 다만 무엇이든 비난하기 좋아하는 야갤러들이 만들어낸 표현인 만큼 비꼬는 의미도 담겨 있으므로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 한국 승리 - 기아 타이거즈 vs 타 팀과의 경기에서 타 팀이 이길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타이거즈의 연고지가 호남(전라도)인데, 전라도는 한국이 아니라는 의미를 암시하는 일종의 지역드립이다.
- 합법드립
- 해냈다 해냈어
- 히 드랍 더 볼
5.2. 선수 별명
- 감동님 - ○동님과 같이 '감독님'의 철자를 변형해서 쓴다. 갓동님, 각동님, 델동님, 감돇님 등등.
- 국거박 - 박병호의 별명으로 굳어졌다.
- 김별멍 - 김태군의 별명이다. 김태균과 이름이 딱 한 끗 차이만 나기 때문에 김태균의 별명인 김별명에서 마찬가지로 딱 한 획만 지운 것이다.
- 나전범 - 나성범이 팬스를 발로 찼는데 팬스에 생긴 주름이 욱일기 같다하여 붙은 별명. 유래
- 대니살댄 - 김연아를 비하하는 말이다. 야갤러들이 김연아를 '돈연아'라고 부르던게 시초. 연아를 발음이 비슷한 연어로 바꿔 불러 돈연아→돈연어→money salmon→머니살먼이 되었고 머니살먼이 야민정음을 거쳐 대니살댄이 되었다. 그런데 salmon이 연어란 뜻의 보통명사로 쓰일 때에는 살먼이 아닌 '새먼'에 가깝게 발음된다. L이 묵음이기 때문. 하지만 일단 재밌기만 하면 그만인 야갤러들이 그런 사소한 것까지 신경을 쓸 리가 없다. 자매품으로는 '100조녀'도 있는데 이는 김연아가 100조 원의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는 피줌마들을 놀렸던 데에서 유래하였다. 아예 이름을 언급하고 싶지 않아서 "그 생선"이라고도 부르는데, 홍어드립과 햇갈릴 수 있으니 주의.
- 세이콘
- 추신수↔전현무 - 두 사람의 닮은 외모 때문에 생긴 드립. 사실 두 사람이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할 때만 해도 둘의 이름을 바꿔 부르는 기믹이 흥하지 않았으나, 추신수 본인이 전현무 닮았다는 소리에 대해 불쾌해하는 인터뷰가 뜨면서 추신수↔전현무 드립이 더욱 흥해버렸다(...) 비슷한 사례로는 백종원↔김세정이 있다.
- 투 머치 토커
-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인물들 중 일부 인물들은 박제되어서 앞에 항상 야, 코가 붙는다.
- 야성빈 - 금메달을 딴 후 세배를 연상케 하는 세레모니를 했는데 이게 사진을 찍으러 나온 박영선을 무시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겨서 이때부터 야성빈, 성빈좌 등으로 불리며 찬양하게 되었다.
- 코민규 - 0.001초 차이로 금메달을 놓쳤는데 이전에는 0.0001초 차이로 금메달을 놓친게 발굴되면서 "코민규 이새끼 상습범이였네 ㅉㅉ", "또 콩메달이냐?"라며 놀림받는다.
- 코보름 - 팀추월 논란 당시 국가대표 찐따인 야갤러들에게 기억폭력을 행사했다는 이유로 놀림감이 되었다. 이후 메달을 목에 걸긴 했으나 하필이면 그게 은메달이여서(...) 코보름으로 박제되었다.
- 푸졸스, 랜디혼슨 - 초창기 야갤의 꾸준글 중 하나로 영문 그대로 읽으면 'ㅎ'인데 왜 'ㅈ'으로 읽냐는 내용으로 올라왔다. 그에 대한 답변으로는 '넌 장문석을 항문석이라고 읽냐?'(...)
5.3. 나라 이름
유행어라고 보기에는 힘든 면도 있으나 올림픽이나 국제대회 중계중에 통용되는 국가별 별칭을 서술하였다. 당연히 시대에 따라 계속 바뀌는 경향이 크다. 예를 들면 가나의 경우 10년전이었다면 축구선수 마이클 에시앙을 따서 "에시앙국"이라고 했겠지만 지금은 대부분 "572국"이라고 한다. 보면 알겠지만 명색이 '''국내야구 갤러리'''인데 도미니카 공화국이나 쿠바 정도 제외하면 야구선수 관련 유행어는 한개도 없고 보통 "축구선수 + 국"이 많이 쓰인다. 일례로 평창 동계올림픽당시 개막식에서 참가국 퍼레이드가 나왔을때 나라가 나올때마다 야갤러들이 제목만 "○○국ㅋㅋㅋㅋ"하면서 단발성으로 남긴 글들이 폭주했었다.
- 572국(가나)
- 갓본, 좆본, 쪽국, 스시국, 전주인님, 성진국, 동조선, 이시국(일본)
- 캥거루국, 샘해밍턴국(호주)
- 나치국(독일)
- 날두국(포르투갈)
- 단풍국, 뜨또국(캐나다)
- 드록국(코트디부아르)
- 레반도프스키국, 레반돞국(폴란드)
- 메시국(아르헨티나) - 과거 디에고 마라도나 같이 걸출한 축구선수들이 많은 나라지만, 메시가 여러모로 압도적이라서 메시국이라는 별칭이 쓰인다. 이쪽도 해충갤의 영향을 받아서 메좆국, 구토국, 탈세국이라 불리기도 하며 심지어 칠레를 메시국이라 부르는 드립도 있을 정도.
- 모드리치국(크로아티아)
- 미키타리안국(아르메니아)
- 부도국, 파산국(그리스)
- 불곰국, 마더 로씨아(러시아)
- 살라국(이집트)
- 삼바국(브라질) - 펠레나 호나우두, 호나우지뉴, 네이마르 등의 축구선수들이 있긴 하나, 삼바국으로 많이 불린다. 유명한 선수들이 너무 많아서인 듯.
- 수아레스국, 수지국(우루과이)
- 시계국, 페더러국(스위스)
- 즐라탄국, 이케아국(스웨덴)
- 짱깨국, 짱깨, 장강국, 전전주인님, 시진핑국(중국)
- 장모님의 나라, 장모국(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벨라루스 등 미녀가 많은 걸로 유명한 국가들)
- 쯔위국, 섬짱깨(대만)
- 얼음국(아이슬란드)
- 볼트국(자메이카)
- 우덜란드, 풍차국(네덜란드)
- 자일리톨국, 휘바국(핀란드)
- 제코국(보스니아)
- 조코비치국(세르비아)
- 천조국, 황상국, 주인님(미국)
- 체흐국(체코)
- 카레국(인도)
- 카르텔국, 나초국(멕시코)
- 커피국(콜롬비아) - 조지아가 커피국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다.
- 구리엘국, 체게바라국(쿠바)
- 케밥국, 형제의 나라(터키)
- 테러국, IS국(중동의 국가 대부분) - 대체로 이란이 이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 피자국, 파스타국(이탈리아)
6. 사이트별 발언
- 일베저장소
- 너의 드립에 두손 두발 들었다 - 일베의 한 댓글에서 유래했다. 일베의 노잼드립을 비꼬는데 쓰인다. 비슷한 것으로 공중제비, 드립 학원, 이기야가 있다. 특히 말끝에 "~노"를 붙이는 것도 많이 보인다. 야갤에서 시작되어 이제 웬만한 갤러리나 커뮤니티에 많이 퍼져 나갔다.
- 언론 믿지마 일베를 믿어 - 주로 일베를 관광시키거나 까는 게시물에 사용한다. 반어법인 셈이다.
- 일베가 이 나라의 중심을 지키고 있어요 - "야붕이들이 머한민국의 중심을 지키고 있다" 정도로 로컬라이징 된다.
- 고아노? - 낚시 커뮤니티 단톡방에 일베충이 난입해서 나온 카톡 내용이다. # 수철이가 뭐 착각했나본데요 뭔 저런;;;, 저 놈저저 당체 무슨....., 코야노?[5] 등의 내용이 드립으로 자주 쓰인다.
- 오늘의유머
- 갑자기 강대국이 '되'버렸다 - 극성 친문 회원이 문재인 당선 2일만에 강대국이 됐다는 설레발을 치면서 웃음거리가 되었다.
- 갑자기 올리시면 눈물나요 - 고인 등에 대해서 형이 왜 거기서 나와랑 비슷한 용도로 쓰인다.
- 다 살려낼거니까, 번번히 살려내지요? - 오늘의유머에서 자살 고민글이 자주 올라와 그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 심히 오글거려 쓰이게 되었다. 뒤에 번번히 살려내지요는 통구이 드립과 엮여서 burnburn히라는 식으로 쓴다.
- 엥?! 거기?! 완전 개념 사이트 아니냐
- 오유가또
- 오유 시게의 도덕성 수준
- 엠엘비파크
- 개 쌕끼다 정말 - 2010년 8월 24일 프로야구 기아 VS 롯데 경기에서[6] 윤석민이 던진 공에 조성환이 맞아서 부상을 입었던 사건이 있었다. 이 때 엠팍 한게에서 기아 팬들이 고의가 아닐 거라며 실드를 치자 한 유저[7] 가 "전두환 장군도 고의는 아니였을겁니다. 이호성 선수도 그렇고 말이죠. 안그렇습니까?"라고 비꼰 글에 달린 엠팍유저가 감정적으로 달은 덧글이다. 참고로 엠팍에선 어떤 이유건 욕설이면 일명 DL이라는 이용제재를 당하게 되며 평소엔 반말조차 사용 못하는 곳이다. 저 리플을 단 유저의 분노를 잘 보여주는 명대사로 그 덕에 유행어가 된 경우.
- 님 아이디 꼭 기억하겠습니다 - 엠팍에서 전라도 방언이 무섭지 않냐는 게시물에 대부분 공격적인 리플 반응이 달렸는데 리플 중 가장 인상깊어서 유행어가 된 경우다. 하지만 그 게시물은 몇 시간 전 경상도 방언이 무섭지 않냐는 게시물을 패러디한 것으로 패러디당한 원본 게시물의 리플은 평범했다는 것이 함정.
- 루텔복음 - 한 문장 한 문장이 모두 야갤 유행어가 될 정도로 유명한 명문(名文). 그 중 가장 유명한 구절은 너 왜 시비냐이다.
- 이맛에 지지합니다 - 엠팍에서 나온 댓글. 여기서 유래된 말이 이맛헬.
7. 방송 & 연예인
- 담배타임 - 중계를 하다가 재미없는 시점이 나오면 담배타임이라고 한다. 음악방송 중계 중 남자 아이돌 무대가 나오면 거의 반사적으로 나온다.
- 박보검~나 웃겨 - 야념글에 추할 대로 추해진 무한도전 자막의 실태를 꼬집는 글이 올라오던 2018년 1월에 뜬금 없이 야갤러들이 '박보검~나 웃겨'를 활용한 드립을 쳐대면서 유행하게 되었다. '노무현~웃 터짐', '김대중~나 웃겨', '이명박~장 대소', '최순실~실 쪼갬' 등의 정치드립이 주로 유행하였고, 매우 위험한 패드립과 섹드립, 고인드립들이 야념글에 여러 개 오르기도 했지만 코렁탕을 두려워 한 야갤러들의 자삭과 알바의 광속 삭제로 야념글에선 관련 글이 모두 삭제되었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관련 디시콘이 생겨 드립의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야구에서는 브리검이 드립의 대상이 된다.
- 얼빠
- 즙 - 방송 중 출연자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즙짠다, 즙타임이라고 부른다. 눈물을 흘릴 만한 상황이 아닌데 눈물을 흘린다거나 하면 기습공격을 패러디해서 기즙타임, 기즙공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참돔 - 방송에서 조작행위나 대본으로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쓰는 단어이다. 패밀리가 떴다 프로그램에서 김종국이 참돔 낚시했던 상황이 시초이다.
- 10점... 10점이요 - 야갤러들이 맘에 드는 상황이 벌어지면 사용하는 용어다. 무한도전 짝꿍 특집에서 정형돈이 '우정'으로 이행시를 할 때 정준하를 깎아내리자 박명수가 행한 평가에서 유래하였다. 평소 야갤에서 야크나이트로 추앙되는 박명수가 야갤에서 항상 까이기만 하는 정준하를 비하하는 것이다 보니 더욱 유행하였다. 박명수의 절묘한 표정과 진짜 감탄한 듯한 "10점... 10점이요"가 킬링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7.1. 연예인 별명
- ○○아씨 -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특히 미나)를 지칭하여 일제강점기 컨셉으로 "주인아씨"라고 부르기 시작하여 점점 사용 예를 넓혀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다. 설인아씨, 조보아씨, 유시아씨 등 이름이 "○○아"일 때도 쓰이는 경우가 있다.
- 주이아씨(주이)
- 주은아씨(주은)
- 초졸아씨(백지헌) - 2018년 기준으로 중학교 3학년이기 때문.
- 죠보아씨(지효) - 머리를 단발로 자른 이후로 당시에 비슷한 헤어스타일이었던 조보아를 닮았다며 "죠보아씨"로 불리고 있다.
- 상왕아씨(박지원(fromis_9), 박지원(아나운서)) - 정치인 박지원이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정치적 선배 노릇을 톡톡히 하며, 야갤의 정치충들은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면 박지원이 상왕 노릇을 한다.'는 드립을 일삼았는데, 이에 착안해 동명이인인 프로미스의 박지원을 '상왕아씨'라 부르게 되었다. 여기서 파생되어 도전 골든벨 진행자 박지원도 같은 별명이 생겼다.
- 모유아씨(정인선) -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모유 수유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 은우아씨(차은우)
- 기만74 - 기안84를 일컫는 말. 나 혼자 산다에선 추레한 모습으로 야갤러들에게 동질감을 주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방송을 잘 보면 20대 때 술마시고 미친듯이 놀았던 걸 자주 언급하며 인터넷에서는 대학생 때는 인싸였고 지금도 방송 이외에는 잘만 놀고 다닌다는 목격담이 들려오면서 야갤러들을 기만했다고 기만74로 불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갤에서는 나 혼자 산다 멤버 중 가장 인기가 많다. 옷은 거지처럼 입었지만 예쁜 여자와 노는 기안84 목격담
- 놈우현 - 인피니트의 멤버 남우현의 별명. 배우 우현에게도 쓴다. 야갤발 유행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노무현에서 차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 등킨파크 - 씨엔블루를 지칭하는 말. 리더 정용화의 고향이 부산광역시라는 점에서 등킨드나쓰드립을, 그리고 밴드형 아이돌 그룹이라는 점에서 린킨파크를 가져다 섞은 별명이다. 좀 더 직접적인 유래를 찾자면, 일전에 린킨파크가 자신들의 일본 공연에서 오프닝 무대에 설 아티스트로 씨엔블루를 선정한 것이라 할 수 있다.
- 맛서인 - 황교익을 일컫는 말. 대한민국 치킨은 맛이 없다, 대한민국 국민이 떡볶이를 좋아하게 된 이유가 MB가 세뇌해서라는 등의 맛 칼럼니스트로서의 자격이 의문스러운 발언이 야갤에서 비웃음을 사면서 황교익의 과거 발언 및 행적이 재조명되었는데 근거가 부족한 억지주장,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비판하면서 정작 본인은 프랜차이즈 광고에 출연하는 내로남불, 불고기 등 여러 음식이 일본에서 유래되었다는 만물일본기원설 등을 펼치는 모습이 윤서인과 똑같다고해서 '맛 칼럼니스트'의 '맛-'에 그분의 이름을 합성한 '맛서인'이라는 별명이 자리잡게 되었다.
- 몇몇 유명 배우들을 보고 그 배우가 연기했던 가장 유명했던 캐릭터 이름을 그대로 부르는 경우가 있다.
- 방산비리단 - 방탄소년단을 야갤에서 일컫는 별명. 자매품(?)으로는 빵산비리단이 있다.[8] 미국에서의 인기가 부각된 2017년 후반부터는 킹탄소년단, 줄여서 '킹탄'으로 불린다.
- 빡친새끼들 - 몬스타엑스
- 사촌간볼빨기 - 볼빨간사춘기를 일컫는 말. 아나그램을 했지만, 사춘간볼빨기가 아니라 사촌간볼빨기라는 것이 포인트. 실제로 사촌간에 볼을 빠는 짤이 올라오기도 한다.
- 센세 - 아이유의 별칭. 원래 야갤에서는 아이유가 오랑우탄을 닮았다며 오랑우탄 혹은 우탄이라 부르면서 놀렸다. 아이유의 악플 고소사건 때 한 악플러가 올린 사과문에 있던 '아이유선생님'이라는 단어에 야갤러들은 웃겨 뒤집어졌다. 이후 이 악플러가 사회봉사 200시간으로 선처를 받게된다...고 알려져 이으나, 이는 후대에 창작된 유래로, 실은 고소미 폭풍이 몰아치자 아이유가 이름을 불러서는 안될 그 사람 취급을 받게 되었고, 비슷한 기믹을 가진 은어 슨상님을 변형하여 '센세' 별명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하도 쓰다보니 봉퀴들도 센세라고 부른다. 고소 사건 이후에도 유인원 기믹은 지속되고 있으며, 오버워치가 한창 유행일 때는 고릴라 캐릭터인 윈스턴도 별명으로 쓰인 바 있다.
- 송해↔허참↔허각↔슬기↔존박 - 모두 이름이 두 글자인 터라 해당 인물을 부를 때 다른 두 글자 인물로 호칭을 부른다. 예를 들어 송해 옹을 지칭할때 "허각"이나 "존박" 등으로 바꿔 말한다. 유래에 대해 조금 자세히 써보자면, 먼저 송해와 허참의 비슷한 요소 (두 글자 이름, 장수 MC 이미지) 때문에 둘을 혼동해 지칭하는 드립이 유행했었다. 거기에 허참과 이름이 비슷한 허각, 허각과 닮았다고 놀림받는 슬기, 이왕 여기까지 온 김에(..) 존박까지 차례대로 추가되어 현재의 엉망진창인 호칭이 완성된 것. 현재는 두 글자 이름으로 활동하는 연예인이나 2음절 이름의 인물들을 마구잡이로 다 갖다쓰고 있다. 예시 유사한 드립으로 동물 이름을 부를 때 다른 동물로 대체해 부르는 드립이 있는데, 이는 타조 농장을 가서 타조를 낙타라고 부른 힛갤의 게시글에서 유래해서 이젠 고양이, 강아지를 뺀 나머지 동물들은 거의 다 바꿔 부르고 있다.
- 숲튽훈 - 가수 김장훈을 비꼬는 표현. 2010년 이후로 김장훈의 가창력이 급격히 퇴보한데다가, 각종 논란이 불거지면서 나온 표현. 세이콘 드립과 유사하게 쓰인다.
- ㅇㅇㄹ - 유동근을 일컫는다. ㄹ은 근의 야민정음이고, 유동닉하면 생각나는 가장 흔한 유동닉이 ㅇㅇ이라며 저렇게 바꿔 부른다. 가끔씩 아이린 등의 초성체로 쓰기도 한다.
- 아폭갑 - FT아일랜드의 이홍기를 지칭하는 말. 이홍기의 학창시절에 관한 루머를 야갤러들이 사실인 양 받아들여 붙여진 별명이다.
- 야크나이트, 야크 - 박명수를 일컫는다. 대외적(특히 유빠 성향이 강한 mbc 공홈 게시판 등)으론 욕을 먹는 캐릭터지만 자기 한 몸 희생해 야(코)갤러들에게 큰 웃음을 주는 모습이 "다크나이트"를 연상시켜 지어진 별명. 아래의 윾XX드립과 연관되어, 무한도전 내에서 유재석과 가장 대척점에 서 있는 인물 & 가장 야갤 코드(개드립, 맥락 없음)와 맞는 유머를 구사하기 때문.#
- 윾XX, 윾갈비, 윾승사자, 그 고기부위 - 유재석을 비하하는 말이다. 불과 몇 년전만해도 만연했던 유재석 찬양과 신격화(유느님) 분위기에 반발하며 지어진 별명 및 개드립. 초기에는 "깔게 없어서 이렇게 억지로 건수를 만들어서 깐다"는 뉘앙스의 반 장난스러운 드립이었으나 여론의 유재석 신격화가 점점 심해지면서 그에 더해 재미보다는 감동을 추구하는 진행방식까지 더해져 진심으로 까게 되었다. 야크나이트 별명과 운을 맞추기 위해 갈비덴트 별명이 쓰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 다만 유재석의 과거 웃음에 치중하던 모습[9] 이 간혹 보이면 매운갈비, 줄여서 매갈이라 부르면서 좋아한다. 윾승사자는 유재석과 저승사자를 합친 말로 유재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등장한 인물들이 심각한 곤경에 빠진다는 드립이다.[10]
- 제프동렬 - 예전에 통합야갤에 '예수동렬'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유동닉이 있었는데 심각한 흑인혐오 성향의 글을 많이 남겼다. 이에 야갤러들은 역혐오로 백인 부부가 흑인 자녀를 안고 있고 아내의 눈가에 멍이 든 사진을 가져와서는 이게 제프동렬의 가족사진이라고 말하며 놀려대다가 심제프가 방송을 타면서 그때부터 "심제프가 예수동렬이다"는 뜻으로 제프동렬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11]
- 쮸쮸나 - 정준하를 일컫는 말. 유래는 포주나 → 4(Four)주나 → 주주주주나 → 쮸쮸나. 본래부터 여러가지 문제점 덕에 포주나라고 야갤에서 까였는데, 2017년 추석에 들어서 쮸쮸나의 인성에 관한 글이 야념으로 자주 올라가고, 야갤 이외에도 널리 퍼진 덕에 유재석보다도 더 까이는 상황으로, 추석 이후 화제성은 식었지만 그래도 관련된 근황이나 드립이 올라오고 있다. 매 추석마다 복습 중으로, 이를 쮸석이라 부른다. 여기서 확장해 설날에는 쮸절이나 쮸설이라는 이름으로 올린다.
- 탭댄스좌 - 강형욱을 일컫는 말. 2018년 초 야갤에 올라온 글에 180억 달러(한화 약 19조)를 주면 강아지를 밟을 수 있냐는 글이 올라왔는데, 그 글을 본 야붕이들이 온갖 드립을 치던 중 누군가가 진짜 ㄹㅇ이면 개통령 강형욱도 1초만에 탭댄스춘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그것이 커뮤티니 등지로 퍼져 나가며 강형욱은 탭댄스의 탭자도 꺼낸 적 없음에도(...) 탭댄스좌라는 별명을 얻었다.
- 청하앙 - 청하
- 한곡갑
- 헌법조무사, 헌조, 삼도조무통제사 - 김제동을 일컫는 말. 여러모로 야갤 코드랑 맞지 않는데다 방송인 신분으로 헌법 운운하기에 헌법조무사라고 까이고 있다. 줄여서 헌조라고도 하는데, 한조와 어감이 비슷해서 "헌조 대기중"과 같은 드립도 쓰이고 있다.
- 호성성님, 이호성, 손호성 - 손진영을 일컫는 말.
- 황교익↔황교안
7.2. 걸그룹
- 1등의 삶 - 극성 트와이스 팬덤을 비꼬는 용어. 기타프로그램 갤러리에서 트와이스의 음반 판매량, 음원 순위, 유튜브 조회수 등을 실시간 업데이트하며 찬양하는 극성팬들을 비꼬면서 시작되었다. 최근에는 팬덤 뿐만이 아니라 그룹 자체를 일컬을 때 사용되기도 한다. 갓등의 삶으로 불리기도 한다.
- 걸그룹 삼국지 - MLB파크에서 활동하는 한 러블리즈 팬이 2016년 초 향후 걸그룹의 성적을 삼국지에 비유해 예측한 글이 야갤에 넘어와 퍼진 것. 일단 내용에서부터 팬심이 지나친 나머지 러블리즈의 성적을 지나치게 높게 예측했는데, 이것이 러블리즈를 놀리는 것이 일종의 밈으로 정착한 야갤에서 웃음 포인트로 작용했고, 흉노무, 남만친구(...) 등의 기괴한 네이밍이 웃겨서 현재까지 회자되고 있다. 야갤러들은 이에 더해 케갈량, 사나의 등의 고유명사까지 창조해 내며 삼국지 드립을 확장시켰다. 원본글을 쓴 해당 엠팍 유저는 글을 삭제하고 '제가 경솔했습니다.'라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으나, 야갤에서 팍관중으로 불리며 계속해서 놀림받고 있다. 이후 케갈량은 결국 이 밈 때문에 삼국지 게임(그랑삼국) 광고까지 찍게 된다.
- 러버이연합 - 야갤에 상주하는 극성 러블리즈 팬덤을 비꼬는 용어. 남초, 고연령대[14] , 격렬한 집단행동 등을 어버이연합에 빗댄 표현이다. 야갤 내에서 러블리즈 관련글을 개념글에 올리거나 러블리즈를 까는 내용의 개념글을 신고해 내리는 화력이 결코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라 '러버이연합'이라는 별명이 그 생명력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줄여서 '러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픎탄 - 프로미스 + 미스터 사탄(드래곤볼 캐릭터)의 합성어. 여자 아이돌 갤러리 매니저인 고닉 '창피해'의 드립에 의해 불리게 되었다. 때는 아이즈원이 국내 데뷔를 앞둔 시점이었다. 여자 아이돌 마이너 갤러리에서 같은 소속사끼리 힘을 합쳐야 한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었지만 '창피해'의 찬물을 끼얹는 드립으로 웃음거리로 전락하고 말았다.[15] 현재는 그룹 자체보다는, '러버이'와 마찬가지로 극성 팬덤을 비꼬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7.2.1. 걸그룹 별명
- 늘보한세 -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를 지칭하는 말.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하면서 생겨난 별명이다. 해당 인물이 떡볶이를 식사하며 뜬 자막 "늘 배고픈 보미는 한 번에 세개씩"에서 비롯되었다. 최근에는 시노자키 아이를 닮았다는 기믹까지 더해져 '보미자키'나 '늘보자키'로 불리기도 한다.
- 든든이 -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를 지칭하는 말. 2015년 여름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초반 무렵 살이 붙어있는 모습을 보고 팬들이 부르는 별명 '둥둥이'를 야갤러들이 '든든이'로 변형해 부르던 것이 시초이다.
- 라머장 - 우주소녀의 멤버 유연정을 지칭하는 말. 라미란과 닮았다는 기믹을 이용한 별명이다. 최근에는 러블리즈의 서지수를 닮았다는 기믹까지 덧붙여져 '라지수'라 부르기도 한다.
- 무능갑/유능갑 -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을 일컬는 말. 처음에는 파트를 별로 배분받지 못해 '왜 있냐?'며 의문을 가지면서 생긴 별명. 그러나 이후 여자친구 팬덤이 공고화 되면서 이에 대한 반발, 혹은 재미를 위해 기존 드립을 비틀기 좋아하는 야갤러들에 의해 '유능갑'이라고 부르는 형태도 생겨났다.
- 무의미갑, 야의미 - TWICE의 멤버 채영을 지칭하는 말. 채영 블로그 유출 사건에서 유래되었으며 보통 무의미에 '야'를 붙여서 야의미라고 불린다.
- 뿌세정 -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을 지칭하는 말. 야갤에서는 야민정음을 이용해 백종원을 '뿌주부'라 부르는데, 김세정의 웃는 표정이 백종원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별명이다. 추신수↔전현무의 사례처럼, 백종원과 김세정 두 인물을 서로 바꿔부르는 드립이 흥하고 있다. 그리고 기어이 둘이 동시에 나오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 상고누나 - 러블리즈의 멤버 이미주를 지칭하는 말. 해당인물이 실제로 상고 출신이고, 털털하고 발랄한 성격이 상고 학생의 일반적인 이미지와 상응하는 부분이 있어 이렇게 불린다. 주로 야갤발 접두사 '야'를 붙여 '야고누나'로 칭해지며, 현재는 과고로 바뀐 상태라 간간이 '과고누나'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 우람신 - IZ*ONE의 멤버 이채연을 지칭하는 말. 이채연이 한화 이글스의 정우람선수와 닮았다고 만든 별명.
- 왈승 - IZ*ONE의 멤버 장원영을 지칭하는 말. 페이스북을 통해 알아낸 장원영의 아버지 성함 ‘장왈승’을 딸에게 그대로 사용한다. 아버지와 딸을 구분짓기 위해 ‘왈승딸’ 또는 ‘왈승주니어’라는 별명을 쓰기도 한다.[16]
- 웬동근 -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를 지칭하는 말. 가수 한동근을 닮았다고 붙여진 별명이다. 투머치토커 기믹과 엮어서 ‘팩디’라 부르는 이들도 많다.
- 은라탄 - 우주소녀 멤버 은서. 즐라탄과 닮았다고 붙여진 별명.
- 지츄 - BLACKPINK의 멤버 지수를 지칭하는 말. 본인이 미는 공식(?) 별명은 치츄이지만 이곳에서는 이 용어로 불리고 있다.
- 퀸친 - 퀸+걸그룹 여자친구.
- 튼튼이 - 레드벨벳의 멤버 예리를 지칭하는 말. 삼각근이 두드러져 보이는 캡쳐에 달린 댓글이 별명의 유래이다. 같은 그룹 멤버의 별명 '든든이'와 발음이 유사하고 해당 캡쳐와 절묘한 매치로 흥해서 현재까지도 자주 쓰이고 있다. 지금은 칭찬용으로 주로 쓰인다.
- 틀와이스 - 트와이스의 연차가 쌓이자 사용되는 별명.
- 틀딱린 -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을 지칭하는 말.말 그대로 레드벨벳 멤버들 중 나이가 제일 많다고 틀딱충 취급하며 붙인 별명이다. 이외에도 아래에 서술할 야코드립을 활용해서 야이린, 코이린이라고도 부른다. 한때 머구린, 찐따린이라는 별명이 야갤에서 대 히트 했지만 현재는 자주 쓰이지 않는다. 레드벨벳 아이린 갑질 사건이 터지자 곧바로 정준하의 별명 쮸쮸나에서 유래한 별명 걸쮸나, 배쮸현이 추가되었다...
- 판람차 - 러블리즈의 멤버 유지애를 지칭하는 말. 놀이공원이라는 곡의 '밤새도록 돌아가던 관람차' 파트가 인상적이어서 붙은 별명이다.
- 훈트 -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을 지칭하는 말. 긴 허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리가 짧아보여 닥스훈트를 닮았다고 놀린 것에서 유래하였다. 히트다히트 유행어를 변형해 '훈트다훈트ㅋㅋㅋㅋㅋ'라는 식으로 응용되는 경우가 많다.
8. 자국 혐오 & 국뽕
- 거울치료 - 2020년 들어 야갤 개념글에 베트남인들이 국뽕#s-6을 빨면서 한국을 낮잡아보는 모습을 보여주는 글들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다. 이를 보고 야갤러들은 이들 베트남인들의 행태가 일본을 낮잡아보고 비하하는 한국의 국뽕들과 유사한 점에 주목했다. 국뽕이 이런 글에서 자기들과 똑같은 행태를 보이는 일부 베트남인들을 보고 반성을 하게끔 한다는 뜻에서 야갤러들은 베트남인들의 국뽕을 퍼온 게시글을 거울치료라고 부른다. 미러링과 거의 유사한 뜻.
- 괴즐나사 -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의 준말. 주갤발 단어로 야갤러들은 헬조선을 외치지 괴즐나사를 외치는 경우는 잘 없다.
- 주모드립
- 조장군(제너럴 조) - 조승희를 가리킨다. 야갤에서 조승희를 장난삼아 숭배하는 말이었는데 점점 생명력을 유지하면서 퍼지는 중이다. 서양인이 잘못한 글이 올라왔을 때는 "조승희... 당신이 옳았어..."라는 댓글이 올라오고, 갓양인[17] 에 대한 글에서는 "조승희 당신이 틀렸어", "조승희 살인자새끼"라는 글이 올라온다.
- 헬조선, 지옥불 반도 - 원래는 역사 갤러리에서 사용되었으나 야갤에서 유행하면서 디시 외 타 사이트에도 퍼지게 되었다.
9. 기타
- 가즈아 - 2017년 하반기 비트코인 가격이 끝없이 올라가는 상황에서 어떤 유저가 가상화폐 교환소 직원과 상담하는 카톡대화내용이 개념글을 가면서 유행어로 정책하게 되었다.
- 갓수드립
- 개꿀잼 몰카
- 갤주 - 다른 갤러리들과 달리 단어의 정의가 좀 다른데 야갤 개념글 주작을 일삼는 몇몇 악질 야갤 고닉들과 윤보미, 윤서인[18] 과 같이 억지밈으로서의 존재들을 갤주라고 조소하며 지칭하고 있다. 김장훈도 한 때 갤주라 부르며 조롱했고,[19] 지금은 좀 식긴 했지만 여전히 갤주라 부르고 있다. 정준하 처럼 "쮸쮸나" 드립이 흥했을때처럼 조롱조로 갤주로 불리는 경우도 있다.
- 경찰직 합격 - 경찰에 피의자로 소환되어 출석요구서를 받는 것을 가리키는 은어이다. 경찰직 합격, 경찰대 합격 등으로 쓰며 소환이 늦어졌을 경우 추가합격이라고 한다.
- 고인#s-1.2 - 실제 고인과는 조금 다른 의미로 예년에 비해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인 스포츠선수(예: 손민한, 오승환, 조정훈, 박진만 등.)나 외모가 역변하거나 인기와 명성이 떨어진 연예인, 아니면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고 매장된 사람 등을 칭하는 단어다. 김광현이 긴 부진에 빠지자 멀쩡히 살아있던 김광현을 고광현이라고 부르며 고인 취급을 하던 드립에서 본격적으로 유행하였다.
- 국자해 - 페미나치들이 쓰는 용어인 재기해의 역 미러링이다. 깝치다가 X되버린 호주국자에서 국자부분을 떼 메갈들이 삽질을 할때마다 국자해라는 반응이 나온다. 바리에이션으로 건배해,서희해도 있다.
- 그린야갤 - 네이버, 정확히는 네이버 뉴스 댓글란을 지칭하는 말로 야갤 싸대기 후리는 패드립과 고인드립을 치는 네이버 뉴스 댓글란을 보면서 저놈들이나 우리나 똑같다는 뜻으로 사용하는 말. 네이버 뉴스 댓글의 막장화에 정작 야갤러들 유입도 한 몫을 했다.
- 그루트드립 - 읍읍, 메모장드립과 비슷한 용례로 뭔가 입에 담지 못할 말이 있으면 "아이 엠 그루트"라고 말한다.
- 근왜주 - '근데 왜 (개념글) 주작?'의 준말. 야민정음을 활용, 'ㄹㅇㅈ'로 사용하기도 한다.
- 꺼어억 - 타인(주로 야갤러에게 이미지가 좋지 않은)의 불행을 다룬 게시물에서 이를 통쾌해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 체증한게 소화되듯, 사이다가 내려가듯 시원하다는 뜻이다. 보통 꺼ㅡㅡㅡ억 등으로 늘여 쓴다. 아이고 배야와 상통한다.
- 나만 아니면 돼 - 특히 고소시즌이 열리면 절찬리에 사용된다. 야코 드립을 섞어서 야만 아니면 코~~로도 많이 쓰인다.
- 나아띵 - 나만 아는 명곡의 준말. 찐특급으로 자주 나왔다.
- 노량진/동탄 - 노량진은 가성비가 좋다는 의미, 동탄은 반대의 의미로 사용한다. 유래는 노량진 = 고시촌 상점가/식당가의 싸고 양이 많다는 이미지, 다만 퀄리티(quality)는 보장하지 못한다는 전제가 들어간다. 동탄은 맘충으로 불리는 무개념 유자녀 기혼 여성들의 동네라는 이미지 때문에 이런 의미로 쓰인다. 비슷한 용어인 창렬/혜자와는 다르게 보통 어그로/낚시성 글의 접두사로서만 쓰인다.
- 누렁아, 누르렁 - 비주얼이 떨어지는 음식들(ex. 꿀꿀이죽)의 사진이 올라올 때 개밥만도 못한 비쥬얼 때문에 누렁이도 으르렁댈 것이라는 뜻으로 달리는 댓글.
- 니뮤 - "~님" 뒤에 곧바로 "ㅠㅠㅠㅠ"같은 눈물을 의미하는 이모티콘을 연결하려다 ㅁ 받침이 뒤로 넘어가서 생기는 오타에서 생겨난 오타체의 한 종류. ㅠ의 개수는 상관없다. 많을 수록 더 좋은 듯. ex)감동니뮤ㅠㅠㅠㅠ, 사장니뮤ㅠ
- 담당 일진
- 당신은 대체
- 드르렁#s-2 - 야채드립과 관련이 있는 낱말이었으나, 현재는 의미가 희석되어 그냥 드러눕는 것을 뜻한다.
- 따봉충 - 페이스북을 비하하는 말.
- 맘충
- 물리치료드립, 물리치료사 - 막심 마르친케비치
- 미개#s-1.1
- 민국엄마
- 방구석 여포
- 부진장강곤곤래 - 2017년 초반기에 중국을 찬양하는 꾸준글에서 사용하던 용어로, 나중에 야갤러들이 찬양하는 나라에 따라 강의 이름이 바뀐다. 국뽕의 경우 한강이 되고, 미뽕의 경우 미시시피 강이 되는 식.
- 사이버렉카
- 선날승 - (비겁하게 팩트 가져오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자'의 준말. 팩트폭력을 맞고 부들부들거리거나 밈으로 반응할 때 주로 쓰인다.
- 설명충
- 세호야 또 속냐!!
- 쉑 - 새끼를 더 줄여서 쉑으로 쓴다. 찐따쉑, 호구쉑 등.
- 싱글벙글 지구촌 - 웃기거나 골때리는 gif 파일을 올릴 때 이르는 제목. 보통 '지구촌'이라는 수식이 의미하듯 해외의 각종 사건사고 슬랩스틱 GIF를 올리나, 그것이 아닌 경우도 있다. 또한 간혹 이쪽으로 올라오는 짤중에는 폭력수위가 높은 짤도 포함되어있었다.(하기의 마이너 갤러리로 분가된뒤에는 어느정도 자주규제를 한다는듯) 어떻게보면 야갤버전 LiveLeak라고도 볼수 있는 셈. 여기에서 파생된 마이너 갤러리로 싱글벙글 지구촌 마이너 갤러리가 존재한다. 말그대로 야갤에서 싱글벙글 지구촌 짤쟁이들만 떼다 붙인 느낌.
- 야붕이 - 야갤러의 이명으로, 본래 해연갤 유저들이 꿀벌 대소동 갤러리를 거점으로 활동하며 스스로를 '붕붕이[20] '로 칭했는데, 이 자기 자신들을 귀엽게 붕붕이라고 부르는 오그라드는 자기미화가 하도 웃겨보여서 이를 비웃기 위해 해연갤을 따라하며 놀던 것이 정착한 것이다. 비슷한 사례로 여성기를 '소중이'라고 부르는 것을 비웃으려 남성기를 '대중이'라고 부르거나(...) 허언증 갤러리에서 엠팍을 벤치마킹해 존댓말을 쓰는 행위(...) 등이 있다. 현재 야갤 내부에서 야갤러는 사어가 됐다. 다만 외부 사이트에서는 야갤러라는 용어를 많이 쓴다. '-붕이'는 남초에서 일종의 접미어로 정착해 '고붕이(고전게임 갤러리)','만붕이(만화 갤러리)' 등의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귀여운 어감과는 달리 야갤에서의 "야붕이"는 찐따, 백수, 히키코모리 등을 귀엽게 칭하는 말로, 야갤 기준으로 방송에서 좀 어눌해보이는 10대나 20대 남성 일반인을 야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의어로는 야붕쿤이 있다.
- 야카오톡 - 찐따들이 여자에게 찝적거리다 매몰차게 차이는 카카오톡 대화 캡쳐다. 대표적인 예로 '이누공', '굿끼제먹', '응한재놀', '아진건챙' 등이 있다.
- 애니프사
- 엄격, 진지 - 야갤의 한 만화에서 나온 말. 여기에 근엄이 추가되었다.
- 에쿠스
- 웃음대법관 - 제법 괜찮은 드립에도 "이게 재밌냐. 웃음창녀들아?"라는 식으로 엄근진한 댓글을 다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 의문의 1승
- 입시미술드립
- 장강은 흐른다 - 야갤의 어떤 개념글 주작꾼이 '장강은흐른다'라는 닉네임을 쓰고 중뽕 컨셉을 미는 데서 유래했다. 중국이 잘못하면 '장강은 말랐다', 잘하면 '장강 범람' 등으로도 표현한다. 다른 나라에 쓸 때에는 미시시피 강, 볼가 강, 라인 강 등 강 이름이 바뀐다.
- 주작 막겠다 - 악성 야갤 유저들이 개념글 조작행위를 하는 만행에 대처하지 않는 김유식을 향해 그의 과거 발언 "주작 막겠다"에서 따와 비꼬는 표현. 말로만 떠들고 행동으로는 옮기지 않는 디시인사이드 본사 측의 행태를 비판하는 표현이다. 언어파괴의 달인들이 있는 야갤답게 "유작:주식 막겠다" 등으로 아나그램해서 말하는 경우가 많다.
- 줘팸
- 죽창드립
- 창렬/혜자 - 야갤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많이 쓰인다. 반대말로는 혜자, 재용 등이 있다.
- 최단기 퇴물 - 야갤러들의 기준으로 볼 때 순식간에 열기와 인기가 떨어진 인물들을 비하할때 쓰이는 단어다. 그러나 언급되는 인물 거의 대다수는 이미 상당한 인지도와 부를 쌓은 상태라 거의 헛소리이다. 해당 분야에서 최고 정점에 올랐던 박인비와 이세돌을 보고서도 최단기퇴물이라는 개소리를 한다. 야갤에서의 최단기퇴물의 진짜 정확한 의미는 "너무나도 잘나가는 인물 또는 단체가 상당히 자주 언급되다가 지겨워저 떡밥이 끝난 상태"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 쿵쾅
- 클린야갤 - 야갤에서 자신들은 클린하다며 외치는 말. 앞글자가 야라는 이유로 야옹이 갤러리를 끌어들이기도 한다. 하지만 야갤은 일베의 아버지라고 종종 거론될정도로, 디시 모든 갤러리중에 가장 일베저장소와 유사한 성향을 가진 갤러리이고 야붕이들도 본인들의 성향을 모를리가 없다. 당연히 디부심섞인 반어법 유머다. 그린야갤과 어감은 비슷하지만 다르다.
- 파오후 쿰척쿰척 - 본래 2013년경쯤 일베저장소 대학 게시판에 작성되었던 글이 2014년 7월 개념글에 토씨 하나 안 바뀌고 올라옴으로써 재발굴된 것. 해당 문서 참조.
- 팩트) - 자기 주장에 신뢰성을 더하기 위해 스스로 붙이는 말머리. 물론 문장 내용은 팩트와는 별로 상관없는 주관적인 견해, 근거없는 억지, 헛소리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면 '팩트) 본인은 잘 생겼고 너는 못 생겼다'. 또한 일베 정게틀딱들의 지나친 '팩트 물신주의'를 비꼬는 것도 있다. 일부러 더 그런 내용의 글을 붙여서 대비효과를 노리는 것이 포인트.
요즘은 '팩트) 팩트다' 또는 '팩트)다'로 쓰기도 한다.
- 팩트) 역재생이다 - 위의 바리에이션으로 아무때나 쓰는 일종의 밈으로 정착했다. 진짜 역재생인 경우는 없다. 비슷한 용법으로 세로드립글이 아닌데도 댓글에 세로드립이라고 써붙이는 게 있다. 러블리즈 등땀팬 때문에 생긴 용어다.
- 팩트폭력, 스탑 유징 팩트(스유팩)
- 퍄 - 야민정음의 한 종류.(오우야 → ㅗㅜㅑ → 퍄)
- 피꺼솟
- 피싸개 - 여성의 월경을 비하하는 표현이다. 18년 들어 갑작스럽게 등장한 드립.
- 프로불편러
- 한무당 - 한의사. 각종 의료직종 비하중 하나다.[21]
- 한강 - 누군가가 라면 잘 끓였는지 평가해달라고 하면 여지없이 물이 많다는 뜻으로 한강이라는 댓글이 달린다. 바리에이션으로 장강, 낙동강 등의 댓글이 달리기도 한다. 문제는 물이 많지 않게 잘 끓여진 라면이나 심지어 짜파게티나 불닭볶음면 같은 국물없는 라면에도 한강드립이 달린다는 것.
[1] 실제론 확장자가 JPG가 아니더라도 이렇게 쓴다.[2] 박근혜 탄핵전후 '통베 정게틀딱들'에 대한 반발도 한몫했다.[3] 야민정음에서는 대를 머로 읽으므로 김머중이 된다.[4] 팀갤들의 경우 통구이드립에 거부감을 표하는 유저가 많아 칩성으로 부른다.[5] 고아노?라는 원문을 야갤식으로 바꿔서 적은 것.[6] 당시 이 두 팀은 치열한 4위 싸움 중이었다.[7] 닉네임을 보면 해당 유저는 LG팬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8] DNA 활동당시 엠카 사전녹화 대기가 10시간 이상걸려 스탭들이 아미들에게 음식을 줬었는데 카프리썬과 크림빵(심지어 한 봉지에 3개있던걸 1/3인분하였다)을 줬던 것 때문.[9] 특히 무한도전 초창기나 위험한 초대.[10] 예능 느낌표에서 같이 MC로 나오며 친분을 과시한 김용만이 도박 사건으로 몰락하고, 공감토크쇼 놀러와에 출연해 유재석에게 준 축의금 일부를 돌려받고 싶다고 말한 김현철이 성폭행 고소를 당하고, 마찬가지로 놀러와에 출연해 당시 인기 있던 최고의 사랑 캐릭터 독고진의 성대모사로 “유재석! MC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를 시전한 백청강이 직장암에 걸리는 등... 비슷한 사건이 생길 때마다 항상 언급된다. 물론 펠레의 저주같은 이런 류의 드립이 다들 그렇듯이 단순한 끼워맞추기에 지나지 않는 것들도 많이 있다.[11] 참고로 이 예수동렬이라는 유저는 현재도 해외야구 갤러리에서 활동 중이다.[12] 이태원 클라쓰 ost인 돌덩이가 인기를 얻은 이후론 한곡갑이라고 지칭하는 경우도 생기긴 했다.[13] Destiny (나의 지구)/CHEER UP - WoW!/Knock Knock - 지금, 우리/SIGNAL - 종소리 (Twinkle)/LIKEY - 그날의 너/What Is Love?[14] 당연히 어버이연합만큼의 고연령대는 아니고, 아이돌 팬덤 치고는 평균 연령이 높은 '삼촌팬' 팬덤으로 유명하다.[15] 결과는 프로미스나인 갤러리에서 아이즈원 측 갤러리에서의 인증한 스트리밍 수의 2/3 정도를 인증하였다.[16] 장활승일 가능성도 있다. #, #[17] 서양인 비키니 사진 등등의 우월함을 보여주는 글.[18] 윤보미는 최근 들어 주작질이 일어나지 않지만 윤서인은 현재까지도 매일같이 주작질을 하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들어오면 윤서인이 갤주인 줄 알 수도 있다.[19] 사실상 갤주 드립의 원조격이라 '원조갤주'라고 불린다. 윤서인과 달리 까이는 것보단 놀림 당하는 것에 가깝다.[20] 벌이 나는 소리에서 유래.[21] 의사는 의새라 불리고, 약사는 약싸개라 불리고, 수의사는 개부랄따개라고 불리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