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짝법칙
1. 개요
홀수이냐 짝수이냐에 따라 특성이 바뀌는 법칙을 말한다. 꼭 법칙이라고 말하지는 않지만 인간 심리가 자기 짝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의외로 여러 방면에서 보인다.
2. 이유
보통 특정 제품의 주기적 출시제품을 놓고 이 법칙이 많이 거론되는데, 일단 첫 번째(및 홀수) 작품은 안정적이게 설계하여 다음 작품의 발판을 만들어내고, 두 번째(및 짝수) 작품은 도전적이게 설계하여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된다는 설이 있다. 이 때, 짝수 작품이 망하면 그대로 홀짝법칙이 적용되어 다음 작은 안정적으로 가고, 흥하면 그 때부터 홀짝법칙이 역전이 된다고 한다.
3. 사례
- 서비스업에서의 접객요령: 만화 바텐더를 포함해 여러 서브컬처나 매체에서도 언급된 내용으로, 단체 손님 접객시 홀수일 때는 반드시 서비스맨이 손님 한사람에게 먼저 대화를 걸고 짝수일 때는 최대한 끼지 않는다. 사람은 반드시 짝을 이루어 대화하기 때문에 단체 손님이 짝수일 경우는 자연스럽게 손님들간 대화가 이루어지지만 홀수일 때는 한명이 남기 때문에 서비스맨이 이 사람과 대화를 시도하면서 자연스러운 접객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아이폰 4s 이후의 iPhone 시리즈: 숫자가 바뀌는 해는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그 다음 해에는 보통 S가 붙어 신기능을 추가하곤 한다. 다만 아이폰 7 이후 이 법칙은 다소 애매하게 되었는데, 이후 출시된 것이 아이폰 8과 X이었기 때문이다. 전자는 네이밍에서, 후자는 디자인에서 차별점을 두었기 때문에 이후 숫자 다음 S라는 법칙이 깨지게 되었다. 또 기존에도 이 법칙이 엄밀한 의미로 지켜지지는 않았는데, 아이폰 6에서 이미 두 사이즈의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플러스 모델이 동시에 발매되기 되었기 때문이다.
- 동방 M-1 그랑프리의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10회까지 기준으로, 짝수번째 회차에는 심사를 하지 않는다.
- 록맨 제로 시리즈: 홀수는 흥하고 짝수는 망한다.
- 비례대표제: 여자는 홀수, 남자는 짝수이다. 다만,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이 법칙을 지키는 정당이라도 맨 뒷번호 쪽으로 가면 이 법칙이 깨지는 경우가 있다.
-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의 커비: 홀수작에서는 취급이 좋고, 짝수작에서는 대우가 안 좋다는 전통이 있다. 1편(초대)에서는 그야말로 강캐었는데, 2편(DX)에서는 심한 너프를 먹고 약캐라인으로 추락했다. 3편(X)에서는 성능은 그리 좋지 않지만[8] 아공의 사자에서 주인공급으로 맹활약. 그러다가 4편(WiiU/3DS)에서 스토리 모드가 짤리면서 2편 때 처지로 돌아가나 싶었더니, 최신작인 5편(얼티밋)에서 등불의 별이라는 스토리 모드가 부활함에 따라 거기서도 주인공 역에 발탁되고, 여전히 하위권이기는 하지만 전보다 성능도 대폭 상향받아 어느정도 쓸만해졌다.
- 스타 트렉 극장판 시리즈: 홀수인 1, 3, 5, 7, 9편은 인기가 없는 반면, 짝수인 2, 4, 6, 8편은 평가가 매우 좋다. 노스탤지어 크리틱도 스타 트렉 리뷰 시리즈에서 홀수 다섯 개만 까고 짝수 네 편은 그대로 냅뒀을 정도.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본가 시리즈의 한정으로 홀수편(초대(1), 잔쿠로(3), 제로(5), 천검)에서 새로운 시스템을 시도하고 짝수편(진(2), 아마쿠사(4), 제로 스페셜(5 SP), 사쇼 2019)에서는 전작의 시스템을 보완 및 문제되는 시스템을 삭제하는 방향과 사람 대 사람의 PVP 대전을 중시하는 밸런싱을 강조하였다.
- 코에이 테크모의 삼국지 시리즈: 위와는 반대로 홀수편인 3, 5, 9, 11편은 호평[9] 을 받지만 짝수편은 대체로 홀수편보다 악평을 받거나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 주를 이루며, 무엇보다 최악이라는 평을 듣는 12편이 짝수다.
- 2D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홀수는 스토리는 유치한 편이지만 직업 시스템으로 인기를 얻었고, 짝수는 직업 시스템이 없지만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보여준다.
- 올림픽 및 IOC 총회 올림픽 개최지 선정: 원칙적으로 올림픽에서는 올림픽 본 대회를 짝수해, IOC 총회를 통한 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홀수해에 하는 경우가 있다. 근대 올림픽이 열렸던 1896년 이후로 이러한 원칙은 한 번도 바뀌지 않았으며 제1,2차 세계대전으로 취소된 6회, 12회, 13회 대회는 아예 대회 자체를 열지 않았다가 1948년에 다시 열리기도 하였고 주기가 중간에 변경된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이후 2년만인 1994년에 열렸던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도 짝수해에 열렸다. 의외로 1994년 릴레함메르 올림픽 유치선정은 1988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치뤄졌다.
- 모터쇼
- SHOW ME THE MONEY 시리즈: 홀수 시즌 우승자는 당시 모두 20대였고,[11] 짝수시즌 우승자는 당시 모두 30대였다.[12] 그러나 시즌 8에서 당시 22세이던 펀치넬로가 우승하면서 깨졌다.
- 이효리: 정규 앨범 중 홀수로 시작되는 앨범[15] 은 대박 성공을 거두고 짝수로 시작되는 앨범[16] 에서는 각종 논란[17] 이 따라다니거나 전작에 비해 성공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 프로듀스 101 시리즈: 홀수 번째 시즌인 프로듀스 101, 프로듀스 48은 걸그룹, 짝수 번째 시즌인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듀스 X101은 보이그룹을 뽑는다.
- 아케이드판 틀린그림찾기: 홀수 시리즈인 3, 3 플러스, EX3, 5는 혹평, 짝수 시리즈인 98, 2, 4는 호평을 받았다.
3.1. Microsoft Windows
외국에서 짤방으로도 만들어졌을 만큼[18] 꽤 잘 알려진 홀짝법칙의 사례 중 하나.[19] 홀수 제품군[20] 은 흥하고 짝수 제품군[21] 은 망한다(...)는 징크스이다.
다만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윈도우즈의 홀짝법칙은 억지로 끼워진 것에 가까운 것도 있다. Windows 95의 경우 윈도우 UI의 기본을 정립시키며 그야말로 혁신을 불러왔으며 PC 보급률을 크게 끌어올리는데 일조했고 상업적으로도 크게 성공한 OS이다. 빌게이츠 또한 이후 윈도우 98을 발표할 때 앞으로 95와 같은 혁신은 없다고 말할 정도로 큰 변화를 가져온 OS였다. 물론 이후에 만들어진 Windows 98이 상당히 잘 만들어진 물건인데다가 사양도 호환성도 차이가 전혀 없었던 덕에 상당히 빨리 사라진 점에서 짝수로 넣어진 듯 보이지만 사실 95가 실패했으면 98이고 XP고 없었을 수도 있다. 그러다보니 95, 98을 빼버리는 사람도 있다. # 위 목록에서는 95, 98SE를 홀수로, 98을 짝수로 봤다. 같은 목록에서 8하고 8.1을 또 묶은 걸 보면 그냥 또 끼워맞춘것인듯.
Windows 2000의 경우 개발 당시의 이름은 Windows NT 5.0이었는데 출시일은 2000년 2월이고 이후 Me 버전의 출시일은 2000년 9월이다. 출시일로 홀짝법칙을 할 경우 Windows 98 다음인 Windows 2000이 망하고 Windows Me가 흥한다는 괴랄한(...) 이야기가 되어버린다.
Windows 98 SE는 사실상 Windows 98의 확장된 신제품에 가깝고 이쪽도 성공을 했다. Windows 8.1은 태블릿으로 흥했다... 지만 그게 탑재된 윈도우 태블릿은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비하면...
다만 위에 서술된 이유와 마찬가지로 윈도우즈 제품군은 짝수 버전의 제품에서는 실험적인 도전을 하는 경향을 보이기는 한다. 예를 들어 XP → 비스타에서는 GPU 테마 가속, UAC 등 이후 윈도우즈 시리즈의 기초가 확립되는 변화가 일어났고, 7 → 8의 경우 시작 화면으로 대표되는 UI 개편이 대표적이다.
Windows 10은 Windows 10/버전/19H1부터 상반기(yyH1)는 대규모 업데이트, 하반기(yyH2)는 서비스팩 수준의 안정화 업데이트로 개편된다.
3.1.1. Forza 시리즈
마이크로소프트 게임즈에서 유통중인 포르자 시리즈는 본래 모터스포츠만 홀수 해에 발매했지만 2012년에 호라이즌 1편 발매를 기점으로 홀수 해에 모터스포츠를, 짝수 해에 호라이즌을 발표하게 돼서 홀짝법칙이 성립되었다.
3.1.1.1. Forza Horizon 시리즈
메인 시리즈의 모터스포츠와 호라이즌간의 상부상조를 넘어, 하위 시리즈인 호라이즌 내에서도 홀짝법칙이 있다. 홀수 넘버는 차량과 싱글 위주의 성향이 강하고 짝수 넘버는 배경과 멀티 위주의 성향이 강하다. 또한, 홀수 넘버는 자유도가 높아 DLC를 제외하고 플레이어의 재량에 맡겨지는 편인 반면, 짝수 넘버는 업데이트에 유저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유저 참여형 컨텐츠가 비교적 많은 편이다.
호라이즌 2부터 확장팩 DLC에도 홀짝법칙이 생겨났다. 첫번째 확장팩은 신규지역, 두번째 확장팩은 제휴 컨텐츠이다.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다.
- 포르자 호라이즌 2
- 확장팩 1 : 스톰 아일랜드(신규지역)
- 확장팩 2 : 분노의 질주(제휴)
- 포르자 호라이즌 3
- 확장팩 1 : 블리자드 마운틴(신규지역)
- 확장팩 2 : 핫 휠(제휴)
- 포르자 호라이즌 4
- 확장팩 1 : 포춘 아일랜드(신규지역)
- 확장팩 2 : 레고(제휴)
3.2. BEMANI 시리즈
3.2.1. beatmania IIDX
- 예외 사례에는 기울임 처리를 하였음.
3.2.1.1. 시리즈의 난이도
3rd style에서 처음 등장한 Holic과 HELL 코스의 난도가 매우 어려웠기에 유저들 사이에서 회자되면서 법칙이 만들어졌다. 투덱 내 최초의 홀짝 법칙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 원조 홀짝법칙은 짝수 버전인 10th style에서 One More Lovely와 KING 코스가 등장하면서 일단락되었다. 다만 그 이후에도 버전에 따라 난이도 경향[22] 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기에 이후 사례도 표로 정리하였다.싱글 플레이 기준으로, 시리즈의 홀짝이 바뀜에 따라 해당 버전 수록곡의 전반적인 난이도 경향이 달라진다.
비록 게임 내부에 난이도의 지표가 될 수 있는 레벨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난이도라는 건 주관성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법칙에 비하여 법칙에 대한 근거가 부실한 편이다. 각각 예를 들자면 11 IIDX RED 이전은 당시 게임 내 최고 난이도 표기였던 ANOTHER의 레벨이 책정되지 않았다는 점, 12 HAPPY SKY 이후는 게임 내 최고 레벨인 12레벨의 편차가 너무 심하여 유저들이 자의적으로 분류한 비공식 난이도표에 의존해야 한다는 점이 문제로 꼽힌다.
3.2.1.2. 테마의 방향성
11 IIDX RED 이후부터 모든 시리즈에 부제목이 붙기 시작하면서 시리즈의 테마가 이전보다 더욱 부각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각 시리즈의 테마도 버전의 홀짝 유무에 따라 바뀐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버전 넘버의 십의 자리가 바뀌는 시기를 제외한다면 최근 버전까지도 일관되게 유지되어온 법칙이다.시리즈의 홀짝이 바뀜에 따라 테마의 방향성도 교대로 마니악 또는 캐주얼이 된다.
아래는 각 버전의 테마 및 방향성을 정리한 표이다. 테마의 방향성은 단지 테마의 키워드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게임 내에서의 연출까지 모두 고려하여 판단되었다.
3.2.1.3. 부제목의 작명 방식
시리즈의 홀짝이 바뀜에 따라 부제목의 작명 방식과 글자 수가 교대로 달라진다.
3.2.2. 유비트 시리즈
'''유비트 시리즈의 홀짝법칙은 거의 전부가 유비트 프롭에서 깨졌다.''' [40] 사실 유비트 소서에서 이 규칙들이 거의 다[41] 깨질 뻔 했는데, 소서 로케테스트 당시엔 사방으로 열리는 방식이였고, 성우 보이스도 여자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TCG2012와 제품공개 홈페이지에서 보여진 버전은 기존 홀수버전처럼 측면에서 열리는 방식과 남자 보이스를 채택하면서 홀짝법칙을 계속 이어가게 되었다.
홀짝법칙이 한번씩 다 깨졌긴 했지만, 유비트 페스토 기준으로 유비트 시리즈에 적용되는 홀짝법직은 아래와 같다. 법칙이 깨진 경우에는 ''기울임체'' 처리하였다.
3.2.2.1. 10만점 보너스 열리는 방향
시리즈의 홀짝이 바뀜에 따라 10만점 보너스가 열리는 방향도 교대로 측면 또는 사방이 된다.
3.2.2.2. 성우 보이스
시리즈의 홀짝이 바뀜에 따라 성우 보이스도 교대로 여성 또는 남성이 된다.
3.2.2.3. 밝은 테마와 어두운 테마
유비트 큐벨 이후로 두 작품 밖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유지 여부는 불분명하다.시리즈의 홀짝이 바뀜에 따라 테마도 교대로 밝거나 어두운 테마가 된다.
3.2.2.4. 유비트 대회고전
유비트 대회고전의 각 파트의 홀짝이 바뀜에 따라 작곡가도 교대로 코나미 소속 또는 외부 작곡가가 된다.
3.2.2.5. 기타
유비트 프롭 이전까지:
유비트 프롭 이후부터:
홀짝법칙은 아니지만, 기본 마커의 형태도 3시리즈 마다 같은 형태다. 애초에 홀짝으로 반복되지도 않거니와 유비트 프롭부터 규칙이 다 깨졌기 때문에 그다지 언급되지도 않는 규칙이다.
3.2.3. 리플렉 비트 시리즈
시리즈에서 각 작품마다 TAG의 원소 시리즈가 한 곡씩 나왔는데, 홀수번째 곡인 Diamond Dust, Cosmic Hurricane은 제목이 첫자만 대문자, 짝수번째인 UNLIMITED FIRE, LIGHTNING THUNDERBOLT는 제목 전체가 대문자로 되어 있다. 다만 볼짜에서는 리플렉 비트 유구의 리플레시아가 발매 될 때까지 안 나오면서 깨진 것 같다. 또한 선행해금곡을 제외하면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된 곡이 홀수번째에는 상당히 고난이도로 나온 반면 짝수번째에는 무난한 난이도로 나왔다. 다만 이것은 조금 애매한게 다른 곡들은 몰라도 콜레트는 선행해금곡 때문에 마지막 업데이트라는 개념이 약간 희석되어보인다.
3.2.4. 사운드 볼텍스
3.2.4.1. ΩDimension
ΩDimension Phase 5(5+ 포함)까진 '''홀수 페이즈에선 최종 해금곡의 최상위 패턴이 20레벨이고, 짝수 페이즈에선 19레벨이다'''라는 홀짝법칙이 성립하였으나, Phase 6부턴 성립하지 않게 되었다.
3.2.4.2.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쉽 결승곡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가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쉽에 처음 참가한 KAC 2012부터 The 4th KAC까진 '''홀수 번째 KAC에선 결승곡이 한 곡이며, 짝수 번째 KAC에선 결승곡이 두 곡이다'''라는 홀짝법칙이 성립했으나, Lachryma《Re:Queen’M》 한 곡만 등장한 The 5th KAC 이후론 홀짝의 위치가 서로 바뀌어 현재까지 홀짝법칙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Lachryma《Re:Queen’M》이 등장한 The 5th KAC부턴 '''홀수 번째 KAC에선 결승곡이 BEMANI 좋아요 랭킹의 상위권에 오르며, 짝수 번째 KAC에선 결승곡이 순위에 오르지 못하거나 중ㆍ하위권에 머무른다'''는 홀짝법칙이 이어지고 있다.
3.3. 바운스볼(오리지날 한정)
바운스볼 오리지날의 경우 태양계를 완전히 벗어나고부터(즉, 알파 센타우리부터) 월드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추가요소의 유형이 교대로 바뀐다. 짝수번째 월드인 알파 센타우리[43] , 글리제 581[44] , 알골[45] , 말머리 성운[46] , 게 성운[47] 에서는 공의 이동을 돕는 장치 혹은 아이템이 추가되며, 홀수번째 월드인 엡실론 에리다니[48] , 벨레로폰[49] , 베텔게우스[50] , VV 시퍼이 A[51] , 초신성[52] 에서는 공을 터뜨리는 장애물이 추가된다. 그러나 22번째 스테이지인 블랙홀에서 장애물이 추가되면서 이 홀짝법칙은 깨지고 말았다. 다만, 블랙홀의 장애물은 아이템(별 포함)을 운반하는 능력이 있어 도움이 되긴 하다.
[1] 단, 링크 안에는 게오르기 말렌코프가 빠져 있다는 것이 흠이다. 항목을 본다면 알겠지만 말렌코프를 포함한다면 스탈린과 말렌코프 둘 다 머리숱이 풍성하기 때문에 깨진다.[2] 홀수번째 본선 진출(1954, 1990, 1998, 2006)은 망하고 짝수번째 본선 진출(1986, 1994, 2002, 2010)은 선전한다. 즉, 이대로라면 2014년은 망한다는 얘기. 그리고 망했다.[3] 단, 2006년은 단순히 망했다고 볼 수 없는 것이 일단 대한민국의 첫 원정 월드컵 본선 첫 승을 달성했고, 성적도 1승 1무 1패로 준수한 편이었다.[4] 2018년은 1승 2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했으나 상대가 스웨덴, 독일, 멕시코 이렇게 3팀이라 승점 1점 따기도 어렵지 않겠냐는 예상도 있었고, 결과적으로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2:0으로 이겨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깊은 인상을 남겼다.[5] 2012년 서건창은 넥센이 발굴한 신고선수 출신의 빛나는 리드오프이자 신인왕, 2013년 서건창은 신인왕 출신 맞나 싶을 정도로 폭망, 2014년 서건창은 최다득점, 전인미답의 201안타, 최다 3루타 기록등을 싹 갈아치우고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으며 골든글러브와 영예의 MVP 수상, 2015년 서건창은 부상 후 돌아왔지만 1군에서(!) 타격폼 수정을 위해 1달을 날리고 주력이 무너진 상태에서 몇경기 나오지도 않고 8실책을 기록하며 역적라인에 이름을 자주 올린다. 그리고 2016년은 골든글러브 수상.[6] 짝수해에만 잘한다는 이야기로 유명했다. 06, 08, 10, 12년 성적이 07, 09, 11년에 비해 좋았고 13년 제법 하면서 법칙을 깨는가 싶었는데 이후엔 나이 탓인자 선발 출장도 줄면서 그냥 못하는 투수가 되었다.[7] 2010, 2012, 2014년 월드 시리즈를 우승하고 2016년에는 월드 시리즈는 가지 못했으나 디비전 시리즈까진 나갔는데 2011, 2013, 2015년은 포스트시즌 진출조차 하지 못하였다.[8] 그래도 여기선 전작보단 쓸만해졌고 커비 말고도 다른 너프된 캐릭터들이 많은지라 상대적으로 중간티어에 속해있다.[9] 호불호가 갈린 7(파워업키트 제외), 13편은 예외.[10] 원래는 코엑스에서 매년 열렸지만, 2005년부터 킨텍스로 옮겼다.[11] 시즌 1 로꼬 당시 24세, 시즌 3 바비 당시 20세, 시즌 5 비와이 당시 24세, 시즌 7(777) 나플라 당시 27세[12] 시즌 2 소울다이브 당시 넋없샨 35세, 지토, 디테오 33세, 시즌 4 베이식 당시 30세, 시즌 6 행주 당시 32세[13] Hot Issue, Muzik(2009), 거울아 거울아, Heart To Heart(2011), 이름이 뭐예요?(2013), 미쳐(2015)[14] HUH(2010), Volume Up(2012), 오늘 뭐해(2014), 싫어 (Hate)(2016)[15] 1집 10 Minutes, 3집 U-Go-Girl, 5집 Bad Girls[16] 2집 Get Ya`, 4집 Chitty Chitty Bang Bang, 6집 Black[17] 2집과 4집 때의 표절 논란[18] 윈도우 8 자리에 트롤 페이스가 들어간 건 8 출시 직후에 나온 짤이라 "과연 이번엔 어떨까?" 하는 의미가 있었기 때문. [19] 가정용 혹은 클라이언트 버전으로 개발된 경우만 기준으로 한다. 따라서 Windows Server 계열이나 서버, 워크스테이션이 타겟인 Windows NT, Windows 2000 등은 넣지 않는 게 옳다. 3.x 버전까지는 독립된 OS라기 보다는 MS-DOS 안에서 돌아가는 셸에 가깝다.[20] Windows 95, Windows 98SE, Windows XP, Windows 7. Windows 10은 숫자 자체는 짝수지만 원래 Windows '''9'''으로 나오려던 것이라 이쪽에 넣는다.[21] Windows 98, Windows Me, Windows Vista, Windows 8(8.1)[22] 특히 비공식 난이도표 최고난도인 S+의 수록 여부[23] 최고난도라고 하여 무조건 해당 작품의 보스곡인 것은 아니다. 이는 제작진이 해금 이벤트 등으로 명목상의 보스곡을 지정하고, 레겐다리아 난이도가 난립하는 후기 버전으로 갈수록 두드러진다.[24] 레벨은 최신 버전 기준, 12레벨의 난이도는 5ch 비공식 난이도표의 하드 클리어 난이도 기준이다.[25] SPA 난이도 추가. 레겐다리아를 제외하고 구곡 추가 채보가 해당 버전의 최고난도가 된 사례는 이 곡이 유일하다.[26] 신곡들의 평균 난도가 구작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높음.[27] 시리즈 최고난도 경신.[28] 레겐다리아 난이도 최초 도입.[29] RED는 Revolutionary Energetic Diversification(혁명적이며 정력적인 다양화)의 약칭이다.[30] 출처[31] RED, BLUE, YELLOW에 따라 작품 테마를 일신하였다. 이 중 RED, BLUE는 마니악에 가까우며, YELLOW는 캐주얼에 가깝다.[32] 현대 테마는 캐주얼, 미래 테마는 마니악에 가깝다.[33] 법칙 자체는 20 tricoro부터 확립되었다. 하지만 조어를 작명 방식에 도입한 버전은 19 Lincle이 최초이므로 편의상 병기하였다.[34] Link + Circle[35] tricolor + ころころ[36] PENDULUM + DUAL[37] しのび + BUZZ[38] 결과적으로는 일반명사이지만, 작명 자체는 CANNONBALL과 BALLERS의 합성으로 이루어졌다.[39] BISTRO + ROVER[40] 테마 밝기 법칙은 유비트 큐벨에서 깨졌고, 유비트 페스토에서 개최된 유비트 대회고전 작곡가 홀짝법칙은 유비트 클랜편, ROOM 8에서 깨졌다.[41] 테마 밝기 제외[풀필] 유비트 소서 풀필은 소서와 한 작품으로 간주한다.[소서풀필] [42] 기본 마커의 형태를 지칭할 말이 없다[1703] 2017년 3월 BEMANI 좋아요 랭킹[1702] 2017년 2월 BEMANI 좋아요 랭킹[43] 직진조절발판[44] 워프용 블랙홀과 화이트홀[45] 밟을 수 있는 파란 레이저[46] 고속이동 아이템[47] 벽타기 블록[48] 밟을 수 없는 빨간 레이저[49] 레이저 상자[50] 반투명화 아이템, 공중을 떠다니는 회전표창[51] 산탄 발사기[52] 소멸 레이저 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