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H조
1. 개요
대한민국이 속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의 아시아 2차예선 H조 경기를 다루는 문서.
2. 시드 배정
벤투호 입장에서 먼 거리의 중동 팀은 단 1개팀뿐이지만, 중간 거리의 국가들이 많이 편성돼서 원정 거리가 짧지는 않은 것이 부담스럽다. 원정 거리가 짧은 북한도 축구 외적인 이유 때문에 원정 한정으로는 역시 부담스러운 상대이다.
레바논은 레바논 쇼크의 아픔이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모두 승리하며 아픔을 이겨냈다. 하지만 레바논 현지의 경기장 시설은 여전하니 방심은 금물이다.
북한은 근래 A매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으나, 축구 외적으로 북한 자체가 너무 부담스러운 상대이다. EAFF E-1 풋볼 챔피언십 등에서 자주 만나지만 쉽게 승부를 내지 못하고 있다. 가장 최근 전적은 일본에서 있었던 2017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서 상대의 자책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한 경기다. FIFA 주관 대회가 아니라서 선수 차출에 어려움이 있는 EAFF E-1 풋볼 챔피언십 경기를 뺀 가장 최근의 A매치 경기는 2009년 4월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있었던 2010 FIFA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 경기로, 86분에 터진 김치우의 골로 대한민국이 간신히 승리를 챙겼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대한민국의 북한 원정은 '''1990년'''으로 거슬러 올라갔는데, 10월 11일에 평양의 릉라도5월1일경기장에서 열린 남북통일축구대회 1차전에서 북한이 2:1로 이겼다.[1]
투르크메니스탄에게는 1998 방콕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적이 있으나, 2010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홈, 원정 모두 시원한 완승을 거둔 적이 있다. 최근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일본을 패배로 몰아넣을 뻔하는 등 많이 성장하긴 했지만 여전히 전력상 열세가 확연해서 대한민국이 방심하지 않고 임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이다.
스리랑카와는 최근 A매치 기록이 없고, 2000 시드니 올림픽 지역예선에서 5:0으로 승리한 경기가 연령별 대표팀을 통틀어 그나마 근래에 남아있는 경기이다. 아시아 지역 최약체로 1차 예선에서도 마카오와 1차전에서 패했지만 마카오 축구 협회의 경기 거부로 인해 몰수승을 거둬 2차 예선에 합류한 경우라 아시아 톱클래스에 해당하는 대한민국과의 전력 차가 너무 극심해서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변수라고 할 만한 수준의 팀도 아니다. 이 팀은 심지어 2018년 7월 29일 국내에서 K3리그 어드밴스 팀인 포천시민축구단과 평가전을 치러 '''1:9'''로 대패한 팀이다.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손흥민 등의 주전을 투입하기 보다는 신인선수 등의 테스트를 위해 스리랑카와의 두 경기를 할애할 가능성이 높다.[2] 변수가 있다면 역시 치안. 레바논 쇼크가 일어났을 때에도 레바논 현지 정세가 불안해 '''경기장에 탱크가 배치되는 등''' 분위기가 몹시 어수선해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었는데, 스리랑카에서도 지난 2019년 부활절에 연쇄 폭탄 테러가 일어나 수백 명의 사상자가 생기는 등, 사회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마카오 축구 협회가 1차 예선에서 스리랑카 원정 경기였던 2차전을 포기한 까닭도 바로 안전 문제 때문이었다. 경기 외적인 불안 요소를 얼마나 이겨낼 것인지가 관건.
방심은 금물이지만 대한민국의 조 1위가 유력시되는 조다. 레바논 및 북한 원정만 2승 내지 1승 1무 정도로 잘 넘기면 조 1위는 무난하다. 그리고 조 2위 상위 4팀에 주어지는 최종예선 티켓은 레바논과 북한의 맞대결에서 판가름날 것이다. 다만 레바논과 북한은 설령 2위를 차지해도 최종예선 티켓을 못 받을 확률이 높은데, 서로 홈 어드밴티지가 상당한 팀인 데다가 그건 대한민국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승점에서 다른 조 2위에게 밀릴 가능성이 높다. C조와 마찬가지로 죽음의 조라 할 수 있다.
FIFA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대한민국과 북한이 같은 조에 편성된 것은 2010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및 4차 예선 이후 10년 만이다.[3] 당시 북한은 정치 문제로 결국 대한민국과의 홈 경기를 상하이시에서 가졌는데, 이번 조 편성 직후 대한축구협회와 아시아 축구 연맹 관계자들 모두 이번에는 남북전이 평양직할시에서 제대로 열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 신만길 아시아 축구 연맹 경기국장[4] 은 H조의 모든 나라들이 자국에서 홈 경기를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고# 아시아 축구 연맹도 대한축구협회에 북한이 모든 홈 경기를 자국에서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고 한다. #
지금까지의 A매치와 아시안컵에서 벤투호의 모습을 보면 약팀의 텐백을 뚫지 못하다가 역습에 얻어맞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벤투호는 A매치에서 최약체와 붙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들의 선수비 후역습 전술에 대한 해법을 반드시 찾아야 할 것이다.
H조 소속팀 5팀 국가들은 유일하게 대한민국 서울-스리랑카 콜롬보 간 직항 노선이 대한항공에 의해 주3회 운항되고, 나머지는 직항항공노선 자체가 없고, 상대방 국가들 전원 반드시 대사관/영사관 비자를 사전 발급받아야 갈 수 있다. 단, 대한민국과 북한은 상호 적대국가(UN은 둘 다 국가로 본다.)이므로 기본적으로 입국금지된다.(예외적으로 통일부 특별 허가 받은 후 => 상대방의 특별 입국 허가 받고 => 중국 2차비자를 사전 발급 후 => 주중상대방국가 대사관에서 비자 신청 후 발급 후 => 상대방 국가 입국 가능하다.)
대한민국 국대: 터키항공(서울-터키 이스탄불-투르크메니스탄 아슈가밧), 에티하드 항공(서울-UAE 아부다비-레바논 베이루트), 중국국제항공(서울[김포 또는 인천]-중국 베이징 수도-북한 평양), 대한항공(서울-스리랑카 콜롬보)
레바논 국대: 터키항공(베이루트-터키 이스탄불-투르크메니스탄 아슈가밧/한국 서울/중국 베이징 수도+중국국제항공 베이징 수도-북한 평양), 에미레이트 항공(베이루트-UAE 두바이-스리랑카 콜롬보)
투르크메니스탄 국대: 터키항공(아슈가밧-터키 이스탄불-레바논 베이루트), 플라이두바이+에미레이트 항공(아슈가밧-UAE 두바이-스리랑카 콜롬보), 에어아스타나(아슈가밧-카자흐스탄 알마티 또는 누르술탄-한국 서울), 투르크멘항공(아슈가밧-중국 베이징 수도)+중국국제항공(베이징 수도-북한 평양)
스리랑카 국대: 터키항공(콜롬보-터키 이스탄불-투르크메니스탄 아슈가밧), 카타르항공(콜롬보-카타르 도하-레바논 베이루트), 말레이시아항공(콜롬보-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한국 서울), 캐세이드래곤(콜롬보-홍콩-중국 베이징 수도)+중국국제항공 베이징 수도-북한 평양)
북한 국대: 고려항공(평양-중국 베이징 수도)+중국국제항공(베이징 수도-한국 서울[김포 또는 인천])/터키항공(베이징 수도-터키 이스탄불-레바논 베이루트)/중국남방항공(베이징 다싱-우루무치-투르크메니스탄 아슈가밧-베이징 다싱-광저우-스리랑카 콜롬보)
한편 이 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전세계로 퍼진 와중에 작은 섬나라[5] 혹은 속령[6] 을 제외하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공식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두 나라인 북한과 투르크메니스탄이 모두 속해 있는 조이기에, 이 부분이 앞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도 큰 변수이다.
3. 한국에서의 중계
아시아 2차 예선의 중계권은 개별 경기별로 판매되며 홈팀 국가축구협회가 최초 방송중계권을 갖고 홈팀과 원정팀에게 판매한다.[7] 한국 홈경기는 대한축구협회가 한국 지상파 채널 3사들이 돌아가면서 생중계하고 원정경기는 상대방 국가 지상파채널 방송을 받아서 중계한다.
4. 순위표
각 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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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기 기록
5.1. 2019년
5.1.1. 1차전
5.1.1.1. 1경기
투르크메니스탄이 최약체 스리랑카를 무난하게 잡았다.
5.1.1.2. 2경기
정일관의 멀티골로 북한이 2차 예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였다. 정일관은 2018년 12월 25일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을 상대로 프리킥골을 넣은 바가 있다.
동시에 북한은 2019년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레바논을 상대로 완패한 것을 그대로 되갚아주며 설욕했다.
5.1.2. 2차전
5.1.2.1. 1경기
북한이 2연승을 기록했다. 스리랑카는 최약체지만 1점차로만 지며 선전했다.
5.1.2.2. 2경기
대한민국의 카타르 월드컵 첫 번째 지역예선 경기이다. SBS 지상파(지역민방 포함)가 중계권을 확보해서 생중계했다.
자세한 경기내용은 벤투호/2019년으로.
5.1.3. 3차전
5.1.3.1. 1경기
이 경기는 MBC 지상파가 중계권을 확보하여 중계한다.
자세한 경기내용은 벤투호/2019년으로.
5.1.3.2. 2경기
레바논이 투르크메니스탄을 잡고 첫승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1승 2패, 레바논은 1승 1패지만 다득점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이 1골 앞서 3위, 레바논이 4위다.
5.1.4. 4차전
5.1.4.1. 1경기
2019년 9월에 시행된 북한 대 레바논 경기의 전례에 따라, 2019년 10월 14일 현재 전세계에서 어느 누구도 이 경기를 생중계하지 못한다. 경기 종료 후 15-30분이 지나야 경기 결과가 확정돼서 반영될 것이다. 조선중앙TV가 이 경기를 녹화중계하여 경기일의 다음날인 2019년 10월 16일부터 방영할 것이다. FIFA와 구글에서 이 경기의 결과는 경기 종료 후 10~30분 후에 반영될 것이다.(늦어도 그리니치 표준시(영국 겨울시간) 오전 11시, 한국 표준시 UTC+9 밤 20시까지 공표될 것이다.) 10월 17일, 대한민국 선수 분석용 녹화로 판정되어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중계가 취소되었다.
자세한 경기내용은 벤투호/2019년으로.
5.1.4.2. 2경기
레바논이 약체 스리랑카 원정에서 3대0 승리를 거두며 조1위와 2위의 대한민국과 북한을 1점차로 추격했다. 스리랑카는 4전 전패 무득점 14실점으로 약한 전력의 한계를 실감 중.
5.1.5. 5차전
5.1.5.1. 1경기
투르크메니스탄이 북한을 홈에 불러들여 3:1로 이겼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이 승리로 2위 레바논을 승점 1점차로 추격했다.
5.1.5.2. 2경기
이 경기는 TV조선이 중계권을 확보하여 중계한다.
2019년 11월 13일 2019년 레바논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어서 AFC와 레바논 행정부가 이 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치루도록 결정하였다. 한국은 졸지에 두 경기 연속으로 무관중 경기를 치르게 된 셈. 그래도 북한전과 달리 한국에서도 정상적으로 중계가 진행되며, 레바논에서도 국영 지상파TV 채널에서 생중계될 것이다. (만약 레바논에 있는 사람은 호텔방이나 안전구역에서 지상파TV 채널에서 TV 시청 바람.)
자세한 경기내용은 벤투호/2019년으로.
5.1.6. 6차전
6차전을 앞두고, 정확히 경기의 절반을 앞둔 상황에서 H조는 1강 3중 1약으로 굳혀지고 있다. 물론 1강과 3중의 승점차가 별로 없기는 하지만, 3중에 해당하는 팀들이 모두 그 1강과의 원정 경기를 치뤄야 하는 상황이다. 3중에 해당하는 팀 모두 최약체 스리랑카 전을 제외하면 원정 승리가 없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조 2위 경쟁에 나서는 3국은 이제 서로간의 경기에서 얼마나 선전하느냐, 그리고 한국과의 원정에서 어떻게든 승점을 따내냐가 관건이다.
이 경기들이 종료된 직후부터 2020년 3월 7차전 종료 시점까지 2경기 중 스리랑카를 제외하고 어느 한 팀이라도 이기면 대한민국 대표팀은 무조건 최소 조 2위로 하락하며 투르크메니스탄과 레바논이 이기면 조 3위까지 자동 하락할 것이다. 물론 한국이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의 순위이다.
5.1.6.1. 1경기
투르크메니스탄은 이 경기 승리로 조 1위로 올라섰으며, 대한민국은 조 2위로 밀려났다. 한국은 내년 있을 투르크메니스탄과의 홈 경기가 중요해졌다. 이 경기 패배로 스리랑카는 월드컵 예선 탈락이 확정되었다.
다만, 투르크메니스탄은 1위가 1위가 아닌 게 대한민국이 1경기를 덜 치뤘고 무패인 반면 투르크메니스탄은 2번 패했다는 게 굉장한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비기면 승점상 동률이고 대한민국이 이기기라도 한다면 바로 1위를 빼앗긴다. 게다가 3승 중 2승이 최약체 스리랑카를 상대로 거둔 승리이기 때문에 2위 싸움에서도 앞섰다고 보기 어렵다.
5.1.6.2. 2경기
북한과 레바논은 서로 무득점 무승부를 거두면서 대한민국이 조3위로 밀려나는 불상사는 피하게 되었다.
5.2. 2021년
7차전부터 마지막 경기까지는, 2021년 6월 3일부터 15일까지 한 국가에서 격리로 개최될 것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월드컵 지역예선 시행 불가능하기 때문.
5.2.1. 7차전
레바논, 스리랑카, 한국의 유럽 클럽 소속 선수들은 5월 중하순에 시즌이 끝나므로 대표팀 차출이 가능하나 한국 아시아파(한/중/일)+미국(MLS)파, 투르크메니스탄은 시즌 도중 대표팀 소집하게 되므로 클럽팀이 대표팀 차출 거부할 수 있다. 한국에서 집중경기 개최시 북한 대표팀은 기권 확률이 매우 높다. (각 조 2위팀간 순위 결정할 때 각 조 5위팀과의 성적을 제외한다.)
5.2.1.1. 1경기
5.2.1.2. 2경기
이 경기는 한국 지상파풀이 중계권을 확보하여 중계할 예정이였다.
자세한 경기내용은 벤투호/2021년으로.
코로나19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결국 연기되었다. 이 경기부터 각 조별 5개국 중 1개국가에서 또는 제3국 중립경기로 집중경기(팀당 3~4경기 전체 8경기)로 6월 3~15일까지 4일 간격으로 치루기로 확정되었다. 각조별 집중개최지는 3월 중순까지 FIFA+AFC에 개최희망국가가 신청하여 AFC가 3월 하순에 결정할 것이다. 각조별로 일부 조에 개최희망국가가 없으면, FIFA와 AFC가 다른 AFC 회원국 또는 다른 대륙 국가에서 중립집중경기 시행 실시를 명령할 수 있다.
5.2.2. 8차전
5.2.2.1. 1경기
5.2.2.2. 2경기
이 경기는 대한민국의 2차예선의 홈경기일지, 중립원정경기일지는 아직 모른다. '''이 경기 이후의 2경기는 무조건 이겨야만 한다.'''
5.2.3. 9차전
7-10차전 남은 경기들이 한국에서 집중중립경기로 개최(대한축구협회가 개최 신청하여 AFC가 받아들인다면)될 경우, 북한 축구국가대표팀이 과연 서울에 올지 의문이다. 코로나19 시국을 고려할때, 북한 선수들의 한국 방문은 실제로는 성사되지 못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실제로 이렇다면, 당연히 북한의 기권으로 인한 남은 3경기들이 0:3 몰수패로 기록된다.
AFC+FIFA가 레바논 또는 투르크메니스탄 또는 스리랑카에서 H조 남은 경기 집중개최 통보하거나 또는 개최신청국이 없어서 타대륙 국가 중 러시아(모스크바에서 개최)나 터키(이스탄불에서 개최)나 카자흐스탄(원래 아시아 국가인데 축구만 유럽으로 이적)에서 중립집중경기 개최국으로 지정할 수도 있다. 단,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는 UEFA 유로2020(2021년 6-7월 개최) 본선 개최도시이므로 해당 도시는 제외된다.
5.2.3.1. 1경기
5.2.3.2. 2경기
5.2.4. 10차전
10차전은 2차예선 마지막 경기로, 순위 관계 없이 승부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2경기는 동시에 시작된다.[18]
서류상 북한과 대한민국이 홈이므로 다행히 괜찮은 시간에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2경기 모두 중립 집중경기로 시행될 수 있음)
5.2.4.1. 1경기
5.2.4.2. 2경기
6. 관련 문서
[1] 이 1차전이 대한민국의 첫 번째 북한 원정 경기이기도 하다. 2차전은 10월 23일에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렸으며, 황선홍의 득점에 힘입어 대한민국이 1:0 승리를 가져갔다.[2] 다만 2011년 8월 30일에 레바논이 당시 한국 내셔널리그의 고양 KB국민은행과 친선경기를 가져 0:4로 크게 졌는데,# 이 레바논이 두어 달 뒤에 대한민국을 '''2:1로 잡았던 바가 있다.''' 여러모로 방심은 금물.[3] 2010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 편성에서 요르단 대신 레바논이 들어가고 스리랑카가 추가된 형태가 되었다.[4] 한국인 행정가로, 2001년에 대한축구협회에 입사했으며# 2007년에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대한축구협회에서 아시아 축구 연맹으로 파견된 뒤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국장 자리에 올라 여러 국제 대회의 운영을 책임졌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쿠리치바의 총책임자로 임명되며 한국인 최초로 FIFA 월드컵이 열리는 도시의 총책임자 임무를 맡았으며,#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때에는 대회 총괄 책임자로서 흥행 성공에 기여했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도 모스크바 옷크리티예 아레나의 총책임자 임무를 맡는 등# 일선 경험이 풍부한 행정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5] 키리바시, 통가, 팔라우, 나우루, 투발루[6] 쿡 제도, 세인트헬레나 어센션 트리스탄다쿠냐, 스발바르 제도, 크리스마스 섬, 니우에, 노퍽 섬, 토켈라우, 코코스 제도, 핏케언 제도[7] 이 규정으로 엄청난 문제가 되는 곳이 하나 있다.[8] 쉽게말해, 2위까지만 월드컵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3위부터는 얄짤없이 진출을 못한다는 얘기이다.[9] 대한민국도 1982년 지역예선 탈락을 마지막으로 1986년 부터 2018년 까지 32년 동안 9연속으로 월드컵 본선에 올라갔던 만큼, 만약 이번에 월드컵 본선에 못나간다면 그야말로 최악의 참사가 아닐 수 없다.[10] 이 날 조지아와 평가전을 했다.[11]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을 비롯해 양측 협회 및 AFC 축구 관계자 등 대회 관계자들을 제외한 수치다. 일반 관중은 평양 주재 외국 대사관 관계자 100여 명이 전부였다고 한다. 결국 실질적으로는 무관중인 셈.[12] 레바논에서의 반정부 시위 때문에 무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13] 그런데 후반전 도중 몇몇 관중들이 입장하였다.[14] 이 때 브라질과 평가전을 했다.[15] 레바논에서의 반정부 시위 때문에 무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A] A B C D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2020년 3월과 6월 예선 경기는 모두 2021년으로 연기됐다.[16]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2020년 3월과 6월 예선 경기는 모두 2021년으로 연기됐다.[17]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2020년 3월과 6월 예선 경기는 모두 2021년으로 연기됐다.[18] FIFA 강행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