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마담

 

1. 개요
2. 창작물에서
2.1. 목록
3. 관련 문서


1. 개요


원래 술집이나 다방 같은 곳에서 그곳을 대표하는 마담을 의미했다. 현재는 어떤 분야나 집단을 대표할 만큼 전형적이거나 특징적인 사람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비유적 의미의 간판과 비슷한 의미지만 얼굴마담은 대개는 실속은 없이 겉으로만 그 분야나 집단을 대표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라는 식의 부정적인 뉘앙스로 쓰인다. 즉 실세가 아니라 대중들의 인기몰이를 위해 내세워진 대표자같은 의미다. 바지사장과도 의미가 약간 통한다.

2. 창작물에서


여러 창작물에서도 얼굴마담격인 캐릭터가 한명씩 있기 마련인데, 마스코트와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개념이다. 작품의 홍보물이나 미디어믹스 등에도 비중있게 등장하며, 그만큼 작품을 즐기지 않는 팬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캐릭터들을 말한다. 주인공과는 다른 개념이긴 하지만 확실한 주인공이 존재하지 않거나, 주인공이 여러명인 작품에서는 진 주인공 대접을 받는 경우도 많다. 또한 주인공이 따로 존재하는 작품의 경우라도 주인공보다 인기나 인지도가 높은 캐릭터가 존재하는 경우 그 캐릭터가 얼굴마담이 되기도 한다.[1] 또한 높은 인지도와 작품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는 특성 때문에 대체적으로 호이호이 속성의 캐릭터가 얼굴마담이 되는 경우가 많다. 후속 시리즈가 나오면서 주인공이 교체된 작품의 경우에 예전 주인공이 얼굴마담 역할을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2]

2.1. 목록


주인공 유닛의 빨간색, 분홍색 계통 아이돌(메인 주인공)이 얼굴마담을 맡는다.[3]

3. 관련 문서



[1] 신데마스의 시부야 린이 이에 해당한다.[2] 앙스타 시리즈의 아케호시 스바루가 이에 해당한다.[3] 예외적으로 신데렐라 걸즈와 사이드엠, 밀리언 라이브가 있는데 신데렐라 걸즈는 메인 주인공 시마무라 우즈키와 서브 주인공인 시부야 린이 서로 병행하며 얼굴마담을 맡는 경우가 많다. 린이 우즈키보다 인기와 인지도 모두 넘사벽으로 우월한지라... 실제로 신데마스 관련 컨텐츠에서 우즈키 없이 린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고 스트라이트 스테이지의 타이틀 히로인도 맡고 있다. 실질적인 주인공은 린인 셈. 사이드엠은 각각 아마가세 토우마가 소셜게임을 텐도 테루가 라이브 온 스테이지의 타이틀 히어로를 맡고 있으며 라이브나 앨범 표지에서도 더블 센터로 나오는 경우도 잦다. 밀리언 라이브의 경우 카스가 미라이를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타나카 코토하가 밀리시타의 타이틀 히로인을 맡고 있다.[4] 명목상의 얼굴마담은 우즈키지만 실질적으로 공식에서 신데렐라 걸즈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대우하는 건 시부야 린이다. [5] 앙스타!!로 바뀐 이후로는 주인공도 아마기 히이로로 교체되었지만 앱 아이콘은 전작의 주인공인 아케호시 스바루로 유지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