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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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에서 198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PPV의 명칭이다. 개최시기는 1월. 레슬매니아, 섬머슬램, 서바이버 시리즈와 함께 '''WWE의 4대 PPV''' 중 하나이다.
1988년 특별 TV 쇼로 개최가 되었는데, 이날 열렸던 2번 항목의 로얄럼블 경기가 흥행이 되자 다음 해인 1989년부터 WWE의 1월 PPV의 역할을 맡고 있으며 레슬매니아와 더불어 WWE PPV들 중 꾸준히 좋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징으로는 메인이벤트 매치인 로얄럼블 30인 경기. 이 경기의 승자는 남성부는 레슬매니아에서 WWE 챔피언십 혹은 WWE 유니버셜 챔피언십 경기를, 여성부는 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혹은 WWE RAW 위민스 챔피언십 경기를 가질 수 있다.
2010년대 후반부터 4~5만명 수용규모의 경기장에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레슬매니아의 7~8만명 규모는 아니더라도 다른 PPV는 대부분 1~2만명 수용규모의 경기장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WWE에서 로얄 럼블을 레슬매니아 다음가는 No.2 PPV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로얄럼블은 1988년 한 TV 쇼에서 특별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이 경기가 좋은 반응을 얻자 빈스 맥마흔의 추천으로 다음해부터 경기가 PPV 이름이 되었을 정도로 '''1988년 이래 유구한 역사를 지닌 WWE의 빅 이벤트 중 하나'''가된 굉장히 특별한 경기 중 하나이다.
기존의 레슬링 경기와 테이스트가 많이 다르며, 한 경기에 여러 프로레슬러의 다양한 액션을 볼수 있어서 프로레슬링을 끊은 팬들 혹은 레슬링을 처음보는 팬들도 이 경기는 종합선물세트처럼 하나만 봐도 볼만하고, WWE에 흥미를 느끼는 케이스가 어느정도 되기도 한다. 그리고 한국에선 이를 어느정도 반영한 사건도 있으니... (에피소드 참조)
MLW에서는 기존 로얄럼블의 규칙에다가 핀폴 및 서브미션으로도 상대 선수를 제거할 수 있는 룰을 추가해 '배틀 라이엇'이란 이름을 붙여 진행한다.
이날 메인이벤트로 치루어지는 로얄럼블 경기에서는 특이한 규칙으로 진행되게 된다. 이는 다음과 같다.
허나 사실 조금만 현실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개나 소나 저 룰을 다 악용할 수 있다는 것은... 이를테면 3단로프 아래로 나가서 놀고먹다가 마지막에 한명 남으면 들어와서 보내버리고 승리 챙기기라는 양아치 플레이는 '''다름아닌 WWE 회장 빈스 맥맨이 1999년 직접 시전하신 플레이다.'''[21] 당연하지만, 그런 양아치 짓은 기획된 극소수의 상황때만 나오고 프로레슬링은 그런 헛점 이상의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기에, 이는 암묵적으로 용인하고 넘어가야 하는 것임에는 틀림없다. 실제로도 다들 그렇게 즐긴다.
위에서도 적혀있듯 우승자는 레슬매니아에서 월드 챔피언십 경기를 가질 수 있으며[22] , 이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 30명 누구에게나 우승의 기회가 있다. 그렇기에 다른 때와 달리 굉장히 평등한 상황에서 경기가 열린다는게 흥미 요소인데 이 날만큼은 약자들의 반란으로 강자가 위기에 몰린다던지 반대로 강자가 링을 휩쓸어서 몇 명씩 제거해버린다던지하는 상황이 잘 일어나는 게 바로 이 경기의 재밌는 요소 중 하나다.
가끔씩 뜬금 없이 미드카터 정도의 평범한 선수가 메인이벤터를 제거시켜버리는 충격적인 장면도 나오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론 로얄럼블 2002에서의 메이븐의 언더테이커 제거[23][24] 나 로얄럼블 2008의 미스터 케네디의 숀 마이클스 제거.[25]
특히 챔피언십에 눈이 멀어 태그팀 파트너 혹은 평소에는 절친한 사이의 선수들도 이 경기에서 배반하는 사건도 발생하고 이 중 몇몇은 갈등의 시작 혹은 위기로 치달으면서 차후 대립관계로 형성되는 사태도 많다. 혹은 반대로 서로 대립중이거나 사이가 나쁜 선수들이 서로 조우할 때도 있는데 이 경우는 서로 맞붙느라 경기가 살벌해지기도 한다. 또 덩치가 큰 선수[26] 가 등장하면 모든 선수들이 합심해서 그 선수를 제거하려고 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한다. 로얄럼블 때마다 나오는 유명한 말이 있다.
애초에 많은 인원이 참가하기 때문에 컴백하는 선수들이나 추억의 WWF 시절 1980,1990년대 레전드들이 1일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하며 가끔씩 선수가 아닌 이가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27] 그걸 떠나서 부상이나 각본상 해고 등으로 장기적으로 쉬고 있었던 선수들이 로열럼블 매치든 이때든 유독 이때 많이 복귀한다.
배틀로얄과는 달리 번호 순서에 따라서 등장하기때문에 등장번호가 굉장히 중요한데 2010년 로얄럼블의 경우 첫 번호 1,2번과 마지막 번호 30번은 거의 40여 분이나 등장시간이 차이가 났었다. 로얄럼블 출전 인원이 40명으로 바뀐 2011년엔 1,2번과 40번의 등장시간 차이는 무려 '''약 1시간'''이 난다. [28] 따라서 선수들의 등장 번호도 이 경기에서 놓칠 수 없는 부분 중 하나다. PPV 당일날 등장 번호 추첨을 가지는 장면도 있는데 이 때 번호를 보고 환호 혹은 절망하는 선수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배드 뉴스 브라운의 경우 번호를 뽑은 후 굿 뉴스라며 좋아했는데 이후 밀리언 달러맨이 그 번호를 사서 30번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통산 생존 시간 1위는 크리스 제리코의 4시간 56분 59초. 2012년까지 트리플 H가 최장 시간 생존 기록 3시간 51분 32초를 가지고 있었고, 로얄럼블 2013에서 복귀한 크리스 제리코가 이를 3시간 53분 22초로 갱신했다. 그러나 2016년 트리플 H가 다시 출전하여 3시간 59분 37초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그리고 2017년 로얄럼블에서 크리스 제리코가 2번으로 출전하여 최후의 4인까지 생존하며 현재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29]
자버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은 입장버프를 받으면서 초반 약 30초- 1분 가량 무적이 된다. 대부분의 탈락은 주로 이 시간대에 이루어진다.
로얄럼블 우승은 WWE에서 활동하는 레슬러들에게 큰 명예임과 동시에 메인이벤터 자리로 도약하거나 굳힐 수 있는 중요한 위치로 자리 잡고 있다.
본 항목은 하우스 쇼와 RAW 그리고 스맥다운에서 펼쳐진 로얄럼블 매치이다.
14번으로 등장하는 선수에게는 안 좋은 일이 생긴다는 가십이다. 한글로 정리 해외 레슬링 포럼을 중심으로 퍼져있는 속설이며, 한국에서는 로얄럼블 시즌이 돌아올 때 마다 종종 다루어지는 떡밥인데, 보통 '저주'로 취급되는 이야기가 다 그렇듯이, 이 경우도 어느 정도는 거르고 재미로 보아야 한다. 애초에 프로레슬러는 매우 힘든 직업이기 때문에 끝이 좋게 끝나는 경우를 찾는 게 더 힘들다.
그 외로, 여러 단체에서 로얄럼블 형식의 경기가 열린다. 물론 로얄럼블이란 이름은 WWE가 소유하고 있으니, 이름을 살짝식 바꾼다. 예를 들어,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는 레슬킹덤 12때, '뉴 재팬 럼블'이란 이름으로 다크매치로 열렸었고. ROH에서는 '아너 럼블'이란 이름으로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신일본과의 합동 흥행에서 선보였다.
누적 최다 제거 1위이자 최다 출장 1위의 기록을 가진 케인은 현역시절에 본인이 푸쉬를 적게 받는 것을 선호해서인지 파이널4까지는 그럭저럭 갔으나 우승 경력이 한번도 없다.
1. WWE의 PPV
WWE에서 198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PPV의 명칭이다. 개최시기는 1월. 레슬매니아, 섬머슬램, 서바이버 시리즈와 함께 '''WWE의 4대 PPV''' 중 하나이다.
1988년 특별 TV 쇼로 개최가 되었는데, 이날 열렸던 2번 항목의 로얄럼블 경기가 흥행이 되자 다음 해인 1989년부터 WWE의 1월 PPV의 역할을 맡고 있으며 레슬매니아와 더불어 WWE PPV들 중 꾸준히 좋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징으로는 메인이벤트 매치인 로얄럼블 30인 경기. 이 경기의 승자는 남성부는 레슬매니아에서 WWE 챔피언십 혹은 WWE 유니버셜 챔피언십 경기를, 여성부는 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혹은 WWE RAW 위민스 챔피언십 경기를 가질 수 있다.
2010년대 후반부터 4~5만명 수용규모의 경기장에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레슬매니아의 7~8만명 규모는 아니더라도 다른 PPV는 대부분 1~2만명 수용규모의 경기장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WWE에서 로얄 럼블을 레슬매니아 다음가는 No.2 PPV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1.1. 역대 이벤트 정보
2. 1번 항목의 메인이벤트 경기
1번 항목에서 개최되는 쇼에 30인이 참여하는 메인이벤트 경기.[16] 그리고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로 가는 가장 빠른 관문''''''"The Road to Wrestlemania begins here at the Royal Rumble."'''
로얄럼블은 1988년 한 TV 쇼에서 특별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이 경기가 좋은 반응을 얻자 빈스 맥마흔의 추천으로 다음해부터 경기가 PPV 이름이 되었을 정도로 '''1988년 이래 유구한 역사를 지닌 WWE의 빅 이벤트 중 하나'''가된 굉장히 특별한 경기 중 하나이다.
기존의 레슬링 경기와 테이스트가 많이 다르며, 한 경기에 여러 프로레슬러의 다양한 액션을 볼수 있어서 프로레슬링을 끊은 팬들 혹은 레슬링을 처음보는 팬들도 이 경기는 종합선물세트처럼 하나만 봐도 볼만하고, WWE에 흥미를 느끼는 케이스가 어느정도 되기도 한다. 그리고 한국에선 이를 어느정도 반영한 사건도 있으니... (에피소드 참조)
MLW에서는 기존 로얄럼블의 규칙에다가 핀폴 및 서브미션으로도 상대 선수를 제거할 수 있는 룰을 추가해 '배틀 라이엇'이란 이름을 붙여 진행한다.
2.1. 규칙
이날 메인이벤트로 치루어지는 로얄럼블 경기에서는 특이한 규칙으로 진행되게 된다. 이는 다음과 같다.
- 이 경기에는 30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게 기본 룰이다. 아래는 세 번의 예외.
- PPV가 아닌 TV쇼에서 열린 첫 해에는 20명이 참여.
- 2011년 이벤트에는 40명이 참여.
- 2018년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에서는 역대 최다 인원인 50명이 참여.
- 사전 추첨된 번호를 통해 1번 선수와 2번 선수가 링에서 겨루게 된다.
- 일정한 시간 간격마다[17] 링에는 한명씩 추가로 들어오게 된다.
- 핀폴, 탭아웃이 없으며, 오직 경기장 3단 로프의 최상단위로 넘어간 레슬러의 두 발이 모두 땅에 닿게 될 경우[18] 가 탈락조건이다. 만약 미들로프나 1단로프 밑으로 나갈 경우 탈락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탈락을 피하는 꼼수를 이용한 레슬러는 수도 없고 그중 우승자도 있는데, 1992년 3번을 뽑은 릭 플레어는 두 번 나갔다 들어와(그나마 나간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다) 우승까지 했고, 1999년 빈스 맥맨의 경우 2번으로 등장해 1번이던 스톤 콜드에게 얻어터지다가 이를 피하기 위해 밑 로프로 나간뒤 마지막 순간에 다시 들어와 유일한 생존자로 우승한 상황도 있다. 이후 많은 선수들이 역시 이를 악용한다, 95년 로얄럼블에서 숀 마이클스는 브리티시 불독에게 당해서 삼단 로프를 넘어 떨어져서 땅에 발이 닿기까지 했으나 양 발이 닿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올라가서 자신이 승리했다고 생각한 브리티시 불독을 역으로 탈락시키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실 양 발이 닿아야 탈락이라는 규칙 자체가 이 사건 때문에 숀 마이클스의 로얄 럼블 승리가 논란이 되자 급히 추가된 것이다. 그리고 마이클스가 링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보여준 로프 잡고 덤블링해서 올라가는 액션은 후에도 마이클스가 수시로 보여주며, 크리스 제리코도 보여준다. 이 탈락조건을 이용하여 몇몇 하이플라이어 선수들은 링 밖에서 여러가지 재밌는 서커스 장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를테면 링 밖으로 날아갔지만 다른 레슬러 몸 위에 올라타서 링 안으로 다시 들어오거나, 관중석 사이에 있는 담장에 착지해서 다시 점프해 들어가거나하는 식으로 탈락을 피한다. 코피 킹스턴과 존 모리슨 등이 이 방법으로 진기명기급 생존을 보여준 경우가 많으며 보통 이럴 때에는 생존왕이라고 불러 준다. 2018년 로얄럼블에서는 더 뉴 데이에 의해 새로운 생존법이 나왔는데, 한 발만 바닥에 닿고 다른 한발은 바닥에 깔아둔 팬케이크를 밟아 탈락판정을 받지 않았다(......) 최악의 경우는 로만 레인즈 인데, 29 vs 1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어 1번으로나와 초중반에 3단 밖으로 던져지고 밖에 있던 상대 태그팀에게 엄청나게 맞았지만 바닥에 발을 한번도 대지 않고 중계석 위에서 맞다가 병원 침대로 실려나갔다가 경기 중후반 다시 돌아오는 기행을 펼치기도 했다. 29명과 싸우는 한명이라는 부제가 무색하게 30분 가까이 실종되었다가 돌아와 굉장히 비판을 많이 받았다.
- 최후에 남는 선수가 로얄럼블 경기의 승자가 된다. 해당 도전자는 그 해 열리는 WWE의 레슬매니아에서 메인 이벤트 경기인 월드 챔피언십을 가지게 된다. 때문에 로얄럼블 PPV는 30인 럼블매치가 무조건 메인이벤트고, 혹시 챔피언쉽 경기가 있어도 이 경기는 메인이벤트가 되지 않는다. 레슬매니아 27에서의 에지(C) vs 델 리오의 경기는 그것도 오프닝 경기였다. 이건 에지의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었기에 오프닝으로 잡은 것도 있지만. 드물게 2016년에는 로얄럼블 경기가 WWE 월드 챔피언십, One Versus All 경기로 열린다고 공식발표 되었다. [19] 챔피언인 로만레인즈와 대립중이던 빈스 맥맨 회장이 1월4일자 RAW에서 직접 발표하였다.
- 남은 인원이 동시에 탈락되어 링에 남은 사람이 없는 경우 마지막 탈락자들을 모두 우승으로 처리한다. 해당 사례는 1994년 딱 한 번 발생했다.[20]
허나 사실 조금만 현실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개나 소나 저 룰을 다 악용할 수 있다는 것은... 이를테면 3단로프 아래로 나가서 놀고먹다가 마지막에 한명 남으면 들어와서 보내버리고 승리 챙기기라는 양아치 플레이는 '''다름아닌 WWE 회장 빈스 맥맨이 1999년 직접 시전하신 플레이다.'''[21] 당연하지만, 그런 양아치 짓은 기획된 극소수의 상황때만 나오고 프로레슬링은 그런 헛점 이상의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기에, 이는 암묵적으로 용인하고 넘어가야 하는 것임에는 틀림없다. 실제로도 다들 그렇게 즐긴다.
2.2. 특징
위에서도 적혀있듯 우승자는 레슬매니아에서 월드 챔피언십 경기를 가질 수 있으며[22] , 이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 30명 누구에게나 우승의 기회가 있다. 그렇기에 다른 때와 달리 굉장히 평등한 상황에서 경기가 열린다는게 흥미 요소인데 이 날만큼은 약자들의 반란으로 강자가 위기에 몰린다던지 반대로 강자가 링을 휩쓸어서 몇 명씩 제거해버린다던지하는 상황이 잘 일어나는 게 바로 이 경기의 재밌는 요소 중 하나다.
가끔씩 뜬금 없이 미드카터 정도의 평범한 선수가 메인이벤터를 제거시켜버리는 충격적인 장면도 나오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론 로얄럼블 2002에서의 메이븐의 언더테이커 제거[23][24] 나 로얄럼블 2008의 미스터 케네디의 숀 마이클스 제거.[25]
특히 챔피언십에 눈이 멀어 태그팀 파트너 혹은 평소에는 절친한 사이의 선수들도 이 경기에서 배반하는 사건도 발생하고 이 중 몇몇은 갈등의 시작 혹은 위기로 치달으면서 차후 대립관계로 형성되는 사태도 많다. 혹은 반대로 서로 대립중이거나 사이가 나쁜 선수들이 서로 조우할 때도 있는데 이 경우는 서로 맞붙느라 경기가 살벌해지기도 한다. 또 덩치가 큰 선수[26] 가 등장하면 모든 선수들이 합심해서 그 선수를 제거하려고 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한다. 로얄럼블 때마다 나오는 유명한 말이 있다.
즉 선역이건 악역이건, 태그팀 파트너건 그런 거 다 필요없고 오직 자신의 우승만을 위해 싸운다는 것이다.'''Every man for himself'''.
애초에 많은 인원이 참가하기 때문에 컴백하는 선수들이나 추억의 WWF 시절 1980,1990년대 레전드들이 1일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하며 가끔씩 선수가 아닌 이가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27] 그걸 떠나서 부상이나 각본상 해고 등으로 장기적으로 쉬고 있었던 선수들이 로열럼블 매치든 이때든 유독 이때 많이 복귀한다.
배틀로얄과는 달리 번호 순서에 따라서 등장하기때문에 등장번호가 굉장히 중요한데 2010년 로얄럼블의 경우 첫 번호 1,2번과 마지막 번호 30번은 거의 40여 분이나 등장시간이 차이가 났었다. 로얄럼블 출전 인원이 40명으로 바뀐 2011년엔 1,2번과 40번의 등장시간 차이는 무려 '''약 1시간'''이 난다. [28] 따라서 선수들의 등장 번호도 이 경기에서 놓칠 수 없는 부분 중 하나다. PPV 당일날 등장 번호 추첨을 가지는 장면도 있는데 이 때 번호를 보고 환호 혹은 절망하는 선수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배드 뉴스 브라운의 경우 번호를 뽑은 후 굿 뉴스라며 좋아했는데 이후 밀리언 달러맨이 그 번호를 사서 30번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통산 생존 시간 1위는 크리스 제리코의 4시간 56분 59초. 2012년까지 트리플 H가 최장 시간 생존 기록 3시간 51분 32초를 가지고 있었고, 로얄럼블 2013에서 복귀한 크리스 제리코가 이를 3시간 53분 22초로 갱신했다. 그러나 2016년 트리플 H가 다시 출전하여 3시간 59분 37초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그리고 2017년 로얄럼블에서 크리스 제리코가 2번으로 출전하여 최후의 4인까지 생존하며 현재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29]
자버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은 입장버프를 받으면서 초반 약 30초- 1분 가량 무적이 된다. 대부분의 탈락은 주로 이 시간대에 이루어진다.
2.3. 우승자 목록
로얄럼블 우승은 WWE에서 활동하는 레슬러들에게 큰 명예임과 동시에 메인이벤터 자리로 도약하거나 굳힐 수 있는 중요한 위치로 자리 잡고 있다.
2.3.1. 하우스 쇼와 TV 쇼에서 펼처진 로얄럼블 매치
본 항목은 하우스 쇼와 RAW 그리고 스맥다운에서 펼쳐진 로얄럼블 매치이다.
2.4. 기록
- 최초의 로얄럼블 매치 출전자(1988년 1회 대회 1번)는 브렛 하트였다.
- 로얄럼블 우승자가 레슬매니아에서 월드 챔피언십 매치를 가지게 된건 1993년 로얄럼블부터이다[45] . 1997년, 1999년, 2016년, 세 번의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1993년 이후 로얄 럼블 우승자는 모두 당해 레슬매니아에서 월드 챔피언십에 도전했다[46] .
- 로얄럼블 우승자의 레슬매니아 월드 챔피언십 우승 15회.[47]
- 2001-2007년 7년 연속 기록 포함
- 로얄럼블 우승자의 레슬매니아 월드 챔피언십 도전 실패 10회. [48]
- 2008-2011년 4년 연속 기록 포함
- 특이한 경우
- 1997년: 우승자 스티브 오스틴의 반칙으로 인해 In Your House 13: Final Four에서 로얄 럼블의 최후 4인이었던 오스틴, 브렛 하트, 언더테이커, 베이더가 경기를 가져 레슬매니아 도전자를 다시 가리기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이 경기가 열리기 전 당시 챔피언 숀 마이클스가 챔피언십을 반납했고, 이 경기는 공석인 WWF 챔피언십으로 진행되었다. 이 경기에서는 브렛 하트가 승리. 다음날 곧바로 사이코 시드에게 뺏기면서(...) 레슬매니아 13의 메인 이벤트는 사이코 시드 vs. 언더테이커가 되었다.
- 1999년: 우승자 빈스 맥마흔은 레슬러가 아니므로 도전권을 반납했고, 당시 커미셔너 역할을 수행하던 숀 마이클스는 이를 준우승자 스티브 오스틴에게 넘겨주었다. 오스틴은 레슬매니아 XV에서 당시 챔피언 더 락에게 승리.
- 2016년: 로만 레인즈의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방어전으로 진행
- 2018년: 최초로 여자 로열럼블이 진행되었는데 여자 로열럼블도 일본인이 우승하였고 남자도 일본인이 우승을 하였다 전무후무로 남자여자 모두 동양인이 우승을 하였다
- 최단 시간 탈락 기록은 2009년에 출전한 산티노 마렐라. 입장하자마자 케인에게 클로스라인으로 제거되었으며 기록은 1.9초. 이전 최단 시간 탈락 기록인 로얄럼블 1989에서 나온 워로드의 2.5초를 가뿐히 제압해버렸다. 여성부로 한정지을 경우 2019년의 리브 모건이 8초로 가장 짧다.
- 최다 우승자는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으로 총 3회를 기록하고 있다. 이를 잇는건 2회의 헐크 호건, 숀 마이클스, 존 시나 그리고 데이브 바티스타와 트리플 H, 랜디 오턴, 에지
- 로얄럼블 역사상 2연속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헐크 호건(1990년-1991년), 숀 마이클스(1995년-1996년), 그리고 최다 우승자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1997-1998년).[49]
- 같은 번호로 입장해서 2번 우승한 사례는 데이브 바티스타가 유일하다. 2005년에 28번으로 엔트리, 2014년에도 역시 28번으로 엔트리해서 우승했다.
- 로얄럼블 통산 최다 출전 기록은 케인이 가지고 있다. 20회. 한편 케인은 13년 연속으로 로얄럼블 경기에 출전한 기록 역시 가지고 있다.
- 로얄럼블 30인 경기에서 챔피언십이 걸린 경우는 두 번이다. 1992년 당시 공석이었던 WWF 챔피언을 가리기 위한 경기에서 릭 플레어가 우승했고, 24년만인 WWE 로얄럼블(2016)에서는 로만 레인즈의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이 걸린 30인 로얄럼블 매치가 열려 트리플 H가 우승했다.
- 공동 우승자가 나온 경우는 1994년이 유일하다. 최후의 2인이던 브렛 하트와 렉스 루거의 발이 땅에 동시에 닿아버리면서 누가 최종 우승자인지 가리지 못하고 WWE는 공동 우승을 선언했는데 두 선수는 빈스 맥맨의 권한으로 레슬매니아에서 서로 돌아가며 WWF 챔피언 요코주나에게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트리플 스렛 매치로 안 펼쳐지고 이러한 경기로 열린게 특이한 점이긴한데 하여간 먼저 도전한 렉스 루거는 실패. 이후에 도전한 브렛 하트는 성공.[51] 2005년에서도 이런 사태가 벌어질 뻔 했으나 빈스의 지시로 남은 2명끼리 재경기가 시작되어 공동 우승은 없던 것이 되었다.
- 로얄럼블에서 가장 우승을 많이 차지한 번호는 27번이다. 총 4차례의 우승이 이 번호에서 나왔다.[52]
- 처음부터 시작하여 가장 힘들거 같은 번호인 1, 2번에서도 의외로 우승자가 몇 번 나왔다. 1번의 경우 1996년 숀 마이클스와 2004년 크리스 벤와[53] 와 2021년 에지가 있으며 2번은 1999년의 빈스 맥마흔과 2006년의 레이 미스테리오가 있다.
- 회장님 빈스 맥마흔은 1999년 로얄럼블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 2번으로 나왔는데 이 때 1번이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에게 얻어맞고 도망가고를 링 안팎에서 반복하였으나 로프 상단을 넘지 않아 둘 다 탈락되지 않았고, 결국 둘 모두 마지막까지 남았다. 마지막 순간 악역이었던 더 락이 오스틴의 주의를 끄는 사이 빈스가 오스틴을 제거하면서 우승. 이는 유일한 비현역 선수 우승기록이다.
- 단 한 명만 제거한 우승자는 1999년에 마지막으로 스티브 오스틴을 제거한 빈스 맥마흔과 2017년에 마지막으로 로만 레인즈를 제거한 랜디 오턴.
- 행운의 번호로 불리우는 30번에선 2006년까지 우승이 나오지 못하면서 저주의 번호라는 이야기까지 나왔으나 2007년 언더테이커 - 2008년 존 시나가 차례로 우승해버리면서 과거의 이야기가 돼버렸다. 게다가 2011년 로얄럼블이 40인 출전 체제가 되었고 이 경기에서 38번으로 등장한 알베르토 델 리오가 우승하면서 약간은 빛을 잃은 기록이다. 그러나 2012년부터 다시 30인 체제로 돌아간 뒤 2016년에 트리플 H가 30번으로 나와 우승하였다.
- 남성 로얄 럼블 경기에 참가한 여성 참가자는 모두 4명이다. 1999, 2000년에 차이나가 이 경기에 참가하였고, 10년 뒤인 WWE 로얄럼블(2010)에서 베스 피닉스가 출전하면서 또 다른 디바가 등장하게 되었다. 차이나와 베스는 각각 마크 헨리, 그레이트 칼리를 제거하며 충격을 줬다. 하지만 탈락도 가차없었는데 차이나는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에게 클로스라인을 맞아 제거되었고, 베스 피닉스는 CM 펑크에게 GTS#s-3를 맞은 후 탈락했다. 2년 뒤인 2012년에는 카르마가 역대 세번째 여성 참가자로 등장하여 후니코를 탈락시켰다. 2019년에는 나이아 잭스가 당초 30번으로 나올 예정이던 알 트루스를 공격한뒤 대리출전해 무스타파 알리를 제거했지만 오턴과 레이의 협공에 탈락했다.
- 여성 로얄 럼블 경기에 참가한 남성 참가자는 단 한명이다. 2020년에 산티나 마렐라가 경기에 참가하였고 본인이 자진 탈락하는 몸 개그를 보여줬다.
- 1998년 로얄럼블에서 믹 폴리는 한 경기에 3번이나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듀드 러브, 캑터스 잭 그리고 맨카인드까지 자신이 만든 캐릭터로 각기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참여했다. 애석하게도 3번 다 제거당해 우승의 꿈은 무산되었다.
- 1,2번 엔트리 선수가 마지막까지 남아 경쟁을 벌인 적은 3번 있다. 1995년 로얄럼블에서는 1번 엔트리 선수인 숀 마이클스와 2번 엔트리 선수인 브리티시 불독이 마지막까지 남아 경쟁을 벌였고 1999년 로얄럼블에서는 1번 엔트리 선수인 스티브 오스틴과 2번 엔트리 선수인 빈스 맥마흔이 마지막까지 남아 경쟁을 벌였다. 그리고 2021년 로얄럼블에서는 1번 이었던 에지와 2번 이었던 랜디오턴이 마지막까지 남아 경쟁을 했으나 랜디오턴이 경기 도중 부상으로 잠시 장기간 경기에서 빠지고 최후반부에 난입한 것이었다.
- 파이널 4, 즉, 생존한 최후의 4인을 가장 많이 경험한 최다 횟수는 랜디 오턴이 8회, 두번째로는 케인, 로만 레인즈가 6회 세번째로는 5회이며 스티브 오스틴, 숀 마이클스, 존 시나, 트리플 H, 바티스타가 보유하고 있다. 이 멤버중 유일하게 로얄럼블 우승을 해보지 못한 선수는 케인이다. 여성부로 한정지을 경우 샬럿 플레어가 3회 연속으로 파이널 4에 등극하였다.
- 로만 레인즈는 2014년 첫 로얄럼블 매치에 참가한 이래로 불참했던 2019년도를 제외하고 6번의 파이널 4에 등극하였다.
- 로만 레인즈가 참가했던 2014년부터 2020년까지는 모두 로만 레인즈를 탈락시킨 선수가 우승하였다.[54] 2015년에는 본인이 우승하였으며 2019년도는 건강상으로 인해 불참하였다.
- 정식으로 등장하는 것이 아닌 난입으로 등장하여 우승을 한 경우는 2019년의 베키 린치가 유일하다.
- 1996년 로얄럼블부터는 참가자 전원이 자신의 테마음악과 함께 등장했다. 그 이전까지는 1번과 2번 선수만 등장시에 테마음악을 틀어주었다.
- 2번째 문단에 이미 서술 되었지만, 로얄럼블 우승자가 레슬매니아에서 월드 챔피언십 매치를 가지게 된건 1993년 로얄럼블부터였고 1993년 로얄럼블 우승자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레슬매니아 경기에서 승패와 상관없이 WWE 내의 월드 챔피언 보유 기록이 없는 선수는 렉스 루거, 신스케 나카무라 두명의 선수 뿐이다.
- 에지는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로얄럼블 매치에 1회 이상으로 참여한 최초의 선수다. 같은 해에 케인이 에지랑 똑같은 기록을 세웠다.
2.4.1. 최다 참여자
2.4.1.1. 남성부
2.4.1.2. 여성부
- 본 내용을 포함한 문서 안의 모든 여성부 내용들은 2018년부터 시작된 여성부 로얄럼블 경기에 한하여 다룬다.
2.4.2. 단일 경기 최장 기간 생존자
2.4.2.1. 남성부
2.4.2.2. 여성부
2.4.3. 단일 경기 최단 기간 생존자
2.4.3.1. 남성부
2.4.3.2. 여성부
2.4.4. 누적 최장 기간 생존자
2.4.4.1. 남성부
2.4.4.2. 여성부
2.4.5. 단일 경기 최다 제거자
2.4.5.1. 남성부
2.4.5.2. 여성부
2.4.6. 누적 최다 제거자
2.4.6.1. 남성부
2.4.6.2. 여성부
2.4.7. 성별을 달리하여 출전한 참가자
2.5. 에피소드
- 한국 레슬링 커뮤니티 내에서만의 사건이지만, WWE 로얄럼블(2008) 당시 아프리카 플레이어를 통해 처음으로 WWE PPV가 생중계가 되었고 로얄럼블 매치에 흥미를 가지던 사람들이 접속해서 이를 시청하기 시작했다. 좋은 반응이 나오면서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30번으로 존 시나가 깜짝 등장해버리면서 채팅창은 흥분의 도가니 (정확히 말하면 욕의 도가니)가 되었다. [71] 그리고 당일 컴백한 존 시나가 우승해버리면서 채팅방은 온갖 육두문자와 "WWE 망했네" 식의 글만 올라오는 사태가 벌어졌다. DCinside의 프로 레슬링 갤러리는 엉뚱하게도 이 날 매치를 관심있게 보던 야구 갤러리 갤러들과 여러 명의 사람들에게 실컷 털리기도 했는데 웃긴건 프갤러들 조차 분노해서 자기 갤을 자기들이 터는 상황까지 연출되었다. (...) 근데 해외에서도 비슷한 상황이긴해서 이벤트 종료 이후 WWE의 공식 홈페이지인 WWE.com 역시 접속하는 수많은 팬들 때문에 서버 오류가 뜨면서 1시간 가량 접속이 안되었다. 해외 레슬링 포럼들 역시 국내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며 충격에 빠졌다.[72] 그런데 그 전에 29번으로 나온 2002년 우승자 트리플 H에게는 압도적인 환호가 쏟아졌다.
- 아프리카 플레이어 혹은 팟플레이어를 이용해 WWE PPV 생중계가 자주 열리는데, 유독 로얄럼블 생중계를 하는 방에서 꼭 개드립 급의 사건이 하나씩 꼭 터진다.
유독 방학기간이다보니 로얄럼블 때만 심하게 보이는 듯 하다. 섬머슬램은 주로 개학식과 자주 겹쳐서 이런 현상은 보기 드물며, 레슬매니아와 서바이버 시리즈는 방학이 아니라 이런 난동(?)과는 거리가 멀다.
- 로얄럼블의 진 주인공은 코피 킹스턴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항상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한다. 2012년에는 두 발 안 닿으면 안 죽는다를 룰을 이용해서 물구나무로 살아남고, 2013년에는 JBL의자를 갖다가 스카이 콩콩(...)을 하며 살아남는 것은 물론 2014년에는 루세프가 아웃되는 코피 킹스턴을 잡아서 죽도록 패고 바리케이드에 올려놓았는데 아직 발이 안 닿아서(...)그런데 입장로 바리케이드에서 그대로 뛰어와 멀리뛰기로 링으로 복귀했다!
2015년에는 떨어지다가 로즈버드들이 잡아줘서(...) 정말 끈질기게 살아남았다(...)
2016년에는 떨어지다가 때 마침 밑에 있던 같은 팀의 빅 E가 잡아 줘서 크리스 제리코의 드랍킥에 맞고 탈락.
2016년에는 떨어지다가 때 마침 밑에 있던 같은 팀의 빅 E가 잡아 줘서 크리스 제리코의 드랍킥에 맞고 탈락.
- 2005 로얄럼블이 국내에서 방송될 때 XTM에서 방영하고 있던 시기인데 방송사의 실수인지 스쿨럼블이 방영하던 당시 애니원 채널로 바뀌는 방송사고가 있었다.
- 해외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국내에서는 2011년 로얄럼블부터 로얄럼블 매치에 대한 반응이 꽤 안 좋다. 원래 로얄럼블 매치가 우승자에 따라 평가가 갈라지는 면이 크긴 크지만, 우승자들이 대부분 사람들에게 왜 우승을 해야하는지 납득을 시키지 못 하는 선수들이기 때문. 2011년 알베르토 델 리오는 멕시코 시장을 노리기 위한 점이 있다 해도, 데뷔 반년밖에 안 넘었는데 너무 빨리 우승했다는 평이 많고, 2012년 셰이머스는 크리스 제리코가 원래 우승하기로 되어있었는데 트리플 H가 당일날 우승자를 셰이머스로 바꿨다는 루머가 떠돌 정도로 역시 반응이 별로였다. 2013년 존 시나는 레슬매니아 29에서 더 락과의 재대결[76] 루머가 떠돌기 시작하면서 더 야유를 받았고, 바티스타는 알바 신분으로 로얄럼블 우승은 기본에 다른 알바생들과 비교해봐도 영 좋지 못 한 움직임과 경기 후 관중들에게 Fxxx Yxx를 날리면서 더 반응이 안 좋아졌다. 그리고 바티스타와 같은 행보로 로만 레인즈마저 야유를 크게 받았다.
- 그동안 여성부 로얄럼블 매치는 열리지 않았으나 2018년에 처음 열리게 되었다.
2.5.1. 14번의 저주?
14번으로 등장하는 선수에게는 안 좋은 일이 생긴다는 가십이다. 한글로 정리 해외 레슬링 포럼을 중심으로 퍼져있는 속설이며, 한국에서는 로얄럼블 시즌이 돌아올 때 마다 종종 다루어지는 떡밥인데, 보통 '저주'로 취급되는 이야기가 다 그렇듯이, 이 경우도 어느 정도는 거르고 재미로 보아야 한다. 애초에 프로레슬러는 매우 힘든 직업이기 때문에 끝이 좋게 끝나는 경우를 찾는 게 더 힘들다.
- 1988년 론 배스: 부상으로 인해 은퇴
- 1989년 마티 제네티: 숀 마이클스와의 태그 팀인 락커스의 해체 각본[77] 후에 경찰관 폭행 사건에 연루되어 방출. 이후 복귀하여 숀 마이클스와 대립 각본을 이어간다.
- 1990년 하쿠: 18개월 뒤 방출
- 1991년 '브리티쉬 불독' 데이비 보이 스미스: 2002년에 약물 중독으로 39살이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사망
- 1992년 헤라클레스: 방출. 이후 WCW로 넘어갔으나 2004년에 47세의 나이로 사망
- 1993년 '더 버저커' 존 노드: 방출. 신일본·WCW를 전전하다 1998년에 은퇴
- 1994년 '도잉크 더 클라운' 맷 오스본: 2013년에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
- 1995년 제이콥 블루: 연말에 방출.
- 1996년 덕 길버트: 이 출전이 그의 유일한 WWF 커리어이다.
- 1997년 골더스트: 2000년대 중반에 살이 많이 쪄서 비대해지는 등의 흑역사가 있었으나 DDP 요가로 이를 극복하고, 이 목록에서 드물게 현재까지 활약하고 있다.
- 1998년 켄 샴락: 당해 킹 오브 더 링을 우승하고 푸쉬를 받았으나 WWF의 가혹한 스케줄을 이기지 못하고 퇴사. 퇴사 후 종합격투기로 복귀했으나 복귀 후 전적이 17전 5승 12패로 초라했다.
- 1999년 '커간' 로버트 마이예: 레슬러로서는 얼마 못 가 은퇴했지만 이후 영화 배우로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하고 있다. 퍼시픽 림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 2000년 밥 백런드: 당해 코네티컷 주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 2013년 명예의 전당 입당
- 2001년 갓파더: 1년 뒤 방출. 2016년 명예의 전당 입당
- 2002년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 WCW에서는 네임드였으나 WWE에서는 푸대접을 받았고, 3개월 뒤에 목 부상으로 방출. 2017년 명예의 전당 입당
- 2003년 에디 게레로: 2년뒤인 2005년 심장 마비로 사망. 2006년 명예의 전당 입당
- 2004년 리키쉬: 당해 부상을 입게 되어 공백을 가지던중에 새로운 기믹 변화를 위해 회사측에서 무리한 체중 감량을 요구하였으나 이를 거절하고 방출. 이후에 2015년 명예의 전당에 입당
- 2005년 올랜도 조던: 당해 U.S. 챔피언을 획득했으나 얼마 못 가 크리스 벤와를 상대로 경기 시작 20여 초만에 타이틀을 상실한다. 이후 위상이 나락으로 떨어지며 2006년에 방출
- 2006년 조이 머큐리: 당해 웰니스 프로그램(약물 검사)에 적발되어 출전금지 처분을 받았고, 연말에 복귀하였으나 다시 큰 부상을 당하고 2007년에 방출
- 2007년 제프 하디: 2009년에 불법 약물 소지로 크게 몰락. TNA와 WWE 복귀를 통해 위상을 다시 회복하고 있으나, 저 사건 이전 수준까지 복구하진 못했다.
- 2008년 우마가: 2009년 웰니스 프로그램에 적발되어 방출. 얼마 뒤, 동일년도에 심장마비로 36세의 나이에 사망.
- 2009년 핀레이: 2010년 은퇴. 로드 에이전트로 활약 중에 하우스 쇼에서 미즈가 미국 국가를 끊고 등장하는 사태의 책임을 지고 해고된다. 얼마 후에 복귀.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2020년 4월, 해고당했다.
- 2010년 MVP: 당해 퇴사. 이후에는 여러 타 단체에서 활동하다가 10년만에 2020년 로얄럼블 매치에서 깜짝 등장하며 복귀
- 2011년 크리스 매스터스: 당해 방출. 이후 TNA에서 활약한다.
- 2012년 진더 마할: 별 역할을 받지 못하는 자버였으나[78] 2017년 4월에 WWE의 인도 방면 진출 정책 덕분에 WWE 챔피언이 된다. 하지만, 인도 철수 후에는 메인 이벤터에서 물러난 이후로는 다시 자버 활동을 하던중 2019년 해에 무릎 부상을 당하였다. 그 후에는 부상을 치료하고도 스토리가 없어서 못 나오는 중.
- 2013년 레이 미스테리오: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인해 2015년 방출. 2018년에 WWE로 복귀.
- 2014년 케빈 내시: 각본을 수행하지 못하고 탈락했으며, 이 날 손가락 인대 파열 부상을 입는다. 2015년 명예의 전당 입당
- 2015년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 유일하게 14번으로 두 번 나왔으며, 2회 이상 출전한 선수 중 유일하게 모든 로얄럼블 경기를 14번으로 출전. WWE를 나온 후에는 DDP 요가를 통해 많은 선수들을 구원하였다.
- 2016년 스타더스트: 당해 방출. 이후 신일본, ROH를 거쳐 AEW의 부사장으로 화려하게 부활하였다. WWE에서는 운이 없다가 탈주 후 빛을 본 케이스.
- 2017년 코피 킹스턴: 당해 발목 부상을 입음.
- 2018년 나카무라 신스케: 당해 로얄럼블 우승자. 하지만, 레슬매니아 타이틀매치에서 패배하고, 머니 인 더 뱅크까지 이어진 대립에서 단 한번도 챔피언 AJ 스타일스에 승리하지 못하고 주저 앉았다. 거기에 당해 6월에 보안 검색을 받던 중에 경찰견에게 물려(...) 부상을 당했다.
- 2019년 딘 앰브로스: 당해 4월 30일에 WWE 퇴사. 이후 AEW로 이적했으나 MRSA가 재발했다.
- 2019년 카이리 세인: 당해 12월에 뇌진탕 부상을 입게 되어 한달 공백을 갖게 되었다. 이후 2020년 7월 해에 WWE 커리어를 끝내게 되었다.[79]
- 2020년 브론 스트로우먼 : 당해 12월에 무릎 부상을 입음.
2.6. 기타
그 외로, 여러 단체에서 로얄럼블 형식의 경기가 열린다. 물론 로얄럼블이란 이름은 WWE가 소유하고 있으니, 이름을 살짝식 바꾼다. 예를 들어,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는 레슬킹덤 12때, '뉴 재팬 럼블'이란 이름으로 다크매치로 열렸었고. ROH에서는 '아너 럼블'이란 이름으로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신일본과의 합동 흥행에서 선보였다.
누적 최다 제거 1위이자 최다 출장 1위의 기록을 가진 케인은 현역시절에 본인이 푸쉬를 적게 받는 것을 선호해서인지 파이널4까지는 그럭저럭 갔으나 우승 경력이 한번도 없다.
[1] 現 퍼스트온타리오 센터.[2] 現 레이크우드 처치 센트럴 캠퍼스[3] 前 암웨이 아레나.[4] 現 타임즈 유니언 센터.[5] 前 슬립 트레인 아레나.[6] 現 던킨' 도너츠 센터.[7] 現 SAP 센터.[8] 現 혼다 센터.[9] 現 스무디 킹 센터.[10] 現 스테이트팜 아레나 [11] 現 TD 가든 [12] 現 웰스 파고 센터 [13] 現 엔터프라이즈 센터 [14] 現 PPG 페인츠 아레나 [15] 로얄럼블 역사상 첫 야구장 개최[16] 단, 로얄럼블 PPV의 초창기와 복고풍의 이미지를 살리려고 했던 2006년 이벤트에선 메인이벤트 매치가 아니었다. 그리고 2013년 이벤트 역시 메인 이벤트가 아니다.[17] 필요에 따라 계속 바뀐다. 최근에는 거의 90초룰이 적용되고 있지만, 1995년 숀 마이클스가 우승했을 때는 60초였고, 2003년과 2017년에는 120초였다. 그런데 사실은 정확히 시간을 맞추지 않고 완급조절 목적으로 적당한 시점에 카운트다운 후 다음 선수가 등장한다. 로얄럼블 경기를 틀어 놓고 초시계로 시간을 재 보면 각 선수마다 등장시간이 다 다름을 알 수 있다.[18] 계단은 당연히 안 되고, 흘러들어온 전단지조차도 땅에 있다 한들 인정되지 않는다.[19] 트리플 쓰렛 매치도 챔피언이 불리하다 뭐하다 하는데 이건... 대놓고 챔피언십을 잃게 만들겠다는 것이다. 다만 그 챔피언쉽 방어전을 치르는 챔프가 우리 회장님 이 죽자살자 밀어주는 "디 가이, 빅독"인 것이 함정[20] 사실은 2005년에도 발생했다. 그러나 1994년은 동시 아웃 우승이 각본이어서 공동 우승으로 끝났으나 2005년에는 원래는 존 시나만 떨어졌어야 했는데 실수로 일어난 거라 1대1 배틀로얄로 속행했다.[21] 단, 빈스는 3단 로프 아래로 나간 거까진 맞지만 놀고먹기는 커녕 오스틴에게 복날 개패듯 두들겨맞고 링 밖에서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고 온갖 수모를 당했고 그걸로 분량을 채워주셨다. [22] 요코주나가 우승한 1993년부터 시작된 특권이다. 1991년에도 우승자인 헐크 호건이 레슬매니아에서 챔피언인 서전 슬로터와 경기를 가졌지만 이건 로열럼블 결과와 관련 없이 우연하게 그렇게 된거 뿐. 1992년에는 당시 공석이였던 월드 챔피언십이 걸려있었으며, 릭 플레어가 우승했다. 1990년까지는 월드 챔피언도 참가했다.[23] 아마도 로얄럼블 사상 가장 큰 이변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물론 당시에는 WWE가 메이븐을 밀어줫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메이븐은 당시 터프 이너프 초대 우승자로 WWE에 데뷔한 상태였다. 하지만 이런 푸쉬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실력으로 인해 결국 이후에 메이븐은 쩌리가 되어 버리게 된다.[24] 이후 더 락의 도움으로 언더테이커를 상대로 승리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처참하게 발렸고 1년 뒤에도 이런 장면을 재현하려 했으나 되려 역관광 당하며 언더테이커는 1년 전의 복수에 성공한다.[25] 근데 미스터 케네디가 숀을 탈락시킨 건 그렇게까지 충격적이지 않다. 한 달 전 아마게돈에서 이미 둘은 경기를 가졌고 그 대립으로 인한 여파가 남아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미스터 케네디는 당시 에지에게 뺏겨서 그렇지 머니 인 더 뱅크를 따는 등 WWE에서 차세대 메인이벤터로 낙점한 상태였고 부상 이후에 돌아왔을 때도 어느 정도 위상이 죽지 않았었다. 물론 반 년 뒤부터는 아는대로지만[26] 빅 쇼, 앙드레 더 자이언트, 요코주나, 마크 헨리 등[27] 이 중 빈스 맥맨은 권력을 이용해 아예 우승까지 차지해버린 케이스 중 하나.[28] 로얄럼블 최장시간 생존 기록이 2006년 우승한 레이 미스테리오의 1시간 2분 12초다. 초반 번호대의 선수들은 거의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 30번대 선수들을 상대하게 되는 문제가 작용하게 된다.[29] 2017년 로얄럼블 경기영상을 잘 보면 제리코가 7번선수의 등장부터 1단 로프 밑으로 빠져나가있다 중간마다 다시 링으로 들어와 기습을 하며 4인까지 버티는 모습을 볼수 있다 [30] 엄연히 말하면 렉스 루거와 브렛 하트가 동시에 마지막으로 아웃되었으나 우승자로 격상되며 이 둘 직전에 아웃된 숀 마이클스가 최종 탈락자가 되었다.[31] 이후 돌아가면서 도전권을 썼고 최후에는 브렛 하트가 챔피언이 되었다.[32] 사실 스티브 오스틴이 오래 남아서 숀 마이클스에게 잡을 해줄 예정이었는데 오스틴이 나오자마자 얼마 안 돼서 상대방 선수와의 합이 맞지 않았는지 로프에서 크로스라인을 맞고 바로 광탈해버렸다고 본인의 팟캐스트에서 밝혔다.[33] 우승 과정이 영 좋지 않았다. 원래 오스틴은 탈락했는데 심판들이 그걸 못보고 오스틴이 몰래 들어와서 전부 제거하고 부정 우승. 초창기 오스틴이 악역이던 시절이다.[34] 2월 In Your House: Final Four에서 로얄럼블 최후의 4인이 경기를 가져 도전권의 주인을 정하기로 했으나 숀 마이클스의 타이틀 반납으로 인해 이 경기가 타이틀전으로 변경. 타이틀전에서는 브렛 하트가 승리하지만 다음날 사이코 시드에게 빼앗기고 레슬매니아 메인 이벤트는 사이코 시드 대 언더테이커의 WWF 챔피언십이 됨.[35] 그 한 명은 이날 1번으로 출전했던 스티브 오스틴.[36] 이 도전권은 커미셔너 숀 마이클스가 준우승자 스티브 오스틴에게 넘겨줌. 2월 PPV에서 스티브 오스틴이 빈스 맥맨과의 철장 경기에서 도전권을 방어. 레슬매니아 WWF 챔피언십 경기에서 오스틴은 더 락에게 승리.[37] 사실 빅쇼를 제거할 때 더락의 발이 살짝 먼저 닿았다. 이걸 가지고 한 달 뒤인 2월 24일 스맥다운에서 빅쇼가 영상자료까지 들이밀며 관중에게 억울함을 호소했으며 뒤이어 더락이 등장해 '니 말이 맞긴한데 왜이리 찌질하게 굼? ㅋ'식으로 조롱하자 둘 간에 대립으로 이어졌다.[38] 크리스 벤와는 불미스러운 가족 살해 후 자살이란 사건 때문에 흑역사 상태.(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사건 이후 WWE.com에 있는 우승자 명단에서 삭제되었다. 헌데 왠지 암묵적으로 기록을 인정하는 듯 하다.[39] 경기 마지막 상황에서 존 시나와 바티스타가 동시에 링 밖에 떨어지면서 발이 닿아 1994년과 비슷하게 공동 우승이 발표될 듯 했으나, 빈스 회장님이 현장의 사고처리 미숙에 격분해 황급히 등장해 그리고 존 시나와 바티스타만 남은 시점부터 재경기를 선언, 바티스타가 존 시나를 제거하면서 공동 우승은 없던 일이 되었다. 만약 존 시나가 우승했다면 더블 타이틀 홀더가 되었을지도 모를 일.(당시 존 시나는 US 챔피언이었다.) 사실 각본을 벗어난 예상치 않은 상황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둘이 떨어지는걸 자세히 보면 '''바티스타가 더 먼저 떨어졌다!''' 링크를 읽어보면 알 수 있지만 바티스타는 푸쉬가 사라질뻔 했다. 거기다, 너무 급히 빈스 회장님이 나오는 바람에 링 올라다가다 진짜로 대퇴사두근을 다치셨다.[40] 사실 2번이나 1번이나 둘 다 나오는 타이밍은 똑같다. 참고로 1번은 2002년 우승자 트리플 H. 그리고 트리플 H는 2006 로얄럼블 3위가 되었다.[41] 존 시나 항목 참조. 나름대로는 깜짝 출장이었다.[42] 도전권을 포기했으나 이내 본색을 드러내 다시 브레이에게 도전하겠다고 선언한다.[43] 로얄럼블 우승자 최초로 제3의 브랜드(NXT) 챔피언에게 도전권을 사용했다. 과거 2007년 언더테이커도 ECW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었지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권을 사용했다.[44] 혼스워글과 체형이 비슷한 레슬러들이 케인,바티스타,미스터 케네디등으로 분장해 나왔고 마지막엔 진짜 그레이트 칼리가 등장했다.(...) 핀레이가 난입해 곤봉으로 칼리를 몰아내 흐지부지하게 끝났다.[45] 1991년에도 우승자 헐크 호건이 레슬매니아에서 챔피언십을 가졌지만 이는 우연의 일치이다.[46] 이외에는 우승자가 도전권을 건 경기에서 패해 도전권을 잃은 적도 있고(2002년 트리플 H, 2006년 레이 미스테리오), 우승자가 도전권을 레슬매니아 직전 PPV에서 미리 사용한 적도 있고 (2008년 존 시나), 우승자가 도전권 포기를 선언한 적도 있지만 (2017년 랜디 오턴) 이 경우 모두 결론적으로는 로얄 럼블 우승자가 레슬매니아에서 월드 챔피언에게 도전했다.[47] 1994년 공동 우승자 브렛 하트 포함[48] 1994년 공동 우승자 렉스 루거 포함[49] 사실 1997년 로얄럼블의 경우 우승자는 스톤 콜드가 맞지만 경기 내에서 논란이 되는 장면이 있었다. 이날 로얄럼블 경기에서 오스틴은 파이널 포 (최후의 4명) 중에서 제일 먼저 탈락했지만 심판이 이를 못 봤다. 그 틈을 이용해 바로 링 위로 돌아와서 나머지 선수들을 전부 내보내 버렸다. 우승하기는 했지만 엄연한 부정 우승. 그래서 그 다음 인 유어 하우스 '파이널 포'에서 마지막 남은 네 명이 챔피언 도전권을 가지고 싸우게 되었다.[50] 가장 마지막에 탈락 당한 사람을 말한다. 로얄럼블은 준우승이 없지만 편의상 준우승자로 표현한다.[51] 이때 브렛 하트는 챔피언십을 치르기 전에 먼저 동생인 오웬 하트와 경기를 치렀다. 당연한 얘기지만 렉스 루거든 요코주나든 먼저 경기를 치르면 지치게 되므로 브렛 하트도 그 벌충으로 한 경기를 치른 것.[52] 89년 빅 존 스터드, 93년 요코주나, 94년 브렛 하트, 01년 스티브 오스틴[53] 단 크리스 벤와는 불미스러운 가족 살해후 자살이란 사건 때문에 흑역사 상태.(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로얄 럼블 경기 시작 전 소개 영상에서도 1번 우승자로 숀 마이클스가 소개될 때 벤와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암묵적으로 기록을 인정은 한다.[54] 릭 플레어를 제외한 에볼루션의 멤버 트리플 H, 랜디 오턴, 바티스타 그리고 NXT 챔피언 출신 신스케 나카무라, 드류 맥킨타이어가 있으며 게다가 2019년 로얄럼블은 로만이 불참했지만 2019년 로얄럼블 우승자 세스 롤린스 또한 NXT 챔피언 출신이다.[55] 아이작 양캠 기믹으로 활동[56] 페이크 디젤 기믹으로 활동[57] 로얄럼블 5회 파이널4 생존기록중 하나가 페이크 디젤 시절때이기도 한다.[GRR] A B C D E F G H I J K 50명이 참가하는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2018에서의 기록[58] 파투 기믹으로 활동[59] 파투 기믹으로 활동[60] 파투 기믹으로 활동[61] 파투 기믹으로 활동[62] 술탄 기믹으로 활동[63] 모든 여성부 로얄럼블에 참가한 선수[64] 기존 로얄럼블 최장시간 생존.[65] 남성 로얄럼블에서 30번으로 참가[66] 남성부 로얄럼블에서 17번으로 참가[67] 2010년 남성 로얄럼블에서 6번으로 참가[68] 2012년 30인 남성 로얄럼블에서 21번으로 참가[69] 남성부 경기중 30번째로 등장하는 알트루스를 습격하고 그의 대치인원으로 참가[70] 2020년 여성 로얄럼블에서 29번으로 참가[71] 이유는 당시 2006년 9월 - 2007년 9월까지 무려 1년이나 WWE 챔피언을 보유하던 존 시나에게 반감을 가지던 레슬 매니아들은 싸늘한 시선을 보냈으며, 당시 벨트를 놓은 계기는 흉근 부상으로 6개월간 WWE 쇼에 출전이 불가능하단 것이었다. 부상을 10월에 당했으니 아무도 돌아올 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으며 심지어는 몇 몇 WWE 선수들이나 임직원들 조차 몰랐다고 한다.[72] 다만 해외 팬들은 꼭 국내 팬들과 같은 반응이었던 건 아니고 오히려 그들에게는 로얄럼블에 존 시나가 나온 것 자체가 충격이었다. 당시 존 시나는 부상 중이었는데 문제는 그 부상이 꽤 심각해서 레슬매니아가 지나고 나서야 완쾌될 거라고 예측되었기 때문. 그런데 무려 3개월이나 일찍 완쾌되어 나왔으니 놀랄 만도 했다.[73] 사람에 따라 각목 들고 아메리카 타령하는 이 국수주의자 캐릭터가 거북할 수야 있다. 하지만 이 말이 개드립인 이유는 로얄럼블 우승자 명단의 맨 위에 누가 있는지를 보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74] 2단 로프를 발판삼아 시전하는 문설트. 크리스 제리코의 피니시 중 하나인 라이언설트가 잘 알려져 있다.[75] 이 기술은 전설적 프로레슬러 하야부사가 단 한 번 미끄러져서 반신불수가 된 매우 위험한 기술이다. 하야부사 항목 참조[76] 이게 왜 반응이 안 좋았냐면, 레슬매니아 28에서 이 두 사람의 경기 매치의 부제가 Once In A Lifetime(일생에서 딱 한 번 볼 수 있는) 였기 때문. [77] 바버 샵에서 슈퍼킥을 당하는 유명한 장면이다.[78] 진더 마할의 2017년 이전까지의 성적은 69승 302패였다.[79] 다만 WWE를 나간건 뇌진탕 후유증때문이 아닌 결혼생활때문에 일본으로 돌아가야 했기 때문이다. 이건 저주라기보단 오히려 축하해야 할 일이고 안좋은 이유로 회사를 나간게 아니기때문에 언제든 복귀할수 있는 위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