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2021년
1. 개요
2. 이야깃거리
- 신생팀 자격으로 상주 상무의 후신인 김천 상무가 K리그2에 참가한다. 상무 계열 팀 역사 전체를 놓고보면 2015시즌 이후 6년만의 K리그2 참여다. 지난 시즌 K리그1 4위였던 상무가 내려옴에 따라, 기존 K리그2팀의 승격 경쟁이 보다 빡빡해질 것으로 보인다.[2]
- 현재 K리그 승강제 플랜대로 2022년 K리그1-K4리그 사이의 통합 승강제가 시행 된다면 K리그2 참가팀들 입장에선 이 시즌이 강등걱정이 없는 마지막 시즌이 될 예정이다. 다만 K3,K4 팀들의 법인화가 2021년에서야 모두 완료되고, 연봉 계약 선수의 수 등 각종 라이센싱 기준도 매년 점진적으로 상향되고 있는 만큼 실질적으로는 몇년정도 더 준비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K리그 브랜드 리뉴얼로 새로운 앰블럼이 사용되는 첫 해이다.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가 담당하였다.#
- 로컬룰 개정, 플레잉 코치, 보스만 룰, 임대 제한, 프로 B팀의 K4리그 출전 가능 등 전년도 12월 15일 한국프로축구연맹 8차 이사회를 통해 여러가지 변동사항이 생겼다. 자세한 내용은 K리그/2021년 문서의 2번 문단 참조.
- 1999년 임은주가 K리그에서 처음 여성 심판(주심)으로 활약한데 이어, 2021년 K리그에서도 여성 심판이 공식적으로 편성되었다. 주인공은 양선영# 심판(부심)으로, 남자들과 동일한 수준의 체력 테스트를 통과하였으며, 이 외에도 김유정, 오현정 (이상 주심), 윤은희, 이슬기(이상 부심)이 체력테스트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과하면 K4리그의 심판을 맡게 될 예정이다.#
- 인도네시아 국가대표인 아스나위 망쿠알람 바하르가 안산 그리너스 FC에 입단하면서, 2020년 K리그 동남아쿼터 도입 이래 처음으로 영입된 동남아 선수가 되었다.
3. 참가 클럽
4. 중계 방송
5. 겨울이적시장
6. 여름이적시장
7. 외국인 선수
외국인 선수들은 각 팀당 AFC 소속국 국적의 1인, ASEAN 가맹국 국적의 1인을 포함해서 최대 5인까지 경기에서 뛸 수 있다.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수 없는 김천 상무는 아래 목록에서 제외하였다.
8. 동계 전지훈련
9. 정규 시즌 순위
10. 경기 결과
10.1. 1라운드
10.2. 2라운드
11. K리그2 플레이오프
11.1. 준플레이오프
11.2. 플레이오프
12. 최종 순위
13. 우승
14.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5. 개인 기록
15.1. 득점 순위
15.2. 도움 순위
15.3. 공격 포인트 순위
15.4. 해트트릭
16. 베스트 일레븐
17. 관중 동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상황속에서 지난해 리그 일정을 27라운드로 줄인 프로축구연맹은 올 시즌 36라운드 체제 복귀를 결정했다.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2단계인 수도권 팀은 관중석 규모의 10%, 1.5단계인 비수도권 팀은 30%까지 관중을 받을 수 있다. 이로써 2년만에 유관중 개막전을 치루게된다. 경기장의 매표소에서 현장 관람권은 구매가 불가능하며 오직 온라인 예매표만 구매가 가능하다. 프로축구연맹 지침에 따라 원정석은 운영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