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단역

 


만화 &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의 단역 목록.

1. 인간
1.1. 아마리 노부나가
1.2. 츠유 공주 / 이슬 공주
1.3. 나즈나 / 나희
1.4. 고타츠
1.5. 세이카이(清海)
1.6. 세이카이와 함께 다니던 승려
1.7. 사요
1.9. 시마
1.10. 타로마루
1.11. 지넨지의 어머니
1.12. 코하루 / 봄이
1.13. 사츠키
1.14. 세리나 & 스즈나
1.16. 모미지 & 보탄 / 단풍 & 모란
1.18. 다케다 쿠라노스케
1.19. 불제사[1] 할머니
1.20. 사무라이 대장 / 무사 대장
1.21. 라세츠의 칸스케(羅刹の勘助) / 나찰왕 유천
1.22. 기스케
1.23. 시노스케
1.24. 와카나
1.26. 샤코
1.27. 신천스님(万願寺の神泉和尚)
1.28. 운가이
1.29. 토슈
1.31. 고료마루
1.32. 미야츠 법사 / 미약법사
1.33. 히토미 / 김다빈
2. 요괴·신·정령·망자
2.1. 일반 요괴들
2.3. 송장 까마귀(屍舞烏)
2.5. 투아왕의 비석을 지키는 개요괴 무리
2.6. 무녀(無女)
2.7. 츠쿠모노가마 / 백발 개구리
2.8. 뇌수 일족
2.9. 비천의 여자친구 요괴
2.10. 싯포의 아버지
2.12. 마유 / 유진
2.13. 타타리모케
2.14. 지주두 / 거미두
2.15. 로야칸(狼野干)
2.17. 인면과(人面果)
2.18. 도과인의 스승
2.19. 가짜 수신
2.20. 수신
2.21. 호수의 용
2.22. 극락조
2.23. 우두머리 극락조
2.24. 괴물곰
2.27. 수백살 먹은 비구니 요괴
2.28. 가텐마루(蛾天丸) / 아천
2.29. 가라마루
2.30. 츠바키의 개요괴
2.31. 어느 공주의 혼
2.32. 설녀 / 설희 / 눈보라 요괴
2.33. 원신
2.34. 켄 & 곤 & 분
2.37. 카와라마루
2.38. 엔쥬 / 진주
2.39. 인형병사
2.40. 사룡
2.41. 가마지로
2.42. 저구계(猪九戒)
2.43. 도롱뇽 요괴
2.45. 요우닌 슈의 수령 호시요미
2.46. 연옥귀
2.47. 칸타
2.48. 히지리
2.51. 야마아라시
2.52. 미미센리 / 천리귀
2.53. 고즈(牛頭) & 메즈(馬頭)
2.54. 장쥐
2.55. 메기 요괴
2.56. 도깨비
2.57. 가쿠산진(岳山人)
2.58. 요랑족 수호신
2.59. 무지나
2.62. 뼈 먹는 요괴
2.63. 명왕수(冥王獸)
2.64. 용명수
2.65. 거울 요괴
2.66. 명계의 개
2.67. 명계의 주인
2.68. 카오
3. 반요
4. 기타


1. 인간



1.1. 아마리 노부나가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 / 사성웅.
백발두꺼비 에피소드에서 나온 단역으로 다케다 가문 휘하의 젊은 무사. 노부나가라는 이름을 듣고 카고메는 오와리오다 노부나가라고 생각했지만[2] 자신은 그런 바보와는[3] 다르다고 딱 잘라 부정한다.[4] 눈앞의 절벽을 보지 못하고 떨어지는 등 꽤나 얼빠진 인간이다.[5] 애완동물로 원숭이 히요시마루[6]를 데리고 다닌다. 우연히 이누야샤 일행과 만나 백발두꺼비를 퇴치하는데 함께하게 된다. 매우 선량한 인물로 요괴에 들린 영주라도 죽여서는 안된다고 목숨을 걸고 이누야샤를 말리기도 했다. 츠유 공주의 소꿉친구로 가신의 막내아들. 공주를 사모하여 그녀를 구하기 위해 목숨까지 걸고 싸울 각오를 하고 성에 들어가게 되지만…. 결국 보답을 받지는 못했다. 등장할 당시에는 레귤러가 될 듯한 조짐이 있었지만 단순한 단역으로 끝났다.

1.2. 츠유 공주 / 이슬 공주


성우는 유즈키 료카 / 우정신.
백발두꺼비에게 홀린 영주[7]에게 시집을 간 공주. 요괴에 들린 영주에게 살해당할 뻔했지만 이누야샤 일행 덕분에 살아났다. 노부나가와는 소꿉친구이지만 그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은 없었던 것 같다.
상당한 미모의 공주로, 묘가 할아범도 정말 아름답다고 말했다.

1.3. 나즈나 / 나희


성우는 오리카사 후미코 / 오주연.
아버지가 지주두에게 살해당한 후, 어느 절의 주지승에게 신세를 지고 있던 소녀. 요괴에게 육친을 잃었기 때문에 이누야샤 일행도 요괴라고 생각해서 매우 싫어했다. 하지만 실은 절의 주지승의 정체가 자신의 원수인 지주두였다는 것을 알고, 이누야샤 일행들에게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진 후에는 요괴에 대해서도 견해를 바꾼 것 같다. 싯포 말에 의하면 요리를 잘하는거 같다.

1.4. 고타츠


성우는 시마다 빈 / 오인성.[8]
떠돌이 화가. 지옥도를 그리는 것을 좋아하여, 보다 무서운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싸움터의 시체를 찾아다니다가 우연히 사혼의 구슬 조각을 얻게 된다. 그리고 구슬 조각을 피, 내장과 함께 먹물에 섞어 그림을 그리고 그림으로 그린 요괴에 생명을 넣어 사역하는 술법을 알게 된다.[9] 이후로 신선한 피와 내장을 찾아 살인까지 저지르고, 도시를 떠나 시골로 내려왔다가 어느 아름다운 귀인의 딸을 만나 그 아가씨의 모습을 그려서 생명을 불어넣고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려 했다. 요괴 자체는 별로 강하지 않았지만 코가 좋은 이누야샤는 요괴를 벨 때 흘러나오는 피와 먹물 냄새에 취해버리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이누야샤의 상대가 되진 못해 먹물이 담긴 대나무 통이 부서졌는데, 이누야샤는 화가를 죽이진 않고 목숨만은 구해주려 했지만[10] 결국 화가는 요괴화된 먹물에 먹혀 피를 다 빨리고 몸까지 흡수당해 형체도 없이 죽는다.
최후 묘사는 만화와 애니메이션에서 약간 차이가 있는데 원작에서는 넘어지면서 생긴 상처의 피에 먹물이 반응[11]해서 먹물에 흡수당하지만, 애니에서는 남에게 내줄 수 없다면서 제 손으로 팔에 상처를 내서 먹물을 끌어오다가 먹물에 먹힌다. 그리고 최후의 순간 먹물이 자신의 체내에 있던 피까지 빨아들이자 고통스러워 하며 "살려줘..."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죽었다. 그리고 이누야샤는 "한심한 놈. 먹물에 먹혀버렸어..."라며 혀를 찼다.

1.5. 세이카이(清海)




1.6. 세이카이와 함께 다니던 승려


세이카이와 동행하던 승려. 세이카이와는 정 반대로 나약해보이는 인상이다. 키쿄우에게서 전혀 이상한 걸 느끼지 못하고, 세이카이가 수행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는 걸로 보아, 수양이 미흡하고 성격도 심약한 것으로 보인다.[12] 세이카이가 키쿄우에게 살해당하자 혼비백산해서 도망쳐버린다. 이후 강에 떠내려 가다가 이누야샤 일행에게 발견돼서 구출되는데,[13] 카고메의 얼굴을 보고 키쿄우인 줄 알고 또 한번 기겁하면서 놀란다. 자신이 겪은 일을 이누야샤에게 말해준 덕분에 이누야샤 일행은 키쿄우가 아직도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14]

1.7. 사요


小夜(さよ
키쿄우를 따르던 여자아이. 원작 만화 및 애니메이션판 22화에서 등장하며, 키쿄우가 사혼충으로 사혼을 흡수하고 세이카이를 죽이는 걸 보자 겁을 먹었다.
성우는 일본에서 쿠라타 마사요가 맡았다.

1.8. 히토미 카게와키 / 음연


나락 얼굴의 본래 주인으로 나락에게 살해되어 얼굴을 빼앗긴다.

1.9. 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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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쿠와타니 나츠코 / 정소영.
2년 전 미로쿠와 만났던 소녀. 병약한 몸이었다가 미로쿠의 약초 덕분에 건강해진 후, 그를 쭉 사모하고 있다가 우연히 돌아온 미로쿠에게 청혼하게 된다. 게다가 호수의 메기 요괴로부터 구혼을 받고 있어서 곤란하던 참이라, 아예 거짓말로 2년 전에 미로쿠와 성관계 을 맺었다고 했다가 산고의 분노를 터트리게 된다. 덕분에 미로쿠와 산고가 잠시 냉랭해졌지만, 산고의 위기에 미로쿠가 닥치고 달려든 덕분에 그럭저럭 해결되었다. 그리고 시마 본인이 실토했다.

1.10. 타로마루


성우는 쿠마이 모토코 / 이현주.
가짜 수신에게 제물을 바치고 있는 마을 영주의 아들이다. 가짜 수신은 마을 사람들을 괴롭혔고 만일 그게 싫으면 어린아이를 제물로 바치게 했는데 문제는 영주의 인성에 문제가 있는지 남의 아이가 걸리면 늘상 마을을 위해서라고 해놓고는 정작 자기 아들인 타로마루가 걸리게 되자 타로마루를 숨기고 자기 하인의 아들이자 타로마루의 소꿉친구였던 스에카치를[15] 가짜 아들로 내세웠다. 하지만 타로마루는 아버지와는 달리 인성이 제대로 박혔는지 스에카치를 구하려고 했고 마침 마을에 찾아온 이누야샤 일행이 저 아이를 돕고 싶다는말에 갖가지 물건을 주어 고용한다. 본래는 정체를 드러내지 않았지만 이누야샤 일행이 정체를 어렴풋이 눈치채자 자신의 정체와 목적을 이야기 했다. 그러고 수신전에 일행과 함께 갔다. 그러고 수신을 만나자 원래 제물은 나니까 나를 잡아먹으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가짜 수신과 한판 한 후 마침내 마을을 구한다.
아버지와 비교해보면 가히 견부호자급이다. 귀하게 자랐지만 가짜 수신을 퇴치하고 친구를 구하겠다고[16] 몸을 아끼지 않고 직접 나서고 비의 창을 가져오겠다고 물에도 뛰어들고 그 때 내가 여기서 가짜 수신을 퇴치하지 못한다면 그동안 가짜 수신에게 잡아먹힌 아이들을 볼 면목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면 책임의식도 강한 듯하다. 이누야샤에게 성격이 제 아빠처럼 나쁘다고 까이긴 했지만 제법 떡잎은 푸르다.
이후 자신의 아버지인 영주는 미로쿠가 이 사실을 마을사람들에게 폭로해버리겠다고 협박했는데 제발 말하지 말라는 의미로 그에게 수레째로 선물을 건내준다.

1.11. 지넨지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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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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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성우는 후지 나츠코 / 소연.[17]
지넨지를 보살피며 함께 살고 있는 노파. 이누야샤와 카고메는 처음에 인상을 보고 야맘바(마귀할멈)로 오해하기도 하였다. 성격상 화를 잘내는듯한 타입으로 특히 자식이 마을 사람들에게 당하게 되거나 구조를 하는 목적으로 부를 때 바로 달려나와서 응징한다. 다만 마음씨는 착하고 친절하며 반요인 지넨지를 낳았다는 이유 하나로 몇 번이고 살해당할 뻔했다는 언급을 한 걸 봐선, 마을 사람들의 편견에 기반한 박해 때문에 저런 성격이 된 것 같다. 실제로 젊을적 지넨지의 아버지를 처음 만났을 적에는 그가 요괴라는 것에 겁먹고 움츠러든 반면 작중 처음 등장해서는 지넨지에게 검을 겨눈 이누야샤를 보고도 통나무로 냅다 머리를 내리쳤다.
젊은 시절 약초를 캐던 중 다리를 다쳤을 때 우연히 잘생긴 요괴와 만나게 되어서 도움을 받았다.[18] 그 인연을 통해서 반요인 지넨지를 낳았다.[19] 이누야샤가 하였던 말이 '''"할멈 쪽이 (요괴가 아니라) 인간이었단 말야?"'''[20]
여담으로 젊은 시절엔 상당한 미녀였고, 남편 요괴도 정말 잘생긴 축에 속했는데 '''아들은 엄마랑 아빠를 하나도 안 닮았다는게 진정 미스테리.'''[21]
이누야샤가 반요라는 사실을 스스로 눈치챈 사람이기도 하다. 반요 치고는 말끔하게 생겨 보여도 요괴가 되다 만 부분이 있어서 알아챘다고 한다.

1.12. 코하루 / 봄이


3년 전에 미로쿠와 만났던 소녀. 전란으로 부모를 잃은 고아라서 돈 많은 기름 장수의 집에서 혹사를 당하고 있을때, 우연히 액막이를 하고 있던 미로쿠가 다정하게 대해 주었기 때문에 그를 연모하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 어느정도 성장하자 그 기름 장수의 아들이 자신을 강제로 범하려고 들자 장작으로 마구때린뒤 기절해 있는틈에 도망쳐 몸을 숨기고있었다. 그렇지만 이누야샤 일행이 휘말리자 위험하다며 달려나갔었지만 오히려 그 이누야샤 일행이 기름장수를 쫓아내버리자 고마움을 표시하려고 하던중 미로쿠와 오랜만에 만나게되자 같이 가달라고 부탁했지만 미로쿠는 그녀가 위험해질 것을 염려해서[22] 근처 마을의 촌장에게 그녀를 맡아달라는 부탁한뒤 그녀를 안아주면서 설득하자 이를 받아들이고 그 마을에서 살게되었지만 칸나의 능력에 휩쓸려서 좀 고생을 하게 된다. 성우는 이와츠보 리에 / 소연. 사건이 종료된 이후에는 미로쿠가 준 부적을 소중히 간직한다.
여담으로 함께하는 동안 미로쿠가 뭔 말을 했는지는 모르나 미로쿠랑 같이 가고 싶어하면서 하는 대사 '''"법사님의 아이를 낳을 수 있으니까 함께하게 해주세요!"''' 가 가관이다.

1.13. 사츠키


성우는 이치하라 유미 / 박선영. 어느 마을의 고아 소녀. 오빠와 살고 있었지만, 전쟁터에 나가 죽어버렸다. 오두막에서 혼자 살면서 우연히 주은 돌(석영 石英)을 사혼의 구슬 조각이라고 믿고 오빠가 돌아오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고 있었다.[23] 싯포가 우연히 만났다가 반해버렸다. 오빠로 둔갑한 도마뱀 요괴에게 속기도 했지만, 이누야샤 일행에게 도움을 받고 마을 촌장의 집에서 살게 된다. 자신도 오빠가 죽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던 듯하다.
1기 극장판 엔딩에서 싯포와 함께 까메오 출연한다.

1.14. 세리나 & 스즈나


애니 59회에 등장한 자매.[24] 비래골 수리를 위해 마을에 온 산고에게 제자로 받아달라고 간청한다. 마을에 요괴가 들끓어서 요괴 퇴치술을 배워 마을을 지키고 싶다는 게 이유. 그러나 이들의 정체는 닌자의 딸들로 퇴치사 마을의 무기를 훔쳐서 도망치려고 했다. 닌자의 마을에서 한 닌자의 딸들이었으나 요괴떼들의 습격으로 마을 사람들이 모두 죽고 이 자매만이 살아남았고 마을의 복수를 위해 계획적으로 접근한 것. 아버지의 유언인 '너희들만이라도 강하게....'를 복수로 믿고 있었으나 산고가 아버지가 생전에 한 말인 '지금까지 단련시켰던건 내 뒤를 잇게 하기 위해서만이 아니었다. 네가 더 강하게 살길 원해서였어...'를 떠올리면서 자매의 아버지가 '''강하게 자라서 행복하게 살기를 원해서였다'''며 설득시키고 요괴떼들에 포위당한 자매[25]를 구해낸다. 때마침 산고를 마중 온 이누야샤 일행의 지원으로 요괴떼들을 처리하고 자매는 돌아간다. 산고는 떠나는 둘의 뒷모습을 보며 "둘이서 강하게 살아"라고 말한다. 성우는 세리나가 오주연. 스즈나가 이현주.
만화를 다시 보면서 이 자매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 이들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처음부터 산고를 속이고 접근하여 도둑질까지 했다.''' 그 과정에서 실수로 요괴떼들에게 포위당하며 까딱 잘못하면 아버지의 곁으로 갈 뻔했다. 특히 동생인 스즈나는 예의도 안 갖추는 모습까지 보여서 더더욱. 자신을 걱정하는 산고에게 '네'가 뭘 안다고 떠드냐며 막말을 하는데, 이는 즉슨 여태까지 사부님이라고 부른 것도 억지로 불렀다는 소리다.

1.15. 흑무녀 츠바키




1.16. 모미지 & 보탄 / 단풍 & 모란




1.17. 시즈




1.18. 다케다 쿠라노스케


[image]
성우는 미야모토 미츠루 / 전광주.
78회에 등장한 젊은 영주. 6년 전 도련님이던 당시 성에 나타난 곰 요괴 퇴치 의뢰를 받고 온 퇴치사 중 산고에게 첫눈에 반했고, 6년을 기다린 끝에 다시 나타난 곰 요괴 퇴치를 구실로 산고를 다시 성에 데리고와 의뢰와 동시에 '''청혼을 했다.''' 산고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며 거절을 하려 하지만 '''"6년을 기다렸다. 난 몇 년이든 더 기다릴 수 있다."'''라는 대인스러운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밤에 나온 곰 요괴[26]와 싸우는 미로쿠와 산고의 모습을 보고 산고의 마음을 알고 연심을 접었다. 단역이지만 여러모로 대인의 면모를 잘 보여준 인물.

1.19. 불제사[27]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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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후지타 토시코 / 최문자.
애니메이션 85~86화에 등장한 할머니로, 자칭 불제사라고 한다. 재를 담은 항아리를 가지고 다니며, 이를 뿌리며 악령퇴산이라고 말한다.[28] 그러나 불제사라고 자칭하는 것과 달리 '''사기[29]를 전혀 느끼지 못한다(…)'''.[30] 그래서 이누야샤 일행이 명백하게 사기를 느끼고, 주변의 민간인들도 어느 정도 불길함을 느끼고 있는데도[31] 전혀 그런 기운을 혼자 못 느끼는 모습을 보여줬다.
작중에서 나라쿠가 백령산으로 튄 후 요괴들이 갑자기 많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걸 이누야샤 일행에게 알려주는 것으로 등장하며,[32] 그들에게 오니의 잘린 목이 묻힌 성에서 일어난 흉흉한 일들을 설명해주고 같이 가자고 한다. 그리고 성의 영주의 딸(로 위장한 오니)에게 당하던 미로쿠[33]를 산고와 함께 구하러 오는데, 사기를 영 느끼지 못하는 체질이 오히려 득이 돼서 '''오니 앞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잘만 움직인다.'''[34] 이후 남은 둘과 함께 탈출하는데 산고가 미로쿠에게 지니는 감정을 어느 정도 내다보고 이와 관련한 농담을 던지기도.
나중에 모든 일이 마무리되고 자기도 불제사 일을 계속하겠다면서 헤어진다.
참고로 이누야샤 일행 중 모두가 그녀가 진퉁 불제사가 아니라 짭(…)이라는 걸 내다봤지만, 이누야샤 외에 이를 대놓고 말한 사람은 없다. 다만 본인은 사기를 느끼지 못하는 주제에 악령 퇴치에 나서는 걸 보면 의외로 직업정신은 특출난 것일지도 모르겠다(…)[35]
애니 136화에서 다시 등장한다. 부잣집을 노리는 투명요괴를 잡으려고 하지만 자꾸 실패해하다보니 우연히 마을에 찾아온 이누야샤 일행과 협력한다.[36]
불제사로서의 능력이나 사기를 알아차리는 센스와는 별개로 같은 여자의 마음을 잘 읽는다. 이에 대해 카고메도 감탄하였고, 산고가 은연 중에 미로쿠를 좋아하고 있는 걸 알아챈다.

1.20. 사무라이 대장 / 무사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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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아라카와 타로 / 엄상현.
이름은 없고 그저 사무라이 대장(더빙판은 무사 대장)이라 불리는 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입부분을 가면으로 가리고 있다. 10여 년전 칠인대가 용병의뢰를 위해 찾아간 성에서 만났으며 칠인대에게 동쪽에 있는 부대를 처리하라는 의뢰를 부탁했다. 그렇지만 칠인대의 강함과 위험성을 두려워한 다른 영주들과 힘을 합쳐 그들을 제압한 뒤 참수했으며 칠인대를 향해 너희들은 이 어지러운 세상을 더욱 어지럽히는 위험인물이다!라고 말했다.
그 이후 칠인대가 부활한 뒤 성의 보물을 훔치겠다는 선전포고를 보내자 여기저기서 지원군을 모은뒤 성으로 돌아가지만 이미 성은 칠인대에 의해 무너졌으며 영주또한 죽어버린다. 이후 다시 부활한 반코츠와 폐허가 된 성문앞에서 만난 뒤 반코츠가 자신이 모시는 영주를 죽였다는 말에 망령따위가!!라고 격분해 덤벼들었으나 반코츠는 이미 사혼의 구슬 조각에 의해 생전보다 훨씬 강해진 상태라 싸움조차 성립되지 못하고 그대로 지원군과 같이 사망했으며 시체는 안나왔지만 쓰고 있던 가면은 그가 죽었다는 것을 암시하듯 깨져있는 상태이다.

1.21. 라세츠의 칸스케(羅刹の勘助) / 나찰왕 유천




1.22. 기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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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콘도 타카시 / 유호한. 129화에서 등장한 마을청년으로 마을 처녀를 빼앗으려는 저구계를 저지하려고 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마을 처녀를 빼앗기자 결국 카에데(금사매)가 사는 마을에 찾아와 이누야샤 일행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자 이누야샤 일행이 도와준다.[37] 그리고 동굴속에서 처녀들에게 은인이 와주었다고 얘기했으며 저구계가 나타나자 자신은 마을처녀들과 같이 있는다.
저구계 사건이 해결된후에는 이누야샤 일행을 마중 나와준다. 마을 처녀들에게 인기가 좋은건지 동굴속의 여성들도 이 사람이 오자 기스케님이 왔다며 다른 처녀들에게 알려주고 저구계로부터 해방된 처녀들도 카고메가 기스케씨가 왔다고 알려주자 자신들에게 유혹하는 미로쿠를 가볍게 무시해버린후 기스케님이라고 외치면서 너나 할것없이 달려간뒤 너무 무서웠다며 그에게 이런저런 말을하는것이 그 예[38]

1.23. 시노스케


성우는 사사키 노조무 / 전태열 / 트레버 디볼. 애니 131화, 132화에서 등장했으며 아래의 와카나의 약혼자이다. 하지만 혼례 3일전에 전쟁터에 끌려가 2년동안을 전쟁터에서 보내던중 큰 부상을 입었다. 다시 돌아온 마을은 폐허가 되었고 와카나는 실종되었다. 와카나를 찾기 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던중 여자만 산다는 마을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마을을 찾는다. 그리고 와카나와 재회를 하지만 여기의 여성들은 전부 요괴에 의해 세뇌되어서 요괴에게 잡아먹힐위기가 찾아오지만 와카나가 정신을 차리면서 위험에서 벗어나고 미로쿠가 나서자 자신은 와카나를 대리고 피신한다. 미로쿠가 세뇌를 풀 방법을 알아내면서 와카나또한 세뇌가 풀렸으며 사건이 종료된후에는 고마움을 표시하고 와카나와 같이 고향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떠나기전에 미로쿠에게 고마움을 전하려 하지만 이누야샤에 의해 제지된다.
그리고 약혼자인 와카나를 사랑하는 마음은 일편단심이라서 이누야샤의 우유부단으로 인해 고생하는 카고메와 미로쿠의 바람기로 인해 고생하는 산고는 이런모습을 보고 부러워한다.

1.24. 와카나


성우는 오오하라 사야카 / 박신희. 애니 131, 132화에서 등장한 위의 시노스케의 약혼녀로 전쟁으로 인해 마을이 엉망이 되어버리자 피난간뒤 여자들만 산다는 귀녀들의 마을에 살고있었다. 그리고 약혼자인 시노스케가 전쟁터에서 죽은걸로 알고있었으나 이누야샤 일행과 시노스케가 자기가 있는 귀녀들의 마을에 찾아오자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안심하지만 요괴로 인해 약혼자에게 위험이 찾아올까봐 슬퍼한다.
자신을 포함한 귀녀들의 마을에서 사는 여성들은 전부 도룡뇽 요괴에 의해 조종을 당하고 있는지라 조종당해 시노스케를 그 요괴가 사는 법당으로 대려가지만 살짝 세뇌가 풀리자 시노스케를 보호했으며 이내 시노스케가 와카나를 대리고 피신한다. 나중에 미로쿠가 세뇌를 풀 방법을 알아낸뒤 실행하자 세뇌가 풀리면서 기절했다. 그리고 완전히 사건이 종료되고 난 후에는 이누야샤 일행에게 고마움을 표한뒤 약혼자인 시노스케와 같이 고향으로 돌아간다.

1.25. 츠키요미




1.26. 샤코


성우는 TV판은 타키가와 히데아키, 비디오&DVD판은 이소베 히로시. 산고와 코하쿠의 할아버지. 요괴를 퇴치한뒤 몸에서 나온 사혼의 구슬을 감당할수 없게 되자 키쿄우에게 사혼의 구슬을 정화해달라고 부탁했다.

1.27. 신천스님(万願寺の神泉和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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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나가타 히로타케 / 온영삼.
젊을 때 염제에게 인정받고 날뛰던 연옥귀를 제압했다던 스님으로 주변에 명망이 좋았던 승려.[39] 근데 저승과 이승의 결계를 보려는 카구라와 갓난아기를 만나게 된다. 이들을 보곤 "명망높은 스님들을 죽이고 다니는 여자와 아기가 있다는데 너희들이냐?"며 대치한다.[40] 다른 스님들과 신관들은 반항 한번 못해보고 죽는 거로 묘사된 반면 이 사람은 결계를 펼쳐 카구라의 공격을 어느정도 방어해낸다. 그러나 카구라가 자신이 아닌 제자들을 향해 더 강한 공격을 퍼붓자 이를 막으려다 결계가 뚫려 부상을 입고 쓰러진다.
하지만 죽기 직전에도 최후의 반격으로 갓난아기를 반쪽으로 내버린 뒤 "해치웠나? 나도 늙었군..."이라고 말한 뒤 사망한다.

1.28. 운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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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코무라 테츠오 / 임채헌 / 존 노박.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로 162화 '셋쇼마루님과 영원히 함께' 편에서 나온 승려, 자상하고 좋은 인물로 요괴 퇴치와 관해서는 미로쿠만큼이나 실력도 높고 명성도 있는 승려다. 하지만 요괴에게는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로 그는 요괴와 인간은 함께 있을수 없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첫 등장 때 셋쇼마루를 보고 공격했으나 셋쇼마루는 대충 떨궈버리고 가버린다. 나중에 이누야샤 일행에 마주쳤는데, 다행히 초하룻날 밤에 만나서 싯포와 키라라와 철쇄아에 대해서 카고메와 이누야샤에게 요괴는 언젠가 사람을 해친다는 말과 그 칼(철쇄아)은 요도인데 요도는 사람 몸을 상하게 할뿐이라는 훈계만 하고 가버린다.[41] 그래도 메롱거리던 싯포에게 노려보면서 싯포가 쫄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아이들을 납치하는 "음옥귀"라는 요괴의 소굴로 가서 음옥귀를 퇴치하고 아이들을 풀어주는데 링만은 셋쇼마루를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거부한다. 운가이는 링의 태도를 이해하지 못하여 강제로 잡아가려고도 했지만 셋쇼마루가 나타나면서 꼬여버렸다. 퇴치사로서 꽤 강한 편이라 셋쇼마루에게 퇴치술을 쓸때 셋쇼마루도 타격을 좀 받았는지 반쯤 요괴화로 갔다.[42] 운가이가 링을 붙잡고 있기에 요력으로 운가이의 구슬 염주를 박살내고 제자들의 부적과 염주를 날려버린다. 제자들은 모두 기절하고 운가이는 땀투성이가 되어 "이렇게까지 강하다니....." 라고 멘붕하는데 셋쇼마루는 그냥 내버려두고 링에게 좋을대로 하라며 가던 길을 간다. 링이 밝게 웃으며 네라고 답변하고 따라가려 하자 링을 붙잡고 사람과 요괴가 함께할 수 없다고 하는데[43] 링은 잠시 전날에 쟈켄이 한 말을 떠올리지만[44] 그래도 셋쇼마루와 함께 하겠다며 떠나간다. 이후 마을 사람들이 요괴를 퇴치해주어 고맙다고 하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그리고 이때 반요로 되돌아온 이누야샤를 물끄러미 보더니 카고메에게 '그대는 왜 요괴와 함께 다니는가?'라고 묻지만 대답을 듣기 전에 '아니다.'라고 하고 제자들과 함께 마을을 떠난다. 이 회차가 링에 초점이 맞춰진 회차지만 운가이 입장에서도 평생을 믿었던 신념과 정 반대되는 사례를 목도하면서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에 대한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엔딩에서 셋쇼마루는 링이 스스로 어느 사회에서 살아가게 할지 결정권을 준다. 아직은 어리기에 인간 사회에서 살아보고 결정하라는 건지 카에데의 마을에 링을 맡긴다.

1.29. 토슈


인간 대장장이. 용인의 비늘로 요도 탈귀를 만들었다. 1년 전쯤 용인에게 강요당하여 용인의 비늘로 요도를 만들게 되었다. 하지만 용인에게 넘겨줄 수 없다고 생각하여 이누야샤 일행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었다. …는 것은 페이크고 실은 최강의 칼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 스스로 용인에게 검을 만들게 해달라고 부탁했으며, 이누야샤 일행을 이용해서 용인을 쓰러뜨리고 그 요력을 흡수했다. 요력을 빨아들이는 탈귀의 힘으로 요괴화 하면서 이누야샤를 고전하게 했지만 탈귀와 토슈 본인이 철쇄아의 요력을 견뎌낼 정도의 힘은 없었기 때문에 결국 패배한다.[45] 사실 토슈는 스스로는 탈귀를 자기가 지배하고 휘두르는 거라 믿었지만 사실은 그 자신이 탈귀에게 잠식되어가고 있었고 이누야샤도 이를 알고 탈귀를 버리는 게 좋을 거라 말했지만 그 자신은 "이거야말로 내가 탈귀의 주인이라는 증거다!" 라고 하며 무시했다. 죽을때 당시 아예 손이 탈귀에 들러붙어 일체화된 모습이 나온다. 성우는 토비타 노부오 / 서원석.

1.30. 히토미코




1.31. 고료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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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테라소마 마사키[46] / 최원형.
어느 절의 행자로 있던 인물, 어령호라는 무기를 사용해 요괴와 싸우는데 본인 말로는 어느 요괴와 싸워 얻었다고 한다.[47] 아이들한테도 같은 무기를 쥐어주어 요괴와 싸우게 하는데 그 와중에 아이들이 가쿠산진이라는 죄 없는 요괴를 죽인다.[48] 이후 이누야샤 일행이 절에 쳐들어오고 대치하게 되는데 처음엔 요괴인줄 알았지만 사실은 어령호 때문으로 고료마루 자체는 인간이 맞다.
하지만 그 실체는 모료마루에 의해 잠식되어가던 상태로 어령호라는 무기의 베이스가 된 요괴는 사실 모료마루로 일부러 모료마루가 진 척하여 고료마루의 무기가 되고 고료마루를 잠식해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하쿠도시에 의해 고료마루는 참수당한다. 이후는 모료마루로 이어진다.
성격이 부드럽고 좋은 면만 있는건 아니지만[49] 적어도 아이들에게는 명망있었으며 고료마루가 위험에 처하자 물러나라는 말도 무시한 채 고료마루를 지키려고 했고 고료마루 본인도 본인이 위험에 처하자 몇번이고 아이들에게 물러나라고 했고 죽기 직전 아이들을 밀쳐내 본인만 참수당하는 선에서 그쳤다.

1.32. 미야츠 법사 / 미약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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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 / 오인성.
본편과 극장판 등장인물들의 과거 회상이나 언급에서만 나오는 인물. '''미로쿠의 할아버지'''로, 나라쿠와 적대하던 사이였으나 나라쿠가 쓴 미인계에 걸리는 바람에 일족 대대로 풍혈의 저주를 물려주게 되고 말았다.[50]
여자에 넘어가 숙적에게 저주나 걸리는 걸 보면 단순히 호색한이거나 여자에 약한 법사로 보이겠지만 '''극장판 최종 보스'''인 카구야를 직접 봉인할 정도로 대단한 실력자다.[51] 사실 나라쿠에게 당한 것도 대대손손 고질병 취급 받는 호색한 기미 때문이었으니(...) 방심이 실력을 깎아먹은 것일지도 모른다.
나라쿠는 그와 그의 후손들 모두를 싸잡아 족치고 싶었는지 그만 바로 죽이지 않고 대대손손 유전되는 저주인 풍혈을 물려준 걸로 보인다.[52] 혹은 그의 악취미적인 나쁜 성격 때문일지도.

1.33. 히토미 / 김다빈


애니메이션 90화에서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히구라시 소타와 같은 반 여학생이다. 소타가 첫눈에 반해 고백하려 하지만 처음에는 말을 꺼내지 못해 실패하고, 두 번째에서 소타의 고백을 받아주고 서로 포옹한다.
그런데 후속작 반요 야샤히메에서는 소타와 헤어진 걸로 보인다.

2. 요괴·신·정령·망자



2.1. 일반 요괴들


작중에서 등장하는 일반 요괴들. 주로 잡요괴라고 하며, 생김새도 전부 제각각이다. 무녀 미도리코에게 잡요괴 수백마리가 정화되어 전멸당하여 미도리코에게 복수하고자 그녀를 사모하는 남자를 중심으로 융합해서 미도리코와 싸워 사혼의 구슬을 탄생시켰으며, 지옥화가가 그려서 튀어나오기도 하고 대체로 산속에 살고 있는데 셋쇼마루의 바람의 상처에 산과 함께 흔적도 없어지거나 괜히 요괴의 뼈의 요기를 따라왔다 전멸당하고 교코츠에게 먹잇감을 빼앗겨 요랑족을 습격하기도 했다.
또 50년 전에는 키쿄우와 츠바키에게 전멸당하거나 키쿄우의 사혼의 구슬을 노리다가 전부 퇴치당한다.[53] 이때 또 나라쿠의 꼬드김에 키쿄우의 마을로 쳐들어가지만 전멸당한다. 게다가 이누야샤의 바람의 상처에 수백마리가 전멸하거나 산고의 비래골에 수십마리가 썰리고, 미로쿠의 풍혈에 전부 빨려 들어서 죽기도 하며, 나라쿠에게 흡수당하기도 했다.
이처럼 작중 내내 안습한 취급을 당하는 존재들이지만 마음만 먹으면 무리를 지어 인간들의 마을 여러개쯤은 순식간에 멸망시킬 수 있으며, 요괴 퇴치사에 원한을 산 요괴 무리들이 요괴 퇴치사들의 마을을 습격하여 전멸시키고, 닌자 마을을 습격한 요괴가 퇴치당하자 그 요괴의 동료 요괴들이 닌자 마을을 습격하여 닌자들을 몰살시켰다.
또한 인간을 중심으로 수많은 요괴들이 모여 융합하면 하나의 강력한 존재로 다시 탄생하는데, 대표적으로 나라쿠사라 공주가 있다. 그리고 몇몇 요괴들은 말을 하기도 한다.

2.2. 지네요괴




2.3. 송장 까마귀(屍舞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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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파먹고 그 시체를 조종하는 요괴. 별 거 아닌 놈이지만 사혼의 구슬을 훔쳐갔다가, 구슬이 카고메의 화살에 맞고 산산조각나는 바람에 연재를 질질 끌게 만들었다. 어떤 면에서 보면 무한의 이누야샤를 만들어낸 주범. 나중에 우왕에게 올라탄다. 또한 50년 전 키쿄우의 사혼의 구슬을 노리다 퇴치당한다.

2.4. 역발의 유라




2.5. 투아왕의 비석을 지키는 개요괴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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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아왕의 비석을 지키고 있던 개요괴들. 늑대처럼 생겼으나 컹컹 짖는 걸 보니 개요괴다. 셋쇼마루에게 덤볐으나 전부 채찍에 몰살당한다. 몇마리는 생존. 셋쇼마루가 투아왕의 아들인데도 개요괴들이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는 불명이다.

2.6. 무녀(無女)


성우는 이노우에 키쿠코 / 김윤미.[54]
기근이나 전란으로 아이를 잃은 엄마들의 한맺힌 혼이 모여서 생긴 요괴. 본모습은 얼굴이 없는 요괴지만, 환술을 부려 타인의 모친으로 둔갑하고 마음을 끌어들여 영혼을 흡수할 수 있는 사기적인 능력을 가졌다. 이성이 거의 없는 하등 요괴지만, 셋쇼마루에게 부하로 쓰인다.[55][56] 이누야샤의 어머니인 이자요이 모습으로 변하여, 이누야샤를 홀리고 그 마음으로부터 아버지 대요괴의 무덤의 위치를 알아낸다. 그리고 셋쇼마루가 이누야샤를 죽이려 하는 순간 그 공격을 대신 받아내고 죽는다. 본질적으로 아이 잃은 어머니의 한과 모정에서 만들어진 요괴인지라, 이누야샤를 자기 아이로 인식해 지키고 싶었던 모양.

2.7. 츠쿠모노가마 / 백발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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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타치키 후미히코 / 탁원제. 사혼의 구슬 조각을 얻게 된 100년 묵은 개구리 요괴. 어느 성의 영주에게 홀려들어 영주의 신분을 손에 넣고, 무수한 수의 처녀들을 성에 잡아들여 처녀들의 혼을 따로 분리해 두고두고 먹어치우고 있었다.[57][58] 하지만 영주는 요괴에 홀린 상태에서도 약간의 정신은 남아 있었고, 자신이 저지른 끔찍한 일을 깨닫자 스스로 죽기를 바랬다. 약점은 뜨거운 불을 끼얹으면 요괴만 분리된다는 것이지만 당장 구할 수 없었던 탓에 어쩔 수 없이 영주와 함께 처치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이누야샤에게 상처를 입어도 처녀들의 혼을 먹어치워 상처를 회복하는 식으로 응수했지만 카고메가 재치를 발휘해 헤어 스프레이와 촛불로 간이 화염방사기를 만들어 분리하고 처치했다. 그리고 애니 94화 95화인 사혼의 구슬을 만드는자에서 이 녀석과 비슷한 가마지로가 나오는데 백발 개구리는 여성들의 혼을 중심으로 모은 반면 이 녀석은 남녀노소 가릴것없이 혼을 모았다. 요괴특성인지 시종일관 그들을 보면서 입맛을 다셨으나 잡아간 사람들은 모두 사혼의 구슬을 만들 재료들이기 때문에 대장에게 함부로 먹어선 안된다고 꾸증을 듣는다.
50년 전에 무리를 지어 키쿄우의 사혼의 구슬을 노렸으나 퇴치당한다.

2.8. 뇌수 일족




2.9. 비천의 여자친구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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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의 여자친구 요괴였지만 만천의 실수 때문에 화가 난 비천의 뇌격에 타 죽는다.[59] 이 때문에 비천과 대화를 나누려고 했던 카고메는 동생보다 더하다면서 대화를 포기했다.
위의 이미지를 보듯이 상당히 노출도가 높은데 상반신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으며 오직 뱀이 가슴을 가리고있다. 원작에서는 아예 가슴 부분을 훤히 내놓아서 유두가 보인다.
성우는 모로타 카오루 / 우정신.

2.10. 싯포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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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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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모습)
여우 요괴. 사혼의 구슬 조각을 가지고 있었다.[60] 싯포와 함께 잘 지내고 있었으나 뇌수 형제에게 구슬 조각도 빼앗기고 만천이 내뿜은 전기 빔을 맞고 죽었으며, 만천의 복대 가죽으로 쓰이게 된다. 이후 싯포의 아버지의 영혼이 비천에게 공격받은 싯포와 카고메를 지켜주고 하늘로 승천한다.[61]

2.11. 얼굴 달린 가면




2.12. 마유 / 유진


카고메의 동생 소타의 친구인 사토루의 누나. 작중 시점으로 반년 전에 화재로 사망하여 유령이 되었다. 자신이 사망한 화재에서 엄마가 동생인 사토루만 구했다고 생각한 탓에, 원한이 남아버려서 악령으로 변해 주변의 아이들에게 위험한 장난을 치고, 동생인 사토루가 있는 병실에서는 난동을 부려 처음에는 문병을 오던 친구들이 나중에는 거의 문병을 끊어버리게 만들었고 나중에는 사토루를 아예 죽이려 들었다. 그렇지만 원래 화가 난 나머지[62] 스스로 집에서 뛰쳐나간 척 하고 방의 벽장에 숨어 있었던 데다가,[63] 화재까지 자신의 실수로 일어난 일[64] 이었기 때문에 완전히 오해한 것이었다.
타타리모케가 마유를 지켜보다 그녀의 악행에 눈을 조금씩 뜨게 되고 결국 사토루를 죽이려하자 완전히 눈을 뜨고 마유는 쇠사슬에 묶여 지옥으로 끌려갈 지경에 처한다. 하지만 카고메의 도움으로 자기의 잘못을 모두 깨닫고 반성하자[65] 사슬이 끊기게 되었다.[66] 마유가 죽은 자리에 엄마가 오자 마유가 나타나 엄마의 볼을 어루만지며 "엄마 미안해요, 엄마 사랑해요."[67] 라고 말하고 잠시 사라졌다가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금붕어 무늬의 유카타를 입고[68] 카고메에게 찾아가 감사인사를 전한다. 그 후 타타리모케는 성불한 마유의 영혼 곁에서 진혼의 피리를 불고있다가 함께 사라진다. 한국판 이름은 유진이며, 성우는 사이토 아야카 / 이현주. 참고로 사토루의 국내명은 우혁이다.

2.13. 타타리모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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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의 혼에서 생겨난 요괴로, 진혼의 피리를 불면서 새로 죽은 아이들의 혼이 성불할 때까지 놀아준다. 일단 건드리지 않으면 아무 해도 없는 요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눈을 뜨게 되는데 완전히 눈을 뜰 때까지 성불하지 못한 유령은 완전히 악령으로 변하기 전에 그 유령이 죽었던 시간과 장소였던 곳으로 쇠사슬로 묶어 데려간 뒤 지옥으로 끌고 가버린다.[69] 하지만 유령이 원한을 풀고 다시 성불할 여지가 생기면 특별히 판단을 유보하고 다시 성불할 때까지 돌봐주는 융통성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70]
전국시대가 아닌 현대에서도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유일한 요괴이기도 하다.[71] 아무래도 타타리모케가 존재하는 이유인 죽은 아이들이 계속해서 나타나기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눈을 완전히 뜨지 않은 모습과 눈을 완전히 뜬 모습의 갭이 심하게 차이나며 눈을 완전히 뜬 모습은 가히 눈깔괴물급이다.

2.14. 지주두 / 거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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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무기히토 / 이상범. 전쟁터에서 죽은 사람들의 시체에 집을 짓고 무리를 지어사는 요괴 인간의 머리에 거미의 몸통이 붙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꽤 많은 개체수가 있다. 실은 이 요괴의 우두머리가 나즈나가 신세지고 있는 절의 주지승으로 둔갑하고 있었다.[72] 이누야샤가 인간으로 돌아가는 시기에 공격했기 때문에 꽤 밀어붙이고, 사혼의 조각까지 손에 넣었지만 다시 요괴의 힘을 되찾은 이누야샤에게 속절없이 패배했다. 휴대하기 편하게 조각들을 뱃속에서 하나로 합쳐주는 일을 했다. 강한 독을 주입하거나 거미줄을 내뿜는지라 이누야샤는 이 거미두 대장이 주입한 독에 중독되는 바람에 생명에 위기가 찾아왔으나 나중에 묘가영감의 도움[73]으로 해독했다.
일반 거미두들은 모습도 똑같이 생겼고 거미줄을 뿜고 검으로 공격한다. 그리고 50년전 키쿄우의 구슬을 노린 요괴들중 일반 거미두와 똑같이 생긴 요괴가 나온다. 색은 갈색.

2.15. 로야칸(狼野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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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야나다 키요유키 / 박영화. 자칭 지옥의 늑대라는 늑대 요괴. 입에서 '''살아 있는 늑대를 무한대로 토해 내서 공격한다.''' 하지만 이런 거랑 달리 보통때는 매우 순하여 사람을 해치지 않으며[74] 별로 강하지도 않고 좀 바보.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늑대들은 죽여도 죽여도 끝이 없지만, 로야칸 본체를 공격하여 기절시키기만 하면 죄다 사라진다. 나라쿠의 부탁으로 이누야샤를 죽이려 했지만 이누야샤가 너무 강해서 당해낼 수 없자 포기하려다가, 나라쿠에게 사혼의 조각의 힘으로 점점 증식하는 식물을 심어지고 조각의 힘으로 파워업하여 이누야샤를 다시 습격했다. 쓰러진 다음 카고메가 조각을 빼 준 다음에는 미안했다며 집에 갔다. 애니에선 나라쿠에게 처음부터 사혼의 구슬로 조종당해 공격했는데 별로 타격을 주지 못하자 또 하나의 구슬 조각을 이마에 박자 몸이 몇 배로 커지면서 전보다 훨씬 강해졌지만 이누야샤가 입에 나무를 처박아 기절시켜 쓰러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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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메가 구슬을 빼주자 원래 모습이 드러나는데 눈깔괴물에 아주 멍청하게 생겼다. 이후 애니 오리지날 편인 효네코 에피소드에서 셋쇼마루를 따르겠다며 재등장'''했지만 셋쇼마루는 무시했다'''. 셋쇼마루가 비정해 보일법도 하지만 로야칸은 과거에 고양이 요괴와 싸울 때 도움이 안 되면서 발목만 잡았기 때문.[75] 실망한 얼굴로 다시 설득하려 들었지만 셋쇼마루가 냉정하게 '또 귀찮게 군다면 죽여버린다'고 하자 데꿀멍했다. 자켄도 50년전에 효네코 패거리랑 싸울때 달아나던 주제에 무슨...이라고 반응했다.[76] 나중에 그래도 싸우겠다고 해서 요랑족과 같이 갔다가 추랑의 번개에 맞고 쓰러진 뒤 잠들었는데 나중에 일어나서 결국 이번에도 셋쇼마루 님에게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엉엉 운다.

2.16. 도과인




2.17. 인면과(人面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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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호리 유키토시[77] / 이상범.
인간의 머리를 한 열매로 도과인이 인간을 먹고 뼈를 버린 나무에서 잡아먹힌 인간의 머리와 똑같은 형상으로 열린다.[78] 원본이 된 인간의 의식이 조금 남아 있는 것 같다. 덧붙여 도과인의 스승의 말에 의하면 이 녀석은 도과인을 신선으로 만들게 한 장본인이다.
인면과에서 열리는 열매는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되며, 만약 먹으면 그 즉시 먹은 사람의 마음을 인면과가 지배하기에 위험하다.
이 열매로 만든 약도 있는데 불로장수의 비약을 흉내내어 도과인이 만든 가짜이지만, 순식간에 상처를 낫게 하는 정도의 효험은 있다. 이것만 보면 단순히 괴상하고 끔찍한 나무로 밖에 보이지않지만 그만 도과인이 이 나무에 사혼의 구슬 조각을 박히게 해서 이 나무가 말을 하며 자신의 열매를 먹으면 불로장생의 열매가 열린다며 도과인을 꼬드겨 뒤에서 도과인을 조종했다는 것이 알려진다.그런데 도과인이 너무 시끄럽다며 사혼의 구슬조각을 빼버리면서(...)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가 카고메의 화살로 도과인에게서 떨어져나간 사혼의 구슬 조각이 인면과에 박히면서 다시 말을 할 수 있게 됐다.
최후에는 절벽에서 떨어지는 도과인과 이누야샤를 나무뿌리로 받아주고는 자길 도와주는 걸로 착각한 도과인에게 '''"아니,난 훌륭한 비료를 놓치기 싫었을 뿐이다!"'''라며 도과인을 먹어치워 육신을 흡수하고는 움직일 수 있는 육체를 얻고 사혼의 구슬조각까지 얻어서 이제 무적이라며 자만하고 이누야샤까지 흡수하려고 하였으나 때마침 날이밝으면서 힘이 돌아온 이누야샤에게 바람의 상처를 맞고 재도 안 남기고 소멸 당하는 최후를 맞는다.[79]
이 개체 말고도 다른 인면과도 있는 듯하며, 원래 자체적으로 인간을 먹어치우는 나무 형상의 요괴인 것은 맞는듯. 다만 도과인이 기르던 인면과는 도과인에 의해 타 개체보다 양분 공급을 원활하게 받았기에 엄청 크게 자란 것으로 추정된다. 도과인이 기르기 전에는 열매도 적고 잎도 풍성하지 않았다. 단 애니에서는 원래부터 잎도 열매도 풍성한 것으로 나왔다.
불로장수의 비약 언급이 나오는 것, 애니판에선 복숭아처렴 표현된 것으로 봐서 모티브는 천도복숭아, 혹은 서유기진원대선이 기르는 인삼과로 추정된다.
참고로 도과인이 만들려던 약[80]을 먹으면 상처가 깨끗이 치료되지만 열매를 먹는 것처럼 사악해지진 않기에 도과인의 스승은 다친 이누야샤에게 그 약을 먹을 것을 권하지만[81] 이누야샤는 인면과는 인간을 거름으로 해서 자라는 건데 그런 매스꺼운 것을 먹을 수 없다며 거부했다.[82]
만화판은 수련에 지긋지긋한 나머지 자기가 스스로 스승인 신선을 죽였지만 애니판에서는 수련 때문에 귀찮아하던 도과인이 사혼의 구술 조각을 발견하지만 먹을 게 아니라며 투덜거린 뒤 던지지만 그게 인면과에 꽂혀버려 말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이용해 도과인을 꼬드겨서 자신의 열매를 먹게하고 신선을 죽였다. 즉 만화판은 도과인이 보스로 나왔다면 애니판은 도과인이 페이크 보스 포지션, 인면과가 진보스 포지션으로 묘사된 것.

2.18. 도과인의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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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오오키 타미오 / 전인배.
노인의 모습을 한 신선. 본래 선술을 배우러 온 도과인을 가르쳤으나 빨리 신선이 되질 못해 진절머리가 났다가 인면과에게 꼬드김을 받은 도과인에게 살해당했다. 그러나 그가 생전부터 알고 있었던 불로장수의 약을 만드는 정확한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에 하얗고 커다란 꽃 중앙에 붙어 있는 형태로 머리만 살아 남아 있다.[83] 카고메가 도과인을 쏘려고 했으나 재수없게도 그녀의 활이 부러져 버리자,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라며 자신의 마지막 힘을 짜내서 활과 화살로 변하여 카고메가 도과인을 쓰러뜨리도록 도와주었으며, 직후 먼지로 바스라져 소멸하였다.

2.19. 가짜 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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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인간형'''
'''본모습'''
성우는 오오바야시 류스케[84] / 윤세웅. 본디 수신을 받드는 몸이었던 호수에 사는 뱀의 정령. 신기인 '비의 창'을 빼앗아 수신의 행세를 하면서 근처의 부락으로부터 인간의 아이를 랜덤으로 선택하여 제물로 바치게 했다. 영주의 아들 타로마루를 바치게 했다가, 영주가 자신의 아들을 대신하여 하인인 스에카치를 대신 내세우게 되자 타로마루가 자신의 친구인 스에카치를 구하기 위해 이누야샤에게 의뢰하여 일행과 싸우게 된다. 신기인 비의 창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힘으로 철쇄아를 무력화 할 수 있다. 주변을 전부 물 속으로 만들거나, 창날에 닿은 것은 모두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으며, 기상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어서 비바람을 불러와 마을을 박살내려 했다. 이누야샤에게 신기를 빼앗겨서 신력을 잃고 뱀의 모습으로 돌아가 철쇄아의 일격에 당해 몸이 반토막 났으며, 마지막에는 마을이라도 파괴하려고 발악하다가 미로쿠의 풍혈에 빨려들어가 사망. 후에 등장하는 사룡과 외형이 매우 흡사한데, 사룡이 갈색이면 이 녀석은 흰색이다.

2.20. 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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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카츠키 마사코 / 오주연. 가짜 수신에게 봉인된 진짜 수신. 여신이며 신기인 비의 창을 빼앗겨서 손바닥에 올라탈 만한 작은 여성의 모습이 되어 있다.[85] 비의 창을 돌려받은 다음에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가짜 수신이 일으킨 폭풍우를 없애주었다.

2.21. 호수의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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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살던 용으로, 왼팔을 노리던 셋쇼마루의 독화조 채찍에 죽어버린다. 간지나게 생긴 게 특징.

2.22. 극락조


흉악한 얼굴이 달린 새의 머리 위에 역시 흉악하게 생긴 푸른 피부를 가지고 새의 발톱을 지닌 인간의 몸통이 있는 기괴한 요괴. 코우가의 요랑족과 대결하고 있었다. 개체가 많고 요랑족의 숙적이며, 날카로운 발톱으로 채가는 게 특징.
하지만 천적이라는 설정답지 않게 코우가에게는 탈탈 털린다. 아야메가 어렸을 적에 코우가가 혼자서 맨몸으로 그것도 사혼의 구슬이 없는데도 극락조 2마리를 끔살시킨 적까지 있었다. 다만 이것도 코우가가 요랑족 중 탑 클래스로 강해서 그렇고 다른 요랑족들은 무리 지어야 겨우 상대할 수 있는 수준.

2.23. 우두머리 극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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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조 무리의 우두머리. 우두머리답게 덩치가 일반 극락조보다 몇 배는 더 거대하며, 힘 역시 비교도 안되게 강하다. 코우가가 일반 극락조 여러 마리를 가볍게 때려잡는데, 우두머리 극락조한테는 패배했다. 한 몸통에 두명이 있으며, 서로 형제이다. 숙적 코우가와 마찬가지로 사혼의 조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코우가와 서로 조각을 얻기 위해 대립하는 중에 있었다. 결국 코우가의 팔에 있는 사혼의 구슬 조각을 빼앗아 갔지만, 이누야샤의 바람의 상처 한방에 박살나버렸다.
코우가의 언급으로는 순식간에 늑대 20마리를 먹어 치워버렸다고 한다.
입에서 빔을 쏜다.

2.24. 괴물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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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혼의 조각으로 인해 거대해진 곰으로, 덩치가 산만하다. 마을을 습격했으나 나라쿠의 독충에게 당한다.

2.25. 카이진보




2.26. 효네코족




2.27. 수백살 먹은 비구니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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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켄과 전쟁을 하던 동쪽산을 지배하던 요괴로 요력이 엄청나다 쟈켄을 잡아먹으려 하지만 그때 셋쇼마루의 독화조 채찍에 죽었다.[86]

2.28. 가텐마루(蛾天丸) / 아천




2.29. 가라마루


[image]
[image]
'''인간형'''
'''본모습'''
애니메이션 100화에서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세키 토시히코[87][88]/송준석/마크 올리버. 한탄의 숲의 지배자. 가텐마루와 같은 나방 요괴이며, 역시 가텐마루와 마찬가지로 도끼를 들고 있다. 제발로 찾아온 이누야샤 일행들을 이누야샤를 제외하고는 전부 독고치로 묶어버리면서 환각에 빠뜨려버린다. 카고메가 "저건 가텐마루야" 하자 웃으면서 "오호 너희 가텐마루를 아나" 가텐마루는 우리 일족이였고 일족의 수치였다. 저속한 인간 무리들과 같이 다니다가 반요에게 죽은 한심한 놈이라고 맹렬하게 멸시한다. 이누야샤가 그 반요가 이몸이시다 죽은 가텐마루의 복수하러 온거냐 묻자 "복수라고 웃기지마라 그놈은 죽어 마땅해 오히려 잘된일이었지" 라고 깐다. 그렇게 이누야샤와 대들었으나 본모습을 드러내자 마자 결국 털렸다. 털리면서 자신이 죽을 경우 자신이 가둔 이누야샤 일행들을 영혼을 먹으면서 자신의 분신이 되살아난다고 하며 이누야샤를 죽일 생각이었으며 첨으로 고독에서 해방된다는 소리를 한 후 소멸된다. 그리고 이누야샤의 간절한 외침에 응답했는지 이누야샤 일행들이 고치를 풀고 해방된다.
인간형 모습은 같은 동족인 가텐마루와 똑같이 생겼지만 차이점이 있다. 이 녀석은 문신이 있으며 가텐마루보다 강하게 생겼다. 본모습인 나방요괴 모습도 똑같이 생겼지만 차이점은 색이 다르다 가텐마루가 푸른색이면 이 녀석은 노란색.
1화만 나온 단역 주제에 상대를 자신이 만든 환영 속에 영원히 가둬버리는 사기적인 능력을 가졌다.[89]

2.30. 츠바키의 개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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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키와 계약한 요괴. 간지나게 생겼으나 이누야샤에게 당한다. 초반에는 이누야샤의 산혼철조도 통하지 않아서 이누야샤를 밀어붙였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카고메가 츠바키의 저주에 걸려 꼼짝을 못해 산혼철조로만 상대해야 하는 안습한 사정 때문이었다.

2.31. 어느 공주의 혼


수십년전 전쟁에서 패한뒤 패잔병들과 같이 산속으로 도망쳤으나 자기를 지켜줄 병사들이 전부 죽자 외로움에 쓸쓸하게 죽어갔다. 그렇지만 외로움에 성불도 못하던중 암들개 요괴에게 몸과 영혼이 이용당해 남자들의 젊음을 빼앗는 도구로 쓰여지고 만다. 그녀의 혼은 암들개 영혼에 들어있었고 미로쿠와 산고의 힘으로 암들개를 퇴치하고 그녀를 빼주자 성불했으며 이후 미로쿠가 그녀의 유골을 마을로 옮겨 무덤을 만들어준다.

2.32. 설녀 / 설희 / 눈보라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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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를 일으켜 사람을 습격하는 요괴. 작중에서는 7년 전 봤던 여성의 모습을 이용해 미로쿠를 홀렸으며[90] 사혼의 구슬을 보자 이를 노리지만 나중에 성불한다. 입에서 엄청난 냉기를 뿜는다. 성우는 미나구치 유코 / 양정화.[91]
성불한 여성의 영혼은 툭하면 전쟁이 판치는 전국시대에 태어나는 바람에 전쟁에 휘말려 죽었고 그녀와 마찬가지로 전쟁으로 인해 죽은 아이들의 혼을 돌보다가 요괴가 붙은 것이다. 이 사정을 들은 산고는 불쌍하다며 동정했고, 카고메도 지금 이 세상은 여자들이 살기엔 너무 힘든 곳이니까...라며 대답할 정도.[92]

2.33. 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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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사와 리츠오 / 엄상현. 꼬마 원숭이들의 스승으로 장아찌 항아리에 갇혀 있었다.[93] 오래 살아서 그런지 신통력도 강한 편이다. 갇힌 상태에서도 나라쿠의 독기를 감지해 추적하고 그 방향을 이누야샤 일행에게 말해주었다. 꼬마 원숭이들의 꿈에 나타나 위치를 알려준 것에서 보면 꿈을 다루는 능력이 있는지도 모른다.[94] 이후 마을 사람들에게 자신을 모셔준다면 마을을 지켜주겠다고 했다.

2.34. 켄 & 곤 &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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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시미즈 카오리, 쿠마이 모토코, 코바야시 유미코 / 오주연, 이현주, 우정신. 원신의 제자들인 꼬마 원숭이 3인조로 멍청하다.[95] 하지만 자신들의 스승인 원신을 구하기 위해 마을에서 깽판을 치자 마을 사람들이 곤란해한걸 보면 아주 그렇지만은 않은 듯 나중에 원신을 구해줘서 고맙단 의미로 이누야샤 일행에게 도토리세례를 날린다.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라며 노래부르며 이누야샤를 약올렸다. 꼬마 원숭이들이라 꼬마 여우인 싯포와 요술대결을 했지만 실력은 어린애들 답게 약했고 가영이가 사탕을 주며 승부는 유야무야 넘어갔다. 나중에 원신의 진신 돌을 사람들이 장아찌 누름돌로 사용한다는 걸 보고 경악하는데 사실 이것도 얘들이 원흉이다. 원신의 사당이 불타던 날, 어찌어찌해서 원신의 돌을 무사히 가지고 나왔지만 숲으로 들어가고 나서 도토리에 정신이 팔려 그만 돌을 가지고 나온 걸 잊어버린 것이었다. 종족은 의외로 요괴가 아닌 정령이다. 한국명은 일랑, 이랑, 삼랑.

2.35. 다이고쿠마루




2.36. 츠쿠요마루




2.37. 카와라마루


성우는 사사키 세이지 / 시영준[96]
귀녀 우라스에의 아들. 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이며 부하의 배신으로 죽은 무사였지만[97] 우라스에에 의해 되살아나며 그분을 어머니라고 부르며 생전에 병사들을 지휘하는 능력이 뛰어나 인형병사를 지휘하는 방법을 우라스에로부터 전수받는다. 검에서 강력한 화염을 쏠 수 있는데, 성문을 박살내버리고 병사들을 날려버리는 상당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많은 수의 인형병사를 조종해 여러 성을 침략해 지배해오다가 어머니인 우라스에가 전수해준 비술로 죽은 요괴 장군을 소환해 발악하다가 결국 이누야샤에 의해 쓰러진다.
살아 있는 자들에 대한 증오감이 가득한데 그는 세상을 온통 죽음으로 뒤덮어버리겠다고 했었고 한번 죽었다가 부활한 자신을 선택받은 존재라고 굳게 믿었다.

2.38. 엔쥬 /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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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오리카사 후미코 / 이주희 / 레베카 쇼이켓.
귀녀 우라스에의 딸. 도자기를 만드는 도공 소녀로 죽었었지만 우라스에에 의해 되살아나며[99] 그분을 어머니라고 부르며 인형병사를 만드는 방법을 우라스에로부터 전수받는다. 카와라마루의 강요로 인형병사의 몸체를 만들었다. 하지만 사람을 죽이는 병기로 사용되자 거부하고 도망쳐 나왔다. 원래는 죽은 사람이었기에 딱히 삶에 대한 애착을 느끼지 않았고[100] 하지만 카고메가 우리가 이기면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약속해달라고 했고 결말에서는 도자기를 굽는 모습이 나온다. 참고로 진주는 어머니인 우라스에가 키쿄우에게 죽는걸 지켜보고 있었으며 키쿄우를 쫓고 있었다. 반혼술로 부활한 인물 중 유일한 생존자,[101] 키쿄우가 죽었으니 이제 어떻게 될지는 의문.[102] 어쩌면 키쿄우가 부리던 사혼충을 부리며 생활할지도. 죽은 사람이지만 상당한 미녀로, 미로쿠도 그녀를 보고 "아름답다"고 말하고 심지어 작업까지 걸려고 했다(...).

2.39. 인형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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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스에가 죽은자의 뼈와 무덤의 흙을 이용해 만들어낸 병사. 칼이나 창이 통하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며,[103] 우라스에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 우라스에가 죽은 이후에도 인형병사들이 등장하며 카와라마루의 명령을 듣고 많은 수로 움직이는 인해전술을 보이면서 여러 성을 침략해 지배하며 몸안에는 독기가 있기 때문에 풍혈로 함부로 빨아들일 수도 없고 함부로 부술 수도 없다. 결국 이누야샤의 바람의 상처 한방에 카와라마루와 함께 전멸한다. 카와라마루가 조종하는 인형병사들의 수를 보면 대체 언제 이렇게 많이 만들었는지 궁금해질 정도로 엄청 많다. 물론 구해오는건 정말 쉬운 일이긴 하다. 어차피 전국시대 특성상 조금만 뒤지면 시체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 테니...

2.40. 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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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형'''
'''본모습'''
성우는 나카무라 다이키 / 김호성.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우왕이 사혼의 구슬을 만들기 위해 이용한 요괴 집단의 두목. 가짜 수신과 비슷하게 생겼다. 본모습은 뱀. 본모습을 드러내면서 이누야샤 일행과 싸우지만 카고메의 화살로 당하고, 이누야샤에 의해 반토막나 죽는다.
허무하게 죽긴 했지만 이누야샤와 어느 정도 맞붙는 걸 봐선 꽤 강한 요괴인 듯하다.

2.41. 가마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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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타치키 후미히코
사혼의 구슬을 만들기 위한 요괴 집단의 소속으로 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 입에서 거품을 토하여 마을 사람들의 혼을 그 속에 집어넣는 역할을 한다. 백발 개구리들은 사람의 혼을 분리해서 그것을 먹고사는 요괴인지라 군침을 흘리지만 사룡이 자신의 허락없이 먹지말라고 지적하는일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우왕이 원숭이 요괴를 봉인하라고 명령하지만 그걸 망설이다가 꾸물거리지 말라는 한소리를 듣고나서야 봉인한다. 그리고 철쇄아의 바람의 상처에 맞아 다른 조무래기 요괴들과 같이 죽는다.

2.42. 저구계(猪九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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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29화에서 등장. 저팔계의 후손인 대륙요괴. 원작에서는 지나가듯이 등장한 엑스트라고 하쿠도시가 염제로 밟아 죽이고 그 나기나타를 가져갔으나, 애니에서는 당당히 이름을 가지고 훨씬 이전에 먼저 등장한다.[104] 손오공과 사오정의 후손으로 보이는 갓파 요괴와 원숭이 요괴를 부하로 데리고 다니는데, 아직 미성숙한 요괴들이라 싸움을 전혀 할줄 몰라 구경만 하고 있다. 손오공의 후손처럼 보이는 요괴는 거의 갓난아기 수준으로 갓파 요괴의 어깨에 매달려있다.
칠인대의 몰락과 백령산의 붕괴로 인해 봉인에서 풀리자 다시 처녀들을 무더기로 잡아가기 시작해서 결혼 적령기의 처녀들은 저구계를 피해 동굴 속에 숨어서 생활했다. 조상의 가르침을 따라 아내를 많이 두려고 한다.[105] 서유기의 금고아와 똑같이 생긴 금관을 가지고 다니는데, 이걸 쓴 대상은 저구계를 사랑하게 되며 저구계에게 '서방님'이라고 부른다.[106] 이 금관을 이용해 자신을 사랑하게 만든 다음 해당 처녀를 데려간다. 이후 처녀들을 자신의 성에서 지내게 한다.[107]
작중 상황을 보면 금관만으로 이누야샤 일행을 몽땅 끝장낼 수 있었지만 카고메 외엔 관심이 없어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힘과 노련함이 이누야샤와 막상막하.[108] 거기에 철쇄아와 부딪혀도 멀쩡한데다 원격조종이 가능한 나기나타를 가지고 있다. 마지막에 바람의 상처와 맞붙을 만한 기술을 선보이나 했으나 대륙요괴 퇴치용 부적을 두른 화살을 엉덩이에 맞고 바로 도망친다.[109] 어떻게 보면 부적을 준 미로쿠가 제대로 활약을 보인 편.
그리고 미로쿠는 애니 129화 내내 여자를 밝히는 버릇을 유감없이 발휘하는데 동굴속에서 처녀들에게 저구계에게 잡혀가지 않는 방법으로 자기와 결혼하면 된다고 말하고 금관을 씌우면 그 상대를 좋아한다고 알게 되자 그걸 이용하려고 하고[110] 저구계가 도망을 친후에 어느 처녀를 상대로 자신의 아이를 낳아달라고 했지만 그 처녀들은 저구계로 인해 미로쿠를 저구계와 같은 취급을 당하고[111] 미로쿠는 처녀들의 오해를 풀기위해 산고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질투심에 산고는 모른 척 했다. 그리고 마중을 나온 한 청년에게 바로 가버렸다. 싯포와 키라라는 미로쿠를 비웃었다.
카고메는 저구계란 이름을 듣고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이라 생각했는데 저구계가 자신이 저팔계의 후손이라 밝히면서 서유기에 나오는 그 저팔계냐고 얘기했는데[112] 동료들은 다 못 알아들었다. 사실 이는 이누야샤의 시대 배경과 서유기가 쓰여진 시대가 달라서 생긴 문제인데, 이누야샤 세계관의 시대가 전국시대인 반면 서유기는 명나라 사람 오승은이 16세기 때 당나라 시대를 배경로 실존인물인 삼장법사의 인도 여행기(대당서역기)를 기반으로 쓴 소설이며 일본에 전파된 건 전국시대로부터 조금 시간이 지난 뒤였다. 현대에서 온 카고메야 당연히 서유기를 알지만 전국시대 사람인 다른 일행들은 저팔계와 서유기가 뭔지 몰랐다.
이후에 하쿠도시가 요괴 머리를 모으는 장면에서, 근처 풀숲에 숨어서 하쿠도시를 훔쳐보고 있는 컷이 하나 나온다. 이후에는 염제의 뒷발굽에 체여 하늘 높이 날아가면서 행방이 묘하다. 원래는 이 쯤에서 죽어야 하는데 애니에서 살려준 운 좋은 케이스.[113]
성우는 사와 리츠오 / 노민. 여담인데 날아라 슈퍼보드 시리즈 중 하나인 슈퍼보드에서 저팔계랑 대결을 벌이던 거대한 멧돼지 선수 이름도 저구계였는데 저팔계 돼지코를 보더니만 "우리랑 같은 동족"이라고 하며 싸움을 멈추고 오래전에 헤어진 형님이라고 큰 절을 하던 게 나온다. 헌데 나중에 어부바맨과 손오공에게 저팔계가 "쟤 처음 보는 애"라고 고백했다...

2.43. 도롱뇽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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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늪을 지배하는 요괴였지만 어느날 인간 고승에게 잡혀서 살이 벗겨진 후 관음상이 그려진 족자에 봉인 되었다. 나라쿠의 영향으로 세상에 사기가 가득해져서 힘을 가지게 되어 봉인에서 빠져나오게 되었고,[114]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사내들의 살가죽을 모으게 된다. 여자에게 도롱뇽의 알을 먹이고 뱃속에서 도롱뇽이 들어 있는 동안 조종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전쟁과 기근으로 남편을 잃은 여자들로 마을을 꾸며 남자들을 자신의 제물로 바치게 했다.[115] 입에서 산성을 내뱉는다. 마을여성의 안내로 인해 불당으로 들어온 미로쿠를 잡아먹으려다[116] 역으로 석장으로 눈을 맞아 애꾸가 되고 비명을 지르면서 강으로 들어가서 살가죽을 붙여 부활을 한다. 하지만 가죽이 모자랐는지 살이 보인채로 덜 부활한다. 그리고 이누야샤를 보더니 "횡재했군 반요의 가죽은 사내의 5명분 아니 열명분 그 이상이야 너의 가죽만 있으면 난 온전히 부활할수 있어" 라며 공격하자 이누야샤는 황당했는지 "뭐?! 내 가죽이 어째고 어째"하며 싸운다. 도룡뇽 요괴가 몸통박치기로 이누야샤를 날려버리자 누더기(...)가 라며 디스 당한다.
이놈 자체는 조무래기라서 바람의 상처 한방에 깨졌지만 산고가 질투심으로 인해 무리하게 미행하다가 방심했고 결국 붙잡혀 조종당하는 바람에 미로쿠가 꽤 고생하게 되며 겨우 배를 쳐서 뱉어낸 알은 싯포가 부적을 붙인 나뭇가지로 처리했다. 아무튼 그건 그렇고 카고메의 말을 듣고[117] 미로쿠가 뭔가 느낀 것이 있었는지, 다음날 산고에게 나라쿠를 쓰러뜨리면 함께 살자고 고백하게 된다.
위의 설명처럼 도롱뇽의 알을 삼키면 조종당하는데 자신이 직접 조종하는 것이 아닌 알이나 그 알에서 태어난 새끼가 조종하는지 이 녀석이 죽고도 여자들이 세뇌에서 풀려나지 않아서 뱃속에 있는 도롱뇽을 꺼내기위해 한명한명 여자들에게 손에 부적을 댄뒤 배를 쳐서 뱉어내야했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불쌍한 요괴 늪에서 잘지내고 있다가 남들에게 패를 끼친것도 아닌데 명왕수처럼 고승에게 잡혀서 그냥 봉인도 아닌 살가죽이 벗겨지고 그 가죽으로 관음상을 그리고 부적을 덕지덕지 붙였으니... 거기다 부활하자마자 바람의 상처를 맞고 죽었으니 불쌍하다. 물론 그렇다고 선한 요괴는 아닌거같다. 늪을 지배하는 요괴였다는것으로는 과거에 뭘 했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생각해보면 늪에서 살면서 인간들을 해치고 살았다고 볼 수도 있다.
여담으로 이 녀석이 여자들은 약해빠졌다고 막말을 하자 카고메는 당연히 "뭐라고?!"라며 발끈했고 이누야샤도 이 녀석의 말에 짜증났는지 터진입이라고 함부로 나불대지 말라고!라며 화냈다. 카고메는 여자고 이누야샤 주변에 있는 여자들은 하나같이 평범한 인물들이 아닌걸 보면[118] 이누야샤 입장에선 헛소리 취급할만하다.[119] 웃긴건 이 요괴 목소리로 보면 암컷이다. 물론 요괴 암컷 입장에서는 무녀나 퇴치사 등을 제외한 일반 인간여자 정도는 우습게 여길만하다. 성우는 키타하마 하루코[120] / 배정민

2.44. 요우닌 슈




2.45. 요우닌 슈의 수령 호시요미




2.46. 연옥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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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마키시마 나오키 / 홍승표.
하쿠도시 이전의 염제의 주인. 염제를 얻기 위해 인간들과 요괴들이 서로 죽이고 싸우고 전쟁을 했었는데 덤벼드는 요괴들을 화염탄을 날려 태워버리고 나기나타로 썰어버린다. 또한 역시 인간들을 죽이고 최후의 승자로 남아 염제를 얻게 된다.
염제를 타면 깽판치다가 고승에게 봉인당했으나 고승이 죽고 봉인에서 풀려난다 카구라의 미모에 반했는지 자신은 천하를 제패할 몸이니 자기랑 결혼하자고 추파를 던지나 카구라는 어이없어 하며 "천하를 제패할 '''면상'''으론 안 보이는 걸." 이라며 디스(...)한다.
화가난 연옥귀가 카구라를 죽이려고 쫓아가나 카구라가 상대해준다며 내려오라고 한다. 연옥귀는 싹싹 빌면서 신부가 되어주겠다고 하면 눈감아준다고 하자 카구라는 나한테 시비걸건 후회하게 해준다고 한다. 그러자 튕기는거냐면서 염제가 인정한 내 힘을 보면 너같은것도 계속 튕길수는 없다며 싸울려고 하자 하쿠도시가 나타나 자신이 상대한다고 한다 하쿠도시를 보며 저건 뭐냐며 화염탄을 날리지만 하쿠도시는 그게 다냐며 비꼰다. 하쿠도시를 마음에 들어한 염제가 연옥귀의 말을 안듣고 연옥귀는 당황한다 "염제, 왜이래 염제 정신차려 인마 네 주인은 나야 나"하고 당황하자 카구라는 까맣게 잊은모양인데라며 비꼬자 연옥귀는 "시끄러워 이 녀석은 자신이 인정한 상대가 아니면 절대 아무나 등에 태우지않아 오히려 최강의 주인만 따른다"며 염제가 싸움을 시킨다 연옥귀는 이런 꼬마에게 질거 같냐며 싸움을 하지만 역으로 털린다. 하쿠도시에게 살해당하고 그의 나기나타와 염제를 빼았는다.
참고로 원작에서 하쿠도시에게 살해당하고 나기나타를 빼았기는 역할은 원래 저구계의 역할이였다. 입에서 화염탄을 발사한다. 본인의 나기나타는 하쿠도시가 아주 잘 써먹어 여러번 써먹다가 최후에는 카구라를 죽이려다가[121] 실패하고 하쿠도시는 나기나타와 함께 풍혈에 빨려들어간다.

2.47. 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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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 요괴. 이야기 시점에서 3일 전 아버지와 강에서 물고기를 잡다가, 저승과 이승의 경계를 찾기 위해 요괴의 머리를 베고 다니던 하쿠도시에게 아버지의 머리가 참수당하여 머리를 들고 살릴 방법을 찾다가 이누야샤 일행과 만나게 되었다. 다행히 날뛰고 있던 아버지의 몸을 찾아서 붙이고, 셋쇼마루천생아의 힘으로 칸타의 아버지는 소생하게 된다.[122] 그리고 그의 사후체험 증언에서 이누야샤와 셋쇼마루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대한 단서를 얻게 된다.[123] 성우는 나라하시 미키 / 오주연.

2.48. 히지리


키쿄우의 종이인형으로 키쿄우가 자신의 영력이 약해졌을 때 만든 것. 히지리를 모시는 식신으로 고쵸, 아스카[124]

2.49. 철계




2.50. 아비 공주




2.51. 야마아라시


거대한 고슴도치 모양의 요괴. 나라쿠가 떨어뜨린 금강창파의 창에 찔려 죽은 뒤 그 독기에 조종당한다. 등에서 가시를 날려 공격한다. 무리가 많이 있었다.

2.52. 미미센리 / 천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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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니시무라 준지 / 김정호.
머리가 큰 노인의 모습에, 눈이 피부로 덮혀 있고 긴 귀를 한 요괴. 그 큰 귀를 이용해 세상 구석구석의 소식을 들을 수 있다.[125] 나라쿠가 가까이 오자 느긋하게 나라쿠에게 뭐든지 들을 수 있는 내 귀를 흡수하러 온 것이냐고 묻자 나라쿠는 "안심해라, 네놈의 늙고 지저분한 몸 따위는 흡수하고 싶지 않다."고 답한다. 그리고 마지막 사혼의 구슬 조각이 저승과 이승의 경계에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등장 끝.
나라쿠가 흡수했는지 안했는지는 나오지 않으나 그 능력이 나오지 않으니 놔둔 듯 싶다.[126] 그야말로 엑스트라급으로 나올 뿐인데도 오프닝에 나라쿠 일행과 같이 있어서 뭔가 비중있는 악역처럼 만들어놓았다.

2.53. 고즈(牛頭) & 메즈(馬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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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나라에 있는 저승으로 가는 문을 지키고 있는 2개의 석상. 문에 가까이 오면 들어올 것인지 물어보고, 들어갈 거라고 하면 죽은 자만이 들어갈 수 있으니까 죽여준다. 무시하고 문만 열고 들어가려 해도 돌이 돼버린다. 이승에 속한 검으로는 벨 수 없으며, 당연히 이승에 속한 모든 물리공격을 무시한다.[127] 오직 저승에 속한 자를 벨 수 있는 천생아로만 벨 수 있다. 천생아만 있으면 문을 열어서 정상적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128] 성우는 고즈가 치바 스스무 / 메즈가 마키시마 나오키.

2.54. 장쥐


대장은 보통 눈 두개에 미간에 커다란 눈 하나로 총 세개의 눈이 달린 쥐요괴로 등에 항상 장을 메고 다니면서 장속에서 눈이 하나 달린 부하쥐들을 기르고 있다. 배가 고파지면 장에 있는 부하쥐를 풀어 사람이나 동물을 습격해 부하들에게 사냥감의 고기를 먹은 후 자신은 뼈만 먹는다.[129] 등에 메고 다니는 장은 한번 열리면 무한대로 쥐들이 불어나며, 부하쥐들은 공격하면 죽지 않고 더욱 불어나기에[130] 골치 아픈 상대다. 게다가 부하 장쥐를 해치울려면 독연기 뿐인데 그것도 전용 약초가 있어야만 장쥐 부하를 해치울수 있기에 미로쿠의 풍혈로 처리하는 방법밖에 없었던 셈. 이 외에도 장을 부숴버리면 부하쥐들도 단번에 처리되기에 장을 부수는 것도 효과적이다.
작중에서 하쿠도시가 키쿄우를 끌어내려고 코하쿠를 시켜 대장쥐를 죽인뒤 쥐들을 풀어버리는 바람에 수많은 마을들이 초토화되었다.

2.55. 메기 요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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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형'''
'''본모습'''
호수를 지배하는 요괴. 시마를 사랑하여 납치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우스꽝스럽게 생겼지만 본모습은 거대한 메기. 덩치도 크고 수염으로 채찍질하거나 입에서 요기덩어리를 뱉는다. 물 안에선 강하다. 비래골을 맞고도 죽지 않았다. 한국판 성우는 김소형이다.

2.56. 도깨비


완결편 바로 전 화에 등장한 거대 도깨비. 본디 석화된 상태였으나 나락의 힘으로 깨어났다. 근데 깨어나기 전에 이누야샤 일행이 이 도깨비의 위 속에 들어갔고, 그 상태에서 도깨비의 석화가 풀려 이누야샤 일행이 도깨비의 위산에 소화될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 문제. 결국 자기는 아무 짓도 안 했는데 위 속에 있던 이누야샤의 금강창파에 배가 터져서 억울하게 사망했다.

2.57. 가쿠산진(岳山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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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소바미 타미오. 수백 미터 크기의 나이 많은 거대한 산 요괴. 덩치가 정말 크다. 투아왕의 거대 유골보다도 훨씬 거대하다. 원래 평화롭게 잠자고 있었지만 나라쿠의 독기와 요기를 잔뜩 마셔서 200년 만에 깨어나게 되었다. 게다가 몸속에 있던 불요벽까지 도둑질 당해서 나라쿠를 열심히 쫓아다니게 된다. 이누야샤 일행과 잠시 싸웠지만 싸우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고, 불요벽을 찾을 수 있는 요기의 결정을 주게 된다. 자신도 불요벽을 찾기위해 나라쿠를 찾아다녔으나 하지만 얼마 후에 고료마루의 행자들에게 참살되었다. 나이가 많은 요괴라서 요력도 강하지만 싸움을 싫어하고 성격도 나쁜 편도 아닌데다가 평화롭게 잠을 자고 싶어한 착한 요괴인데 불요벽도 도둑맞고 불요벽을 찾아다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행자에게 요괴라는 이유만으로 참살된 모습을 보면 안타깝다.[131]

2.58. 요랑족 수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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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랑족의 무덤과 오뢰지를 수호하던 머리 셋 달린 늑대 요괴. 아무리 부숴도 순식간에 재생하며 입에서 강력한 화염과 번개를 내뿜는다. 생긴 건 케르베로스를 닮았다.

2.59. 무지나


요도 탈귀를 지니고 있는 요괴 소녀. 아버지가 나쁜 요괴에게 죽어서, 원수를 갚기 위해 검을 강하게 하고 있었다. 싯포도 거기에 공감하여 무지나를 돕게 되었다. …라는 건 페이크였고 정체는 탈귀를 얻게 되어 나대고 있었던 늙은 너구리 요괴. 싯포는 좌절했다. 성우는 쿠와타니 나츠코 / 김성연(소녀 모습일때).

2.60. 용인




2.61. 금화 & 은화




2.62. 뼈 먹는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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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딸'''
괴물의 뼈 같은 요괴와 인간형인 그 딸, 아버지 쪽 요괴가 병들어 있었기 때문에 딸 쪽의 요괴가 인간을 마구 덮쳐서 뼈를 모으고 있었다. 딸 쪽의 요괴는 인간에게 손을 대서 뼈만 훌렁 뽑아내는 능력이 있다. 원래는 이누야샤가 철쇄아의 요력이 돌아왔는지 시험하기 위해 퇴치하려고 했지만 이누야샤가 초하룻밤이라 힘을 못 쓰는 바람에 미로쿠와 산고가 퇴치를 하러 가고 미로쿠와 산고와 만나면서 산고의 비래골을 먹으려 했다. 이후 둘을 뼈감옥에 가둬버리지만 미로쿠가 뼈감옥에서 탈출하기 위해 무리해서 풍혈을 사용하는 바람에 기절했고 결국 산고가 비래골까지 녹여 버리는 요괴 퇴치용 맹독인 용독(溶毒)을 써서 아버지를 물리치고 딸은 이누야샤가 금강창파로 지붕을 부서숴 햇빛을 받자 사라지는걸 보면 햇빛에 약한 요괴로 보인다.[132]
애니판에서는 완결편 12화 초반부에서 등장했으며 비래골이 녹아버린 이유를 설명하는 용도로 등장했던지라 전부 보여주는 게 아닌 미로쿠와 산고가 뼈감옥에 갇히기 전 상황부터 보여줬다.
이후 반요 야샤히메에서 비슷하게 거대한 두개골 모습의 아버지와 인간형 자식의 조합인 도올과 쟈코츠마루가 등장했다. 다만 이쪽은 자식이 딸인데 그쪽은 아들이라는 게 차이점.

2.63. 명왕수(冥王獸)


거북 형태의 요괴. 가죽은 수많은 요괴의 가죽 중에서도 가장 딱딱하다고 한다. 한번 고승에게 퇴치되고 비늘이 벗겨져 갑옷이 되었지만, 모료마루에 의해 부활하여 비늘을 되찾기 위해 날뛰다가 이누야샤 일행과 싸우게 된다. 비늘이 딱딱하여 금강창파 이외의 공격은 먹혀들지 않으며, 번개 덩어리를 날리는 뇌명포라는 공격을 할 수 있다. 몸을 완전하게 하여 금강창파도 막는 튼튼한 몸이 되었지만, 모료마루에게 조종을 받아 머리를 내밀어서 일부러 금강창파를 맞아 죽고 모료마루에게로 가 흡수되어 금강창파를 막는 갑옷과 금강창파를 헌납하게 된다. 애니판에선 저 과정이 다 날아가고 그냥 모료마루가 물 속에 있던 명왕수를 산 채로 잡아서 삼키는 걸로 출연 끝(...)

2.64. 용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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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해액을 뿌리는 나무 요괴. 결계를 녹이고 들어가 다른 요괴를 먹어치우는 능력이 있다. 한번 퇴치당해 말라붙어 있었지만 나라쿠가 보낸 사혼의 조각으로 되살아나서, 나라쿠를 먹으려 했으나 역으로 흡수되었다. 나라쿠가 갓난아기의 결계를 녹이고 흡수하기 위해 구한 것이다. 이 녀석도 사기적인 능력을 지녔다. 셋쇼마루조차도 나라쿠나 효네코족 두목의 결계를 못 깼는데 이 녀석은 간단하게 결계를 뚫어버릴 수 있으니... 백귀박쥐와 나라쿠 하쿠도시의 결계치는 요괴들의 천적이라고 할만한 요괴.

2.65. 거울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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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의 거울이 변형한 요괴. 칸나의 말을 잘 따르며, 덩치가 거대하다. 상대의 능력과 기술을 그대로 복사해 사용할 수 있다. 이 능력으로 이누야샤의 철쇄아를 복사하여 공격을 해댄다. 공격당해도 전부 재생되지만 사실 칸나가 그 데미지를 모두 맞고 있는 거다.

2.66. 명계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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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에 속한 개라서 모든 물리공격은 물론, 셋쇼마루의 명도잔월파도 통하지 않는다.[133] 링과 코하쿠를 삼켰으나 셋쇼마루의 천생아에 당한다.

2.67. 명계의 주인


성우는 사이젠 타다히사. 명도의 끝에 있는 주인으로 명계로 오는 모든 자들의 영혼을 빨아들인다. 명계의 주인은 오로지 천생아로만 벨 수 있으며, 때마침 나타난 셋쇼마루에게 베인다.

2.68. 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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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야오 카즈키''' / 장민혁.
음양사 같은 차림을 한 요괴. 사람이나 요괴의 슬픔이나 고통스러운 마음을 양분으로 삼는 꽃의 요괴로, 꽃밭 안으로 인간이나 요괴를 꼬여들여 환각을 보여줘서 슬픔을 모두 흘리게 하고 대신 흙덩이로 만들어서 비료로 쓴다. 별거 아닌 요괴지만 이누야샤가 키쿄우의 죽음으로 인해 슬픔에 빠져 있었던 탓에 한 번 걸려들게 된다. 이때 카고메는 미로쿠에게 받은 부적으로 이누야샤를 해방시키는 바람에 부적의 힘이 떨어져서 한번 당해 정신을 잃자 이누야샤는 뭐한거냐고 분노하고 카오가 카고메의 마음을 읽고 이거 상당하군요 저 여자는 당신이상으로 상처를 받았다고 이누야샤에게 말해서 이누야샤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정신을 차린 카고메가 사람마음을 읽는게 재미있냐며 분노해 그에게 화살을 날렸으며 이누야샤는 아직 녀석의 냄새가 있다고 눈치챈 후 카고메를 습격하려는 카오를 베어버렸다.
여담으로 이누야샤의 심장을 끄집어낸다면서 가슴을 공격했는데, 정작 오른쪽 가슴에 구멍을 뚫었다.(...)

2.69. 네노쿠비




3. 반요



3.1. 지넨지




3.2. 시오리




3.3. 이즈모 / 우왕




3.4. 사라 공주




4. 기타


  • 지넨지 모자가 살던 마을 사람들: 처음에는 지넨지가 식인 요괴인 줄로 오해하여 지넨지 모자를 괴롭혀 왔으나 결국 지넨지가 아닌 다른 요괴의 소행으로 밝혀지면서 지넨지와 화해하고 자신들에 의해 불에 타버린 지넨지 모자의 집을 다시 고쳐준다. 이 사람들의 인성은 링, 시오리 모녀가 살던 마을 사람들보다 훨씬 나은 편.
  • 링이 살던 마을 사람들: 어린 여자애가 물고기 좀 잡았다고 무자비하게 폭행한[134] 인간 말종들.[135] 나중에 코우가의 늑대들에게 전부 잡아먹힌다.[136]
  • 시오리 모녀가 살던 마을 사람들: 본 에피소드의 메인 빌런인 다이고쿠마루와 동급의 악질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인성이 하나같이 막장이다. 다이고쿠마루는 시오리를 내주지 않으려고 하면서 "시오리가 마을로 돌아간들 행복할 거 같냐?"라고 말하는데 그 다이고쿠마루의 말이었음에도 이 말은 아무도 반박하지 못했을 정도. 이누야샤 일행 모두가 마을 사람들을 깠으며 이누야샤도 아예 시오리에게 대놓고 "이딴 놈들과 있어 봐야 좋을 거 없다."라고 얘기했다. 실제로 마을 사람들은 자기네들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겼는데도 시오리의 목숨은 눈꼽만큼도 생각하지 않는 인간 쓰레기같은 추태를 보였으며 백귀박쥐들이 약속을 어기자 오히려 그 책임을 시오리네에게 돌리며 집단괴롭힘을 일삼고 패드립까지 쳤다.[137] 백귀박쥐에 대한 원한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시오리가 반요이고 시오리 엄마가 요괴와 내통했다고 그렇게까지 배척하는 듯하다. 정작 그 시오리의 아버지가 생전에 자신들을 지켜주려고 한걸 보면 의도치 않게 은혜를 원수로 갚은 셈이 되었지만...
  • 기생번데기 : 매미 유충처럼 생긴 요괴. 보통 큰 요괴에게 기생하는데, 작은 요괴에게 기생하면 사기에 눌려서 흉폭해지게 된다. 작중에서는 싯포에게 기생했고 마침 이누야샤에게 원한이 있던 싯포가 기생당한 채 이누야샤를 유독 괴롭혔다. 그렇게 일행을 지독히 괴롭히다가 이누야사의 손에 싯포에게서 떨어지고 어디론가 도망치는데, 도망친 곳에는 수십 마리가 넘는 기생번데기가 널려 있었다. 산고는 대형 요괴에게 기생하고 있다가 숙주로부터 떨어져 나간 것 같다고 추측했고, 남은 기생번데기는 전부 미로쿠가 풍혈을 사용해서 처리했다. 키쿄우 역시 기생번데기가 많이 늘어난 것을 보고 수상함을 감지했다. 원래는 가쿠산진에게 기생하고 있었지만 가쿠산진이 깨어나는 바람에 대량으로 풀려나오게 된 것 같다.
  • 백(魄) : 날아다니는 거대한 뱀장어처럼 생긴 요괴. 인간을 왕창먹은 다음 그 백을 몸속에 저장한다. 하쿠도시에게 목이 잘려 살해당한 후, 몸에 저장해두었던 백을 빼앗겨서 모료마루를 제작하는 재료가 되었다.
  • 호술사 : 항아리에서 호충을 불러내는 요괴 호충으로 조종하기도 하며 이 호충은 조무래기 요괴로 변한다 이 호충으로 무신스님을 조종하여 이누야샤와 싸우게 한다 원작에서는 나락에게 사혼의구슬조각을 받고 공격하나 애니에서는 이 장면이 생략 산고의 비래골에 죽는다.
  • 기호충 : 호술사가 소환하는 호충 모습이 가지각색이고 수가많다 빛을 낸다 시간이 지나면 피라미요괴로 변한다.
  • 토토사이 집 요괴 : 토토사이의 집이된 요괴 덩치가 크다.
  • 푸른 도깨비 : 화원에 나타난 도깨비지만 키라라에게 죽어 머리만 남아 코하쿠에게 보여준다.
  • 고료마루 아이들 부모 먹은 요괴들 : 고료마루가 돌보는 아이들의 부모를 먹었던 요괴들.
  • 모료마루가 먹은 독요괴들 : 모료마루가 여러 독요괴들을 잡아먹고 강력한 독을 지니게 됐다.
  • 구슬 가진 잡요괴들 : 후반까지 구슬을 지키고 가지고있었지만 후반부에 죽임당하고 결국 나라쿠에게 뺏긴다.
  • 사혼충 : 하얀색 뱀요괴 영혼을 가지고와서 채워준다.
금강 뿐만 아니라 우라스에에 의해 살아난 진주와 카와라 마루도 아는걸로 보아 우라스에가 죽은자를 살리면 그 죽 은자에게는 무조건 사혼충이 나타나는모양이다.
  • 가짜 사혼의 구슬을 노린 요괴 무리들 : 사룡과 이즈모에게 가짜 사혼의 구슬 조각을 받기 위해 여러 무리들이 이누야샤 일행을 공격 하지만 모두 몰살당한다.
  • 염제를 얻기 위해 싸운 요괴들 : 타면 천하를 제패한다는 염제를 타기 위해 같은 요괴끼리 공격하고 죽이며 싸웠으며 몇마리는 인간에게 죽고 연옥귀에게 덤비다가 화염탄을 맞고 죽은 요괴들도 있다 요괴 시체로 본건데 상당수의 요괴들이 싸운듯.
  • 총운아를 얻기 위해 싸운 요괴들 : 이 세상을 지배하고자 총운아를 얻기 위해 싸운 요괴들 같은 요괴끼리 공격하고 죽이며 인간에게도 죽고 결국 다 죽는다.
  • 천상의 요괴들 : 셋쇼마루의 어머니가 있는 천상을 지키 는 요괴들이다. 잘보면 여러마리가 창을 들고 서있다.
  • 나라쿠의 촉수요괴 : 나락의 강화형에 달린 뱀꼬리 형태의 촉수요괴이다 독기가 있는걸 빼면 그냥 피라미요괴.
  • 나라쿠의 몸속요괴 : 나락의 몸속에서 공격해오는 피라미요괴이다 모조리 퇴치당한다.
  • 가짜 수신 부하요괴들 : 수신의 부하였으나 배신하고 가짜 수신 밑으로 들어간다 물고기와 꽃게의 모습을 한 요괴지만 조무래기라 털린다.
  • 사마귀 요괴 : 여자를 잡아먹고 껍데기로 위장한 다음 미륵에게 접근했다. 미륵의 풍혈을 넓힌 요괴 거대하고 낫으로 공격한다 하지만 조무래기 요괴라서 쉽게 당한다. 무리지어다니는 조무래기 피라미요괴 중에서 미륵을 죽일뻔한 요괴이다. 성우는 카구라와 동일한 오가미 이즈미.
  • 어령호 요괴 : 어령호에서 튀어나와서 공격수단으로 이용 당한다 같은 요괴들이 순식간에 죽는걸로 보아 위력이 강하나 철쇄아에 베일 만큼 강한 요괴는 아니다.
  • 뼈다귀 새 : 투아왕의 무덤에서 나오는 뼈다귀 새들. 다리는 없고 깃털로 덮인 날개만 빼면 모조리 해골이다. 성격이 순한지 이누야샤 일행의 탈것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
  • 외눈 박쥐 요괴 : 몽환의 바쿠야가 멀리서 감시할때 쓰는 카메라 비슷한 요괴이다
  • 쇼가 : 벼룩 할아버지 묘가의 약혼녀 벼룩 할머니[138]이다[139] 묘가와 약혼하기위해 묘가를 계속 쫓아다닌다.[140] 이 할머니가 몸에 붙으면 세뇌되어서 쇼가의 명령대로 움직인다. 묘가보다 몸집이 크고 더빙판에서는 경상도 사투리를 쓴다. 참고로 성우는 김필진
  • 애벌레 요괴 : 묘가가 쇼가와의 약혼을 피하기위해 자기 대타로 보낸 요괴 정체를 들키자 바로 도망간다.
  • 꼬마여우 5마리 : 싯포에게 바람의 상처를 쓰라고 싯포를 따라다니며 싯포를 대장으로 만든 꼬마여우들.
  • 여우여관의 여우요괴들 : 싯포와 똑같이 인간형이다 싯포의 실력에 감탄한다.
  • 용수의 구슬 가지고 있던 요괴 : 용수의 구슬을 가지고 있던 요괴지만 이미 죽은 요괴 이 요괴의 뼈안에 구슬이 있었다.
  • 보살의 석잔 노린 요괴 : 보살의 석잔을 노리고 마을을 습격하고 마을 사람들을 몰살시킨 강한 요괴지만 나오지는 않는다 석잔을 찾지못하고 그냥 갔다.
  • 난쟁이 요괴 : 쟈켄이 무녀를 이용할때 같이 이용당한 요괴 마차를 끌고가거나 가영을 쇠사슬로 속박했다.
  • 비천 아버지 : 뇌수형제의 아버지이다 비천을 닮았고 뇌격인을 들고있다.
  • 만천 어머니 : 뇌수형제의 어머니이다 만천을 닮았다.
  • 도깨비 손 : 숲속에서 링을 쥐어잡은 도깨비손 투귀신에 베인다 실상은 나락의 독충이 모인것.
  • 거대 도깨비 : 셋쇼마루가 타고 있던 거대한 도깨비 독화조 채찍에 조련당한다. 풍혈에 몸이 반쯤 들어가 녹아 죽었다.
  • 뒷산 세머리 요괴 : 어느 신관이 봉인 해둔 요괴 신관이 카라와 아기에게 살해당하고 풀려나 깽판치지만 이누야샤에게 퇴치된다.
  • 돼지요괴 : 거울속의 몽환성에서 숲속에 들어온 코하쿠를 죽이고 구슬을 빼앗을려다 코하쿠에게 당하고 이요괴 무리들도 산고에게 죽어버린다 이상한게 이 요괴들은 죽으면 벌이 튀어나온다...
  • 해신 : 사라가 만든 꼭두각시 해신 사라를 잡아먹을려고 덤벼드나 이누야샤에게 터져버린다.
  • 갈색곰 요괴 : 비밀의 화원에서 코하쿠를 습격한 요괴 단단한 손톱으로 나무를 단숨에 무너트렸다 키라라와 대결할뻔 하나 그냥 가버린다.
  • 화원의 요괴들 : 코하쿠 키라라를 습격한 요괴무리 소요괴 말요괴 돼지요괴 망자검사 등이있다 다 당해버린다
  • 안개선인 : 안개숲속을 지키는 난쟁이들 안개선인주를 가지고 있었다 안개선인주를 이용한 안개로 숨거나 혼란에 걸리게 한다 안개의 정체는 술이기 때문에 쉽게 취해서 까다롭다.
  • 호수거미요괴 : 아즈사산 근처에 있던 호수에 살던 거미. 나락과 똑같이 생겼다 이후 작은거미로 변하여 나락의 몸에 들어간다.
  • 코우가의 구슬을 가지고 도망간 요괴 : 코우가가 가진 구슬조각을 들고 도망치던 요괴이다 도망치고 링의 마을에서 물을 마시고 있던중 코우가의 늑대무리가 오자 도망간다 그러다 붙잡히고 허무하게 죽는다.
  • 아즈사 산의 정령 : 나라쿠키쿄우를 없애기 위해 뿌린 거미줄을 정화하려다가 키쿄우의 활이 부서지게 되자, 카고메가 아즈사 산의 영묘당에 새로운 활을 가지러 갔을 때 만난 정령. 키쿄우의 모습으로 카고메를 시험해서 카고메의 마음 속에 남아 있던 어두운 마음을 끊어내게 했다. 자신의 모습을 시험당하는 자에 따라서 바꿀 수 있으며 작중 히구라시 카고메가 시험당할 때는 키쿄우의 모습으로 바꾸었다. 다만, '시험당하는 자에 의해 그 모습이 정해진다'고 하니 카고메가 정령을 그런 모습으로 생각한 것에 가깝다.
  • 원숭이 요괴 : 가짜 사혼의 구슬을 만든 요괴 중 하나 사룡이 죽고 자기가 리더가 댈려고 우왕을 반요취급하며 무시하지만 우왕에게 맞고 가마자로가 가둬버린다
  • 까마귀요괴 : 사라공주가 타고있던 요괴 거대하다 독화조에 녹아서 없어진다
  • 그림 도깨비 : 지옥화가의 그림에서 나온 거대한 도깨비들. 몸은 피와 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창을 들고있다. 이누야샤에게 당한다.
  • 여우여관 여우들이 변한 요괴들 : 여우신관의 여우들이 이누야샤 일행을 놀래키려고 잡요괴 3마리로 변신했는데 역으로 털린다.
  • 요령대성 요괴들 : 마을 사람들이 요령대성으로 인해 수많은 잡요괴의 모습으로 변해있었다.
  • 나나후시 : 산고양이 일족을 괴롭히던 대벌레 요괴.[141] 결계치는 능력이 있으며 이누야샤에게 죽는다.
  • 외눈 원숭이 : 숲을 지배하는 괴물 원숭이 요괴 숲속이라 그런지 속도가 빠르다 바늘을 발사한다. 키라라를 잡아먹은 걸로 오인해서 싸우지만 산고에게 당한다.
  • 무녀용귀 : 무녀를 잡아먹는 요괴 무녀의 활이나 영력은 통하지 않으며 이 요괴의 심장에게 사혼의 구슬 조각을 3개 써서 겨우 쓰러트렸다. 무녀를 유인할때 여자아이 목소리로 유인하는게 특징.
  • 무녀용귀 벌레요괴 : 무녀 용귀의 몸속에서 공격해오는 벌레 요괴 무리들 가영이에게 퇴치당한다.
  • 족제비 요괴 : 불상에 숨어있던 요괴 사혼의 구슬 조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미륵에게 퇴치당한다.
  • 족제비 요괴 : 동굴 사당에 살던 요괴로 너구리 요괴를 잡아먹는 듯하다. 미륵으로 변장한 하치를 잡아먹을려고 했다.
  • 흰 족제비 요괴 : 퇴마사 할머니를 잡아먹을려 했으나 갑자기 나타난 이누야샤에게 당한다.
  • 흰 들쥐요괴 : 어느 촌장집에 있던 요괴 마지막 편에서 미륵과 이누야샤에게 퇴치.
  • 생쥐요괴 : 고양이를 싫어하는 생쥐요괴. 주술사로 변한 뒤 마을에 고양이가 있으면 재앙이 내린다는 거짓말을 퍼뜨려서, 키라라와 비슷하게 생긴 마을의 요괴 고양이 '쿠루루'를 쫓아내려 하며, 고양이가 없는 틈을 타 들쥐들을 사용해서 식량을 모조리 먹어치우는 식으로 마을을 초토화하려고 했다. 이누야샤 일행에게 거주지가 발각되어 결계가 무너지자 본모습을 드러내서 싸우며, 바람의 상처를 맞고도 순식간에 몸을 재생시키는 등 놀라운 재생력을 보여주었는데, '수많은 들쥐들의 요기가 모여 생성'된 요기의 집합체였기 때문에 바람의 상처가 통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망치는 것도 신출귀몰했다. 본체는 한 바위에 숨어 있었고 결국 이누야샤 일행에게 퇴치당한다. 한국판 성우는 박영화.
  • 승냥이 요괴 : 비두근에게 씌여 마을을 공격한 요괴 불쌍하게도 코하쿠에게 머리가 잘려 죽어버린다.
  • 얼음 고양이 요괴 : 50년전 요괴퇴치 의뢰를 받은 금강과 이누야샤에게 퇴치당한 고양이 요괴 본모습은 작은 구름
  • 고독의 도깨비 : 고독의 주술로 수백마리의 요괴와 사투를 벌여 최후에 생존한 도깨비 동굴을 빠져나가고 싶었는 듯하다. 두번째로 생존한 용요괴를 쓰러트리고 흡수하여 더 강해진다. 흡수한후 말도하고 불도 뿜고 한다. 동굴을 나오지만 나락에게 흡수당한다.
  • 고독의 용 : 두번째로 살아남은 요괴 도깨비랑 싸우다가 죽은뒤 흡수당한다. 간지나게 생겼다.
  • 갈색 지네 : 50년전 사혼의 구슬을 노리던 지네 사혼의 구슬을 훔쳐가려다 금강의 활을 맞고 죽는다.
  • 다보탑 귀신 : 츠바키의 스승의 일족이 수백년간 봉인한 강력한 요괴 츠바키의 사혼의 구슬을 노리지만 오히려 구슬의 힘으로 인해 츠바키에게 흡수당한다. 강력한 번개로 공격을 하며 흡수당한 뒤 츠바키와 본래 남자귀신의 목소리가 같이 나온다. 강력한 요기 덩어리로 공격하지만 폭류파에 죽어버린다.
  • 청도깨비 : 밤이 되면 요괴가 나온다는 숲에 살던 푸른도깨비 왼팔의 노리던 셋쇼마루에게 당한다. 이 도깨비의 팔을 가지고 도적떼를 몰살시키나 금방 썩어버렸다.
  • 숲속 작은 도깨비 : 북쪽의 요괴가 나온다는 산에 살던 도깨비 교코츠에게 잡아먹힌다
  • 거대 황소 요괴 : 백령산에서 반코츠가 벤 요괴들중 1000마리 째에 나온 요괴 마지막 1000마리 요괴 답게 거대하며 간지나게 생겼지만 만룡에 베인다
  • 거대 나방 : 카이 동생 신타를 납치한 나방 모료마루에게 먹힌다.
  • 장군 요괴 : 귀신의 봉인장소를 찾아간 이누야샤와 싸운다. 생긴건 망자같이 생겼다. 검 실력은 꽤 하는편이나 이누야샤에게 당한다.
  • 지옥장군 : 카와라마루가 소환하는 거대한 장군요괴 독기가 강하지만 허무하게 죽어버린다.
  • 거미요괴 : 나락이 백령산으로 간후 깽판치던 요괴 중 하나 금사메가 퇴치하고 있던 요괴였는데 이누야샤가 나타나 대신 퇴치해준다.
  • 불의 산 돌로된 요괴들 : 이누야샤 일행이 불의산의 동굴을 지나갈때 바닥에 있던 돌들로 여러개가 있었다 또한 피라미 요괴의 형상을 하고있었다 아마 여러 피라미 짐승 요괴들이 문의 빛을 쐬어 돌로 된듯.
  • 여러 짬뽕 요괴들 : 모료마루 실험작 요괴들 동물 모습에서 인간모습이 있으며 인간들을 습격하나 이누야샤 일행에게 모조리 퇴치된다.
  • 외눈 거미요괴 : 고료마루의 아이들에게 퇴치당한다.
  • 명도 잔월파 실험 도깨비들 : 거대한 도깨비들이지만 모조리 명도잔월파에 죽는다.
  • 어린 이누야샤 잡아먹을려던 요괴들 : 염주 낀 도깨비 세모난 순진한요괴 외눈애벌레 이 3명에서 어린 이누야샤를 쫓아갔었다. 지금 이누야샤라면 당할 듯하다.
  • 호수요괴 : 나락이 사라진후 깽판친 요괴 중 하나 물고기를 잡으러 온 이누야샤에게 시비를 걸지만 하늘 높이 던져진다.
  • 세모 도깨비 : 나락이 사라진후 깽판친 요괴 중 하나 거대한 도깨비이지만 이누야샤를 발로 밞다 역관광으로 던져진다.
  • 머리 세쌍 요괴 : 나락이 사라진후 깽판친 요괴 중 하나 머리가 세개달린 뱀요괴 간지나게 생겼지만 역시 던져진다
  • 박쥐요괴 : 나락이 사라진후 깽판친 요괴 중 하나 역시 던져진다
  • 나찰이 말한 죽어가던 요괴 : 나찰이 이 죽어가던 요괴에게 사혼의 구슬 조각을 훔쳤다.
  • 투명요괴 : 잇탄모멘. 부잣집의 귀한 물건만 훔쳐가던 요괴. 뚱뚱하고 거대하지만, 바람을 내뱉는 것으로 커졌다 얇아졌다 하며 얇아진 상태에서는 날아다닐 수도 있다. 가장 얇아질 적에는 거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얇아지기에 투명 요괴로 오해받았다. 책이나 두루마리처럼 팔랑거리는 것만 보면 본능적으로 훔쳐가서 마을의 골치를 썩이고 있었으며, 실제로도 인간인 산고나 마을의 퇴마사는 물론 요괴인 싯포조차도 가장 얇아졌을 때의 모습을 눈으로 제대로 볼 수 없었다. 그러나 냄새까지는 숨길 수 없었기에 냄새로 추적한 이누야샤에게 잡힌 뒤 지금껏 훔친 책들과 두루마리들을 모두 돌려주고 산을 떠나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 갈색 도마뱀요괴 : 가짜 사혼의구슬을 박은 요괴 인간으로 변한 우왕을 쫓던 요괴 이누야샤에게 바람으로 공격하나 쉽게 막힌다 그후에 두동강 나 죽는다.
  • 하늘색 도깨비 : 북쪽의 어느 마을을 습격한 요과였으나 사혼의 구슬을 노리고 습격했다 그러나 팔 잘리고 미륵의 부적으로 죽었다.
  • 목 잘린 도깨비들 : 하쿠도시에게 목잘린 도깨비들 여러마리가 목이 잘린 듯하다. 연한 갈색은 난동피우다 이누야샤에게 죽고 붉은 갈색은 칸타를 노리지만 역시 이누야샤에게 죽는다. 또한 저승의 경계를 살피던 하쿠도시에게 몇몇 도깨비 머리가 덤벼들었으나 역으로 짓밞힌다. 칸타의 아버지와 함께 몇몇 도깨비의 머리도 저승과 이승의 경계에 둥둥 떠다녔다
  • 뿔 도깨비 : 하쿠도시에게 여기는 내영역이라는거 엄마에게 못들었나 이렇게 무시하다 한순간에 머리가 잘린다.
  • 보라색 도깨비 : 북쪽의 요괴 은랑 백각을 습격하고 쫓아가나 다시 코우가의 조각을 노리고 덤벼드나 코우가의 킥셋쇼마루의 투귀신에 죽는다.
  • 보라색 지네 : 북쪽의 요괴 링을 잡아 먹을려다 코우가에게 당한다.
  • 작은 거미요괴 : 50년전 오니구모를 꼬드긴 작은거미요괴 작은 주제에 엄청 사악하다.
  • 비래골의 요괴영혼 : 그 동안 요괴퇴치사에게 퇴치당한요괴들 그 요괴들의 뼈로 비래골을 만들었다. 원래라면 자신들을 죽인 산고를 미워해야 하지만 약독선인에게 비래골을 치료받는 편에서는 오히려 산고를 훈련시키는 역활을한다
  • 거미두 부하모습요괴 : 50년전 금강의 사혼의 구슬을 노리던 요괴 생긴건 거미두 부하랑 똑같다. 색은 갈색 검으로 공격하는 듯하다. 금강에게 퇴치당한다.
  • 코하쿠 조각 노리는 요괴 : 코하쿠의 구슬을 노리던 요괴 두팔이 날카로운 낫이며 이누야샤에게 퇴치당한다.
  • 붉은 도마뱀 요괴 : 카이의 부족을 몰살시킨 요괴 옆에 쇠사슬이 달려있다. 이누야샤에게 퇴치당한다.
  • 나라쿠의 요괴 무리 : 나락이 기르는 요괴 몰려다니는 만큼 개개인의 전투력이 강하지도 않고 그냥 안습이다. 수만 많은 귀찮은 잡요괴들 생긴모습도 각편마다 가지각색이며 몇몇은 나락이 백령산에서 풀어줬다 풀어준 몇마리는 사람을 잡아먹었다. 그런데 대부분은 풍혈에 빨려들어가거나 철쇄아 투귀신 비래골 코우가의 킥이나 주먹 금강이나 가영의 파마의 화살에 그냥 썰려버린다 또한 카라를 감싸서 바람의 상처의 고기 방패도 되어주고 눈속임도 되어주고 코하쿠를 감시하거나 나락의 아기를 맡긴 성을 지나 새요괴들을 감시하거나 고료마루의 절에 습격해서 몰살 당하거나 거기서 죽은 몇몇 요괴가 카라에게 죽어서 시체가 조종당하거나 반코츠의 만룡 강화용으로 죽거나 투아왕 무덤으로 갈려다 모조리 돌로 변한다 나중에는 폭쇄아에 순살당한다 감시나 시간끌기 정찰용으로 쓰이거나 나락에게 흡수당하여 나락의 몸을 강화시켜주는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나락이 몸 강화를 위해 고독의 주술로 수백마리 요괴들을 동굴에 가둬 서로 싸우게 하여 서로 싸우다 죽고 단체로 나락에게 흡수당한다. 그리고 이 요괴들의 잔해가 마을에 비처럼 떨어진다. 나락이 백령산 가기전 자신의 성에서 모습을 처음 들어냈을때 여러 피라미 요괴들로 자신의 몸으로 구성했었다. 덕분에 셋쇼마루에게 천한요괴들을 끌어모았다고 디스당한다... 백령산에서 강화하기전에는 나락에게 흡수 당했는데도 몇마리는 눈이 꿈틀거리면서 살아 움직인다.. 그리고 백령산에서도 몸강화로 쓰였는지 살덩이 밑에 잔해가 한가득이었다. 나락의성 인근과 백령산 및 여러곳에서도 여러무리들이 썰렸으며 백령산에서 미륵과 산고를 노리다 풍혈에 빨려들어가고 결계에도 녹고 백령산에서 코우가와 셋쇼마루 금강 이누아샤 일행 노리다가 전부 퇴치당한다. 여기서 한마리는 은랑 백각에게 죽는다 또한 쟈코츠에게 썰리고 성도에서 하쿠신 선사를 노리고 무리를 지어 촌장이랑 싸웠으며 이 중 한마리가 선사에게 접근하자 촌장이 석장을 던져 막았으나 무기가 없어 촌장을 잡아 먹는다. 백령산 동굴 안에서 이누야샤와 반코츠를 감시하고 잡아 먹을려다 오히려 바람의상처와 열풍의 여파로 녹아버린다. 카라 대신 이누야샤와 싸우다 썰리고 코하쿠 감시하다 이누야샤 일행에게 썰리고 오프닝에서도 썰리고 풍혈에 빨려들어간다. 몇마리는 코하쿠가 등에 타거나 조종당하던 링도 탄다. 또한 나락의 몸속에 들어갈때 이누야샤도 등에 탄다 백령산에서는 나락의 요괴무리들이 계속 뿜어져 나온다. 그리고 지하에 갇힌 고료마루를 잡아먹을려다 당하고 흡수당한다.
  • 금강이 퇴치한 요괴들 : 이누야샤가 초하루가 되어 숲으로 몸을 피할때 그 숲에서 금강의 구슬을 노리고 싸운 요괴들 보라색 요괴와 초록색 용 형상의 요괴 시체가 떨어진다.구슬을 노린걸로 봐서 몰려다니는 피라미 요괴는 아닌 듯하다. 이 요괴들로 인해 금강은 지쳐 기절한다.
  • 투아왕의 부하들 : 투아왕이 다스리던 자들 효네코족이 쳐들어왔을때 투아왕의 도움에 감사하여 셋쇼마루를 도와주지만 오히려 발목만 잡았다 효네코 사천왕들에게 거의 당해버리고 남은 요괴들이 셋쇼마루에게 도망간다. 효네코 사천왕이 도망가고 셋쇼마루와 쟈켄은 이 요괴들의 시체들을 보며 쟈켄은 우리팀의 완벽한 승리라고 기뻐하지만 셋쇼마루는 뭐가 완벽한 승리냐며 그놈들의 놓쳤는데 분해하고 천생아를 보며 이 검은 적을 쓰러트릴수없다고 독백한다. 투아왕이 효네코족두목과 싸울때 투아왕의 부하들이 도깨비이며.. 셋쇼마루를 도와준 요괴무리에서도 도깨비와 저 위에 요괴무리와 똑같이 생긴 요괴들도 보인다 대신 말도 하고 더 강하긴하다.
  • 뇌수형제에게 죽임 당한 요괴들 : 싯포아버지 말고도 사혼의 구슬 가진 여러 짐승형 요괴들이 뇌수형제에게 죽었다.
  • 교코츠에게 먹힌 요괴들 : 요랑족 말고도 다른요괴들이나 산에 사는 요괴들도 당했다고 나온다 이것도 대체로 도깨비나 짐승형 요괴들이 당한 듯 또 스님이 보는 앞에서 작은 도깨비를 코하쿠가 보는 앞에서 교코츠는 어떤 요괴를 먹고있었다.
  • 무코츠에게 죽은 요괴들 : 무코츠가 셋쇼마루에게 자신이 가진 독중 제일 강한독을 발사했을때 이걸 맞고도 멀쩡한 녀석은 아무도 없었다고 말하는걸로 보아 이 독에 짐승형요괴나 도깨비들도 많이 당한듯
  • 50년전 이누야샤를 반요라 무시하고 죽은 요괴들 : 50년전 이누야샤를 반요라고 무시하고 죽은 요괴들이 엄청 많을듯하다 이누야샤가 자신을 반요라고 부르고 살아남은 녀석은 없다 하고 원한을 많이 샀다고 그랬으니 상당한 요괴들이 죽은듯.
  • 고료마루의 팔을 먹은 요괴 : 고료마루의 팔을 먹었으나 고료마루의 법력에 굴복하고 능력을 고료마루에게 이용당했다. 이후의 이야기를 보면 요괴는 모료마루인듯하다.
  • 운가이가 퇴치한 요괴들 : 미륵이 운가이에 대해 요괴에 대해선 피와 눈물이 없다고 하는걸로 보아 여러 도깨비나 짐승형 요괴들을 퇴치한 듯하다.
  • 사라 도깨비 : 사라를 조종한 도깨비 셋쇼마루의 바람의상처에 죽는다.
  • 죽어서 힘을 발휘하는 요괴 : 산고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죽을때 비로소 힘을 발휘하는 요괴에 관해 들었다고 했으니 있긴 한 모양이다 나오진 않지만..
  • 셋쇼마루를 습격한 요괴 무리들 : 셋쇼마루가 투귀신을 잃고 맨몸으로 다닐때 습격했던 요괴들 링이 요새 이런일이 많지않아요? 이런말을 하고 쟈켄이 조무래기들이 몰려오는거야 이말을 한걸 보면 수많은 요괴들이 온듯하다.
  • 칠인대에게 퇴치당한 요괴들 : 반코츠가 이누야샤에게 요괴도 잔뜩 죽였지 이말을 한걸 보면 상당한 요괴들이 칠인대에게 죽은다 밑에 처럼 대체로 짐승형이나 도깨비들이 당한듯하다.
  • 만룡에 베인 990마리 요괴들 : 반코츠가 만룡으로 벤 요괴들 새요괴가 당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걸로 보아 대체로 짐승형이나 도깨비들이 당한듯하다 후에 백령산에서 9마리 나락의 요괴와 1마리 거대 황소요괴가 당했다.
  • 건곤언월도 222마리 요괴들 : 유일하게 시체가 나온 요괴무리들 도깨비들이 대체로 당한 듯하다.
  • 용명수에 잡아먹힌 요괴 : 나락의 요괴와 비슷하게 생긴 잡요괴가 먹히는 모습이 나온다 이걸로 보아 나락의요괴 무리같은 요괴만 먹은듯.
  • 나라쿠가 흡수한 여러요괴들 : 이누야샤 일행 셋쇼마루 키쿄우 코우가가 보이지않는 곳에서 여러 요괴들을 흡수했다고 하는데 대부분 짐승형이나 도깨비 혹은 여러무리로 다니는 피라미 요괴를 흡수했었을것이다.
  • 자연과 싸운 요괴들 : 땅거미 용 도깨비 뿐만 아니라 나락의 요괴무리같은 조무래기 요괴들이 자연과 싸웠다 완결편에서 회상으로 회색도깨비 및 요괴무리들이 보인다.
  • 보라색 벌레요괴 : 50년전 요괴퇴치사에게 퇴치당한요괴 마차에 이 요괴의 시체가 실려간다 퇴치사가 퇴치하는걸로 보아 단독으로 다니던 요괴인듯.
  • 초록색 벌레요괴 : 50년전 요괴퇴치사에게 퇴치당한요괴 위의 보라색 요괴 옆에 마차에 이 요괴의 시체가 실려간다 머리는 잘렸다. 퇴치사가 퇴치하는걸로 보아 단독으로 다닌 요괴인듯.
  • 퇴치사에게 당한 요괴들 : 수백년전 부터 수많은 요괴들이 퇴치당했다. 대체로 단독하거나 짐승형 요괴들이 퇴치를 많이 당한 듯 산고의 언급으로 땅거미 뱀 같은 요괴들을 주로 퇴치한다고 한다 또 퇴치당한 요괴 뼈가 나오는데 짐승형 요괴뼈다 그리고 퇴치당한 요괴들의 뼈나 가죽으로 강력한 무기를 만든다 요기를 정화되지 않으면 요괴들을 부른다고 한다.
  • 행자에게 퇴치당한 요괴 : 고료마루의 행자들이 퇴치한 요괴들 동굴에 시체를 모아두고 있었다 요괴 시체들도 도깨비나 동물형인걸로 보아 이것도 대체로 짐승형요괴나 단독요괴들을 퇴치당한 듯 네임드로 가쿠산진이 당했다 여기서도 요괴의 시체가 요괴를 부른다고 언급한다.
  • 바위충 : 시신키와 이누야샤가 싸운 내용을 바쿠야에게 말해준다.
  • 도깨비성 영주요괴 : 영주를 홀려 사람들을 잡아먹은 도깨비 도깨비 공주의 부하이다. 인간여자를 잡아 인간 방패로 삼을려하나 결국 퇴치당한다.
  • 도깨비성 공주요괴 : 도깨비성의 대장격 요괴 이제 껏 99명의 승려와 무녀를 잡아먹어 왓으나 이누야샤 일행에게 퇴치된다.
  • 도깨비 머리 : 도깨비성의 악령 악령이라 철쇄아가 안통한다. 미륵의 부적에 퇴치당한다.
  • 세형제 도깨비 : 50년전 이누야샤와 싸우던 도깨비 형제들 결국은 다 죽는다.
  • 셋쇼마루 습격한 두형제 도깨비 : 셋쇼마루가 투귀신을 잃어버리고 맨몸으로 다니자 셋쇼마루를 습격한 요괴들중 하나이다 두명이서 습격하고 셋쇼마루에게 맨몸으로 다닌다고 비꼬고 옛날부터 대요괴의 살을 맛보고 싶었다며 덤벼들었으나 순식간에 독손톱에 당한다. 이제껏 요괴들은 셋쇼마루 때문이 아니고 코하쿠의 구슬을 노린거였다.
  • 산속의 도깨비들 : 셋쇼마루가 명도잔월파를 실험한다고 자기들 영역을 침입하자 여러마리가 덤벼들었으나 모두 당해버린다.
  • 대륙의 요괴들 : 메노우마루(효오가)가 소환하는 대륙 출신의 요괴들 모두 퇴치당한다.
  • 총운아 지배당한 도깨비들 : 처음에는 3마리가 자기들 영역을 침범한 이누야샤 일행과 싸우지만 모두 당하고 그 중 한마리가 멋도 모르고 총운아를 잡아 조종당하는 꼭두각시가 된다.
  • 지넨지 마을 습격한 어미 요괴 :지넨지 마을의 마을사람을 잡아먹던 요괴 이요괴 때문에 지넨지가 누명을 썻으며 나중에 자기 새끼요괴들 데리고 인간 사냥법 가르쳐준다고 마을을 갔으나 새끼요괴들은 이누야샤에게 자신은 지넨지에게 당한다.
  • 뱀녀 : 요령대성의 시험으로 나온 요괴이며 뱀이다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서 싸우지만 결국 요혈에 당한다.
  • 우귀 : 요령대성의 시험으로 나온 요괴이며 소이다. 나중에 요혈에 당한다.
  • 우왕의 어머니 : 우왕의 어머니 소요괴이다.
  • 요령대성의 시험 진짜요괴 2마리: 요령대성의 시험중 나타난 진짜요괴들 : 요괴가 아닌척 하지만 냄새 맡은 이누야샤에게 정체를 들키자 두마리가 덤볐으나 역으로 당한다.
  • 괴물곰 악령 : 어느 영주의 성을 습격한 난폭한 곰요괴 사실은 6년전 요괴퇴치사에게 퇴치당한 요괴였으나. 가죽의 요력으로 나온 악령이다. 악령이다 철쇄아 비래골이 통하지 않는다 미륵의 부적으로 퇴치당한다.
  • 거대 지네요괴 : 사혼의 구슬 조각으로 거대해진 지네 산고에게 퇴치당한다.
  • 비비요괴 : 나락의 꼭두각시가 쓰고있는 비비는 이 요괴의 가죽으로 만들었다한다. 원숭이 요괴중 하나였는듯.
  • 불쥐 : 이누야샤가 입고있는 불쥐의 옷은 이요괴의 털가죽으로 만들었다. 불속에 살고있는 듯하다.
  • 호시요미 습격한 요괴들 : 인간 츠키요미와 호시요미를 습격한 요괴 무리들 도마뱀 요괴무리들은 츠키요미의 주술에 전멸당하고 또 다른 도깨비 무리들은 건곤언월도의 번개공격에 다 전멸당한다.
  • 뒷산 요괴 무리 : 쟈켄을 구하기 위해 산을 오르던 링을 습격한 요괴 무리들 링을 습격하나 아웅에게 전멸당한다.
  • 새요괴 : 반코츠가 칠인대를 만들기 전 싸운 요괴 간지나게 생겼으나 만룡에 당한다.
  • 숲의 요괴 : 반코츠가 소문을 듣고 찾아간 숲의 강력한 요괴 이미 나락에 퇴치당한 요괴.
  • 수컷 지네요괴 :어느 마을을 습격한 지네 입에서 산성을 뱉는다 미륵에게 죽는다.
  • 암컷 지네요괴 : 마을 습격한 지네의 아내 남편의 복수를 위해 덤벼드나 이누야샤에게 죽는다.
  • 닌자마을 습격한 요괴 : 이 요괴는 닌자마을 인근 성을 습격한 요괴였지만 닌자들에게 퇴치당하고 이 요괴의 동료들이 복수로 닌자마을을 습격한다.
  • 지옥 용 : 지옥화가가 그린 거대한 용 불을 뿜는다.
  • 먹물 요괴 : 먹물이 사혼의 구슬 조각으로 요괴화 한것 지옥화가를 잡아먹는다.
  • 거대거미 : 나락의 성을 습격한 거미 입에서 거미줄을 뿜는다 요괴퇴치사들에게 죽는다.
  • 거미요괴 : 그 성의 영주를 홀린 거미 나락에게 죽는다.
  • 빨간 뿔요괴 : 꼬마여우 3마리가 숲을 지나다 우연히 본 요괴 이누야샤 일행에게 도망치다 그만 죽는다
  • 갈색 도마뱀 요괴 : 꼬마 여우 3마리에게 시비걸던 요괴 이누야샤에게 당한다.
  • 도마뱀 요괴 : 싯포가 짝사랑한 여자아이의 오빠로 변신하여 사혼의 구슬을 노리던 요괴 입에서 산성을 뱉는다. 이누야샤에게 당한다. 일전에 미륵에게 쫓겨났던 요괴.
  • 전갈 요괴 : 1기 극장판 시대를 초월한 마음에 등장 루리 하리가 내보낸 요괴 꼬리에 구슬 조각이 있으며 집게와 독침으로 공격한다. 퇴치는 성공하나, 키라라가 이 전갈의 독에 당한다. 처음 본 이누야샤 일행이 당황해한다[142]
  • 문어 요괴 : 회상으로 나온 요괴 여러개의 다리로 잡아서 공격한다.
  • 거북이 요괴 : 안개호수에 살던 요괴 금강에게 퇴치당하지만 등껍질은 단단하다.
  • 아귀 요괴 : 50년전 호수를 지배하던 요괴지만 금강에게 퇴치당한 요괴.
  • 음옥귀 : 마을의 아이와 링을 피리로 납치한 요괴 운가이일행에게 죽는다.
  • 암들개요괴 : 외롭게 죽어간 공주를 이용한 요괴 이 공주의 몸을 이용하여 남자들의 정기를 먹으며 요력을 쌓고 있던 요괴 미륵에게 퇴치된다 이 요괴 때문에 비래골에 금이간다.
  • 얼음표범 : 설녀의 부하 이름답게 추운곳에선 강하나 불에는 약하다 금방 재생하기도 하며 간지나게 생겼다.
  • 여우신령 : 기생번데기에 기생당한 여우신 이후에 사당으로 돌아간다.
  • 저승의 사자 : 죽은 사람 요괴의 영혼을 거두는 사자 천생아로 베면 살아난다.
  • 비구니 요괴 부하 요괴들 : 쟈켄과 전쟁하던 동쪽산의 요괴들로 비구니 요괴의 부하들이다 쟈켄의 부하들과 싸우던중 우두머리 비구니 요괴와 함께 셋쇼마루의 독화조 채찍에 모두 몰살당했다.
  • 자연의 무덤에서 나온 거대한 새우요괴 :자연의 무덤에서 사혼의 구슬을 영향받아 깨어난 요괴 덩치가 크다.
  • 건어물 요괴 : 백일도라는 버섯요괴의 포자이다 끓이면 요괴로 된다 건어물의 종류는 백일도 검은버섯, 느끼메기, 둥글뻥, 살인미성분키, 물어뜯기수박, 가짜부처가 있다. 실제로 나온건 백일도 검은버섯, 느끼메기, 살인미성분키, 물어뜯기수박이다 모두 퇴치된다.
  • 민짜얼굴 : 전쟁으로 집과 가족 삶의터전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혼이 모인 요괴 무녀와 같은 요괴이다 철쇄아를 노리나 퇴치 되지는 않는다. 성우는 임채헌
  • 쇠말벌 : 철쇄아를 고치는데 이 벌의 밀랍으로 고쳤다. 묘가말로는 쏘이면 바로 죽는다고 했으니 이 벌의 독이 강한 듯하다.
  • 도깨비 바위 : 엄청나게 거대한 도깨비 금강창파로 인해 죽는다.
  • 독 이무기 : 거대한 이무기 독을 지니고 있다 요혈에 당한다.
  • 오로치일족 : 인간과 뱀의 모습을 한 일족이다 독이 강하다.
  • 300년 묵은 고양이 요괴 : 비구니들이 봉인한 무려 300년 묵은 고양이 비구니 행세를 하여 절에 찾아오는 사람을 잡아먹는다. 오래 산만큼 요력도 강하고 금방 재생도 하지만 퇴치된다.
  • 약장수 모기요괴 : 이 약장수가 만든 약은 효능이 좋다고 한다 산고를 좋아하는 듯하다.
  • 혼 먹는 거대 사혼충 : 사혼을 먹는 요괴 사혼뿐만 아니라 사혼충도 먹는다 금강을 곤란하게 한 요괴지만 이누야샤에게 퇴치된다.
  • 독귀 : 자신들의 아버지가 철계에게 잡아 먹히자 철계는 이요괴를 먹고 중독 된것 철계가 중독될만큼 강한독을 지니고 있다. 무리로 아비공주에게 쳐들어왔으나 나락에게 몰살당한다.
  • 독귀들의 아버지 : 독귀들의 리더이자 아버지 철계에게 잡아먹힌다 대신 강한독을 지니고 있어서 철계를 중독상태에 이르게 했다.
  • 지넨지 아버지 : 지넨지와 다르게 얼굴이 잘생긴 미남 몸에서 빛이 나며 산에서 발을 굴러 꼼짝못하던 지넨지 어머니를 도와주고 그때부터 사랑을 빠지게 된다. 지넨지에 의하면 약초밭은 아버지가 물려줬다고 한다 또 지넨지 아버지가 들고 있는 지팡이로 보아 약초에 관련된 요괴인듯하다. 죽었다고 하는데 뭐 때문에 죽었는지는 모른다. 지넨지어머니를 구해줄때 보면 빛으로 변해서 날아다니는것 뿐만 아니라 발을 움직이지 않고 움직일수도 있는것같다.
  • 칸타 아버지 : 수달요괴 칸타와 함께 강에서 물고기를 잡고 있었으나 갑자기 나타난 하쿠도시에게 목이 잘린다 그 이후 목이 잘린채로 마을사람들의 공격을 받고 죽기 직전 셋쇼마루의 천생아로 머리가 붙여진다 이누야샤일행과 셋쇼마루에게 저승과 이승의 경계에 대한 이야기를 말해준다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머리로만 떠다녔는데 옆에는 하쿠도시에게 머리 잘린 몇몇 흉측한 도깨비들의 머리도 둥둥 떠다녔다고 알려주고 조금 더 내려가니 거대한 유골이 있었고 정말이지 뭐 기가막히게 훌륭한 갑옷을 입은 웅장한 유골이 있었다고 감상편도 알려준다
  • 양양이 아버지 : 대벌레요괴 나나후시로 부터 산고양이 일족의 동료들을 지키려고 나나후시의 결계 안으로 들어가지만 쓰러진다.
  • 양양이 : 산고양이(살쾡이) 일족이다 자신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토토사이를 찾아와 수련을 하지만 이누야샤가 도와준다. 한국판 성우는 윤미나
  • 비두근(飛頭根) : 풀뿌리의 요괴로 요괴나 짐승, 인간에게 기생하여 흉폭하게 만들고 인간의 피를 먹는다. 코하쿠가 나라쿠의 명령으로 이녀석을 축격한 전적이 있었다.
  • 니코센(二枯仙) : 원래는 신선이었다가 요괴가 된 인간. 노인의 머리에 마른 나무와 같은 몸을 지니고 있다. 나라쿠에게 사혼의 구슬 조각을 받고 부추김 당해 이누야샤를 공격한다. 몸 안에 선기로 가득한 정명간을 지니고 있어서 그 부분이 부서지지 않는한은 죽지 않는다. 이누야샤에게 정명간을 베어서 죽고, 요기가 역류하는 용린 철쇄아의 부작용을 없애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용린철쇄아를 다스리는 올바른 방법은 아니었다.
  • 늪아귀 : 늪에서 늪으로 다니면서 늪을 먹어치우고 늪으로 변하는 요괴. 가까이 오는 사람이나 짐승이나 새를 먹어치운다. 물로 되어 있어서 물리공격이 아예 통하지 않으며, 또 물은 독기로 가득 차 있어서 이누야샤를 고전하게 했지만 셋쇼마루천생아로 휘두른 명도잔월파의 희생물이 된다. 생각해보면 이 요괴도 사기적인 능력을 지녔다. 물이라서 물리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으며, 강력한 독기를 지니고 있어서 얼리지도 못 한다.
[1] 정화사라고 번역한 자막도 있다.[2] 심지어 싸인해달라고 막 흥분할정도이다.[3] 더빙판에서는 팔푼이.[4] 이것에서 추정해 보면 대략 시대적 배경은 오케하자마 전투 이전의 한창 '오와리의 멍청이'로 불리며 깽판을 부리고 아버지 속을 무척이나 뒤집어 놨던 오다 노부나가의 어린 시절과 동시대인 듯하다. 그 외에 철포가 들어온지 십수년 이라는(적어도 1543년 이후) 시대적 설명도 있다.[5] 이를 본 카고메 왈 (더빙판 기준) "이런 팔푼이인데도 오다 노부나가가 아니란 말이야?"[6] 더빙판 이름은 치타.[7] 성우는 스가누마 히사요시 / 김승준.[8] 한국판은 반코츠도 맡았다.[9] 재료가 피이기 때문인지 이 요괴(먹물)들은 피를 먹는다.[10] 전투가 끝난후 미로쿠가 "화가까지 베어버렸다면 간단히 끝났을텐데, 굳이 먹물통만 벤 것을 보아 이누야샤도 그리 나쁜 성격은 아닌 모양입니다." 라고 했다.[11] 먹물이 부글거리는 걸 본 이누야샤가 다급하게 위험하니까 버리라고 외쳤지만 화가는 무시했고 그 결과...[12] 사실 세이카이의 제자다.[13] 놀랍게도 카고메가 이누야샤를 강에 떠밀어버려 구조하도록 해서 구했다.[14] 물론 처음에 키쿄우의 이름을 들은 이누야샤의 얼굴이 심하기 일그러지더니 멱살까지 잡고 왜 하필 키쿄우냐고 따지긴 했다.[15] 더빙판에서는 길성이.[16] 게다가 신분상 보면 친구는 그다지 신분이 높은 것도 아니다.[17] 소연 성우의 노역 연기를 볼 수 있는 얼마 안되는 배역.[18] 이 요괴는 빛무리와 함께 등장했는데 마치 폼이 신선같다. 또한 몸에서 빛이 나고 있었다 그리고 다친 사람을 보고도 해치기는 커녕 도와준 걸 보면 인간에게 우호적이고 무해한 타입의 요괴였던 듯. 그리고 아내가 남편이 참 늠름하고 멋진 요괴라고 지넨지에게 말해줬다. 그리고 나무 지팡이를 들고 있는걸과 물려준 약초밭으로 보아 약초와 관련된 요괴에다가 나무뿌리와 식물로 공격하는 요괴였던것 같다.[19] 다만 남편은 이미 죽었다고 한다. 안습.[20] 애니판 기준으로 카고메도 속으로 마귀할멈이 아니었단 말이야? 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후에 링도 그냥 집에 있던 모습을 보고 마귀할멈인 줄 알았으니 그냥 인상이 마귀할멈처럼 생긴 듯. 아마 아들과 함께 고된 밭농사를 하면서 살았던 데다 반요인 아들과 같이 엮여서 다른 사람들한테 박해를 받아 긴 세월 동안 고생을 하며 힘겹게 살아오면서 외모가 역변했던 것으로 보인다.[21] 아마 처음 만났을 때의 남편은 인간형의 모습이었고 본모습은 지넨지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22] 당장 이누야샤 일행들도 요괴 퇴치하면서 죽을뻔한적도 많기에 이누야샤 일행도 같이 있으면 오히려 위험하다며 그녀를 뜯어말렸을정도[23] 애니에서는 오빠가 전쟁터로 가기 전 준 것으로 나온다.[24] 이누야샤 애니판의 첫 오리지널 에피소드이다.[25] 요괴떼들이 나타난 것도 이 자매들이 요기를 빼지 않은 무기들까지 싹쓸이했기 때문.[26] 후에 밝혀진 사실로,이 요괴는 6년전 퇴치사들이 싸워 퇴치한 곰요괴의 원령이었다. 당시에 곰 요괴의 가죽을 벗겨 소각 후 묻으라고 했는데 선대 영주가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자며 가죽을 놔두고 관련 상품들을 만들어 팔려고 했는데 하나도 안 팔렸다(...)고...[27] 정화사라고 번역한 자막도 있다.[28] 더빙판에서는 소금으로 번역.[29] 邪氣. 흔히 퇴마물이나 음양사물, 요괴를 다루는 작품 내에서 꼭 등장하는 단아로 '사악한 기운' 을 뜻한다. 주로 요괴같은 게 내뿜는 걸로 나오는 설정이 많다.[30] 다만 그렇다고 아주 맹탕만은 아니고 바닥을 기어서 습격하려는 족제비 요괴의 움직임을 읽어내는 등 자칭 불제사 생활을 하면서 감 하나만은 익힌 모양이다. 들고 다니는 것도 미로쿠가 사용하면서 조금은 효과가 있는것 같다고 평가하는 등 카고메의 할아버지 수준 정도의 효과는 있는 듯[31] 물론 이 사람들의 경우 영주가 어느 시점부터 이상해져서 불길함을 느끼고 있던 탓도 있다.[32] 본인은 그것을 저주의 영향으로 추측했다. 나라쿠가 사라져서 그런 것이기에 틀리긴 했지만[33] 오니의 강한 사기 때문에 움직일 수 없었다.[34] 심지어 이 할머니에게 재를 맞은 오니조차도 '뭐야 이 여자?' 하면서 그녀가 팔팔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을 정도다. 사기에 무딘게 오히려 사기에 대한 내성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어보인다.[35] 이를 볼 때 본인은 사기를 친다기보단 정말 자기가 요괴를 감지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다니는 모양이다(...)[36] 이 할머니가 불제사 일을 계속한다는 말에 카고메와 산고는 아직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며 용케 잘 버틴다고 한마디 한다. 그도 그럴게 요괴 퇴치는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닐 뿐더러 이 사람 엄청나게 고령이다(...) 외형만 보면 카에데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인데 그런데도 이러고 있으니... 어찌보면 명줄은 참 긴 모양 게다가 처음 나왔을 때 본인 말로는 은퇴했다가 다시 하는 거라고 하는데 그 말은 젊을적에도 이 일을 하고 있었다는 얘기다.[37] 원래대로라면 이누야샤가 갈려고했으나 미륵이 '''아가씨'''라는 말에 혹해 같이 가고 불안한 산고도 따라가게되고 결국 다간다.(...) 금사매曰: 결국은 전부 다 가는구만.[38] 다만 미로쿠를 무시한건 미로쿠가 자신들을 납치한 저구계와 똑같이 자신의 아이를 낳아달라는 말을 그대로 말해서 마을 여성들의 평판을 깎은것도 한몫한게 크다.[39] 미로쿠는 "그 신천스님이요?!"라고 놀라고 산고도 요괴 퇴치사들한테도 이름이 알려져있다고 설명할 정도.[40] 이때 이 둘을 보더니 아기쪽이 훨씬 위험해 보인다고 직감으로 알아챈다. 확실히 실력은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이를 대변하듯 갓난아기도 미소를 지으며 "이 중이라면 저승과 이승의 경계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할 정도.[41] 작중에서 주로 등장하는 철쇄아와 천생아의 이미지에 가려있긴 하지만 사실 대다수의 요도는 인간은 물론 요괴조차 잠식하기도 할 정도로 그다지 좋지 않긴 하다. 탈귀, 만룡, 투귀신, 건곤 언월도, 총운아 등을 보면 이 중에 만룡은 원작에서는 평범한 검이었음을 감안해 제하고 보면 나머지 검들은 한 번 이상은 자신을 쥔 상대를 잠식한 경력이 있다. 그 결과 탈귀는 자신을 만든 토슈를 투귀신은 자신을 만든 카이진보를 건곤 언월도는 주인인 호시요미를 총운아는 자신을 쥔 적이 있는 이누야샤를 잠식했고 결국 토슈와 카이진보는 검에 먹혀 사망, 호시요미는 화근이 되어 사망했다. 즉 요도는 인간은 물론 요괴에게도 케바케다. 물론 셋쇼마루는 투귀신을 능수능란하게 다루긴 했지만 이쪽은 능력이 대요괴급 스펙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예외사항으로 뺴두자[42] 사실 이것도 셋쇼마루가 매우 봐준거다. 보통은 그냥 퇴치술이고 뭐고 발 하나 제대로 움직이기도 전에 끔살크리[43] 물론 틀린 말은 아닌게 이누야샤 일행 전까지 인간과 요괴가 함께 한 사례는 끝은 다들 좋지 않았다. 하지만 오해 속에 끝난 관계의 경우를 제외하면 다들 후회는 하지 않았다.(보통은 요괴쪽이 그랬는 편 예외라 한다면 키쿄우 정도? 이쪽도 오해가 풀리고는 정상이 되지만) 후회는 고사하고 그때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인 경우가 대다수, 심지어 오해속에 끝났다 해도 오해가 풀린 경우엔 동일[44] 요괴와 인간의 수명은 달라서 언제나 함께 할 수는 없다는 말이었다.[45] 카이진보의 패배와 비슷한 장면이다.[46] 모료마루와 동일 성우[47] 대신 고료마루 본인은 팔을 잃었다고 한다. 어령호를 장착한 부위는 바로 잃은 팔이 있던 자리.[48] 다른 요괴들과는 달리 산만한 덩치를 가졌음에도 그냥 니트로 사는 걸 선호하는 요괴라 주변에 해도 안 끼치고 살던 요괴인데 아이들이 이걸 알 턱도 없으려니와 이들 자체가 요괴에게 부모를 잃어 요괴에 대한 증오심이 극대화된 이들이라...[49] 아이들에게 위험한 요괴 퇴치 일을 맡길 정도면... 하다못해 코하쿠도 견습이었다.[50] 미로쿠는 아버지가 뜰로 나가 풍혈에 빨려들어 죽은 뒤 거대한 구덩이만 남는 걸 목격했는데, 미야츠 법사 역시 아들과 똑같은 형태로 사망했다.극장판 2기를 보면 미로쿠가 무신스님의 절에 있는 구덩이와 유사한 구덩이에서 여기가 할아버지의 무덤이다고 하는 모습이 있다.[51] 다만 이 당시 카구야는 천녀의 날개옷을 갖고 있지 않았다. 다만 명경지수의 술법과 날개옷을 빼더라도 카구야는 매우 오래 살아 경험도 풍부하고 강력한 대요괴이기에 이런 놈이랑 상대해서 안 죽고 역으로 카구야를 봉인시킨 미야츠의 실력도 대단하다 볼 수 있다.[52] 단순히 미야츠 법사만 죽이면 후손들 중 한 명이라도 디메리트가 크게 없는 상태에서 반드시 복수를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기 때문.[53] 이때 키쿄우가 이누야샤와 처음 만났다.[54] 한일성우 모두 이누야샤의 어머니인 이자요이와 동일 성우로, 무녀가 이누야샤의 어머니로 둔갑했기 때문에 동일 성우로 설정된 걸로 보인다.[55] 참고로 등장시 쟈켄이 부하로 쓰이는 과정을 간단하게 말해 천생아에 대한 간접 떡밥을 투척했었다.[56] 다만 셋쇼마루의 부하인지 쟈켄의 부하인지는 살짝 애매하다. 무온나의 남성버전인 무오토코(無男)를 쟈켄이 다루는 에피소드가 있어서...[57] 정확히는 두꺼비알같은 물체 안에 처녀들을 가둬놓았다.[58] 묘가의 말로는 처녀의 혼을 숙성시켜서 잡아먹는걸 좋아한다고. 애니메이션에선 생략되었지만 원작에선 몸이 서서히 인간의 형상을 잃어가다 종국에는 머리를 빼고 올챙이같은 모습으로 변하는데 이게 숙성된 혼으로 보인다.[59] 만화에서는 얼굴이 뚫려서 사망했다.[60] 어째서 갖고 있었는지 가지고 있어서 뭘 하려고 했는지는 불명. 이에 관해서 어느 누구도 밝힌 바가 없다. 하지만 싯포도 사혼의 구슬에 대해선 잘 몰랐던 것으로 보면 그냥 줍긴 했는데 뭔지는 몰라서 가지고만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61] 사실 싯포의 아버지가 아니었다면 싯포와 카고메는 그 자리에서 죽었다.[62] 사망 당일이 학부모 수업 참관일이었으나, 마유의 '''신신당부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사토루의 간병을 하느라 결국 참석하지 않았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한바탕 말다툼을 벌였다.[63] 마유의 어머니는 카고메에게 설명해준바로는 이런 말다툼은 평소 있어왔고 늘 마유가 밖으로 뛰쳐나가는 것으로 끝났기에 집에 있는 줄 몰랐고 나중에 소방관들이 알려주자 집안에 있었던걸 알았다면 구했을거라고 지금도 후회했다.[64] 난로 위에 걸어둔 마유의 목도리에 불이 옮겨 붙었다.[65] 카고메에게 엄마 화 안났냐고 하니 "당연하지,엄마는 널 무척 보고싶어하셔. 마유 넌 어때? 엄마 안보고싶어?"라고 하자 "엄마가 보고싶어..사실은 화해하고 싶었어. 엄마 만나서 내가 잘못했다고 빌고 싶었다구!"라고 한다.(한국판) 일본판으로는 "그야 너희 엄마인걸.엄마를 기억해봐." "다시 만나고 싶어!만나서 화해하고 싶어! 사실은 엄마와 화해하고 싶었어!!".[66]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게 된 특이한 경우에는 타타리모케가 넘어가주는 듯하다. 냉정하지는 않고 제법 융통성이 있는 모양. 그런데 만약 사람을 죽여버렸다면 얄짤없을 듯하다.[67] 참고로 이건 국내판의 대사이며, 원판에선 사과한 뒤 '''"나, 이만 가 볼게."'''라는 대사를 한다.[68] 생전에 생일 선물로 받고 싶다고 했던 것[69] 아마도 성불할 때까지 놀아주는 것은 역설적으로 놀아줌으로서 어린 나이에 죽어버린 아이들의 한을 풀어주려는 것일지도 모르며(실제로 전국시대에서 있던 타타리모케랑 있던 아이들의 영혼은 즐거워하고 있었음) 묘가의 언급에 따르면 성불하지 못한 유령은 악령이 된다고 하는데 이들은 인간 세상에 큰 피해를 입힌다고 한다. 눈이 완전히 뜰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아무래도 '''성불 골든타임''' 인듯하다. 아무래도 눈이 완전히 뜰 무렵의 영혼은 악령이 되버리는 듯하다. 실제로 마유의 경우 '''눈이 떠지기도 전인데''' 동생을 죽이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70] 심지어 강제이긴 했지만 카고메를 마유에게 데려가 원한을 풀 수 있도록 돕기까지 했다.[71] 물론 가면 요괴의 경우 오랫동안 갇혀 있다가 깨어난 부류라 이쪽도 나름 현대에 살았다고 할만 하지만 이쪽은 죽었지만 현대의 타타리모케의 경우 마지막에 마유의 영혼을 성불시켜주는 모습이 나옴으로서 생존 확인.[72] 사람들은 그것도 모르고 주지승을 은인으로 생각했다가 모두 죽고 말았다.[73] 피와 함께 독을 사람 머리 사이즈까지 커질 정도로 빨아마셨다.[74] 대신 숲에서 길을 잃은 자를 잡아먹기는 한다. 그게 누군지는 명시하지 않았지만 아마도...[75] 과거에 참전한 까닭이 이때가 셋쇼마루의 아버지 투아왕은 죽고 없던 때였는데 '''그럼에도 과거 투아왕의 은혜를 입은 요괴들이''' 너도나도 돕겠다고 자발적으로 나선것, 셋쇼마루는 그런 그들에게 기회를 주었으나 와장창 깨지고 말았다. 로야칸에게 들은 코우가의 부하 2명인 긴타 핫카쿠는 도망을 쳤냐며 디스하자 로야칸은 시끄러워 우린 열심히 싸웠어 그 고양이들이 비겁했어라며 반박한다. 코우가는 시끄럽다고 말한다.[76] 그래도 쟈켄은 처음엔 "셋쇼마루님, 저 녀석이 도와준다지 않습니까?" 라고 말하긴 했다. 상대가 효네코 사천왕이다 보니 숫적으로 불리했기에 쟈켄 입장에서도 아군이 하나라도 더 있으면 좋다고 생각한 듯 실제로 하등하게 취급하는 이누야샤조차 효네코족 두목 앞에서 셋쇼마루와 다투는거 보고 이럴때라도 힘을 좀 합치면 어디 덧나냐고 둘 다 디스했다.[77] 도과인을 맡은 호리 히데유키의 형이다.[78] 애니판에서는 얼굴 모양의 무늬가 있는 복숭아 같은 형태로 나왔다. 원작에선 정말 리얼하게 사람 머리처럼 생긴 과일이 열리지만.[79] 나무 자체는 남긴 했지만 바싹 말라죽은것으로 추측.[80] 열매가 아닌 물만 마시면 된다.[81] 하필이면 그날이 초하룻날 밤이라 인간의 몸이 되어서 반요 상태보다 훨씬 더 약해진 상태였다. 더군다나 온몸에 상처를 제대로 입었던 상태라 훨씬 더 불리했다.[82] 사실 식인 요괴는 작중 네임드 중에는 나라쿠 뿐이다(코우가와 그 부하들은 과거엔 식인을 했을 것으로 추측됨) 인간을 하찮게 보던 셋쇼마루조차도 식인은 한번도 안했다. 그런 마당에 이누야샤로서는 비록 약에 불과하지만 어쨌건 인간을 비료로 해 자라는 인면과는 영 거슬리는 모양이다. 실제로 카고메는 이누야샤가 먹지 않자 다행이라고 여긴다.[83] 머리와 어깨 부분이 꽃의 암술과 수술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다(...).[84] 작가의 전작에서 텐도 소운을 맡았었다.[85] 미로쿠 왈: 함께하기엔 너무 작지 않을까요?/더빙 버전 : 너무 작아서 같이 즐기기가 좀 그렇지 않을까요? [86] 쟈켄을 구하려고 한 건 아니고(당시엔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 그냥 길막하니까 죽여버린 것. 이것을 본 쟈켄은 부하들에게 황급히 길을 내어 드리라고 명령하는 현명한 선택을 한다.[87] 초기 선데이 CM극장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그 이외에도 작가의 전작에서 무스를 맡았다.[88] 여기서의 세키 토시히코는 1회성 악역에 불과했지만, 비슷한 성향을 가진 다른 작품에서 나라쿠 못지 않는 최악의 도깨비를 담당하게 된다.[89] 이누야샤 일행은 나중에 이누야샤의 붉은 철쇄아 덕분에 가라마루의 환영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90] 7년전 미로쿠가 수련 도중 어릴 때 봤던 여성이랑 매우 흡사했던지라 미로쿠는 공격하기 전에도 그 사람과 많이 닮은 당신한테 이런 짓은 하기가 싫었다고 말할 정도.[91] 쟈코츠와 동일성우다.[92] 당장 이누야샤 세계관으로만 봐도 일반 사람들에게는 언제 전쟁, 요괴 및 도적의 습격, 영주의 수탈등으로 인해 사람이 죽거나 마을 하나가 통째로 없어지는 게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혼란스러운 상황이다.[93] 전쟁으로 인해 원신을 모시고 있던 돌이 행방불명되었다가 꼬마 원숭이들이 겨우 되찾았는데 이들이 도토리를 주우러 간 사이 또 없어졌다.[94] 꼬마 원숭이들에게 자신은 축축하고 어둡고 야채 냄새 진동하는 곳에 갇혀있다고 말했는데 꼬마 원숭이들은 그것이 가리키는 것은 밭이라고 생각해(땅속이니 어둡고 농사를 지으니 물을 주어 축축하고 야채를 기르니 야채 냄새가 진동할 수밖에 없다.) 밭만 파헤치고 있었다.[95] 이누야샤에게 손에 돌이 들러붙는 술법을 썼는데 문제는 그걸 푸는 술법은 까먹었다. 하필이면 그게 건 사람만 풀 수 있어서 이누야샤는 쌩고생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술법은 원신에게 배운 것이라 말했다.[96] 칠인대교코츠도 맡았다.[97] 전략전술에 능한 것과 부하의 배신으로 죽었다는 설정은 오다 노부나가를 모티브로 한 듯.[98] 귀찮은거뿐 아니라 인형 병사의 숫자를 감안해보면 우라스에 혼자 도굴하고 몸을 빚고 부활시키고 다 하는건 비효율적이라 말할만 하다. 그러느니 그냥 생전에 도공이던 사람을 부활시켜 부려먹는게 더 이익이라 생각할만 하다. 확실한 사실은 우라스에게 부활시킬 정도면 진주의 실력은 나름 괜찮은 도공이라 할만하다는거다.[99] 우라스에는 사혼의 구슬을 찾는게 목적이었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 자신의 반혼술을 활용하기로 한 모양인데 그에 필요한 흙과 유골이야 본인이 구해오면 되었지만 흙으로 몸을 빚어 굽는건 귀찮았는지 도공이었던 진주를 부활시킨듯하다.[98] 그리고 좀 더 붙이자면 우라스에는 반혼술로 부활시킨 인형병사들을 이끌고 지휘하기 위해 카와라마루를 부활시킨것으로 보인다. 즉 진주에게 인형병사를 만들게 하고 카와라마루는 그들을 이끌게 해 자신의 무기로 삼고 키쿄우를 부활시켜 사혼의 구슬을 구하려고 했던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쓸 무기가 앞에 나온 인형병사[100] 카고메가 진주의 과거 일을 얘기하자 이누야샤가 "이제껏 인형 병사를 만들어온 주제에 이제 와서 싫다고?" 하며 철쇄아를 겨누었을때조차 "죽여라, 난 더이상 살고싶지 않아" 라고 했을 정도.[101] 키쿄우,카와라마루는 사망했고 우라스에와 카와라마루의 인형병사들은 전멸했다.[102] 반혼술로 부활한 이들은 지속적으로 사혼을 모으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다. 그렇게 되면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게 된다.'''[103] 오히려 칼과 창이 부러졌다.[104] 하쿠도시에게 죽고 나기나타를 뺏기는 역은 염제의 원래 주인인 연옥귀로 변경되었다.[105] 여러가지로 미륵과 비슷한데 기스케라는 이름의 엑스트라는 저구계는 아름다운 처녀들에게 자기 아이를 낳아달라면서 억지로 끌고 간다고 말하자 미로쿠는 "웃기는 놈이군"이라고 말하자 산고는 "네가 그런 말할 자격있냐"며 비난한다.[106] 미로쿠가 이 사실을 알고 이걸 이용하려 했을 정도. 그리고 이누야샤 일행은 금관 때문에 엄청나게 망가졌다.[107] 이때 저구계가 성으로 돌아오면 세뇌된 처녀들이 "안녕히 다녀오셨습니까, 서방님"이라고 인사한다.[108] 이누야샤도 처음엔 잡요괴 따위로 인식했지만 능력은 잡요괴는 아니다.[109] 카고메는 "이건 순진한 소녀들의 마음을 네 멋대로 가지고 논 벌이야"라며 화살을 쏜다. 이때 화살을 쏘려는 모습을 본 저구계는 제발 쏘지 말라고 징징거렸다.[110] 물론 산고가 저지하였다. 근데 실수로 씌워버리는 바람에 미로쿠도 저구계를 서방님(...)이라 부른다. 어차피 이 금관은 저구계만 사랑하게 되기 때문에 미로쿠가 씌워봤자 소용없다.[111] 하필 저구계는 자기 아이를 낳아달라며 예쁘장한 처녀들을 납치하는 요괴인데 미로쿠는 그걸 똑같이 말하는 바람에 저구계에게 잡힌 처녀들은 저구계와 비슷하다고 속닥거린다.[112] 저구계는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면서 좋아라 한다.[113] 하쿠도시도 하급요괴라면서 깠다.[114] 이 때는 백령산 사건과 칠인대들이 거의 '''와해&몰락한 직후''' 였다.[115] 도룡농은 손에 부적을 댄 상태에서 배를 치면 나온다.[116] 원작에서는 분위기에 취했는지 마을여성을 눕힌뒤 키스하려했고 애니판에서는 갑자기 마을여성이 갑자기 껴안은뒤 가까이 와서 안아달라며 유혹하던중 공통으로 입에서 나온 요기를 캐치한뒤 원해서 그런건 아니라고 알아챈뒤 족자를 향해 당장 나오라고 소리쳤다.[117] 미로쿠가 한 마을여성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산고가 분노한 나머지 무리하게 여성들을 뒤쫓아갔다고 카고메가 직접 말했다.[118] 연인인 키쿄우,카고메 동료인 산고 그 외에 카에데 등등 그나마 어머니인 이자요이가 평범하긴 하다.[119] 더군다나 이누야샤 입장에서는 사랑하는 사람 모욕까지 당한거니 분통터지는것도 이상한건 아니다.[120] 원로 여성성우이시다.[121] 정황상 참수하려고 한 것 같다. 하쿠도시가 가장 많이 한게 참수였다.[122] 원래는 별로 살려줄 생각이 없었지만(심지어 버릇없는 싯포가 '''절까지 하면서 정중하게 부탁했는데도!''') 천생아가 반응을 해서 살려줬다. 당시엔 이누야샤 일행은 셋쇼마루가 이미 3번이나 천생아를 사용했음에도 단 한번도 그 장면을 본 적이 없어서(그나마 이누야샤가 애니 한정으로 효네코족 스토리에서 보긴 했는데 이때는 효네코족 두목을 쓰러뜨렸기에 경우가 약간 다르다.) 다들 셋쇼마루의 천생아 사용 가능성에 회의심을 가졌다가 여기서 처음으로 천생아를 사용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123] 여담으로 칸타는 여자아이로 둔갑하고 다녔는데 칸타 아버지 왈 그러면 멍청한 놈이 도와줄 거라나 산고는 이를 듣고 아주 지혜로운 아빠라고 평가했고 싯포와 미로쿠는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그런데 성우가 여성인지라 여자아이일 가능성도 있다.[124] 성우는 마스다 유키 (한)하미경 / 시미즈 카오리(한)김윤미 이다.[125] 나라쿠에 대한 얘기도 이미 알고 있었고 심지어 나라쿠가 오는 것을 무려 40리 밖에서도 들었다고 한다.[126] 나라쿠에게 마지막 사혼의 구슬 조각의 행방을 알려주기전 뜸들이자 나라쿠가 "죽기 싫으면 빨리 대답해"라고 하는 걸 봐선 죽이진 않은 듯하다.[127] 심지어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풍혈조차 전혀 통하지 않았다.[128] 천생아를 들자마자 고즈와 메즈가 무릎을 꿇고 들어가라고 하는데 이유는 이승에 속하지 않는 자를 베는 검을 들고있으니 우린 베인 것과 다름없다면서 들어가게 해준다. 셋쇼마루는 싸우지 않으려는 상대하고는 안싸우기 때문에 이 둘의 반응을 보자 "무모한 싸움은 안 하겠다는 거냐? 현명하군"이라고 평가하고 문으로 들어간다.[129] 다만 대장쥐 자신이 먹을 만큼만 쥐들을 푼다.[130] 이누야샤가 부하 장쥐 한마리를 철쇄아로 베어 냈는데 여러 마리로 늘어났다.[131] 만약 운좋게 살아남았다고 해도 이후 불요벽은 미로쿠의 풍혈에 빨려 들어가버린다(...).[132] 애초에 방안을 굉장히 어둡게 해놓았고 빛이 통하는 창 같은 게 아예 없었다. 딸이 활동하는 시간도 밤이다.[133] 다만 당시의 셋쇼마루의 명도잔월파는 불완전한 상태였다.[134] 이후 링의 모습을 보면 이가 부러졌다.[135] 물론 전국시대라는 시대상과 과거에는 어린이에 대한 대우가 시궁창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절대 옳은 일은 아니지만 당시로서는 그랬을만 하기는 하다. 애초에 이보다 한참 후인 에도 시대에는 마비키 같은 악습까지 태연하게 벌어지던 것이 일본의 현실이었다(...) [136] 링 역시도 이 때 코우가의 늑대들에게 물려 사망했지만 셋쇼마루가 나타나서 천생아로 되살려준다. [137] 어른들뿐만 아니라 어린애들도 시오리를 따돌리고 괴롭혔다.[138] 이때 이누야샤가 쇼가 할멈이라고 말하자 카고메는 한대치면서 할멈은 무슨이라고 속삭이지만 쇼가는 괜찮다고 넘어간다.[139] 부모님의 결정에 따라서 묘가의 약혼녀가 되었다.[140] 쇼가의 말로는 묘가가 워낙에 호색한이라 이쁘장한 처녀들에게 달라붙어서 묘가를 잡으려고 쫓아다녔다는 설정.[141] 나나후시가 대벌레라는 뜻이다.[142] 일본에는 전갈이 없기 때문이다. 미륵만 대륙에 사는 독벌레라는것을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