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관광
1. 개요
종로구는 서울의 도심답게 매우 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으며, 조선의 수도이자 경성부의 중심이었기 때문에 역사유적지도 많이 남아있다. 특히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를 중심으로 여러 박물관과 미술관들이 있으며 조선 5대 궁궐 중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이 있다. 이외에도 유교국가의 수도에 있는 조선의 종묘와 사직단도 있는 등 종로구는 문화시설과 관광시설이 타 지역에 비해서 매우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2. 관광지 목록
- 경복궁
- 경희궁
- 광장시장
- 광화문 광장
- 국립고궁박물관
- 국립민속박물관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낙산공원
- 낙원상가
- 대학로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북촌한옥마을
- 백사실계곡
- 북악산
- 사직단
- 삼청동
- 서촌
- 서울역사박물관
- 성균관
- 세운상가
- 세종문화회관
- 운현궁
- 윤동주문학관
- 이화장
- 익선동한옥마을
- 인사동 문화의거리
- 인왕산
- 조계사
- 종묘
- 중앙고등학교
- 창경궁
- 창덕궁
- 천주교 서울대교구 혜화동 성당
- 청와대
- 탑골공원
- 흥인지문
- 환기미술관
- 서울미술관
- 돈의문 박물관 마을
- 창신 숭인 채석장 전망대
3. 유형별 관광
3.1. 박물관 및 미술관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세종로)
- 국립고궁박물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세종로)
- 국립민속박물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7 (세종로)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0 (소격동)
- 서울역사박물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2가)
- 경찰박물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41 (신문로2가)
- 뮤지엄 김치간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5-4 (관훈동)
- 일민미술관·신문박물관[1]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52 (세종로)
- 서울교육박물관[2] :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48 (화동)
3.2. 공원 및 광장
- 광화문광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2 (세종로)
- 청계광장[3]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 (세종로, 서린동)
- 탑골공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99 (종로2가)
- 삼청공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34-1 (삼청동)
- 낙산공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길 41 (동숭동)
- 산마루 놀이터
- 태양광 정원[4]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55 (종각역)
3.3. 역사유적지 및 문화재
- 경복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 창덕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 창경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 경희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45 (신문로2가)
- 운현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니동)
- 종묘: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 사직단: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사직동)
- 흥인지문: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88 (종로6가)
- 숙정문: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34-1 (삼청동)
- 창의문[5]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청운동)
- 혜화문: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307 (혜화동)
- 보신각: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54 (관철동)
- 성균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 31 (명륜3가)
3.4. 상권과 명소
주요 상권으로는 조선시대부터 한양의 중심상권이었던 종로, 최근 북촌한옥마을 등으로 뜨고 있는 삼청동과 가회동, 서촌과 청와대 앞으로 유명한 청운동, 성균관대학교/인문사회과학캠퍼스와 서울대학교/연건캠퍼스(의대, 치대, 간호대) 등이 있는 대학로, 과거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인사동 전통문화거리, 먹거리가 많은 통인시장, 쇼핑과 패션의 동대문시장 정도가 있다.
문화적인 중심지로는 우선 대학로(혜화)를 꼽을 수 있는데, 대학로라는 이름은 과거 서울대학교/관악캠퍼스가 생기기 전, 서울대 문리과대학 및 본관 건물이 위치했던 곳이어서 붙여진 것이다. 현재는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배화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 서울대학교/연건캠퍼스, 성균관대학교/인문사회과학캠퍼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로 및 그 인근에 위치해 있다.
대학로는 특히 여러가지 문화공연 등을 접할 수 있으며, 가끔은 아예 도로를 막고 콘서트를 하기도 한다. 또 가톨릭에서 주최하는 생명콘서트가 2006년에서 2007년까지 동성중학교ㆍ동성고등학교에서 열렸다. 마로니에 공원 근처는 소극장이나 연극이 많으니 가족이나 연인과 같이 가도 괜찮다. 단 비둘기가 정말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대학로 옆에는 대표적인 과학박물관인 서울어린이과학관[6] 이 있는데, 특히 이 곳에 견학오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 외 문화적 중심지로는 인사동 쪽도 있다.
인왕산 등 산이 넓게 퍼져있어 서울성곽을 비롯한 가벼운 산행도 할 수 있으며[7] , 청운동-부암동-평창동으로 이어지는 드라마 촬영소 라인을 구경해도 된다. 삼청동과 부암동은 분위기좋은 산책로 및 곳곳에 퍼져 있는 문화공간 및 카페 덕에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좋다. 그리고 동숭동과 이화동 창신동에 걸쳐 있는 낙산공원도 야경이 매우 좋다.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이용되었다.
화동(행정동상으로는 삼청동)에 위치한 정독도서관[8] 은 서울특별시에서 가장 큰 도서관 중 하나로, 매우 넓고 시설이 좋아 많은 학생들과 대학생들이 애용하며, 삼청동 바로 옆인 가회동에는 북촌한옥마을이 있는데, 당시 한옥들이 매우 잘 보존되어 있고 각종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많아 매우 인기 있는 관광명소이다. 그 유명한 겨울연가의 촬영지인 중앙고등학교도 가회동 안의 계동에 위치해 있다. 학교 건물이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으며, 캠퍼스가 매우 아름답고 학교 내부에 인문학박물관도 위치해있어 한번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 단, 수업시간에 외부인의 학교 출입은 금지되어 있다.
블루보틀의 삼청 카페가 북촌로 거리에, 광화문 카페가 광화문광장 근처인 청계천로에 있다.
공평동에 종로타워가 있으며 스타벅스 더종로R점이 입점했다.
'''청와대'''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서 구경할 수 있다.
이 지역은 녹색순환버스를 이용해 여행하는 것이 좋다. 요금은 단돈 600원이며[9] 이 노선들로 왠만한 관광지들은 다 갈 수 있다. 도색도 서울을 상징하는 도색이다.
[1] 구 동아일보 광화문 본사 사옥으로, 동아일보는 2000년 오른쪽 청계천에 동아미디어센터를 세우며 이전하였다.[2] 과거 이곳에 있던 경기고등학교에서 '화동랑의 집'이라는 생활관으로 사용했던 곳이다.[3] 동아일보 쪽은 종로구이고, 무교동 쪽은 중구이다.[4] 종각역 내에서 종로서적으로 가는 지하도 내에 있다.[5] 자하문이라고도 불린다.[6] 설립 당시 명칭은 국립과학관으로 한국 유일의 과학관. 이후 대전에 중앙과학관이 생기면서 명칭변경. 이후 노원구에 국립서울과학관이 새로 생기자 리뉴얼 후 재개장.[7] 단, 서울성곽을 '''전부''' 돈다면 결코 가볍지 않다.[8] 구 경기중학교&경기고등학교 교사. [9] 청소년은 310원, 어린이는 '''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