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라레/관련 작품
1. 관련 문서
- 마룬 5의 노래 'She will be loved'
- 비투비의 노래 '친구의 여자친구'
- 크라운제이의 노래 '그녀를 뺏겠습니다'
- 버벌진트의 노래 '충분히 예뻐'[1]
-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아버지와 딸
- 각시탈
- 디아블로3에 나오는 추종자 린던. 네토라레까진 아니지만 사랑했던 여자가 형이랑 결혼했다. 그런데 확장팩 마지막에선...?
- 간음
- 김건모의 노래 잘못된 만남
- 홍경민의 노래 흔들린 우정
- 박지윤의 노래 'Steal away'
- 싸이의 노래 '인생극장-A형'과 '인생극장-B형'
- 이소라의 노래 '난 행복해'
- 터보의 노래 'Love is...(3+3=0)'[2]
- CSP의 노래 'fall in love'[3]
- 낙하하는 저녁
- [4]
- 러브 앤 프렌즈 - 2011년 개봉 영화. 절친한테 남친을 뺏기는 상황을 그리고 있다. 그런데 장르는 러브코미디(...)
- 롤링스타즈의 바키
- 마크로스7의 피지카 S. 펄크럼
- 바하무트 라군의 샐러맨더보다 훨씬 빨라
- 발가락이 닮았다
-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 수호지의 몇몇 에피소드, 그리고 여기서 파생된 소설 금병매
- 아내의 유혹
- 아테나:전쟁의 여신
- 은교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고블린 캐릭터 초반 플레이 과정[5]
- 일리아스
- 질투는 나의 힘
- 처용가[6]
- 추노
- 3인조 그룹 놈놈놈의 노래 '친구여자친구'
- 생활의 발견
- 네 이웃의 아내
- 칸나기
-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의 시굴드
- 신암행어사의 주인공 문수
- 영국 SF드라마 닥터후 [7]
- 국가간의 여러 가지 외교[8]
- [9]
- [10] 이 이야기가 일리아스를 말하는 것이다.
- 고마워 다행이야
- 겨울연가의 김상혁
- 타이타닉
- 아바타
- 한국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11]
- 국내 유명(...) 네토라레 야설 '내 정숙한 아내를 더럽혀줘'
- 위와 마찬가지로 '내 아내에 대한 보고서', '완전한 사랑'
- 엄마는 체육교사[12]
- 엄마의 나락[13]
- SKT[14]
- 그룹 V.O.S의 노래 'Candy Girl'
- 리타(2번 항목)[15]
- 먼데이키즈의 노래 '친구라서 끝내 참는 말'[16]
- [17]
- 헬퍼[18]
- 사이케델리아
- 용검전기
- 드래곤 남매
- 페이블3의 소꿉친구. 주인공이 죽은 줄 알았다며 다른 놈이랑 짝짝쿵 하고 있다.
- The Killers의 대표곡 'Mr. Brightside'. 2006년 신한은행 CF 배경음악으로 유명한 노래.
- BTOB의 노래 '친구의 여자친구'.
- Game Over Rape
- 타이미의 노래 '소녀의 순정(Feat. 매드클라운)[19]
- 보이프렌드의 노래 '내 여자 손대지마'[20]
- 구멍 : 웹툰 작가는 크게될사나이로 내용은 정체불명의 세력에 납치된 주인공부부가 끝내는 아내는 불임수술과 조교로 섹스에 미친 여자가 되고 남편은 아내가 다른 남자와 관계 맺는 것을 보면서 딸딸이 치는 것을 즐기는 변태가 되는 것으로 끝난다. 더 웃긴 것은 이것이 심리 실험 겸 공무원 정보해킹 목적으로 부부를 납치-조교하였다는 황당한 흑막이 나온다.
- 하츠네 미쿠의 '스트리밍 하트'
1.1. 관련 소재를 다루는 게임 브랜드와 에로게
1.1.1. 상업회사
- ALICE SOFT
- GALZOO 아일랜드
- 나만의 보건실
- 대악사
- 마마토토
- 모녀란관
- 초앙천사 에스카레이어
- 초앙섬인 하루카
- 초앙신기 엑실
- 츠마시보리
- 츠마미구이3
- 노아소프트
- 네토라레 여자 ~그에게는 들켜선 안되는 나의 비밀~( 寝取られ女子 ~彼にはイエナイ私のヒミツ~)[22]
- 아카베소프트3
- JOKER -사선 끝의 도화사-
- 손때 투성이의 타천사
- AIL
- 내 눈앞에서 XXX 되어진 그녀(僕の目の前で××される彼女)[23]
- 내가 모르는 아내의 모습
- 협박 ~끝나지 않는 내일~
- ANIM.teamMM
- 그녀의 몸에 있는 그 녀석의 키스자국[24]
- 벽 너머의 아내의 교성 1[25] , 2[26]
- 유부녀 교간일기(人妻交姦日記)[27]
- 유부녀 운수 최면 NTR편 시리즈 3연작[28]
- 아내의 미육을 만지작 거리는 아버지의 굵은 손가락[29]
- 아내의 육혈에 홈스테이하는 마초 유학생(妻の肉穴にホームステイするマッチョ留学生)[30]
- 나에게 안겨 허덕이는 아내는, 다른 남자에게 안긴 이야기를 더듬는다.(僕に抱かれ喘ぐ妻は、他の男に抱かれた話を紡ぐ)[31]
- 아들의 친구에게 범해져(息子の友達に犯されて)
- 아들의 친구에게 자빠뜨려져 ~아아…나、한사람의 여자로 돌아옵니다~(息子の友達に堕とされて ~あぁ…私、一人の女に戻ります~)[32]
- 우리 엄마×친구 엄마 교간하맵성활 ~모성 넘치는 우리의 거유 엄마들은 배덕에 몸부림하면서도 응석부리며 봉을 탐내 헉헉거려~(僕ママ×友ママ交姦ハメップ性活 ~母性あふれる僕らの巨乳ママたちは背徳に身悶えながら甘えん棒を貪り喘ぐ~)[33]
- NTR 그녀는 왕따당하는 소녀 ~숨은 큰 가슴에 안경 소녀의 그녀가 모르는 사이에 ×××의 ○○○에 돼버렸다니~(NTR彼女はいじめられっ娘~隠れ巨乳で眼鏡っ娘の彼女が、知らない間に×××の○○○にされてたなんて~)[34]
- AuthoringHeaven[36]
- 마이홈 와이프[35]
- Black Lilith
- BLACK RAINBOW[40]
- CLOCKUP
- Complets[44]
- Discovery
- 인처전대 아이사이가
- 인처전대 아이사이가 POWERED
- 엘프[46]
- AV킹
- 꽃과 뱀[45]
- 남편 앞에서 ●되고...
- 내 애인은 가텐계
- 마로의 환자는 가텐계 1~3
- 미육의 향기
- 새댁만화경
- 인간 데브리
- 카와라자키가의 일족2
- 실키즈
- 사랑의 형태
- 애자매 츠보미
- 여계가족
- 실키즈 SAKURA
- FlyingShine黒
- FrontWing
- Guilty
- 방과후에 흐트러지는 교사누나와 옆방에서 허덕이는 여동생 (放課後に乱れる姉教師と隣の部屋で喘ぐ妹 〜恋人になった女の子が、知り合いの嫌な男に寝取られる〜)[51]
- Lilim
- * Lamia[54]
- 에로책을 버린 이후로 오빠의 상태가 이상하다(エロ本を捨ててから兄の様子がおかしい)
- Lilim Darkness
- 루네소프트(Lune Team Bitters)[71]
- 그녀가 문병을 오지 않는 이유(彼女が見舞いに来ない理由)[62][63]
- 그래도 아내를 사랑하고 있다(それでも妻を愛してる)(2011)[64][65][66] , 2(2017년)[67]
- 나는 그녀를 믿고 있다!(俺は彼女を信じてる!)
- 내 여자친구가 취직한 회사는, 블랙기업이었다(俺の彼女が就職した会社は、ブラック企業だった…。)[68]
- 매리지 블루(マリッジブルー)
- 마법소녀는 키스해서 변신한다 ~상대가 자신외의 다른 사람이라니……~(魔法少女はキスして変身(かわ)る ~相手が彼以外の人だなんて……~)[69]
- 비밀음교 지하클럽 ~미약에 빠지는 지체~(秘蜜淫交地下クラブ ~媚薬に溺れる肢体~)[70]
- 소녀전기 소울이터(少女戦機 ソウルイーター)
- Miel
- 네토라레 자매 일지 ~정말 좋아하는 그의 친구 키모남에게 네토라레 임신~(寝取られ姉妹日誌 ~大好きな彼の友人キモ男に寝取られ妊娠~)[72]
- 나만 모르는 연인과 자매가 비치걸이 된 이유(僕だけが知らない恋人と姉妹がビッチギャルになった理由)[73]
- 나의 그녀가 이런 기분나쁜 남자에게 시집을!~미안해, 내 자궁은 달링 전용으로 돼버렸어♪~(僕の彼女がこんなキモ男の嫁に!~ごめんね、私の子宮はダーリン専用にされちゃった♪~)[74]
- 내 친구는 엄마와 놀기 위해 온다 ~OO군 건강하니? 나 모두에게 둘러쌓여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있어~(僕の友達はママで遊ぶためにやって来る ~○○君元気? 私、みんなに囲われて幸せな家庭作るぅ~)[75]
- 애처 네토라레~괴롭힘 당했던 양아치 놈들과의 재회에서 신혼생활이 파괴 당해버려~(愛妻ネトラレ~いじめっこだったDQNたちとの再会で新婚生活が塗り替えられて…~)[76]
- 작별 비디오 레터[77]
- Mink EGO
- POISON
- 어떤 가족의 네토라레 모양 -가족애(とある家族の寝取られ模様 -家族哀-)[82]
- softhouse-seal[86]
- Studio Triumph[90]
- 니트로 플러스
-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君と彼女と彼女の恋。)
- 헬로우, 월드(Hello, world)
- 비주얼 아츠
- catwalk NERO(キャットウォーク・ネロ)
- 성전희 발큐어・시스터즈 ~음란한 어둠에 빠진 아이돌~(聖戰姬ヴァルキュア・シスタ-ズ ~淫闇に墮ちたアイドル~)
- 음타의 공주기사 쟌느(淫墮の姬騎士ジャンヌ) 1,2
- Frill
- 청초하고 성실한 그녀가 최흉 야리사ー으로 설계된다면?(清楚で真面目な彼女が、最凶ヤリサーに勧誘されたら…?)
- 학원퇴마! 홀리x몰리(学園退魔! ホーリー×モーリー)
- ZION
- 거유 JK 아이돌성우 네토라레 스튜디오(巨乳JKアイドル声優寝取られスタジオ)
- Waffle
- 아이체리[93]
- 마마와 나와 여동생과 선생님(ママと妹と僕と先生)[92]
- 아틀리에 사쿠라 Team.NTR
- 강요당한 아내·호노카 에로한 몸은 그 배덕의 쾌감을 잊을 수 없다(強いられ妻・穂乃香 エロい体はあの背徳の快感を忘れられない)[94][95]
- 공유아내, 미노리 ~옆방에서 안기고있는 사랑하는 아내~(共有妻、美乃利 ~隣の部屋で抱かれている愛する妻~)
- 내가 알지 못하는 화면 속의 그녀 〜셀카로 개발된 연인의 육체(ボクの知らない画面の彼女 〜ハメ撮り開発されていた恋人の肉体〜)[96]
- 내 섹프레는 남자친구 있는 학생회장(俺のセフレはカレシ持ち学生会長)
- 내 눈 앞에서 친구에게 안겨 허리를 흔들어대는 그녀 녀석이 하라는대로 그 야한 지체가 열리다니(ボクの目の前で親友に抱かれ腰を振る彼女 奴の言いなりにそのエロい肢体は開かれていく)[97]
- 네토라레 소꿉친구 남자의 자지가 삽입되었던 사랑하는 그녀(寝取られ幼馴染み 他人棒が挿入済だった最愛彼女)[98]
- 네토라레 간호학생~미유 백의 아래의 암컷의 육체는, 모르는 사이에 개발되어 있었다…((寝取られ看護学生~未優 白衣の下の牝肉は、知らぬ間に開発されていた…)[99]
- 네토라레 아내 아스카 내가、다른 남자로 이렇게 느껴 버리다니……(寝取られ妻明日香 私、他の男の人でこんなに感じちゃってる……)[100]
- 다른 남자의 정액으로 임신할 때(他の男の精液で孕むとき) 1[101] & AFTER STORY[102] , 2[103]
- 다른 남자의 정액으로 임신해도 괜찮을까요(他の男の精液で孕んでもいいですか) 1[104] , 2, 3[105] , 4[106] , 5[107] , 6[108]
- 다른 남자의 정액에 흘려서 속에 집어 넣고 있는 나… ~사랑하는 그녀는 선배의 자지를 기쁜 듯이 물고 있다(他の男の精液を流し込まれるわたし… ~愛する彼女は先輩の肉棒を嬉しそうに咥え込む~)
- 신・다른 남자의 정액으로 임신해도 괜찮을까요…?(新・他の男の精液で孕んでもいいですか…?) 1[109] , 2[110] , 3[111]
- 대출 아내, 마리나의 "네토라세" 보고 1 민감처와 절륜대학생(貸し出し妻、満里奈の“ネトラセ”報告 敏感妻と絶倫大学生)[112]
- 대출아내、마리나의“네토라세”보고 2 CASE.전AV남자배우&민감처(貸し出し妻、満里奈の“ネトラセ”報告2 CASE.元AV男優&敏感妻)[113]
- 대출아내、마리나의“네토라세”보고 3 CASE.전그이&민감처(貸し出し妻、満里奈の“ネトラセ”報告3 CASE.元彼氏&敏感妻)[114]
- 대출 아내、마유미의 네토라세 보고 ~민감한 아내와 불륜출장~(貸し出し妻、眞由美の”ネトラセ”報告 敏感妻と不倫出張)[115]
- 대출 그녀, 시오리의 "네토라세" 보고 민감한 여고생과 절륜한 소꿉친구(貸し出し彼女、志織の“ネトラセ”報告 ―敏感女子校生と絶倫幼馴染み―[116]
- 리벤지포르노(リベンジポルノ)[117]
- Remember 가장 사랑하는 아내가 다른 남자의 팔 안에서 미소짓는다, 또 하나의 IF(Remember 最愛の妻が他の男の腕の中で微笑む、もう一つのIF)[118]
- 둘만의 세계를 원한다면 Remember second[119]
- 바람 피기 좋은 날 ―왜냐면 남자친구보다 더 기분 좋단 말이야―(浮気日和 ―だって彼氏とするより気持ちいいんだもん―)[120]
- 사랑하는 아내, 마리코가 옆 방에서 안길 때까지 ~당신이 모르는 것, 그가 많이 가르쳐 줬습니다~~(愛する妻、真理子が隣室で抱かれるまで ~あなたが知らない事、彼がたくさん教えてくれました~)[121]
- 사랑하는 아내, 마리코의 불륜 보고 ~남편 공인의 진심 불륜 SEX(愛する妻、真理子の不倫報告~夫公認のガチ不倫SEX~)[122]
- 사랑하는 아내, 미사키의 불륜 증거(愛する妻、美笑の不倫證據)[123]
- 사랑하는 아내, 나기사의 바람기 고백 그윽한 아내의 몸이 그 녀석의 거센 피스톤에 녹아있던 진실(愛する妻、渚の浮気告白 奥ゆかしい妻のカラダが、あいつの激ピストンでとろけていた真実)[124]
- 사랑하는 아내, 레이나의 바람기 고백『오、나보다 좋았는지…?』→『…응。굉장했다』(愛する妻、玲奈の浮気告白『お、俺より気持ち良かったのか…?』→『…うん。凄かった』[125]
- 사랑하는 아내가 눈 앞에서 타인의 봉에 관철되어, 좋아하며 허덕여간다.(愛する妻が目の前で他人棒に貫かれ、よがり喘いでいく。)[126]
- 사랑하는 아내의 구멍은 타인의 구멍이었다…… 미고를 내밀며, 형의 육봉을 조르기하는 음란 아내(愛する妻の穴は他人の穴だった…… 美尻を差しだし、兄貴の肉棒をおねだりする淫ら妻)[127]
- 스와핑 파티(スワッピングパーティー)[128]
- 아내가 몸을 여는 이유 ~ 모르는 사이에 조카로부터 섹스 개발되었던 사랑하는 아내~(妻が身体を開く理由 ~知らぬ間に甥からセックス開発されていた愛する妻~)[129]
- 엔젤 게임(エンジェルゲーム)[130]
- 신인 20세 누나의 AV데뷔-!!(新人20歳のお姉ちゃんAVデビュー!!) 1[131] , 2[132]
- 청순한 몸은, 그 녀석의 팔 안에서 남자를 알아가는 그녀의 행복한 모습을, 손가락을 물고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이야기(清純なカラダは、アイツの腕の中で男を知っていく 彼女の幸せそうな姿を、指を咥えて見ているしかない物語)[133]
- 친구♂♀섹스 남자친구와 비밀로 동서생활(トモダチ♂♀セックス 彼氏に内緒で同棲生活)[134]
- 츠루페타XNTR ~소꿉친구 그녀의 3년간의 조교기록~(つるぺた×NTR ~幼なじみ彼女の3年間の調教記録~)[135]
- 타락한 아내 토나미 사랑하는건 남편일텐데…(堕とされ妻 朋奈美 愛しているのは夫だけのはずなのに…)
- 히프를 흔들며 다른 남자와 쾌락을 탐내는 음란 아내 죄송해요、그래도 당신의 물건으로 나 만족할 수 없어요……(美尻を搖らし他の男と快樂を貪る淫ら妻 ごめんなさい、でもあなたのモノじゃ私滿足出來ないの……[136]
- 휩쓸리는 아내, 아야노의 "네토라레" 보고 -차분한 아내&하룻밤을 꼬박새는 육식 불륜섹스-(流され妻、綾乃の“ネトラレ”報告 -おっとり妻&一晩ぶっ通し超肉食不倫セックス-[137]
- 아틀리에(Atelier) G/H[139]
- 학원 NTR ~내가 모르는 그녀의 음란 얼굴~(学園NTR ~僕の知らない彼女の淫顔(かお)~)[138]
- 팬텀소프트
- アパタイト
- 너의 엄마를 공유하자 ~아들을 괴롭히는 양아치들에게 범해지는 아름다운 엄마~(お前のママをシェアしようぜ ~息子へのいじめっ子達に堕される美母~)[142]
- 누나촬영 ~저속해져가는 누나를 도울 수 없는 나~(姉撮 ~堕ちていくお姉ちゃんを助けられない僕~)[143]
- 악몽의 메일 매거진 ~저속해진 여동생은 돌아갈 수 없다~(悪夢のメルマガ ~堕ちた妹は還れない~)[144]
- 우리 한결같은 아내에 대해서… ~집에서 네토라레를 과시되는 남편~(うちの一途な妻にかぎって… ~自宅内ネトラレを見せつけられる夫~)[145]
- P.S. 당신을 마음속 깊이 사랑합니다. 〜 마지막까지 주의하지 않았던 아내의 고통〜(P.S. あなたを心から愛しています。 〜最期まで気づけなかった妻の苦しみ〜)[146]
- 기타
- エロイット
- めるてぃ[151]
- 저속해져 가는 젊은 아내 마이코 ~미안해요, 여보. 나…함께있고 싶어요…(堕ちていく若妻 麻衣子 〜アナタごめんなさい。私…ハメられたの…〜)[150]
- ブラックカラント
1.1.2. 동인
- #Define[154]
- 미나미로부터의 편지(ミナミからの手紙)
- Autobahn
- Arkham
- 유괴보도~사랑하는 내 아이를 위해서라면・・・(誘拐報道~愛するわが子のためならば・・・)[158]
- Link
- 짐승 (가족)들이 사는 집에서 ~ 싫어 최저 가족과 그녀에게 빼앗겨 동거 생활 ~(ケダモノ(家族)たちの住む家で~大嫌いな最低家族と彼女との寝取られ同居生活~)[159]
- moirai
- OPTICAL RABBIT
- PERVERSION ~새엄마의 배신、음탕의 꽃~(PERVERSION ~義母の裏切り、淫蕩の花~)[162]
- ORC SOFT
- Past Gadget
- 아키즈키가의 수정의뢰 -임신될때까지 반복하는, 아내와 형의 섹스-(秋月家の受精依頼 -妊娠するまで繰り返される、妻と兄とのセックス-)[168]
- PHASE#END
- 네토라레 마법소녀~당신을 잃고 싶지 않아서(寝取られ魔法少女~あなたを失いたくなくて・・・)[169]
- pin-point
- Starworks
- U-ROOM
- 외도용자일행(外道勇者一行)
- VENUS
- Winters
- 경향음(傾向音)[186]
- 네토라레 아내와의 성생활 -불륜상대를 위해 남편을 부수는 악녀- (寝取られ妻との性生活 -浮気相手の為に夫を壊す悪女-)
- 네토라레 아내의 능욕보고 -남편에게 강요하는 파멸의 추체험- (寝取られ妻の凌辱報告 -夫に強いる破滅の追体験-)
- 디젤마인(ディーゼルマイン)
- 그가 있는 도서실[187]
- 네토라레・방관・일기 ~변태 의사의 성 연구의 먹이가 되어 이성의 가면이 벗겨져 고통받는 여동생과 소꿉 친구와 선생님~(寝取られ・傍観・日記 ~変態医師の性研究の餌食となり理性の仮面を剥がれてヨガり泣かされる俺の妹と幼馴染と先生~)[188]
- 당신을 좋아하는데(あなたのことが好きなのに)[189]
- 소꿉 친구를 잃은 여름(幼馴染を失った夏…)[190]
- Sister Deprived[191]
- 애처【Reverse Side】[192]
- 어느새 그녀는...[193]
- 그, 언제나 밝고 건강한 이모가, 쓰레기 자식에 암캐 조교되어 숙모계 에로 잡지로 아헤 얼굴을 보이다니…[194]
- 어릴적부터 알던、그런대로 미인이지만 시끄러운 근처의 아줌마가、양아치 새끼에게 조교되고 BBA의 나체를 보이면도 아헤하다니……!![195]
- 돌아오는 여름날은...[196]
- マッセル
- 빼앗긴 아내는 임신 중(寝取られ妻は孕みごろ)[197]
- まくらカバーソフト
- 퇴마전사 그녀(退魔戦士彼女)
- 마검사 리네 1,2 - 자국의 하렘과 적국에서 동료여자무장들을 지켜야 한다.
- たまくろ
- 유부녀가 젊은 성욕에 무너져 가는 시각(人妻が若い獣欲に堕とされる刻)[198]
- 메쿠지라(めくじら)
- 그녀들 중 누군가가 네토라레 당했다(彼女達の誰かが寝取られた)[199]
- 그녀매춘도
- 가출 그녀
- 귀신 감독과 나의 그녀
- 그들의 누군가가 빼앗겼다
- 유곽에 팔린 나의 그녀
- 他人棒物語 ~4人の寝取られ体験談~
- 아이마스크
- 쉐어걸하우스
- 스튜디오 우바이(スタジオ奪)
- 인생통행금지(人生通行止め)
- 劇團近未来
- 네토라레 치한전차~순환선~(寝取られ痴漢電車~環状線~)[208]
- 平安亭
- 네토라레 된 엄마는 좋아합니까? ~교육마마와 가정교사~(ネトラレたママは好きですか? ~教育ママと家庭教師~)[209]
- はなたか
- くちなわ
- デジタルGパワー
- わるきゅ~れ
- 네토라렌아이 ~사랑하는 그녀가 맺은 음란한 계약(ネトラレンアイ ~愛する彼女が結んだ淫らな契約~)[214]
- ピンパイジューシィ
- 기타
- 마법 소녀와 삼림 학습 ~패배 히로인은 성희롱 된다~(魔法少女と森林学習~負けヒロインはセクハラされる~)
- 슈뢰딩거의 문(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扉)[215]
- 오니츠바키(鬼椿)
- 히토메구리
- 今日、僕の彼女が最低の下衆野郎に汚されます
- JK寝取鬼調教 ~学園400人の性処理係、寝取られ孕まされた性奴委員~
- 寝取られ幼馴染 1,2
- 姉さんのカレシ ~憧れの姉さんが親友と付き合い始めました~
- 寝取られ幼妻リアナ ~流されやすい最愛の幼妻のHな日常~
- くすあは ~女の子に嘲笑され搾られたひと夏~
- 寝取られ女子 ~彼にはイエナイ私のヒミツ~
- 俺が聞かされた妻の寝取られ告白
- 가족붕쾌[216]
- 나의 소중한 누나는 그 녀석의 장난감[217]
- 빼앗겼다![218]
- 하브라레[219]
- 미안해요... 저 때문에[220]
- 소꿉친구가 비처녀에 음란 비치였던 건에 대해서[221]
- 타락한 과실[222]
- 애처변녀 ~청초하고 정숙했던 아내가 어느새 성욕 처리 변기로 조교되어 있었다~(愛妻便女 ~清楚で貞淑だった妻がいつの間にか性欲処理便器に調教されていた~)[223]
1.2. 관련 소재를 다루는 상업지 작가
- LINDA
- mil
- Jin
- 나가레 잇폰
- 냐모타
- 미도리노 루페
- 미야비 츠즈루
- 마시라가 아키
- 모쿠세이 자이쥬
- 사나기 토라지로우
- 산분쿄덴[224]
- 시키시로 코노미[225]
- 아라쿠레
- [226]
- 요시우라 카즈야[227]
- 우메마루
- 카안
- 타나카 아지
- 타케다 히로미츠
- 후지와라 슌이치
- 히게나무치[228]
- 유즈키N'[229]
- 카츠라 아이리
[1] 근데 이건 네토라레보단 폭력을 휘두르는 남편에게 계속 돌아가는 여성에게 호소하는 노래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2] 그 말 듣자마자 군대를 가버렸던 거 야 친구에게 널 맡기고 내 자릴 비웠지 둘은 면회 왔었고 믿었지 그러나 내 친구와 약혼했고 나만 이제 혼자야[3] 너 걔랑 잤지 먹었지 땄지 떡쳤잖아 이 개새꺄[4] '守るべきこと(마모루베키코토. 뜻은 지켜야 할 것)'가 '마누라 뺏긴 고통'처럼 들리는 몬더그린 현상일 뿐.[5] 플레이어 남캐와 여캐의 NTR 상대방끼리 이어진다.[6] 단 향가 한정. 고려판은 역병신을 참교육해주려고 펄펄 뛴다.[7] 시즌 5에서 닥터의 손이 닥터에게서 로즈를 데려간다. 그 전에는 미키가 닥터에게 로즈를 빼앗겼다.[8] 한중수교 때의 대만, 7년 전쟁 막바지의 오스트리아의 처지에서 보면 네토라레(...)[9] 강호동 빠로 나오던 엄태웅이 1인구제권 행사할 때 정작 구제한 사람은 이수근.[10] 그의 아내 헬레네가 파리스와 눈이 맞아 트로이로 도망가고, 이 때문에 그 유명한 트로이 전쟁이 시작된다. 취소선이 그어진 이유는 어쨌든 헬레네는 다시 메넬라오스에게로 돌아가 백년해로하며 죽을 때까지 잘 살았기 때문.[11] 진범 J가 주인공의 연인이자 연쇄살인 사건의 마지막 피해자인 정수연을 2년간 생리주기를 피해가며 강간하다 임신하자 살해했다. 뜬금없이 들어간 얘기같지만 왜 납치하고 바로 죽이지 않고 2년의 차이를 두었는지를 알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필요성이 있다.[12] 이 작품은 그동안 드물게 소재로 사용된 많은 네토라레 파생작 중 엄마 혹은 새엄마를 다른 남자에게 빼앗기는 것을 중점으로 하는 최근 일본의 야겜, 야설, 망가 등에서 인기 네토라레 소재로 쓰이는 엄마 네토라레물(MOTHER + NTR)의 합성어로서 뜨고있는 MTR의 전기를 마련한 작품으로 알려졌다.[13] 엄마는 체육교사와 마찬가지로 엄마가 여교사에 아들이 같은 학교 학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러한 공통점은 엄마가 여교사인 경우 아들은 그 학교 학생이라는 공식이 일반화된지 꽤 오래된 편이다.[14] 주인공에게도 히로인에게도 독자에게도 훌륭한 NTR이다(...)[15] WWE 커리어 시기의 대표적인 각본들이 모두 NTR이다.[16] 노랫말 속 주인공이 친구의 여자친구를 NTR한다.[17] 막판에 성춘향 공략에 성공하나 했더니만 암행어사에게 NTR... 그리고 이걸 플레이하는 민교와 2대 점장은 '역시 안될 놈은 안 돼' 하고 절규한다.[18] 헬퍼 127화/128화 '고백'에서 개장수가 재화 집 앞에서 재화에게 고백을 하고 떠나려던 찰나 재화 집 문이 열리면서 재화가 '너 나 진짜 좋아해?'라고 묻자 개장수는 바로 달려가 열렬한 키스를 한다(...) 이때 재화의 자세는(...)[19] 몇 일 전에 내 친구가 전화로 제보해 "니 남자친구 지금 NB에서 여자랑 노네?"[20] 괜찮다 하니 바람났나봐 다가 아냐 (ha) 끝난 게 아냐 (ha) 헤어진 게 아니야[21] ex) '이왕이면 내가 한명 더 있었다면(둘 사이에 내가 끼더라도)' 그건 그것대로 해피[22]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주인공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니 중병이라는 결과가 나오는데 치료비가 만만치 않아 걱정하던 주인공 일행이었지만 실은 오진으로 의사놈이 일이 커지자 이를 비밀로 했고 더 나아가 이 상황을 이용해서 치료비를 벌게 해준다는 명목으로 여자들에게 이상한 알바를 시키는 내용이다. 결국 의사놈에게 낚여서 주변의 여자들 모두 다 빼앗기는 퍼펙트 NTR이다. 주인공을 포함해 등장인물 전원의 뇌 회로가 아메바급이라 다른 병원으로 가서 재검 받을 생각을 못한다는게 특징. 클라이막스 부분에 오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얘들과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되어서 알아도 이미 타락해버려서 그닥 상관은 없다.[23] 루네소프트의 그래오 아내를 사랑하고 있다 2의 주인공고 맞먹는 한심한 주인공으로 자기 여자친구가 눈앞에서 당하고 있는데도 아무런 행동을 하지않고 구경만 하고 여자친구도 남자친구가 있는걸 보면서도 구조요청은 하지 않느낟. 이러한 한심한 커플이 네토리남에게 농락당하는 걸 지켜보다보면 어느새 엔딩에 도달하는데 이런 엔딩이 여러개이나 내용은 대동소이하게 빼앗기며 어느 정도는 빼앗겼지만 히로인을 되찾는 해피엔딩은 있다.[24] 어릴때 엄마가 바람피고 내연남이랑 도망간 사건을 경험한지라 그 충격으로 여성을 멀리하던 주인공이었지만 훗날 재회하게 되는 소꿉친구인 하루나(메인 여주)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대쉬하면서 결국 마음을 열고 서로 좋아하는 사이가 되었지만(...) 동아리 선배한테 여친이 된 하루나를 빼앗기는 내용이다. 다만 이 작품에서 하루나를 빼앗는 동아리 선배는 다른 네토라레 작품에 나오는 인간쓰레기인 네토리남과 다른데 그렇다고 좋자도 않은 어정쩡한 인물이다. 왜냐하면 다른 게임처럼 강제로 협박해서 첫 관계를 가진 것이 아니며 하루나를 좋아하던 인물로 하루나에게 고백도 여러번 했던 인물인데 하루나가 딱잘라 거절을 하지않아 여지를 둔 것으로 하루나의 어장관리나 다름없다. 엔딩이 상당히 많은 게임인데 엔딩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1.네토라레 엔딩 1 - 바람피던 모든 사실이 밝혀졌는데도 네토리남을 끝까지 감싸는 하루나. 남주 시점에선 하루나가 대체 왜 이러는지 전혀 알길이 없다. 남주와 선배(NTL남) 둘다 좋아하게된 하루나가 갈팡질팡 하는데, 여기서 선택지가 뜨게된다. '헤어진다'를 선택하면 네토라레 1 엔딩으로 직행하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하루나가 선배한테 가버린다. 바로 전날 미안하다면서 이제부턴 선배랑은 안 만난다고 했던 하루나의 태세전환 (이건 이후에 하루나 시점을 보면 알게된다.) 암튼 그후에도 하루나의 소식이 들리는데 선배의 아이를 임신해서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2.네토라레 엔딩 2 - 찻집에서 주인공, 하루나, NTL남 선배 셋이서 삼자대면을 하게되는데 여기서 선배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고백을 듣는다. 여기서도 이리저리 하루나가 어장질하다가 결국 선배한테 넘어 갔다는 것이다. 선배도 내 아이를 임신했으니 어쩔 수 없다면서 헤어지라고 하는데 이런 뻔뻔한 하루나와 선배의 태도에 대해 남주의 사이다 대사가 작렬한다. '너희들은 제멋대로다. 나는 너희에게 배신 당하고, 빼앗기고, 절망 당하고, 결국 이렇게 방치되는 거냐. 대체 너희가 행복해지기 위해, 도대체 어째서 왜 내가 상처받고 아파해야 하는거냐!' 하고 박차고 찻집을 나오며 주인공 스스로 하루나와 선배를 경멸하며 찻집을 떠난다. 3.네토라레 엔딩 3 - 하루나가 바람피는 현장을 목격한 주인공은 아버지에 이어 자식인 자신마저도 파트너에게 배신 당했다는 사실에 자괴감이 들게되는데 이를 눈치채고 변명하러 쫓아온 하루나가 변명이랍시고 어쨋든 내가 가장 사랑하는건 주인공이고 선배는 그 다음이라고 하는데 그러니까 남주가 퍼스트이고, 선배는 세컨드라는 소리인 개소리이다. 문제는 뒤쫓아온 선배도 이 소리를 듣고 충격을 좀 받게된다. 주인공 위로한다고 한 말이 자신의 어장관리를 드러내는 말인데 선배까지 듣게되면서 횡설수설하며 자기무덤을 파게되는데 결국은 선배까지 보는 앞에서 주인공에게 용서해달라고 바짓가랑이 붙잡고 매달린다. 이때 선택지가 나오는데 '발 아래를 쳐다본다' 선택하면 네토라레 엔딩 3으로 넘어가는데 발밑을 보니 하루나의 치마에서 정액이 줄줄 새고 있는게 보인다. 당연히 주인공의 것이 아니므로 이를 보곤 헛웃음만 나오게 된다. 결국 주인공은 '1번과 2번으로 순서를 정하다니, 결국 넌 그중에서 1번을 선택 중인거잖아, 그런데 3번과 4번은 또 없을까?' 라는 사이다성 발언을 하며 헤어지는데, 자기 앞에서 자신은 세컨드였다라는 소릴 듣고도 여전히 하루나를 좋아하는 선배가 하루나를 선택하면서 엔딩을 맞는다. 네토라레 엔딩 3 에필로그는 네토라레 엔딩 1과 동일. 4.네토라레 엔딩 4 - 남주 시점에선 분명 아무일 없이 잘 끝나는 듯 보이지만 하루나 시점으로 가면 뒤통수치는 결말이 나오는데 선배와는 완전히 끝낸것처럼 보이지만 주인공을 속이고 몰래 만나고 있었고, 주인공의 아기를 임신했다고 하지만 선배의 아기이다. 이런쪽에 내성이 약하면 정말로 정신건강에 안 좋을 듯. 5.네토라레 엔딩 5 - 게임 초반에 하루나가 대쉬할 때 선택지가 뜨는데 '고백한다' 선택지에서 고백을 하지않는다를 선택하면 선배가 하루나에게 고백하면서 끝나는 썰럴한 엔딩이지만 네토라레 당하는 시츄 자체가 없으므로 주인공이 상처받지 않는 어떻게보면 이 게임에서 가장 행복한 엔딩이라고 할 수 있다. 6.용서 엔딩 1 - 네토라레 엔딩 3으로 연결되는 선택지에서 '발 아래를 쳐다본다'가 아닌 '용서한다'를 선택하면 용서 엔딩으로 이어지는데 실상은 남주에 의한 하루나 조교 엔딩이다. 남주가 선배가 보는 앞에서 자신을 배신했었던 하루나에게 앞으로는 선배나 그 누구도 안되며 자신만이 하루나의 유일한 애인이라는 다짐을 미리 받아두고 하루나도 앞으로는 그러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이후에도 전에 있었던 일이 용서가 안된 남주가 흑화해서 조교 모드로 들어가 하루나를 조교하게 되는데 여기서 찍은 영상을 선배(네토리남)에게 보여주며 다른 네토라레 물 주인공과 같은 고통을 선배에게 주는 복수도 한다. 이 엔딩에서는 하루나를 용서했지만 이미 믿음을 잃은 주인공이 다른 남자는 쳐다도보지 못하게 자신에게 복종하는 암컷노예로 삼아서 타락시키게 된다. 7.용서 엔딩 2 - 미워도 다시 한번이라고 여주를 용서하고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는 대인배 주인공. 하루나 시점을 봐도 하루나는 선배와 확실히 헤어지게 된다. 선배도 하루나의 의견을 존중한다며 쿨하게 물러난다. 끝으로 남주와 하루나 둘의 관계는 서로간의 노력끝에 완전히 회복되는 엔딩인데 이 용서 엔딩 2에는 에필로그가 없다. 8.순애 엔딩 - 하루나를 선배에게 단 한번도 빼앗기지 않지만 이건 뭐 없느니만도 못한데 썰렁하게 끝나버리며 순애 엔딩에도 에필로그가 존재하지 않는다. 결론 : 이 게임에서 에필로그 있는 건 모조리 NTR 엔딩 뿐이다. 다른 네토라레 게임과 마찬가지로 엔딩본 이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하루나 시점으로 전환 할 수 있다. 그런데 이건 특이하게도 선택기를 플레이어가 직접 선택해야 되기에 하루나 시점에서는 하루나가 주인공이다. 여기서 나오는 선택자는 남주 시점에서 골랐던 것만이 등장하기 때문에 남주 시점을 완벽하게 해결하고 이걸 들어가는 것이 좋다. 다른 네토라레 게임은 아내 및 애인 시점이 있지만 그건 NTL남에게 신나게 당하다가 넘어가는 것만 나오고 끝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대조적이다. 아무튼 여기서는 남주 대신 여주(하루나)의 입장(주인공)이 되어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남주에게 일직선 순애보를 보이느냐 아니면 선배한테 갈아타는 어장관리를 하는 비치가 되느냐는 모두 플레이어 손에 달려있다.(...) 하루나 시점에서 보면 알겠지만 네토리남인 선배가 그렇게 나쁜 놈 같지가 않다는 것이다. 일편단심 하루나만 바라보는 순애보 끝판왕인데다 거기다 금수저, 운동도 잘하고 여자들 한테도 인기가 많읁데도 오직 하루나만 바라본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네토리남 보정받아 말도 안되는 정력을 자랑한다. 거기에 비해 조루에다 가진거라곤 트라우마밖에 없는 아니 거기서 헤어 나오질 못하는 남주따위 애초에 비교 꺼리도 안된다. 하루나가 남주와 선배 사이에서 갈팡질팡 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보면 이해가 안되는 것이 아닌게 트라우마에 사로잡힌데다 밤일까지 허접한 남친을 둔 여자에게 여자를 일편단심 짝사랑하는 재벌3세가 들이대면 100% 재벌3세에게 가는게 현길적이다. 그러나 어장관리는 나쁜 것으로, 이미 남주(아무리 주인공이 조루라서 자기를 만족 못시킨다 하더라도)와 연인관계로 들어갔다면 재빨리 관계를 정리했어야 옳다. 그게 아니라면 미리 남주에게 말하고 헤어지던가 해야하는데 중간에서 줄다리기만 한 셈. 남주기엔 아깝고 지가 갖기엔 뭔가 아쉬운 이유로 남주를 가지고 논 것이기에 하루나가 ANIM의 네토라레 게임 중에서도 희대의 악녀 소리를 듣는 것이다. 하루나 시점의 각 엔딩 내용은 남주 시점과 동일하며 여기에 여주 심정묘사만 추가된다. 결국 어떤 루트로 가건 주인공이나 선배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상처 받게 되고 하루나만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행복해지는 부조리한 내용으로 뒤범벅되어 있다. 참고로 이 게임의 씬은 바람피는 씬만 99%라 NTR에 상당한 내성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안하는게 좋다.[25] 네토라세 스와핑 게임으로 결국 옆집 부부에게 낚여서 스와핑을 해대다 주인공 부부만 신뢰가 깨져버리고 관계 파탄이 난다. 주인공과 아내의 이혼 루트 정도는 볼만한 편이다.[26] 1편인 '벽 너머의 아내의 교성'과 마찬가지로 스와핑 게임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관계 파탄나는 이혼 엔딩 정도는 볼만한 편이다. 오히려 아내 보다 오히려 진히로인급 활약을 하는 옆집 부인 후미코의 비중이 더 높은데 이혼 엔딩에서는 후미코와 잘되기에 그리 나쁘지 않다. 다른 루트는 아내가 대부분 배신하고 배신하지 않더라도 네토리남의 아기를 가지고 부부관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태어날 애만 불쌍할 따름이다. 특히 아내가 머리 염색을 하고 완전히 양아치로 변했을때는 진상 양아치로 되면서 실제 아내의 진짜 인성이 나오는 루트가 되는데 이에 질린 남편이 스와핑 중지 선언하면 남편과는 관계를 하지 않으면서 네토리남과 숨어서 간통하다 결국 임신은 했는데 남편한텐 어떻게든 숨겨야겠으니 그제서야 남편한테 다시 안기고 남편은 아무것도 모른 체 결국 이용당한다. 결국 이혼하고 후미코와 잘되는 엔딩이 해피엔딩이라 볼만한데 1,2편 모두 이혼 엔딩이 주인공인 남편 입장에서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다는 특징이 있다.[27] 아내들 몰래 남편들끼리 짜고 서로의 아내를 스와핑하는 게임인데 남편x아내의 선을 넘어 엄한 남자들까지 개입하는 막장 엔딩에다 더욱 진화해서 아들과 딸까지 꼬여드는 개막장 엔딩도 존재한다. 참고로 야애니가 있다.[28] 유부녀 운수 최면 NTR편 1편은 부제가 없이 유부녀 운수 최면 NTR편이며 2편부터 부제가 생겨 2편의 부제는 나마타메 미키의 욕망이며, 3편의 부제는 스도우 준코의 유혹이다. 제목 그대로 주인공이 최면술 써서 뭔가 하려고는 하는데 워낙에 하는 짓이 허당이라 오히려 다른 남자들 좋은 일만 시키게 된다.[29] 제목과 같이, 늘 그렇듯 아버지한테 아내를 빼앗기는 내용인데 이 게임은 다른 거 다 필요없이 주인공이 자기 딸이랑 섹스를 하는 키잡 엔딩이 나온다. 키잡 엔딩의 내용은 시아버지랑 바람난 아내의 면전에다 이혼장 던지면서 딸을 주인공이 아내로부터 위자료 대신 친권박탈하고 자기가 양육하기로 한다. 그렇게 이혼장 제출하면서 나오는 주인공의 독백을 보면 아무리 그래도 같이 산 세월이 있었기에 아내에 대해 조금이나마 미련이 없다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자신은 아직 젊다면서 흑역사는 이제 잊고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에 기분이 홀가분해졌다고 한다. 주인공의 태도는 호구같이 매달리려고만 하는 다른 NTR 게임의 답 없는 주인공들이 좀 보고 배워야 할 정도다. 아무튼 주인공이 아내와 합의이혼을 하고나서 에필로그인데 그렇게 세월은 흘렀는데, 자세히 알아보니 그렇게 아끼던 딸조차도 자신의 친자가 아니었다. 즉, 딸은 자기 아버지의 핏줄로 자세히 따지면 딸은 자기의 이복 동생이다. 문제는 딸이 전처를 닮은 모습 그대로 점점 성장해가는데, 그러다보니 전처에게 약간이나마 미련이 남아있던 주인공이 딸에게 욕정이 생기게 되고 딸에게 뺨 맞을 각오로 고백하는데 딸은 오히려 좋다면서 예전부터 아빠를 사랑했다며 아빠 곁에 항상 있겠다고 좋아한다. 어떻게보면 아버지와 아내의 불륜행각의 피해자인 주인공에게는 사랑하는 딸과 연인이 되었으니 나름 행복한 결말이라 할 수 있겠다. 이혼하고 딸과 잘되는 엔딩 외에도 아내를 용서하고 잘되는 엔딩도 있지만 딸의 키잡 엔딩만큼의 파급력도 없는 편이며 오히려 그간 고통받았던 주인공에게는 딸의 키잡 엔딩이 해피 엔딩이라고 봐야한다.[30] 네토라레 전개로 가는 경우 남편하고 딸은 어느정도 동정심이 가는데 그와는 반대로 아내는 정말 답이 없는 최악의 캐릭터로 사실 남편 입장에서 보면 아내나 딸이나 둘다 최악이긴 한데 (어느 루트로 가든 답이 없다) 그래도 딸은 나이라도 어려서 세상물정 모른다고 쉴드칠 수 있지만 나이 먹은 아내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중증의 비치로 섹스에 미쳐서 가족을 버리고 네토리남 쫓아가는 엔딩은 가관으로 딸을 위한 홈스테이를 자기 세컨드 찾는데 이용한 것처럼 보일 정도로 방탕한 모습을 내내 보여준다. 다른 루트로 가도 엄한 백인 유학생의 애인걸 알면서도 키우는 주인공도 답답하지만 당연히 키워야 한다고 아내와 아내를 임신시킨 네토리남은 자기 아기 크면 다시 오겠다며 떠나는 것으로 볼때 아내와 유학생은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이런 말을 듣는데도 이혼장 안던지고 참고사는 남편이 보살 아니면 병신이다. 해피엔딩 루트도 있으며 선택지를 통해 루트 진입이 가능한데 이 경우에도 일정 부분은 네토리가 진행된 상태지만 뭔가 낌새를 챈 주인공이 집에 들어오면 아내를 강간하려고 한 유학생을 현장에서 잡게되고 유학생은 떠나게 된다. 그리고 아내는 자기가 너무 부주의했다고 반성하고 이전부터 하던 홈스테이를 그만두고 남편과 꽁냥거리며 금슬이 좋아지는데 해피엔딩 루트에도 찝찝한 부분이 존재한다. 유핟생이 아내를 노리던 것은 딸에게는 충격받을까 말을 하지 않았는데 에필로그에 딸에게 백인 유학생이 메일 등으로 연락을 취하면 갑자기 유학생이 떠나간 것에 서운함을 느끼던 딸이 부모 모르게 백인 유학생과 연락을 주고받고 만나기로 암시하여 결국 아내를 지키더라도 딸은 백인 유학생에게 넘어갈 것이 암시된다는 것이다.[31] 네토라레 성벽인 남편을 위해 자기 한몸 희생하는 불쌍한 어느 아내 이야기로 전처의 외도 현장을 눈앞에서 목격한 탓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네토라레 성벽이라는 정신병에 눈을 뜬 남편은 정신병자답게 자기 쾌락을 위해 재혼한 아내를 설득해서 네토라세를 시키지만 이 게임은 특이하게 아무리 플레이가 지속된다 할지라도 아내의 입장에서 1순위로 사랑하는 상대는 대출 아내, 마리나의 "네토라세" 보고 시리즈의 히로인 마리나처럼 사랑하는 상대는 오직 남편이라는 사실이 끝까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중간에 몸도 마음도 다 떠나서 비치화되어 배신하기 바쁜 여느 양산형 네토라레 게임의 쓰레기 여주들과는 좀 다른 느낌이다. 결국 이런 현모양처를 자기 쾌락을 위해 남자들에게 안기게 하는 정신병자 남편이 가장 쓰레기다. 결말이 좀 많은 편인데 그 중에서 제일 웃긴 엔딩이라고 평가되는 엔딩은 아내가 자기에게 다 넘어온 줄 알고, 네토리남이 아내에게 고백하려는 순간 숨어있던 남편이 튀어나와서 네토리남이 망하는 엔딩인데 원래 아내를 안기게할 때 아내가 내건 조건이 섹스만 할뿐 다른걸 하려고 하면 그만두겠다고 했고 네토리남과 남편도 당연하다고 약속했는데 전부터 네토리남이 선을 넘으려고 하자 아내가 남편에게 미리 이 사실을 알려준 것이다. 이것 외에도 남편과 아내가 섹스를 하고 네토리남에게 보여주면서 역으로 네토라레 성벽에 눈뜨게 만드는 루트도 매우 웃겼다는 평으로 대출 아내, 마리나의 "네토라세" 보고 시리즈에 개그를 작심하고 넣으면 이런 게임이 나온다는 평가로 게임 본편과 소소한 개그가 잘 어우러져 있다.[32] 전작인 아들의 친구에게 범해져와 비슷하게 흘러가는 내용이나 전작과는 다르게 아들은 철저하게 엄마와 이모를 친구에게 빼앗긴다. 아들과 남편은 병풍급 비중을 자랑하는 지라 네토라레 보다는 네토리로 봐도 좋다.[33] 뻔한 스타일의 스와핑 게임으로 차이점은 제목 그대로 쇼타물이란 점이다. 하지만 몸뚱어리만 작아졌지 성인과 비교해도 절대 안꿀리는 말도 안되는 정력을 자랑한다. 내용은 친구와 자기 엄마가 섹스를 하는 관계를 알아차린 주인공이 충격먹는데 그걸 친구엄마에게 말해다가 친구엄마와 섹스를 하게되고 결국 두 모자 가정이 알게 되면서 사이좋게 친구와 엄마들을 스와핑 하게된다. 시점은 주인공 시점과 주인공 엄마 시점으로 나뉘어져 있어 각자 품고있는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게 해주는 특징이 있다. 엔딩은 굉장히 많은데 네토라레 게임답게 1)엄마 빼앗기는 네토라레 엔딩, 2)친구 엄마에게 배신당하는 네토라레 엔딩, 3)엄마와 친구엄마 둘다 빼앗 네토라레 엔딩이 있으며 주인공이 이익을 얻는 4)엄마와 눈이 맞아 근친 결혼하는 엔딩, 5)친구 엄마외 눈이 맞아 결혼하는 엔딩, 6)친구에게서 둘다 빼앗는 양손의 꽃 엔딩이 존재하며 7)서로 사이좋게 빼앗지 않고 두 모자 기정이 스와핑을 즐기는 엔딩 등이 있다.[34] 결말은 여러개지만 순애루트 하나 빼면 하나같이 답이 없는 막장 NTR[35] 남편이 출장간 사이에 시아버지, 도련님 등과 관계를 맺는 아내의 이야기로 내용만 보면 빗치물로 보이고 실제로 빗치이긴 하지만 남편이 대놓고 자기 아버지랑 동생이랑 관계 맺으라고 권한 것으로 둘다 변태 성욕자로 아내는 성욕이 왕성하고 남편은 네토라세 기질이 있다. 그래도 무거운 내용은 아니며 밝고 경쾌한 느낌을 주며 아내는 관계를 맺는 시아버지, 도련님이 다른 배우자, 여자친구랑 잘되게 이어주는 전개가 된다. 물론 그러다가 시아버지, 도련님 루트를 타면 나중에 진심이 돼서 서로의 배우자들, 애인들을 속이고 관계를 맺는 사이가 되지만 진엔딩은 나중엔 출장갔다 돌아온 남편이랑 하면서 역시 서로 속궁합은 우리가 잘맞는다며 관계하는 것이다.[36] 상업회사 Tryset의 제작진이 독립해서 세운 게임 제작사로 여기에서 다시 일부 제작진이 독립해서 세운 회사가 쇼타x근친물로 유명한 Complets 사이다. AuthoringHeaven 도 마찬가지로 쇼타, 근친물은 제작하기는 하지만 이쪽은 그 외에도 다른 청년이 주인공인 누키게 등도 제작한다.[37] 이 게임은 주인공을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며 주인공까지 보이스가 출력된다. 주인공에게 연심이 있던 누나가 주인공에게 갑자기 애인이 생기자 주인공에 대한 마음을 접기 위해 네토리남에게 안기는 내용으로 네토라레 엔딩의 결말은 두마리의 토끼를 쫓던 주인공이 두마리는 커녕 한마리도 제대로 확보 못한체 어정쩡하게 굴다 둘다 놓치는 암 걸리는 결말을 맞게된다. 그외에 누나나 애인(처음부터 비처녀)의 처녀막은 주인공이 절대로 뚫을 수 없다는 점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며 배드엔딩에서는 주인공의 애인이 주인공을 배신한다. 애인의 배신으로 누나와 해피엔딩으로 잘 나가는 듯 보이지만 누나도 주인공을 배신하고 네토리남에게 가는 배드엔딩이 나오는데 애인이 네토리남의 명령을 받고 누나까지도 끌어들인 것. 결국 누나와 잘되는 진엔딩도 존재하는데 제목의 누나 사랑 모양은 누나와 근친상간을 하는 것이 진엔딩이라는 걸 보여주는 복선이다. 누나x남동생근친 엔딩까지의 전개는 현실에서도 충분히 있을 법한 근친상간에 따른 남매간의 갈등을 보여주는 지라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다는 평이다.[38] 우연찮게 신의 힘을(다른 사람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 가지게 된 주인공이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특이한 설정을 지닌 게임으로 은발을 한 여자꼬마를 만나면서부터 본격 망하게 되는데 이 아이가 신이다. 그때문에 소꿉친구(사토미)와 여동생(리나)과는 절대로 이어지지 못하며 그 둘의 행위를 그저 멍하니 바라만 봐야만 하는 처량한 신세가 된다. 남의 행복한 소원을 이루어 줄 수 있다고 해서 그것이 꼭 자신의 행복이 될 수는 없는 법으로 그렇게 소꿉친구와 여동생이 다른 남자들과 잘되는 것을 보고 트루 루트로 가면 결국 소꿉친구와 여동생은 남자들과 커플이 되고 끝나며 소꿉친구가 주인공의 계모가 되어 주인공의 동생을 낳는 막장드라마 같은 전개가 일어나지만 물론 주인공은 자신에게 신통력을 부여해준 소꿉친구, 여동생 보다 더 예쁜 꼬마 여신이랑 커플이 되는 그야말로 인생 대역전의 승리자라 아쉬울 것은 없지만 언제까지나 함께 할 것만 같았던 서로 좋아하던 메인 히로인격 소꿉친구와 완전히 헤어지는 트루 엔딩은 제법 여운이 남았다는 평이다. 에필로그에서 아이를 안고있는 사토미를 보고 행복하냐는 주인고의 말에 사토미는 그렇다고 대답하고 너는 어떠냐는 말에 주인공도 꼬마 여신을 안은채로 행복하다는 말을 받으며 게임이 엔딩이 나는데 이 게임은 네토라레물 이라기 보다 주인공의 플레이어들 우울증을 유발하는 게임이라는 평이 많았다.[39] 기본적으로는 주인공이 여러 여자들을 네토리하는 능욕물이지만 네토라레가 포함되어 있으며 밀회를 즐기는 양손의 꽃 해피엔딩도 많고 밑바닥으로 수직하강 하는 개막장 네토라레 엔딩도 많다.[40] 최면물로 유명한 그 회사가 맞다.[41] 주인공 소년이 엄마와 근친관계가 되고 다른 친구들 집에 놀러가서 친구 엄마들과도 관계를 맺는데, 자기랑만 할줄 알았던 엄마가 다른 친구들과 하는걸 몰래보고 흥분해서 자위를 하는 등 네토라레 전개가 있다. 나중에 이걸 엄마에게 들키는데 알고보니 엄마는 자기 아들이 친구들 엄마랑 한거를 눈치채서 주인공에게 삐진 마음도 있고 아들 친구들에게 보상해주려는 마음도 있어서 한 것이었다.[42] 새엄마에게 연심을 품고있던 주인공이 고백을 못한채 있다가 학교에 노트를 놔두고 온 것을 가지러 갔다가 빈 교실에서 반 학생들과 다른 반 학생들 엄마들과의 관계를 목격하게 된다. 알고보니 마마클럽 이라는 동호회로 전국의 학교에 퍼져있는데 성욕이 남다른 아이들만 선택받는 다면서 비밀로 해주면 넣어주겠다는 제의에 들어가게 된다. 어느 정도의 이벤트 후 마마클럽의 비밀이 밝혀지는데 마마클럽의 일원이 된 학생들의 부모도 마마클럽의 타깃이 돼서 다른 학생들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된 주인공이 설마설마 하며 집에 가는데 계속 집을 비우는 새엄마를 미행해 간 곳에서 새엄마가 다른 학생들에게 펠라치오를 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다행히 성관계는 하지 않은 상태였지만 자신이 마마클럽의 일원이 돼서 새엄마가 다른 마마클럽에서 학생들과 성관계를 해야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마마클럽을 그만두고 새엄마에게 뺨을 맞더라고 고백하자 싶어 고백했는데 사실 새엄마가 과부가 된 뒤에 남자가 그리운데 새엄마도 주인공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차마 밝히지 못하고 그렇게 풀었던 것으로 둘은 연인사이가 된다. 에필로그에서 마마클럽의 취지가 아이는 있지만 남편이 없는 여자들에게 다른 편모 가정의 학생들에게 관계를 맺게하고 해당 편모가정의 학생들의 부모를 다른 학생들과 관계를 맺게하는 데 또 다른 면으로 자기 엄마나 아이가 마마클럽에 있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고 나가는 사람들은 자유롭게 보내준다고 한다. 이유는 그렇게 나간 자녀들은 100% 근친관계가 되는데 마마클럽은 엄마와 아들의 사이를 돈독시키게 하는 것도 목적이기 때문이라고 한다.[43] 마마클럽 2는 속 마마클럽이라는 제목으로 나왔으나 주인공은 엄마가 없는 소년이라서 엄마와 연인관계가 되지 않으나 대신에 공략을 할 수 있는 여자 캐릭터가 조금 늘어서 마마클럽이라는 유부녀들과 소년들의 성관계라는 취지에 맞는 내용. 마마클럽 3편인 마마클럽 참관에서는 다시 엄마와 아들이라는 형식이 전개되며 1편과 달리 3편은 친 모자지간이다. 제목이 참관인 이유는 학부모들이 수업참관을 하는데 이 참관에서 미인으로 주목된 주인공의 엄마를 포함한 유부녀들이 공략 캐릭터이며 남편도 있다고 묘사된다. 1편과 다른 점은 마마클럽의 주인공 엄마가 워낙 예뻐 마마클럽의 소년들이 엄마를 타깃으로 삼아 마마클럽을 하는 날이 아닌데도 엄마를 공략하려고 찾아온다. 이때 선택지는 엄마 시점에서도 선택할 수 있어서 선택지에 따라 학생들의 마수에도 벗어날 수도 있다. 엔딩은 엄마시점에서 학생들과 즐기다보니 빠져버려서 마마클럽을 하는 날이 아닌데도 아들이 없을때 즐기게 되거나 다른 남자 교사에게 강간당한 후 애들과는 다른 강력한 맛에 빠져버리거나 아들시점에서 마마클럽에 완전히 빠져 친구들 엄마들과 관계에 빠지는 등이며 공통시점으로 서로 엄마, 아들아니면 안돼라는 마음을 품고 근친관계가 돼서 마마클럽을 탈퇴하거나 하는 식인데 마마클럽 탈퇴가 진엔딩이다. 이들이 빠지면 마마클럽에 주선했던 이들이 아쉬워하면서도 두 사람 정말 어울린다며 흐뭇해하는 등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게 마마클럽의 취지러 다른 엄마와 아들이 다른 이들과의 성관계에 몰두하거나 그런 관계를 그만두고 모자상간으로 되거나가 마마클럽의 목적인 것으로 진엔딩에서 마마클럽은 일본 전국에 퍼져있는 전국적인 규모임이 언급된다.[44] 상업회사 Tryset의 제작진이 독립해서 세운 AuthoringHeaven 사에서 다시 일부 제작진이 독립해서 세운 회사로 쇼타x근친물 전문 제작으로 이름이 높다. 대부분 근친, 누키게 이나 일부 게임에는 네토라레 전개가 있는 편이다.[45] 같은 제작사인 엘프에서 제작한 미육의 향기가 떠오르는 맵이동이 특징으로 매우 다크한 전개의 네토라레물로 몇몇 장명은 밍크에서 제작한 야근병동의 오마쥬로 보이는 듯한 장면도 연출된다. 관록의 제작사인 엘프답게 개연성은 나쁘지 않으며 조교 마스터를 노리는게 목표로 이에 따른 하렘 엔딩도 있다. 최종장에서 조교 충족도에 따라 트루엔딩과 네토라레 엔딩으로 각각 나우어지게 된다. 그 외에 중간에 탈출할 수도 있으며 바로 엔딩 직행이지만 이후 내용이 무일푼으로 끝없이 추적자들을 피해 도망을 쳐야하는 인생이라 암울하기 짝이 없어 배드엔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46] 드래곤 나이트 4 리메이크를 크게 말아먹은 이후로는 멀쩡한 게임보다는 이쪽 장르 전문 브랜드가 된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심하게 몰락해서 폐업하기 전까지 꾸준히 네토라레 관련 게임들만 출시했다. 아래의 게임들은 모두 드래곤 나이트 4 리메이크 이후에 나온 게임들이다.[47] 웬 미친 사이코패스에게서 재혼한 아내와 전처가 낳은 딸을 빼앗기는 내용으로 NTR보다 능욕물에 가까운 작품이다. 문제는 아내의 대처능력이 발암으로 되도안한 협박에 벌벌떨면서 경찰에 신고하가는 커녕 하라은대로 다 하는 걸 보면 뇌세포가 전부 슴가로 간 듯하며 과정 설명은 부족한데 전개는 급전개라 왜 아런 엔딩이 나는지 이해불가에다 결말은 많지만 죄다 개연성은 없는 쓰레기 엔딩들이다. 사이코패스 물리치고 가정이 화목해지는 트루 엔딩이라고 하나 있는데 애는 낳았는데 주인공이 가족의 평화를 위한다는 이유로 일부러 유전자 검사를 안해서 주인공 자식인지 사이코패스 자식인지도 모르고 기른다는데 이런 찝찝한 엔딩이 트루 엔딩이다. 오히려 네티즌들이 제일 마음에 드는 결말이라고 선정한 엔딩은 아내가 잠적하는 루트로 분노한 주인공이 네토리남을 찾아가 그야말로 피떡을 만드는데 알고보니 네토리남은 허약한 놈인데다 남의 아내를 강간했으니 경찰에 신고도 못하고 주인공에게 두들겨 맞으며 살려달라고 찌질대며 결국 불구가 되어버린다. 주인공이 네토리남을 두들겨 팬 것도 정상참작을 받아 처벌은 받지 않고 회사를 그만두는 정도지만 아내는 지금까지의 일이 남들에게도 다 알려져서 쪽팔렸는지 집을 떠나버리는데 그래도 곁에는 딸인 미호가 여전히 남아 있으니, 이게 진엔딩이라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남겨진 미호는 엄마가 벌인 짓을 알고서 주인공에게 아빠에게는 미호가 있다고 하면서 위로해주데 사실 미호가 주인공에게 연심을 품은 것을 보면 딸과 부녀관계나 이성관계로도 잘될 것 같다고 암시되는 이쪽이 해피엔딩이라고 보는 시각이 압도적이다. 특히 아내가 네토리남에게 복종해 네토리남이 딸도 데리고 오라고 명령해서 죄없는 딸까지 끌어들여 둘다 빼앗기는 루트를 해보고 이 엔딩을 보면 완전 신세계라는 평가다.[48] 자신보다 모든 면에서 우월했던 형에 대한 열등감으로 니트족이 되어버린 동생이 주인공으로 부모님이 사고로 갑자기 죽게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재산을 가로채고 니트족 동생을 형이 쫓아내고 연을 끊어버린다. 다만 재산을 가로챈게 찔렸기에 그냥 놔뒀다간 자신의 치부를 드러낼 것 같자, 자신이 다니는 학원 관리인으로 취직 시킨다. 또한 혈연관계를 외부로 알리기 싫어서 동생인 주인공에게 가명쓰라고 강요하는데다 주인공의 형은 현재 유우카와 사귀고 있으나 자신에게 연심이 있는 처제가 될 그녀의 동생 카스미까지도 넘보는 자기밖에 모르는 놈으로 어릴적부터 주인공을 업신여기며 깔봐온 인간쓰레기다. 아무튼 이런 양손의 꽃을 노리는 이 형이란 놈의 본성을 알리가 없는 카스미에게 동정심이 든 주인공이 형과 자신의 혈연관계를 말해가며 진실을 말해주지만 그에게 돌아오는 건 유우카의 비웃음과 카스미의 멸시의 시선 뿐으로 역겨운 외모로 다시는 밀걸지 말라는 주인공 형 못지않은 쓰레기 발언을 한다. 이에 멘탈 나간 주인공은 형과 유우카, 카스미 세 명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특히 형에 대한 복수심이 불타오른다. 엔딩은 3가지가 있는데 자매 루트, 네토리x네토라레 루트, 제3자 개입 루트로 나뉜다. 자매 루트는 둘다 멘탈이 유리멘탈이라 조금만 협박해도 금새 고분고분해졌고, 주인공의 형이 자매 모두를 노리던 진실까지 밝혀지면서 유우카, 카스미 자매가 주인공이 자기들에게 말해준게 진실인걸 알면서 둘다 주인공에게 진심이 돼서 스스로 양손의 꽃으로 들어오고 자신을 멸시하던 형에게 길들인 유우카, 카스미 자매를 보이면서 좌절하는 형을 비웃는 엔딩이다. 제3자 개입 루트는 제일 허망한 루트로 주인공이 유우카, 카스미 자매를 길들이지 못할 경우 형도, 자신도 아닌 제3자가 공략해서 형, 주인공 모두 아무도 얻지 못하는 엔딩이다. 네토리x네토라레 루트는 처음 부분이 흥미진진한 루트로 서로 죽고 못살던 자매가 주인공의 형을 두고 서로 원수가 되는 전개가 되는데 주인공의 형은 처제가 될 카스미와 이미 관계를 한 상태였고 동생과 자기 애인의 사이를 눈치채는 유우카를 카스미가 함정에 빠뜨려 제발로 주인공에게 갖다준다. 카스미 왈 자기가 먼저 주인공 형을 찜했는데 언니가 가로챘다며 자기가 먼저 배신 당했으니 자기도 배신 한다라고 하는데 하지만 이 모든 오해의 불씨는 주인공이 뿌려둔 것으로 둘다 감쪽같이 속아 넘어간 셈으로 실은 카스미는 주인공의 형을 좋아하긴 해도 섹스를 한 적은 없고 유우카도 주인공의 형과 약혼하기는 했지만 카스미가 자기 약혼자를 좋아하는건 몰랐는데 주인공이 이간질을 한 것이다. 계속 이간질을 하면서 유우카는 자기 약혼자를 처제를 넘보는 쓰레기로 생각하는데 실제로 그건 사실이다. 점차 유우카가 자신을 신뢰하자 형한테 당한 자신의 과거 이야기도 해주게 되고 유우카는 약혼자에게 실망하고 주인공을 동정하게 된다. 이후에는 카스미를 설득하는데 비슷한 방식으로 카스미에게는 자기 형이 너에게 욕정하면서도 학교의 권력을 얻기위해 유우카에게 일부러 접근했다고 하는데 이도 사실이다. 결국 주인공의 형을 경멸한 두 자매에게 형은 버려지고 주인공이 두 자매를 얻는다.[49] 남편이 없는 사이에 남편의 여동생이 사고를 냈는데 치료비 등 문제로 상담한다고 하여 사랑하는 남편의 여동생에게서 신뢰 받는다고 생각한 아내가 도와주려다가 네토리남에게 함락당해 타락하는데 남편의 비중이 거의 없는 NTR의 탈을 쓴 비치물이다. 끝으로 뜬금없이 추가되는 여동생과의 근친상간 루트에서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해답이 나오는데 여동생이 오빠를 사랑하는 중증의 브라콘이라 이혼하게 하고 오빠를 자기와 함께 있게하려고 일을 꾸민 것으로 아내의 배신으로 충격받은 오빠를 자신이 유혹해서 근친상간으로 하게 한 여동생의 계획이었던 것.[50] 나중에 밝혀지는 주인공과 주변 설정이 특이한 편이지만 정작 게임은 네토라레라 하기도 네토라세라 하기도 애매한 물건이다.[51]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퍼펙트 NTR. 어느쪽으로 가서 뭘하든 모두 네토라래 엔딩뿐으로 차이점이라면 단독이냐 3P냐의 차이에 지나지 않는다. 주인공이 핵둔감x개노답 호구다. 단점이라면 히로인 3명을 한꺼번에 빼앗기는 루트가 없는 게 아쉬울 정도로 Guilty에서 제작했으므로 H씬 작화은 믿고 봐도 좋은 고퀼리티다.[52] 누군가를 구하러가면 또다른 누군가는 반드시 빼앗기는 구조라 제작사의 계획대로, 피할 수 없는 NTR로 어느 한쪽은 온전히 지켜낼 수 있으나 한쪽은 반드시 빼앗기므로 찝찝함이 남는다. 그래도 히로인들을 모두 빼앗기는 퍼펙트 NTR류의 네토라레물 보다는 낫다.[53] 배드엔딩이 쏟아지는 게임으로 내용은 그냥 그런편으로 변신 소녀물이면서 전투씬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큰 단점이 존재한다. 더군다나 주인공이 심각하게 우유부단한데다 호구다. 또한 키스하면 변신한다는 면에서 루네소프트의 '마법소녀는 키스로 변신한다'와 비슷하다.[54] 게임 전문 그룹인 CLEAR RAVE의 많은 하위 브랜드 중 NTR 전문 브랜드로 CLEAR RAVE는 다른 하위 브랜드들로 전연령 게임 및 비디오, 스마트폰 게임 등도 출시하는 게임 전문 제작사이다.[55] 트라이앵글 블루 + 다크 블루 + 웨딩 블루 합본작으로 BLUE BOX의 트루 블루와 마찬가지로 본작도 트라이앵글 블루에 오마케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는데 아카네x아유미(무뇌 자매x한심한 헤타레 루트) + 코토리(여기서도 명불허접한 헤타레) NTR 루트와 본편에서 어정쩡하게 끝난 모녀 루트의 4P(하렘)가 추가되었다. 다만 원작의 모녀 루트와는 달리 여기서는 아카네가 이때까지도 처녀로 나온다. 결국 이를 보다못한 두사람이 교육을 빙자한 욕구해소를 해버린다. 그외에 아카네의 성우가 교체 되었으며, 아야세 하즈키의 작화 스타일이 변한 탓에 더 블루 극에서의 트라이앵글과 트라이앵글 본편과는 CG에서 이질감이 조금 있다.[56] 같은 브랜드에서 출시한 트러블!의 시나리오 추가판. 특별한 점이라면 원래 순애물 장르였던 게임을 NTR로 바꾸어 버린 작품중 하나이기도 하다. [57] 출시된 트러블!이 순애물이었으므로 네토라레 루트와 엔딩만 정리하면 기본적인 내용은 일중독 주인공이 애인인 아카네(여주)를 방치 플레이하는 바람에 주변의 네토리남에게 결국 빼앗기는 전형적인 스토리. 유혹에 쉽게 넘어간 아카네도 답이 없지만 미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일만하다가 애인을 방치 플레이한 주인공도 답이 없다. 그렇다면 밤일이라도 확실하게 잘해주면 모를텐데 다른 공략 여캐때와는 달리 아카네에 대해선 제작진 계획대로인지 고자모드 발동이라 그마저도 시원찮아 주변에서 대놓고 유혹하는 네토리남에게 안넘어 갈 수가 없다. 나오는 선택지도 이건 도저히 안 넘어가고는 배길수가 없는 답없는 선택지들 뿐, 아카네가 넘어간 원인에 대해선 주인공(플레이어)에게도 크나큰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조금만 돌이켜 생각해봐도 여친이 외간남자랑 집에서 단둘이 함께 있는 시간이 많은데 일에 환장한 일벌레도 아니고 그냥 방치한다는 게 말이 안된다. 정 안되면 아카네나 아유미와 상담을 해서 도저히 신경 쓰여서 안되겠다고 따로 호텔로 보내자는 제안이라도 했다면 이해라도 가는데 주인공은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가 아카네가 완전히 타락해서 어디 나가 뒤지라고 폭언을 할 정도로 주인공이 트러블!때와는 달리 트라이앵글 블루에서는 그야말로 호구의 왕이라고 할 수 있다. 각 루트의엔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숙부 루트 엔딩 1) 아카네는 조교 당하다 결국 타락해서 숙부의 명령에 언니(아유미)까지 끌어들여 자매가 숙부의 암노예가 된다. 엔딩 2) 가해자인 숙부와 그 일당들을 응징하는 루트로 주인공이 숙부가 아카네를 빼앗으려고 음모를 꾸몄다는 것을 알고 정신이 나가서 주범인 숙부를 두들겨패서 쳐죽여버린다. 그렇게 자신이 살인을 했다는 것에 대해 경찰에 자수하려고 하지만 아카네가 잘못한 건 자신인데 왜 벌은 주인공이 받냐며 울고 결국 나온 답은 둘의 도피하고 결국 모든 것을 버린 채 주인공과 아카네는 끝없는 도망치는 인생이 확정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이와 함께해서 좋다는 주인공과 아카네. 2.오타쿠 루트 엔딩 1) 아카네가 누군가에게 납치되지만 결국 찾지못하고 경찰에서 납치범들을 일망타진하고 연락이 와서 납치된 장소에 간 주인공이 본 광경은 이미 완전 타락한 채 임신까지 한데다 아카네의 처참한 모습을 발견하고 아카네는 정신이 붕괴해서 주인공도 알아보지 못하고 자신을 범해달라며 죽은눈으로 애원하고 그런 아카네를 본 주인공은 절규한다. 엔딩 2) 아카네가 납치되어 안돌아오는 그 와중에 아유미와 바람난 주인공. 에필로그에서 오타쿠가 이에 대해 무심코 한마디 하자(남주가 널 버리고 다른 여자에게 갔다는) 충격받은 아카네가 그동안 주인공이 자길 구해줄고라고 믿고있다가 배신감에 결국 흑화, 오타쿠를 포함한 가해자들이 자신을 범하고 지쳐서 쉬고있을때 칼로 난도질 해서 다 죽여버리고 주인공을 찾아 살던 집으로 돌아오는데 갑작스런 아카네의 귀가에 놀란 주인공이 기쁨에 겨워 바로 문을 열어주자 문이 열리자마자 아카네가 주인공을 칼로 찔러 죽인다 '아카네 : 다시 돌아왔어, 훗훗훗' 하며 주인공을 보며 죽은눈으로 비정상적으로 웃으며 아카네가 완전히 미쳤음이 묘사된다. 엔딩 3) 주인공이 가해자들을 전원 응징하는 루트로 아유미의 유혹도 뿌리치고 아카네를 열심히 찾던 주인공이 아카네가 납치된 장소를 포착하고 납치된 장소에 들이쳐서 아카네를 범하고 쉬던 가해자들을 전부 피떡을 만들어 버리며 낭심을 파괴해서 전원 고자로 만드는 것이 묘사된다. 이럼에도 분이 안 풀린 주인공은 주범인 오타쿠는 완전히 쳐죽여버릴 생각으로 뒤를 쫓는데 이에 벌벌 떤 오타쿠가 도망가다가 달려오는 덤프트럭에 치어 사망한다. 그렇게 아카네를 되찾았지만 이미 조교로 꽤 길들여져서 완전히 타락하지는 않아서 낮에는 별문제가 없는데 밤만되면 조교 후유증이 와서 밤에는 정신이상으로 주인공에게 자신을 가져달라며 섹스를 애원한다. 이에 주인공은 오타쿠 일당이 아카네에게 하던 변태섹스가 아닌 부드럽게 섹스를 해주면서 시간만 지난다면 아카네가 다시 예전 모습을 되찾을 꺼라 독백한다. 3.가정교사 루트 엔딩) 엔딩이 하나 밖에 없으며 대부분의 시츄에이션이 역 NTR 같으며 소프트하게 흘러간다. 이 게임에서 가장 소프트한 NTR 루트라 할 수 있다. 흥미끌만한 내용도 거의 없던 김빠진 콜라같은 루트로 가정교사 루트에서 네토리남인 고등학생은 게임상에선 허접하지만 애니에선 각성한 건지 흑막으로 나온다. 주요 내용은 공부하다가 음료수 흘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아카네의 몸을 터치하는데 아카네는 순진한지 고등학생의 터치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나온거라고 생각해서 개의치 않았는데 욕구를 못참은 고등학생이 섹스를 시도하려고 하다가 거절되자 아카네를 강간하려했으나 아카네를 찾아온 주인공에게 발각되고 처참하게 두들겨 맞는다. 어른인 주인공에게 두들겨맞자 울면서 봐달라고 사정하고 꺼지라는 주인공말에 도망쳐버린다. 위험할뻔 했다는 주인공에게 아카네가 저 애가 나한테 저런 마음을 품을줄 몰랐다며 방심한 자기 잘못이라고 사과하고 주인공이 아무일 없었으니 됐다고 용서해주고 꽁냥거리며 잘된다. 4.소꿉친구 루트, 이 게임의 제작진이 가장 공들인 모습이 역력한 NTR 왕도적인 전개를 보여주는 루트(애니에선 1화에 해당). 엔딩 1) 주인공이 아카네의 외도를 눈치채고, 딱걸린 아카네가 손이 발이 되도록 싹싹 빌면서 소꿉친구와의 관계를 정리히자 주인공이 아카네를 용서하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듯 보였지만 3년후, 주인공이랑 결혼해서 임신까지 했지만 이미 주인공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된 아카네. 우연히 남주가 다른 남자(소꿉친구 아닌 제3자로 아카네의 폰섹스 파트너)와 전화통화로 자위하는 아카네의 모습을 우연히 보게되는데 처음에는 그러다 말겠지하고 눈감아줬으나 그러다 이들이 본격적으로 만날 약속을 잡으려하자 보다못한 남주가 들이닥치고 아카네가 화들짝 놀라며 끝난다(교훈 : 한번 샌 바가지는 또 새는 법이다) 엔딩 2) 소꿉친구(NTL남)x아카네가 막장으로 가버리자 분노한 주인공이 각성해서 아카네 소꿉친구와 아카네를 두들겨패서 참교육 시키는 루트로 네토리남을 피떡도 모자라 아예 고자로 만들어 버린다(오타쿠 루트의 낭심파괴를 넘어 식칼로 성기를 자른다) 그리고 뒷처리는 역시 아유미가 한다. 남은 건 정신 못차린 아카네인데 상남자가 된 남주가 이를 용서해주면서 아카네가 감격하고 그렇게 3년후 둘은 결혼했지만 아카네를 길들였던 네토리남인 아카네의 소꿉친구의 환영에서 끝까지 벗어나지못한 남주가 그 남자 못지않게 큰 성기에 집착하여 확대수술까지 하고 매일같이 아카네 조교한다. 결국 남주도 완전히 맛이가서 네토리남이 했던 짓을 똑같이 하는 인간이 되어버린 것. 물론 이런 와중에 아이를 만들 생각 따윈 당연히 없는데 (이런 막장 부모 밑에서 태어날 아이가 불쌍하다 자각중이라) 부부사이긴 하지만 실상은 주인과 노예관계일 뿐으로 그렇게 신나게 섹스하다 뭔가 떠오르면 집필하는 주인공이랑 그때마다 자위하면서 그림그리는 아카네. 여기서 아카네가 그린 그림은 놀랍게도 피떡이 된 체로 바닷가에 내버려진 소꿉친구(NTL남)의 모습으로 여기에 아카네가 그때 일을 떠올리면서 네토리남을 죽도록 패고 거시기까지 잘라버린 주인공이 멋있었다며 한때 그 남자의 여자가 돼서 주인공을 배신했던 아카네가 이젠 생사조차 알 수 없게 된 네토리남을 비웃는다. 여기에 주인공이 '훗, 그런 일도 있었지' 하면서 맞장구치면서 마무리되는데 NTL남이 불쌍해 보이는 이후 글쓰기와 그림에 소질이 있는 주인공, 아카네 부부는 사회적으로 성공해서 잘 나가게 되는데 남들이 선망하는 아카네가 그런 주인공에게는 어떻게던 사랑받으려고 애쓰는 등 네토라레물 주인공 입장에서는 최고의 엔딩이다. 엔딩 3) '나의 아카네는 이렇지가 않아' 같은 현실부정에다 병신같이 할말도 못하고 어버버거리는 전형적인 네토라레 계열 캐릭터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며 아카네는 주인공과 소꿉친구 모두 가지는 '양손의 떡' 엔딩인데 아카네 입장에선 가장 행복한 엔딩이겠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선 정말 암 걸리는 최악의 엔딩. 엔딩 4) 아카네가 이젠 완전 갈때까지 가버린 나머지 밑바닥이 보일 정도로 타락해서 썩소와 막말은 기본 옵션이 되고 주인공과 아유미가 보는 앞에서 소꿉친구랑 섹스하면서 이렇게 자신이 되살아난건(프롤로그) 주인공 덕분이고 그때문에 이렇게 쾌락에 맛들리게 되어 주인공에게 감사하다나, 동생의 개소리에 질린 아유미가 따귀를 날리지만 되려 왜 때리냐고 적반하장으로 날뛰는 아카네에게 완전히 실망한 아유미가 자매의 연을 끊는다 선언하고 나가버린다. 나가면서 아유미가 주인공도 함께 가자고 하지만 주인공은 아카네에게 할말이 있다면서 남는데 이미 소꿉친구에게 맛들린 아카네는 자신의 꿈(화가)이고 뭐고 아무렇지않게 내팽겨쳐버린다. 여기에 충격을 받은 주인공은 그렇게 도망치듯이 아카네의 곁을 떠나고 에필로그에선 그렇게 세월은 흘러 3년후, 어찌저찌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아카네는 이미 창녀가 되어 있었다. 소꿉친구의 빚을 아카네 혼자에게 떠맡겨져 이런식으로 몸이나 팔면서 갚고 있었고 (이 일도 그 놈이 소개 시켜준거라나) 그 놈은 다른 이용해먹기 좋은 여자(가출한 학생이 주요 대상인 범죄질)를 찾아 전과 똑같은 짓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이 그걸로 정말 좋냐 물어보지만 이미 그놈의 아이까지 임신 중인 아카네는 네토리남에게 있어 자신만이 1순위로 사랑받는 존재라고 믿어 의심치 않기에 별 상관없다 한다. 아기 가진걸 사랑의 결실이니 뭐니 자랑스럽게 떠드는데 솔직히 태어날 아이만 불쌍한 셈으로 일단 아버지란 사람은 높은 확률로 은팔찌 찰 확률이 높고, 엄마는 창녀, 집안 빚은 수십억엔에 달하는데 멀쩡한 가정에서 태어난 애들도 관리 안하면 삐뚤어지기 십상인데 이런 가정이라면 더 할말도 없을 정도로 막장으로 테어날 아이만 불쌍하다고 주인공이 생각하는데 아카네는 주인공과 섹스를 한다. 아카네에게 남은 마지막 정을 떼는 마음으로 주인공은 섹스를 하고 떠나는데 아카네는 자신이 소꿉친구의 꼭두각시인거 조차 끝까지 인지하지 못하며 좋아하지만 주인공을 배신하고 불륜을 저질렀던 아카네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 결말이다. 엔딩 5) 아카네와 소꿉친구는 결국 결혼까지 가는 사이가 되고 멘탈이 나가버린 주인공이 뒷북으로 네토리남을 죽여버리면 아카네가 다시 자신에게 돌아 올꺼라는 생각으로 네토리남을 부엌칼로 짤러서 죽여버리는데 이를 보고 아카네가 주인공을 원망하는데, 자기도 아버지 없이 컷는데 이제 태어날 아이마저 자신과 똑같이 만들었다며(임신중) 네토리남 없는 세상따위 살아갈 이유가 없다고 돌려달라며 울먹거리는 아카네의 모습을 보니 주잉공이 완전 정신이 나가서 아카네도 부엌칼로 찔러버린다. 그런데 여기서 아카네가 죽어가면서 주인공과 좋았던 시절의 옛날을 생각하며 왜 이렇게 된걸까하며 모든게 주인공을 배신하고 떠난 자기 잘못이라며 신파극을 찍어가며 다음에 다시 만나면 지금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죽는데 바로 직전까지 남편 돌려내라고 울먹거리며 주인공 탓을 했던지라 전혀 개연성이 없는데 주인공은 죽은 아카네를 보고 아카네를 혼자 보낼 수 없다며 자기도 부엌칼로 자살한다. 결론 : 각 루트때마다 자신이 바람피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정당화하며 아예 막나가는 아카네가 제일 문제지만 그런 소릴 들으면서도 멍때리면서 현실부정하기 바쁜 남주도 정말 암 걸리는 존재[58] 기존에 발매된 블루 시리즈의 합본팩으로 기존 게임에 없는 오마케 및 추가 시나리오도 추가 되었기에 BLUE BOX를 구매하는게 다른 단품 게임을 구매하는 것보다 실속이 있다.[59] 09년 11월에 발매됐지만 역대 BLUE 시리즈 중 최악의 개연성을 자랑하는 시나리오와 알 만한 사람은 아는 쌍둥이를 반으로 갈라 무식하게 꿰매어 합쳐놓은 고어 CG(...)로 인해 혹평을 먹을 대로 먹은 바 있다.[60] 12년 6월에 발매. 에로게 제작사 LiLiM DARKNESS에서 내놓은 BLUE 시리즈 최신작. 주인공 노가미 키리토는 이제 곧 결혼할 자신의 아름다운 연인 시로츠카 히나를 믿어 의심치 않지만 그녀는 이미 주인공이 아닌 주변 다른 남자들과 정을 통하는 위험천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시나리오별로 주인공의 친형(!)과 직장 잘나가는 상사, 하물며 동네 신문배달 아저씨(...) 등과 맺어져 너무나 행복에 겨워 기쁘게 웃는 아내를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주인공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현시창 밖에 안나오는 배드엔딩. Lilim의 네임밸류에 걸맞지 않은 희대의 괴작(...)으로 악명 높다. ErogameScape에 감상평을 올린 한 사람은 히로인의 행동에 기막혀하며 '스테라레(捨てられ, 버림받다)' 라는 장르를 개척했다는 비아냥을 하기도 하고 특정 엔딩의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리는 전개를 비꼬아서 '에이전트 블루' 라고 까이기도 하는 문제작.[61] 직전 발매한 헌팅 블루와 기본적인 내용은 비슷하며 다른 점이라면 학원에서 방송 연예계로 장소가 바뀐 것 뿐으로 여기서도 소꿉친구인 리오(히로인)를 지키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다. 누가 먼저건 상관없이 공평하게 주어지는 한시간 동안 어떻게 해서든 리오의 처녀를 뺏으면 승리인 병맛스러운 룰이며 주인공에게 리오 쟁탈 게임에 대해 설명하러온 남자는 바로 전작인 헌팅 블루 배드엔딩 루트 주인공으로 대비가 된다. 차이점은 헌팅 블루의 주인공과 유리카와는 달리 본작 주인공과 리오의 관계는 그저 마음은 있지만 관계는 소꿉친구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 또한 네토라레의 여주인공 답게 리오는 주인공의 마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네토리남들에게 휘둘리며 주인공을 배신하며 도와주려는 주인공을 오히려 믿지 못하고 매도해서 특정 루트에서 주인공이 사망하는 등 비호감 캐릭터로 악평을 받아서 오히려 오히려 일자리에서 만난 서브 히로인인 아이돌 '노아'와는 짧지만 리오보다 순수하게 연애한다는 느낌이 들어 노아가 더 호평을 받은 미묘한 게임이다. 주인공이나 리오나 둘다 솔직하지 못한 탓에 암 걸리는 전개만 계속되는데 주인공은 리오는 자신이 지킨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초반엔 그런거 없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지만 초반에는 주인공이 도와줄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다는 점과 초반 이후에는 자각을 하고 반드시 구하려고 고군분투를 했다는 점에서 다른 네토라레 남주들처럼 호구라고 크게 까이지는 않는다. 실제로 리오에게 벌어진 일들은 주인공이 없는 상황에서만 일이 발생한 것이며 주인공은 노아가 네토리 당하려고 할때 목격하고는 노아를 지켜주게 되고 노아가 주인공을 향한 메가데레 상태가 돠는데 이에 리오는 자기가 이미 네토리 당해서 다른 남자들과 섹스한 것은 기억못하는지 질투를 한다. 여기서 노아 엔딩으로 가는 분기가 열리는데 노아로 갈아타면 당연하게도 리오와의 관계는 완전히 끝장나며 쟁탈전도 종료되고 노아 엔딩이 열리지만 노아 엔딩을 보면 다시 시작했을 때 노아 네토라레 선택지가 열려서 결국 노아도 빼앗기므로 주인공에게는 꿈도 희망도 없는 셈이다. 리오 한정으로 차례차례 라이벌이 튀어나오며 히로인(리오x노아)을 다른 남자들에게 모두 뺏기면 배드엔딩 메시지가 뜨면서 게임이 종료된다. 본작은 특이하게 NTR 루트라도 몸도 마음도 완전히 넘어가서 헤벌레되는 엔딩이 적다는 것과 그 때문인지 끝이 안좋게 끝나는 엔딩도 제법 존재하는데 스토커 엔딩은 주인공x리오x멸치 모두 죽으며 사장, 아티스트 엔딩은 난교가 포함된 전형적인 여주를 빼앗기며 절규하는 주인공 엔딩이며(아티스트 엔딩에선 주인공이 경매중인 리오를 돈으로 다시 되찾아서 해피엔딩의 하나로 볼수는 있다) 매니저 엔딩으로는 배드엔딩 중 리오가 자꾸 자신과 매니저 사이에서 갈팡질팡하자 남주가 질투심에 열폭하다가 나락으로 떨어지며 리오를 강압적으로 대해서 결국 리오가 주인공의 과보호에 반발심이 생긴 나머지 매니저에게 완전히 넘어가는데 이후 매니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을 뒤에서 조종해왔던 흑막의 저격총에 맞아 죽으며 그 후 리오는 매니저를 죽인 흑막에게서 쟁탈전 게임에 대한 모든 진실을 듣게 되는데 자신을 위해 목숨까지 걸어가며 지키려고 했던 사람(주인공)을 끝까지 믿지 못하고 배신때린 결말이 이것인 것. 자신만을 지켜주려고 고생했던 사람을 리오 스스로 배신해버렸고, 사랑해주던 사람(주인공)은 흑막의 손에 의해 영원히 빼앗겨져 버린 것. 이 모든 사실을 들은 리오는 멘붕하는데 다른 게임이면 사랑하게 된 사람(매니저)을 따라가려고 죽음을 택했겠지만 리오는 죽은 것은 겁나서 그러질 못하고 다시 주인공에게 돌아가면서 끝. 역NTR이라 할 수 있는데 이미 주인공은 리오의 배신에 마음이 식어버렸고 다른 여자(흑막)와 잘되버려서 돌아온 리오는 찬밥 신세가 되버리게 된다. 매니저 관련한 다른 배드엔딩에선 결국 리오와 매니저가 둘이 사랑의 도피를 하고 그렇게 알콩달콩 살면서 결국 리오가 임신까지하게 되는데 주인공이 찾아와서 매니저를 칼로 위협하는데 리오 뱃속에 아기가 있다고 사정하는 매니저의 말에 더 분노해서 칼로 매니저를 죽여버린다. 이 루트는 리오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사실에 남주가 복수에 눈이 멀어 완전히 타락한 상태로 말투부터가 정상이 아니며 이후 내용은 나오지 않지만 리오도 죽어가는 매니저 앞에서 (주인공이 일부러 완전히 죽이지 않고 살려뒀음) 리오를 범하고 매니저와 함께 죽였을 거라는게 암시된다. 배드엔딩 이긴 하지만 자신을 배신한 리오와 매니저를 죽이는 것은 복수를 한 것이기 때문에 네토라레 게임으로 따지면 복수는 했기에 완전히 주인공만 처참해지는 배드엔딩은 아닌 셈이다. 계부 루트 배드엔딩은 더러운 연예계의 이면을 아주 잘 보여주는 데 주인공에게 연심이 있는 노아를 끌어들여서 사장이 주인공을 유혹 안하면 널 해고 한다고 협박해서 노아가 주인공이랑 억지로 바람피게 만든 다음 리오로 하여금 그 사실을 알려서 이간질 시켜 리오를 가지려는 뻔한 전개의 루트다. 결국 질투심이 폭발한 리오가 노아에게 따지는데 되려 노아가 도발하며 사귀는 사이도 아니면서 웬 참견이냐고 받아치는데 계부가 더러운 뒷공작을 펼쳤지만 주인공의 마음은 여전히 리오 일편단심이며, 리오 역시 마찬가지라서 이간질은 실패한다. 그렇게 자신의 뜻대로 일이 안풀리자 계부가 주인공을 죽이면 리오를 자기것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자기집으로 붙잡아와서 주인공을 죽이려고하자 보다못한 리오가 마지못해 자기 몸을 바치고 그렇게 주인공의 목숨을 담보로 리오가 주인공을 사랑하면서도 계부에게 강간당하는데 이 게임의 네토리남들 중 계부가 제일의 인간쓰레기로 나온다. 사장도 마찬가지지만 사장은 계부의 명령을 수행하는 부하에 가까운데 리오가 계부에게 조교당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리오를 데리고 사랑의 도피를 하려고 하지만 NTR 게임이 늘 그렇듯 이것도 실패하게 된다. 결국 리오는 완전히 조교되어 타락하고 계부의 아이를 임신하고 끝난다. 이 게임의 마지막 함정카드라 할 수 있는 매니저 배드엔딩 3은 주인공과 리오가 정말 고생고생해서 맺어졌는데 알고보니 리오가 처녀가 아니였던 것으로 모종의 사건으로 주인공이 실종된 후 리오가 매니저랑 이미 일을 벌인 것이라는 뜬금없는 전개로 나와서 매우 악평을 받았다. 전작인 헌팅 블루에서도 이것과 비슷한 배드엔딩이 있었는데 여기서 또 써먹었다고 웹에서 우려먹기 한다고 상당한 비판을 받았는데 어떻게 된 사연인가 했더니 리오를 노라던 매니저의 언변에 넘어가서 별 저항없이채로 섹스를 했던 것. 그나마 리오를 변명하자면 리오는 이 게임의 룰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이해간다는 측면도 있지만 문제는 별로 저항을 안했다는 것 때문에 비치라는 악평을 받았다. 그렇게 허무하게 게임이 끝나자 리오를 지키기 위해 게임에서 이기려고 죽도록 개고생 다했는데 (스토커로 인해 집까지 전소된 상황)으로 리오는 이미 엄한 매니저에게 전에 빼앗긴 후라는 뜬금없는 전개로 '나만 믿어! 나 이외엔 다른 그 어떤 누구라도 믿지마! 너만은 반드시 내가 지켜줄께'를 외쳤던 주인공이 불쌍해지는 순간으로 그렇게 게임 종료를 알리는 메시지와 원망의 대상인 매니저는 몇시간전 흑막에 의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매니저는 3개나 되는 자신 관련 모든 엔딩에서 다 죽어버리는 사망전대다.) 참고로 주인공이 리오 쟁탈전에서 주어진 플레이어 네임은 마우스(쥐새끼)에 해당하며 그에 반해 다른 참가자들은 죄다 상위 포식자들로 주인공이 뭘해도 안된다는 것은 이미 플레이어 네임에서 암시된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버린 게임 결과에 멘붕 직전인 주인공에게 게임룰에 대해 알리가 없는 리오가 그와는 잠깐의 실수 였고, 내가 원해왔던 건 바로 너라고 변명하며 불안해하는데 이에 대해 주인공은 리오를 책망하지 않고 사랑한다는 멋진 말로 답하는 간지를 보인다. 한결같은 대인배 주인공은 로맨티스트라 할 수 있지만 그러나 결국 게임에서 패했기에 주인공도 죽고, 리오는 죽은 주인공을 보며 절규하며 어디론가로 끌려가는 엔딩을 맞는다. 결국 매니저가 본의 아니게 팀킬한 셈인데 매니저의 경우 본작에서 유일하게 엔딩이 3개나 되어 뭔가 엄청난 흑막일꺼라 기대되지만 알고보니 흑막에 조종당하는 꼭두각시라는 반전이 있는데 사실 블루 시리즈에서 매니저 같은 미형의 호청년은 최악의 악역이거나 흑막인 경우가 많은데 매니저는 주인공과 비슷하게 자기 나름대로 사랑하는 여자인 리오를 지키기 위해 리오를 가지려고 하던 리오바라기 순애여서 블루 시리즈의 흔한 클리셰를 깨버린 캐릭터이다. 마지막 엔딩을 제외한(마지막 엔딩에서 리오가 매나저와 섹스를 하긴 했지만 리오는 주인공에 대한 마음을 유지하고 있다) 엔딩 1 & 2에서 보다시피 주인공을 제외하곤 리오가 순수하게 몸과 마음을 허락한 유일한 인물이라 또하나의 주인공스러웠다는 평이 있지만 결말이 하나같이 매니저가 사망하는 안습한 결말이다. 모든 배드엔딩을 겪고 다시 새로 시작하면 선택지들을 통해 모든 함정을 벗어나고 라이벌들을 제지하면 리오 트루 엔딩으로 가게되고 주인공x리오 완벽한 러브러브 상태로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고 연인이 되며 서로 사랑을 담은 섹스도 덤으로 나오는데다 흑막을 포함한 라이벌들을 응징해서 정의구현도 하지만 완벽하게 몰락시키지는 못한다. 이는 학생인 주인공 및 아이돌 리오 vs 사회적으로 지휘가 확고한 거물들과의 대결이라는 핸디캡상 그럴 수 밖에 없었고 이는 사회의 부조리를 보여주는 장치로 돈있고 빽있는 놈들은 죄를 지어도 솜방망이 처벌받는 다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트루 엔딩에서는 아이돌을 그만둔 리오가 주인공과 끝까지 함께 한다는 엔딩으로 결국 이 엔딩의 결론은 열린 결말인 셈인데 트루 엔딩에서도 흑막들이 제대로 처벌받지 못했기에 속편에서 리오가 다시 노려질 수 있다는 여지는 남겨진 것이다. NTR 게임이 늘 그렇듯 감상자에 따라 스토리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대체로 평은 즐길만한 게임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리오가 주인공에 대한 감정 표현이 서툰데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을 자주 보이기에 연이은 라이벌과의 대결시 매번 쫄깃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는 평이다. 그리고 노아 스토리도 짧지만 꽤나 현실적이라 좋았던 거 같다는 평으로 노아에게 안겨 울먹이면서 하는 주인공의 대사에 '항상 가까이에 있었지만 누구보다 멀게 느껴졌던 리오. 리오를 위해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려고 했지만 리오는 알아주지 않았다. 오히려 그런 나를 부담스러워 하는 눈치까지 보였을 정도로 그래, 난 지금 지친거야. 언제나 그녀의 뒷 모습만을 쫓아 헤메이던 나 자신에게' 라는 말에 이에 노아가 왜 우냐고 '그런식으로 괴로워만 하는건 사랑이 아니라며 자신같으면 절대로 이렇게 만들지 않는다고, 계속 곁에 있겠다' 라고 말하는데 가슴 찡하다는 평이 많아 노아가 진주인공이라는 평이 있었는데 그러나 이렇게 훈훈했던 둘이지만 노아 NTR 루트로 빠지면 노아는 리오보다 더한 나락에 빠지게 되는데 리오는 모든 배드엔딩을 보면 그나마 전혀 빼앗기지 않고 주인공과 잘되는 퍼펙트한 해피엔딩이자 트루엔딩이 있는지라 리오가 진주인공이 맞다. 이래저래 노아만 불쌍해지는 게임이라는 평이 많은 편이다.[62] 기본적으로 주인공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해있는 사이 벌어지는 네토라레 이야기로 분기별로 네토리남들이 등장한다. 특정 분기에 진입하면 해당 분기의 네토리남만 등장하며 각 분기별로 그녀를 확실히 빼앗기지 않는 해피엔딩이 존재한다.[63] 주인공은 애인 후지사와 아이와 연애하는 평범한 남성으로 교통사고로 입원한 병원에서 루네 캐릭터답게 썩소가 일품인 주인공의 전여친 고사카 쇼코를 만나는데 헤어진 이유가 쇼코가 바람이 났기 때문인데 주인공에게 일단은 마음이 남아있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루네 게임답게 여자 뭐고 등장인물 전원이 적으로 본성을 숨기고 선량한 척하는 인물들이다. 문제는 해당 게임은 개연성이 매우 저질로 엔딩이 매우 많은데 완전 무결 순애 엔딩 하나와 해당 루트 네토리남이 죄값 치루면서 망하는 밝은 엔딩 두개 정도를 제외하면 전부다 답없는 네토라래 엔딩 뿐이다. 웹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엔딩으로 평가되는 엔딩은 아이가 알바 선배랑 바람나서 (남자 둘 사이에서 이리저리 흔들리다 결국 선배로 갈아탐) 야애니 3화에 해당하는 내용인데 애니는 다른 루트와 조금 짬뽕된 내용으로 배신당한 주인공은 전여친 쇼코에 이어서 현여친 아이 마저 자신을 배신했다는 사실에 여성불신이 생긴 나머지 이후부턴 여자만 보이면 일단 범하고 내버릴 계획만 세울 정도로 완전 타락해버린다. 끝으로 복수를 위해 자신에게 호의를 가진 아이의 친동생인 코코로를 노린다고 말하면서 코코로를 유혹할려고 하는 엔딩으로 이후 에필로그가 없어 주인공이 코코로를 유혹했을지 안했을지 플레이어의 상상에 맡기는 열린결말로 그나마 다른 배드엔딩과 달리 주인공의 비참함이 덜하고 주인공이 또다른 네토라레물의 네토리남이 되는듯한 인상을 주는 엔딩이라서 기억에 남는다는 평이 많은 루트라 할 수 있다,[64] 결혼 3년차 부부로 결혼기념일 한달을 앞두며 벌어지는 네토라레 이야기로 분기별로 네토리남들이 등장한다. 일반적인 하렘물 미연시마냥 플레이어가 분기에 따라 네토리남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본격적인 네토라레 분기에 진입하면 해당 분기의 네토리남만 등장하며 각 분기별로 그녀를 확실히 빼앗기지 않는 해피엔딩이 존재하며 한번도 성관계를 가지지도 않은 완전 무결 순애 루트도 존재한다. 하지만 대단히 어렵기 때문에 일반적인 공략대로 진행되면 최소 한번은 아내가 네토리남과 성관계를 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제목의 그래도 아내를 사랑하고 있다는 이러한 것을 염두에 두고 붙인 제목으로 아내가 다른 이와 간통하는데도 아내를 사랑할 수 있는가가 이 게임의 주제지만 완전 순애 루트로 존재하는데 아내가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가지는 거 같다는 오해속에서 아내를 믿을 수 있느냐가 주제이기 때문에 완전 순애 루트도 이러한 주제에 부합한다. 그럼에도(성관계를 가진 경우도 있지만 가졌다고 오해하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주인공에게는 아내가 성관계를 가졌다는 정황증거만 주어진다.) 사랑하는 분기를 택하는 경우 오해가 풀리는데 네토리남들은 각자의 비겁한 방법을 써서 아내에게 남편을 빌미로 협박하고 있었던 것이고 해피엔딩은 이러한 네토리남들이 응징되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무사히 결혼기념일을 마치는 동시에 아내에게서 임신한지 좀 되었다는 발표를 들으며 행복해한다[65] 결혼 3년차 부부인 착해빠지기만한 주인공과 대처 능력이 전무한 순진한 아내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로 등장인물의 숫자가 눈에 띄게 늘었는데 역시나 르네 게임 답게 나오는 인물 전원이 적(겉과 속이 다른 놈들 천지)이다. 주 내용은 네토리남들의 함정에 걸린 아내(나나미)가 강간 당하고 그걸 빌미로 조교까지 당하는 유부녀 능욕 네토라레물로 남편을 위해 그랬다기엔 나나미의 행동거지가 너무나 답답하며 거기다 몇몇 루트는 아예 막장으로 가버리는 나나미를 볼 수 있는지라 피해자라고 마냥 옹호하기도 어려운 수준이다. 거기다 주인공에게 발각되면 이런 네토라레 게임의 아내들의 비겁한 변명인 몸은 이렇지만 마음만은 남편 것은 여기서도 나온다. 루네 게임이 늘 그렇듯 결말이 상당히 많은 편으로 주인공이 네토리남을 응징하는 사이다 루트도 있긴 하지만 정말로 막장으로 나나미를 네토라레 하는 놈들은 그런 응징 루트도 없이 아예 나나미만 완전히 뺏기고 끝이기 때문에 만만한 놈들은 어떻게 응징을 하긴하는데 뭔가 사회적으로 있어보이는 놈들에게는 주인공이 굴복한다는 느낌도 들게 된다. 심지어 건담 패러디도 나오는데 자기 친척누나(나나미) 능욕하다가 딱 걸린 오타쿠를 주인공이 두들겨 패면 '부모님에게도 맞은 적 없는데!' 가 나오기도 한다. 네토라레 게임이 늘 그렇듯이 이 게임 역시 주인공이 없으면 회사 자체가 안굴러가는 모양인지 매우 바쁘며 반면 네토리남들은 한가하기 때문에 주인공에겐만 핸디캡이 있어 너무 불공평한 느낌이 들며 수시로 레이더망이 떠서 플레이어를 긴잔하게 하는 것을 넘어 귀찮을 정도로 너무 자주 뜨는 감이 있다. 주변의 물건을 탐색하는 시스템인데 그래도 아내를 사랑하고 있다에서 루네가 처음 선보인 시스템이라 그런지 엉성한 편이고 도구를 정확하게 클릭하지 않으면 다음으로 넘어가질 않으니 짜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 시스템은 루네의 후속작 매리지 블루에서 조금더 발전되었다) 레이더망에서 선택한 증거물로 인해 뜨는 나나미 시점도 플레이어를 긴장하게 만든다. 루네의 다른 작품과 연계되는 엔딩이 하나 있는데 풍속점(여기서 만나는 여자가 '그녀가 문병을 오지 않는 이유'에도 나왔던 쇼코다.) 한번 갔다가 옆집 남자가 그걸보고 나나미한테 보고하는데(여기서 옆집 남자는 주인공이 딱 한번 억지로 동료에 의해 반강제로 간 것을 알면서도 나나미에게는 주인공이 수시로 풍속점에 갔다고 거짓말했다.) 이에 실망한 나나미가 이 사실을 알려준 옆집 남자의 말을 철썩같이 믿고 불륜을 저지른다. 그러다 클라이막스에선 결국 이혼하고 나나미는 옆집 남자랑 재혼하고 주인공은 폐인이 된다. 거리를 배회하다 우연히 신혼부부(옆집 남자와 나나미)를 보게된다. '그래도 행복한 모습을 봐서 참 다행이다'라는 쓸쓸한 독백을 남기면서 마무리. NTR 루트 에필로그를 보면 다만 주인공의 실수 한번에 (사실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드나든 것이 아니라 회사 동기인 친구놈 꼬드김에 반강제로 갔던 그때 딱 한번 갔을 뿐이며 이마저도 나나미에게 깊은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문제는 너무 심각한 죄책감에 시달리는 나머지 밤일 조차 제대로 못하는 수준이 되는데 이를 나나미는 자신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고 오해한 나머지 완전히 돌아서 버린 것) 용서가 없는 나나미의 모습은 냉정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네토라레 게임에서 방심은 곧 파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걸 깨달을 수 있다. 왜냐하면 이 게임은 대부분 남편인 주인공이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진(순애루트를 타면 아예 관계를 가지지 않았지만 가졌다고 오해할 만한 정황으로 가졌지도 모른다는 오해를 하는 상황) 아내를 대인배스럽게 용서하고 보듬어주는 게 주류인지라 이와 비교하면 나나미는 주인공의 실수 한번에 다른 남자에게 넘어가는 상황이 연출되기 때문에 나나미가 겉으로는 현모양처이지만 내면으로 남자를 밝히는 비치 성향이 아닌가 하며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반면에 주인공은 대인배 스럽다는 호평이 존재한다.)이며. 더불어 부모님이 아프다고 뻥을치고 네토리남에게 정신이 팔렸다지만 부모까지 팔아가며 옆집에서 대놓고 섹스하는 나나미가 비치 성향에 쾌락만 추구하는 쾌락주의적 캐릭터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평이 안좋다. 또한 주인공에게 전후 사정을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NTL남의 말만듣고 스스로 결론을 내려 니가 먼저 배신했으니 나도 배신하겠다 마인드로 NTL남의 말에 바로 넘어가 실제로 그 현장을 본 것도 아니면서 주인공을 배신자로 낙인찍고 바로 섹스에 돌입하는지라 이 옆집 남자 네토라레 엔딩을 본 이후에는 다른 루트 진행시 나나미가 당하던 말던 무덤덤해졌다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아 2ch 등에서 나나미를 극도의 걸레년으로 치부는 글이 상당히 올라올 정도로 해당 루트에서 주인공에 대한 나나미의 태도가 매우 안좋다.(야애니에선 3화에 해당하는 내용) 또한 '그녀가 문병을 오지 않는 이유'의 등장 캐릭터 몇몇이 본작에서 엑스트라로 나오는데 산부인과 의사는 이름만 약간 다를뿐 생김새와 하는 짓은 같다. 이와 같이 무수한 네토라래x배드 엔딩(게임오버) 등 함정을 거쳐야 하는 험난한 과정이 지나가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해피 엔딩이 나온다. 대부분 유저들은 그래도 아내를 사랑하고 있다라는 제목을 보고 나나미가 네토리남에게 속아 최소 한번은 관계를 가지는데 그런 나나미를 주인공이 받아줄 수 있다는 의미의 제목으로 해석하는데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해석으로 NTR 요소가 배제된 완전 무결 순애루트가 존재하는데 이 경우는 관계를 가졌다는 정황증거만 있었으나 실제로는 관계조차 가지지 않아 오해로 나나미를 믿으면서 그것이 오해인게 드러나는데 오해인걸 알기 전의 주인공이 설사 관계를 가졌다해도 나나미를 믿는다는 의미로도 해석되기 때문이다. 즉 관계를 가졌던 안가졌던 주인공이 나나미를 사랑한다는 두가지 의미로 해석 가능하다.[66] 그래도 아내를 사랑하고 있다 1에서 NTR 요소가 아예 없기를 바라는 NTR 내성이 적은 사람을 위한 완전 무결 순애 루트 공략이 존재한다. * H신 선택지 선택에 따라 노멀 또는 임신 엔딩으로 나누어지므로 참고할 것. H신 선택지 明日はどこかに出かけよう/レーダー:灰皿/俺も参加するよ/トイレに行く/風呂に乱入する/H신 선택지 レーダー:パンフレット/H신 선택지 レーダー:カーテン/レーダー:置物/申し訳ございませんが……/レーダー:戻る/H신 선택지 レーダー:紙包み/今日はちょっと……/レーダー:ななみと美咲/H신 선택지 レーダー:瓶/レーダー:間接照明/先に片付ける仕事が/やっぱり帰る/レーダー:戻る (봉투 클릭 여하에 따라 등장 네토리남이 변경됨)/大丈夫だよ/このまま……/H신 선택지 レーダー:戻る/H신 선택지 レーダー:戻る/お盆は帰るのかってさ/真っ直ぐ帰る 이렇게 하면 나나미를 단 한번도 빼앗기지 않고 다른 네토리 남들이 등장하고 나나미를 노리는 개수작을 부리기는 하지만 단순한 터치조차 일절 없는 완벽한 순애물로 감상 가능한데 해당 공략은 제작사인 루네에서 게임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나나미 해피엔딩이 나나미가 최소 한번은 당한 뒤에야 해피엔딩을 볼 수 있다는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어 공개한 것으로 나미가 당하지 않아도 해피엔당을 볼 수 있다는 것을 게이머들이 몰랐던 것은 해당 게임의 공략이 난해한 것이 큰 이유라서 루네가 특별히 공개한 것이다. 주인공x나나미의 H신 양도 많은 편이라 해당 공략대로 하면 신혼부부 순애물로 봐도 좋을 정도다. 이 게임의 특징은 가만히 있어도 나나미 주위로 남자들이 계속해서 꼬이는 반면 나나미는 순진해빠져 항상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이렇다보니 주인공이나 나나미는 가만히 있는데도 인생 자체가 꼬이는 안습 그 자체라 할 수 있다.[67] 이 게임은 네토라래에 대한 내성이 없으면 정신 건강에 매우 해로운 게임으로 고등학교즐 졸업하자 마자 결혼해 현재 취업반인 대학생인 주인공과 학원 교사인 마리카(여주)가 결혼한 이후 부부가 사정상 서로 떨어져 살게 되었는데 그때 일어난 사건을 그린다. 겉으로만 보면 남자들의 학창시절 로망인 미인 여교사와의 결혼 생활을 게임화 한 것이지만 이 게임은 장르가 NTR 이기에 이후 전개는 그야말로 시궁창이다. 등장인물은 전작에 비해 대폭 줄었지만 존재감만은 확실하고, 역시나 나오는 인물 전원이 적(겉과 속이 달라 젊잖은척 하면서 속으로는 마리카를 노리고 있다)인 것도 여전하다. 그외의 차이점을 보면 전작은 주인공을 제외하면 풀보이스 였던 것과는 달리 본작은 마리카x루미만 보이스가 출력되는데 이는 해당 게임을 제작하던 2017년도는 일본내에서 에로게가 점점 입지도가 줄어드는 시기인데다 루네의 자금력이 떨어져서 성우를 기용할 여력이 없어 메인 여주와 서브 여주 성우만 기용한 것이다. 또한 사람이나 물건을 탐색할 수 있었던 전작의 레이더망 시스템은 없어졌는데, 해당 시스템은 꽤 호평이었던지라 오로지 선택지로만 이후 분기가 결정되는 평범한 야겜으로 퇴보 되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가장 큰 문제는 전작은 주인공의 외양이 드러나지 않지만 본작은 주인공을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는데 아무리 대학생이라지만 졸업반이기 때문에 스물 두살 정도는 돠었는데도 외양이 십대 소년 같은 외모로 아내인 마리카와 너무 밸런스가 맞지 않다는 평이 많아 쇼타물 주인공 같다는 혹평이 많았으며 성격마저 전작의 주인공과 비교하면 우유뷰단x핵둔감으로 전작이 아내를 지키려고 고군분투하는 남편의 모습을 그려 감정이입이 되었지만 본작의 주인공은 감정이입이 되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 트라이앵글 블루의 주인공보다 더한 헤타레라는 평가로 이로인해 주인공과 마리카가 잘되는 해피엔딩이 별로 보고 싶지가 않다는 평이 있을 정도다. 대체 이런 겁보가 마리카에게는 어떻게 고백했는지와 마리카는 대체 이런 겁쟁이의 뭐가 좋아서 결혼한건지, 마라카가 남자 보는 눈이 없다며 그 때문에 전작처럼 아내를 지키기위해 혈안이 될 필요성을 전혀 못 느낀다는 평이 많으며 네토리남들에게 이입하면 상당히 재미있다는 평가로 각 루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네토라레 루트 1 - 네토리남의 한명은 주인공과 쌍둥이로 보일 정도로 둘이 똑같이 생겼는데 현재 고등학생으로 주인공과 몇 살 어리다. 그런데 주인공은 마리카가 눈앞에서 당하는데 멍때리다 내버리고 도망가는데 마리카가 주인공을 보고 도와달라고 하는데도 도망가는데 그냥 경찰서에 강간 신고만하면 충분리 구할 수 있는데도 도망가버리고 결국 네토리남이(주인공과 외모만 닮은 것이 아니라 이름도 비슷하다.) 네토리남이 대신 가해자를 응징해서 마리카를 위험에서 구해낸다. 사실 이 에피소드는 1차 원인 제공자는 바로 가해자를 응징한 네토리남과 마리카로 그렇기에 주인공은 결과적으로 보면 피해자이긴한데 이후 대처가 발암이라 까이는 것이다. 그러다 마리카가 NTL남에게 완전히 넘어가서 같이 자는 침실에서 몰래 섹스하다다 때마침 주인공이 깨어나 이를 목격하는데 눈앞에서 불륜질을 목격했으니 그자리에서 떨어뜨려 놓으면 끝날 일을 숨죽여 구경만한다. 결국 에필로그에서 마리카가 네토리남의 아기를 임신하고 병신도 이 사실을 당연히 알고 있지만 모르는 척 부부관계를 유지한다. 네토라레 루트 2+3 - 우유부단한 주인공이 루미의 유혹에 못이겨 결국 넘어가서 관계를 가지는데 참으로 절묘하게 주인공x루미의 불륜 현장을 마리카가 목격한다. 이에 멘붕 온 마리카 앞에 참으로 절묘하게 두번째 네토리남인 동료 남교사가 나타나서 함께 목격하면서 개연성은 그저 버리는 것을 보여준다. 이 루트는 마리카가 이해불가로아 남편의 바람을 확실하게 확인한 것도 아니면서 증거를 확보할 생각도 없이 술을 무진장 마셔서 떡이 된채로 네토리남에게 몸을 허락한다. 이 루트는 한마디로 막장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더블 불륜 스토리로 니가 배신했으니 나도 배신한다는 스토리로 전작의 옆집남자에게 네토리되는 스토리와 거의 같다. 아무튼 그렇게 바람이 지속되다보니 조루인 주인공으로는 아예 만족을 못하는 몸상태가 되버라고 결국 학원 이사장에게 외도 사실을 걸려서 사진까지 찍혀버리고 이사장이 주인공을 불러 외도 마리카의 사진을 보여주는데 여기서 분기가 발생한다. 문제는 어느 선택지를 선택한다고 해도 어디로 가든 빼도박도 못하는 막다른 코너에 몰린 마리카가 동료 남교사와 이사장 두 명에게 당하는 내용이다. 여기서도 마리카의 바람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지만 마리카 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질질 짜기 만하다가 도망가버리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그러다 결국 마리카가 둘 중 하나에게(분기에서) 완전히 넘어가면서 클라이막스가 되고 울트라 헤타레인 주인공은 여기서도 자기 아내가 눈앞에서 당하는데 또 멍때리다 '흑, 도움 안되는 병신이라서 미안해요' 이 말만 남기고 또 도망가버리며 끝나는데 에필로그는 마리카와 주인공의 관계는 완전히 끝장났고, 능력자인 동료 남교사의 하렘에 마리카가 편입되는 엔딩으로 마무리되며 이사장 에필로그는 뻔한 비디오 레터로 여기서도 역시나 질질 짜기만 할뿐, 결국 아무것도 못하는 명불허전 겁쟁이인 주인공이다. 루미 루트 1 - 바로 위의 네토라레 루트 2+3 시작부분과 같이 루미에게 넘어가서 관계를 가자는데 차이점은 마리카가 이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묘한 분위기는 마리카가 이미 간파한 듯(복선)나오며 루미랑 팔짱을 끼고 걷고 있다 마리카한테 딱 걸리게 된다. 그리고 이어지는 마리카는 따귀를 날리고 눈물을 흘리며 돌아서 가버리는데 주인공은 루미와 바람 폈다는 죄책감으로 마리카를 쫒아가지도 못한다. 여기서 분기가 발생하는데 사람이 달라진 듯 루미가 갑자기 마리카를 디스하기 시작하고 주인공은 여기서도 멍때리다 스턴건 맞고 뻗는데 정신 차려보니 러브 호텔임로 여기서 빠져나가려고 저항하자 역시나 루미한테 스턴건 맞고 뻗는다. 여기서도 루미가 마리카를 대놓고 디스하는데도 역시나 멍때리다 루미한테 강간 당하는데 루미가 이때 최초로 썩소를 짓는다. 이게 루미의 진짜 본성으로 겉으론 청순한 척, 우등생인 척하고 있지만 실은 다른 네토리남과 비교해봐도 절대로 꿀리지 않는 보다 더할 정도로 본성이 쓰레기다. 한편 이런 상황을 전혀 모르는 마리카는 자신에게 연락 한통 없는 병신에 대해 어이없어 하던 중 그때 마침 마리카 앞으로 한장의 사진이 날아오는데 그건 바로 주인공이 루미에게 강간 당하는 사진. 이 모든 게 루미의 소행이란 걸 알아챈 마리카는 결국 폭발하는데 그때 걸려오는 루미의 전화에 분노한 상태의 마리카와 서로 한바탕 신경전을 벌이다 루미가 내일 대학 어디로 오라고 해서 약속장소로 간 마리카에게 닥친 상황은 루미가 부른 발정난 남자들이 한가득 있느 상황으로 마리카도 주인공 못지않게 상황판단 및 대처능력이 전무한 것이 아무 대책도 없이 맨몸으로 혼자 갔다는 것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그런 상황에서 남편 납치됐다고 말하고 경찰 대동해서 같이 갈 생각을 못한다. 체육교사의 능력을 발휘해 제법 저항했으나 결국 붙잡혀서 붙잡혀서 집단 윤강당한다. 반면 루미와 주인공은 어제의 일은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대학으로 들어오고 루미가 어제 일을 사과하고 주인공은 아주 간단히 용서해주고, 둘이 아예 데이트까지 즐기는 오붓한 상황인 반면 그 시간에 마리카는 남자들에게 잡혀서 정신없이 조교 당하는 중으로 한패인 여자들 한테는 레즈 플레이도 당하고 있었다. 반면 마리카가 실종됐는데도 주인공은 전화도 하지않고 태평하게 있기만 하는 머저리에 가까운 행동을 보인다. 이후 내용은 아래의 루미 패배? 루트와 동일하지만 차이점이라면 마리카가 윤간당한 후 타락해서 남자를 스스로 갈구하는 비치가 되는데 윤간당한 것을 모르면서 마리카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마리카와 이혼을 결심을 하고 루미가 마리카에게 어떤 짓을 한 것인지도 모르는채로 루미와 결혼하는데 에필로그에선 전후사정을 알리가 없는 주인공이 타락해버린 마리카에 대해 비난하고 루미는 그런 마리카를 썩소를 지어주며 비웃는데 주인공을 짝사랑하던 루미 입장에서는 해피엔딩이고 주인공 입장에서도 루미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데다 루미와 결혼하면 루미가 다른 남자와 바람핀다는 얘기도 없어 남자들과 관계도 정리하고 주인공만 바라보는 것으로 나오는데 루미의 상황판단력과 대처능력은 마리카를 압도하기에 겁많고 눈치없는 주인공에게는 루미 만큼의 어울리는 여자도 없어서 오히려 주인공에게 루미가 어울린다는 평이 많으며 해당 루트는 오직 마리카만 비참해진다. 루미 패배루트 - 위 루미 루트 1과 마찬가지로 루미가 진짜 본색을 드러내는 흑막 루트 중 하나로 을 탄 술을 먹인 다음 주인공을 납치해서 억지로 관계를 가지고 그 사진을 마리카에게 보내면서 어디 어디로 오라고 알려준다. 이에 다급해진 마리카가 주인공을 찾아 나서다가 대기중인 네토리남에게 걸려서 이리저리 능욕당한다. 이렇게 마리카가 주인공 때문에 함정에 빠져서 이리저리 구르고 있는 그와중에도 천하태평인 주인공은 집에서 멍때리기만해서 플레이어들에게 발암을 선사하는데 마리카를 타락시키기 위해 계획을 꾸민 최악의 공범인 루미는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을 해가며 주인공 집으로 와서 아내 행세를 하는 소름끼친 모습을 보인다. 클라이막스에선 루미가 주인공을 직접 데리고와서 완전히 타락한듯한 마리카의 모습을 보여주며 네 와이프가 널 배신했다고 마리카랑 이혼하고 자기랑 사귀자고 꼬시는데 이래저래 혼란스러운 주인공이었지만 그래도 아내를 사랑하고 있다다면서 해당 게임의 제목을 말하며 개념차게 거절하고 이에 루미는 당황한다. 그러나 들어올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때는 그러지 못하다는 걸 보여주듯 주인공도 루미를 여왕처럼 받느느 일당들에게 둘려쌓여 집단 폭행을 당하지만 끝까지 완고한 주인공을 보며 루미가(루미왈 : 뭐, 이런 병신이 다있지? 아, 씨발 존나 재미없네, 내가 졌다. 꺼져라) 패배를 선언한다. 비록 루미에게서 주인공이 벗러났지만 에필로그에선 이미 타락할대로 타락한 마리카의 한심한 모습(머리 염색도 했음)만을 보여주면서 허무하게 끝난다. 루미 루트 2 - 본격 마리카 병풍되는 루트로 루미와 성관계는 가졌지만 불륜은 아니라는 궤변을 늘어놓는 주인공. 여기서 최종 분기에서 마지막 힘정인 루미 루트 2는 마리카를 찾아 나서지 않고 집에서 그냥 멍때리며 기다리면 나오는데 순식간에 마리카에게서 연락이 끊어진지 무려 1개월이나 지나버리고 주인공 곁에 있는 여자는 당연히 루미다. 자기 와이프가 1개월 동안이나 아무 연락도 없고, 볼 수가 없는데도 주인공은 태평한데 마리카 굴보기 무섭기도 하고, 얼마 안있으면 졸업할 시기에 알바까지 하고 있어 바쁘다면서도 루미와는 계속 섹스를 하는 등으로 주인공의 행동에 가식이 넘치는 루트다. 마리카가 집나간 책임이 자기에게도 있다는 루미. 더불어 신혼생활 분위기까지내는데 나중에 전화하려 하니 마리카가 자기 전화번호 마저 바꿔버린 상태. 연락할 수단이 아예 없어진 주인공은 그제야 애가 타고 마리카 집으로 찾아갈까하는 그 상황에 마침 등장한 루미가 조그만 상자를 하나 가지고 왔는데 내용물을 확인해보니 마리카의 결혼 반지와 주인공이 선물한 브롯지와 이혼장까지 있었다. 자기가 한 행동은 떠올리지 않고 마리카가 자길 버렸다는 사실에 멘붕하는 주인공. 이를 루미가 위로하고, 둘은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된다. 그렇게 클라이막스로 가면 주인공을 부르고 주인공이 보는 앞에서 딴놈들과 난교 플레이를 보여주는데 상상도 못했던 루미의 모습을 보며 절망하는 주인공이 결국 혼자 나가려고 하자 루미가 붙잡으면서 또 설득하며 자기가 밝히는 여자는 맞는데 사랑하는건 오직 너뿐이라며 다른 남자들은 자기가 뜨거온 몸이라 식혀줄 필요가 있어서 그런 것이라며 주인공도 같이 하자고 제안하는데 주인공도 자기와 같이 타락시키려고 혈안이 되어 있은데 이러나 저러나 이젠 자신에겐 아무것도 남은 게 없다 생각한 주인공은 결국 루미의 말빨에 넘어가서 루미랑 관계를 갖는데 이때 루미가 미친듯이 웃으면서 숨겨왔던 모든 진실을 말해주는 데, 지금까지 벌어진 이 모든 일은 주잉공을 마리카에게서 빼앗기 위해 모두 자신이 꾸민 짓이였다는 진실을 말해준다. 밝혀지는 진실은 병신과 첫 관계를 맺은 그날 루미가 바로 마리카에게 연락해서 상황 보고를 했다는 것으로 이에 마리카는 바로 믿지는 않았으나 주인공의 외도를 일단 의심하게 됐고 그렇게 다음날 대학에서 그러고 있다 딱 걸린 것으로 주인공과 루미가 집안이나 대학에서 루미의 부탁으로 사진을 이상하게 많이 찍었는데 이 사진도 찍는 족족 루미가 마리카에게 당신 남편의 상태가 이렇다면서 뿌렸다. 가뜩이나 바람난 남편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마리카였지만 정작 원흉인 주인공은 아무일도 없다는 듯, 웃고 있는 사진이나 찍고 있었으니 그런 사진을 본 마리카의 기분은 처참해졌는데 또한 주인공과 루미의 떡치던 사진도 지속적으로 찍어서 음성 파일까지 포함해서 마리카에게 보냈다. 그렇게 매일같이 이런 걸 보내면서 보고해왔으니 결국 마리카가 주인공을 포기하고 결혼반지x이혼장을 보낸 것으로 루미는 이를 밝히면서 좋아 죽을 듯 비웃는데 그러면서도 마리카가 금방 주인공을 포기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끈질기게 버텨서 성가셨다고 말하는 건 덤. 대체 뭣 때문에 그런 짓을 했냐고 되묻는 주인공에게 루미는 널 사랑해서 함께 있고 싶은데 마리카가 방해가 돠서 어쩔 수 없었다고 지금까지 주인공에게 어드바이스를 해주던 것 조차도 모두 마리카에게서 주인공을 빼앗기 위해서 한 일로 이렇게 하면 절대로 자신에게 상담하러 올꺼란 계산하에 철저히 움직인 것. 믿을 수 없다는 병신에 대해 루미는 그러거나 말거나 어째든 지금 현실은 이렇지 않냐며 마구 비웃고 이에 결국 개빡친 주인공이 루미의 목을 조르는데 마음 약한 주인공은 차마 루미를 죽이지 못하고 끝까지 '사랑해, 내가 사랑하는 건 너 밖에 없어' 라는 루미는 마지막 썩소를 지으며 주인공의 아이를 가졌다고 말한다. 해당 루트는 에필로그가 없지만 임신한 루미를 주인공이 헤어질리가 없으니 결혼할 것으로 보는게 타당하다. 이렇게 수많은 통수x함정x네토라레 엔딩을 초근성으로 돌파하고 나서 새로 시작하면 해피 엔딩을 볼 수 있다. 특히 흑막 포스 지렸던 루미 루트는 강력하다는 평가가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 루미 루트 1에서 마리카가 루미와 함께있는 주인공을 따귀를 날리고 떠날때 따라간다는 선택지가 새로 생기는데 따라가면 루미가 벌인 함정을 서로가 얘기해서 알게되고 오해가 풀린 주인공과 마리카가 침실에서 섹스하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완전 썰렁한 해피 엔딩이 나오면서 끝나느데 에필로그 조차 없는 쓰레기 엔딩으로 이 게임의 진 히로인은 닥치고 썩소짱 '루미'임을 알 수 있다.[68] 여자친구가 블랙기업인 다단계급 회사에 취직했다가 세뇌당해 회사 남자들의 성노예가 돼버리고 자길 동경하는 대학 후배까지도 회사에 입사하게 하는데 더더욱 막장으로 가면 신입들 끌어모으려는 획책을 여자친구가 하면서 가해자가 된 피해자 클리셰를 답습한다. 루네 게임답게 나오는 남자들 전원이 적인 것도 여전하며 암 걸리는 주인공 커플 역시 여전하다. 또한 NTR 회피 루트는 전혀 없으며 모든 엔딩이 주인공을 비참하게 만드는 배드엔딩이지만 해피엔딩도 존재한다. 여자친구를 믿는 전개로 가면 결국 NTR은 당하긴 했으나 주인공의 사랑에 세뇌가 깨지면서 회사를 고발하게 되고 회사의 남자들은 모두 구속되면서 자멸하고 주인공 커플이 무사히 벗어나게 된다.[69] 둘다 소꿉친구인 이오리(애인) & 사에코로 매리지 블루와 작화가 같기 때문에 그걸 해봤다면 적응하기 쉽다. 주인공과 사랑의 스킨십을 하면 마력이 오히려 고갈되어 전투에서 패배하는데 다른 남자와 하면 마력이 상승하여 전투에서 승리하는 설정이 꽤나 특이하면서도 절대로 NTR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쪽에 내성이 없으면 지랄맞은 판타지물이 되버린다. 루네 게임답게 결말이 상당히 많지만 죄다 게임오버(배드엔딩)지만 이오리는 주인공을 여전히 사랑하는데 주인공이 이오리가 다른 남자와 하는 모습을 견디다 못해 사에코로 갈아타는 맞바람 루트를 타면 이오리가 완전히 타락해버린다. 하지만 또다른 소꿉친구인 사에코랑 연인 사이가 돼서 여행도 다니고 사에코에게 온갖 스킨십에 사에코는 자기만을 바라보는 행복한 생활을 만끽하니 비록 이오리를 잃었어도 새로운 주인공 메가데레인 애인 사에코가 생겼으니 나쁘진 않은 결말이다. 엔딩에서 사에코가 루네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썩소를 짓는데 원래부터 주인공을 짝사랑했는데 이오리때문에 포기했다가 이오리가 알아서 떨어져주니 자기에게 주인공이 왔다고 짓는데 여기서는 흑막도 아니고 평범한 서브 여주인데도 썩소 한방으로 흑막 분위기를 낼 정도로 썩소가 일품이다.[70] 여동생 NTR 게임으로 여기서 지하클럽이라는 곳에 사로잡힌 여동생을 구해야 한다. 지하클럽 이라는 명칭대로 지하에 위치해있고 게임은 던전처럼 여러 곳 중 하나를 선택해서 들어가야 하는데 쓸데없이 헤매다간 여동생이 완전히 타락해버린다. 또한 배드엔딩이 쏟아지는 게임이지만 그 중에서도 최악의 배드엔딩은 여동생은 약의 부작용으로 이미 죽어버렸고 사랑하는 여동생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주인공이 정신이 붕괴해서 정신병자가 돼 계속해서 여동생을 기다리는 주인공의 모습은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 서브 히로인으로 두명의 여성이 나오며 여동생을 포함해서 각 히로인 마다 구출하는 해피엔딩도 존재하기에 퍼펙트 NTR은 아니다.[71] Lune사의 NTR물 전문 브랜드[72] 퍼펙트 NTR 게임으로 비혈연 자매와 깨가 쏟아지는 하렘 생활을 영유하던 주인공이었지만 이 사실을 키모남 친구에게 들키면서 반전을 맞이하여 결국 친구놈에게 세 자매 모두 빼앗기게 된다. 그런데 이상황을 머저리 같이 전혀 짐작도 못하는 주인공은 그저 답답할 뿐인데 더군다나 이 세 자매도 섹스에 환장한 인간들뿐 제정신이 아닌데 NTR 게임에 멀쩡한 정신 가진 인간이 몇이나 있겠느냐지만 이 세 자매들은 그 정도가 심한 편. 특이점은 세 자매 하렘 상태에서 세 자매를 한 남자(그것도 얼굴만 보면 토나온다는 키모남)에게 죄다 빼앗기는 설정이 특이한 게임[73] 아무런 선택지도 없이 그저 멍하니 쳐다만 봐야하는 김상형 퍼펙트 NTR로 애인 + 여동생 + 누나 전부다 빼앗기는 언제나의 미엘사 네토라레 x 누키게와 비슷한 게임이다.[74] Miel사의 늘 뻔한 호구 커플 나오는 퍼펙트 NTR로 주인공 시점(NTR)과 네토리남 시점(NTL) 둘다 플레이 가능해서 네토라레, 네토리 모두 플레이 가능하다.[75] 전형적인 엄마 네토라레물로, 제목은 친구라 되어 있지만 실제론 학급의 일진들이며 괴롭힘을 당하는 위치에 놓여 있는 아들이 주인공이다. 심지어 일반적으로 괴롭힘의 대상인 학급 내의 오타쿠조차도 주인공보다 서열이 높은지 일진 무리 및 급우들과 함께 주인공의 엄마를 범한다. 다른 네토라레물과 달리 협박용으로 찍힌 사진을 일진 무리들을 속여서 지우는데 성공하고 역공을 취하지만 앞서 말한 오타쿠 급우의 활약으로 다시 데이터가 복구되어서 또다시 강제로 윤간을 당하게 된다. 결국 일진들이 자신의 내면속 '여성'을 일깨워줬다고 판단하여 아들이 있음에도 기쁘게 일진과 주인공의 급우들을 집에 맞이하여 섹스를 즐기기 시작한다. 결국 이 모습을 남편에게 공개한 뒤 이혼. 이후 아버지와 같이 살게된 주인공에게 임신한 채로 모두에게 범해지는 엄마의 영상이 배달되는 것으로 마무리.[76] 학창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동급생 양아치한테 아내 빼앗기는 내용으로 언제나의 Miel사의 네토라레 게임들처럼 주인공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아내가 양아치들에게 조교당해 완전히 타락해서 스스로 양아치들의 성노예로 복종하여 남편을 배신하는 퍼펙트 NTR이다.[77] 제목 그대로 이미 여친은 주인공도 모르게 빼앗겨진 상태로 보내지는 비디오 레터를 통해 어떻게 빼앗겼는지 볼 수 밖에 없다.[78] 시스콘 기질이 있는 남주와 브라콘 기질이 있는 여동생이 나오는 여동생NTR물로 NTR 게임에 내성이 없는 사람이 캐릭터 예뻐보인다고 잡았다간 멘탈 나가기 딱 좋은 게임으로 뭔가 사이다스럽게 복수하는 내용도 없다. 수많은 배드엔딩을 통해 주인공에게 꿈도 희망도 없이 여동생을 빼앗기고 자살까지 한다. 해피 엔딩이 있으며 여동생을 구출하러 가서 네토리남을 두들겨패고 데리고 가는데 여동생에 대한 마음을 굳히고 고백하는데 여동생도 친오빠를 사랑해서 당연히 받아들이고 근친상간이라는 죄를 지은 두 남매가 멀리 떠나는게 해피 엔딩인데 현실이라면 여동생 구출하러 갔을 때 가해자를 죽이거나 하는게 차라리 정상이겠지만 여기선 그냥 몇대 때리는 것으로 끝날 정도로 플레이어에게 찝찝함을 선사하는 작품이다.[79] 이런 게임 계열에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시스콘 주인공(차이점이라면 몸이 병악하다는 것)이 평소와 마찬가지로 여동생인 유이와 함께 변함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이 둘은 서로를 이성으로 인식은 하지만 더이상 나갔다간 근친이라 그 이상 진척은 없다. 그러다가 학교에서 이오리라는 후배를 만나게 되는데 거침없이 들이대는 그녀의 유혹에 넘어가 관계를 가진 주인공. 그런데 이 소녀가 바로 계모인 유카리가 재혼할 남자의 딸이었던 것. 병원 원장이던 아버지가 돌연히 죽고 2년 정도의 시간이 흘러 혼자 남은 유카리가 재혼을 결정한 것이었다. 이후 시스콘x브라콘인 둘 사이를 단박에 눈치챈 이오리가 주인공에게 본격적으로 들러붙으려 하는데 이런 갑작스런 연적 출현에 당연히 유이는 이를 꺼림직스러워 하게 되지만 소극적이던 유이도 이때부턴 적극적으로 변한다. 그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오리의 시도때도 없는 유혹에 주인공은 계속 넘어가 버린다. 그렇게 이오리와의 관계는 지속되는데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카리와 계부가 하는 장면을 우연히 유이와 함께 보게 되면서 그 둘도 관계를 맺는데 이것을 이오리가 눈치채게 된다. 그리곤 카운터 펀치를 먹일 뭔가를 계획하는데 이후부터 학교에 유이에 대해 안좋은 소문들이 나돌기 시작하며 유이는 주인공을 피하기 시작한다. 여기에 이오리의 부추김으로 주인공 마저 점점 유이에 대한 불신감이 싹트기 시작한다. 근데 이것도 웃긴게 주인공은 이오리랑 열심히 섹스해가면서 유이가 다른 놈이랑 한다고 분노하는게 어이가 없다. 근데 유이는 다른 남자랑 그런 것을 한 적이 없는 처녀로 모든것은 이오리가 꾸민 짓이다. 멘붕 중인 주인공 앞에 이오리가 자신은 절대로 주인공을 배신하지 않을테니 자신과 단 둘이 함께 살자고 제안하는데 여기서 나오는 선택에서 두번째를 선택하면 이오리 단독 엔딩 직행이다. 이오리의 오빠 네토리(NTL) 성공 엔딩인데 후술할 엔딩에 나오는 진상에 비하면 유이를 멀리하고 이오리를 선택하는 것이 퍼펙트한 해피 엔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이를 선택하게 되면 시스콘인 주인공은 유이에 미련을 가지고 이에 이오리는 유이의 숨겨진 죄를 하나 더 알려주겠다며 주인공을 죽은 아버지의 서재로 데려간다. 여기서 유이와 죽은 아버지가 하는 비디오 영상을 보게된 주인공은 완전히 멘붕한다. 참고로 이 아버지라는 작자는 사실 어릴적부터 주인공을 학대해온 천하의 개쌍놈이다. 결국 폭발한 주인공은 유이를 겁탈하고 이후 꾸준히 불러내 조교 시키는데 유이를 능욕하면서 아버지의 일을 계속 추궁하자 유이 자신은 아버지와 그런 관계를 가진 적이 없다고 결백을 주장하면서도 주인공의 몸을 약하게 만든 것이 자신이라며 미안하다는 주인공 입장에서는 영문모를 소리만 한다. 이에 뭔가 이상하다 생각한 주인공은 비디오 영상에서 자신만이 알고있는 결점을 찾아내고 (특정 부위의 점 유무) 이 모든 일이 전부다 이오리가 꾸민 짓이란 사실에 분노하게 된다. 결국 이오리를 추궁하자 이오리는 본색을 드러내며 조금만 더 계획대로 잘 돌아갔다면 주인공이 유이를 버리고 자신에게 왔을꺼라면서 아쉬워한다. 모든 사실이 들어나자 벼랑끝에 몰린 이오리는 주인공의 계모 유카리를 인질로 잡고 주인공에게 유이를 죽이라고 협박하고 주인공이 이를 거절하다가 어느 순간 빈틈이 생겨 이오리를 제압하는데 성공하게 되고 그동안 이오리에게 속아온 사실에 빡친 주인공은 결국 정신이 나가서 이오리의 목을 졸라 죽이게 된다. 뒤에서 유이가 울면서 주인공을 말렸지만 이오리는 이미 죽은 뒤로, 이에 정신차린 주인공은 멘붕, 곁에 있던 계모 유카리도 멘붕, 계모 유카리와 재호난 계부도 멘붕하며 그렇게 전부 다 멘붕 후 END가 난다. 이후 타이틀 화면에 해금되는 '사건의 이면'으로 들어가면 본편에선 전혀 알 수 없었던 모든 진실이 밝혀진다. 주인공의 아버지와 지금의 계부는 실은 형제 사이이며 주인공 아버지는 사실 겉과 속이 전혀 다른 인간 말종이었고 동생(계부)을 종처럼 부려먹으며 학대하는 걸 즐겼는데 동생 역시 이런 환경에서 제대로된 인성을 갖출리 없어서 역시나 똑같은 인간 쓰레기가 되어있었다. 그러던 중 형제들 병원에 입원 중이던 카오리에게 둘다 반하게 되는데 카오리는 이미 남편과 아들과 딸이 있는 유부녀였다. 여기서 아들이 본편 주인공이며, 딸이 이오리로 주인공과 이오리는 남남이 아닌 부모가 모두 동일한 친남매였다. 그러나 이미 그녀에게 반한 두 명은 카오리를 차지하기 위해 카오리의 남편을 살해하는데 바로 주인공의 아버지(라고 알고 있던 인성 쓰레기인 죽은 병원장)가 동생을 사주해서 일을 벌인 것. 아둔한 동생은 형의 말만 믿고, 그 말대로만 하면 자기가 카오리를 차지 할꺼라 생각하며 주인공과 이오리의 친 아버지를 사고로 조작해서 죽였다.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에 절망에 빠진 카오리를 형이란 놈이 서서히 위로 하면서 카오리는 동생이 아닌 형을 선택하게 된다. 이 모든 것이 형의 계획대로 였음을 알게된 동생은 분개하지만 이미 동생이 모두 벌인 일로 떠넘긴 형에 대해 어찌해볼 방법은 없었고, 형과 카오리의 재혼 날짜나 기다리는 처지가 된다. 그러다 재혼전 카오리는 인간말종의 아기를 가지게 되는데 자기 아기는 좋아하면서도 전남편의 아이들은 못마땅하게 여기는 전형적인 인간말종으로 이후부턴 인간말종으로 표기. 한편 자신이 이용만 당한 사실에 열폭한 동생놈이 만삭의 임산부인 카오리를 찾아가 겁탈하면서 자신들이 벌인 진상을 까발린다. 자기가 재혼한 남자가 사랑하던 전남편을 죽인걸 알고 이에 커다란 충격을 받은 카오리는 갑작스런 산통이 찾아와 병약한 여자아이를 출산하고 죽게된다. 이렇게 태어난 아이가 바로 유이였다. 카오리를 잃은 인간말종은 동생을 초죽음으로 만들어 버린 후 내쫓아버리고 그런 후 카오리의 남은 아이들인 어린 주인공과 이오리를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감금시켜 버렸으며 비록 마음에는 없지만 유이를 돌봐야 하는 여자가 필요했기에 착한 여자인 유카리를 꼬셔서 결혼하여 병약하게 태어난 딸 유이와 함께 가정을 이루게 된다. 그러나 유이가 너무 병약했기에 장기이식이 필요하단 걸 알게된 인간말종은 주인공만을 입양하여 자기 마음대로 주인공의 장기를 유이에게 이식시켜버린다. 성장한 주인공은 이 사실을 전혀모르지만 이 때문에 졸지에 병약해진 주인공은 인간말종의 학대까지 받아 방어기제가 작동하여 과거의 기억마저 전부 잃어버려 자신의 진짜 여동생인 이오리 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자신이 인간말종의 친아들로 여기게 된 것이다. 한편 그렇게 아빠와 엄마는 물론이고 유일하게 남은 사랑하는 오빠마저 빼앗기며 혼자가 된 이오리(이오리도 유이 못지않은 브라콘이다)는 어떤 쓰레기에게 입양되어져 갖은 학대와 성폭행까지 당하는 고초를 겪게 된다. 그렇게 고난 속에서 자라난 이오리는 아빠와 엄마에 오빠까지 빼앗아간 인간말종에 대해 복수를 계획하게 되는데 일단 자신을 입양한 쓰레기같은 남성을 틈을봐서 쳐죽여버리고, 진정한 복수의 대상인 인간말종을 찾게 된다. 일단 인간말종 동생을 포착해 자기 부모를 죽인 증거를 찾아내 그것을 약점 잡아 그녀가 부릴 하인으로 만든 다음 그의 딸로 입양되어 인간말종에게 접근했다. 이오리는 인간말종이 자기와 친엄마인 딸인 유이도 이성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간파, 이에 이오리는 유이 코스프레를 하고 인간말종을 유혹, 관계를 가진다. 이때 찍은 비디오가 바로 주인공을 꾀어낼때 썼던 그 비디오다. 그렇게 관계가 끝나자마자 현자타임이 와서 쉬는 틈에 이오리는 인간말종 새끼를 쳐죽여버린다. 그 후 이오리의 다음 계획은 주인공의 장기를 유이로부터 회수해서 주인공을 원래대로 건강했던 모습으로 되롤리는 것이었다.(진정한 오빠 되찾기 계획) 그러나 그렇게 사랑하는 친오빠인 주인공이 자신을 기억해내지 못하는 것에 침울해진 이오리는 자신의 진짜 위치라 할 수 있는 동생 자리를 빼앗은 유이에 대해 깊은 적개심을 불태우며 주인공 스스로가 유이를 내쳐버릴 계획을 꾸미게 된 것이다. 하인(계부)을 시켜서 유이에게 자신이 주인공의 장기를 이식하여 건강해졌다는 사실을 알려주어 주인공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게 만들고(본편에서 유이가 주인공과 거리를 두었던 이유는 이에 대한 죄책감 때문) 그렇게 계획한 여러가지 일들도 순조롭게 진행됐지만 문제는 주인공이 유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 결국 유이가 사라지면 주인공이 슬퍼할꺼라 생각한 이오리는 모든 계획을 전면 수정하고 자신의 목숨을 바쳐 친오빠를 건강하게 하기로 계획을 바꿨다. 유이는 비벼볼 수도 없는 무서울 정도로 끝없는 오빠바라기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결말은 본편의 클라이막스 같이 이오리가 주인공에게 목졸려 죽는 것인데 주인공에게 죽어가면서 남긴 이오리의 속마음은 '이로서 나와 오빠는 하나가 된다.' 인데 이 속마음의 의미는 결국 자신이 죽어도 자신의 장기를 주인공에게 이식할 수 있다는 그런 뜻이다. 그리고 유이에겐 절대로 주인공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속뜻을 내비치면서 울고있는 유이를 죽어가는 와중에서도 비웃어준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주인공은 끝까지 이오리가 자신의 진짜 여동생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내지 못하면서 그렇게 게임이 끝나는 주인공이나 사랑하는 오빠에게 죽게되는 이오리나 두 사람 모두에겐 정말로 비참한 최악의 결말이다. 이오리는 죽어가면서도 '오빠를 정말로 사랑했어' 라는 말을 남기며 죽는다. '사건의 이면' 엔딩을 보면 타이틀 화면에 '만약의 이야기'가 해금되는데 이건 완전 해피 엔딩인 양손의 꽃 IF루트라서 주인공은 이오리를 여전히 기억하지 못하지만 유이나 이오리나 둘다 좋아하게 돼서 고백하는데 둘다 받아들여서 이오리와 유이랑 행복하게 되는 해피 엔딩이다. 본편의 진엔딩이 주인공, 이오리, 유이 모두에게 비극적인 결말인지 제작진이 플레이어들에게 본편의 엔딩이 싫다면 IF루트의 엔딩을 진엔딩으로 봐도 좋다고 제작진 후일담에 언급된다. 결론은 인간말종과 그 동생놈이 벌인 멀쩡한 유부녀를 가지기 위해 벌인 네토리 범죄로 멀쩡한 한 가정이 붕괴 되었고, 그렇게 붕괴된 가정에 남아있던 아무 죄도 없는 아이들만 고통받다가 결국엔 누구하나 보상받지 못하고 비극적인 결말로 끝나버린 그런 스토리였다. 개쌍놈들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잃은 이오리가 복수하는 내용이라 이 게임의 진정한 주인공은 이오리라 봐도 좋으며 제작진들도 발매 후 후일담에 이오리가 진주인공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80] 역시나 답 없는 퍼팩트 NTR 게임으로 선택지 자체가 아예 없어 여동생을 빼앗기는 것을 감상만 할 수 있다. 즉, 해피 엔딩이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도 남주는 시스콘이라서 남주가 히나(여동생)를 동생으로 안보고 여자로 보는데 정작 여동생 히나도 극상 브라콘이다. 그렇게 흔한 근친물 찍고 있던 남주 앞에 예전부터 남주에게 연심이 있었던 카린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그러나 극상 시스콘인 남주가 당연히 이를 거절. 그 다음날 옥상에서 히나와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한 카린이 근친상간의 나쁜 점을 꼬집으며 남주를 설득하지만 별 소용이 없음. 그러자 카린은 히나에게서 주인공을 뺏어 오겠다 폭탄선언을 하고 남주를 유혹해서 관계를 가지는데 카린은 처녀였기에 자신의 모든걸 바쳐서 남주를 좋아한 것이다. 이것은 남주에게 있어선 이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계기가 된다. 극한 시스콘 남주는 카린과의 관계로 인해 히나에게 죄책감을 느낀다. 이대론 안되겠다 생각했는지 카린과의 관계를 정리하려고 한다. 무려 처녀를 바쳐가면서까지 자기를 좋아해주는 멀쩡한 카린이 있는데도 끝내 여동생을 선택한 것. 그 말을 듣자 남주가 답이 없다 판단한 카린은 근친상간이나 하는 새끼는 나도 재수 없다면서 앞으로 봐도 아는 척도 하지 말라고 하고, 그렇게 이 둘의 관계는 파탄이 나게 된다. 그렇게 남주는 돌고돌아 결국 히나와 맺어지긴 했는데 근친상간으로 인한 두 사람의 앞으로 미래에 대해선 일절 생각이 없는지 그저 본능에만 충실한 '여동생이 좋다.' '난 여동생을 사랑해' '여동생을 행복하게 해줄꺼다' 만 반복하지민 구체적인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여동생과 관계를 맺다 여동생만 나락에 빠지게 되낟. 이렇게 입만 산 캐릭터의 미래는 늘 그렇듯, 그렇게 사랑한다던 여동생은 끝끝내 지키지도 못하고 눈앞에서 당하는데도 아무것도 못하고 멍때리며 찌질거리고 결국 NTL남에게 여동생이 완전히 넘어가게 된다. 여기서 히나가 넘어가는데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지난번 남주x카린이 하는 사진을 네토리남이 히나에게 슬쩍 보여줬기 때문에 이에 실망한 히나가 네토리남에게 완전히 넘어가 버린 것이다. 결국 남주는 우유부단함 탓에 두 마리의 토끼는 커녕 한 마리도 제대로 얻어 걸리지 못한 허접한 양산형 네토라레물의 남주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 이렇게 엔딩을 맞은 에필로그에는 주인공과 여동생의 관계는 완전히 파탄난다. 같이 사는 가족이 있으니 부모님 앞에선 그저 친한척 연기할 뿐이다. 남주는 꿈을 위해 준비하던 대학도 못가고 백수 신세로 전락하고 그뿐만이 아니라 클라이막스에 현장에 있던 주인공 주변의 여동생 좋아하던 친구들도 하나같이 전부 나락으로 떨어지는데 반면에 네토리남은 승승장구, 이제 자기 혼자 남은 주인공은 자신의 할일은 네토리남 쳐죽이기라며 살해 예고란 글을 웹상에 올리면서 놈도 죽이고 자신도 죽겠다는 글만 올리며 썰렁하게 끝이 난다.[81] 밍크 20주년 기념작 게임으로 이벤트 게임에 초대한다며 초대됨 13인의 참가자들. 참가자 중에 숨어 있는 악마를 찾아내는 마피아 게임과 같은 방식으로 악마를 찾아내면 양민의 승리, 악마가 끝까지 생존하면 악마의 승리인 단순한 룰이지만 잘못 골라서 엄한 사람을 악마로 몰면 지목된 대상은 짤없이 죽는다.(그것도 아주 끔찍하게, CG가 상당히 고어함) 악마재판으로 의심가는 사람을 지목하면 그만인 간단한 룰인데 말만 그럴듯할 뿐 실상은 있으나마나한 잉여 시스템으로 어차피 게임에서 정한대로 다음 내용이 정해진 무늬만 재판으로 전혀 의미가 없으며 여론몰이의 무서움을 느끼게 되는 게임으로 암튼 단순한 이벤트 게임이라 생각한 일행은 대부분 장난 반 섞인 선택으로 한명을 악마로 지목하게 되는데 그렇게 지목된 학생은 감옥으로 들어가고 얼마 후, 감옥으로 간 학생이 시체로로 돌아오자 참가자들은 멘붕에 빠진다. 또한 이 게임의 문제점은 등장 여캐는 많은데 대부분 여론몰이에 휘말려 죽어서 공략 가능한 히로인은 3명 뿐이다. 클라이막스로 가면 주인공하고 선택한 히로인 이렇게 딸랑 두명만 남고 나머진 죄다 죽음 (전부 곱겐 안 죽는다는 건 덤) 때문에 메인 히로인이고 지랄이고 사전 방지같은 회피 루트가 전혀없어 짤없이 죽는 공평한 게임인지라 다른 히로인 루트 진행시 매번 플레이어를 찝찝하게 만든다. 또한 카나데 루트 외엔 그동안 게임이란 핑계로 강간x살인을 자행해왔던 가장 중요한 흑막(주최자)은 도망가버리는 쓰레기같은 결말도 있고, 결정적으로 주인공이 무엇하나 속시원하게 일을 제대로 처리한 게(흑막 대결 포함) 단 한개도 없는 진상 호구라는 점에서 일본에서도 20주년 기념작이라고 이딴 게임 팔아먹었냐고 평가가 상당히 안좋은 게임이다. 결론 : 쿠소게[82] 엄마x와이프x누나x여동생 가족 전부 빼앗기은 꿈도 희망도 없는 퍼펙트 NTR로 히로인이 많으니 네토라레 엔딩은 많지만 회피루는 일절 없다.[83] 제목 답게 여친x아내x딸로 이어지는 3단 콤보로, 주인공을 3번이나 죽이는 매우 잔인한 게임이다, 주인공은 주인공 보정을 받아서인지 여자들은 잘 꼬이지만 그렇게 만난 여자들이 어째 하나같이 전부 섹스에 환장한 비치들이다. 일단 일단 여친과 아내(결혼전)는 강간을 당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분명 피해자가 맞다. 그러나 나중에 자신들을 강간한 네토리남과 바람까지 나는데 바람핀 사실이 들통나자 하나같이 주인공이 조루라 자길 만족 못시켜줘서 애정이 식었고 그래서 강간범(네토리남)에게 넘어갔다고 변명을 한다. 자신을 강간한 범죄자들을 경찰에 신고하긴 커녕 두둔하는 것도 웃기지만 이들 관계가 고작 이러한 이유로 깨질 정도라면 뒤돌아 볼꺼없이 헤어지는 게 맞다. 전 여친 다치바나 유키노야 뭐 어차피 단순히 사귀는 관계였으니까, 주인공이 충격으로 직장 때려치면서 자연스럽게 관계소멸된다. 현재의 아내인 우에하라 후유카는 그렇게 유키노와 헤어지고 3년 후 만나 결혼했는데 후유카는 정말 네토리남 못지않은 쓰레기 인성의 소유자이다. 강간범에게 협박하는 통에 지속적으로 당하는데도 경찰에 신고할 생각을 하지않고 그러다가 결국 완전히 타락해서 남자들의 정액 없이는 살 수가 없는 몸뚱어리가 돼서 스스로 찾아가 매달리는 창녀가 된다. 결국 강간범 아이까지 임신하는데 이때만해도 주인공은 이 아이가 강간범의 아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다가 강간범이 보내온 비디오를 보고 아내의 막장짓에 주인공은 충격을 받는다. 결국 해탈한 주인공은 후유카가 돌아다니면서 걸레짓 하든 말든 별 관심이 없어지게 된다. 그렇게 주인공이 무시하니 후유카는 아예 집을 나가버리는데 '당신이 나쁜거야, 날 만족시켜주지 못했으니깐' 이라며 적반하장으로 개소리를 시전한다. 이제 남은 건 주인공과 후유카 사이에서 낳은 딸 와시자와 미유 뿐인데 실은 이 아이도 친자가 아니고 후유카와 강간범의 딸이다. 그래도 주인공은 자기 자식이라 생각하면서 고생고생 혼자 키워낸다(배드엔딩에선 딸을 시설에 맡기면서 그냥 끝) 그렇게 자라난 미유는 청소같은 기본 가사는 물론이고 아빠 비위까지 잘 맞춰주는 퍼펙트 성녀로 유일한 단점이라면 파더콘 증세 정도 였지만, 암튼 그렇게 부녀가 오손도손 행복하게 잘 살 줄 알았으나 그동안 연락도 없던 아내 후유카가 미유를 납치한 다음 주인공에게 생일 선물을 주겠다며 전화로 자기들 위치를 알려준다. 그렇게 달려간 주인공이었으나 숨어있던 놈에게 뒷치기 당해서 붙잡힌다. 그리곤 도대체 어떻게 찾아낸건지 전여친 유키노와의 아들을 데리고 오는데 알고보니 유키노는 주인공과 사귈때 임신했었던 것. 즉, 유키노의 아들은 주인공의 아들이다. 미유에게 내가 너의 엄마다라고 밝히는 휴우카는 출생의 비밀을 털어놓으면서 슬슬 멘탈 나가기 직전인 자기 딸 미유에게 전여친 유키노의 아들이 강제로 하게 만드는 미친 짓을 벌인다. 여기서 하는 소리가 가관인데 '내 딸이랑 당신 아들이 하는 기념적인 쇼타임' 이라며 그리곤 미유에게 주인공과도 후유카 주도하에 하게 만든다. 그러면서 나가서 살다보니 당신이 괜찮은 남자인걸 알았다며 끝으론 이제 자기도 만족 시켜달라면서 주인공과 섹스를 하는데 그리고 썰렁하게 끝이 나버린다. 결론은 주인공의 인생이 너무 불쌍하다는 것이다. 만나는 여자마다 하자가 있는지라 이건 뭐 지속적인 능욕을 당하는데 제목 그대로 진성 네토라레 게임이므로 내성이 꽤 있는 사람에게만 추천하는 작품이다.[84] 어느 히로인 루트를 타던 모두 의부에게 빼앗기는 퍼펙트 NTR 게임. 엔딩의 종류가 여럿인데 아야노 루트 - 임신x난교x정신나감x남주 통수 엔딩으로 제일 다양하지만 많기만 할뿐 하나같이 전부다 쓰레기 엔딩이다. 치나츠 루트 - 이 루트로 들어오면 어처구니 없게도 아야노가 흑화한다. 스즈네(여동생) 루트 - 네토리 하는 의부에게 완전히 빠져버린 여동생이 같이 빠져있는 아야노를 경계하다가 결국 맛이가서 얀데레로 각성하여 의부를 죽이고 자살하는 엔딩이다. 이 게임에서 주인공은 그저 병풍으로 등장하는 히로인 세 명 모두 의부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경쟁하는 내용으로 보는게 타당한데 남주는 자기가 아는 여자들이 의부에게 빠지는 것을 보고 흥분하면서 자위나 할뿐인 호구에 지나지 않는다.[85] 괴롭힘 당하는 남친을 위해 여친이 괴롭히는 남자를 찾아가 남친을 괴롭히는 것을 그만두는 조건으로 자기몸을 바치는 이뭐병스런 NTR. 특이하게도 이 게임의 주인공은 괴롭힘 담하는 남친을 둔 여친이다. 여주의 시점으로만 진행되기에 이 게임의 주인공은 '사아야'로 남친이 자기몸을 바쳐서 구해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스스로 바치는 것도 병신같은데 나중가면 아예 자기 가족(동생x언니)까지 그 남자에게 전부다 넘어간다. 이런 병맛스런 진행을 보여주는 게임답게 엔딩이라곤 하나같이 다 개노답으로 루트에 따라선 특히나 남친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결론 : 네토라레를 표방했으나 실제로는 능욕물로 보는게 타당한 작품[86] 2006년 출범한 에로게 브랜드. CG 애니메이션 회사인 주식회사 Un Knock out의 자회사로, 하위 브랜드가 상당히 많다. 주로 ntr은 devil-seal로 출시하나 다른 브랜드로도 많이 출시하는 편이다.[87] Studio Triumph의 데뷔작으로 네토라레 3연작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일본 의사협회의 수장격인 히비노 종합병원의 외동아들 히비노 토시히코가 아내 사야카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던 중 믿고있던 선배 의사인 유우야에게서 아내를 네토라레 당하는 내용으로 네토라레를 당할 수도 지켜낼 수도 있다. 선택지에서 아내에 관련돼서 관심 가지는 것으로 선택하면 아내를 강간하려는 유우야를 발견하고 패대기쳐서 유우야는 경찰에 잡혀가고 그간 아내는 유우야의 화술에 설득당해 스킨십을 거부하다 유우야에게 강간을 당할뻔 했으나 그 전에 구한 거라 정조까지 지켜내는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도 있지만 배드엔딩으로 가면 실은 처음부터 끝까지 성관계를 하는 내용으로 나중엔 임신해서 주인공에게 이혼을 통보하고 이혼을 한다. 후속편이 이혼 당하고 약 1년 뒤의 시점이라 배드 엔딩이 진엔딩이다.[88] 전작에서 아내에게 이혼을 당했으나 자존심 및 가문의 명예 때문에 이혼을 왜했는지 밝히지 못한채 무기력하게 의사생활을 하던 토시히코는 유우야가 버젓히 같은 병원에서 의사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전 아내 사야카를 다시 버려 사야카가 다른 음란한 여자가 돼서 남자들과 성관계를 즐긴다는 것을 알고 분노하지만 표현할 수 없어 괴로워 하던 차에 소꿉친구 사이던 유메를 만나게 되고 연인으로 되면서 다시 활력을 되찾게 된다. 이때 유메를 짝사랑하던 키모남 환자가 유메를 네토라레 하는데 역시 네토라레를 완전히 차단하는 루트와 배드엔딩 루트가 있으며 노멀 엔딩이 존재한다. 배드엔딩은 완전히 타락하여 뭇 남성들과 관계를 맺고 토시히코의 정신이 붕괴하는 엔딩이며 노멀엔딩은 유메가 완전히 타락하기 전에 주인공이 구해낼 경우 유메와 토시히코는 맺어지지만 몸이 거부할 수가 없어서 다른 환자들과 직접적인 삽입은 하지 않고 유사 성관계를 맺는 내용이다. 배드엔딩이 진엔딩으로 배드엔딩 루트에서 이 키모남 환자에게 유메를 안을 수 있게 협조한 의사가 유우야이다. 유우야가 왜 토시히코를 집요하게 공격하는 이유는 밝혀지지 않으나 후속편이자 시리즈의 완결편에서 밝혀지게 된다.[89] 네토라레 간호사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주인공인 히비노 토시히코가 1편과 2편에서 배드엔딩을 통해 간호사 아내 사야카, 소꿉친구이자 연인으로 발전한 간호사 유메를 잃고 정신이 붕괴한 2편에서 2년이 지난 시점이다. 단, 미친 것은 아니며 극도의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자기 집안의 병원에서 환자로 지내게돼서 후계자인 토시히코 다음으로 후계자 자격이 되는 히비노 의료재단에서 이사로 활동하는 친누나인 에리나가 간호사 자격이 있어 동생을 돌보겠다고 자청해 히비노 종합병원으로 부임해오면서 전개된다. 역시 여러 함정에 빠진 에리나가 다수의 성관계 등을 맺게되는데 역시 배드, 노멀, 진엔딩 전개로 이때 네토라레 남성들이 1편은 유우야, 2편은 키모남 환자들이라 얼굴을 가리지 않지만 3편의 네토라레 남들은 모두 가면을 착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멀 엔딩은 완전히 타락하기 전 누나를 구출하게 되면 누나를 구출했다는 것이 토시히코가 자신감이 생겨 의사로 복귀하지만 이미 몸은 뜨거워진 에리나가 다른 가면남들과 즐기는 내용으로 왜 유우야가 토시히코를 괴롭혔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토시히코도 의사로 복구했으나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배드 엔딩에서 유우야의 목적이 밝혀지는데 배드 엔딩 루트를 타게되면 완전히 타락시킨 에리나는 남자 없이는 살 수 없게되었고 이때 유우야가 자신의 테크닉+약을 통해 에리나를 자신에게 빠지게 만들고 그러한 모습을 본 토시히코는 완전히 정신이 붕괴하여 쓰러져 버리며 식물인간이 된 것처럼 묘사되는데 에리나를 네토라레 하던 남자들도 유우야의 수족이었다. 토시히코가 왜 망가졌는지 전후사정을 모르는 히비노 의료재단에서는 다음 후계자를 에리나로 지목하고 에리나와 연인이 된 유우야가 히비노 가에 데릴사위로 입적하여 히비노 유우야가 돼서 히비노 병원을 자기 수중에 넣게되는데 유우야의 목적은 히비노 가문을 발판으로 정치에도 입문하여 더 큰 권력을 가지려고 했기에 토시히코를 철저히 망가지게 한 것이다.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이번 작에서는 전작들과 달리 진 엔딩 해피 엔딩 루트로 진행되는 엔딩이다. 이러한 에리나가 네토라레 되는 것 같은 낌새에 에리나 누나 만은 구하겠다며 용기있게 일어선 토시히코가 네토라레 당하려던 에리나를 구출하고 그 과정에서 가면남들의 가면을 벗기면서 그들이 히비노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인 것이 밝혀진다. 원래 머리가 좋은 에리나가 토시히코가 제압한 그 의사를 알아보고 병원 내부에서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것이라 짐작하여 히비노 가문에 충성하는 이들에게 그 의사를 넘기는데 엄청난 고문을 통해 모든 동료들을 불게하여 가면남 전체와 유우야가 체포당하면서 토시히코를 망가지게 해서 권력을 차지하려던 유우야의 음모는 분쇄되고 그게 밝혀지나 병원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 세간에는 묻히게 되고 다른 죄목으로 감옥에 보내지는데 이들이 감옥에서 의문사 하는 등 히비노 가에서 뒤로 그들을 제거함이 암시된다. 에리나는 모든 일을 끝마치고 주인공인 토시히코에게 사과하는데 돌봐주려고 온 자신이 오히려 구해졌다며 울먹이자 누나만이라도 지킬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이제 깨달은건데 난 누나를 누나 이상으로 좋아했다고 누나가 첫사랑이었다고 고백하는데 실은 에리나도 토시히코가 첫사랑이었다고 어릴때부터 좋아해서 토시히코가 좋아하는 우등생 누나로 살아왔음을 고백하고 그 과정에 토시히코 아닌 남자는 싫어서 결혼도 안했음이 드러나고 둘은 키스부터 시작해서 성관계를 맺는데 집안에서 유우야의 반란도 세간에 알리지 않았는데 우리가 설사 애를 낳아도 어쩔거냐고 나는 누나만 있으면 된다는 말에 에리나가 앞으로 또 식구가 늘면 좋겠다고 하는데 결국 서로가 첫사랑이던 친누나와 동생이 맺어지는 내용으로 네토라레를 회피하고 맺어지는 확실한 해피엔딩으로 완결이 났다.[90] 동인지 전문서클 iranko의 NTR 게임 전문 상업브랜드로 동인활동은 iranko 명의로 하되 상업게임은 Studio Triumph로 하고있어 상업회사로 표시.[91] 진짜 말도 안되게 절륜한 네토리남이 한심한 남편에게서 아내를 빼앗는 늘 뻔한 내용으로 맨 처음 강간 당한 아내의 이후 대처 역시 늘 뻔한 구성의 전개로 도무지 경찰에 신고를 할 생각을 못한다. 엔딩은 총 4가지로 주인공의 곁으로 돌아온 아내가 네토리남의 아기를 임신한 엔딩 정도가 그나마 나을 정도로 다른 네토라레 엔딩의 내용은 처참한 수준으로 남편이고 아내고 완전히 막장으로 가버리는 루트 하나를 빼면 아내는 전부다 마지막까지 남편에 대한 마음을 잊지않는 아내의 모습을 보여주는 지라 더욱 찝찝한 느낌이든다. 특히 네토리남에게 당하면서도 남편에 대한 애정을 잊지 않으려 애쓰다 정신이 붕괴해버리는 루트는 정말 충격적이라는 평가가 많은 편으로 죽은 눈이 되자 네토리남은 질려소 도망가버리고 아내는 남편의 환영을 보고 따라가려다 베란다에서 떨어져 죽는 등 최악의 엔딩이라는 평가가 많다.[92] 주인공 소년이 엄마와 여동생을 의식하는데 엄마와 여동생도 마찬가지이나 서로 망설이던 차에 진전이 없던 차에 소년이 학교에서 돌려보던 성인소설을 친구가 소지품 검사때 주인공 서랍에 넣어두는데 알고보니 그 성인소설은 주인공 엄마가 집필한 소설로 엄마는 관능소설 작가였다. 그걸 알아본 교사가 주인공 엄마를 부르는데 둘이 동창관계여서 알았던 것으로 애들에게는 알리기 껄끄러워서 관능소설 작가인걸 알리지 않는다는걸 안 교사가 주인공 엄마를 반 협박해 성추행을 한다. 전개 과정에서 성관계도 맺으며 그 사이에 여동생에게도 추근거려 성관계까지 맺는데 엔딩에 따라 교사에게 엄마와 여동생을 뺏길 수도 있고 한쪽은 지킬수도 있다. 둘다 뺏기면 그냥 배드엔딩이지만 한쪽만 지킬경우 다른 한쪽을 차지한 교사가 의외로 진지하게 연애를 하면서 결혼하기도 한다. 진엔딩은 엄마와 여동생이 교사와 성관계까지 가는걸 막으면서 관계를 진전시켜 소년이 둘다를 차지하게 되고 임신 엔딩이 암시된다.[93] 원래는 러브체리라는 상업회사로 현재는 아이체리로 회사명을 바꾸었다. 그 이유는 아래 아틀리에 사쿠라가 이 회사의 산하 브랜드 중 하나인데 아틀리에 사쿠라로 발매한 게임들이 잘 나가면서 아틀리에 사쿠라에 맞춰 본사명을 바꾼 것이다.[94] 주인공의 차와 부딪힌 같은 아파트에 사는 청년이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주인공의 아내 호노카의 돌봄을 받고 싶다고 해서 벌어지는 내용으로 실은 이 청년이 일부러 부딪힌거로 호노카의 몸을 탐내서이다. 어쩐지 호노카가 이상한 듯해 몰래 따라가서 훔쳐들으면 성관계를 가진듯하고 네토라레 전개로가면 그렇게 되지만 아내를 믿는 전개로가면 호노카가 청년이 성관계 요구를 하며 경찰에 신고하겠노라고 협박한거였는데 대딸만으로 어떻게 호노카가 시간을 끄는 거였다. 결국 청년이 호노카를 범하려고 하던 것을 주인공이 막는 네토라레 회피 전개가 있고 이렇게되면 주인공에게 두들겨맞고 네토라레 남은 자해공갈, 협박에 성추행 및 강간 미수으로 경찰서에 붙들려가고 주인공과 호노카는 행복한 미래를 맞이한다.[95] 진엔딩에서는 호노카가 네토리 청년과 성관계를 하지 않지만 요구를 거부한 호노카를 청년이 강제로 성폭행을 하려고 하던 것을 직전에 멈추게 했기 때문에 강간 미수도 성립한다.[96] 애인인 주인공 앞에서는 순진한 척 내숭 떠는 애인(카렌)의 정체가 비치인건 뜻밖에도 친구가 건내준 비디오테이프에서 점점 드러나는데 사실 카렌은 주인공의 친구의 형과 과거에 사귀던 사이였는데 카렌 쪽에서 완전히 빠져버려 몸과 마음 전부다 바쳤던 것. 그러나 맹목적인 사랑은 늘 이후의 결과가 좋지 못한 법, 이런저런 이유로 서로 헤어지면서 관계가 파탄남. 그런데 사귀던 때에 남긴 비디오 테잎을 동생이 보고는 카렌이 이런 음란한 여자라고 주인공에게 정신차리라고 알려준 것이라지만 실은 이 친구는 카렌을 노리고 있어서 주인공과 카렌을 깨자게 할 목적으로 카렌이 나온 비디오테이프를 준 것이다. 이 친구가 주인공 옆에서 카렌에 대해 험담한건 헤어지면 자신이 카렌을 가질려는 이유 때문. 주인공은 설마 설마했으나 비디오의 주인공은 카렌이었고 사실 카렌은 과거에 영 좋지 못했던 흑역사를 비밀로 하고 있었는데 불행하게도 이런 방향으로 자기도 모르게 드러나게 된 것. 이 후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엔딩은 3가지로 결국 카렌은 주인공과 헤어진 이후 네토리남(비디오 레터를 건내준 주인공의 친구)에게 마지못해 넘어가는 엔딩 1, 역시 주인공과 헤어진 이후, 네토리남이 작업할 암시(찾고 있던 그녀를 드디어 만났다라는)를 남기면서 끝나는 엔딩 2(엔딩 1이 카렌이 주인공의 친구에게 넘어갔다면 엔딩 2는 넘어가기 전에 주인공의 친구가 카렌을 꼬시기 직전) 과거는 과거일뿐 중요한 건 지금이라며 모든 걸 이해하고 덮어주는 대인배 주인공에게 감동한 카렌이 약속대로 졸업 후 확실하게 맺어지는 진엔딩이자 해피엔딩인 엔딩 3, 엔딩 3에서도 주인공의 친구는 어떻게던 카렌을 모함해서 깨지게 하려고 하나 주인공이 단호하게 내 애인에 대한 험담은 그만두라고 하고 카렌과 잘되는데 이를 본 주인공의 친구가 잘될 수 있었는데 하며 속으로 분해하지만 겉으로는 내색을 못하는 네토리남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게 된다.[97] 답이없는 난봉꾼 주인공x비치 여친x절친(네토리남)의 네토라레 게임으로 모종의 사건으로 헤어진 친언니의 남친(절친)을 애인(주인공)도 있는 동생(여친)이 언니와 헤어지자마자 자기가 차지하려고 발악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즉, 보통은 남주가 호구거나 등신이라서 여친을 네토리남에게 빼앗기지만 이 게임은 여친이 스스로 네토리남에게 이미 호의를 품고있어 남친이 있는데도 적극적인 대쉬를 해서 네토리남과 관계를 가지는 완전히 막장인 작품이다. 이때문에 처녀는 남친과 시귀기 전에 이미 네토리남한테 바친지 오래전이고, 이후에도 주인공 몰래 꾸준히 밀회를 즐기던 사이였다. 결국 주인공과는 그냥 형식적인 연인관계만을 지속한 한마디로 걸레 비치의 양다리 체제였던 것. 여친 시점으로 클라이막스에 가서 보면 속마음으로 자기 딴엔 그래도 주인공한테 최선을 다했다고 개소릴를 지껄이며 자기합리화를 하는데 이렇듯 암 걸리는 커플 답게 깨질 때도 사유가 어처구니 없는 게 주인공이 육상 대회를 앞두고 바쁜 나머지 아유미(여주)의 생일을 한번 챙겨주지 않있다고 그걸 빌미로 이별통보를 할 정도로 여친 아유미는 최악의 비치다. 이에 빡친 주인공이 아유미를 능욕하는 배드엔딩 루트가 있는데 잘 나가다가 친구에게 뒷통수 맞고 뻗어서 죽은듯한 묘사가 나온다.[98] 짜증만 나는 헤타레 주인공(+ 답이 없는 변태임)과 텅 빈 머리를 가지고 있어 대처 능력이 제로인 소꿉친구 히로인(미나모)이 만들어가는 늘 그런 발암 스토리 남주고 여주고 둘다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바보들이라 구제불능 퍼펙트 NTR. 여기서도 주인공은 그저 보기만 하며 에필로그는 2가지인데 하나는 왕도스러운 NTR 결말이며 나머지 하나는 정신줄 나간 미나모가 네토리남한테 당하다가 복하사로 죽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결말이다. 성우 후지노 리카 출연작으로 성우가 아까운 괴작이다.[99] 퍼펙트 NTR 게임으로 남주는 다리 다쳐서 입원한 병원에서 동창생인 여주와 우연히 학원에서 재회, 결국 연인 관계로 까지 발전한다. 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두사람이었으나 간호사를 목표로 하는 여주를 위해 병원에 실습 보낸 그 다음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그 병원에서 만난 쓰레기 같은 의사에게 협박 당해 결국 여친을 빼앗긴다. 때와 장소를 안가리고 시도때도 없이 섹스삼매경에 빠지다 여친만 나락에 빠진 것. 어찌어찌 사정을 알아낸 남주가 여주를 구해내는가 싶었으나 호구 남주의 삽질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고 이에 여주는 안전히 정신이 나가버린다. 여주는 남주만을 믿고 참으면서 견뎌왔는데 남주의 삽질로 결국 자포자기한 여주는 정신이 붕괴해버리고(죽은 눈 모드)는 네토리(NTL)남에게 완전히 넘어간다. 이 게임의 교훈은 머리가 나쁘면(설정상으론 남주는 머리가 꽤나 좋다던데 아무리봐도 호구에 등신이다) 뭘해도 안된다는 것이다. 남주가 자기가 구한다고 혼자서 허둥댈때 경찰에 신고했으면 네토리남인 의사는 발빠르게 사회에서 매장당했을 것이다.[100] 사랑하는 아내 아스카가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사고 소식을 접한 주인공은 멘붕해서 병원으로 달려 갔는데 그곳에 누워있던 아내는 주변의 인간관계를 제외한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였다. 잃어버린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돌아 올 것이라는 의사의 말에 남주는 시간을 두고 기다리기로 하는데 이런 상황을 잘 파악한 NTR남에게 아내가 함락 당하는 내용이다. 결국 아내의 외도를 목격한 남편은 멘붕하는데 이 게임의 NTR남은 머리가 참 잘 돌아가서 아스카의 기억이 잃었다는 것을 이용해 자신이 아스카의 연인인 것처럼 아스카를 현혹시켜 섹스를 한다. 반면 남주는 자신니 남편인데도 열폭만 할 줄 아는 호구로 말빨도 밀려 아스카를 빼앗기는 답답한 인간이다. 마지막에 이르면 NTR남이 제안을 하는데 이미 아스카는 자신의 여자가 돠었으니 일이 기왕 이렇게 된거 둘이 헤어져라고 자신이 아스카를 책임진다고 하며 범죄 저지른 쪽이 더 당당하게 나오는데 불륜을 맺은걸 들켰는데 쿨하게 인정하고 자신이 아스카를 책임진다고 이미 다른 남자와 잔 아내이니 헤어지라고 하는게 어떻게보면 현실적이다. 그런데도 호구 주인공은 아내가 당하는 장면을 보면서 자위나 하며 울먹거리는 인물로 아내가 눈앞에서 거짓말에 현혹돼서 당하고 있는데도 중간에 끊지는 못하고 뒤에서 지켜보며 안된다는 말만 반복하면서 아무것도 못하다가 모든 일이 끝나고 아스카도 이미 정신적, 신체적으로 NTR남에게 넘어가는 엔딩이 여럿 반복되는데 아내인 아스카가 서서히 기억을 찾으며 주인공인 남편에게 도와달라는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지만 NTR남은 그런 주인공을 비웃으며 아스카와 함께 떠나고 아스카의 마지막 표정을 떠올리며 자기가 병신이었다며 이제라도 아스카를 구하겠다고 NTR남 때려죽이려고 뒤쫓는데 NTR남이 그런 주인공을 제압하며 도로로 밀어 죽게될 위첨에 빠졌는데 그 순간 아스카가 뛰어들어 주인공을 구하고 NTR남과 함께 차에 뛰어들며 엔딩이 난다. 이 교통사고 후 한달이 지난 시점이 에필로그인데 그 사고로 NTR남은 사망하는 자업자득의 결말을 맞이하고 아내 아스카는 의식을 잃고 코마(식물인간) 상태가 되어버린다. 다시 깨어나지 못하고 뇌사가 될 확률이 높다는 의사의 말에도 불구하고 아스카 옆에서 주인공이 자기가 바보였다며 사랑하는 네가 당하는데도 그저 보기만했다, 날 용서해달라고 다시 돌아오면 이 손을 다시는 놓지 않겠다고 절절한 사랑고백을 하자 아스카가 깨어나면서 예전 기억을 완전히 되찾고 다시 사랑하는 부부관계로 돌아오게 된다. 아내인 아스카 시점에서 기억을 되찾게 된 건 NTR남의 네토라레가 있었기 때문으로 자신이 기억을 잃을때 남자친구로 속아서 섹스를 하는 중에도 몰래 자신을 보던 주인공이 우울한 표정을 하면서도 자신과 마주치면 자상한 웃음을 지어준 것을 떠올렸고 그때마다 가슴 한 쪽이 아련하면서 점점 주인공이 신경쓰였고 어느 순간부터는 NTR남과의 섹스를 주인공이 보는게 싫어졌으며 마지막에 NTR남이 자신과 살겠으니 주인공에게 꺼지라고 하는 부분에서는 NTR남이 남자친구로 알고있는데도 절대로 싫다는 감정으로 주인공에게 눈빛을 보내는 등 NTR남이 아스카 자신의 진짜 남편인 주인공에게 막대하는 모습에 거부반응이 일으키면서 서서히 기억이 돌아와서 NTR남을 내면에서 거부하게 되었고, 마지막에 주인공을 죽이려하는 NTR남의 모습을 보고 진짜 남편은 주인공인 걸 깨달으면서 자신이 속아서 남편이 아닌 남자와 섹스를 한 것을 깨닫고 NTR남도 죽이고 자신도 죽기위해 주인공을 구하고 자신은 NTR남과 동반자살할 목적으로 뛰어든 것이었다. 다행히 아스카는 죽지는 않았지만 남편 외의 남자와 섹스를 한 죄악감으로 스스로 의식에서 깨어나지 않는 자발적인 코마 상태가 되었지만 소리는 들을 수 있었고 사랑하는 진짜 남편인 주인공의 절절한 고백을 듣고 마침내 깨어나게 된다. 여담으로 아스카는 당연하게도 사랑하지는 않았어도 NTR남에게 당하던 기억까지 남아 있었고 몸이 상당히 개발되었는데 오히려 이게 아스카와 주인공의 금슬을 더 좋게 만드는 효과를 내게된다. 남편인 주인공과 아내 아스카는 원래 둘다 내성적이고 쑥맥이었던지라 결혼하고 나서도 섹스가 단조로웠는데 아스카는 남편과의 관계에서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다가 NTR남에게 당하면서 신체가 개발되면서 적극적으로 변했지만 이상하게 완전한 오르가즘은 맛보지 못했는데 해피엔딩 이후에는 주인공이 의욕적이 돼서 밤에 왕성하게 요구하게 되고 아스카는 개발된 신체에 사랑하는 남편과의 섹스를 통해 절정을 맞이하게 되고 앞으로는 이 손을 놓지않는다, 널 괴롭히는 놈은 내가 가만두지 않을거다라는 다짐에 행복해하는데 어떻게보면 죽은 NTR남이 주인공과 아스카의 사랑을 찐사랑으로 만들어준 일등공신인 셈이지만 NTR남의 죽음은 자업자득이므로 동정의 가치가 없다.[101] 무정자증인 남편이 집안에 대를 이를 아이를 얻기 위해 자기 친동생에게 아내를 맡기는 이야기로 그렇게 아기가 들어설때 쯤 되니 둘이 눈이 맞아 있었다. 그래도 어찌어찌 임신에 성공하고 에필로그에서 아내가 울면서 임신에 성공했음을 알린다.[102] 전작 다른 남자의 정액으로 임신할 때(他の男の精液で孕むとき) 1 엔딩으로 부터 3년 후의 시점의 이야기로 무사히 딸을 출산한 아내는 남편과의 관계도 여전히 사이좋아 보이는 모습을 보이지만 남편은 딸을 위해 둘째를 원하게 되고 역시 무정자증이라 아무리해도 임신이 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동생이 부부집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면서 남편은 이번에도 동생에게 아내를 맡겨 둘째를 부탁하게 된다. 그렇게 다시 아내는 도련님과 매일같이 밤일에 치중하는데 어린 딸이 밤중에 깨었다가 엄마 찾고 있는 와중에도 딸이 보는 바로 앞 이불 속에 도련님을 숨기고서 섹스에 치중하는 모습은 충격적인 장면이다. 이런 나날을 보내는 중에도 주인공은 아내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아내가 과거에 남편 속이고, 거짓말을 한 사실을 고백하는데 실은 전작에서 3년 전 남편의 동생인 도련님이 떠난 뒤에도 실은 은밀히 만나서 불륜 행각을 벌였던 것이다. 아내가 버림받을 각오를 하고 이 사실을 밝힌 이유는 아내가 가장 사랑한건 남편이기 때문에 원래 임신하면 끝났을 관계를 배덕에 빠진채로 도련님과 밀회를 가진 것에 후회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모든 사실을 들은 남편은 충격을 받지만 이렇게 된 데에는 어차피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기 때문에 주변 정리를 위해 동생을 다시 돌려보낸 이후 갑자기 부부관계가 개선되고 무정자증이라 생각했던 남편으로부터 아내가 둘째를 임신하면서 빠르게 엔딩이 나고 에필로그에서 주인공이 정말 자기 아이인지 동생의 아이인지 친자확인도 해보니 주인공의 아기로 주인공의 무정자증 판정은 오진이었음이 드러나고 그동안 임신이 안되었던 것은 우연이 안된 것일 뿐이었다. AFTER STORY에서는 부부가 사랑을 확인하면서 설 자리가 없는 주인공 남동생은 형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듯하지만 형수가 사랑하는 인물은 형인걸 알았는지 쿨하게 떠나고 주인공 부부는 행복하게 해피엔딩을 맞는다.[103] 무정자증인 남편이 지방의 유지인 가문의 당주를 이어야 하는데 그럴려면 후계자인 아들이나 딸(데릴사위라도 들여야하므로)을 낳아야 하는데 무정자증인 남편이 후사를 위해 아내를 혼자인 아버지에게 어쩔 수 없이 넘기는 내용으로 아버지의 강압이 좀 있긴 했으나 서로간의 이해관계와 목적이 분명했기에 주인공에게 선택의 여지는 없다. 아무튼 그렇게 아내를 마지못해 넘기긴 했는데 어째서인지 아버지랑 해도 아기가 안 들어서는 탓에 횟수만 늘어나게 된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는 주인공의 심정이란 그야말로 비참해지는데 그러다 결국 본래 목적인 임신을 하는데 문제는 남편으론 이제 만족할 수 없는 몸뚱어리가 되어 버린 것. 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아내를 감당 할 수 없게 된 남편이 밤일을 피하다보니 결국 섹스리스로 돌입하게 되고 이렇게 욕구불만이 쌓이다보니 아내가 시아버지를 다시 찾게 된다. 그렇게 아내가 사아버지에게 완전히 넘어가버리는 엔딩과 주인공이 아버지와 관계하는 것을 참고 견디지만 분기에 따라 아내가 구해달라는 표정을 짓는걸 보고 뛰쳐들어가 아내를 데리고 나온다. 아버지가 임신해야 뒤를 이을 수 있다고 안된다고 하지만 차라리 가문을 계승을 안하고 말지 아내를 씨받이 취급하기는 싫다고 뛰쳐나가는데 그런 주인공에게 아내도 따라붙으며 사랑의 도피처럼 나가고 남편이 자신을 사랑해주는 것을 알고 아내가 감격하고 둘이 매일 불타오르는데 아내가 임신을 하게된다. 분명히 무정자증이라는 판정을 받았는데 알고보니 판정을 내린 병원은 가문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병원이라서 가문과는 연관이 없는 다른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니 전혀 문제가 없었고 임신이 안된건 우연히 안된 것이었다. 실은 무정자증을 판정 내린 의사는 당주인 아버지의 명을 받고 한 것으로 실은 며느리에게 욕정하던 시아버지가 합법적으로 며느리를 갖기위해 아들을 무정자증으로 거짓 판정을 내리게 한것. 결국 분노한 아들이 가문에 이를 알렸고 며느리를 탐하기 위해 자식을 무정자증으로 몰아세운 파렴치한 당주인 아버지는 당주 자리에서 강제로 끌려 내려오고 주인공이 당주 자리를 계승하게 되는데 아버지는 원래 데릴사위여서 가문의 피가 안섞인 인물이라 무일푼으로 쫒겨나게 된다.[104] 주인공과 히로인(요코)는 집안 사정상 원거리 연애를 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인다. 이런 상황에서 요코의 근처에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이었던 네토리남이 등장, 이후는 다른 네토라레와 다를 바 없다. 요코가 네토리남과 관계를 가진건 네토리남이 이간질을 한 것인데 엔딩은 두가지로 하나는 바람피는 요코와 그대로 관계가 파탄나고, 주인공은 요코의 불륜 탓에 네토라세 성벽이 생긴다. 두번째는 네토리남의 음모를 알아챈 주인공이 요코를 다시 되찾아오고 요코도 네토리남의 속셈을 알고 주인공에게 돌아오기는 하는데 문제는 요코가 임신한 아기가 네토리남의 아기다. 그래도 주인공이 사랑하는 여자의 아이니 자기 아이처럼 키운다고 하니 주인공이 호구라기 보다 대인배인 면이 강하다[105] 남에게 참견 잘하는 여자 학생회장인 여자친구가 양아치를 갱생시킨답시고 들이대다 되려 역공만 받아 비치화 되어 아무 죄도 없는 남친한테 깊은 상처를 주는 늘 그런 내용이다. 거기다 주인공이 워낙 호구에 비중이 공기에다 여자친구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는 것을 알면서도 결혼해서 겉으로만 행복한 쇼윈도 결혼생활을 하며 아내는 여전히 양아치와(주인공의 여자친구와 바람이 난 뒤에는갱생해서 잘나간다) 불륜을 지속하면서 남편한테 불륜보고를 하며 남편인 주인공은 그걸 들으며 네토라세 성벽에 눈을 뜬 모습을 보이는 막장인데다 아내가 양아치의 아이를 임신하기까지 하는데 주인공은 양아치의 아이긴걸 알면서도 사랑하는 아내에게 아기가 생겼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교훈 : 무턱대고 다른 남자에게 참견하는 여자하고는 사귀지 말라.[106] 주인공은 고등학생으로 선생한테 소꿉친구이자 연상의 여친 사오리를 빼앗기는 내용인데 주인공이 성욕이 왕성한 탓인지 주체를 못하고 학원내(방송실)에서 여친이랑 섹스를 하다 선생(NTL남)이 설치해놓은 몰래카메라에 찍히게 된다. 애초에 몰래카메라를 선생이 설치한 이유도 방송부원인 사오리를 도촬해서 자위용 반찬으로 삼으려는 목적이었는데 사오리는 그 사실을 선생한테 꼬투리 잡혀서 강간당하게 된다. 결국 남주 스스로 벌인 병크로 인해 여친 뺏기고 망하는 뻔한 네토라레물로 자업자득에 의한 것이라 남주에게는 전혀 동정심이 가지 않는다. 여타 네토라레 게임과 같이 남주는 그저 병풍일 뿐, 여친이 당하는데도 숨어서 그저 멍하니 구경 중인데 그냥 구경만 해도 문제인데 그걸 보면서 자위까지 하는걸 보면 남주는 네토라세 기질도 가지고 있다. 즉, 남주는 이상성애자인데 이런 사실을(남주가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단 걸) 네토리남은 몰래카메라를 통해 이미 알고 있었다. 남주가 숨어 있는 곳 다른 장소에도 학원 풍기문란을 방지하기 위한 다는 핑계로 몰래카메라를 설치해둔 것인데 실상은 다른 여학생들을 도촬하기 위함이지만 결국 남는 자기 여친이 강간당하는데도 지켜보면서 자위하는 사진만 찍힌 셈이다.. 이걸 알게된 남주가 뒷북으로 분노해서 달려드려는 남주지만 선생은 아랑곳 않고, 그런 남주를 비웃기만 한다. 그리곤 남주의 여친 사오리가 등장하는데 사오리는 마음속으로 자신이 당하는데도 자위를 하는 남주에게 실망한다. 자기가 당하고 있는 걸 보고 있던 남주가 어떻게든 자신을 구해줄꺼라 믿고 기대하고 있었다는데 이말은 곧 남주가 숨어서 지켜보고 있다는 걸 사오리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말이 되는데 남주 입장에선 사실 억지스런 말로 사오리도 강간당했다면서 전혀 반항하지 않았고 느끼는 등 좋아하는 표정을 지었기 때문인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오리 시점에서 자세히 나오는데 지난번 자신이 당할때 거기 숨어서 지켜보던 남주가 자위하고 있었다는 걸 말하는 선생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던 사오리가 남주를 시험해본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남주가 자신을 구하러 달려온다면 그때야말로 지금까지 쌓인 모든 오해를 풀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길 간절히 바라왔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다. 사오리는 평소부터 남주에게 안기는 걸 매우 좋아했고, 자신만을 바라봐주길 원했지만 사오리가 강간당한걸 안뒤로 남주가 서먹서먹하게 굴었고 결국 찾아간게 자신을 강간했으나 이후에는따뜻하게 대해준 선생이라고 하는데, 여자 입장에서 자신을 강간한 남자가 이후에 그 여자에게 잘해준다고 따뜻하게 대해줬다고 하는 사오리도 결국은 본성은 음탕한 여자라는 것이다. 이건 음란한 사오리도 사오리대로 문제지만 남주가 애초에 방송실에서 사오리에게 섹스를 권해서 하지 않았다면 사오리가 애초에 강간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므로 남주가 가장 못난 것이며 자기 복을 스스로 차버린 격이다. 이것은 엔딩 후에 등장하는 사오리 시점을 보면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사오리 시점을 보면 남주에 대해 연하와 연인사이라는 감정에 대해 고민도 있었지만 결국 남주에 대한 무한정 순애보 였다. 이것에 대해 제 1 차적 원인은(지금까지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개소리로 남주가 1차적 원인이다.) 역시 선생이라 판단한 남주가 분노한 나머지 선생에게 개겨보지만 역으로 두들겨 맞는다. 아무튼 이렇게 사오리는 실망에 실망을 거듭하다 남주에게서 완전히 돌아서서 남주는 사오리에게 버림받는 배드엔딩을 겪는다. 배드엔딩 이후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사오리 시점으로 전환 할 수 있는데 찌질한 남주와는 달리 너무 비교되게 네토리남인 선생은 절륜하고 호감형인 미남인데 비록 선생이 최초에 사오리를 강간해서 강간범이기는 하지만 남주가 이상성애자라 이후로도 사오리와 연인 관계를 유지한다 하더라도 그 비이상적 성욕 때문에 사오리를 네토라세 시킬 확률 100%라고 봐도 무방하다. 어떻게보면 사오리는 이후에 펼쳐질 불지옥에서 현명하게 벗어난 것. 이후 사오리가 임신했고 선생이 그 영상을 남주에게 보내서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자동 네토라세 보고를 하는데 또 남주는 그걸보며 울면서도 자위를 하는 걸로 마무리된다. 선택지를 잘 선택하면 해피엔딩 루트를 밟게되는데 모든 사실을 알게된 남주에게 사오리가 가해자(NTL남)의 이름을 말하면 화면 전환되면서 (우리들은 그놈이 있는 곳으로 가서 할일을 했다. 라는 자막과 함께 주인공과 사오리가 어떤 일을 했다고 나오는데 그리곤 보여주는 피 묻은 칼이 보여지며 지금까지의 정황으로 볼때 결국 분노한 주인공과 사오리가 네토리남인 선생을 찔러 죽여버린 것으로 나온다. 선생을 죽이게 된 이유는 사실 선생은 최초 강간 후에 사오리를 따뜻하게 대하는 척 길들여 자기 노예로 삼을 목적이었고 그걸위해 주인공이 나서지 못하는 상황을 조성해서(주인공이 이상성욕으로 자위를 한건 사실이지만 숨어서 못나오게 된건 선생이 꾸민 비열한 함정때문) 벌인 것을 주인공과 사오리가 알게되었고 애초에 선생이 아닌 소꿉친구인 주인공만 사랑하던 순애보를 지닌 사오리여서 자신을 가지기위해 남친을 비열한 함정에 빠뜨린 선생을 용서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둘이 함께 갔을때도 두 명이 칼자루를 쥐고 도망치던 선생을 찔러 죽였고 옥상에서 '마지막까지(남주) 함께야(사오리)'라는 유언을 남기면서 둘이 투신 자살한다. 그리고 같이 뜨는 게 해피 엔드. 다른 한편으로 보면 자살은 극단적인데 그것만 빼면 현실적인 엔딩이라고 봐도 좋다.[107] 일란성 쌍둥이 형한테 여친 털리는 뻔한 네토라레 물로 보이지만 프롤로그 부터 범상치 않은 장면이 나오는데 이후 스토리의 복선이 되는 등 스토리에 신경쓴 티가 나는 작품이다. 주인공의 여친인 미사키를 쌍둥이 형이 범해 관계를 맺는데 결국은 주인공에게 발각되는데도 한번만 했다는 등 거짓말을 하다가 모든 진실을 안 주인공이 추궁하자 미사키는 헤어지자고 하고 관계가 파토난다. 엔딩 이후 열리는 미사키 시점에서 왜 주인공 쌍둥이 형이 이같은 일을 벌였는지 진상이 밝혀지는데 미사키 집안에 대한 형(NTL남)의 복수다. 주인공의 형은 자기 아버지와 미사키(여주)의 어머니가 불륜관계라는 사실을 어릴때 우연히 알게 된다. 프롤로그에서 무음으로 나오는 장면이 나오는데 바로 이 장면이었던 것. 그 후 남편의 불륜을 알게된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혼하게 되는데 사유는 당연히 아버지의 불륜으로 미사키의 부모 역시 같은 사유로 이혼한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아버지를 처음 유혹한 사람이 다름아닌 미사키의 어머니 였던 것으로 결국 그렇게 이혼한 어머니는 무리하게 일을 하다가 결국 병에 걸려 죽고 말았으며 이 일은 형 자신에게 엄청난 트라우마가 되어버렸다. 그때 이혼만하지 않았으면 어머니도 죽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것 때문에 주인공의 형은 미사키의 엄마와 그 딸인 미사키도 증오의 대상이었다. 이런 내막을 전혀 모른채 자기 쌍둥이 동생이 동생과 자신의 엄마를 죽게 만든 여자의 딸과 커플이 되자 분노가 폭발한 형은 미사키에게 복수를 다짐했던 것이다. 자신이 조교한 미사키에게 형이 왜 타깃으로 삼았는지 알려주고 미사키는 내가 무슨 잘못이냐고 따지지만 내가 널 공략할때 너도 즐겼지 않느냐며 엄마가 음란하니 딸도 그 유전을 받아 음란하다고 범하려는데 주인공인 동생이 뛰어들자 동생에게 왜 미사키를 자기가 조교했는지 진상을 알려주고 그제야 주인공이 자기 엄마가 죽은 이유가 미사키 엄마때문인 것을 알고 멘붕한다. 형이 미사키에게 내가 널 조교했으니 책임지겠다고 그래도 동생에게 마음이 있으면 가도된다고 하지만 미사키는 자신을 길들인 형을 선택하지만 원래 남친인 남동생도 사랑해서 결국 둘다 선택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수개월 후 미사키는 임신하지만 주인공 형은 떠나버리는데 자기 몸에 집착하는 미사키의 애절한 모습에 복수가 완성됨을 느꼈기 때문이다. 한편 내심 동생의 애인을 빼앗는 과정에서 동생에게 상처를 준것도 있어서 미사키와 남동생을 두고 혼자 떠나버리고 결국은 주인공 형의 몸을 잊지못하는 미사키와 남주만 남았는데 정작 미사키는 몸도 마음도 주인공의 형을 바라보면서 주인공은 호구 인증되는 안습한 엔딩을 맞이한다.[108] 믿었던 후배에게 여친인 카린을 빼앗기는 뻔하고 뻔한 내용이다. 빼앗기지 않는 해피 엔딩 루트도 존재한다. 또다른 루트에선 헤어지자는 카린의 통보에 주인공은 분노한 나머지 카린을 강간해버리는데 (여기서 카린에게 어떤 놈이랑 바람났냐고 불라할땐 카린은 아무말도 하지 않는데 네토라남에 빠져 그놈을 위해 희생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는 정신이 나간 상태로 거리를 배회하던 중 후배가 기습해 뒷통수 맞아 죽는 어처구니 없는 배드엔딩을 맞는데 카린을 괴롭히는 놈은 내가 용서하지 않는다는 후배를 보면 자기가 먼저 선배의 여친을 강간할 걸 생각못하는 쓰레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차라리 4편처럼 이후에 둘다 옥상에서 투신 자살 하는 걸로 마무리 났으면 좋았겠지만 이번 게임은 정작 주인공이 죽으면서 끝나서 이후를 알 길은 없다...[109] 1편의 부제인 강직한 여고생과는 360도 거리가 먼 울트라 비치 여주(아야)가 애인(주인공)이랑 애인 친구 사이에서 갈팡질팡 양다리 짓 하는 스토리가 메인이다. 주인공의 친구란 놈도 네토리남 답게 뻔뻔한 인간으로 아야랑 바람피는 걸 주인공 눈앞에서 걸리자 반성은 커녕 되려 당당하게 기왕 이렇게된거 아야를 같이 공유하자고 제안하는데 이런 제안을 승락하는 주인공은 그저 호구일 뿐이다. 어째든 그렇게 아야를 둔 양다리 생활이 시작됐지만 NTR 게임이 늘 그렇듯 주인공보다는 NTL남에게 더욱 관심을 보인다. 결국 주인공과는 완전히 깨지고 아야는 주인공의 소꿉친구인 네토리남에게 가버리면서 엔딩이 난다(이미 임신중으로 학원은 자퇴함). 에필로그에선 그렇게 세월이 흘러 실연의 아픔을 딛고 사회적으로 성공하여 부와 명예를 얻은 주인공은 아야와 네토리 소꿉친구 부부의 소식을 듣는데 사업에 여러번 실패하고 가난하게 빚에 허덕이며 산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그 후 예전에 살던 마을로 업무차 다시 돌아오는 길에 가정을 이룬 듯 아이들 낳고 살고 있는 아야와 NTL남 가족의 뒷모습을 우연히 보게되지만 가난하지만 행복한 것 같은 저 가족을 보니 옛 친구들이 오버랩되는 주인공은 독백하는데 유복하진 않고 상당한 빚도 있지만 웃음이 끊이질 않는 듯한 행복해보이는 저 가족과 유복하지만 매일 바쁘기만 하고 곁에 아무도 없어 쓸쓸한 자신, 과연 어느쪽이 더 성공한 인생일까? 라며 답이 안보이는 주제를 주인공이 혼자 독백하면서 마무리된다.[110] 친한 친구 커플들이 겨울 여행 갔다가 남자 주인공의 약혼녀 미카(여자 주인공)와 친구가 조난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다음날 날씨가 회복되면서 두사람은 무사히 구조 됐는데 그 이후로 미카가 이상해지는 인상을 받는 남자친구. 그러다가 결혼을 앞둔 어느날, 미카의 충격고백을 듣는데 나 임신했는데 당신 아이가 아니야 (더불어 바람은 폈지만 배신은 아니라고 하는 본격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라는 개소리를 한다) 이유가 조단 당한 날 기적적으로 어느 산장에 찾아 들어갔지만 강추위에 동사할 위기에 처한 두사람이 죽지 않기 위해 열을 내야하는 방편으로 일을 저질렀다는데 그 소식에 주인공 못지 않은 큰 충격을 받은 다른 친구 아오이. 아오이는 미카와 관계한 남자 주인공의 다른 친구의 애인인데 문제는 아기 가진 것도 충격적인데 이런 상황에서도 끝끝내 애를 낳겠다고 사정사정하는 미카를 보고 남자 주인공과 아오이는 속이 터지게 된다. 미카가 애를 낳겠다고 고집 피운 이후부터 남주는 반복적으로 자꾸 이상한 꿈을 꾸게 되는 데 그 꿈의 내용이란 바로 미카의 전혀 다른 모습으로 미카가 밝히는 음탕한 모습으로 나온다. 악몽을 꾸면서도 남주는 아직도 여주를 사랑하지만 여주가 가진 아기는 자기 아이가 아닌 절친의 아기이다. 아무튼 미카가 하도 매달리는 터라 마음 약한 주인공은 결국 마지못해 승락한다. 문제는 승락하게 되면 이후에 지속적으로 헬게이트가 펼쳐지게 된다. 여기서는 선택지가 나오는데 이 게임의 유일한 선택지이다. 이때 '거절한다'를 고르면 아기를 포기 할 수 없었던 미카가 잠적해버리면서 미카는 그 이후로 다시는 볼 수 없었다는 내용의 엔딩인데 차라리 이 엔딩이 나을 정도로 아이를 낳으라고 승락해줬던 때의 전개가 매우 발암으로 어째든 마지못해 승락은 했지만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졌다는 여주의 충격에서 쉽사리 헤어나오질 못하는 남주와 똑같이 멘붕 중인 친구의 애인 아오이는 저 둘에 대한 배신감에 결국 갈때까지 가버리고 배신 당한 두사람이 동병상련으로 서로를 위로하다 저들에게 같은 고통을 안기기 위해 똑같은 짓을 벌여서 맞바람을 피우게 된다. 일반적인 네토라레 게임에서 주인공은 그저 당하는 입장인데 능동적으로 복수하는 전개는 참신하다고 볼 수 있다. 아오이가 먼저 유혹하긴 했어도 남주 역시 실드치기가 불가능한 상황인데 아오이와의 섹스 후에는 이상한 꿈은 꾸지 않게 되었지만 자신도 미카를 배신했다는 죄악감이 주인공을 조여오게 된다. 이에 자기 약혼자인 남주가 자기 친구인 아오이와 썸씽이 있었다는 사실을 미카는 단박에 눈치챈다. 산장일로 인해 벌어진 임신으로 주인공과의 관계 파탄을 막으려고 노력하던 미카였고 저런 사실을 알고선 그녀 역시 커다란 충격을 받게 된다. 남주의 친구 역시 자기 애인 아오이가 하필이면 남주와 바람 났다는 것에 대해 분노 게이지가 상승하며 열폭한다. 참고로 남주의 친구는 산장일에 대한 죄악감은 전혀 없이 자기들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벌어진 일 이었다고 정신승리 중인데 그나마 미카는 정말로 남주에게 미안해했고 아이를 낳으려고 하는 것도 아이가 죄가 아니기 때문에 살릴려고 한 측면이 있지만 주인공의 절친은 미카가 임신해서 이 사단이 났다는 등 미카를 험담하는 등 인성이 썩은 인간으로 산장때는 살려고 한 것이지만 이제는 본격적으로 자기도 미카를 가져 보겠다며 뻔뻔하게 친구의 약혼녀인 미카가 거부하는데도 강제로 강간해버린다. 그 사실을 안 남주는 분노하면서도 자신도 아오이와 한 일도 있고 미카와 자기 절친도 잘한 짓이 아니므로 이대로 계속 가다간 전부 불행해질꺼라 판단한 주인공이 사자대면을 제안하고, 서로 서로 벌인 일이 있는지라 어색한 사자대면을 하게 되고 결론적으로 우리들 이제 그만 화해하고 지난 일은 덮자는 합의점에 이르게 된다. 이렇게 훈훈하게 사건이 잘 마무리 되나 싶었지만 남주의 친구와 미카의 관계는 여전히 정신 못차린 친구놈이 미카에게도 욕정하고 있어서 자기랑 관계를 맺지않으면 네 아이가 실은 나의 씨앗이라는 것을 퍼뜨리겠다는 협박때문에 이후로도 계속해서 지속된다. 그리고 드디어 남주와 미카는 결혼식을 하는데 결혼식 직후에도 이 둘의 바람은 계속해서 이어진다. 남주가 눈치 챘을땐 이미 돌이길 수 없는 수준이 되어 있었고 아무튼 어느날 부터인가 미카가 계속해서 밤자리를 피하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남주가 도청기를 설치하고 결국 그동안 쉬쉬하며 감춰졌던 진실이 밝혀진다. 추궁하는 남주에게 미카는 예전처럼 죄송하다고만 연발하는 것에 어이를 상실한 남주가 자신의 절친과 결혼한 아오이에게 이 사실을 알려 둘이 계속 자신들을 배신하고 있었음을 알리게 되고 일단 이 모든 사실을 알게된 아오이가 미카에게 분노의 띠귀를 날리고 남주의 절친이자 자기 약혼자에게서 미카를 협박하기 위해 찍었던 영상을 보고는 자기 남편에게도 따귀를 날리며 죄다 압수한다. 증거물이 된 친구놈이 남긴 영상은 미카나 아오이가 절대로 보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지만 결국 유혹에 못이겨 영상을 봐버린 남주는 길들여지는 미카의 모습에 멘붕하고 남주를 동정한 아오이와 다시 섹스를 하게 된다. 남주와 아오이가 호텔에서 나오는 길에 때마침 기다리고 있던 미카와 남주 절친과 마주쳐 제 2 차 사자대면이 되는데 결국 파국을 맞이한 막장드라마의 상황에서도 남주 절친은 미카 탓으로 돌리는 뻔뻔한 태도를 보이고 미카는 이 모든 것이 전부 자기 탓이라며 울먹이며 뛰쳐가고 이를 뒤쫓으려던 남주를 아오이가 붙잡으면서 그동안 쭉 숨겨왔던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는데 아오이는 남주를 짝사랑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오이는 네가 결혼할때 눈물이 났는데 축하의 눈물이 아니었다며 너를 잊기위해 네 절친과 약혼까지 했는데 포기는 안돼서 결혼은 계속 미루고 있는 찰나에 약혼자라는 인간은 자기 절친의 약혼녀인 미카를 협박해 관계를 맺는 쓰레기 짓만 골라하지 둘다 너를 배신한 인간들이라며 널 사랑하는 마음은 바뀌지 않는다며 이제는 자기를 봐달라며 호소하고 남주가 이를 받아들인다. 에필로그는 세월은 흘러 주인공은 아오이랑 재혼을 했는데 재혼 다음날 미카에서 편지가 온다. 결혼 축하하고 아오이라면 남주를 정말 사랑하고 지탱해줘서 행복하게 만들어줄거라고 하며 자신은 남주 절친도 거절하고 혼자 아이를 기른다며 축복하는 편지를 받고 남주와 아오이는 둘다 생각에 빠지지만 이제 자신에게 미카는 없고 아오이만 있을뿐이라며 미카가 보낸 편지를 불태우는 것을 바라보는 것으로 끝난다.[111] 남자 운이 취뿔도 없는 모자른 비치 여자의 이야기로 결국 이 이야기는 비치 야주가 결혼할 상대가 있는(완전히 빠진 이후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남자한테 자기 모든 걸 다 바쳤다가 두번째 실연당한다. 첫번째는 원거리 연애하다가 남친이 바람펴서 관계파탄이 났다고 나오고 이렇게 충격받은 상태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주인공의 고백으로 둘이 어찌어찌 커플이 되긴 했는데 물론 여기서 헤어진 전남친과의 첫경험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고 예의상 그래도 괜찮냐고 물어보긴 하지만 실은 감춰져 있는 비치 여주의 진심이란 초반부 내내 겉으로는 주인공을 좋아했지만 실은 속으론 아무 감정이 없는 연기였다. 주인공의 고백을 받아준 것도 실연당해 받은 상처를 극복할려고 마음에 없이 고백을 받아준 것에 불과했던 것. 모든 사실이 밝혀진 후 처음부터 게임을 다시 해보면 비치 여주의 연기가 소름이 돋게 된다. 이후에도 비치 여주는 두번째로 헤어진 자신을 버린 남자를 못 잊다가 결국 남친 몰래 다시 관계를 갖는데 이 씨발년이 독한게 여기서 어떻게든 헤어진 전 남친의 아기를 가지려고 발악했는데 결국 안됐다고 징징울며 하늘을 탓하는데 이전에 남주가 하자니깐 안된다며 딱 선을 그엇기에 더 소름이 돋는다. 결국 전여친의 아기를 가져서 전남친의 결혼생활을 파탄내고 자신이 전남친과 결혼할 생각이었던 것. 여기에 다른 네토리남과도 관계를 갖는 창녀 인증을 하다가 클라이막스에서 주인공 눈앞에서 딱 걸리지만 이후 결말이 제대로된 마무리가 안된 체 그냥 끝나버린다. 다른 남자와 섹스에 질내사정은 했지만 바람은 아니라고 박박 우기는 이런 핵폐기물 여주는를 제작한 제작사가 더 무서울 지경으로 나하고 사귀기전부터 바람핀 거 아니냐고 주인공이 따지자 바람이 아니라고 억울하다며 주인공을 나무라기까지 한다. 자기가 과거에 당한 걸 아무 죄도 없는 주인공에게 고대로 되돌려주는 인간쓰레기인 여주라 분명 안좋은 과거가 있다지만 자업자득으로 동정은 전혀들지 않는 아틀리에 사쿠라에서 제작한 네토라레 게임 중 최악의 비치 여주의 하나에 들만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112] 남주는 아름다운데다 몸매까지 좋은 마리나를 둔 평범한 직장인으로 둘 사이에 예쁜 딸도 있는 평범한 가정이지만 주인공은 네토라세 기질이 강한 변태로 마리나가 다른 남자와 하는 상상을 하며 흥분해 하던 어느날 참지못해서 아내에게 네토라세를 제안한다. 자신을 사랑하는거 맞냐는 마리나에게 남주가 거듭 부탁하자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결국 응하게 된다. 대상은 이웃 대학생 히로토로 은연히 마리나를 보면 얼굴을 붉히는 등 이미 반했다는 묘사가 나오는데 남편의 요구에 대학생은 바로 응하면서 네토라세가 시작된다. 엔딩은 2가지로 거듭되는 대학생과의 섹스를 통해 마리나도 즐기는거 같다는 생각에 네토라세 욕구를 충족했으나 이내 질려버리고 새로운 흥분을 충족시키기 위해 아내 마리나에게 남주가 이번에 둘이서 여행가자고 하고 마리나도 좋아하는데 여기서 분기점이 나뉜다. 여행지에 함께간다를 선택하는 경우 마리나와 남주가 여행에 가는데 실은 히로토도 남주의 요청으로 몰래 따라왔고 남주와 불타는 밤을 기대하던 마리나에게 히로토가 등장하면서 마리나가 남주가 꾸민짓인걸 알고 어이없어하지만 히로토를 받아주고 섹스를 하고 남주가 만족하는데 마리나도 히로토의 섹스에 만족하는 묘사가 나오며 엔딩을 맞는데 에필로그에서 남주 없을때 둘이서 몰래 섹스하는 내용이 나와서 마리나가 히로토에게 넘어가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여행지에 함께 가지않는다를 선택하고 먼저 역으로 가라고 자기는 회사 마치고 따라간다고 하고 집에 남아있으면 남주가 마리나와 히로토의 섹스를 상상하면서 흥분하는데 마리나가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기차역에서 남편을 기다리는데 히로토가 우연을 가장한채 등장했다고 국어책읽기 식의 연기에 누가 속냐며 그렇게 날 다른 남자와 섹스시켜여 만족하냐고 따지자 남주가 우물쭈물하며 너도 만족하는거 같아서라고 하는 말에 그건 남편인 네가 원해서 한거고 내가 원한건 아니었고 난 너에게 만족한다고 이젠 이런거 싫으니 그만두라고 강요하고 남주가 이에 응하게 된다. 에필로그에서는 마리나가 그동안 날 다른 남자에게 안기게 했으니 그 보상으로 그만큼 자기를 안으라고 강요해서 마리나와 매일 섹스를 해서 코피터진다는 남주가 하소연하는 엔딩이다. 기본적으로 네토라레 게임에서 지지를 받는 엔딩은 네토리남에게 기우는 듯한 묘사가 있는 엔딩이어야 겠으나 작중 마리나가 보여준 남편에 대한 일편단심 순애보가 소비자들의 마음에 들었는지 호평을 받으며 역대 아뜰리에 사쿠라에서 발매한 게임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게 된다. 이후 아뜰리에 사쿠라에서 발매한 대출아내 시리즈들의 히로인들은 기본적으로 남편에 대한 일편단심의 캐릭터들이다.[113] 속편에서는 여전히 네토라세 기질이 있는 남주가 우연히 1년만에 히로토를 만나는데 히로토는 여전히 마리나를 흠모하고 있었다. 문제는 히로토와 마리나의 섹스는 여러번 본지라 주인공 성에 안맞아 거절하는데 마리나와 다시 하고 싶었던 히로토가 자기가 알바하다가 알게 된 전직 AV 남배우를 추천해주고 자기도 끼워달라고 부탁하고 새로운 남자의 등장에 주인공의 네토라세 기질이 발동하면서 마리나를 설득해서 진행된다. 엔딩은 1편 보다 하나 많은 3가지로 자기에게 빠져서 애걸복걸하는 히로토를 가지고 놀던 마리나가 주인공 묵인하에 히로토를 애완동물 취급하는 엔딩과 AV 남배우의 스킬에 천하의 마리나도 절정을 맞는 듯한 묘사가 나오며 남편 모르게 길들여져 AV에 출연하는 엔딩과 전통의 딴남자들 필요없어, 나에게는 오직 너뿐이라며 남주에게 이런거 그만라는 엔딩인데 여기서도 남주에게 다른 남자에게 안기게 하는거 그만두게 하는데 진엔딩이다.[114] 이번 작품으로 대출아내、마리나의“네토라세”보고 시리즈는 종결된다. 이 작품에서도 남주가 다른 남자에게 안기게 하는데 바로 마리나의 전 남친이다. 대출아내 마리나 시리즈 2가 출시되고 나온 외전에서 10대의 마리나와 만나서 마리나의 육쳉를 개발한 장본인으로 마리나는 주인공과 만나기 전에 모든 체위를 이 남자에게서 배웠다. 외전에선 서로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마리나가 미성년자라서 결국 해어지게되고 실연의 상처가 있던 마리나를 만난게 지금의 남주다 (물론 남주는 마리나가 실연했던 상처가 있는지 모른다) 마리나의 몸 구석구석을 아는 저 남자라면 자기를 더욱 만족시킬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제의하며 진행된다. 이번 작품에서는 확실한 배드엔딩이 존재한다. 전 남친은 마리나의 성감대를 모두 개발한 장본인으로 마리나와의 섹스를 하면서 마리나가 이제껏 보이지않았던 표정을 하며 진심으로 절정을 맞이하자 불길함을 느끼지만 자기가 하라고 등떠민거라 우물쭈물하다가 결국 전남친이 마리나에게 사정을 하고 마리나가 남편보다 좋았다 등의 발언을 하고 전 남친이 저런 변태새끼 버리고 나랑 합치자는 말에 마리나가 응하고 떠나고 결국 이혼당하고 딸까지 마리나가 데려가서 혼자서 자기가 왜 그런 짓을 했냐며 절규하며 네토라세를 한 자신을 혐오하는 비극적인 엔딩이다. 다른 엔딩은 마리나를 구하는 진엔딩으로 선택지 선택에서 두 사람의 섹스가 아닌 마리나의 표정에 집중하면 마지막에 사정당하기 전 흐느끼며 마리나가 남주의 이름을 부르며 이제 싫어 도와달라는 말을 나지막이 했고 그걸 들은 남주가 저도 모르게 뛰어들며 전 남친에게 이제 그만해달라며 도게자를 하며 부탁한다. 그런 남주의 모습을 본 마리나가 안기면서 둘이 흐느끼는데 전 남친이 내가 온갖 스킬을 시전했는데 지금 남편을 선택하다니 그게 네 대답인가라며 난 나 싫다는 여자에게 미련없다며 떠나고 남주가 자기가 네토라세 욕구를 충족한다고 벌인 행동에 마리나가 받은 상처를 떠올리며 앞으로 이런거 영원히 안한다고 결의하는데 마리나를 완전히 빼앗길뻔한 충격을 받은뒤에는 네토라세 기질이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일종의 충격요법이 된 것인데 에필로그에는 반전이 존재한다. 나쁜 반전은 아니며 전 남친에게 마리나가 온갖 스킬로 자신을 절정이 되게 해달라고 요청한 것. 이에 전 남친이 그러다가 네가 나에게 푹 빠져서 남편을 배신할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마리나도 그럴지도 모른다고 하면서도 남주가 네토라세를 이겨내고 자기를 선택할거라고 하는데 이유는 자신은 남주가 네토라세 욕구가 있지만 자기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걸 안다고 남주를 믿는다고 하고 남주가 네토라세를 극복하고 마리나를 택한 것이다. 전 남친이 마리나에게 너의 선택을 존중하지만 저 남자가 다시 네토라세 욕구가 발동할지도 모른다고 그냥 나랑 떠나는게 어떠냐고 우리 속궁합 좋았다고 하자 확실히 당신과의 속궁합은 좋았지만 이젠 그럴일은 없을거라며 거절하고 이제 남주는 날 다른 남자에게 넘기기보다 자기가 하려고 할거다. 난 남주와의 섹스가 가장좋다며 그건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니까라며 남주를 떠올리며 행복해하는 모습에 전 남친이 알겠다고 떠나며 나는 널 여전히 사랑하지만 너의 선택을 존중한다며 너의 행복이 내 행복이라는 독백을 하며 떠나며 대출 아내, 마리나의 "네토라세"보고시리즈는 3편을 끝으로 시리즈가 종결된다.[115] 아내(마유미)가 자기 이외엔 남자를 전혀 모르는 쑥맥이라는 것에 불만이 있는 배가 부르다 못해 터지는 남편으로 이쪽도 개노답 네토라레 성벽의 소유자다. 자기 쾌락을 위해 멀쩡한 마유미를 다른 남자에게 넘겨서 네토라세 시키는 이야기로 실은 주인공만 마유미가 자기 외의 남자는 관심이 없다고 여겼지만 마유미도 다른 남자에게 관심이 좀 있는 편이라는게 함정. 그래서 그런지 이 작품의 마유미도 전작 휩쓸리는 아내, 아야노의 "네토라레" 보고의 아야노 만큼이나 거짓말을 매우 잘한다. 즉, 주인공은 내 아내는 남자를 모른다고 여겨 네토라세를 시켰지만 실상은 남편 몰래 다른 남자 만나볼까 하면서도 남편 앞에서는 순진한척 하던 아내가 남편의 네토라세 요구에 실은척 하면서도 내심은 좋아라하는 이미 반은 발정난 암캐였다는 것. 그래서 결국 어느 쪽으로 가든 마유미가 바람피는 루트가 된다. 시작은 네토라세였으나 마유미가 남편을 몰랐지만 남자를 밝히는 여자였기 때문에 클라이막스는 네토라레가 된다. 점점 네토라세가 아닌 네토라레로 흘러가자 주인공은 병신처럼 자기가 시켜놓고, 불안해서 벌벌떠는 찌질이임을 인증한다. 두번째 루트인 프랑스 출장 루트는 담배를 극혐하던 마유미가 네토리남에게 몸도 마음도 완전히 넘어가면서 자신도 담배를 마구 피워대는 골초녀가 되면서 마유미가 누구에게 마음이 기울였는지 보여준다. 주인공은 자업자득으로 동정의 여지가 없는 것이 마유미가 남자를 밝히는 비치 성향이 있었으나 주인공을 사랑했기에 가만히 있었으면 애인 만들까 하는 상상만 하다가 끝났을텐데 스스로 등을 떠민 것이라 동정의 여지가 없지만 출장에서 돌아오면서 끝나면서 결말이 확실치가 않게 끝나는데 속편이 제작되면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대출아내 마리나 시리즈 처럼 시리즈화가 추진되고 있다.[116] 해피엔딩이 없는 배드엔딩만 있는 퍼펙트 NTR 게임으로 제목에 나오는 네토라세 답게 여기 나오는 시오리(여주)도 주인공(남주)의 네토라세 성향으로 인한 부탁으로 네토라세 플레이를 마지못해 들어주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일단 첫 시작은 학원내에서도 매우 유명한 닭살 커플인 남주와 시오리의 애정행각으로 시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시오리에게 대쉬해오는 남자들도 많이 있었는데 시오리 쪽에서 자신은 남친이 있다고 이를 거절하며 철벽방어를 하는 일편단심 남친 바라기인 매우 바람직한 여친이다. 그렇게 꽃길만을 걷던 두 사람 이었으나 남주가 네토라레 성벽에 눈을 뜨면서부터 그렇게 좋았던 관계가 삐걱이기 시작한다. 결국 자기만의 쾌감을 주체하지 못한 변태 남주는 착하디 착한 시오리를 평소 친분이 있던 형(네토리남)에게 넘겨버린다. 남주에게서 '몸만 바람 피고 마음은 내게 있으면 돼' 라는 말에 찝찝해하는 시오리. 그래도 사랑하는 남주를 위해 해주기로 한다. 그러나 아무리 남친을 위해서 한다지만 시오리 본인에겐 남친이 아닌 다른 남자에게 안긴다는 것 자체가 싫었기에 죄책감 만땅의 마지못해서 하는 네토라세 플레이가 지속 되었고 이것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남친과의 사랑이 옅어지게 되는 계기가 되어버린ㄴ데 이는 남주의 자업자득이다. 그에 비해서 남주는 시오리의 기분이라던가 그런 것엔 이미 관심이 없고, 이제는 네토라세 플레이가 일상이 되어버려 더욱 자극적인 것이 아니라면 쾌감 조차 느끼지 못하는 흉물스런 몸뚱어리가 되는데다 다른 남자와의 관계를 강요하면서도 거기에 자신만을 바라봐주길 바라는 이기적이인 현실에서라면 여친을 강제로 성매매를 시켰다는 죄로 감옥에 갈만한 인물이다. 이를 지켜보는 시오리는 실망만 하는 나날이 계속 되었고, 그런 나날이 지속되면서 그나마 남아 있던 주인공에 대한 애정도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그에 비해 남주에게서 남겨 받았다지만 자신을 소중하게 대해주는 NTL남에게 완전히 넘어가서 이후 자신을 막 대하는 남주에게 결별을 선언한다. 남주는 자기딴엔 전혀 생각지도 못한 급전개에 열폭하면서 시오리와 네토리남에게 따지려 들지만 이를 지켜보는 두 사람에겐 어디 동네 개가 짖나 정도로 생각 할 뿐 그러거나 말거나 아무런 관심도 없고, 아무래도 좋다는 생각을 하며 남주를 무시한다. 결국 러브 호텔에서 클라이막스로 치닫고 이제와서 남주는 자기가 잘못했다면서 시오리에게 다시 매달려보지만 시오리의 대답은 차가웠다. '이미 늦었어' 그리고 본색을 드러내는 네토리남. 사실 이 놈은 주인공의 네토라세 성벽을 돕는다고 나왔지만 실은 전부터 시오리를 짝사랑 해왔으며 시오리에게 관심이 없는 척하면서 시오리를 노리고 있었던 것이지만 시오리가 남주의 일편단심이라 포기하려던 찰나 때마침 찌질한 남주가 제 발로 네토라세를 제안하니 네토리남의 입장에서는 꿩먹고 알먹고였다. 하지만 네토리남은 시오리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었기 때문에 이런 남주의 태도가 매우 불쾌하고 괘씸했었고 남친이라면 사랑하는 그녀를 더욱 아끼고 소중히 대해 주어도 모자랄 판국에 자기 쾌감을 위한답시고 그녀를 도구 마냥 다른 남자에게 떠넘기다니. 그녀를 오래전부터 짝사랑 해왔던 네토리남 입장에선 결코 참을 수 없는 굴욕과도 같은 것. 그나마 시오리를 생각해서 그동안 참고는 있었지만 속내는 남주를 아예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 뿐 이었다는 것이다. 아무튼 모든 사실을 고백한 네토리남은 이젠 그럴 가치가 없어보이는 남주를 너의 자업자득이라고 비웃어 준다. 그리고는 남주 앞에서 시오리를 가지며 남주를 자극하는데 반면 이런 와중에서도 찌질한 남주는그 모습을 지켜보며 역대급 쾌감을 느낄 정도로 답이 없는 인물인데 이렇게 배드엔딩을 맞이하고 에필로그에서는 수개월이 지났고 남주와 시오리는 이제는 남남인 사이다. 그래도 소꿉친구라고 만나면 인사 정도는 하는 사이로 돌아왔을 뿐, 그들은 더이상 연인사이가 아니었다. 남주만 보면 피하려고 하는 시오리. 그 모습을 바라보며 남주가 자기가 왜 그랬을까라며 자책하며 후회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117] 리벤지 포르노란 헤어진 연인에게 보복할 목적으로 사귈 당시 촬영한 성적인 사진이나 영상을 유포하는 것을 말한다.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인간들이 많은 이 세상에서 아무리 그 당시가 좋다 하더라도 훗날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기에 이런 영상을 찍어서도 찍게 해줘서도 안된다는 걸 알리는 교훈이 담긴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아무튼 이런 게임이 늘 그렇듯 청순해 보이는 내 마누라가 이렇게 비치일리 없어라고 절규하는 주인공이 등장하며 어떤 진행으로 가던 아내는 결국 마지막에 완전히 정신줄 놓는다. 그래도 다른 네토라레물의 네토리남들이 뻬앗고 응징을 받지 않는 것에 비해 이 게임의 네토리남은 경찰에 체포돼서 자신의 인생을 말아먹었으니 그나마 악이 응징된 셈인데 정작 아내가 정신을 놓고 미쳐버렸으니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정신을 놓은 아내를 보듬어주고 용서하느냐, 또는 그냥 내버리느냐의 결말로 나뉘어진다.[118] 이 게임은 다른 네토라레물과는 확연히 다른 참신한 작품으로 본편 시작 전 어느 눈 내리는 겨울날. 주인공은 애인이었던 마키를 교통사고로 잃게된다. 그 충격으로 폐인이 되다시피 한 주인공이었지만 대학 동창인 토모카가 곁에서 버팀목이 되어주어 정신을 차리게 된다. 그후 토모카를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라 생각하면서 사랑하게 되고 결혼을 하고 눈에 넣어도 안아픈 딸 모에카도 낳아 5년이 지나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다. 그렇게 세월은 미카의 사망 후 10년이나 지났지만, 주인공에게는 아직도 그때의 사건이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지 마키의 기일이 다가올때쯤 밤마다 마키와의 옛추억이 있는 꿈을 꾸게 된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 죽은 애인이었던 마키의 기일날 하필 주인공 마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프롤로그가 끝이난다. 본편이 시작되자 병원에서 의식을 차린 주인공이었지만 곁에 있는 인물은 전혀 뜻밖의 인물이었다. 본래대로라면 아내인 토모카가 간호하고 있어야 정상일텐데 어찌된 일인지 이미 죽은 애인인 마키가 그의 간호를 하고 있었던 것. 현재 상황에 혼란한 마음을 다잡으며 일단 토모카에게 연락을 취한 주인공이었지만 토모카는 남주에게 7년만이라며 반갑게 인사해서 남주는 혼란해진다. 그리고 마키의 대사에서 남주와 마키가 부부라고 나오는데 주인공이 마키를 사랑한 것은 사실이고 첫사랑이지만 남주에게 가장 깊은 기억은 토모카와 10년의 시간을 함께한 기억으로 교통사고로 깨어난 뒤에도 토모카에 대한 추억들이 남아 있었다. 남주는 자기가 깨어난 세계가 패러렐 월드라고 규정하고 한마디로 이 패러렐 월드에선 마키가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았고, 바라던대로 주인공과 결혼을 했다는 것이며 이 때문에 이곳에서의 토모카는 자기 친구인 남주를 위로하지 않아 독신 상태로 있었던 것이다. 일단 토모카부터 만나기로 하는 주인공은 여러 이야기를 듣고 물어봤지만 현실세계와는 영 딴판인 상황으로 이 세계의 토모카에는 남주는 소중한 친구이기는 하지만 사랑이라던지 이런 감정은 없었고 데이트 등 추억도 없는 상황인데 교통사고 전까지 자신의 아내였던 토모카를 그냥 돌려보낼 수 없었던 주인공은 그녀를 집으로 초대한다. 현실의 남주의 아내인 토모카(패러렐 월드에선 남주의 대학친구)와 현실에서는 첫사랑이지만 고인이 된 마키(패러렐 월드에선 남주의 아내)는 바로 친해진다. 남주가 판단하기로 지금까지의 모든 상황을 종합해본 결과 이 세계는 현실에서 마키가 죽기 전 소소한 바람이었던 남주와 결혼해서 평범한 부부로 사는 삶과 그걸 이루지 못하고 죽어버린 마키와는 달리, 토모카와 결혼해서 지금의 자신은 행복하다 느끼는 주인공의 죄책감이 만들어낸 환상의 세계, IF 공간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 때문에 본래 이루어 질 수 없었던 커플(주인공x마키)은 바라던대로 부부가 되어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지만 주인공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사랑하는 아내 토모카와는 불륜을 하지 않는이상 이곳에선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금단의 사이가 되어버린 것이다. 한마디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갑자기 소중한 어떠한 것을 잃어버리게 되면 이를 후회하면서 만약에 그때 일이 잘 풀려서 소중한 그 것을 잃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쯤 어떻게 되어 있을까? 이런 흔히들 있는 인간의 바람이 구현된 세계라는 것이다. 단지 차이점이라면 교통사고를 당하기 며칠전까지 10년간 함께했던 토모카에 대한 주인공의 기억이 여기서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는 것이 문제로 남주는 토모카를 계속해서 의식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이 세계에서 플레이어의 선택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10년을 함께한 사랑하는 아내를 선택 할 것인가?로 이 세계에서 남주의 아내인 마키를 배신하고 토모카와 불륜아닌 불륜관계가 되는 루트로 가느냐 지난 날 사랑했던 죽은 애인 마키를 선택해서 부부로 살아갈 것인가? 하는데 마키를 선택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토모카는 남겨지게 되고 미모의 토모카를 주변에서 그냥 두지는 않으므로 토모카가 애인을 사귀는데 남주의 입장에서 이 세계에서의 토모카와는 그저 친구 사이지만 현실에서는 부부였으므로 토모카가 사귀는 것을 보고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끼게 된다. 다만 어느쪽으로 가든 주인공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해서 두 여인에게 죄책감만을 가지게 된다. 아무튼 주인공의 혼란스런 마음을 전혀 모르는 마키가 그녀와 자신의 오빠를 이어주려고 생각 중으로 만남을 주선하는데 이 이벤트 후 님주는 현실의 과거를 회상하는 꿈을 꾸는데 마키를 잃고, 폐인이 되었던 시절의 모습의 남주를 돌보는 대단히 헌신적인 토모카를 보며 아련해하는데 이러한 꿈이 지속적으로 나오며 과거의 얘기를 주인공의 꿈을 통해 중간중간 적절히 보여주면서 더욱 감성을 자극한다. 이러한 꿈들이 있던 후 집에서 마키와 영화를 보는데 영화의 내용이 주인공 자신의 인생과 판박으로 새로운 세계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겪는 것과 영화의 주인공이 같은 처지에 놓이는데 영화의 주인공은 확실히 누구를 선택했는지는 모르는 열린 결말로 나온다. 이때 마키가 만일 주인공이 저런 상황에 처해진다면 주인공은 누구를 선택할 지에 대해 물어온다. 이때 선택지가 열리는데 이 선택지는 이후 게임의 큰 척도를 가늠하는 선택지로 1. 곁에 있는 절친과 맺어진다. 2. 옛 연인을 생각하며 살아간다.로 여기서 2번을 고르면 토모카 네토라래 루트로 돌입해서 끝내 토모카와는 이 세계에서 맺어지지 않고 마키의 오빠와 맺어진다. 마키의 오빠에 대해서 언급하자면 대인배로 현실에서 마키가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토모카와 함께 위로해준 남주의 절친으로 현실에서 토모카와 남주가 맺어졌을때도 축복해준 인물이다. 이 세계에서 마키가 자기 오빠와 만남을 주선한 뒤에 남주가 선택지에서 옛 연인을 생각하며 살아간다를 선택하면 마키의 오빠와 토모카가 소개팅을 하고 둘이 사귀게 되고 섹스까지 하는데 워낙 마키의 오빠가 대인배라 토모카를 빼앗기는 감정보다 토모카가 좋은 남자를 만났다는 인상을 준다. 선택지에서 곁에 있는 절친과 맺어진다를 선택하면 토모카의 내면이 묘사되는데 실은 이 세계에서 토모카는 현실에서와 마찬가지로 남주를 친구이상 좋아했었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주인공에 대한 연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마키와 결혼하면서 남주를 포기했다. 이후에 여기저기서 대쉬도 많이 받았지만 남주만을 좋아해서 독신으로 살아온 것이다. 토모카 네토라레 편을 겪으면 남주가 토모카와 마키의 오빠가 섹스하는 꿈을 꾸는데 허전해지는 남주에게 꿈이 깨어난 뒤에도 저기압인 상태의 주인공 앞에 나타난 인물은 다름아닌 현실에서의 친딸 '모에카'로 사랑하는 딸을 이 세계에서도 보자 반갑게 인사하지만 모에카는 남주를 모르며 그러나 이 세계에서 만난 모에카는 주인공에 대해 전혀 모르는 듯 그저 아빠가 돌아오는 걸 기다리고 있다는 모에카. 이후 자주 만나게 되는데 만날때마다 하는 대화 하나 하나가 주인공의 가슴을 후벼판다. 그리고 집에서 항상 주인공만을 기다리고 있는 '마키'를 본 주인공의 고민은 더욱 깊어진다. 이대로 계속 토모카에게 신경쓰는 것은 남아있는 마키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토모카와 마키 오빠의 섹스를 꿈 속에서 지켜보던 주인공. 토모카 NTR 루트에서는 주인공과 토모카와의 관계는 완전히 끝장난 상태라 현실에서 남주와 마키 두 사람의 딸인 모에카는 이 세계에서 그 존재 자체가 상실, 완전히 사라져버린다. 그리고 현실에서 일어났던 그 사고가 같은 날짜에 주인공을 또 덥치게 된다. 토모카 루트를 타던 토모카 네토라레 루트를 타던 주인공은 같은 사고를 이 세계에서 겪으며 다시 이 세계의 시작점으로 돌아오지만 양 루트의 기억은 다 가진 상태다. 지금까지 양사이드 결말을 모두 지켜본 주인공은 제 아무리 과거를 좋은 쪽으로 돌린다 한들 결국 누구 하나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는 현실과 과거에 얽매여있으면 아무것도 안된다는 결론을 내린다. 결심을 굳힌 주인공은 모든 진실을 마키에게 이야기한다. 현실에서의 사고로 마키는 이미 죽었고, 자신은 토모카와 결혼한 모든 사실을 이야기하는데 진실을 듣자 한번의 의심도 품지않고 모든 것을 이해해주는 마키. 이에 주인공은 마키와 완전히 헤어지기 전 언제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지 몰라도 돌아가게 되면 이 세계의 마키의 존재도 사라지기 때문에 둘만의 결혼식을 준비하고 결혼을 한다.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하는 두사람은 비록 현실에선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음을 확인한다. 현실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날과 같은 날이 오자 남주는 마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마키의 격려를 받으며 빛무리와 함깨 루프 공간에서 빠져 나오고 현실에서 당한 교통사고의 혼수상태에서 기적적으로 깨어나게 된다. 에필로그에서 5살난 모에카의 파파러브는 여전하며 토모카와는 금슬이 더 좋아져서 모에카 동생이 들어서는 것이 암시되며 IF 세계에서 벗어난 후로는 미카의 기일이 다가올때에도 마키의 꿈을 꾸지않게 된다. 그렇게 1년 후, 오랜만에 찾은 찻집에서 마키가 자신에게 보낸듯한 메시지를 발견하며 마키가 성불했음이 암시되며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결론적으로 네토라레 전개가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설정이 꽤나 좋은 느낌의 사실상 순애물이나 다름없는 작품으로 루프물(사고로 사경을 헤매는)답게 이리저리 헤메이다 이대로는 아무것도 안된다는 걸 깨달은 주인공이 토모카와 모에카가 기다리는 가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가는 몽환적인 구조의 작품으로 네토라레 쪽을 보면 그냥 없는 게 나을 정도로 밋밋하며 별개로 에필로그가 상당히 여운이 남는 추천작이다.[119] Remember 가장 사랑하는 아내가 다른 남자의 팔 안에서 미소짓는다, 또 하나의 IF와 같이 네토라레 전개가 나오기는 하지만 양념에 불과할뿐 치유물 및 순애물에 가까운 감동적인 전개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주인공은 하룻밤 자고 일어난 사이에 어찌된 일인지 주인공과 코코네, 단 둘만 있는 세상이 펼쳐져 있는데 병원을 지나치게 기피하는 코코네, 이는 뒤에 나올 내용의 복선이며 코코네의 대사는 거의 모든 대사가 복선이다. 한편 사람만 없다 뿐이지 둘이 생활하는덴 아무런 지장이 없는 신기한 세계로 처음엔 혼란스러워 하던 두 사람이었지만 결국 생존을 위해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기로 하고 동거하게 된다. 그렇게 두 사람이 차차 적응되어갈때 쯤엔 거의 신혼 분위기스럽게 달달해져버리나 어느날 부터인가 이상한 꿈을 꾸게 되면서 점점 이 생활에 위화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주인공을 뒤로 암전되면서 화면이 전환되는데 코코네가 관을 껴안고 울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여기서 코코네가 부르는 사란은 주인공으로 그렇다. 죽은 사람은 다름아닌 '주인공'이었던 것이다. 코코네 : 이 세계는, 우리들이 행복하게 살기 위한 세계니까...... 라는 대사가 복선인 이유는 극도의 충격과 스트레스, 외로움에 완전 멘탈 나간 코코네가 현에서 이미 죽어버린 주인공을 잊지 못하는 코코네가 미련을 담아 만화로 그리고 있는 창작의 세계가 주인공이 깨어난 세계였던 것이며 그 세계의 코코네는 현실세계의 코코네의 분신으로 만화세계의 코코네는 처음부터 모든 진실을 알고 있었다. 이 모든 것이 창작의 세계라는 것을 눈치 챈 주인공은 코코네에게 진실을 말해달라고 부탁하는데 이에 코코네가 모든 진실을 말해준다. 진짜 현실세계에서 주인공과 코코네는 결혼해서 아기까지 낳은 부부였으며 원체 금슬이 좋은 부부라 아들의 첫 돌잔치를 기념한 가족여행을 떠났다가 여기서 그만 교통사고를 당한 것 (주인공은 즉사, 아들은 병원에서 사망) 결국 그 사고에서 코코네 혼자만 살아남은 것 (깨어나보니 소중한 사람 모두를 잃었다는 충격에 멘탈 나감)으로 그렇게 삶에 의욕을 잃어 폐인마냥 멍하니 살다보니 사랑했던 가족의 얼굴과 추억마저 희미해져 가는 자신을 발견하고 이를 견딜 수 없었던 코코네가 그 이후부터 자신의 가족에 대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던 것이다. 사랑하는 이들을 잃어버린 시간과 그럼에도 잘 돌아가는 세상에 대한 원망, 자신은 힘든데 행복해보이는 사람에 대한 불신, 분노가 결합되어 작품에 인류가 멸망한 세계로 표현 된 것이다. 여기서 게임 시작할 때의 첫 장면(주인공과 코코네의 만남)이 주인공 시점으로 다시 나오는데 감동적인 연출로 평가된다. 모든 사실을 들은 주인공이 코코네에게 앞으로 어떻게 할꺼냐고 물어보는데 이에 코코네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세계는 이곳 뿐이며 자신에게 현실세계는 아무 의미도 없는 곳이라 계속 이 세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함. 주인공 또한 가족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되면서 모처럼 만난 가족과 헤어지기 싫어 코코네의 생각을 존중해주고 처음에는 없던 아기도 등장하는데 주인공과 함께 사망한 주인공과 코코네의 아들이다. 그러나 이 모든건 반쯤 정신이 나간 코코네의 현실도피에 따른 상상이고 미련일 뿐 절대로 현실이 될 수 없는 슬픈 이야기인데도 계속 만화를 그리면서 몰입하는 코코네의 모습이 안쓰러웠다는 평가로 결국 어느 창작물이던 창작물에는 결말이 있는 법으로 그 결말이란.... 코코네가 현실에서 자신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현실에서 만회를 그려서 만화세계 속에서는 현실에서 해줄 수 없었던 아들의 첫 돌잔치를 해주게 되고 이날을 마지막으로 코코네는 현실도피처인 가상 세계를 떠나 현실의 세계로 눈을 돌리게 된다. 이때도 가상 세계의 남편이 그러지말라고 자신을 붙잡는다면 현실 세계를 외면하고 가상 세계에 남을 생각이었으나 그런 코코네의 마음을 눈치챈 주인공이 오히려 코코네를 위로하며 우리는 반드시 다시 만날 것이라며 이제 현실로 돌아가라고 조언한다. 드디어 현실을 인정한 코코네는 자리를 털고 일어나 알바도 시작하고 결국 자신의 가족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완성한다. 에필로그는 언젠가 다음생에서 다시 만날 가족을 기억하며(Remember)하며 코코네가 만화의 세계에서 셋이서 함께있는 장면을 그리며 끝난다. 결론 : 사랑하는 가족을 사고로 잃은 여인이 정신적인 충격과 고독 속에서 잃은 가족을 잊지 않기 위해 만화를 그리다 너무 몰입한 나머지 현실과 착각해 가상세계로 현실도피 해버리는 그런 이야기로 이후 가상세계와 현실세계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클라이막스는 전작 Remember 가장 사랑하는 아내가 다른 남자의 팔 안에서 미소짓는다, 또 하나의 IF와 마찬가지로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현실을 돌아보자라는 끝맺음이라 나쁘지 않은 결말이었다는 호평이 많으며 이런 게임이 네토라레를 전문적으로 내는 아틀리에 사쿠라에서 그것도 NTR만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부서인 Team.NTR 명의로 발매되었다는 사실에 놀랐다는 평이 압도적으로 순애, 치유게에 한없이 가까운 게임으로 아틀리에 사쿠라의 네토라레를 플레이 하면서 받는 충격에서 치유받고 싶다면 이 게임을 하라고 권해야 한다는 평가가 많다.[120] 조루인 남친으론 만족을 못하는 비치 입문생 카에데(여주)를 위한 아틀리에 사쿠라 전작에 나왔던 남자들 소환물로 언니 역시 남친이 있지만 만족을 못하는 지 수많은 섹프레들과 바람피는 중이고 아빠는 출장 중인 럭키 상태인데 카에데의 엄마도 한미모해서 역시 아직도 주변의 남정네들에게 인기짱 많은 이쪽 집안 여자들 내력으로 보면 좋다. 이쪽 계통의 대가인 비치 언니의 인맥을 통해 카에데는 여러 남자들을 만나 경험치를 쌓게 된다. 남친과의 사이는 나쁘기보다 그냥저냥 좋다고 나온다. 결국 그렇게 모든 수련?을 끝마친 카에데는 극강의 비치가 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불쌍한 남친의 앞날이 걱정되는 작품으로 나름 순진했던 주인공이 아주 사소한 이유로 슈퍼 비치로 각성하는 내용이지만 전작들과의 콜라보는 재밌다는 평으로 비치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작이다.[121] 남편x아내 이름 변경 가능+옵션에서 안경착용 유무 변경 가능, 남주인 남편이 저질 체력에 따른 조루라서 아무리 밤일을 해도 아내 마리코를 전혀 만족시키지 못한다. 그 때문에 섹스리스 돌입하는데 그럻다는 이유로 마리코는 자기 직장 상사랑 1년동안이나 외도를 했다. 그래도 죄악감이 있던 마리코가 아내의 바람끼 고백에 면전에다 이혼장 던지거나 말려서 불륜을 그만두라고 하는게 아닌 네토라레 성벽에 눈을 떠서 자기 쾌감을 위해 아내(사실 마리코가 이렇게 되도록 유도한 것으로 마리코가 쓰레기다.)를 네토리남에게 일부러 넘기는 막장 스토리다. 바람핀 아내인 마리코도 쓰레기지만 저 상황에서 저런 선택을 하는 남편은 호구에 등신에 불과하다. 에필로그로 가면 마리코는 이젠 아예 대놓고 바람피고 남편 생일 선물이라고, 네토리남이랑 하는 DVD를 선물하고 남주는 그걸보고 그래도 마리코는 나를 사랑한다고 흐뭇해하는 이게 도대체가 해피엔딩인지 배드엔딩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결말이다. 이미 고백하기 전에 1년씩이나 바람 폈다는 건 이미 몸과 마음이 다 넘어갔다는 증거인데 에필로그에서 자기를 사랑한다는 남주의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 수가 없다.[122] 사랑하는 아내, 마리코가 옆 방에서 안길 때까지의 후속작이다. 내용은 전작인 '사랑하는 아내, 마리코가 옆 방에서 안길 때까지'와 같은, 제목 그대로로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고 남편 몰래 벌써 데이트하다 러브호텔까지 가서 섹스를 했는데 이후로도 계속 사귀고 싶다고 한다. 단, 당신이 허락한다고 한다면, 이지만 아라는 조건을 걸지만 이미 말을 꺼내기전에 호텔가서 관계를 가지는 사이에 남편에게 꺼낸 말은 요식행위에 불과할 뿐으로 마리코는 동사의 작품인 엔젤게임의 후유키와 사립 네토리 학원 2의 아즈사와 똑같은 부류인 울트라 비치녀에 바람둥이로 후유키와 아즈사(카에데) 결혼 후의 모습이 마리코라 생각하면 좋다. 그러나 이런 마리코만 비난받을 수도 없는 게 남편이란 작자 역시 여전한 네토라레 성벽이라 전작이나 본작이나 여전히 답이없는 부부로 2의 내용은 1 이후 다시 불타올랐던 부부관계가 다시금 권태기에 들어서자 뭔가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던 것이기 때문에 남편이 마리코를 일부러 방치하는 것도 책임이 있다. 남편의 네토라레 성벽과 아내의 들끓는 성욕을 생각하면 부부로서는 천생연분인 관계로 봐도 좋은데 오히려 네토리남만 안습한데 네토리남은 자신과 마리코의 관계를 남편이 모른다 생각중이라 들킬까를 염려하는 모습을 보이기에 이 작품에서는 네토리남이 이들 부부에게 이용당하는 처지로 보는게 좋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아내가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하고 은근히 즐기기도 했지만 남편을 배신하지 않는 동사의 '대출 아내, 마리나의 "네토라세" 보고' 시리즈의 마리나와 캐릭터의 성격상으로 비슷하다. 차이점은 마리나는 비치녀가 아니라 남편이 요구해서 한 것이고 바람을 자발적으로 피는게 아니라는 것외에는 비슷해서 마리나 캐릭터에서 비치 성향을 넣은 것이 해당 작품의 마리코라 보면 좋다. 또한 전작 '사랑하는 아내, 마리코가 옆 방에서 안길 때까지'와의 차이점은 전작에서는 남편의 성벽을 교묘히 이용해서 자기가 그간 불륜 짓한 걸 정당화하려는 모습은 여기선 보이지 않으며 부제대로 남편이 공인헤서 하는 불륜이라 남편이 불편하다고 그만 두라고 하면 게임상에서 바로 그만두며 '평상시의 나보다, 바람피는 내쪽이 좋아?' 라고 남편의 진심을 물어보기도 하는 등 전작보다는 좀 더 남편을 생각하는 마음이 늘었다는 느낌이 든다. 시점은 남편과 마리코 시점이 상황에 따라 번갈아가면서 나오기에 전작들 처럼 아내 시점 보려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 필요가 없기에 편한 느낌이며 엔딩은 지금의 네토리남과 계속해서 바람피는 엔딩(전작과 마찬가지로 피임약은 꼬박꼬박 복용중인데 이 사실을 비밀로 했는데 그 이유가 까발려지면 질내사정의 배덕감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복용중)과 네토리남과 헤어지는 엔딩이 있는데 헤어지더라도 어차피 마리코의 성격상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남자를 찾을 것이라는 암시를 남기며 해당 엔딩의 에필로그에서 마리코가 '다시 바람필지도 모르니깐. 각오해둬' 라며 확인사살 겸 후속작을 암시하는 멘트를 날린다.[123] 주인공은 결혼한지 2년차 부부로 어느날 부터 아내의 태도가 달라짐을 느낀다. 각방 쓰는 건 기본에다가 가사일은 전혀 하지도 않고 놀러 다니기 바쁜데 아내의 이런 행동에 의문을 가진 남편이 여러 정황을 조합하여 아내가 바람 피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게 된다. 심지어 통장에서 천만엔도 미사키가 몰래 뺀 것을 확인하는데 그돈은 자신이 결혼 전에 모아 둔 돈으로 미사키의 돈도 아니었다. 때마침 2박 3일로 온천여행을 떠난 아내의 방을 뒤지기 시작하는데 불륜 증거 찾는 방법에서 역전재판 같은 탐정물로 바뀐다. 해당 기법은 루네소프트에서 출시한 그래도 아내를 사랑하고 있다에서도 사용된 기법이다. 설마 아니겠지 하다가 이 모든 사실이 정말 불륜이라는 사실을 파악한 남편은 절망하면서도 쓰레기인 가해자 년놈들을 사회적으로 매장시켜버릴 복수를 준비하는데 가사는 내팽개치고 매일같이 신나게 외도 중인 아내xNTL남을 참교육 시키는 상남자가 되느냐, 아니면 이를 용서해주는 호구가 되느냐 이 모든 것은 남편(주인공 / 플레이어)의 몫으로 분기점에 따라 네토라레 물에서 다시는 볼 수 없는 호쾌한 복수를 하거나 아내를 용서하고 아내도 잘못을 뉘우치고 돌아오지만 트라우마에 섹스리스가 된 남편인 주인공을 두고서 앞으로 바람 안필거라며 자신의 잘못을 아내쪽에서 후회하거나 아예 주인공이 네토라세에 눈이 떠서 관계를 묵인하거나 하는 엔딩으로 나뉜다. 참고로 아내인 미사키는 주인공이 복수하는 루트를 탈때도 적반하장에다 자기보신이 장난 아닌 인물이며 NTL남 역시 약혼녀가 있으면서도 지금의 남주 아내와 바람피는 막장인데 남주의 아내인 미사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 애초부터 NTL남은 몇번 가지고 놀다 버릴 예정이었는데 심지어 주인공의 아내 미사키와 NTL남의 약혼녀는 대학때부터의 절친이다. 복수 루트를 타게되면 남주는 아내 미사키와 NTL남 둘다 지옥으로 보내버리려고 자기 절친인 변호사에게 연락을 해서 조언을 얻어서 칼을 갈고 모든 준비를 척척 끝낸다. 일단 아내가 불륜여행을 떠나서 없을때 지금 살던 맨션에서 아내 몰래 이사가버린 다음에 NTL남에게 연락한다. 이때 범죄 저지른 NTL남이 되려 뻔뻔한 태도를 보여 주인공의 분노를 더욱 증가시키게 된다. 아무튼 남편에게 연락이 오자 위기감이 온 NTL남은 발빼려고 아내와의 모든 연락을 끊어 버리는데 NTL남이 잠적한 걸 가지고 남편한테 미사키는 자기 애인에게 무슨 말을 했냐며 따지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인다. 이에 더욱 분노가 증가한 주인공이 아예 미사키를 사회에서 매장시키기 위해 양가 부모님에게 이혼 사실 공표하며 그 이유를 미사키가 바람을 폈다는 것을 알린다. 딸이 바람 폈다는 사실을 아내쪽 부모는 당연히 믿지 못하고 일요일날 양가 부모님 전부와 만나기로 약속을 잡는다. 그리고 결전의 날, 일요일 자기 부모를 데리고 온 미사키는 부모를 믿고 보자마자 잡아먹으려고 달려든다, 이혼은 해주겠지만 위자료는 받겠다는 미사키가 네가 바람을 피고 나에게 떠넘기는거 아니냐고 증거있냐고 하자 미사키의 부모까지 딸에게 동조하며 사위인 주인공을 몰아세우는데 주인공이 증거가 있다면서 지금까지 모은 증거품을 나열한다. NTL남과의 끈적한 사진이 공개되자 미사키의 부모도 서서히 미사키를 의심하지만 미사키가 발뺌하면서 동영상까지 공개하는데 섹스 동영상 뿐만 아니라 NTL남과의 애가 들어서자 애까지 지워버렸다며 죄없는 애까지 죽인 사실이 알려진다, 이후로는 피임약 먹어야지 하며 웃는 미사키의 모습이 나오는 동영상 등 모든 증거품이 나오자 미사키 부모는 모두 할말을 잃어버린다. 그런데도 발뺌하는 모습에 자기 아버지에게 뺨을 맞고 엄마에게 너같은 딸을 둔적 없다며 다굴당하는데 이 모습을 지켜본 주인공은 미사키 측에게 위자료 1500만엔을 요구하며 또한 재산 분할도 안된다고 통보한다. 딸의 적반하장 유전자가 부모에게 나온게 맞는지 딸이 잘못하기는 했지만 위자료가 너무 많다고 항변하는 장인에게 결정타로 미사키가 자기가 결혼전에 모아둔 천만엔을 다 빼서 불륜을 저지르던 남자에게 갖다바쳤다며 원래 천만엔은 자기가 결혼전에 모아둔 자기 돈이라고 실제 위자료는 500만엔이라고 이런 죄를 저질러놓고 500만엔이 아까우시냐고 돈 내기 싫으시면 미사키가 저지른 천만엔 절도죄는 따로 형사고발하겠다는 말에 승복한다. 이때 미사키는 적반하장으로 재산분할은 이혼할 때 당연히 아내가 요규할 수 있는데 분할해야하는 거라고 항변하자 주인공이 대동한 친구 변호사가 미사키씨는 남편이 결혼전에 벌어둔 재산을 야금야금 빼먹기만 했지 가사 자체를 안해서 주부의 일을 저버렸다며 재산분할 자격이 없다며 법률조항으로 받아치자 아무말도 못하고 고개만 숙이는데 주인공이 복수의 마무리로 NTL남에게 약혼녀가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넌 그저 놀이 대상일 뿐이었어, 이젠 정신 좀 차려라고 하면서 미사키는 자신이 그저 NTL남의 돈줄이었음을 알고 절망에 빠지고 자기 부모와 함께 떠난다. 이제 남은 건 남의 가정 파탄낸 주제에 혼자 살겠다고 잠적한 NTL남으로 이미 남주는 NTL남의 소재지까지 모두 파악한 상태로 일하는 회사 전화로 연락을 취해 압박한다. 결국 궁지에 몰리자 전아내와의 일은 그냥 장난이었다고 변명을 해대는데 이때 남주는 NTL남과의 약속장소에 NTL남의 약혼녀를 미리 불렀었다. NTL남의 약혼녀가 전 와이프 미사키의 친구인데 죄없는 여성이 저런 놈에게 기만당하는게 안타까워 도와주려는 측면이있는데 NTL남의 약혼녀는 NTL남이 다니는 회사의 사장의 영애였다. 즉, 차기 사장자리를 노리고 순진한 아가씨를 NTL남이 꼬셔서 약혼까지 한 것으로 일에 대한 능력은 NTL남이 인정받고 있었다고 한다. 모든 사실을 알게된 약혼녀는 NTL남의 직장 상사인 자신의 아버지에게 이 모든 사실을 알리겠다는 말과 동시에 NTL남은 그자리에서 걷어차이는데 주인공은 당황해하는 NTL남에게 너에게도 변호사를 통해 손해배상 청구를 할테니 위자료 준비하라는 말을 남기자 NTL남은 그자리에서 주저앉아 버리고 모든 복수를 마친 주인공은 복수는 했지만 공허험이 밀려오는 감정을 느끼며 원래 살던 집으로 다시 이사가면서 엔딩을 맞는다. 이후 에필로그가 나오는데 NTL남은 사장의 분노하면서 다시는 제데러 된 회사에 다닐 수 없을거라는 말과 함께 회사에서 당연히 해고되고 어느 지방으로 내려가 공사현장 알바로 전락해버리는데 주인공이 손해배상 청구를 한게 인정돼서 거액의 돈을 배상해야 하는데 충분히 돈떼먹고 도망갈 인간이라 채심업체에 돈을 받아달라고 요청했고 돈을 벌어도 매달 주인공에게 대부분 갖다주는 잉여로 몰락해버리고 전 아내 미사키의 부모는 자기 집을 팔아 천만엔을 마련해 전 사위였던 주인공에게 주고 미사키와는 절연을 해버렸다. 집에서 쫒겨난 미사키는 행방불명 됐지만 위자료는 남주에게 꼬박꼬박 바치고 있는데 풍속업에서 종사한다고 나온다. 주인공의 처절한 복수에 NTL남과 미사키 모두 패가망신 한 것이다. 복수에 승리하고 양쪽에서 두둑한 위자료를 챙긴 남주에게는 아름다운 애인이 생겼는데 미사키의 친구이자 NTL남의 전 약혼녀였던 대기업 오너의 영애가 자신을 도와준 주인공에게 반한 것이다. 이후 대기업 오너쪽에서 혼담이 와서 약혼까지 하게되고 대기업의 데릴사위로 차기 사장자리에 내정되는 등 인생의 승리자가 되었지만 승자의 기분보다는 공허한 마음만이 가득함을 느끼며 도대체 그 결혼생활은 뭐였던건가? 자괴감만이 든다며 씁쓸해한다. 주인공은 이 사건의 트라우마로 결혼 공포증에 걸려서 자신과 약혼한 사장의 딸은 정말 착하다는걸 알면서도 결혼하고 자기가 저 사람을 믿을 수 있을까하며 씁쓸해한다. 사실 주인공 입장에서는 미사키의 바람을 알기전까지는 정말 미사키를 사랑하고 최대한 믿으려했는데 그 믿음에 배신당하자 복수했지만 받은 상처는 여전히 치유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보통 네토라레 게임은 주인공들이 우유부단한 호구에 겁쟁이인데 비해 모든 사실을 알자 철저히 복수를 위해 증거를 모으고 박살내는 등 사이다 전개로 상당히 호평을 받았으며 주인공의 내면도 충실히 묘사하여 아틀리에 사쿠라에서 출시한 네토라레 게임 중에서도 상당한 수작에 해당한다.[124] 헤딩 게임은 퍼펙트 NTR 게임으로 제절초나 카마이타치의 밤같은 사운드 노벨같이 엔딩 이후 다시 시작해서 플레이를 하면 원래 선택지가 뜨던 부분에서 기존의 선택지가 아닌 새로운 선택지가 계속 등장한다. 그렇게 계속해서 아내를 추궁하다보면 결국 모든 진실이 밝혀진다. 이런 양산형 네토라레 게임의 여성들이 늘 그렇 듯 섹스에 환장한 여자다. 선택지가 추가돼서 선택하면 새로 바람을 피는 씬이 추가되는데 문제는 남편인 주인공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 멘붕만 하다 끝나는 격으로 현실 같았으면 쇠파이프 하나들고 아내 나기사 혹은 나기사를 건드린 친구에게 달려가야 정상이지만 이건 게임이라 그냥 아내와 친구가 자기 모르게 바람피는 것을 주인공이 아는 것으로 끝날 뿐이다. 끝으로 새롭게 시작한 마지막 선택지에서 '휴대폰을 확인 안한다'가 뜨는데 이걸 고르면 아내가 바람 피는 사실 조차 남편은 전혀 모른채로 엔딩을 맞는다. 그리고 스텝롤 후 아내 나기사와 친구의 불륜 플레이로 끝나는 남주 입장에서는 확인을 안하면 배신감은 느끼지 않겠지만 그렇게되면 나기사가 임신해도 남의 씨앗만 길러주는 호구로 전락하는 인생이 되고마는 것이다.[125] 사랑하는 아내 나기사의 바람기 고백과 마찬가지로 아내 레이나를 이리저리 추궁하다보면 모든 진실이 밝혀진다. 아내의 정체는 언제나 그렇듯 최강 비치. 진실을 듣고, 선택지가 뜨는데 여기서 네토라레 성벽에 눈을 뜬 대답을 고르면 언제나 그렇듯 네토라세 플레이 엔딩. 무시하면 부부관계는 완전 파탄나고 레이나가 집을 나가서 내연남과 새살림 차리면서 끝이난다. 현실에서는 이런 남자 밝히는 아내랑은은 쿨하게 헤어지는 게 정답이다.[126] 주인공 사사키 유지와 사사키 카스카는 신혼부부인데 바쁜 남편으로 인해 겨우 신혼여행을 가게된다. 문제는 너무 바빠서 신혼여행지도 일하는 업체의 공장에서 가까운 곳으로 가게된 것인데 이것이 발단으로 네토라레 전개가 된다. 유지의 업체는 보안업체인데 아내에게 자신이 일하는 업체의 공장을 견학시켜 주다가 지진이 발생하게 되고 다행히 재난대책 시스템이 발동하여 안전룸에서 구조를 기다리게 된다. 다행히 충분한 음식과 물이 있으므로 관리인 시모노와 함께 구조 되기를 기다리게 되는데 아름다운 카스카에게 욕정한 시모노가 물자를 제공하는 대가로, 그것은 카수카에게 음란 한 요구 사항을 말하면서 네토라레 전개가 된다, 일반적으로 유지가 모기업의 엔지니어이고 시모노는 공장의 잡부라서 갑과 을의 차이인데 시모노는 식량창고는 자신이 출입키를 가지고 있으니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해주지 않으면 식량과 물을 주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았기에 카스가가 결국 남편인 유지 모르게 이에 응하게 되는데 문제는 시모노의 정력이 너무 절륜했던지라 결국 시모노의 여자가 돤다. 신혼여행 왔다가 아내 뺏기는 최악의 네토라레 게임으로 평가되었다.[127] 답이 없는 퍼펙트 NTR로 제목에 나오듯이 아내를 친형에게 빼앗기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순애 루트는 전혀 존재하지 않고 빼앗김의 연속만 있을 뿐이다. 아내의 배신에 남편이 멘붕하는 것은 NTR 게임의 기본 클리셰니 넘어가더라도 문제는 이후의 남편 대처가 문제인데 당장 둘사이를 찢어놔도 시원찮은데 이 모든 사실이 알려지면 결국 아내를 잃을테니, 아내를 잃기 싫다면서 우물쭈물거리며 자신이 참는다는 삽질을 하는 사이에 아내는 몸도 마음도 네토리남인 주인공의 친형에게 완전히 넘어가버린다. 모든 엔딩이 배드 엔딩인데 이걸 다보게되면 열리는 에필로그에서 주인공이 그제야 형과 자기 와이프에게 소소한 복수를 하는데 더이상 나아질 기미가 없이 지속적으로 불륜을 저지르는 형과 와이프를 더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된 남주가 지금까지 찍어놓은 불륜 영상을 웹상에 올려버리는데 그리곤 그냥 끝이다(..) 열린 결말인데 이 게임에서 형은 주인공보다 능력이 좋고 사회적 명성이 있는 인물로 그에따른 권력도 가지고 있어서 형이란 놈이 친동생 아내나 빼앗는 인간말종의 파렴치한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자기 명성에 큰 타격을 받을 것이므로 얼굴 들고 다니지를 못하게 될 것이다. 남주의 아내 역시 집에서 불륜이나 저지르는 불룬녀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주변의 손가락 질을 받을 테고, 이후는 뭐 남편과 이혼해서 사회적으로는 얼굴들고 다닐 수 없게 될 듯하다.[128] 제목 그대로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서로 파트너를 바꿔서 하다가 결국 나중엔 애인이 친구(주인공과 애인, 친구와 친구 애인 모두 초등학교때부터 같은반이어서 주인공의 애인과 주인공의 친구와 친구 애인도 남사친, 여사친 관계다)에게 완전히 빠져서 넘어가면면서 배신이 연이어서 나오다가 죽마고우였던 4명의 애정과 우정이 완전히 파탄나버리는 결말로 4명 모두 '아, 씨발 그때 스와핑만 안했어도' 라고 자책하는 끝나는 막장 엔딩과 & 스와핑 하기는 했어도 애인이 친구에게 딱히 넘어가지 않아서 네 명이서 별 문제 없이 스와핑 플레이를 즐기는 밋밋한 해피 엔딩으로 나누어진다. 스와핑 관련한 갓겜은 교간의 포로들 이 최고라는 평이며 그 외의 작품은 별거없다는 평이 많다.[129] 극도의 우유부단한 주인공과 최악의 인성을 가진 아내, 조카의 불륜 커플이 합작한 왕도 네토라레 게임으로 불러도 무방한 작품이다. 주인공 아시미야는 아내 아사미야 카나와는 결혼 3년차 행복한 부부였지만, 아내의 외조카인 네토리남이 집에 묵게 해달라는 연락이 온다. 즉, 네토리남의 입장에서 카나는 이모가 된다. 처음보는 남성이 집에 온다기에 남주는 처음엔 찝찝해서 반대했지만 그래도 아내인 카나가 아끼는 조카라고 묶게 해달라고 하자 사랑하는 아내의 요청이라 결국 이를 받아주게 된다. 아니나다를까 이후부터 문제가 발생하는데 제작자의 농간으로 아내의 외조카가 오게된 순간부터 남편은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게되었고 일이 너무나 바쁜 나머지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졌지만 아내에 대한 애정과 걱정은 여전히 깊었고, 바쁘고 피곤한 와중에도 미래를 위해 아기 만들기 작업도 이어간다. 그러나 시간을 낸다고 해도 아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기에 그 사이를 노린 양아치인 조카가 어내를 아주 손쉽게 빼앗아가게 된다. 이때 중간에 남주에게 조카가 외도를 한번 걸리게 되는데 보살인 남주는 아내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나머지 이에 대한 걸 용서해주고, 자신이 앞으로 더 잘할테니 다시 시작하자고 아내를 설득하고 조카를 집에서 쫓아낸다. 문제는 이때 아내는 용서한다 해도 조카는 경찰에 강간죄로 신고하거나 두들겨 패도 무방한데도 그냥 내보내는 남주가 등신같이 착해빠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남주는 평화롭게 용서를 했고, 아내인 카나도 반성하는 기미를 보이지만 그 뒤로도 남편을 호구를 여긴건지 이모,조카의 불륜행각은 멈추지 않는다. 사실 아내인 카나가 원했다기 보다 양아치인 조카가 일방적으로 들이대고 요구하는건데 그걸 또 거절하지 못하는 카나 역시 우유부단에 답답한 인물이다. 결국은 조카가 가장 인간쓰레기다. 이 조카는 남편에게 자신과 아내의 불륜 사진을 매일같이 보내오며 도발까지 하며 어떻게든 남주와 카나 사이를 깨려고 벌이는데 그럼에도 남주가 카나를 믿으려고 하자 나중엔 아예 남주를 불러다 자기 둘 관계는 앞으로도 더욱 깊어질꺼라면서 이제 그만 카나 이모와 서로 헤어지라는 소리까지 하며 이혼을 대놓고 종용한다. 현실 같았으면 이런 뻔뻔한 양아치는 경찰에 신고돼서 쇠고랑을 차거나 두들겨 맞아야 정상이겠지만 남주는 평화주의자로 카나는 자신을 배신할리가 없다며 애써 믿으려고 하지만 카나가 완전히 넘어가기 전에 구하지 못하면 완전히 조카에게 카나가 넘어가는 배드엔딩을 보게된다. 결국 에필로그에 가선 아내인 카나가 임신하는데 조카의 아이다. 이미 남주와의 관계는 조카에 의헤 오래전부터 끊은 상태기 때문인데 결국 몸도 마음도 네토리남인 외조카에게 완전히 넘어간 카나는 남편과의 이혼을 결심하면서 남편에게 이혼하자고 하며 그냥 게임이 끝나버린다. 한번 빼앗걌지만 확실하게 되찾는 해피엔딩 루트도 있는데 아내인 카나가 완전히 넘어가기 전에 남주가 먼저 알아차리고 구하러가서 짜증나는 양아치인 아내의 외조카를 두들겨 패고 내쫓아버리는 루트도 있다. 이 조카는 두들겨 맞자 처음엔 반항하지만 남주에게 조카의 싸움실력은 통하지않고 그야말로 처맞고서야 남주가 자기보다 훨씬 쎈 사람인걸 알고 두려움에 울며 빌며 찌질거리고 도망친다. 그 이후로는 부부관계도 완전히 회복되는데 아내를 잠시 빼앗기긴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믿고 결국 용서하고 다시 시작하는 대인배적인 행보를 보이며 이후 아내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얻어 행복해하며 끝난다. 이 게임의 배드엔딩을 보면 양산형 네토라레 게임들이 문제가 많음을 알 수 있다. 이모,조카가 불륜이 나서 임신하고 그걸 이모부에게 통보하고 이혼하자고 하는 네토라레 게임중에서도 가장 막장인 상황인데 이렇게 부부 NTR 게임, 특히나 임신으로 끝나는 엔딩의 이후 미래를 생각해보면 태어날 아이만 불쌍뿐으로 나중에 커서 아빠와 엄마가 사실은 불륜을 저질렀으며 그 사이에서 자신이 태어났다는 일을 알게 됐을 때 아이의 충격은 상당할 것이다. 더군다나 근친상간이니 안 삐뚤어지는 게 이상한 일로 부부처럼 행세하는 이모,조카가 이를 끝까지 숨기려 하겠지만 세상에 완전한 비밀은 없는 법. 카나의 전 남편인 남주가 흑화해서 이를 몰래 알려줄 수도 있다. 문제는 여기 나오는 마음 약한 남편의 성격상 이런 전개는 쉽지 않을 것이긴 하다. 좀더 진지하게 이후 전개를 예상하면 자기들 사랑 찾겠다고 한 인간을 병신으로 만든 이 막장 커플의 미래에 과연 꽃길만이 펼쳐져 있을까? 일단 이들의 경제 형편을 봐도 답이 나온다. 번듯한 직장을 넘어 거대 프로젝트까지 치르는 대기업에 다니는 전 남편과는 달리 아내인 카나는 대학 졸업하자마자 전 남편과 결혼한 전업주부로 한번도 스스로 돈을 벌어본 적이 없다. 여기에 네토리남은 사회생활은 아예 해본적 없는 이제 막 대학생이 된 10대 후반이다. 이런 형편인데 카나의 마지막 대사에서 보듯이 이혼소송이 암사되는데 십중팔구 법원은 남편의 손을 들어줄 것이다. 이쯤되면 전 남편이 평화주의자라고 할지라고 불륜 이혼이란 사유로 거액의 위자료를 청구할 가능성이 보살이 아니고서야 100%다. 아내쪽 친정이 갑부라면 또 모를까, 아니 갑부라도 자식의 이런 막장 소식(불륜x근친)을 접한다면 튀는 행동을 금하는 일본의 정서상 창피한 나머지 연을 끊을 가능성이 100%다. 여기에 얼마 안 있으면 아기도 태어나니 육아도 해야한다. 이런 가정환경 속에 아이가 태어난들 제대로 잘 키울 수나 있을까? 사랑과 밤일의 쾌감만으론 안되는 것이 사회생활이다. 또한 불륜x근친상간을 혐오하고, 손가락 질 하는 현실적인 사회적 시선도 무시 못한다. 오히려 동네에서 맞아 죽지않으먄 이상할 것이다. 이런 현실속에서 사회경험이 전무한 철새 NTL남인 양아치 외조카가 현실을 못이기고, 도망갈 확률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애딸린 아내인 카나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되는 것이다. 이렇듯 양산형 네토라레 게임의 특성상 끝부분이 남편(남친)의 배드엔딩으로 끝나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배신자인 아내(여친) 및 네토리남의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보면 남주보다 더한 배드엔딩 상황이 나올 수가 있다는 것이다.[130] 개막장 기본설정이 아주 재미난 소프트 NTR 게임으로 NTR물 이라고 하기엔 미묘한 게임이다. 캐릭터에 따라 본격 맞바람 게임이 될 수도 있고 순애물이 될 수도 있다. 섹스에 집착하는 인간군상들이 모여드는 승리와 진리의 서클 '엔젤'. 이 클럽은 보통은 이름 모를 사람끼리 만나 즐기는데 이번엔 어찌된 일인지 죄다 안면 있는 사람들이 모이게 된다. 커리어 우먼 여상사와 그 밑에서 맨날 까이는 남자 (여상사와 부하직원), 성실한 학원 교사와 보육원에서 일하고 있는 아내 (부부), 보기 드문 미모를 가진 여대생과 세련된 용모의 그녀의 남자친구 (연인), 흔해빠진 청년과 그가 아끼는 여동생 (가족) 이렇게 꽈배기 처럼 꼬여있는 관계인데 이곳의 게임 룰은 단 하나, 아침이 될때까지 이들 중 누군가와 반드시 섹스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각자의 마음에 질투와 욕망이 소용돌이 치는 광란의 밤이 지금 시작되는데 이곳은 참가자들의 익명성을 보장하기에 이름이 아닌 번호로 서로를 구분하게 된다. 게임 기간에 파트너로 지목된 사람은 자신을 지목한 사람과 반드시 섹스를 해야한다는 룰이 있는데 이를 거부해버리면 이곳의 게임 룰이 깨지기에 거부할 수 없다. 또한 파트너의 동의가 없는 한 반드시 콘돔을 끼고 일을 벌려야 해서 임신의 위험은 없다. 만약 무리하게 자신이 콘돔을 끼지않고 섹스를 강행하면 끌려나가는데 제거된다는 암시가 나온다. 파트너가 동의 한다면 콘돔을 안껴도 된다. 게임을 시작하면 주인공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게 무슨말이냐면 이 게임은 등장인물 8명이 주인공 체제라서 가령 여상사를 주인공으로 선택하면 여상사를 움직여 게임을 진행하는데, 부하직원을 주인공으로 진행하면 여상사는 NPC가 되는 식이다. 결론적으로 주인공에 따라 나오는 선택과 에필로그의 내용에 따라 다른 주인공으로 플레이시 새로운 분기가 발생하며 결국엔 이렇게 저렇게 서로 얼키고 설키는 게임이다. 한마디로 먼저 특정 주인공을 선택해서 자신의 파트너를 배신하면 배싱당한 상대를 주인공으로 했을때 자신을 배신한 쪽을 역관광이 가능해진다. 그래도 다들 상처 받는 일이 거의 없는데 상처받더라도 치유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다른 네토라레에 비해 밝은 느낌이란 생각이 드는 소프트한 네토라레 게임으로 네토라레에 내성이 적은 사람들이 하기에도 좋으며 NTRxNTLx순애x근친x바카게x막장물 등 기타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들도 부담없이 할 수 있다.[131] 1편은 친누나가 AV데뷔했다는 것을 알게된 주인공이 심숭생숭하던 차에 누나의 AV를 보는 네토라레 전개가 이어지고 누나랑 하고싶다는 열망에 쌓이게되고 누나가 가족들에게 비밀로 해준다는 조건으로 딱 한번에 한해 관계를 맺는다. 에필로그에서는 맺고보니 주인공과 속궁합이 너무 좋아 누나가 원해서 계속 관계를 맺는 사이가 된다.[132] 2편은 누나가 결혼할 남자가 생겼는데 그 남자에게는 AV 출연을 밝히지 않고 있었다. 문제는 아직 은퇴전이라 주인공에게 혹시라도 애인에게 그 사실을 안들키게 해달라는 것과 AV에 애인과의 관계를 보며 네토라레 기분이 드는 주인공이 누나의 비밀을 잘 지켜주는데 결과적으로 누나와 남동생의 관계는 계속된다는 전개이다.[133] 아틀리에 사쿠라에서 발매한 네토라레 게임으로서는 주인공과 히로인이 연인관계가 아닌 주인공이 일방적으로 짝사랑하고 있다. 이즈미(여주)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한 주인공이 벌이는 자폭극으로 이즈미는 주인공 친구를 짝사랑한다(관계도 : 주인공 -> 이즈미 -> 친구) 그렇게 주인공의 삽질로 이즈미와 친구는 맺어지고 그걸 보면서 주인공은 멘붕하고 이후는 늘 그렇듯 아수라장. 이해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주인공이 너무 심하게 찌질하게 변하고 그러다 주인공과 이즈미의 소꿉친구 관계 마저 파탄 나버리는데 그렇게 첫사랑 실연의 아픔 탓에 학원도 안나가고, 집에서 멍때는 폐인 생활을 하던 주인공 앞에 대인배 이즈미와 주인공 친구 커플이 다시 나타나고 너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며 화해의 손길을 내밀고 주인공도 그동안 실연의 아픔을 겪으며 마음이 가라앉아서 결국 서로 화해하는 엔딩이다. 이 커플의 도움으로 약간이나마 정신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이는 에필로그는 나쁘지 않은 편으로 주인공이 완전히 망가지거나 심하게 찌질한 주인공을 설정하는 아틀리에 사쿠라에서 발매한 게임에서의 주인공 치고는 찌질하지도 않은 편이며 히로인이 다른 남자와 맺어져도 결국은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겠다며 정신적으로 성장한 주인공을 보여준 특색있는 작품이다.[134] 사정상 원거리 연애중인 남친 몰래 바람피는 뻔한 비치 여자의 이야기[135] 로리 NTR로 무려 3년간이나 조교 당한 히로인이 클라이막스에 다시 주인공에게 돌아가는 결말이라 미묘하다. 네토라레에서 가장 잘나오고 가장 암걸리는 핑계가 '몸은 이래도 마음만은....' 이건데 이걸 충실히 보여준다. 그외에는 평범하지만 낮은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성우가 후지노 리카 라서 해봤다는 평이 많은 게임이다.[136] 퍼펙트 NTR 게임으로 아내가 성관계를 거절하는 통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매일같이 자신의 경험담이 올라오는 에로 블로그에 빠져살던 남편이 주인공으로 그런데 블로그에 올려진 글에서 묘사된 여자에 대해서 어디서 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블로그에서 올라오던 내용의 진실은 바람피는 자신의 아내 얘기였다. 바람을 피었기에 아내가 남편과의 섹스를 거부했던 것으로 남편에게 만족 못해서 바람피는 아내에 대한 대처가 어이가 없는데 이혼도 생각해봤지만 아내를 사랑하기 때문에(아애 입장에서 남편은 호구에 불과할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밤일을 빼면 부부생활에 딱히 불만사항이 없다 생각하며 자기합리화를 한다. 아무튼 이렇게 나사 하나빠진 우유부단한 남주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 체 허송세월만 보내다 결국 에필로그에서 조차 역시나 남주는 호구임을 인증한다. 이혼은 못하겠고 자기도 아내랑 어떻게든 하고 싶은 남주가 와이프 공유를 제안하는데, NTL남 조차 찌질한 새끼라며 이미 네 아내는 내 것이 되었는데 뭔소리냐며 비웃으면서 끝이 난다.[137] 장래를 약속한 애인에게 뒤통수 맞은 주인공, 애인이 느닷없이 임신했는데 알아보니 역시나 딴놈의 아이로 여성불신에 빠져 있던 주인공(애인의 배신만 빼면 나름 엘리트 코스만 밟아온 능력자)이었지만 아야노를 만나고 부터는 많이 나아진다. 그러나 사실은 애인에게 배신당한 이후부터 주인공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네토라레 성벽에 눈을 떠 버린 것. 포기하고 있던 자신의 꿈을 이루게 해준 주인공을 매우 존경하며 따르고 있는데 이게 단순한 존경인지 애정인진 좀 애매하지만 엔딩을 보면 존경해서 옆에있는 것이다. 얼마후 아야노가 동창회 초대를 받았는데 공교롭게도 학창시절 사귀던 사람도 온다고 이에 대해 아야노가 남편인 주인공에게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상의를 하는데 아야노는 괜히 가봐야 주인공에게 폐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인데 주인공의 생각은 좀 달랐고 그날 이후로 주인공은 아야노에게 전남친과의 관계를 캐묻게 된다(이유는 위에 섰듯이 네토라레 성벽때문) 전 남친과는 3년 교제했고,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이였지만 졸업이 다가오자 서로간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결국 헤어졌다는 것. 헤어지기 직전 만일 자신들의 꿈을 이룬 이후에도 서로 독신 상태라면 그땐 정말로 결혼하자는 약속까지 했다고 고백한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알 수 없는 폭발적인 성적 흥분을 느끼게 되는 주인공은 이를 기회다 여기는데 다음날 자신의 네토라레 성벽에 대해 고백하면서 아야노를 전남친과 자라고 설득하지만 아야노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거절해버린다. 그렇게 거절하는 아야노에게 서운하면서도 기쁜 마음에 믿고 동창회에 보냈는데 남편이 귀가해서보니 아야노가 아직도 안왔고 걱정되는 마음에 연락을 해봤지만 부제중. 혹시라도 친정에 가있나 싶어 그쪽으로도 해봤지만 안 왔다고 한다. 그렇게 날이 지나가고, 아야노가 돌아왔는데 남편이 외박한 일에 대해 물어보자 친정에 가있었다고 뻥다 걸리자 주인공이 전남친과 잔거 아니냐고 떠보자 절대로 안 그랬다고 딱 잡아떼지만 피곤하다고 도망가버리고 그렇게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 아야노가 전남친과 잤다고 고백하는데 주인공은 자신의 네토라레 성벽을 고백하며 괜찮다고 하자 아야노의 네토라레 보고가 이어지는데 동창회에 막상 가보니 오랜만에 느끼는 분위기에 취해서 이리저리 퍼마시다가 결국 술에 떡이 되어 필름 끊어졌고 시간이 흘러 깨어나서보니 헐, 전남친이 호텔에 데리고왔고 마음은 안된다고 갈등하지만 몸은 반응해버리고 결국 갈때까지 가버렸다고 한다. 이를 듣고 있던 주인공은 폭발하는 성적 쾌감을 느끼고 좀더 자세하게 말해보라고 재촉하자 모든 사실을 들은 주인공은 이후 주체할 수 없는 욕정에 빠진 나머지, 아야노와 섹스를 하고 부부사이가 더 좋아지게 되고 그렇게 욕정의 나날이 계속되다 아야노가 사인회 때문에 다시 한번 북해도에 가는 일이 생기는데 전남친이 여기서 일하는데 둘이 만나는 걸 주인공은 태평하게 데이트 잘 하라고 응원을 해주고 그렇게 아야노는 북해도로 떠난다. 집에 혼자 남아 있던 주인공은 아야노를 생각하며 이런저런 상상의 나래를 펼치지만 그래도 걱정되니 아야노에게 새벽 1시쯤에 연락을 하는데 별일 없다는 아야노의 말을 듣고(믿으면 안된다) 전화를 끊고 생각에 빠지는데 다른 놈의 품에 자신의 아내를 안기게 한다?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할 짓이 아니라 생각한 주인공이 이제 이런 바보 짓은 그만 두자고 결심하고 다음날 아야노에게 전화를 걸어 이제 이런 짓 그만두자고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아야노, 그날밤 아야노가 또 해버렸다고 고백하는데 아야노는 북해도 출발전 주인공이 무심코 던진 한마디인 둘이 데이트 잘 하라고 한 소리를 이쪽으로 생각해버린 것이라지만 핑계에 불과한데 자기가 그런 말을 한건 사실이니 할말 없어진 주인공. 그래 기왕 이렇게 된거 어떤 식으로 일을 벌인건지 들어나보자며 자세하게 말해달라고 하고 그렇게 아야노의 2차 네토라레 보고가 시작된다. 아무튼 아야노가 바람피는 내용을 들으면서 계속 자위하는 주인공을 볼때 네토라레 성벽은 정신질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렇게 클라이막스에 선택이 뜨는데 아야노를 받아주는냐 거부하느냐로 엔딩이 나눠진다. 네토라레 성벽이라는 정신병이 있는 주인공은 둘째치고, 아야노는 아닌 척 가식이 쩌는데다 거짓말을 자주해서 믿을 수 없는데다, 네토리남은 콘돔도 끼지않고 질내사정만 해대니 나중에 아기 생기면 유전자 검사부터 해야할 판이므로 깔끔하게 놔주는게 베스트로 H씬 회상에서 아야노x전남친 두 명은 커플로서 꽤나 잘 어울리는데다 주인공과의 대화에선 절대로 볼 수 없는 달달함이 만렙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아야노는 이미 마음까지 넘어간 상태로 전남친의 결혼 제의를 바로 거절하지 못하고 망설이는게 바로 그 증거다. 여자들의 이런 행동을 어장관리라고 하는데 최종 선택에서 아야노를 받아준다를 선택하면 쓰레기 배드 엔딩으로 주인공과 함께 살고 주인공은 네토라레 플레이를 더는 시키지 않으나 주인공 모르게 바람펴서 전남친의 아이를 임신해서 주인공이 키우게 도는 쓰레기같은 엔딩이므로 몸도 마음도 이미 다 넘어간 비치인 아야노가 자신의 꿈까지 이루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 은사를 냅두고 고작 섹스를 좀더 잘한다고 다 넘어가는 헤픈 여자이기 때문에 거부해버리면 진엔딩이다. 깔끔하게 서로 이혼하고, 아야노는 전남친에게 돌아가면서 주인공과의 관계는 끝이 나고 주인공도 자기가 처음부터 네토라레 플레이를 시킨 것이 문제기 때문에 앞으로 다른 여자 만나면 이런 짓 안하겠다고 하는걸로 주인공의 앞날이 그리 불행하지는 않다.[138] 고백 가능한 히로인 둘다 초특급 울트라 비치들로 각성하면서 스스로 남자들을 유혹하므로 솔직히 빼앗겨도 무덤덤해진다. 또한 이런 류 게임에선 늘 그렇듯 초둔감한 주인공이지만 주인공조차 행실이 글러먹어 동정심이 가지 않는다. 엔딩은 둘다 빼앗기는 엔딩과 개별적으로 친구들에게 빼앗기는 엔딩으로 히로인 중 히나 루트 한정하여 네토리남이 아닌 전혀 엉뚱한 남자에게 빼앗기는 것 포함되며 또는 주인공이랑 별탈없이 개별적으로 맺어져서(임신) 결혼까지 했는데 히나가 뒤통수치는 엔딩이 있다. 결혼전부터 이미 거하게 바람피고 있었으면서 마지막까지 이럴꺼면 결혼은 대체 왜 한 건지 플레이어를 혼돈의 도가니로 만드는 막장으로 주인공은 자기 바로 위에서 아내와 네토리남이 온갖 신음을 지르며 섹스하는데도 절대 깨어나지 않는 주인공에서부터 정상은 아니다.[139] 위 아틀리에 사쿠라와는 아무 연관이 없다.[140] 오랜 친구의 부탁으로 남편 몰래 생각없이 보증 서줬다가 친구가 도망치면서 보증 빚을 떠안은 아내(유리나)가 이 사실을 주인공에게 말할 수 없었고 유리나는 돈을 벌기위해 AV촬영을 하게 되는데 그렇게 시작된 플레이가 지속되어 갈 수록 쾌락의 노예가 되어 완전히 타락해버리는 뻔한 결말의 퍼펙트 NTR. 엔딩은 두가지인데 퍼펙트 NTR 답게 어느쪽의 엔딩으로 가든 답이 없다. 엔딩 1은 아내가 자기 몰래 AV배우가 된걸 안 주인공이 몸은 안되더라도 마음만 나를 향해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으나 이미 아내는 집에까지 남자들을 불러서 난교를 펼치는 등 어찌 해볼 도리가 없는 걸레가 된 상태가 되어있었고 이에 주인공이 도저히 더는 못 참겠다며 뛰쳐나가버린다. 그렇게 1년 후 시중에 판매되는 아내 AV를 보던 주인공이 여전히 아내를 사랑한다며 다시 아내 곁으로 돌아갈 것을 다짐하면서 끝내 스스로 영원한 호구로 남는다. 엔딩 2에서는 이미 몸도 마음도 다 넘어간 아내가 주인공의 곁으로 돌아오긴 하는데 네토리남이 임신까지 한 유리나가 귀찮아져서 주인공한테 보내버린 것으로 버림받은 것인데도 유라나는 언제가 되면 네토리남이 돌아올까 노래를 부르면서 옆에 있던 남편을 방해가 된다며 잔소리를 퍼붓고 이에대해 아내가 자신을 떠날까봐 찍소리도 못하며 전전긍긍하며 끝난다. 여기서 주인공의 독백 : 지금은 몸도 마음도 떠나 있지만 시간만 지나면 다시 예전같이 돌아 올 수 있을 것이라는 정신승리를 한다.[141] 전작인 '질내사정 AV 촬영 부채 아내'와 마찬가지로 어디로가든 답이 없는 퍼펙트 NTR로 주인공은 200년된 여관을 운영하는 주인이지만 자신의 대에 경기침체 등으로 여관이 파산이 되자 6개월 후 여관을 비워줘야 하는 상황에서 야쿠자가 당신 딸을 AV에 출연시켜준다면 추가대출을 해주겠다는 제의를 하는데 주인공은 여관을 살리겠다는 마음으로 딸을 AV에 출연시키게 된다. 결국 여관은 살렸지만 무능한 아비만나서 딸만 고생하다가 타락해버린다. 주인공이 스스로 딸을 AV에 출연시킨 것이라서 결국 주인공에게 있어서 딸 보다 대를 이어온 가업인 여관이 더 소중했다는 것. 어떻게보면 맹목적으로 대를 이어 가업을 잇는 일본의 문화에 대한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봐도 좋다.[142] 제목 그대로 개막장으로 아들을 괴롭히는 양아치들에게 한소리했다가 표적이 되어 강제로 당하는 엄마와 양아치들이 무서워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아들이 나오는데 엔딩은 평소 아들의 선택(엄마를 강도 높게 조교 / 비교적 약하게 조교)에 따라서 2가지다. 첫번째 엔딩은 양아치들에게 범해지다 타락할 대로 타락하여 양아치들의 아이를 임신한 채로 윤간을 당하는 일상이 지속된다. 이 때 아들이란 놈은 정작 일진들이 두려워서 엄마가 겁탈당하는 것을 방치하거나 자신이 살겠다고 오히려 엄마에게 강도 높은 조교를 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비열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정작 자신 때문에 엄마가 섹스에 맞들려 타락했음에도 엄마를 걸레로 비하하는 뻔뻔한 태도를 보여주고 자신 또한 일진들의 허락을 받아 함께 엄마를 범하는데 참가한다. 두번째 엔딩은 양아치들에게 당하는데 주인공이 소심한 반항을 하고 출장중이던 아빠가 돌아와서 사실을 말해주면서 분노한 아빠가 양아치들을 조지는데 주인공네 집이 금수저라서 조폭들과도 연계돼 있어서 학교에 압력을 넣어 양아치들은 강제 퇴학당하는데 양아치들은 웬 놈들에게 끌려갔는데 죽음이 암시된다. 집에는 평화가 찾아오고 아빠는 바빠서 또 떠나야하는데 이젠 주인공이 자기 집의 권력을 알게되기에 또 누군가에에게 당해서 엄마를 빼앗길 걱정은 없지만 양아치들에게 당하던 엄마가 몸이 어느정도 개발돼서 뜨거운 육체가 되었고 주인공은 엄마가 당하는걸 보면서 발정났기에 둘이 눈이 맞아 매일 근친섹스를 하는 관계가 된다. 어떤 엔딩으로 향하던지 아들도 엄마와 지속적으로 성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엄마 네토라레물의 아들들보다는 처지가 낫게 묘사된다.[143] 퍼페트 NTR 게임으로 주인공에겐 누나가 있는데 주인공의 학원으로 교생 실습을 오면서부터 문제가 시작된다. 첫날부터 누나의 표정이 안좋은데 이미 어디선가 당한거지만 동생은 늘 그렇 듯 눈치 제로일 뿐. 한마디로 동생인 주인공 호구로 누나가 당하는 증거가 계속해서 집으로 그것도 자동적으로 배달되어 오는데도 경찰에 신고 조차 하지 않느낟. 증거품도 있겠다, 신고 한방이면 해결될 일을 가지고 자신이 무슨 탐정에 경찰이라도 되는줄 아는 지 혼자 해결하려고 이리저리 나대다가 결국 이도저도 안된다. 이쯤되면 누나가 당하는 플레이를 아닌척하면서 즐긴다는 의심이 들 정도로 누나를 윤간하는 범죄자보다 이 한심한 동생이 플렌이어 입장에선 더 짜증날 정도. 동생의 삽질로 결국 완전히 타락한 불쌍한 누나지만 그래도 동생에 대한 연정은 남아 있던 모양으로 동생과 관계를 가지면서 관계를 회복하려고 하지만, 그런데 이마저도 동생이 매몰차게 거부해버린다. 물론 근친이라 그런건 알겠는데 보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로 너무 매몰차게 대해버린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누나에 대해 최소한 병원에 데려가던지, 가해자들에게 어떻게든 복수를 하던지 뭐 좀 해줘야 마땅할텐데 그런게 전혀 없이 만만한 누나에게만 열폭 하다 그냥 집을 나가버리며 가해자들과 같은 취급하지 말라는데 결국 이렇게 쿨한척 아닌척 하세부리다 클라이막스에서 누나의 이별 통보 비디오에 멘탈 나간건지 정신병자처럼 웃으면서 게임이 끝난다. 남주가 정말 비호김인 게임.[144] 네토라레를 표방했으나 실상은 여동생이 음란 비치인 작품으로 비치인 여동생이 여러 남자들과 관계를 가지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145] 아내와 처남이 발정나서 시도 때도 없이 집구석에서 불륜x근친상간질을 하는데도 그저 멍때리며 바라만보는 호구 남편의 이야기. 엔딩 1은 정말 죽창을 부르는 개뻔뻔한 이들에 대해 아무것도 못하는 호구의 진수를 보여주는 쓰레기 엔딩이며 엔딩 2는 어그로가 쌓이다 못해 폭발한 주인공이 음탕한 아내와 이혼을 요구하는데 전업주부인 네토리남인 처남은 학생에다 둘다 부모도 돌아가시고 부모도 없는 거지들이라 위자료 청구하기도 민망한 수준으로 다 접고 재빨리 이혼요구를 하고 내 집에서 나가라고 하면서 주인공이 이혼을 결정하자 좀전까진 당당하던 두 쓰레기가 바짓가랑이 붙들고 매달리린다. 심지어 그전까지만 해도 좋아죽던 두 인간이 서로를 힐난하며 주인공에게 아부를 한다는 것인데(가장 재미날 것 같은 이 부분이 저가형답게 아쉽게도 전부 주인공 독백이다) 그래도 주인공의 결심은 변하지 않는데 바로 직전까지 주인공이 들이닥치기 전까지만 해도 자기들끼리 키득거리며 아내가 자기 남동생에게 나 임신했는데 그거 네 아기라며 근데 애는 남편이 벌어준 돈으로 먹여살릴거니까 넌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자 처남이 그러면 애 낳고 더 낳을까하며 주인공이 몰래 보는 것도 모른채로 주인공을 비웃는데 아무리 주인공이라도 남의 씨를 알고서 키울리는 없으므로 이혼을 요구한 것이다. 이제 두년놈들은 모두 자신 인생에 불필요한 존재, 흑역사라생각하는데 현실적으로 보면 주인공이 처남에게 베푼 은혜를 보면 천애고아인 처남을 학비 대주면서 공부시켜줬고 독립해서 취업을 하려고 하는데 거주지가 필요한자 주인공이 자기 돈으로 집을 마련해 해줬으니 그 집도 주인공의 소유로 주인공이 베풀지 않으면 당장에 생활하기 어려운 처지다. 평소주던 용돈도 이제 없을테고 결국 집에서 쫒겨난 전처와 그 남동생은 노숙자 신세로 전락하게 됬고 근친상간을 저지르다 쫒겨났으니 어디다 하소연할데도 없으니 이만한 복수도 없다고 할 수 있다.[146] 퇴근 후 집에 돌아온 남편인 주인공 눈앞에서 벌어지는 광경은 아내(사치코)가 다른 남자랑 섹스하는 광경으로 이 사실에 화가 머리끝까지난 남편은 배신감이 치밀어 오른 나머지 바로 이혼장을 던지고 곧바로 사치코를 내쫓아버린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어느날 예전 장인에게서 전화 한통이 오는데 내용은 전처인 사치코가 실종 됐다는 것. 이에 남편은 어차피 사치코의 불륜으로 이혼까지한 상태라서 전처의 행방에 대해 무관심으로 대응한다. 오히려 그때 그놈이랑 따로 살림차렸을 것이라 망상한 나머지 더욱 분노하게 된다. 그로부터 며칠후, 집으로 사치코에게서 편지 한 통과 의문의 DVD가 도착하는데 DVD 내용에서 사치코가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자세한 내막을 알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엔딩 분기점이 생기는데 엔딩은 두 개로 남은 DVD를 계속 봐야할지 말아야할지 남편은 극심한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여기서 모든 진상을 확인하는 경우 남편이 다시 사치코를 찾아 나서게되고 결국 되찾게 되지만 처참한 몰골로 버려져있는 사치코를 보며 오열하는데 확인하지 않으면 그냥 아무일 없이 게임이 끝난다. 모든 진상을 확인하는 루트에서 어쩔 수 없이 부정을 저지른 아내를 당신은 다시 용서하고 받아줄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주제가 되두되며 '아내를 사랑한다'와 비슷하지만 염가용 게임이라 그런지 따로 분기점 없이 아내를 받아주고 아내와 다시 사랑을 쌓아가게 된다.[147] 주인공은 엄마 미즈호와 식당을 운영하는 고등학생으로 남모르게 엄마와 근친상간을 하고 있었는데 엄마를 노리던 야쿠자 똘마니가 엄마를 어떻게 하기위해 도청하다가 근친상간을 알게되고 이를 세상에 알려 아들을 매장시키겠다는 협박에 싫어하는 타입의 남자와 섹스를 하는 미즈호는 어떻게든 아들과의 행복했던 지난날로 돌아가려했지만 점점 야쿠자 똘마니의 기술에 함락당해 끝내는 아들을 배신하고 완전히 야쿠자 똘마니의 암컷이 되고 주인공은 그런 엄마를 차마 볼 수가 없어서 떠나는 엔딩과 분기점에 따라서는 그런 엄마라도 같이 있고 싶다며 남은 엔딩을 선택하면 야쿠자 똘마니로 인해 완전히 발정해버려서 야쿠자 똘마니도 감당하기 힘든 정욕의 화신이 되어 질려버린 야쿠자가 떠나버리는데 그뒤에 마을 남자들을 유혹해 매일같이 발정난 연회를 벌이는 엔딩이 존재한다. 정욕의 화신이 된 엔딩에서는 아들인 주인공도 자신에게 정액을 선사해줄 하나의 남자로만 봐서 아들의 마음을 더욱 후벼파는 엔딩이다. 어느 쪽이든 엄마가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하는 상태로 나오며 이는 초반에 엄마에게 언젠가는 자신의 아이를 임신해 달라고 약속한 상태였다는 점과 대조 시킨다.[148] 주인공은 학교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미소녀인 누나 이오리를 짝사랑하는 남동생인데 실은 누나도 남동생을 남자로 좋아하고 있었지만 근친상간은 세간의 비난을 받는지라 자신의 마음을 다잡고 동생도 자신을 단념시키기 위해 애인을 만들었는데, 애인은 주인공과 누나 이오리와는 소꿉친구 사이로 나온다. 다른 소꿉친구가 짝사랑하는 친누나와 연인관계가 돼서 섹스를 하는 것을 봐야하는 주인공의 내면묘사가 자세히 나온 작품이다. 중간에 선택지로 분기가 갈리는데 누나를 단념한다고 선택하면 주인공이 누나와 애인이 된 다른 친구와의 섹스를 몰래본 후 유학을 떠나고 돌아왔을 때 이오리 누나와 누나와 매제 사이에 낳은 딸이 주인공을 반기는 엔딩으로 어떻게보면 근친애를 겪는 일반 가정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선택할만한 엔딩이라고 할 수 있다. 누나에게 고백한다를 선택한다를 선택하면 이오리가 울면서 나도 널 사랑한다고 하고 둘은 맺어지고 섹스를 하게되고 이제 마음을 확인했으니 다른 소꿉친구에게 미안해서라도 빨리 헤어져야겠다고 말하겠다고 이오리가 얘기하는데 동생인 주인공이 자기도 따라라겠다고 하는데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해서 보내주지만 이것이 화근으로 이오리 누나의 현재 애인인 소꿉친구가 이오리 누나를 납치, 감금해서 섹스 조교를 통해 주인공이 아닌 자신을 선택하게끔하고 그 영상을 촬영해 주인공에게 보내서 주인공이 죄절하는 엔딩이다. 당연히 현재 여자친구가 헤어진다고 하면 눈이 돌아버리는게 정상이므로 이오리가 무사할려면 주인공이 따라라는게 맞는데 구태여 혼자간다고 한 이오리나 순순히 보내준 남동생인 주인공이나 답답한 성격의 캐릭터들로 애초에 주인공인 남동생이 고백을 했거나 누나인 이오리가 고백을 하면 될 것을 남동생 단념시킨다고 기껏 다른 애인을 사귀고는 남동생이 고백한다고 바로 현재 애인과 헤어진다고 하는 이오리가 무척 답답한 편.[149] 3년전 남편을 잃어 미망인이 된 새엄마 루리코를 주변 네토리남들에게 빼앗기는 뻔한 내용의 퍼팩트 NTR이지만 네토리남 들중 착한 네토리남도 있긴 마련이라는 것을 보여준 작품이기도 한데 첫번째 네토리남인 주인공의 할아버지와 두번째 네토리남인 이웃의 소년은 선택지로 아예 안빼앗기는 전개로 갈 수 있지만 결국은 세번째 네토리남(죽은 아버지의 후배)에게는 빼앗기게 된다. 회피 가능한 네토리남들의 경우 첫번째 네토리남인 루리코의 시아버지에는 루리코에게 주인공에 대한 금전적 지원(대학 등)을 미끼로 강간당하고 시아버지의 여자가 되는 것이며 이웃의 소년의 경우 부모가 맞벌이라서 방치되는 소년을 오지랖이 넓은 루리코가 이웃집에게 딱히 밑긴 것도 아닌데 저녁식사 등을 제공하는데 루리코가 어린 소년을 씻길려고 목욕탕에 데리고 들어갔는데 루리코가 소년이 어려서인지(나이는 공개되지 않으나 그림은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밖에 안보이는 그림체다) 방심해서 같이 들어갔는데 루리코의 몸매를 본 소녕이 반하면서 어리다는 것을 무기로 삼아 루리코에게 어리광을 핑계로 루리코의 몸을 터치하고 선이 넘어가면서 루리코을 애무하게 되고 루리코도 결국 느껴버리면서 섹스를 하고 소년의 여자가 되는데 루리코가 벗어나지 못하게 하려고 다른 소년들까지 모아서 소년들의 좃물받이로 만드는 윤간까지 하는 등 시아버지와 이웃집 소년의 경우 이들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고 회피가 가능하다. 할아버지가 루리코를 강간하는 명분인 금전적 지원은 주인공이 거절해서 받지 않고 루리코와 할아버지가 있는 본가를 떠나서 원래 살던 아파트로 돌아오면서 회피하고 루리코가 이웃집 소년을 돌봐주다 당하느건 주인공이 대신 목욕탕에서 같이 목욕하는 것으로 선택하면 소년이 루리코의 벗은 몸을 보는 기회가 사라져서 감정을 품는 전개가 나오지 않아 회피하게되지만 세번째 네토리남인 주인공의 죽은 아버지의 후배는 막을 명분이 없다. 세번째 네토리남은 잘생기고 엘리트에 성격도 좋은데다 주인공이 어렸을때 주인공 아버지와 친엄마가 살아있을 때 잘 놀아주던 좋은 형이었던지라 주인공도 좋은 남자인걸 알고 있다. 이 세번째 네토리남은 루리코에게 진작에 반했었는데 존경하는 선배의 부인이라 포기하고 오지나 다름없는 해외에 부임했는데 선배가 죽은 뒤에도 루리코가 받았을 상처가 아물 시간을 위해 3년동안 고백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가 귀국하고 루리코를 만나 고백을 하고 연인이 돼서 관계를 가지는 것을 보면서도 주인공도 저 둘의 관계를 놔두는게 최선인걸 알고서 사실상 그냥둔다. 애초에 주인공이 새엄마에 품은 감정은 짝사랑이고 근친을 원하는 듯한 묘사도 있긴하나 그렇게되면 루리코가 슬퍼할거라고 생각해서 주인공은 자신이 근친을 원하면 착한 루리코는 받아주겠지만 아버지에게도 미안하고 결국은 그런 관계는 미래가 파탄난다며 루리코의 미래를 위해 스스로 포기하는 듯한 대사가 있을 정도로 루리코를 좋아한다. 그저 루리코와 함께 같이 살고 싶다는 마음이 나오지만 루리코가 계속 독수공방을 할 수는 없고 새엄마인 루리코도 재혼하는게 정상이므로 루리코 입장에서는 시아버지나 이웃집 아이에게 당하는 비정상적인 관계보다 대기업 엘리트인 남자를 만나서 잘되는게 해피엔딩이라고 봐야하고 주인공으로서도 루리코가 좋은 남자를 만나서 시집가기 때문에 할아버지나 이웃집 꼬마에게 빼앗기는 것보다 실연 아닌 실연을 극복하기 쉬울 것이다. 새엄마를 짝사랑하던 주인공이 새엄마에게 좋은 남자가 생기는 것을 보고 마음을 접는 성장물로 보이는 측면도 있다.[150] 나이 많은 남편을 둔 젊고 예쁜데 몸매까지 좋은 새댁 마이코가 웬 양아치의 타깃이 되어서 타락해가는 과정을 잘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특이하게 아내인 마이코가 메인 주인공인 여주물이다. 그런지 상황묘사와 감정묘사가 상당히 처절하다. 젊은 아내는 남편을 정말로 사랑하기에 그 어떤 드러운 조교라도 꿋꿋이 잘 견뎌낸다. 그런데 나중에 밝혀진 진상은 알고보니 남편이란 작자가 공범이었다. 이유인즉 나이 많은 남편은 아내와 결혼하고 나서 아내가 바람피지 않을까하는 의처증에 시달리다 다른 놈에게 당하는 걸 보면 성적 흥분을 일으키는 네토라세 성벽이 생긴 이상성애자 였던 것. 메일로 와이프를 협박한 것도, 그 후에 치한 플레이를 한 것도, 매일같이 아내에게 수면제를 먹인 것도 전부 남편 짓이다. 모든 사실을 알게된 마이코는 당연히 멘붕하는데 결국 남편 잘못 만나 아무 죄도 없이 이리저리 굴렀다는 것으로 현실 같았으면 경찰에 고소하고, 면전에다 위자료 듬뿍 포함된 이혼장을 던져야 마땅 하겠지만 이건 게임이라 마이코는 그런 남편도 사랑하기에 그런지 진짜 어이없는 엔딩이 나올 뿐이다. 자기 스스로 남편을 조교쇼에 초대하는데 이미 마이코도 SM 플레이에 맛들렸던 것으로 거기에 성적흥분하는 남편은 덤. 마이코가 저런 남편과 못 헤어지겠으면 환자인 남편을 병원상담이라도 권해서 데려갈 생각은 안하고 사랑한다는 이유로 저렇게 자신을 스스로 남자들의 먹이감으로 주는 아내 마이코도 제정신은 아니다. 엔딩은 마이코가 남편의 성벽을 충족시켜주려고 스스로 남자들에게 자신을 바치는 조교 엔딩 말고도 하나 더 있는데 그것도 별로 다를 것이 없는 임신 엔딩이다. 문제는 그 아이가 남편의 아이가 아니라서 지울려고 하는데 남편은 딴 남자의 씨앗을 품는 마이코를 보고 더 흥분하므로 지우지 말라고 하고 마이코는 또 그걸 순순히 따른다. 별로 와닿지도 않고 태어날 아기만 불쌍한데 다르게 보면 제목처럼 그대로 일치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마이코는 사랑하는 남편의 곁에 있을 수 있다면 남편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좋은 아내이기도 한데 남편이 변태라서 그 의의가 떨어지는 편이다. 아뜰리에 사쿠라에서 발매한 대출아내 마리나에서의 히로인 마리나와 같은 주인공을 위해서 뭐든지 희생하면서도 사랑을 절대 잃지않는 케이스로 남자 입장에서는 최고의 아내감이라고 할 수 있을 듯.[151] 네토라레 전문으로 출시하던 상업회사 였으나 현재는 게임개발을 중단했다.[152] 후구에 조루에 헤타레이기까지 한 주인공과 울트라 비치 여주들이 함께하는 환상적인 하모니라 할 수 있다. 배드엔딩을 용케 벗어나고 각 히로인 루트를 밟아 히로인과 엔딩을 보고 맺어져도 막장으로 히로인들이 임신했지만 대부분 네토리남의 자식으로 남의 자식 키우게 생기게 되는 막장이며 여동생 루트는 네토리남의 접근을 잘 막아내고 엔딩을 봐서 진엔딩이라 볼만하지만 동생과의 근친상간이라 더 막장이다. 주인공이 마음 주는 여자들은 하나같이 죄다 타락해버리면서도 또 주인공을 놓아주지 않아 주인공이 각 히로인 루트를 밟아서 엔딩을 본다한들 마음은 자기에게 있다면서 네토리남에게 몸 바치는 여주들을 보면 주인공이 미치지 않는게 비정상적일 정더로 히로인들이 죄다 비치들이다.[153] 도심에서 살던 주인공 부부가 물 좋고, 공기 좋은 어느 시골 마을로 이사왔다가 제정상이라고 할 수 없는 마을 전통 풍습에 아내를 빼앗긴다.[154] 최면물로 유명한 동인 서클. 그리고 최면과 네토라레는 매우 궁합이(...)[155] 미인이어서 유부녀임에도 많은 헌팅을 받지만 넘어가지 않는 정숙한 아내를 둬서 주인공이 주변의 시샘을 받아 행복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점차 자기만을 바라보는 아내에게 권태기를 느끼는 상태. 술집에서 만난 야쿠자 청년이 풀던 정숙한 유부녀 네토리 하던 썰을 듣고 자기 아내도 일반 헌팅이 아닌 야쿠자 청년같은 전문 헌팅꾼의 헌팅을 당하면 정말 넘어가서 타락할 것인가 여기다 그런 모습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아내를 공략해달라고 하고 이에 응한 청년이 아내를 헌팅하여 결국 아내는 AV까지 출연하게 된다. 주인공은 후회하면서 그동안 권태기로 여겨졌던 시기가 행복하던 때인걸 뼈져리게 느끼고 아내를 사랑하기에 헤어지지 않고 아내가 자기가 본다는 것을 모르게 육욕에 빠지는 단일 엔딩으로 네토라세 성격도 짙은 편이다. 일본 현지에서 네토라레 라는 장르가 생기기도 전에 네토라레 및 네토라세적 전개가 도입된 게임으로 이걸 회피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최초에 주인공이 아내를 공략해달라고 하면 청년이 정말 할거냐고 묻는데 한다고 하면 공략을 하여 본편이 시작되고 아내를 사랑하는 주인공이 속으로 사랑하는 아내를 권태기 때문에 더렵히려 하느냐며 자신을 질책하고 자기가 순간 어떻게 된거 같다고 거절하는데 청년이 그런게 어딨냐고 그쪽이 지금 거절해도 내가 남편분 모르게 공략해버릴거라고라고 도발한다. 주인공이 욱해서 청년이 야쿠자인 것도 잊고 한대 때리는데 청년이 남편분 같은 분도 있었냐며 자기가 진실된 사랑이라는 걸 본거 같다고 정말 사랑하시는 군요. 부인 아껴주세요. 라고 하고 순순히 물러나고 주인공은 아내에 대해서 다시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게다고 마음먹고 집으로 귀가하고 마중나온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하고 아내는 그런 남편의 말에 놀라면서도 웃으며 자기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같이 들어간다. 의외로 싱겁지만 네토라레를 회피하는 방법은 아내 못지않게 남편도 네토라레에 관련된 연결고리를 끊는 것이 중요하다는 예시인 셈이다.[156] 서로 이웃한 두 집의 아내가 서로의 남편이 모르는 사이에 헌팅당하는 내용으로 먼저 남편이 장기 출장가서 아들과 함께 사는 유부녀가 한낮에 방문한 샐러리맨에게 강간당하고 이후 우연히 방문했다가 목격한 옆집의 유부녀를 이들이 강간하면서 나중엔 옆집 유부녀가 자기 아들을 이웃집에 놀러보내서 이웃집 남편이랑 게임하면서 노는 사이 옆집에서는 두 유부녀가 강간마들에게 강간당하면서도 오르가즘을 느끼며 남편들을 배신하는 결말로 선택지가 있어도 무엇을 선택하든 결과는 같다. Autobahn 사의 데뷔작이라는 것에 의의가 있는 편.[157] 제작사에서 공개한 장르는 NTR이나 유뷰녀 비치물로 봐도 무방한 작품으로 남편 몰래 아내가 바람피는 내용도 관점에 따라서 NTR 계통으로 분류되가는 하기에 네토라레로 분류되는데 무리는 없는 편이다.[158] 사랑하는 아들이 유괴되어 유괴범의 협박에 따라 신나게 구르는 뜻하지 않는 네토라레 사츄를 겪는 어느 미망인 어머니의 이야기로 엔딩은 두가지인데 엔딩 1 : 이 모든 일을 꾸민 흑막이 다름아닌아들로 엄마를 사랑하는 마마보이 아들놈의 자작극로 엄마가 결말은 아들이 바라던 근친상간 관계가 되는 것. 엔딩 2 : 마더콘 아들에게 차인 친구(여자(의 복수를 대신하려고 지인인 날라리 삼인방이 아들을 납치한 것인데 엔딩이 완전 개그다.[159] 네토라레 게임의 주인공이 늘 그렇 듯, 주인공은 눈치가 아메바 보다도 못한 등신중에 상등신으로 밥 먹을 때는 물론이고, 문 앞에서 섹스를 하는데도 청각장애가 있다고 싶을 정도로 전혀 모른다. 그렇게 코하루(여친)는 완전히 빼앗겨버리고, 그런 코하루한테 차이게 된다. '너같은 새끼 이젠 필요없어, 그러니깐 지금 당장 이 집에서 꺼져줄래' 라는 말에 분노하지만 코하루를 네토리한 가족들에게 두들겨 맞고 여친은 빼앗기고 집에서도 쫒겨나는 희대의 머저리다. 너무 등신이라 분명 피해자인데도 최소한의 동정심 조차 안드는데 스스로 자신의 가족들은 최저의 인물들이라며 싫어한다면서 대체 뭔 근자감으로 코하루를 방치한건지 이해가 가지 않을뿐더러 입으로는 내가 코하루를 지킨다고 하지만 실상은 방치 플레이만 할 뿐ㅇ;이다. 코하루를 소개하기 이전에 가족들이 변태들이라 싫다면서 자기 집에서 동거생할을 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데 주인공은 대기업에 다니는 번듯한 직장인이라 집에서 독립해서 코하루와 동거하면 되는데 짐승 가족들이 있는 본가로 코하루를 데려와 동거하는 것에서부터 개연성이 제로다.[160] 이제는 고인이된 엘프사의 동급생 & 하급생이 생각나는 게임으로 맵이며 진행방식이 동급생과 거의 같다. 개발자가 동급생의 팬으로 보인다. 해당 장소를 지나갈때마다 시간이 흐르는 시뮬레이션 게임이지만 이런 고전 스타일의 특징인 어디에 누가 있는지 표시가 전혀 없는지라 맨땅에 헤딩하듯 하나하나 선택해서 보는 수밖에 없엇 난이도가 더럽게 어렵지만 나마 세이브 & 로드가 편하다는 것은 장점이다. 또한 기본적으론 순애물이지만 뒷 시나리오로 네토라레가 포함되어 있기에 히로인과 잘되기도 하지만 어긋나면 뒷 시나리오를 통해 네토라레 당해서 빼앗기기도 하는데 그점은 앨리스소프트의 츠마시보리 및 모녀란관과 비슷하다. 게임에 익숙해지면 전원 동시 공략도 할 수 있게된다. 각 히로인에게는 라이벌이 한명씩 있는데 중간에 히로인과의 중요 이벤트에서 히로인을 실망시키는 발언을 하면 호감도가 대폭 깍이게 된다. 이때부터 히로인과 라이벌을 반드시 하루에 한번씩은 만나서 대화를 계속 봐야만 마지막날 히로인과 라이벌이 같이 나타나게 된다. 이것도 이것도 처음하면 어느 장소에서 나오는지 모르니 난감해서 하나하나 다 클릭해서 알아봐야 하므로 주의하자. 그렇게 스텝롤을 보면 타이틀 화면에 있는 네토라레 메모리즈에 히로인 관점의 스토리를 볼 수가 있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앞서 언급했듯이 어디에 누가 있는지 전혀 표시가 없는지라 순애쪽 보다 이쪽을 보는 게 더 어렵다는 것이다.[161] 전작 스쿨 메모리즈 Reversible(スクールメモリーズ Reversible)과 시스템은 동일하지만 히로인은 전작에서 4명인데 이 작품에서는 한명이 줄어들어 3명으로 바뀌었고 선물 공세 추가와 데이트 신청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바뀌면서 보다 엘프에서 제작한 하급생같은 느낌의 게임으로 바뀌었다. 이는 제작자가 엘프에서 제작한 하급생의 팬이기 때문이다. 선물 공세를 위해선 아이템을 사야하는데 집이나 편의점에서 팔고, 인형뽑기로도 얻을 수 있으며 돈은 주인공이 알바를 하는지라 알아서 들어온다. 친밀도를 올리기 편하기 때문에 만나면 무조건 선물부터 들이미는게 좋다. 이 돈은 세이브 파일을 이용해 에디터로 수치를 올릴 수도 있는데 이렇게되면 공략이 너무 쉬워지므로 적절히 하는게 좋다. 그러나 전작인 스쿨 메모리즈 Reversible 에서 지적받은 단점인 캐릭터들이 랜덤 등장인 탓에 누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어서 여전히 세이브 & 로드 노가다가 필수적이다. 노가다를 해서라도 무조건 하루에 딱 한번씩만 만나주는게 좋다. 당일 두번째 만남부터는 친밀도의 변동이 없기 때문에 한번 만났을때 선물 공세 등으로 호감도를 올려놓으면 같은날 다른 맵에서 만나도 호감도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세이브, 노가다를 반복해 공략하려는 히로인이 나타나는 곳을 찾아내면 된다. 익숙해지면 3명 동시 공략도 가능하지만 H씬 전부 감상을 위해서는 한명씩 공략하는게 좋은데 데이트 신청은 무조건 1명밖에 못하는 탓에 문어발 공략은 촉박한 날짜 제한에 딱 걸려서 이도저도 안 돼서 H씬도 제대로 보지못하고 엔딩이 나는 관계로 한 게임당 한명씩 공략하는게 좋다. 스킵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번 엔딩보면 익숙해져서 빠르게 진행이 가능해진다. 엔딩은 친밀도가 높은 히로인 순으로 나오며 이때 친밀도가 똑같이 MAX인 100이라면 고백하는 히로인은 랜덤으로 고백받기 전 세이브 한뒤 로드했을때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렇듯 기본적으로는 순애물이지만 전작인 스쿨 메모리즈 Irreversible와 마찬가지로 네토라레 역시 여전히 존재한다. 단지 전작과의 차이점은 전작에서는 주인공이 라이벌을 만나서 이벤트를 전개한 뒤 네토라레가 진행되지만 후속작인 스쿨 메모리즈 Irreversible 에서는 히로인을 그냥 방치만해도 알아서 네토라레 이벤트가 일어난다. 다르게말하면 주인공이 하로인들을 만나지 않으면 100% 네토라레가 진행되므로 네토라레가 싫은 이들은 히로인들을 만나야 네토라레 이벤트를 파쇄시킬 수 있다.[162] 새엄마와 사는 고3 아들이 주인공인데 아버지가 죽은 뒤에 자신을 돌봐주는 것에 감사하면서도 꿈에서 새엄마와 성관계를 할 정도로 갈구하지만 행동으로는 못 옮기던 차에 새엄마가 평판이 나쁜 교사의 애인이 돼서 수차례 성관계를 가지고 영상까지 찍는 등 타락하는 것을 보고 해당 교사가 새엄마를 노리개로 삼는게 아닌가 싶어 알아보니 해당 교사는 다른 학생들이나 학부모도 노리던 쓰레기였다. 새엄마와 관계를 맺게된 것도 주인공이 새엄마를 의식하던 행동을 새엄마도 느꼈는데 새엄마는 혹시 아들이 자기를 친엄마가 아니라서 거리감을 느껴서 그러는가 싶어 교사에게 상담을 한거였고 그걸 빌미로 상담한다면서 접근한 교사가 남편이 없는 것을 알고 외로운 새엄마를 꼬여낸 것으로 실은 이 영상을 웹에서 팔며 돈벌이까지 하고 있었다. 엔딩은 엔딩 전 선택지가 2개인데 새엄마를 그냥두면 새엄마는 그 교사의 노리개가 돼서 완전히 타락하고 다른 뭇남자들과 관계를 맺고 주인공은 그런 새엄마를 떠나는 것이고 주인공이 자기 절친을 동원하여 새엄마를 구하면 그 과정에 교사는 두들겨맞고 자신이 그 여자를 그냥 갖고 놀던 거였다고 실토하고 자신이 애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새엄마가 충격받지만 주인공의 다독거림에 겨우 벗어난다. 해당 교사는 그 이후 여러 여자관계가 밝혀져 학교에서 짤리고 어디론가 사라지고 주인공은 대학에 진학을 하고 방학을 맞아 집에 오게되고 새엄마를 보고 돌아가면서 다음 방학때는 반지를 사와서 고백해야지 라고 마음먹는다. 반전은 이때 주인공이 돌아가고 나서 새엄마가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데 아들이 돌아갔으니 이제 와도된다고 하는데 전화 상대방이 주인공의 절친. 그러니까 주인공이 진학을 한 그 사이에 주인공은 자기 절친에게 또 새엄마를 빼앗겼다는 안습한 상황으로 네토라레물에서는 아무도 믿어서는 안된다는 진리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을 듯[163] 오랫동안 싱글로 일만 해오던 남자가 부하직원이던 나이 차이가 많던 여성에게 고백을 받고 결혼을 하게 되는데 성관계 후 딸리던 자신을 그래도 사랑해주는 아내에게 문득 아내가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와 하는걸 보고싶다는 욕망에 자신의 아내를 흠모하다가 자신과 결혼하자 포기한 남자 부하에게 아내를 꼬셔서 해도 허락해주겠다고 제의하는 네토라세물이며 네토라레 전개로 엔딩에서 아예 빼앗길 수도 있고 아내를 남자 두명이 공유하기도 하며 그냥 아내를 도로찾고 서로만의 라이프를 즐길 수도 있다. 내용이 무거운 작품을 내는 ORC SOFT 작품 같지않게 밝은 느낌으로 진행되는데 이것이 이 제작사의 데뷔작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진엔딩에서 여자친구와 여자친구 여동생이 네토라레 당하는 것으로 끝나는 모두가 그녀를 노리고 있어와 비교하면 확실히 해피엔딩까지 있을 정도로 소프트한 작품이다.[164] 여자친구를 네토리당하면 그걸 알게된 주인공이 충격에 빠지는데 여자친구의 동생이 실은 자기가 주인공을 좋아했다며 성관계를 맺고 더욱 충격받은 주인공이 다음날 일어나보면 그건 꿈이었다는 전개로 된다. 그리고 일어난 시점은 전혀 네토리 당하지 않았던 때로 돌아가서 네토리 남을 차단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모든 네토리남들을 차단하고 나면 네토리남들이 그녀에게 근본적으로 네토리 하지 않게하는 방법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그러면 진엔딩 루트를 타게된다. 진엔딩 루트에서는 여자친구의 동생도 언니와 주인공을 응원하고 학교를 무사히 졸업후 결혼약속을 하고 사귀게 되나 여자친구의 집이 큰아버지의 연대보증에 휘말려 거액의 채무를 지게되고 빚을 받으러온 야쿠자들이 빚대신 자매를 풍속점에 팔아넘기고 자매들은 야쿠자들의 물건에 길들여져 결국 주인공을 배신하는 전개가 되고 주인공은 눈물을 흘리며 이건 꿈이야 다시 일어나면 학창시절 일거야라고 절규하는 것으로 끝난다. 즉 해피엔딩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165] 제목이 곧 내용과 같은 작품으로 주인공과 그녀는 서로 사귀는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네토라레로 분류하기엔 희박한 작품이다. 주인공이 여학생에게 고백했는데 나중에 이 여학생이 다른 남자들과 관계를 맺는데 그게 협박당하거나 약점을 잡혀서가 아닌 그 여학생이 성욕이 왕성해 한 남자로는 부족했기 때문이다. 주인공이 고백하자 주인공도 의식해 관계를 맺는데 엔딩은 두가지로 주인공도 여주인공의 여러 남자들 중의 하나로 관계가 이어지는 엔딩과 주인공이 후반에 여주인공과의 관계 맺는 걸 거부하고 진심으로 좋아했음을 밝히는데 알고보니 성욕도 왕성했지만 사람과의 관계에 서툴어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사람이 없을거라 여겨 관계 맺는 식으로만 사람들을 접해온 자기를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남자 주인공에게 감동먹고 다른 남자들과 정리하고 여친이 돼서 잘되는 엔딩이다. 엔딩 내용으로 봐도 네토리에 가깝지 네토라레로는 보기 어려운 작품에다 여주인공이 자발적으로 남자들과 관계를 맺어오던 것으로 인해 일본 내에서도 평가가 안좋았다.[166] 어느날 갑자기 아내가 점점 예뻐지는 것에 의문을 느낀 남편이 사립탐정을 고용해서 아내의 뒤를 캐보는데 그 결과는 아내가 불륜을 즐기는 중증의 비치였다는 것으로 남편은 충격을 받는다. 충격이 너무 컷던 탓일까, 남편은 네토라레 성벽에 눈을 뜨게되고 네토리남과의 일대일 대면을 요청한다. 이때 네토리남은 불륜이 들켜 긴장하는데 남편은 위자료 대신 아내의 셀카 영상을 요구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갈수록 보다 과격한 플레이를 요구하게 된다. 한편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는 아내는 남편이 바람피는 자신의 일을 전혀 모를 꺼라 생각하고 계속해서 즐기는데 그렇게 클라이막스로 가면 아이마스크 착용하고 있는 아내 앞에 숨어있던 남편이 나타난다. 이후는 선택에 따라 엔딩이 나뉜다. 동사의 애초일기와 비슷한 면이 많은 작품이다.[167] 어릴적 트라우마 탓으로 네토라세 성벽이 있는 남편인 주인공이 자신의 네토라세 욕망을 채우기 위해 어릴때 살던 고향(네토라레 풍습이 있다)으로 내려가서 자기 아내를 다른 남자에게 넘긴다. 이후는 NTR 게임이 늘 그렇듯 주인공이 삽질하다가 결국 아내 & 동경하던 새엄마 둘다 다른 남자들에게 완전히 빼앗기는데 비록 마을에 네토라레 풍습이 있어도 남편이 그 풍습을 따르지않으면 되는 것을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위해 아내를 넘기다가 결국 어릴적 짝사랑하던 새엄마 마저 빼앗기기 때문에 주인공의 자업자득이다.[168] 어떻게든 아이가 필요한 부부였는데 임신이 안돼서 병원에 가보니 주인공이 무정자증이라는 선고를 받았는데 아내를 임신시키려면 남자가 필요한데 다른 남자들은 믿을 수가 없어 결국 자신의 형에게 아내를 맡겨 아기 갖기를 부탁하게 된다. 그렇게 시일이 지나면서 아내와 형의 모습을 지켜보다 그만 네토라레 성벽에 눈을 떠버린 주인공. 여기에 아내는 형이랑 완전히 바람나서 임신 후에도 주인공 몰래 관계를 지속한다. 몸은 이래도 마음만은 남편 꺼라는 답없는 독백을 보면 가텐계의 미사키가 생각나는 아내로 엔딩후 추가 시나리오에서 결국 아내와 형의 지속된 관계가 주인공에게 발각돠지만 아예 대놓고 보여주며 끝까지 아내바라기인 주인공은 결국 공평하게 형이랑 아내를 공유하기로 한다. 사실 이 일의 첫 시작도 주인공 자기 탓에 벌어진 일이라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자신이 짊어지고 가겠다는 마음인 것. 짧은 게임으로 따로 배드엔딩이 없이 단독엔딩으로 아내가 남편과 아주버님을 손에 넣은 양손의 떡 엔딩이다. 겉보기엔 누구 하나 상처받는 일 없는 해피엔딩 같아보이지만 이런 막장 관계에서 태어난 아이는 나중에 자라면서 모든 사실을 알게될 것이므로 태어날 아이에게는 좋지 않은 엔딩이다.[169] 결말은 늘 그렇듯 네토리남 아기나 키워야 할 호구인생이다.[170] 여동생과 주인공은 의남매사이로 피는 이어져 있지않은채 서로 좋아하는 사이인데 여동생이 오타쿠에 길들여지면 주인공과 결혼은 하지만 주인공 모르게 오타쿠과 관계를 맺는 엔딩 외에도 주인공이 오타쿠에게 범해지는 여동생을 포착하고 구해주려고 하다가 실수하면 오타쿠에 의해 전철에 떨어져 죽는 배드엔딩이 있다. 여동생이 당하는 것을 눈치챈 주인공이 오타쿠의 전철에 밀려는 함정에 빠지지 않으면 여동생이 범해지던 것을 주인공에게 고백하고 주인공이 경찰에 신고해 자취를 감춘다. 1년 후 주인공이 다른 일로 집을 비운사이 그동안 평화로워서 안정을 찾는 여동생의 눈에 집 밖에서 여동생쪽을 보는 오타쿠를 발견하고 여동생이 다시 공포에 질리는 진엔딩이 있다.[171] 아내를 사랑하는 주인공이 아내가 결혼 전에 전남친과 찍었던 성관계 비디오를 발견하게 되고 네토라세 욕망에 사로잡혀 아내가 또다른 남자에게 안기는 모습을 보고싶어 아내의 전남친에게 아내를 맡긴다. 엔딩은 두 가지로 전남친과 관계를 이어가게 되면서 결국 아내를 빼앗겨 보내주는 비디오나 보는 처지가 되거나, 나중에 정신차려 전남친과 아내가 하는 걸 그만두게 하고 아내가 임신하게 돼서 행복해하지만 알고보면 아내와 전남친이 그뒤에도 몰래만나서 전남친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 엔딩이다. 물론 바람필 생각은 전혀 없는데 자기 욕망때문에 아내의 전남친에게 아내를 성적으로 다뤄도 된다고 했던 주인공의 자업자득이다.[172] 내용은 제목 그대로 완벽한 네토라레물이지만 네토라레의 탈을 쓴 비치물(...)이라 할 수 있다. 말하자면 야구부원들의 원활한 경기를 위해 매니저가 성처리를 하는 것이 내용이다.[173] 각각 2005년과 2010년 버전이 존재하며 2010년 버전에서 음성과 엔딩씬 다시보기가 추가되었다. 2005년 버전이 엔딩씬 다시보기가 없어 유저들이 각각의 엔딩씬 직전에 세이브를 해야하는 수고를 덜인 것. 문제는 CG 열람 기능이 없다는 것이 흠. 여러개의 배드엔딩과 진엔딩인 해피엔딩이 존재한다. 배드엔딩이 여러개 존재하는데 다른 배드엔딩들은 남편 모르게 학생과 맺어져서 남편과 같이 살면서도 배신하고 바람을 피우고 학생의 아이를 임신하는 엔딩이지만 마지막 배드엔딩은 진엔딩 루트 직전 해금조건에 해당하는 엔딩으로 남편이 아내가 남학생이 같이 학교에 들어가는 것을 알면 고민하지만 몰래 들어가지 않고 학교 앞에서 기다리다 함께 나와서 헤어지는 것을 보고 남학생의 뒤를 밟아서 남학생에게 폭력을 행사하며 아내에게 떨어지라고 하지만 후술할 진엔딩 루트에서 나오듯이 이미 학교안에서는 아내와 남학생이 섹스를 한 것이다. 다른 배드엔딩에서는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 억지로 강간당하고 느끼면서도 남편을 배신할 수는 없어 남편과 살면서 남학생과 바람을 피는 식의 엔딩인데 반해 마지막 배드엔딩은 학교에서 서로 묵인하에 섹스를 하면서 이미 아내의 마음이 완전히 남학생쪽에게 기울어지게 된 것이다. 아내가 남학생 집으로 가서 남편과 이혼하려고 한다고 얘기할려고 돌아오다가 자기 남편과 남학생을 보고 남편을 돕는게아니라 남편에게 무력을 써서 남편을 쓰러뜨린다. 아내가 가라데의 유단자여서 남편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아내는 미안하다고만 하고 남학생과 함께 떠나고 남편은 비참하게 눈물을 흘리며 어떻게 이렇게 된거냐며 절규하는 엔딩이다. 다른 배드엔딩과 달리 남편을 확실하게 배신하고 남편 앞에서 네토리남인 남학생에게 가는 가장 처절한 배드엔딩이다. 진엔딩 해금조건은 마지막 배드엔딩까지 모두 보게되면 진엔딩 루트가 열리는데 아내가 남학생과 함께 학교에 들어가는 것을 보는 장면에서 이전에는 없던 선택지가 열리는데 기다린다와 따라 들어간다가 열리고 기다린다를 선택하면 이전의 마지막 배드엔딩 내용이며 따라 들어간다를 선택하면 학교 화장실에서 아내와 남학생의 모습을 보게되는데 아내가 남학생과 서로 화간을 하는 관계일까 염려하던차 아내가 남학생에게 이제 자기를 그만 놓아달라고 하자 남학생이 아내와 여러번 섹스한 걸 거론하면서 끝내 남편을 떠나서 자기에게 오라는 말을 듣지않았다면서 강강하려고 하는데 그 목적이 아내는 교사가 천직인 사람인데 학교에서 범해서 자기만의 소유물로 하려는 비열한 목적이었다. 드러난 내용으로 그전에 결별통보를 했지만 학생이 마지막으로 학교에서 보자고 해서 간 것인데 애초에 남학생은 강간해서 자기 아이를 임신시킬 목적이었다. 아내는 절대 안된다고 울면서 절규하는데 아내의 진심을 본 남편이 뛰어들어 학생을 패대기쳐서 구하는 것으로 원래 돼지오타쿠였던 네토리남은 겁보에 찌질이였던지라 주인공의 과격한 모습에 겁을 집어먹고 도망친다. 이후 대사를 보면 그 남학생은 다시 학교에 나오지 않게되고 아내도 학생들 중에서도 답이없는 존재들도 있는걸 깨달았는지 앞으로 학생들에게서 틈을 보이지 않을거라는 식의 언급이 니온다. 해피엔딩에서 아내를 탐하는 학생을 막고 아내를 지켜내고 주인공이 집에 데려온 다음날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첫 데이트 장소에서 다시 만나자고 일방적인 데이트 통보를 하고 출근하는데 퇴근길에 데이트 장소에 들르는데 아내가 도착하지 않을까 불안해 하는데 아내가 자기가 처음으로 사준 드레스를 입고 나오면서 서로 행복해한다. [174] 아내교사의 후속작으로 전작과 달리 여주물이다. 전작에서 모든 배드엔딩을 봐야만 루트가 열리던 진엔딩이었던 해피엔딩이 아닌 진엔딩 직전의 마지막 배드엔딩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남학생을 따라간 남편이 남학생을 제압하고 아내에게 떨어지라고 하지만 이미 남편과 이혼과의 결심을 굳히고 남학생에게 이를 전하기위해 남학생 집으로 가던 아내가 그걸보고 가라데로 자기 남편을 제압하고 이혼통보를 하고 떠나던 배드엔딩 장면에서 시작된다. 전작에서 마지막 베드엔딩이 워낙 임팩트가 커서 일본에서 나름 화제가 되어 내토라레물로 꽤 팔려서인지 전작의 진엔딩이었던 해피엔딩이 아닌 미지막 배드엔딩에 이은 내용으로 결국 전남편에게 이혼당하고 거액의 위자료를 물게되었으며 전남편이 학교에도 이를알려 교사에서도 파면당하게 된다. 애인이 된 남학생과 살림을 차리지만 남학생이 무능한 돼지오타쿠인지라 알바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다 여주와 관계만 할뿐 사회성이 없는 인간이라서 여전히 집에 틀어박혀만 있어서 돈이 궁하자 일자리를 구하려하는데 여교사가 남편을 배신하고 남학생과 불륜을 한지라 제대로 된 일자라를 구할 수가 없어서 결국 풍속점에서 일하게 되는데 남학생에게는 모르게 한다. 엔딩은 단독엔딩으로 사실 풍속 손님들을 상대하다보니 남학생보다 더 절륜한 손님들이 많아서 수차례 절정을 맞이하게 되는데 엔딩에서 남학생이 고생하며 일하는 여주 보기 민망하다고 이제는 자기가 일해서 여주 먹여살린다고 일하러 나가지 말라고 하는데 정작 여주인공은 풍속 손님들에게 남학생보다 더 만족했던지라 너만 일하게 할 수 없다며 자기도 계속 일하겠다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기며 끝난다.[175] 쯔끄루 게임으로 발매, 여주물로 신혼인 새댁이 남편과 마을 사람들을 위해 여러 퀘스트를 수행하는 중에 저속화 되지만 회피도 가능하다. RPG물로 흑막도 존재하며 흑막은 남편의 소꿉친구로 남편을 연모해서 여주인공을 타락시키려 한 것으로 마족과 계약해 힘을 얻어 여주인공을 없애려하지만 용사 일행인 대마법사인 여성에게 패하고 죽게된다. 이 대마법사인 여성은 성녀 세레스 세계관에서도 용사 일행의 대마법사이다.[176] 용사 일행이 마왕을 물리칠때 신의 힘을 불러서 겨우 마왕을 물리쳤으나 그 여파로 세레스가 탈진하게 돼서 왕도에 남게되고 세레스가 다른 마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용사 일행들을 찾아가는 내용인데 그 과정에서 타락하돼서 네토라레 전개가 되는 등이 되지만 회피가느아며 마왕의 잔당들이 암약중이라 그들의 음모를 분쇄하는데 알고보니 왕국에서 세레스를 없애려고 하는 전개로 이어진다. 알고보니 왕국의 왕비가 야심 만만한 인물이라 자기 남편을 제국의 황제로까지 올리려하는데 용사 일행이 너무 존경받고 있어 남편이 입지가 좁아지므로 없애려고 한 것으로 나중엔 자기 남편까지 죽이지만 세레스에 의해 죽게되고 이를 목격한 기사들이 진실을 알게돼서 세레스를 몰래 국경밖으로 보내준다. 그렇게 세레스는 떠나고 왕과 왕비는 마왕의 잔당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선포된다.[177] 세레스가 새로 입국한 왕국으로 1편과 다를 바 없으나 여기선 왕이 마족을 사로잡은 후 그 마력을 뽑아내 왕국을 번영시키려 하는데 나중엔 이 마족이 깨어나며 왕을 비롯한 대신들이 모두 죽게된다. 이때 세레스도 죽을 위기에 처하나 대마법사인 여성이 나타나 마족을 해치우고 왕에 의해 왕성 밖으로 쫒겨나있던 충신들은 살아있어서 이들에 의해 왕국이 재건되고 세레스는 다시 떠난다는 엔딩. 물론 여기서도 타락화 돼서 네토라레 전개가 되거나 네토라레 엔딩이 존재한다.[178] 부모들도 우리 애들은 사이가 좋다고 할 정도로 사이가 좋은 남매가 메인이며 고등학생인 누나를 의식하는 중학생인 남동생이 주인공이며 주인공을 의식하는 동급생인 여학생이 메인이다. 문제는 이 여학생은 자기 친아빠인 쓰레기에게 겁탈, 조련당해 길들여진 여학생인데 자기가 길들인 성노예인 딸이 자신을 거부하자 주인공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이 주인공을 주목하고 주인공의 누나를 노리는 이야기이다. 배드엔딩은 누나도 자신을 좋아해주는 여자애도 다 뺏기는 것이고 해피엔딩은 자신을 노리는 아저씨의 마수에서 벗어나고 동생이랑 잘되는 내용이다. 에필로그에서 이 여학생이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남자애는 건들지 말라고 자기가 계속 관계 맺어 주겠다고 했기 때문에 이 아저씨가 그냥 둔 것임이 드러난다.[179] 전작 배경에서 10년 뒤로 그 사이 남매의 부모는 사고로 사망했으며 그 때문에 가장이 된 누나가 동생을 위해 진학을 포기하고 직장 생활을 한 것으로 나오며 누나와 동생은 전작의 해피엔딩에서 이어진 근친관계이다. 누나 캐릭터가 다른 일때문에 방문했던 곳에서 자신을 노리던 아저씨를 만나고 그 남자가 육체관계를 맺게되고 동생에게는 쌀쌀맞게 대하여 주인공은 누나가 애인이 생겼나 싶어 전전긍긍한다. 나중에 그 아저씨와의 관계를 안 주인공이 그 집으로 찾아가는데 여기서 선택지가 갈려서 누나와 자신과의 근친관계는 정상적인 관계가 아니라고 자조하며 돌아가는 것과 누나를 만나 고백을 한다는 선택지가 갈린다. 돌아가면 누나는 계속해서 관계를 맺게되며 나중엔 주인공도 다 잊어버리고 결국 아저씨의 성노예가 돼서 같이 사는 것이며 고백을 하면 자신과 근친관계가 된 것이 비정상이지만 그래도 누나가 너무 좋았고 누나도 좋아한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다른 남자와 하는걸 보니 내가 갈구해서 그런거지 누나는 날 불쌍해서 받아준 거로 누나에겐 나는 그 정도밖에 안되는걸 알았다며 나가버린다. 이때 누나가 동생의 말을 듣고 회상하는데 성숙한 여자가 된 주인공의 누나를 보고는 자기 딸과 약속한 것을 어기고 너희 남매의 근친관계를 알고있다고 세상에 폭로한다고 협박해서 동생을 구하기 위해 관계를 맺은거였지만 어느샌가 남자의 테크닉에 빠져버린 것을 자조하며 내가 동생과 근친을 한 것은 나도 동생이 좋았던 거였음을 깨달으며 그 남자에게 밝히고 싶으면 밝히라고 나도 동생도 같은 마음이라며 대신에 당신이 나에게 한 짓도 밝혀야 할거라며 받아치고 남자가 당황한 사이에 나가고 동생을 찾아가서 잘돼서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이어진 에필로그에서 당황한 남자가 자기를 외면하고 동생 놈을 찾아가다니 둘다 본때를 보여준다며 갈갈이 날뛰며 자기 딸을 범하는데 자기 딸이 칼을 들이대며 자신과의 약속을 저버렸다며 죽이고 싶지만 그래도 아빠라서 차마 죽일 수 없다고 하며 그냥 나로 만족하라고 한다. 자기도 그동안 아빠에게 길들여져 다른 남자로 만족할 수 없으니 끝까지 저 남매를 괴롭히면 죽일 수 밖에 없다며 선택하라고 하자 멍청하지는 않은 남자가 그럼 어쩔 수 없네. 역시 나에게는 너 가 딱이라며 자기 딸을 끌어안고 관계를 맺는다.[180] 남편의 전직을 계기로 아파트에서 오래된 아파트로 이사 온 결혼하고 얼마되지 않은 신혼부부인데 남편은 대기업을 다니다 자신의 사업을 하고싶어 사직을 하고 자신의 사업에 대해 알아보러 밖에 다니는 중이며 새댁이 성을 잘모르는 순수함과 동정심이 있는 성격인 것을 이용하여 아내에게 이혼당한 이웃집 남자에게 범해지며 주인공인 남편은 그 사실을 모르는채로 진행된다. 선택지가 없이 전개돼서 감상물이라 할 수 있다.[181] 코마리장의 관리인 유부녀 아키나의 남편이 출장간 사이에 벌어지는 내용으로 주인공은 아키나에게 남몰래 연심을 품고있다. 문제는 연심을 품는게 주인공외에 중년남자와 히키고모리 청년이 있는데 이 중년남자는 전작 반짝이는 꽃봉오리의 네토리 남이던 남자교사로 반짝이는 꽃봉오리의 스페셜 루트에서 네토리 남은 주인공 남매를 지키려는 소녀인 메구미에게 자신을 가지는 대신 주인공의 누나는 건들지 말라고 했는데 이 교사가 지키지 않고 건들자 분노한 메구미에게 칼을 맞는데 교사이면서 벌인 행각이 밝혀져 파면당하고 어디론가 사라지는데 아키나편에서 전직 교사로 언급되는 것으로 묘사된다. 게임 진행 시에 주요 네토리 남은 이 전직 교사이며 선택지에 따라 히키고모리 남으로 바뀐다. 아키나의 완전 타락으로 가려면 이 전직 교사와만 해야하며 중간에 히키고모리로 바뀌면 구할 수 있는데 이때도 히키고모리 청년에게 빠져 타락하는 엔딩이 있으나 때맞춰 구하면 이 놈이 주인공을 찌르고 아키나를 차지하려 하는데 사실 아키나는 내심 주인공에게 마음이 있어서 경찰에 신고하고 히키고모리는 경찰에게도 발악하다 총을 맞고서야 체포되고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 여겨져 정신병원에 감금된다. 나중에 남편이 돌아오면서 히키고모리 청년의 사건을 알고 문란한 짓거리 한거냐고 추궁하는데 주인공이 아키나를 구하기 위해 자기가 싫다는 아키나를 범했다고 거짓말하고 그걸 목격한 놈이 아키나에게 건들대기에 자기가 구하긴 했지만 그냥 내가 갖고 놀던 장남감 딴 놈이 갖고노니 막은 것일뿐 딴 감정없다고 이죽거리고 아키나의 남편에게 한방 맞는다. 아키나의 남편이 아내를 위협하던 다른 미친놈에게서 구해준 공이 있으니 아키나를 범한 건 덮어두겠다고 코마리장 나가갈라고 하고 아키나에게 정숙한 너를 의심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떠나는 주인공에게 아키나가 쫒아와서는 왜 사실대로 말하지 않느냐고 미안해하며 우는데 주인공이 사실 나도 아키나씨 좋아해서 정말 범하는 일을 했을 수 있다고 내가 우유부단하게 행동해서 아키마씨가 험한 일 당한거같아서 두고볼 수 없다고 하고 떠나고 그런 주인공에게 절친 소꿉친구 유스케와 치세가 붙으며 위로해준다.[182] 전작 진엔딩에서 유스케와 치세가 붙으며 끝났는데 전작의 장면에서 이어지며 시작한다. 이때문에 절친인 유스케가 네토리 남으로 보일 수 있지만 유스케는 네토리 남이 아니며 의리남이라서 전작에서 주인공이 아키나에게 연심을 보일때도 은근히 응원했으며 코마리장을 떠나고 치세가 붙으며 주인공에게 연심을 보일때도 둘 사이를 지지할 정도로 좋은 녀석으로 네토리 남은 코마리장과 관계없는 지명수배중인 범죄자이다. 실은 주인공이 코마리장을 나와서 새로 연립주택을 구했는데 하필이면 옆집에 범죄자가 있었던 것. 주인공을 보러 온 치세가 옆집 남자를 만나게되는데 이 남자는 구조조정을 당했는데 의도하지 않게 살인을 저질러서 도피하던 중이고 사연이 좀 기구해서 치세가 동정해서 경찰에 알리지 않고 종종 방문하는데 여자 냄새를 못맡던 차에 치세같은 어린 여학생을 보자 발정한 남자가 치세를 덮치게 된다. 엔딩은 코마리장을 나와서 치세와 만나게되면서 치세를 좋아하게 된 주인공이 달라진 치세 모습에 아키나의 모습이 겹쳐져 찾던 중에 그 남자와 관계를 하는 모습을 보게되는데 실은 치세와 하기위해서 그 남자가 주인공에게 대해서 아키나와 몰래 만나고 있다고 치세에게 거짓말 해서 치세가 계속해서 관계를 맺었던 것이다. 그런데 주인공은 아키나와는 1편 이후로 만난적 없다고 하고 충격받은 치세가 다른 남자의 거짓말에 농락당한 것을 알고 도망치고 여러 루트를 타지만 배드엔딩에서는 치세는 다른 연쇄살인범에게 마주쳐서 살해당하거나 자살하며 해피엔딩 루트에서는 주인공이 필사적으로 치세를 설득해 아키나씨에게 연심이 있던 것은 사실이지만 첫사랑은 다른 아닌 너였다. 어린시절에 우리 커서 결혼하자고 한거 기억하냐고 하며 너랑 결혼하고 싶다고 하고 치세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치세를 속여서 관계를 맺었던 남자에게 가면 그 남자가 치세에게 사과하며 경찰에 모든 죄를 자백하고 처벌받겠다고 하고 용서를 구하고 치세는 자기도 분위기에 휩쓸렸다고 하고 용서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 남자가 충격적인 사실을 밝히는데... 치세 배드엔딩과 진엔딩 모든 엔딩을 보면 스페셜 에필로그가 열리는데 그 남자가 치세를 덮친 것은 우연이 아니고 사주를 받은 것으로 바로 아키나의 사주였다. 아키나는 전작에서 주인공이 모두 덮어쓰고 나가는 모습에 자신이 주인공을 사랑하는 것을 깨닫고 아예 남편과 이혼하고 주인공에게 가려고 했지만 치세가 주인공에게 붙고 주인공도 치세에게 마음을 주는거 같자 치세를 제거하려 한 것이다. 아키나에게 그 범죄자의 정보를 준 것은 바로 아키나를 덮쳤던 전직교사로 아키나가 자신에게 협력하지 않으면 경찰에 강간죄로 고발한다고 해서 그 범죄자의 정보를 줘서 아키카가 의뢰한 거였다. 치세만 그 범죄자가 덮쳐서 농락되면 주인공은 상처받을거고 그걸 자기가 치유해주면 된다고 우리는 이제 곧 하나가 될 수 있다며 웃는 아키나를 보고 전직교사가 내가 정말 무서운 여자를 건들였던거구나 하고 소름끼쳐하는 것으로 치세편에서 피해자인 치세에게 일어난 모든 나쁜일들의 배후는 전작의 피해자인 아키나가 꾸민짓으로 이른바 가해자가 된 피해자인 셈..[183] 기본적으로는 하렘 지향형 키스 시리즈지만 해당 작품은 NTR 요소가 존재한다. 헤타레 남주가 이도저도 아니게 하렘 짓하면 어떻게 되는 지, 잘 보여주는 교훈적인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렇게 3명을 전부 빼앗기면 스텝롤 후 자동 NTR 에필로그가 뜬다. 여기서 밝혀지는 진실은 헤타레 주인공에 대한 반동인지 히로인 3명이 일부러 다른 남자들과 스스로 섹스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여기서 주인공한테 사과하면서 앞으로 다신 이런 짓 안하겠다고 약속하면서도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주인공이 보는 앞에서 다른 남자들과 다시 한번 화끈하게 섹스를 하는데 말로는 이게 마지막이라 했지만 이미 슈퍼 비치화한 히로인들의 말은 전혀 설듣력이 없다.[184] 비치물 레전드작으로 네토라레로 분류되는 이유는 메인 여주인 마후유가 주인공이랑 잘 되어가는 듯 보이다가도 계속해서 배신을 해가며 다른 남자들에게 넘어가기 때문인데 이 게임이 2001년도에 출시된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컬쳐쇼크인 마성의 여자이다. 진짜 마지막까지 일관적인 성격을 지녔기에 나중에라도 개심을 하지 않는다. 이유를 나열해보자면 주인공이 고백하자 마후유가 처음엔 거절하는데 주인공이 계속해서 밀어부치자 자기 진짜 모습을 보여주겠다면서 양아치들 모아놓고 난교 플레이를 하는데 여기서 밝혀지는 사실이 얜 조교를 강제로 당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자기가 좋아하고 원해서 당하는 것이라 죄책감? 그딴거 없이 이런 상황을 대놓고 즐긴다. 여기에 자신만으론 부족한건지 이후 주인공에게 눈길을 주는 서브 히로인들은 눈에 띄기만하면 자기처럼 타락시키려고 흉계를 꾸미질 않나 마후유 임신 엔딩으로 가면 주인공을 재미로 배신한다는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는데 임신은 했는데 누구의 아이인지는 마후유도 모른다고 한다. 이에 대해 어이가 없어진 주인공이 오죽하면 이년을 죽이고 나도 죽어야겠다. 속으로 말하는 엔딩 등 마후유의 결말은 외전과 내용이 이어지는 트루 루트 외엔 하나같이 꿈도 희망도 없디만 트루 루트를 타면 이후에는 개심할 것이 예상된다.[185] 이런 나라도...의 외전으로 전작의 이런 나라도... 마후유 트루 엔딩에서 이어지는 후일담으로 전작에서 반년 정도의 세월이 흘렀는데 어느날 주인공이 집안 사정으로 잠시 마후유의 곁을 5일 정도 떠나있게 되는데 문제는 마후유가 주인공을 너무 그리워 하는 나머지 거리를 배회하다가 벌어지는 네토라레가 전개되는 이야기다. 그런데 마후유의 성격이 전작에 비해 완전히 다른 사람 수준으로 변해서 남자들과 즐기며 쾌락을 추구하던 전작처럼 아무하고나 거리낌 없이 관계를 가지던 그녀가 아니며 반년의 세월간 주인공과 항상 함께 하다가 결국 개심한 듯 주인공을 사랑하는 연약한 여성으로 캐릭터가 변했다. 그만큼 주인공의 노력이 빛을 발해 순수한 사랑을 할 수 있는 여자로 돌아온 것. 그 탓에 네토리남에게 넘어가면 마후유가 웬일인지(....) 죄책감에 시달리다 결국 주인공을 그리워하며 옥상에서 투신자살 하는 배드엔딩만 나온다. 전작의 최강 비치 마후유답지 않게 모든 네토리남의 유혹을 뿌리치면 해피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재회한 주인공과 결혼하고 아기낳고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전작을 해보면 알겠지만 정말 어렵게 맺어진 커플이라 나름 감동적이다.[186] 본래 네토라레보다는 남자를 파멸시키는 악녀를 주 소재로 다루는 서클이다. 아래에 기재된 네토라레 작품에서도 강탈자는 이름만 언급되는 정도로, 주 내용은 히로인이 남편을 노예로 조교하는 내용을 묘사하고 있다.[187] 네토라레 돼서 쾌락에 빠지는 수많은 배드엔딩 외 진엔딩은 주인공을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네토라레남에게 경찰에 고발하겠다는 등 강수를 써서 결별하지만 주인공을 위로해주던 다른 도서위원 여자와 잘되는 것을 보고 떠나게 된다. 즉 있을때 잘해라?[188] 네토라레의 탈을 쓴 능욕물로 엑스트라 입장에선 뜬끔없는 하렘이 펼쳐지게 된다.[189] 디젤마인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순진한 것을 넘어 멍청한 여자 두명이 네토리남과 하다가 끝나는 게임으로 주인공의 지뢰작으로 평가된다.[190] 퇴마물 같은 전개의 내용으로 제목 그대로 소꿉친구를 요마와 합체하여 엄청난 힘을 얻은 양아치한테 뺏기는 내용이다. 문제는 스토리가 재밌어질만하다 생각될때 딱 끊어버리는 그런 느낌이라 미묘하다는 평으로 제작을 다하지 않고 출시했다는 느낌이 드는 2% 부족하다. 그외에 어딜봐도 해피엔딩으로 가는 듯 보이다가 막판에 뒤통수치는 배드엔딩은 역시 디젤마인 게임 답다는 평이다. 트루 엔딩까지 보면 H씬 회수용이라 볼 수 있는 양아치 시점이 해금되는 데 이것도 그럭저럭 재밌다며 오히려 양아쪽이 요마와 합체하는 과정을 그려 힘을 얻는 등 진 주인공으로 보인다는 평이 많다.[191] 주인공은 시스콘x헤타레 말기환자로 한살 많은 나나미를 여친으로 두고 있는데 나나미는 남주가 아닌 딴놈이랑 자꾸 바람을 피고 그 대상이 남주를 괴롭히던 놈이라 남주 입장에선 원수나 다름없다. 이때 남주는 멘붕을 겪는데 나나미가 원하지 않는 섹스를 하는 것이지만 진상이 밝혀질때 나나미가 처음에는 아니었지만 지속된 섹스로 인해 아닌 척하면서 은근히 네토리남과의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는 진실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작품은 디젤마인 사의 초창기 네토라레 물인데 아무리 나나미가 천연끼 다분한 여자라 하더라도 빼앗기는 과정을 어이가 없을 정도로 개연성이 제로로 천연이 아니라 그냥 바보로 일부러 당하는 느낌마저 들 정도이다. 초창기 네토라레 게임답게 완전히 빼앗기는 수많은 배드엔딩과 함께 온전히 지켜내는 1개의 순애 엔딩도 존재한다. 참고로 이 게임에서 주인공방 노트북에 게임이 켜져있는데 있는데 애처【Reverse Side】로 훌륭한 PPL이다. 수많은 선택지가 있으므로 공략은 필수인 게임이다.[192] 네토리남은 사촌 남동생인데 취직 지원차 잠시 머무는 중으로 약 세달간 진행된다. 엔딩은 총3개로 네토라레 엔딩, 노멀 엔딩, 해피 엔딩이다. 네토라레 엔딩은 2개로 나뉘는데 아내가 완전 타락해서 주인공을 배신하고 남편 사촌 남동생과 맺어지는 엔딩, 남편의 사촌동생과 성관계까지는 가졌지만 완전 타락 전에 어떻게 무마해서 남편과는 계속 살지만 사촌 남동생의 씨를 안고 살고 남편도 그걸 알지만 아내를 사랑해서 참고 사는 엔딩, 사촌 남동생이 주인공의 아내를 자신의 것으로 하지 못하고 네토리남이 떠나는 엔딩이 있다. 엔딩을 보면 EXTRA 모드가 열리는데 남편시점과 아내시점으로 나뉘어져 있다. 게임을 하다보면 주인공이 자는 사이에 꿈을 꾸는 듯한 전개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때 아내와 네토리남인 사촌 남동생의 모습이 뿌옇게 나오는데 이게 남편이 집에 없을때 있어도 안보이는 장소에서 네토리 당하는 것인데 각 엔딩별로 EXTRA 모드의 남편시점과 아내시점의 대사가 달라진다. 네토라레 엔딩은 2가지라서 각각 EXTRA 모드의 대사가 다른데 아내가 완전 타락하는 엔딩에선 남편은 절규하고 잉여인간으로 전락하고 아내는 네토리 남에게 푹 빠지는 대사이고 성관계는 가졌지만 완전 타락 전의 엔딩은 사촌 남동생의 아이를 가져 기르는 엔딩으로 아내시점에서 남편이 모르고 있다고 여긴다. 남편의 꿈에서 은근히 네토라레 당하는 시츄는 있으나 스킨십에 그치고 성관계를 가지는 내용은 없는 전개로 가면 노멀 엔딩인데 EXTRA 모드를 보면 남편 시점에서 남편과 아내가 지하철에서 서로 음란한 가슴터치를 하고 아내가 저녁에 나 책임져라는 것으로 끝난다. 그런데 아내시점을 보면 남편과 가슴터치를 하는데 뒤에서 치한이 음부를 건들며 희롱하는 전개가 있으며 남편과 헤어진 후 치한 때문에 달구어진 몸을 사촌 남동생에게 풀어야겠다며 그가 있는 러브호텔로 가는데 즉 게임내에서 네토리남과 한번이라도 스킨십 씬을 보면 성관계를 가지는 씬이 없어도 아내가 이미 사촌 남동생과 성관계까지 가졌다는 사실이 된다. 진엔딩이자 해피엔딩은 주인공이 자면서 이러한 아내의 사촌남동생과의 씬을 하나도 보지않는 네토라레 차단 루트가 존재하고 이 루트로 진행하면 네토리남은 노멀 엔딩과 마찬가지로 떠나는데 이 엔딩을 보면 EXTRA 모드에서 남편 시점으로만 아내시점은 열리지 않는다. 남편과 아내가 지하철에서 서로 음란한 터치를 하고 아내가 저녁에 나 책임져라는 것으로 끝나고 대사도 노멀 엔딩과 비교 시 더 달달한 내용이다. 애초에 이 게임에서 아내시점은 남편 모르게 타락된 아내의 비밀을 보여주는 시점이라서 남편만 사랑하는 엔딩인 해피엔딩에선 아내시점이 없다. 즉 네토라레 엔딩을 보고 노멀 엔딩을 보고 해피엔딩을 보는게 정상적인 플레이 순이다.[193] 기본적으론 네토라레 게임이지만 여자친구 아유무와 잘되는 순애 루트가 존재한다. 남주와 아유무는 어릴 적부터 친한 이웃집 오빠x동생하면서 지내왔던 사이였으나 어느날 부터인가 자신을 피한 다는 느낌을 주인공은 받게 되는데 그 이유가 루트에 따라 다르다. 네토라레(NTR) 루트에서는 당연하게도 양아치인 NTL남 때문에 그랬던 것이며 순애 루트에서는 아유무는 주인공과 동네 오빠, 여동생 사이에서 연인으로 관계를 진전시키고 싶은데 진전이 잘 안되자 답답한 것도 있었고, 이대로 계속 지내봐야 친한 오빠x동생 사이 못벗어 난다는 동네 친구(여자)의 조언 때문에 일부로 거리를 두고 피했던 것, 그렇게 하면 주인공이 먼저 대쉬해 올꺼란 판단하에 작전을 짠 것. 내막을 모르는 주인공은 아유무가 혹시 애인 생긴 거 아닌가하는데 실은 주인공도 비슷한 이유로 고민했는데 괜히 고백했다가 서먹해지면 지금의 동네 오빠x여동생 사이도 안될까봐 주저했던 것이지만 아유뮤가 애인이 생긴게 아닌가하는 마음에 시원하게 고백이라도 하자고 고백했다가 아유무가 고백을 받아들이면서 자기가 왜 남주를 피했는지 아야기해주고 남주와 아유무는 둘다 행복해하며 둘이 맺어지면서 HAPPY END을 맞는다. 이 게임의 교훈은 네토라레 루트나 순애 루트나 남에게 가기 전에 먼저 찜해라가 되겠다.[194] 주인공은 학생이고 이모는 고등학교 교사로 1회차와 2회차로 진행을 해야하며 1회차에서는 어떤 선택지를 선택하던 네토라레 당하게 되고 점차 타락하여 음란한 여자가 되는 엔딩이 존재한다. 주인공은 1회차 엔딩에서 충격받아서 그 자리를 벗어나고 도망쳐 집에 가서 쓰러지는데 일어나보면 게임 시작 부분이며 2회차로 2회차에선 네토라레를 회피가 가능하다. 이모와 맺어질 수 있으며 1회차에서 이모가 네토라레 당한 이유는 주인공이 이모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고 있는데 이모가 알면 자신을 힐난하거나 역겨워 할까봐서였다. 1회차에서 양아치가 이모에게 진로문제로 상담받는다고 오는데 이모가 양아치 녀석을 싫어해서 상담 자체를 안해줄려고 거절한 상태로 니가 말좀 잘해주라고 해서 주인공이 대신 말을해주고 상담을 빙자한 네토라레를 당한 것이다. 2회차가 시작되고 상담을 해주라고 이모를 설득한 뒤에 학교에 갔을때 교사인 이모와 다른 남자교사가 웃으며 말하는 모습을 보고 그 남자 교사와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고 주인공이 이모가 날 힐난하거나 역겨워해도 고백이라도 하자고 마음먹고 이모집에 가는데 양아치가 상담하러 이모 집에 가는 모습을 보는데 양아치가 히죽거리며 이모를 덮칠 계획을 을 하는 모습을 보고 불러 세워 막게 된다. 양아치가 주인공을 협박하고 욕을 하며 꺼지라고 하는데 이모를 지키기 위해 주인공이 양아치와 붙는데 알고보니 양아치가 무척 약한 놈이라서 주인공에게 얻어맞고 오줌을 지리며 앞으로 찾아오지 않겠다며 울면서 도망가고 주인공이 이모집에 찾아가서 고백한다. 그런데 이모는 그 남자 교사도 동료일뿐이라고 주인공을 이성적으로 좋아하고 있었는데 주인공이 경멸할까봐 고백을 못하고 있었다고 고백하고 서로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성관계를 하고 맺어지고 미래를 약속하는 해피엔딩을 맞는다.[195] 기본적인 진행방법은 전작 그, 언제나 밝고 건강한 이모가, 쓰레기 자식에 암캐 조교되어 숙모계 에로 잡지로 아헤 얼굴을 보이다니…와 동일하다. 히로인이 근친인 이모에서 친구엄마로 바뀐다는 것외에는 차이가 없다. 과자회사에 다니는 친구엄마를 양아치가 클레임을 걸고 사과하러 찾아갔을때 범하며 점차 네토라레 하며 그녀에게 마음을 품던 주인공이 결국 타락하여 암캐화되는 친구엄마를 보고 절규하는 것이 1회차, 양아치에게 사과하러 가는 것을 본 주인공이 학교에 등교하지 않고 몰래 따라가서 범하는 것을 막고 양아치를 두들겨패서 양아치가 오줌을 싸면서 빌자 다시는 이 근처에 오지 말라고 하고 양아치가 도망가고 아줌마 집으로 간 주인공이 아무한테나 무방비하게 가지말라고 아줌마 엄청 예쁘다고 고백하는데 실은 이 아줌마도 주인공에게 진작부터 끌리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서로 관계를 가지고 맺어지고 미래를 약속하게 된다. 마지막 장면은 서로 지쳐서 쇼파에서 쉬는데 아줌마 아들이자 주인공 절친이 귀가하는 것으로 끝. 하지만 들켜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주인공 친구는 초식남 중의 초식남이라서 항상 주인공이 양아치들에게서 지켜주고 있어서 주인공을 의지하는데다 자기 엄마가 미망인이라 엄마를 지켜주는 남자 만나서 재혼하기를 바랬기 때문에 어쩌면 주인공과 친구엄마가 재혼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정사실화 하기위한 장치로 넣은 것으로 추정된다.[196] 디젤마인 + 성우 아야세 하즈키 조합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쿠소게라는 평가로 그것도 특급 쿠소게라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히로인 2명 모두 다 뇌에 장애가 있는지 네토리남이 손쉽게 무쌍만 찍다가 끝나고 그렇게 줄창 나오는 NTR 씬(가뭄에 콩나듯 남주와의 H씬 조금 포함)만 멍하니 쳐다보면 어느사이엔가 엔딩이었다라는 경험담이 올라올 정도로 허망한데 이후에 해피 엔딩이라고 하나 있으나 말이 해피엔딩이지 이미 본편에서는 히로인들은 둘다 빼앗기고 주인공이 내가 이랬은면 어땠을까 하며 상상하는 IF 엔딩으로 본편에서 빼앗겨서 해피엔딩이 없는 비참한 주인공의 상상에 불과하다. 엑스트라 모드는 히로인 두 먕이 네토리남이랑 섹스한 경험담이나 늘어놓다가 요즘 네토리남이 자기들 안 만나준다걸 깨닫고 네토리남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누나의 설명을 들어보니 네토리남 답게 남의 여자 뺏는 것에 맛들린 인간이라 이미 함락한 여자들은 흥미가 떨어져서 안 만나주는 것이다. 이 새끼를 다시 부르려면 그에 걸맞는 재미난 이벤트가 있어야 한다나, 때문에 이들은 자기들 쾌락을 위해 다시금 주인공을 이용하려고 하는데 그런데 여기서 반전은 주인공이 쭈구리마냥 옆에서 같이 듣고 있다는 것으로 최강 최악의 비치년들을 만나 (본편에서 툭하면 네토리남과 비교하면서 페니스가 작네, 테크닉이 병신이네 까대던 년들) 그 소리 또 들어야 할 판이니, 죽을 맛인 영원히 고통받는 호구인생인 주인공. 결론 : 네토라레(x) 비치물(o)[197] 한마디로 호구 부부 이야기로 네토리남의 같잖은 협박에 아내가 지속적으로 당하는 흔한 내용으로 둔해빠진 주인공이 눈치챈 이후의 내용도 묘사된다. 엔딩은 여러가지인데 주인공에게 가장 비참한 아내 미치코와 주인공의 대학 동창인 카나 둘다 빼앗기는 갓 네토라레 엔딩 역시 존재하는데 해당 엔딩 루트에서는 주인공이 카나랑 먼저 바람피는 것도 모자라 양손의 꽃을 노리는데 우유부단해서 망하게 된다. 참고로 여기서 카나와 헤어지면서 파생되는 또다른 루트의 미치코는 카나에게 해서는 안될 짓을 저지르는데 네토리남에게 완전히 넘어가서 노예가 돼서 미치코와 네토리남이 합심해서 카나 마저 함정에 빠뜨리고 카나도 네토리남에게 빼앗기게 된다. 그렇게 카나도 빼앗기고 아내 역시 여전히 네토리남이랑 관계를 지속하는 지라 주인공은 양손의 꽃을 누리다가 혼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다. 해당 루트에서는 주인공이 찌질한 헤타레의 진수를 다 보여주는 지라 여자들을 빼앗겨도 동정심이 전혀가지 않는다는 평이지만 둘다 빼앗기는 엔딩만 아니라면 주인공에게는 카나라는 구원책이 있다. 주인공바라기, 독신, 처녀라는 트리플 달성. 네토리남을 물리치고 아내 미치코와 다시 잘 되는 루트는 일견 해피엔딩으로 보이지만 어그로만 더 쌓이는 발암 루트로 남편인 주인공과 아내인 미치코가 둘다 머리가 나쁜지 이후에도 제대로 대처하지를 못해 차라리 카나랑 이어지는 맞바람 루트가 제일 나을 정도이다. 아내인 미치코와 잘되는 루트가 되면 네토리남도 몰아내고 다시 금슬이 좋은 부부가 되지만 네토리남이 미치코를 단념하지 못하고 다시 돌아오는데 주인공은 타이밍좋게 일때문에 집을 장기간 떠나게 된다. 이쯤되면 보통 사람이라면 경찰을 불러서 네토리남을 신고하겠지만 그렇게 당하고도 둘다 학습능력이 없는 건지 이후 대처는 전무하며 주인공은 아내를 믿고있다. 그래도 아내를 사랑한다고 하며 아내 미치코는 네토리남의 언변에 또 속아서 섹스를 하는데 그래도 마음만은 빼앗기지 않는다고 속으로 중얼거릴 뿐이다. 참고로 이 네토리남은 아주 뻔뻔한 인간쓰레기인데 주인공의 소꿉친구라는 설정으로 주인공이 친구복도 없는 존재로 안습한데 주인공의 허접한 경고를 비웃기라도 하듯 이후에도 아내에게 손을 댄 네토리남은 강간범으로 신고한 주인공에 의해 경찰에 체포되는데 체포되면서 또 만나자는 말을 뻔뻔하게 해서 이후에 출소한 후 다시 접근할 뉘앙스로 열린 결말이다. 이런 찝찝한 해피엔딩이라면서 아내가 또 당하고 결국 경찰에 신고해서(진작에 신고했다면 벌써 해피엔딩이었을텐데) 겨우 잡아넣지만 또 오겠다는 말에 주인공이나 아내나 둘다 걱정하는 열린결말은 사실상 배드엔딩이다. 결론 : 무뇌충 아내는 네토리남에게 줘버리고, 주인고은 카나로 갈아타는게 상책[198] 아내인 하루카 성우가 하급생의 아이 & 트러블!의 아카네와 같은 성우로 성우 버프 및 네토라레로 이슈가 돼서 상당히 팔렸던 작품이다. 제목이야 젊은 성욕에 무너진다고 되어있지만 실상은 정조관념 따윈 바닥인 비치 성향의 아내가 벌이는 근친x불륜 이야기로 남편 및 아들은 하나같이 후구에 병신이라서 자기 아내나 엄마가 눈앞에서 아내 또는 엄마가 당하는데도 당하는지도 눈치채지 못하거나 당하는걸 알면서도 충격에 빠져서 그저 멍때리기만 한다. 도중에 아내의 불륜을 깨달은 남편은 눈치채지 못했을때는 몰라서 그렇다 쳐도 네토리 하는 아들 또래인 십대 소년인 조카의 막장짓이 도가 지나쳐 목격했을때는 이와중에 네토라레 성벽에 눈떠서 아예 방관, 묵인해버린다. 자기 친동생의 아들인 조카가 자기 아내가 눈앞에서 섹스를 하는데도 미래를 위해서라도 뜯어 말릴 생각은 못하고 흥분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묵인하는 등 정신병자로 밖에 안보이는 개연성 제로에 수렴한다. 엔딩에선 아내가 완전히 타락해서 다른 남자들까지 끼어들어 집단난교를 펼치는데도 숨어서 자위나 하는 변태성욕자 확정이다. 분기점으로 아빠 루트 아들 루트가 있는데 아들 루트를 타면 아들도 처음에는 몰랐다가 역시 엄마가 자기 동갑내기 사촌이랑 바람피는 걸 뜯어 말릴 생각은 못하고 원래부터 마더콘 기질이 있던 자기 욕망에 함락돼서 자기가 나서서 엄마랑 근친상간을 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엄마는 그저 좋다고 하는걸 보면 엄마쪽은 쇼타콘 확정이다. 그나마 아들 루트가 방관, 묵인하는 남편에 비해 적극적이고 네토리하는 조카랑 경쟁해서 엄마랑 섹스하면서 엄마가 조카보다 아들과 할때 좋아하는 묘사로 볼때 그나마 아들 루트가 남편 루트에 비해 그나마 해피한 편. 결국 남편만 완전 호구인증 한 셈이다. 저 조카가 이 집에 와서 숙모를 범하게 된거는 부모가 둘다 사고로 죽은 천애고아인데 고아원으로 가는게 정해지는 걸 보고는 삼촌이 조카가 가여워서 자기가 거둔 것이다. 그런데 조카는 그런 삼촌과 사촌을 배신하고 숙모를 범한 것을 볼때 검은 머리 짐승은 함부로 거두는게 아니라는 옛 말이 백번 천번 맞는 말로 고아원에 갈뻔한 자신을 거둔 삼촌을 배신하고 숙모를 조교하는 걸 보면 이 조카는 인간쓰레기가 맞다. 네토라레물에서는 아내나 엄마나 여친이나 여동생 등 여자가 있는 상황에서 연령을 불구하고 주인공이 없을때 다른 남자와 함께있는 상황을 연출시키거나 호의를 베풀면 피를 본다는 결론을 여실히 드러내는 작품이다. 게임은 쿠소게지만 성우 버프 하나로 잘 팔렸던 작품이다.[199] 인센트 화면에서 히로인 세명 중 한명을 골라 짤막한 이야기를 전개되는 구조의 NTR 게임으로 그렇게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퀴즈로 전환되며 일정이상 맞춰야 다음으로 진행 가능(너무 틀리면 당연히 게임오버) 이후는 바람 피는 것이 의심되는 여자를 지목하라고 나오는데 다름 NTR 게임에 비해 꽤나 참신한 느낌이 든다.[200] 어떤 선택을 하든 답이 없는 퍼펙트 NTR로 네토라게 게임의 대다수 주인공이 그렇듯 남주는 병풍이라 개별 엔딩에선 끝까지 알아차리질 못하고 게임이 끝난다.[201] 우연찮게 최면 게임에 참가하게 된 주인공이 라이벌들의 마수로부터 히로인들 지키는 게임으로 MC계열의 네토라레 게임이다.[202] 전작 최면 어플리 -악몽의 네토라레 게임-(サイミンアプリ -悪夢の寝取られゲーム-)의 IF로 메인 히로인 3인방은 주인공이 최면게임 패배했을 경우 전부 NTR 전개를 타는 것을 보여주는 팬서비스로 발매된 게임으로 분량은 상당히 짧은 편이며 히로인들이 바람피는 걸 정당화하기 위한 자기합리화를 하는 명언이 하나 나오는데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와 하는 건 자위하는 것과 동급이다."[203] 어린시절부터 항상 함께 해왔던 주인공과 아사히(히로인). 그런 아사히를 주인공은 오래전부터 여자로 보고 있었기에 매번 고백을 시도하려고 했지만 그럴때마다 항상 실패한다. 또한 괜히 고백했다가 어색한 사이가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도 있었다. 그렇게 암 걸리는 전개가 계속되다 주인공의 학원을 졸업한 선배(네토리남)가 등장하고 네토리남 답게 보자마자 아사히에게 들이대는 선배를 보며 주인공은 질투심에 부들대는데 결국 주인공의 자폭으로 아사히는 선배에게 넘어가고 만다. 사실 아사히도 주인공에게 마음이 있었는데 주인공이 허세부리며 자기는 아사히를 안좋아하는 척 해서 스스로 자기 복을 차버린 것이다. 주인공은 현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폭하는 성격인 속으론 엄청나게 좋아하면서 겉으론 나와는 상관없는 척하는 솔직하지 못한 놈이다. 그렇게 선배와 아사히는 사귀는 사이가 되어버리고 이 와중에도 주인공은 여전히 츤츤거리며 아사히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러다 결국 선배의 조교 플레이에 아사히가 완전히 타락해버리는데 사실 선배는 엄청난 바람둥이로 아사히 또한 섹프레 그 이상으로 보지 않아서 아사히랑 사귀면서 다른 섹프레랑 놀아나는 선배를 우연히 목격한 주인공이 이를 보고 따지지만 이에 선배는 아사히를 너에게 넘긴다고 도발하고 열받은 주인공이 주먹을 날리지만 그러나 가볍게 피하는 선배를 계속 공격을 해보지만 쓸데없는 짓으로 되려 역공격 맞고 뻗는다. 그렇게 클라이막스로 오면 주인공이 그제서야 자기 진심을 아사히에게 고백하지만 이미 타락할대로 타락한 아사히가 이를 거부해버린다. '아사히 : 나도 좋아했었어. 하지만, 이미 늦었어' 그렇게 10년을 함께한 자기보다 고작 1개월 사귄 선배를 선택해버리는 아사히를 보며 주인공은 절망의 늪으로 빠지고 아시히는 선배와도 파장이 나게되지만 주인공과의 관계도 완전히 쫑나게 된다.[204] 주인공이 왕따로 학교등교를 거부하자 이를 걱정한 소꿉친구 누나(히나타)가 주인공의 공부를 돌봐주다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왕따 주범인 네토리남을 보고 왜 주인공을 괴롭히느냐고 따지는데 별 생각없이 자기 전화번호를 넘겼다가 이후 네토리남의 치밀한 계획하에 결국 히나타가 완전히 넘어가면서 타락하는 과정을 그린다. 자기 졸개들 부려서 히나타 구해주는 척하는 3류 연출을 하는데 히나타가 여기에 순진하게 속아넘어가는 걸 보면 히나타도 어느 네토라레 게임들의 여자들처럼 천연을 넘어 바보다. 흔히 볼 수 있는 연상의 여인에 대한 주인공의 짝사랑 스토리인데 히나타의 주인공에 대한 감정은 애매모호한 편으로 주인공과 히나타는 동네 누나, 남동생 사이로 사귀는게 아니므로 네토라레 범주에 들어가는지는 애매한 편인데 문제는 주인공이 감정이입하기 힘든 찌질이로 왕따 피해자라는 변명거리가 있지만 이후 네토리남x히나타에게 정신적인 능욕을 당하는데도 결국엔 아무것도 못한다는 점이 정말 최악이며 싸움으로 안되면 무기를 들던 경찰에 신고를 하던 뭘 어떻게 할 생각을 못하고 그저 '청순한 누나가 그럴리 없어, 이건 꿈이야' 같은 암 걸리는 현실부정 뿐이다. 히나타는 네토리남에게 빠져서 점점 날라리가 되어가데 노란머리로 염색도 하고 햐안 피부의 외모에서 갸루 화장을 하는 등 히나타의 변신도 볼거리다. 타락해가면서 슬슬 주인공은 귀찮은 존재라는 걸 느끼는 감정의 변화도 백미며 엔딩에선 완전 쇼타콘이 되어버린다. 딸이 이렇게 변해가는 데도 부모는 전혀 관심이 없는 것도 좀 무서울 정도. 게임상의 선택지도 전혀 없는 순수 감상형 퍼펙트 NTR로 엔딩에서는 네토리남 아이를 임신한건 덤으로 태어난 아이를 나중에 주인공에게도 보여주고 싶다고 하는데 주인공으로서는 가슴을 후벼파겠지만 주인공을 동네에서 친한 동생으로 여기던 히나타는 자기 아이를 찬한 동생에게 보여주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 말로 히나타는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의 짝사랑 대상으로 고백 한번 안해봤으니 히나타가 주인공을 그저 동생으로 밖에 여기지 않는게 맞다.[205] 여자 하나 잘못 만나면 남자가 어떻게 망가지는지 잘 보여주는 퍼펙트 NTR로 일본 내 커뮤니티에서도 왕도적인 NTR 전개는 이 게임에 다 들어있다고 추천되는 작품이다. 주인공과 히로인 아카리는 최악의 첫만남 (초반 한정으로 피아캐롯 2의 아즈사 루트와 많이 비슷함) 후 둘이 친밀해지고 주인공이 고백하면서 연인이 되지만 네토리남의 함정에 빠져 매일 조교당하다가 주인공에게 걸리고 헤어지게 되고 이후엔 더욱 하드코어하게 조교 당하다가 결국 임신까지 하게 된다. 네토리남에게 임신 사실을 고백하니 네토리남은 주인공에게 다시 돌아가라고 하고 진실은 숨긴체 주인공 앞에 다시 나타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주인공은 전 여친이 손이 발이 되도록 빌자 대인배스럽게 용서해주고 결혼한 뒤 아카리의 임신 사실을 주인공이 알게 되고 당연히 주인공의 친자가 아니지만 주인공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른다. 이는 여주가 주인공의 아기로 둔갑시키기 위해 재결합 한뒤 관계를 가져 질내사정을 유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 당해온 조교 탓에 주인공으론 만족 할 수 없는 몸뚱어리리가 되어 음란 비치가 된 히로인은 이번엔 남편이 된 주인공을 또 배신하여 네토리남에게 다시 찾아가 섹스 좀 해달라고 성노예를 자청해가며 손이 발이 되도록 빌며 결국 주인공 몰래 네토리남과의 관계 지속한다. 결론 : 인생통행금지의 작품의 히로인들 중 최악의 히로인이다. 애를 가졌는데 네토리남이 무시하면 자기 팔자라 생각하고 혼자 키우든 말든 할 일을 주인공의 미련을 이용해가면서 다시 돌아왔으면 조용히 살아도 모자를 판에 또다시 배신해서 일본에서도 인생통행금지의 여주들 중 최악의 악녀는 진실된 마음의 악(惡)카리 단연 톱이라고 칭할 정도로 별명은 이 작품은 동인계의 바하무트 라군으로 불려야 한다고 평가될 정도로 여주인 아카리가 최악의 비치년이라는 평가가 있다.[206] 겁은 많으면서 열등감 덩어리인 주인공의 찌질한 방관 NTR을 묘사하는 작품으로 소꿉친구(미즈키)가 넘어가든 말든 멍하게 구경만하고 그렇게 미즈키는 몸도 마음도 네토리남에게 전부다 넘어가버리는데 미즈키를 잃고서야 고백하지만 이미 버스는 떠난 뒤다. 특히 엔딩 3은 주인공의 찌질함이 극대화된 루트로 진엔딩이다. (주인공 완전 패배) 이 작품은 네토라레가 아닌 네토리물로 보는게 타당하다.[207] 이 게임은 일반적인 네토라레의 결말인 여자 뺏기고 질질 짜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끝나는 것이 아닌 그 이후의 과정을 묘사한다는 것이 흥미로운 점이다. 점점 비치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과거편과 완전히 타락해서 비치가 된 소꿉친구(마이)가 주인공을 유혹하고 여기에 넘어간 주인공마저 쾌락의 노예가 되어 버리는 현대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이가 점점 머라색이 변하는데 과거에는 검은머리, 타락하는 과정에서는 갈색머리, 완전히 타락한 뒤에는 금색머리로 염색하면서 마이의 변모를 보여주는 매개체로 작용한다. 각 루트는 시작 지점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데 마이의 과거편 행적을 보면 이건 완전 비치이며 만나는 놈들마다 하자있는 놈들인 건 덤으로 그동안 남주는 아무것도 한게 없다. 과거편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주인공이 그제서야 비치인걸 알아채고 이를 가는데 그걸 알리가 없는 비치걸 마이가 심심하다며 주인공의 집으로 놀러가면서 끝나며 현대편은 과거편 엔딩에서 바로 이어진다. 호구 아니랄까봐 비치걸 마이가 립서비스 해주니 금새 낚여서 헤벌레하는 주인공. 결국엔 주인공이 고백해서 연인사이가 되어 동거까지 하지만 아무리봐도 나중에 뒤통수맞고 찔찔거릴 미래만 보이는데 영원한 호구 하나 물었으니 마이 입장에서야 당분간 가지고 놀기 좋을 듯[208] 루프물 NTR로 네토라레는 물론 양손의 꽃에다 하렘(결말이 개그)까지 있지만 전부 꿈이다. 그나마 해피엔딩이 있다는 점이 특이점. 해피엔딩에서 쓸데없이 여친 외에 다른 여자들까지 하렘할 생각했다가 여친한테 딱걸리고 한대 걷어차이는 개그도 보여준다.[209] 열성적인 교육마마인 카오리의 아들인 주인공이 자신의 가정교사로 온 네토리남(카오리의 옛제자로 옛날부터 연심이 있었음)에게 엄마 카오리를 빼앗기는 내용. 멀쩡한 가정 같아 보이지만 사실 카오리는 시어머니와 시누이와 시집과 갈등이 있는데 특히 시누이가 자기 자식이랑 카오리의 아들을 비교하며 자기 아들을 무사하기 때문에 아들을 사랑하는 카오리 입장에선 아들이 무시당하지 않게하려고 대학에 합격시키는 일에 필사적일 수 밖에 없었다. 네토리남이 명문대생으로 이런 카오리의 약점을 잘 파고 들어 자기 욕망을 채우고 카오리의 마음까지 자기 것으로 해버리며 결국 갈때까지 가버리는 이야기로 막판에는 아들보다 네토리남을 더 사랑하게 되어버린다.[210] 같은 세계관으로 1편의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전작과는 달리 남편의 존재감이 공기라 네토라레가 아닌 네토리 게임으로 봐도 좋으며 남편 몰래 바람피는 아내 이야기로 생각하면 좋다.[211] 시리즈의 3편에 해당하며 주인공과 카스미 부부는 둘 사이에 아들도 하나 있는 여느 부부와 다를바 없어 보이는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실상은 주인공(남편)이 내연녀를 만나면서부터 카스미에 대한 애정이 사라져서 이혼하고 내연녀와 재혼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주인공이 비열한 인간이다. 그 계획이란 카스미의 직장 상사와 일부러 바람나게 만든 다음 자신에게 유리한 증거를 잡아 이혼하려는 속셈으로 집안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해둔 상태. 때문에 직장 상사(NTL남)가 집에 초대되어 놀러온 그 순간에도 일이 생겼다는 핑계를 대고 슬쩍 자리를 피하는데 그렇게 남녀가 한집에 있으면서 술도 대접하게 하고는 주인공은 남편은 치밀하게 술에다 미약까지 타 놓는 등 아주 계획적으로 비열한 인간이다. 결국 둘에게 일이 벌어지는데 반면 일을 핑계대고 나온 남편은 어느 방에서 내연녀와 함께 정사를 나누는데 문제는 내연녀는 겉으로는 주인공에게 아양을 떨고 있지만 속으론 그저 타산적인 인물로 주인공과 적당히 놀다가 헤어질 생각으로 주인공과 결혼할 마음은 없지만 주인공이 회사에서 권력을 좀 가지는 관계로 결혼은 안하고 놀면서 비지니스 파트너로는 유지하려는 등 이쪽도 주인공 못지않게 이기적이다. 참고로 미약도 내연녀가 준비한 선물인데 반면 전날의 일로 죄책감이 극에 달한 아무것도 모르는 불쌍한 아내 카스미와는 반대로 정작 주인공은 오늘도 하나만 더 걸리길 바라며 열심히 유리한 증거 수집 중이다. 그런데 이런 남편의 계획도 무색하게 아내는 엄한 아들과 동급생인 듣보잡 소년에게 넘어가버린다. 여기까지가 원작과 같은 내용이며 본작 Y 내용은 자기딴엔 직장 상사랑 잘 되가는 줄 알고, 이런저런 함정을 더 계획하던 남편이었으나 정작 마누라는 웬 듣보잡 아들 친구에게 농락당한 것으로 이 사실을 알게되자 당연히 남편은 멘붕하고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실에 쪽팔려서 어디다 말도 못하고 지금까지 세운 모든 계획마저 완전 파토나게 된다. 그렇게 아내는 아들 친구인 듣보잡 쇼타에게 완전히 넘어가게 되고 주인공은 사실을 알면서도 밖에 알리면 이혼하더라도 자신도 아들 또래의 소년에게 아내 뺏긴 멍청한 놈이라는걸 인증해버리는 꼴이라 아무 말도 못하고 부부생활을 유지한채로 부들부들거리며 사는 수 밖에 없게되는데 이 모든게 아내와 이혼하려고 일을 꾸미던 주인공의 자업자득이며 여기서는 아내를 함정에 빠뜨리려던 비열한 인간이므로 전혀 동정의 가치가 없는 인물이다.[212] 퍼펙트 NTR 게임으로 평소부터 아끼던 여동생을 체육교사한테 네토라레 당하는 전형적인 내용이다.[213] 조루에다 테크닉마저 허접한 남주가 소꿉친구인 초거유 애인을 거근으로 유명한 양아치 선배에게 무기력하게 빼앗기는 것도 모자라 양아치가 이걸로 만족하라고 보내준 전여친 비디오 레터 플레이나 보면서 자위나 하는, 뻔한 네토라레 게임이다.[214] 쪼다 주인공이 어처구니없는 내용으로 파오후한테 여친 빼앗기는 퍼팩트 NTR. 엔딩은 두가지인데 주인공이랑 결혼은 했는데 이미 주인공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몸뚱어리인 아내가 주인공 몰래 네토리남이랑 불륜 저지르는 엔딩 (임신까지 함) 다른 하나는 클라이막스에서 두 남녀의 관계가 밝혀지지만 여기서도 주인공이 워낙에 답이 없는 호구라 아무런 응징을 못한다. 어차피 끝난 사이라도 원인 제공자인 파오 새끼 피떡을 만들어도 시원찮을텐데 늘 그렇듯 멍만때려서 그러한 이유로 네토라레보단 네토리 느낌이 더 강한 작품[215] 울트라 비치인 소꿉친구가 어장질하는 이런쪽에 내성이 없으면 암 걸리기 딱 좋은 작품으로 주인공과는 결혼까지 가지만 태어난 아이도 주인공의 친자가 아니며 결혼후에도 주인공 모르게 아내 레이나의 바람끼는 여전. 첫 단추부터 엇갈린 겉만 번지르르한 부부지만 그래도 주인공은 둔감한 것만 빼면 자기 나름대로 아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문제는 역시 초비치 아내가 문제로 독백으로 몸은 이렇지만 마음만은 주인공꺼라며 도무지 놔줄 생각을 안하는 레이나의 대사를 보면 가텐계의 미사키가 떠오르게 된다. 그래도 가텐계는 삼자대면하면서 결국 이혼이라도 하는 루트가 있지만 이 게임은 주인공이 뒤늦게 알아차려도 아무런 마무리 없이 그냥 거기서 게임이 끝나버린다. 이후는 시나리오 라이터가 열린 결말로 봐주길 바라는 것 같은 대사가 있는데 레이나와 네토리남의 뻔뻔함을 보면 열린 결말은 당연히 nice boat.밖에 없을 듯하며 레이나도 문제지만 1차 원인제공자인 후배(NTL남)은 네토라레 게임 사상 최대의 어그로꾼으로 봐도 무방하다.[216] 제목 그대로 가족 전부 다 털리고 끝나는 퍼펙트 NTR[217] 어릴적에 부모님을 잃은 탓에 유일한 혈육인 누나를 엄마와도 같이 생각했던 주인공이었지만 어느날 누나가 자기에게 남친이 생겼다는 고백하고 부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남친이 생겼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누나가 동생에 대해서 가족의 정은 있을지언정 특별한 연심은 없는 주인공 혼자만의 짝사랑일 뿐이라서 네토라레라고 보가에는 좀 어려운 작품이다. 누나가 남친 사귀는 일에 감놔라 배놔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물론 네토리남이 인성 쓰레기지만 그런 놈한테 쉽사리 넘어가 모든 걸 다 바치는, 남자 보는 눈이 없는 헤픈 누나가 더 문제로 결국 클라이막스에선 남친에게 배신 당한 누나가 주인공이 보는 앞에서 무참하게 난교 당하고 그 충격에 미쳐버려 죽은 눈을 하고 정신줄 놓은 누나의 모습을 보며 주인공은 이를 사전에 막을 수 있었으면서도 그러지 못했던 자기자신에 대해 질책하다 자포자기에 빠져 결국엔 그 자리에서 자살하고 만다.[218] 아버지한테 여친을 빼앗기는 뻔한 내용으로 단독 엔딩은 여친이 계모가 되는 개막장 엔딩이다.[219] 네토라레의 표방했으나 실상은 여자가 남자에 환장한 비치물이다.[220]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없는 헤타레 주인공 앞에 어느날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해오는 히로인(루이)이 나타난다. 그러나 병신같은 주인공은 루이의 진심을 믿을 수 없어 그녀를 떠보기 위해 일부러 왕따시키는 개막장 내용으로, 이렇게 까지 했는데도 자신을 좋아한다면 그때야말로 그녀를 믿을 수 있다라는 이뭐병급의 또라이다. 보통 네토라레가 히로인이나 네토리남이 주인공을 괴롭힌다면 이쪽은 주인공이 히로인을 괴롭히는 내용이다. 그런데 진짜로 괴롭히면 배드엔딩이라는 함정이 나타나므로 조절을 잘해야 되는데 루이가 이런 주인공을 어떠한 이유로 좋아하게 됐는지에 대해선 작중에 설명이 전혀 없기 때문에 주인공의 괴롭힘도 묵묵히 견딜 정도로 주인공을 사랑하는 루이에게 공감되기 어려우며 어느 루트로 가던 결말이 어정쩡한 탓에 좋은 평가를 내리긴 어려운 작품이다. 또한 루이 외에도 공략가능한 서브 히로인들이 있으나 루이 외에는 매력이 떨어진다는게 큰 단점이다.[221] 첫번째 플레이에는 선택지가 전혀 없는 순애물로 주인공과 소꿉친구 누나가 이루어져서 네토라레 장면을 볼 수가 없는데, 엔딩 후 두번째 플레이부터는 선택지가 등장하며 이때 들이대는 소꿉친구 누나를 주인공이 피하다보면 NTR 루트로 진행 가능해진다. NTR 루트는 주인공이 자신을 피하자 들끓는 성욕을 주체 못하는 누나가 다른 남자들에게 안기는 뻔한 내용이다. 적절하게 피하고 누나의 대시를 받아주면 NTR 전개는 나오지 않는다.[222] 주인공은 미후유로 미후유 시점으로 진행되며 남자친구 몰래 바람피기 때문에 네토라레라고 하기엔 다소 미묘한 작품이다. 동창회에 나갔다가 전 남친(오타쿠)을 다시 만난 미후유(얘도 실은 오타쿠)가 이놈이 하고 있는 동인활동(코스프레)을 도와주다가 결국 결혼까지 약속했던 남친 배신하는 흔한 이야기다. 여기서 미후유가 하는 코스프레 복장으로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아스카), 천원돌파 그렌라간(요코), 하츠네 미쿠 등이 있다.[223] 아내(유코)의 집이 사업실패로 인해 엄청난 빚독촉에 시달리게 되는데 이때 진작에 유코를 노리고 있던 부자 네토리남이 이를 도와주는 조건으로 유코를 자신의 전속 비서로 삼아버리고 이후로는 극한 조교를 당하게 되는데 주인공인 남편은 이를 모른다. 이미 갖은 조교 탓에 타락할대로 타락했지만 내숭 100단안 유코가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는 남편에게 청순한 척 가식떠는 이중생활을 다룬다.[224] 집요하게 이쪽 장르, 그 중에서도 가정을 배신하는 유부녀라는 좁디좁은 장르만 맨틀까지 파고 들어가는 망가 작가로 산분 쿄덴(山文京伝)이란 사람이 (망가계 내에서는) 유명하다. 이 작가는 실제로 네토라레를 당하는 사람인 가장에 대해서는 크게 묘사를 할애하지 않는 반면, 점점 타락하면서 가정을 배신하는 주부와 그 아들을 집요할 정도로 묘사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일관된 소재를 보고 작가의 어린 시절에 모친과 관련된 일종의 트라우마가 있었던 것 아닌가 의심할 정도(...)[225] 모든 작품이 네토라레는 아니지만 2013년부터 네토라레물인 '네토라레라세' 를 그리고 있다.[226] 활동 초기에 그린 ntr물이 워낙 유명해서 그렇지 이 작가 작품의 대부분은 순애물과 m녀 복종물이다.[227] 와니매거진 출신 작가치고는 드물게 네토라레물 작가. 사실 좀 애매하긴 하다. NTR 작가치곤 순애물의 비중도 높은 편인지라...[228] 첫 단행본 제목부터 'ヒト(=남)♥カノ(=내 애인)'. 그림체는 동글동글 귀여운데 대부분의 작품이 NTR을 비롯해 어딘가 비뚤어지고 위험한 관계를 소재로 한다.[229] '어나더 월드' 와 '줄곧 좋아했어' 두개가 대표적이고 동인지로도 꽤 냈으며 양지 연재작인 '남친이 있는데' 라는 작품도 테마가 NTR. NTR 작가로 인식해도 무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