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장비류
1. 개요
2. 주무장
2.1. 돌격소총
2.1.1. ICR-7
2.1.2. RAMPART 17
2.1.3. KN-57
2.1.4. VAPR-XKG
2.1.5. MADDOX RFB
2.1.6. Swat RFT
2.1.7. Peacekeeper
2.1.10. Echohawk Dual Bore
2.2. 기관단총
2.2.1. MX9
2.2.2. GKS
2.2.3. SPITFIRE
2.2.4. CORDITE
2.2.5. SAUG 9MM
2.2.6. Daemon 3XB
2.2.7. Switchblade X9
2.2.8. VMP
2.2.9. MicroMG 9mm
2.3. 전술소총
2.4. 경기관총
2.5. 저격소총
3. 부무장
3.1. 권총
3.2. 산탄총
3.3. 발사기
3.3.1. HELLION SALVO
3.4. 근접공격
3.4.1. 전투 단검
3.4.2. 시크릿 산타
3.4.3. 살상의 종
3.4.4. 동전 가방
3.4.5. 집뿌시개
3.4.6. NIFO'OTI
3.4.7. 만조
3.4.8. Backhander
3.4.9. 정지
3.4.10. 시리즈6 아웃라이더
3.4.11. Eye of Apophis
3.5. 특수
4. 총기 부품
5. 보조장비
6. 장비
7. 특수 도색에 관해
7.1. 시그니처/걸작 카모
1. 개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의 멀티 플레이에 등장하는 무기 및 장비들을 서술하는 문서. 배틀로얄 모드인 블랙아웃에 등장하는 무기들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블랙아웃/무기 문서 참조.
멀티 플레이시 병과를 선택하거나 개인적으로 커스텀 할 수 있는데 주 무기와 보조 무기, 총기 부품, 보조 장비, 장비, 특전과 와일드 카드를 모두 합쳐서 칸 별로 1포인트씩, 총 10포인트까지 커스텀이 가능하다.
일부 총기는 무기 레벨을 최대로 올리면 인피니트 워페어의 싱글 전용 부착물처럼 '오퍼레이터'라는 이름의 특수 부착물이 주어진다. 해당 특수 부착물은 오퍼레이터 모드 와일드 카드를 사용해야만 장착 가능하고, 오퍼레이터 부착물은 2포인트를 차지하기 때문에 총을 포함하면 총 4포인트가 소모된다. 또한 오퍼레이터 부착물 장착시 특정 총기는 특정 일반 부착물을 오퍼레이터 부착물과 동시에 사용하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붙어지면 성능이 대폭 달라져 기존 성능을 강화하거나 아예 운영 방법이 완전히 다른 총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전의 콜오브듀티 시리즈도 그렇지만 절대 인게임 병과 생성창의 총기 스탯을 믿지말것. 부착물을 사용시 대부분이 뻥스탯이라[1] 순정상태의 총의 스탯을보고 "대충 이러이러한 성향의 총이구나"라고만 생각하자.
무기 명성 시스템도 건재. 본작에서는 2단계로 구분되며 1단계 명성시 클랜 태그를 총기에 각인시킬 수 있고, 2단계 명성 진입시 해당 총기의 킬카운트를 각인시킬 수 있다. 돌격소총 계열에는 공통적으로 개머리판과 맞닿는 총몸에 하얀색 초크로 숫자 및 글자가 새겨지고, 샷건-기관단총-권총의 경우에는 LED 칩 비슷한게 박혀서 숫자 및 글자가 표시된다. 다만 가독성 문제가 있었는지, 글씨가 좀더 밝게 표시되고 돌격소총에도 LED로 표기되도록 패치되었다.
인피니트 워페어의 바리에이션과 같이 '시그니쳐(Signiture)'라는 외형이 약간 다른 무기가 하나씩 존재하며 이걸 장착하면 경험치가 25% 더 얻을 수 있다. 시그니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후술한다. MK2 무기 업데이트 이후 경험치 보너스는 MK2로 옮겨갔으며 시그니쳐에는 경험치 보너스가 더이상 따라나오지 않는다. 이러한 시그니쳐, MK2 바리에이션들은 대부분 상자에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으며, 일부 상자에서 나오지 않고 콜오브듀티 포인트로 현질해야 살 수 있는 세트 아이템들도 존재한다.
한정된 작전 기간동안 밀수 티어를 올려서 받을 수 있는 업데이트 무기들은 작전 당시에 밀수로 얻지 못했어도 작전 종료 후 상자에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여름 작전 이후에 업데이트된 모든 신규 총기들은 전부 상자에서만 얻을 수 있다.
2. 주무장
2.1. 돌격소총
근거리와 중거리, 장거리 모두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한 만능 총기류.
1.17버전에서 대인 관통력이 늘어났다.
2.1.1. ICR-7
[image]
장전손잡이, 전체적인 외형 등을 봐선 MSBS나 맥풀 ACR이 모티브로 추정되는 체코제 돌격소총. 전작의 ICR은 미제였는데 어째 이번엔 체코제로 바뀌었다. 전작에서 나왔던 ICR-1은 이것의 개량형인 듯 하며 게임 내 성능도 거의 그대로 계승했다.
병과 생성을 해금 했을 때 기본적으로 해금 되어있는 무기로, 자체적으로 매우 낮은 반동에 사거리도 길고 재장전 시간이나 정조준 시간 등의 스탯들이 매우 좋은 편이라 굳이 부착물을 달지 않아도 꽤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최대 데미지가 뜨는 사거리가 50m로 매우 길어서 왠만한 교전거리에서도 5힛킬이 보장되며 총열 연장을 장착했을 때는 100미터로 증가한다. 하지만 멀티플레이 맵중에 100m사거리를 활용할만한 공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연장총열은 잘 사용하지 않는편. 사실상 LMG마냥 거리에 따른 피해 감소를 없애준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거기다가 수직 손잡이 II를 장착하며 말 그대로 '''레이저총'''이 된다. 1티어 돌격소총 중 스탯이 한쪽에 극단적으로 치우친 RAMPART 17과 MADDOX RFB와는 달리 모든 스탯이 기본 이상이라 사용하기 정말 편해 초보자들에게도 좋은 총기.
하지만 다른 스탯이 아무리 좋아도 특유의 저위력이 항상 발목을 잡는다. 최대 피해일 때 전탄명중시 다른 무기들이 4힛킬은 물론 3힛킬이 가능할동안 ICR은 50m라는 무식한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최대 피해로도 5힛킬을 겨우 한다. 거기에 상대가 장갑을 장착하고 있으면 거기에 1발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먼저 쏘고서도 지는 경우가 잦다. 때문에 전피갑탄은 거의 필수적이고 헤드샷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 결국 다른 의미로 에임빨을 받는 총기이다. 압도적인 안정성으로 중거리부터는 확실한 살상률을 가지지만 근거리 대처에는 실력이 따라야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 무엇보다도 개머리판이 없다는건 다소 뼈아프다.
10월 31일 있었던 패치에서 헤드샷 데미지가 너프되었고[3] , 빨랐던 재장전 시간도 늘어났다. 돌격소총군 전체에 적용된 정조준 시간,정조준시 이동속도 너프까지 합쳐져서 이전까지의 강점이었던 부착물 없이도 뛰어난 기본 스탯이 많이 퇴색되어 전체적으로 애매해졌다.
2월 22일자 패치로 최대 데미지 거리가 증가하지만, 그 놈의 저위력 때문에 얼마나 평가가 좋아질지는 미지수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하드코어 모드에선 그야말로 깡패가 다름없다. 순삭 매치인 하드코어에선 총기 명중률과 연사력이 중요한데 ICR은 극도의 명중률과 적당한 연사 속도로 보는 족족 상대를 갈아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2.1.2. RAMPART 17
[image]
1인칭으로 보면 영락없이(특히 기본 가늠자가) Mk.17 SCAR-H를 떠올리게 하는 308구경 TACMOD 탄환을 사용하는 독일제 돌격소총.
좋은 펀치력과 적당한 반동, 연사력 등으로 무난하게 굴릴 수 있다. 발사속도가 상당히 느리고 반동도 돌격소총치곤 강하고 무엇보다 조준속도가 거의 경기관총급이라 에임을 많이 타는데다가, 재장전 속도도 돌격소총 중에서 제일 느리다. 하지만 최대 사거리 안에서 부위 상관없이 4힛킬에 전탄 헤드 명중시 돌격소총중 유일하게 3힛킬이 가능할 정도[6] 로 메리트는 충분히 있는 편. [7] 화력에만 치우친 개조선택지가 일품이다. 대구경 II까지 장착되고 전피갑탄도 II까지 장착되기 때문에 머리만 잘맞춘다면 돌격소총을 초월하는 파워를 낼 수 있다.
10월 말 패치로 AR의 조준속도와 조준시 이동속도가 느려졌는데 레이저 조준기가 없어 지향사격 명중률이 개판인데다가 신속 조준 개조도 없고, 개머리판도 없어 너무나도 느려터진 램파트의 단점이 심각하다. SMG 상대로 근거리에서 마주치면 어떻게든 비벼볼만한 다른 총과 달리 램파트는 상대가 수준차이가 월등히 나지 않는 이상 무조건 진다고 보면 된다. 조준하는 동안 2,3발 먼저 맞고 시작하는데 근접전은 사실상 불가능이라 근접전은 보조무기 등으로 보완하고[8] 파워만 믿고 가야할 판. 그래도 그 파워에 초반 언록이라 유저는 여전히 많다.
2월 22일자 패치로 최대 데미지 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원거리 교전에서 저격총이나 전술 소총 상대로 비벼볼만하게 될듯 하다.
2.1.3. KN-57
[image]
AK계열 소총을 모티브로한 러시아의 돌격소총. 전작 54 이모탈이나 NRC 등 CDP(공동 방위 조약) 세력권의 제식 소총이었던 KN-44의 이전 모델이다. 위의 ICR과 함께 성능은 초보자도 무난무난하게 쓸 수 있다. ICR이 부착물 없이도 훌륭한 기본 능력치로 높은 범용성을 자랑한다면, KN-57은 모두 무난한 능력치에 다양한 부착물 장착으로 뛰어난 범용성을 자랑한다. 2레벨 부속물이 지원안되는 대신 모든 총기 통틀어서 가장 다양한 부착물 장착이 가능하다. 플레이어 취향에 맞춰서 어떤 식으로 셋팅해서 사용하든 적절한 성능을 발휘하는 돌격소총이다.
사정거리가 짧은 대신 데미지가 높아 17.1m 안에서 4발킬이 떠 근접전에서 아주 강하다. 다만 그 댓가로 총신연장같은 장거리 대응수단이 뭔가 빠져있다. 따라서 골드 위장을 따기 위한 과정중 하나인 원거리 사격 챌린지가 타 돌격소총에 비해 상대적으로 힘든편.
2월 22일 패치로 여타 돌격 소총들과 마찬가지로 최대 데미지 거리가 늘어나 평가가 많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2.1.4. VAPR-XKG
[image]
전체적으로는 ICR에서 데미지와 사거리를 조금 희생하고 연사력을 높인 버전. 속사를 부착물로 달수 있어서 더욱 빠른 TTK가 가능해서 평가가 좋다. 하지만 반동패턴이 좌측하단으로 내려갔다가 갑자기 좌측상단으로 튀어오르는 반동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또한 부착물 장착의 폭이 상당히 좁고 레이저 사이트가 없다는 점이 단점. 때문에 전쟁광 퍽을 이용한 전력질주 + 지향사격 플레이는 살짝 무리가 있다. 추천되는 이용방식은 소음기를 달고 암살 컨셉으로 가거나 혹은 개머리판 2단계 + 경량화로 조준후 무빙 플레이를 하는 것. 연사력이 상당히 빠르게 때문에 무리해서 장거리전을 하지 않는 이상 상당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외형은 소음기 장착 한정으로 AAC Honey Badger. 특이사항으로, 탄피받이가 달려 있고, 연장 총열과 소음기를 동시에 장착하면 총신이 천으로 덧댄 모양으로 변한다.
오퍼레이터 모드는 총검으로 총구 옆에 총검이 달리며, 근접 공격이 총검 찌르기로 대체된다. 보통 개머리판으로 정면에서 치면 체력이 5남지만 총검은 원킬이 나온다. 이 총의 특성상 근거리전이 주가 되는 경우도 있고 한두발 맞추고 개머리판으로 치는거보다 그냥 바로 찌르는게 더 빠르기 때문에 근접전을 즐겨 한다면 장착을 고려해 볼 만 하다. 혹은 위에서 말한 암살 플레이의 소소한 재미+위기상황 대처로 써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
10월 31일 패치로 ICR과 같이 너프되었다. 최대피해 사거리가 37.5m에서 30m로 줄어들고 헤드샷 데미지가 줄어들어서 최대피해 사거리 안에서 4힛킬을 하기위한 헤드샷 수가 1발에서 3발로 늘었다. 다만 VAPR는 ICR과 다르게 대구경 장착이 가능하고 대구경 장착 시 이전처럼 4힛킬에 필요한 헤드샷 수가 다시 1발로 줄어든다. 대신 대구경 장착시 전부 헤드샷을 맞추면 가능했던 3힛킬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2월 22일 패치로 인해 최대 데미지 거리가 여타 돌격 소총들처럼 증가하여 평가가 많이 좋아질거라 예상된다.
2.1.5. MADDOX RFB
[image]
모티브는 MDR-C, 이름에 RFB가 들어가 Kel-Tec RFB를 베이스로 삼은 것으로 착각하지만 전체적인 외형이 원본 RFB와 많이 다르다.
연사력의 비중이 크며 그 대신 사거리도 AR중에서 비교적 짧은 편에 속하는 AR.[18] 부착물에 대용량 탄창이 없는 대신 속사형 탄창을 2단계까지 장착하여 첫 탄창 장전시 딜레이 없이 장전할 수 있어 지속 화력은 강력한 편이고, 적정거리를 유지한다면 유감없는 성능과 높은 화력을 뽐낼수 있는 돌격소총.
오퍼레이터 부착물은 '에코 발사', 초고속으로 2점사 사격한다. 2점사이지만 발사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연사가 가능하다. 연사력이 램파트와 비슷하거나 더 떨어질 정도로 느려지지만 그게 2점사로 들어가기 때문에, 손만 따라준다면 근접 화력이 강력해진다. 사거리 안의 한 점사 당 평균 데미지는 대략 46. 램파트와 비슷한 데미지이지만 연사력이 살짝 딸린다. 비교대상이 되는 램파트와 다르게 레이저 사이트가 2단계까지 있고 개머리판 부착물도 있기 때문에 근접전 세팅을 확실하게 하면 근접 대응에서 매우 강력하다. 오히려 중거리 이상에서부터는 반동이 꽤 되기 때문에 연사로 상대를 잡기 힘들고, 점사로 끊어서 쏴주는 것이 이상적이다. 평소 RFB 운용 방식과는 살짝 다르게 한발 한발에 주의를 기울이면 근중거리에서 강력한 화력을 뿜어내고, 중장거리에서도 대응이 가능해진다. 이외의 단점은 탄 소비가 극심하다는 것. 탄도 2배로 소비되기 때문에 기본 탄창 40발로는 금방 바닥난다.
2월 22일자 패치로 다른 돌격 소총들과는 달리 너프를 당했다. 이유인 즉슨 (프로 대회 룰대로) 경기를 치뤘을때 MADDOX가 OP 수준의 강세를 보이는 것이다. 신속 조준 I, II를 장착하면 사기적인 ADS를 보여주는데, 이게 AR과 SMG 사이의 포지션인 MADDOX와 시너지가 좋기 때문. 대부분의 선수가 해당 총기를 든 것은 물론, 버려지는 파츠가 없었다. 너프 이후에도 AR포지션을 담당하는 선수들은 MADDOX를 애용하고 있는데 이유는 후술...
현 콘솔 시점에서 MADDOX는 적폐 돌격소총으로서 높은 픽률에서부터 이걸 확인 할 수 있다. 본작에서 늘어난 TTK를 보란듯이 씹어주면서 혼자서 예전 콜옵을 하는 듯한 독보적으로 빠른 중거리까지의 TTK를 자랑한다. 사정거리가 그럭저럭 짧아서 ICR같은 다른 총기에 밀린다는 얘기가 있지만, 매독스는 SMG의 느낌이 더 강한 하이브리드형 총기이므로 애초부터 MADDOX를 가지고 ICR같은 총기를 긴 사정거리에서 이길려고 하는 것 자체에서부터 틀린 논리이다. 그런 점을 빼면 딱히 큰 독보적인 단점이 애초에 없는 총기가 바로 MADDOX이다.
더 큰 문제는 북미 콘솔 콜옵 커뮤니티. MADDOX를 너프하면 게임 안 한다는 유저가 독보적으로 많을 정도로 큰 픽률과 유저수를 가지고 있는데, 위에 후술한 2월 22일자의 MADDOX 너프 후 커뮤니티가 완전히 맛이 가버릴 정도로 트레이아크를 비난하는 소리가 매우 높았다. 하지만 문제는 패치노트. 정작 MADDOX의 패치노트를 보면 트레이아크는 너프만 가한게 아니라 이 총기의 강세 중 하나인 신속 조준 I, II를 더욱 상향을 해버렸다. 옆에서 똑같이 적폐 소리 듣고 다니던 SAUG는 너프 밖에 없었지만. 그리고 트레이아크는 너무 큰 커뮤니티의 비난 때문에 MADDOX를 '''단 하루만에''' 재상향을 해버리는 트레이아크 콜옵 역사상 단 한 번도 안 한 개또라이 짓을 해버린다. 개머리판과 ELO 조준경이 너프 당했다고 해도 정작 신속 조준은 상향이 되었는데, 너프 후에도 유저들이 MADDOX를 애용하는건 당연한 소리이다.
2.1.6. Swat RFT
[image]
앱솔루트 제로 작전의 밀수 티어 100까지 달성하면 해금할 수 있는 무기.
5.56mm탄을 사용하는 미래형 SIG556다. ICR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부속품을 장착할 수 있으며, ICR이 조작 쪽에 지향된 부착물 목록을 보여줬다면, RFT는 화력 쪽에 지향된 다양한 부착물 목록을 자랑하며, 소음기를 장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ICR보다 연사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근접전에서도 우위를 보인다.
2.1.7. Peacekeeper
[image]
Days of summer 이벤트에서 추가된 돌격소총, 블옵2부터 개근한 무장으로 블옵2에선 기관단총이었지만 여기에선 돌격소총으로 분류된다.
개머리판과 신속 조준을 2개씩 낄 수 있어 근접전 특화로 갈 수 있지만 스코프를 제외한 모든 부착물 슬롯을 꽉꽉 채운다면 정조준 시간을 빠르게 하거나 반동을 더욱 억제하는 방향으로 선택할 수 있다. 단, 부착물 슬롯을 꽉 채우는 방법은 스코프를 포기해야하는 단점을 지니고 있는데 스코프를 써야겠다면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부착물을 달아야 하기에 1단계 부착물만 장착해 유틸성을 늘리거나 2단계 부착물 하나를 넣어 하나의 스탯을 특화시키는 방안을 마련해볼 수 있다.
2.1.8. Grav
[image]
블랙아웃과 좀비에서만 나왔던 무기가 멀티에서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Days of summer 이벤트때 커뮤니티 미션으로 도합 1500만번의 플레이를 달성해 모든 플레이어에게 공짜로 부여한 돌격소총, 블옵1 사양으로 맞춰져 있어 원판에선 부착물을 장착해도 그리 큰 변화를 보여주지 않았지만 본작에선 각각의 무기마다 다른 부품들이 적용되어 부착물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갖게 되었다. 화력이 강력하지만 연사하면 반동 때문에 점점 위로 올라간다.
다른 총기들과 다르게 레일이 없이 모든 부착물을 테이프로 칭칭 감아서 부착한다.
2.1.9. AN-94
[image]
Dark divide 작전 때 추가된 무장, 블옵2부터 개근한 초탄 2발이 빨리 나가는 자동소총이다. KN과 비교해서 장거리 교전에서 우위이며, 화력 강화 부착물도 있다. 특히 NVIR과 총신 연장이 있어서 장거리 교전이 더욱 더 두드러진다. 다만, 속사가 없기 때문에 근거리에서는 약간 딸린다.
2.1.10. Echohawk Dual Bore
[image]
Dark Divide 작전에서 추가된 '''더블 배럴''' 돌격소총. 무조건 2발씩 발사된다. 돌격소총 중에서 가장 많은 기본 장탄수, 거기에 대용량 탄창을 달면 KN을 넘어서는 기관총 급의 무지막지한 장탄수를 자랑하며, 화력 강화 부착물까지 달 수 있다.
하지만 장점은 여기뿐인데, 우선 2점사이지만, RFB의 에코 발사처럼 거의 동시에 2발이 나가는 것이 아니고 2발 사이에 약간의 텀이 있다, 발사속도도 상대적으로 느린 편에 느린 조준속도도 보유했기 때문에 핸들링 편의성이 딸려 RFB와 비교해서 근거리 교전에서 밀린다.
그렇다고 장거리 교전에서 쓸만한가라고 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반동이 매우 끔찍하게 크다.''' 다른 콜오브듀티의 총들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 조금만 사거리가 벌어져도 조준시 탄이 막 튀는 수준으로 그립을 껴도 그렇게 적어지지 않는다. 때문에, 돌격소총 중 가장 깡패같은 화력을 지닌 램파트와 비교하면 조준을 해도 제대로 맞추질 못하니 반동에서 완패이고 대구경 2단계도 없으니 화력에서도 완패이다. 이러니 장거리 교전에서도 못 써먹을 수준이다. 결국 장탄수를 제외하면 이도 저도 아닌 매우 계륵같은 소총이며, 상자 무기 중 양심을 지킨 몇 안되는 총이라고 볼 수 있다.
11월 13일 업데이트로 이 끔찍한 반동은 그나마 많이 완화되어 보통 총보다 약간 높은 체감 반동의 수준이다.
2.2. 기관단총
전체적으로는 조준속도와 연사력이 아주 빠르고 사거리가 상당히 짧으며 조준시 이동속도도 빨라서 근접전에서 상당히 강한총기류. GKS를 제외하면 반동이 강하기 때문에 초보자는 다루기가 어려우나 반대로 난사와 아킴보 등 지향사격 위주 오퍼레이터가 풀리면 총기류 중 가장 사용이 쉬워지는 편. 근접전시 이동속도와 높은 연사력을 잘 살리는게 관건으로 전쟁광 퍽을 달아 달리면서 쏘거나 개머리판으로 신속한 견착이동사격을 해야 한다.
1.17버전에서 대인 관통력이 늘어나고, 기본 지급 탄창이 다른 총기와 같은 기존의 3개에서 4개로 늘어났다. 전작들에 비해 기본 탄창수가 3개로 줄어들어 스캐빈저를 안 끼면 조금 쏴도 다 고갈되는 다른 총기들과 달리 다시 4개로 늘어나 빠른 연사속도로 좀 더 오래 쏠 수 있게 되었다.
2.2.1. MX9
[image]
40구경 탄환을 사용하는 기관단총, 모티브는 장전손잡이의 위치로 봤을때 MP5K. 재장전시 MP5 특유의 장전모션도 볼 수 있다.
기본 무기답게 균형잡힌 능력치와 부착물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은 기관단총으로 블랙옵스3 Kuda의 포지션을 계승한다. 반동은 우측 상단으로 불규칙하게 튄다. 같은 SMG 중에서 부착물이 가장 종류가 많아 어떤 컨셉을 잡아도 무난한 총기이며, Daemon과 더불어 SMG 중 대구경을 달 수 있는 총기라 본인이 정확도가 좋다면 대구경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2.2.2. GKS
[image]
외형은 전체적으론 H&K UMP에 가깝지만 아래총몸에 탄창이 꽂혀있는 모습이나 장전손잡이의 모양과 위치를 보면 AR-15계열 소총의 외형이 SIG MPX나 KAC PDW가 크게 연상되도록 이리저리 어레인지가 많이 가미된 형태. 총열 연장이 2단계 까지 있는데, 모두 부착할 시 총열과 총열덮개가 준 돌격소총 수준으로 늘어난다.
SMG 중에서 중장거리를 담당하는 총기이다. 물론 SMG는 SMG인지라 이 총을 들고 경기관총이나 저격소총을 대적하려는건 무리다. 그러나 반대로 말하면 SMG 특유의 근거리에서의 강력함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이기에 사거리에서 유연성을 보이는 총기.
적당히 높은 연사력, 매우 적은 반동, 기관단총치고는 높은 사거리 등을 자랑하지만 조금 낮은 dps가 흠이라면 흠. 이 낮은 DPS 때문에 출시 초기엔 저평가되었다.
오퍼레이터 모드는 4점사로서 전작 Phrao마냥 초고속 4점사로 사격하며 사거리도 조금 증가한다. 4점사간의 사격 딜레이가 거의 없어서 빠른속도로 연타하면 연사하는 것과 거의 같은 속도로 사격이 가능하며, 이런 식으로 사격할 경우 4점사 하는 동안 살짝 위로 튀는 반동을 제외하고는 거의 무반동에 가깝게 된다.
2.2.3. SPITFIRE
[image]
모티브는 CZ 스콜피온 EVO 3이며, 총기 형태를 불펍으로 바꾼 모습이다.[23] 블랙옵스3 Vesper의 포지션을 계승하며 형태도 상당히 유사하다.
시리즈 전통의 총알분무기로, 정신나간 발속이 장점이자 단점인 기관단총. 근거리전이 특징인 SMG 중에서도 유독 근거리에 치우친 총기이다.
총알분무가 주 전법이기 때문인지 소음기는 지원하지 않는다. 완전자동 연사를 하면 반동 제어가 힘들어 장거리 교전은 아예 피하거나 총에 익숙해져야 할만해진다. 대용량 탄창을 장착하게되면 1대다 전투를 아슬아슬하게 이길 가능성이 생기는데, 대략 15발 내외로 전탄명중시 죽기 때문이다.
오퍼레이터 부착물은 '난사'로 안그래도 높은 연사력을 가진 무기를 '''초연사'''로 쏴 제낄 수 있게 해준다. 그런만큼 반동도 안드로메다로 가서 사실상 레이저 사이트와 같이 쓰는 초근접용 오퍼레이터 부착물. 알파때부터 그 사기성이 짙어 '''3번이나''' 너프를 먹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연사력으로 적을 갈아버리는 총. 단점이라면 그 엄청난 속도만큼 반동이 크다는 것이지만, 아직은 교전거리가 짧거나 코너링이 가능한 지형이 많은 맵이 많아 왠만한 거리를 두지 않는 이상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또한 발사속도가 안드로메다로 가는만큼 탄 소모속도와 양도 순식간이다. 그 때문인지 고철수집가 특전 사용이 강제 받는다.
출시 직후 OP무기라는 평이 자자하며 공방 대다수의 유저들이 애용하는 기관단총이다. 현재는 아킴보와 함께 공방 탑티어 채용률을 보이고 있다. 11월 3일 PC판 밸런스패치에서 아킴보와 모그가 너프를 받았지만 이 녀석은 너프를 피함으로서 근접 최강의 이름을 이어가게 되었다. 흠좀무. 하지만 결국 너프되었다. 후속 패치로 지향사격 탄 퍼짐이 증가하고 레이저 조준기의 보정치도 줄어듬에 따라 모그 샷건처럼 근접 순삭을 위해선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하도록 하향을 먹었다.
근데 그것도 모자라서 공방을 휩쓰는 총기로 여전히 군림하자, 2월 22일 패치로 떡 너프를 감행했다. 대용량 탄창 파츠 발수 감소[24] , 신속 재장전 파츠 재장전 속도 감소, 지향 사격 명중률 감소 등등 굵직굵직 하다.
추가적으로 거리별 데미지조차 하향먹어서 조금만 벌어져도 정말 많이 때려야 적이 죽는다.
한동안 클라이언트에서 스핏파이어와 소그의 데미지를 바꾸어 표기했었다. 스핏파이어의 데미지가 5, 소그가 3이다. 다행히도 현재는 수정되었다.[25]
2.2.4. CORDITE
[image]
매 시리즈마다 있어왔던 FN P90 스타일의 미국제 무기. 세계관 특징상 블랙 옵스 2의 PDW-57의 후계기종으로 추정된다. 장탄수가 많고 적절한 연사속도와 반동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많은 장탄수 덕택에 부착물 배치에 언록을 할수록 숨통이 많이 트이는 무기. 속사와 레이저 조준기를 달고 힙파이어로 갈겨도 되고, 총신 연장과 수직손잡이를 달아서 원거리에서 아군을 커버해주는 형식으로 운영해도되며, 전피갑탄 2단계와 속사를 달아서 화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오퍼레이터 부착물은 '벨트 장전식'으로, 탄 수급 방식이 말 그대로 기관총마냥 벨트 급탄으로 바뀐다. 재장전이 사라지고 대신 과열 게이지가 있어서 이 게이지가 가득 차면 5초 동안 무방비 상태가 되어서 적절하게 끊어쏴야 한다. 하지만 게이지가 가득 찰 동안 연사해도 80발, 속사 장착시 85발까지 사격할 수 있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 또한 오퍼레이터 장착시 받는 탄의 양도 크게 늘어서 기본적으로 600발, 대용량 탄창 장착시 800발을 가지고 시작한다. 여담으로 오퍼레이터 모드인 급탄 벨트 장착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으로, 해당 총기의 제작 군산업체가 H.E.L.L Storm 사로 쓰여져 있다.
2.2.5. SAUG 9MM
[image]
외형 모티브는 UZI.
조그마한 총기답지 않게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총기. 오퍼레이터 미사용 시 조준사격 특화 기관단총으로 매우 안정적인 반동과 화력이 특징이다. 수직 손잡이 하나만 달아도 기관단총 수준으로 생각되지 않는 저반동을 자랑하며 바닐라 상태에서도 적당히 쓸만해서 오버킬 박은뒤 타 무장의 보조무기 용도로 부착물을 거의 달지 않은 소그를 쓰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
성능은 아킴보 없이도 상당히 좋은편. 근거리에서 상당한 화력과 발사속도[26] , 그리고 안정적인 반동을 자랑하는건 물론 이동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상대방을 기동력으로 압살한다.
그리고 기관단총중 유일하게 빠른 재장전 II를 지원해서, 매독스처럼 재장전 걱정없이 운용할수도 있다.
오퍼레이터 부착물은 '''아킴보'''. 양손 무기를 사용하며 조준 사격은 불가능해진다. 부착물에 레이저 사이트가 없고 조준 관련 부착물만 있다가 뜬금없이 아킴보가 나오는데 그 성능이 상당한 편. 화력은 물론이고 쏟아붓는 탄수가 워낙 어마어마해서 중거리도 어찌어찌 커버되는 수준이다. 특유의 정신나간 화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건 장착 시 질주 속도이다. 장착시 질주 속도가 주력 장비들 중 최고로 빠르다. 아킴보 장착 소그는 용의 숨결 MOG12, 난사 스핏파이어와 함께 사기총의 삼대장을 달리는 무기로 전쟁광 퍽과 함께하면 모던워페어 2의 G18 아킴보 수준의 강력함을 뽐낼 수 있다. 현재 콜옵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날마다 아킴보에 대한 비난과 너프 요구를 하고 있다.
결국 10월말에 이뤄진 콘솔 기준 밸런싱에서 지향사격 범위가 너프되었고, PC를 위한 추가적인 밸런싱에서도 오퍼레이터 모드시 사거리와 지향사격 범위가 한번 더 너프되었다. 딱 붙는 근접에선 여전히 갈아버리지만 어느정도만 거리가 벌어져도 화력이 급감하는게 체감돼서 맵만 잘 숙지하고 있다면 충분히 대처할 수 있게 변했다.
너프 후 평가는 차라리 오퍼레이터를 끼지 않은게 더 강하다는게 중론. 그도 그럴 것이 아무리 거리가 짧고 코너가 많은 근접전에 친화적인 맵이라 할지라도 원중거리 교전 포인트가 없는게 아니라서, 아킴보가 아니어도 근, 중거리 모두 충분한 강점을 가진 기관단총인데 중거리 대응 능력을 완전히 희생해서 갖는 아킴보는 장착시 얻는 이점보다 잃는 패널티가 더 많기 때문이다.
패치 이후 사기적인 아킴보의 성능은 해결이 됐지만 원판도 아킴보 만큼은 아닐뿐 엄청난 OP성을 보여주자, 결국 2월 22일자 패치로 해당 총기의 사기적인 기동성을 너프하는 식으로 떡 너프를 먹었다. 아킴보는 지향사격 범위를 한번 더 너프먹었다.
사족으로 스핏파이어와 화력이 바뀌어 표기되어 있었다.
아킴보 기관권총, 근접전에 특화된 성능과 빠른 기동력 등등 이러한 특징들 때문인지 이 무기를 들고다니는 플레이어들을 트레이서라고 부르기도 한다. 근데 사실 트레이서 무기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글록 아킴보가 모티브다. 서로 돌고돌며 비유하는 셈.
2.2.6. Daemon 3XB
[image]
Absolute zero 업데이트로 처음으로 등장한 45구경탄을 사용하는 3점사 기관단총. 미래형 SIG MPX다.
3점사가 기본이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쏘기보다는 근중거리에서 조준하고 전투하는 것이 권장되는 총기이다. 3점사 치곤 점사 사이의 딜레이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28] 이 덕에 광클하면 거의 딜레이 없이 나가는걸 볼수 있다. 이 총을 가장 큰 강점은 바로 대구경I II에서 나오는 엄청난 똥파워 인데 smg와 점사라는 특징 때문에 대구경I의 헤드샷 보다는 대구경II에서 나오는 엄청난 상체 데미지가 이 총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속사를 사용하면 점사 중 사격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대구경II와 속사의 조합으로 근거리에서 과거 난사스핏급의 대인저지력을 보여준다. 다만 레이져조준기II를 지원 하지는 않기 때문에 완벽한 난사스핏을 재현하지는 못한다. 다행히 최후의 양심인지 총신연장은 없다. 물론 기본의 똥파워가 존재하기때문에 중거리에서도 타 smg보다는 상당한 데미지를 보여준다. 다만 속사는 큰 단점이 존재하는데 점사중 사격속도가 증가하고 기본 사격딜레이가 워낙 짧다보니 정말로 미친듯이 광클해야한다.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클릭하는 반동으로 에임이 약간씩 튀는 경향도 있고 조준하기가 좀 까다롭기도 하다.
개량형 탄창을 장착하면 장탄수가 36발에서 48발로 늘어나기 때문에 좀 더 넉넉한 전투가 가능하다.
대구경I과 대구경II 그리고 속사를 이용한 엄청난 DPS로 과거 난사스핏의 근거리 믹서기의 명성을 잇는 총기로 높은 3점사라는 단점이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픽률을 보이는 총기다. 다만 이벤트 한정 총기이고 리그에서는 대구경을 장착할수 없기 때문에 미래가 좀 불우해보이는 총기이다.
거리별 데미지를 하향먹어서 장거리 상대로 총신연장이 달린듯한 예전과 같은 화력은 나오지 않지만 조금만 가까이 붙는다면 예전의 그화력을 볼 수있다.
여담으로 신속재장전과 개량형 탄창을 동시에 장착하면 원형탄창으로 변경된다.
2.2.7. Switchblade X9
[image]
Grand heist 작전 이벤트때 추가된 무장으로 해당 작전에서 만렙을 달성하거나 현질로 얻을 수 있으며 실존하는 총기를 모티브로 삼지 않은 순수 가상의 총기이다.[29] 다만, 운반 손잡이가 달린 접혀진 모델이 있는 것을 보면 FMG-9를 어느 정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신속 조준과 속사를 2단계까지 장착할 수 있어 근접한 적과 맞딱트렸을 때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다. 속사II까지 달아도 연사력에비해 반동이 굉장히 적어 조준사격하기 굉장히 좋으나 거리별 데미지를 하향먹고 쓰는 유저수가 상당히 줄었다.
2.2.8. VMP
[image]
Dark Divide 작전 때 추가된 무장, 블옵3에서 나온 연사력 빠른 이탈리아제 PDW다. 스핏파이어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매우 빠른 발사속도, 거기에 저반동의 성능과 함께 기관단총 중에서 코다이트와 MicroMG 다음으로 많은 40발이다. FMJ가 없는 대신 소음기가 있다. 사실, 블랙옵스4는 벽들이 두꺼워서 기관단총으론 관통이 잘 안되니 사실상 방탄복 무력화용 그 외에 별로 소용이 없으므로 뒤떨어지는 면이 없다.
지향사격 명중률이 사기급으로 좋은편이다 레이저를 굳이 달 필요가 없다
2.2.9. MicroMG 9mm
모던워페어 출시 이후 본작의 소액결제 시스템 개편과 함께 추가되었다. 권총탄을 갈기는 벨트급탄식 3총열 개틀링 SMG 이라는 충공깽한 무기이다. 무지막지한 발사속도와 개틀링 특유의 총열 공회전음과 "부우우욱" 하는 격발음과 함께, 장난아닌 기본 지향사격 명중률에 거기에다가 레이저 사이트를 2단계까지 부착할 수 있고, FMJ도 2단계를 지원하는 부착물 범위를 자랑한다. 대신, 먼저 나온 차기작인 모던워페어의 미니건과 비슷한 시간동안 발사 전에 공회전 시간이 존재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며, 42발이라는 다른 벨트급탄식 기관총보다 훨씬 적은 장탄수로 인해 순식간에 장탄수가 바닥난다. 따라서 운용법은 난사하고 바로 튀어야 한다. 무지막지해보이는 외형에 비하면 사실 발사속도는 난사 스핏파이어와 비등한 수준.
본작의 기관단총 중에서 유일하게 기본 탄창수가 3개다.
2.3. 전술소총
이전 시리즈들에서는 돌격소총 카테고리 안에 있던 반자동소총과 점사소총이 전술소총이라는 카테고리로 분리되었다. 이와 함께, 전술 소총으로 재분류된 본작의 M16을 제외한 반자동 소총, 점사 소총들은 기본적으로 저배율 조준기가 붙어있다. 포인트를 사용해서 붙이는 다른 조준기에 비해 배율 등에서의 이점은 그리 없지만 기계식 조준기에 비하면 확실히 조준이 편하다.
1.17버전에서 대인 관통력이 늘어났다.
2.3.1. AUGER DMR
[image]
7.62×51mm탄을 사용하는 미국제[30] 무장으로 드라구노프 저격소총이 생각나는 전작의 드라콘과 비슷한 반자동 소총. 의외로 탄간 반동이 크기 때문에 마구 난사하면 탄튐으로 인해 잘 맞지 않는다. 오퍼레이터 부착물은 '더블 탭', 해당 무기를 2점사로 쏘게 해준다. 단 점사 간 간격이 타 점사총만큼 짧은 편은 아니어서 초탄은 명중했는데 두번째 탄은 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저격소총인 SDM과 비교를 많이 당하는데 SDM의 경우 대구경을 끼면 헤드샷 한방이 가능하지만 AUGER는 헤드샷에 성공하더라도 1발을 더 맞춰야한다. 일단 깡딜에서부터 '''30''' 이상의 차이가 난다. 다만 AUGER는 조준 속도가 훨씬 더 빠르고 조준시 흔들림[31] 부담이 없는데다 연사력도 좀 더 빠르다. 때문에 숙련도에 따라 SDM이 더 나은 선택일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AUGER가 구린 총기는 아니니 취향에 따라 쓰도록하자. 특히 AUGER은 레드닷 등 근거리 전투에 적합한 조준경 해금이 있고, 장탄수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근거리 대처에 훨씬 적합하다. 즉 AUGER이 근중거리 대처에 능숙하다면 SDM은 중장거리의 위력이 강하다. 출시 초반에는 단순 깡딜만 보고 SDM이 상위호환이라는 오해성 서술이 퍼져 있었지만 현재는 취향을 따라 골라 쓰는 추세. PS4 기준으로 공방에서는 오히려 SDM보다도 더 많이 보이는 편.
대구경 2를 장착할수있어 상체 한정으로는 sdm을 능가하는 깡딜을 보여준다, 오퍼레이터 모드인 2점사와 같이쓰면 적이 말그대로 순삭당한다.
2월 22일 패치를 통해 조준중 이동속도와 사격속도가 증가했으며 오퍼레이터모드 2점사 점사중 사격속도가 약간 증가했다.
Vendetta와 기타 저격 소총들의 등장으로 픽률이 시궁창으로 떨어졌다.
2.3.2. ABR 223
[image]
외형 모티브는 슈타이어 AUG로 시리즈 전통의 3점사 소총. 기본 조준기로 저배율 조준경 부착물이 달려있는데 시각적으로는 미세하게 흔들리는게 거슬릴수도 있다.
분류가 전술소총이고 원본 총기도 돌격소총이기때문에 중거리전에서 쓰는 용도라고 생각될수 있지만 실상은 총기의 설명대로 근중거리에서 강력한 총기이며 차라리 매독스 3점사 버전이라 보는게 속편하다. 레이저I 레이저II를 둘다 지원하기때문에 레이저II까지 사용하면 근거리에서 미친 집탄률을 보여주며 심지어 중거리까지 지향사격으로 쏴도 다 맞는 기적을 보여준다. 때문에 레이저 조준기II까지 달았으면 근중거리에선 아예 지향사격으로 쏴갈기는게 좋다.[32] 지향사격으로 쏘면 엄청난 속도로 무빙을 칠수있기때문에 상대 입장에선 상대하기 매우 힘들다. 마치 모던워페어3에서의 95식처럼 근거리에선 샷건 같은 운용이 필요한 총기
중거리에서는 1.07패치를 통해 4힛킬 거리가 25미터에서 32미터까지 늘어난데다 기본적으로 1클릭 3샷이 기본이기 떄문에 2클릭으로 거의 모든 거리에있는 적을 처리할수있으며 개머리판II까지 지원하여 중거리전에서도 압도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전술 소총 병과에 있기 때문에 다른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에 비하면 발당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다[33] . 게다가 반동도 상향되었기 때문에 정확한 사격이 가능하다.
다만 이 모든 장점을 씹어먹는 단점이 바로 3점사라는 점. 4점사인 소드피쉬(5점사까지 지원)와는 달리 3점사이기 때문에 무조건 2클릭을 해야 적이 죽으며 대구경이 없어 이 단점을 줄일 방법 자체가 없기 때문에 연발로 쏠 수 있거나 1클릭만으로도 킬을 할 수 있는 타 총기들에 비해 메리트가 없게 된다. 그나마 점사 중 사격 속도 자체는 빠르기 때문에 2샷정도 까지는 약간의 우위를 가질수 있으나 3샷이 넘어가는순간부터 압도당하기 시작하며 그 이상부터는 그 어느 총기를 만났더라도 거의 일방적으로 패배하게된다. 게다가 대용량 탄창 없이는 3발씩 30발 이므로 10클릭만 하면 장전을 해야하는 데다가 점사방식이기 때문에 킬당 탄소모가 극심하다. 따라서 고철수집가[34] 가 사실상 필수이며(혹은 크래쉬) 킬을 2샷 최소한 3샷이내에 해내야하는, 기존의 3점사 소총들(e.g. 블옵1의 M16)이 그랬듯 유저의 손을 많이 타는 숙련자용 총기이다. 전술소총임에도 장거리보다 근중거리에서 훨씬 강력한 특이한 총.
추천 부착물은 레이져I+레이져II 혹은 개머리판I+개머리판II(아니면 둘다) 이며 매독스처럼 어느정도 뛰어다니면서 플레이 하되 그래도 전술소총이기 때문에 중거리전 까지는 커버된다고 생각하면된다. 중장거리 이상에서 점사 사격을 하고싶다면 차라리 소드피쉬나 아웃로우를 쓰자. 주요 부착물인 레이져II가 해금되는 레벨12 전까지 굉장히 고통스러운 총기로 근거리도 약하고 중장거리도 약한 쓰레기 총기다. 그나마 중거리 전에서 영향을 주는 개머리판과 신속조준으로 버티는게 최선이다. 부착 조준경은 ACOG가 그나마 괜찮은 편. 아니면 아예 근접전에 집중하려면 조준경을 안달고 특전[35] 을 하나 더 다는것도 좋다
오퍼레이터 부착물은 가속기로, 발사 키를 누르고 있어도 한 번만 발사되는 기존과 달리, 발사 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자동소총처럼 3점사를 연달아 연사할 수 있다. 계속 누르고 있으면 점점 3점사 간의 텀이 줄어들며, 3점사 3번 이후엔 거의 연사에 가까운 속도로 쏜다. 다만 평가는 영 좋지 않은데, 이거 쓰는 것보다 그냥 연타하는게 연사속도가 훨씬 빠르다. 오퍼레이터 모드 특성상 칸도 3칸이나 차지하기 때문에 그냥 계륵. 여담으로 이 총만 특이하게도 연발로 쏘다보면 총열이 시뻘겋게 달아오르는 걸 볼 수 있다.
2.3.3. SWORDFISH
[image]
외형은 FN F2000의 하부와 FA-MAS G2 FELIN의 상부가 섞인듯한 형태를 가진 벨기에제 무장. 철사로 조잡하게 엮어진 개머리판 쪽을 봐도 알 수 있듯이, 4점사, 그리고 불펍이라는 점을 제외하고 외형이 매우 유사하다는 점에서 사실상 블랙옵스2의 M8A1의 불펍 시제 개량형이라고 볼 수 있다. 블랙옵스3의 M8A7이 불펍이 되지 않은 통상적인 소총으로 나온 것을 보면 이 시제형은 나가리된 듯.
근접전은 ABR-223이 담당한다면 소드피쉬는 중장거리전을 담당하는 총기이다. 발당 34로 4발을 맞춰도 1클릭당 1킬이 뜨지않는 비운의 점사소총 이지만 9레벨에 해금되는 대구경을 장착하면 2헤드2몸샷을 하면 딱 1클릭안에 킬을 할 수 있는 총기가 된다.[36] 신속조준II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빠른 조준으로 중거리전에서 강력함을 보이는 총기이다. 그리고 독특하게 소음기가 달려있는데 중장거리전 위주로 하는 총기이기 때문에 맞는 입장에서는 피격음과 파공음만 들리기 때문에 멀리서 암살하기 적합한 총기이다. 다만 피격레이더가 어디서 맞았는지 표기되고 총알 날라오는게 보이기 때문에 맹신하지는 말 것. 오퍼레이터 장착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탄창당 9번 사격 가능하며, 개량형 탄창 장착시 11번 사격이 가능하다. 또한 ABR과는 다른 개량형 탄창이기 때문에 장전속도도 같이 증가하기 때문에 좀 더 넉넉한 플레이를 할 수있다. 소드피쉬의 가장 크나큰 단점은 근접전으로 레이져 포인트가 없기 때문에 지향사격의 탄착범위가 경기관총과 맞먹으며 점사방식이라서 근접전에서 맞추기도 쉽지않다. 총기의 장점과 단점들이 결합되어 사실상 경기관총과 같은 특정구역을 쪼고 있는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그러다보니 경기관총과 저격총들을 굉장히 많이 상대하게 된다. 경기관총의 경우는 소드피쉬의 점사 1클릭이 내가 맞아 죽는것보다 빠르기 때문에 에임만좋다면 이길 수 있지만 저격총에는 오히려 역관광당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괜히 저격총에는 까불지말자[37] .
역시나 점사방식이기 때문에 킬당 탄소모가 극심해서[38] 고철수집가나 크래쉬가 강제되지만 근접전용 총기가 아니라서 고철수집가로 주으러 다니기가 생각보다 곤란하다. 고철수집가보단 크래쉬가 적절하다
오퍼레이터 부착물은 '5점사', 해당 무기를 5점사로 쏘게 해주고 점사로 사격하는 탄수가 늘어나는만큼 탄창당 탄수도 늘어난다. 오퍼레이터 모드로 전탄 명중시 안정적으로 1클릭킬을 보장한다. 다만 오퍼레이터 모드는 약간 호불호가 유저 실력에 따라 갈리는데 오퍼레이터 모드를 장착하면 5발까지는 빠르지만 차탄이 4점사보단 느리기 때문에 5발로 정확하게 킬을 할 수 있다면 오퍼레이터모드 사용을 추천하나 그렇지 않고 차탄을 많이 발사하는 사람의 경우는 오퍼레이터모드를 사용하지 않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
2월 22일 패치를 통해 조준 중 이동속도 신속조준사용시 조준속도 점사 사격속도가 상향되었다. 점사중 사격속도가 매우 증가하여 5점사 사격속도 역시 덩달아 증가하였다 따라서 오퍼레이터 모드가 사실상 상향된것과 비슷해서 오퍼레이터모드 사용률이 증가할것으로 보인다.
2.3.4. S6 Stingray
[image]
Days of summer 이벤트에서 추가된 전술소총으로 2점사를 한다. 총기 옆에 '스페츠나츠'라는 글귀가 적혀져 있는 것을 보면 AN-94를 모티브로 삼은 것 같다. 탄창도 매우 거대하고 작살을 발사하는 것으로 보아 APS같은 수중전용 소총에서도 모티브를 따왔을 것이다.
스코프가 이미 장착되어져 있어 기본 형태가 중거리전에 맞춰져 있다. 발사하는 탄은 히트스캔인 다른 총들과 달리 작살을 발사하여 착탄까지의 시간이 미미하게나마 존재하는 약점이 존재하는 대신, 깡데미지를 자랑하여 거리를 벌려서 제대로 노려 2-3번만 쏘면 적은 이미 쓰러져 있다. 전용 부착물인 Impact blast를 달면 여기서 더 막나가는데, Impact blast 장착시 '''폭발하는 플레쳇탄'''이 되어 어딘가 맞으면 무조건 폭발한다. 그럼 이 폭발의 피해가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냐면 그것도 아니다. '''1번 맞으면 사망이고 심지어 발 밑을 노려도 폭발물 취급받아 그 적은 폭발 피해로 즉사한다.''' 사실상 휴대용 자동유탄기관총을 쏴재끼는 개사기 무기인 셈. 출시 초기의 3대장 따위는 듣보잡으로 보이게 만들 정도의 본작의 밸런스를 망친 최악의 총 중의 총으로 악명을 쌓았다.
8월에 1버스트 2발킬이 되는 사거리와 장탄수가 감소하고 점사간 텀이 증가하는 등의 너프를 먹었지만 여전히 개사기성은 건재하다. 오히려 오퍼를 달지 않았을 때에는 탄속에 버프를 받도록 패치되어서 오퍼를 달지 않아도 쓸만하다. 연장총열은 이 총에서는 사거리 증가뿐만 아니라 탄속을 같이 증가시켜준다.
2.3.5. M16
[image]
블옵 시리즈에 개근한 무기, M16이 본작에서도 등장하게 되었다. 이로써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M1 개런드, 블랙 옵스 3의 M1911, 인피니트 워페어의 클래식 무기처럼 이번 작품에서도 Grav와 같은 미래무기가 아닌 현존하는 무기가 처음으로 나오게 되었다.
다른 상자 무기와 다르게 M16 하나만큼은 별로 좋지 못한 성능으로 나왔다. 대구경을 2단계까지 달 수 있어 ABR과 비교하여 화력에서는 우위가 있으나, 점사 텀이 답답할 정도로 길기 때문에 적의 상체에 정확히 3방을 전부 맞추지 못하면 적에게 역관광을 당할 가능성이 크다. 당연하지만, 대구경을 달지 않으면 그마저도 성능이 매우 처참하다.
여담으로, Grav처럼 조준기용 총몸 상부 레일을 제외한 다른 부착물들은 레일커버가 달리지 않고 테이프로 칭칭 감겨서 부착된다. 그리고 블랙옵스 시리즈의 전통인 20발 탄창에 30발을 채워놓는 고증오류를 여전히 답습하였다.(...) 확장탄창을 달면 역시나 30발 탄창에 45발이 들어간다.
전술 소총 중에서는 유일하게 저배율 조준기가 기본으로 붙어있지 않고, M16 고유의 캐링핸들 기계식 조준기가 붙어있다. 당연히 조준기에 포인트를 투자하지 않아도 되는 타 전술소총과 달리 불편한 시야의 기계식 조준기가 총의 이점을 하나 더 깎아먹는다.
2.4. 경기관총
전체적으로 막강한 장탄수와 사거리 때문에 장거리전에서 강한 총기류이다. 다만 장전시간이 길고, 조준속도와 조준시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 근접전에 불리하다. 특히 콘솔 공방에서는 사실상 메타라고 볼수 있는 수준의 픽율을 보여준다. 어느 팀이든 MG를 갈기고 보는 유저들이 한두명은 꼭 끼어있을 정도. 각 총기별로 특징이 확연하다. 중장거리를 노리면서 지속적으로 쪼아주려면 타이탄이나 VKM이, 장거리 미만에서 유연한 대처를 원한다면 하데스.
2.4.1. TITAN
[image]
외형 모티브는 M60 기관총이지만 5.56mm 무탄피탄[39] 을 쓰는 것을 보면 LSAT 경기관총의 특징을 가진 미국제 무장으로 전작의 BRM의 포지션을 계승한 밸런스형 경기관총.
특유의 적은 반동과 막강한 데미지, 그리고 거의 없는 수준의 거리별 피해감소로 중장거리에서 돌격소총은 범접도 못하는 강력한 화력을 쏟아붓는다. 중장거리 맵에서 마구 날뛰는 기관단총들을 억제하기 위해 종종 꺼내기도 하는 편. 다만 연사력이 느리고 조준 속도와 조준시 이동속도가 느려터져 근접전은 불리하다.
기본적으로 75발로 압도적인 탄환수를 자랑하는데 여기에 대용량 탄창 II까지 장착가능하다. 대용량 탄창 I는 기본 75발에 25발만 추가해주지만 대용량 탄창 II는 75발 추가로 장탄수를 2배로 뻥튀기 시켜준다. 총 150발이라 웬만큼 오래 살거나 탄을 낭비하는게 아니면 재장전이 필요 없는 수준. '''전피갑탄도 II까지 장착 가능해서 로켓 발사기 없이도 대부분의 설치 장애물이나 연속 득점 보너스를 처리하는게 가능하다.''' 무인정찰기의 경우는 15발 안으로 그냥 찢어발기는 수준이고 바리케이드나 유자철선도 오래 버티지 못한다. 심지어 공격헬기의 경우도 대략 50~60발 내외에 즉 한 탄창 안에 처리가 가능하다. 건쉽에 사정거리가 닿지 않는다는 점을 빼면 로켓을 완전히 대체하고도 남을 정도이다. 그 외에도 남은 부착물들이 신속 조준과 개머리판으로 조준 사격시 어드밴티지를 제공하는 것들이다. 참고로 전피갑탄 적용시 탄약의 색상이 바뀌는데 1단계는 노란색, 2단계는 빨간색으로 바뀐다.
두번의 패치에 걸쳐 기동력 부분에서 너프를 거하게 먹었지만 여전히 엄청난 픽률을 보여주는 기관총이다. 대인 상대로도 쏠쏠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스트릭이나 장비 철거하는데에도 기가막힌 효율을 보여주다보니 저런듯 하다.
오퍼레이터 부착물은 '제압 총열'. 포화를 받는 적들, 탄환이 근처에 있는 적을 스쳐지나가기만 해도 화면이 흔들리고 총격에 맞으면 화면이 더 크게 흔들린다. 이걸 쓰면 혼자서 한때 옆 동네의 경기관총 찍는다. 안그래도 미친 화력을 보조해주지만 오퍼레이터 부착물답게 코스트 부담이 있는게 흠.
결국 2월 22일 패치에서 아예 깡 데미지 자체를 46에서 38로 하향하는 극단적인 너프를 감행했다.
그리고 대인용 타이탄의 화력은 Tigershark가 차지했다.
2.4.2. HADES
[image]
헬리컬 탄창을 사용하는 Mk.48 LWMG로 전작의 Dingo의 포지션을 계승하지만 저위력+빠른 연사속도에 유틸성을 더욱 증가시킨 듯한 물건이다.
오퍼레이터 부착물은 '크로스바'. 정조준이 없어지는 대신 우클릭시 화면이 확대되며 지향사격 탄착군이 매우 좁아진다. 정조준이 아니기 때문에 우클릭시에도 레이저 조준기와 지향사격용 손잡이의 효과를 다 받아서 지향사격 풀세팅을 하고 전쟁광과 함께하면 굉장히 강력해진다. 보통 레이저 조준기 2단계까지 장착하고 취향에 따라 지향사격용 손잡이나 속사 둘 중 하나를 추가한다. 레이저 사이트 2단계만 장착해도 어느 정도 성능은 뽑아주기에 결국은 취향차. 오퍼레이터를 장착하면 조준경 장착이 필요 없어지기에 슬롯 하나가 아껴진다. 어찌되었건 전쟁광과 조합한 지향사격 오퍼레이터 하데스는 근접에서 출중한 위용을 자랑한다. 기관단총류보다는 TTK가 살짝 느리지만 지향사격 상태에서 비교적 높은 명중률과 빠른 기동성으로 회피기동이 가능하며, 추가로 탄창이 넉넉하기에 마음껏 탄을 퍼부을 수 있기 때문. 그 강력함 때문에 외외로 공방에서 자주 보이는 총기 중 하나이다. 이후 시간이 흐른뒤 3대 사기총, 팔라딘의 계보를 잇는 신흥 사기총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나왔다 하면 짜증내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편. 위의 무기들이 하향 먹은후 굉장히 오랜기간 동안 적폐 무기로서 활약해왔는데[40] 결국 2월 22일자 패치로 오퍼레이터 명중률이 하향된다 한다.
기본적으로 정조준시 반동이 매우 낮으며 발사속도가 빠르고, 경기관총임에도 소음기과 속사 장착이 가능해서 지향 사격 셋팅을 하지 않고 일반적인 경기관총처럼 사용해도 나쁘지 않다. 다만 기본 데미지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다른 기관총들과의 원거리 교전에서는 밀리는 것이 사실.
2.4.3. VKM 750
[image]
Kord 기관총을 닮은 경기관총. 전작에 등장한 고르곤 중기관총과 비슷한 포지션으로 막강한 발당 피해를 자랑하지만 그만큼 연사속도가 느리다. 그래도 고르곤 보다는 발사속도가 빠르다.
장점은 압도적인 단발 피해량에서 나오는 똥파워로 부착물마저 대구경II까지 장착 가능해서 웬만한 중거리 이상의 교전거리에서 다른 모든 연사무기들을 압도할 수 있다. 또한 반동이 매우 강해보이지만 실제 탄착군을 보면 연사력이 느릴 뿐 반동 회복이 빨라 실제 체감 반동은 미미하다.
그러나 역시 낮은 발사속도가 발목을 잡는다. 거의 반자동 DMR을 쓰는 수준. 기관단총 같은 이동 속도가 빠른 무기를 든 적이 근거리에서 좌우로 스탭 밟기만해도 탄막 형성이 안돼서 맞추기 매우 힘들어진다. 또한 들고있을때 이동속도가 전체 총기 중 가장 느리다. 특히 정조준시 이동속도가 28%라 아무리 스텝을 밟아도 붙박이 수준이다. 때문에 타이탄이나 하데스처럼 들고 뛰어다니면서 중거리 교전보다는 최대한 엄폐물을 활용해서 측후면 노출을 피하고 저격수처럼 고개만 빼끔 내밀고 쏘는 운영이 필요하다.
오퍼레이터 부착물은 '거대 총열'로 거대 탄환으로 피격판정이 늘어나 더 쉽게 목표를 맞춘다. 팔다리 피격 사살시에 적의 팔다리가 절단되는 몇 안되는 총기중 하나이다.
2.4.4. Tigershark
[image]
Spectre rising 이벤트에서 추가된 탄창식 경기관총으로 미래형 M249 파라이자, 사실상 전작의 48 Dredge의 프로토타입. 하필이면 벨트 물리는 급탄기구에 탄창을 달아놔서 탄창 갉아먹기로 유명한데 탄창이 멀쩡한 걸로 보아 블옵 세계관에선 그런 결점을 없앴을 수 있다. 수직손잡이를 달수 있어 반동을 매우 탁월하게 잡아준다. 다만, 장탄수를 늘리는 부착물이 하나도 없어 장기전이 매우 불리하다.
서플라이 드랍으로 얻을 수 있는 무기 중에서 유일하게 오퍼레이터 모드를 갖고 있는 총기이기도 하다. 전용 부착물 Burst rush는 전작의 48 Dredge처럼 6점사 사격으로 바꿔놓으며 총열이 매우 길어진 외형으로 변화된다. 점사라서 중장거리전을 쉽게 대응할 수 있지만 반대로 근접전 대응이 불리해진다. 참고로 마지막 4발은 점사 간격이 빠르긴 하지만 이 마지막 4발이 겹핑에 걸리면 맞긴 했는데 피해를 전혀 입지 않는 대참사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차라리 Swordfish 오퍼레이터를 쓰는 게 낫다.
2.5. 저격소총
공통적으로 조준 사격 시 화면이 계속 흔들리는데 왼쪽 SHIFT를 길게 눌러 일정시간동안 화면 떨림을 멈추게 할 수 있으며 일정 시간 이상 참게 되면 숨을 헐떡거리면서 매우 크게 화면이 흔들린다. 매우 시야가 좋은 위치를 선점하거나 에임과 테크닉이 어지간히 좋아야 활약을 할 수 있는 총기류. 블랙옵스 4의 맵이 비교적 근거리전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어서 고배율 스코프를 써먹는 곳이 한정되어 있는데, 트레이아크는 이를 위해서 저배율 조준기(탐지기, 듀얼 줌, ACOG, 아이언 사이트 등)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저격소총이 부착물로 대구경 장착이 가능한데 무기 별로 대구경 부착물의 효과가 다르다. 이는 총기마다 원샷킬이 가능한 부위가 다르기 때문.(무기별 대구경 효과는 각 무기 항목에 서술.)
저격총에 의해 사살당하면 볼트 액션을 할때 나는 그 철컥 소리를 들을 수 있다.
2.5.1. PALADIN HB50
[image]
외형 모티브는 Barrett M82. 원판은 반자동 사격이 되는 모델이 있는데 해당 총기는 볼트액션식이라 연사가 되지 않는다.
저격소총들 중 유일하게 헤드샷은 물론이고 상체까지 원샷킬이 나오는 막강한 파워를 가졌다. 전형적인 원샷원킬로 승부하는 단발 고화력 타입이라 상당수 스나이퍼들이 애용한다.
대구경 I은 가슴 위 흉부에 대한 피해를 늘려주며, 대구경 II는 상체 전체에 대한 피해를 늘려준다. 대구경 I, II를 모두 장착시 어깨~허리 벨트라인 정도의 미친 범위의 상체 단발샷 범위를 자랑한다. 반샷이 발생하는 거리는 초장거리, 범위는 벨트라인 이하의 하체 부분. 대구경 미장착 시 명치 아래는 반샷이 뜨는 억울한 장면이 다수 연출된다. 팔꿈치, 무릎 이하 팔 다리는 대구경 상관 없이 무조건 반샷. 대물저격소총이라는 목적에 걸맞게 사람따위 가볍게 관통해주시는 탄환을 가졌다. 사람들이 일렬로 서있을 경우 이를 모두 명중시키면, 데미지 감소 없이 명중한 부위에 따라 데미지를 준다.[41]
차탄 장전을 위한 볼트액션의 시간이 저격 소총 중에 가장 길다. 그래서 난전 중 차탄 장전하다가 옆치기, 뒤치기에 순삭당하는 경우가 잦다. 추천 부착물은 대구경 I, II와 스태빌라이저 I, II로 스태빌라이저는 패줌과 대기줌에 모두 좋다. 반샷이 너무 많이 뜬다면 스태빌라이저 II 대신 전피갑탄 I[42] 을 사용해도 좋다. 비추천 부착물은 자동 장전기[43] 로, 전투 중 팔라딘 재장전은 자살행위라서 재장전 하다가 킬캠을 보는 경우가 부지기수. 재장전을 포기하고 빠른 보조무기 스왑을 하거나, 36계 줄행랑을 쳐서 안전한 곳으로 도망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10월 20일 기준, 상당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총기. 과거 3대장 만큼 밸런스 파괴 무기라 보긴 어렵지만, 거의 서든어택의 TRG 수준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11월 1일 패치로 대구경 I만 창착시 트래쉬의 TAK-5 추가 체력을 받은 적을 몸샷 단발 사살 할 수 없도록 너프받았다.
그리고 이후 후속 패치로 한방컷 범위가 줄어들었다. 반샷이 많이 뜨는 것이 체감이 될 정도. 해당 패치로 인해 미쳐 날뛰던 팔라딘의 밸런스가 적절히 잡혔다는 평이 대다수.
11월 25일 기준으로 볼트 실린더 아웃로에게 저격총 No.1 입지를 위협받고 있다.
그 이후론 아웃로우와 장단점이 나뉘어 둘다 쓸만한 총기라는 인식이다.[44]
전피갑탄 2를 달면 이름 그대로의 대물 저격총으로 변모한다. UAV는 단 한발, 수송 헬기는 두방이 되기 때문에 적 UAV가 뜨자마자 바로 한 방을 박아버리면 즉시 격추당해 바보가 된다. 유도에 시간이 걸리는 헬리온에 비해 엄청난 장점이다. 수송 헬기는 어차피 격추 시점은 이미 투하물을 떨군 뒤이므로 점수벌이용이라 생각하자. 강습 팩은 한 방, 유자철선은 2방, 바리케이드는 3방이다. 다만, 무장헬기를 비롯한 적 무장 기갑에 대해선 약한 모습을 보인다. 차탄 발사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다 한발 빗맞추면 상당한 손해이므로 FMJ2 타이탄이 훨씬 낫다.
그리고 2월 22일자 패치로 볼트액션 속도가 콘솔 버전과 똑같아 지면서, 그에 반해 하향을 먹은 볼트 실린더 아웃로보다 더 좋아졌다.
이후 아포칼립스Z에서 팔라딘과 같은 위력을 반자동으로 갈기는 Havelina AA50가 등장하면서 시궁창 신세가 되었다.
2.5.2. OUTLAW
[image]
전작에도 등장한바 있는 리볼버 볼트액션 저격 소총. 리볼버 실린더를 사용해서 그런지 같은 볼트 액션임에도 팔라딘보다 발사속도가 월등히 빠르다.
오퍼레이터 부착물은 '볼트 실린더', 전작의 P-06마냥 3점사로 사격하게 해준다. 다만 오퍼레이터 모드를 사용하지 않을 시 몸샷 기준 2발, 헤드 기준 1발에 적이 죽으므로 오퍼레이터 미장착시 평가는 유사 DMR이라는 평가다. 탄창 수도 적은데 볼트 액션에다가 부착물 미장착 시 원샷 가능부위가 안습이라 부착물 해금까지 고통스러운 총 중에 하나. 그 대신인지 모든 총기들중 유일하게 부착물 중 속사가 가장 먼저 해금된다. 속사 장착시 수동으로 노리쇠 후퇴전진하던 볼트액션에서 자동으로 노리쇠가 움직이면서 연사가 좀 느린 그야말로 유사 반자동 저격 소총으로 변한다.
특이하게 저격 소총 중 유일하게 소음기 장착이 가능하다. 이전 시리즈에서도 그렇듯이 저격총이 가지는 소음기의 이점은 굉장히 큰데 사거리의 영향을 받는 총기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소음기의 디메리트가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다만 데미지를 증가시켜주는 대구경을 장착해도 단발 사살 구간이 머리~쇄골 조금 아래까지로 좁다. 사실 기본 총기 자체가 워낙 써먹기가 힘들기 때문에 오퍼레이트 모드 장착외에는 그저 예능 취급 추천 부착물은 모드 유무로 갈린다. 볼트 실린더를 미사용시 속사와 대구경은 필수이고 소음기의 이점을 살리고 싶다면 와일드카드를 이용해 추가해도 좋다. 수직 손잡이를 장착하면 격발 시 반동이 감소해서 좋다. 스태빌라이저를 장착하면 조준 시 점조준이 가능해진다. 신속 조준과 개머리판은 잉여취급.
볼트 실린더를 사용하면 대구경 의존을 벗어난 대신 탄약 소모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개량형 탄창이 필수이다. 볼트 실린더 장착하면 상체 명중 한발당 데미지가 91로 변경된다. 어차피 헤드는 한발컷, 몸은 두발컷이기 때문에 대구경은 장착하지 않아도 된다.[45] 다른 부착물로는 점조준을 위한 스태빌라이저와의 궁합이 좋다. 속사를 장착하면 점사킬을 실패해도 빠르게 다음 공격을 이어갈 수 있고,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데 용이하다.
11월 16일, 조준시 화면이 흔들리는 idle sway가 삭제되면서, 스태빌라이저를 장착하여 숨참기 없이도 점조준이 가능해졌다. [46]
11월 25일 기준, 아웃로(볼트 실린더, 개량형 탄창, 스태빌라이저, 속사 장착)가 팔라딘(대구경 I, II 장착)과 비벼볼만 할정도로 이리저리 버프를 많이 받았다. 장거리에서는 헤드샷이 뜨지 않으면 반샷이 날 일이 종종 있기 하지만 근중거리의 대처가 압도적으로 편리하기 때문. 사실 조준시간이 느리다는 단점 빼고는 1인 상대시 모든 전술소총의 상위호환급이다. 물론 속사를 끼지 않은 사실상 순정상태라면 논외.
그 이후론 팔라딘과 장단점이 나뉘어 둘다 쓸만한 총기라는 인식이다.[47]
유저들 평가도 너무 좋은 총기라는 평인데다, 제작진 측에서 너무 OP라고 생각했는지, 2월 22일자 패치로 볼트 실린더 부착물 장착시 발사간 딜레이가 더 증가해서, 성능에 혹해서 사용하기 시작한 양산형 유저들은 많이 떨어져 나갈 것으로 보인다.
2.5.3. SDM
[image]
외형 모티브가 M14 소총인 미국제 무장.
사실상 Auger DMR의 탄창과 안정성을 너프한 대신 화력을 증가시킨 총기로, 대구경 장착 시 머리 부위에 대한 피해량이 늘어나면서 헤드 원샷킬이 가능해진다. 또한 상체 데미지 95로 안정적인 2방컷이 가능하다. 대구경이 없으면 타격 부위 판정에 따라 3발까지 요구된다. 기본 조준경도 좋지만 배율 낮은 조준경(홀로그램 등)을 껴서 반자동소총처럼 사용해도 무난하다. 무늬만 저격 소총이라서 그런지 수직 손잡이도 2레벨까지 지원해서 저반동으로 난사하기 편하다. 다만 한계는 뚜렷해서 조준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연사력이 부족해 근거리 대처에는 에임실력이 필요하다. 심지어 연사력이 낮아 탄막형성이 안돼서 근거리 대처가 힘든 VKM 보다 연사력이 낮다. 위의 Auger DMR이 근거리에서는 보다 대처가 용이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장일단.
조금 더 여유로운 탄창 관리를 원한다면, 대용량 탄창을 장착하면 된다.[48] 스나이퍼 초보들에게 추천하는 총기이며 , 추천 부착물로 대구경, 대용량 탄창, 수직손잡이, 스태빌라이저가 있다. 수직손잡이, 스태빌라이저를 장착하면 첫 2발의 집탄율이 굉장히 좋아진다. 스나 초보들에게 추천하는 총이지만 역설적이게도 고수들은 이 총에 대구경을 장착하고 쏘는 족족 뚝배기를 날리는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11월 1일 패치로 10발 탄창에서 12발 탄창으로 버프받았다. 때문에 대용량 탄창의 필요성이 감소해 부착물의 자유도가 조금 더 늘었다. 아이언 사이트는 비추. 가늠좌가 좁은 원 모양이어서[49] 총구 화염과 연기 때문에 제대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다. 반자동으로 두발 이상은 쏘게 되는 이 총의 특성상 더더욱.
2.5.4. KOSHKA
[image]
외형은 천으로 덮여있긴 하지만 총열덮개의 형태나 목재가 다수 사용된걸로 보면 드라구노프 저격소총가 연상되지만 OUTLAW와 마찬가지로 리볼버 볼트액션에 불펍식 저격소총이다. 불펍+탄창급탄+볼트액션+리볼버 실린더가 모두 달린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등장총기 전체를 통틀어서 역대급으로 괴상한 형태를 지녔다. [50] 사실 전작의 Shieva과 매우 흡사한 외관. 본작에서는 총기의 국적에 대한 설명이 거의 없어서 인도제처럼 보이지만 사실 총기명이 러시아어로 고양이란 뜻이라 러시아제로 나온다. 당장 무기 살펴볼 때 탄창에 러시아어로 '잡은 횟수(Popalsya)'라는 말이 적혀져 있으니...
저격소총 필수 부착물인 대구경이 모든 저격소총 중에서 가장 늦게 해금된다. 때문에 총기 레벨 11까지가 고난이다. 그 이전에는 머리~어깨 사이를 명중을 해야 한방 사살이 가능하다. 대구경을 장착하면 상체 전체 부위에 대한 피해량이 늘어나면서 상체 한방 사살 범위가 머리에서 복부까지로 크게 늘어난다. [51]
오퍼레이터 부착물은 '스트렐록'. 조준 사격으로 전환하는 동안의 사격 정확도가 증가해서 정조준으로 전환하는 시간동안 쏴도 크로스헤어 정중앙에 명중한다. 이를 잘 활용하라는 의미인지 정조준 속도를 줄여주는 신속 조준을 2레벨까지 그리고 레이저 사이트도 2레벨까지 지원한다. 사실 스트렐록이 없었으면 레이저 사이트는 쓰레기 취급이었을 것이다. 추천 부착물로는 대구경, 레이저사이트 I, 스트렐록이며, 신속조준 I와 레이저사이트 II은 취향껏 추가해도 좋다. 스트렐록을 꼈을때 레이저 사이트가 없으면 중거리 교전시 최소한으로 좁혀지는 십자선 범위가 있어서 스트렐록으로인한 이점을 가져가기가 힘들다. 트레이아크에서 작정하고 패줌하라고 만든 총으로 FPS 고인물들을 위한 총이다.
그런데 부착물중에 스테빌라이저가 없어서 idle sway (조준시 흔들림)을 잡을 방법이 없다. 대기줌 하지 말라는 깊은 뜻이 담겨있다. 그래서 패줌하고 다니다가 막상 패줌에 실패 하면 팔라딘 다음으로 긴 볼트액션 시간 때문에 강제 킬캠 구경행.
11월 25일 기준 PC 플랫폼에서 저격 소총 중에 가장 안좋다는 평이 대다수. 위에 설명한 단점 때문에 무조건 패줌으로 써야 하는데 평가가 좋을 리 없다. 본 게임의 맵 자체가 좁다 보니 실력이 있다면 서든어택 같은 게임에서 돌격 스나 하듯이 써먹으면 다른 저격총에 꿀리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나, 그 성능을 뽑아 먹는데 필요한 실력 수준이 굉장히 높기 때문.
2월 22일 패치로 볼트 액션 속도가 콘솔 버전과 같아지고 줌 속도가 더 빨라지는 등 상향 패치로 인해 시궁창 인식을 떨쳐낼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
그러나, 여름 작전에서 완벽한 상위 호환인 로커스가 나오면서 쓰레기 총으로 전락했다.
2.5.5. Vendetta
[image]
Days of summer 이벤트에서 추가된 무기, Mini-14를 기반으로 삼았지만 개머리판 장착시 접철된 개머리판이 펼쳐진 모습은 AWSM이라 이 둘의 특징이 합쳐진 반자동 저격총이다. 반동이 매우 적어서 설명대로 3발이면 저세상으로 보낼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헤드샷에 데미지 배율이 매우 강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머리를 맞추면 2발에 적을 사살할 수 있다. 확장 탄창을 장비하면 저격총의 탈을 쓴 반자동소총으로 만들 수 있고 개머리판 2단계에 수직 손잡이까지 장착하면 초탄은 명중률 100%를 보장하며 소음기까지 장착하면 완전무결한 무기가 탄생한다. 지향 사격 명중률이 종래의 쓰레기 수준인 다른 저격소총들과 달리, 반자동 소총 수준으로 좁다. 스태빌라이저 부착물이 없지만, 어차피 원거리에서 원샷 원킬을 할 일도 없고 흔들림 자체도 적어서 큰 의미는 없다.
오퍼레이터 부착물은 양각대인데, 엎드린 상태에서 지향사격 명중률이 획기적으로 상승하며, 자동사격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월드앳워와 월드워2의 그 양각대와는 달리 거치할 만한 곳에 거치 가능한 그런 것이 아니라 무조건 엎드려야 하는데다 본작은 엎드릴 때 조준이 풀려버리는 등 제약사항이 많기에 좀 잉여하다. 다만, 엎드리기 키를 누르기만 하면 완전히 엎드릴 필요없이 즉시 자동 사격을 할 수 있으니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테크닉을 익히는 것이 좋다.
콘솔에서는 고배율 스코프를 빼고 반자동소총처럼 쓰기엔 좀 불편한데, 저격소총에 분류된 총이라 에임 어시스트가 안들어가기 때문이다.
2.5.6. Locus
[image]
Days of summer에서 추가된 무기, 블옵3에 나온 볼트액션 저격총이다. 다른 저격소총과 다르게 대구경 부속이 따로 없는데, 왜냐하면 대구경을 달 필요가 없을 정도로 이미 원샷킬 범위가 넓기 때문이다. 전작처럼 소음기를 달아 적들에게 충격을 안겨줄 수 있으며, 이 총의 재등장으로 코쉬카는 장점이 뭣도 없는 완전한 쓰레기가 되었다. 팔라딘은 그래도 대물 저격총으로써의 가치가 있고, 아웃로는 매우 빠른 연사속도 덕에 그래도 쓸만하나, 코쉬카는 볼트 당기는 속도도 느리고 장탄수도 적고 한방샷 범위도 대구경을 달아야 쓸만해지는 등 장점이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볼트액션 저격소총 중에서 아웃로 다음으로 많은 장탄수도 자랑한다.
외형은 PGM 저격소총
2.5.7. Havelina AA50
[image]
아포칼립스 Z: 생존자 작전때 추가된 미래형 AS50, 이 총은 탄창으로 장전을 하는 다른 저격총과 다르게 2차대전 시절의 볼트액션 저격소총들처럼 한발 한발 정성스레 넣어 장전을 하여 매우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그 단점을 씹어먹을 팔라딘급 개사기 화력(대구경 부속을 장착하지 않아도 거의 대부분 확정 원클릭 킬이 가능), 그리고 화력이 강한 대신 한 발 한 발 볼트를 당기는 다른 저격소총들과 달리, 그 정도 위력으로 반자동으로 갈기는 개사기 총인데 심지어 그 유일한 단점인 한발한발 장전하는 방식도 스피드로더(관형 탄창) 부속을 장착 시 탄창 교체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되면서 단점이 상쇄되어버려 스팅레이에 이은 최악의 밸런스 붕괴 무기로 군림하고 있다. 월드워2에 있었던 PTRS-41도 비슷한 사례로 전 부위를 한 방만 맞춰도 히틀러 곁으로 적을 보낼 수 있었지만, 그래도 로테이션으로 모든 플레이어에게 기본형을 배포하기도 했고 미중복 무기 상자도 많이 줘서 얻기가 수월하며, 플레이어 기본 체력도 낮아서 적이 이 총을 잡아도 쏘는 사이의 총의 반동을 잡는 틈을 타 다른 총기의 연사력을 살려 견제가 가능했었으나, 본작은 플레이어 체력이 높아 다른 총으로는 이 총을 든 플레이어를 죽이는데 수고가 들고 오로지 상자깡을 열심히 해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사기성은 훨씬 악랄하다고 볼 수 있다.
사실, SDM급 연사력이라는 말은 과장에 가깝다. 실제로 둘을 쏴보면 SDM이 1.5배에서 2배는 빠르게 체감된다. 하지만 대구경을 달고 머리를 쏴야 한방인 SDM과는 달리, 이 총은 팔라딘급 원샷킬 범위를 자랑하니 무의미한 비교이다.
여담으로 스페셜리스트들이 적 저격총을 사용하는 적을 발견하면 적 특등사수다/적 지정사수다 라고 말로 보고해 주는데 이 총은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자랑하지만 특등사수가 아닌 지정사수라고 보고한다. 이 보고에 낚여서 적 DMR이구나 하고 들이댔다가 단발에 리스폰창으로 사출되는 경우가 은근히 있다.
9월 26일, 사실상의 너프가 있었다. 그 사실상의 너프란 것이, 버그로 인해 대구경 2를 달지 않아도 사기적인 원샷킬 범위를 자랑했던 것을 대구경2을 장착해야 본래의 원샷킬 범위가 나오도록 수정했다는 것이다. 사실상 지금까지 대구경2 부착물을 달았던 사람들은 해골물을 마신 셈이다! 그리고, 대구경2를 장착하면 다시 본래의 개사기 성능을 발휘하므로 사실상 너프된 것은 없다. 그래서 여전히 본작 최악의 밸런스 붕괴 총기로 남아있다.
3. 부무장
3.1. 권총
1.17버전에서 대인 관통력이 늘어났다.
3.1.1. STRIFE
[image]
외형은 SIG P226. 손잡이 뒷면이 투명 유리로 코팅되어 있고 탄창도 뒷부분이 개폐되어 있어서 장탄수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실제 인게임에서는 1인칭 시점 및 파지법 때문에 부각되지는 않는다.
오퍼레이터 부착물은 '단도'로 근접공격이 총검술로 대체된다. 대검만 장비하는 것에 비해 권총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묘한 선딜과 함께 포인트를 3칸이나 먹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닌자 플레이를 하기에 일장일단이 있다. 은근히 저평가되지만 권총 3종중에서 가장 균형이 잡혀있다. 명중률이 상당한 편이라 적을 맞추기 쉬운 편이고 연장총신을 이용하면 중거리서도 돌격소총을 어찌어찌 상대할 만 하다.
어째선지 블옵 콜드워에 찬조출연했다. '레드 서커스 작전'에서 식탁을 자세히보면 등장하는데 문제는 해당 작품의 배경은 1980년대고 이 무기가 생산된 시기는 2025~2040년 사이라 도대체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3.1.2. RK7 GARRISON
[image]
시리즈 전통의 3점사 권총으로 외형은 베레타 93R을 그대로 빼다 박았다.
초근접에선 3방 히트시 최소 개피, 최대 1킬수준의 제압력을 가졌으나 탄창이 너무 부족한 관계로 대용량 탄창을 낄 수 있으면 껴야한다. 다행히 대용량 탄창도 2레벨까지 지원하며 효율도 좋아 기관단총 수준의 장탄수를 지니게 된다. 그러나 사거리를 매우 많이 타는 총기이기 때문에 3점사인것치고 중거리는 고사하고 초근접이 아니면 화력으로 밀려서 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거기다가 그걸 보완해줄 총신 연장도 없어서 근접전이 강제된다. 심지어 하드코어에서도 초근접이 아니면 무조건 2발은 맞춰야한다. 다른 3점사 총기와 비교해보자면, ABR은 소총이기 때문에 거리가 멀어져도 높은 화력을 유지할 수 있다. 대몬 3XB는 방아쇠를 당기면 그대로 다 총알이 나가는데다 2단계까지 달 수 있는 대구경까지 있다. 하지만 개리슨은 어떠한 화력 강화 부착물도 없고, 기본 장탄수도 저질이고, 당기는 대로 바로 총알이 안 나가고 3점사간에 텀까지 있다. 속사 부착물은 점사간 텀을 줄여주는 것이 아니고, 단지 3발이 박히는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할 뿐이다. 따라서 점사 총기 중에선 가장 쓰레기다.
이 때문인지 2월 22일자 패치로 데미지가 상향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매우 못 써먹을 총임은 여전하다.
3.1.3. MOZU
[image]
단발 데미지가 강력한 일본제 리볼버.[52] 기본은 한발한발 정성스레 장전하나 관형탄창 장착시 6발을 한번에 장전한다. 트레이아크답게 조준경도 장착 가능하다. 화력과 연사가 상당해서 1:1 상황에서 의외의 강력함을 보이나 사람이 많아지면 6발 탄창으론 매우 부족한경우가 많아 신중한 조준이 요구된다.
웬만한 총이면 거의 무조건 한 방으로 적을 죽일 수 있는 하드코어 매치에서는 사실상 저격총의 상위 호환이다. 조준 속도, 조준시 이동속도, 연사력에서 따라올 수 없다. 권총이면서 가변 배율까지 가능해 저격, 근접 대응이 전부 가능한 만능 총이 된다. 모든 총이 헤드샷 한 방이라[53] 오퍼레이터가 필요없어 남는 포인트를 전부 개조와 특전에 때려박으면 끝.
오퍼레이터 부착물은 '두개골 분쇄기'로 거리 불문하고 '''헤드샷시 즉사시킨다.''' 때문에 프로급 고인물의 손에 들어가면 조준경 달고 말 그대로 학살 플레이가 가능하다. 흠좀무. 사실 총기 자체의 성능과 타격감이 꽤나 좋기 때문에 헤드샷에만 집착하지 말고 어느정도 연습해서 쓰면 양민도 꽤나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게다가 새로 추가된 모드인 세이프가드의 로봇한테도 효과가 적용되어 로봇의 머리를 맞추면 빠른 속도로 로봇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해당 총기로 팔다리 피격 사살을 할 경우 상대방의 팔다리가 뚝뚝 떨어져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1.4. KAP45
[image]
2019년 1월 22일(PC판은 1월 29일)부터 시작한 바바리안 이벤트에서 만렙을 달성하거나 현질로 얻으면 해금되는 기관권총으로 블옵2에 등장한 KAP40의 발전형이다. 여러 부착물을 입맛대로 장착할 수 있어서 다양한 성능을 갖출 수 있으며, 특히 권총에는 장착할 수 없는 주무기에만 장착할 수 있는 부착물들이 포함되어져 있어서 기관권총 주제에 '''OP로 정평났었던 너프 이전의 Spitfire급 성능을 갖출 수 있다.''' 하지만 일말의 양심이 있었는지 태생이 권총계열이라 스코프는 반사경 하나만 지원되고 소음기를 제물로 삼아 속사를 2번 달 수 있게 된 것은 그만큼 미니맵에 노출될 수 있고 탄약 수급이 어려워지게 만들었다.
여담으로 반사경 장착시 모양이 일반 반사경과는 약간 다르다
3.2. 산탄총
지금껏 쭈욱 주무장이었던 샷건이 모던워페어 2와 같이 부무장으로 등장하였다. 따라서, 전작들의 샷건들에 비해 장탄수가 줄어드는 등의 너프가 적용되었다.
산탄총류의 특징중 하나로 지향사격과 조준사격의 산탄 범위가 다르다.
저격총처럼 샷건에 사살당하면 철컥하는 펌프액션 소리와 탄피가 떨어지는 소리가 난다.
3.2.1. MOG 12
[image]
펌프액션 샷건으로 외형 모티브는 SPAS-12
오퍼레이터 부착물은 '''용의 숨결''', 블랙옵스1 싱글캠페인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샷건용 소이탄이 돌아왔다.[56] 착탄시 화염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힌다. 회복하지 않으면 남은 체력에 상관없이 계속 지속되어 무조건 죽는다. 파이어브레이크처럼 회복을 막지는 못하는 대신 상당히 빠르게 체력이 소진되므로 재빨리 회복을 해 줘야 한다.
빠른 재장전 2단계는 관형 탄창으로, 튜브에 한발씩 넣는게 아니라 기다란 원통형 급탄도구를 사용하여 한번에 전탄을 장전할 수 있다. 부착물 해제 전까지는 전작들의 샷건에 비해서 꽤나 모자란 성능을 보여주지만, 초크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환골탈태. 보조무기지만 주무기에 꿀리지 않는 고성능을 자랑한다. 용의 숨결과 초크를 장비한 MOG12는 제법 먼 거리까지 1힛킬이 보장되어 아예 주무기는 내팽개치고 이놈만 들고 다니는 사람도 있을 정도. 탄창이 무조건 4발로 제한되고 초크+용의 숨결과 관형탄창을 함께 장비하는게 어렵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에임을 다소 타서 그렇지 커뮤니티에서는 스핏파이어와 SAUG아킴보, 이 샷건을 묶어 3대악 비스무리하게 취급한다. 한 탄창 4발에 에임을 탄다는 점 때문에 앞의 둘보다는 그나마 인식은 나은 편. 10월말 밸런스 패치에서 하향당해 1힛킬 사거리가 제법 줄었다. 덕분에 예전처럼의 무쌍은 다소 어려워졌다. 사실 하향먹기 전에는 초크 장착 총열까지만 장착해도 충분히 쓸만한 성능이었는데, 그놈의 용숨 때문에 사거리가 너프 먹고 나서는 초크 장착 총열만 끼고 보조무기로 활용한다던가 특전을 더 단다던가 하는 방식의 매리트는 많이 줄었다. 덕분에 용숨이 필수 파츠가 되었고, 보조 무기로서의 SG12 입지가 더 커졌다.
이를 제작진측에서 인지한 탓인지 2월 22일자 패치에서 모그 자체의 사정거리와 용숨의 데미지는 증가시켜줬지만, 용숨이 사기라는 소리를 듣는&짜증나는 용숨의 지속 데미지는 없애서, 조금 긁기만 해도 주도권을 쥐고 싸울수 있는 메리트가 사라져 버린탓에, 성능에 혹해서 쓰게된 양산형 유저들이 떨어져 나감과 동시에, 보조 무기로서의 입지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용숨의 지속데미지는 없어졌지만 용숨의 화염 데미지가 무지막지하게 쎄져서 말그대로 근접에서 긁히면 사망로 이어지는 미친 화력을 자랑해 한동안 용숨 모그만 잔뜩 보였다. 하지만 화염데미지가 10정도로 감소해버려서[57] 정말로 정확한 사격을 요구하는 총기가 되었다.
이렇게 쓰면, 초크가 정말로 개사기 부착물인 것 같지만, 초크는 지향사격 조준선을 확 줄여버린다. 모그는 반자동이 아닌, 수동식 장전 총기이다. 한 발을 놓치면 그 사이에 오히려 적에게 역관광당할 수 있다는 소리다. 따라서 에임이 잘 안타는 초보자들에게는 정말 호불호가 갈리는 부착물이라고 할 수 있다.
10월 기준으론 강력한 전술소총과 저격소총들의 등장 그리고 중거리병과 용도로 좋은 리퍼의 등장으로 입지가 위태로워졌지만, 근거리에서의 깡데미지 하나는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여전히 쓸 사람들은 잘 쓰고 다닌다.
3.2.2. SG12
[image]
외형은 AA-12.
위의 MOG보다 결정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초근접 2힛킬 내지 4힛킬을 상정하고 운영해야 한다. 용의숨결 MOG12가 워낙에 사기적이긴 하나 이 샷건도 성능은 썩 괜찮은 편. 주 무기로 쓰기엔 용숨이라는 최고존엄이 있기 때문에 보조 무기로서의 입지가 더 좋다.
오퍼레이터 부착물은 '섬광등'. 정조준시 정조준하지 않고 시야를 가리는 깜빡이는 손전등을 작동시킨다.[59]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처럼 섬광탄 수준의 번쩍임은 기대할 수 없지만 손전등에 잔상 효과가 있어 빛을 보고 쏘기도 힘들고 눈부심 효과가 꽤 커서 에임을 방해하기에 좋다. 게다가 콘솔판에서는 조준보정을 방해하기 때문에 근접전에서 큰 우위를 차지하게 만들어준다. 당하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상대가 무슨 분신술을 쓰는것처럼 보인다. 지향사격을 하기 쉬운 반자동 산탄총에 달려있는 점이 흠이지만.
노마드의 K-9 상대로 사용하면 약 3초정도 스턴을 먹일 수 있다. 딱 1번만 적용되니 즉시 처치할 것.
스트라이크팀에게도 눈뽕이 적용된다 섬광을 맞으면 한쪽 무릎을 꿇고 정신을 잠깐 잃는다
오퍼레이터모드 섬광등은 2번에 걸친 너프로 불빛세기와 범위가 줄었다 전술마스크 퍽을 쓰면 섬광등을 쓰건 말건 기가막히게 조준보정이 이루어져 잘 잡을수 있다.
3.2.3. Rampage
[image]
Grand heist 작전 이벤트 레벨 50을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무기로 미래형 Armsel Striker다. 2단계 구성품이 다양해 반동이 적은 이점을 이용해 빠른 조준으로 순삭하거나 빠른 조준과 더불어 명중률을 향상시키거나 아예 지향사격 빌런으로 갈 수 있다.
해괴하게도 개머리판 1을 장착시 오히려 조준시 이동속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개머리판 2를 장착하면 조준시 이동속도가 굉장히 많이 오른다
일반형태는 박스탄창이지만 개량형 탄창을 장착하면 드럼탄창으로 바뀐다.
3.2.4. ARGUS
[image]
아포칼립스 Z 작전에서 추가된 무기, 블옵3에서 나온 레버액션 산탄총이 돌아왔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정조준시 모든 산탄이 한점에 꽂히지만, 지나치게 좁은 조준선, 거의 불가능한 지향 사격 원샷킬 확률을 그대로 물려받았고, 여기에 장탄수가 5발로 줄어들었다. 그래서 빠른 조준속도를 활용하여 신중하게 적을 조준하고 처치해야 한다. 대신, 속사를 달면 코킹 속도가 매우 빨라져서 실수했을 때의 리스크를 줄여준다. 2단계 부착물을 장착할 수 없지만 다양한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어 다른 산탄총보다 부착물 선택이 유연한 편. 특히, 산탄총 중에서 유일하게 소음기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완전 스텔스 플레이를 지향하는 유저라면 중거리까진 적들이 눈치챌 틈도 없이 전부 끔살당한다.
신속 재장전 장착시 전탄을 소모했을 경우 탄창을 넣고 총을 한바퀴 돌려 코킹한다.
3.3. 발사기
3.3.1. HELLION SALVO
[image]
40구경 HEAT 로켓탄을 사격하는 휴대용 로켓 발사기. 장전된 1발 외 2발의 여유분을 더 준다.
로켓이 플레이어에게 직격하면 즉사하지만, 직격이 아니면 바로 발 아래 터뜨려도 체력 15 남고 산다. 대인용으로 사용하려면 부착물에 고폭탄 장착이 필수지만 그나마도 체력 15남는게 8남는 수준이고, 특전에 방탄 조끼를 입은 상대에게 쉽게 무력화 된다.[63] 그래서 부무장으로 권총이 필수인데. 보조 무기를 주 무기 슬롯이 넣는 "언더킬" 특전이 레벨 50에 해금되는게 문제다.
하지만 이 무기의 진가는 스페셜리스트 고유 장비부터 연속 득점 보너스 상대할 때 드러난다. 탄창 하나 이상은 비워야 터지는 철선이 한번에 터지고 기관총으로도 한 탄창 이상은 풀로 비워야 처리가 가능한 토크의 바리케이드는 두 방이면 처리한다. 특히 스코어스트릭 외에도 스페셜리스트의 고유 장비로 설치장비가 크게 늘어난 본작에서 로켓을 활용할 여지가 많아졌다. 연속 득점 보너스 상대로도 공격/저격 헬기, 무인 정찰기와 무인 정찰 교란기, 맨티스 등을 일반탄으로 무력화시키는 것보다 로켓 락온해서 쓰는게 배는 더 빠르다.
헬기, 드론을 상대로 조준하면 락온을 하며 모든 장비들의 천적이나 다름 없기에 들고 다니면 절대 손해는 보지 않는 장비. 특히 헬기가 뜨면 기관총에 전피갑탄을 장착하지 않는 이상은 딱총이나 쏘는 것보다 발사기를 드는게 훨씬 낫다. 냉혈 퍽과 로켓 캐쉬 부착물을 장착할 경우 건쉽마저도 혼자서 떨굴 수 있다!
최고의 대 에이잭스 카운터 무기로, 방패를 상대로 직격하면 한 방에 죽고, 그렇지 않더라도 방패를 무시하고 범위 피해를 가한다.
3.4. 근접공격
모든 무기를 들고 있을 때 근접 공격키를 누르면 들고 있는 무기의 개머리판이나 손잡이를 휘둘러 근접 공격을 할 수있다. 풀체력일 때 정면에서 치면 체력이 5 남으면서 한방이 나오지 않지만 총알이 한 발이라도 맞았다면 반드시 죽는다. 근접공격의 판정도 나쁘지않고 약간의 상대쪽으로 대쉬할 수 도 있기 때문에 매우 근접해서 싸울 때 상대한테 한발이라도 맞춰놨다면 개머리판으로 후려쳐서 불리한 상황을 역전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근접 공격후 다시 사격이나 근접 공격을 하기위한 후딜이 꽤 긴 데다가, 불리한 상황에서 개머리판으로 몇 번 킬하면 그 묘한 뽕맛(?)에 취해서 턱도 없는 거리에서 근접 공격 키 누르다가 근접 공격 후딜에 죽는 상황이 자주 나오기에 남발하는 건 금물. 상대의 등 뒤에서 때리면 들고 있는 무기 상관없이 즉사한다.
무기 슬롯에 아무 것도 장비하지 않을 때는 그냥 맨손 주먹을 드는데 이것도 개머리판처럼 2방 컷이긴 하지만 데미지는 80이고 대신 무기를 든 상태에서 근접 공격보다 딜레이가 훨씬 빠르다. 참고로 좌클릭을하면 왼손 펀치를, 우클릭하면 오른손 펀치를 날리며 양주먹의 피해차이는 없다.
전작인 블랙옵스 3에서는 날아다니고 슬라이딩하면서 무빙에 제한도 적었고 근접전 전문 스페셜리스트였던 스펙터 때문에 닌자들이 굉장히 위협적이었지만 쓰러스트 무브먼트가 사라지고 슬라이딩도 거리가 짧아져서 이전처럼 닌자들이 설치고 다니지 못한다. 굳이 닌자짓을 하려면 전처럼 정면에서 개돌하기보다는 음향 센서, 정적, 유령 등을 이용해 코너를 끼거나 뒤를 기습하는 정도가 유용하다.
아니면 무기에 대신 특전에 투자하는 근접 무기 특성을 이용해 노획 무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3.4.1. 전투 단검
[image]
주먹, 개머리판이나 주먹과 다르게 이전 시리즈처럼 상대 상태와 상관없이 즉사 시킨다. 다른 슬롯과 마찬가지로 포인트를을 잡아먹는다. 닌자 클래스 들의 애용품으로 스트라이프나 VAPR의 총검과 성능은 큰 차이가 없지만 일단 장비수를 1칸만 차지한다는 점과 함께 총검들의 묘한 선딜이 없다는 것이 장점. 하지만 총을 쏠 수 없다는 단점이 종종 아쉬울 때가 있기 때문에 따로 전투도끼를 장비하는 게 아니라면 집요하게 코너나 적의 뒤를 노릴 수 밖에 없어지기도 한다. 상향 패치 이후로 적을 죽이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져서 이용하기가 훨씬 편해졌다.
다만, 전작들의 칼 및 본작의 개머리판 공격과 달리 판정이 매우 거지같기 때문에 한번 찍는데 실패하면 거의 죽었다고 보면 된다. 패치 이후 총검이 판정 상향을 받은 것과 달리, 전투 단검은 여전히 판정이 동일하다.
3.4.2. 시크릿 산타
[image]
Absolute zero 작전에서 추가된 근접무기. 산악 등반용 소형 곡괭이에 선물 포장지를 둘둘 만 모습이다. "포장을 뜯어 적에게 '''성의'''를 보여줘라."는 약 빤 문구는 덤.
3.4.3. 살상의 종
[image]
Absolute zero 작전에서 추가된 근접무기. 한손 종에 크리스마스 장식용 전구가 둘둘 말려진 모습이다. "잔인하리만큼 강대한 힘을 지닌 종소리를 들려주세요."라는 설명문을 보아하니 아마 이걸로 뚝배기를 깨부수는듯. 상대방을 타격하면 짤랑이 소리와 함께 눈송이 이펙트가 반짝인다.
3.4.4. 동전 가방
[image]
Grand heist 작전에서 추가된 근접무기로 Grand heist 작전 레벨 25를 달성하면 준다. 서양식 RPG나, JRPG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돈이 든 주머니인데 설명을 보면 안에 든 것은 모조리 '''동전'''인데 아마도 저 돈 주머니에 동전이 수만개씩 들어있어 무게가 꽤 되니 내리치면 치명상을 입을 정도로 아픈듯.
3.4.5. 집뿌시개
[image]
1.16패치때 추가된 근접무기, Triple play 번들을 구매하면 얻을 수 있는 슬레지해머다. 망치 내부에 폭약이 들어있어, 공격에 성공하면 폭약이 터지면서 폭음과 함께 시체가 산산조각 나는 효과가 있다.
3.4.6. NIFO'OTI
[image]
스펙터 라이징 작전에서 추가된 근접무기, Rising tide 밀수 이벤트 레벨 25를 달성하면 해금된다. 남태평양 부족들이 쓸법한 모양새이다.
3.4.7. 만조
[image]
스펙터 라이징 작전에서 추가된 장검
스팀샷을 장착하지 않는 이상 기본힐을 하면 칼을 집어넣는 모션후에 힐을 하기때문에 딜레이가 있으나 근접무기중 사거리가 제일 길다
3.4.8. Backhander
[image]
아포칼립스 Z: 생존자 작전에서 추가된 근접무기. '''좀비의 팔'''이다.
3.4.9. 정지
[image]
아포칼립스 Z : 생존자 작전에 추가된 근접무기. 정지 표지판이다. 표지판에 웃는 얼굴모양으로 그려놓은 근접무기인데 상대방으로 멈추게 만드는데 비주얼적으로 탁월하다.
3.4.10. 시리즈6 아웃라이더
[image]
다크 다비이드 작전에서 추가된 근접무기. 히어로 복장을 입은 아웃라이더의 피규어이다(...)
3.4.11. Eye of Apophis
[image]
MicroMG와 함께 추가된 기를 응축한 핵주먹을 때리는 괴악한 근접무기. 케이스 50개와 교환하여 획득 가능
3.5. 특수
3.5.1. 탄도 단검
[image]
스펙터 라이징 작전에서 추가된 특수무기, 블옵 시리즈 전통의 탄도 단검이 돌아왔다. 스펙터 라이징 작전에선 획득 불가능했었지만 Days of summer 이벤트에서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한 손에 탄도단검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카람빗 나이프를 든다. 때문에, 근접 공격은 근접무기의 판정이 적용되어 한 방에 적을 사살할 수 있다.
칼날은 4개를 소지하고, 다른 무기에는 부착할 수 없는 전용 부착물을 갖고 있다. 예비 칼날은 칼을 한 번 쏘고 재장전 할 필요없이 4번을 내리 쏠 수 있다. 가스 챔버는 칼날이 날아가는 사거리가 늘어난다.
오퍼레이터 모드는 아킴보, 탄도 단검을 쌍으로 들고 다닌다. 양팔에 하나씩 들고 다닐 수 있어 칼날을 날릴 수 있는 기회가 한 번 더 늘어난 셈. 그리고 근접공격 모션도 바뀌는데, 양손에 들고있는 칼로 동시에 공격한다. 찍는 모션과 양쪽으로 베는 모션 두 가지가 있다.
칼날을 발사하는 것 역시 어딜 맞추든 한 방에 적을 죽일 수 있다. 발사하면 은근히 비행속도가 빠르고, 가스 챔버 장착시 곡률이 사기적으로 줄어들어 OP라고 비판을 받았는데, 결국 살짝 너프를 먹었다.
3.5.2. Reaver C86
[image]
전작 블옵3에서도 석궁이 등장했는데 이번작에서도 석궁이 나왔다. 원문 명칭은 Reaver C86[64] 이지만 번역된 명칭은 그냥 석궁이라 적혀 있다.
무소음 무기이고, 탄도의 영향을 받아 일정거리 이상 나아가면 곡선으로 휘어진다. 소형 조준경이 달려 있어 근중거리에 대응하면서 사용해야 하는데 빗맞추면 망하는 건 여전하다. 전용 부착물인 티타늄 볼트는 탄도를 거의 직선으로 만들고 화살을 더 빠르게 날리게 만든다. 이 무기는 여분의 탄창을 제공하지 않지만, 6발의 장탄수로, 2점사 반자동으로 사격하며 한 발이라도 적에게 맞추면 '''즉사시킨다.''' 적에게 맞춘 볼트는 잘하면 다시 회수할 수도 있고, 뭣하면 스캐빈저 퍼크로 충전하면 그만이다. 한 탄창을 재보급해주는 다른 총기들과 달리 2발씩만 재보급받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문답무용 원샷 원킬이라는 개사기 성능이 이를 다 상쇄하고도 남는다. 무소음 무기이기는 하지만 아웃라이더의 스패로우와는 다르게 파공음이 굉장히 커서 자신이 공격받고 있다는 사실을 빠르게 눈치챌 수 있다.
하지만 8월 23일부로 장탄수가 2발로 줄어들어 2점사 한번이면 탄창이 다 바닥나게 되고, 탄속이 떡너프당해 다시는 중장거리 교전은 꿈도 못 꾸게 되며, 지향사격 명중률이 쓰레기가 되어 몰락했다. 여분의 탄창도 단 하나만 소지할 수 있다.
후에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의 데스 옵스 아케이드3에서 등장하게 되었는데 해당 작품에선 장탄수가 1발로 줄어든 대신 폭발탄이라 스플래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4. 총기 부품
부속품 장착 가능한 종류가 총기 카테고리 별로 나뉘었던 이전 시리즈들과 달리 이번작부터총기마다 장착할 수 있는 부품이 모두 다르다. 또한, 전작 블옵3가 그랬던 것처럼 장착된 부속품은 무기마다 각기 다른 모양을 띄고 있다.
4.1. 조준경
- 반사경 : 1.35배율 확대경을 가진 정밀 도트 사이트입니다.
시리즈 전통의 레드 닷 사이트. 거의 모든 무기에 장착 가능한 조준경으로 보통 무기 레벨 초반에 해금이 된다.
- ELO : 렌즈 투영식 도트를 가진 개방형 조준기입니다.
배율은 기본 아이언 사이트와 같으나 기존 아이언 사이트가 사라지고 반사경처럼 점으로 조준한다. 총몸과 가늠좌가늠쇠에 가려지는 부분이 없어서 기본 아이언 사이트보다 훨씬 넓은 시야를 가진다. 블랙옵스3의 ELO와 다르게 조준선 모양 변경이 가능해졌다.
- ACOG : 확대용 광학 조준기입니다. 조준 사격 시 근접공격키를 누르면 줌 레벨을 2.0배율과 4.0배율로 변경합니다.
이전작들의 ACOG들과 다르게 레드 닷 보다 향상된 고배율 조준경이란 포지션은 홀로그램에 넘겨주고 가변 조준경이 되었다. 조준 사격시 배율 변경이 근접 공격 키라서 익숙하지 않으면 정조준한채로 근접 공격을 시도하려다 배율만 바꾸다 죽을 수 있으니 주의. 근접 공격을 하려면 재빨리 조준을 해제하고 근접 공격을 하도록 하자. 저격총에게 자주 부착되는 조준경인데, 배율을 4배까지 올려 높은 정확도와 주변 시야 파악이 가능하며, 여차파면 배율 2배로 중근거리 공격도 가능하기 때문.
- 홀로그램 : 1.75배율 확대경으로 넓은 시야를 보장하고 미세한 점이 표시된 원형 조준선이 특징입니다.
레드닷 사이트의 상위호환이었던 전작들의 홀로그래픽 사이트에서 모던워페어의 고배율 조준경으로 돌아왔다. ACOG는 최소 2배고, 듀얼 줌은 1.5배지만 가변이라 근접공격이 안되는게 불편하다면 선택되는 편.
- 듀얼 줌 : 1.5배율과 3배율을 지원하는 확대 조준경입니다. 조준 사격시 V를 누르면 전환합니다.
ACOG처럼 배율을 조절할 수 있다. ACOG의 2배율, 4배율이냐 듀얼 줌의 1.5배율, 3배율이냐는 순전히 취향차이지만 무기에 따라 둘 중 하나가 없는 무기가 있거나 먼저 언락되는 순서도 제각각이다.
- 탐지기 : 생체 인식으로 목표 포착을 확인하고 및 주변 적을 감지합니다.
블랙옵스2의 타겟 파인더가 칼질 당하고 나온 버전[65] 조준경안에 적이 포착되면 조준경 테두리에 불이 들어온다.
- NVIR : 열기를 감지하여 적의 위치를 식별합니다.
시리즈 전통의 열영상 조준경. 확대 배율이 크지 않고 적이 냉혈 특전을 장착하고 있다면 주변 사물처럼 밝게 표시되지 않는다. 본작에서는 이 부착물을 장착해도 조준보정이 여전히 작동한다. 전작에서 조준보정을 없애버린 것 때문에 콘솔판에서 사실상 버림받은 부착물이 되었다는 것을 인식한 듯하다.
- 아이언 사이트 : 커스터마이즈된 아이언 사이트입니다.
저격소총 전용 조준경. 저격소총에 기본 장착된 조준경을 떼고 아이언 사이트를 장착한다. 베타 당시엔 ELO 사이트만 있었는데 후에 아이언 사이트도 지원하게 되었다. ELO 사이트가 아이언 사이트보다 나중에 언락되기 때문에 그대신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결국 아이언 사이트가 시야를 가리는게 많아 조준에 방해가 되어 결국은 ELO 사이트를 많이 선택한다.
4.2. 부속
이번작부터 2레벨 부착물이 생겼다. 무기에 2레벨 부속이 지원되는 경우 1레벨 부속을 장착해야지만 2레벨 부속을 장착 가능하며, 2개의 부착물을 동시에 장착하면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대신 부속을 추가로 장착하는 것이기 때문에 포인트를 더 소비한다.
- 수직 손잡이 I : 조준 사격 시 반동이 줄어듭니다.
- 수직 손잡이 II : 조준을 오래 할수록 반동이 줄어듭니다.
- 전피갑탄 I : 장갑을 관통하여 파괴합니다. 벽과 사물에 대한 총알 관통력이 향상됩니다.
- 전피갑탄 II : 이동 수단과 장비에 대한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벽과 사물에 대한 총알 관통력이 극대화됩니다.
- 신속 조준 I : 조준 속도가 빨라집니다.
- 신속 조준 II : 조준 속도 및 주변 시야 확보가 빨라집니다. 다배율 조준경은 주변 시야 보너스를 얻지 않습니다.
시야확보가 빨라진다는 말은 정조준 했을 때 확대되는 비율은 줄어들지만 조준경 주변으로 확보되는 시야가 넓어진다.
- 레이저 조준기 I : 지향 사격 정확도가 높습니다.
- 레이저 조준기 II : 지향 사격 정확도를 극대화하고 이동 시 지향 사격 정확도가 감소하지 않습니다.
- 대구경 I : 헤드샷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 대구경 II : 상체에서 목까지 주는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대구경 ll 장착시 가슴 이상의 부위 적중시 피해 배율이 헤드샷 배율로 늘어난다. 에임실력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머리에 비해 가슴은 조준하기도 맞추기도 쉽기 때문에사실 상 헤드샷 배율만큼 기본 피해 증가로 봐도 무방하다. MOZU 같은 총기는 대구경 I로도 가슴 부위 피해량이 늘어난다.
- 총신 연장 I : 피해량이 감소하기 시작하는 거리가 늘어납니다.
- 총신 연장 II : 탄속이 증가하여 탄환이 목표를 더 빨리 맞춥니다.
- 초크 장착 총열 II : 탄자 피해량이 증가하고 탄자의 산탄 범위가 좁아집니다.
총신 연장 I은 평균적으로 총기의 최대 데미지가 유지되는 사거리를 늘려주는데 총기마다 다르지만 보통 2배로 늘려준다. 그리고 설명과는 달리 총신 연장 I도 탄속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 초크 장착 총열은 총신 연장 II를 대체하는 MOG 12 전용 부속으로, 초크 장착 총열 장착 시 원샷킬 되는 거리를 비약적으로 늘려준다.
- 신속 재장전 I : 재장전 속도가 빨라집니다.
- 신속 재장전 II : 재장전 속도가 빨라집니다. 두 번째 탄창은 자동 장전됩니다.
재장전 속도가 빨라지고, 대부분의 총에 있는 노리쇠를 당기는 모션이 노리쇠 멈치를 누르거나 총을 탁 치는 모션으로 대체된다. 신속 재장전 II 장착 시 첫 재장전시 탄창을 갈아 끼지 않으며 아주아주 짧은 모션 한번으로 재장전이 된다. 두번째 재장전은 적용되지 않는다.
- 관형 탄창 : 탄약을 한꺼번에 빠르게 재장전합니다.
단발 장전 총기에 있는 부착물로, 다른 총기들 탄창 갈아끼듯 한번에 장전한다. MOG 12는 신속 재장전 I 장착을 요구한다.
- 자동 장전기 : 재장전 속도가 빨라지고, 조준 시 재장전이 가능합니다.
저격소총 팔라딘 전용 신속 재장전이었지만 Days of summer 이벤트에서 추가된 Vendetta가 이걸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공용이 되었다. 설명과는 달리 조준 시 재장전하면 조준이 풀린며, 재장전 시전 직후부터 바로 조준 태세로 전환할 수 있다.
- 속사 : 연사 속도가 빨라집니다.
몇 안되는 DPS자체를 올려주는 부품이다. 점사 무기들은 점사 중 과 점사 사이의 딜레이 모두 줄여준다. 대신 아웃로 오퍼레이터는 점사 중의 사격속도는 올려주지 않는다.
- 소음기 : 사격 시 총구 섬광이 감소하고 미니맵에 표시되지 않습니다.
총구 섬광이 사라져서 조준하기가 매우 편해진다. 조금만 거리가 멀어져도 피격시 피격음만 들리고 사격음이 들리지 않고 특히 사격시 미니맵에 표시되지 않는다는 어마어마한 메리트를 지니고 있어서[66] 높은 픽률을 보인다.
- 대용량 탄창 I : 장탄 수가 증가합니다.
- 대용량 탄창 II : 장탄 수가 최대로 상승합니다.
총기 별로 늘어나는 장탄 수는 다 다르지만 보통 1레벨은 기본 장탄 수의 50%, 2레벨까지 장착하면 100%에서 그 이상으로 늘려준다.
- 개량형 탄창 : 재장전 속도가 빨라지고 장탄 수가 증가합니다.
신속 재장전과 대용량 탄창이 합쳐진 부착물로 늘어나는 장탄수는 대용량 탄창보다 못하지만 대용량 탄창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몇몇 총기들은 신속 재장전과 공존하며, 동시에 부착 가능하나, 장전 시간 단축은 중첩 적용되지 않는다. 즉, 슬롯 낭비다. 두개 동시에 달지 말자.
- 개머리판 I : 조준 시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 개머리판 II : 조준 시 이동 속도가 빨라집니다. 점프, 착지, 엎드린 상태에서도 조준 상태를 유지합니다.
이번 작에서는 기본적으로 서있다가 엎드릴 때 정조준이 풀리며, 엎드린 직후에도 잠깐동안 정조준이 불가능해서 드랍샷[67] 이 막혔지만 개머리판 II를 장착하면 가능해진다.
- 지향사격용 손잡이 : 지향 사격 시 반동이 줄어듭니다.
지향 사격이 크로스헤어가 벌어지는 정도가 줄어든다.
- 스태빌라이저 I : 조준 사격 시 흔들림이 감소합니다.
- 스태빌라이저 II : 더 오래 숨을 참습니다.
- 추가 탄자 : 산탄 하나에 탄자를 2개 추가합니다.
발포시 나가는 탄자의 수자체를 2발 늘리는 것이다. 총알이 7발 나가던게 9발 나가는 것으로 바뀌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DPS자체를 올리는 부품이기 때문에 높은 픽률을 보인다. SG12 전용 부속품이었지만 Grand heist 작전에서 추가된 Rampage도 쓸 수 있게 되면서 공용이 되었다.
- 로켓 캐시 : 로켓을 추가로 두 개 휴대합니다.
- 빠른 재장전 : 로켓 재장전 속도가 빨라집니다.
- 고폭탄 : 로켓 피해량과 폭발 변경이 증가합니다.
5. 보조장비
- 장비 충전 : 특수 장비 및 스페셜리스트 고유 장비 충전 속도가 빨라집니다.
스페셜리스트의 장비 쿨타임을 줄여준다. 고유 장비뿐만 아니라 특수 장비 또한 충전 속도 혜택을 받기 때문에 특별히 기피되는 스페셜리스트는 없다. 특수 장비와 고유 장비 둘다 자주 사용한다면 최고 효율로 끌어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필요할때만 쓴다고 성능이 떨어지는것도 아니니 장비 사용에만 목멜 필요가 없다. 특히 특수 장비 같은 경우는 한매치에 많아봐야 한두번 사용하는게 전부이고 누구보다 빠르게 특수 장비 타이밍을 앞당길 수 있다는게 큰 장점.
- 스팀 샷 : 체력을 더 빠르게, 자주 회복합니다. 회복 시 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커스텀되지 않은 병과셋팅 초기에 장착되어있다. 체력회복기 사용 모션이 빨라지고 모션중에도 무기의 지향사격이 가능하며 체력이 빠르게 채워지고 전력질주 중이나 슬라이딩 중에 사용이 가능하게 해주고 회복을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적의 폭발물에 피가 순식간에 빠져서 빠르게 회복하고 전투에 재참여하거나 연속킬을 위해 빠른 재전투를 목적으로 쓰기에 좋다. 전투시에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으나 막상 사용하지 않으면 자주 회복할수가 없어서 스팀샷은 자주 교전할때 굉장히 유용하다. 특히 회복하면서 지향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돌격 플레이에도 적합하다고 할수 있다. 특히 에이잭스의 방패를 든채로 회복하면 방패를 내리지 않고 회복하기 때문에 궁합이 더 좋다.
하드코어 매치에서는 스팀 샷을 장착하지 않으면 수동 체력회복이 아예 불가능하다. 그리고 재충전이 안돼서 1회용이다. 하지만 체력이 30이라 한 두 방만 맞아도 바로 골로가는 하드코어에서는 애매한 경우가 많다. 한 방 맞고 체력 회복 - 한 방 맞고 또 살아서 총 3대 이상을 맞아야 스팀 샷을 착용한 의미가 있지만 보통은 그냥 처음 한 방을 맞고 죽는다.
처음에 성능이 너무 좋아서 나머지 보조 장비들이 쓰이지 않자, 한번 하향을 감행했다.
하드코어 매치에서는 스팀 샷을 장착하지 않으면 수동 체력회복이 아예 불가능하다. 그리고 재충전이 안돼서 1회용이다. 하지만 체력이 30이라 한 두 방만 맞아도 바로 골로가는 하드코어에서는 애매한 경우가 많다. 한 방 맞고 체력 회복 - 한 방 맞고 또 살아서 총 3대 이상을 맞아야 스팀 샷을 착용한 의미가 있지만 보통은 그냥 처음 한 방을 맞고 죽는다.
처음에 성능이 너무 좋아서 나머지 보조 장비들이 쓰이지 않자, 한번 하향을 감행했다.
- 콤섹 : 연속 득점 보너스 사용에 필요한 점수가 감소합니다.
주로 크래쉬의 고유장비와 조합하는 경우가 많으며 무인 정찰기와 교란기를 더 자주 날려 아군을 지원하거나 적을 전멸시키는것 까지 노릴 수 있는 헬스톰, 번개공습, 헬기지원, 더 나아가 엘리트 요원 투입과 건쉽을 노리는데 사용된다. 단점은 크래쉬의 고유장비와 조합하지 않는이상 전투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다른 장비에 비해 쓰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적은 스팀 샷이나 장갑, 음향센서를 끼고 유리한 조건으로 덤벼드는데 콤섹을 장착한 본인은 아무런 메리트없이 싸워서 연속킬을 내야하니 까다로울 수 밖에 없다. 다만 블랙옵스4의 스트릭은 스코어제기에 상대의 장비나 스트릭을 안 죽고 잘 제거해주면 스트릭을 부를만한 스코어를 얻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 게다가 보급품 패키지의 성능이 좋아진 해당 타이틀에선 저렇게 모은 500 포인트가 역전의 발판이 될수 있다. 즉, 처음부터 쓰면서 킬을 올리려 할땐 확실히 써먹기 힘든 장비지만, 상대의 스트릭과 장비가 즐비한 상황에서 역전을 노려볼수 있게 만들어주는 장비이다.
- 장갑 : 첫 탄환 피해에 대한 방어가 증가합니다. 장착하면 이동 속도가 감소합니다.
장착하면 체력 위에 한 줄의 하얀색 게이지가 추가되며 적의 탄환에 맞으면 데미지를 줄여주고 깎여지고 다시는 회복되지 않는다.[68]
폭발물의 데미지는 줄여주지 않고 탄환에 대한 방어 효과만 있다. 다른 장비에 비해 더 나은 메리트를 갖고 적을 상대할 수 있어서 타 장비에 비해 안정성은 더 높다. 이동속도 감소도 크게 체감되는 편은 아니라서 적에게 접근해서 근접전 노리기에 패널티가 거의 없다.[69] 연속 전투에 메리트를 주는 스팀 샷과 콤셋에 비해 전투를 전체적으로 뒤집는 판은 내기 힘들지만 부활 이후 첫 전투에서 만큼은 안정적으로 적을 죽이고 살아남게 해줘서 최소 1인분을 할 수 있게 해줘 초보자에게 매우 적합한 장비이며 숙련자에게도 부활 이후 첫 킬은 안정적으로 가져간 후 연속 킬을 계속 노리는 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다만 만능은 아니고 전피갑탄이라는 장갑 카운터 무기 부착물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조건 믿고 돌진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다.
하드코어에서 상당한 성능을 발휘하는 장비. SMG 상대로 근거리에서 상체를 맞아도 운이 좋다면 살아남고, 중거리에서 AR로 원 샷 킬을 당할 확률을 상당히 줄여준다. 체력이 낮아서 대구경, 총열 연장, 전피갑탄 개조의 선호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역으로 중거리에서 총열 연장의 교전거리 증가를 이용해 적은 2발 맞춰야 하는데 나는 1발로 죽일 수 있는 거리에서 교전하면 좋다. 교전 후 총을 맞고 살아남는다면 상당히 기분이 좋아지는 장비.
폭발물의 데미지는 줄여주지 않고 탄환에 대한 방어 효과만 있다. 다른 장비에 비해 더 나은 메리트를 갖고 적을 상대할 수 있어서 타 장비에 비해 안정성은 더 높다. 이동속도 감소도 크게 체감되는 편은 아니라서 적에게 접근해서 근접전 노리기에 패널티가 거의 없다.[69] 연속 전투에 메리트를 주는 스팀 샷과 콤셋에 비해 전투를 전체적으로 뒤집는 판은 내기 힘들지만 부활 이후 첫 전투에서 만큼은 안정적으로 적을 죽이고 살아남게 해줘서 최소 1인분을 할 수 있게 해줘 초보자에게 매우 적합한 장비이며 숙련자에게도 부활 이후 첫 킬은 안정적으로 가져간 후 연속 킬을 계속 노리는 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다만 만능은 아니고 전피갑탄이라는 장갑 카운터 무기 부착물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조건 믿고 돌진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다.
하드코어에서 상당한 성능을 발휘하는 장비. SMG 상대로 근거리에서 상체를 맞아도 운이 좋다면 살아남고, 중거리에서 AR로 원 샷 킬을 당할 확률을 상당히 줄여준다. 체력이 낮아서 대구경, 총열 연장, 전피갑탄 개조의 선호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역으로 중거리에서 총열 연장의 교전거리 증가를 이용해 적은 2발 맞춰야 하는데 나는 1발로 죽일 수 있는 거리에서 교전하면 좋다. 교전 후 총을 맞고 살아남는다면 상당히 기분이 좋아지는 장비.
- 음향 센서 : 적이 움직이는 소리를 감지하기 쉬워집니다.
장착 시 미니맵에 적이 이동하거나 총을 발사하면 붉은 부채꼴이 적 방향을 알려주고 소소하게 적이 내는 소리를 좀더 키워준다. 소리를 키우는 기능보다는 표시해주는 기능을 주로 활용하여 미리 줌을 당겨서 선제사격하기 좋게 만들어준다. 아무리 반응속도가 빨라도 예상하지 못한 위치에서 조우했을 때 에임잡는거보다, 상대 위치를 알고 나올 방향에 미리 에임 대놓고 준비하다가 쏘는게 훨씬 빠르다. 장갑과 같이 전투에 직접적으로 메리트를 주며 차이점은 장갑처럼 무언가가 닳거나 하지않아 계속해서 미니맵에 적이 소리를 내면 쓸 수 있다. 다만 상대의 방향만 알려주고 정확한 거리나 고저차는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상대 위치 파악하는데 혼란이 올 수 있다. 말 그대로 위치만 감지해준다는 걸 인지해야하며 적의 반사신경이 뛰어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다만 이런 단점들을 제쳐두고서라도 정적이 없는 적의 기습이나 뒤치기를 대부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시야 밖에서 튀어나오는 적에게 털리는게 지긋지긋하다면 추천된다.
하드코어 매치에서는 절대 쓰지말 것. 미니맵이 없어서 효과가 적용이 안되는 쓰레기다. 무인 정찰기로 미니맵을 띄워야만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무인 정찰기가 있다면 이 장비를 낀 이유가 사라진다.
너무 사기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자 2월 22일 패치로 칼 너프를 당했다.
하드코어 매치에서는 절대 쓰지말 것. 미니맵이 없어서 효과가 적용이 안되는 쓰레기다. 무인 정찰기로 미니맵을 띄워야만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무인 정찰기가 있다면 이 장비를 낀 이유가 사라진다.
너무 사기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자 2월 22일 패치로 칼 너프를 당했다.
6. 장비
스페셜리스트 고유 장비를 착용하는 대신 Pick 10의 한칸을 소모하여 다른 장비로 교체할수 있다. 두개를 낄 경우 두칸을 소모한다.
보통 지정된 스페셜리스트 고유 장비를 사용하지만, 고유 장비를 제거하고 다른 장비를 장착할 수 있다. 같은 종류로 2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나 수류탄과 화염병은 1개만 장착 가능하다. 2개까지 선택할 수 있는 장비라도 각각 다른 장비를 소지할 수 없다. 즉 전투 도끼는 2개까지 소지 가능하지만, 전투 도끼 1개/충격 수류탄 1개를 동시 소지는 불가능하다.
보통 스페셜리스트 고유 장비가 저 5개의 장비들 보다 월등하고 착용칸도 요구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언락되는 레벨도 늦어서 인기는 바닥을 친다. 그나마 점령지 방어나 점령시 빛을 발하는 트로피 시스템, 유니크한 재미와 즉사라는 특성으로 인한 투척 도끼 정도가 조금 보인다. 다만 고유 장비 효과가 애매하다고 느낀다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사용하는게 좋다고 볼수도 있는데 특히 플레이어 개인에게는 별 도움이 안되는 고유 장비를 가진 세라프가 추천하는 스페셜리스트다.
참고로 모든 투척 장비들은 던지고나서 죽으면 특히 던져져 날아가고 있는 상황이라면 쿨다운과 함께 그냥 증발해버린다. 대신 트로피 시스템은 설치된 상태라면 플레이어가 사망하고 부활해도 지속시간 동안 계속해서 작동한다.
일반 게임에선 인기가 없는 반면에, 스페셜리스트 장비 사용에 제한이 있는 리그플레이 모드, 프로 경기에서는 적극적으로 사용되고있다.
- 트로피 시스템 : 10미터 내의 적 살상 장비, 전술 장비, 폭발물을 파괴합니다. 빠른 속도의 발사체에 의해 파괴될 수 있습니다.
2개까지 소지 가능. 거점을 방어하는데 사용한다. 이전작들은 투사체를 2개까지만 방어했지만 이번작에서는 파괴될때까지 몇개든지 계속 방어해나갈 수 있다. 특히 배터리의 카운터인데 워머신이고 집속 수류탄이고 뭐고 다 방어해내고 에이잭스의 9연발 섬광탄, 심지어 전투 도끼나 센서 다트도 막아낸다. 토크와 함께라면 요새를 만들수 있다. 연속 득점 보너스인 센트리와도 궁합이 좋다. 투사체 방어 경로내에 적이 있다면 해당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기능도 있다. 배터리가 근처에서 워머신을 쏴대면 배터리만 의문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전투 도끼 : 투척 명중 시 적을 즉시 처치하며 회수 가능한 도끼입니다.
2개까지 소지 가능. 이전 시리즈들의 투척 도끼들과 마찬가지로 발 끝에 맞아도 즉사이며, 벽에 맞아서 튀어도 판정이있다. 이번작에서는 플레이어 체력이 늘어남에 따라 선딜이 늘어나서 상대보다 늦게보고 상대가 먼저 총을 쐈음에도 던져서 맞추기만하면 이길 수 있었던 상황이 많이 줄어들었다. 회수 기능의 경우 따로 줍기 키를 누를 필요없이 위를 슥 지나가기만 해도 회수 가능하다. WW2와는 달리 그 이전 시리즈부터 전통으로 남아있던 바닥에 굴러다니기 시작하면 하얗게 빛이 나는 특성이 건재하고.[70]
- (세열) 수류탄 : 짧은 신관 지연시간 이후에 폭발합니다. E를 길게 눌러 폭발 시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1개까지 소지 가능. 이전 시리즈들의 비해 폭발 지연 시간이 더욱 길어졌다. 피해는 배터리의 분열 수류탄과 비슷하면서도 분열 수류탄의 2차 피해 때문에 실질적인 피해는 비교하기가 미안할 정도. 4초 정도를 수류탄을 들고 엄폐하고 있으면 정말 답답하다. 다만 이런 점을 이용해 쿠킹을 하면 분열 수류탄의 잠깐의 딜레이도 없앨 수 있기 때문에 기습적으로 거점에 까넣거나 하는 방식으로 운영도 가능하다. 핀을 뽑아 쿠킹을 했어도 투척하지 않고 도로 집어넣을 수 있고, 수류탄에 얼마나 가까이 붙었냐에 따라 피해량이 달라졌던 전작들과 달리 본작의 수류탄은 범위 내에만 있으면 무조건 즉사이다. 하지만, 리스폰을 하면 무조건 지급받는 전작들의 수류탄과 달리 쿨타임이 차야 던질 수 있게 변한 것 때문에 전작들처럼 수류탄을 든 채로 사망하면 수류탄을 떨구지 않아 최후의 발악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
- 화염병 : 소규모 지역에 화염을 퍼뜨리며 폭발합니다.
1개까지 소지 가능. 수류탄과는 달리 지형에 닿자마자 바로 불길이 일어나는 효과덕에 막타먹기용으론 최적이지만 불붙이는 그놈의 선딜 때문에 사실 쉽지는 않다. 도트 피해는 MOG 12의 용의 숨결 도트 피해가 쌩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회복 저지 효과가 없는 것 또한 마찬가지라서 이것만으론 처치하기는 힘들고 불길이 남는 지속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진입 저지용으로 깔아두는 식으로도 쓰는것이 좋다.
- 충격 수류탄 : 폭발에 노출된 적을 혼란 및 둔화시킵니다.
시리즈 전통의 컨쿠션/스턴 그레네이드. 2개까지 소지 가능. 9연발 섬광탄의 하위호환격이지만 이번작에 와서 스턴의 효과가 조준 불가, 방향 조절이 힘들어질뿐만 아니라 앉거나 포복 또한 불가능해지고 지향 사격시의 명중률이 개판이 되어 매우 막강해졌다..만 역시 에이잭스가 있어서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스페셜리스트 능력 사용이 금지되는 베어본 모드에서는 매우 악랄한 성능을 발휘한다. EMP 디스럽터에 가려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긴 하지만, 적의 지상 기갑장비를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능력도 있다.
7. 특수 도색에 관해
시리즈 전통의 금색/다이아 카모는 여전하며 조건도 전작과 동일하다.
즉 총기별로 금색 카모는 헤드샷 처치 메달을 100개 획득한 후에[71] 5가지의 2차 카모를 해금하면 획득되고, 다이아는 해당 카테고리 모든 무기의 골드 카모를 언락하면 그 카테고리에 다이아를 사용 가능하고, 암흑 물질은 '''모든 카테고리의 다이아 해금을 하면''' 사용 가능해진다.
이번작의 금색카모 텍스쳐링은 다이아몬드 해금을 강요하라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전작에 비해 은근슬쩍 구려진것같다. 대신 다이아는 전작같은 화려한 때깔이 건재하며 이번에는 반응형 사양이 추가되었는데, 5킬마다 보석의 색깔이 바뀌고 , '''한 매치내에서 35킬을 달성하면 보석이 무지개 그라데이션으로 빛난다.''' #참조
암흑물질 역시 반응형 사양으로 킬수에 따라 색깔이 바뀌는듯 하다.
7.1. 시그니처/걸작 카모
그리고 일반 조건부 해금 도색 말고도, 시그니처 및 걸작(마스터피스) 웨폰이라는 특수 도색/치장 배리에이션이 존재하는데, 1.08?까지는 대응 무기의 경우 로드아웃에서 무기를 선택할때 콘솔기준에서 시그니처가 있는 해당 무기에 커서를 올리고 D패드 윗방향을 누르면 선택가능. 1.09 근처에서 일반 도색메뉴에서도 선택할수 있도록 패치되었다. 게임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얻을수 있는 경우도 있으며, 특정 한정판에 포함되거나, 혹은 진행중인 밀수(레벨이 진행됨에 따라 캐릭터 스킨, 한정 콜사인, 스프레이, 프로필용 이미지 등이 해금) 이벤트에서 특정한 레벨에 도달해서 해금하는 방법이 있다.
시그니처 웨폰 안에는 또 고유 도색이 존재하는데, 역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얻는것과 특정 조건을 만족해서 해금할수 있는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이 도색된''' 반응형 위장 시리즈도 존재한다. 게다가 그냥 움직이는게 아니라 특정 조건을 만족시 변화하기도 한다.
1.10 패치?이후로 반응형 위장에 한해 특정 총기에 대응되는 반응형 도색을 해당 총기내의 챌린지로 한번 풀면, 그 도색을 다른 무기에도 적용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단, 타 무기에서 미리 해금해둔 특정한 반응형 위장들을 사용시 골드 위장을 해금해야한다는 전제조건이 붙는다.
반면 걸작 도색은 단순 텍스쳐가 아닌 모델링이나 맵핑도 달라지는 탓인지, 여전히 특정 총기안에서만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지금까지 등장한 걸작 카모와 반응형 위장들은 다음과 같다.
[1] 예를들어 전피갑탄을 장착한다고 실제 대인 데미지가 오르는게 아닌데 스탯상으로는 상승한다.[2] 최대 사거리 50m 이후로 대미지 감소 없음[3] 50m 사거리 안에서라면 헤드샷을 한 발만 맞추면 나머지가 어디맞든 4힛킬이 가능했지만, 4힛킬이 가능한 헤드샷 수가 1발에서 3발로 늘었다.[4] 대구경 II 장착시 59-48[5] 최대 사거리 33m 이후로 대미지 감소 없음[6] 헤드샷을 1발이라도 맞추면 거리/부위 상관없이 4힛킬이된다.[7] 이 화력과 동등한 돌격소총은 오퍼레이터를 단 RFB 정도인데, 그건 한 발당 2점사로 나가면서 연사력은 살짝 딸린다. 대신 근접 대응은 RFB 오퍼레이터가 더 나은 편.[8] 추천하는 건 초근접에선 너도 한방, 나도 한방인 샷건. 샷건이 있으면 SMG 상대로 해볼만 하다. 애초에 콜옵 시리즈 자체가 샷건이 워낙 좋기도 하고... 아니면 근접 무기로 썰어버리는 방법도 있다.[9] 소음기 장착시 사거리 10퍼센트 감소[10] 개량형 탄창 장착시 45/135, 대용량 탄창 장착시 55/165, 둘다 장착시 65/195[11] 대구경 장착시 48-45-41[12] 연장 총열 장착시 사거리 2배 증가[13] 개머리판 II 장착시 74%[14] 최대 사거리 20m 이후로 대미지 감소 없음[15] 신속 재장전 II 는 0.25s[16] 오퍼레이터 모드 적용시 754RPM)[17] 신속조준 I 장착시 260ms, 신속조준 II 장착시 160ms [18] 정확히는 AR과 SMG의 하이브리드로서 SMG의 느낌이 더 강한 총기다.[19] 대구경 장착시 46-37-35[20] 총신 연장 장착시 사거리 2배 증가, 소음기 장착시 사거리 20퍼센트 감소.[21] 대구경 장착시 44-39-32-25[22] 총신 연장시 최대 사거리를 제외한 모든 대미지 구간 사거리 두배 증가. 소음기 장착시 사거리 20퍼센트 감소.[23] 여담으로 실제로도 이 기관단총을 불펍으로 개조한 총기가 있다. ##[24] 50발에서 45발로 줄었다[25] 그래서 수정 전에 소그를 써보면 분명 데미지가 5라고 표기되어 있었지만 실 데미지가 알게 모르게 굉장히 낮았다.[26] 926 rpm으로 스핏파이어와 겨우 100남짓 정도의 차이다.[27] 1.5배에서 4배로 배율 변경이 가능하다.조준경 중 가장 배율 변경폭이 넓은 가변배율 조준경이다. MOZU전용 조준경이었지만 해당 화기도 쓸 수 있게 되었다.[28] GKS 4점사처럼 완전히 딜레이가 없는 것은 아니다 약간의 딜레이가 존재는 한다 전투 종료시 슬로우모션 중에 사격해보면 확실히 보인다[29] 현실의 공구인 타카와 흡사한 모습이다.[30]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에서 생산되었다고 써져 있다.(Santa monica, CA)[31] Idle sway[32] 타 레이져II를 지원하는 총기와는 다르게 유일하게 지향사격 범위를 하향먹지 않았으며 사격시 벌어지는 탄착군 조차도 얼마 벌어지지 않고 점사가 끝나면 복구된다[33] 노파츠 램파트급 데미지라고 생각하면된다. 정확한 수치는 상체기준 발당 38[34] 특히 오퍼레이터 모드로 운용하고자 할때는 절대적.[35] 근접전 위주의 총기이므로 전쟁광 추천.[36] 헤드샷 3발로는 죽지않는다. 무조건 4발을 맞춰야함.[37] 특히나 아웃로우(오퍼+속사)는 중장거리전에서 완벽한 상휘호환이다. 저쪽도 소음기가 존재한다[38] 특히나 ABR보다 탄소모가 더 심할때도 존재한다[39] 그런데 벨트에 물린 탄약에는 4.73×33mm라고 적혀져 있다.[40] 모던2 튜버들 마냥 못해도 한방에 하나씩은 꼭 보이는 심각한 수준이었다.[41] 겹쳐 있는 세명의 흉부에 맞추면 트리플킬이 뜬다.[42] 단 보조장비로 방탄복을 장비한 적에게만 피해 증가가 적용된다.[43] 재장전 속도가 빨라진다. 설명에는 조준 시 재장전이 가능하게 해준다고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정조준시 재장전을 하면 정조준이 풀린다.[44] 팔라딘은 거리별 데미지 감소가 아웃로우보다 덜하고, 탄속이 아웃로우보다 빠르고, 전피갑탄 장착시 장갑을 낀 상대도 한방컷이 가능하다.[45] 다만 보조장비로 장갑을 선택한다면 몸 부위가 3샷킬이 된다.[46] 팔라딘에 스태빌라이저 II 장착하고 숨참기시와 비슷하게 점조준된다.[47] 팔라딘은 거리별 데미지 감소가 아웃로우보다 덜하고, 탄속이 아웃로우보다 빠르고, 전피갑탄 장착시 장갑을 낀 상대도 한방컷이 가능하다.[48] 하지만 다른 대용량 탄창 II를 지원하는 무기들은 대용량 탄창 II까지 장착시 탄창당 탄이 2배로 늘어나는데 SDM은 패치 전까지는 기본 12발에 최대 8발까지만 추가해줘서 효율이 조금 떨어진다.[49] 월드앳워의 M1 개런드의 가늠좌와 매우 흡사하다. 해당 총기의 모티브인 M14가 개런드의 후손이니 당연할지도.[50] 재장전은 탄창급탄으로 하는데 볼트액션 시 리볼버 실린더가 회전한다. 동작 원리가 미스테리. [51] 11월 3일 추가패치로 상체 단발 범위가 늘어났다. 그래도 반샷이 너무 많이 뜬다.[52] 모즈(モズ)가 때까치라는 뜻을 가졌다. 후에 추가된 걸작 도색 Replicant에서 총열에 '''Made in JAPAN'''이란 글귀로 확인사살.[53] MOZU의 경우는 헤드샷 뿐만 아니라 몸 어디에 박든 맞추기만 하면 무조건 원샷원킬이 난다.[54] MOG 12전용 총열 연장 II[55] 위의 MOZU랑 다르게 장착하기 위해 신속재장전 I을 요구한다.[56] 참고로 블랙옵스1때 용의 숨결을 사용했던 총은 SPAS였다.[57] 게다가 기존의 한방 데미지에서 3중첩 틱데미지로 바뀌었다. 원래-치료전까지 지속적으로 틱화염데미지, 지속데미지삭제후-한번에 30가량의 화염추가데미지, 현재-10가량의 틱화염데미지[58] 산탄 하나에 탄자 2개를 추가한다. 사격시 나가는 탄환수를 2발 늘리는것[59] 단, 정밀 조준은 아니기 때문에 좀 더 화력을 집중시키고 싶다면 레이저 사이트를 추가하자.[60] 스코어스트릭에 대한 로켓의 락온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진다.[61] 로켓 2개를 추가로 더 받는다.[62] 로켓의 피해량과 폭발 반경이 증가한다. 대인용으로 좀 더 쓸만해진다.[63] 고폭탄 장착 여부에 상관없이 방탄 조끼를 입은 상대 바로 발 아래 터뜨려도 90~100정도의 체력이 남는다. 그래도 방탄 조끼 자체가 범용성이 안좋아서 인기가 없는 퍽인데 로켓 플레이로 방탄 조끼 퍽을 강요하게 하는 것 만으로도 이득은 충분히 된다.[64] 몸체에 키메라라고 적힌걸 보아 이걸 만든 제조사일 것으로 추정[65] 타겟 파인더는 조준경안에 적들을 빨간 마름모 선으로 표시해주던 조준경이다. OP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 블랙옵스3부터 나오지 못했다.[66] 사실상 이게 소음기를 픽하는 주된 이유이다.[67] 적 조우시 바로 엎드려서 상대의 조준선과 시야에서 벗어나는 테크닉[68] 무기 별로 다르지만 보통 풀 체력 플레이어를 죽이기 위해 필요한 발수를 1발 정도 늘려준다. 1발이라고 별거 아닌 것 같지만 FPS게임 특성상 1발을 먼저 쏘고 늦게쏘고 차이로 죽고살고가 갈리는 경우가 많으며, 체력 회복이 가능하고 쉬운 콜 오브 듀티 시리즈 특성상 상대방 체력을 줄여놓은건 별 의미가 없어서 1발 차이로라도 살아남는 것은 생각보다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69] 저격소총 또는 경기관총 사용할때 게임 시작시 저격포인트로 빠르게 달려가서 먼저 포지션을 잡아야 저격전에서 유리해지기 때문에 아예 패널티가 없는 것은 아니다.[70] 때문에 눈이 쌓여있는 맵이라면 보기가 어렵다. 벽을 이용해 투시해서 분간해야 한다.[71] 총기에 따라 조건이 다른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MOG12와 Outraw는 원샷 원킬 메달 획둑이 조건이다.[72] 참고로 무기 도색 변화 조건중 사살의 경우 어시스트 사살은 인정되지 않고, 직접사살만 인정되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