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오버워치)
1. 소개
'''부산 / 釜山''''''"부산으로 떠납니다."'''(Now Traveling to Busan.)
오버워치의 쟁탈전 맵. 대한민국의 도시 부산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2018년 8월 22일, 한국시간 오후 6시 경 세계 최초 공개된 쟁탈 전장이다. 바로 당일날 D.Va 주인공 시네마틱인 슈팅 스타와 함께 공개되었으며, 공개된 당일 날 19시부터 PTR 서버에 추가되었고, 본서버에는 9월 12일에 추가되었다. 부산 스타디움에 이어서 두번째로 공개된 한국 맵이자, 아케이드를 제외하면 최초의 한국 맵이다.
맵은 기장군에 있는 해동용궁사를 모티브로 한 '사찰',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부산역 일대를 모티브로 한 '시내', 그리고 가상의 지역인 해상 'MEKA 기지'의 3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쟁탈맵들과는 달리, 3곳의 분위기가 전혀 다르며, 같은 지역 내에 있는 곳이 맞나 싶을 정도로 각각 '과거-현재-미래'의 분위기를 자아낸다.[7]
이 도시는 20여 년 전부터 수시로 귀신이라 불리는 옴닉에게 공격당해왔는데,[8] 오버워치 2 시점에서는 오버워치와 대치하는 메인 빌런집단 중 하나이자 같은 옴닉집단인 널 섹터에게도 추가로 공격당하는 것으로 보인다.[9] 이를 계기로 D.Va를 포함한 MEKA 부대원들도 오버워치에 합류하지 않을까 추측하는 유저들도 있다.
2. 스토리
아름다운 정원, 유서 깊은 건축물로 둘러싸인 사찰의 고요한 풍경을 둘러보세요. 시내의 복잡한 도심에서의 전투는 PC 방과 화려한 불빛의 노래방, 그리고 도심 경전철역(열차를 조심하세요![10]
)을 가로지르며 펼쳐집니다. 귀신이라 불리는 옴닉의 공격을 막아낼 D.Va와 다른 MEKA 부대원의 본거지이자 대한민국의 최전방 방어선인 MEKA 기지에서 승리를 거두세요. 어떤 위협에도 삶의 방식을 포기하지 않는 이 도시를 장악하고자 양팀은 이 세 무대에서 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3. 구성
부산 사찰, 부산 시내, MEKA 기지 이렇게 세 개의 지역으로 나뉘어진 쟁탈전 전장이다.
사찰의 바다 너머에, 그리고 부산역 바다 너머에 MEKA 기지의 외관이 살짝 보인다. 대양을 바라보고 있는 해상의 MEKA 기지를 중심으로 해안의 한쪽에는 부산 시내, 한쪽에는 사찰이 있는 구조로 다른 쟁탈전 맵들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맵 안에 만들어져있다.
루시우볼 맵에도 등장했던 KTX 비슷한 열차가 지나가는 부산역도 묘사되었는데, 팬 페스티벌에서 제프가 맵을 소개하면서 부산행을 언급했다.[11]
3.1. 사찰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한 해동용궁사를 모델로 하여 제작되었다. 맵이 한국 산 고유의 아름다움을 잘 살렸다며 평판이 좋다. 잘 보면 맵 전체가 단풍으로 물들었다.
네팔 제단맵을 반대로 해놓은 구성으로 거점의 정자가 다른 지형보다 아래로 내려앉은 모습이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거점이 좁은 부산맵 라운드 중에서도 가장 그 면적이 좁은 것이 특징으로 거점 한가운데 커다란 북이 있다. 북 위에 올라가도 거점을 점령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뚜벅이 영웅들이 밟을 수 있는 실질적인 영역은 상당히 좁다. 그렇기 때문에 거점을 차지하기 위해서 영웅들이 좁은 곳에 빽빽하게 모일 수밖에 없고, 그 상황에서 자리야의 중력자탄이나 정크랫의 죽이는 타이어 등 게임의 판도를 뒤집기 쉬운 범위형 능력들에 의해 게임이 크게 뒤집힐 수 있다. 또한 스플래시 방식으로 데미지를 주거나 넉백기능이 있는 영웅이 있다면 거점에 접근하는 상대를 방해하기 쉽다. 게다가 기둥을 제외한 거점의 사방이 노출되어 있는 구조라 역으로 거점 밖에서 거점 안의 적들을 걷어내기 위해 지원사격을 하는 플레이도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생각보다 최대고도가 낮게 설정되어 있어 대부분의 영웅들이 지붕 위 고도로 오를 수 없다.
기동성이 좋은 영웅은 거점의 큰 북 위로 올라가 비비는 전략이 매우 유용하다. 큰 북 때문에 북 위의 적을 제대로 공격하기 어렵고, 거리를 벌려 공격하자니 거점에서 발을 떼야 하기 때문이다.
거점 근처의 나무 조형물을 파괴하면 거점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
3.2. 시내
부산역과 역 주변을 모델로 하여 제작된 라운드. 리스폰 지점 중 한쪽은 PC방, 한쪽은 노래방이고, 원통형 열차 안내 전광판 중심의 대합실이 거점이다. 승강장은 따로 있는 듯 하지만 정작 '타는 곳'이라고 쓰인 곳의 문은 막혀있다.[13] 현실의 부산역과 모습의 차이가 큰데, 2050년에 발생한 옴닉 사태로 파괴된 곳을 재건한 모습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14] 부산역은 동구 초량동에 위치해 있지만, 맵의 분위기는 아무래도 중구 남포동/중앙동/광복동의 번화가를 참조하지 않았나 추측된다.[15] 역에는 열차가 지나다니는 선로가 있는데, 오아시스의 도로에 다니는 자동차에 치이면 즉사하는 것처럼 열차에 치이면 즉사한다. 정면 충돌, 측면 충·추돌, 올라타기 모두 해당된다. 물론 선로도 낙사 판정이 뜬다.[16] 이 낙사 구간을 루시우나 파라, 브리기테, 오리사 등 넉백 기술을 가진 영웅들로 잘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내의 외관이 하나무라 공격팀 시작 지점~초반 지역과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무래도 다른 특징이 없는 현대식 건축물이라 비슷하다고 느끼는듯. 사실상, 동양 거리의 느낌이 언어만 다르지, 비슷비슷하게 느껴지기에 서양인들 입장에선 하나무라와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다. 게다가 건물 밑에 트럭까지 세워져 있으니 더더욱 하나무라와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같은 라틴 문명권 전장인 도라도와 리알토 역시 상당한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비슷한 문명권의 다른 전장과 완벽하게 구분되는 다른 것을 만들어내는 것은 어렵다. 원본부터 비슷한건 별 수 없으니까.[17]
한편, 세세한 디테일에서 상당한 정성을 들였다는걸 금세 발견할 수 있는데, 각종 건물 옥상을 보면 우리나라 건물에 흔히 쓰이는 초록색 우레탄 방수 페인트가 칠해져 있는 것 하며, 우리나라 길거리를 가다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외관을 타일로 꾸민 구식 상가 건물들도 존재하고, 무엇보다 외국 게임에서 한국을 표현할 때 한국인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던 굴림체 간판들이 사용되지 않고, 실제 한국 상점가에서 볼만한 간판들이 걸려있다. 그래도 굴림체가 아예 안 쓰인 것은 아니다만 각 리스폰 지점 가까이에 두 군데씩, 전체적으로 네 군데 뿐이며 그마저도 작게 보이기에 그렇게 신경쓰일 만한게 아니다.
슈팅스타 시네마틱에 나오는 부산광역시의 모습. 해운대 마린시티와 부산진구 서면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용량 문제 때문인지, 인 게임 부산시내의 배경 시가지 규모는 전체적으로 슈팅 스타 시네마틱에서 묘사된 것보다 훨씬 작게 묘사되었다. 인 게임에서는 빌딩 대여섯 개와 크고 작은 상가들, 부산역이 가운데에 조그맣게 자리잡고 사찰 사이에 산골짜기가 넓게 펼쳐져 있는데 비해, 시네마틱에서는 방대한 빌딩 숲이 사찰 근처까지 뻗어있다. 설정상의 부산시의 규모보다 축소되어 일부 상점가만 인게임에 반영한 모양이다. 물론 이 때문에 설정충돌을 피하기 위해 인게임 MEKA 기지의 부산 시내 방면 창문은 흐리게 보이는 것처럼 텍스쳐로 처리되어있어 관찰할 수 없는 광경이기 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다. 메카 기지까지 함께 나온 마지막 사진에서 보다시피 시네마틱에서보다 MEKA 기지가 시내로부터 떨어져있는 간격도 인게임에서는 매우 짧다.
3.3. MEKA 기지
뒷 배경으로 시내가, 왼쪽으로는 사찰 풍경이 조금 보인다.
바다 위에 지어진 군사 시설이며 호버링을 이용하기 편하다. 송하나 분대 인원들의 각각의 메카가 배치되어있어 한국 영웅 추가에 대한 기대감도 벌써부터 각지에서 보인다. (낙사가 가능한 바다쪽을 제외한)거점 주위로는 제트기 타입의 비행기가 이륙을 하기 위한 3개의 판넬이 30초 마다 올라왔다 내려가기를 반복한다. 잘 이용하면 D.VA의 자폭이나 라인하르트의 대지 분쇄같은 광역기 등의 반전을 노려볼 수 있겠으나 반대로 적군을 놓칠 수도 있으니 신중해져야 한다.
레드팀 시작지점에 송하나와 MEKA 대원들의 개인실이 구현되어 있는데,[19] 각 개인실에는 사용자의 이름표가 붙어있다. 이 이름표를 볼 때 MEKA 부대는 D.VA 송하나, D.MON 이유나, KING 한경수, CASINO 권재은, OVERLORD 시승화. 여성 2명, 남성 3명 총 5인으로 이루어진 부대임을 알 수 있다.
거점 뒤쪽 격납고에는 5대의 메카를 보관할 각자의 격납고가 있으며 이 중 송하나의 메카를 제외한 네명의 부대원들의 메카가 각자 격납고에 보관되어 있고 송하나의 격납고는 송하나(D.Va)가 인게임 플레이어블 영웅이라서 비어있다. 제프 카플란에 의하면, 이 메카들은 원래 거점 위에 끈으로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사내 시험 플레이 도중 공중의 메카 장식이 디바인 줄 알고 오브젝트를 공격하는 경우가 계속 발생하자 지하 격납고를 새로 만들어 밑으로 옮긴 것이라고 한다.[20]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의 러시아어 음성과 비슷하게[21] 거점이 있는 곳 주변 2층에서는 MEKA를 이끄는 명 대장이 마이크를 통해 지시를 내리는 목소리가 가끔씩 나온다. 다만 워낙 소리가 작은데다가 게임을 하다보면 전투 효과음에 묻혀서 잘 들리지 않고 대사 출력의 간격도 매우 길기 때문에 보통 제대로 들을 수 있는 경우는 별로 없다. 성우는 권영지로 본인이 직접 트위터로 밝혔다.#(@)
리스폰 지역을 기준으로 한 캐릭터별 우회로 공략 영상.
오버워치의 부산 맵 3곳 중에서 유일하게 오버워치2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 등장했다. 맵 사방에 널 섹터들이 있는 것을 보아[22] 부산 시내 뿐만이 아닌 MEKA 기지 또한 널 섹터에게 습격을 받은 듯하다.[23] 또한 바닷가 쪽을 자세히 보면 맑은 날씨의 PVP버전과 달리 비바람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4. 이스터 에그
- 사찰맵의 한국 전통 악기들은 모두 두드리면 고유의 소리가 나는데,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협력하여 녹음했다고 한다.
- 시내 맵의 영화관 정문에 딱 달라붙어 있으면 제일 처음 공개됐던 오버워치 트레일러 영상의 소리가 난다.
- PC방 스폰 지점 출구 옆에 DANCING FLOOR 기체가 있는데 이 위에서 움직이면서 화면의 화살표를 직접 맞출 수도 있다. 추가로 춤 등 일부 감정표현을 위에서 사용하면 자동으로 방향이 전부 맞춰지면서 PERFECT라는 판정 메시지도 나온다.
- 시내 라운드 1팀 시작지점(노래방) 바로 앞 건물은 한우를 취급하는 고깃집이다. 이 고깃집 건물 꼭대기에는 뿔과 젖통이 같이 달려 있어서 성별을 알 수 없는 한우 마스코트 풍선이 있는데 하나무라의 라멘집의 멀록 모형처럼 때리면 음메~ 하는 소 울음소리가 난다. 이 소 풍선을 쏘면 상당히 격하게 움직인다.
- 시내 맵에서 한국어로 번역된 할리우드에 있던 영화 포스터들을 볼 수 있다.
- 부산역 부분에 가보면 일정간격으로 작게 실제 한국철도공사 TTS 안내방송이 한국어 부분만 흘러나온다. 실제 코레일에서 사용되는 TTS음성과 똑같다. 에스컬레이터 쪽에서도 실제 부산역에서 사용되는 에스컬레이터 이용 안내 음성이 나온다. 제작진들이 답사하며 녹음한 것이다.(51:05 참조) 참고로 이 해당 열차 편성은 수서발 부산행 SRT 317[24] 열차이다.
노란선에서 한걸음 물러서 주시기 바랍니다.
4.1. 노래방
시내 맵의 노래방에서 영웅들이 노래를 부르는 상호작용 기능이 있다. 초기엔 라인하르트가 유일했는데, 레킹볼-맥크리/토르비욘-겐지/젠야타-트레이서/리퍼-시그마가 뒤를 이어 추가되었다. 특히 시그마의 노래는 시그마가 PTR에 나오자마자 바로 추가되었다. 다른 영웅들의 노래도 조금씩 추가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모든 영웅이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날을 기대해볼 수도 있겠다. 영어판의 라인하르트, 맥크리 노래는 '''비트에 맞춰서 부르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아쉽게도 한국어판에서는 엇박자 노래가 되었다. 특히 맥크리는 한국어판에서 개그적 요소가 많이 들어가 막 지르는 듯이 녹음된 것에 비해 영어판에서는 침착하고 차분하게 비트에 맞춰 부르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도 토르비욘, 겐지는 한국어판도 나름 비트에 맞게 부른다. 레킹볼은 TTS를 전혀 안 쓰고 쥐소리로만 노래하기에 해당 없다. 영어판과 한국어판을 비교해 보면 의미상 차이가 없다시피 한 것도 있고 한국어판 오리지널인 것도 있는데, 일부는 밈까지 현지화한 것으로 보인다.[26]
- 한국어판 대사
라인하르트: 빱 빠밥밥 빱밥! 멋있는 가사! 빱바밥밥 밥밥! 아 흥겹구만~ 으하 으하하하하! / '''섹시 섹시 라인하르트!''' 오예~ 렛츠고~ 모두 손을 흔들어~! 춤을 춘다면 이렇게~ 와하! 하하! / 땃다다닷닷 망치 나가신다! 땃다다닷 좋아 좋아! 하하! 하하! 으하하! / 땃다다닷 닷닷! 땃다다닷 닷닷! 날 바라봐! 여기가 내 무대! 하하!
맥크리: 레예스, 뭡니까? 지금 그 춤은 아니잖아요! 우우 후! 나처럼, 나처럼 흔들어 봐요, 레예스! 겁 나게!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우후 우! / 석양이 진다! 겁나게 진다! 카우보이라면 리듬을 탈 줄 알아야지! 내 멋대로 살아도! 나는야! 못 말리는! 황야의! 무법자! 우우 예! / 석양이 진다. 빵야! 빵야! 빵야! 겁 나게 진다! 석양이 진다! 겁 나게!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오! '''어↗↗허↘우↗우!''' 하하!
토르비욘: 흐흐흐흐흐하하, 망치 들고 포탑 찔러, 하! 하! 하! 보통은 소리 질러, 라고 하지! 농담이란 소리야! 하하하하하하하하! 하! 하! 하! 하! / 망치를 흔들어 봐! 하하하하하! 난 드워프가 아니야! 크기가 다가 아니야! 초고열 용광로를 누가 막을쏘냐! 흐하하하하하하! 가자, 가자, 가자!
: 질풍참! 질풍참! 겐지가 함께한다! '''뿌잉 뿌잉 뿌잉 뿌잉, 뿌잉 뿌잉! 뿌잉 뿌잉 뿌잉 뿌잉, 뿌잉 뿌잉!''' 죽음과 마주하여 너 자신을 돌아보는 것. 몸은 저버릴지언정 명예는 저버리지 않으리. 그것이 바로, 겐지! / 臨、兵、鬪、者、皆、陣、列、在、前!용이 내가 된다! 臨、兵、鬪、者、皆、陣、列、在、前[28] 겐지가 함께한다! 竜神の剣を喰らえ!
젠야타: 리듬 속으로, 비트 속으로, 멜로디 속으로, 모두 들어오시오. 딩 띵띵 디딩 띵, 띠딩 띵 띵 띠딩 띵띵. 꿈에서 나는 '''아이돌'''이었소.[29]
/ 그대 안의 리듬, 느껴 보시오. 눈동자 안에서, 비트와 하나 되시오. 오오옴. 오오옴. 눈동자와 함께, 대동단결 스타.
트레이서: 나 나나 난난 난 트레이서! 우~ 모두가 날 알지! 안녕, 친구들? 예 예 예예 예, 트레이서가 왔어! 데자뷰, 느껴본 적 있어? 우~!
리퍼: 뭘 쳐다봐? 나 노래 안 해. 절대로. / 음악하고는. 죽음과 함께 춤추고 싶나?
브리기테: 오, 오, 오, 오, 브리기테가 노래한다! 오예! 얼굴에 도리깨! 한 방! 두 방! 세 방~ 오우! 나랑 같이 파티 할래요? 호! 호! 호! 호! 호! 렛츠 고! / 샤샤! 샤샤샤! 샤샤! 샤샤샤! 브리기테가 왔어요! 예! 방패 들고 소리 질러! 후! 작은 방패 앞에 모두들 헤이, 헤이, 헤이, 예! 예, 예, 예, 호우! 빰빰빠밤 빰빰빰~
시그마: 으흠 으흐으흐흠 요호. 호호! 하! 하, 하하. 하! 좋아! 하하. 으흠! 흐흠! 흐흠! 으흐흐흠! / H2SO4 플러스 2NaOH는! Na! 2! SO4! 플러스! 2! H2O![30]
/ 두 뚜 애하! 에 헤 아하! 으흐흐흐흐흠! 하! 헤! 좋아! 호! 으흠~ 으흐흐흠~ 하 헤헤 하후~ 우 후 흐흠~
메르시: 랄랄라랄랄라~ 뚜뚜뚜뚜두~ 오늘 당직은 메르시입니다~ 오늘 당직두요~ 흐호홋! /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전 이 세상의 모든 화물과 거점을 차지하러 발키리를 켜고 떠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오~ / 딴따라딴딴딴~ 뚠뚜루뚠뚠뚠~ 뚜루 뚜둔뚠뚠 뚠~ 발키리엔 딱총이죠!
에코: 어, 이런 것도 할 수 있도록 제가 프로그래밍된 건가요? 앟, 아핳! 댄스 매트릭스 복제 개시! 아하하, 우! 저, 이러다가 서킷을 삐끗하진 않겠죠?
위도우메이커: 따따 따다따, 따따 따다따, 따따 따다다, 땃따따따 땃따따따. / Si l'amour est un jeu, alors j'aime gagner, même si je te fais pleurer.[31]
애쉬: 빠밤빰빰, 빠밤빰빰. '''밥! 뭐든 불러 봐!''' 어, 내가 바랄 걸 바라야지. / Home, home on the range, where the deer and the antelope play; where seldom is heard a discouraging word, and the skies are not cloudy all day.[32]
바티스트: 노래? 어, 나 노래는 잘 못 하는데. 춤은 어때? 땃따, 따닷따다, 짯짜. 하! 이제 좀 감이 오는데! 응? / 후! 예! '''냉면은 역시 비냉이지!!''' 하하하! 후우! '''바삭합니다 감튀스트!''' 뭐, 이 정도 가지고. 하, 예!
레킹볼: (찍찍거리는 소리)
- 영어판 대사
여담으로 노래방에서 반주로 나오는 음악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D.Va 테마의 앞부분이다.#라인하르트: Do ta tata, hammer down! Oi ta tata do do doo, hee hee ba-da ho ho ho! Yes! Yes! Ahahaha! / Ooh doo doo doo, watch me now. Ha haha, look at me! Da da dada do dodo, ya ta tata doo doo! Haaaaa! / '''SEXY SEXY REINHARDT!''' Ohh yes, here we go! Move your legs and move your arms! That is how we do the dance! Hahahahahaha! / Ho, ba ba ba da-da-da! Oh! Yes! Hammer down! Ha! Ha! Ba-da da-da-da! Aaaahhh, I love this! Ahahahahaha!
맥크리: Alright. Get 'em moving. Get 'em rollin'. Get them doggies out tonight. Yeah. / Oh, alright. I'm more of a country guy, but not bad. Let's do this. Yeah. / Whip 'em on, take 'em down. Mm, mm. And that is how the cowboy does it. Yeah.[33]
토르비욘: Make some turrets! Hahahaha! Usually they say 'make some noise,' so... that was a joke. / Watch me shake my claw! Hahaha. I'm not a dwarf, but I'll give you more. Solid down to my molten core!
겐지: 臨、兵、鬪、者、皆、陣、列、在、前!'''I NEED SINGING!''' / 臨、兵、鬪、者、皆、陣、列、在、前!'''I NEED DANCING!'''[34]
젠야타: Embrace the rhythm. Embrace the beat. Embrace the melody. Move your feet. / The rhythm is in you if you search within. Get down into the iris. Float to the beat. Ohhmm.[35]
트레이서: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woo! Tracer's gonna save the day. This is my song, tracer's here. Yeah!
리퍼: Give me a faster beat. If one person shouts other request, kill the music. / What are you looking at? I don't sing. I will not.
시그마: Whoo yeah, baby, come on! Haha. Hahahaha. Get down with Sigma tonight. Lekker stroop wafel.[36]
/ Mmmm mm ooh, mm ooh, yeah. Come on now.
브리기테: Ah, yeah! Ah, yeah! Uh, woo! Come on! Mace to the face! / Who wants to party! Woo! Yeah! Come on! Party with me! Let's go! Hahaha!
에코: Mmm, mmm, mmm, oh, ah, mmm, mmm, mmmm. Ow! I think I slipped a circuit. / Am I programmed to dance? Yeah! Oh. Oooh. Wooooo! / The beat's rising. Uh, uh, uh, yeah. This is when they drop the beat! / Duplicating dance moves! To the left, to the right. Dr. Liao would be proud!
메르시: Dadada dada dada. Dododo dodo do. Brududududu dududududuu, I love this song! / Come on Reinhardt! Show me what you got! '''Sexy sexy Reinhardt... not!''' Hahaha! / I'm a dancing doctor, dancing doctor! I'm a dancing doctor, I'm a dancing doctor! Yoo-hoo! Hoi zäme!
위도우메이커: One shot, one klil. one shot, one kill. / L'amour est cruel, et je suis plus cruel, car je ne suis jamais satisfait.[37]
애쉬: Hey B.O.B, come here! Hahaha![38]
/ When I catch McCree, which I guarantee, you'll gonna see, how much he regrets crossin' me... Hahaha!
바티스트: No, I mean, I don't sing. Can I dance instead? Bahbababa bababah, bahbababa bababah... I'm getting it, I'm getting it. Give me a second... / If you need heals there's no help stauncher than a blast from my biotic launcher. If you're firing too fast for me to heal then I'll drop my immortality field. Oh man. I'm out of breath. Wooooh![39]
5. 여담
- 네팔과 할리우드, 감시 기지: 지브롤터, 66번 국도, 아유타야와 더불어 실존 지명이 인게임 맵 이름으로 적용된 몇 안 되는 사례이다. 게다가 할리우드의 경우 그저 할리우드의 환상을 그린 팬서비스적 맵이며, 감시 기지: 지브롤터는 지브롤터라는 지명보단 지브롤터에 세워진 감시 기지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맵이고[40] , 아유타야는 상호작용되는 캐릭터가 없는 깃발뺏기 전용 맵에, 네팔도 나라 이름과 이미지를 땄을 뿐 현실에 존재하는 특정 도시 특정 지점을 모티브로 삼은 정도는 아닌데, 여태껏 플레이어블 영웅과 스토리로 상호작용되는 전장들은 그 스토리 설정에 맞는 특정 국가의 지역 인근이거나 내부 지역인 설정으로 가상 지역이 주류였던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의외인 점이다. 후에 비슷한 사례인 파리가 추가되기는 했지만 파리의 경우 추가 당시엔 할리우드처럼 특정 영웅과 상호작용되는 스토리가 없었다. 하지만 오버워치 2 트레일러에서 스토리와 연관점이 생겼다.
- 시내 거점을 제외한 거점이 매우 좁다. 특히 사찰의 거점은 매우 좁은데다 북까지 있어 더욱더 좁다.
- 부산역에 정차역 안내가 표시되어 있다. 사소한 재현 실수가 조금 있는데 전라선인 전주역, 순천역과 호남고속선인 익산역, 경전선인 하동역은 경부선 계통이 아니라서 부산역에서 기차로 한 번에 갈 수 없는 역인데도[41] 부산역에 표시되어 있다. 아무래도 한국 대표 역들을 집어넣다 실수한 듯.
- 이 전장이 추가되기 한참 전, 오버워치 극 초창기때부터 맥크리의 미확인 대사들 중 "기차가 역을 떠나는군. 놓칠 순 없지!"와 "기차와 난 뭔가 안 맞아."라는 대사가 더미 데이터로 있었다. 그런데 부산 이전까지의 역대 전장 중 기차 오브젝트가 등장하는 전장은 전혀 없었기에[42] 이 대사는 대체 어디에 쓰이는 것인가 의아해하는 사람이 많았었는데, 부산 시내의 거점 상호대사였던 듯.
- 사찰에 비석이 있는데 비석에는 "쓰러진 자들은 영원히 기억되리라"라고 써져있다. 20년전 2050년도에 옴닉의 침공에 맞서서 전사한 군인들에 대한 애도같다. 사찰 모티브부터 바다가 보이는 해동용궁사다. 또한 눈여겨볼 점은 둠피스트 소개 영상에서의 둠피스트 대사와의 대척점인데, 해당 영상에서 둠피스트는 “쓰러지는 자는 잊혀질 것이고 일어서는 자의 이름은 영원히 기억되리라”라고 말한다. 완전히 다른 두 문장으로 탈론과 둠피스트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다. 단, 세로쓰기인데도 왼쪽부터 읽도록 쓰여진(좌종서) 한 가지 사소한 오류가 있었다.[43] 이 때문에 레딧에 해외유저들 사이에서 쓰레기촌 음식점 간판의 Take away[44] 처럼 피드백을 줄 경우 수정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돌았고, 실제로 그렇게 됐다.
- 콘셉트아트에서 공개된 사찰의 이름은 승용사다. 이 때문에 겐지 용검 관련 드립에서 따온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 2018년 8월 22일, 맵 출시 발표 당시 전 부산시장이 부산맵과 함께 부산을 같이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당연히 게이머들, 특히나 부산에 거주하는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은 대체적으로 '오거돈 시장님이 왜 거기서 나오세요?'라는 반응과 충격 그 자체.
- 개발자들이 한국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어 2017년에 블리자드 코리아의 도움으로 부산 답사를 다녀갔고, 맵에서 사용될 소리를 녹음하기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음성 녹음을 도와주었다고 한다. 이들은 사찰 맵의 전통악기[45] 타격 시의 효과음을 녹음하였다. 이외에 부산역, 자갈치시장 등에서도 녹음하였다.
- 다른 쟁탈 맵들도 마찬가지지만 총 3개의 맵 모두 하나의 같은 공간 안에 존재한다. 다만 다른 쟁탈 맵들은 육안으로나마 다른 맵의 모습을 배경상으로 확인 가능한 것에 비해 부산맵의 경우 산 때문에 사찰에선 시내를, 시내에선 사찰을 볼 수 없다. 다만 시내, 사찰에서 MEKA 기지를 보는 건 가능하다. 그런데 MEKA 기지는 정작 시내, 사찰이 있는 쪽과는 반대 방향의 바다만 볼 수 있게 되어있어서 MEKA 기지에서 시내, 사찰을 보는 건 불가능하다.[46] 관찰자 시점 역시 투명 벽에 막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3개의 맵을 모두 한눈에 볼 수 없다.
- 상술했듯이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묘사된 부산시내의 모습은 규모면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 그것 외에도 자세히 보면 세세한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단편 애니에서의 송하나 출격씬에서는 인게임에 있는 비행단 글자가 없고, 오히려 인게임에는 없는 무기고라는 글자가 밑에 작게 새겨져 있는 등이다. 인게임 맵의 모델링을 사용하여 제작된 기존 단편과 달리 맵과 애니가 동시 제작되었기 때문이라 추정된다.
- 시내맵 주변 건물들은 부산 스타디움 때 사용되었던 건물들을 재탕하여 사용하였다. 혹은 부산 스타디움을 먼저 공개했을 뿐 실제론 부산맵이 먼저 제작되고 있었다면 오히려 부산맵에 사용된 건물 모델을 부산 스타디움에 재탕한 걸 수도 있다. 또는 MEKA 기지 방향을 바라보고 시내의 오른편에는 사찰이 있는 것처럼 맵에 구현되지는 않았으나 시내 왼편에 루시우볼 경기장이 있다는 설정일 수도 있다. 루시우볼 경기장 너머 광안대교를 타고 이어지는 고층건물 배경이 부산 시내 맵의 뒷배경과 같고, 그런 식으로 두 맵이 이어진다고 본다면 해안을 따라 달리는 KTX도 연결된다.
- 맵 로딩 화면 우측 하단의 태극기가 실제와는 다른 모습으로 잘못 구현되었다. 이는 부산 스타디움 대기화면도 마찬가지. 정확히는 태극의 색조와 회전 각도, 건곤감리의 가로세로 비율, 태극과 건곤감리의 비율 등이 잘못 나타나 있다.[47] 레딧에 따르면 몇몇 국가들의 법에 따라 일부러 다르게 구현한다는 말이 있다.#
- 부산 맵이 본섭(라이브 서버)에 나왔을 때 홍보 문구가 "옵치에 부산맵 있는거 니 몰랐제?"(너 옵치에 부산맵 있는거 몰랐지?)로 동남 방언이 찰지게 쓰였다.
- 부산 전장이 추가된지 몇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섬멸전, 데스매치, 팀 데스매치를 플레이 할수 있는 전장 목록 중 부산 전장이 없다.
- 2019년 황금 돼지의 해 이벤트에 맞춰 깃발 뺏기 전용 전장이 출시될 가능성이 논의된 적이 있다. 일단 설날 이벤트와 관련하여 신규 난투에 대한 예고가 전혀 없다는 점과 1월 초 본 서버에서 추가 깃발 뺏기 업적이 유출된 점으로 미루어 보아 2019년에도 깃발 뺏기를 설날 난투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으며, 2017년에는 동아시아 국가 전장인 리장 타워를 춘절 분위기로 리디자인했고 2018년에는 깃발 뺏기 전용 전장 아유타야를 출시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2019년에 또 깃발 뺏기 전용 전장을 출시할 것이 아니라면 마찬가지로 동아시아 국가 전장인 부산을 설날 분위기에 맞게 리디자인하여 출시할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지금까지 모든 이벤트에서 해마다 신규 아케이드 전장 또는 기존 일반전·아케이드 전장의 리디자인 버전 중 하나는 반드시 출시되었으며[48] 황금 돼지의 해 이벤트 또한 예외는 아닐 것이기에 부산맵의 리디자인 및 깃발 뺏기 출시를 기대해볼 수 있다.
- 결국 해당 이벤트에서 야간 전장으로 바뀌면서 깃발뺏기 전장으로 리뉴얼 되었다. 하늘 곳곳에 풍등이 떠다니고 있으며, 폭죽이 여기저기서 솟아올라 불꽃놀이가 벌어지고 있는 배경이다. 작중 부산광역시에서 설날 관련해서 축제나 잔치를 진행 중인 설정인 모양이다.
5.1. 한국맵 공개 전
다만 통역사가 이 말장난을 이해하지 못해 단순히 '기차가 위험하다'로 번역하여 관중의 반응은 제프의 예상과 달리 폭소 대신 영어를 알아들은 사람만 조금 웃고 끝났다.[12] 깃발뺏기 전용 맵[13] 각 리스폰 지점 옆쪽에 경찰차와 함께 도로가 바리케이트로 막혀있는데 시내에서 전투가 벌어지자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도로나 역 포함 모든 시설들을 봉쇄한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참고로 이 경찰차 모델링은 파리 맵에도 프랑스 경찰 소속으로(...) 그대로 재활용되었다.[14] 사실 옴닉사태가 아니더라도 한 장소가 몇십년만 지나도 몰라보도록 달라지는 것은 현실에서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당장 1980년대의 서울의 모습과 현재의 서울시를 비교해보면 여기가 같은 장소가 맞나 싶을 정도로 확연히 다르다. 그렇게 부자연스러운 것은 아닌 것.[15] 실제로 남포동과 부산역은 생각보다 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16] PTR서버 초기엔 선로에 낙사판정이 없었고 대신 엄청난 순간데미지(대략 초당 500)를 주어 즉사시켰다. 그 탓에 무적기를 쓰거나 체력을 높게 설정하면 약간의 시간동안 죽지않고 버틸 수 있었으나... 본섭에 패치되면서 낙사판정으로 제대로 바뀌었다.[17] 다만 도라도의 경우 애초에 참고한 자료가 이탈리아 양식이다 보니 이탈리아 전장인 리알토와 비슷할 수밖에 없다.[18] 앞서 서술했 듯이 단편 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과 거의 비슷하나, 용량 문제인지 뒷 배경의 도시의 풍경은 인게임과 시네마틱간의 차이가 확연하다. 이 때문에 설정충돌을 가리기 위해 시네마틱에서는 메카 기지에서도 도시쪽을 바로 볼 수 있도록 거대한 창문이 투명하게 보이는 것에 비해 인게임에서는 창문에 도시쪽 풍경이 흐리게 보이는 것처럼 텍스쳐 처리되어있다. 게임에서의 전경은 마치 부산이 바다위에 있는 섬처럼 보인다.[19] 다만 현재는 송하나의 개인실만 출입이 가능하다. 나머지 4인의 개인실 문은 닫혀있어 출입이 불가능하다.[20] 여담으로 이렇게 급하게 수정하느라 미처 생각을 못했는지 PTR 서버에서는 송하나의 격납고가 없었으나 공식 서버에서 추가되었다.[21] 언어 설정에 상관없이 현지 언어로 나오는 것도 비슷하다.[22] 트레일러 영상 초반 리우를 습격한 것과 비슷한 형태의 로봇이기에 널 섹터라고 단정 지을 수 있다.[23] 여기에 예전부터 대한민국 해안을 공격해온 귀신 옴닉들까지 합세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24] 정차역: SR수서→대전→동대구→부산 일명 수대동부#s-2.1 열차이다.[25] 일반 철도의 KOBOS 문안은 "들어오고 있습니다."가 아닌 "들어오겠습니다."라는 문안으로 방송한다.[26] 특히 겐지. I need healing. → 류승룡 기모찌! 그리고 이후 추가된 바티스트도 비냉과 감튀 드립을 친다![27] 여담으로 겐지를 맡은 김혜성 성우는 이게 전부 애드립이라고 한다.[28] 한국식 독음으론 '''임병투자개진열재전'''이라 읽는다. "병사로서 오신 투사들이여, 모두 진을 짜서 앞으로 가라."란 뜻.[29] 아이돌이 본래 '''우상'''을 뜻하는 단어라서 좀 묘하다.[30] 황산과 수산화나트륨의 중화 반응식이다.[31] 한국어판과 영어판에 공통으로 있는 대사. 둘 다 프랑스어로 말하며, 한국어는 이지현 성우가 직접 녹음한 버전이 나온다. 대사 해석은 "사랑이 게임이라면, 나는 널 울려서라도 이기는 게 좋아."[32] 이 또한 위도우처럼 한영 공통 영어 대사이며, 한영 공통 최초로 박자와 '''음까지''' 배경음악에 맞춘 대사이다. 한국어는 이 역시 사문영 버전이 나온다. 해석은 "숲, 숲 속의 집! 사슴과 영양이 뛰놀지. 거슬리는 소리는 거의 없고,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종일 맑지."[33] 맥크리 특유의 서부식 영어 발음 때문에 오히려 못 알아듣을 수도 있다.[34] 해외에서 그렇게나 유명한 I need healing 밈의 패러디. 블리자드에서도 공식적으로 밈을 수용한 모양이다. 한국어판에서는 정크랫이 추가된다면 어쩌면 같은 의미의 "치료해줘!"를 기대해 볼 수도 있겠다.[35] 영어판 젠야타 "오오옴"은 아주 길게 발음되어 반복재생하다 보면 절에서 대종을 치는 듯한 소리처럼 들린다.[36] Lekker stroop wafel은 맛있는 시럽 와플이라는 뜻의 네덜란드어이다.[37] 해석: "사랑은 잔혹하고, 나는 더 잔혹하지. 난 만족을 모르거든."[38] 바에서 진탕 술 마시고 취한 듯한 목소리로 부른다.[39] 대사 말미에 나온 것처럼 한 숨도 안 쉬고 속사포 랩을 선보인다! 한국어판에서는 이걸 살려내기가 어려웠는지, 랩을 버리고 비냉 감튀 드립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40] 로딩도 유니온잭이 아니라 오버워치 로고가 뜬다.[41] 단, 하동역과 순천역은 남도해양관광열차를 이용하면 직통으로 갈 수 있다.[42] 66번 국도 공격 시작지점에 열차들이 널부러져 있지만 폭파로 부서져서 달릴 수 없기에 논외.[43] 다만 가로읽기가 완전히 정착된 한국에서는 관공서에서도 가끔 이렇게 쓰는 경우가 있다.[44] 원래는 영미권식 표현인 Take out이 쓰여 있었다.[45] 큰북, 북, 장구, 가야금, 해금, 박 등[46] 그런데 단편 애니메이션에서는 메카 활주로 뒤편으로 큰 창이 있어 기지 내에서 부산 시내가 보인다. 인게임의 창은 텍스쳐 처리되어있다. 상술했듯이 인게임의 시내가 설정상의 거대한 부산시의 일부만 반영되어 있어 설정충돌을 가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47] 구글링 등을 통해 태극기 형태를 찾아보면 어째 거의 대부분이 구형이거나 아예 근대 시절의 것이다.[48] 역대 이벤트에서 출시된 신규 아케이드 전장 및 리디자인된 기존 전장 (화살표는 연도 구분)
하계 스포츠 대회: 이스타지우 다스 하스 → 시드니 하버 아레나 → 부산 스타디움
공포의 할로윈: 할리우드 → 아이헨발데 → 샤토 기야르
환상의 겨울나라: 왕의 길+하나무라+탐사 기지: 남극 → 검은 숲 → 블리자드 월드
설날 이벤트: 리장 타워 → 아유타야
기록 보관소: 왕의 길 → 리알토 (단, 리알토는 난투로서의 맵이 선출시)
감사제: 검은 숲+카스티요+네크로폴리스 → 페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