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 D. 루피/명대사

1. 개요

2. 원작

2.1. 1부

2.2. 2부

3. 미디어 오리지널

3.1. ANIME

3.2. TVA SP

3.3. MOVIE

4. 외전

4.1. 책

4.2. 미디어

1. 개요

루피의 명대사는 상황을 알아야만 명대사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많다. 그러므로 필요하면 말이 언제 어느 상황에서 나왔는지 기입해 주길 바람.
작성할 때 원작 만화책의 대사는 정발판 기준으로 작성하고, 애니메이션 등 다른 미디어에 나오는 대사는 꼭 해야 하지는 않지만 일본판인지 한국 더빙판인지, 한국 더빙판이면 kbs인지 투니인지 대원이지 등을 주석으로 달아주면 좋다.

2. 원작

2.1. 1부

(샹크스 : 니가 해적이 될 수 있을 거나 같냐!!)
'''될 거야!!''' 나도 언젠가 이 패거리한테도 지지 않을 만한 동지를 모아서!! 세계 제일의 보물을 찾아서!! '''해적왕이 되고 말 거라구!!'''

원피스 1권.[1]
7세, 자신을 근해의 주인으로부터 구해준 은인 샹크스와의 이별 직전의 대화

'''나왔군. 앞바다의 괴물!! 하지만 상대를 잘못 골랐어. 10년간 단련한 내 솜씨를 보여주마! 고무고무···!! 총!!''' 맛이 어떠냐 이 생선놈아!

원피스 1권.[2]
17세, 자신의 은인인 샹크스의 팔을 빼앗은 근해의 주인을 한방에 쓰러뜨리며.

'''난 해적왕이···!! 될 테다!!'''(海賊王に, おれはなる!)

원피스 1권. 루피를 상징하는 대사.[3]
응용으로 '''난 말이야. 해적왕이 될 거야!!! & 난 해적왕이 될 사나이다!''' (1권) 혹은 '''내 이름은 몽키 D. 루피. 해적왕이 될 남자다.''' (5권) 같은 대사가 있다.
[4]
원판 대사는 '''"해적왕이, 난 될 테다!"'''(海賊王に, 俺はなる!). 해적왕을 강조하기 위해서 일부러 문장을 도치했다. 문장 구조가 어떻든 루피를 상징하는 대사라는 것은 변함없다.

난 죽어도 좋아! 내가 되겠다고 결심했으니까, 그러기 위해 싸우다 죽는 거라면 별 후회 없어.

원피스 1권. 해적왕이 되겠다는 자신의 꿈을 현실성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코비에게.[5]
TVA 버전: "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야. 되고 싶으니까 되는 거야. 해적왕이 되겠다고 내가 결정했으니깐, 그걸 위해 싸우다 죽는다면 별로 상관없어."

'''말짱 꽝이지롱! 고무거덩,'''

원피스 1권. VS 알비다 中

'''소용없다!!!'''

원피스 1권.[6]
해군이 조로에게 일제 사격하자 총알들을 전부 막아내고 튕겨내면서.

내 보물에 손대지 마라.

원피스 1권.[7]
버기 해적단의 졸개들이 자기 모자를 공격하려 들자 가볍게 쓰러뜨리며 한 대사.

'''이건 옛날에 친구한테서 받은 내 소중한 보물이야!!! 동지를 모아서 해적이 되겠다고 난 이 모자에 맹세했어.'''

원피스 2권.

'''어중간한 각오로, 해적을 상대하려고 하니까 그렇게 되는 거다.'''
(나미 : 각오란 게 뭔데. 사람을 벌레 없애듯 해치우는게 그 잘난 각오야? 그게 해적의 각오니··· ?)
'''틀렸어. 자신의 생명을 걸겠단 각오다!!'''

원피스 2권.

'''뒤에서 찌르다니 비겁하다!! 밤탱이코!!!'''

원피스 2권.[8]
버기가 졸렬하게 조로의 상처만을 노리자.

사과할 필요 없어. 이제 와서 뭘 한다 해도 슈슈의 보물은 돌아오지 않으니깐. 그래서 난 네놈을, '''날려 버리기 위해 온 거다!!!'''

원피스 2권. VS 모디&리치 中 [9]
슈슈의 가게를 날려버린 리치와 모디를 차례차례로 날려버리고 먹이를 슈슈에게 건네주는 장면. 이 모습을 보고 나미가 해적을 보는 시선을 약간 바꿨다.

'''감히 이 모자를, 망가뜨렸겠다!!! 이건 내 보물이야!! 이 모자를 망가뜨리는 녀석은 절대 용서 못 해!!!'''

원피스 3권. VS 광대 버기 中 [10]
버기가 샹크스가 준 밀짚모자를 망가뜨리자 분개하며.

'''날아가버려라 버기···. 고무고무···바주카!!'''

원피스 3권. VS 광대 버기 中

'''좋다. 우리도 가세하마.'''

원피스 4권.[11]
우솝이 마을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보고 같이 싸우겠다고 선언하며.

'''맞는 게 그렇게 싫다면··· 100발 정도 한꺼번에 먹여주지!!'''

원피스 4권. VS 캡틴 크로 中

'''그래. 「고무고무」 열매를 먹은 고무인간이다!!'''

원피스 4권. VS 캡틴 크로 中

우솝을 비웃는 놈들은 모두··· 죽여버릴테다.

원피스 5권. VS 캡틴 크로 中

죽게 냅두고 싶지 않은 녀석이 이 마을에 있기 때문이지!!!

원피스 5권. VS 캡틴 크로 中

지쳤다고? 바다에서 이름을 날리는 게 두려워서 '''해적을 해먹겠냐!!!''' 야망의 거대함으로 치자면 이 몸이 한 수 위라구!!!

원피스 5권. VS 캡틴 크로 中

네가 캡틴으로서 수백 명의 부하를 거느렸다고 하더라도 우솝한텐 못 이겨!! 그릇이 달라. '''넌 진정한 해적이 뭔지 모른다 이거야!!!'''

원피스 5권. VS 캡틴 크로 中

네놈은 대체 동료를 뭘로 보고 있는 거냐!!!

원피스 5권. VS 캡틴 크로 中 [12]
캡틴 크로가 무차별 공격 기술인 작살을 쓰는 바람에 크로의 부하들까지 죽어나가자.

난 너 같은 해적은 절대로 안될거야.

원피스 5권. VS 캡틴 크로 中

'''몽키 D. 루피!!!''' 이름을 버리고 바다에서 도망치려는 해적한테 내가 질 턱이 있나!! 해적이 이름을 버리는 건 죽을 때 한 번만으로도 충분하다!! 내 이름을 평생토록 기억해둬라. '''난 해적왕이 될 사나이니까!!'''

원피스 5권.[13]
캡틴 크로를 쓰러뜨리자 경악하며 너는 도대체 누구냐고 묻는 크로의 부하들에게.

'''새 배와 동료를 위해!!''' (루피.조로.나미.우솝: '''건배!!!''')

원피스 5권.[14]
고잉 메리 호와 우솝의 합류 그리고 앞으로 새로 합류하게 될 동료를 위한 건배사.

'''됐다! 완성이다!! 이제야 「해적선 고잉 메리 호」가 제 모습을 갖췄다!!'''

원피스 5권.[15]
카야에게 고잉 메리 호를 얻고.

'''잠깐!! 해적왕이 될 사람은 바로 나다.'''

원피스 6권.[16]
돈 클리크가 해적왕이 되겠다고 하자.

그러니까 넌 레스토랑을 위해 죽겠다는 거냐? '''그건 바보 같은 짓 아니냐? 죽는다고 은혜를 갚을 수 있는 건 아니잖아!!''' 널 죽게 내버려 두려고 구해줬던 게 아니란 말야!! 살려주니깐 이젠 죽겠다고!? 그건 약한 놈들이나 하는 짓이야!

원피스 7권.[17]
인질이 된 제프를 구하기 위해 죽으려고 하는 상디를 말리면서 한 말.
[18]
상디는 "그럼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라는 건데?!"라고 응수. 그 뒤, 루피는 대답 대신 클리크를 쓰러뜨리면서 제프와 상디를 구해낸다.

'''나!'''

원피스 7권.[19]
클리크가 본인이랑 루피 중에서 누가 해적왕이 될 수 있겠냐고 묻자.
[20]
이후 클리크가 똑같은 질문을 하자 똑같은 대답을 하고 "넌 무리야" 라고 덧붙인다.

여기가··· 내 무덤인가··· 네 무덤인가··· 내 무덤? 아니··· 네 무덤···일테지! 이런 총알 창이나 철침 망토 따위로 내 무덤이 결정되진 않는다! 여긴 내가 죽을 곳이 아냐! (클리크: 네 놈이 죽을 장소가 아니라면 대체··· 누가 죽을 곳이란 말이냐! 네놈이겠지?!) 바로 너다!

원피스 8권. VS 돈 클리크 中

'''당연하지-!!!'''

원피스 9권. 아론에게 배신당하고 도와달라는 나미에게.[21]
이때 루피는 조로, 우솝, 상디와 달리 노지코에게 나미가 아론 일당이 된 사연을 몰랐지만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아론이란 녀석이 어떤 놈이냐.'''

원피스 9권.

'''우리 항해사를 울리지말라고!!!'''[22]
정발판은 "내 친구 나미를 울렸겠다?!"라고 번역되었다. 원문은 나미를 자신의 해적단의 일원으로 인정하는 문맥이지만 정발판은 친구라는 뉘앙스를 강조했다.

원피스 10권.

'''내가 쳐 죽이고 싶은 건···. 바로 너라구!!!'''

원피스 10권.

루피: '''아무 것도 못하니까··· ···도움을 받는 거지!!! 그래, 난 검술도 할 줄 모른다, 이 녀석! 항해술도 없고, 요리도 못 하고, 거짓말도 못 해! 난 도움받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어!'''
아론: 자긍심도, 뭣도 없는 녀석이 선장이 될 그릇이라 할 수 있겠냐?! 네가 할 수 있는 게 대체 뭐냐!
루피: '''너한테 이기는 거.'''

원피스 10권. VS 아론 中

'''이용한다고? 너 저 녀석을··· 뭐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냐?'''

원피스 11권. VS 아론 中

'''너희 어인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해도가 어떻다느니!!! ···무슨 사정이 있다느니!!! 그런 건 잘 모르겠지만···!!! ···드디어 녀석을 구해낼 방법을 알았다···!!! 이런 방이 있으니까 안되는 거야!!! 녀석이 있고 싶어하지도 않는 장소따위 내가 전부 없애버리겠어!!!!'''

원피스 11권. VS 아론 中

'''나미!!! 넌 내 동료다!!!'''

원피스 11권.[23]
아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무너진 아론파크에서 살아 남고 한 말.

처형대다!! 정말 있었네··· 저기서 해적왕이···. 처형당한 거구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해적'이 '''죽은 곳···.''' 해적시대가··· 시작된 장소다.

원피스 11권.[24]
골 D.로저의 처형대를 바라보며 한 대사.

'''난 미래의 해적왕 루피다!!!'''

원피스 11권.[25]
일본 원작과 애니메이션 대사: '''난 해적왕이 될 사나이다!'"

미안. '''나 죽나보다.'''

원피스 11권.[26]
곧 버기에게 목이 잘릴 판에 태연하게 웃으며.
[27]
KBS 더빙판에서는 "미안, 나... 죽는다." 대원판은 "미안, 나 먼저 간다."

하하하핫··· 역시 살아났네. '''목숨 하나 번 건가···.'''

원피스 11권.[28]
운좋게 번개가 떨어져 처형대가 무너져 살아남고.

'''난 해적왕!!!'''

원피스 12권.[29]
위대한 항로로 들어가기 전에 배를 띄우는 진수식 중에 이야기한 본인의 야망.

'''오옷, 보인다. '위대한 항로'가!! 여기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바다···!!! 가자─!!!'''

원피스 12권.[30]
리버스 마운틴 정상에 도달해 쌍둥이 언덕에 도착하기 전에 외친 말.

'''무승부다!!!! 난 강하다고! 너랑 난 아직 승부를 끝내지 못했으니까. 우린 또 싸워야 돼!!!''' 네 동료들은 죽었지만 라이벌인 내가 있다. 우리가 '위대한 항로'를 다 돌고 오면 '''다시 널 만나러 올 테니까. 그때 다시 만나 싸우자!!''' (라분의 머리 부분에 자신의 졸리 로저를 그린 후) '''으음!!! 좋았어!!! 이건 너랑 나의 '약속의 징표'야!''' 우리들이 다시 여기로 돌아올 때까지 머리를 부딪혀서 그 마크를 지우거나 하면 안돼!!

원피스 12권.[31]
라분과 결투 후 무승부를 선언하고 약속을 하는 루피.

'''그런 건··· 가 보면 아는 거야!!!'''

원피스 12권.[32]
크로커스가 위대한 항로와 최종지점 라프텔을 이야기하자 한 대답.

'''그래!! 확실하게 밝혀 보자고!!!'''

원피스 13권. VS 롤로노아 조로 中[33]
조로가 무투와 검술 중 누가 더 강한지 우열을 가리자는 말에 대한 루피의 확답.

'''정말 쫑알쫑알 시끄럽게들 구네!!! 승부에···. 방해된다!!'''

원피스 13권. VS 롤로노아 조로 中[34]
Mr.5와 Miss.발렌타인이 계속 자신들의 승부를 방해하자 한 대사.

이 배의 진로를 네 멋대로 정하지 마!!

원피스 13권. 니코 로빈이 준 알라바스타로 쉽게 갈 수 있다는 영구지침을 부수면서.

'''신이니··· 가호니···있다느니 없다느니, 그런게 무슨 상관이야!!! 넌 신이 죽으라면 죽을거냐!!!'''

원피스 14권. 루피가 도리에게 하는 말.

'''신성한 결투를 더럽히는 녀석은···. 사내가 아냐!!!!'''

원피스 14권. VS Mr.3 中

'''그냥 감으로.!!!!'''

원피스 14권. 루피가 Mr.3의 분신 중 진짜 mr.3를 찾아내 쓰러뜨리고 어떻게 자기인 줄 알았냐고 묻자.

'''···응, 미안!!! 내가 잘못 생각했다!!! 의사를 불러주십시오. 동료를 구해 주세요.'''

원피스 15권. 마을 사람들이 아픈 나미를 봐줄 의사를 불러주지 않자 난동을 부리려 했는데, 비비가 '''선장으로서 실격'''이라고 훈계하자 머리를 조아리면서 섬의 주민들에게 간청하는 루피.

반드시 데려가 줄 테니까···!!! '''죽지들 말라고···!!! 둘 다···.''' 조금만 더 참아···. 힘내!! 이제 얼마 안 남았으니까···!! 죽으면 안돼···!!!

원피스 16권.[35]
나미와 상디를 짊어지고 해발 5000M의 드럼 록키를 맨몸으로 오르면서.

'''야 거짓말쟁이!!![36]
애니메이션 버전: 야 하마!!!
순 거짓말밖에 모르고 목숨도 걸지 않고서 해적을 해온 네 녀석들은···. 이 깃발의 의미를 몰라!! 그러니깐 넌 풋내기인거야!! 이건!! 네 녀석 따위가 장난으로 걸어도 되는 그런 깃발이 아니다!! 너 같은 거한테 꺾일 줄 알고, 해골 마크는···[37]
Dr. 히루루크의 졸리 로저.
신념의 상징이다!!!! (와포루의 포격) 봐라. 꺾이지 않아. 이게 도대체 어디의 누구의 해적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생명을 맹세한 깃발이니깐 농담으로 세울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너 같은 녀석이 헤실거리며 꺾어도 되는 깃발이 아냐!!!!'''

원피스 17권.

'''동료라면 여기있지!!! 내가 동료다!!!'''

원피스 17권. VS 와포루 中 [38]
쵸파가 동료따위 없어도 나는 싸우겠다는 말에 대한 루피의 대사.

이제 끝났어!!! 왕이든 하느님이든, 상관없어···! 누가 위대하든, 위대하지 않든 상관없다고!!! '''난 해적이니까!!!!'''

원피스 17권. VS 와포루 中

'''아무런 각오도 안 된 녀석이 남의 해골에 손을 대선 안되지!!!'''

원피스 17권. VS 와포루 中

'''시끄러워!!!! 가자!!!!'''

원피스 17권.[39]
쵸파는 자기는 순록에 코가 파란 괴물이니 동료는 못된다고 하자 루피가 한 대답. 루피의 마음에 감동한 쵸파는 선의로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아무튼 그 크로커다일을 날려버리면 되는거 아냐?!!'''

원피스 17권.[40]
복잡한 알라바스타 정세를 한 방에 정리하며.

'''좋아! 이제부턴 무슨 일이 일어나도 왼팔의 이게 동료의 표시다.'''

원피스 17권.[41]
mr.2가 다른 사람으로 변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mr.2와 진짜 동료들을 구분할 수 있도록 손목에 표식을 새기며.

'''그만둘래. ···비비. 난 크로커다일을 없애버리고 싶다!!! 반란군 녀석들을 막으면···''' 크로커다일도 막을수 있는 거야? 그 마을에 가봤자 우린 아무 할 일도 없어 '''해적이니까. 차라리 없는 편이 낫지. 넌 이 싸움에서''' 아무도 죽어선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 나라의 백성들도 '''우리도 모두!!!''' '칠무해' 녀석이 상대인데다 이미 100만명이나 난리를 피고 있는 싸움인데 모두 무사하길 바라고 있다고!!! 너무 약해빠진거 아냐?[42]
애니메이션 버전: 너무 생각이 무른거 아니냐?, 국내 더빙판: 꿈이 너무 야무진 거 아니냐?
(나미 : 야, 루피!! 너 조금은 비비의 마음도...) (상디 : 나미 누님!! 잠깐만.) (나미 : 그치만...!!) (비비: 뭐가 잘못이지?! 사람이 죽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게 뭐가 나쁜데?!) '''사람은 죽어[43]
그래서 자신의 의형제인 포트거스 D. 에이스가 죽었다... 일종의 사망 플래그가 된 셈.
. 그럼 너는 왜 목숨을 걸고 있냐!!! 우리들 목숨도 같이 걸어봐!!! 같은 동료잖아!!! 사실은 네가 제일 분하고. 녀석을 날려버리고 싶은거야!! 가르쳐줘 크로커다일이 어디 있는지!!!'''

원피스 18권.

'''비비!!! 그 자식이다!!! 너희 먼저 가!!! 난 혼자 충분하니까!!! 확실하게 바래다줘!!! 비비를 집까지 꼭이다!!!'''

원피스 19권.[44]
비비를 잡아가려는 크로커다일의 손갈고리에서 비비를 풀어주고 오히려 자신이 끌려가면서 하는 말.

"···그 녀석은 말야··· 자기도 약한 주제에 눈에 들어오는 모든 걸 다 구해주려고 군단 말이야. 아무것도 버리질 못하니깐 항상 괴로운 거야. 이 반란에서도 아무도 죽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고 있어. (크로커다일 : 아무도 죽지 않았으면!? ···그런 세상 모르는 멍청한 녀석도 다있다니···. 진짜 싸움이 뭔지를 모르니깐 그렇지.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응.''' ···하지만 저 녀석은 네가 있는 한 죽을 때까지 널 향해 달려갈테니까, '''내가 여기서 널 없애버릴거야.'''"

원피스 20권. VS 크로커다일 1차전 中

'''"그랬다면 바보는 너네!!!"'''

원피스 20권. VS 크로커다일 1차전 中 루피를 조롱하는 크로커다일에게 돌려준 말.
(해설)
정발본 대사만 보면 이해하기가 힘들기에 해설을 덧붙인다.
이 장면에서 크로커다일은 비비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루피를 보고 '''"'평생 못 고칠 바보'란 바로 너 같은 놈을 두고 하는 말일 거다. '사소한 우정' 같은 것 때문에 죽어가는, 그런 녀석들은 난 수없이 버려왔다!"''' 라고 조롱하지만, 루피는 간단히 '''''그럼 그 바보는 너네"'''하고 받아쳤다.
이 말을 들은 크로커다일은 대노하고, 니코 로빈은 재미있다는 듯 키득대는데, 정발본 번역만 보면 마치 루피가 뜬금없이 크로커다일을 바보라 부르고 크로커다일이 별거 아닌 도발에 이유 울컥하는 부자연스러운 장면으로 보인다.
원인은 원판에서는 크로커다일의 대사가 아주 중의적인데 정발본에서 이걸 잘 못 살렸기 때문이다. 원판 대사의 표현인 '救う(구하다)'는 매우 폭넓은 상황에 쓰일 수 있다. 조난된 사람을 찾아낼 때도 쓰이고, 위기에 처한 사람을 지켜줄 때도 쓰이고, 누군가의 병을 고쳐줄 때도 쓰일 수 있다. 그런데 정발본에서는 이걸 '평생 못 고칠 바보'라고 번역해서 질병이나 물건을 고칠 때만 쓰이는 한정적인 표현으로 번역해버렸다. 그리고 원판에서 크로커다일은 '바보가 바로 여기에 있군'이라는 식으로 직접 상대를 겨냥하지 않고 돌려까는 표현으로 루피를 깠는데, 정발본에서는 '너 같은 놈을 두고 하는 말'이라며 루피를 확실하게 지정하는 표현으로 번역해버려서, 루피가 말을 엉뚱하게 이해할 여지가 없어져버렸다. 원판에서는 '''루피가 크로커다일의 말을 정반대로 해석'''해 버린다.
즉, 원래 이 장면의 뉘앙스를 알기 쉽도록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크로커다일: '"어이가 없군, 이런 바보는 아무도 못 구할 거야!" [102]
여기서 크로커다일은 '''이런 바보를 구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뜻으로 말하지만 루피는 '''이런 바보가 구해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뜻으로 알아듣는다. 구한다는 말의 주체와 대상이 정 반대로 바뀐 것.

크로커다일: "사소한 우정 때문에 목숨을 버리다니, 난 그런 쓸모없는 것들을 '''구하려 들어본 적이 없다'''!"
루피: "뭐야 그럼 아무도 못 구한 바보는 너네!"
즉 크로커다일이 빡친 이유이자 이 명대사의 핵심적인 의의는 루피가 본의 아니게 '''"친구를 구하기 위해 싸우고 있는 내가 바보가 아니라, 지금까지 자기 동료들을 구하지도 못하고 죽어가게 만든 너같은 놈을 한심한 바보라고 하는 것 아니냐"''' 라는 팩트폭력을 가했다는 점이다.
여기에 바보의 의미를 정 반대로 이해한 루피의 천연덕스러움에 의해, 크로커다일은 졸지에 싸움 전에 갑자기 지가 얼마나 바보인지 주절주절 설명한 놈이 되어버리고 말았으며, 지금까지 쓸모없는 동료들을 주저없이 버려온 자신이 자랑스럽기라도 한듯이 떵떵거렸는데 '''그게 오히려 쪽팔려해야 할 일이라는걸 순진한 어린애한테 지적당한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아무리 여유만만한 크로커다일이라도 열불 날 만 하다.

'''걱정 마. 네 목소리라면 우리에게 들리고 있어!'''

원피스 22권. [45]
네 목소리는 우리에게 들리고 있어!.

'''···네 녀석이 칠무해인 게 뭐 대수냐···!! 그럼 난 '팔무해'다!!!'''

원피스 22권. VS 크로커다일 2차전 中

'''···아직 돌려받지 못했으니까···!!''' 네 녀석이 빼앗아 간 걸···!!! ㅡ중략ㅡ ''' '나라'!!! 우리가 이 섬에 왔을 땐 이미 존재하지 않았어···!! 녀석의 나라는···!! 여기가 진짜로 그 녀석의 나라라면, 더···!!! 웃을 수 있었을 거야!!!'''

원피스 22권. VS 크로커다일 2차전 中

'''넌 아무것도 모르고 있어···!!!''' ···그러니까 넌 모르는 거라고 말한 거야···. 비비는··· ···그 녀석은 남보고는 죽지 말라면서··· 자기는 제일 먼저 목숨을 바쳐 남을 구하려고 들지···. ···그러니까 내버려두면 죽어. 니들 손에 죽는다고!! '''죽게 내버려 둘 수 없으니까 '동료'인 거잖아!!''' ···그러니까 녀석이 나라를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도 싸움을 그만두지 않을 거야!!!

원피스 23권. VS 크로커다일 3차전 中

너, 따윈··· 내게 이길 수 없어. '''난 '해적왕'이 될 남자다!!!''' ···난 널··· 뛰어넘을 남자다!! 네 녀석이 어디의 누구이든!
'''난 널 뛰어넘을 거다!!'''

원피스 23권. VS 크로커다일 3차전 中 [46]
타나카 마유미 성우 버전의 일본판은 물론이고 구 KBS판에서는 "네가 누구든 어떤 녀석이든... '''난 너를 뛰어넘고야 말 테다!!!!!'''"로 번역되었으며, 이때 강수진 성우 특유의 피 끓는 연기력이 돋보였다.
[47]
애니메이션에서는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4악장을 배경음악으로 삽입해 원작을 초월한 연출로 호평받는다. 해당 장면이 나온지 1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극찬을 받는다.

봉!! (우리) 절대로 너희들을 잊지 않을게~!'''

원피스 23권.

조로··· '''이 싸움은 절대로 상대하지마라.'''

원피스 24권.

펀치 치는 법을 아냐고···?

원피스 25권. VS 베라미 中 [48]
2부 드레스로자에서 베라미와 다시 붙었을 때, 이와 비슷한 구도로 싸움이 끝난다.

···어디 가냐고? '''하늘.'''

원피스 25권.

'''뭔짓을 한거냐, 너··· 내 '동료'에게!!'''

원피스 30권.

'''네 어디가 신인데!!!!'''

원피스 30권.

''' 정신나갑게 굴지 마!! 미래의 해적왕의 동료가··· 그런 한심한 표정 짓는 거 아니다!!!'''

원피스 30권. VS 갓 에넬 中

'''세계의 위대한 바다의 왕이다!!!'''

원피스 30권. 에넬의 해적왕? 그건 어느 나라의 왕이지···? 물음에 대답.

'''아래 바다에는··· 훨씬 더 괴물 같은 녀석들이 우글우글하다 이거야!!!!'''

원피스 30권.[49]
자기가 신이고 최강이라며 잘난 체 하는 에넬에게 한 대사.

''''황금향'은 있었잖아!!!! 종을 울리면 들릴거야!!! 안 그럼 아저씨네는!! 죽을때까지 그것을 찾아 바다 속을 헤맬거라고!! 에넬따위한테 빼앗길 수는 없어!!! 엄청난 종소리는 분명 저 멀리까지 들릴테니까!! 그러니까 난!!! 황금의 종을 울릴거야!!!'''

원피스 31권. 나미가 동료들과 당장 스카이피아를 탈출하자고 하자 반박하며.

'''신, 신, 거 되게 시끄럽게 떠드네!!! 무엇 하나···!! 구하지도 못하는 신이··· 어디에 있냐앗!!!'''

원피스 32권.

'''닿아라아~!!!''' 아저씨!! 들려? '황금향'은 있었어!!! 400년 동안 줄곧 '황금향'은!!! '''하늘에 있었어!'''

원피스 32권.[50]
작가가 내면을 묘사하지 않는 인물인 루피가 유일하게 마음 속으로 외친 대사.

'''···내 동료는··· 누구 하나···!!! 죽어도 못 준다!!!!'''

원피스 33권. vs 폭시 中

'''그만!!! 그대로 있어!!!''' 너 흰 손대지 마라. 일대 일로 맞붙고 싶다!!
'''이 승부 너와 나 둘이서 결판을 내자.'''

원피스 34권. vs 아오키지 中

'''조금만 기다려라. 우솝. 저 웃기게 생겨먹은 집을··· 날려버리고 올 테니까···!!!'''

원피스 35권.[51]
동료인 우솝을 초주검으로 만든 프랑키 패밀리의 아지트를 보며.

'''─네 녀석들, 뼈도 못 추릴줄 알아라.'''

원피스 35권.

"열 좀 받았다고 앞뒤 안 가리고 목숨을 걸 정도로 우솝은 바보가 아니야···. 다시 이야기해서 바뀔 정도의 생각이라면 처음부터 이렇게 되지도 않았어."

원피스 35권. VS 우솝 [52]
우솝과 갈등이 심해지고 나미가 중재하려 들자 한 대사.

'''네가 나한테!!!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메리 호는 네 좋을대로 해라.
우리는··· 새 배를 손에 넣어 앞을 향해 전진해갈거다!!! 잘 있어라 우솝···. 지금까지··· 즐거웠다.'''

원피스 35권. VS 우솝 [53]
우솝과 결투에서 승리한 후 대사

'''무겁다···!!!!'''

원피스 35권.[54]
우솝과의 결투 후 자신의 마음과 선장의 무게감을 느낀 대사.

'''동료가 기다린다구!!!! 방해하지마아!!!!'''

원피스 38권.

'''죽을 때까지.'''

원피스 40권. 블루노의 ''''언제까지 날뛸 참이냐?'''' 질문에 대답하며.

틀렸군. '''······나 이대로는 안되겠어···.''' '아오키지'에게 졌을 때 난 생각했거든···. 앞으로 갈 바다에 또 이렇게 강한 녀석이 나타난다면, 난 더 강해지지 않는 한, 동료를 지킬 수가 없다고···!! 내겐··· 강하지 않아도 함께 있고 싶은 동료가 있으니까···!! 내가 어느 누구보다 강해지지 않으면 그 녀석들을 모두 잃어버리게 돼!!! (블루노: ···그럼 어쩔 테냐.) 온 힘을 짜내 싸울 방법을 생각했지···. '''아무도 잃지 않도록···!!''' 아무도 멀리 떠나지 않도록···. 넌 이제··· 날 따라잡지 못해···. 내 공격기는 모두··· 한 단계 더 진화한다.
''''기어 2(세컨드)''''

원피스 40권. VS 블루노 中

로빈의 적은 잘 알았어! 저격왕. '''저 깃발, 날려버려.'''

원피스 41권[55]
저격왕은 ''''알겠다''''며 세계정부 깃발을 태워 선전포고한다.

'''바라던 바다──!!!!''' 로빈, 아직 네 입에선 듣지 못했어. ''''살고 싶다'고!!! 말해에!!!!'''

원피스 41권.

'''눈앞에서 많은 걸 잃는 것보다는 낫지!!! 할 수 있는 일은 전부 다 하겠어!!!'''

원피스 44권. VS 로브 루치 中

'''나는 너한테서 눈을 떼지 않아.'''

원피스 44권. VS 로브 루치 中

기골 넘치게 싸우고 싶다면, 보여 주지···!! 또 하나의 전법···!! ''''기어'''' '''"써드"'''

원피스 44권. VS 로브 루치 中

'''···거기에서 로빈을 구하기 위해 우린 온 거다!!!'''

원피스 44권. VS 로브 루치 中

끝났다···. 이제··· 됐어···. '''함께 돌아가자!!! 로비──인!!!!'''

원피스 44권.

'''빼앗긴 동료를, 되찾아 왔을 뿐이야!!!!'''

원피스 44권.

'''코비, 나와 싸우는 거지? 그럼 그 정도는 돼야지. 당연하잖아. 다음에 만나면 우리는 더 강해질 거야. 더 굉장해질 거야.'''

'''루피는 나 하나다!!!'''

원피스 49권.[56]
오즈의 고무고무 라이플을 막은 후에 대사.

'''악몽을 원하면 네 마음대로 해라!!! 모리아!!!'''

원피스 49권.[57]
모리아가 스릴러 바크의 모든 그림자를 모아 거대하게 변신하며 거들먹거리자 한 대사.

'''솜털이든 모난 돌이든··· 난··· 누구에게도 뭉개지지 않아···!!! 고무거든.'''

원피스 49권.

'''우솝 ~~!!!!!.''' 보물이 어디에 있는지 따위 듣고 싶지 않아!!! 보물이 있는지도 듣고 싶지 않아!! 아무것도 모르지만. '''다들 그렇게 목숨 걸고 바다에 나온 거라구!!!''' 여기서 아저씨한테 뭔가 듣게 된다면 난 해적(을) 때려치울거야. '''시시한 모험이라면 난 안해!!!'''

원피스 52권.

'''지배 같은 거 안해. 이 바다에서 가장 자유로운 녀석이 해적왕이야.'''

원피스 52권.

'''아무튼 전원 여기서 도망쳐!!! 뒷일은 살고 난 다음에 생각해!!!'''

원피스 53권.[58]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뒤에 ''''현재 자신들의 실력으로는 이 녀석들을 못이긴다고 이야기한다.''''

'''그만두라고 했잖아!!!'''

원피스 53권.[59]
보아 썬더소니아가 돌이 된 마가렛을 부수려고 하자 패왕색 패기를 발산하며.

'''너희들이 날 죽이고 싶어해도!! 난 너희들을 죽일 맘이 없어···!!!'''

원피스 53권.[60]
보아 썬더소니아 등의 천룡인의 낙인이 노출될 위기에 처하자 가려주는 루피의 행동과 대사.

···늬들 봉한테··· ''' 무슨 짓이야···!!! 떨어져!!!'''

원피스 55권.[61]
봉쿠레를 건드리는 군대 울프들에게 패왕색의 패기를 방출하며.

'''시끄러어!!! 네가 그런 결정 내리지마!!! 난 알고 있어. 너, 해적왕이 되고 싶어하지?! '해적왕' 이 될 사람은 나야!! (흰 수염: 시건방지기 짝이 없군···. 발목 잡으면 용서치 않겠다. 코흘리개!!!) 난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하겠어!!! 에이스는 내가 구해낸다!!!'''

원피스 57권.

'''난 동생이야!!! 해적의 규칙 따위 난 몰라!!! ㅡ 중략 ㅡ 에이~스~~!!! 무슨 말이든 하고 싶은대로 다해!!! 난 죽어도 구해내겠어어어!!!'''

원피스 57권.[62]
이 말을 들은 흰 수염은 마르코에게 저 녀석 죽게 해선 안 된다고 명령한다.

'''지금 싸울 수 없어서!!! 혹시 에이스를 구하지 못하면···!! 나중에··· 죽고 싶어질 거라구!!!'''

원피스 58권.

'''그만둬어 ~~!!!!'''

원피스 58권.[63]
사형 집행 위병들이 에이스를 처형하려 하자 패왕색을 발산하며.

싫어! 말하지 마! 뺨이라면 찢어지도록 꼬집어봤어! 꿈이라면 꺨 거야... 꿈이 아니지...? '''에이스는... 죽은거지!!!?'''

원피스 59권.[64]
에이스의 죽음을 부정하다가 현실을 직시하며 한 말. 이 때 징베가 다시 한 번 에이스의 부재를 확인하게 해줬다.
[65]
이 대사는 원피스 팬들 사이에서는 이외로 평가가 박하며, 심지어는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알라바스타에서는 비비에게 너무도 냉정하게 '''"사람은 죽어."'''라고 얘기해놓고 막상 자신의 의붓 형이 죽자 눈물콧물 다 흘리면서 절규하는 내로남불을 보였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66]
그러나 스토리의 맥락을 따지면 이러한 조롱은 무의미한 것이, 알라바스타에서는 바로크 워크스에 혼자 맞서려는 비비에게 '''"우리는 동료니까 우리의 목숨도 같이 걸어봐라. 같이 싸우자."'''는 의미에서 사람은 죽는다는 말을 꺼낸 것이다. 그러나 정상전쟁에서는 '''자신이 해적이 되는 동기를 부여해 준''' 의붓 형이 처형당하게 생긴 상황에서 당연히 동생으로서 물불 안 가리고 구해내려고 했지만 실패했으며, '''구해내려고 했던 에이스는 자신의 눈 앞에서 유언을 남기고 쓰러졌다.''' 루피의 입장에서는 부정을 안 하려야 안할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

동료가 있어!!!! 조로오!! 나미!!! 우솝!! 상디이!! 쵸파!! 로빈!! 프랑키!! 브룩!!! '''나한테는··· 동료가 있어!!'''

원피스 60권.[67]
의형제 에이스를 잃고 자괴감에 빠진 자신에게 잃은 것만 헤아리지 말고 네게 남아있는 것은 무엇이냐며 꾸짖는 징베에게 한 대답.

해적 '밀짚모자 루피' 는··· 잠시 휴업이군.

원피스 58권.[68]
2년 간 수련에 돌입하기 전 밀짚모자를 벗으면서.

2.2. 2부

'''느려···.'''

원피스 61권.[69]
파시피스타의 레이저 공격을 피하며.

'''그럼 애들아!! 줄곧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산더미 같지만!! 좌우지간!! 2년간이나 내 막무가내 고집을 따라줘서 고마워!!
출항이다────────!!! (나머지 선원들: 우워어어어어──!!!) 가자아!! 어인섬────!!!'''

원피스 61권.

'''너, 영웅이 뭔지 알기나 해?! 이를테면 고기가 있다고 쳐!! 해적은 고기로 잔치를 벌어지만,
영웅은 고기를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녀석을 말한다구!! 난 고기가 먹고 싶어!!!'''

원피스 64권.[70]
이에 징베는 고기를 먹여줄테니 시키는 대로 하라고 말하고 루피는 알았다고 대답한다.(...)
[71]
어인섬 전투가 끝난 뒤 조로가 이 대사를 오마주해서 "난 술을 마시고 싶어!"라고 말한다(...).

적이냐··· 아군이냐? ···그런 건. 너희들이!!! 마음대로 정해!!!!

원피스 64권.[72]
해적이라면! 무엇을 믿을지는 스스로 결정해라!고 말한 흰 수염의 대사와 맥락이 상통한다.

호디라고 했지. 넌 꼭 내가 날려버려야겠군. 네가 어떤 곳에서 어떤 '왕'이 되든 네 자유지만 말이야.
''''해적'의 패왕은 한 명으로 충분해!!!'''

원피스 64권. VS 호디 존스 中.

'''아니··· 다 지킨다!! 그러기 위한 '2년'이었어!!!'''

원피스 65권. VS 호디 존스 中.

'''결심했다구!! 다 맡겨, 오빠호시. 친구잖아!!'''

원피스 65권. VS 호디 존스 中.[73]
후카보시가 어인섬의 아픈 과거와 이를 모두 0으로 만들어달라는 이야기를 듣고 한 답변.

'신세계'에서 널 날려버리고 '''어인섬은 내 구역으로 삼을거다!!!'''

원피스 66권.

'''···!! 에이스의 능력은··· 늬들한테 절대 안 넘겨!!!'''

원피스 72권.[74]
검은 수염과 전보벌레로 통화하면서.

'''이 나라를 잘 봐!! 지금 내가 잠자코 있으면 뭐가 돼!!!'''

원피스 75권.

'''널 날려버리려고!!!'''

원피스 76권.[75]
도플라밍고가 여기 뭐 하러 왔지?질문하자.

'''너 역시 같은 '세대'야!!!'''

원피스 76권.[76]
로의 "넌 최악이다!!"라는 말에 한 대답.

'''아니!!! 네가 날 방해한 거다!!! 내 친구를 울리고 내 동료를 화나게 했어!! 그러고도 네가 쓰러지질 않으니까!! 내가 전부 떠안겠어!!
아무도 죽게 두지 않아···!!! '너'랑 '새장'이 나한테 방해야······!!! ───'기어 4''''

원피스 78권, VS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中.

넌 이제 손발도 꼼짝 못할 거다!

원피스 78권, VS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中.

'''넌 뭐든지 죄다 손아귀에 가둬넣어선······!!! 이 놈 저 놈 모조리 다 조종하려고 드니까. 난 숨통이 막혀 죽겠어!!! 널 날려버리고 난 나간다!!!'''

원피스 79권, VS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中.

'''듣고도 모르는거냐!! 난 "해적 왕"이 되려는거지!! 위대해지려고 하는게 아니란 말이야!'''

원피스 800화. 대선단이 제시한 부자의 술잔을 거부하는 이유.

넌 장식이냐. 모모!!! '니가' 말해!!! 높은 녀석이라며!!! 이렇게 대단한 녀석들의 '대장'이잖아?!! 그저 울기만 할 거냐!!!

원피스 819화.

'''난 진짜로 말고는 싸우는 법 같은 거 몰라!!!'''

원피스 836화.

기다려, 상디──!!! ···뭐가 저급한 해적이야······!! 하기 싫은 말이나 늘어놓고!! 거짓말하지 마!! 이딴 걸로 날 쫓아낼 수 있을 거 같아?!!
웃기지 말라고!!! 날 차면 찰수록!! '''아픈 건 너잖아!!''' 모험은 아직 한창이야!!! 난 여기서 기다릴 거야!!! 네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난 여기서 ''''굶어' 죽겠어!!!'''[77]
먹을 것이 차고 넘치는 토트랜드의 수도인 홀케이크 아일랜드에서 말한 것이 아이러니하다.
넌 내 배의 요리사니까!! 난 네가 만든 밥 말고 안 먹어!!! 배가 고프든!!! 창이 쏟아지든!!!
여기서 꼼짝않고 널 기다릴 거야!! 꼭 돌아와!!! 상디, '''───네가 없으면···!! 난 해적왕이 될 수 없어!!!!'''

원피스 844화.[78]
작중 딱 두 번째로 '''루피가 꿈을 부정한''' 장면이다. 해적왕보다 동료가 더 소중하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본심을 말해!!!'''

원피스 844화.[79]
상디를 때리면서 말하는 대사. 과거 애니에스로비에게 로빈에게 살고 싶다고 말하라고 요구한 장면과 비슷하다.

'''해적의 승부에 '비겁'이란 말은 없어.'''

원피스 893화.

징베!! 이제부터 네 선장은 나야!!! 배는 멈추지 않겠어!! 와노쿠니에서 기다릴게!!! 꼭 와라!!! 죽어도 죽지 마!!!'''

원피스 901화

타마, 이 정도로 기뻐하지마. 당연한걸로 만들어줄게!!
'''우리가 이 나라를 떠날때쯤엔 너가 매일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주겠어!!'''[80]
루피 본인은 모르지만 에이스가 와노쿠니를 떠날때 타마에게 했던 말이다. 형이 지키지 못했던 약속을 동생인 자신이 이어받았다는 뜻이다.

원피스 918화

'''죽어서 웃음거리가 돼도 괜찮은 녀석이 있을 리가 없잖아···!!'''

원피스 943화.[81]
토노야스의 죽음을 보고도 SMILE 열매 때문에 웃을 수밖에 없는 에비스쵸의 사람들을 보고 한 말.

'''시끄러!! 내가 죽을 장소는 내가 정한다!!!'''

원피스 944화.

(익사이트탄으로 인해 감염된 죄수들을 자신의 몸으로 막으면서) 뭐가 위협이야·········!! 뭐가 절망적인 힘이야·········
이런 거 전혀 안 통해!! 내가 아는 '사무라이'들은 모두 강한데 너희들은 마음까지 완전히 꺾이고 말이야.
뭐가 '일상'이야 시키는대로 움직이고······ 경단을 받아먹는 게 일상이냐!?
(감염된 죄수들을 공격하며) '''눈을 떠!!! 너희는 그냥 노예야!!!'''
'''내가 다른 나라에서 온 게 뭐가 문제인데!! 외부인이 이 나라를 지키면 안되냐!!?'''
나는 약속했어 쿠리에서······ 자신의 밥을 나한테 준 '오타마'라는 친구하고!!
여기를!!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준다고!!! '''그걸 못해내면 여기는 영원히 지옥이야!!!'''
오뎅의 이야기라면 들었어!! 그 녀석은 대단해!! 하지만 20년 전 오뎅이 카이도한테 죽은 날 이 나라는 멈췄잖아!!?
'''우리는 카이도를 이기러 왔다!!!!!!'''
'''그걸 동료한테 방해당할 이유가 없어!!! 그러니 지금 여기서 결정해 우리한테 붙을 건지··· 카이도한테 붙을 건지!!'''

원피스 949화. 우동감옥에서 익사이트탄이란 화학무기에 맞고 신세를 한탄하면서 전의를 상실한 채 있는 죄수들에게.

야, 너희들! 쬐끄만 배에 탄 사무라이들은 건드리지 말라고! '''바다는 해적이 상대다!'''

원피스 974화. 바다에서 백수 해적단과 대치하면서.

'''너희 전부 날려버리러 왔다. '전면전쟁'이다!!!'''

원피스 987화.

'''내 이름은 몽키 D. 루피. 너희 들을 뛰어넘고... "해적왕"이 될 사나이다!!'''

원피스 1000화.

3. 미디어 오리지널

3.1. ANIME

'''내 동료가 돼라.'''

루피가 자신의 동료가 되기를 원하는 대상에게 하는 대사.

'''친구잖아.'''

루피가 친구로 대할 만큼 호의를 가진 대상에게 힘을 불어넣어주는 대사다.

'''총보다도 뛰어난 이상 목숨을 걸어라. 그건 겁주는 도구가 아니라는 말이겠지?'''

애니메이션 9화.[82]
원작에는 이 장면이 없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루피가 우솝이 새총으로 자신을 쏘려하자 자신이 동경하는 샹크스가 말했던 대사를 따라한다.
[83]
한국판에서는 새총을 총이라 간주했는지 '''일단 총을 빼든 이상 목숨을 걸어라. 그건 남 겁줄때 쓰라고 있는게 아니란 말이야.''' 라고 한다. 그리고 우솝에게 '너 야솝의 아들이지?' 라고 물어보며 원작 스토리와는 조금 다르게 이야기가 흘러간다.

츠바키: 현장의 츠바키다. 루피 너 혼자서 바다로 나왔지? 너 같은 바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두에게 가르쳐 줘.
루피: 좋아 난 마을에서 고기랑 물을 가득 싣고 출발했지 나는. 근데 금방 전부 다 먹어버렸어. 하하하하.
츠바키: 질려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어...
루피: 이야~ 그 때는 배는 고프지, 목은 마르지, 정말 힘들었었지. 하지만 어느새 보트에 떨어진 버섯같은 걸 먹고 살았지 하하하하하하.
츠바키: 어이, 그건 운 좋게 버섯이 피었던 것 뿐이잖아.
루피: 뭐~ 그래도 가끔 커다란 물고기가 날 먹으려고 바다에서 나타났길래 그 녀석을 붙잡아서.
츠바키: 먹었다는 소린가.. 믿을 수가 없구만 니 인생은 아슬아슬 했구만.
루피: 하지만 괜찮아. 난 자신 있었다구.
츠바키: 어이 어이 그 박력 말로는 표현할수 없어...

애니메이션 280화. 밀짚모자 극장 2편, 리포트 타임 츠바키와의 인터뷰 中

두근두근한걸? 다음은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지?
얏호~! 기대되는데? 다음엔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애니메이션 461화. 해설자의 내레이션 후에 하는 대사. [84]
애니메이션 2부 스토리 시작 전까지만 이 대사가 나온다.

'''싸움...? 그딴거, 얼마든지 걸어왔어!!!'''

애니메이션 615화.[85]
원피스 69권에 등장하는 대사의 TVA버젼. 자신의 뒤에 있는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카이도를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아느냐며 거들먹 대는 시저에게

3.2. TVA SP

너, 동료를 찾는다고 했었지? 그렇다면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걸 보여줘라! 동료를 찾는다는건 그런거라고.

애니메이션 52.5화.(TV SP1)

지금쯤 다들 어쩌고 있을까? 앞으로 난 훨씬 더 강해져서 녀석들을 지키고 싶어. 그래서 녀석들의 꿈을 전부 이루어주고 싶어.

원피스 " 2Y" 에이스의 죽음을 넘어! 루피, 동료와의 맹세 中. [86]
더빙판

동료가 도구라고? 동료가 필요 없다고? 웃기지 마라!!!. 동료를 도구 취급하는 녀석에게 내가 질 수는 없어!!

원피스 " 2Y" 에이스의 죽음을 넘어! 루피, 동료와의 맹세 中.

그래 난 에이스를 구할수 없었어 하지만 나한테는 아직 기다려주는 동료가 있어!! 동료를 지키기 위해서 해적왕이 되기 위해서 나는 널 쓰러트린다!!

원피스 " 2Y" 에이스의 죽음을 넘어! 루피, 동료와의 맹세 中.

내가 해적왕이 될 때는 누구 한 사람이라도 빠져서는 안 돼. 그 녀석들과 함께가 아니면 싫어. 동료니까.

원피스 어드벤처 오브 네브란디아 中.

너희들의 목적이 뭐든 간에 내 동료는 반드시 찾아서 구해낸다!

원피스 어드벤처 오브 네브란디아 中.

이런 모험을 모르다니! 해적이라는건 자유롭게 모험할수 있어. 이 커다란 바다를!

원피스 어드벤처 오브 네브란디아 中.

해적을 싫어하는건 상관없어, 해군이니까. 다만 동료에겐 손 못댄다! 난, 저 녀석들과 모험을 계속 할꺼야!!

원피스 어드벤처 오브 네브란디아 中.

뭐가 재밌어서 웃는거냐? (매드 트레저: 뭐?) 동료를 버리면서까지 손에 넣는 보물 따위 아무 의미도 없잖아!!

원피스 하트 오브 골드 中.

동료는 넘기지 않아!!

원피스 하트 오브 골드 中.

동료를. 동료를 희생해서 보물을 손에 넣어도 쓸모없어! 동료와 함께가 아니면 모험해도 의미가 없다고!!

원피스 하트 오브 골드 中.

난 너랑은 달라. 난 동료를 버리는 짓은 하지않아. 난 꿈도 동료도 양쪽 다 손에 넣는다.

원피스 하트 오브 골드 中.

3.3. MOVIE

맛있군, 역시 아저씨의 어묵은 세계 제일이다!! (눈빛이 변하면서) '''네 녀석 만큼은 용서 못해!!'''

1기 극장판 황금의 대해적 우난 中.[87]
간죠우라는 어묵 아저씨가 오랜 친구이자 대해적 우난이 살아 있을 지도 모른다며 어묵을 챙겨 동행한다. 이 어묵을 악당 엘 도라고가 뒤엎고 짓밟자 루피가 주워 먹은 후에 분노하며 일갈하는 대사.
[88]
이 '''네 녀석 만큼은 용서못해'''라는 말은 웬만한 초기 극장판의 단골 명대사로 등장한다.

'''목숨을 걸지 않으면 미래를 열 수 없어.. (그렇잖아?)'''

2기 극장판 태엽섬의 모험 中.[89]
"죽어버리면 미래는 없어요"라고 말하는 한 여성의 말에 반박하는 루피의 대답. ()친 부분의 마지막에는 능글맞게 웃으면서 말을 넘긴다.

'''아.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바토라 백작: 그런 몸으로 아직 더 할셈이냐?) 당연하지! 그 녀석들의 소중한 보물을 너는!..'''
'''그리고 나한테는 말이야. 나한테는. 쵸파라고하는 소중한 동료가 있단 말이다!!!!!'''

3기 극장판 진귀한 동물섬의 쵸파 왕국 中.

'''너 따위는 왕이 아니야!! 이 녀석들은 동료를 위해서 목숨을 걸은거다. 모두 그런 각오로 달려온 거란 말이다.
그걸 비웃는 너는 내가 쓰러트린다!!!!'''

3기 극장판 진귀한 동물섬의 쵸파 왕국 中.[90]
이후 바토라 백작을 '고무고무 바주카'로 날려버린다.

무섭다고. (오소리: 그런데 왜?) 난 어릴 적 해적에게 도움을 받았던 적이 있어. 그 남자는 팔 하나를 잃어버렸지만,
(왼팔을 잃은 샹크스가 루피를 달래주는 장면이 등장한다.) 그래서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나한테는 야망이 있어. 어떻게든 이루고 싶은. 물론 꽤나 어렵겠지만.
그래도 스스로가 한다고 결정을 내렸으니까. 그걸 위해 싸우다 죽는거라면 별로 상관없어.

4기 극장판 데드 엔드의 모험 中.

그러니까 네가 쓰레기라는 거야. 넌 진짜 해적을 몰라! 그러니까 그런 말을 쉽게 내 뱉을수 있는거다. '''너같이 어떤 긍지도,
동료를 믿는 마음도 없는 녀석은 입으로 해적기를 달고 다닐 자격이 없어!''' 그런 녀석은 내가 밟아버릴 거야. ''''심심풀이로.''''

4기 극장판 데드 엔드의 모험 中. 가스파데가 탈영 후 해적이 된 동기를 듣고.[91]
선원을 동료가 아닌 부하로 취급하는 점, 바다는 싫지만 권력을 얻고 싶어서 해적이 된 점에 분노하며.

너? 사가를 믿고있지? 그러면 더 많이 믿으라구! (보옥을 건네며) '''운명은 누가 정해주는게 아니라 자기가 정하는 거다!!'''

5기 극장판 저주받은 성검 中.

스친 상처만으로는 안 끝나지. 내가 안하면 마야나 모두가 하고 있는 일이 허사가 된단 말이야!.
너! 진짜 조로 친구 맞아?! 그렇다면 그런 이상한 검 쓰지 않아도 강할 거 아니야?
그 검이 최강이라면 나는!! 최최최최최최최 '''최강의 '해적왕'이다!!!!'''

5기 극장판 저주받은 성검 中.

'''함정이든 뭐든 너희들이라면 괜찮아. 그리고 나는 너희들을 믿는다구!!'''

6기 극장판 오마츠리 남작과 비밀의 섬 中.

'''내 동료를 돌려줘!!!'''

6기 극장판 오마츠리 남작과 비밀의 섬 中.

'''내가 말했을텐데!! 내 동료한테는 손대지 못하게 하겠다고!!'''

6기 극장판 오마츠리 남작과 비밀의 섬 中.

그래, 맞아맞아. 아무리 생각해도 방법이 없잖아?~~ '''어떻게든 되겠지.'''

7기 극장판 기계태엽성의 메카거병 中.

'''보물은 있다!! 보물은 있다고. 금의 왕관은 정말로 있어! 저 살려낸 큰 거북이가 우리를 금의 왕관이 있는곳으로 데려다 줄거야!.'''
(라체트: 시끄러워요~ 근거도 없는 소리를 마음대로 말하지 마세요!) ''' 근거? 그딴 건 아무래도 좋아!! 있다고 했으면 있는거다.'''

7기 극장판 기계태엽성의 메카거병 中.

말라깽이 안경은 할머니의 보물이야? (로바: 소중한 외아들입니다.) 그런가? (나미: 너 또?) 달라! 별로 할머니를 위해서가 아니야. 그 거북이는 나를 금의 왕관까지 데려다 줄 중요한 거북이야. 그런데 지금 녀석이 방해하고 있다구. 말라깽이 안경의 야망이 어떻든 상관없어. 이 변태공장을 부수고 보물을 손에 넣을거야. 물론 말라깽이 안경이 방해하면 날려버릴꺼지만. 뭐 그때는 그때인거고.

7기 극장판 기계태엽성의 메카거병 中.

니가 만든 기계는 굉장하지만 그걸로는 우리를 쓰러트릴수 없어. 이걸로 끝이다. 세계정복은 포기해.

7기 극장판 기계태엽성의 메카거병 中.

야! 너! 내 동료한테 손 대놓고 무사할거라는 생각마라. (금사자 시키: 오? 어쩔셈이지?) 날려주겠어!

10기 극장판 스트롱 월드 中.

뭐야 이건!!! 뭐야 이 자식! 이런 말이나 남기고! 우리가 못 이긴다고? 멋대로 행동해놓고 뭐라는거야!

10기 극장판 스트롱 월드 中.

나미는 희생하려고 온게 아니야. 앞장서서 여기에 싸우러 온거다! 각오해라. 금사자 시키! 우리가 본대다!![92]
더빙판: 멍청한 시키 나미는 희생양이 될려고 온게 아니거든? 선봉을 맡아서 여기에 싸우러 왔을 뿐이야! 각오하시지. 금사자 시키! 우리가 바로 본대다!

10기 극장판 스트롱 월드 中.

우리의 운명을 니가 정하지마!!!

10기 극장판 스트롱 월드 中.

떨어지는 건 너다. 시키!! 이스트 블루에는 못보낸다!!! ㅡ 부분 생략 ㅡ 너 같은 놈에게 동료를! 바다를! 멋대로 하게 냅둘 것 같냐!!![93]
더빙판: 사라질 사람은 너야. 시키! 이스트 블루에 절대로 못가!!! ㅡ 부분 생략 ㅡ 이스트 블루도 친구도 절대로 건드리게 놔두지 않아!!!

10기 극장판 스트롱 월드 中.

우솝, 제트하고는 일대 일로 맞붙을꺼야!

12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Z 中.

제트: 해적왕이 되겠다고 큰소리 쳤었지?
루피:.그래. 난 원피스를 찾아서 해적왕이 될 거야!
제트: 그렇군. 허면 그만한 각오는 된거냐? 꿈을 위해 하나뿐인 목숨까지 내던질 각오가 됐냔 말이다![94]
원판에서는 제트가 루피에게 동료들의 목숨과 시체를 뛰어넘고 전진할 수 있겠느냐라고 말한다.
루피: 됐다!

12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Z 中.[95]
더빙판

상관없어. 난 모자를 되찾으러 갈거야. (그리고) 녀석하고 결판을 내러 갈거야. ㅡ 중략 ㅡ 샹크스하고 약속했어. 훌륭한 해적이 되어서 그 모자를 돌려주러 가겠다고. 그런 녀석한테 모자를 빼앗겨선 난 해적왕이 될 수 없어!

12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Z 中.[96]
더빙판

해적은 영웅이 아니야. ㅡ 중략 ㅡ 가리! 좋아하는 걸 하는게 첫번째야!

12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Z 中.[97]
가리라는 남자 꼬마 아이가 ''''나 크면 히어로가 되고 싶어! 해군 대장과 해적왕 중 어느게 좋을까?'''' 라는 질문에 대한 루피의 답변이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난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할 거야. 널 쓰러뜨리지 못하면 해적왕이 될 수 없어.

12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Z 中.

난 될거야. 난 해적왕이 될거야!

12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Z 中.

닥쳐. 난 그런 것 따위에 지배당하지 않아!

13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골드 中.[98]
후에 '지배 같은 건 안 당한다고. 말했을텐데!' 라고 재응수한다.

무리가 아니아! 난 포기하지 않아!!

13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골드 中.

너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놈들과 마찬가지야. 그 손을 놔! ㅡ 중략 ㅡ 내 동료는 물건이 아니야!

13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골드 中.

그렇다면, 지배해보시지!!

13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골드 中.

뭐가 신이냐! 너 따위는 그냥 괴물이야!!! 난 해적왕이 될 사나이다!

13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골드 中.

네가 해적왕이 될 생각이라면 절대로 질 수 없지.

14기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中. 더글라스 불릿에게.

너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강하다. 그래도 난 널 넘어설 거야.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

14기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中. 중형 불릿이 풀린 더글라스 불릿의 말을 듣고 난타전을 펼치기 직전.

헛소리 마! 바다에서 혼자 살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어!

14기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中. 바다에서 혼자 버텨왔기에 자기가 세계 최강이라 말하는 더글라스 불릿에게 일갈하는 루피.

난 이딴 거··· 필요 없어!

14기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中. [99]
라프텔로 향하는 영구지침을 차지하지만, 이를 빼앗으려는 인물들을 발견하고 도리어 박살내면서 하는 대사. 이에 크로커다일은 '''이 자식, 이게 무슨 짓이냐'''라며 분개하고, 루치는 아무 말을 못했고, 로는 ''엉망진창이다. 밀짚모자."라고 말한다.

4. 외전

4.1. 책

'''난 피스메인이 될꺼야.'''

"원피스 레드 Ver. 원피스 로맨스 돈" 루피가 실크에게 하는 말.
"원피스 외전 원티드 Ver. 원피스 로맨스 돈" 루피가 안에게 하는 말 [100]
모거니아:약한자에게 약탈을 일삼는 해적 / 피스메인:자신의 친구 혹은 약한자를 괴롭히는 모거니아나 혹은 악당을 때려잡는 해적

내 보물을 짓밞다니. 저 마을의 보물을 돌려줘. 이 배가 너의 보물이냐? 나도 네 배를 가라 앉혀주지.

"원피스 레드 Ver. 로맨스 돈" 루피가 초승달의 개리에게 하는 말.

아직이야! '''포기하지마 친구라면서.'''

"원피스 외전 원티드 Ver. 로맨스 돈" 루피가 울고있는 안에게 하는 말.[101]
자신의 친구 새가 보통의 새가 아닌 괴조라는 사실 때문에 안이 질책하고 있을때 그녀를 위로하는 대사.

4.2. 미디어

웃어!!!! 네가 울면 마을 사람들도 웃을 수 없잖아!!!

"ONE PIECE ROMANCE DAWN STORY" 루피가 울고 있는 실크에게 하는 말.

[1] 7세, 자신을 근해의 주인으로부터 구해준 은인 샹크스와의 이별 직전의 대화[2] 17세, 자신의 은인인 샹크스의 팔을 빼앗은 근해의 주인을 한방에 쓰러뜨리며.[3] 응용으로 '''난 말이야. 해적왕이 될 거야!!! & 난 해적왕이 될 사나이다!''' (1권) 혹은 '''내 이름은 몽키 D. 루피. 해적왕이 될 남자다.''' (5권) 같은 대사가 있다.[4] 원판 대사는 '''"해적왕이, 난 될 테다!"'''(海賊王に, 俺はなる!). 해적왕을 강조하기 위해서 일부러 문장을 도치했다. 문장 구조가 어떻든 루피를 상징하는 대사라는 것은 변함없다.[5] TVA 버전: "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야. 되고 싶으니까 되는 거야. 해적왕이 되겠다고 내가 결정했으니깐, 그걸 위해 싸우다 죽는다면 별로 상관없어."[6] 해군이 조로에게 일제 사격하자 총알들을 전부 막아내고 튕겨내면서.[7] 버기 해적단의 졸개들이 자기 모자를 공격하려 들자 가볍게 쓰러뜨리며 한 대사.[8] 버기가 졸렬하게 조로의 상처만을 노리자.[9] 슈슈의 가게를 날려버린 리치와 모디를 차례차례로 날려버리고 먹이를 슈슈에게 건네주는 장면. 이 모습을 보고 나미가 해적을 보는 시선을 약간 바꿨다.[10] 버기가 샹크스가 준 밀짚모자를 망가뜨리자 분개하며.[11] 우솝이 마을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보고 같이 싸우겠다고 선언하며.[12] 캡틴 크로가 무차별 공격 기술인 작살을 쓰는 바람에 크로의 부하들까지 죽어나가자.[13] 캡틴 크로를 쓰러뜨리자 경악하며 너는 도대체 누구냐고 묻는 크로의 부하들에게.[14] 고잉 메리 호와 우솝의 합류 그리고 앞으로 새로 합류하게 될 동료를 위한 건배사.[15] 카야에게 고잉 메리 호를 얻고.[16] 돈 클리크가 해적왕이 되겠다고 하자.[17] 인질이 된 제프를 구하기 위해 죽으려고 하는 상디를 말리면서 한 말.[18] 상디는 "그럼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라는 건데?!"라고 응수. 그 뒤, 루피는 대답 대신 클리크를 쓰러뜨리면서 제프와 상디를 구해낸다.[19] 클리크가 본인이랑 루피 중에서 누가 해적왕이 될 수 있겠냐고 묻자.[20] 이후 클리크가 똑같은 질문을 하자 똑같은 대답을 하고 "넌 무리야" 라고 덧붙인다.[21] 이때 루피는 조로, 우솝, 상디와 달리 노지코에게 나미가 아론 일당이 된 사연을 몰랐지만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22] 정발판은 "내 친구 나미를 울렸겠다?!"라고 번역되었다. 원문은 나미를 자신의 해적단의 일원으로 인정하는 문맥이지만 정발판은 친구라는 뉘앙스를 강조했다.[23] 아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무너진 아론파크에서 살아 남고 한 말.[24] 골 D.로저의 처형대를 바라보며 한 대사.[25] 일본 원작과 애니메이션 대사: '''난 해적왕이 될 사나이다!'"[26] 곧 버기에게 목이 잘릴 판에 태연하게 웃으며.[27] KBS 더빙판에서는 "미안, 나... 죽는다." 대원판은 "미안, 나 먼저 간다."[28] 운좋게 번개가 떨어져 처형대가 무너져 살아남고.[29] 위대한 항로로 들어가기 전에 배를 띄우는 진수식 중에 이야기한 본인의 야망.[30] 리버스 마운틴 정상에 도달해 쌍둥이 언덕에 도착하기 전에 외친 말.[31] 라분과 결투 후 무승부를 선언하고 약속을 하는 루피.[32] 크로커스가 위대한 항로와 최종지점 라프텔을 이야기하자 한 대답.[33] 조로가 무투와 검술 중 누가 더 강한지 우열을 가리자는 말에 대한 루피의 확답.[34] Mr.5와 Miss.발렌타인이 계속 자신들의 승부를 방해하자 한 대사.[35] 나미와 상디를 짊어지고 해발 5000M의 드럼 록키를 맨몸으로 오르면서.[36] 애니메이션 버전: 야 하마!!![37] Dr. 히루루크의 졸리 로저.[38] 쵸파가 동료따위 없어도 나는 싸우겠다는 말에 대한 루피의 대사.[39] 쵸파는 자기는 순록에 코가 파란 괴물이니 동료는 못된다고 하자 루피가 한 대답. 루피의 마음에 감동한 쵸파는 선의로 들어가기로 결심한다.[40] 복잡한 알라바스타 정세를 한 방에 정리하며.[41] mr.2가 다른 사람으로 변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mr.2와 진짜 동료들을 구분할 수 있도록 손목에 표식을 새기며.[42] 애니메이션 버전: 너무 생각이 무른거 아니냐?, 국내 더빙판: 꿈이 너무 야무진 거 아니냐?[43] 그래서 자신의 의형제인 포트거스 D. 에이스가 죽었다... 일종의 사망 플래그가 된 셈.[44] 비비를 잡아가려는 크로커다일의 손갈고리에서 비비를 풀어주고 오히려 자신이 끌려가면서 하는 말.[45] 네 목소리는 우리에게 들리고 있어!.[46] 타나카 마유미 성우 버전의 일본판은 물론이고 구 KBS판에서는 "네가 누구든 어떤 녀석이든... '''난 너를 뛰어넘고야 말 테다!!!!!'''"로 번역되었으며, 이때 강수진 성우 특유의 피 끓는 연기력이 돋보였다.[47] 애니메이션에서는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4악장을 배경음악으로 삽입해 원작을 초월한 연출로 호평받는다. 해당 장면이 나온지 1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극찬을 받는다.[48] 2부 드레스로자에서 베라미와 다시 붙었을 때, 이와 비슷한 구도로 싸움이 끝난다.[49] 자기가 신이고 최강이라며 잘난 체 하는 에넬에게 한 대사.[50] 작가가 내면을 묘사하지 않는 인물인 루피가 유일하게 마음 속으로 외친 대사.[51] 동료인 우솝을 초주검으로 만든 프랑키 패밀리의 아지트를 보며.[52] 우솝과 갈등이 심해지고 나미가 중재하려 들자 한 대사.[53] 우솝과 결투에서 승리한 후 대사[54] 우솝과의 결투 후 자신의 마음과 선장의 무게감을 느낀 대사.[55] 저격왕은 ''''알겠다''''며 세계정부 깃발을 태워 선전포고한다.[56] 오즈의 고무고무 라이플을 막은 후에 대사.[57] 모리아가 스릴러 바크의 모든 그림자를 모아 거대하게 변신하며 거들먹거리자 한 대사.[58]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뒤에 ''''현재 자신들의 실력으로는 이 녀 석 들을 못이긴다고 이야기한다.''''[59] 보아 썬더소니아가 돌이 된 마가렛을 부수려고 하자 패왕색 패기를 발산하며.[60] 보아 썬더소니아 등의 천룡인의 낙인이 노출될 위기에 처하자 가려주는 루피의 행동과 대사.[61] 봉쿠레를 건드리는 군대 울프들에게 패왕색의 패기를 방출하며.[62] 이 말을 들은 흰 수염은 마르코에게 저 녀석 죽게 해선 안 된다고 명령한다.[63] 사형 집행 위병들이 에이스를 처형하려 하자 패왕색을 발산하며.[64] 에이스의 죽음을 부정하다가 현실을 직시하며 한 말. 이 때 징베가 다시 한 번 에이스의 부재를 확인하게 해줬다.[65] 이 대사는 원피스 팬들 사이에서는 이외로 평가가 박하며, 심지어는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알라바스타에서는 비비에게 너무도 냉정하게 '''"사람은 죽어."'''라고 얘기해놓고 막상 자신의 의붓 형이 죽자 눈물콧물 다 흘리면서 절규하는 내로남불을 보였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66] 그러나 스토리의 맥락을 따지면 이러한 조롱은 무의미한 것이, 알라바스타에서는 바로크 워크스에 혼자 맞서려는 비비에게 '''"우리는 동료니까 우리의 목숨도 같이 걸어봐라. 같이 싸우자."'''는 의미에서 사람은 죽는다는 말을 꺼낸 것이다. 그러나 정상전쟁에서는 '''자신이 해적이 되는 동기를 부여해 준''' 의붓 형이 처형당하게 생긴 상황에서 당연히 동생으로서 물불 안 가리고 구해내려고 했지만 실패했으며, '''구해내려고 했던 에이스는 자신의 눈 앞에서 유언을 남기고 쓰러졌다.''' 루피의 입장에서는 부정을 안 하려야 안할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67] 의형제 에이스를 잃고 자괴감에 빠진 자신에게 잃은 것만 헤아리지 말고 네게 남아있는 것은 무엇이냐며 꾸짖는 징베에게 한 대답.[68] 2년 간 수련에 돌입하기 전 밀짚모자를 벗으면서.[69] 파시피스타의 레이저 공격을 피하며.[70] 이에 징베는 고기를 먹여줄테니 시키는 대로 하라고 말하고 루피는 알았다고 대답한다.(...)[71] 어인섬 전투가 끝난 뒤 조로가 이 대사를 오마주해서 "난 술을 마시고 싶어!"라고 말한다(...).[72] 해적이라면! 무엇을 믿을지는 스스로 결정해라!고 말한 흰 수염의 대사와 맥락이 상통한다.[73] 후카보시가 어인섬의 아픈 과거와 이를 모두 0으로 만들어달라는 이야기를 듣고 한 답변.[74] 검은 수염과 전보벌레로 통화하면서.[75] 도플라밍고가 여기 뭐 하러 왔지?질문하자.[76] 로의 "넌 최악이다!!"라는 말에 한 대답.[77] 먹을 것이 차고 넘치는 토트랜드의 수도인 홀케이크 아일랜드에서 말한 것이 아이러니하다.[78] 작중 딱 두 번째로 '''루피가 꿈을 부정한''' 장면이다. 해적왕보다 동료가 더 소중하다는 생각을 드러냈다.[79] 상디를 때리면서 말하는 대사. 과거 애니에스로비에게 로빈에게 살고 싶다고 말하라고 요구한 장면과 비슷하다.[80] 루피 본인은 모르지만 에이스가 와노쿠니를 떠날때 타마에게 했던 말이다. 형이 지키지 못했던 약속을 동생인 자신이 이어받았다는 뜻이다.[81] 토노야스의 죽음을 보고도 SMILE 열매 때문에 웃을 수밖에 없는 에비스쵸의 사람들을 보고 한 말.[82] 원작에는 이 장면이 없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루피가 우솝이 새총으로 자신을 쏘려하자 자신이 동경하는 샹크스가 말했던 대사를 따라한다.[83] 한국판에서는 새총을 총이라 간주했는지 '''일단 총을 빼든 이상 목숨을 걸어라. 그건 남 겁줄때 쓰라고 있는게 아니란 말이야.''' 라고 한다. 그리고 우솝에게 '너 야솝의 아들이지?' 라고 물어보며 원작 스토리와는 조금 다르게 이야기가 흘러간다.[84] 애니메이션 2부 스토리 시작 전까지만 이 대사가 나온다.[85] 원피스 69권에 등장하는 대사의 TVA버젼. 자신의 뒤에 있는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카이도를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아느냐며 거들먹 대는 시저에게[86] 더빙판[87] 간죠우라는 어묵 아저씨가 오랜 친구이자 대해적 우난이 살아 있을 지도 모른다며 어묵을 챙겨 동행한다. 이 어묵을 악당 엘 도라고가 뒤엎고 짓밟자 루피가 주워 먹은 후에 분노하며 일갈하는 대사.[88] 이 '''네 녀석 만큼은 용서못해'''라는 말은 웬만한 초기 극장판의 단골 명대사로 등장한다.[89] "죽어버리면 미래는 없어요"라고 말하는 한 여성의 말에 반박하는 루피의 대답. ()친 부분의 마지막에는 능글맞게 웃으면서 말을 넘긴다.[90] 이후 바토라 백작을 '고무고무 바주카'로 날려버린다.[91] 선원을 동료가 아닌 부하로 취급하는 점, 바다는 싫지만 권력을 얻고 싶어서 해적이 된 점에 분노하며.[92] 더빙판: 멍청한 시키 나미는 희생양이 될려고 온게 아니거든? 선봉을 맡아서 여기에 싸우러 왔을 뿐이야! 각오하시지. 금사자 시키! 우리가 바로 본대다! [93] 더빙판: 사라질 사람은 너야. 시키! 이스트 블루에 절대로 못가!!! ㅡ 부분 생략 ㅡ 이스트 블루도 친구도 절대로 건드리게 놔두지 않아!!![94] 원판에서는 제트가 루피에게 동료들의 목숨과 시체를 뛰어넘고 전진할 수 있겠느냐라고 말한다.[95] 더빙판[96] 더빙판[97] 가리라는 남자 꼬마 아이가 ''''나 크면 히어로가 되고 싶어! 해군 대장과 해적왕 중 어느게 좋을까?'''' 라는 질문에 대한 루피의 답변이다.[98] 후에 '지배 같은 건 안 당한다고. 말했을텐데!' 라고 재응수한다.[99] 라프텔로 향하는 영구지침을 차지하지만, 이를 빼앗으려는 인 물 들을 발견하고 도리어 박살내면서 하는 대사. 이에 크로커다일은 '''이 자식, 이게 무슨 짓이냐'''라며 분개하고, 루치는 아무 말을 못했고, 로는 ''엉망진창이다. 밀짚모자."라고 말한다.[100] 모거니아:약한자에게 약탈을 일삼는 해적 / 피스메인:자신의 친구 혹은 약한자를 괴롭히는 모거니아나 혹은 악당을 때려잡는 해적 [101] 자신의 친구 새가 보통의 새가 아닌 괴조라는 사실 때문에 안이 질책하고 있을때 그녀를 위로하는 대사.

몽키 D. 루피/명대사

1. 개요

2. 원작

2.1. 1부

2.2. 2부

3. 미디어 오리지널

3.1. ANIME

3.2. TVA SP

3.3. MOVIE

4. 외전

4.1. 책

4.2.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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