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부산광역시)

 



[image]
'''강서구'''
江西區
Gangseo-gu

}}}

'''구청 소재지'''
낙동북로 477 (대저1동)
'''광역자치단체'''
부산광역시
'''하위 행정구역'''
8[1]
'''면적'''
181.49㎢
'''인구'''
138,610명[2]
'''인구밀도'''
760.14명/㎢
'''구청장'''
노기태 (재선)
'''구의회'''
4석
2석
1석
'''시의원'''
2석
'''국회의원'''
김도읍 (3선)[3]
'''상징'''
'''구화'''
배꽃
'''구목'''
팽나무
'''구조'''
청둥오리
'''브랜드'''
[image]
'''지역전화'''
'''051'''
'''홈페이지'''
www.bsgangseo.go.kr
'''SNS'''

'''부산 강서구청'''
1. 개요
2. 역사
3. 지리
3.1. 지형
3.2. 기후
4. 문화/명소
5. 교통
6. 정치
6.1. 관련 문서
7. 행정구역
8. 대규모 개발 진행
9. 관내 철도역 목록
10. 관내 각급학교
11. 금융
12. 출신 인물
13. 여담
14. 같이보기

[clearfix]

1. 개요


[image]
강서구 가덕도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걸쳐져 있는 부산신항 모습. 사진 출처.
부산광역시의 서부에 위치한 자치구.
강서구는 낙동강 본류를 따라 동쪽으로 북구, 사상구, 사하구가 접하고 서쪽으로 김해시, 창원시 진해구가 접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남해를 건너 거제시와 접한다.
김해국제공항부산신항이 있으며 부산시와 경상남도를 연결하는 남해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중앙고속도로가 통과한다.
강서구의 대부분 지역은 경상남도 김해군에서 부산시로 편입되었기 때문에 강서구는 김해시와 역사적 기반을 공유하는 것으로 보는 게 일반적이다. 다만 대저1동대저2동조선 시대에 양산군에 속해있다가 1906년에 김해군으로 편입되었으며 가덕도동은 웅천군, 창원군, 의창군을 거쳐 1989년에 신설된 강서구로 합쳐졌다.
부산광역시 산하의 자치구이긴 하지만 사실 다른 부산의 자치구, 군에 비해 상당히 이질적인 구석이 많은 곳이다. 아래 항목의 역사와 지리에서도 언급되지만 역사적으로도 부산보다는 김해와 더 가까운 곳이고,[4] 지리적으로도 산투성이가 많은 부산 시가지와는 달리 평야가 쭈욱 펼쳐져 있어 강만 건넜을 뿐인데 여기가 같은 부산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시야가 탁 트이고 분위기 자체가 확 달라지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부산 타 지역과 달리 명지동 등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는 곳을 제외하면 고층 건물이 거의 없으며, 대부분이 농경지나 공단이다. 이는 박정희 정부 시절에 그린벨트 구역으로 지정되어 아직도 풀리지 않은 곳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도 부산 시가지 바로 옆이면서도 빈 땅이 아주 넓은데다 신도시를 조성 중이기 때문에 부산에서 인구 증가 속도가 매우 빠른 곳이다. 2014년 기준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 증가 속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주로 명지동과 녹산동의 개발이 원인이다. 강서구청 페이스북에서 인구 10만 명을 돌파했다는 포스팅이 올라왔었다. # 2010년 5만 명을 겨우 넘어선 인구 수가 2013년부터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했다. 부산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기도 하다. 평균연령이 38.6세로 부산시 평균인 44.4세보다 훨씬 낮다.
강서구 서쪽에는 공단도 많아 부산광역시의 자치구 중 외국인 비율이 7.9%로 제일 높은 곳이다. 하지만 인구 수가 적어 사상구, 사하구, 해운대구보다 외국인 인구 수는 적다.
부산 안에서도 외곽 지역이기 때문에 서부산권이 아닌 다른 부산 시가지에 사는 주민들한테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좀 떨어지는 동네다. 일단 부산 시내와도 많이 멀고 비교적 부산에 편입된 역사가 짧은 탓일 듯. 부산 강서구라 하면 "거기가 어디?"라고 묻는 사람들이 많으나 김해국제공항이 있는 곳이라고 하면 알아듣는다. 하지만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부산김해경전철이 개통되어 교통이 편리해지고 부산신항 및 녹산공단, 명지지구 등의 개발로 인지도가 다소 올라갔다. 강서라는 이름으로 퉁치고 하나의 동네라기엔 너무 넓다 보니 강서라기 보다는 차라리 '명지', '대저' 등 개별 동네 이름이 그나마 더 인지도가 있다.
서울을 제외한 자치구나 일반구 중에서 강 기준 방위명이 들어간 유일한 사례이다. 단, 대구광역시 북구의 칠곡지구가 강북구로 분구될 가능성이 있다.

2. 역사


  • 42년 : 변한 12국 중 구야국(狗邪國). 9간이 수로왕을 받들어 가락국이 건국되었다.
  • 532년(신라 법흥왕 19년) : 가락국 10대왕인 구형왕이 신라에 항복하여 금관군이 되었다.
  • 630년(신라 문무왕 20년) : 금관소경
  • 756년(신라 경덕왕 15년) : 김해소경
  • 940년(고려 태조 23년) : 김해부
  • 1413년(조선 태종 3년) : 김해도호부
  • 1896년(조선 고종 33년) : 김해군
  • 1898년(광무 2년) : 김해군 녹산면, 명지면
  • 1899년(광무 3년) : 가락면과 덕도면이 신설되었다.
  • 1906년 : 양산군 대상면(현 대저1동)과 대하면(대저2동)이 김해군에 편입되면서 대저면으로 합면하였다.
  • 1914년 4월 1일 : 덕도면이 가락면에 편입되었다.
  • 1973년 7월 1일 : 대저면이 대저읍으로 승격하였다.[1]
  • 1978년 2월 15일 : 김해군 대저읍, 명지면과 가락면 동부(옛 덕도면 지역) 등 낙동강 삼각주가 부산직할시 북구에 편입되었다.[2]
  • 1983년 5월 1일 : 시 직할 강서출장소를 설치하였다.
  • 1983년 12월 15일 : 대저2동의 을숙도, 일웅도가 사하구에 편입되었다.[3]
  • 1989년 1월 1일 : 부산직할시 북구 일부(낙동강 삼각주)와 경상남도 김해군 녹산면·가락면, 의창군 천가면(가덕도)을 관할로 강서구가 신설되었다. 천가동에는 구청 직할의 천가출장소가 설치되었다.[4] (7행정동 22법정동)
  • 1995년 1월 1일 : 부산광역시 강서구[5]
  • 1995년 3월 1일 : 경상남도 진해시 용원동의 일부(0.95 km²)가 송정동에 편입되었다.
  • 2000년 2월 25일 : 부산경남경마공원 건설에 관한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사이의 합의로 범방동의 일부(1.03 km²)가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면으로 이관되고, 김해시 장유면 수가리의 같은 면적이 범방동에 편입되었다.
  • 2004년 3월 30일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하였다.
  • 2007년 3월 2일 : 행정구역 경계정비로 경상남도 진해시 용원동의 일부가 송정동에 편입되었다.
  • 2008년 6월 21일 : 하천 구역의 경계를 정비하면서 강서구의 낙동강 월경지 일부가 북구와 사상구에 편입되었다.
  • 2015년 1월 30일 : 천가동의 동이름이 가덕도동으로 변경되었다.
  • 2018년 1월 1일 : 명지동이 명지1동과 명지2동으로 분동하였다.
일부 어르신들은 강서구를 아직까지도 김해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김해군 가락면 제도리에 있던 제도체육회.

3. 지리



3.1. 지형


낙동강 '''하구''' 지역으로 남해와 접하고 있으며 낙동강이 운반하는 토사량이 많으며 경사가 완만하고 조수간만의 차이가 적어 운반물질의 퇴적으로 인한 삼각주 지형이 발달하기에 알맞은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
낙동강 하구는 1만 년 전에는 지금보다 북쪽인 김해시 대동면북구 금곡동 사이까지 바닷물이 들어오는 거대한 입(灣入)이었으나 해수준면의 상승에 따라 완신세의 두꺼운 충적층으로 매립된 삼각주가 형성되었다. 강서구의 대저1동, 대저2동, 강동동, 명지동은 낙동강의 동서 분류로 인하여 형성된 낙동강 삼각주에 위치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대저도, 대사도, 덕도, 제도, 맥도, 둔치도, 명지도 등이 있었다. 이런 낙동강의 하중도(河中島)들은 1934년 대저제방이 축조된 뒤 현재와 같은 형태가 되었다.
김해평야와 그 서쪽 녹산동의 산지와 가덕도 등 도서 지역으로 형성된 181.5 km²의 구역을 관할하고 있다. 가덕도에는 자생하는 동백군락지가 있고, 동양에서 손꼽히는 철새도래지 등 수려한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다.[5]

3.2. 기후


대한민국의 동남단으로 남해와 접하고 있으며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은 편이다. 연 평균기온은 14~15 ℃이고, 연평균 강수량은 1,700~1,800 mm이며 연평균 풍속은 4~5 m/sec이다. 풍향은 여름에는 남남서풍, 겨울에는 북서풍의 영향을 받는다.
조수간만의 차이는 비교적 적은 편으로 평균 조차가 1.4 m이고, 고극조위 2.8 m, 저극조위 0.85 m로 그 차는 약 2 m에 달하는데, 이 때 발생하는 조류의 에너지와 조량이 삼각주의 사주에 미치게 되므로 하천을 통하여 운반되어 오는 물질의 이동과 퇴적에 영향을 주게 된다.
다른 지역에 비해 기온의 차이가 적고, 강수량도 충분한 편으로서 여름철은 해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다른 지방보다 낮은 대신 겨울철은 바다와 북쪽 산악의 영향으로 기온이 높아 비교적 좋은 기후조건을 구비하고 있으나, 겨울철에 바람이 강하고 건조하여 산간지역과 도서지역에 산불이 발생하기 쉽고 해안과 해상에서의 활동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4. 문화/명소


땅이 넓어 큰 면적을 차지하는 공원이 많은 편이다.
2019년 4월 15일 부산광역시에서 강서구 대저2동에 서부산권 전시장, 이른바 제2 BEXCO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기사

5. 교통



교통이 극과 극을 달린다. 부산과 옆 도시들을 잇는 길목이다보니 지나가는 버스는 많은데 시내버스라는 것은 거의 전부가 김해시로 가는 낙동북로, 창원시 진해구로 가는 낙동남로, 그리고 김해국제공항이 있는 공항로 쪽으로만 편중되어 있으며 그나마 있는 마을버스라고는 거의 농어촌버스 수준의 안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군다나 대부분의 노선이 하단역덕천역 등 낙동강 건너편 서부산의 부도심을 종점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구내 교통이 상당히 불편하다. 강서구에서 사상으로 나가는 노선은 1005번 급행버스, 123번 버스와 강서19번 마을버스 이 세 노선 뿐이다. 특히 가락, 부산경남경마공원 등지에서 사상 쪽으로 가는 길은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이 유일한데 죽림 쪽에서는 김해여객에서 운행하는 시외버스가 있어서 그나마 낫지만, 가락IC 이남으로는 사상 쪽으로 가는 시내버스는 물론 마을버스조차도 없다.
한때는 마을버스에 시내버스에서 쓰이는 대형차량(대부분 중고차, 일부 신차도 있음)을 썼으나 수요감소 탓인지 현재는 대부분 일반 마을버스에서 쓰이는 중형, 소형 차량을 사용한다.
부산 도시철도 3호선은 대저1동, 부산김해경전철은 대저1, 2동, 강동동으로만 다니기 때문에 명지동, 가락동, 녹산동, 천가동은 '''아직까지도''' 철도 교통으로부터 버림받은 곳이 되었다. 그나마 있는 부산신항선 부산신항역화물철도이다. 다만 강동동과 명지동, 가락동에는 부산 도시철도 강서선, 경전선 신선(부전-마산 복선전철), 부산 도시철도 5호선 연장선(구 사상가덕선) 계획이 있으며, 이 중 경전선 신선은 2015년 착공에 들어간 상태로 가칭 가락역, 에코델타시티역 등이 신설될 예정이다.

5.1. 김해국제공항


문서 참조.

6. 정치


  • 선관위 홈페이지 기록은 총선 당시 설정된 게리멘더링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밑의 표에서는 실제 행정구역 단위 득표율로 수록함.
'''21대 총선 강서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북구·강서구 을)'''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최지은
'''김도읍'''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2,957
(44.22%)'''
'''37,794
(50.71%)'''

'''- 4,837
(▼6.49)'''
'''75,241
(68.41%)'''
'''대저1동'''[A]
32.51%
63.57%
▼31.06
63.91
'''대저2동'''[B]
35.59%
58.33%
▼22.73
65.35
'''강동동'''[C]
26.21%
'''70.66%'''
▼44.45
65.87
'''명지1동'''[D]
46.96%
47.59%
▼0.63
65.04
'''명지2동'''[D]
'''48.18%'''
47.73%
'''△0.44'''
73.63
'''가락동'''[E]
30.62%
66.15%
▼35.53
67.44
'''녹산동'''[F]
43.00%
50.92%
▼7.91
53.88
'''가덕도동'''[G]
34.18%
60.50%
▼26.32
65.12
'''후보'''
'''최지은'''
김도읍
격차

'''거소·선상투표'''
40.74%
45.37%
▼4.63

'''관외사전투표'''
49.51%
45.41%
△4.11

'''재외투표'''
60.27%
36.98%
△23.29

'''비례대표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27,466
(37.96%)'''

'''22,668
(31.33%)'''
'''6,437
(8.89%)'''
'''4,960
(6.85%)'''
'''3,965
(5.48%)'''
'''+ 4,798
(△6.63)'''
'''75,242
(68.37%)'''
'''대저1동'''[A]
52.90%
24.12%
5.80%
4.00%
3.48%
△28.77
63.91
'''대저2동'''[B]
47.43%
25.40%
7.28%
5.81%
5.14%
△22.04
65.35
'''강동동'''[C]
'''54.90%'''
22.77%
5.24%
4.28%
3.21%
'''△32.12'''
65.90
'''명지1동'''[D]
34.19%
'''33.70%'''
9.98%
8.05%
5.53%
△0.49
65.04
'''명지2동'''[D]
34.53%
32.98%
9.69%
8.21%
6.52%
△1.54
'''73.63'''
'''가락동'''[E]
51.57%
25.68%
6.15%
4.26%
3.14%
△25.89
67.44
'''녹산동'''[F]
38.06%
31.57%
8.73%
6.23%
4.51%
△6.48
53.89
'''가덕도동'''[G]
49.48%
26.04%
5.94%
3.43%
3.65%
△23.43
65.12
'''정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28.40%
24.64%
8.68%
8.92%
3.52%
△3.76

'''관외사전투표'''
33.99%
32.96%
9.37%
6.34%
6.73%
△1.04

'''재외투표'''
27.08%
30.55%
10.41%
9.72%
13.19%
▼3.47

'''7회 지선 강서구 개표 결과'''
'''부산광역시장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오거돈'''
서병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2,491
(59.23%)'''

'''18,201
(33.18%)'''
'''+ 14,290
(△26.05)'''
'''59.79%'''
[ 펼치기 · 접기 ]
'''대저1동'''[A]
44.03%
'''49.64%'''
▼5.61
54.14
'''대저2동'''[B]
47.70%
44.19%
△3.51
58.38
'''강동동'''[C]
44.55%
48.46%
▼3.91
54.47
'''명지1동'''[D]
61.76%
30.53%
△31.24
59.59
'''명지2동'''[D]
'''63.88%'''
28.75%
'''△35.13'''
'''64.96'''
'''가락동'''[E]
47.56%
46.77%
△0.80
57.42
'''녹산동'''[F]
60.81%
30.59%
△30.22
48.21
'''가덕도동'''[G]
59.71%
33.89%
△25.82
59.30
'''후보'''
'''오거돈'''
서병수
격차

'''거소·선상투표'''
54.65%
31.39%
△23.26

'''관외사전투표'''
64.80%
27.84%
△36.96

'''후보'''
'''오거돈'''
서병수
격차
투표율
'''북·강서 을'''[22][23]
58.21%
34.31%
△23.90
59.49
'''강서구청장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노기태'''
이종환
안병해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26,662
(48.81%)'''

'''17,198
(31.48%)'''
'''10,756
(19.69%)'''
'''+ 9,464
(△17.33)'''
'''59.79%'''

'''19대 대선 강서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0,783
(44.99%)'''

'''18,711
(27.34%)'''
'''10,629
(15.53%)'''
'''4,875
(7.12%)'''
'''3,154
(4.60%)'''
'''+ 12,072
(△17.64)'''
'''77.54%'''
[ 펼치기 · 접기 ]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대저1동'''[A]
33.86%
43.45%
15.06%
4.27%
2.74%
▼9.59
67.63
'''대저2동'''[B]
36.10%
38.50%
14.46%
6.62%
3.88%
▼2.40
72.40
'''강동동'''[C]
35.23%
42.86%
13.65%
4.80%
2.98%
▼7.63
68.40
'''명지동'''[D]
'''49.10%'''
21.94%
16.09%
'''8.02%'''
4.62%
'''△27.16'''
'''81.28'''
'''가락동'''[E]
36.58%
42.54%
14.07%
4.19%
2.29%
▼5.96
70.95
'''녹산동'''[F]
44.37%
26.26%
'''16.78%'''
6.98%
'''5.13%'''
△18.11
70.01
'''가덕도동'''[G]
35.56%
'''45.19%'''
11.31%
3.97%
3.21%
▼9.63
64.07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거소·선상투표'''
40.00%
19.44%
25.00%
9.44%
3.33%
△15.00

'''관외사전투표'''
48.55%
22.78%
14.28%
7.98%
5.93%
△25.77

'''재외투표'''
60.10%
8.95%
13.55%
5.37%
11.51%
△46.55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투표율
'''북·강서 을'''[24][25]
43.25%
28.55%
16.06%
7.27%
4.47%
△14.70
78.47

'''부산광역시 강서구 국회의원'''

강서구 일원
14대
송두호 (재선)

북구·강서구 을
15대
한이헌 (초선)
16대
허태열 (초선)
17대
허태열 (재선)
18대
허태열 (3선)
19대
김도읍 (초선)
20대
김도읍 (재선)
21대
김도읍 (3선)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장'''
1기(95~98)
배응기 (초선)
2기(98~02)
배응기 (재선)
3기(02~06)
안병해 (초선)[6]
강인길 (초선)[7]
4기(06~10)
강인길 (재선)
5기(10~14)
강인길 (3선)
6기(14~18)
노기태 (초선)
7기(18~22)
노기태 (재선)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독립선거구였으나,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인구수 미달로 인해 인근 북구의 일부 동을 꿔와(...) 현재의 북-강서 을 선거구가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다만 강서구도 개발이 빨라짐에 따라 2024년 총선에서는 독립선거구가 될 확률이 높아보인다.
농어촌 지역이 많은데다가 르노삼성자동차를 강서구에 유치하는 데 영향을 끼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향으로 보수정당이 강세를 보여온 지역이다. 하지만 녹산동에 공단 및 택지지구가 들어오던 시점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향력이 거세지면서 2000년대 중반 이후로는 부산치고는 민주당계 정당 득표율도 상당히 높게 나오는 지역이라 낙동강 벨트 중 하나로 취급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과거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 북-강서 을 선거구에 출마해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으나, 당시에 결국 지역주의의 벽을 넘지 못하고 아깝게 낙선한 적이 있다. 다만 이 낙선을 계기로 노무현을 안타까워한 사람들이 최초의 정치인 팬클럽인 노사모를 결성하였으며, 결과적으로 2년 뒤에 있었던 제16대 대통령 선거의 방향에 큰 영향을 미쳤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도 문성근 후보가 45.1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김도읍 후보에게 뒤져 당선되진 못했다.
그리고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명지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젊은 층이 대거 유입되는 것에 힘입어 결국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5%를 득표하여 27.3%를 득표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17.65%라는 차로 여유있게 눌렀다. 45%라는 득표율은 '''부산 16개 자치구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로서, 명지오션시티의 개발로 젊은층이 대규모로 유입된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따라서 앞으로 강서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역기반을 잘 다지고 괜찮은 후보를 낸다면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승리할 확률이 높아졌을뿐만 아니라, '''부산 전체의 더민주 지지세를 견인'''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동별로 살펴보면 지역별 격차가 매우 크게 드러났다. 신시가지인 명지오션시티가 입주한 명지동에서는 문재인이 무려 '''49%'''가 넘는 득표율을 올려 '''부산 전체에서 1위'''를 차지했고, 녹산공단 및 부산신항이 있는 녹산동에서도 45%에 육박하는 득표율을 올려 압승했다. 하지만 이 두 동네를 제외한 전역에서는 홍준표가 이겼다. 이들의 공통점은 김해국제공항으로 인해 개발제한으로 묶인 그린벨트 지역이라는 것. 그래서 아직까지 농어촌 지역으로 남아 젊은층이 적고 노년층 유권자가 많다. 그래서인지 30% 후반~40% 중반까지 매우 높은 득표율을 고르게 올려 마냥 민주당이 압승했다고 말할 수만은 없는 결과를 보여줬다. 단지 이들 동네가 농촌 지역이라 유권자 수가 적어서 명지동, 녹산동의 압승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을 뿐이다. 문재인, 홍준표 후보가 앞선 지역은 다음과 같다.
강서구 : 문재인 30,783(45%) > 홍준표 18,711(27.3%) > 안철수 10,629(15.5%)
1위 - 문재인 : 명지동(49.1%), 녹산동(44.4%), 거소/선상투표(40.0%), 관외사전투표(48.6%), 재외투표(60.1%) (2개동 + 관외투표)
1위 - 홍준표 : 가덕도동(45.2%), 대저1동(43.5%), 강동동(42.9%), 가락동(42.5%), 대저2동(38.5%) (5개동)
그리고 지방선거 때는 오거돈 후보가 가덕도동,대저2동에서도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가덕도동에서는 60% 정도의 높은 득표율을 얻었다. 물론 명지동,녹산동에서도 60% 이상의 높은 지지율을 얻은 건 덤이다. 그리고 구청장에서는 노기태 후보가 높은 득표율로 승리했다.

6.1. 관련 문서



7. 행정구역


[image]
지도에 대저1동과 대저2동의 위치가 바뀌어 있다.
강서구는 가덕도 자생동백군락지, 철새도래지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비옥하고 넓은 평야지역에는 화훼, 강동깻잎, 명지대파, 대저토마토, 가락황금쌀 등 우수 특산물이 생산되고 있으며,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는 낙동강 하구지역에서는 굴, 김, 파래양식, 가덕도 숭어 등 다양한 수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부산의 관문인 김해국제공항이 위치해 있고 남해고속도로가 관통하는 등 교통의 요지로서, 현재 추진 중인 명지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 등이 완공되면 21세기 부산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최첨단 도시로 거듭날 것이다.

7.1. 대저1동, 대저2동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 대저1동 : 낙동강 하구에 형성된 삼각주의 북동쪽에 위치하며, 강서구청 등의 시설이 위치해 있어 강서구의 중심지 역할을 해온 곳이다. 부산에서 김해를 가기 위해 반드시 거치는 곳으로 남해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부산 지하철 3호선, 김해 경전철 등이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농지에서는 토마토, 배추, 당근, 화훼 등 시설영농을 주로 하고 있다. 다만 근처의 김해국제공항 때문에 많은 지역이 아직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다.
  • 대저2동 : 과거 대저읍 덕두리·도도리·맥도리·사두리·소덕리·울만리 일대에 해당한다. 을숙도 역시 이 동에 속한 적이 있다. 구청 홈페이지 소개에 따르면 예부터 근교원예 농업이 발달, 낙동강 하구의 사질토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토마토, 쑥갓, 상추 등의 시설채소를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김해국제공항와 서부산 유통단지가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지선이 다니는 곳이다.

7.2. 강동동


낙동강 삼각주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낙동강과 평강천 사이에 남북으로 길게 펼쳐져있다. 김해시와는 불암교를 사이에 두고 경계를 이루고 있다. 1978년 김해군 가락면에서 일부가 부산시에 편입되어 강동동이 되었다. 토마토, 화훼, 깻잎 등 시설원예 및 고등채소의 주산지이다.

7.3. 명지1동, 명지2동


원래는 섬인 명지도(鳴旨島)에 해당한다. 강서구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명의 유래는 자연재해나 천재지변이 있을 때마다 섬의 어딘가에서 먼저 변(變)을 예고하는 북소리, 종소리 같은 소리가 섬 전체에 울려 퍼졌다는 데서 '명지'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지금의 명지동은 김해군 명지면 동리·신전리·조동리·중리·진목리·평성리 일대에 해당한다. 명지면 소속이었던 신호리(현 신호동)는 1978년 명지동이 부산 북구에 편입되면서 녹산면(현 녹산동)으로 넘어갔다. 2018년 1월 1일자로 명지동이 분동되어 명지국제신도시와 명지 자연마을(명지동 주민센터와 명지새동네 일원)이 '''명지1동'''에 속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낙동강변의 제방에 이어지는 명지방조제가 해안을 감싸고 있어 농토를 보호하고 진해∼부산간 국도가 섬의 중앙을 동서로 관통함에 따라 제방구실을 하였으나, 지금은 명지주거단지와 진입도로가 완공되어 방조제 역할을 하고 있다. 농가 주소득원으로는 명지대파, 명지김, 신선한 회, 재첩 등이 있다.
2018년 1월 1일자로 명지동이 분동되어 남쪽의 매립지에 세워진 명지오션시티 지역이 '''명지2동'''이 되었다. 주민센터는 구 민원센터에 설치되고, 2018년 중으로 그 옆에 새 청사를 건립할 예정이다.

7.4. 가락동


과거 가락면 지역으로 관할 리가 그대로 법정동으로 전환되었다. 차라리 김해시에 되돌려주는 게 속 편할 정도로 강서구에서 가장 낙후된 곳. 대부분 김해 시가지와 지척일 정도로 부산보다는 김해와 훨씬 가까운 생활권이다.[8] 이 곳을 지나가는 시내버스가 하나도 없다[9]. 1005번이 새로 개통되어 가락동 경계부분을 살짝 지나가는 정도이다.
섬 남쪽은 둔치도가 있다. 문화재로는 김해 죽도성이 있다. 참고로 배우 송강호의 고향이 여기다. [10]

7.5. 녹산동


과거 녹산면 지역으로 관할 리가 그대로 법정동으로 전환되었다. 원래 신호동은 명지면 소속이었으나 1978년 명지면이 부산직할시에 편입되면서 녹산면으로 넘어갔다. 부산에서 행정동 면적이 가장 넓은(56.82㎢) 동으로, 강서구 전체 면적의 30%에 이른다. 참고로 부산에서 이 동보다 더 큰 구는 동 자체가 속한 강서구와 군인 기장군을 제외하면 금정구 하나 뿐이다. 그런만큼 인구 역시 강서구에서는 제일 많다.(2018년 11월 기준 32,000여 명). 하지만 대부분이 산지라서 인구밀도는 낮은 편이며, 그나마도 해안을 매립하여 신호공단을 개발한 것 등으로 인해 늘어난 것. 나머지 자세한 사항은 녹산동 문서 참조.

7.6. 가덕도동


이름대로 가덕도 지역. 과거 천가면의 리가 그대로 법정동으로, 천가면 자체가 행정동으로 전환되었다. 이전에 사용한 '천가'라는 명칭은 '천'성과 '가'덕에서 한 글자씩 딴 것. 2015년 2월부로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좀 더 직관적인 가덕도동으로 개칭됐다. 가덕도와 눌차도 전체가 이 동에 소속되어 있다. 원래 어촌마을과 농촌마을이 혼재되어 있는 전형적인 시골 섬마을이지만 현재는 부산신항만 남측부두가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는 많이 어수선한 상태. 현재는 남측부두 옆의 눌차교가 정식으로 개통되어 시내버스가 들어왔으며, 거가대로가덕대교 개통으로 천성마을까지 버스노선 운행. 섬 안에만 머물던 마을버스가 육지로 나가게 되었다(뭣하면 걸어서 들어갈 수도 있다).[11] 다만 섬의 도로사정이 매우 열악하기 때문에 가덕도 주민이 아닌 외지인이 자가용을 몰고 들어가면 주민들에게 엄청난 민폐가 된다. 가급적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8. 대규모 개발 진행


명지국제신도시, 명지오션시티, 에코델타시티, 국제산업물류도시 등 대규모 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 도시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농사 짓던 땅 위에 아파트 대단지와 각종 편의시설 등이 물밀듯이 들어오게 되었다. 덕분에 부산에서는 기장군과 함께 거의 유일한 인구 증가 지역이다.

8.1.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부산 강서구와 창원시 진해구 일대에 조성중인 경제자유구역이다. 5개 구역으로 나누어 21개 지구를 개발한다.

9. 관내 철도역 목록



10. 관내 각급학교


  • 고등학교
    • 경일고등학교[13] (명지동 299)
    • 덕문고등학교[14] (성북동 401)
    • 명호고등학교[15] (명지동 3236-3)
    • 부산강서고등학교 (대저1동 421-3)
    • 부산대저고등학교 (대저2동 2039)
    •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16] (봉림동 15)
  • 중학교
    • 가락중학교[17] (죽림동 1090)
    • 경일중학교[18] (명지동 299)
    • 낙동중학교 (대저1동 1491-1)
    • 녹산중학교 (녹산동 124-2)
    • 대저중학교 (대저2동 2039)
    • 덕문중학교[19] (성북동 508)
    • 명지중학교 (명지동 1278-6)
    • 명호중학교 (명지동 3235-3)
    • 신호중학교 (신호동 302-1)
    • 지사중학교 (지사동 1183-2)
  • 초등학교
    • 가락초등학교 (죽림동 623-2)
    • 남명초등학교 (명지동 3243-2)
    • 녹명초등학교 (녹산동 228)
    • 녹산초등학교 (지사동 1184-2)
    • 대사초등학교 (강동동 101-64)
    • 대상초등학교 (대저1동 2355-1)
    • 대저초등학교 (대저1동 1605)
    • 덕두초등학교 (대저2동 1932-1)
    • 명일초등학교 (명지동 3477-2)
    • 명지초등학교 (명지동 1346)
    • 명호초등학교 (명지동 3232-6)
    • 배영초등학교 (대저2동 4552)
    • 송정초등학교 (송정동 1437-18)
    • 신명초등학교 (명지동 3427)
    • 신호초등학교 (신호동 254)
    • 오션초등학교 (명지동 3241-3)
    • 천가초등학교[20] (성북동 344)
  • 특수학교
    • 부산한솔학교 (명지동 3235-2)
    • 부산혜원학교 (대저1동 393-4)
한쪽은 신도시 개발, 또 다른 한쪽은 한적한 시골이라 같은 구내에서도 인구 분포의 불균형이 심각하다. 가령, 명지오션시티에 있는 명호초등학교의 전교생수는 2019년 현재 1,690명으로 전국 순위권에 들어갈 정도다. 학급당 평균 학생수는 부산시와 전국 평균을 훌쩍 뛰어넘는 33.2명. 때문에 명지동 아파트 일대를 지나다니면 학교 신설을 요구하는 주민들 현수막이나 청원글들을 볼 수 있다. 반면 가덕도나 대저동의 농어촌 지역 학교는 학생수가 적어 폐교되거나 분교가 사라지는 등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11. 금융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금융기관'''[괄호]
'''제1금융권'''[괄호]
'''국가기관 '''
'''부산강서우체국 (11)'''
'''국책은행 '''
'''한국산업은행 (1)'''
'''중소기업은행 (6)'''
'''특수은행 '''
'''수협은행 (1)'''
'''농협은행(중앙회) (3)'''
'''시중은행 '''
'''신한은행 (4)'''
'''우리은행 (4)'''
'''하나은행 (3)'''
'''국민은행 (4)'''
'''지방은행 '''
'''부산은행 (11)'''
'''경남은행 (4)'''
'''대구은행 (1)'''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농업협동조합 '''
'''녹산농협 (4)'''
'''명지농협 (3)'''
'''대저농협 (6)'''
'''가락농협 (1)'''
'''강동농협 (1)'''
'''부산축산농협 (1)'''
'''부경원예농협 (1)'''
'''수산업협동조합 '''
'''부산시수협 (1)'''
'''의창수협 (1)'''
'''새마을금고 '''
'''감전새마을금고 (1)'''
'''부산서부새마을금고 (1) '''
'''삼성전지새마을금고 (1) '''
'''신용협동조합 '''
'''부산항운노조신용협동조합 (1)'''

12. 출신 인물


지역구 : 부산광역시 북구·강서구 을.

13. 여담


[image]

네이버 모바일 지도에서 강서구가 '''바다'''(...)로 표시되는 오류가 있었다. 사실 삼국시대쯤까지는 저 지도대로 '''정말 바다였다'''[21](...).
공항 소재지인 관계로, 서울의 강서구처럼 고도제한이 매우 빡세다. 애초에 산지 투성이라 평야가 부족한 부산에서 강서구는 평야가 있어서 개발하기 쉬운 지역인데도, 이 김해공항 하나 때문에 명지오션시티를 비롯한 신도시들이 죄다 큰 차질을 빚고 있다. 고도제한을 먹어 인천송도국제도시처럼 마천루가 등장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도 일각에서는 신공항을 짓는다면 김해공항을 폐쇄할 생각이 있다보니 뭐가 문제냐고 하는데, 2016년 결정이 "김해공항 확장"이니 큰 차질을 빚는 상황이다. 물론 박근혜 정부의 이러한 결정이 최순실의 지시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공항 문제가 다시 떠오를 수도 있다지만, 아직은 아무도 모른다. 더더욱이나 신공항으로 결정이 나더라도 가덕도라면 일부 영향을 받으니 얄짤것 없으며, 궁극적으로 군이 반대하고 있어 폐쇄는 거의 불가능한 상황. 이 때문에 상당 부분이 말만 부산일 뿐 실제로는 논밭 투성이인 안습한 상황에 놓여있다. 큰 규모의 개발이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대도시 이미지는 아니다.

14. 같이보기



[1] 22개 법정동, 8개 행정동[2]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3] 갑 선거구북구에 속하는 지역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강서구 전 지역은 화명동, 금곡동과 함께 을 선거구에 속해 있다.[4] 부산의 다른 곳들은 동래도호부 관할이었지만 강서구는 대체적으로 김해군 관할이었다. 당장 이 일대의 평야 이름이 '''김해평야''', 이곳에 있는 공항 이름이 '''김해국제공항'''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다만 천가동(가덕도, 눌차도 일대)은 제외. 이쪽은 역사적으로 창원과 가까운 지역이다.[5] 2012년 강서구 통계연보, p.28. 지역 특성[A] A B 구 김해군 대저읍을 관할하는 동네[B] A B 구 김해군 대저읍을 관할하며, 김해국제공항공군부대, 서부산유통단지가 있는 동네[C] A B 구 김해군 가락면(서낙동강 동쪽)을 관할하는 동네[D] A B C D 구 김해군 명지면을 관할하며, 명지오션시티가 있는 동네[E] A B 구 김해군 가락면(서낙동강 서쪽)을 관할하는 동네[F] A B 구 김해군 녹산면을 관할하며, 부산신항 및 녹산산업단지가 있는 동네[G] A B 구 의창군 천가면을 관할하는 동네[6] 05.2.15 구청장직 사퇴(뇌물수수로 구속)[7] 05.4.30 재보궐선거[8] 과거 위수지역이 있었을 때 39사단53사단에서 복무 중이었던 군인들에게 있어서도 매우 골치아픈 곳인데, 39사단 입장에서는 생활권이 39사단 위수지역 내에 있지만 그 지역으로 갈 수 없어서 본가가 이쪽에 있다던지 해서 가락동으로 가야할 경우 점프를 해야하는 곳이고, 53사단 소속도 마찬가지로 가락동은 합법적으로 들어갈 수 있었지만 교통편 사정으로 인해 김해시로 잠시 점프를 한 뒤 들어가야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물론 가락동이 본가이고, 본가로 가기 위해 외박 중인 병사가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가락동으로 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김해시로 점프를 해야해서 그 정도 점프하는 건 이해해주는 경우가 많다.[9] 예전에 48번 시내버스가 이 곳을 지나갔지만 폐선되었다.[10] 송강호 출생 당시에는 김해군 가락면[11] 대신 녹산동과 선창마을을 오가는 도선이 폐지되었다. 물론 천성마을·대항마을로 가는 도선은 아직까지도 운항중이지만.[12] 미개통[13] 경일중학교랑 나란히 붙어있어 경일중고등학교라고도 불리운다. 학교장 전형 고등학교(특수지 고등학교)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명지신도시에 학생수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 학교 총량제 때문에 명지신도시에 고등학교 신설이 어렵게 되자 이 학교를 평준화로 전환해서 명지신도시의 고등학교 수요를 충당할 계획이라고...[14] 가덕도 내에 위치한 유일한 고등학교이다. 덕문중학교랑 나란히 붙어 있다.[15] 명지오션시티 내 위치한 유일한 고등학교이다. 명지오션시티가 개발되면서 신설되었다. 추후 명지오션시티가 완전히 개발되면 고등학교가 새로 신설 될 수 있다.[16] 옛날 이름은 김해여자상업고등학교였다. 2020년까지는 부산산업과학고등학교 이었다.[17] 2022년 폐교 예정[18] 사립학교지만 지역 주민들의 요구로 폐교명지국제신도시 내에 공립으로 재개교 예정이다. 경일고등학교랑 같은 재단의 학교인데 국제신도시에 중학교가 부족하여 부득이하게 공립으로 국제신도시 내로 이전할 예정이다.[19] 가덕도 내에 위치한 유일한 중학교이다. 덕문고등학교와는 형제 학교이다.[20] 현재 가덕도 내에 위치한 유일한 초등학교이다. 원래는 눌차분교, 천성분교, 대항분교도 있었지만 모두 폐교되어 현재는 유일하게 남아있다.[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21] 금관가야(=김해시)는 중개무역이 발달한 항구도시였다. 그리고 지금의 김해 시가지부터 남해 바다 사이는 땅이 없었다.. 천년쯤 지나 조선시대쯤 되면 섬 몇 개가 생기고 다시 수백 년 지난 지금은 그 섬들이 합쳐져 강서구가 생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