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관련 기록

 


1. 역대 구단주
2. 역대 사장(대표이사)
3. 역대 단장
4. 역대 감독
5. 역대 주장
6. 역대 은퇴식
7. 역대 송별식
8. 역대 성적
9. 역대 타이틀 홀더
9.1. 타자
9.2. 투수
10. 역대 MVP 수상자
11. 포스트시즌 상대 전적
12. 역대 등번호 리스트
13. 역대 개인 성적
13.1. 통산 성적
13.2. 단일 시즌


1. 역대 구단주


'''KIA 타이거즈 역대 구단주'''
순서
이름
직책
기간
초대
박건배
해태그룹 회장
1982~2001
2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
2001~2020
3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2020~

2. 역대 사장(대표이사)


'''KIA 타이거즈 역대 사장'''
순서
이름
기간
초대
박건배
1982~1983[1]
2대
강남형
1984~1991
3대
노주관
1992~1995[2]
4대
마의웅
1996~1998[3]
5대
정기주
1999~2001
6대
김익환
2001~2005
7대
조남홍[4]
2006~2008
8대
서영종[5]
2009~2010
9대
이삼웅[6]
2011~2014
10대
박한우[7]
2015~2017
11대
허영택
2018
12대
이화원[8]
2019~
1982년, 팀이 창단되고 박건배 구단주가 사장까지 겸임을 했으나 이후 강남형 사장에게 사장직을 물려주며 구단주로 한 발 물러선다. 강남형 사장 후임으로 노주관 사장이 들어왔는데, 일을 잘 한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1995 시즌이 끝난 후 선동열의 일본 이적 협상을 문제삼아 경질된다.
노주관 사장 후임으로 들어 온 마의웅 사장도 무난무난하다는 평가였으며, 정기주 사장은 해태 원년부터 단장 및 팀 내 여러 보직을 거치며 고생했으나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무너져 가는 팀을 어떻게 손 쓸 도리도 없이 팀이 무너져 가야하는 걸 지켜봐야했고, 2001 시즌 중반 기아자동차의 해태 인수가 확정되자 인수 되기 며칠 전에 자진사임한다.
2018년 이전까지는 여타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과 비슷하게 기아자동차 국내 판매부문 사장이 KIA 타이거즈의 사장도 겸했다. 같은 산하 스포츠 구단인 전북 현대 모터스현대자동차 국내 판매부문 사장이 구단 대표이사도 겸하고, 나머지 현대자동차그룹 산하의 구단은 계열사 CEO가 구단주를 맡고 있다.
하지만 회사 업무만으로도 업무량이 막중한 회사 대표이사 입장에서 회사 산하 스포츠구단의 운영에 간섭할 여력이 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프로야구 제10구단 관련 논란과 관련해서 이사회에 2번 연속으로 KIA 사장이 불참한 것을 놓고 억측기사가 나오기도 했는데, 사실 KBO 윈터미팅 등 오래전부터 KBO 이사회 관련해서는 한화 이글스 사장에게 결정권을 위임한 상태였다. 따라서 한화 이글스 구단의 의견 = KIA 타이거즈의 의견인 셈.
그러다가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임 구단 대표이사를 두는 것으로 변경되어 KIA 구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즉 전임 대표이사로서는 초대. 그 첫 타자는 바로 3대 단장이었던 허영택. 그리고 공석이 된 단장에 조계현 전 수석코치를 내정했다.
하지만 임명된 지 1년 정도가 지난 2019년 3월 말, 허영택이 물러나고 신임 대표이사인 이화원이 임명되었다.

3. 역대 단장


'''KIA 타이거즈 역대 단장'''
순서
이름
기간
초대
박종세
1982
2대
정기주
1982~1986
3대
노주관
1987~1991
4대
이상국
1992~1995[9]
5대
김철규
1997~1998
6대
최윤범
1999~2001
7대
정재공
2001~2007
8대
김조호
2008~2013
9대
허영택
2014~2017
10대
조계현
2018~
초대 단장은 TBC 아나운서이자 아나운서계의 대부 박종세가 맡았다. 그러나 명예직에 가까운 단장이었으며, 1982년 9월부터는 새로운 단장으로 정기주 단장이 맡게 된다. 그러나 박종세 단장은 해임되지 않으며 팀에 단장이 2명이 있는 신기한 모양새가 됐다.
정기주 단장은 해태의 초석을 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게, “박건배 구단주가 당신을 원한다”며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김응용에게 팀을 맡아줄 것을 부탁했고, 김응용이 승낙하면서 1983 시즌부터 전설의 김응용 체제의 해태가 시작되었다.
정기주 단장 후임 자리는 노주관 단장이 맡게 되었고, 4년 간의 단장직을 거쳐 1992 시즌부터 이상국 단장이 맡게 된다. 이상국 단장은 1975년 해태제과에 입사하여 바로 판매왕에 오를 만큼 영업 수완이 뛰어난 사람이었으며, 창단과 함께 야구단으로 자리를 옮겼고 여러 요직을 거쳐 단장까지 올랐다. 프로야구 최초 억대 연봉을 시작한 선동열의 1억 5천만 원의 연봉도 그의 작품. 그러나 1995 시즌 종료 후, 선동열 일본 진출 관련 협상 문제로 모기업과 마찰 후 노주관 사장과 함께 경질되었다. 경질된 후, 2000년부터 6년 간 KBO에서 사무총장을 지낼 정도로 팀을 벗어나서도 여러 곳에서 신임이 두터웠던 사람이다. 타이거즈 OB 모임에서도 여러 선수단과 연락할 정도로 사이가 두터우며, 선동열은 일본에 보내준 이상국 단장에게 항상 감사한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정재공 단장은 부산 KIA 엔터프라이즈 시절의 경험을 살려 적극적으로 프런트가 현장에 개입하도록 하는 스타일이었다. 이 시기에 모기업으로부터 재정 지원을 많이 얻어내고 FA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등 구단 운영에 대한 열정만은 진짜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지나친 현장 개입으로 김성한 전 감독이 알력다툼 끝에 옷을 벗는 일이 있었고 FA로 영입한 선수들이 먹튀가 되면서 평가가 급락하기 시작, 2007년에 팬들과의 충돌과 사상 최악의 성적인 팀 창단이래 최초 꼴찌를 하게 되며 퇴진 압박을 받으면서 경질되고 말았다.
김조호 단장의 경우, 정재공과는 달리 현장 개입을 최대한 자제하고 내부 행정에만 신경쓰는 스타일이라 비난의 목소리가 크지는 않은 편이다. FA 영입에 소극적인 편이지만, 현장에서 꼭 필요로 한다면 과감히 영입하고 있다. 다만 2013년 전라북도 연고지 문제[10]로 많은 욕을 먹기도 했다. 2013년 시즌 종료 후 단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상근 자문직을 맡게 되었다.
기아자동차 슬로바키아 공장 관리직에 있었다가 단장으로 들어온 허영택 기아자동차 상무는 2005년 10월부터 2007년 1월까지 타이거즈 부단장으로 있었던 임직원. 선동열 감독의 2014년 시즌 이후 재신임 관련 인터뷰에서 무책임한 발언으로 KIA 팬들의 미움을 사고 있어서 부단장 시절 정재공 단장에게 안 좋은 것을 배웠다는 반응이 거셌다. 게다가 정재공 단장 밑에서 배웠다면 적극적인 트레이드 시도나 FA 영입을 시도할 만 한데, 그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김조호 단장처럼 조용히 있다가 과감히 한 번씩 데려오는 스타일도 아니라 아무것도 안하는 이미지로 비춰지고 있어서 팬들의 불만이 많았었다. 하지만 현실은 모기업 지원 하에 인프라 개선과 육성시설 강화에 힘을 쓰면서 팀 체질 개선에 힘을 쓰고 구단 비전 목표를 세우는 등 기조를 재건하려는 시도를 했고 2017 시즌 전에는 최형우를 데려오는 등 김조호 단장이 보여준 모습과 비슷한 행보를 걸었다. 그리고 2017 정규시즌 우승으로 이끈 공로로 시즌 후 구단 대표이사로 영전했다.
전반적으로 프런트의 영향력이 작은 구단으로, 좋게 말하면 터치가 적어서 현장과의 트러블이 적은 편이고 현장에서 추구하는 자유로운 팀 운영을 보장한다. 반면 나쁘게 말하면 프런트가 현장에 관심이 없어 현장의 운영 방향이 잘못됐어도 견제를 하지 않는다. 대신 결코 뒤지지 않는 모기업의 자금력에 힘입어 팀 성적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과감한 투자를 하는 편이다. FA 영입이나 인프라 구축(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기아 챌린저스 필드 건립, 재활센터 구축) 역시 현장의 강한 요구보다는 성적 및 기량향상을 목적으로 구단 모기업의 판단에서 추진한 사업이 강하다.

4. 역대 감독



'''KIA 타이거즈 역대 감독'''
순서
이름
재임기간
성적
우승횟수
초대
김동엽
1982.01.05~1982.04.28
5승 8패
-
감독대행
조창수
1982.04.29~1982.10.17
33승 34패
-
2대
김응용
1982.10.18~2000.11.29
1164승 934패 49무
9회
3대
김성한
2000.11.30~2004.07.26[11]
257승 212패 18무
-
4대
유남호
2004.07.27~2005.07.25[12]
60승 67패 2무
-
5대
서정환
2005.07.26~2007.10.17
130승 159패 4무
-
6대
조범현[13]
2007.10.18~2011.10.18
267승 254패 4무
1회
7대
선동열
2011.10.18~2014.10.25
167승 213패 9무
-
8대
김기태
2014.10.28~2019.05.16[14]
307승 310패 3무
1회
감독대행
박흥식
2019.05.17~2019.10.15
49승 1무 50패
-
9대
맷 윌리엄스
2019.10.15~

-
  • 감독 대행 체제로 시작해서 잔여 시즌을 마무리 했으나, 결국 정식 감독이 되지 못하고 다음 감독에게 감독직을 이양한 조창수, 박흥식 감독 대행의 성적은 기록하지 않았다.
  • 감독 대행 체제로 시작해서 정식 감독이 될 때까지 그 사이의 전적도 포함된 기록이다.

김응용 감독의 장기 집권으로 코치나 2군 감독들이 기를 펴지 못한다는 소문이 있지만, 실제로 김응용 감독이 코치와 2군 감독을 꽤나 돌봐주었다고 한다. 아무튼 간에 한 감독이 징하게 오래한 건 사실이다.
몇 경기만에 짤린 김동엽을 제외하곤, 우승을 11번이나 했지만 '''전부 비(非)타이거즈 출신 감독이 이뤄냈다.''' 물론 해태 시기에는 김응용의 장기집권이 있었으니 당연히 이 기간동안 해태 출신 선수가 감독이 되는일이 아예 없었기도 했지만. 오히려 해태 출신들은 김성한을 제외하곤 전부 성적이 좋지 않다. 김성한도 정규시즌 성적은 좋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항상 무기력했고, 김성한 구타 사건을 일으키는 등 좋은 감독으로 기억되진 않는다.
또한 역대 감독 명단을 보면 타이거즈가 순혈 출신 지도자를 선호한다는 선입견과는 달리 생각보다 순혈 출신 감독 수는 적은 편이다. 물론 김응용 감독이 오래 부임한 덕분에 다른 전직 감독들의 근속년수가 적어서 그렇기는 하다. 과거 올드 팬들의 성향을 따라 과거에 쌓아 올렸던 타이거즈의 영광을 타이거즈 출신이 다시 세우길 바라는 여론이 있긴 하였으나 타이거즈 순혈 출신 지도자들의 결과물이 그다지 좋지 않게 흘러감에 따라 오히려 타이거즈 출신 지도자를 배척하려는 분위기이다. 선동열 이후 선임된 김기태 감독과 윌리엄스 감독 모두 타이거즈와 연을 맺지 않은 사람들이고, 이종범의 감독 선임 카더라가 나왔을 때 팬들이 정말 극렬하게 반대한 것도 이 때문.

5. 역대 주장



해태 시절 주장에 대한 역사는 특이한 역사가 있다. 원년부터 차례대로 김봉연-김준환-김일권으로 이어진 이후 주장직을 폐지시키고 상조회장만 남겨놓아서 공식적인 '주장'은 없으나, 군기반장이 주장 역할을 대신하게 된다.[15] 그 후 긴 시간 동안 언론에도 공식적인 주장 발표를 하지 않기도 했다.
2007 시즌부터 2010 시즌까지 4년 간 주장 교체가 많이 이루어졌다. 우선 2007 시즌은 이종범이 주장으로 선임되었으나, 시즌 중 극도의 부진으로 인해 장성호로 교체되었다.[16] 장성호는 2008 시즌까지 주장직을 이어갔으나, 조범현 감독의 지시로 김상훈으로 교체되었다. 김상훈은 2010 시즌까지 주장직을 수행하였고, 2011 시즌에는 최희섭에게 주장이 넘어갔으나 연봉협상 마찰과 스프링캠프부터 시작된 허리통증으로 인해 다시 김상훈에게 주장직이 넘어갔다.
그리고 팀의 상징인 이종범이 주장을 가장 오래 했으며[17], 특수 포지션인 포수 김상훈도 주장을 길게 했다. 그 외에도 '''이적생 출신 최초로 주장을 맡은 이범호'''도 주장을 오래 한 편.
2020 시즌에는 양현종이 주장을 맡게 됐다. 투수가 주장을 맡게 된 것은 1998 시즌 이강철 이후 22년 만이다.
그러나 양현종이 주장 마크를 달고 예년에 비해 부진했고 메이저리그 진출 여부와 관계없이 2021 시즌에는 지난 시즌 반등에 성공한 나지완이 주장직을 맡게 되었다

6. 역대 은퇴식


'''KIA 타이거즈 역대 은퇴식'''
이름
활약 기간[18]
날짜
비고
김성한
1982~1995
1995년 9월 24일
광주MBC 영상[19]
이강철
1989~1999
2001~2005
2006년 4월 12일[20]
광주MBC 영상[21]
김종국
1996~2010
2010년 9월 15일
영상[22]
이종범
1993~1997
2001~2011
2012년 5월 26일
영상[23][24]
유동훈
1999~2014
2015년 6월 13일
구단 영상[25][26]
김상훈
2000~2014
최희섭
2007~2015
2016년 5월 15일
구단 영상[27][28]
서재응
2008~2015
이범호
2011~2019
2019년 7월 13일
구단 영상[29][30]
  • 프로야구 초창기에는 은퇴식이라는게 갖춰지지 않아서 초창기~90년대 초반에 선수생활을 마감한 김봉연, 김준환, 김종모 등 타 팀으로 트레이드 되지 않고 해태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 한 레전드 선수들도 은퇴식을 하지 못하고 바로 플레잉코치를 해야했다.[31]

7. 역대 송별식


'''KIA 타이거즈 역대 송별식'''
이름
활약 기간[32]
날짜
비고
이명기
2017~2019
2019년 8월 3일
구단 영상[33]
김기태
2015~2019
2019년 9월 24일

홍건희
2011~2020
2020년 7월 17일
구단 영상[34]
문경찬
2014~2020
2020년 8월 20일
구단 영상[35]
박정수
2015~2020
  • 조계현 단장 부임 이후로 새롭게 생긴 행사다. KBO에서는 이전에 없던 역대 최초의 시도이며, 트레이드로 이적한 선수가 광주 원정을 오게 되면 그 동안의 공로를 축하하며 간단히 기념품을 챙겨주는 행사다.

8. 역대 성적


범례
<color=#373a3c>­
­우승
<color=#373a3c>­
포스트시즌 진출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KIA 타이거즈 역대 성적'''
'''연도'''
'''정규시즌 순위 '''
'''최종 순위'''
'''경기수'''
''''''
''''''
''''''
'''승률'''
'''해태 타이거즈'''
1982
4위/6팀[36]
4위
80
38
42
0
0.475
1983
2위/6팀[37]
<color=#373a3c> '''V1'''
100
55
44
1
0.556
1984
5위/6팀[38]
5위
100
43
54
3
0.443
1985
3위/6팀[39]
3위
110
57
52
1
0.523
1986
2위/7팀[40]
<color=#373a3c> '''V2'''
108
67
37
4
0.644
1987
2위/7팀[41]
<color=#373a3c> '''V3'''
108
55
48
5
0.532
1988
1위/7팀[42]
<color=#373a3c> '''V4'''
108
68
38
2
0.639
1989
2위/7팀
<color=#373a3c> '''V5'''
120
65
51
4
0.558
1990
2위/7팀
3위
120
68
49
3
0.579
1991
1위/8팀
<color=#373a3c> '''V6'''
126
79
42
5
0.647
1992
2위/8팀
3위
126
71
54
1
0.567
1993
1위/8팀
<color=#373a3c> '''V7'''
126
81
42
3
0.655
1994
3위[43]/8팀
4위
126
65
59
2
0.524
1995
4위/8팀
4위[44]
126
64
58
4
0.524
1996
1위/8팀
<color=#373a3c> '''V8'''
126
73
51
2
0.587
1997
1위/8팀
<color=#373a3c> '''V9'''
126
75
50
1
0.599
1998
5위/8팀
5위
126
61
64
1
0.488
1999
7위/8팀[45]
7위
132
60
69
3
0.465
2000
6위/8팀[46]
6위
133
57
72
4
0.442
'''KIA 타이거즈'''
2001
5위/8팀
5위
133
60
68
5
0.469
2002
2위/8팀
3위
133
78
51
4
0.605
2003
2위/8팀
3위
133
78
50
5
0.609
2004
4위/8팀
4위
133
67
61
5
0.523
2005
8위/8팀
8위
126
49
76
1
0.392
2006
4위/8팀
4위
126
64
59
3
0.520
2007
8위/8팀
8위
126
51
74
1
0.408
2008
6위/8팀
6위
126
57
69
0
0.452
2009
1위/8팀
<color=#373a3c> '''V10'''
133
81
48
4
0.609
2010
5위/8팀
5위
133
59
74
0
0.444
2011
4위/8팀
4위
133
70
63
0
0.526
2012
5위/8팀
5위
133
62
65
6
0.488
2013
8위/9팀
8위
128
51
74
3
0.408
2014
8위/9팀
8위
128
54
74
0
0.422
2015
7위/10팀
7위
144
67
77
0
0.465
2016
5위/10팀
5위
144
70
73
1
0.490
2017
1위/10팀
<color=#373a3c> '''V11'''
144
87
56
1
0.608
2018
5위/10팀
5위
144
70
74
0
0.486
2019
7위/10팀
7위
144
62
80
2
0.437
2020
6위/10팀
6위
144
73
71
0
0.507
<color=#373a3c> ''' KBO 통산 39시즌'''
'''V11 '''
<color=#373a3c> '''4915'''
<color=#373a3c> '''2512'''
<color=#373a3c> '''2313'''
<color=#373a3c> '''90'''
<color=#373a3c> '''0.521'''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KBO의 대표적인 강팀이다. 다만 리그에서 대적할 상대가 없다시피 했던 8~90년대 해태 타이거즈와는 다르게 KIA 시절에는 2009년 한국시리즈2017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으나 해태 시절에 경험해본 적이 없는 꼴찌까지도 해보는 등 전체적으로 기복이 심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그외 사항은 KBO 리그/역대 팀 스탯 문서 참조.

9. 역대 타이틀 홀더



9.1. 타자


'''KIA 타이거즈 역대 타격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90
한대화
3루수
.335
1994
이종범
유격수
.393
2002
장성호
1루수
.343
2007
이현곤
유격수
.338
2017
김선빈
유격수
.370
2020
최형우
외야수
.354
'''KIA 타이거즈 역대 최다안타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85
김성한
1루수, 투수
133
1988
김성한
1루수
131
1992
이순철
외야수
152
1994
이종범
유격수
196
2006
이용규
외야수
154
2007
이현곤
유격수
153
'''KIA 타이거즈 역대 홈런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82
김봉연
지명타자
22
1985
김성한
1루수, 투수
22
1986
김봉연
지명타자
21
1988
김성한
1루수
30
1989
김성한
1루수
26
2009
김상현
3루수
36
'''KIA 타이거즈 역대 타점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82
김성한
1루수, 투수
69
1986
김봉연
지명타자
74
1988
김성한
1루수
89
2009
김상현
3루수
127
'''KIA 타이거즈 역대 득점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82
김봉연
지명타자
55
1985
이순철
3루수
67
1988
이순철
외야수
81
1989
김성한
1루수
93
1993
이종범
유격수
85
1994
이종범
유격수
113
1996
이종범
유격수
94
1997
이종범
유격수
112
2004
이종범
외야수
100
2009
최희섭
1루수
98
2012
이용규
외야수
86
2017
로저 버나디나
외야수
118
'''KIA 타이거즈 역대 도루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82
김일권
외야수
53
1983
김일권
외야수
48
1984
김일권
외야수
41
1986
서정환
2루수
43
1988
이순철
외야수
58
1991
이순철
외야수
56
1992
이순철
외야수
44
1994
이종범
유격수
84
1996
이종범
유격수
57
1997
이종범
유격수
64
2002
김종국
2루수
50
2003
이종범
외야수
50
2012
이용규
외야수
44
2019
박찬호
유격수
39
'''KIA 타이거즈 역대 출루율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89
한대화
3루수
.409
1990
한대화
3루수
.432
1994
이종범
유격수
.452
1996
홍현우
3루수
.453
2000
장성호
1루수
.436
2002
장성호
1루수
.445
2017
최형우
외야수
.450
'''KIA 타이거즈 역대 장타율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85
김성한
1루수, 투수
.575
1986
김봉연
지명타자
.514
1988
김성한
1루수
.577
1989
김성한
1루수
.512
2009
김상현
3루수
.632

9.2. 투수


'''KIA 타이거즈 역대 다승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86
선동열
투수
24
1989
선동열
투수
21
1990
선동열
투수
22
1991
선동열
투수
19
1993
조계현
투수
17
1994
조계현
투수
18
2002
마크 키퍼
투수
18
2004
다니엘 리오스
투수
17
2009
아킬리노 로페즈
투수
14
2011
윤석민
투수
17
2017
양현종
헥터 노에시
투수
20
'''KIA 타이거즈 역대 평균자책점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85
선동열
투수
1.70
1986
선동열
투수
0.99
1987
선동열
투수
0.89
1988
선동열
투수
1.21
1989
선동열
투수
1.17
1990
선동열
투수
1.13
1991
선동열
투수
1.55
1993
선동열
투수
0.78
1995
조계현
투수
1.71
2008
윤석민
투수
2.33
2011
윤석민
투수
2.45
2015
양현종
투수
2.44
2019
양현종
투수
2.29
'''KIA 타이거즈 역대 탈삼진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86
선동열
투수
214
1988
선동열
투수
200
1989
선동열
투수
198
1990
선동열
투수
189
1991
선동열
투수
210
1992
이강철
투수
155
1995
이대진
투수
163
1998
이대진
투수
183
2002
김진우
투수
177
2011
윤석민
투수
178
'''KIA 타이거즈 역대 세이브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93
선동열
투수
31
1995
선동열
투수
33
1998
임창용
투수
34
[47]
'''KIA 타이거즈 역대 승률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87
선동열
투수
.875
1989
선동열
투수
.875
1990
선동열
투수
.786
1991
선동열
투수
.826
2011
윤석민
투수
.773
2017
헥터 노에시
투수
.800

10. 역대 MVP 수상자



10.1. KBO MVP


'''KIA 타이거즈 역대 KBO MVP 수상자'''
연도
이름
포지션
1985
김성한
1루수, 투수
1986
선동열
투수
1988
김성한
1루수
1989
선동열
투수
1990
1994
이종범
유격수
2009
김상현
3루수
2011
윤석민
투수
2017
양현종
투수
2020년까지 총 6명, 9회 수상하였다.

10.2. KBO 신인상


'''KIA 타이거즈 역대 KBO 신인상 수상자'''
연도
이름
포지션
1985
이순철
3루수
2020년까지 총 1명 수상하였다.

10.3. KBO 한국시리즈 MVP


'''KIA 타이거즈 역대 KBO 한국시리즈 MVP 수상자'''
연도
이름
포지션
1983
김봉연
내야수
1986
김정수
투수
1987
김준환
외야수
1988
문희수
투수
1989
박철우
내야수
1991
장채근
포수
1993
이종범
내야수
1996
이강철
투수
1997
이종범
내야수
2009
나지완
외야수
2017
양현종
투수
2020년까지 총 10명, 11회 수상하였다.

11. 포스트시즌 상대 전적


LG 트윈스
1983 KS: 4승 1무
1997 KS: 4승 1패
2002 PO: 2승 3패
2016 WC: 1승 1패
'''WC 1패, PO 1패, KS 2승'''
개별 경기 총 전적: 11승 1무 5패
삼성 라이온즈
1986 KS: 4승 1패
1987 KS: 4승
1990 PO: 3패
1993 KS: 4승 1무 2패
'''PO 1패, KS 3승'''
개별 경기 총 전적: 12승 1무 6패
두산 베어스
1987 PO: 3승 2패
2004 준PO: 2패
2017 KS: 4승 1패
'''준PO 1패, PO 1승, KS 1승'''
개별 경기 총 전적: 7승 5패
한화 이글스
1988 KS: 4승 2패
1989 KS: 4승 1패
1991 KS: 4승
1994 준PO: 2패
2006 준PO: 1승 2패
'''준PO 2패, KS 3승'''
개별 경기 총 전적: 13승 7패
현대 유니콘스
1989 PO: 3승
1996 KS: 4승 2패
'''PO 1승, KS 1승'''
개별 경기 총 전적: 7승 2패
롯데 자이언츠
1992 PO: 2승 3패
'''PO 1패'''
개별 경기 총 전적: 2승 3패
SK 와이번스
2003 PO: 3패
2009 KS: 4승 3패
2011 준PO: 1승 3패
'''준PO 1패, PO 1패, KS 1승'''
개별 경기 총 전적: 5승 9패
키움 히어로즈
2018 WC: 1패
'''WC 1패'''
개별 경기 총 전적: 1패
준플레이오프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이긴 적이 없으나 '''한국시리즈는 진 적이 없다.''' 준플레이오프 전패와 한국시리즈 전승은 KIA가 유일하다.

12. 역대 등번호 리스트



13. 역대 개인 성적


팀 역사상 최고의 통산 성적과 단일 시즌 최고의 기록을 정리한 문단이다.

13.1. 통산 성적


'''KIA 타이거즈 투수'''
부문
이름
기록
팀 소속 시즌
'''등판경기'''
이강철
575경기
1989~1999
2001~2005
'''선발등판'''
양현종
324경기
2007~2020
'''완투'''
선동열
68완투
1985~1995
'''완봉'''
선동열
29완봉
1985~1995
'''평균자책점'''[48]
선동열
1.20
1985~1995
'''승리'''
이강철
150승
1989~1999
2001~2005
'''패전'''
이강철
107패
1989~1999
2001~2005
'''세이브'''
선동열
132세이브
1985~1995
'''홀드'''
심동섭
67홀드
2010~
'''이닝'''
이강철
2138이닝
1989~1999
2001~2005
'''탈삼진'''
이강철
1700개
1989~1999
2001~2005
'''실점'''
양현종
324경기
2007~2020
'''자책점'''
양현종
913실점
2007~2020
'''피안타'''
양현종
845자책점
2007~2020
'''피홈런'''
이강철
207개
1989~1999
2001~2005
'''볼넷'''
양현종
795개
2007~2020
'''사구'''
이강철
180개
1989~1999
2001~2005
'''KIA 타이거즈 타자'''
부문
이름
기록
팀 소속 시즌
'''출장경기'''
이종범
1706경기
1993~1997
2001~2011
'''타율'''
장성호
0.306
1996~2010
'''출루율'''
장성호
0.400
1996~2010
'''장타율'''
이범호
0.501
2011~2019
'''타석'''
이종범
6921타석
1993~1997
2001~2011
'''타수'''
이종범
6060타수
1993~1997
2001~2011
'''안타'''
이종범
1797안타
1993~1997
2001~2011
'''2루타'''
이종범
340개
1993~1997
2001~2011
'''3루타'''
이용규
34개
2005~2013
'''홈런'''
나지완
221개
2008~
'''타점'''
장성호
882타점
1996~2010
'''득점'''
이종범
1100득점
1993~1997
2001~2011
'''도루'''
이종범
510도루
1993~1997
2001~2011
'''볼넷'''
장성호
863볼넷
1996~2010
'''사구'''
나지완
175개
2008~
'''삼진'''
나지완
1086개
2008~
'''병살타'''
장성호
128개
1996~2010

13.2. 단일 시즌


'''KIA 타이거즈 투수'''
부문
이름
기록
해당 시즌
'''등판경기'''
이강철
79경기
2004
'''선발등판'''
강만식
37경기
1985
'''완투'''
선동열
19완투
1986
'''완봉'''
선동열
8완봉
1986
'''평균자책점'''
선동열
0.78
1993
'''승리'''
선동열
24승
1986
'''패전'''
윤석민
18패
2007
'''세이브'''
임창용
34세이브
1998
'''홀드'''
심동섭
21홀드
2015
'''이닝'''
선동열
262.2이닝
1986
'''탈삼진'''
선동열
214개
1986
'''실점'''
헨리 소사
111실점
2013
'''자책점'''
헨리 소사
100실점
2013
곽현희
1999
'''피안타'''
헥터 노에시
221개
2017
'''피홈런'''
곽현희
31개
1999
'''볼넷'''
이강철
105개
1994
'''사구'''
다니엘 리오스
28개
2003
'''KIA 타이거즈 타자'''
부문
이름
기록
해당 시즌
'''타율'''
이종범
0.393
1994
'''출루율'''
홍현우
0.453
1996
'''장타율'''
김상현
0.639
2009
'''타석'''
프레스턴 터커
631타석
2020
'''타수'''
로저 버나디나
557타수
2017
'''안타'''
이종범
196안타
1994
'''2루타'''
이종범
43개
2003
'''3루타'''
김원섭
9개
2009
이용규
2006
이대형
2014
'''홈런'''
트레이시 샌더스
40개
1999
'''타점'''
김상현
126타점
2009
'''득점'''
로저 버나디나
118득점
2017
'''도루'''
이종범
84도루
1994
'''볼넷'''
트레이시 샌더스
105개
1999
'''사구'''
나지완
23개
2017
'''삼진'''
트레이시 샌더스
133개
1999
'''병살타'''
이순철
20개
1995


[1] 구단주 겸 사장. 1983 시즌이 끝나고서 해태그룹 명예회장 및 구단주로 한 발 물러선다.[2] 선동열 일본 진출 관련 협상으로 모기업과 마찰 후 이상국 단장과 같이 경질되었다.[3] 대표이사 1996년 취임, 사장 취임은 1997년 취임.[4] 1977년 현대정공 입사,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장(부사장) 역임[5] 1977년 현대정공 입사, 현대모비스 부사장, 현대파워텍 부사장 역임[6]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특전사 장교로 복무 후 소령 전역, 1985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했다. 노무, 생산, 마케팅 부서들을 거쳤다.[7] 1982년 현대자동차서비스 입사 후 현대자동차로 옮겨 현대차 인도법인장, KIA차 재경본부장을 역임했다.[8] 1988년 기아자동차 입사, 현대기아차그룹 홍보실기획조정실에서 근무했다.[9] 선동열 일본 진출 관련 협상으로 모기업과 마찰 후 노주관 사장과 같이 경질되었다. 그 후 1996 시즌은 단장 없이 시즌을 치렀다.[10] 1차지명이 부활하면서 지역연고 고교 5개를 선정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 시기 타이거즈의 뿌리와도 같은 군산상고가 빠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KIA에서 선정한 고등학교는 광주일고, 광주동성고, 광주진흥고, 순천효천고, 화순고. 프런트 측에서는 어떻게든 군산상고의 지명권을 지키려 했으나, 결국 군산상고는 NC 다이노스가 가져갔다.(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1차지명 권한 행사와 제2구장 홈 경기는 엄연히 별개의 사안이다.)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KIA는 신생 야구단이 있는 전북 정읍의 인상고를 가져갔다.[11] 2004년 중도사퇴. 이후 유남호 KIA 타이거즈 2군 감독이 감독대행.[12] 2005년 정식 감독으로 2년 계약을 맺었으나 그 해 중도사퇴. 이후 서정환 KIA 타이거즈 2군 감독이 감독대행.[13] 김응용 이후로는 처음으로 '''비 해태출신''' 감독. 2008년부터 뛰라고 계약을 했으나 2007년 시즌 일정이 꼬이는 바람에 KIA 감독으로의 데뷔전을 2007년 마지막 경기로 맞이했다. 근데 본의아니게 타이거즈를 우승시킨 감독 3명 모두 비해태출신이고 해태출신 감독들은 모두 이렇다할 성적을 못냈다. 그나마 김성한이 2위 두번으로 선방했다. 자세한 내용은 KBO 슈퍼 한국시리즈#s-2 문서 참조.[14] 2019년 시즌 중 사퇴 후 박흥식 KIA 타이거즈 2군 감독이 감독대행.[15] 1988년부터 1993년까지의 공백기에 주장 역할을 맡을 만한 사람이 있었느냐고 한다면, 실력으로나 성격으로나 김성한을 1순위로 들 수 있다. 실제로 당시 해태의 군기반장으로 명성(?)이 자자했다.[16] 참고로 장성호는 타이거즈 역사상 최초의 비(非) 호남 출신 주장이다.[17] 특유의 리더십으로 국가대표에서도 주장을 여러 번 맡았다.[18] 현역으로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연도만 기록.[19] 유일하게 해태에서 치뤄준 은퇴식이자, 타이거즈 역사상 첫 번째로 은퇴경기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대타로 출장하여 1타수 무안타.[20] 원래 4월 11일에 진행하려 했으나, 우천취소로 하루 미뤄졌다.[21] KIA 인수 이후 처음 열린 은퇴식이다. 경기는 접전 끝에 4: 4 무승부로 끝났다.[22] 서재응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신종길의 4안타에 힘입어 5: 6으로 승리하며 은퇴식을 빛냈다.[23] 구단 최초 은퇴식과 영구결번식이 동시에 진행. 선동열의 경우에는 주니치 드래곤스로 이적하자마자 영구결번이 됐다.[24] 은퇴식 날인 LG전에서, KIA 선수들이 전부 이종범 배번인 7번을 입고 뛰었다. 결과는 5: 6으로 극적인 승리를 따내며 은퇴식을 빛냈다.[25] 구단 최초 합동 은퇴식.[26] 은퇴식에서 KIA K5 앞좌석 창문을 열어놓고, 유동훈이 그 사이로 공을 던지고, 공이 그 사이로 빠져나와 김상훈이 포구를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보기 그 날 경기 결과는 4: 7로 승리하며 은퇴식을 빛냈다.[27] 구단 두 번째 합동 은퇴식.[28]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 입었던 홈 유니폼을 재현한 2009 챔피언스 저지를 입고 투수들은 서재응의 등번호 26번, 타자들은 최희섭의 등번호 23번을 달고 뛰었다. 경기는 7: 8로 극적인 승리를 따내며 은퇴식을 빛냈다.[29] 전 소속팀이었던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은퇴식을 하길 원하여 2019 시즌 전반기 주말 한화전으로 정해졌다.[30] 은퇴식과 은퇴경기 및 개인 통산 2,001경기 출장이 같이 진행되었다.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며, 현역 마지막 타석은 2사 만루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커리어를 마감했다. 은퇴식과 은퇴경기가 동시에 열린 사례는 팀 역사로 보자면 김성한에 이은 두 번째 사례.[31] 더욱이 김응용 감독의 특성 상 선수의 가치가 떨어졌다 싶으면 바로 트레이드를 해서 타 팀으로 보내버리고, 구단에 돈이 없어서 트레이드로 보낸 경우도 많아서 타이거즈에서 은퇴를 한 레전드를 보기 힘든게 이유이다.[32] 현역으로 타이거즈에서 몸담았던 연도만 기록.[33] 갑작스럽게 트레이드로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이명기에게 2017년 우승의 공로를 예우하며 선수들은 상의 유니폼에 사인을 했고 액자로 선물했다. 박흥식 감독대행과 조계현 단장, 안치홍 주장은 꽃다발을 건네고 사진을 찍었다.[34] 주장 양현종과 맷 윌리엄스 감독이 각각 홍건희에게 꽃다발을 주며 격려 인사를 전했고, 조계현 단장은 홍건희의 KIA 시절 배번이 써진 사인 유니폼을 액자에 담아 선물했다. 한편 방출 이후 KIA에 입단한 홍상삼도 두산 선수단에게 하이파이브를 건네며 셀프 송별식을 진행(?)했다.[35] 주장 양현종과 윌리엄스 감독이 각각 문경찬, 박정수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문경찬과 박정수는 옛 동료인 KIA 선수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고 그 자리에 있던 장현식, 김태진도 옛 동료인 NC 선수들과 마지막 인사를 했다.[36] 전기리그 4위, 후기리그 4위[37] 전기리그 1위, 후기리그 4위[38] 전기리그 5위, 후기리그 3위[39] 전기리그 3위, 후기리그 3위[40] 전기리그 2위, 후기리그 2위[41] 전기리그 3위, 후기리그 2위[42] 전기리그 1위, 후기리그 1위[43] 한화 이글스와 공동 3위.[44] 3위인 롯데 자이언츠와 3경기 이상 게임차가 벌어져 당시 규정에 의해 준플레이오프가 생략되었기 때문에 4위를 기록하고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45] 드림리그 4위/4팀[46] 드림리그 4위/4팀[47] 프로 원년부터 2003 시즌까지는 구원승+세이브를 합쳐서 세이브포인트로 계산하여 구원왕을 선정하였다. 93, 95 시즌의 선동열과 98 시즌의 임창용은 각 시즌 세이브 1위이며 세이브포인트 1위도 동시에 기록하여 구원왕에 올랐다.[48] 1000이닝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