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현

 

<colcolor=#373a3c> '''Cloud 9'''
'''DDaHyoNi'''


'''이름'''
<colbgcolor=white,#191919> 백상현(白尙玹)[1]
'''트위치 닉네임 / 아이디'''
따효니 / ddahyoni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91년 7월 6일 (32세)
'''신체'''
179.8cm
'''거주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2]
'''가족관계'''
부모님[3], 여동생[4]
'''학력'''
한경대학교 법학과 제적[5]
'''병역'''
[image]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6][7]
'''아이디'''
따효니 → DDaHyoNi[8]
'''소속 팀'''
NNA
Cloud 9(2016.05.07~)
[9] [10]
1. 소개
1.1. 소개 영상
2. 커리어
3. 플레이 스타일
4. 행적
4.1. 하스스톤
4.1.1. HTC KR VS CN Invitational
4.2. 트위치
5. 사건/논란
5.1. 사이드 보딩 논란
5.2. 배틀런 2시간 44분 지각사건
5.3. HTC 2017 WINTER 개막전 몰수패 사건
5.4. 운전 중 트위치 스트리밍 논란
5.5. 미디어뮤즈 공식 방송 지각 사건
5.6. 블랙 서바이벌 유저 무고밴 사건
5.7. 유튜브 섬네일 캬루콘 무단 사용
6. 관련 용어 및 유행어
7. 반려동물
7.1. 킁킁이
7.2. 레오
7.3. 초롱이
8. 여담
9. 둘러보기
10. 관련 문서

[clearfix]

1. 소개


[image]

'''한국의 덱 메이커, 월드 클라스 두노따!'''

'''The "Bigpicture" Ragnaros Ddahyoni'''

[11][12] 하스스톤 프로게이머이자 트위치에서 하스스톤과 각종 종합 게임을 방송하는 스트리머이자 DIA TV 소속이다.
효니 백상현은 한국 내에서, 그리고 외국에서도 유명한 하스스톤 선수였다. 하스 초창기부터 게임을 하면서 팀장 ANGEL7777, 유명 스트리머 Massan Prister 등이 속해 있는 정의구현 팀으로 활동하다가, 2015년 12월부터는 타요, 코둘기, Honbee, 먼치킨화가 소속된 NNA 팀의 리더로 활동했다.[13] 2016년부터는 Cloud 9 소속이 되었다.
한때 아프리카에서 개인방송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트위치에서 방송 중이다.[14]
개인방송의 인기도 상당히 높아서 하스만 켰다 하면 전성기 당시에는 시청자가 최소 수천에서 최고 1만대까지 치솟는 것은 부지기수고, 엑소더스 이전 KR트위치를 먹여 살렸을 정도였었다. 팬덤도 꽤 커서 2016년 7월 따효니의 팬이 만든 DDA.AC는 후에 국내 하스계의 유명 사이트 중 하나로 떠올랐을 정도. 정작 개인 팬사이트는 2018년 4월 7일 따효니 닷컴이라는 곳이 새로 생겼다.
한때는 하스스톤 외에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트위치매트릭스 기준 개인방송 평균 시청자 수 최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었고, 훈훈한 외모, 건실한 이미지와 위화감 없이 게스트를 편하게 해 주는 능력으로 한때 합방[15]과 게스트 출연 스케줄이 꽉꽉 차 있던 대기업 방송인이었다.
스트리머로서는 소위 대기업이라 부를만큼 인기가 올랐었지만, 2018년 이후로 하스스톤 프로게이머로서는 점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15년 6월 시즌에 랭킹 1위를 달성했던 적도 있고, 한동안 대회에서 준수한 성적도 냈었지만 2017년 시드니에서 열린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 준우승 이후로 각종 대회에서 예선에서 탈락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개인 방송에서 등급전을 플레이하면서도 과거보다 눈에 띄게 승부처에서 실수가 늘었다.[16] 랭크 박제도 과거보다 많이 버거워하고 자주 박제에 실패하다가 2018년 10월 랭크 박제를 실패하면서 윈터시즌 대회 출전권을 얻는데 실패하였고, 결국 2019년 2월 인벤 한중 인비테이셔널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 논란을 기점으로 프로 생활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이후로는 하스스톤 위주 게임 전문 스트리머로서 활동중. 프로로서의 실력 및 지각 논란과 타 게임의 플레이 등으로 한때 인기가 내려갔지만, 하스스톤 프로로서의 모습을 내려놓고 게임을 즐기는 스트리머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꾸준한 방송을 통해 인기 대기업 스트리머로서의 자리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1.1. 소개 영상



[17]
[18]




2. 커리어


  • 2014년
    • 2014 인벤 하스스톤 클랜 챔피언십 MVP
    • 2014 WEC 한국 예선 3위
  • 2015년
    • 2015 HCC 시즌3 4강
    • 2015 고블린컵 시즌1 #31 우승
    • 2015 다음팟 초청전 우승
    • 2015 아프리카 BJ리그 3차 4강
    • 2015 트위치 오픈기념 토너먼트 4강
    • 2015 트위치 프리미어리그 시즌1 24강
  • 2016년
    • 2016 룬미디어 하스스톤 H1 스페셜 우승
    • 2016 룬미디어 하스스톤 H1 시즌3 16강
    • 2016 트위치 프리미어리그 시즌3 8강
    • 2016 HCT Winter 한국 대표 선발전[19] 우승
    • 2016 HCT Winter APAC 우승[20]
    • 2016 하스스톤 ONE 특별전 우승
    • 2016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16강
    • 2016 하스스톤 KeSPA Cup 4강
  • 2017년
    • 2017 하스스톤 인벤 인비테이셔널 C9 VS 한국 국가대표 이벤트 매치 우승
    • 2017 제2회 케로컵 준우승
    • 2017 HTC Spring 야생 올스타 준우승
    • 2017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 4강
    • 2017 고블린컵 5회 스페셜 초청전 우승
    • 2017 HST 10회차 우승
    • 2017 시드니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 준우승
    • 2017 한국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 16강
    • HTC 2017 Winter 8강[21]
  • 2018년
    • 2018 HCT Tour Stop Seoul 32강
    • 2018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사전 체험 이벤트전 4강[22]
    • 2018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인비테이셔널 3판 전승 및 종합 우승 [23]
    • 제 1회 케로컵 따랜드파이널 16강 및 최종 보스[24]
    • HTCK 2018 시즌 2 8강(OLYMPUS)
  • 2019년
    • HTC KR VS CN Invitational 4강(C9)
    • 인벤 오토체스 인비테이셔널 4위(공동)
    • 달라란 침공 타임어택 최종 우승[25]
    • 인벤 TFT 인비테이셔널 A조 7위 (7/8)
    • 공포의 무덤 인비테이셔널 우승
    • 2019 DNG 동현아 노게임 멸망전에서 승
    • 하스스톤 스트리머컵 1회 - 레무기훈컵 : 전장 배틀런 공동 2위
    • 하스스톤 스트리머컵 7회 - 레무기훈컵 : 토너먼트 8강
  • 2020년
    • 하스스톤 스트리머컵 8회 - 4강 토너먼트 3위
    • 아웃랜드 인비테이셔널 준우승(Salty Satyrs)
    • 하스스톤 스트리머컵 14회 - 전장 초청전 3위
    • 하스스톤 전장 난투 : 해적 대소동 3위(Bloodsail Buccaneers)
    • 하스스톤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인비테이셔널 - 한국 vs 대만 팀 초청전 준우승(Cloud 9)
    • 하스스톤 스트리머컵 16회차 - 한가위 돌축제 준우승(with 푸사&윤조이)
    • 2020 AMD 자낳대 시즌 2 우승(JD Gaming)
    • 광기의 다크문 축제 인비테이셔널 - 한국 vs 대만 팀 초청전 3위(Team Thirty)
    • 하스스톤 다크문 결투 축제 4위
    • 블리자드 트라이애슬론 2020 우승
  • 2021년
    • 2021 하스스톤 스트리머컵 1회 - 대전 팀배틀 C9 vs TTS 우승(C9)
    • 설맞이 돌축제 - 2021 스트리머컵 3회 3위(with 서렌더&림고수)

3. 플레이 스타일


초창기에는 주술사 플레이어로 유명했으며, 용방밀 등으로 높은 랭크를 찍곤 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 있게 덱을 잘 다루는 편이지만 매번 빅픽쳐를 그리는 그의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기본적으로 컨트롤과 템포 덱을 선호하는 듯하며 그가 만든 해룡전사는 괜찮은 성적을 낸 적도 있다. 사제 공략이 배틀넷 공략에 올라가기도 했다.#
덱 운영 스타일이 독특한데, 현재의 안전한 이득을 생각하는 일반적인 플레이보다는 독특한 덱을 기반으로 다음 턴 혹은 그 다음 턴까지 명치를 맞는 한이 있더라도 상대방의 손해 혹은 자신의 이득을 극대화시키는, 그야말로 '''빅픽처 오브 빅픽처''' 스타일로 게임을 폭넓게 바라보는 운영을 주로 한다. 예를 들어 난투는 상대방 핸드 3장 이하 전까지는 쓰지 않는 등의 방식. 큰 그림이 그려지면 아주 크게 이득을 보나, 그에 반해 손패가 말리면 말 그대로 캔버스가 찢어져 버리듯이 진다. 거의 30장을 다 보는 플레이를 하다 보니 방밀, 탈진전 계열에 능숙하고, 바로 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운영 스타일 때문에 이기면 운빨로 이겼다고 까이고 지면 욕심 좀 그만 부리라고 까이기도 한다.
한국의 덱메이커 드립이 나올 때마다 항상 이름이 적어도 한 번쯤은 거론될 정도로 덱메이킹 실력이 좋다. Savjz가 2둠해머를 처음 들고 나오기 전에 인벤 대회에서 따효니가 이미 2둠해머덱을 가져온 적도 있었다. BJ 쥬팬더가 주최하는 BJ 리그에서는 용도적 같은 특이한 덱을 들고 오기도 했다.
위의 내용처럼 실력과 덱 메이킹 능력도 검증되었지만 유독 오프라인 리그의 성적은 좋지 않았다. 타 스트리머의 방송에서 자신감을 드러냈으나 돌아온 것은 비웃음뿐.[26] 오죽하면 8강전에서 패배했던 로맨틱겨울의 방에서 한 말이 압권. "형, 저도 대회로 바빠 봤으면 좋겠어요..."
이러한 안습의 절정으로, HWC 2015 라스트콜 예선 당시 부전승으로만 4회전이나 공짜로 진출 1차 시드를 받은 선수들과 1차전을 치렀으나 탈락하였다. 따효니도 이때 무언가 크게 느꼈는지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4 예선은 방송도 거르고 연습에 연습을 하였다. 덕분에 늘 1차전에서 마셨던 탈락의 고배를 이번에는 3차전에서 마셨다(...).[27]
같이 하스돌을 진행하는 DawN는 이러한 부진의 원인으로 본인 스타일에 대한 고집을 꼽았다. 실제로 HCC에서도 보여 주듯이 그가 승리의 주역이거나 역적이 되는 경우는 이러한 독창성, 빅픽처로 대표되는 그의 스타일 때문이었다. 장기적인 부진이 계속되는 것은 선수 커리어상으로 분명히 아쉬운 점이다.[28]
하지만 2016 HCT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고, 거기에 HCT APAC에서 쟁쟁한 해외 선수들까지 물리치면서 아시아 챔피언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따효니만의 큰 그림을 그리는 운영법은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전사 운영법은 한 수 더 앞서 보며, 묘수풀이를 보여 주는 따효니만의 특별한 장기이다. 최근 인벤 리그에서 '''말리고스만 필드에 5개'''를 까는 것을 보면 일반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가 아니다.+5공드루
동갑내기 친구 룩삼은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따효니를 게임 내 플레이는 여타 게이머들과 별 차이가 없지만 밴픽 측면에서 강세를 보이는 선수라고 평가했다.[29][30]
또다른 친구 DawN은 따효니의 장점이자 단점은 예측불허 단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상대 입장에서는 도저히 무슨 덱을 들고와 어떻게 플레이할지가 예측이 안되지만 같은 편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4. 행적



4.1. 하스스톤


인벤에서 DawN, 기무기훈,타요(인터넷 방송인)와 함께 '''하스돌'''을 진행했다. 시즌1 당시 따효니가 학생 신분이어서 지각이 잦았으나, 2016년은 스트리머로서 집중을 하기 위해 휴학을 했으므로 지각하는 모습이 없어진 편이다. 2017년 3월 24일 자 하스돌에서 1시간 정도 지각하였다.
아프리카배 BJ리그 시즌3에서 덱메이커답게 흔치 않은 윤회술사를 들고 나왔다. 마침 상대 철면수심의 방밀전사를 상대로 템포까지 딱딱 맞아서 굉장히 유리한 상황에서 '''스니드의 하이퍼 역캐리''' 덕분에 이슈가 됐다. 당시 경기 영상 퍼니앤 러키 등 유명한 하스스톤 영상모음 유튜브에서도 등장했다. 레딧에서도 댓글만 400개가 넘게 달리고 인기글까지 올라가 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2015년 9월 19일 자정 경, 아프리카 방송에서 트위치로의 이동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처음 제시했던 조건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받아서 가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2016년 1월14일부터 네이버에서 트위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따효니가 덱을 소개하는 '이 덱 1티어다'라는 칼럼을 연재했다.# 팬들은 따효니가 직접 덱을 만들어 소개하는 것이 아니냐고 질문하였지만, 따효니가 자신이 만들지 않은 덱도 가능하다고 정정해 주었다. 칼럼이 나올 때마다 덱을 좀 스스로 만들어서 팔라는 내용이 항상 추천 1위... 이 덱 1티어다 탄생 비화가 담긴 영상#도 나왔다.
그리고 드디어 2016년 2월 20일, 2016 HCT Winter 한국대표 선발전에 진출하면서 장장 '''6시즌'''만에 방송무대를 밟게 되었고, 엄청난 명승부 끝에 우승함으로써 한국 대표로 선발되었다. 그리고 이어 3월 27일, 핑핑호와 핸섬가이를 차례로 물리치며 '''2016 HCT APAC Winter 우승자'''가 되었다!
2016년 5월 7일, 유명 프로게임단 클라우드9에 입단했다.# 백학준, 이정환, 김정수에 이은 네 번째 해외프로팀 입단.
블리즈컨 2016 D그룹 매치에서 OmegaZero에게 1승 4패라는 씁쓸한 성적을 거두며 패자조행을 확정지었으며, 패자전 매치에서 Pavel에게 0승4패로 탈락했다.# 총 1승 8패로, 광탈 수준. 요그사론 운이나 무빙, 핸드운이 골고루 너무 없던 것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덱 구성과 플레이 스타일간에 갭이 있었던 것이 크다. 욕심 꽉꽉 덱을 들고 왔으면서 정작 플레이는 안정적으로 하는 미스매치를 한 것티 패착.#
이 해의 블리즈컨 전에 '당신의 챔피언은 누구?'라는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가 승리할 때마다 카드팩을 주는 이벤트를 했었다. 그런데 따효니가 탈락하자 겨우 100골드짜리 카드팩 하나 못 얻었다고 따효니에게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온갖 욕설들을 쏟아내는 사람이 속출하였고, 결국 따효니가 인벤에 직접 사과문을 작성하였다. 결국 좋은 취지로 시작한 응원 이벤트는 고작 100골드 하는 카드팩 때문에 남한테 쌍욕을 퍼붓는 인생들이 세상엔 많고도 많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씁쓸한 이벤트로 끝나고 말았다.
2017년 1월 27일 아침8시,카드깡까지 해가며 참가한 본인의 첫 컵대회(유럽) '2017 Turning Point Academy - Battle for Points #56'에서 orange를 '''3:0으로 셧아웃 내고 우승했다.''''#
2017년 3월, 핸섬가이, 플러리, 크라니쉬와 함께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에 한국 국가 대표로 선출되었다.
2017년 4월 전설 9등을 찍고 컵대회 8강과 준우승으로 총 19점으로 춘계 예선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예선 1라운드 승리 후 2, 3라운드 패배, 4라운드 고스트 선수에게 3:2 승리 후 5라운드 고공싱 선수에게 3:1 패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2017년 5월, 혼비, 크라니쉬, 짱나라, 신명수 선수와 함께 '혼소차'라는 팀을 만들어 HTC Spring에 출전했지만 예선 2라운드에서 팀 Genius에게 패하며 탈락하였다. 따효니는 예비 선수여서 출전하지는 않았지만 대회장에 가서 팀원들을 응원했다.
2017년 6월 30일, 전날부터 시작된 장장 14시간만의 대장정 끝에 전설 14등 주차에 성공했다. 시청 포인트는 도네 금지+송출 7분 딜레이+채팅방 7분 딜레이를 걸고도 14시간 동안 쉬지 않고 터져나오는 입담. 심지어는 방송을 끄고도 랭크를 돌려 8등까지 올렸다.
2017년 7월 22일, 제1회 고블린컵 고인물 대잔치에서 등지기 흑마와 미라클 도적으로 DawN을 2:0으로 잡고 4강에 올랐으나 페가소스한테 2:1로 아쉽게 패하여 결승에 가지는 못했다.
2017년 8월 5, 6일, 제2회 케로컵에서 DawN의 퀘법을 저격하여 모든 덱에 비삼자를 넣어 3:2로 승리하고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 룩삼을 만나 가볍게 3:0으로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에서 고스트를 만나 2점을 먼저 따서 우승을 할줄 알았으나, 템포전사가 발목을 잡아 결국 3:2로 아쉽게 준우승을 하였다.
2017년 8월 19, 20일, 갓보기, 코둘기, 코진기 선수와 함께 '판도카드'라는 팀을 만들어 HTC Summer에 출전 했지만 16강에서 팀 CorsaiR에게 3:1로 패하며 탈락하여 아쉽게 8강 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2017년 8월 25일,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 4강에 진출하여 독일 쾰른에서 우크라이나와 4강에서 맞붙었으나 4:2로 패해 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2017년 9월 2일, 고블린컵 5회 스페셜 초청전에서 핸섬가이와 '초갈'이라는 팀을 만들어 4강에서 마스카-석원 팀을 2:1, 결승에서 갓보기-태상 팀을 2:1로 잡고 우승하여 100만 원을 타 갔다.
2017년 9월 9, 10일, 6월 8등, 컵대회 준우승, 7월 69등으로 총 21점으로 하계 예선에 진출하였다. 3라운드 크리보에게 3:2, 7라운드 uya에게 3:2로 패하여 5승 2패로 7라운드 tom60229와 케빈의 대결에서 케빈이 이기면 8등으로 플레이오프 8강에 진출할 수 있었으나, tom60229가 케빈을 3:1로 잡는 바람에 9등으로 아쉽게 8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2017년 9월 29일, 한국에서 열리는 하스스톤 메이저 예선에서 탈락했다.
2017년 10월 7일, 쥬팬더 주관 HST 10회차에 출전하여 중국의 Dogggg를 4:3, 호주의 Pathra를 4:3로 꺾고 우승했다.
2017년 10월 20일, 쥬팬더 주관 HST 12회차에 출전했지만 루마니아의 RDU에게 4:0으로 패하고 말았다.
2017년 10월 21일, 22일, WEGL 한국 대표 예선에서 16강에 들었지만 16강 조별경기에서 광탈하고 말았다.
2017년 11월 6일, 블리즈컨에서 레니아워와 사과문빵으로 대결한 2017 블리즈컨 월드챔피언쉽 레전드 오브 레전드 애플문컵(예능)에서 우승했다.
2017년 12월 10, 11일, 시드니에서 열리는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에 초청받았다. 8강에서 호주의 CitizenNappa에게 3:2, 4강에서 호주의 Mage에게 3:0으로 이겨 결승에 올라갔지만 호주의 NaviOOT에게 3:1로 패하여 준우승하였다.
2017년 12월 16일, 한국 라스트콜 상위 16명 선수로 이루어진 하스스톤 한국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여 16강에서 Strikeright에게 3:1로 패하여 탈락하였다.
2017년 12월 30일, 2017 HTC 윈터 예선에 테일, 최락조와 함께 'EsC9'이라는 팀으로 출전했지만 예선 4강에서 EZ 팀에게 3:1로 패하여 탈락 했다.
2018년 1월 5일, 2017 HTC 윈터에서 갓보기, 코둘기, 코진기로 이루어진 Team SSG의 용병으로 뽑혔다.
2018년 HCT 투어 스탑 서울에 출전해 첫 경기에 1패 후 6연승으로 32강에 진출했으나 그대로 탈락하였다.
4월 26일 아시아 서버 5등을 찍었으나 서렌더의 등수를 보고 욕심을 부리다 1000등 밑으로 떨어지는 수모를 겪었다. 월말 최종 등수는 300등 언저리[31]
5월 26일 아시아 서버 16등을 찍었다 내려갔다를 반복했으나 마의 16등을 뚫지 못하고 그대로 100등대 아래로 추락하였다.
6월 29일 아시아 서버 4등까지 올라갔다. 이후 등수가 밀리기 시작하자 몇 판 더 돌리다 최종적으로 14등에서 멈추고, 2018 하스스톤 챔피언십 투어 섬머 해설에 참여했다. 채팅창에서 꾸준히 등수에 관해 물어보자 틈틈히 핸드폰을 통해 14등에서 내려가지 않았음을 확인하면서 6월 14등 박제에 성공함을 알렸다.
8월 1일 유럽 서버 50박에 성공하면서 2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7월 30일부터 중간 수면 시간 6시간을 포함하고 40시간동안 돌린 끝에 22등 → 40등 대 → 28등으로 박제에 성공했다. 그러나 플레이 오프에서 3패 이후 경기를 포기하면서 탈락하였다.
2019년 4월에 새로이 출시되는 확장팩인 어둠의 반격 신카드의 더빙 녹음 과정에 참여했음이 확인되었다. 대사대사2
2019년 4월 18일에 자신이 더빙한 카드 목록을 공개했다. 더빙 멘토로는 오버워치젠야타를 맡았고 하스스톤에서는 라팜을 더빙한 성우 안효민 씨와 함께 했으며, 따효니 본인이 더빙한 카드는 열렬한 부하, 수상한 형체, 잔.악.무.도. 악당, 공성두로 총 네 장이다. 연예인 더빙의 경우처럼 비성우 더빙에 대해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지만 우려했던 것과 달리 제법 준수한 더빙을 보여주어 호평을 받았다. 오히려 잔악무도 악당 같은 경우엔 특색을 무척 잘 살린 더빙이라 따효니가 더빙한 것인 줄은 몰랐다는 의견이 대부분.
2020년에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아에서 김종수와 5가지 하수인을 더빙했는데,이때의 김종수의 평은,"백상현은 기막히게 노움,임프 같은 종족이랑 목소리가 잘어울린다"였다고.

4.1.1. HTC KR VS CN Invitational


2019년 인벤에서 중국 4팀, 한국 4팀이 참여하는 하스스톤 대회를 개최했고, C9이 한국팀 중 하나로 초청되어 오랜만에 공식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멤버는 따효니, , 룩삼, 플러리. 룰이 기존 HTC룰과 달리 특이한데 직업별로 덱을 하나씩 선정하여 9개의 덱을 제출 및 공개한 후 그 중 상대 직업을 4개 밴하게 되는데 남은 5개의 덱 중 한 선수가 하나의 덱을 가지고 승자 연전 방식을 거치게 된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한동안 프로게이머로서의 성적이 부진했던 따효니가 모처럼 출전한 대회에서 굉장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실력 논란에 불을 지르게 된 대회였다. 오죽하면 문단이 따로 분리되었을 정도.

대회 2일차인 2019년 2월 20일, C9의 마지막 대장으로 출전하여 상대 사냥꾼을 맞아 퀘스트 법사를 픽하였다. 그러나 유성[32]을 사용하지 않고 상대 필드를 눈보라로 얼려둔다든지[33], 손패에 있는 수습생까지 내고 전리품 수집가로 거미폭탄을 제거한다든지[34] 등의 결과적으로는 아쉬운 플레이와 실수가 겹쳐 패배하였다. [하지만] 이 경기 이후 따효니의 트게더, 인벤 등 여러 커뮤니티에서 많은 비판 및 비난을 받게 되었으며 프로게이머라는 직책에 관련에서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35]
2월 21일 이어진 패자전에서 중국팀 Titanar Gaming을 맞아 선봉 출전하였다. 드루이드를 픽하였으나 주요카드인 토그왜글이 타 버리고 상대 말리드루의 멀리건이 잘 풀리는 상황이 나와 무력하게 패배하였다. 다만 어제 경기와 달리 별다른 실수는 없었기에 운 나쁘게 진 경기였다는 평이 대부분. 이후 룩삼마저 패배해 상대의 선봉 올킬을 달성할 뻔 했으나 플러리가 퀘스트 도적[36]으로 역올킬을 달성, 팀을 최종전으로 이끈다.
이어진 최종전에서 에 이어 중견으로 출전하였다. 상대 아크럭스 선수는 탈진전사. 이에 따효니는 필승급 상성인 퀘스트 법사를 할 것이라 예상이 되었는데 탈진 전사 미러전이라는 의외의 선택을 했다. 게임이 길어지면서 상대 아크럭스와 따효니 모두 실수를 남발하며 서로 유리한 상황을 놓치던 가운데 부릉이 활용으로 따효니가 승기를 잡게 되었다. 그러다 '''카운팅 실수였는지 마무리 일격을 망자의 손패로 덱에 넣지 않은 채 써버리게 되었고,''' 이때문에 핸드에 더 이상 마무리 일격이 없어 결국 필드를 먹히게 된다. 결국 아크럭스 선수 필드에 남은 생명력 흡수 하수인인 녹슨 청소부를 억지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아크럭스 선수의 체력이 풀피가 되었는데, 마침 이때 경기가 합계 90턴을 채우게 되어 무승부로 양쪽 초상화가 터졌다.[37] 즉, '''피가 1이 남은 따효니가 다음 1턴만 있었어도 어떤 카드를 뽑던 뭘 하던간에 패배가 확정인 상황인데, 90턴이 넘어가 초상화가 터져 무승부가 벌여진 상황이 일어난 것'''이다.
이렇게 된 이상, 원래 이번 대회 규정대로면 체력과 방어도 합계가 적은 따효니의 판정패가 된다. 그러나 여기에서도 주옥같은 상황이 벌여지게 되는데, 바로 '''중국과 영문 버전의 룰북에는 명시가 되어 있고 국내용 룰북에는 해당 내용이 수용되어있지 않고 누락된 것이다'''[38] 양팀 모두 그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판정이 애매한 상황이 나오게 되었고, '''회의 끝에 한국 룰북에는 누락되어 없기 때문에 무한 재경기[39]를 하는게 맞다고 판단, 결국 재경기를 하게 되었다.'''

탈진전사 미러전 재경기에서는 전 경기와는 다르게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뿔도저를 적극 활용하며 덱을 정제해서 필드를 잡아 밸류 차이로 승리하였다. 인비테이셔널 시작후 첫 승리. 재경기 끝에 결국 아크럭스 선수에게 승리는 했지만 승리와 별개로 쉬운 길인 퀘스트 법사를 픽하지 않은 점, 거기에 미흡했던 경기력으로 인해 사실상 패배나 다름없던 재경기 전 경기결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탈진전사는 전사 덱으로 홀수/자연수 퀘스트 전사를 고려하던 팀원들에게 따효니가 강하게 주장하여 제출한 것인데, 본인이 만든 본인만 돌릴수 있는 덱으로 첫 경기때 너무나도 미숙한 모습을 보여준 점[40]이 연습이 부족하여 팀에 민폐가 되는것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게다가, 첫 경기때에 비해 재경기 때 월등하게 좋아진 덱 운영로 인해 대회 전에 미러전 연습도 제대로 안하고 평소 랭크방송에서, 또 덱 제출 때 "미러전은 자신있다"라고 자부하던 것이냐는 비판을 받았다. 또, 과거 방송에서 탈진전사 네임드 플레이어 Red[41]를 두고 "홀기로 등수를 올려놓고 탈진전사 장인인척 한다, 내가 더 잘한다"라는 사실무근한 모욕적인 발언을 했던 것이 다시 회자되어 비판을 받았다.
4경기에서는 상대 lxlxlxlxl선수의 퀘스트법사와 상대하게 되었다. 지히를 이용하여 사이클을 돌리는 유일한 승리 플랜을 노렸으나 그전에 무한염구가 성공하여 패배하였다.
2월 22일 4강전에서는 팀이 0:1로 지고 있는 상태에서 홀수법사를 상대로 탈진전사를 들고 나왔다. 그리고 여기서 이전의 실수가 우습게 보일 정도의 큰 실수를 하게 되는데, 2코스트에 상대가 낸 동전-테러닥스를 격돌로 체력을 깎아두면 다음 턴에 쉽게 처리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격돌을 쓰지 않고 마른수염 방어구 제작자를 내는''' 본헤드 플레이를 보였다. 핸드에 피칼과 마격이 있었기 때문에 격돌로 테러닥스를 미리 쳐뒀다면 다음 턴에 테러닥스가 '''어떤 적응이 나오든 제압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은신, 주문 면역의 경우 피칼로 정리가 되고, 그 외의 선택지라면 마격으로 잡을 수 있었다. 결국 테러닥스가 다음 턴에 질풍 - 은신을 얻게 되자 따효니에게는 3/3으로 은신해있는 테러닥스를 잡을 방도가 사라져 버렸고, 별수없이 4턴에 피칼을 차고 턴을 넘겼지만 곧이어 다음 턴엔 공격력 +3 - 은신을 얻는 바람에 6/2 질풍인채로 은신하고 있는 테러닥스에게 거듭 명치를 맞아 패배하기 직전 상황이 되었다. 5턴째에 뒤늦게 난투를 돌렸지만 1/3 확률로 테러닥스가 살아남으면서 결국 패배했다. 당시 중계를 하던 소나기 해설은 계속해서 3턴에 격돌 대신 마른수염방어구제작자를 낸 판단에 대해 의아해했고, "차라리 낼 거면 더 일찍 2턴째에 냈으면 상대 테러닥스 견제라도 됐을텐데" 하며 아쉬워했다.
결국 플러리에게 전날과 같은 역올킬을 기대하는 수 밖에 없었으나 홀수 법사의 화력을 퀘스트도적으로 버티기에는 무리가 있었고 상대가 홀수 법사로 올킬, 3:0 셧아웃을 당하며 C9은 4강에서 탈락했다. 결국 앞선 경기에서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준 점 + 홀수법사에 유리한 탈진전사로 상대 홀수법사를 끊어주지 못해 팀 패배의 결정적인 원인이 된 점이 맞물려 따효니에게 엄청난 비판과 비난이 몰리게 되었다.
최종 성적은 '''1승 1무 4패'''.

대회에서 탈락한 후 다음날로 넘어가는 12시경, 약 7분가량 방송을 켜고 응급실에 왔다는 사실을 알렸으며 시청자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다. 그동안 많이 호전되었던 과호흡 증상이 스트레스로 인해 다시 도진 듯하다. 그러나 한중 인비테이셔널 이후 본인의 트게더에는 약 50페이지 가량의 비판글 및 비난글들과 실드글들이 한꺼번에 올라와 이미 난장판인 상태였고 돌 마이너 갤러리[42], PGR21, 하스스톤 인벤, 따악 등 하스스톤 관련 커뮤니티들이 죄다 따효니에 대한 이야기로 불타오르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방송이 올라왔고, 이후 그나마 진정되어 가던 트게더가 다시 불타면서 상황이 더 악화되자 결국 트게더 매니저가 오전 2시경에 트게더를 임시 폐쇄하였다. 후에 고말숙은 자신의 트게더에 현재 따효니가 약을 먹고 진정되었음을 알렸고, 따효니의 멘탈 케어를 해주겠다는 글을 남겼다.

이 대회에서 따효니에게 비난이 집중되는 이유는 적지 않다.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초보적인 실수나 1승 1무 4패의 처참한 성적은 물론이고, 대회 준비나 대회 덱 구성 과정에서의 실망스러운 모습도 있다. 본인만 소화 가능하지만 억지로 밀여붙여 제출한 탈진전사 덱, 자신이 대회 직전까지 대회 연습을 하지 않고 타게임을 했다고 말하며 생긴 태업 논란, 타팀에 비해 부족했던 덱 준비성까지 모든 게 이번 대회에서 제대로 터진 셈. 안 그래도 따효니는 2017년 말 이후로는 대회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낸 적이 없다. 시작은 하스스톤 스트리머로 했으나, 따효니는 자신이 하스스톤 '프로게이머'라는 것을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꽤 많이 강조했다.[43] 그러나 최근에는 프로의 실력에 걸맞지 않게 대회나 랭크에서 일단 플레이하고 후회하거나 킬각을 놓치는 등 초보적인 실수가 눈에 띄게 많고, 그러면서 개인방송에서는 블리자드의 하스스톤 대회나 게임 운영에 대해선 비판만 늘어나고 타 게임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니 하스스톤 팬들이 폭발한 면도 있다.

며칠 후 개인방송에서 "대회가 끝나고 나서 사람들이 말해줘서 알았다. 격돌을 하든 2/2를 내든 똑같은 줄 알았다. 당연히 격돌인데 왜 격돌을 못 봤을까?" 라며 "자기 자신에게 충격을 많이 받았다" 고 말했다. 본인의 실력이 떨어지고 있음을 스스로 느꼈음에도 자존심 때문에 인정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그럴 때가 왔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본인이 더 이상 하스를 잘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고, 프로로써의 의무를 다하는 것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C9은 애초에 '프로 선수'로서의 계약이 아닌 '스트리머' 로서의 계약이라서 문제없고, 혹여 C9으로서 팀 대회를 나가게 되는 경우엔 출전을 거절하는 건 같은 팀원들에게 민폐가 되니 고사하진 않는 대신 서브 선수의 역할로서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연습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는, 자신의 연습량이 전성기때에 비해 줄었다고 느끼진 않으며, 다만 본인의 능력 부족 탓이 더 크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건강 문제와 스트리머로써의 현실적 문제를 포함해, 연습량을 늘려 프로로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에는 부담을 느끼고, 대신 한발 물러서서 무리하지 않고 하스스톤을 즐기는 게이머, 2015~2016년도 처럼 하스스톤을 즐기는 스트리머로서 임하겠다고 했다. 다만 폼이 돌아오면 다시 예전처럼 활동할 수도 있고, 혹여 아니더라도 하스스톤 특성상 프로만 나갈 수 있는 대회는 없기 때문에 대회에는 나갈 수 있으면 나가겠다고 하였다.

4.2. 트위치


트위치에서는 대기업급 시청자 수를 몰고 다니는 스트리머다. 평소 6000명을 넘나드는 충성도 높은 시청자층을 보유했었으며, 이 시청자들을 '''따무새'''라고 불렀다. 따무새들이 따효니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식당에 가는 만화가 그려진 후에 실제로 다녀온 따무새들도 있을 정도다. 엑소더스 이후에는 평균 7천, 최고 1만 5천 명대까지 올라가면서 트위치 대기업이 되었고,[44] 한때는 하스스톤 방송시 기본 시청자가 1만 명을 웃돌면서 한국어 방송 동시 시청자 수 1위를 차지했었다. 팔로워 수도 꾸준히 늘었는데, 2019년 4월 기준 팔로워가 26만명 정도다. 2019년 중반 격돌 사건 및 하스스톤의 인기 하락, 비주류 게임 주력화 등으로 시청자 수가 꽤나 하락한 적이 있었으나, 2020년 초부터 하스에 다시금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4월 기준 하스스톤을 방송시 1만 명 가까운 시청자수를 회복하며 다시 선전하기 시작했다. 이후 전략적 팀 전투, 단간론파 시리즈등의 플레이가 트수들 사이에서 히트를 치기 시작하였고, 이후 꾸준한 방송과 합방 등의 활동으로 2020년 8월 기준으로는 웬만한 게임을 플레이해도 시청자수가 10,000명에 가까울 정도로 이전 전성기 때의 인기를 거의 회복하였다. 게임에 따라 다소 편차는 있어서, 기존부터 자주 하던 하스스톤같은 인기 콘텐츠나 각종 대회 참여 스트리밍은 그만큼이거나 혹은 프로게이머이던 당시 전성기 못지 않은 시청자 수를 유지하고 그렇지 않은 게임이면 최대 5천명 내외 정도를 유지한다.
하스스톤 외에도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주로 스팀 게임을 플레이한다. 아무래도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출신이다 보니 하스스톤을 압도적으로 많이 했지만, 2020년 들어서는 하스스톤의 비중은 줄었고 스팀 게임을 포함한 모바일 게임같은 종합게임을 하고 방종을 하는 일정이 많다. 미리 뭘 하겠다고 정해둔 것은 아니고 보통 그날 시청자들에게 물어보면서 정하는 타입. 따튜브에 들어가 보면 어떤 게임을 플레이하는지 알 수 있다. 주로 하는 게임을 정리해보자면,
2017년 따효니가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게임이다. 듀오나 스쿼드보다는 솔로를 주로 하는데, 8월 9일까지도 200판 중에 1등을 단 한 번도 못했다. 심지어 6월 12일에는 1등하지 않으면 방종을 하지 않겠다며 켠왕을 선언했는데, 무려 17시간 동안 1등을 못하고 너무 힘들어서 결국 방종했다.
그 이후로도 방종 직전에 여러 판을 하고 잔다 하는데, 막판을 선언하고 플레이만 하면 시작하자마자 죽는 것이 다반사라 찐막, 찐찐막, 핵찐막, 빅뱅찐막 같이 자기가 만족할 만한 게임을 할 때까지 하다 자는 경우가 많다. 실력 자체가 큰 문제가 있는 편은 아닌데, 1킬을 따내고 허세를 부리면서 시간을 낭비하거나 딱 봐도 사람 많을 곳에 내려서 끔살당하거나 하는 어이없는 죽음을 많이 당한다. 그렇게 죽을 때마다 프레임 탓, 렉 탓, 운 탓, 주맵 탓 등의 따소리를 즐긴다. 물론 늘 그렇듯 따무새들의 잔소리는 엄청난 편. 못하는 스트리머와 그걸 까는 시청자의 컨텐츠로 자리잡았다. 이후 배그의 인기가 하락하면서 자연스럽게 주력 콘텐츠에서 제외.
  • 8월 15일 광복절 아침 8시 54분, 밤샘 방송 끝에 드디어 일못찐을 탈출했다.
  • 9월 7일 오후 1시경 1트 1등. (2번째 1등)
  • 9월 14일 오전 6시 2트째 시작섬메타로 시작했지만 자기장이 밀리터리 베이스에 걸리면서 아무도 마주치지 않고 장장 20분 동안 자기장과의 명승부를 펼쳤다. 이번 판 내내 보트 타고 내려오기만 해서 Top20까지 수월하게 안착하여 16등, 3등, 2등을 잡아 3킬 1등. (3번째 1등)
  • 2018년 1월 4일에는 얼마 전 C9 배틀그라운드 팀에 합류한 딩셉션, 석, 유레카와 함께 스쿼드로 플레이했다.
  • 2018년 1월 25일 투 컴 (이사) 이후 1트 1등.
말도 안 되는 다리를 건설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폭풍 잔소리를 듣는 컨텐츠. 공학의 1도 모르고 짓는 다리가 대부분이라 절대 안 될 계획을 세우고[45] 계속 그대로 밀어붙이다가 도네가 들어와야 자신의 계획을 수정한다. 가끔 말도 안 되는 계획을 실현시키면 채팅창은 난리가 난다. 이후 2가 출시되었고 플레이도 하였다. 이 폴리 브릿지에서 나온 레전드 영상이 아조씨 거기 말고
로그라이크 + 카드 게임이라 따무새들이 돌겜 다음으로 좋아한다. 신캐릭터가 출시되었지만, 밀린 게임이 많은 관계로 플레이 하지 않았다.
숙제 방송으로 한 게임. 본 사람은 거의 없는데 콘크리트(일명 탄크리트)는 많은 신기한 게임이다. CF만큼은 중독성이 심해 영상 도네로 많이 올라온다. 숙제 방송, 모바일 게임 얘기가 나오면 항상 채팅창이 ㅌㅌㅌㅌㅌㅌㅌ[46], 탄 언제 하냐 그 때 올란다 등으로 도배되곤 했다.
2018년 상반기 가장 많이 플레이 했던 컨텐츠. 남이 가챠 하는 것을 보는 재미[47]+하스에서 보기 힘든 높은 텐션[48]을 게임 내내 보여주기 때문에 다른 게임에 적대감이 강한 돌크리트들도 쿠키런은 인정한다. 거기에 아래 언급된 건강 문제 때문에 잠시 방송을 쉬었을 때 쿠키런을 하면서 쉬었다고 언급한 걸 보면 다른 게임보다도 쿠키런에 대한 애정이 강한 편인듯.
2020년 11월 7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광고로 삼식, 서넹과 함께 길드전 친선전을 진행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 시즌 3 시절 플래티넘 1까지 찍어봤다고 하지만 2020년부터 실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스트리머 대전 때 정글러로 출전해 늑대와 홀로 혈투를 펼치는 명장면을 만들었으며, 이후로 흥미를 느껴서 가끔 하곤 했다. 돌겜 보러 온 캡틴잭이 들어와서 이분 왜 롤하시죠?라고 물을 정도로 뜬금 없는 콘텐츠였다. 지금을 폭렬격전에 빠져서 하지 않는다. 2019년 6월 들어 급감한 시청자 때문인지 대중성이 높은 롤을 다시 시작했다.
    • 2020년 6월 8일, 인벤을 통해 2020 AMD 자낳대 시즌 1에 원거리 딜러로 참여하는 것이 공지되었다.
    • 2020년 7월 들어 침착맨과 함께 18시간 노방종 켠왕 컨텐츠인 실버 북벌을 하는 등, 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는 편. 메이저한 게임이라 가끔 생각날 때 한다.
    • 이후에도 자낳대에 참여하고 자낳대 연습 기간이 아닐때도 롤을 켜는 등 2020년 후반기부터는 주력 콘텐츠로 자리잡는 모습. 2021년 새 시즌에 들어오면서 프로관전러 P.S의 집중 코치를 받으며 연승행진을 이어나가는 등 실버탈출의 기미가 스멀스멀 보이는 중. 그리고 2월 18일 드디어 골드 승급에 성공하였다.
2018년 9월 초에 시작한 휴대폰 게임으로 TCG를 기반으로 하다 보니 상당히 많은 금액을 과금하였다. 전투할 때마다 높아지는 텐션이 특징으로 2018년 하반기의 따효니의 격한 애정을 받는 게임이다. 신규 가차가 갱신되면 메인 캐릭터를 뽑을 때까지 과금할 정도로 푹 빠져있다. 아무래도 생방송에서 보여줄 만한 게 노가다 말고는 별거 없는 게임이다보니 실제로 방송에서 진행하는건 대부분이 가챠 방송이다. 나올 때까지 지른다는 인디언식 기우제와 실시간으로 변하는 따효니의 텐션 덕분에 은근히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컨텐츠.
12월 19일 방송에서 과금한 금액이 1200만원이라는것을 공개했다. '나는 게이머다' 기준으로 폭렬격전 전체 과금순위 48위를 달성했다. 폭렬결전을 9월초에 시작한것을 감안하면 한 달에 약 4백만원씩 과금한 셈이다. 그리고 결국 고말숙에게 달 당 100만원으로 제한당했다. 여담으로 두번째로 과금을 많이 한 게임은 쿠키런인데 약 240만원 조금 안 되게 과금을 했다. 폭렬 시작한지 얼마 안 됐을 때부터 가지고 싶던 LR마인 베지터[49]를 뽑지 못해 트수들로 부터 수많은 질타와 놀림을 받았지만 기어이 2019년 3월 8일에 1마베=1600만원이라는 기적의 공식을 세우며 뽑고야 말았다. 지금까지 폭렬방송을 봐온 시청자들의 축하와 ㄴㅈ 도배는 덤. 이후로도 마음에 드는 신캐가 나올 때마다 비정기적으로 가챠 방송이 진행된다. 결국 가챠 운이 다 된 건지 5주년 가챠에서 백만원 가까이 질러도 명함도 얻지 못해 더 이상 안 하겠다고 선언하며 유튜브에 (완)을 붙이며 종결을 알렸다. 게임 외적으로는 5000만원 넘게 과금한 폭렬격전 때문에 1폭렬=5000만원이라는 공식을 만들어냈다.
라스타칸 이후 오토체스로 넘어간 하스 스트리머들이 많았는데 따효니도 그 중 하나이다. 어둠의 반격 이후 하스스톤으로 복귀.
4/11 방송 후반에 갑자기 한 게임으로, 시작부터 인기있는 게임이다, 난 씹덕이 아니다, 주위에서 해서 나도 해보는 거다 등 장황한 변명을 늘어놓다 킨 게임. 과금을 좋아하는 효니답게 시작하자마자 가챠 방송을 진행하였으며, 뽑기 힘들다는 3성을 총 8번이나 뽑는 금손을 보여줌과 동시에 14개나 있는 3성 캐릭터들 중 중복만 4번 뽑는 똥손을 보여줬다. 클랜전이 아닐 때도 매일 한 번씩, 클랜전이 있을 때는 방송 시작 혹은 방종 직전에 하며 상당히 열심히 한다. 5월 클랜 배틀 당시 미국으로 출국했는데 한국 시각으로 오후 9시, 미국 시각으로 새벽 5시에 네임드 광폭화 페이즈를 최소화 하기 위한 버스트에 매일 참가했을 정도. 가끔 클랜 면접도 보며, 19년 5월 클랜전 순위는 10위를, 7월 클랜전 순위는 1위[50]를 차지한 최상위 클랜이다. 자칭 즐기기 위한 클랜이지만 거기서 말하는 즐긴다는 것은 사실상 노예, 결국 흑우 클랜인 셈이다. 오에도 쿠우카가 출시된 이후 어김없이 가챠방송을 진행하였고 평소엔 100연 이내로 먹어 비틱하던 따효니아리사가챠 이후 이례적으로 천장에 가깝게 가챠를 돌려 방송을 보던 많은 따무새들의 속이 시원해졌다.
아무래도 미소녀 게임의 특성상 방송에서는 클랜전을 플레이하거나 가챠를 돌리거나 하는데 클랜전에서는 본인은 택틱을 다 숙지했다고 하지만 자주 삑을 내서 구해달라고 하거나, 가끔 치는 것을 까먹기도 해서 클랜 내에서 기여도는 제일 낮고 그래서 따스코트(따효니+마스코트)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51] 가챠 역시 다른 방송과 마찬가지로 적은 횟수만에 뽑는다면 ㄵ이 도배되지만 천장을 찍으면 꿀잼이 도배된다. 본인 왈, 적은 횟수만에 뽑아버리면 싫어요가 많이 박혀서 유튜브에 가챠 영상을 올리기 힘들다고.
프리코네를 접한 이후 점점 씹덕이 되어가던 따효니가 5월에 시작한 게임. 원작이 스트리밍이 불가능하다보니, 단간론파 동인 2차 창작 게임인 단간론파 어나더 -또 하나의 절망학원-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을 원작보다 먼저 플레이하였으며 너무 재밌어서 원작도 방송이 허용되면 무조건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어나더를 깨고 난 뒤 단간론파 1 애니메이션단간론파 3까지 몰아서 전부 봤으며, 다소 평이 갈리는 단간3도 재밌게 봤다고 한다. 이후 원작도 스팀판의 경우에 한하여 스트리밍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원작인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 모두 플레이하였다.
원작 시리즈들은 물론 동인작인 어나더 시리즈까지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평가가 좋았고, 따효니도 진심으로 게임에 몰입해서 플레이하는 모습과 함께 각종 밈 및 수많은 단크리트들이 양산되어, 다른 게임을 하는 도중에도 단간론파 안 하냐는 질문을 수없이 받게 되었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6월 24일 스팀의 오류로 뉴 단간론파 V3를 구매할 수 있게 되자 바로 구매하였다. 자낳대가 끝난 후인 7월부터 플레이 예정이었고 2020년 7월 11일 아침 V3까지 플레이를 끝냈다. 결말에 대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뉴 단간 V3에 대해 한국 스트리머 중에선 거의 유일하게 호평을 남겼다. 자신이 플레이한 모든 단간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다고 했을 정도. 호불호가 갈리는 건 본인도 이해가 되지만 그만큼 제작진이 무언가 전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라는 감상을 남겼다. 사이하라가 '픽션으로 바뀌는 것도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자기는 바뀌었다고 코멘트를 남겼다. 그리고 이젠 게임을 게임으로만 볼 수는 없게 돼서 과몰입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자기 직원들을 단 한명도 죽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가장 호감가는 캐릭터는 오마 코키치, 코마에다 나기토,나나미 치아키 라고 한다. 애니까지 전부 챙겨 볼 정도로 단간 시리즈의 팬이지만 유일하게 절대절망소녀만은 플레이하지 않았는데, 본편처럼 추리를 하는 게임이 아니다보니 딱히 땡기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갑툭튀 요소가 있다고 들어서 절대 안 할 생각이라고.
하스 대체제 같은 느낌이었던 오토체스에서 파생된 겜이라 그나마 남아있는 돌크리트이 모여들어서 시청자 수가 높다. [52] 인벤 TFT대회에도 참가하면서 하스를 이어 주력겜이 될 가능이 보이고 있었으나, 2020년 시즌3의 마스터 켠왕 이후로는 플레이하지 않았다.
따청자의 자작게임으로 트게더에 올라온 것을 따효니가 두어번 플레이했다. 동영상은 올리겠다고 해놓고 아직도 안 올리는 것은 함정.
20년 2월 말 쯤부터 시작한 게임이다. 과금형 스트리머답게 시작하자마자 일단 과금으로 덱을 맞추고 시작했다. 유희왕이 워낙 재정이 길고 복잡하다보니 자기 카드 효과로 자기 카드를 파괴하는 등의 실수도 저질렀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적응중. 덱의 성능보다는 몬스터 소환시 컷신의 유무를 좀 더 중요하게 여긴다. 예로 성능은 괜찮지만 소환 컷신이 없는 시라누이 덱은 하지 않는다. 플레이시 텐션이 엄청난데, 특히 카이바로 백룡 소환시 카이바 대사를 일일히 다 따라하는 것은 물론이고 백룡 소환 컷신까지 퍼덕퍼덕하며 날갯짓 하는 소리까지 자체적으로 내며 따라하는 등 상당한 텐션을 보여준다.
본인의 이름을 내걸고 개최한 따효니의 배틀시티 대회 컨텐츠 이후로 플레이할 의향이 없다고 유튜브 관리자를 통해 밝혔다.
2019년 말 룬테라가 오픈베타도 열기 전 이미 라이엇에서 미국으로 초청받아 1주일 동안 테스터를 하고왔다. 그후에 룬테라의 기초룰 등을 유튜브에 올렸다. 쉽게 정리를 잘해놓았다 그후 피오라, 브라움포로, 가렌 트린다미어, 쉔 피오라, 엘리우스등 다양한 덱을 보여왔다. 또한 카드평가,탐험등 다른 룬테라 컨텐츠도 해왔다. 최근에는 이르마덱과 같은 난이도가 높은 컨트롤덱을 잘 소화해내는 모습도 보였다. 2020년 5월 23일 오전 7시경 피즈트페 덱으로 마스터 티어를 달성하였다. 전날 방송에서 승급 직전까지 갔다가 강등당하고 링거까지 맞는 등 고난이 많았기에 굉장히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몇몇 돌크리트가 따효니가 룬테라 방송을 하는 것에 대해 불만 같은 거 없고 그냥 안 보면 된다. 룬테라가 정식 오픈을 하고 룬크리트도 다소 생기기 시작하여 최근에는 따효니의 룬테라 방송을 재밌게 보는 시청자들이 늘어났다. 5월 라이엇이 주최하고 25일 개막한 더 킹 오브 룬테라 대회에서 니커, 똘똘똘이와 같은 팀으로 26일 8강전을 치뤘으나 탈락했다. 그후 자주 공방에 출현한다.
처음 게임 추천 글으로 점점 크리트들이 생기다가 결국 50일차를 보면 100만원을 준다는 미션에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별 흥미 없이 100만원 때문에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현재는 첫 회사에서 두 번의 기억런[53]만으로 모든 코억을 완료하며 45일차까지 온 상태다. 자낳대 때문에 한동안 회사 가동 중지 상태였지만 자낳대가 끝난 후에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자낳대 기간 중 단간론파 V3가 풀리면서 민심이 단간론파 쪽으로 기울었고, 실제로 자낳대가 끝난 이후 단간론파를 시작하면서 로보토미는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엔딩을 앞두고 그만둔 후 아직까지도 플레이하지 않고 있는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선례가 있어 롭크리트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여담으로 회사에 각종 알레프 등급 환상체와 지옥행 급행열차[54], 백야[55]까지 있는데 계속 "잘 쓰면 좋아", 통칭 잘쓰좋이라고 말하고 있다. 근데 진짜 잘 써서 좋다(...).
현재는 100만원 미션을 건 트수가 나타나야 49일차를 플레이를 한다고 못 박았다. 참고로 그 트수는 이미 방송을 보지 않은지 오래...
이후로 롭크리트들에 의해 간간히 언급되다가 2021 시즌1 자낳대가 끝난 후 1월 12일 새벽에 클리어에 성공했다.
침착맨과 리그 오브 레전드 북벌 켠왕을 하던 중 켠왕을 실패할 경우 벌칙을 뭐로 할지 이야기하다 나온 게임으로, 침착맨이 따효니에게 벌칙으로 조조전 모드를 하나 골라서 엔딩까지 플레이하라고 하자 모드 중에서 가장 플레이타임이 긴 것으로 알려진 황제공명전이 거론되게 되었다. 유튜브에 황제공명전 플레이리스트에 영상이 200개가 넘는다든지, 3년 동안 아직도 엔딩을 보지 못하고 천천히 즐기고 있는 유저가 있다든지 하는 소름돋는 제보가 나왔는데 오히려 따효니는 재미있을 것 같다며 흥미를 보였고 침착맨은 따효니 시청자 분들한테 민폐를 끼치는 것같다며 만류하기도 했다. 이후 막상 북벌은 성공으로 끝나서 벌칙을 할 이유가 없음에도 황제공명전 게임 파일을 시청자에게 전달받았고, 시청자들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단 찍먹만 해보겠다며 플레이를 시작했다. 허나 막상 게임을 시작하자 기존의 삼국지 스토리와 전혀 다른 전개와, 따효니의 과몰입 더빙이 시너지가 좋아서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 이후로도 하루에 1~2시간씩 황제공명전을 플레이하는 중이며, 따튜브에도 올라가고 있는데 이번이 몇회차인지 본인도 모르다보니 매번 12회차라고 소개하고 있다. 황제공명전 최고 난이도 전투라는 지옥난이도 생사전투에서 막혔으나, 결국 공략을 찾아보고 세이브로드를 해가면서 꾸역꾸역 클리어해냈다. 이후 트위치 음원 저작권 이슈가 터지며 브금으로 각종 게임&애니메이션 ost가 나오는 공명전을 플레이할 수 있을까 싶었으나, 음악을 끄고라도 엔딩까지 플레이하겠다고 선언했다.는 안함
폭렬격전의 (완)사태로 인하여 새로운 모바일 게임을 찾던중 현재 군 복무중인 캡틴잭 강형우 스트리머의 추천으로 시작하였다. 뛰어난 게임성과 창렬한 과금성으로 따효니에 맘에 쏙들어 주력 모바일 게임으로 선정하였고, 약 200~300만원 사이의 금액을 가챠에 투자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좋아서 c9 길드가 16개 (캡틱잭의 오리지날 c9포함)생성 되었고 길드순위 2위를 달성하였다.
하지만 가디언테일즈에서 페미니즘 이슈로 인하여 공식적으로 방송에서 플레이하지 않을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나름 폭렬의 구조선으로 선택한 가디언테일즈가 터져버렸을때, 인간젤리의 추천으로 플레이 시작한 게임. 사실 그전에 숙제가 들어왔지만 채팅창이나 트게더의 민심이 좋지 않아서 거절했다고 한다.시청자들과 인간젤리가 '스토리 찍먹이나 하다가 다른 게임 하겠거니' 하던 예상과는 다르게 시작한 첫날 무호흡 과금을 박으며 신비패키지를 히든 패키지까지 풀매수하는 저력을 보여주었고 결국 집행관 빌트레드를 천장을 치며 뽑았다.
따효니의 에픽세븐 방송의 특징은 엄청난 흑우력에서 오는 무호흡 과금과 숨쉬듯이 이어지는 비틱질이 있다. 폭렬에서 쌓은 구글플레이 포인트를 소모해가면서 보통 무, 소과금 유저들은 구매한 적도 없을 만한 패키지를 풀매수하고 이것은 포인트로 싸게 사는 것이니 코형석이 손해를 보는 거다, 이거는 국산 게임이니 경제 순환이라는 따소리를 하며 정말 끊임없이 과금을 한다. 그리고 비틱질에 맛들렸는지 가챠가 잘나왔거나 장비에 옵션이 잘 붙었거나 할때 인간젤리에게 '젤리님 이거 좋은 건가요?' 같은 디코메시지를 보내 숨쉬듯이 시청자들과 인간젤리에게 비틱질을 시전한다.
2020년 9월 기준으로 처음 방송을 시청자들에게 게임과 관련된 질문을 하고, 장비강화쇼에 이은 비틱질로 시작할 정도로 꾸준하게 플레이 하고 있는중이다.
2020년 11월 27일 대결왕 월드 아레나 따효니 vs 인간젤리 생방송#[56]에서 따효니가 인간젤리를 상대로 압도적으로 4:0으로 우승하였다. 그러고도 방송시간이 기획한 것 보다 많이 남아 각 두명의 멘토[57]끼리 승부를 벌이는 스승전을 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따효니의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실력 어디 가지 않고 두명의 게임 플레이를 전문적으로 무호흡 중계하며 에픽세븐 입문 4개월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매우 높은 게임 이해도를 보여주었다.
따효니의 방송 스타일은 '''사랑스러운 뻔뻔함''' 으로 정의할 수 있다. 덤으로 약간 애교도 있는 편인데, 애교를 하기만 하면 박제 당해 따튜브에 올라왔다. # 하스스톤 외에는 정말 게임 자체에 재능이 없다고 보일 정도로 게임을 못한다. 하스스톤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따효니는 엄청나게 뻔뻔한 스타일을 유지하며 '''따소리'''라고 하는 이상한 소리를 자주 하는데, 예를 들면 VSL PUBG 스트리머 배틀로얄에서 스쿼드 1경기에서 1등을 한 후에[58] 스쿼드 2경기에서 스페셜 해설위원으로 참가했는데, 모든 사람이 아는 이야기를 폭풍 잔소리하며 훈수를 두었는데, 참다 못한 이초홍이 마이크를 잡고 한 마디 했을 정도. 그러나 페풍따로 불리며 인기가 있을때는 따효니니까라면서 다들 웃으면서 넘어갔지만 실적이 있던 하스스톤의 인기가 떨어지고 실력도 없는 다른 겜에서도 따소리를 계속하면 따준하라 불리며 시청자가 떨어져 나갔다. 그나마 오토체스류가 나오면서 어느정도의 시청자를 유지하고 있다.
방송 준비나, 방송을 진행하는 태도는 좋게 말하면 인간미, 나쁘게 말하면 준비를 안 한다. 방송 전 준비[59]을 전혀 하지 않아 시간낭비 또는 방송에 방해되는 일이 잦다. 정말 심한 게 숙제라고 불리는 돈을 받고 하는 광고 방송조차 방송 전에 실행 한 번 안 해 봐서 온갖 문제가 일어난다.
2018년 2월 12일 레나의 트위치북에 출연하여 흑역사 스택을 쌓고 왔다.
2018년 2월 17일 방송을 켠 후 중대 발표를 하였다. 본인이 정규 방송 시간인 8시에 방송을 켜는 것이 스트레스가 되어, 건강에 무리가 간다고 하였다. 그 후 방송 시작 시간을 8시가 아닌 본인이 괜찮을 때, 랜덤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다른 시청자들은 평소 10시간 이상 두자리 수 시간을 너무 오래 방송하던 것도 건강에 무리가 가는 이유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에 본인은 "방송 오래 하는 것도 하나의 요인일 수도 있어요. 그것도 좀 자제 해 보려고 노력할게요. 일단은 그건 뭐 잘 될 수 있을진 모르겠는데 최대한 해봐야죠."라고 하였다. 30분간의 짧은 방송 후 장문의 피드[60]를 작성했다.
2018년 3월 22일에 다시 건강 관련 피드를 남겼는데, 부정맥이 발견되면서 최대한 안정을 취해야 한단 소식을 적었다. 9월 현재는 완전 호전되고, 좋은 일도 생겨서 전과 같은 텐션으로 잘 방송하고 있다. 대신 예전 같이 박제한다고 아침까지 방송하는 건 자제하고 있는 편이다.
2018년 11월 21일에 트위치에서 7일 정지를 당했다. 사유는 저작권 문제로 정지당한 고말숙의 목소리가 송출돼서. 이 7일간 유튜브에는 지히 공개 영상을 포함한 총 4개의 영상이 올라왔다. 각각 1시간, 1시간, 6시간 분량이었고,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혼자 녹화해서 올렸다고 한다. 아무도 없는 채팅창을 자꾸 쳐다보는 효니의 모습이 슬펐다는 반응과 혼자서 몇 시간씩 말을 하는 게 대단하다는 반응이 다수 있었다.
2018년 말부터 하스스톤 자체의 인기 하락과 더불어 쿠키런-폭렬격전-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로 이어지는 일반인들이 주로 하지 않는 게임(이른바 씹덕 게임)들을 주로 하면서 일부의 충신을 제외한 시청자들이 대부분 떨어져나갔고, 2019년에는 시청자 수가 2000~3000명대로 감소한 모습이다. 본인 스스로도 트위치 시청자 및 유튜브 시청 수가 상당히 걱정된다며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겠다고 선언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중요한 상황이다.[61]
하스스톤 프로게이머를 그만둔 뒤 종겜으로 갈아탔지만, 종겜 컨텐츠의 경우 따효니 본인의 독특한 종겜 취향 때문에 시청자나 조회수가 신통치 않았다. 하스스톤의 하락세+본인도 하스스톤에 흥미를 잃은 만큼 다른 컨텐츠의 발굴이나 방송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지날 대로 지났지만 2019년 중반까지 그저 루틴대로 방송하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해 더이상 따이괜(따효니 이대로 괜찮은가)[62]드립이 농담이 아니게 되었고 방송에서 유투브 편집자, 매니저를 불러 들여 시청자와 함께 따효니의 다음 콘텐츠를 회의하는 방송을 가끔 진행하고 있다. 유튜브 편집자들과 매니저는 야방(야외 방송), 합방(합동 방송)을 주로 미는 편.
이후 스케줄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랜덤 방송을 선언했다. 이후로 지각에 대한 스트레스가 해소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각을 완전히 극복한것은 아닌데, 트게더에 당일 방송 예고를 한 시간에 정확히 오는 일이 잘 없으며, 몇십분~한시간 가량 방송이 늦춰진다는 재공지(일명 연장점검)도 흔하다. 어떤 날은 트게더에 11시에 방송을 키겠다고 공지를 남긴뒤 잠들어버려서 다음날 아침 11시에 방송을 켜 약속을 지키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되는 지각에도 시청자들이 크게 반발하지 않는데, 좋게 말하자면 그의 단점을 이해해주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체념한 것이다.
2019년 말부터 다시 상승세를 타 2020년 들어 전성기 때의 시청자 수를 회복하였다. 정기방송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면서 따효니 본인의 텐션도 올라갔고, 그로 인해 수많은 유행어들을 뽑아내며 방송의 재미 자체도 회복했다. 순진한 성격으로 인해 뒤가 깨끗한 것도 시청자 상승에 한몫한 듯. 밤늦은 시간에 방송함에도 불구하고 긴 방송 시간 동안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나름대로의 성실함을 보이고 있다.
2020년 5월 기준 하스스톤은 크게 줄이고 레전드 오브 룬테라를 메인으로 플레이하며 기존의 하스스톤 전문 스트리머 대신에 룬테라 마스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었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 정식 출시 이후 플레이할 때 소위 돌크리트라 불리는 하스스톤 콘크리트 층의 반발이 심했으나 특유의 텐션과 룬테라의 발 빠른 패치로 반발은 줄어들고 돌크리트들이 룬테라를 찍먹하게 하는데 이바지했다.
6월 기준 스트리머 배틀:하스스톤, 아픈 손가락의 역습(프리코네), 자본주의가 낳은 대회(LOL) 등의 공방에 참여하며 룬테라 유행은 끝물에 접어들었다.
7월부터는 소위 '따부장'으로 불리고 있다. 이유는 사람들을 자꾸 긁어모아 밤샘 게임해서(...). 가짜사나이의 유행에 힘입어 '종겜 무사트'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7월 초~중순 어몽어스 10인 합방으로 트위치에 어몽어스 강점기를 불러오더니 7월 후반에는 낮방도 아니고 새벽방송으로 무려 11부 방송을 땡기는 등 합방에 미쳐버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예 방제에 오늘 기분좋은 부장님이라고 써 놓기도 했다.[63]
8월~9월은 속칭 에 중점을 두고 방송 중이다. 두 게임 다 마이너 하고 배경지식이 어느정도 있어야 재밌게 볼 수 있기 때문에 호불호는 갈리는 편.

5. 사건/논란



5.1. 사이드 보딩 논란


2015년 10월 12일, HCC 시즌 4 NNA vs Team Creative 4, 5경기에서 사용한 드루이드 덱에 '''있어서는 안 될''' 해리슨 존스 카드가 들어있는 것이 확인되어 논란이 일어났었다. 이에 대해 Team Creative에서는 대회 진행 중 인벤측에서 밝힌 "사이드보딩은 부정 행위이며, 사이드보딩 발각 시에는 실격 처리 되며, 실격 처리되는 경우에는 해당 선수의 해당 대회 공식전 기록 중 승리가 패배 처리된다. 또한 타 대회에 추후 출전 자격이 박탈된다." 라는 말을 근거로 들며 따효니 선수에게 실격패를 요구했다. Team Creative에 이러한 글에 대한 인벤측은 "사전에 제출된 덱과 실제 사용된 덱이 상이한 측면이 있었고 이러한 것들에 대해 덱 제출 단계에서 제재 조치가 될 수 있다고 안내된 만큼, 따효니 선수에 대해서는 별도의 벌점 조치 및 해당 덱이 사용된 경기에 대해 몰수패 조치가 이뤄집니다." 라고 답했다. '해리슨 존스'라는 카드는 무기를 사용하는 직업을 상대하기 위한 카드인데, 따효니 선수는 오히려 무기를 사용하는 직업을 밴했기 때문에 고의성이 느껴지지 않았고, 따라서 단순한 해당 경기 몰수패로 처리하기로 한 것. 하지만 12일 진행된 경기에서 따효니 선수는 4, 5 경기 모두를 패배했기 때문에 최종적인 스코어에는 변화가 없었다. 즉, NNA팀의 4강 진출은 변하지 않았다.
Team Creative의 문제 제기 글이 올라오면서 본격적으로 사건이 벌어졌다. Team Creative에서는 17일 인벤을 방문하여 사이드보딩에 관한 입장을 전달했고, 그 당시 인벤측에게서 대회 일정 및 대회 흥행 때문에 Team Creative에서 원하는 만큼의 제재를 가할 수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 이에 대해 공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벤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린 것인데, NNA 팀의 유명세 때문에 사이드보딩을 했음에도 처벌을 적게 한다는 주장이 담겨있는 것이 논란의 여지를 만들었다. 이후 순식간에 따효니 선수와 인벤 운영진에 대한 비난, 이어서는 이런 비난을 반박하기 위해 Team Creative에 대한 비난 여론까지 생겨났다. 인벤 측에서 올린 첫 번째 해명 글에는 사이드보딩에 대한 정의 및 처벌 관련 항목에 대해서는 명시된 점이 존재하지 않아 이러한 논란들에 부채질을 했다. 인벤측도 이를 인지했는지 곧 두 번째 해명글을 올렸다. 사이드보딩에 대한 규정이 명확하지 않은 것을 사과하며, 대회 중 덱 확인을 하지 못했던 이유는 설사 부정이 일어나더라도 나중에 밝혀진다면 더이상 하스스톤 대회에 참가할 수 없을 만큼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논란의 중심적인 발언인 따효니 선수의 유명세 때문에 처벌을 적게 하는 것이라는 주장에 대한 해명 역시 있었다. Team Creative에 해당 건의 제재 수위가 해당 팀이 바라는 수준이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이며, 대회의 흥행과 원활한 진행에 문제가 없도록 규정을 해석하고 적용하는 부분에서 선수 분들과 운영 측이 다를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미리 양해를 구했다는 것인데, 여기서 Team Creative에서 바라는 수준의 제재란 NNA팀 대신에 Team Creative가 4강전에 진출하는 것이고,[64] 따효니 선수는 해당 경기에서 이미 패배를 했기때문에 몰수패 처리를 한다 하더라도 스코어가 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렇게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Team Creative에서는 이번 일에 대해 감정적으로 대응해서 죄송하고 인벤 측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대답을 남겼다.링크
18일 오전 2시경 따효니 선수의 개인 방송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하늘빛 비룡' 대신 '해리슨 존스'를 잘못 들고 간 것이라고...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는 Team Creative에게 이미 사과했다고 밝혔으며, 시청자들에게도 사과의 의미를 전했다.시간상으로는 12시간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벌어진 일들이며, Team Creative, 인벤, 따효니 선수 모두 이미지에 피해를 입었지만, 그만큼 하스스톤과 HCC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려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결국 덱을 잘못 준비해온 따효니, 사이드보딩이라는 용어의 잘못된 사용[65]과 감정적으로 대응하며 오해의 소지를 남긴 Team Creative 양쪽 모두 잘못이 있고, 무엇보다 사이드보딩 혹은 제출한 덱이 아닌 다른 덱으로 게임을 했을 때에 관한 처벌 규정을 만들어 놓지 않음[66]과 동시에 없는 규정을 선수들에게 공지했으며, 결과적으로 공지했던 수준과 다른 수위의 처벌을 내린 인벤에게 가장 큰 과실이 있다고 볼 수 있다.

5.2. 배틀런 2시간 44분 지각사건


따효니는 지각을 굉장히 많이 하기로 이미 유명했다. 방송인으로서의 유일한 오점이 시간관념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이며 '따효니했다=지각'이 따무새들 사이에서도 공공연히 나도는 별명이었을 정도. 10분 이상의 지각은 일상이어서 공방이 정시에 안 켜지면 가장 먼저 올라오는 채팅이 "따효니 또 지각임?" 이었고, 인벤 방송국에서 진행하는 하스돌 촬영 패널일 때도 지각한 날이 지각 안 한 날보다 많은 수준. 다른 날도 아니고 마지막 방송에까지 지각했다.[67] VSL 배그 연습을 지각으로 펑크내는 것도 모자라 여권을 놓고 와 미국행 비행기도 지각할 뻔한 건 레전드. 트위치 공방도 지각으로 지연이나 폭파시키는 일도 더러 있어서 항상 따효니의 지각은 문제시되고 있었다.
그러다 2017년 12월 17일, 배틀독 주관 기부행사인 배틀런이 시작되었고, 따효니에게 배정된 시간은 오후 4시부터 7시였는데 4시가 되어서도 참석하지 않았다. [68]
4시가 될 때까지 연락이 두절되자, 주최 측에서 오후 4시 30분에 호스트인 따효니가 참여하지 않는 '''따효니 없는 따효니 컵'''이 진행되었다(...) 결국 따게더가 폭파되고 하도 늦어서 신변에 무슨일이 생긴 게 아닐까 걱정하는 여론이 등장할 정도.
결국 예정 시간에서 거의 2시간이 지날 때까지 연락조차 되지 않았다. 새벽에 하는 스트리머들도 많은데 가장 오기 편한 시간인 주말 오후 3시를 배정해줬더니[69] 거의 펑크에 가까운 지각을[70] 하는 바람에 따무새든 분탕이든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렸다.
트수들이 플러리 방송에서 오후 12시 16분쯤에 하스스톤에 접속한 따효니를 발견하면서 '''미리 안 자두고 외출할 때까지 폰스스톤하면서 버티려다 잠들었다'''는 가설을 제기했고, 아니나 다를까 그 예측은 맞았다. 배틀런 진행 중 '''오후 5시 49분'''(!) 드디어 연락이 닿았고, 따효니가 출발하여 행사에 참여하러 오는 중이라고 알렸다. 결국 6시 44분이 되어서야 예정 시작 시간보다 '''2시간 44분''' 늦게 도착하였다. 지각 이유는 늦잠이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후에 방송에서 밝히기를, 그날 밤 잠을 잘 못 자다가 아침 11시에 일어났고, 지금 다시 자면 큰일 날 것 같다고 생각해 컴퓨터를 키고 하스를 하며 버티려고 했다가, 순간 눈을 떠보니 컴퓨터 앞에서 자다가 깨어났다고 한다.
그리고 와서는 하스 1판만 하고 일정이 끝나버렸다. 본인 이미지 추락도 큰 문제지만, 이로 인해 유독 하스스톤 스트리머들이 펑크내는 일이 잦은 것이 재조명되어 미디어 뮤즈 관련 논란 "카드쟁이 안 쓴다" 발언을 재평가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말마저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따효니는 트위치 채널 피드에 장문의 사과문을 작성하였다.

안녕하세요 따효니입니다.

오늘 제가 했던 일은 용서받을수 없다는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모든일이 저 하나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희석되는것 같아 깊이 반성하고 책임감을 느낍니다.

우선 기부릴레이를 봐주시고 실제로 참가해주신 방청객분들 죄송합니다. 기부하는것에 의미를 두고 함께 하시는 주인공분들을 저버린 행위를 해버렸습니다.

또한 이행사에 같이 참여해주신 다른 스트리머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많은 시간 이 행사를준비해 주셨고 노력하신만큼 뒤를이어 부족하더라도 후발주자로써 따라가서 그분들의 노력을 빛내질 못했습니다

마무리를 맡기신 만큼 저를 믿어주신 이제이엔측께

정말 깊은 사과를 드리고싶습니다. 가장 기뻐해야 할 때에 마무리를 할 수 없게만든 상황을 만들어 죄송합니다.

제 지각으로 인해 이러한 많은 피해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깊히 반성하고있습니다. 과거에서부터 이어져 자신의 몸관리 조차 제대로못해 개인방송도 아닌 다른사람과 함께하는 방송에서 이러한 문제가 계속되는것은 저의 최대 단점입니다.

과거에 있었던 일을 되돌릴순 없겠지만 더욱더 노력해서 이런일이 또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이번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실망을 했을것 같습니다.

게시글을 다읽어 봤는데 구구절절맞는 말씀들 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것을 보고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지나치게 뭐라 하신다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거의 제가 했던 행동들은 제가 방송을 하면서 아니 어쩌면 살면서 끝까지 제가 안고 가야할 저의 회초리입니다. 그 일들이 있기에 제가 다음에 더 조심하고 더 맞는 행동을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마무리를 제대로 못지은 이 기부행사의 끝을 제가 내일 개인방송을 통해서 하려합니다.

투기장 모든직업 합쳐 100승하기 이며 1승당 제 돈 1만원 이며 100승 성공시 100만원을 더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기부해주신 금액을 포함해서 국경없는의사회측에 전달해 총액을 합산해서 보고하겠습니다.

도전은 제가 하고싶을때까지 기회가 있는것으로 합니다.

뜻깊은 행사에 마지막을 다시 할 수 있게 기회를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사 다음날인 12월 18일, 19일 양일간 기부를 위해 투기장 100승까지 받은 도네와 100성공 기부금액을 기부하기 위해 이틀 동안 고카페인 음료를 마시며 총합 34시간 동안 방송을 했으나 결국 96승에 그쳐 도네로 받은 기부금(2,733,000)과 투기장 승수(960,000)을 합산한 금액을 국경없는 의사회 측에 전달하기로 하였다. 그깟 투기장 100승이 뭐가 힘드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해당 미션은 전 직업 '누적 100승'이 아닌 각 직업별 '최다 승수만 합쳐 100승'을 달성하는 미션이었다. 성기사로 7승을 찍은 후에 다른 덱으로 5승을 찍어도 성기사의 승수는 7승으로 인정되는 것. 즉, 9개 직업중에 8개를 11승+1개 12승을 찍어야 100승이 되는 식이다. 전사나 냥꾼처럼 투기장에서 노답인 직업을 생각해보면 장난 아닌 난이도... 때문에 미션의 난이도를 감안해서, 원하는 직업 하나를 와일드카드로 골라 승수를 누적 승수에 더하기로 했으나 결국 96승에 그쳤다.
하지만 34시간 동안 고카페인 음료까지 들이키며 무리한 일정을 잡은 탓에 호흡곤란(과호흡) 증세가 와서 병원에 내원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날 점검차 방송을 켰으나 10여분만에 다시 증세가 나타나 방종을 하게 되고, 이 날 7시 예정이던 트위치 공식 방송에는 홍차가 대타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후 방송에서 정신과에서 공황장애 검사까지 받았다고 한 걸로 보아 이 사건으로 인해 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검사 결과는 공황장애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정상은 아니라고 한다.

5.3. HTC 2017 WINTER 개막전 몰수패 사건


2018년 1월 8일 오후 7시에 진행된 HTC 2017 WINTER 개막전 SSG[71] VS GAZUA 팀전에 선봉 갓보기의 패배로 1:0으로 몰린 상황에서 중견으로 출전, 2킬을 한 후 GAZUA팀의 대장 legion에게 2세트를 따내며 개막전 올킬까지 노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2:2 상황에서 남은 직업인 흑마법사를 선택하는 대신 이미 졸업한 드루이드를 또 선택하는 바람에 규정에 따라 몰수패 당하였다. 팀 대회인 만큼 신중하게 플레이해야 할 상황에서 어처구니 없게 몰수패를 당하면서 상대팀에게 승리의 기회를 주게 되었다. 따효니 다음으로 출전한 코진기 선수가 패배하여 SSG는 결국 패자조로 내려갔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함께 출전했지만 한 명도 못 잡은 갓보기, 코진기와 달리 따효니는 2명을 수준급의 플레이로 연달아 잡으며 올킬각을 만들어낸 에이스였다는 것. 어차피 따효니 아니었으면 바로 패자조 행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해 비난의 화살을 날리기보다는 어이없음으로 인한 웃음이 많았다.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괜찮아 드루 잡으면 돼. 드루는 어차피 수비형 드루일 것이기 때문에 이 흑마법사가 질 수가 없어." 라는 식으로 드루이드 이야기를 계속 하다가 실수로 드루이드를 고르게 되었다고 한다.
해당 경기 영상 마지막 경기가 시작될 때 김영일 캐스터가 "네!" 하면서 할 말을 잃는 것이 포인트. 이후 개인방송에서 이 영상으로 도네이션을 받을 때 채팅창에 "네!"가 도배되기도 한다.

5.4. 운전 중 트위치 스트리밍 논란


2018년 12월 19일 따효니는 자신의 반려묘인 초롱이를 동물병원에 데려가면서 방송을 했다. 문제는 혼자 차를 몰며 동시에 방송을 하였다는 점인데 이는 11월 14일 개정된 트위치 가이드 라인에 위반되어 스트리밍 정지를 당할 수 있는 중대한 사항이며 최근에 고말숙과 관련하여 일주일 동안 정지를 먹었던 따효니이기에 채팅창에서 스트리밍을 하면 안될 것 같다는 일부 시청자들의 말이 있었다.
그러나 여기서 따효니의 어물쩡한 태도는 논란을 가중시켰는데 '단순히 스트리밍만 하는 것인데도 문제가 되나', '문제가 되면 방송 다시보기하고 트위치 클립을 모두 지우면 된다' 라는 발언을 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스트리밍 이후 여론이 따효니한테 부정적이게 되고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따효니는 자신의 트게더에 사과의 말을 남겼다. 사건 이후 빠르게 진정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스트리밍 정지도 당하지 않으면서 일단락 되었다. 그후 관련된 기사도 났다.

5.5. 미디어뮤즈 공식 방송 지각 사건


벌써 몇 번째 지각인지도 세기도 힘들 지경인 따효니의 지각. 2019년 3월 20일 진행된 미디어뮤즈 공식 방송 하스 정자왕에서 약 45분 가량 지각했다. 대부분의 출연진이 약간씩 지각을 했지만 30분이 넘어도 따효니가 오지 않자 채팅창과 트게더는 불타기 시작했다. 방송 시작 직후 택시 사고로 인해 늦게되었다고 사과했으나 늦는 이유를 미리 전달하지 않았고 사고가 나지 않았어도 약 20분은 지각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에 출발하여 따효니의 잘못이 맞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이후 해명 방송에서의 발언도 부적절했는데 '7시까지 오라고 했지, 7시 방송 시작이라고 말하지 않았다'라고 변명하며 잘못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식 방송 홍보 포스터에는 7시 방송 시작이라고 적혀있으니 변명이 통할 수가 없다. 과거 공식 방송에 먼저 와 기다리는 것이 손해보는 느낌이라서 그 이후에는 손해보지 않기 위해 딱 맞게 도착하려고 한다고 하는 이상한 논리를 전개하기도 하였으며[72] 이후 트게더 공지에도 진심어린 사과가 아닌 '''사고 안 났으면 20분 지각이니 20분 만큼의 벌칙만 수행하겠다'''고 하며 벌 받고 말자라는 의도가 보이는 글을 썼다.

원래대로 했었어도

20분 늦었을테니 2시간 하겠습니다.

내일 종목 정하고 금요일에 함

다시한번 늦어서 죄송합니다

따효니 트게더에 올라온 사과문

그 뒤 여론이 안 좋아지자 다음날 새벽 2시경에 사과 방송을 켜서 몇 년에 걸쳐 지각하는 모습에 대해 사과하고 자신의 고질적인 지각에 대해 예전부터 고칠 수 없는 병이였으나 고치기 위해 상담과 다른 노력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73]
일단 이전의 지각 사건들에 비해 이번에는 여론이 굉장히 좋지 않다. 방송 이후의 회식 방송 중 변명과 트게더 공지로 인해 일반 시청자들은 물론, 따효니의 팬이라고 볼 수 있는 구독자층들조차 거듭된 지각 논란에 이미 깊은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지친다,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는 팬들의 반응으로 보아 거듭된 지각에 이젠 팬들 마저도 지친 모양이다. 일부 팬들은 방송을 더이상 시청하지 않겠다고 글을 쓰기도 했다.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 때문에 따효니의 사고가 난 것에 대해 걱정을 하기보단 사고의 진위 여부를 증명하라는 반응이 더 많았다는 것도 충격적이다. 거기에 사과 방송에서 ADHD를 거론하며 일주일 휴방 하는 것에 대해 그냥 또 병 핑계대면서 잠잠해질 때까지 잠수탄 거 아니냐는 반응까지 있다. 지난번 공황장애 때만 해도 다들 치료 잘 받고 충분히 쉬었다가 오라면서 응원하던 거와는 다른 분위기이다.
애초에 개인 방송에서 지각하는 것과 공개 방송에서 지각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그리고 따효니는 이런 공방 지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우선 현장에서 대기하는 스태프들과 출연진뿐만 아니라 만 명 가까이 되는 시청자들이 약 40분 가까이되는 시간을 따효니 한 사람만을 위해 기다린 것이다. 타 스트리머 시청자들은 '나는 따효니 시청자도 아닌데 따효니가 공포게임 하는 건 결국 따효니 시청자끼리만 즐거울 뿐 다른 스트리머 시청자들에게 반성하는 것과 무슨 상관이냐'라는 반응이 상당히 많으며, 특히나 따효니 방송 관리자는 트게더 게시판에 '어그로를 윤선생이 가져가줘서 고마워해야 한다'라는 글을 올려 자기 시청자들만 괜찮으면 되는 방향으로 무마되어 다음부턴 공개 방송에 따효니를 섭외하지 말라는 의견이 많다.
결국 이전의 논란과 똑같이 시간이 지나자 잠잠해져 흐지부지 넘어가게 됐고, 벌칙으로 하겠다고 공지한 공포게임 벌칙은 사건 이후 1년 10개월이란 시간이 흐른 현재까지 하겠다는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다.

5.6. 블랙 서바이벌 유저 무고밴 사건


2020년 11월 7일 블랙서바이벌 영원회귀 마이너 갤러리에서 한 글이 올라온다. 월광조례라는 유저가 따효니 방송 저격으로 인해 무고밴을 먹었다는 것. 이에 따효니 팬들은 월광이 따효니 팬들만 쓰는 것이라고 주장하였으나 월광조례는 2008년에 나온 책이고 그 책을 본 것이며 닉네임 또한 2016년에 만든 것. 또한 세 판 연속으로 만났다고 주장하였으나 실제론 딱 한 판 만났다.
블랙 서바이벌 운영자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따효니 또한 블랙서바이벌 영원회귀 마이너 갤러리에 사과문과 함께 월광조례 1권을 구매한 사진을 올렸다. 해당 유저도 악감정 같은 건 전혀 없었다고 했으니 원만하게 해결된 듯.

5.7. 유튜브 섬네일 캬루콘 무단 사용


[image]
그당시 채널메인 아카이브1 아카이브2 아카이브3
따효니의 유튜브 편집자가 따효니 유튜브 영상의 썸네일에 캬루콘 그림을 무단으로 사용했다.(현재는 수정되었다.) 캬루콘 그림을 그린 JAZZ JACK 작가의트윗@으로 신비한 캬루콘의 작가의 그림을 이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수익을 내는 영상에 허가없이 하다못해 출처도 적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비판 받는 중이다. 이후 편집자가 출처를 적고 사과 댓글을 적었으나 해당 영상 외에도 무단 사용한 그림들의 출처가 안 적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심지어 낡은창고 라는 사람의 그림도 썼으면서 그것도 안알아보고 사과문을 올려 팬들이 말해주니 뒤늦게 다시 사과문을 수정하고 출처를 뒤늦게 다시 쓰는듯 여전히 잘못된 행동을 하면서 물매를 맞고있다.
관리자인 따효니는 편집자의 카톡을 확인 후 뒤늦게 사태파악을 하고 방송 중에 유튜브 영상 검수를 제대로 못한 점, 편집자에게 저작권 관련해서 알려주지 못한 점 등을 사과했다.

6. 관련 용어 및 유행어


  • 따프램실드
따효니가 가장 유명해지게 된 발판. 대회 6수째였던 따효니가 준결승전에 정용 선수를 세트스코어 2:1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4세트 전사 vs 드루이드 경기에서 패배 위기에 처한 상황.[74] 따효니는 고민 끝에 황금 원숭이를 꺼내었는데 마침 볼프 램실드가 나와 게임의 판도를 뒤집었다. 그리하여 역사상 따효니가 가장 방송 천재스러운 모습을 보인 순간이다.
  • 두노따
Do you know Ddahyoni? 의 준말. 언젠가 따효니가 인벤 대회에 덱에 둠해머를 두 장 넣어 온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후 해외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세비즈(Savjz)가 이후에 똑같이 둠해머 두 장을 쓰는 덱을 대회에 들고 나와서 그 덱의 활약으로 우승해버렸다. 이후 따효니의 '세비즈가 내 덱을 베꼈다', '세비즈, 두유 노우 따효니?' 하는 농담이 인기를 끌어 결국 이런 별명이 생겼다. 다만 프로그램 하스돌에서 BJ타요가 "세비즈 선수는 따효니를 모른다."라고 하여 이 별명은 시들해졌다. 또한 따효니 스스로도 이 드립을 꺼낼까 말까 하다가 괜히 자신만 더 상처 받을 것 같아 안 꺼냈다고. 이후 따효니가 apac을 우승한 뒤로 이건 거의 Do you know PSY 급 용어가 되었다. 외국의 하스스톤 전문 유튜브 채널인 Trolden에서 따효니의 영상이 나올 때도 제목이 Do you know DDahyoni가 되는 경우가 많으며 최근에는 The Whole World Knows DDahyoni(...)로까지 진화했다.
따효니가 apac 우승 전에는 두노따와 더불어서 따효니 덱이 세계적인 덱이라는 걸 놀리기 위해서 존재했던 말이지만 apac 우승 후로 사실이 되어버렸다.
  • 내쫌잘
2015년 12월부터 개인 방송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 "내가 조금 더 잘했어."의 준말로, 게임에서 이기고 상대의 플레이를 칭찬한 다음 자신이 조금 더 잘했다며 결국 자화자찬으로 끝낼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시청자들은 처음에는 싫어하더니 어느 순간부터 적응했는지 따효니가 이기면 채팅창이 내쫌잘로 도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엔 아래에 나올 따만이라는 유행어로 대체되면서 사장되었다.
  • 한 장 정도(ㅎㅈㅈㄷ)
ㅎㅈㅈㄷ의 시작은 따효니와 따효니가 속해 있는 팀인 nna의 고대신의 속삭임 평가 방송부터 시작됐다. 카드평가를 하면서 애매한 카드가 계속 나오자 따효니는 두 장은 쓰기 그렇고 한 장 정도 쓰고 싶다는 말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코둘기와 먼치킨화가 장난으로 한 장밖에 못쓰는 전설 카드들도 드립으로 한 장 정도 쓰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하면서 ㅎㅈㅈㄷ가 채팅창에 도배되기 시작했고 결국 유행어가 되었다.[75] 포인트는 하이랜더 덱을 짤 때도 한 장 정도라고 말하는 것. 미궁 탐험에서 비밀 결사 직업군의 선택지로 등장한다! 해당 카드군의 영어 명칭은 Unique인데, 사적(Domination)처럼 재밌는 현지화 케이스.
  • 마음껏 비웃어... 그 비웃음 환호성으로 바꿔줄 테니까[76](그비환)'''
시청자들이 틈만 나면 따효니 덱이 똥덱이라고 놀리고 따효니가 안일한 판단을 한다고 놀리면서 채팅창에 ㅋㅋㅋㅋ가 도배되자 따효니가 한 말. 그 뒤로 서슴지 않고 아이들이 비웃을 때면 이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 요즘 들어서는 '~그 비웃음'까지만 말하는 편이지만 채팅창은 '그비환'으로 도배가 된다.
  • 찐막?
진짜로 마지막 판의 줄임말. 게임을 하면서 방종을 해야 할 타이밍에 연패를 하거나 연승을 하는경우에 종종 하는 말로, 질때까지만 혹은 이길때까지만 하고 바로 끄겠다는 약속을 하지만 막상 지거나 이겨도 모르는척 바로 큐를 돌린뒤 아! 모르고 돌렸네 진짜 이번판 찐막할게요로 무한의 사이클이 돌아간다. 오죽하면 따효니가 막판을 선언하는 순간이 방송 2페이즈라는 말도 있을 정도. 대부분 스트리머들이 승부욕이 발동해서 막판은 이기고 끄겠다며 찐막으로 연장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따효니가 하스스톤을 할때는 그게 특히 심해서 찐막 선언후 4시간동안 하스를 달린 적도 있을 정도.
  • 따시라마님
도네이션을 하는 유저들이 따효니를 부르는 말. 나루토의 나뭇잎 마을 1대 호카게의 이름인 센쥬 하시라마와 따효니를 합쳐 따시라마라고 부른다. 특유의 찰진 발음 덕분에 여러번 연속해서 부르는게 거슬린다는 따효니의 말에 대부분 두번씩 붙여 따시라마님 따시라마님이라며 놀린다. 가끔 따씨발라마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게 심해졌을 때에는 짜증이 났는지 밴을 한 적도 있다.
  • 0개 국어
따효니가 영어를 못할 때나 자국어인 한국말조차도 잘못 말할 때 채팅창에 자주 나오는 말. 데스윙을 데이드윙(Daedwing)이라고 쓴다거나 오브젝트를 액티비티로 잘못 말한다거나 각막한 세상, Hello'w' 등 과거에 한 말실수가 자주 우려먹힌다. 줄여서 0어. 이는 최근 폴리브릿지를 플레이하며 더욱 각광 받고 있다.
  • 돈노따(Don't Know DdaHyoNi.)
2016년 가을에 미국에서 열리는 트위치TV 콘테스트에 초청받아 미국으로 향했고 그 곳에서 싸인회를 진행했는데 결과는...# 그래서 생긴 말이 바로 돈노따. 그 후로 블리즈컨 우승을 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생겼다고... 참고로 싸인회에서 6명이 따효니의 싸인을 받았는데 같이 간 5명[77]과 어느 한 외국인이 싸인을 받아갔다고 한다. 그 외국인이 따효니를 알아채고 싸인을 받아간 것이 아니라 따효니를 가리켜 누군지 물어보고 싸인을 받아간 것이라는 따효니 본인의 언급이 있었다.
  • 히유우우우우우우우우우
안도의 한숨 후유를 매우 크고 길게 늘여 말하는 것. 한때 취소선 처리되어 있었지만 시청자들이 물었을 때 "현실에서도 충분히 쓸 수 있지" 라고 답변하는 분명히 유행어이다.
  • 감시불
감동받지 마 시작에 불과하니까의 준말. 본인이 시청자들이 그비환에 너무 익숙해져 새로 하나 만들었다고 개인 방송에서 밝혔다.
  • 찐따효니, 왕따효니
따효니에 찐과 왕을 붙혀서 만든 별명들, 시청자들이 하스스톤 말곤 하는 거 없냐는 질문에 그런 거 없다는말과 Cloud 9에서 자신의 입지나 친한 게이머들을 물어볼 때, 따효니의 인간관계가 드러날 때, 과감한 수를 두지 못하고 최대한 안전한 수를 두며 자신을 찐따라고 자책할때[78] 등등 다소 모자란 행동을 할 때 시청자들이 놀리는 별명
상대의 느그사론에 흥분한 나머지 저질러버리고 말았다.
  • 지겠는데~?
실제로 다 이겨가고 있는 게임에서 상대를 놀릴 때 사용한다. 그러나 가끔......진짜졌어?
  • 깨겠는데~?
지겠는데와 달리 실제로 전혀 깰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게임에서 특유의 알수 없는 자신감에 차 하는 말. 이 말이 나오면 모든 시청자가 깰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렇다.
  • 어게이~
게임이 풀릴 때 자주 나오는 추임새로 OK를 특유의 발음과 톤으로 뽑아낸다. 아케이나이트 도끼를 어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음성인식 게임
종종 상대방의 플레이에 대해 평가하고 분석하는 혼잣말을 대화하듯 쏟아내는 모습이나 기도했던 대로 플레이가 적중하는 장면이 나올 때 회자되는 드립. https://www.youtube.com/watch?v=ekrzJ-mLZdw
  • 움바움바/움봐움봐
상대방에게 '하스스톤' 당했을때 하는 표현. 유래는 '(상대방)운 봐 운 봐'에서 움봐움봐 → 움바움바. 훔바훔바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자기 운빨이 좋을때는 절대 하지 않는 말이다.
  • 집중해 백상현!!
어이없는 실수나 어떤 미인의 클립이 올라와서 집중력이 흔들릴 때 되내이는 말.
  • 내가 포기하는것을 포기해라
흔한 닌자만화 드립. 선술집 영웅난투(2) 때 비취드루로 12승을 찍는다는 멘트와 함께한 멘트. 따효니의 근성을 알 수 있는 멘트이다. 2018년 4월 30일 방송에 제목으로 쓰였다 나루토 게임도 하는걸 봐서 나루토 팬인듯하다.
  • 1승 여포
선술집 영웅난투(2)에서 덱을 짜고 첫 1승은 압도적으로 상대를 찍어 누르며 12승은 가볍게 찍을 것 같은 상태를 말한다. 물론 그 이후 내리 패배하며 대부분의 게임을 저승으로 마무리한다. 이후 다른 곳에 사용하는 것처럼 ㅇㅇ여포로 변질돼서 사용된다.
  • 따효니 하다
투기장에서 0~3승을 하는 것을 이르는 말. 예시) 쏘영이가 짜 준 덱으로 따효니를 면했다. (침착맨이 딸 이소영(6세)이 짠 덱이 투기장에서 4승을 거두자 "따효니 실패!"라고 외쳤다.)
  • 힝홍행행홍힝훙
일명 힝행훙. 티리온 폴드링을 던지면서 박력있는 목소리로 힝행훙을 외치고 티리온의 성대모사를 한다. 이때 만큼은 따무새들과 따효니가 하나가 되는 기적을 보여준다.
  • 프로브냐
플레이를 실수할 때 자주 올라오는 채팅이다. 하지만 이 말을 정확히 입력하면 타임아웃을 당하기 시작하면서 이를 돌려말하기 위해 "프로브냐" 라는 변종으로 사용하기 시작하게 되어 유행어로 굳었다. 이후엔 더 나아가서 프로비우스냐, 프로비냐 라는 식으로 프로비우스와 엮인 드립을 치는 경우로 발전했다.
  • 게임셋!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할 때 자신이 유리하다고 생각할 때 자주 내뱉는 대사이다. 보통 게임이 끝날 때나 게임 셋이라고 하는데, 시도 때도 없이 '게임 셋'을 외치다가 정작 본인이 먼저 사망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이렇듯 사망 플래그로 변질되는 경우가 많아서 채팅방에선 그만 좀 하라고 하는 편.
Yee. 하루한번이라는 이름의 트수가 날마다 영상도네를 해줬지만, 영상도네 가격이 올라감에 따라 이틀한번으로 바뀌었다. 따청자들은 연금이라고 부른다. 비슷한 도네이션으로 따시경[79]과 실크리트[80]가 있다.
  • 따-만
거의 진게임에서 랜덤성 카드로 상대를 간신히 이기고 거만한 표정을 지을때 올라오는 채팅.[81]
  • 효니용
하스스톤의 '잠꾸러기 용' 카드를 일컫는 말. 위에 서술된 배틀런 지각 사건 이후로 따효니는 늦잠과 지각의 대명사가 되었다.
  • 그건 따효니가 늦게 함
옥냥이하스스톤 예능성 덱의 선구자다 보니 "그건 옥냥이가 먼저 함"이라는 밈이 있었는데, 평소에도 워낙 지각이 잦고 결정적으로 배틀런 지각 사건이 터진 이후 뭐든지 늦었다는 식으로 놀리는 말이다.
  • 달달해
게임에서 얻은 보상이 좋을때 '달달해'를 3, 4번 반복해서 외친다. 너무 빨리 반복하다 보니 '달다래'라고 들린다.
  • 라오라
라스트 오브 라스트의 줄임말로 찐막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이 말이 사용될때는 채팅창에선 수많은 ㄹㅇㄹ로 도배가되기 시작한다. 찐막 → 찐찐막과 같이 라오라 → 라오라오라 → 라오라오라오라순으로 사용되고있다. 그 이상은 말이 너무 길어지니 여기까지가 최종이라고는 하지만 지켜질 지는 의문이다.
  • 호다다다다닥 호다다다다닥
효니가 크툰을 사용할 때 넣는 추임새. 한 번 쓰더니 입에 잘 맞았는지 크툰을 낼 때마다 쓰곤 한다. 지금은 고대 신이 야생에 가서 듣기 힘들어졌지만 쿠키런 보너스 스테이지에서 들을 수 있다. 유물학자 리노 등 데미지를 여러번에 걸쳐 주는 카드를 내도 비슷한 추임새를 넣는다.
  • 흐름이야
효니가 게임에서 이겼을 때 하는 말. 보통 시간이 늦어 방종을 하고 자야 할 때 이기는 흐름을 탔다고 한 판 더 할때 하는 말이다. 물론 그 말을 하면 바로 지는 경우가 많아 거진 패배 플래그 취급이다.
  • 역시 따효니가 XX는 잘해
따효니가 게임에서 실수를 여러번 하면서도 순전히 운빨로 이기자 채팅창에 엄청난 야유가 올라왔는데, 따효니가 마치 채팅창에서 누가 자신을 칭찬해준 것처럼 역시 따효니가 하스는 잘해라는 없는 채팅을 만들어서 읽은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후로 오히려 시청자들은 반어법으로 이용하는 중. (ex. 지각 이후 '역시 따효니가 시간은 잘지켜', 등)
  • 여러분. 저 진짜 못해요. 저 못하는거 너무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뭔지 아세요? 포.기.요
  • 내 이름 부르지마!
채팅창에서 백상현! 백상현! 백상현! 이 올라오면 따효니가 이 말을 한다.
  • 백상현! 백상현! 백상현!
원활한 플레이를 하거나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선보일때 채팅창에 이 채팅으로 도배된다.[가끔은]
위 유행어와 아래의 유행어가 동시에 쓰이는 방식인데, 사실 따효니가 시청자를 유도 할때도 있고, 시청자가 따효니를 유도 할때도 있어서, 딱히 순서가 정해져 있지는 않다.
  • 따효니 우승!!
따프램실드가 등장했을때 퍼지게 된 유행어로, 1급에서 전설 승급전을 할때나, 모험모드에서 막보스를 상대하는 등 중대한 상황에서 패배하기 직전인 상황에서 운빨로 극적으로 이겼을때 이 유행어로 채팅창이 도배된다. 딱히 극적이지 않은 상황이었어도, 중대한 경기에서 이기거나 랜덤 타겟인데 운이 좋다면 어김없이 활용된다.
  • 으으으으으
새로운 의성어 시리즈
  • 기쁜소식 나쁜소식 / 킹쁜소식 갓쁜소식
따효니가 자주 사용하는 화법으로, 숙제가 있다거나 휴방 예정이 있다거나 등 시청자들이 싫어할만한 소식을 전달할 때 "여러분. 기쁜소식과 나쁜소식이 있어요. 뭐부터 들으실래요?"로 시작하곤 한다. 다만 기쁜 소식은 그냥 구색맞추기 용으로 오늘 고양이들이 기분이 좋다든지, 제가 컨디션이 좋다든지 등 별것 없는 것이 포인트.
2020년 들어 방송 시간공지를 해놓고 늦잠을 잔뒤 침대 에서 뒤늦게 폰으로 방송을 켜서 뿔난 시청자들을 달래며 자주 사용하여 유행어가 되어가고 있다. 이제는 지각이랑 동의어로 사용하는 수준.
  • 너만의 듀얼을 해!
게임 중 결정 장애가 왔거나 다른 길로 빠지려 할때 나오는 유행어. 시청자들이 시어머니질을 너무 많이 할때도 너만의 듀얼을 외치며 의견을 정리한다. 문제는 가끔 시청자가 옳은 훈수를 두어도 너만의 듀얼 드립으로 이를 묵살해버릴 때가 있다. 반대로 효니가 결정을 못하고 많이 휘둘리고 있을때 시청자들이 효니에게 너만의 듀얼을 하라고 격려해주기도 한다.
  • 백상현식 도발
하스스톤 전장을 할 때 히드라에 도발을 하는 버프를 한게 시청자들의 뇌리에 박혀 퍼진 용어. 어원은 신의 탑이라는 웹툰에서 기술을 사용할 때 "(인물 이름)식 (기술이름)"이라고 하는 것에서 유래했다.
  • 곤따,모모따
따효니가 2020년 상반기 플레이한 게임 뉴단간론파에서 나오는 바보 캐릭터 곤타, 명언충에 바보 캐릭터 모모타에 빗대어 따효니가 멍청한 행동을 했을 때 올라오는 말들이다. 가끔 모모타에 대사를 따와서 우주를 호령하는 모모따 카이토! 라고 쓰일 때도 있다.
  • 줄건줘
상대방의 이득 보는 플레이나 자기 쪽의 손해를 막지 못했을 때 쓰는 말로 줄건 줘야 하는 상황에 사용한다.
  • 우효니
따효니가 전장을 플레이할 때 해적 카드인 갑판 청소부 카드가 루피기어 세컨드를 닮았다고 갑판 청소부를 낼 때마다 원피스의 주제가 우리의 꿈을 부르는데, "내 어린 시절 우연히"가 우효니로 들려서 생긴 유행어이다.
  • ㅙㅙㅙㅙㅙㅙ
상대방의 킬각을 잡거나 또는 뚫을 수 없는 강력한 필드를 전개해놓아서 상대가 항복을 하는 경우 "왜 나가"라는 의미로 외친다.
  • 오히려 좋아
방송 중 누가 봐도 안 좋은 상황이 터졌을 때, 실망하다가 반대로 이득이 될 수 있는 각이 보인다며 외치는 말. 당연히 어디까지나 안 좋은 상황에서 존재하는 그나마 나은 각이지 십중팔구는 그냥 안 좋다. 예시를 들자면 프리코네 가챠 중 천장을 찍을 상황에는 "안 그래도 신석이 부족했는데, 오히려 좋아", 에픽세븐 강화 중 능력치가 생명력같은 미묘한 잡옵에 붙었을 때는 "한 번 정도는 생존 능력도 올라가니 나쁠 거 없어, 오히려 좋아.", 포커디펜스 도중 욕심을 부리다 트리플이 8 원페어같은 똥패가 되어버렸을 때는 "어차피 나중에 원 페어 미션도 깨야 하는데 8 먹기 힘들어, 오히려 좋아." 등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활용한다.
  • 따닉 워터
본래 따효니는 술을 매우 못 마시는 걸로 유명하다. 2020년 8월 어몽어스 대회 회식 겸 인간젤리 생일 파티를 했는데, 거기서 마찬가지로 술 못마시기로 유명한 도현과 함께 진로 소주 1병과 토닉워터 6병을 놔두고 토닉 워터만 마시며 서로 "술 잘마시네"라고 했다고 한다. 인간젤리가 "따효니가 토닉워터가 술인줄 아는 것 같다."라는 말도 했다.
  • 따 버 거
기본적으로 따버거가 많지만 따피자, 따치킨 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다. 중요한 점은 세로로 중간에 끊김없이 완성시키는 것이다. 방송 중 밥을 시키거나 먹을 때, 혹은 버거나 피자 관련 된 상황에서 자주 쓰였지만, 현재는 거의 모든 상황에서 쓰인다. 중요한 점은 따를 붙여서 세글자로 완성되는 단어여야 한다는 것이다.(예시 : 따버거, 따치킨, 따피자, 따서스 등.) 가끔 미스 포츈 등 4글자 단어도 사용되긴 한다.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채팅이 많고, 연속 채팅에 딜레이가 있다보니 완성시키기 어려운 편이다.
이전부터 따효니가 "채팅창에 따버거(따치킨)를 세로로 완성시키는 분께..." 라고 방송으로 어그로를 자주 끌었는데 그 영향으로 시청자들이 사용하게되었다. 과거 실제로 치킨이나 버거를 준 사례도 있는데, 너무 심해지자 따효니도 자제하고 밴하겠다고 했다. 실제로 채팅창에서 세로로 완성할 경우 채팅 밴을 당하니 하지 말자. 매니저들이 실제로 영구밴을 하니 하소연하는 메일이나 게시글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피곤해한다고 하니 하지말자. 현재는 10분밴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끔 완성 시키는 경우 채팅창에서는 "ㅊㅊㅊ", "밴버거" 등의 채팅이 올라온다.
유래는 오래 된 어그로인 "누누를 세로로 완성시키는 분께 스킨을 드립니다.."라는 채팅 어그로로 보인다.
  • 밴합니다
다른 스트리머들(특히 인간젤리)과 합방을 하는 경우 많이 사용된다. 기본적으로 조리돌림할 때 사용한다. 합방 도중 채팅을 읽은척(실제로 있는 채팅을 보기도 하지만, 없는 채팅을 지어내서 스트리머 본인이 하고 싶은 얘기를 하기도 한다.)하면서 "인간젤리 개 못하네 마스터 맞냐?라고 하지마세요. 밴합니다." 이런 식으로 자주 사용된다. 따효니만 사용 하는 것은 아니고 합방을 자주하는 멤버들(인간젤리, 소우릎, 도현 등)) 대부분 사용한다.

  • 감정 지배
사도마조히즘과 편집성 인격장애라는 심리학 만화에서 사도마조히즘 환자들이 의도적으로 불쾌한 글을 쓰고 그것을 읽은 사람들이 화내는 것을 보면서 쾌락을 느낀다는 것에서 유래된 밈. 작중 사도마조히즘 환자가 자신 때문에 화내는 사람을 보며 '내가 이 여자를 화나게 만들었다 나는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방장이 이갈리는 플레이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는 것을 보고 방장이 시청자들을 화나게 만드는 '감정 지배'를 한다는 맥락으로 쓰이는 것이다. 사실 방장이 트수들이 불타는 것을 보며 즐기는 경향이 어느정도 있긴 하기 때문에 이런 밈이 나온 듯 하다. 역으로 실력과는 상관없이 어이없는 죽음을 당했을 때 효니가 샷건을 치며 분노하면 게임이 효니의 감정을 지배한다고 쓰이기도 한다.
밈 자체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닐 드럭만이 출시 당시 논란이 되면서 감정 지배 밈이 트위치 전체적으로 퍼진 것으로 보인다.
  • 세트 노 마나
자낳대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 대비 스크림 도중 유래된 말. 정확히는 따효니 본인이 직접 저 대사를 한 것은 아니다. 당시 따효니는 원딜로 미스 포츈을 플레이하였고 상대 봇라인에는 세트가 있었는데 경기 도중 "근데 쟤 마나 없는데. 쟤 체력이랑."라는 황당하기 그지 없는 대사[82]를 하고 빼지 않고 앞무빙을 하다가 킬을 따이고 만다. 당시 따효니 팀의 코치를 맡아서 스크림 영상을 관전하고 있던 크캣도 도네로 따효니가 저 말을 한 것을 알고 거짓말 하지 말라면서 끅끅거리면서 웃었다. 아무튼 따효니의 당시 발언을 줄인 '세트 노 마나'로 알려지고 아예 대회에서 팀명을 세트 노 마나로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아쉽게도(?) 이루어지진 않았다.
  • 블버지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얼리억세스 출시 당시 블랙서바이벌 측은 따효니를 포함한 몇몇 스트리머들에게 광고방송을 진행 하려했는데, 광고 제안을 받은 따효니가 게임을 해보고 "이건 한 두명이 광고 방송 하는 것보다 광고비를 상금으로 해서 대회를 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라는 제안을 했다. 그래서 홍보비 전체를 상금으로 해서 스트리머 대상으로 따효니배 대회가 열렸고, 오히려 더 많은 스트리머들이 게임을 하게 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첫 대회만 따효니 본인의 광고비를 상금으로 진행했지만, 블서측에서 고마움의 표시로 계속 따효니배를 붙여서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블랙서바이벌의 흥행에 따효니가 큰 기여를 했기에, 몇몇 유저들은 따효니에게 블버지(블랙서바이벌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붙여주었다. 게다가 블랙서바이벌의 제작사인 님블뉴런의 모회사인 넵튠의 주식이 12월 초에 3연속 상한가를 치며 폭등하게되는데, 그 전에 이미 주식을 구매했었다고 한다. 거품이 꺼진 현재에도 아직 보유중이라고 한다.
다만 매 대회마다 출전했지만 거의 매 경기(6경기씩 3대회) 안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블버러지"라고 불리기도 했다. 4회차 대회에서 라운드 1등 3회를 포함해 팀 종합 1등, 종합 상금 1등을 차지하며 성불한다.
  • 장난감
2021년 초, 따효니의 자낳대에서 이어진 롤 플레티넘 도전기가 시작되며 생겨난 밈. 원딜로 플레이하며 다른 스트리머들과 듀오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그때마다 대부분 따효니의 근본없는 플레이로 서폿포지션인 듀오들의 멘탈을 깨놓으면서 생겨났다.
"장난감이 벌써 망가졌네~? 다음 장난감으로 놀아야지."라는 식으로 듀오의 멘탈이 깨지면 다음 듀오를 구하는 식으로 밈이 생겼다.
장난감 목록은 자낳대의 소람잉부터 시작해서, ,김나성,삐부,여푸 등이 있다. 주로 던, 김나성과 많이 듀오를 하는데 특히 이 둘의 멘탈을 깨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줬다.
장난감 밈이 생겨나면서 과거 자낳대 서폿이었던 루다님,이춘향, 그리고 북벌 듀오였던 침착맨 등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자낳대 때 코칭인 크캣도 따효니의 세트노마나 등 기상 천외한 플레이를 보여줘서 크캣이 주요 챔피언들의 스킬을 알려주기도 했다. 프로관전러 P.S가 코칭을 해주면서, 코치도 장난감이라던가 아니면 삐부와 듀오를 하면서 본인이 장난감이 되기도 하는 등 서폿외에도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다.


7. 반려동물


셋이 합쳐서 따벤져스라 불린다.

7.1. 킁킁이



수컷이'''었'''던 흰색 토끼. 이름의 모티브는 당연히 이쪽의 킁킁이.
중성화수술을 진행해 두 개의 ㅇ를 제거했다는 의미에서 '''크크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킁킁이 돌진 사라졌다, 킁킁이 참회 맞음 등 도네로 여러 드립이 터져나왔다. 그리고 드립이 하나 더 있었는데
현재는 전선을 갉아먹거나 벽지를 뜯어 먹던가 하는 문제로 초롱이나 레오와는 달리 사육장에 격리되어 있는데 그 때문에 킁리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킁킁이가 나올 때마다 킁리단을 석방하라! 라는 채팅으로 도배가 된다.

7.2. 레오



수컷이'''었'''던 검은 무늬의 흰색 하이랜더 스코디시폴드. 이름의 모티브는 레오크에서 부르기 쉽게 크를 뺀 것.
19년 2월에 킁킁이와 마찬가지로 중성화수술을 받았다.
먹보. 많이 먹는 만큼 초롱이보다 몸집도 크다. 따효니가 방송을 끄는 새벽 5~6시쯤이 되면 귀신같이 따효니 옆에 나타나는데 방송을 끄면 간식으로 츄르를 주는 걸 알기 때문이라고.

7.3. 초롱이



암컷이'''었'''던 연한 갈색과 흰색이 섞인 하이랜더 스코티시폴드. 앞의 두 마리를 보면 이름은 미샤가 돼야 맞겠으나 부르기 어렵다 등의 이유로 초롱이가 되었다.
먹는 양이 적고, 따효니에게 안기는 것을 좋아하는 애교담당. 방송에 잘 나타나지 않는 레오와 달리, 방송하는 내내 따효니 옆의 의자에 하루종일 앉아있다. 따효니가 부를 때는 보통 "쪼롱!" 하고 부른다. 최근에 부르는 방법이 더 단순해 져서 "쪼!"라고 들릴 때가 있는데 이게 인기를 얻어 초롱이가 등장할때면 채팅창이 '쪼!'로 도배된다. 이후 따효니가 직접 쮸라고 부르기도 해서 그런지 이제 초롱이라는 이름은 거의 잊히고 "쮸"라는 별명이 생겨버렸다. 그래서 초롱이가 등장하면 채팅창에도 '쮸' 혹은 '쮸ㅜㅜㅜㅜㅜ' 라고 도배되는 편.
2020년 들어서는 주인이 방송을 하는 것 자체에도 관심이 있는건지 따효니가 자리를 비우면 키보드에 손을 대 자리를 비운 동안 틀어둔 영상을 조작하는 등의 모습(#, #)을 보여주기도 했다.

8. 여담


  •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은 귀여우면서 앞머리가 있는 여자 얼마나 좋아하는지 세리와의 합방에서 앞머리가 있던 시절 영상을 도네하니까 같은 사람 맞냐고 물어보고, 고말숙과 합방 전 초승달이 앞머리 있는 여자를 강조해서 충고할 정도다. 후에 또 다시 언급을 했다.
  • HCC 시즌 4 조 지명식에선 NNA가 상위 시드 팀임에도 불구하고 하위, 상위 시드팀 할 것 없이 모든 팀이 NNA를 호구로 보는 슬픈 역사가 있었다. 대회를 처음 올라 온 무명 선수들이 상위 시드 팀들 중 NNA는 다소 쉬워 보인다는 도발을 했다. 따효니 본인은 따초리로 따끔하게 때려준다면서 강하게 받아 넘겼지만 4강에서 떨어져서 애매모호한 처지가 되었다. 승률은 그래도 팀 내에서 혼비에 버금가는 팀 2위로 쏠쏠하게 승수를 채워 기여했다.

  • 개인방송이나 인벤 방송에서 다소 코믹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어서 재미있는 스트리머로만 인식하는[83] 시청자들이 많지만 같은 NNA팀의 팀원인 BJ 타요의 발언에 의하면 팀장 역할을 할 때에는 엄하고 깐깐한 편이라고 한다.

  • Dawn과 함께 이른바 돌창인생으로 유명하다. 하스돌 진행 중에 하스스톤의 대사를 현실에서 자주 사용한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 내용이 하나같이 비범하다. 예를 들면 "나이스!"라고 외쳐야할 상황에서 "오 나이사!!!"를 외친다거나 하는 식. 이를 가지고 타요가 옆에서 하스스톤 드립을 쳐가며 따효니를 놀렸다. 더불어 음악이나 영화 등의 문화 생활에 관심이 없고 오로지 하스스톤만을 즐긴다는 대답에 간첩으로 의심 받기도 했다.[84] 더불어 인벤 하스스톤 관계자끼리 떠난 MT에서도 하스스톤을 하기 위해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않았으며, 심지어 배터리가 나가자 다른 사람의 폰까지 빌려가며 하스스톤을 하였다. 타요가 이를 보며 사람이 아니라고 일침을 가하였다.
  • 돌창인생과 관련된 일화로, 시청자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돌아가겠냐는 질문에 '군대를 막 전역했을 때'라고 대답했다. 그 당시에 하스를 시작했기 때문에 그 때로 돌아가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스를 하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도 모두 고개를 저었다. 만약 그 때로 돌아가면 그 뒤로 나올 덱들을 다 만들며 덱메이커가 되겠다는 야심을 보이기도 했다.
  • 하스스톤의 새 확장팩이나 모험 모드가 나올 때마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스트리머. 기본적으로 온갖 잡덱을 자기류로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뭔가 쓰임새는 있을 거 같긴 한데 미묘하게 구린 카드를 볼 때마다 어김없이 이 카드는 따효니가 실험해 줄 거라는 드립이 나온다.
  • 방송에서는 하스스톤 외에 잔다르크#s-2, 언더테일, 60초, Life is Strange, 테슬라그라드 등의 다양한 게임들도 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후로는 업로드 중이다. 게임의 장르는 다양한 편으로, 방송 내에서도 역시 위의 항목에 걸맞게 하스스톤 드립을 치며 재미를 주었다.
  • 나루토 랜덤 디펜스 헬 모드를 혼자서 클리어 했다. 다만 약간의 꼼수를 썼는데, 조금 불안했는지 클리어 할 무렵에 정지 명령어를 사용하고 새로운 유닛을 조합하였다. 그런데 늦게 들어 온 시청자들이 클리어 여부에 대해 질문하자 깔끔하게 클리어했다고 말했다.
  • 2016년 1월 11일 방송에서 언더테일 몰살 1회차 엔딩을 보았다. 이어서 1월 17일에 오전 8시에 언더테일 불살 엔딩을 보았다.
  • 개인 방송 진행 중 시청자 미션 실패에 따른 벌칙으로 리코더를 연주한 적이 있다. 곡은 나루토 OST인 '솟구치는 투지'. 벌칙 수행을 위해 문구점에서 손수 리코더를 구매했음을 밝히며 연습한 구간을 일부 들려주었는데, 의외로 그럴싸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웃에서 시끄럽다는 항의가 들어오는 바람에 그 이상의 연주가 불가능해졌고, 결국 완곡은 들을 수 없게 되었다.
  • 해설 및 진행 실력이 괜찮아서 팬들의 해설자 데뷔 요구가 종종 있었으나 본인은 해설엔 그닥 관심이 없다고.
  •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할 당시 팬닉으로 닉네임 뒤에 `^′을 붙였다. 힐 토템의 표정을 따 만든 이모티콘. 방송에서 주술사를 플레이하던 중 누군가 힐 토템 특유의 심통 난 표정을 해당 이모티콘으로 표현하였고, 귀엽다며 팬닉으로 쓰자는 의견이 잇따랐다. 마땅한 팬닉을 정하지 못하고 있던 참에 그대로 팬닉으로 채택하였고, 팬들에게는 자연스럽게 힐토들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트위치로 방송 플랫폼을 옮긴 현재, 닉네임 설정이 불가능한 트위치 특성상 더는 쓰이지 않게 되었지만 대신 구독자 아이콘으로 힐 토템 이미지를 사용 중이다.
  • 부먹 vs 찍먹 중 어느 쪽이냐는 질문에 본인은 빨먹이라고 대답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린 전적이 있다. 감자 튀김을 먹을 때 일일이 케첩을 찍는 것이 귀찮아 일회용 케첩 한쪽을 뜯어놓고 조금씩 빨아 먹는다는 것. 다만 탕수육을 먹을 때에 부먹, 찍먹에 연연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취향을 배려해주는 편이라고 한다.

  • 무서운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룬미디어에서 진행한 하스스쿨 따효니 편에서 켠 김에 전설을 단 후기로 에어트랙스 오상현 선수, 이지성 선수와 같이 에밀리는 놀고 싶어를 플레이 했는데 매우 놀라 큰 리액션을 보여주거나, 멀리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를 보고 룬미디어 측에서도 시청자들은 같이 놀라는 것보다는 출연자의 리액션을 보고 싶어하는 것을 간파했는지 게임 화면을 작게 하고 선수들의 모습을 크게 해주는 팬서비스를 보여주었다. 이를 계기로 룬미디어에서 에어트랙스 선수와 룬미디어에서 '나랑 게임해 DUO' 프로그램을 하기도 했었다.
  • 2월 22일에 칼럼용 방송 중 외국 선수와 랭겜에서 만나자마자 악성 팬이 그 선수 방에서 어그로를 끌고, 채팅창에서 싸움이 일어나는 등 혼란이 일어나 구독자 채팅 모드가 되었다. 구독자 채팅 모드 중에 일부 구독자가 어그로를 끌었고, 모드가 풀린 후 그런 구독자들을 완장이라 규탄하는 사람들이 대규모로 발생, 그 비구독자들을 다수 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2016 HCT Winter 국가대표 선발전 승리 후 문 바깥에서 팬들과 포토 타임을 자발적으로 가지고 사인도 해주었다. 보통 승리한 선수는 바로 구 2경기장(예전 스타리그 PSL 치르던 곳)에서 기자 인터뷰를 치르는데, 따효니의 팬과의 약속을 지키는 매너와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부분.
  • 따효니가 덱메이커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타 스트리머가 따효니 덱과 비슷한 덱을 사용하면 이 덱 따방밀 아니냐, 이 덱 따OO(직업 명)아니냐고 시청자가 어그로를 끄는 경우가 잦았다. 심지어 전사에 이글거리는 도끼를 쓴다고 따효니 덱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을정도. 당연히 따효니는 이를 안 좋게 보았기 때문에 타 스트리머의 방송에서는 자제해주기 바란다고 부탁을 하였다. 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계속 타 방송에서 어그로를 끌자 따효니가 대체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해 조사를 해보자 따효니 팔로워가 아닌 것을 확인하였다. 비록 표본의 오류도 분명히 있겠지만 따효니는 심적으로 안정감을 찾았고 어그로 대처에 분명한 선을 그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밈으로 쓰이기도 해서 '이 덱 따효니 덱 아니냐', '따아아아아아악'과 같은 어그로 챗이 올라오기도 한다. 착한 위키러라면 따효니 방송에서만 하자.
  • 김정민 해설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를 진행한 관계로 대타로 박태민 해설, 홍차 해설과 같이 APAC 유럽 예선을 중계하였다.
  • 볼프 램실드와 청지기 이그젝큐투스로 따효니의 지명도를 널리 알렸는지 APAC 아시아 8강전에서 두노따 밈이 흥하였다. 주최측에서도 두노따를 알고 Do You Know DDaHyoNi라는 자막을 달아주었고, 외국 하스스톤 팬들도 'Yes, I Do!'를 도배하여 응원해주었다. 따효니라는 이름은 잘 몰라도 '볼프 램실드 가이'로 통했던 모양.
  • 우승도 해봤고, 프로팀도 입단했건만 아직 하마코 징크스는 깨지는 못 했는지 하마코 시즌5는 1회전에서 탈락했다. 따효니와 경기를 했던 후기 만화가 인벤에 올려져 있다. 그리고 하마코 시즌6에서는 예선 4강까지 가는 기염을 토했으나 결국 탈락했다.
  • 2016년 4월 5일 따효니와 핸섬가이가 아시아 결승전에 올라갔던 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블리자드에서 한국 유저들에게 오리지널 카드 세 팩과 투기장 이용권을 무료로 지급하였다. 지급 조건은 한국 계정이며 아시아 서버이어야 한다.
  • 킁킁이라는 이름의 애완용 토끼를 기르고 있다. 따효니가 방송 중에 가끔 간식으로 딸기를 주거나 안아주는데, 안을 때마다 매우 귀찮아한다. 그리고 2018년 6월 20~21일 쯤 땅콩을 떼였다... 그 탓에 크크이라니, 4/0 돌진 혹은 침묵 먹었단 소리를 듣는다.[85]
  • 2018년 11월 새롭게 고양이 두 마리를 입양해 기르기 시작했다.각각 초롱이와 레오. 레오는 8월 10일생 수컷, 초롱이는 8월 20일생 암컷이라고 한다. 종은 둘 다 스코티시 필드. 위에 킁킁이와 함께 따벤져스라 불리며, 고양이들만 나오면 채팅창에선 킁킁이를 '그 토끼'라 부른다(...).
  • 2016년 4월 20일 따효니가 다크소울3 30시간 안에 클리어 하기에 도전하였다. 30시간 클리어가 벅찬 것도 있지만 최하옵에도 불구하고 심한 프레임 드롭으로 똥컴 인증만 하고 10분만에 도전 실패.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컴퓨터 견적을 상담받는 방송을 진행하였다.
  • 6월 21일 새벽 방송에서 럭키짱을 재밌게 본다고 밝혔다. 매번 나올 때마다 10점을 준다고 한다. 이걸 들은 채팅창은 말그대로 폭발. 베댓을 보고 있냐는 질문에 베댓은 김성모 작가를 좋아해서 그런 식으로 쓰는 거 아니냐며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전개보다는 댓글이 가장 재밌다고 한다.
  • 6월 방송에서 방밀 전사를 돌리다가 어그로 덱을 상대로 버티다가 이겼는데, 자신은 두들겨 맞으면서 버티고 또 버티며 이길 때 쾌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시청자들이 마조히스트냐며 각종 드립이 펼쳐졌다. 한 시청자가 지금 본인 성향 밝히시는 거냐고 물었는데, "네."라고 대답했다. 다른 시청자가 그럼 나무위키에 적어도 되냐고 묻자, 쿨하게 허락했다.
  • 오버워치가 출시되고 나서 다른 하스스톤 스트리머들이 모두 오버워치를 하는 와중에도 손을 대지 않고 있었으나 방송 중에 지나가는 말로 자신이 오버워치를 잘한다고 발언했다가 시청자들의 증명 요구에 오버워치를 그 자리에서 구매하고 플레이했다. 레벨은 9였으나 레벨에 걸맞지 않는 준수한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혀를 내두르게 해 재능충이라고 불렸으나...레벨이 한참 오른 현재까지도 크게 나아지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에임과 플레이의 기복이 심해 잘할 때는 '에임은 70점' 이나 '맵만 외우고 센스만 익히면 70점대는 가겠다' 는 말이 나오나 못할 때는 '따삼(30점대)딱' 이나 '홍차마스카랑 동급이다' 라는 말을 듣는 등 평가가 마구 엇갈린다. 배치고사를 48점으로 마무리했으나 점점 떨어져 30점대를 갈락말락하는 상태에서 박제를 해놓았다. 본인 왈, 40점대는 인간으로서의 최후의 자존심이라고...주력 캐릭터는 맥크리[86], 리퍼[87], 토르비욘[88]. 이외에는 자리야[89], 솔저:76[90], 바스티온[91]도 가끔씩 한다.
  • 8월 방송 중반쯤 밴 사유를 모르는 사람들이 자꾸 밴을 풀어달라는 요청이 자주 있어서 밴 사유를 적어놓는 메모장, 일명 데스노트를 작성하기 시작한다.
  • 8월 18일, 기강을 다진다며 시청자들과 정규 등급전에서 내기를 하기로 했다. 그 내용은 토큰드루로 10승을 해서 이기거나 5패를 해서 지기로 했는데, 여기서 첫번째 판을 플레이하면서 구독을 한 시청자들에게 5패를 할 시에 각자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을 주기로 하면서 시작됐다. 더군다나 한 시청자가 10승을 할 시에 10만원 후원, 그리고 추가로 1승마다 1만원을 후원하기로 걸었는데, 여기에 패배 조건으로 24시간 방송이 붙어버렸다. 이어진 8월 19일 12시 50분경, 4승 5패로 결국 패배했다. 그 대가로 약 70명의 구독자&후원자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일일이 제공, 24시간 방송이 확정되었다. 구독자들은 축제 분위기인줄 알았으나 8월 19일 1시 20분경, 다시 한 번 내기를 시작한다. 이번에도 동일하게 10승 or 5패, 이번에는 템포법사로 기강을 다져놓겠다고 벼르고 있는데 그런 와중에 1차 내기에서만큼의 구독이 들어와서 이기면 본전을 찾는다고 설레는 중이었으나 템포법사로 2패를 하고 따방밀로 전환했다. 그 이후로 10승을 달성하며 결국 2차 내기에선 승리하며 24시간 방송도 무효로 돌아갔다. 2차전에서 구독한 60명 정도의 구독자들과 1차전에서 연장전을 신청한 약 15명의 구독자들은 단체로 멘붕.

  • 8월 21일 따효니의 팬인 웹툰작가 은유가 따효니를 주제로 한 웹툰을 업로드했다. 관련 링크 만화
  • 9월 5일~6일 새벽 방송 도중 필프리가 허준이 하스스톤에 입문하려는데 덱을 짜주고 강의를 해줄 수 있냐며 연락해왔다. 허준이 스카이프로 대화를 시도하며, 초면에 '나이가 많으니 말 좀 놓을게?'라고 하자, '노잼이다' '싸가지 없다' 등의 채팅이 채팅창에 올라오기 시작했고, 옹호하는 측에서도 날카롭게 대응하며 채팅창이 개판이 되었다. 결국 순식간에 시청자가 천 명이 넘게 빠져나가고 허준의 강의 방송을 진행했는데 아옳이와 비교했을 때 허준의 게임 이해 능력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으며[92] 방송 내에서도 소소한 재미가 있었다.[93] 강의 방송이 끝난 후, 허준이 따효니에게 강의비라며 도네이션으로 10만원을 쐈다.
  • 9월 6일~7일 새벽에 방송을 하던 중 누군가가 영상 도네이션[94]으로 서양 여성의 알몸이 나오는 영상을 송출하는 미친 짓을 저질렀다.[95] 게다가 이 짓을 한 사람은 전에 밴을 먹었다가 귓속말로 사과를 해서 밴을 풀어준 사람이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분노로 폭주하는 가운데[96] 몇몇 어그로꾼들은 "섹스가 나쁜 거냐?" 등의 헛소리를 지껄이는 등 채팅창이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되었으며, 결국 해당 방송은 다시보기가 올라오지 않았다. 그후에는 영상 도네이션을 자제하라고 금액을 올려버렸다.
  • 블리즈컨에 진출하기 전 방송에서 우승하지 않으면 돌아오지 않겠다는 발언을 하였고, 실제 인터뷰에서도 같은 취지의 발언을 하였으나, 결과는.... 이 내용은 이후의 프로그램인 갱스 오브 가젯잔 에서 패러디 되었다. #
  • 2016년 11월 20일 11시 33분에 시청자수 1만명을 넘겼다.[97]
  • 2016년 11월 영웅 난이도 선술집 난투를 10승을 하지 못해 난투가 닫힐 때까지 30~40판 가량 플레이 했으며 시청자들은 따효니가 영웅 난투에서 아시아 최다승과 최다패를 보유하고 있다고 비웃었다.
  • 1사단 15연대 수색중대 출신이라고 한다.(11년도 6월 군번) 이는 2016년 12월 3일 방송 중 따효니 군대시절 때 연대 탄약병이었다는 시청자의 도네이션으로 밝혀졌는데 방송에서 촐랑거리고 조금 가벼운 이미지였던 따효니가 수색중대 출신(게다가 최전방)이라고 하니 놀란 시청자가 한둘이 아니었다. 이왕 군대 가는거 제대로 해보자고 해서 수색중대를 지원했으나 바로 후회했다고...
  • 12월 21일 방송에서 어제 왜 방송을 키지 않았냐는 시청자들의 닥달에 사실 어제 방송을 끄고 26시간 하스를 하였다고 하여 시청자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트렸다. 심지어 끌때도 만족스럽지 않았다고.. 전날 덱을 돌리다가 2000점대로 떨어졌는데 이 방송에서 250등으로 시작했다. 이후 두자릿수까지 도달했다가 다시 100등대로 왔다갔다 하다가 하스돌 모험모드로 인해 다시 떨어졌다.
  • 갱스 오브 가젯잔에서 얍얍과 함께 비취연꽃팀을 결성. 결국 침착맨과 룩삼의 비밀결사와 삭발 혹은 코스프레빵을 하게되었고, 얍얍이가 1승 따효니가 2패를 해서 지게 됐다. 게다가 삭발로 확정되고 이은 카드깡 내기[98]에서 승리하여 룩삼에 이어 얍얍이까지 삭발로 보내버리게 되었다. 대신 얍얍이가 하기로 한 아프로 머리를 하게 됐다.
  • 12월 27일날 했던 트위치 공개방송인 트위치쇼 기부대작전에서 시청자들이 생각했던 것과 달리, 하스스톤 이외의 게임을 하는데도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 1월 20일 개인 방송에서 너의 이름은.을 나무위키에 검색해서 줄거리를 알아봤다고 밝혔다. 이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충격 그 자체.
  • 1월 30일~31일간 이틀에 걸쳐 밤 새서 Hand of Fate를 플레이했다.대략 16시간의 고생 끝에 12시 30분경 클리어. 최종보스 전에 정의의 반지와 시간이 약으로 풀체력 회복템을 4개나 들고 가서 결국 다 쓰고 이겼다.[99]
  • 2월 8일 새벽 3시 20분에 LOL 프로게이머 SKT T1의 피넛의 호스팅을 받아 방송 최초로 시청자 2만명을 달성했다.
  • 유독 시청자들의 짓궂은 장난에 많이 시달린다. 정규전에서 질 때마다 견훤이 소환되는 것은 일상. 게다가 2016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였을 때 따효니의 모교인 한경대에서 따효니의 동상을 세워줬냐느니, 교장선생님(총장님이 아니다)이 따효니 마중나와서 업적을 치하해줬냐느니 같은 유치찬란한 질문까지 던지면서 따효니를 황당하게 하는 경우도 많다.
  • 2월 18일 토요일 오전 4시 경, LOL 프로게이머 SKT T1 피넛과 구독 1년 + 히오스 10판을 걸고 하스스톤 1:1 내기를 해서 졌다. 자기는 프로니까 패널티를 지고 시작한다고 키카드를 제외하고, 무작위카드를 넣은게 패착. 곧 이어 4시 10분 경 2차전에 돌입하고 또 지는 바람에 히오스 20판을 하게 생겼다.[100] 그 후 4시 20분 경, 야생으로 3차전을 했는데 엄청난 운빨로 이기고, 히오스 10판만 하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
  • 2017년 2월 25일경 룩삼과 관련된 영상 도네이션을 보던 따효니가 ‘장애인같다’고 하고 행동을 따라했는데 이를 불편하게 여기던 시청자들이 항의, 채팅창은 난장판이 되었고 따효니가 이와 관련해 사과하고 방종하는 등의 소동이 났다.
  • 17년 2월 중순부터 옷 사는 방송을 하고 있다. 맨날 C9 유니폼 아니면 후드티, 맨투맨을 입고 있어서 시청자들이 지적했기 때문인데 그 취향이 참... 시청자들이 추천해준 인터넷 보세 쇼핑몰로 가서 이것저것 고르는데 하나 같이 이상하다. 김구룩[101] 민들레옷[102]이나 판드랄옷[103]이 대표적. 옷을 사고난 뒤 도착한 날 다시 옷사는 방송을 한다.
  • 따효니의 패션 취향은 뽀인뜨와 엣찌인데 이걸 색으로만 찾으려하며, 밋밋한 옷[104]은 싫어한다. 그리고 따효니의 패션지식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지오다노도 꼼데가르송도 레이어드도 모르는게 드러났다. 결국 그가 선택한 패션은...
  • 17년 3월 아시아 서버에서 영웅 난이도 선술집 난투를 드루, 흑마, 사제 등으로 43회 도전했으나 단 한번도 12승을 달성하지 못했다. 심지어 최다승이 9승이라 황금 전설조차 구경도 못했다.[105] 아시아 서버 난투가 끝나고 난투를 위해 유럽 서버로 간 따효니는 선술집 난투가 최소 한 직업이 20레벨 이상이어야 할 수 있어서 일반전-여관주인-투기장을 하면서 15레벨이었던 사제를 20레벨까지 올리고 영웅난투에 도전한 끝에 해적전사 2번만에 12승을 찍었다. 4턴에 체력22를 한번에 빼버려 승리하여 멘붕하고 무려 2승 2패에서 10연승으로 12승 2패로 마무리했다.
  • 오락실 게임 펌프 잇 업을 잘 한다는 발언에 시청자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허언증일 것이라고 무시했으나... 2017년 3월 18일 토요일 공혁준과 먹방 후 야외 방송 중 수준급의 펌프 실력을 보여주어 따무새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 타 방송과는 달리, 트위치 전용 밈 (스틸로 욕설, 17김도 등등)이 도네로 날라올 경우 이해를 하지 못하고 상당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따효니만 보려고 트위치를 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점 숙지하여 괜히 도네해놓고 욕먹는 일이 없도록 하자.
  • 17년 5월 6일 개인 방송에서 홍차, 룩삼, 서새봄과 배틀그라운드 합방을 했다. 스트리머들도 시청자들도 모두 예능팟이라 생각했지만 장장 8시간 동안의 찐막을 외친 끝에 마지막 트라이에서 드디어 스쿼드 1등을 달성했다.
  • 연년생 동생이 있다고 2017년 5월 9일 방송에서 밝혔다. 본인 말로는 사이좋게 지냈다고. 2018년 6월 19일 고말숙 방송에서 동생이 2살 차이인 93년생이라고 밝혔다.
  • 2017년 6월 29일 오후 9시 35분부터 다음날 오전 10시 55분까지, 무려 13시간 20분동안 정규전을 돌려서 전설 427위였던 아이디를 14등까지 끌어올려 박제시키는데 성공했다. 다만 이것 때문인지 vsl 배틀그라운드 스쿼드 연습을 펑크내버렸는데, 따효니는 지각의 문제성을 많이 느끼고 정규 방송시간인 8시를 (특수 환경, 휴방 예고때 빼고) 1분이라도 지각한 경우 한번에 1시간씩 공포 게임을 할것을 약속했다.
  • 2017년 8월 17일 새벽 1시 반에 버리기 흑마 덱을 짜다가, 여왕 자바스가 없자 운고로 팩 카드깡을 진행했는데, 첫 팩에 곧장 황금 자바스가 나왔다. 뽑고선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반응하는 모습이 웃겨서 그런지 재미있는 하스스톤 영상을 모아 보여주기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Trolden에서도 나왔다.소개 영상도 DO YOU KNOW DDAHYONI 이다.(...)
  • 2017년 10월 8일에 던의 집에 플러리와 핸섬가이, 기무기훈과 함께 집들이를 하였고, 이후 핸섬가이와 던과 함께 남아서 공포게임 Home Sweet Home을 플레이하였는데 가장 격한 리액션을 보여주면서 추석특집 기념으로 시청자들을 크게 즐겁게 해줬다. 가장 압권은 틈만 나면 무서워하는 따효니를 낚으려는 시청자들에게 계속 낚이던 따효니에게 "트수들이 거짓말하는 거잖아." 라고 핀잔을 주는 핸섬가이 덕분에 따효니가 "아, 이러지 마세요! 자꾸 낚시하시는 분들... 저 닉넴 기억할 거에요!"라고 하였고, 이후 따효니는 다시는 지각하지 않겠다는 다짐까지 하였다. 그러나...
  • 2017년 11월 2일 블리즈컨을 가기 위해서 오후 3시 비행기로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였으나, 이미 공항에 도착하고 보니 여권을 집에 두고 온 상황이였다. 다행히 다시 집에가서 여권을 가져왔지만, 왕복 택시비 13만원으로 외국 여행시 여권을 미리미리 챙기자라는 것에 비싼 수업료를 지불했다.[106] 나중에 말하기를 닌텐도를 챙기느라 여권을 잊어 먹었다고...
  • 네이버 게임판에서 연재중인 게게겍의 하스스톤 교육만화에서 따효니를 모티브로 한 다혀니[107]가 등장했다. 이를 본 따효니는 방송 중에 게게겍이 다혀니 전신샷을 올려주면 보고 여장을 한다고 했는데 얼마 후 따효니 트게더에 다혀니 전신샷이 진짜 올라왔다. https://tgd.kr/2043250?category=1225970
  • 2017 WEGL 하스스톤 16강전에서 같은 A조에 편성된 설다비(김승진) 선수가 인터뷰 때 "따효니 선수의 팬이고, 따효니 선수의 덱 스타일을 알기 때문에 이길 수 있다"고 하였는데 그 말을 들은 따효니는 "안 만나면 되잖아요?"라고 답변하였고 실제로 16강에서 설다비 선수를 만나지 않고 광탈하였다.
  • 2017년 12월, 18년 1월 쯤 새로 살게 될 집을 알아보는 컨텐츠를 계속 진행하였는데 자신이 집을 볼 때 최우선으로 따지는것이 인덕션, 빌트인, 샤워부스, 경비아저씨[108] 라고 하며 이 요소들에 대한 강한 고집을 드러냈고 시청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 2018년 2월 1일과 3일 법학과 출신이라며 양형위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국민재판 시뮬레이터를 돌렸는데, 시청자들의 개드립이 빵빵 터졌다. 어떤 죄를 범해도 최소 사형 판결 시키라는 소리는 기본이고, 심지어는 히오스 300시간동안 레이너만 시키게 하는 형벌[109]하스스톤에서 가장 똥덱으로 전설까지 찍게 하자는 형벌을 받게 하자는 등의 드립까지 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 2018년 2월 11일 드디어 유튜브(따튜브) 구독자수 10만을 달성했다. ~
  • 배틀런 지각 사건 이후 과호흡 증후군이 생겼다고 하며, 병원에 들러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지만, 계속 재발하는듯 하다. 늦기는 해도 8~9시 내외로 방송을 키던 이전과는 다르게 몸상태가 안 좋아 휴방도 자주 하고 이전처럼 방송을 많이 못하고 있어 시청자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그 후 3월에는 과호흡뿐만 아니라 부정맥까지 발견되어 치료가 끝날 때 까지는 방송을 쉬고 안정을 취하겠다고 하였다.
  • 나무위키를 자주 열람한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 2018년 4월 21일 따효니 공식 팬사이트 따효니 닷컴이 오픈했다. #

  • 2018년 5월 12일 첫 팬미팅을 개최했다. 장소는 대화역 남궁. 130석 정도를 준비했는데도 자리가 모자랄 만큼 사람들이 많이왔었다. 팬미팅에 참가한 따무새들의 리액션이 너무 화려해 그걸 본 시청자들이 방청객 같다고 하였다. 그만큼 팬미팅 분위기는 훈훈했고, 모든 식비와 팬분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선물까지 꽤 많은 돈을 썼지만, 아깝지 않았다고 했다. 팬미팅은 식사를 하고 다같이 즐겁게 하스스톤을 하였다.
  •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선수로 통한다. 야방에서 만나는 팬들의 악수, 싸인, 사진 요청에는 왠만하면 거의 다 들어줄 정도. 항상 겸손하기까지...
  • 사실 백순현으로 순자돌림이었다고 한다.#
  • 케로컵 따랜드 파이널을 2018년 8월 11일에 개최했다. 원래는 따랜드파이널로 자체 기획을 했으나 케로컵으로 이름을 알렸던 스트리머 케로의 귀국으로 케로가 실무적으로 도와주면서 케로컵 - 따랜드파이널로 격상되었다. 철면수심, 서렌더, 던, 마스카 등 유명 하스스톤 플레이어 16명이 참가해 1박 2일 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장소는 양평의 펜션을 대여하여 실시했다. 대부분 사비 지출로 개최한 대회였으나[110]총 상금 700만원에 블리자드[111], 미디어뮤즈[112], 배틀독, 따효니닷컴, 데브시스터즈[113], 쿠키런에서 후원했다. 따효니 본인은 16강에서 순이와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해 탈락하고[114] 진행 쪽에 열심히 힘썼다. 대회 자체는 홈스토리 컵과 같이 선수들이 편안하게 잠도 자고[115], 경기가 없는 선수들은 서로 풀장에서 놀기도 하고 심지어 BBQ파티 라이브방송까지 하면서 편안히 진행됐다. 경기가 끝난 후 밤에는 남은 인원들끼리 마피아 게임을 하면서 놀았다. 여담으로 이름의 따랜드 파이널은 우승자는 이기면 상금이 600만원으로, 지면 상금이 150만원으로 줄어드는 이벤트 매치를 따효니와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붙었다고 하며, 최고 시청자 3만 5천명을 기록했다. [116] 해당 대회의 최초 우승자는 2017년 블리즈컨의 분투로 유명한 서렌더. 여담으로 서렌더에겐 SKT T1 하스스톤 프로게임단 창설 최초의 팀 멤버의 방송대회 우승이다. 트위치 한정 방송이긴하지만 서렌더에겐 최초로 SKT T1의 복장을 입고 참가한 대회로 아주 진지하게 참여했으며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 또 그 동안 일반인으로 돌아가서 소식을 알기 힘들었던 핸섬가이의 복귀 대회이기도 했다.
  • 따글따글을 2018년 8월 17일에 개최하였다. 소나기님의 주관 아래 던, 테일, 최락조, 기무기훈, 고스트가 함께 참여하여 50명의 따무새들과 함께 하스스톤 와글와글 이벤트를 즐겼다. 퀴즈대회, 시청자 참여 대회, 우승자와의 따랜드 파이널 등 10시간 가까이 진행되었으며 개인 사비로 참가자들한테 치킨과 피자를 대접하고, 풍성한 선물거리를 제공해주었다.
  • 9월 19일 서울대에서 게스트 초청을 받았는데 총 상금이 47,000원이라는 사실을 듣고 그 자리에서 섭외비를 모두 상금으로 기부했다고 한다. 이후에 행사가 늦게 끝났는데도 1시간 동안 팬들과 셀카와 사인을 해주고 저녁까지 먹이려고 했지만 푸드트럭 사정상 하지 못했다고 한다.

  • 9월 27일 친구 초승달과 합방에서 같이 첫 차 고르기를 했는데 역시나 하스 빼고는 아무것도 몰라서[117] 초승달이 하나하나 설명해줬다. 어쨌든 슬리퍼에 후드, 반바지 차림으로 마세라티 기블리를 현찰 박치기로 샀다고 한다. 고말숙 인스타에 인증사진이 있다.
  • 2018년 10월 2일 김영일 트위치 방송에서 고말숙과 교제한지 약 백 일 정도 가량 넘었다고 발언했다. 이를 바탕으로 6월 중순 ~ 말경 교제를 시작했다고 추측해 볼 수 있다. 첫 합방이 6월 17일이었으니 둘 사이에는 방송인으로서 단순 합방이 아니라 첫 데이트였던 것이다.
  • 그리고 2018년 10월 24일 고말숙과 함께 미국 LA로 HCT 투어스탑 Orange County 출전 겸 여행을 떠났다.
  • 11월 15일엔 지스타에 가는 따효니를 대신해서 반려동물들을 챙겨 줄 동생이 집에 오며 따순이로 잘 알려진 여동생이 출연했다. 시청자들은 미모야 유명해서 알고 있었지만 여자 따효니가 가능했다는 사실에 유전자의 중요성을 몸소 깨달았다. 또 한 명의 따효니와 함께 분신수 합방을 하자는 의견이 올라왔다.
  • 로봇 청소기의 이름을 질리악스라고 지었다.[118] 공기청정기는 힐토(...).

  • 요 근래 살이 많이 쪘다. 과거 사진과 비교해서 눈에 띄게 볼 살이 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6kg 정도 쪘다고. 신체 활동량이 적은 편이고 무엇보다도 고말숙과 사귀기 시작한 후 키에 비해 마른 편이였던 따효니를 살찌우기 위해 고말숙이 따효니를 많이 먹였다고 한다.[119]
  • 2019년 1월 12일 오전 방송 중 넷플릭스에서 애니를 본 것을 고백을 했는데, 본 애니는 일곱개의 대죄. 2기까지 다 봤다고 하여 채팅창은 그 반응으로 도배되었다.
  • 2019년 1월 31일 방송 중 하스스톤 대회 참가에 관련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120] 내용은 블리자드의 부실한 대회 운영 수준이 드러난 만큼 대회에만 기대서 수입을 충당할 수 없으며 대회 준비 때문에 스트리밍을 포기할 수는 없다[121]는 입장을 내놓았다. 추가적으로 현재 부모님의 수입원이 끊긴 상태이고 동생 또한 대학을 위해 직장생활을 병행한다고 하였다. 이런 와중에 졸지에 집안의 가장이 되어버린 자신이 자신만의 이상을 바라고 대회 준비에만 몰두할 수는 없다는 게 따효니의 생각이다.
  • 2019년 3월 20일, 미디어뮤즈 월간 이벤트 방송이었던 하스 정자왕[122]에서 44분 지각을 하면서 또 지각 역사를 갱신했다. 이 날 방송 녹화에 참여한 7명 중 제 시간 안에 온 것은 8시간이나 일찍 온 과 1시간 20분 전에 도착한 기무기훈, 1분 전에 세이프한 플러리 셋 뿐이었으나 따효니의 지각이 너무나 임팩트가 큰 탓에 나머지 지각자들은 시청자들의 비난을 빗겨갈 수 있었다. 그에 더해 본 녹화에 들어가기 전 있었던 사죄의 자리에서 쓸 데 없는 사족을 붙히는 바람에 시청자들의 비난을 자초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 고등학생 때 잠복고환 수술을 했다. 하스 정자왕 녹화 과정에서 밝힌 내용으로 생각보다 꽤 오랜 기간 동안 한쪽 고환만 있는 걸로 알고 살다가 우연찮은 계기로 수술을 해 빼냈다. 이 때문에 이 한 쪽은 제 기능을 못 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었고 홀수전사, 킁레초따 합쳐도 1개(...)[123]라는 별명도 생겼다. 참고로 한쪽 고환이 기능을 못 할 경우 5급으로 병역 면제 대상인데 수색대를 갔다 왔다...
  • 2019년 3월에 방음 부스를 설치했다. 3월 20일 방송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방음부스 설치하는데만 460만원, 다이슨 선풍기 79만원, 브이로그용 카메라 50만원, 애완동물 자동 화장실 85만원 등 돈을 많이 투자했다고. 400만원짜리 시스템에어컨도 구매했다고 이야기했었으나 집에 이미 에어컨이 2대가 있어 추가 실외기 사용이 불가해 환불했다고 한다.
  • 2019년 6월 10일 인벤에서 개최된 달라란침공에 참여했다, 침착맨, 룩삼, 공혁준 중 1, 3, 4 지구에서 1등을 하여 각각 100만원, 최종우승에 성공하여 500만원으로 총 800만원의 상금을 타냈다.
  • 연인과 헤어진 것을 2019년 6월 28일 방송에서 인정하였다. 서로의 감정이 식어가는 것이 느껴져 둘이 좋게 풀어나가 갈라지게 되었다는 것이 주된 내용. 아이러니하게도 약 일주일 전에 연애 1주년 기념 방송을 하여서 끈끈한 케미를 보여준 것이 이들의 이별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 2019년 9월 19일,10월 3일 두차례에 걸쳐서 진행된 인벤 공포의 무덤 INVITATIONAL에 출전했다, 침착맨, 룩삼, 플러리 와 함께 출전하여 철저한 준비와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우승을하며 400만원의 상금을 타냈다.
  • 2020년 4월 5일 트위치 라이브의 특별방송인 따효니의 배틀시티에서 결국 공혁준과의 패자전 결승에서 패배를 하였는데, 성배를 써서 막을 수 있음에서도 안막았다. 나중에 그 이유가 밝혀졌는데, 듀얼근 부족으로 팔이 아파서 일부러 패배했다고 시인하였다...
  • 헤비한 과금 실력으로 폰겜의 '페이'커라는 밈이 있다. 실제로 지른 금액은 폭렬에 미집계된 금액까지 합치면 1억이 넘는다고 한다.[124]

9. 둘러보기



'''하스스톤 APAC 챔피언십 역대 우승자'''
2015 Final Call

'''2016 Winter'''

2016 Spring
백학준
'''백상현'''
강일묵




10. 관련 문서



[1] 방송에서 오히려 상, 옥돌 현이라고 밝혔다.[2]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이라고 밝혔다.[3] 다주밥상이라는 음식점을 운영하신다.[4] 연년생으로 따효니에겐 어떻게 보면 가장 큰 영향력을 준 사람이라고 볼 수 있는데, 바로 여동생의 전 남자친구의 소개로 하스스톤에 입문했다. 가끔 집방송을 킬 때 목소리로 출연한다. 현재는 전공을 살려서 보육교사와 유튜브 채널 '떤땡님여름해'로 활동하고 있다.[5] 역전재판을 보고 영감을 얻어 가게 되었다고 한다.[6] 제1보병사단 15연대 수색중대에서 복무.[7] 선천적으로 잠복고환이 있어 병역면제 대상이었으나 몰라서 현역으로 갔다고 한다.[8] HCC 시즌4에서 사용한 영문명은 Hyoni. 트위치 방송국 계정은 DDaHyoNi로 되어 있고, 2016 HWCT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이 아이디를 사용했다. 기존에는 따효니 라는 한글 이름을 사용했지만, 2016 HCT APAC Winter 우승을 기점으로 더 글로벌하게 자신을 알리고 싶다며 변경했다.[9] 사용하지 않음.[10] 원래는 팬사이트였으나 트게더에 밀려 사용하지 않고 광고판이 되었다가, 트게더 폐쇄이후 도메인을 네이버 카페로 리다이렉트 되도록 설정되어있었다. 2021년 01월 31일 기준 403 Forbidden 뜬다. [11] 2019년 2월 25일 방송에서, 대회 출전을 위한 랭크 박제 등 프로게이머로서의 의무를 잠정적으로 그만두겠다고 밝혀 프로은퇴 선언을 한 상태다. 그러나 2019년 10월 5일 마리텔 김장훈 생방송에서 자신을 프로게이머라고 소개했다. 아직 대회 출전의 가능성을 남겨 놓은듯 하다. 2020년 현재까지 자신을 소개할때는 프로라고 말하지만, 유일한 프로 리그인 하스스톤 마스터즈 진출 의지가 없다는 점에서 프로 활동은 중단한 상태가 맞다. 단, 이벤트전 등에는 스트리머로서 초청받아 출전한다.[12] 하스스톤 마스터즈는 래더와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누구나''' 출전할 수 있다. 문서 참조.[13] 그가 소속된 NNA 팀은 원래 인벤 HCC 시즌3 시작 직전에 91년생 동갑 친구들인 따효니, 타요, 먼치킨화, 코둘기 선수가 함께 만들었던 팀으로, HCC 시즌 4 시작 직전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3 우승자인 Honbee 선수를 영입하였다.[14] 트위치로부터 좋은 계약조건을 받아 방송국을 옮기게 됨.[15] 다 미인들이다. 달샤벳 출신 세리, 고말숙, 신예지, 하느르 등등. 더구나 애프터 합방 요청도 들어와서 일정을 조정해야 할 정도라고.[16] 과거에도 실수가 아예 없는 플레이를 한 것은 아니었으나 지금과 비교하면 나은 수준이었다.[17] 하스스톤 인벤의 전설초대석 하이라이트는 따효니가 유일하다. 이젠 없어진 코너라 더 이상 나올 수도 없다.[18] 오피셜 홍보영상은 아니지만 따효니의 진가를 알수 있는 영상.[19] 그의 첫 온게임넷 방송 무대였다.[20] 2패로 지고 있다가 무려 핸섬가이의 드루이드를 상대로 3연승을 했다! 심지어 드루이드에게 상성상 불리한 얼방법사로 마지막 경기를 잡아내는 저력을 보이기까지. 이로써 백상현은 25000달러와 함께 블리즈컨 직행이라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 이후 이 대회 입상은 지금의 소속팀 C9 입단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21] SSG 용병[22] 본인이 적어달라고 요청까지 했다. 참고로 참가자는 4명(...)[23] 참가국은 한국,대만,북미,유럽이였다. 멤버는 따효니, 공혁준, 레니아워 [24] 우승자인 서렌더와 대결을 앞두고 있었으나 서렌더가 승부를 거부했다.[25] 총상금 1000만원 중 800만원 차지[26] 태상방에서 따효니가 하마코 시즌4 우승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드립을 치자 태상은 따효니는 1차전이나 뚫어야 한다고 농담조로 면박을 주었고, 같은 방에 있던 혼비 박준규는 웃기만 했다.[27] 참고로 같은 날 놀러간다는 마음 가짐으로 출전한 기무기훈은 핸파덱을 들고 3차전까지 진출했다.[28] 추가로 시청자와의 소통 방송에 따르면 6시즌 내내 욕심 덱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본인은 운빨차이라고 주장하나 팬들은 상기된 대로 빅픽처 스타일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29] 룩삼은 또 게임 내에서 번뜩이는 선수는 코렌토의 예를 들면서 요새는 게임 내 변수가 적어진 만큼 픽밴에서 강점을 보이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며, 이것은 따효니의 장점이라고 설명하였다.[30] 재미있는 것은 룩삼은 여러모로 따효니와는 정반대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는 것. 따효니는 큰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어떤 덱이든 자기가 만들고 개조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룩삼은 마나 남기는 것을 싫어해서(딱코 중독자) 현재 할 수 있는 플레이는 모두 해야 직성이 풀리며, 주로 해외 유명선수들의 덱을 카피해 사용한다. 이 둘이 함께 해설을 했더니 '''멀리건부터 매 턴마다 의견이 일치한 적이 없었다'''고...[31] 298등에서 진 후 등수 확인 안하고 바로 종료했다.[32] 당시 상대 필드가 거미폭탄이 합체한 공체 7/6 질리악스와 4/4 수액이 나와있는 필드였고, 경기를 보고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로 유성을 써서 제거하고 가야했다는 의견이었다.[33] 후술하겠지만 이 플레이는 상대 패을 모르는 상황에서는 절대 악수가 아니라는 의견이 있다.[34] 수습생을 먼저 내면 결국 거미폭탄 죽메로 수습생이 죽을 확률만 높아지는 악수였다.[하지만] 유성 플레이에 대해서 전 ESC 하스스톤 프로게이머이자 스트리머인 최락조는 복기 방송에서 그 상황 후에 나올 카트레나와 왕 크루쉬를 견제하기 위해서 유성을 아끼는 판단이 잘못된 플레이가 아니었다고 언급했고, 같은 팀원인 은 하필 그 날 경기 전에 따효니가 퀘법으로 던의 알냥을 상대로 연습을 했고, 비슷한 상황에서 따효니는 유성을 썼지만 던이 8코에 던진 감전된 데빌 사우르스에 당했다라는 말을 했다. 즉, 미리 연습한 상황이 생각나서 일부러 유성을 아꼈다는 것.[35] 대회 당일날 쿠키런을 플레이하고 있는 사진/전날 오토체스, 폭렬결전을 플레이한 것 때문에 프로 의식이 없다는 비판 또한 받고 있다. 본인은 경기 시작 전 잠시 긴장을 풀기 위해서 한 판 정도 한 것이라 해명했다.[36] 특히 극악의 역상성이라 할 수 있는 템포법사를 잡아내고 패가 잘 풀린 메카툰 흑마를 잡아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37] 하스스톤 시스템 상 양쪽 턴을 합쳐서 90턴이 넘어가면 서로의 초상화가 터지면서 게임이 중단되고 무승부 처리된다.[38] 더불어 하스스톤 대회 중 큰 규모이자 국제 대회인 HCT 룰 북에도 기본적으로 위의 내용은 기재되어 있으므로, 사실상 한국측에서 저지른 큰 실수라고 볼 수 있다.[39] 한국 룰북에 규정이 기재되지 않은 이상, 두 번이든 세 번이든 90턴 이후에 서로의 초상화가 터지게 되더라도, 제한 없이 계속해서 무한정으로 재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것.[40] 반면 룩삼은 전날 본인이 제출한 덱인 학카르 기사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1인분을 했고, 당일 이어지는 경기에서 따효니가 제출한 퀘스트법사로 미러전을 격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룩삼은 과거 우주3대얼방이라고 불릴만큼 마법사에 일가견이 있지만, 본인이 제출한 덱조차 제대로 굴리지 못하는 따효니와 대비되는 점이다.[41] 해당 대회가 개최된 2019년 2월, 탈진전사로 랭크 1위를 달성한 유저이다. 참고로, 방밀을 비롯한 컨트롤 덱으로 등급전을 올리는건 고도의 심리전과 신중한 판단력이 요구 되는지는 유저들도 잘 알것이다.[42] 이쪽은 이 사태에 겹쳐 완장의 관리 잘못으로 인해 갤러리 자체가 뒤집힐 위기까지 처했다.[43] 반면 룩삼은 평소에 본인은 프로가 아닌 스트리머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대회 전에는 방송을 끄고 연습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44] 이 정도면 공식 대회 방송이나 풍월량 정도는 되어야 따효니를 이길 수 있을 정도다. 디시 겜마갤 등 트위치 관련 갤러리에서는 아예 '''페풍따'''(페이커, 풍월량, 따효니)라는 단어로 최상위권 대기업 스트리머를 정의하고 있다.[45] 사실 공학을 전혀 몰라도 말이 안 되는 다리가 대부분이다(...).[46] 탄 CF의 배경음악[47] 2018년 12월 기준 약 240만원을 썼다.[48] 따무새들이 칭찬을 많이 해 줘서 좋다고 한다.[49] 상당히 오래전에 나온 카드라 성능은 아주 좋다고 하긴 힘들지만 따효니 본인의 최애캐다.[50] C9 1지부 기준.[51] 본인도 이것을 의식하는지 관제를 하는 사람에게는 흑우팩(8만 9천원 상당)을, 클랜원들에게는 치킨을 자주 뿌린다.[52] 치트급인 폭렬격전 가챠 방송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시청자 수가 3천을 넘어간다.[53] 첫 회사에서 하층 코억 2개를 모두 하기 위해서는 기억런 한 번이 강제된다.[54] 어느정도의 야근과 다량의 고급 방어구 덕분에 지금은 기차에 치여서 죽으면 직원이 아니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55] 너무 대놓고 좋은 걸 준다며 역병의사 시절에 최대한 건들지 않으려고 했지만 비나 퀘스트 때문에 백야로 만들어버렸다. 덤으로 백야를 제압해서 실낙원까지 뜯어내는데 성공했다[56] 유튜브 에픽세븐 공식 채널[57] 전체 랭킹 20위대, 30위대 플레이어가 각각 따효니, 인간젤리의 멘토로 초청되었다.[58] 비록 더헬, 윤루트의 하드 캐리가 있었지만, 지켜보던 따무새들은 따효니가 무려 2킬이나 한 것에 놀라워 했다.[59] 송출 세팅이나 화면 세팅, 기기 점검, 게임 준비 등.[60] 현재 건강 상태와 방송시간 변경에 양해를 구한다는 내용[61] 하스스톤을 플레이하면 시청자 수가 6000명 선까지 회복세를 보이긴 하나 과거 만 명을 웃도는 시절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인원이다.[62] 하스스톤 하락세 이전부터 따효니는 2부의 방송 시간대 문제 등으로 방송 관련 고민을 많이 했었다. 저녁에 하스를 키고 새벽에 종겜을 하면 종겜을 볼 사람이 없기 때문.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1부를 종겜으로 낮에, 하스를 그대로 저녁에 하는 것인데 기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실천하지 못하고 흐지부지되었다. 2018년부터 따게더에 방송 걱정 글이 종종 올라오기도 했는데, 그런 글들이나 따효니가 방송에서 털어놓는 고민들이 유래가 된 드립이다. 그만큼 루틴을 못 벗어난지 오래 되었다는 뜻이기도 하겠다.[63] 정확히 말하자면 따효니 방 매니저가 수정한 것.[64] 직접적으로 이렇게 표현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65] 사이드보딩은 상대의 덱을 확인한 후 '''경기와 경기 사이'''에 본인의 덱을 변경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처럼 단순히 제출덱과 실사용 덱이 다른 경우는 사이드보딩이라고 하지 않는다.[66] 심지어 대회 규정 1조 1항은 제출한 덱을 사용해야 함이다. 덱 수정은 불가능이지만 수정시 처벌 조항이 없었다.[67] 다만 하스돌 때는 휴학 전이라 어느 정도 정상 참작을 해주는 편...이었는데 이어지는 지각 사건에 그냥 시간관념이 부족한 거다로 여론이 바뀌었다.[68] 원래대로라면 3시부터 6시였으나, 한동숙의 방송 중 방송 사고로 인해 한 시간씩 밀리게 되었으며, 방송 전날 공지를 보면 따효니도 4시부터 시작인 걸 인지하고 있었다.[69] 원래 마지막 차례인 17일 오후 3시 스케쥴은 타 스트리머인 풍월량의 차례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17일 오후는 풍월량의 가족 행사가 있어 서로 시간을 바꾸었다.# 그리하여 따효니가 48시간 기부 방송의 마지막을 책임지게 되었으나 결국 마지막 피날레를 이런 식으로 화려하게 작살내버린 것.[70] 분위기가 싸할 걸 알면서도 오긴 왔으니 지각은 지각.[71] 따효니가 용병으로 출전한 팀.[72] 정작 딱 맞게 도착한 적은 거의 없다.[73] 병원에 갔는데 ADHD 증상이 조금 있는 것 같다고 하여서 일단은 일주일 휴식을 취하고 병이 나을 때까지는 개인 방송에만 집중하겠다고 하였다.[74] 따효니는 체력 7에 빈 필드, 그리고 패에는 난투, 심판관 트루하트, 황금 원숭이가 있는 상황이었고, 정용 선수는 필드에 박사 붐, 패에는 자연의 군대, 급속 성장이 있었다. 효니가 영능으로 방어도를 올려도 자연의 군대 때문에 다음 턴에 킬각이 나올 상황이었다.[75] 유사품으로 ㄷㅈㅈㄷ(두장정도)와 ㅎㅍㅈㄷ(한판정도)가 있다.[76] 처음 시작은 개인방송에서 였으나 해당 유행어가 유명세를 탄건 이 영상[77] 도현성/얍얍/공혁준/김민영/스탭 한 분[78] 이런 판은 대부분 진다.[79] 자정 무렵에 "잘자요." 해달라는 도네이션[80] 유튜브 구독자수가 10만명이 넘어가면 유튜브 실버버튼을 주는데 받았냐는 도네이션[81] 과거에는 이 단어 대신 내쫌잘이 많이 쓰였고 따효니가 자주했었으나 시간이 지나고 내쫌잘이 완전 죽은 유행어가 되었고 그것에 대체되는 용어라고 할수 있다.[가끔은] 백상어!, 내이름!, 초롱이츄르거치대! 등 여러가지로 불리기도 한다.[82] 세트는 마나를 사용하지 않는 노코스트 챔피언이다.[83] 대회 초기에서 아무도 쓰지 않는 천정내열 사제를 사용하는 등[84] 물론 방송의 재미를 위한 말이었을 뿐, 당연히 간첩은 아니다. 그렇지만 최신 유행곡, 최근 극장 영화,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는 것은 사실이다. 겨울왕국 이후로는 극장에서 영화를 본 적이 없다고... 해리 포터도 안 봤다고 한다.[85] 4/2 돌진인데 알을 두 개 잃어 0이 됐단 뜻(...)[86] 사실상 유일하게 제대로 하는 캐릭터. 샷빨이 잘 받을 때는 엄청 잘 받아서 게임을 캐리하는 경우가 많으며 난사가 버프된 이후로는 섬난으로 킬도 쏠쏠히 챙긴다. 궁극기를 잘 못 쓰는 것이 옥에 티였으나 갈수록 궁극기 센스도 늘어가는 중.[87] 망령화를 진입기로 쓰는 만행을 일삼는다 물론 '나 궁쓰러 가유' 하며 당당하기 들어오는 리퍼 궁을 맞아줄 리 만무하고 뻘궁을 쓰다가 장렬히 산화하는 게 일상이다. 오버워치 실력에 염증을 느끼고 잠깐 접었을 때도 리퍼로 쟁탈전 2게임을 연속으로 말아먹었을 때였고, 루시우에게 낙사만 총 3번을 당하는 굴욕을 당했다.[88] 주력이라고는 하나 좋은 포탑 위치도 제대로 모르는데다 적 바로 앞에서 포탑 짓기에 포탑 계속 수리하고 있기, 밀리고 있어도 안 바꾸기 등 트롤링을 일삼는다. 물론 본인은 항상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89] 아주 가끔 팀에 탱커가 없을 때 꺼내지만 정말 소름돋게 못 한다.[90] 맥크리와 함께 꽤 정상적으로 하는 캐릭터지만 이상하게 자주 하진 않는다. 맥크리와 리퍼를 모두 아군이 먼저 픽했을 경우에만 가끔 하는 정도.[91] 항상 바스티온을 쓰레기라고 욕하지만 역시 심해답게 옴닉 신앙을 갖고 있어 안 되겠다 싶으면 꺼내들지만 당연히 트롤이다. 주로 66번 국도에서 화물을 밀 때 사용하며 화물에 올라타려고 몸부림치다 계속 끊기는 등 진성 트롤이다.[92] 켠김에 왕까지 시청자라면 알겠지만 허준은 머리 쓰는 게임에 강한 편이다. 물론 난이도가 어려워지기 시작하면...[93] 사냥꾼을 플레이했는데 야생의 부름 갓드로로 게임을 이기거나 반대로 모험 모드 NPC에게 사기를 당하며 하스스톤의 본질을 알아간다거나 게임을 하다가 뜬금없이 허준의 카드로 무언가가 결제되었다는 메시지가 오는 등(아내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웃음 포인트가 있었다.[94] 돈을 기부하면서 유튜브의 영상을 틀 수 있다. 따효니의 방에서는 초당 100원.[95] 유튜브에서는 성교육 영상이나 오일 등 몸에 바르는 상품을 사용하는 광고 영상 등은 전체이용가라고 한다.[96] 따효니가 공작 말체자르를 넣은 부활사제를 12만원을 주고 올 황금으로 만들었다가 연패를 하며 멘붕을 하는 꿀잼 방송이었기에 다시보기가 올라오지 않는 것 아니냐며 채팅창이 단체로 멘붕에 빠졌다.[97] 아프리카TV에서 많은 사람들이 유입된 듯하다.[98] 카드팩을 깐 후 12시 2시 5시 7시 10시 중에서 선택해서 높은 등급의 카드가 나온 쪽이 승리. 같은 등급이면 코스트가 높은 쪽, 코스트도 같다면 공체합이 높은 쪽이 승리[99] 이거 하느라 하스스톤 등급전 박제를 못해 1점 차이로 블리즈컨에 참가를 할 수 없었다고 한다.[100] 따효니가 이겼을 경우 구독 1년은 빼주고, 히오스 10판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101] 개화기 시절 두루마기 같이 생긴 상의[102] 후드나 코트에 민들레씨가 그려져있다. 후드 코트 바지 신발 4셋. 나중에 엑소가 무대에서 입었던 옷이라는게 밝혀져 킹들레 갓들레라고 불리운다.[103] 단호박이라고도 부르는데 황토색과 초록색이 반반인 맨투맨.[104] 사실 밋밋한 옷이 가장 기본이며 TPO를 거의 타지 않는 옷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추천하지만 따효니가 싫어한다.[105] 심지어 36번째 도전에선 비취드루를 돌리는 도중 양분 흡수로 산악거인을 잡으니 칠흑색 비숍이 나와 산악거인이 다시 부활하고 비취드루 미러전에서 양분흡수를 쓰니 아이야 블랙포우가 나와 heartstone funny moment 동영상에 양분흡수로만 두번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106] "죄송해요, 자꾸 왔다갔다 하시면 귀찮으실 텐데..."라는 말에 택시 기사님의 "나야, 땡큐지~학생만 데려다주면, 난 오늘 끝이여~"라는 멘트가 하이라이트[107] 본명 류다현. 그런데 고증에 맞지 않게 하스스톤을 아주 잘한다고 나온다.[108] 이에 시청자들은 "무슨 용족, 야수, 멀록 덱을 짜는 것도 아니고, 그럼 경비아저씨는 전시 관리인이겠네"라며 비웃었다. [109] 레이너는 2018년 2월 기준으로 히오스 최약캐 중 하나다.[110] 경기가 끝나면 그 자리에서 따효니가 송금해주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111] 버스 대절[112] 기술 및 진행 지원이나, 사정상 일요일에만 제대로 지원[113] 트게더에서 실시한 승자 예측 이벤트 상품이었던 구글 1만원 기프트 카드 50장을 지원[114] 여담으로 첫 세트는 옵저빙 오류-2번째 경기였어서 진행에 조금 문제가 있었다 - 로 무효 처리가 되어 실제로는 6세트를 경기했다.[115] 대표적으로 핸섬가이는 16강 마지막 경기라서 그 전까지 잠만 자다가 냉방병에 걸려 돌아갔다고 한다.[116] 트위치 기준[117] 벤츠, BMW 같은 유명 브랜드도 전혀 구별 못하는 수준이다.[118] 이에 한술더떠서 유투브 영상 중 반려동물인 킁킁이가 질리악스 위에 호기심에 올라타자 따효니가 '킁킁아 너는 야수라서 합체가 안돼'라는 드립을 날렸다(...) 진성 돌창.[119] 고말숙 본인 또한 연애 공개 후 초기에는 과거보다 살이 쪘었지만 다이어트를 해서 다시 돌아왔다.[120] 도네이션으로 야생대회를 위해 야생 등급전 박제를 왜 안 하였나는 물음이 왔다.[121] 실제로 따효니는 하스스톤 프로게이머지만 스트리머로서는 다양한 게임을 하고 있다.[122] 진짜 정자(세포) 맞다. 하스스톤 게이머들의 전립선 건강 체크를 취지로 만든 프로그램[123] 킁킁이, 레오, 초롱이, 따효니 합쳐도 알이 하나[124]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