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퐁이네

 

'''[THE SOY]루퐁이네'''
[image]
'''소속사'''
[1]
'''유튜브 개설일'''
2017년 10월 11일[2]
'''구독자수'''
112만 명[3] / 7만 명[4]
'''유튜브 조회수'''
약 276,444,262회[5] / 약 7,744,112회[6]
'''링크'''
[7] /
[8] / /
The Soy[9]
The Soy 블로그
루퐁이네 네이버 채널
루퐁이네 네이버 인플루언서[10]
1. 개요
2. 등장견
2.1. 루디
2.2. 퐁키
3. 별명
3.1. 루디
3.2. 퐁키
4. 여담

[clearfix]

1. 개요


집사와 포메라니안 암컷강아지들 루디와 퐁키[11]를 담은 동영상을 올리는 유튜브 채널. 업로드 요일은 매주 월, 수, 토.[12][13]
루디, 퐁키를 메인으로 한 일상과 놀아주기 등의 컨텐츠를 업로드 한다.
루디와 퐁키의 보호자는 스스로를 '''루퐁맘''', '''루퐁이 엄마'''라고 부르지만, 자막에 종종 '''집사'''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집사의 조카 하연이[14]와 루퐁이의 친구강아지들도 종종 출연한다.
퐁키의 마음건강을 위해, 2020년 상반기 중반 정도부터 매주 금요일 실시간 스트리밍은 중단한 상태이다.
2020년 2월 6일 목요일 기준,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했다.[15]
2020년 7월 29일 수요일 기준, 구독자 50만 명을 달성했다.
2020년 9월 2일부터 부채널을 오픈했다. '''Rudy&Pongki'''
2020년 10월 19일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출시되었다. #
2020년 12월 23일 수요일[16] 기준,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했다.

2. 등장견


'''이름'''
루디
퐁키
'''생년월일'''
2015년 3월 10일
2015년 5월 28일
'''성별'''
암컷
암컷
'''견종'''
포메라니안 [17]
포메라니안
'''몸무게'''
4kg
1.7kg
'''대표 별명'''
'''쌈바요정''',
'''쌈바의 여왕'''[18],
루보살,
우아한 루디씨,
삑삑이 덕후,
루지현[19],
루부장,
겨울아이 루엘사,
효녀•효견 루디
'''옭옭쟁이'''[20],
퐁아치,
독사 같은 가스나[21],
100년 살 댕댕이[22],
퐁냥이,
퐁쯔[23],
퐁혜교,
북극곰,
퐁대리 등 외 다수

안녕하세요

쌈바요정 루디씨와 옭옭쟁이 퐁키의 유튜브 채널입니다.

나이가 2개월 반 차이나는 암컷 포메라니안 다견가정견. 덩치[24]와 생김새 차이를 보면 알겠지만 각자 부모가 다르니, 당연히 친자매는 아니다.
채널 이름처럼, 루디와 퐁키를 같이 부를 때는 '''루퐁이'''라고 한다. 공교롭게도, 루디와 퐁키 모두 태생이다.
유튜브 채널 생성일자를 보면 비교적 시작이 늦은 유튜버측에 속하는데, 한 SNS를 통해 루퐁이와의 일상을 남기다가 ''''좀 더 확실하게 루퐁이를 기록할 수 있는 방법을 없을까?'''' 하다가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5분만 더 자고 싶다고 기도하는 퐁키[25]영상
루퐁이의 일상을 제대로 기록하고 싶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영상제작이기에, 강아지들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있을 법한 일들을 자연스럽게 촬영한 영상미, 각각의 상황들에서 포메라니안 두 자매의 다른 반응을 관찰하는 것[26], 그와 더불어 루퐁이에 대한 섬세한 관리와 차분한 목소리 톤에 비해 특유의 유머가 있는, 따뜻한 시선 어린 어조의 집사[27] 또한 이 채널의 매력포인트. 이러한 다양한 이유들때문에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출구없는 매력을 맘껏 뽐내며, 수많은 랜선집사들의 입덕을 부르고 있다.
2020년 1월 18일 토요일, 집사의 목소리가 거의 들어가지 않고 화면에 표기되지 않은 무자막영상[28]이 업로드 되었다.
2020년 3월 13일 금요일, 이번에는 집사의 목소리가 전혀 없는 2번째 무자막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1번째 영상과는 다르게 환경설정에서도 자막이 없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 전부터 루퐁이를 오래 알고 있는 구독자들은 영상에서 무엇을 말하는지 납득하고, 뭘 하든 웃긴 퐁키때문에 공감됐다는 평.
이 2번째 무자막영상부터 ''''우리 같이 산책갈까요?'''' 라는 재생목록이 따로 생성되어 ''''#루퐁이추억남기기'''' 라는 해쉬태그를 달고, 한주를 마무리하는 일상영상을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2020년 3월 22일 일요일 3번째 무자막영상, 2020년 3월 29일 일요일, 4번째 무자막영상이 업로드되었다. 호이짜[29]가 넘쳐나는 자존감 끝판왕 영상이다.[30]
2020년 4월 11일 토요일, 5번째 무자막영상이 업로드되었다.
2020년 4월 2일 목요일 SBS TV 동물농장의 유튜브 채널, 애니멀에 루퐁이가 소개되었다.
SBS 어바웃펫(About Pet)[31] 유튜브 채널에 루퐁이 영상이 업로드되었다.[32] 2020년 6월 13일 토요일에는 옷입고도 씻겠다고 욕조에 (스스로) 들어가는 강아지, 2020년 6월 16일 화요일에는 퐁키네 힐링마사지법[33]이 업로드되었다.
2020년 9월 2일 수요일부터 '''부채널'''을 오픈했다고 공표했다. 이 채널에는 '''산책영상''', '''스토리 없는 일상 모습''', '''무자막영상'''이 업로드된다.
집사 스스로도 이 채널의 영상을 보고 힐링한다며 '''루퐁이네 힐링채널'''이라고 컨셉을 정했다.

2.1. 루디


♥루디[RUDY] 포메라니안 여

생일; 2015년 3월 10일[34]

몸무게; 3.7kg[35]

별명; 루보살(아주 착함), 우아한 루디씨, 쌈바의 여왕

- 삑삑이 덕후, 소파 밑이 아지트, 사람을 아주 좋아함

- 기분 좋을 때 애교 3종세트가 나옴

- 루디씨라고 하는 이유는 너무 예의바르고 착해서 존칭해드림

이 가정의 장녀[36]. 이 채널의 예절 담당. 장녀답게 사려깊고 동생 퐁키를 무지 잘 챙기고 집사를 무진장 잘 따른다. 체력이 부족해 산책하다가 쉬는 퐁키를 두고 갈까봐 퐁키에게 다가가며 '''마치 운동하다가 뒤쳐진 친구에게 다가가서 격려하며 기다리는 사람처럼''' 집사에게 퐁키랑 같이 가자고 기다리기도 하고, 물을 무서워하는 자신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집사가 너무 좋아 계곡물에서 집사에게 다가가려고 했다.
한 번은 집사가 아팠던 적이 있었는데 별 다른 느낌이 없던 퐁키에 비해, 집사를 간호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 집사는 루디 영상 중에 윗 영상을 가장 좋아한다고. 후에 비염때문에 네뷸라이저[37]를 쐬기 위해 산소방에 들어가 있는 퐁키를 지극정성으로 매일 찾아오며 스스로 간병견을 자처했다.
영상에서 집사가 루디를 종종 '''루디씨'''라고 하는데, 너무 예의바르고 착해서 존칭을 쓰는 것이라고 한다. 성견이 되어 점잖은 성격으로 변한 게 아니라, 집사 왈 '''아기 시절부터 조용하고 무진장 착했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퐁키의 귀여운 모습을 보며 루퐁이네를 입문했다가, 루디의 순하고 점잖은 성격에 매료되는 (루디를 더 좋아하게 된) 루디매니아 구독자들도 점점 늘고 있는 중.
집사 본인도 루디의 선한 성격에 본받기도 하는 듯.
집사가 존칭을 쓸 만큼 모범생 같은 성격이지만, 퐁키의 잔머리 가득한 행동을 보고 따라 배우는 듯하다. 덕분에 루디의 잔머리지수 또한 점점 높아지는 중.
루디와 퐁키 둘 다 슬개골이 좋지 않아[38] 종종 수영을 시키고는 하는데 수영하기 싫어서 둥둥 떠있는 퐁키를 보고 무언가를 깨달은 듯, 루디도 어떤 때는 수영하지 않고 둥둥 떠있기도 했다.
2020년 마지막 영상에서 '''루디가 퐁키를 닮아간다'''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는데, 집사가 간식을 준비하면 차분히 기다리고 있었던 루디가 옅은 소리지만 퐁키처럼 짖으며 빨리 간식달라고 보채는 모습을 보였다. 후에 이 모습은 루디와 퐁키의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기사로 소개되었다.
'''루보살'''이라고도 불리는데, 퐁키의 깐족거림(?)과 장난을 다 받아줘서 그렇다고. 하지만 마음먹으면 퐁키를 혼내주기도 한다고. 기본적으로 착하고 싸움을 피하는 성격이라 다 받아줄 뿐, 제압할 때는 확실히 제압한다고.
한 번은 루디와 퐁키가 카시트에 함께 앉았는데, 낯선 사람들한테 꼬리흔들며 아는 척 하기 좋아하는 루디가 본의 아니게 퐁키에게 흑역사를 만들어주고 뜻밖의 참교육을 시켰다.
다른 장난감에 크게 관심없고 '''삑삑이만''' 무진장 좋아한다. 그래서 시중제품 삑삑이 인형 + 집사가 만든 삑삑이 인형[39]들이 아예 삑삑이 한 바구니로 있다. 매일 다른 삑삑이를 가지고 놀기에, 집사 귀에서 종종 삑삑이 소리가 멤돈다고.....
종종 차분히 앉아서 코를 씰룩씰룩거리며 냄새를 맡을 때가 있는데, 이러한 모습은 집사가 매우 귀엽다고 여기는 루디의 '''매력포인트'''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퐁키보다는 잘 웃는 편이다. 구독자들은 루디 특유의 '''천진난만한 미소'''에 힐링한다고.
한 번은 루디가 사람이 쓰는 두피마사지기로 두피마사지를 받았는데 '''마사지의 맛을 알아버린 듯''',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이 굉장히 귀엽다!!!'''
포메라니안은 주인바라기 성향이 강한 견종이라 낯선 사람을 좋아하지는 하지만, 루디는 사람을 좋아한다.[40] 같은 강아지들끼리도 너무 좋아한다. 그 사교성은 자신보다 몸집이 큰 대형견도 두려워 하지 않고 대형견에게 인사하러 쫓아가기도 했다. 사교성 하나만큼은 최고인 댕댕이. 거기에 시종일관 특유의 미소를 잃지 않으며 미용매너도 좋다. 심지어 병원가는 걸 좋아하지 않는 보통의 강아지들에 반하여 '''병원가는 것이 사람 만나러 가는 걸로 인식하는''' 만큼 사람을 좋아한다. 이렇게 뛰어난 사교성을 가진 루디에게 MBTI 유형을 추측해보았다.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2020년 늦은 여름휴가 중 낯선 이모에게 예뻐해달라고 짖기도 하고, 산책하는 도중에 '''모르는 사람한테까지 자발적으로 다가가 예뻐해달라고 쌈바를 추며 인사한다.''' 혹시 길에서 루디를 만나게 된다면 주저없이 이뻐해주자.
'''편식쟁이이며 단백질파'''[41]이다. 그래서 채소를 봐도 퐁키처럼 신나하며 설레지 않는다.[42] 그래도 채소와 과일을 아예 안 먹는 것은 아니다. 신맛, 신 과일을 싫어하고 단 과일은 먹는 편. 망고를 굉장히 좋아하고 고구마말랭이 간식도 좋아한다. 집사의 표현을 빌리자면 '''단 과일 감별사'''.[43] 2020년 마지막 영상[44]에서는 말린 사과를 먹는 루디의 모습이 업로드되었다.[45]
2020년 9월 23일 수요일 영상에서 채소는 극도로 싫어하지만 말린 양배추는 잘 먹는 루디의 모습이 업로드되었다.
2020년 5월 18일 월요일, 성년의 날 업로드 된 영상에서 루디에게 의외의 모습을 발견했다. 겉모습이 도깨비방망이 혹은 고슴도치를 닮은 기괴한 비주얼때문인지, 벌써부터 악마의 냄새를 느꼈는지, 아니면 생소한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루디 특유의 성격때문인지, 두리안을 요리조리 피했다. 그런데 막상 두리안을 맛보니, 생각보다 잘 먹는 모습을 보였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단 과일을 선호하는 성향때문인지 구미에 맞았던 모양이다.[46][47]
2020년 2월 21일 커뮤니티에서 집사는 루디의 최애 간식을 만들고 있다고 했는데, 말린 오리고기랑 우족을 만들고 있었으니 둘 중 하나가 루디의 최애 간식일 것이라고 추측했던 결과, 2020년 3월 9일 루디 5번째 생일기념[48] 성장과정 영상에서 드디어 루디의 최애 간식이 '''오리 목뼈'''라고 밝혀졌다. 또한 2020년 3월 10일, 루디 5번째 생일기념 랜선생일파티에서 '''우족''' 또한 최애 간식이라고 밝혔다. 우족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퐁키에게 평소에 음식 양보 잘 하는 루디라 할지라도 우족만큼은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다고 한다. 퐁키보다 식탐도 강하지 않고 음식을 가려 먹지만, 좋아하는 음식만큼은 양보하지 않는 근성도 보인다. '''우족때문에 화가 난 착한 강아지''' 최애채소간식 무료나눔 안 하는 강아지
물을 너무 좋아하는 퐁키와는 다르게 루디는 물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목욕, 스파, 수영에 회의적인 모습을 보인다. 슬개골이 좋지 않아 수영을 시키고는 있지만, 적극적으로 열의를 보여 운동하지는 않는다.
'''물 자체를 너무 무서워해서''' 아기 때부터 집사가 품에 안고 씻겨줬지만, 5살이 된 지금에서야 조금 괜찮아서 이제는 바닥에서 씻겨도 될 정도. 하지만 물을 좋아하지 않는 성향은 아직 남아 있어서 다급한 마음에 집사 팔을 껴안고 말았다. 그래도 물에 대한 적응훈련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이제는 높은 욕조까지도 적응한 모습을 보인다.
물을 싫어해서 물에 닿는 운동•상황까지도 싫을 뿐, 산책은 굉장히 열심히 한다. 그래서 제 아무리 물을 싫어해도 산책러버라서, '''비오는 날의 산책을 막을 수는 없었다.'''
반면 '''겨울아이'''라는 별명답게 추위에는 강한 모습을 보인다. 겨울아이답게 1년 만에 만난 눈을 보며 낯설어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토끼처럼 뛰어다니며 신나서 스스로 노는 모습을 보인다. 부채널의 2021년 첫 산책영상에서도 눈밭에 생기돋는 직진녀의 모습을 보인다.
털부자 속성이라 옷입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옷과 액세서리[49] 착용이 필요한 상황에서 인내심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선글라스를 쓸 때 두 자매의 차이가 드러나는데, 1초도 안 돼서 선글라스를 벗겨버리는 퐁키에 비해 선글라스를 씌우면 가만히 있는다.
기분이 좋을 때 짖거나[50], 닭발, 발레리나, 쌈바 등 3가지 종류의 애교를 부린다.
소파 밑에 숨는 것을 좋아한다. 집사피셜 '''소파 밑처럼 처마 밑은 루디의 아지트'''. 낯선 물체에 두려움이 많은 등, 퐁키보다는 겁이 많은 편.
영상의 출연빈도가 적어서 차별받는다는 오해가 있는데, 밥먹거나 놀거나 산책하지 않으면 루디의 아지트인 소파 밑이나 쿠션[51]에 가서 조용히 쉬고 있다고 한다.[52] 이것저것 호기심이 많고 참견하기 좋아하는 퐁키랑 다르게, 평소 조용하고 혼자 있길 좋아하는 성향.12분 38초부터
또한 카메라로 찍히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루디는 지금까지도 카메라와 매번 조금씩 친숙해지려 집사가 도와주고 있다고.
그런데 겁많은 루디에게 '''의외의 재능을 발견했다!''' 낯선 물건조차도 두려워 피하기 바쁜 루디가 웬 일인지 종이컵을 뛰어넘기도 하고, 좁은 도미노 틈 사이를 부스터 모드로 지나가기도 한다. 2가지 놀이를 통해 '''퐁냥이''' 퐁키처럼, 루디도 다른 방면으로 '''댕냥이'''라고 인증받아 '''루냥이'''가 되었다.
한없이 착한 루디지만 필요할 때 자기표현을 하지 않는 것을 염려한 집사가, 2020년 들어와서부터 녹음버저(buzzer)[53]를 통해 루디가 퐁키처럼 좀 더 적극적으로 자기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훈련중이다. 그렇지만 그때마다 루디의 훈련을 방해하며 녹음버저 매번 누르는 퐁키때문에 쉽지 않을 것 같다.
채소를 좋아하지 않는 루디에게 채소를 줄 때 등등, 무언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이 닥쳤을 때 '''뚱한 표정을 지으며 살며시 고개를 돌리는 모습'''이 귀엽다. 기분이 좋을 때만 짖고 반대로 싫은 상황에서는 짖지 않았다고 하는데, 2020년 들어오면서부터 자신이 싫어하는 상황에 짖기도 하는 등등, 감정표현을 적극적으로 하기 시작했다고. 자기표현에 소극적인 것을 넘어 잘 하지 않았던 루디가 이제야 조금씩 자기표현을 하기 시작해서 집사는 매우 기쁘다고.
2020년 마지막 영상[54]에 따르면 '''요즘 루디의 표현력이 좋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집사는 자기표현력이 늘어난 루디에게 매우 대견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퐁키의 곰돌이컷 미용이 워낙 찰떡인지라 ''''루디의 곰돌이컷이 궁금하다, 루디도 곰돌이컷 미용을 해줬으면 좋겠다.'''' 는 문의가 종종 들어오기도 하는데, 루디의 미용철학만큼은 확고한지 풀콧을 유지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리기도 했다.

2.2. 퐁키


♥퐁키 [PONGKI] 포메라니안 여

생일; 2015년 5월 28일

몸무게; 1.7kg[55]

별명; 퐁아치, 독사 같은 가스나, 100년 살 댕댕이, 퐁냥이 등 다수

특기; 삑삑이 립싱크

- 바닥이와 절친 애증의 관계. 바닥이가 맛있는 것을 갖고 안 준다고 생각해서 달라고 함. 날씬이 시절엔 점프를 하며 싸웠으나 지금은 몸이 무거워 긁으며 옭옭 함[56]

- 퐁키의 이름은 퐁퐁 (트램폴린) 타는 것처럼 퐁퐁 뛰어서 퐁키가 됨[57]

이 집의 차녀견. 이 채널의 입덕 담당. 루디가 포메라니안 표준 크기[58]인 반면 퐁키는 티컵강아지라고 오해받을 정도로 포메라니안의 표준보다 훨씬 작은 크기이다.[59][60] 포메라니안 몸무게 정상 기준 안에는 들어간다.[61] 퐁키는 작은 성견 다만 퐁키가 포메라니안치고 모량이 풍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제보다 더 작아보이는 편이다.[62]
차녀답게 자기표현을 잘 하고 개성있고[63], 무지 코믹한 성격[64]. 한 번은 보슬비가 내리는 날 산책했었는데, 빗방울을 아주 웃긴 모습으로 잡어먹기도 했다.
태생적으로 개그 DNA를 타고 태어났다고 의심될 정도로 시트콤에 나올 법한 통통 튀는 성격과 다양한 표정, 만사에 호기심과 관심이 많아 구경하기 무진장 좋아하고, 자기주도 하에 하는 엉뚱발랄한 4차원적인 행동들이 웃음을 유발한다. 그래서 '''잡았다 요놈'''이라는 영상이 종종 업로드되어 체포되기도(?) 한다. 잔머리지수 또한 높은 편. 그래서 집사는 퐁키를 '''웃긴 강아지''', '''웃기기 위해 태어난 강아지'''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렇게 타고난 캐릭터성때문에 '''루퐁이네 시트콤'''의 '''주인공'''을 담당하기도.[65]
워낙 담대한 성격에 심지어 외국인들마저도 종종 수컷강아지라고 오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용감한 성격에 반해 자신의 작은 몸집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지, 대형견을 보자마자 두려워 하기도 했다.
평소 왼쪽으로 치우친 메롱상태로 살고 있다. 하지만 강아지가 아플 때 혀가 계속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연관검색어에 나올만큼 퐁키의 혀에 대한 의문이 많은데,
1. 이빨이 부정교합이다.[66] 2. 혀자체가 길다. 3. 머즐[67]이 짧다.
이러한 3가지 이유 때문에 퐁키의 혀는 입 밖으로 나와 있다고 한다. 절대로 '''아픈 것과 관계없이 신체적인 구조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혀가 나와있지만 침이 마를까봐 종종 입 안에 넣어준다고 한다.
또한 '성대수술을 받았다.' 는 신체관련 오해를 받기도 한다. 퐁키가 평소에 짖는 소리를 들어보면 다른 강아지들과는 다르게 귀엽지만 목소리가 크지 않은 것 같고 뭔가 짖는 소리가 나오다가 마는 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 신체크기가 작을수록 상대적으로 성대가 작을 수밖에 없다고 한다.
한편으로 퐁키의 이러한 짖는 소리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장난감 강아지와 비슷한 소리가 난다고 해서 귀여워 하는 구독자도 있다.
루디가 퐁키를 아끼는 만큼 퐁키도 언니인 루디를 아주 좋아하기에 루디를 잘 따르며, 때로는 어리광도 피우기도 하고 서로 무척 사이가 좋다. 음식에 욕심이 많은 퐁키라도 루디가 식사하는 동안 '''절대로''' 루디의 식사를 뺏어먹지 않고[68] 루디랑 같은 자리에서 같은 음식을 먹는 경우, 의외로(?) 자기 차례를 기다리며 루디와 음식을 나눠 먹는다. 처음 먹는 두리안도 나눠 먹는 사이 토끼인형과 사이좋게 나눠먹으라고 간식을 나눠줄 때도 루디가 먹을 때는 얌전히 있었지만 토끼에게 건네주는 건 족족 뺏어먹었다.
때로는 그 어리광이 도를 넘어 깐족거림(?)과 장난으로 번지기도 하는데, 퐁키도 눈치는 있어서 루디에게 그 이상 덤비지 않는다고 한다. 어릴 때 루디한테 제압당한 기억이 나름 기억에 오래 남은 듯.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면서도 뚜렷하고 퐁키만의 신체적 매력포인트라고 한다면, 배보이고 누웠을 때 보이는 '''핑크하트빤쮸'''
아기강아지들이 성견이 되기 전에 한 번씩은 겪는 원숭이 시기가 있다고 하는데 성견이 된 지금은 이목구비가 또렷하지만, 원숭이 시기 시절의 퐁키는 집사 표현으로 '''원숭이 시기가 혹독했다'''고 한다.
다른 장난감에 크게 관심없고 삑삑이를 무진장 좋아하는 루디를 보면서, 퐁키는 어느 순간부터 루디의 삑삑이 소리에 맞춰 세상에 어떤 강아지한테도 보지 못한 개인기가 생겼다.
물을 싫어하는 루디와는 대조적으로 반신욕•스파•목욕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물이 틀어지는 소리가 들리면 흥분하며 짖기도 하고, 샤워기가 틀어지면 씻을 타이밍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로 달려들기도 하고, 루디가 씻을 시간에 욕조에 스스로 들어간 뒤 욕조에서 안 나가겠다고 버티기도 하며, 루디가 씻을 시간에는 같이 씻겠다고 끼워달라며 짖거나 루디가 씻기 위해 들어간 욕조에 '''특유의 짧뚱한 신체를 극복하며 점프해서 욕조로 뛰어들어가기도 하고''', 산책 후 입은 옷을 다 벗지도 않고 욕조에 들어갈 때도 있고 '''자발적으로 욕조에 들어갈 만큼''' 퐁키는 물 관련 활동을 전부 좋아한다. 퐁키의 이 귀여운 욕조집착은 기사로도 소개되었다. 목욕하고 싶어 화딱지가 난 강아지
또한 샤워기나 수도꼭지에서 떨어지는 물을 받아먹거나, 화장실 바닥에 묻은 물을 핥아먹거나, 욕조에 받아져있는 물을 마시거나, 반신욕 하기 위해 욕조에 앉아있을 때 반신욕용 물을 핥아먹는 등, 여러모로 '''물속성 강아지'''.
하지만 운동하는 걸 좋아하지는 않아서[69] 슬개골에 도움이 되려고[70] 수영을 시키지만 제 아무리 물이 좋아도 꾀피우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운동을 좋아하지 않으니 어딘가에 타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다. 어느 정도 산책하다가 더 이상 걷기 싫어서 안아달라고 하거나 개모차 태워달라고 하는 게 그 증거. 어릴 때는 카트탄 적도 있었다. 그러나 어느 시점부터 부채널 Rudy&Pongki 의 산책영상에서 '''곰인형 닮은 귀여운 뒷통수'''로 인트로를 열었다.
물을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바람을 좋아하지 않아, 목욕 후 털을 말리면 바람이랑 싸운다고 한다. 그러나 바람 부는 느낌을 좋아하지 않는건지, 아니면 바람소리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지는 알 수 없다.
호기심 많고 참견하기 무진장 좋아하는 성격이지만[71], 추위만큼은 쥐약이라 추울 때는 조금도 활동적이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퐁키의 별명 중 하나인 '''북극곰'''과는 정반대되는 성향.
가을부터 추위를 느낄 정도로 추위에 심히 취약하기에, 강아지전용 옷을 입는 것에 거부감이 없는 듯하다.
적응력이 무진장 좋다. 밖에 나가면 종종 바닥에서 졸고 있거나 누워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앞발을 잘 사용하는 만큼 감각이 좋은건지, 앞발 잡는 걸 싫어한다. 그래서 집사 표현에 따르면 "손 한 번 주는데 왜 이렇게 비싸?" 란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어버이날, 퐁키 본견 생일 등등 특별한 날에 맞춰 손을 준다고 한다.[72]
식도락가이자 식탐왕이다.[73] 가리는 음식이 없고 음식에 대한 호기심 또한 많다. 그래도 사람음식[74]에는 관심이 없다. 인간보다 뛰어난 강아지의 후각으로, '''놀랍게도 자신이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을 구분한다고 한다.''' 사람용 케이크는 자기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판단했는지 자기도 달라고 따라다니는 집요함을 보였다.
그동안 식단관리를 해왔던 퐁키는 많은 과일을 먹지 못하다가 집사의 노력으로 관리가 잘 돼서 파인애플을 먹을 수 있게 되었는데, '''처음 맛보는 강렬한 맛에 깜짝 놀라 도망가다가''' '''다시 달라고 간절한 눈빛으로 버티고 앉아있는 모습이 굉장히 귀엽다!'''
게다가 신기하게도 사람 입에도 쓴 생케일생무, 우리나라에서 생으로는 거의 먹지 않는 생무청먹을 줄안다.[75][76]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집사는 '''"퐁키는 왠지 두리안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실시간 라이브에서 언급•추측한 바 있는데, 2020년 5월 18일 월요일 성년의 날 업로드 된 영상에서 '''역시나 예외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얼마나 적극적인지, '''접시에 배급되자마자 바로 먹는 모습을 보였다.'''[77]
애니멀봐 소개 영상에 따르면 퐁키는 '''몸에 좋은 건 다 챙겨먹는 스타일'''이라서, '''한약도 주면 챙겨먹을 것 같다'''는 농담도 가능할 정도로 먹는 행위를 좋아한다.
2020년 7월 27일 영상과 2020년 8월 12일 영상에서 사람 사이에서도 두리안만큼 호불호가 심한 고수를 먹는, '''다시 한 번 예외없는 모습을''' 보인다.[78][79]
  • 2020년 7월 27일 영상:
  • 2020년 8월 12일 영상:
이렇게 가리는 채소가 하나도 없다보니, 급기야 퐁키를 위한 '''채소 이상형 월드컵까지 열렸다.''' 가리는 채소가 전혀 없지만, 무·오이·배추 등등 상대적으로 수분함유량이 높은 채소 혹은 아삭한 식감의 채소를 선호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할 수 있는 영상이었다. 퐁키의 이 남다른 채소사랑은 기사로도 소개되었다. 몰래 배추 악탈하다가 체포당한 작은 강아지[80]
넘치는 식탐으로, 루퐁이네 샐러드바[81]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주범이다. 2020년 7월 27일 업로드한 영상에 옥수수고수를 심는 장면이 나오는데 먹지도 못하는 옥수수 잎을 먹으려고 열심히 씹기도 했다.
그래서 집사는 샐러드바의 피해를 막기 위해, 2020년 5월 20일 포메라니안 모양의 대리석 쿨매트로 막아놓기도 했다. 게다가 화장실로 쓰라고 만든 잔디까지 뜯어서 화장실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이러한 행동을 넘어, 밖에서 산책할 때도 풀만 보면 죄다 뜯어 먹으려 한다. 또한 집 안의 화초를 2번씩이나 뜯어먹으려 했다.
그 넘치는 식탐으로, 반신욕시키려고 만든 카렌듈라[82] 우린 물[83]과 먹지 못하는 바디팩[84]까지 먹으려 했다(!!) 또한 2020년 10월 21일 영상에는 먹으면 쓴맛만 느껴지는 을 먹기 위해 시도하려고 추측되는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운동을 좋아하지 않지만 먹는 걸 좋아하는 퐁키에 역발상해서 스낵볼[85]을 종종 접하게 하는데, 음식에 대한 집념이 강해서인지 운동을 안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열심히 움직인다.
2020년 11월 11일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운동하는 퐁키 영상이 업로드 되었는데, '''역시나''' 간식을 먹기 위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2020년 들어와서부터 루디는 좀 더 적극적으로 자기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녹음버저(buzzer) 훈련중인데, 녹음버저 누르는 방법을 전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서당개 삼 년에 풍월 읊는다.' 는 속담이 통한 듯이, 오락실 좀 다녀본 스킬로 녹음버저를 누르며 간식을 달라고 보챈다. 여러 방면으로 루디의 훈련을 아주 열심히 방해중이다.
성견이 되어서 갑자기 입맛이 바뀌게 되어 골고루 먹게 된 게 아니라, 아기강아지 시절부터 못먹는 게 없었다고 한다.[86] 그래서 아기강아지 시절부터 잘 먹었던 퐁키를 기특하게 여기는 듯, 온갖 음식먹방 영상을 업로드했다.[87]
종류를 넘나드는 퐁키의 입맛답게, 2020년 9월 30일 영상에서는 '''영화 웰컴 투 퐁막골의 주인공이 되었다!'''[88]
'''별명이 셀 수 없이 많다.''' 어떤 옷을 입든 찰떡으로 어울리고 개성있는 성격때문에, 거의 매일 별명이 생기는 중.
루디보다 보안관 기질이 강하다. 퐁키 강아지인형 동생 '포키' 라고 있는데, 포키의 스위치를 켜면 낯선 생명체라고 경계하며 '옭옭' 거린다.
활발한 성격에 뒤끝 하나 없을 것 같고 대범해보일 것 같은 퐁키지만 삐지기도 하고 질투쟁이이다. 위에서 언급한 강아지인형 동생 '포키[89]', 그리고 다른 강아지인형 동생 '키키[90]'를 집사가 예뻐해주었더니, 강아지동생들을 혼쭐내주고 싶은지 때리기도(?) 하고 질투심이 폭발해버렸다. 퐁키의 이러한 성격때문인지, 루디언니와 집사를 빼고 사람은 좋아하지 않는 듯.
한때 매번 새로운 자세를 연구하면서 자는 듯하며 특이한 자세로 잤던 시기가 있었다. 기도하는 자세로 잔 적도 있고, 사람베개 윗부분[91]에 올라가서 잔 적도 있었다. 그 외에 그동안 잤던 특이한 자세 중 하나가, 왼쪽 다리를 다 쿠션 밑에 넣고 오른쪽 다리를 쿠션을 끌어안고 자는 '''디귿'''. 5살이 된 지금은 그냥 사람처럼 잔다고 한다.
관리받는 걸 '''엄청''' 좋아한다. 루디나 퐁키나 집사의 관리로 눈주변에 눈물자국 하나 없이 아주 깨끗한데, 피부샵의 VIP 고객처럼 '''아주 차분히 누워있다.''' 관리받기 좋아하는 그 성향은 한 물건에 폭력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까칠한 성격에 비해 꾸벅꾸벅 졸 정도로 의외로 미용매너는 괜찮은 편. 결국 스스로 잠에 드는 경지까지 이르렀다.[92]
2020년 7월 초 비염 진단을 받았는데[93], '''몸에 좋은 건 아주 적극적으로 임하는 편'''이라고 하면서 네뷸라이저[94]를 쐬는 모습을 보인다.
종종 이 가정은 외할머니[95]께서 살고 계신 시골에 내려가는 경우가 있는데, 퐁키는 그 시골에서 '''옷에도 머드팩, 발에도 머드팩을 만들 정도로''' 화끈하게 돌아다니며 논다. 너무 신나게 노니까 결국 '''현행범으로 잡혔다.''' 그리고 윗 영상은 네이버 포스팅에 소개됐다.
퐁키에 대해 본격적으로 많이 알리게 된 현행범 영상은 팬서비스라도 해주듯, 2020년 101주년 삼일절잡았다 요놈! 시골개 미공개 영상 모음ㅋㅋㅋ이 업로드되었다.
지금의 집으로 이사하면서 절교한 친구들이 있다. 1호 퐁키랜드 로봇범퍼카[96]& 2호 바닥이[97][98]
종종 집사의 집에 놀러오는 집사의 조카 하연이와 데면데면한 사이였으나, 집사가 하연이에게 퐁키를 안겨줬던 일 덕분인지 지금은 하연이에게 반갑다고 달려든다. 영상 끝자락에서 확인 가능
5살이 되는 2020년부터 잠자고 있는 하연이 옆에서 차분히 앉아 있거나 자고 있는 모습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99]
퐁키도 1살 전까지는 풀콧 루디처럼 긴머리 시절이 있었는데, 1살이 지난 이후로는 쭉 곰돌이컷을 유지하는 중이다.
여담으로 이복남동생이 있다고 한다. 퐁키 남동생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으나, 오밀조밀 모여 있는 이목구비가 퐁키와 닮았다. 이복남매의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비슷한 것을 보아, 퐁키의 부견의 생김새가 그러하지 않을까 추측해볼 수 있는 영상이다.

3. 별명



3.1. 루디


  • 쌈바요정, 쌈바의 여왕 :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루디가 낯선 사람을 보며 꼬리펠러를 흔드는 모습을 보며, 집사가 지은 별명. 루디를 설명할 수 있는 상징의 별명.
  • 루보살 : 퐁키의 장난을 다 받아주는 착한 루디에게 지어진 별명.
  • 루천사 : 착해도 너무 착한 강아지 루디에게 지어진 별명.
  • 우아한 루디씨 : 보기만 해도 부잣집 숙녀처럼 기품이 넘치는 루디에게 지어진 별명. 새로 뜨는 별명은 루디 레이디[100]
  • 삑삑이 덕후 : 다른 장난감에 관심없고 삑삑이만 좋아하는 루디.
  • 루지현 : 루디의 긴 털을 보고 긴머리 연예인의 전형인 전지현을 닮아 보여서, 인스타 팔로워가 지어준 별명. 비슷한 별명으로는 루효주가 있다. 퐁키의 별명인 퐁혜교와 함께 '루지현과 퐁혜교' 라고 불린다.
  • 루부장
  • 겨울아이 루엘사 : 털부자라 겨울에 강하고 겨울왕국 엘사를 닮아 지어진 별명.
  • 효녀 루디, 효견 루디 : 아픈 집사를 간호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일 정도로, 집사를 잘 따르는 큰딸 루디.
  • 루사인볼트 : 날씨가 추워지면 신나서 뛰어다니는 모습에 지어진 별명.
  • 북극여우 : 루디의 생김새가 북극여우를 닮아 지어진 별명.
  • 나인테일 : 일본 애니매이션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여우포켓몬 나인테일을 닮았다고 하여 지어진 별명. 포켓몬스터를 알지 못하는 집사가 검색해보니 닮았다고 인정했다.
  • 루오나시 : 할로윈에 가오나시 분장한 모습.
  • 편식 루선생 : 좋아하는 음식이 정해져 있는 루디에게 지어진 별명. 별명에 모티브가 된 프로그램과는 영 딴판이다.
  • 루냥이 : 종이컵 벽 뛰어넘기, 도미노 사이 지나가기의 2가지의 장애물 챌린지에서 고양이처럼 종이컵을 사뿐히 뛰어넘고, 도미노를 거의 쓰러트리지 않고 좁은 도미노 틈 사이를 빠르게 지나간 루디에게 지어진 별명.
  • 사무라이견 루디
  • 루키보리

3.2. 퐁키


  • 옭옭쟁이 : 퐁키가 짖는 모습을 '옭옭' 이라고 표현한 집사가 지어준 별명. 퐁키를 설명할 수 있는 상징의 별명.
  • 퐁아치, 양아퐁
  • 독사 같은 가스나 : 강자에게 순식간에 애정(...)을 보여서 지어진 별명.[101]
  • 100년 살 댕댕이 : 아픈 곳이 많아 체중조절을 위해 식단조절부터 음수량, 운동까지, 평생관리가 필요한 퐁키에게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루퐁엄마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별명.[102]
  • 퐁냥이 : 무언가에 걸터앉기를 좋아하는 모습, (자기 몸보다)약간 높은 베개레스트[103] 등등처럼 높은 곳을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하는 모습이 고양이의 습성과 비슷해보여 집사가 지은 별명.
  • 장식퐁 : TV장 위에 장식품처럼 앉아 있는 퐁키의 모습을 보고, 집사가 지은 별명.
  • 퐁쯔 : 가리는 게 없이 골고루 먹고, 식도락가 속성의 퐁키를 보고 한 유튜버를 닮아 지어진 별명.
  • 돼메라니안 : 자기가 먹을 수 있는 양보다 더 먹는 퐁키를 보고, 집사가 지은 별명.
  • 우리집 먹보, 우리집 먹깨비: 먹성 좋은 퐁키.
  • 식탐천재견: 간식을 먹기 위해 온갖 꾀를 발휘하는 퐁키.
  • 퐁혜교 : 다른 강아지들보다 유독 작은 퐁키의 생김새를 보고 아담한 연예인의 전형인 송혜교를 닮은 것 같아,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지어준 별명. 루디의 별명인 루지현과 함께 '루지현과 퐁혜교' 라고 불린다.
  • 퐁대리
  • 북극곰, 아기곰, 흰 곰, 하얀곰 : 퐁키의 생김새가 아기북극곰, 흰 곰, 하얀곰을 닮아 지어진 별명.
  • 곰인형퐁, 곰돌이, 테디베어퐁 : 이 역시 퐁키의 생김새가 곰인형을 닮아 지어진 별명.[104]
  • 치미 : 왼쪽으로 혀가 나와 있는 모습이 방탄소년단의 캐릭터 BT21 중에 강아지 캐릭터, 치미를 닮았다고 한다.
  • 탈지퐁 : 곰인형같은 모습을 넘어 털이 자란 퐁키의 모습을 보고 탈지면[105]같아, 집사가 직접 지은 별명.
  • 퐁들레 : 이 역시 곰인형같은 모습을 넘어 털이 자란 퐁키의 모습을 보고 민들레같아 집사가 직접 지은 별명.
  • 채식견, 채식주의견, 채식강아지, 베지테리견 : 상자형 화분에 심어진 채소들을 보고, 작은 키에 있는 힘껏 서서 뜯는 모습을 보고 지어진 별명.
  • 용맹한 강아지 : 낯선 것에 경계할 줄 알고, 겁이 많을 것 같고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작은 몸에 비해 제법 호기[106]로운 모습에 지어진 별명.[107] 비슷한 별명으로는 맹수퐁.
  • 허세가 심한 강아지 : 자기가 가장 맹수라고 확신에 차도록 믿고 있는 모습에 지어진 별명.
  • ○○퐁 : 의상을 입을 때마다 너무나 찰떡으로 어울리고 뭔가 놀리고 싶은 모습의 퐁키에게 지어진 별명.[108] 퐁키의 별명이 무한대일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109]
  • 퐁토커, 껌딱지강아지 : 엄마와 루디언니를 졸졸 따라다니는 엄마껌딱지 & 언니껌딱지 모습에 지어진 별명.
  • 개구리입쏙독새 : 퐁키 얼굴과 닮은 동물을 보고 지어진 별명.[110] 이 생소한 이름의 동물의 생김새를 모르는 집사가 검색해보니 닮았다고 인정했다.
  • 하프물범 : 반신욕할 때 털이 젖어 얼굴이 동그란 모습을 보고 지어진 별명.
  • 시어머니, 시어머니퐁, 시엄니퐁, 퐁시엄니 : 참견하기 무지 좋아하는 퐁키에게 지어진 별명. 비슷한 별명으로는 참견퐁.
  • 퐁태공 : 한 번은 퐁키가 음수량을 더 늘려야 할 때가 있었는데, 물을 많이 먹게 하려고 연어를 물에 담가 급여했는데 연어를 필사적으로 꺼내먹으려는 모습에 지어진 별명. 후에 연어잡는 북극곰 2번째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 꾀많은 강아지 : 슬개골이 좋지 않은 퐁키에게 슬개골에 도움이 되는 수영을 시키지만, 물을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운동이 싫어 꾀피우는 모습에 지어진 별명.
  • 퐁오나시 : 할로윈가오나시 분장한 모습.
  • 집밥 퐁선생 : 집사가 만들어준 집밥을 잘 먹는 퐁키에게 지어진 별명. 사실 뭐든 잘 먹는 퐁키지만, 워낙 집사의 출중한 요리실력에 자연식 집밥을 먹을 수밖에 없는 듯.[111]
  • 퐁부석 : 집사가 일할 때 가만히 앉아서 방해하거나, 음식 앞에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붙여진 별명.
  • 퐁키콩 : 적에게 통을 굴려서 지어진 별명.
  • 닌자견 퐁키/퐁댕이닌 : 닌자가 되어서 지어진 별명. 닌자견 퐁키는 캐트 & 안나가 키우는 애완견 쉐도우(Shadow the Dog)(국내명은 닌자견 퐁키)의 이름과 똑같다.
  • 퐁그리버드 : 어떤 도둑이 물건을 훔치면 앵그리버드처럼 화가 나면 지어진 별명.
  • 퐁디보리 : 후각 능력이 발달해서 지어진 별명.
  • 짧뚱이: 짧지만 통통한 퐁키의 신체를 보고 집사가 지은 별명.[112]

4. 여담


  • 영상 제작 목적부터 '루퐁이의 일상을 길게 남기는 것' 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집사의 SNS 계정에서 '유튜브 수익과 상관없이 계속 영상을 제작하고 싶다.' 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 루디의 분양 이야기는 거의 언급하지 않는데, 질나쁜 브리더였던 듯. 그래서 그런지, 집사 스스로 이 이야기만큼은 잘 하지 않으려 한다.
  • 펫매거진에서 올린 과거 루퐁이 영상은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다.
  • 지금의 유튜브 채널들을 사용하기 전에 가입한 것으로 추측되는 채널이 있는데, 지금은 예전채널을 사용하지 않는다.
  • 처음에 루디의 이름을 지을 때 '루디' 와 우아함의 의미를 담은 '릴리' 중에 고민했었다고. 그런데 인스타그램 지인투표로 '루디' 가 표를 많이 받아 지어졌다고 한다.
  • 퐁키의 이름은 과거 퐁퐁(트램폴린) 타는 것처럼 퐁퐁 뛰어다녀서 '퐁키' 가 되었다고 한다. 사실 퐁키는 '슈퍼문 엠마' 라고 불릴 뻔 했다. 퐁키가 지금의 엄마를 만나기 전 분양을 약속받은 사람이 있었는데, 이름까지 다 지어놓고 갑자기 연락두절 되었다고 한다.
이름에서 우아함이 느껴지는 '엠마' 라는 이름은 되려 우아한 루디와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 있어서, '퐁키' 라는 이름이 여러모로 찰떡 작명이 된 셈.
  • 부모가 다르기에 남남에서 자매가 된 루디와 퐁키지만, 얼굴이 닮았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리는 편. 실제로 거의 싸우지 않고 서로 우애가 좋다.[113]
  • 2020년 2월 6일 목요일 기준으로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했으나, 채널을 해킹당한 적이 있어서 실버버튼을 수여받기까지 의도치 않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 위의 여러번의 언급을 통해 2020년 9월 2일 수요일부터 부채널을 오픈했는데, "저(집사)와 같이 힐링하실 분은 오세요." 라는 컨셉답게 집사 스스로도 이 채널의 영상들을 보며 힐링하는 등, 부채널 영상을 좀 더 선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자막에 '딸' 이라고 직접 표기했을 만큼 루디와 퐁키에게 남다른 정성을 쏟는만큼, 집사 본인은 자신의 개딸들의 핵덕후임을 공공연히 드러낸다.
  • 날씬이 시절 퐁키는 바닥이(방바닥)한테 점프를 하며 싸웠으나 현재는 몸이 무거워 긁으며 옭옭해서 옭옭쟁이라고 불린다. 이사를 오면서 바닥이와는 절교했다.
  • 수많은 영상을 통해 루퐁이를 새로 알게 된 구독자, 루퐁이의 세세한 부분까지는 알지 못하는 구독자, 일부 질나쁜 구독자들에게 적지 않은 오해•억측•억단[114]을 받아, 집사는 약 20분짜리 루디와 퐁키 Q&A 영상을 제작했다.
  • 영상과는 다르게 라이브에서 차분한 모습의 퐁키를 볼 수 있는데 제 아무리 까칠한 사람이라도 매번 불만이 있거나 화내지 않듯이, 퐁키도 매번 마음에 안 드는 상황이나 화내는 상황만 있는 것이 아니므로 퐁키의 '옭옭' 은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하자.
루디 또한 3종 애교세트인 닭발, 발레리나, 쌈바는 기분좋을 때만 나오는 것이니,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하자.[115]
  • 이 영상부터 처음 영어자막이 들어갔는데, 루퐁이 팬덤의 상당수가 일본인이 있어 일본어자막을 2번째로 넣었다. 유튜브 채널이 어느 정도 정착된 지금은 모국어인 한국어를 포함하여[116]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중국어, 태국어 자막까지 추가되었다.
  • 동물을 워낙 사랑하시는 분이라 (아는 사람 한정) 강아지 보호자들끼리 교류도 활발하고, 친분이 없는 보호자라도 다른 강아지 인스타그램 계정이나 유튜브 채널에 같은 강아지 보호자로서 공감성 있는 애정 가득한 댓글도 직접 남기는 등, 아주 적극적으로 보고 있다고. 자신의 강아지들뿐만 아니라 다른 강아지들도 크기를 막론하고 굉장히 예뻐하신다.
  • 동물을 워낙 사랑하다시다보니 평소 유기동물 문제에 관심이 많은 듯하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 전부터 종종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하곤 했는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인플루언서로서 활동하다보니, 보다 적극적이고 본격적으로 기부에 임하는 모습을 보인다.
  • 루디, 퐁키 모두 자연식을 하기에 사료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듯하다. 게다가 루퐁이의 간식 또한 직접 만드신다.[117] 루퐁이의 생일에는 강아지용[118] 수제케이크까지 만드는 등[119], 요리실력이 출중하다.
  • 눈물자국 하나 없이[120] 항상 관리가 잘 되어 있는 루디와 퐁키, 먼지 한 톨 없이 깔끔한 집, 적절한 물품 배치와 세련된 인테리어 등으로 팔로워들과 구독자들에게 시도 때도 없이 질문이 들어오는 편. 그래서 집사는 작정하고 30 여 분짜리 랜선 집들이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을 찍었을 당시 구매하지 않았던, 새로운 제품은 고정댓글을 통해 알리기도 한다. 그만큼 구독자들에게 살림솜씨를 인정받는다.[121]
  • 이목구비가 아기자기하면서도 뚜렷한, 퐁키의 남다른 귀여움때문에 불펌영상이 각기 다른 SNS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상당히 많이, 그리고 오래 전부터 깊숙히 퍼져 있는 상태. 집사도 이러한 사실을 이미 오래 전부터 인지하고 있었다. 게다가 <루퐁이네> 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게 되면서 새로운 불펌영상까지 늘어나게 된 듯. 그래서 "나 루퐁이랑 친한 이모/삼촌/언니/오빠인데, 루퐁엄마가 이런 거 싫어하니까 삭제해줘." 라고 얘기해달라고 특별히 부탁했다.
  • <루퐁이네> 가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되면서 같은 포메라니안 채널 혹은 동물종합채널 영상에 '루퐁이네 따라한다.' , '루퐁이네 아류이다.' 하는 댓글이 보이기 시작했는데[122], 일부 영상의 강아지들은 <루퐁이네> 견주와 실제로 친분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매우 주의를 요한다.
  • 불펌영상과 별개로 루퐁이의 모습이 전혀 아닌데도 이름만 차용한 강아지 영상, 그러니까 일종의 낚시성 영상까지 최근 퍼지고 있는 듯하다. <루퐁이네>가 외국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지게 되면서 따라오는 반작용인 셈. 주로 해외에서 많이 발생하는 듯하다.
  • 퐁키는 다른 강아지들과 달리 목욕을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 흰 털을 가진 수달이라고도 불린다.
  • 2020년 10월 19일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출시됨을 공지했다. #
  • 회화 유튜버가 루디퐁키를 모델로 초상화를 그렸는데, 실제 모습과 닮았다고 집사가 직접 인증했다.
  • 루퐁이가 많이 알려지게 되어 점차 팬아트와 팬영상도 늘어나고 있다. 붓펜 루퐁이 외국팬의 루퐁이 영상 초크아트 퐁키 노란 바탕 루퐁이
  • 최근 고기전문 유튜버 육식맨이 이 채널에 관심을 가진 듯하다. 그 외에 DJ DOG, 홍성오빠, 하비 등등 다른 유명 유튜버들에게도 차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쏠망쏠망, 순덕순덕, 두부의 신나는 일상, 핑크코 반하리 등등 같은 강아지 유튜버들도 댓글을 남기는 듯.
  • 2020년 12월 23일 수요일, SBS 어바웃펫(About Pet) 유튜브 채널에 편집자가 혼을 넣어 만든 댕냥이 크리스마스 개롤송에 출연했다.
  • 2021년 2월 4일 목요일, MBC 뉴스투데이댕댕이의 명절 나기라는 제목으로 출연했다.

[1] 2020년 상반기에 소속사가 생겼다.[2] 그러나 영상 첫 업로드는 거의 1년 뒤인 2018년 10월 7일이다.[3] 2021년 2월 26일 금요일 기준.[4] 부채널. 2021년 2월 15일 월요일 기준.[5] 2021년 2월 26일 금요일 기준.[6] 2021년 2월 23일 화요일 기준.[7] 주요채널[8] 2020년 9월 2일부터 부채널을 오픈했다. 채널이름은 '''Rudy&Pongki'''. 이 채널에는 '''산책영상''', '''스토리 없는 일상 모습''', '''무자막영상''' 이 업로드될 예정. 9월 5일부터 업로드될 예정이라고 공표했다![9] 집사가 네이버쇼핑에서 반려견 관련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집사의 진짜 본업을 추정해 볼 수 있다. 집사와 집사의 여동생이 함께 운영한다.[10] 2020년 2월 27일 목요일 오픈[11] 각자 부모는 다르다.[12] 2020년 3월 중순부터 한 주를 마무리하는 산책영상이 추가되어, 월, 수, 토요일 오전으로 고정 업로드 요일이 되었다. 2020년 9월 2일부터는 부채널이 오픈됐는데, 토요일 영상은 앞으로 9월 5일부터 부채널에 업로드된다.[13] 팬서비스라도 해주듯 종종 서프라이즈로 깜짝업로드할 때도 있다. 그런 경우, 정기 업로드 요일 외의 요일을 선택해 랜덤으로 업로드한다. (예) 이번주는 목요일이면 다음주는 일요일 등.[14] 집사의 언니 딸이고 본명은 조하연이다. 루디와 퐁키보다 1년 늦게 태어나서 2016년생이다. 그래서 종종 루디와 퐁키에게 '루디씨 언니', '퐁키언니' 라고 부를 때도 있다.[15] 10만 명을 달성한 기점 이후로 루퐁이가 많이 알려지게 되어, 루퐁이를 좋아하는 구독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갔다.[16] 크리스마스 이틀 전[17] 폼피츠라는 오해가 붙는다. 집사가 포메라니안이라고 직접 밝혔으므로 폼피츠 논란을 일축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집사조차도 사기분양당한게 아닌지 의심하는 듯한 말을 하기도 했다. 사실 포메라니안은 무게 3kg(독일 등) 혹은 7파운드(미국 등) 미만이다. 심지어 영국의 기준은 2.5kg 미만이다. 우리나라 기준은 2.7kg. 그 이상은 스피츠로 분류된다. 보다 구체적으로 3 ~ 5kg인 스피츠는 Kleinspitz(난쟁이 스피츠)라 불린다. 우리나라에서 폼피츠라 불리는 믹스견종이 이 조건에 거의 완벽하게 부합된다. 사실 이 폼피츠가 포메라니안이라 속여서 시장에 보급된 전례가 많은데다가 (폼피츠는 주로 덩치가 큰 암컷 스피츠 X 씨내리 역할의 수컷 포메의 조합으로 태어나는지라 한 번에 많이 태어나서 생산단가는 더 싸다는걸 역이용해, 이를 포메라 속여서 거금에 팔아먹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그렇지 않더라도 기본이 세자리수가 넘어가는 포메 분양비에 비해 폼피츠는 두자릿수로 꽤 저렴하게 분양된다) 방송 등 여러 매체에서 포메라고 나오는 개체도 사실 폼피츠가 더 많은 실정이며, 아주 어릴 적이나 포메 피가 짙게 태어난 개체(못해도 포메 피가 3/4 정도)는 포메와 체급 면에서도 외모 면에서도 (특히 폼피츠와 포메의 차이가 제일 두드러지는 주둥이 모양 부분에서도) 구별하기가 매우 힘들다.[18] 영상 인트로에 소개되는 루디의 상징 별명. 꼬리치면 엉덩이까지 쌈바춤같이 움직이는 모습때문에 지어진 별명.[19] 파생된 별명으로는 루효주가 있다[20] 영상 인트로에 소개되는 퐁키의 상징 별명. 짖는 소리가 "옭옭"이라고 나와서.[21] 강자에게 순식간에 애정(...)을 보여서라고..[22] 아픈 곳이 많아 퐁키의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루퐁엄마의 염원이 담긴, 조금은 슬픈 별명이다.[23] 사람 입에도 쓴 생케일과 우리나라에서 생으로는 거의 먹지 않는 생무청을 먹을 줄 아는 등, 가리는 음식도 없고 식탐이 굉장해서 붙은 별명. 두리안을 먹여보지 않았을 시점에는 엄마 추측으로 '''"퐁키는 왠지 두리안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퐁키의 남다른 식탐을 이야기했다.[24] 같은 부견 혹은 모견으로 생물학적으로 엮긴 강아지여도 크기가 다를 수 있다. 후술한 퐁키의 이복남동생의 경우도 있고, SBS 동물농장 애니멀봐 유튜브 채널에서 비숑 프리제 가족이 소개된 적이 있다. 이 가족의 비숑 프리제 자견들은 동배아기로 태어났는데도 형제들마다 크기가 제각각이고, 가장 덩치가 큰 강아지는 모견보다도 덩치가 큰 모습을 보였다.[25] 해당기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 전부터 불펌영상으로 퍼질 정도로 매우 유명했던 퐁키 영상이다.[26] 상대적으로 상반된 성향이다. (예) 루디는 혼자 있기 좋아하고, 퐁키는 이것저것 관심이 많다 등[27] 실제로 목소리 칭찬에 대한 댓글이 제법 있다.[28] 환경설정에서는 자막 추가 가능하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까지 바꿀 수 있다.[29] 발로 모래를 뒤로 차서 무언가를 묻는 것 같은, 이 집만의 표현[30] 암컷강아지가 이러한 행동을 한다면 자존감이 높은거라고 한다.[31] 구 채널 이름은 '''하루(HARU)'''이다.[32] 두 영상 모두 애니멀봐에 소개된 영상의 일부를 편집했다.[33] 영상에 퐁키만 마사지하는 영상이 찍혔다. 그래서 '''루퐁이네'''가 아니라 '''퐁키네'''라고 적은 듯.[34] 퐁키보다 2달 연상. 년으로 따지면 사실 동갑.[35] 처음 프로필 작성 시 몸무게.[36] 자막에 '딸'이라고 직접 표기했을 만큼, 집사는 루디든 퐁키든 자신의 딸처럼 생각하고 남다른 정성을 쏟는다.[37] 호흡기 질환에 사용되는 물이나 약물을 입으로 흡입할 수 있도록 분무형태로 바꾸어주는 의료기기. 천식을 비롯한 호흡기 질환을 앓고있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며, 어린이나 의식이 없는 중증 환자에게도 사용한다고 한다.[38] 슬개골 문제는 포메라니안을 포함한 거의 대다수의 소형견종들에게 따라다닌다. 그리고 보통 유전이나 선천적이다. 스피츠의 경우 포메라니안의 원종으로 소형견이 아니지만, 이 견종도 슬개골 문제는 생길 수 있다.[39] 삑삑이가 들어있지 않은 봉제인형에 실밥을 뜯고 집사가 삑삑이를 넣어 직접 다시 봉합한다. 재봉 작업을 좋아할 뿐만 아니라 재봉능력도 수준급이다.[40] 어디까지나 견차만별이므로 섣부른 일반화는 금물이다. 개체들에 따라 루디처럼 사교성이 좋고 순한 개체도 분명히 있다. 그러나 포메라니안을 포함한 스피츠류는 원래 주인바라기 성향이 강하고 한편으로는 늑대와 가장 가까워 종 전반이 독립적인 성향이 강하다. 물론 포메 정도야 작은 덩치에 주둥이의 한계로 입질도 어려워서 귀엽게 봐줄만하다. 하지만 폼피츠, 재패니즈 스피츠, 진돗개같은 중형 스피츠 라인 정도만 되도 덩치가 커지고 긴 주둥이를 통해 입질이 자유로워지는만큼 이런 견종 성격이 나쁜 의미에서 부각될 수 있다. 포메와 가장 가까운 폼피츠가 괜히 성깔있고 훈련이 어렵다는 소리를 듣는게 아니다.[41] 고기, 생선, 계란, 우유류. 계란 외의 다른 알류는 아직 알 수 없다. 콩류는 조리법에 따라 골라먹는 것 같다. 삶은 병아리콩은 좋아하지 않지만, 두부간식은 잘 먹었다. 락토프리 우유로 만든 우유껌 간식코티지 치즈도 잘 먹었다. 요거트는 꽤나 좋아하는 간식인지, 배급될 때마다 열심히 먹었다.[42] 그렇지만 조리과정에서 고기냄새가 벤 채소나, 채소와 고기가 같이 버무려진 요리라면 먹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도 100% 먹는 것은 아닌 듯.[43] 그래서 수박의 예를 들자면, 달면 먹고 달지 않으면 먹지 않는다. 다른 과일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거의 단맛만 느껴지는 망고를 굉장히 좋아하는 모양.[44] 2020년 12월 30일 영상[45] 말린 과일은 생과일보다 당도가 높기 때문에, 생으로는 마냥 달지만은 않은 사과를 말려놓으니 루디의 입맛에 잘 맞은 것으로 추측된다.[46] 그런데 의외로 두리안은 육식동물들에게 선호되는 과일이긴 하다. 맛 뿐만 아니라 냄새 쪽에서도 육식동물들의 구미를 자극하는게 있다는 말도 있다.[47] 하지만 두리안은 당도가 높아, 적정량만 배급해야 한다.[48] 생년월일은 2015년 3월 10일, 하루 먼저 업로드 된 셈.[49] 모자, 선글라스, 헤어핀, 가발 등등의 장식류[50]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되려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다고 한다.[51] 집사가 직접 만들었고, 현재 판매중이다.[52] 그래서 조용히 쉬고 있는 루디를 깨워서 영상 찍지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찍고 싶었다고. 그래서 2020년 3월 13일 금요일부터 ''''우리 같이 산책갈까요?'''' 라는 재생목록이 따로 생성되어, 한 주를 마무리하는 '''산책 컨텐츠'''가 추가되었다. 루디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가장 확실히 볼 수 있어서, 집사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들이라고 직접 언급했다. 여러 방면으로 부자연스럽게 연출하지 않는, 루디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기 위해 얼마나 고민했는지 엿볼 수 있는 부분. 상징 별명답게 '''쌈바'''를 보여주는 건 산책영상에서의 매력포인트.[53] 간식벨의 상위버전. '''부저'''는 틀린 말이라고 한다.[54] 2020년 12월 30일 영상[55] 처음 프로필 작성 시 몸무게. 퐁키의 경우 건강이 좋지 않아 꾸준한 식단조절과 운동이 필수인 등, 평생관리가 필요한 몸이라고 한다.[56] 집을 이사하면서 지금은 바닥이와 절교한 상태.[57] 퐁퐁: 스프링이 달린 매트 위에서 뛰어오르거나 공중회전 따위를 하는 놀이. 또는 그 놀이에 쓰는 기구. (경상도 방언) (출처: 네이버 사전) / 이름을 찰떡처럼 잘 지은 셈. 실제로 집사가 과거에 살았던 지역에서는 덤블링을 '''퐁퐁이'''라고 했다고 한다.[58] 실은 표준보다 약간 크다. 포메라니안 표준 크기는 4kg 미만.[59] 이는 생후 12주까지의 강아지 사회화 시기와 맞물리는 시절, 병원에 입원까지 할 정도로 몸이 약해서 크게 앓는 바람에 성장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이라 한다. 즉 퐁키는 성장부진을 겪은 후 부진상태가 확정된 케이스.[60] 덤으로 사회화 시기에 병원에 입원해서 그 시기 때 반드시 배워야 하는 여러가지 경험을 하지 못해, 인간-퐁키 or (강아지, 고양이, 비둘기 등등)다른 동물들-퐁키의 관계에서 사교성이 부족한 면도 보인다. 그래서 낯선 사람이나 낯선 강아지 등등을 만났을 때 선뜻 호의적이지 않고, 때로는 짖기까지 하는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인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 이외에도 정말로 좋아하는 어른이 자기 기준에는 몇 명 있는 듯하다. 아이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집사의 조카 하연이의 경우, 다년간의 만남을 통해 관계가 차츰 좋아지는 것 같다.[61] 포메라니안 몸무게 기준은 미국애견협회에 따르면 3 ~ 7 파운드(1.36 ∼ 3.17kg)이다.[62] 루퐁이를 실제로 본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루디를 막상 만나보니 영상처럼 크지 않다고 한다. 포메 표준 크기를 좀 초과할 뿐이지 4kg 정도만 해도 개들 중에선 작은 체급인데 퐁키가 워낙 작아서 루디가 함께 나오면 상대적으로 커보였던 듯.[63] 바깥에만 나가면 어떻게든 사람을 발견해 귀여움을 독차지할 목적으로 또릿또릿하게 움직이는 루디와는 반대로 그저 무덤덤하고 뚱하게 앉아있거나 일명 '호이짜'라 불리는 뒷발길질을 시전하고 같은 견공들이 나타나면 일단 짖고본다. 게다가 집사가 가오나시로 변장하고 이 둘에게 나타나자 무서워서 소파밑으로 숨어들어간 루디와는 반대로 뭐하는 짓거리냐는듯 짖어댔다.[64] 퐁키의 분양소에서 불고기를 우연히 맛보고, 불고기를 먹고 싶어 사료까지 거부하며 불고기를 달라고 시위했을 정도로 아주 웃긴 성격[65] 하지만 루디보다 상대적으로 영상에 많이 등장해서 퐁키만 편애한다는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 '''편애는 없다'''고 강력히 언급했다. 또한 퐁키는 호기심이 많고 참견하기 좋아하는 성격인데 반해 루디는 조용하고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성격이라 한다.[66] 특히 완쪽 아랫이빨쪽의 부정교합이 심해서 혀가 왼쪽으로 더 치우칠 수밖에 없다고.[67] 콧등 길이[68] 루디가 식사를 마치면 루디가 남긴 식사를 먹는다고 한다.[69] 실제로도 산책을 하게되면 활동적이 되는 루디와는 달리 퐁키는 몇 발자국 걷다가 나중엔 포기하고 퍼져 앉는다.[70] 포메라니안 같은 소형견종은 슬개골 탈구 위험도가 높은 편이어서 평상시에도 주의가 필요하다.[71] 별명 퐁시어머니, 시어머니퐁[72] 사실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손을 준다고 한다. 그래봤자 빈도는 '''가끔'''[73] 한번은 루디가 밥을 다 먹은 줄 알고 남은 거 처리하려고 루디 밥에 입을 대려다가 둘이 싸운 적도 있었다.[74] 라면, 불닭발과 같이 진짜 사람 밖에 못먹는 음식[75] 무청의 표면은 까슬하다고 한다. 그런데도 잘 먹는 퐁키를 보며 집사는 신기하다고.[76] 이탈리아에서는 생무청을 이용한, '오레끼에테 알레 치메 디 라파(Orecchiette alle Cime di Rapa)' 라는 이름의 무청파스타가 있다.[77] 하지만 두리안은 당도가 높아, 적정량만 배급해야 한다. 특히 퐁키는 신장이 좋지 않아, 집사가 더 각별히 관리하며 배급하고 있다.[78] 고수는 강아지도 먹을 수 있는 허브라고 한다. 몸의 해독에 도움을 주고, 배에 가스찼을 때나 매스꺼움을 완화시켜준다고 함. 또한 천연지사제, 구충제 역할도 한다고 함.[79] 이렇게 강아지들에게 소화기 질환에 많은 도움을 주지만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오히려 가벼운 소화장애를 겪거나 심한 구토나 설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만 급여해야 한다고 함.[80] 기사에서는 '''아기 강아지'''라고 표현했지만, 사실 퐁키는 몸집이 유독 작을 뿐 엄연히 '''성견'''이다.[81] 상자형 화분에 상추, 등을 심어놓은 것을 이 집 표현으로 '샐러드바'라고 함.[82] 우리나라 말로는 '''금잔화'''라고 한다. 효능[83] 꽃을 직접 우린건지 카렌듈라 비누를 우린건지 알 수 없다.[84] 허브성분으로 집사가 직접 만들었다. 집사의 본업을 추측할 수 있는 부분.[85] 말 그대로 간식넣는 공[86] 오죽 하면 ''''먹으려고 사는 것 같다.''''고 표현을 했을까....[87] → 소 떡심(추정) → 오이누룽지바나나 → 집사가 만든 수제 아이스크림 순. 음식순서를 보다시피 종류를 넘나든다![88] 퐁키: 팝콘 내꺼 / - '''Welcome To Pongmakgol''' -[89] 퐁키랑 묘하게 닮았다.[90] 비글이나 코커스파니엘처럼 귀가 쳐져 있다.[91] 집사는 이걸 베개레스트라고 불렀다.[92] 노곤하고 편안한지 심지어 자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93] 2주 후 완치[94] 호흡기 질환에 사용되는 물이나 약물을 입으로 흡입할 수 있도록 분무형태로 바꾸어주는 의료기기. 천식을 비롯한 호흡기 질환을 앓고있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며, 어린이나 의식이 없는 중증 환자에게도 사용한다고 한다.[95] 집사의 조카 하연이의 외할머니. 다시 말해, 루퐁이에게도 외할머니.[96] 로봇 청소기[97] 방바닥[98] 지금의 집으로 이사오기 전의 집이다.[99] 5살이 된 지금에서야 조금씩이나마 차츰 친해지고 있다. 5살 전까지는 이런 일이 많지 않았다.[100] 외국팬들도 루디의 기품있는 모습에 댓글에 Lady Rudy라고 달기도 한다.[101] 가끔 집사의 친어머니가 찾아올 때가 있는데 배추 1조각을 주는 등등, 먹을 것을 가지고 있던 집사의 친어머니께 잘 보였다고. 그 외에도 음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바로 알아본다고.[102] 영상이나 실시간 라이브에서 퐁키는 음식을 덜 준다던지, 차별한다는 등 이야기를 종종 듣는데, 수의영양학 전문 수의사의 상담을 받으며 퐁키는 이미 자신의 신체크기에 맞는 식사와 간식을 하고 있다.[103] 집사는 베개 윗부분을 베개레스트라고 부른다.[104] 심지어 외국인들도 퐁키의 곰스러움(?)을 인정했는지, 영어 댓글에 종종 곰의 영어단어 'bear' 나 곰인형의 영어단어 'teddy bear' 가 보이기도 한다.[105] 외과 치료에 쓰이는, 불순물이나 지방 따위를 제거하고 소독한 솜[106] 호기(豪氣) : 씩씩하고 호방한 기상.[107] 사실 포메라니안은 사모예드 계열의 견종이다. 과거 사모예드는 순록의 사냥과 썰매 끌기 등을 위해 에스키모인들과 함께 생활했다고 한다.[108] 중국인 의상을 입은 모습의 '퐁서방(왕서방)', 눈사람옷을 입은 모습의 '올라퐁', 상어옷을 입은 '상어퐁', 홍학옷을 입은 '홍학퐁' 등등[109] 가끔은 발음의 편의나 어감의 편의를 위해 퐁○, 퐁○○ 이라고 불리는 별명도 있다. 예를 들어, 토끼옷을 입은 퐁키에게 발음이 어려운 '토끼퐁' 보다는 '퐁끼' 라고 부르는 게 낫듯이.[110] 정식명칭은 황갈색 개구리입쏙독새이다.[111] 예전에 분양소에서 불고기를 맛본 뒤에 사료를 거부해서 어쩔 수 없이 자연식을 먹고 있지만, 설거지에 도움 되게 남기는 법이 없다.[112] 화면상에서 보면 퐁키의 신체가 유독 짧으나 통통하다는 느낌은 받기 어려운데, 사실 퐁키의 특유의 작은 신체 기준으로 약간 비만이라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 꾸준히 체중감량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으로는 목욕할 때 털이 물에 젖어 신체에 달라붙으며 퐁키의 분홍속살이 보이는, 약간은 통통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13] 비오는 날 전날이면 슬개골이 좋지 않은 루디는 관절이 쑤신다고 하는데, 퐁키가 그걸 몸으로 느끼는지 루디의 관절을 만져준다고 한다.[114] 근거 없이 판단함[115] 영상수업 듣는, 영상 전혀 안 찍어본 초보한테 '어린이 혹은 동물은 찍지 말아라.' 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둘 다 예측이 불가하기 때문. 그렇기에 동물들에게 '이거 해봐.' 한다고 행동이 예측불허한 동물들이 해줄거라고 100% 기대하기는 어렵다.[116] 소리내서 영상을 볼 수 없는 퇴근길처럼 영상을 소리내서 볼 수 없을 때 한국어 자막이 필요한 듯.[117] 우족, 오리 목뼈, 닭발 등을 직접 식품건조기에 말리기도 하고, 칼슘보충에 좋은 난각가루 등을 만드는 모습도 보인다.[118]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포도, 아보카도, 초콜릿은 독약이다.[119] 두부를 이용한 케이크도 만들었다.[120] 이 때문에 수많은 개집사들의 부러움을 사는 중.[121] 살림의 여왕, 가정의 여왕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122] 물론 각자의 견주가 키우는 견종이 겹치게 되면 서로 이러한 이야기를 듣기도 해서, 비단 <루퐁이네> 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