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선수 경력

 




1. 개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의 내야수 김하성의 선수 경력을 소개하는 문서.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image]
부천북초-부천중에서 보이듯이, 중학생 시절까지 고향인 부천에서 다니다가 같은 경기도 내에 있던 야탑고로 진학했다. 1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기용될 정도로 가능성은 인정 받았으나 실제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1] 주로 유격수3루수로 나선 1·2학년 합산 타율이 2할 초반일 정도로 부여받은 기회에 비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겼으나[2] 3학년이 되어서 2루수유격수로 출장하면서 OPS 1.091에 달하는 괴물같은 성적을 남겼다. 홈런이 많은 거포는 아니지만 타구질과 방향이 좋아 빠른발을 이용한 2·3루타가 많고 장타율도 6할이 넘는다. 출루율 역시도 0.477로 단순히 잘치고 빠른 것만이 아니라 훌륭한 선구안도 가지고 있다.(19사사구 9삼진) 이장석 대표가 평한 대로 경기장 안팎에서의 리더쉽이 뛰어나며 그라운드 내에서 투혼을 보여주는 선수다. 또한 한 시즌 20도루를 기록하면서, 도루상도 받은 적도 있었을 정도로 도루 센스도 좋은 편이다.
수비에 있어서는 고교 무대에 몇 안 되는 타격 되는 내야수였다. 그 것도 제일 체력 소모 심하다는 유격수, 3루수, 2루수가 모두 가능한 선수. 야탑고 1년 후배인 박효준이 있던지라, 타격의 재능이 만개하지 않았던 2학년 때까지는 3루수유격수, 3학년 때는 2루수 아니면 유격수로 출장했다.[3] 박효준에게 김하성이 밀린 이유[4] 유격수와 3루수를 번갈아 뛰었던 경력 때문인지, 2루수로서는 넓은 수비 범위와 더불어 포구에서 송구까지 이어지는 동작이 빠른 편이다. 선수풀이 좁고 가장 선호되지 않는 고교 2루수 중에는 타격 뿐만 아니라 다른 포지션의 수비까지 가능한 최고의 선수다. 어깨가 약하다는 평이 있었으나 2013 IBAF U-18 대회에 대표팀의 주전 3루수로도 출장하며 '어깨' 자체는 약하지 않다는 걸 증명해 보였다. 원래 유격수와 3루수를 번갈아 뛰었으니 당연한 일. 다만 강한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아쉬움이 있어 송구 조절을 가다듬어야 한다는 평도 있었다.
[image]
한국 고교야구 홈페이지에 실린 김하성의 고교시절 리포트
넥센 스카우트팀 고형욱 차장의 김하성 입단 전 선수 평가
스카우팅을 담당하는 히어로즈 주성노 이사의 말에 따르면 "2라운드에서 임동휘를 지명하는 바람에 김하성은 포기했었다"라고 할 정도로 야수임에도 불구하고 1·2라운드에 거론될 정도로 훌륭한 기량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연고 SK 와이번스의 1차 지명 후보에도 꾸준히 거론되던 선수였다. 넥센 히어로즈의 3라운드 지명은 2014 신인드래프트에서 최고의 스틸픽이라는 평가. 참고로 SK는 그 때 유서준을 뽑았다.

2.2. 프로 시절



2.2.1. 넥센-키움 히어로즈



2.2.1.1. 2014 시즌

함께 입단한 신인 임병욱, 임동휘, 이용하와 함께 2013 마무리캠프를 소화함으로써 프로에 첫발을 디뎠다. 적어도 퓨처스리그에서는 함께 입단한 신인들과 함께 많은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최만호 주루코치의 일대일 트레이닝을 받았고, 홍원기 넥센 히어로즈 1군 수비코치는 갓 고교를 졸업한 선수인데도 불구하고 기본기가 매우 탄탄하며 센스도 좋고 배운 것을 잘 흡수하는 타입이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이순철 해설위원은 김하성이 경기하는걸 보고 "대졸선수인 줄 알았는데 고졸선수라더라. 매우 놀랐다. 고졸 선수가 저렇게 플레이하는건 본적이 없다. 몇 십 년에 한번 나올까말까 한 센스 있는 내야수"라며 극찬하였다.
임병욱, 하영민, 이용하와 함께 2014년 애리조나 캠프에도 참여하고, 2014년 신인 중에서는 홀로 오키나와 캠프까지 따라갔다. 오키나와 캠프에서는 5경기 동안 18타수 10안타 4타점 6득점을 올리며 인상 깊은 활약을 보였다. 염경엽 감독은 대주자로 활용할 수 있다면 내년 신인 중 가장 먼저 1군에 올라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5월 18일 사직 롯데 3차전에서 교체멤버로 나와 첫 안타로 2루타, 두번째 안타로 3루타를 쳤다.
[image]
첫번째 2루타
[image]
두번째 3루타
6월 4일 마산 NC 2차전에서 8회초 투수 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뽑아내어 팀이 20:3이라는 처참한 스코어로 무너지는 가운데 그나마 위안거리가 되어주었다.
7월 3일 목동 롯데 3차전에서 허리 통증으로 빠진 강정호의 대주자로 출전했다. 8회초 9:9 동점, 허도환의 실책으로 2사 3루가 된 싱황에서 손아섭의 타구를 전진해서 잡고 펄쩍 뛰어 송구해 실점을 막았다. 해설자들도 까다로운 타구를 잘 잡아냈다는 칭찬을 했다.
7월 5일 목동 KIA 2차전에서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 박준표를 상대로 투런 포를 쏘아올렸다. 3:3의 균형을 깬 홈런이자 밴헤켄의 11승 조건을 채워준 의미있는 홈런. 여담으로 김하성은 고교 3년 동안 홈런 2방을 쏘았는데 프로 와서는 30경기만에 2방을 쏘았다고 한다. kbreport 트윗
7월 6일 목동 KIA 3차전에서도 8번 유격수로 출장. 이날 김하성의 가족들이 경기장을 방문했는데, 병살타를 치자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그래도 8회 초 3루수 윤석민의 가슴에 맞고 튄 강습 타구를 재빠르게 잡아 1루로 던져 아웃시키는 강한 어깨를 자랑했다.
[image]
[image]
[image]

8월 15일 목동 두산과의 시즌 16차전에서는 9회 마지막 수비에서 서건창의 대수비로 출장했다. 오재원의 강습 타구를 다이빙캐치로 잘 걷어내고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는 호수비를 보여주었다.
8월 16일 KIA와의 광주 경기에서는 체력안배를 위해 지명타자로 출전한 강정호를 대신해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했다. 이날 공수 양면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허구연 해설위원이 계속해서 "김하성 프로젝트"를 언급했다. 타석에서는 4타석 1타수 1안타 3볼넷으로 100% 출루를 기록했으며 4회에는 볼넷 출루 이후 도루에 성공하며 서건창의 안타 때 외야 전진 수비에도 불구하고 여유롭게 득점에 성공했다. 특히 5회 쳐낸 1타점 적시타로 팀의 시즌 7번째 선발 전원 안타 기록이 완성되었다. 수비에서도 까다로운 공을 무리없이 처리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에도 감독의 엄청난 기대를 받으며 꾸준히 1군에서 경험을 쌓았다.
9월 7일 목동 롯데 2차전에서는 8회초 병살타 코스 타구를 잡은 뒤 어이없는 송구로 추격을 초래했다. 팀은 6:7로 간신히 승리했다.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그래도 팀이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창단 이후 최초로 오른 한국시리즈에는 그나마 1차전 한 경기라도 대주자로 출장하긴 했다.
2014시즌 기대 이상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주로 강정호의 백업 유격수로 출전하며 수비에서 만큼은 백업 기대치를 충족시켰다. 김지수같은 안정적인 백업수비수보다도 많은 기회를 부여받으며 장차 팀의 주축으로서 기대가 커졌다. 김지수의 경우엔 내야 전포지션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할 수 있지만 체격과 운동 능력 및 타격 능력이 의문이고 30대에 접어든 나이로 인해 향후 성장가능성이 크지 않은 반면, 김하성은 당장의 기량은 김지수에 비해 떨어질지 모르나 역시 나이가 깡패다.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진출로 2015 시즌부터 공백이 되는 유격수 자리를 차지할 후보 중 하나다. 염경엽 감독은 1순위로 윤석민을 낙점했지만 윤석민이 수비에서 불안함을 보일 경우 그 다음 순위로 김하성이 유력하다. 또 한 명의 경쟁 후보는 동기인 임병욱.
전반적으로 수비 수준은 1군 주전급에 근접해 있다. 뛰어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스텝과 포구 등 기술적인 면도 뛰어나다. 심지어는 어깨마저도 상급이다. 뛰어난 기술과 운동능력 그리고 야구센스와 판단력을 갖추고 있어 영민한 유격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현 신진급 유격수중 가장 우수한 선수로 꼽히고 있으며, 허구연 해설위원은 장차 김상수 같은 유격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강정호를 보아온 넥센팬들이야 김상수 정도에 성이 차진 않지만, 김상수도 리그에서 준수한 유격수로 꼽히고 있어 그 정도로 성장해도 한 팀의 주전 유격수로는 손색이 없다.

2.2.1.2. 2015 시즌


[image]
sWAR 4.94로 팀 내 4위를 기록했으며 1~3위의 박병호, 유한준, 앤디 밴 헤켄이 모두 팀을 떠나면서 1위가 되었다.

2.2.1.3. 2016 시즌


[image]
2년차 징크스로 겁주는 사람들에게 나는 3년차니까 괜찮다며 당당하게 말하는 센스 인터뷰
김하성이 고척돔 시대를 준비하는 방법
초반의 짧은 타격부진을 딛고 3번 타순으로 올라오면서 7월까지만 해도 30홈런 페이스의 맹활약을 펼쳤으나, 후반기 들어서부터 삽질을 반복한 끝에 최종적으로는 전년도보다 홈런 하나 늘어난 것을 제외하면 생산성면에서 많이 떨어진 기록을 남겼으며 가을야구에서도 미미한 모습으로 팀의 무기력한 탈락에 일조했다. 수비 부담이 큰 유격수로 전경기 출장+수비이닝 1위를 찍으면서 중심타선까지 맡은 결과 퍼졌다 는 것이 대체의 평가.

2.2.1.4. 2017 시즌


[image]
전반기에 짧게 부진했지만 후반기 4번 타순에 자리잡으며 커리어하이를 다시 써내려가는 시즌. 잡힐 듯 안 잡히던 커리어 첫 3할 타율에 2년 연속 20홈런, 유격수 수비이닝 1위 등 유의미한 기록을 여럿 세웠다.

2.2.1.5. 2018 시즌



2.2.1.6. 2019 시즌



2.2.1.7. 2020 시즌



2.2.1.7.1. 메이저리그 포스팅

7년차에 역대급 유격수 성적을 찍으며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진출은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전년도 대비 거의 모든 스탯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이미 키움은 김하성이 MLB 진출에 도전한다면 승인해주기로 시즌 전부터 약속이 되어 있던 상태이다.
MLB.com에서는 11월 21일부터 진행되는 포스팅 시스템에 김하성이 사실상 참가할 것으로 보이며, 수많은 구단들이 김하성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터 말대로는 메이저리그 구단 중에서 텍사스 레인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 에인절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카고 컵스, 신시내티 레즈는 반드시 참여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팬그래프는 "KBO리그는 AA와 AAA 중간 쯤에 있다고 평가하지만, 최고의 선수 재능이 AA~AAA 중간에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김하성이 만 19세 시즌인 2015년에 타출장 .290, .362, .489에 20-20에 가까운 19홈런 22도루를 기록했으니, 이를 AA에서 기록했다면, 울트라 엘리트 유망주로 평가 받았을 것"이라고 보았다.
아무튼 강정호가 파워는 더 좋지만, 컨택 능력, 수비, 운동 능력에서는 김하성이 더 위라고 평가했다. 아마도 벌크업을 통해 부족한 장타력을 매우 크게 향상시켰고, 매년 리그 A~S급을 비약적으로 찍었기 때문에 나온 평가로 보인다. 실제로 김하성은 컨택 면에서도 좋은 선수인게 나오는데, 2014년과 2015년 시즌을 제외하면 볼넷과 삼진의 차이가 없는 편이고, 그렇다고 볼넷을 잘 골라내지도 못 하는 타자도 아니다. 1년 동안 대략 60~70개의 볼넷과 80개의 삼진을 당한다고 보면 될 정도로 통산스탯도 좋은 편.
고교 시절 본인을 2루수로 밀어내버린 박효준은 2020년 스프링캠프 7경기 7타석 2안타 2볼넷이 전부였고, COVID-19 때문에 아예 마이너리그가 취소되고, 60인 특별 로스터에도 탈락하는 등으로 올 시즌 자체를 통째로 날려먹은지라, 내년 시즌 조차도 불투명한 상황으로 KBO에 도전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반면, 김하성은 메이저리그를 직행하는 최초의 7년차 타자가 되는 게 기정사실화 되고 있기 때문에 어찌 보면 상전벽해가 따로 없다.
2020 시즌 후 메이저 리그 도전을 선언한 선수는 김하성을 비롯해 나성범과 양현종이 있지만 관심도에 있어서는 김하성이 다른 둘보다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스포츠 선수에게 가장 크게 무기가 되는 젊은 나이에 이미 굵직한 성적을 쌓아올리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크다.#
구단에서 11월 25일부터 포스팅을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생각 보다 신청시기가 빠른데 그 이유는 크리스마스 이전에는 결과가 나오길 바랬기 때문이라고 한다. 직행한 야수 몇 명 보내기도 해봤으니. 다만 이전 사례들과는 다르게 메이저리그 측에서 추가 서류를 요청하면서 예정보다 일정이 지연되었다. 김하성 ML 포스팅 절차 공식 개시 지연된 일정에 따르면 포스팅 협상 마감 기한은 1월 2일이라고 한다.
올 겨울이 끝나고 메이저리그는 수준급 유격수가 대거 시장에 풀리는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프란시스코 린도어, 시카고 컵스하비에르 바에즈, LA 다저스코리 시거, 필라델피아 필리스디디 그레고리우스, 콜로라도 로키스트레버 스토리, 휴스턴 애스트로스카를로스 코레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마커스 시미언, LA 에인절스안드렐톤 시몬스가 시장에 나오기 때문에 김하성이 이적할 팀을 찾기에도 용이할 듯 보인다. #
올 시즌 스토브리그 자유계약선수 순위에서 뉴욕 메츠 전 단장이였던 스티브 필립스는 김하성을 26위, TSN의 기자 스콧 미셸은 7위로 평가했고, 종합평가에서는 둘 다 8위로 평가했다.# 참고로 1위는 내셔널 리그 사이영 상 수상자인 트레버 바우어, 2위는 J.T. 리얼무토, 3위는 조지 스프링어, 4위는 DJ 르메이휴, 9위는 마이클 브랜틀리, 11위는 저스틴 터너.
스티브 필립스는 "KBO리그에선 90마일 중반(153km/h) 이상의 강속구를 거의 접하지 못 하기 때문이고, KBO 출신 타자[5]가 메이저리그에서도 성공한 사례를 찾기 힘들다."면서도 "다만 김하성은 올 시즌 KBO리그에서 삼진 보다 볼넷을 많이 기록하는 등으로 우수한 성적을 냈다. 올 시즌 3루수로도 나왔는데 3루수로 진출하게 된다면, 타격 실력이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될 것"이라며, 적합한 구단으로는 시애틀 매리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미네소타 트윈스, 로스엔젤레스 다저스, 밀워키 브루어스를 꼽았다. 시애틀은 3년 포함 3천만 달러의 입단 제의를 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남겼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출입기자이기도 한 스콧 미셸은 "토론토 구단의 영입 리스트 만을 가정한다면 김하성은 전체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유격수"라며, "올해 FA가 되는 선수들 보다도 다섯 살이나 어리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28일,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출국한다고 한다. 곧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지 매체나 기자들에 따르면 토론토 블루제이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선두를 형성하고 있으며,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메츠, 신시내티 레즈도 신중하게 접근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출국과 함께 현지 매체들의 보도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아 빠르면 오늘 중 계약 윤곽이 드러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 다만 파드리스는 유격수와 3루수 자리는 매니 마차도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라는 MVP 컨텐더들이 버티고 있고, 2루 자리도 지난해 신인왕 2위인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있다. 결국 유격수와 3루수는 불가능하고 그나마 해볼만한 2루수로 포지션 변경이 불가피하다. 소식이 뜨자마자 팬들의 반응도 빅리그 입성을 축하하지만 "내셔널리그에서 손꼽히는 내야라인을 보유한 파드리스에 굳이...?"라는 의문부호를 띄우고 있다.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와 최우선 협상을 하게 된 이유는 마이너 거부권 옵션 때문이라고 한다. 가장 관심을 보였다던 토론토는 실제로 협상에서 가장 앞섰지만 정작 마이너 거부권 옵션을 제시하지 않아서 비슷한 조건에 마이너 거부권까지 제시했던 샌디에이고와 먼저 협상을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참고로 마이너 거부권은 해외 리그 포스팅 선수의 경우 비교적 검증이 덜 됐다는 판단과 수준 차이 적응 문제에 대한 우려로 구단이 잘 넣어주려 하지 않는 옵션이며, 단적으로 류현진 조차도 다저스와 협상 막바지까지 줄다리기를 하다 겨우 받아낸 옵션이다. 김하성 이전에 먼저 진출한 한국 선수들 중 마이너 거부권으로 직접적인 수혜를 본 김현수[6]의 사례와, 반대로 거부권이 없었던 박병호[7]의 사례가 있는 만큼 김하성이나 에이전시 입장에서도 이를 무시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다만 2023년부터 거부권 행사가 가능하기에, 김현수가 봤던 그런 전형적인 거부권 수혜 사례는 보기 힘들다. 김하성이 메이저에 붙어있을만한, 아니면 적어도 트리플A에 가더라도 1순위로 콜업되어 메이저와 마이너를 왔다갔다 할만한 수준을 보여줬을 때 마이너 거부권은 충분히 수혜를 봄직한 옵션이 될 것이다.
공식적으로 오퍼를 한 걸로 알려진 팀들은 샌디에이고와 토론토, 텍사스, 메츠, 레드삭스다.

2.2.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image]
2021년 1월 1일 4년 보장 2800만달러, 4+1년 최대 3900만 달러에 계약하였다. 코로나 19의 여파인 것인지 별도의 입단식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2.2.2.1. 2021 시즌



2.3. 국가대표 경력



2.3.1. 2017 WBC


강정호의 대체 선수로 생애 첫 성인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

2.3.2.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9539D 75%, #A01E20 75%, #1E2776 90%, #ffffff 95%)"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도루
삼진
4구
상세
3
11
3
1
0
1
1
2
0.272
0.385
0.636
1.021
0
3
2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 U-24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코칭스태프로 부터 중심타자 겸 유격수로서 팀을 이끌어 주리라 기대 받았다.
일본과의 1차전부터 4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솔로홈런을 작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안타를 추가하며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대만과의 2차전 역시 선발출전해 6회 천관위에게 볼넷을 골라 나갔고 이정후의 3루타에 홈에 들어왔다. 그리고 그게 결승득점이 되었다.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역시 2루타를 치고 나갔지만 후속타가 불발되며 득점하지 못했다. 이 날 대표팀은 득점은 커녕 살아나간 타자가 단 네명뿐인 극단적인 빈타로 패했다.
결국 U-24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대회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다.

2.3.3.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9539D 75%, #A01E20 75%, #1E2776 90%, #ffffff 95%)"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도루
삼진
4구
상세
5
14
4
0
0
1
1
6
0.286
0.474
0.500
0.974
2
2
5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이는 어린 나이에 군병역 문제를 해결할 절호의 기회였다. 김하성은 오지환과 함께 유격수 포지션을 담당하게 됐는데, 세간의 예상대로 대회내내 김하성 주전 - 오지환 백업 체제로 운영됐다.
김하성은 대표팀이 치룬 6경기중 5경기에 출전하며 선동열 감독에게 중용받았다. 김하성은 팀의 주전 유격수로서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화끈한 타격력까지 선보이며 팀의 금메달 1등 공신으로 올라섰다. 덤으로 이번 대회 우승으로 병역문제 역시 이른 나이에 해결하게 되었다.
빅리거 강정호의 부진, 김재호의 나이 등을 고려해볼 때 김하성이 이번 대회를 토대로 대표팀의 주전 유격수로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종성적은 14타수 4안타(1홈런), 5사사구, 1타점, 6득점, 0.286/0.474/0.500, OPS 974를 기록했다.

2.3.4. 2019 WBSC 프리미어 12


'''2019 프리미어 1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9539D 75%, #A01E20 75%, #1E2776 90%, #ffffff 95%)"
경기
선발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도루
삼진
4구
상세
8
8
27
7
1
0
1
6
7
.333
.438
.481
.919
2
8
5
##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유격수임에도 맹타를 휘두른 김하성은 이번 프리미어 12에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참가했다. 같은 포지션에 삼성 김상수가 있긴 하지만 김하성이 주전 유격수로서 활약했다.
김경문 감독은 박민우-김하성-이정후 신인 3인방이 상위 타선에서 뒤흔들고 박병호김재환, 양의지, 김현수가 이들을 불러들이는 작전을 구상했으나...오히려 이정후와 김하성이 출루했음에도 뒤에서 불러 들이지 못하는 안습한 상황이 계속해서 나왔다. 오죽하면 의지이라는 조롱이 나올 정도.
박병호(28타수) 다음으로 많은 타수를 기록(27타수)했으며 이정후(10안타)-김현수(8안타)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안타를 치며 팀타선을 이끌었다.
특히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과의 결승전에서 투런 홈런을 때려내며 국내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게다가 이 홈런이 당시 일본프로야구 최정상급 투수이자 대회 이후 MLB로 진출한 야마구치 슌을 상대로 때려낸 것이기에 더 의미가 있었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대회 베스트 유격수와 특별상을 수상했다.

[1] 야탑고가 선수층이 얇았던 것도 한몫을 했다.[2] 이 때 1년 후배인 박정수와 포지션 경쟁을 했으나, 동기인 박효준에게도 선배인 김하성에게도 밀리던 박정수는 결국 투수로 전향했다.[3] 2012년에는 1년 선배인 이종민, 김하성, 1년 후배인 박효준이 유격수를 돌아가면서 맡았던 듯 하다. 이 해에 박효준1루수도 한 적이 있었다(...) 2013년에 2루수로 출장한 이유는 3루수에 김민호가 있었기 때문. 안타깝게도, 이종민은 지명을 받지 못 하자, 인하대로 진학했는데, 2학년부터 부상과 부진에 겹쳐 결국 지명을 받지 못 하면서 선수 생활을 접은 듯. 2013년에 김하성을 밀어내고 3루수를 뛰던 김민호는 선구안이 좋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역시 지명받지 못 하면서 선수 생활을 접었다.[4] 그러나 2020년 현재 김하성박효준의 입지를 생각한다면 김하성이 단언코 박효준을 압도하고 있다. 뉴욕 양키스와 계약한 박효준은 성장세가 더뎌 2019년에야 비로소 AA에 진입했고 2020년에 AAA에 올라가기는 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마이너리그 시즌 전체가 취소되면서 중요한 시즌을 통으로 날리고 말았다.[5] 김현수, 박병호.[6] 미국 진출 첫 해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극도의 부진을 겪었지만 마이너 거부권을 써서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었다. 이 때문에 처음에는 현지 팬들에게 욕도 많이 먹었으나, 플래툰으로 나와 쏠쏠한 타격 성적으로 나름 성공적은 MLB 첫 시즌을 보냈다.[7] 패스트볼에 적응하지 못하며 첫 해 부진을 겪다가 마이너로 내려간 뒤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고, 이듬해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재진입 가능성을 높였지만 팀 로스터 운용 등의 문제로 마이너 거부권이 없는 박병호는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이로 인한 심적 부담에 부상 등이 겹치며 트리플A에서도 부진, 결국 다시 메이저 무대를 밟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