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등장인물
1. 이누야샤 일행
작중 주인공 집단. 처음에는 이누야샤와 카고메 단 2명 뿐이었지만 현재는 5명에 1마리로 늘어났다.[1] 구성원들이 인간, 반요, 요괴 등으로 다양하게 섞여있다는게 특이한 점.[2]
전투시 이누야샤는 전방 돌격. 미로쿠와 산고가 그 뒤를 카고메가 후방에서 지원 사격을 한다. 이들이 보유한 탈것(?)은 이누야샤와 키라라로 주로 이누야샤에게 카고메가 업히고[3] 그 나머지는 키라라의 등에 타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가끔 카고메가 이누야샤에게 화가 나면 미로쿠와 자리를 바꾸기도 한다.[4] 카코메의 자전거가 있었을 때에는 카고메와 산고가 자전거에 타기도 했다.
이들은 동료애로 단결해 나라쿠와 맞서 싸웠다. 나라쿠에게 굉장한 악감정에 사로잡혀 있으며[5] 특히 이누야샤, 미로쿠, 산고의 경우 나라쿠에게 엄청난 피해를 받았다.[6] 이러니 당연히 나라쿠에 대한 인상은 최악 중의 최악일 수 밖에 없다.
이누야샤, 카고메, 미로쿠, 산고는 인간 나이로 치면 대부분 10대 후반대라 또래인데 여기서 예외인건 싯포(7세)와 키라라(성체...이긴 하나 작은 모습은 아기고양이와 비슷하다)가 유일하다. 이러다 보니 서로 어울려 노는 일이 많다.
가족관계가 불명인 키라라를 제외하면 일행 전원이 아버지를 잃었고[7], 대부분 어머니도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8] 뭔가 암울한 가족사를 지니고 있다. 그나마 형제자매 쪽으로 보면 나은 편(?)이라 볼 수 있는데 이누야샤는 셋쇼마루라는 형이, 카고메는 소타라는 동생이, 산고에게는 코하쿠라는 동생이 있기 때문.
애니판 4기 22화의 악몽의 진실 편에서 보면 동료들이 이누야샤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가라마루에 의해서 악몽을 꾸고 있었을 때[9] 각각의 꿈 속에 이누야샤가 나타나고 나서야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10]
특이한 사실은 구성원들 중 키라라만 뺴면 남자들은 여자문제가 복잡하고[11] 여자들은 자기 남자 때문에 속앓이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2. 셋쇼마루 일행
셋쇼마루 일행은 이누야샤 일행보다는 엄격하며 냉혹한 분위기다. 셋쇼마루 자신이 남들과 함께 움직이는걸 많이 불편해하므로 이누야샤 일행보다는 수가 적고 제대로 된 전투인력도 셋쇼마루 하나뿐이다.[16] 이누야샤 일행에선 모두가 전투인력이 될 수 있지만, 셋쇼마루 일행 중에서는 링이 전투에서 나설 수 없다는 것도 특징.[17] 보유한 탈것은 아웅 뿐이다.[18] 이들은 숫자는 적어도 이누야샤 일행보다 훨씬 강하다.
이누야샤 일행과는 달리 셋쇼마루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그의 명령대로 움직인다.[19] 후반부쯤 되면 셋쇼마루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들은 마을에서 머무는 일이 생겨져서 후반부엔 사실상 이누야샤 일행과 합동으로 움직인다. 후반부에는 일시적으로 코하쿠가 이 멤버에 합류했다.
3. 이누야샤 일행의 협력자
- 호센키의 아들
[image]
성우는 사이토 시로 / 장승길(이누야샤)->박준원(반요 야샤히메). 생전의 호센키와 똑같이 생겼고 다른 건 피부색뿐이다. 역시 호센키의 뒤를 이어 보석을 관장하고 있으며 덩치가 아주 거대하다. 근데 아직 수련중이라 아버지 호센키에 비해 미숙한 듯. 아무래도 아버지가 생전에 투아왕의 친구여서 그런지 묘가를 알고 있으며 묘가를 보자 묘가 님이라 부른다. 매우 느긋한 성격인지 보석을 만들어 달라는 카고메의 말에 만들 순 있으나 시간이 좀 걸린다고 말했는데 이누야샤가 얼마나 걸리냐고 묻자 "100년" 이라고 말해 다들 꽈당하게 만들었다. [22] 물론 요괴니까 시간이야 상관없긴 하다. 쟈켄이 링에게 말하듯이 우리 요괴에게 100년쯤은 별거 아니다라고 할 정도인데 쟈켄만 해도 800살이 넘는다... 또한 본인의 말에 의하면 다른 형제없이 외동아들인듯. 여담으로, 무지개빛 7개의 구슬도 이자와 관계가 있을지 미지수. 일단 흑진주를 선물한게 야샤히메 이야기의 발단이라고 하며 전작에서 100년은 걸린다고 했던 흑진주 제작은 리쿠의 도움으로 96년을 단축시켜 4년만에 했다고 한다. 이누야샤가 아버지의 기술 금강창파를 물려받았다는 것을 알고 보여달라고 했으며 금강창파를 보고 감격한다.
성우는 사이토 시로 / 장승길(이누야샤)->박준원(반요 야샤히메). 생전의 호센키와 똑같이 생겼고 다른 건 피부색뿐이다. 역시 호센키의 뒤를 이어 보석을 관장하고 있으며 덩치가 아주 거대하다. 근데 아직 수련중이라 아버지 호센키에 비해 미숙한 듯. 아무래도 아버지가 생전에 투아왕의 친구여서 그런지 묘가를 알고 있으며 묘가를 보자 묘가 님이라 부른다. 매우 느긋한 성격인지 보석을 만들어 달라는 카고메의 말에 만들 순 있으나 시간이 좀 걸린다고 말했는데 이누야샤가 얼마나 걸리냐고 묻자 "100년" 이라고 말해 다들 꽈당하게 만들었다. [22] 물론 요괴니까 시간이야 상관없긴 하다. 쟈켄이 링에게 말하듯이 우리 요괴에게 100년쯤은 별거 아니다라고 할 정도인데 쟈켄만 해도 800살이 넘는다... 또한 본인의 말에 의하면 다른 형제없이 외동아들인듯. 여담으로, 무지개빛 7개의 구슬도 이자와 관계가 있을지 미지수. 일단 흑진주를 선물한게 야샤히메 이야기의 발단이라고 하며 전작에서 100년은 걸린다고 했던 흑진주 제작은 리쿠의 도움으로 96년을 단축시켜 4년만에 했다고 한다. 이누야샤가 아버지의 기술 금강창파를 물려받았다는 것을 알고 보여달라고 했으며 금강창파를 보고 감격한다.
- 무신 스님(夢心和尚): 성우는 후지모토 유즈루 / 장광, 서원석(완결편). 풍혈 때문에 아버지를 잃은 미로쿠를 키운 미로쿠에겐 양아버지와 같은 승려. 극중에서 나오기를 미로쿠의 나쁜 버릇은 전부 이 사람한테서 배운거라고(...)[23] 늘 술에 쩔어 고주망태가 되어있는 땡중이지만, 상처를 치료하는 기술이 있어서 풍혈이 찢어졌을 때 도움을 받기도 한다.[24] 염주로 요괴를 묶는 술법도 쓸 수 있는 것 같다.[25] 미로쿠를 치료해주려다가 나라쿠가 보낸 요괴 호술사의 고호충이 몸에 들어가 지배되어 적이 되었다가 이누야샤 일행 덕분에 구해졌다. 하지만 미로쿠의 풍혈이 벌어졌기 때문에 이누야샤에게 빨리 나라쿠를 쓰러뜨리라고 말한다. 미로쿠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지만 고주망태이다 보니 법력 높은 승려들이 연이어 의문사 당할 때 그가 "법력과 덕이 높은 승려들이 연이어 살해당하고 있다고 하니 나도 당할 지 몰라" 라고 하자[26] 미로쿠를 비롯한 일행 모두가 "절대 그럴 일 없어!" 라고 했다. 아무튼 일행 모두가 고생하여 모든 소원을 이룬 뒤 술에 취해 곯아떨어져서 자고 있을 때, 승려 살해의 주범인 카구라와 갓난아기가 근처에 왔으나 그냥 지나쳤다(...) 확실히 땡중은 땡중인지 첫 등장에서부터 술에 취에 잠들어 있었는데 미로쿠가 베개를 걷어차고 땡중이라고 해도[27] "너 살아있었냐?" 하며 얘기하는게 전부다. 하지만 미로쿠를 아끼는 확실해보인다. 무신도 풍혈을 가진 미로쿠가 못내 걱정되었는지[28] 이누야샤에게 나라쿠를 없애는것만이 해결책이니 하루 빨리 나라쿠를 없애달라고 부탁할 정도였는데 이누야샤도 무신을 땡중 취급했지만 그것만은 진중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일 정도
- 요령대성(妖霊大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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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나가이 이치로 / 임하진. 요괴이면서 신선인 존재. 신선 중에서도 급이 높은 모양. 토토사이에게 소개를 받아 이누야샤를 수행시켜 준다. 생긴 건 어쩐지 맥아리 없게 생겼지만 대단한 요괴이다. 처음에는 다른 요괴에게 간을 빼앗겼다고 거짓말하고 환술을 이용해 가짜 요괴들을 만들어서 이누야샤를 수행시켜 주어 이누야샤는 요혈을 베는 능력을 얻게 된다.[29]
- 약로독선(薬老毒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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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이나바 미노루 / 유강진[30]. 토토사이와 묘가의 지인. 독과 약을 다루는 요괴신선. 항상 술에 취해있지만 약과 독의 지식에 관해선 무시할 수 없다. 약로독선은 수 많은 항아리에 약과 독을 보관하는데[31] 이 모든 독과 약은 이어져 있다.[32] 용독에 녹아버린 비래골을 고쳐주고, 미로쿠에게 풍혈의 고통을 느끼지 않게 해준다. 하지만 미로쿠의 몸이 좋아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누야샤에게 그 점을 당부해둔다.
4. 키쿄우 관련
키쿄우 자신이 여러 사람과 어울리기를 거부하므로 자신이 다루는 요괴나 식신들을 제외하면 혼자 다닌다.
- 키쿄우 / 韓 금강
- 사혼충(死魂虫): 키쿄우가 부리는 요괴로 키쿄우에게 사혼을 갖다주는 일이나 정보를 수집하는 일을 한다. 별로 공격력은 없는 요괴다.[33] 작중 사혼충이 나타나는곳은 키쿄우가 나타나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 키쿄우는 이 사혼충들과 교감이 가능한 모양
- 히지리: 키쿄우와 똑같은 모습을 한 식신. 키쿄우가 나라쿠에게 공격당한 뒤 한동안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자 코쵸, 아스카와 함께 요괴 퇴치를 했다.
- 코쵸(胡蝶) / 아스카(飛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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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쿄우의 식신들. 어린 여자 아이의 모습이다. 코쵸의 성우는 마스다 유키 / 김윤미 / 김성연(완결편), 아스카의 성우는 시미즈 카오리 / 하미경 / 서유리(완결편).
키쿄우의 식신들. 어린 여자 아이의 모습이다. 코쵸의 성우는 마스다 유키 / 김윤미 / 김성연(완결편), 아스카의 성우는 시미즈 카오리 / 하미경 / 서유리(완결편).
5. 개 대장 일족
특이하게도 개 대장의 일족은 일정한 클리셰가 있는데 먼저 남자들은 전부 인간 여자(이자요이, 링, 카고메)와 맺어지는 특이한 현상을 보이고[34], 투아왕 일가의 요괴 쪽 인물들은 전원 츤데레에다 여성들은 따스한 마음씨를 가진 것도 공통점.
6. 요랑족
- 긴타(銀太) & 핫카쿠(白角)
>어차피 도찐개찐 아니야?
>그러게. 둘 다 바보면서.
>
>- 이누야샤와 코우가가 서로를 바보라고 부르며 기싸움을 할 때 둘이서 소곤거린 말. 그러나 저 둘은 싸우던 와중에도 다 듣고 이구동성으로 "뭐가 어째?!!!"라며 분개한다.
국내명은 은랑과 백각. 긴타의 성우는 요시노 히로유키 / 전광주, 박서진(완결편), 핫카쿠는 키시오 다이스케 / 윤세웅, 서원석(완결편).
코우가를 쫒아다니는 개그 듀오.[35] 카고메를 코우가가 찜한 여자라는 이유로 누님이라 부르며[36][37] 코우가의 곁에 붙어 다닌다.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설레발을 치면서 셋쇼마루와 코우가를 못마주치게 하려는 발악이 일품이다. 평균적인 수준의 요랑족으로 코우가의 특출남을 잘 보여준다.[38] 별로 강하진 않음에도 명줄은 아주 길어서 애니에서는 심지어 셋쇼마루를 만나고도 아주 정확한 판단력으로 목숨을 건졌다.[39]
>그러게. 둘 다 바보면서.
>
>- 이누야샤와 코우가가 서로를 바보라고 부르며 기싸움을 할 때 둘이서 소곤거린 말. 그러나 저 둘은 싸우던 와중에도 다 듣고 이구동성으로 "뭐가 어째?!!!"라며 분개한다.
국내명은 은랑과 백각. 긴타의 성우는 요시노 히로유키 / 전광주, 박서진(완결편), 핫카쿠는 키시오 다이스케 / 윤세웅, 서원석(완결편).
코우가를 쫒아다니는 개그 듀오.[35] 카고메를 코우가가 찜한 여자라는 이유로 누님이라 부르며[36][37] 코우가의 곁에 붙어 다닌다.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설레발을 치면서 셋쇼마루와 코우가를 못마주치게 하려는 발악이 일품이다. 평균적인 수준의 요랑족으로 코우가의 특출남을 잘 보여준다.[38] 별로 강하진 않음에도 명줄은 아주 길어서 애니에서는 심지어 셋쇼마루를 만나고도 아주 정확한 판단력으로 목숨을 건졌다.[39]
- 아야메의 할아버지: 요랑족의 다른 장로. 동족들을 지키기 위해 미끼가 되어 싸우다 죽는다. 죽기 직전 코우가를 만나 망령에 대한 얘기를 해주고 이를 들은 코우가는 망령을 해치우러 간다.
- 카이(灰): 성우는 니시가키 유카 / 김민정. 요랑족의 소년. 동생 신타를 몽환의 뱌쿠야에게 납치당해 어쩔 수 없이 사혼의 구슬 조각을 받고 코우가를 습격하게 된다. 이런저런 사정 끝에 동생을 되찾고 코우가의 부하들의 보호를 받아 요랑족 마을로 피신하게 된다.
7. 나라쿠 일행
'''작중 최악의 막장 집단.''' 나라쿠부터가 막장의 정점을 찍었으며 나라쿠의 분신들은 팀킬과 배신을 마다하지 않는다. 심지어 배신한 분신들끼리도 서로 배신과 팀킬을 마다하지 않을정도. 칸나와 뱌쿠야를 제외하면 단결력이 매우 허약하다. 심지어 태생적으로 나라쿠에 배반적인 분신도 있었을 정도.
[image]
- 머리카락 요괴(毛むくじゃらの化け物)
성우는 사이젠 타다히사 / 불명. 나라쿠의 분신이지만 나라쿠의 분신이라기에는 부르기는 애매한 요괴로 나라쿠가 신체를 재조합할 때 잘라낸 불필요한 부분이 모여진 집합체로 사혼의 조각에 반응하여 목숨을 얻게 된 하등한 요괴. 사혼의 구슬에 반응하여 사혼의 구슬을 갖겠다고 이누야샤 일행을 공격하지만 하등한 요괴답게 이누야샤에게 캐관광당하고 코우가에게 죽는다. 여담으로 이누야샤는 이 녀석의 머리카락 한 부분을 붙잡고 들어올린 적이 있었는데 은랑과 백각은 이를 보고 엄청난 힘이라고 기겁했다.
- 여러 눈달린 요괴(化け物)
7.1. 나라쿠의 분신
나라쿠의 분신들은 공통적으로 나라쿠와 마찬가지로 등에 거미 모양의 흉터가 있으며 나라쿠와 같은 냄새가 난다.
- 카구라 / 韓 카라
- 칸나
- 고신키
- 쥬로마루 & 카게로마루 / 韓 쥬로 & 카로
- 이름 미상의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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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쿠의 미완성 분신.[41] 무소우 이전에 만들어진 불완전한 모습의 요괴로 뇌가 드러나고 근육이 벗겨진 형태를 보인다. 긴 혀로 키쿄우를 공격하지만 키쿄우가 가진 결계의 힘으로 도리어 산산조각이 나선 죽는다.
나라쿠의 미완성 분신.[41] 무소우 이전에 만들어진 불완전한 모습의 요괴로 뇌가 드러나고 근육이 벗겨진 형태를 보인다. 긴 혀로 키쿄우를 공격하지만 키쿄우가 가진 결계의 힘으로 도리어 산산조각이 나선 죽는다.
8. 나라쿠 일행의 협력자
처음 등장할 땐 나라쿠와 관련이 없었으나, 나라쿠 일행에 가담한 경우. 대개 나라쿠에게 세뇌 당하거나 한을 품은 상태에서 나라쿠에게 이용당한다. 이 경우에 나중에 선역으로 바뀌거나 적어도 마음을 고쳐먹고 성불하는 최후를 맞이하기도 한다.
- 코하쿠[42]
- 츠바키
- 하쿠신 선사 - 백심대사[43]
- 아비 공주와 철계 모녀
- - 첫 등장이 나라쿠에게 큰 도움을 주며 대단히 비중있는 악역인 듯이 보였으나 여기까지. 자세한 것은 이누야샤/단역 참고.
- 마가츠히 / 韓 곡령
8.1. 칠인대
살아생전에 상당한 학살을 해왔던 무시무시한 7인의 용병 집단으로 어지간한 요괴들도 능가하는 무서운 힘을 지녔다.
작중 시점에선 나라쿠가 사혼의 조각을 써서 부활시키는데 생전보다 훨씬 더 강해졌다.
9. 현대
무대는 도쿄이며 주로 히구라시 카고메의 가족과 친구들.
- 히구라시 소타(日暮草太) / 韓 유태영
- 카고메의 어머니(かごめの母) / 유태영 유가영의 어머니: 성우는 도도 아사코 / 우정신(TV판~반요 야샤히메) / 정유미(극장판) / 김성연(완결편). 젊고 딸 못지않은 미인이며 아주 인자한 성격. 이누야사가 처음 카고메의 집에 왔을 때 이누야샤를 보자 '잠깐'하고 외치더나 귀를 만져보고 재미있어하는 기묘한 취향을 보였다. 딸도 그리고 아들도 그런 걸 보면 참 특이하다.[44] 이누야샤를 꽤 많이 생각해줘서 이누야샤가 현대에 왔을 때 이누야샤도 같이 밥먹게 한다. 마지막에 딸의 선택을 존중하며 자신이 바라는 길을 갈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후속작인 반요 야샤히메에서도 등장, 근 20년이나 지났고 할머니가 되었지만 외면을 봐서는 그렇게까지 늙지도 않은 '동안'. 다만 흰머리가 묘사되고 힘이 조금 없어보이는 등 세월의 힘은 느껴진다.
- 카고메의 할아버지(かごめの祖父) / 가영이의 할아버지: 성우는 마츠오 긴조 → 스즈키 카츠미 / 탁원제(1~6기, 반요 야샤히메)[45] / 심정민(완결편) / 프렌치 티크너.[46] 히구라시 신사의 신관. 신관이라고는 하지만 카고메와는 달리 영력은 전혀 없다. 뼈 먹는 우물에 결계를 쳐서 봉인한답시고 부적을 붙여놓지만 이누야샤에게는 그냥 종이쪼가리 취급.[47] 하지만 현대에서 얼굴 달린 가면 요괴가 깨어났을 때 인간의 얼굴을 덮쳐 몸을 먹던 이 요괴가 카고메의 할아버지는 입에 필사적으로 물고 있던 부적 때문에 못 해친 걸 보면 아주 효능이 없는 건 아닌 모양이다.[48][49] 그래도 이후로 할아버지의 부적이 도움된 적은 없다(...) 평범한 구슬에다 사혼의 구슬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열쇠고리 등으로 상품화 시키지만 신통치는 않은 듯. 카고메가 전국시대에 갔을 때 학교에 못 가는 알리바이를 만드느라 손녀를 온갖 질병에 걸린 환자로 만드는 사람이기도 하다. 카고메를 무척 아끼는 손녀바보. 할아버지가 하는 이야기는 카고메에게 무시당하지만 그가 한 사혼의 구슬 이야기의 결말이 카고메가 마지막에 올바른 선택을 하는 데 힌트가 되었다. 사실 할아버지는 처음부터 말하고 있었지만[50] 카고메가 무시하느라 끝까지 듣지 않았다가 결말에 가까울 때에 들은 것이다. 손자 소타가 자신을 이어 신사 관리를 맡기를 희망하나 정작 손자는 축구선수를 꿈꾸고 있는 중. 또한 성격적으로도 많이 초연한 손자나 며느리와는 다르게 정상인에 가까운 사고방식을 가져서 이누야샤와 가장 많이 투닥거리며 개그씬을 찍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누야샤가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카고메를 대리러 오면 방해하지 말라며 잔소리를 하고 이누야샤가 듣지도 않고 사라져버리거나 이누야샤가 본의아니게 우월한 능력으로 할아버지가 애지중지하는 물건들을 박살내버리고 할아버지가 눈물을 흘리는게 주요 패턴.
- 호죠(北条) - 지석: 성우는 우에다 유지 / 전광주 / 서원석(완결편) / 맷 스미스[53] 현실 세계 쪽에서 카고메를 짝사랑하는 남학생. 잘생겨서 여자에게 인기가 많은 듯 하지만 카고메와의 사이에선 성과는 전혀 좋지 않다. 심지어 영화 보기로 하고 영화관 앞까지 나갔는데 카고메는 이누야샤와 만나려고 별 말도 없이 전국시대로 가버린 적도 있다.[54] 이렇게 몇 번을 바람 맞혀져도 카고메에게 대쉬하는 것을 보면 꽤 근성 있는 친구인 듯. 사혼의 구슬이 카고메에게 보여준 환각의 세계에서는 카고메와 남자친구 비슷... 한 수준까지 간 듯하지만 여기서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다. 엔딩에서는 남학교로 진학했으며 완결편 마지막화에선 카고메에 대한 마음을 정리했는지 여자친구를 사귀었다.[55] 한번은 학교 축제 연극에서 호죠가 남주인공, 카고메가 여주인공 역을 맡았는데[56] 서로 껴안는 부분에서 이누야샤가 천장을 부수고 나타나 잔뜩 일그러진 표정으로 "야 임마 너 대체 누구야?" 라고 물었다.[57]
- 유카(由加) / 에리(絵理) / 아유미(あゆみ) - 지나 / 애리 / 유미: 성우는 시미즈 카오리 / 마스다 유키 / 오카모토 나미 / 오주연 / 소연 / 우정신 / 이현주 / (최종판)이미나 / 이명희 / 김성연. 카고메의 친구들. 짧은 단발머리가 유카(지나), 곱슬머리가 아유미(유미), 단발에 머리띠를 하고있는게 에리(애리)다. 카고메의 연애 상담을 해주다가 이누야샤를 '양다리 걸치는 주제에(키쿄우와 관련되면 우유부단해지는 일 때문) 질투쟁이에다(코우가 관련 일 때문) 난폭하고 제멋대로인 남자, 거기다 깡패'라고 인식하고 말리게 되었다.[58] 하지만 한 번 직접 만난 후에는 이누야샤를 꽤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하게 된다. 나중에는 이누야샤가 카고메를 마중(?)나온 모습을 보곤 자상하다고 칭찬해주기도 했다.[59] 카고메랑 친구이기는 하지만 은근히 카고메를 곤란하게 만들기도 한다.
- 부요: 카고메네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 소타가 밥을 주기 위해 찾다가 사라져서 카고메가 찾긴 찾았는데 그만...... 이누야샤가 카고메네 집에 놀러오면 늘 놀아준다.[60][61] 한 번은 카고메의 배 위에 올라가서 자려고 했는데 카고메가 "부요... 무거워..."라고 해서 내려왔다. 워낙 살집이 피둥피둥한지라 카고메의 배가 심하게 눌렸을 듯. 놀랍게도 17년이 지난 시점인 반요 야샤히메에서도 살아있다. 대체 몇 살인지...[62] 덕분에 사실 고양이 요괴라는 식의 드립도 있다. 이 드립에서는 카고메나 소타가 할아버지가 준 이상한 것들(캇파 발, 인어의 비늘) 등을 족족 부요에게 줬고 그걸 먹은 부요가 요괴가 되었다는 얘기가 따라붙는다.
10. 이누야샤 일행 관계자
- 코하쿠[65]
- 귀녀 우라스에(裏陶)
- 미도리코 / 韓 자연
- 류코츠세이 / 韓 류세이
- 보쿠센오 / 韓 박선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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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스즈키 타이메이 / 이상범. 투아왕의 지인였다는 2000년 묵은 후박나무 요괴로 투아왕이 유품으로 남긴 천생아와 철쇄아의 칼집은 이 요괴의 가지로 만든 것이다. 셋쇼마루가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가끔 등장. 첫 등장 때엔 이누야샤의 요괴화 상태에 대한 부작용을 설명했었다. 과거 토토사이가 투아왕의 유언을 받들어 셋쇼마루에게 천생아를 건네주려 했는데 셋쇼마루가 무서워 박선옹에게 셋쇼마루님께♥라는 팻말과 함께 천생아를 매달아 간접적으로 건넸다. 이 때 박선옹이 황당하면서 무서웠는지 땀을 뻘뻘 흘린다.
11. 단역
- 그 외 한두 번만 등장하는 잡다한 인요들 : 이누야샤/단역 참고.
12.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
12.1. 1기
- 대륙의 요괴군단 : 200년 전, 효가가 이끌고 온 대륙의 요괴군단이다. 영혼을 먹기 위해 일본을 점령하려는 원나라 함대를 따라 바다를 건너 일본으로 쳐들어왔으나 투아왕에게 모조리 퇴치당한다. 그림으로 나왔다 여기서 생긴건 소요괴였으며 나라쿠의 피라미 요괴무리랑 비슷하게 생겼다. 후에 메노마루가 불러내지만 이누야샤 일행에게 모조리 퇴치당한다. 역시나 생긴건 피라미 요괴무리처럼 생겼다.
12.2. 2기
- 다섯머리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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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성을 지키던 용. 천공의 호수에서 살고 있다. 엄청 거대하고 난폭하고 강하다. 화염탄을 발사하는 게 특징. 월희 공주가 원격으로 조종이 가능하다. 안그래도 강한 녀석이 다섯 머리가 따로따로 공격을 가하는 데다 강한 화염탄을 연사하기 때문에 엄청 성가시다. 한 마리가 바람의 상처를 정면으로 맞고도 잠깐 쓰러지고 피만 흘리는 것뿐 멀쩡한 걸 보면 맷집은 대단한 듯. 처음에 이누야샤가 한 마리에 올라탄 후 같은편이니 공격 못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거 없고 공격을 시전해 이누야샤는 뭐 이런 것들이 다있어?!!라고 어이없어한다. 머리는 다섯이지만 몸통은 하나라서 숲에 있던 키쿄우와 이누야샤의 협공에 죽는다.
몽환성을 지키던 용. 천공의 호수에서 살고 있다. 엄청 거대하고 난폭하고 강하다. 화염탄을 발사하는 게 특징. 월희 공주가 원격으로 조종이 가능하다. 안그래도 강한 녀석이 다섯 머리가 따로따로 공격을 가하는 데다 강한 화염탄을 연사하기 때문에 엄청 성가시다. 한 마리가 바람의 상처를 정면으로 맞고도 잠깐 쓰러지고 피만 흘리는 것뿐 멀쩡한 걸 보면 맷집은 대단한 듯. 처음에 이누야샤가 한 마리에 올라탄 후 같은편이니 공격 못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거 없고 공격을 시전해 이누야샤는 뭐 이런 것들이 다있어?!!라고 어이없어한다. 머리는 다섯이지만 몸통은 하나라서 숲에 있던 키쿄우와 이누야샤의 협공에 죽는다.
- 호죠 아키토키: 성우는 우에다 유지 / 전광주. 이누야샤 극장판 2탄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사실은 현대시대에서 카고메를 짝사랑하는 호죠의 조상으로 후손과 여러모로 매우 닮았다. 움직임도 비슷해서 카고메조차 호죠라고 착각할 수준. 정확히 말하면,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에도 몇번 등장했다.[66] 작중에선 월희 공주의 선녀의 날개옷을 보관하고 있다가 미로쿠의 할아버지의 전언인 '밤마다 보름달이 뜨면 선녀의 날개옷을 후지산의 분화구에 버려야 한다'를 떠올려 월희 공주가 움직이면서 보름달이 뜨자 이를 실행하기 위해 길을 떠나다가 이누야샤와 조우한다.결국 날개옷을 뺏기고 월희 공주의 주술에 걸리지만 월희 공주가 쓰러진후 돌아온 선녀의 옷을 후지산의 분화구에 버린다. 오리지널 스토리에선 호죠의 집 족보에서 조상 중에 '카고메'란 이름이 있어 카고메와 결혼할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살짝 있었지만 그런 일은 없었고, 이누야샤 일행과 헤어진 후 만난 여자에게 카고메란 이름을 붙이고 결혼한 듯 하다.[67] 그의 가문에서는 건곤 언월도 의 건의 칼날을 보관하고 있었는데 이것으로 인해 불행한 일이 많아지자 처리하려고 했다.
12.3.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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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운아의 칼집: 성우는 키모츠키 카네타 / 장승길 / 마이클 돕슨. 이누야샤 극장판 3탄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총운아의 칼집으로 700년 동안 총운아를 봉인시켰으며 투아왕의 부하로도 알려졌다. 알고있는 지식이나 후반부에 총운아가 저승의 문을 열자 결계를 치는등 꽤나 도움은 되지만[68] 묘가영감의 친구라서 그런지 자주 게으름을 피우고 잊어버리는일이 허다해서 묘가영감은 시종일관 디스하는일이 다반사 총운아의 봉인이 풀려 이누야샤의 손에 들려있자 또 게으름을 피운거 아니냐며 따졌고 나중에 총운아가 떨어진 다음 싯포가 이누야샤는 바보같이 맨날 문제만 일으킨다고 투덜거리자 묘가가 나타나 이번 일은 전부 칼집의 잘못이라고 탓하는 동시에 자고있는 칼집을 깨웠으며 토토사이가 700년정도면 거뜬히 봉인할수있지 않았냐며 따지자 엥? 내가 그랬냐며 묻는다. 그리고 과거회상을 할때[69] 묘가가 투아왕이 총운아에 대해서 아무말도 안했냐는 말에 말한건 철쇄아와 천생아 뿐이라며 말했다.[70] 총운아에 관한 적당한 대책이 안나와 한숨만 쉬던중 700년을 막아볼테니 자신과 총운아를 뼈먹는 우물에 던져버리라고 묘가 할아범과 토토사이에게 말한게 드러난다. 그리고 카고메가 총운아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물어보자 철쇄아와 천생아가 필요하다며 말하지만 다른 인물은 실현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71] 이 때문에 다시 봉인해 달라는 카고메의 부탁에 엄살을 떠는 모습을[72] 본 토토사이와 묘가 할아범은 칼집을 디스했다.[73]
그리고 다케마루가 점령한 성에 일행과 도착한뒤 그가 죽인 망자의 병사들을[74] 보자 쓸데없이 옥룡파를 썼다고 총운아를 디스한다. 그리고 카고메와 링이 잡혀간 후 카고메가 자신의 앞에 있는 타케마루와 타케마루가 말한 이자요이가 누구냐며 칼집에게 묻자 질문에 대답한다. 그리고 총운아가 저승의 문을 열자 결계를 펼쳐 모두를 보호했으며 이누야샤와 셋쇼마루가 총운아를 물리친뒤 투아왕이 나타나자 예의를 갖추었다. 그리고 투아왕이 총운아에 대해서 말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토토사이는 왜 지금까지 얘기를 안했냐며 따지자 두 사람을 위한거라고 말하지만 묘가가 사실은 까먹은거냐고 묻자 정곡을 찔린듯 땀을 흘린다.[75] 엔딩 크레딧에선 토토사이의 이빨로 만든 검으로 총운아를 대신한다.
12.4. 4기
- 봉래도의 요괴들: 50년 전 봉래도에 살던 순한 요괴들로 인간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지만, 50년마다 외부에서 쳐들어오는 요괴무리 및 강력한 사투신에게 몰살당한다.
- 카나데: 성우는 반 토미코[76] / 서혜정[77] / 레베카 쇼이켓. 이누야샤 극장판 4탄에 등장한 오리지널 캐릭터 봉래도를 지키는 무녀로[78] 현재는 명도의 가마속에 혼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이누야샤를 반요라고 알아보는 동시에 왜 홍련의불꽃에 타지않냐는 물어보자 이누야샤는 불쥐의 옷때문에 그렇다는 동시에 누구냐며 물어보자 정체를 말하는 동시에 봉래도의 진실을 말해준다. 원래 봉래도는 인간과 요괴가 어우러져서 사는 섬이며 자연스레 반요아이들도 많이 태어났지만 반요라는 특성상 배척당하는게 현실이다보니 결국 카나데는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주기위해 섬과 외부세계를 분리했다. ''하지만'' 이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데 50년에 한번 시간의 결계가 약해질때마다 요괴들이 공격을 해오기 시작해 피해를 보기 시작하고 결국 사투신이 본격적으로 쳐들어오자 수많은 주민들이 죽고 자신또한 사투신을 막으려고 했으나 오랬동안 싸워서 그런지 사투신의 요력을 담은 4개의 구슬을 자신의 몸을 대가로 가마안에 봉인하는게 고작이었다고 말한다. 그후 문이 열리자 이누야샤가 나갈려고 했지만 요력이 없는걸 알아채자 아이들을 지켜달라고 말하지만 이누야샤는 아이들이 사는건 자기들이 알아서 할일이야 나는 사투신을 쓰러뜨리고 싶을뿐이야라고 답하자 그거면 됐다며 자신의 얼마남지 않은 목숨을 버리는대신 이누야샤와 아사기의 요력을 되찾게 해준다. 그리고 이누야샤에게 사투신의 4개의 구슬을 봉인한 상자를 지켜달라며 부탁하는 동시에 아사기에게 너희들에게 미안하다 내가 잘못 생각했을지 몰라[79] 너희가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소멸한다. 여담으로 얼굴은 극장판이 끝날때까지 한번도 안나왔다.[80]
- 아사기: 성우는 오리카사 후미코 / 윤여진 / 레베카 쇼이켓. 이누야샤 극장판 4탄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머리카락은 청록색이며, 모험심이 강한 반요 소녀다. 6명의 아이들중 나이가 가장 많다. 사투신 때문에 나머지 아이들과 봉래산에 억류된 신세다. 처음 등장할때 이누야샤 일행에게 신경쓰지 말라며 화를 내지만 이누야샤에게 한대 머리를 맞은후[81] 반딧불이가 있는곳으로 와서 자신이 희생하면 된다며 말리지 말라고 하지만 이누야샤는 마음에 안든다며 갑갑해하고 가마에서 아사기가 희생을 하면 된다고 말하지만 이누야샤는 희생이란 말을 그렇게 함부로 말하는게 아니라며 화를 낸다. 이후 가마속에서 살아돌아온뒤 사투신과의 결전이 끝난후 고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며 포옹한다.
- 다이: 성우는 코바야시 유우 / 김현심. 이누야샤 극장판 4탄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아사기처럼 반요인 소년이며, 머리카락은 주황색이다. 참고로 로쿠와는 쌍둥이다. 나이는 아사기 다음으로 많다. 쌍둥이인 로쿠와 같이 이누야샤의 성질을 건드리는지라 이누야샤에게 쥐어박히는 모습이 자주 보이며 또한 일행의 시도가 실패로 끝나면 투덜거리는지라 이 모습에 싯포도 열받았는지 한대 때렸을 정도이다.
- 로쿠: 성우는 키우치 레이코 / 김보영. 이누야샤 극장판 4탄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다이와 쌍둥이인 소년이며, 머리카락은 초록색이다. 쌍둥이답게 생김새도 다이를 닮았다. 나이는 아사기 다음으로 많으며 아사기 누나가 죽으면 다음엔 나 아니면 다이라며 말했다. 쌍둥이인 다이와 같이 이누야샤의 성질을 건드리는지라 이누야샤에게 쥐어박히는 모습이 자주 보이며 또한 일행의 시도가 실패로 끝나면 투덜거리는지라 이 모습에 싯포도 열받았는지 한대 때렸을 정도이다.
- 시온: 성우는 시미즈 카오리 / 안영미. 이누야샤 극장판 4탄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이쪽은 머리카락이 연보랏빛인 반요 소년이다. 울음이 많고 내성적이다. 후반부에서 카고메의 활이 명도의 가마에 깔려서 짓뭉개져서 활과 화살을 찾던중 봉래산에 있던 반딧불을 통해서 활과 화살을 가져다준다.[82][83] 용기를 내면서 4대 투신에 덤빈 존재다.
- 모에기: 성우는 마스다 유키 / 이소은. 이누야샤 극장판 4탄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머리를 두 갈래로 묶은 소녀이며, 성격은 조용하다. 중반부에 이별의 노래에 관한 가사를 알려주거나 명도의 가마에 있는 문자를 알려줌으로서 이누야샤 일행이 이누야샤와 아사기를 구할 해답을 얻는다.
- 아이: 성우는 모토이 에미 / 김현지. 이누야샤 극장판 4탄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봉래산에 억류된 아이들 중 가장 나이가 어려서, 사투신이 각인이 새기지 않았다. 그래서 억류된 신세가 아닌데도, 나머지 사람을 걱정하며 봉래산에 남는다. 처음에 5 아이들의 도움으로 먼저 탈출하지만 고라의 습격으로 위험에 처하는 위기가 닥치지만 이누야샤 일행과의 만남으로 목숨을 건지고 일행과 같이 섬으로 돌아온다.[84] 극장판 엔딩곡 마지막에 소라 목걸이 안에 묘가 영감이 숨어있단 사실이 드러난다. 귀가 물고기 지느러미 비슷하게 생긴걸보면 물고기 요괴사이에서 태어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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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자쿠는 포니테일의 남자요괴, 세이텐은 큰 몸집의 남자요괴다. 과거 투아왕을 섬기던 요괴로 셋쇼마루를 찾아가 아버님의 뜻이라며 사투신을 처치하러 가자고 제안했으나 거절당하고 둘이서 봉래도에 있는 사투신과 싸우러 갔으나 결국 쿄라에게 죽음을 맞이한다. 무기는 쿠자쿠가 부채, 세이텐은 대포다. 그 후 쿠자쿠의 부채는 쿄라가 가져가 버리고, 세이텐의 대포는 쥬라가 가져가 버린다.
쿠자쿠는 포니테일의 남자요괴, 세이텐은 큰 몸집의 남자요괴다. 과거 투아왕을 섬기던 요괴로 셋쇼마루를 찾아가 아버님의 뜻이라며 사투신을 처치하러 가자고 제안했으나 거절당하고 둘이서 봉래도에 있는 사투신과 싸우러 갔으나 결국 쿄라에게 죽음을 맞이한다. 무기는 쿠자쿠가 부채, 세이텐은 대포다. 그 후 쿠자쿠의 부채는 쿄라가 가져가 버리고, 세이텐의 대포는 쥬라가 가져가 버린다.
[1] 때문에 이누야샤랑 함께 지넨지를 만나러 가기 전 카고메는 단 둘이서 시작했던 때를 떠올리기도 했다.[2] 하지만 이럼에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퇴마사라고 소개한다(...)[3] 등에 업고 뛰는 구조.[4] 물론 미로쿠가 이누야샤 등에 업힌다는 뜻이 아니다.[5] 싯포는 예외지만 이쪽도 나라쿠를 좋아하지 않는다. 사실 작중 내에서 나라쿠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캐릭터가 없다. 단지 원한이 있냐 없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6] 이누야샤의 경우 나라쿠가 당시 연인이었던 키교우와의 사이를 갈라놓고 키교우에게 치명상을 입혔으며 키교우 자신을 쏘게 만들어 50년동안 봉인당했고, 직후에 키교우는 사망했다. 미로쿠의 경우 대대로 내려오는 풍혈 때문에 언제 죽을지 모르는 시한부 인생을 살았고, 산고의 경우 동생인 코하쿠를 조종해 마을 사람들과 가족을 죽이고 자신을 기억하지 못했다.[7] 이누야샤의 아버지는 이누야샤가 태어난 날에 자신과 어머니를 다케마루로부터 구해주다가 상처가 심해서 죽었고, 카고메는 소설판 한정으로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었고, 싯포는 히텐과 만텐 형제에게 아버지를 잃고, 미로쿠의 아버지는 나라쿠의 풍혈에 먹혔고, 산고의 아버지는 나라쿠한테 조종당하는 코하쿠한테 당했다.[8] 카고메의 어머니는 살아있지만 이누야샤의 어머니인 이자요이는 오래 전 죽었고 미로쿠는 하치의 말에 의하면 고아인게 확정이며 싯포도 어린 나이에도 혼자였던 걸 보면 고아 확정이다. 산고의 경우 언급은 안되지만 마을 사람들 전부가 나라쿠에게 죽었으니 이미 죽고 없을 듯하다.[9] 각각의 꿈을 보면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에 대한 꿈을 꾸고 있었다. 미로쿠는 풍혈에 빨려드는 꿈을, 산고는 코하쿠를 죽여야 한다는 것에 대한 꿈을, 카고메는 나라쿠가 현대에 와서 깽판을 치는 꿈을, 싯포는 뇌수 형제를 만나는 꿈을 꾸고 있었다.[10] 그래서 악몽에서 벗어나 가라마루를 해치우고 카고메가 이누야샤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하는데 이때 이누야샤는 카고메가 앉아라고 말하는줄 알고 귀를 막았다. 그래서 이누야샤가 카고메가 무슨 말을 했는지 알아내려 하다가 되려 앉아 를 당한다. [11] 이누야샤는 카고메와 키쿄우 사이에서 갈등하고 미로쿠는 그야말로 카사노바 그 자체, 싯포는 미로쿠만큼은 아니지만 여자라면 못본 척 지나가지 못한다. 꼴에 둔갑도 가능한 요괴면서 여자로 둔갑한 요괴에게 홀라당 넘어갈 정도[12] 이누야샤가 뇌수 형제를 처치해 자신의 아버지의 원수를 갚아준 후 카고메가 좋아서 합류.[13] 지옥화가 편에서 카고메가 범상치 않은 인물이라 판단해 합류.[14] 퇴치사 마을에서 나라쿠의 계략을 안 이후 합류, 일행들 중 유일하게 적대관계인 적도 있었고 배신한 적도 있었다.[15] 산고를 따라서 합류.[16] 쟈켄과 아웅도 전투에서 활약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셋쇼마루가 너무 넘사벽이다 보니(...)[17] 이렇게 링이 싸울 수 없다보니 셋쇼마루는 전투에는 절대 링을 데려오지 않으며 피치못할 시에는 쟈켄이 반드시 옆에서 지킨다.[18] 초반에는 산만한 크기의 오니를 부리기도 했다. 셋쇼마루가 나락이 준 팔로 철쇄아를 강탈했을때 바람의 상처의 시연에 쓸 요괴들을 이 '''오니가 산을 공격해''' 요괴들을 튀어나오게 했었다. 이 오니는 미륵의 풍혈에 크게 빨려들어가서 사망한듯.[19] 당연하겠지만 서로 어울려 놀지도 않는데, 이는 이누야샤 일행과는 달리 구성원들의 나이대가 너무 달라서 그런 듯하다. 셋쇼마루는 인간으로 치면 10대 후반~20대 초반쯤 되고 링은 10대도 안되었고 쟈켄은 최소 50대는 되보이는데 이런 마당에 함께 어울려 놀만한 것이 있는게 이상한 일(...), 그나마 엔딩곡에서 링, 코하쿠, 쟈켄이 눈사람을 만드는 장면이 나오긴 하는데 이때도 셋쇼마루는 멀찍이 떨어져 앉아서 뒤로 쳐다보고만 있다.[20] 일시적으로 합류, 실제로 누나인 산고를 만나고도 셋쇼마루를 따라갔다.[21] 키쿄우 사망 이후 잠깐동안 셋쇼마루 일행에 들어갔다.[22] 실제로는 몇 년이 지나고 흑진주를 선물했다.[23] 하지만 미로쿠 집안 자체가 여색을 밝히는 편이라 꼭 이 사람 탓만은 아닐 것이다. 애초에 풍혈도 할아버지가 미인으로 변신한 나라쿠에게 홀리면서 생겨난 것이다. 사실 무신 스님이 여색을 밝힌다는 얘기는 없고 맨날맨날 술술술 정작 미로쿠는 술은 마실 줄 알지만 그렇다고 술에 찌들어 살지는 않는다.[24] 물론 그렇다고 찢어진 풍혈을 더 찢어지지 않게 할 뿐, 찢어진 풍혈을 원래대로 고치진 못한다. [25] 이누야샤를 상대로 사용했는데 철쇄아를 무력화시키고 이누야샤를 꼼짝도 못할 정도로 묶었다. 땡중이나 법력은 상당할지도 모른다.[26] 이때 아주 자신있게 "덕망있기로는 나 무신 스님 아니면 누가 있겠냐?" 라고 주장한다.[27] 이 표현만큼은 자기보다 나이가 한참 많은데도 반말로 말했다.[28] 그런데 풍혈을 봐줄 때마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둥 농담을 한적도 있다.[29] 특수공격이고 뭐고 필요 없는 그냥 물리공격으로도 치명상을 입히는 능력이다.[30] 이누야샤 메인 성우진 중에선 최고참. 같은 11기인 탁원제, 14기인 성선녀보다도 선배.[31] 이 항아리에 담겨진 약과 독은 모두 독한 술이다.[32] 산고가 비래골을 고치는 시험을 독에 들어가면 똑같이 볼 수 있었다.[33] 있기는 커녕 이누야샤에게 아주 가볍게 썰렸다.[34] 셋 말고도 예가 더 있다면 이누야샤와 맺어질 뻔 했던 키쿄우가 있다.[35] 애니에서는 자신들을 코우가의 참모격이라고 소개한다.[36] 이미 코우가의 요랑족들에게는 나름 이름 날리는 존재가 되어버렸다고 봐도 좋은데 사혼의 구슬을 알아보는 능력에 동료를 구하기 위한 모습 화살 한방에 극락조를 보내서 긴타를 구했던 일 등 요랑족들에게는 "오오 누님 오오" 하는 얘기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다.[37] 카고메는 처음에 이 호칭을 마음에 들지 않아했지만 결국 포기했는지 누님이라 불러도 아무 말도 안 했다.[38] 근데 평균적이지만 그렇다고 인간과 비교해서 평균은 아니다. 이들도 웬만한 잡요괴 따위는 때려잡는 수준은 되고, 시야에서 순식간에 사라지는 코우가의 속도를 어느 정도 따라갈 수 있다.[39] 이게 왜 대단한거냐면 셋쇼마루에게 괜히 깝쳤다가 저세상 간 인요가 한둘이 아니다.[40] 한일 성우 원피스에서 몽키 D. 가프를 맡았다. 단, 처음부터 맡은건 아니며 원래 성우는 온영삼이다.[41] 원작 174장에서 키쿄우와 나라쿠의 재회 장면에서 등장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미등장.[42] 1기 ~ 6기 한정. 이 당시엔 나라쿠에게 세뇌된 상태이며, 주로 나라쿠의 잔심부름이나 뒷처리를 맡는다. 완결편에서는 키쿄우와 함께 다니다가 키쿄우 사후 셋쇼마루 일행과 합류한다.[43] 4기에서 한 번 이 한자명으로 언급되었다.[44] 그냥 기본적으로도 마이페이스 경향이 살짝 있는지 카고메의 수험날 배웅해준 뒤 이누야샤를 보며 계속 귀를 내놓은 채 다녔냐며 가리자고 한다. 그런데 이미 이누야샤는 맨발에 귀를 내놓은채 쾌속 지하철 몇 정거장을 따라갔었고 카고메의 친구들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졌기 때문에 이누야샤의 반응은 이제와서?(...)[45] 심정민이 성우계를 은퇴하여 탁원제가 다시 맡게 되었다.[46] 미국의 1930년생 원로성우.[47] 이누야샤가 우물을 통해 왔다고 하자 할아버지는 "그 우물은 부적으로 봉인해놔서 불가능하다."라며 극구 부정하는데 이누야샤 왈 "부적이라면... 이 종이쪼가리?"라며 부적을 보여준다.[48] 그리고 그 요괴를 봉인한 부적은 카고메의 조상중 한분이 붙인것이라고 하니 어쩌면 카고메의 할아버지에게 영력이 아주 없는건 아닌데 아무래도 대를 이어오면서 영력이 약해져 있는듯 없는듯 하는 영력만 남은걸지도 모른다.[49] 2차 창작에서는 아예 이 양반 속성이 되어 어떤 요괴도 퇴치하려는 무능한 할아버지로 그려지기도 한다. [50] 물론 이누야샤와 카고메의 일이라는 것까지 알던 건 아니고 그냥 전설로 전해지던 이야기를 말하던 것이다.[51] 작중 시점에서 20년 정도 지난 시점이다.[52] 이누야샤에서 카고메에게 건네주었던 그 캇파 발 미라 부적. 카고메는 부요에게 먹으라고 줘버렸지만 딸인 모로하는 기뻐하며 받고 할아버지는 기쁨에 오열한다.(게다가 나중에 네노쿠비와의 전투에서 잘 써먹는다.) [53] 11대 닥터를 맡은 어느 영국 배우와는 동명이인이다.[54] 21화[55] 생김새를 보면 38화에서 잠깐 나온 중학교 후배인 듯하다. 카고메의 친구들은 카고메에게 호죠를 좋아하는것 같다고 말했다.[56] 원래 다른 사람이 여주인공 역이었는데 발을 다쳐서 강제로 교체되었다.[57] 카고메가 놀라운 즉흥연기력을 보여준데다가 갑툭튀한 건어물 요괴덕에 간신히 위기에서 벗어나긴 했지만...[58] 다만 3기 17화나 4기 4화를 보면 아유미의 경우에는 카고메와 이누야샤의 관계를 존중해주는 모습이 나오곤 한다.[59] 오히려 다정한(?) 이누야샤가 무서운 카고메에게 잡혀사는 것으로 여기게 된다.[60] 다리를 들어올리고 거꾸로 세우고 강제로 눕히고등등 반쯤 학대수준 [61] 한번은 카고메의 할아버지가 이를 보고는 "고양이의 원한은 7대를 간다."라며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듣질 않았다. 나중에 묘가영감이 효네코족과 자기 아버지가 싸운 이야기를 듣자 카고메의 할아버지의 말을 듣긴 했는지 이 말을 했다.[62] 물론 부요라는 이름만 물려받은 다른 고양이일수도 있다. 상식적으로 이누야샤 시작 당시의 시간대를 감안해 보면 최소 24살이다.[63] 위에 나온 일[64] 일단 연극인 것과 요괴를 물리쳐야 하는것 때문에 카고메가 이누야샤에게 요괴를 물리쳐달라고 했지만 하필이면 바람의 상처를 썼다(...) [65] 6기~7기까지 잠깐 셋쇼마루 일행[66] 건곤 언월도 편에서 등장하는데 건곤 언월도로 인해 운이 극도로 좋지 않았다.[67]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이 에피소드가 지석(호죠)의 족보에 조상 이름이 아키토키라는 일본인 이름에 그 옆에 한국인 이름인 유가영이 써 있는 막장 번안이 되어버렸다. 국내판 더빙에서는 한국의 현대에서 일본의 전국시대를 오간다는 설정으로 번안되었기 때문에 발생한 설정오류의 일종.[68] 결계를 치는건 카고메가 칼집을 땅에 꽂자 결계를 생성했다. 누군가 칼집을 땅에 꽂을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는듯 하다.[69] 세사람이 대화나눌때의 배경으로 보아 지금은 불타버린 이자요이가 살던 성으로 보인다.[70] 철쇄아는 흑진주의 저편에 봉인하고 천생아는 셋쇼마루에게 전하게 하라는 유언을 했다.[71] 쟈켄은 이걸 듣고 비웃으며 셋쇼마루님과 이누야샤가 힘을 합치는건 천지가 개벽난들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미륵과 싯포도 이를 듣고 동감한다.[72] 1000년동안 총운아를 봉인해서 힘이 빠졌다니, 나이가 드니 온몸이 쑤신다는 등 엄살피웠다.[73] (한국판 대사) 토토사이曰: 가영아 그녀석의 도움은 기대하지마라 / 묘가曰: 그래 맞아 칼집은 나보다 더 심한 엄살쟁이거든.[74] 미륵의 말로는 어림잡아 2천명이라고.[75] 사실 투아왕이 죽은 직후 묘가가 칼집한테 총운아에 대해 말씀하신게 없냐고 묻자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76] 비성우로 음악일을 하고 있다.[77] 금강이랑 동일성우다.[78] 비록 방심한 상태였지만 사투신의 요력의 근원인 4개의 구슬을 빼앗은데다 구슬이 봉인된 상자에 쳐져있는 결계도 강해서 류라는 상자를 봉인한 결계는 우리 힘으로는 부수는게 불가능하다고 말했으며 키쿄우의 피를 이용해 복제품을 만들어낸다는 방법을 쓸 정도로 무녀로서의 영력은 굉장한걸로 보인다.[79] 이 말의 경우 아무래도 반요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주겠다며 섬을 분리시켰지만 오히려 그게 원인이 되어 봉래도에 요괴들이 쳐들어와 마을사람들이 희생당한데다 사투신에 의해서 아이들도 언제 명도의 가마속에 들어가 죽을지도 모르는 참극이 벌어져서 이 일에 대한 죄책감을 가진듯하다.[80] 회상으로 나온 그녀의 모습과 키쿄우의 복제품이 그녀의 옷차림과 머리장식을 했는데 머리 스타일 때문인지 전체적인 모습은 키쿄우와 비슷하다.[81] 이누야샤는 아사기에게 한마디하지만 카고메는 이걸보고 앉으라며 말한후 여자애한테 뭔짓을 하는거냐며 화를 냈다. 다이, 로쿠는 이걸보고 엄청 세다며 당황해한다. 시온은 다이의 뒤로 숨는 모습을 보인다.[82] 시온이 자신에게 다가온 반딧불이를 보고 엄마라고 말하는데 아무래도 엄마의 혼이 먼저 도와준걸로 보인다.[83] 시온이 찾아온 활과 화살은 키쿄우가 가짜를 쏴죽인뒤 두고간것이다.[84] 아사기는 다시 돌아온 아이를 보고 위험한데 왜 오냐며 뺨을 때리며 화를 내지만 후에 이누야샤 일행이 자신들을 구해주자 아사기는 아이에게 고마워라고 말한후 눈물을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