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인천광역시)

 




'''옹진군'''
甕津郡
Ongjin County
}}}
{{{#!wiki style="margin: -5px -10px" <colbgcolor=#f64100><colcolor=#ffffff> '''군청 소재지''' 미추홀구 매소홀로 120 (용현동)[1] '''광역자치단체''' 인천광역시 '''하위 행정구역''' 7 '''면적''' 172.90㎢ '''인구''' 20,398명[2] '''인구밀도''' 118.13명/㎢ '''군수''' 장정민 (초선) '''군의회''' 4석 3석
'''시의원'''

1석
'''국회의원'''

배준영
{{{#!wiki style="margin: 0 -10px; font-size: 12px"(중·강화·옹진 / 초선)
'''상징'''
<colbgcolor=#f64100><colcolor=#ffffff> '''군화'''
해당화
'''군목'''
해송
'''군조'''
갈매기
'''지역번호'''
'''032'''[3]
'''홈페이지'''
ongjin.go.kr
'''SNS'''

'''옹진군청'''
1. 개요
2. 역사
3. 지리
3.1. 인구
4. 교통
5. 교육
5.1. 초등학교
5.2. 중학교
5.3. 고등학교
6. 특산물
7. 정치
8. 기타
8.1.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인천광역시의 서부에 위치한 자치군. 대한민국에서 동서로 가장 길게 뻗어있고 섬으로만 이루어진, 중심섬이 없어 미추홀구에 군청이 마련된 유일한 기초자치단체이다.[4] 이 중 인천광역시 본토와 가장 가까운 행정 구역은 북도면으로, 영종국제도시와 맞닿아 있...지만 그 영종국제도시도 인천국제공항과 함께 영종도라는 섬에 있다.[5]

2. 역사


8.15 광복 이전까지는 황해도 소속으로 옹진반도 일대를 관할하던 군이었다.[6] 구 옹진군의 역사는 옹진군(황해남도) 항목 참조.
해방 이후 38선이 설정되면서 옹진반도의 대부분이 남한령이 되어 경기도로 편입됨과 동시에, 마찬가지로 38선 이남이 된 장연군 백령면(백령도, 대청도, 소청도)과 벽성군 해남면, 동강면, 송림면(대연평도, 소연평도, 대수압도, 소수압도) 등을 편입하였다. 하지만 1953년 7월 27일 6.25 전쟁 휴전으로 본토인 옹진반도가 완전히 북한령이 되면서, 남한령 옹진군은 딱 '''2개 면'''(백령면, 송림면), 즉 서해 5도(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대연평도, 소연평도)[7]만 남게 되었다.[8]
[image]
경기도 옹진군 시절의 휘장
1973년 부천군이 폐지되면서 오갈 데 없게 된(...) 도서 지역(영종면, 북도면, 용유면, 덕적면, 영흥면, 대부면)을 편입하여, 2개 면밖에 남아 있지 않았던 옹진군의 군세(郡勢)를 대폭 넓혔다. 1974년 백령면의 대청도, 소청도를 대청면으로, 1983년 영흥면과 덕적면의 일부 도서를 자월면으로 분리하였다. 1989년 영종면, 용유면이 인천직할시 중구에 편입되었다. 1994년 대부면안산시에 편입됐다.[9]
1995년 3월 1일 강화군과 함께 인천광역시로 편입됐다. 경기도 옹진군 시절부터 전화번호 032를 쓰고(시읍면 단위의 통화권이 시군 통화권으로 정리되는 과정에서 1980년대 초반 즈음에 인천통화권으로 편입된 것으로 추정) 기타 광역행정과 생활권이 인천과 얽혀있는 부분이 많다는 점이 인천 편입의 근거가 되었다. 그리고 옹진, 강화, 김포 검단 중에서 옹진이 주민투표에서 인천 편입 찬성 비율이 가장 높게 나온 곳이기도 하다. 찬성 비율이 80%대였다.
1999년 7월 20일에 송림면을 연평면으로 개칭하였다.
정리하면, 현재의 옹진군은 해방 직후의 옹진군(옹진반도+서해 5도) 중 현재 남한에 속하는 섬들과, 과거 경기도 부천군에 속했던 나머지 섬들(덕적면, 북도면, 영흥면, 자월면)[10]의 2개의 별개의 지역이었던 것이 해방 이후 남북 분단과 6.25 전쟁을 거치면서 하나의 군으로 편제된 셈이다. 즉 현재의 옹진군은 정신이나 조직적인 면을 제외하고는 원래의 오리지널 옹진군과는 관할 지역면에서는 연관이 별로 없다.[11] 원래 지명과 전혀 상관없는 곳이 되었다는 점에서 시흥시역사와 공통점이 있다. 또한 현재의 옹진군 중에서도 그나마 해방 직후부터 옹진군이었던 서해 5도보다 옛 부천군에 해당되는 나머지 도서 지역의 비중이 더 높다. 다만 시흥시와 다른 점이 있다면 '''옹진군은 관할 지역 상실이라는 특수한 사유로 인해 임시로 편성된 군'''이라는 것이다. 구 옹진군 영역에 거주하는 주민도 거의 전부가 오리지널 옹진군에서 살다가 이쪽으로 피난온 주민들과 그 후손들이다. 하지만 임시로 편성된 구역이어도 지방자치제가 실현된 현재는 엄연히 인천광역시 산하로서 하나의 기초자치단체로 자리잡았다.
해방 직후의 옹진군에서 남한에 남은 서해 5도북한과 매우 가까워서 연평해전, 대청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 도발 등과 같은 비극을 겪고 있다. 21세기 현재에도 북한군이 군사 훈련을 빙자한 해상 포격 등 대남 도발을 벌일 경우 백령도, 연평도 주민들은 섬의 대피소로 긴급 대피하거나 어업 활동을 중단하기도 한다. 적어도 한반도 본토에서는 휴전 이후 간첩, 무장공비 침투 등의 도발은 많았지만 직접적인 육상 포격이 없어 전쟁 분위기를 크게 실감할 수 없지만, 서해 5도에서는 여전히 우렁찬 북한군 해안포의 포성과 함께 '''아직도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는 분위기를 생생하게 실감할 수 있다. 그리고 이후 옹진군 관할이 된 옛 부천군 관할 지역도 유사시 서해 5도가 함락될 경우 인천항 사수 직전 제2저지선으로 중요하다.

3. 지리


섬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서해 5도와 덕적군도(덕적면)는 너무 떨어져 있고, 어느 한 섬이 매우 커서 옹진군 전체의 행정과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것도 아니라서, 군청을 옹진군 관내에 둘 수 없는 환경이다. 그래서 군청이 옹진군내가 아닌 육지에 위치한 미추홀구에 있으며, 이유는 지리적으로 옹진군의 교통이 대부분[12] 인천항 연안부두로 통하기 때문이다.[13] 옹진군 관내 도서에 옹진군청을 세우게 되면, 그 섬을 제외한 다른 섬에서 군청에 가기 위해서는 평균 2일 이상이 소요된다.[14] 혹시나 지리적으로 인접한 북한이 군청에다 폭격을 할 수도 있고.[15] 이것이 바로 짓는 데 350억 원이나 들였다고 말이 많은 군청이다. 원래 군청은 중구 신흥동 CJ 공장 옆에 있었다가, 별관으로 전환하고 신청사를 지어서 옮긴 것이다.
그 외의 행정 업무도 전적으로 인천 본토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것이 1995년 인천 편입의 중요한 근거가 되었다. 경찰서는 동구와 함께 인천중부경찰서가 전적으로 담당하고 있으며, 소방서는 옹진군의 북도면만 인천국제공항소방서가, 그 외의 나머지 지역은 인천중부소방서가 각각 담당중이다. 더불어 세무서는 동구에 위치한 인천세무서가 미추홀구, 중구와 함께 담당구역으로 커버하며 교육지원청은 인천남부교육지원청[16]에서 전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일부 군민들은 과거 옹진군 관할이었던 영종국제도시나 용유도로 군청 이전 운동을 벌이기도 한다.[17] 이외에도 과거 부천군 도서의 집결지였던 대부도나, 본토와 연륙된 영흥도 등이 거론되기도 한다. 그러나 군청을 꼭 해당 군 관내에 둘 필요는 없으며,[18] 옹진군의 거의 모든 해상 교통이 인천 연안부두로 통하므로 그나마 현 위치가 가장 낫다. 좀 아이러니한건 영흥도나 대부도는 본토인 인천광역시안산시보다는 시흥시에 더 인접해있다는 점이다. 안산시에서는 오이도를 거치면 바로 이 섬들을 갈 수 있다. 또한 덕적도 및 자월도는 위치상으로는 충청남도 서산시, 태안군이 더 가깝다. 다만 영종도의 부속섬인 무의도의 광명항에서 서해5도와 덕적군도가 가까우므로 영종도가 더 가까울 수도 있다.
대한민국에서 이 없는 유일한 군이다. 지방자치법에 군청소재지의 은 읍으로 승격할 수 있는 규정이 있긴 하나 상기했듯이 군청이 옹진군 밖에 있는 특성상 이 특례를 적용받을 수도 없고, 각 면들의 인구 규모도 다 고만고만하다보니 읍이 될만한 건덕지가 하나도 없는 것이다.

3.1. 인구


옹진군의 인구는 2020년 현재 20,390명으로 수도권 전체 지자체 중 가장 인구가 적다.[19] 섬으로 되어있고 섬마다 인구가 분할되어 있는 영향도 있는데다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 면적이 작고 낙도 지역도 있어서 전체 인구를 따져도 적다. 이는 무인도를 제외한 유인도 기준이다.
게다가 인구 연령층이 대부분 60대 이상의 노인들이 많아 수도권 지역 중에서도 고령화가 심한 곳이기도 하다. 전세난민의 러시 속에서도 같은 수도권이지만 섬에다가 낙도 지역의 영향도 있고 서울 통근권과도 떨어져 있어서 전세난민 러시 혜택을 받을 일도 없다. 애초에 옹진군은 1980년대 초 북한과 가깝다는 이유로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묶인 이래 여러가지 난관에 부딪히며 규제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지역이다.
서해 5도는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도서이므로 해병대가 주둔하고 있다. 그래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남성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 하지만 이는 서해 5도 지역의 높은 군인 비중 때문이고 과거 부천군 지역은 오히려 여성들의 비중이 더 높다.
정부 공인통계를 통해서 '''인구 감소로 인한 지자체 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어 인구 증가가 필요한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하지만 섬 지역인데가 수백 개의 낙도로 이루어진 지역이라 인구 증가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낙도가 대부분이라 거의 어업에 종사하며 드물게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도 있다.

4. 교통


당연히 교통 수단은 대부분 '''여객선'''. 북도면은 영종도에서[20], 영흥면은 연안부두에서 대부도행 여객선을 타고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에 도착해서 선재대교를 건너면 갈 수 있으며, 그 두 개의 면을 제외한 나머지 서해 북단 도서지역은 연안부두에서 여객선을 탈 수 있다. 구 부천군 관할 섬들로[21] 가는 배는 대부도에서도 탈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인천광역시민이면 여객선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2011년 4월~5월 간에는 비인천시민은 50%, 인천시민은 80% 할인해 주는 정책을 군청에서 밀어줬다. 본격 여름이라고 할 수 있는 2011년 6월을 불과 열흘 앞두고 이벤트 종료.
영흥면은 790번을 타고 갈 수 있다.[22] 고속도로로 온다면 영동고속도로 월곶IC서안산IC, 서해안고속도로 매송IC을 통해 대부도로 들어간 다음 선재대교와 영흥대교를 향해 전진해 주면 되겠다. 자가용을 보유하고 있다면 인천이 아닌 시흥시화성시에서 들어갈 수도 있는데 대부도를 거쳐서 가면 된다.
2025년 서해남북평화도로 사업을 통해 영종 - 신도 연도교가 개통될 예정이다.[23] 북도면 주민 중 신시모도에 거주하는 주민은 배를 이용하지 않고 자가용으로 인천 본토의 군청은 물론 서울이고 부산이고 어디든 갈 수 있게 된다. 물론 지금도 삼목선착장으로 가는 배가 카페리 선박이기 때문에 자가용으로 충분히 갈 수 있기는 하다. 신도와 삼목에서 배를 탔다가 내렸다가 하는 불편함이 있을 뿐이다.
2016년 4월 21일, 옹진군 백령도에 공항을 세운다고 결정이 났다. 2017년에 사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19년에 국방부의 건설 동의를 받았으며, 이르면 2020년에 착공되어 2025년~2026년에 개항할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프로젝트 진행상황은 백령공항 문서 참조.

5. 교육


북도면과 자월면을 제외하고 중고등학교가 있으며, 북도면은 영종도 소재 초등학교 분교가, 자월면은 미추홀구 소재 초등학교 분교가 있다.

5.1. 초등학교


  • 대청초등학교
  • 덕적초등학교
  • 백령초등학교
  • 북포초등학교
  • 연평초등학교
  • 영흥초등학교
  • 공항초등학교 신도분교
  • 용현남초등학교 자월분교
  • 대청초등학교 소청분교
  • 남부초등학교 이작분교
  • 주안남초등학교 승봉분교
  • 삼목초등학교 장봉분교
  • 영흥초등학교 선재분교

5.2. 중학교


  • 대청중학교
  • 덕적중학교
  • 백령중학교
  • 연평중학교
  • 영흥중학교

5.3. 고등학교


  • 대청고등학교
  • 덕적고등학교
  • 백령고등학교
  • 연평고등학교
  • 영흥고등학교

6. 특산물


섬 지역의 특성상 주민 일부분이 수산업에 종사하는 편으로 연평도를 중심으로 꽃게잡이가 성한 편이라 꽃게가 주요 생산물이다. 그 외에 김 양식도 성하여 김 생산도 한다. 위 지역부터 북한 관할이기 때문에 북쪽 이상으로는 꽃게잡이를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통일되면 어역(漁域)도 늘어나겠지만.

7. 정치


'''21대 총선 옹진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중구·강화군·옹진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조택상
'''배준영'''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289
(39.71%)'''
'''7,718
(57.95%)'''

'''- 2,429
(▼18.24)'''
'''13,651
(73.46%)'''
'''북도면'''
29.68%
'''67.90%'''
▼38.22
73.06
'''연평면'''
'''46.04%'''
50.38%
'''▼4.34'''
67.92
'''백령면'''
38.53%
59.19%
▼20.66
70.22
'''대청면'''
34.84%
63.96%
▼29.13
'''79.44'''
'''덕적면'''
35.26%
62.96%
▼27.71
75.20
'''자월면'''
33.78%
63.89%
▼30.11
73.76
'''영흥면'''
42.05%
56.03%
▼13.99
63.53
'''후보'''
조택상
'''배준영'''
격차

'''거소·선상투표'''
47.39%
41.73%
△5.65

'''관외사전투표'''
45.65%
52.10%
▼6.45

'''재외투표'''
70.00%
30.00%
△40.00

'''비례대표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5,955
(47.09%)'''

'''3,272
(25.87%)'''
'''812
(6.42%)'''
'''529
(4.18%)'''
'''420
(3.32%)'''
'''+ 2,683
(△21.22)'''
'''13,654
(73.46%)'''
'''북도면'''
'''58.82%'''
19.21%
3.56%
2.47%
2.01%
'''△39.62'''
73.06
'''연평면'''
41.21%
'''28.62%'''
6.29%
5.17%
3.04%
△12.59
67.92
'''백령면'''
46.98%
24.71%
6.47%
5.17%
2.55%
△22.27
70.22
'''대청면'''
52.44%
24.29%
5.33%
2.04%
1.81%
△28.15
'''79.44'''
'''덕적면'''
53.00%
23.04%
6.61%
3.20%
2.60%
△29.96
75.20
'''자월면'''
55.22%
23.58%
5.52%
2.98%
2.23%
△31.64
73.76
'''영흥면'''
45.25%
28.50%
6.35%
3.87%
4.21%
△16.74
63.54
'''정당'''





격차
투표율
'''거소·선상투표'''
26.90%
25.11%
6.27%
12.10%
5.38%
△1.79

'''관외사전투표'''
41.16%
28.67%
8.71%
4.69%
4.73%
△12.49

'''재외투표'''
10.00%
20.00%
0
0
'''50.00%'''
▼40.00

'''7회 지선 옹진군 개표 결과'''
'''인천광역시장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박남춘
'''유정복'''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507
(41.54%)'''
'''6,904
(52.08%)'''

'''- 1,397
(▼10.54)'''
'''73.44%'''
[ 펼치기 · 접기 ]
'''북도면'''
32.63%
'''62.28%'''
'''▼29.65'''
'''70.56'''
'''연평면'''
'''49.52%'''
42.78%
'''△6.74'''
68.23
'''백령면'''
38.91%
55.01%
▼16.11
'''70.60'''
'''대청면'''
34.56%
60.73%
▼26.18
'''82.37'''
'''덕적면'''
36.76%
57.28%
▼20.52
'''74.70'''
'''자월면'''
34.06%
60.46%
▼26.40
'''72.73'''
'''영흥면'''
43.07%
49.55%
▼6.48
61.82
'''후보'''
'''박남춘'''
유정복
격차

'''거소·선상투표'''
60.41%
30.55%
△29.86

'''관외사전투표'''
49.52%
44.01%
△5.51

'''후보'''
'''박남춘'''
유정복
격차
투표율

47.88%
46.52%
△1.36
57.44
'''후보'''
박남춘
'''유정복'''
격차
투표율
'''구 황해도'''[32]
40.34%
53.51%
▼13.17
'''72.11'''
'''구 부천군'''[33]
38.81%
54.75%
▼15.94
66.76
'''옹진군수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장정민'''
김정섭
김기조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414
(40.32%)'''

'''4,947
(36.84%)'''
'''1,533
(11.41%)'''
'''+ 467
(△3.48)'''
'''73.46%'''

'''19대 대선 옹진군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935
(27.02%)'''
'''5,834
(40.06%)'''

'''3,092
(21.23%)'''
'''875
(6.00%)'''
'''656
(4.50%)'''
'''- 1,899
(▼13.04)'''
'''78.14%'''
[ 펼치기 · 접기 ]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북도면'''
19.06%
53.81%
18.80%
3.99%
2.77%
▼34.75
74.10
'''연평면'''
24.91%
38.94%
23.74%
7.28%
3.42%
▼14.03
72.69
'''백령면'''
25.30%
43.67%
19.11%
'''7.50%'''
3.50%
▼18.37
73.44
'''대청면'''
20.55%
'''56.48%'''
15.07%
4.74%
2.11%
'''▼35.93'''
'''82.87'''
'''덕적면'''
25.40%
43.91%
22.23%
3.63%
3.07%
▼18.51
74.52
'''자월면'''
19.17%
47.72%
'''24.77%'''
4.17%
3.39%
▼28.55
76.28
'''영흥면'''
'''27.60%'''
39.14%
23.00%
4.47%
'''4.72%'''
▼11.54
69.93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거소·선상투표'''
30.23%
22.09%
'''31.40%'''
10.47%
3.49%
▼1.17

'''관외사전투표'''
35.48%
26.24%
21.64%
7.91%
7.68%
△9.24

'''재외투표'''
'''62.22%'''
6.67%
15.56%
2.22%
13.33%
△46.66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투표율

35.32%
29.40%
22.45%
5.70%
6.44%
△5.92
74.23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투표율
'''구 황해도'''[34]
24.32%
45.04%
19.37%
6.93%
3.22%
▼20.72
74.87
'''구 부천군'''[35]
24.57%
43.78%
22.30%
4.20%
3.90%
▼19.21
72.21

'''인천광역시 옹진군 국회의원'''[24]
안산시·옹진군
중구·동구·옹진군
중구·동구·
강화군·옹진군

중구·강화군
·옹진군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장경우/재선
민주정의당
장경우/3선[25]
민주자유당
서정화/4선
신한국당
서상섭/초선
한나라당
한광원/초선
열린우리당
박상은/초선
한나라당
[26]

안상수/3선
무소속
배준영/초선
미래통합당
-[27]
-[28]
'''인천광역시 옹진군수'''
1기(95~98)
2기(98~02)
3기(02~06)
4기(06~10)
5기(10~14)
6기(14~18)
7기(18~22)
조건호/초선
민주자유당
조건호/재선
새정치국민회의
조건호/3선
새천년민주당
조윤길/초선
한나라당
조윤길/재선
한나라당
조윤길/3선
새누리당
장정민/초선
더불어민주당
강화군과 함께 보수정당 우세지역. 국회의원의 경우 인구가 적어 중구, 동구에 묻어가 뽑힌다. 정치 성향의 경우 이전에도 지역 특성상 새누리당 계열이 우세한 편이다. 19대 총선 때는 새누리당 후보가 64.78%, 민주통합당 후보가 35.21%를 받아 무려 더블스코어에 가까운 차이를 냈다. 여기가 새누리당 계열이 우세한 이유는 강원도와 같이 현실적인 위협인 북한이 바로 위에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엔 총선을 치를 때 마다 비새누리당 계열 후보가 적어도 30%를 받고 있고, 그리고 한 때는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이 한나라당 득표율을 앞서기도 했다.[29]
대통령 선거에서도 보수 정당이 대체로 강세다. 그렇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될 때는 무려 '''37.6%'''를 받은 적 있었다. 하지만 2010년 연평도 포격사건이 있은 이후로는 새누리당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무려 71.9%의 득표율을 기록해 27.1%를 받은 문재인 후보를 무려 '''트리플 스코어'''에 가깝게 관광을 보냈다. 특히 대청면[30]의 경우 박근혜 후보가 무려 '''85.7%'''의 득표율을 기록했는데, 읍면동을 기준으로 영남권을 제외한 지역 중 가장 박근혜 후보의 득표율이 높은 곳이다. 대구, 경북 지역의 박근혜 후보 평균 득표율인 80.8%보다도 높다!
심지어 새누리당이 참패한 20대 총선에서조차도 이 지역에서만큼은 비례대표 새누리당 득표율이 58% 가까이 나왔고 지역구로 봐도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상수가 무려 36%를 잠식했음에도 새누리당 후보가 43%로 1위를 했으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난 이후에 치뤄진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홍준표 후보가 전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대청면과 북도면이 옹진군 내에서도 보수세가 매우 강해서 19대 대선에서도 홍준표의 득표율이 50%를 넘겼을 정도였다. 반면 연평도 포격사건이 일어난 연평면의 경우 의외로 홍준표의 득표율이 가장 낮았는데, 문재인의 득표율도 평균 이하였고 대신 안철수와 유승민이 평균 이상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해 연평면에 주둔하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의 표심이 안철수와 유승민 쪽으로 분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옹진군 내부에서도 북한과 인접하고 해병대가 주둔하고 있는 서해 5도 지역과 구 부천군 지역의 표심이 약간 다른데 서해 5도 지역(특히 연평면, 백령면)은 북한과 인접해 보수적이면서도 젊은 해병대 장병들의 표심이 중도, 개혁보수 쪽으로 분산되거나 7회 지선과 같이 남북 평화무드에 따라 민주당 쪽으로 이동하는 등의 성향을 보이는 반면 영흥면 등의 구 부천군 지역은 노년층 비중이 높아 보수세가 강한 것이기 때문에 북한 변수와 관계 없이 보수세가 꾸준히 강한 편이다.
참고지만 옹진군수 자리는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들에게는 꿈의 장소로 꼽힌다. 이유는 한번 당선되면 3선 연임에 걸릴 때까지 자리를 보전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민선 6기까지 배출된 군수는 조건호, 조윤길 단 2명밖에 안된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옹진군은 교통수단이 선박으로 이동하는 것밖에 없다 보니 관선이 있어서 이동이 보다 편하고 실제로 업무를 보는 현직 군수에 비해 다른 후보들은 선거 유세부터 해서 두각을 보이기가 힘들다. 이 때문에 촌이지만 공천 경쟁률이 다른 대도시 저리가라 할 정도로 치열하다.
21대 총선에서는 통합당 배준영 후보가 58%를 받으며 보수 강세 지역으로 회귀했는데, 이번에도 연평면에서는 민주당 조택상 후보가 46%를 받으며 경합이었다.

8. 기타


  • 2020년 현재 섬으로만 이루어진 군 지역에서 유일하게 디비전리그를 진행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31] 처음으로 옹진군 디비전리그를 진행할때는 영종도와 가까운 북도면에서 대회를 진행하였으나 2019년 이후로는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진행하고 있다.

8.1. 관련 문서



9. 하위 행정구역



[1] 옹진군은 섬으로만 이루어진 지역 특성 때문에 군청이 인천 본토인 미추홀구에 소재하고 있다.[2]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3] 1970년대까지는 읍면 단위로 통화권이 파편화 되어 있었으나, 1980년경에 인천통화권(032)으로 편입.[4] 군청을 빼면, 유일하지는 않다. 울릉군, 남해군이 비슷하게 섬들로 구성된 기초자치단체고, 거제시, 영도구, 강화군, 진도군은 큰 섬 하나와 부속섬들로만 구성된 가장 큰 케이스이다. 큰 섬 하나와 부속도서 구조가 아닌 작은 섬 여러 개가 모인 예로도 2011년 이전까지는 비슷한 신세이었던 신안군완도군이 존재. 제주시서귀포시는 행정시로서 특별자치도 산하이기때문에 기초자치단체가 아니다.[5] 백령면, 대청면, 연평면은 북한의 황해도와 가장 가깝고, 영흥면은 안산시(대부도), 자월면, 덕적면은 서산시, 태안군과 가까운 편이다.[6] 38선을 기준으로 한 남북 분할 당시만 해도 옹진군은 38선 이남이라 남한에 속해 있었다.[7] 서해 5도에 속하는 우도강화군 소속이다.[8] 그나마 남은 면들도 상술했듯이 백령면은 장연군, 송림면은 벽성군으로부터 편입된 상황이라 일제 때 황해도 옹진군과 지금의 인천광역시 옹진군(북한 옹진군 제외)의 행정 구역은 하나도 겹치지 않는다(...).[9] 하지만 대부도 지역은 인천 지역번호 032를 사용하며, 시화방조제 및 탄도방조제의 건설로 현재 관할인 안산시를 비롯해 시흥시, 화성시 등과 연륙되었음에도 여전히 인천 생활권이다. 그래서 대부도 주민들은 안산시에 편입되면서 각종 불이익이 생겼다며 인천광역시 옹진군으로 다시 편입하게 해달라고 정식으로 요청했으나 현재 별다른 진전은 없고 또한 2014년에서 2015년, 대부동에서 대부면으로 전환하자는 대부도 내 여론도 있었지만 아직 실현되고 있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10]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자면 이 섬들은 인천도호부와 지금의 화성시 서부에 위치하던 남양도호부 소속이었는데, 일제강점기에 부군면 통폐합으로 인해 폐지된 남양군의 도서지역과 인천부가 분리되고 남은 농촌 잔여지역인 부천군에 합쳐지게 되었던것. 즉 현재 인천 옹진군에는 일제 때에도 옹진에 속한 곳은 전혀 없다.[11] 서해 5도는 오리지널 옹진군과도 가까운 구역이기는 했으나, 장연과 해주가 옹진보다 더 큰 고을이었기 때문에 조선 시대부터 연평도는 해주부에, 백령도와 대청도는 장연군에 편제되었다. 사실 6.25 전쟁이 끝날 무렵에는 원래부터 옹진군이었고 옹진반도 바로 앞에 있는 기린도, 창린도, 옹도 등도 관할하고 있었지만, 휴전 협정 과정에서 북한 본토(옹진반도)와 가깝다는 이유로 북한에 내주었다. 일제 때 황해도 옹진군을 기준으로 하자면 하나도 없다.[12] 북도면 일대의 경우 영종도 삼목에서 여객선이 운행되며, 영흥면 일대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서 육로(다리)로 연결되어 있다.[13] 울산광역시 남구에 있던 울주군청이 2017년 12월 26일 부로 울주군 청량면으로 이전한 이후 한국에 현존하는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유일하게 관내에 청사가 없는 지자체로 남게 되었다. 지자체가 아닌 일반구와 행정시까지 다 합쳐도 유일하다.[14] 비슷한 이유로 군청이 목포시에 있었던 신안군은 관내의 압해도와 목포를 연결하는 연륙교가 건설되고, 압해도 송공항과 관내 타 도서를 연결하는 도항선 노선이 생기자 군청을 압해도로 이전하였다.[15] 한국 전쟁 당시에도 옹진군청 임시 청사를 당시 인천시 율목동에 있던 부천군청 내에 설치한 적이 있다.[16] 1995년 인천 편입 이전에는 옹진군의 교육행정은 부천시교육청(현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에서 담당했다. 옛 부천군 도서지역과 현 내륙 부천시의 마지막 행정기관상 연결고리였던 셈.[17] 그런데 영종도나 용유도도 현재 옹진군 관할이 아니고, 1989년 중구로 편입되었다.[18] 당장 1995년 도농통합 이전의 군들은 대부분 군청을 자기 군 관내가 아닌 자신의 모체가 된 시(市) 관내에 두고 있었다.[19] 전국 최소 인구 지자체는 울릉군이다.[20] 인천국제공항 건립 과정에서 사라진 섬인 삼목도의 선착장에서 여객선을 탈 수 있다. 과거에는 북도면으로 가는 여객선도 연안부두에서 출발했으나 공항이 생기는 과정에서 항로가 사라졌고 그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삼목선착장이 생겼다.[21] 덕적도, 자월도, 승봉도[22] 790번이 2020년8월1일 이후 장수차고지 ~ 영흥도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옹진군청 갈려면 인천터미널에서 5번,27번,46번으로 갈아타야 한다.[23] 북쪽으로는 강화도까지 도로가 연장될 계획이 있다.[24] 1995년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로 편입되었으므로, 14대 국회 종료와 함께 인천으로 선거구가 변경되었다.[25] 95.6.10 의원직 사퇴(경기도지사선거 출마)[26] 15.12.24 의원직 상실(정치자금법 위반)[27] 잔여임기 1년 미만으로 보궐선거 미실시[28] 잔여임기 1년 미만으로 보궐선거 미실시[29] 사실 16대 총선 당시 새천년민주당 서정화 의원은 원래 군 출신 인물로, 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 소속으로 이 지역구 현역 의원이 되었는데 16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으로 옮겨서 출마했었다. 반면 한나라당 서상섭 후보는 통합민주당에 있다가 통합민주당이 한나라당에 합당되면서 한나라당 소속이 되었다. 거기에다가 자민련 이세영 후보는 2회 지선에서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중구청장이 되었다가 16대 총선에서는 자민련으로 옮겨서 출마했다. #[30]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바로 대청해전이 이 지역 근해에서 일어났다.[31] 다른 하나는 울릉군인데 종합운동장이 있음에도 인구가 얼마 되지 않아 진행하지 않는듯하며 여객선으로만 갈수있는 군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