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고등학교

 




<color=white> 덕신고등학교 전경
위 사진의 왼쪽부터 순서대로 인덕관(기숙사), 본관, 우측 뒤쪽에 별관인 벧엘관, 우측 앞쪽에 강당 및 급식실
<color=white> '''덕신고등학교
德新高等學校
ドクシン高等学校
Duckshin High School'''
[image]

<colcolor=white> '''개교'''
1982년 03월 01일
'''유형'''
일반계 사립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학교법인'''
덕신학원
'''이사장'''
이유나
'''교장'''
송규각
'''교감'''
안현회
'''교훈'''
서로 사랑하자
'''교화'''
개나리
'''교목'''
은행나무
'''학생 수'''
237명[A]
'''교직원 수'''
29명[A]
'''관할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고비고개로 45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학교 상징
3.1. 교표
3.2. 교화
3.3. 교목
3.4. 교훈
3.5. 교가
4. 학교 시설
4.1. 본관
4.2. 벧엘관 (별관)
4.3. 강당 및 식당
4.4. 인덕관 (기숙사)
4.5. 방공호 공원
4.6. 운동장
5. 학교 생활
5.1. 주요 행사
5.2. 학교 일과
6. 출신 인물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8. 사건·사고
9. 관련 링크
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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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에 위치한 기숙형 사립고등학교다. 흔히 줄여서 덕고라고 칭한다.
이름의 유래는 사립학교라서 설립자가 존재하는데, 설립자인 초대 이사장 ‘어덕신’ 의 이름을 따서 덕신고등학교가 되었다고 한다.

2. 역사


[image]
2020년 11월 기준.

3. 학교 상징



3.1. 교표


[image]
전체 모양은 인간의 심장을 상징하며 정직한 마음과 이웃을 감싸 안고 예수님의 인간 사랑을 우리가 실천하기를 추구하며 파란 색은 하늘의 심오함과 깊음을 상징한다. 학교명 아래 1982는 개교 년도, 가운데 십자가그리스도교의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을 뜻하며 붉은 색은 예수님의 피의 고귀함을 상징한다.

3.2.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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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고등학교교화개나리이다.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척박한 땅에도 잘 자라는 봄을 여는 화신이라는 애칭을 가진 개나리는 생활력이 강하고 삽목으로 쉽게 새로운 개체를 형성하는 왕성한 번식력도 가지고 있다. 추위와 공해에도 강하고 생 울타리로도 유용하게 쓰인다. 우리 모두 개나리의 번식력과 환경 적응력을 본 받아 힘들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는 인내심을 기르기 바란다.

3.3. 교목


[image]
덕신고등학교교목은행나무이다.
암수 딴 그루의 겉씨식물중생대에는 전 지구상에 넓게 분포하였고 행자목, 압각수라고도 한다. 병충해가 거의 없고 수명이 길며 목재는 나뭇결이 고와 조각목 또는 생활용품을 만드는데 쓴다. 열매는 천식기침, 또는 알러지를 완화하는 약용으로 쓰인다. 나라에 환난이 있을 것을 예고하여 소리를 냈다는 설도 있는 애국의 나무라고도 한다. 곧고 바른 충절을 배우기를 희망한다.

3.4. 교훈


[image]
덕신고등학교교훈은 '서로 사랑하자' 이다.
위 사진의 비석은 실제 본관 입구 쪽에 위치하고 있다.

3.5. 교가


[image]
덕신고등학교 전통 대대로 이어져오던 교가가 양성평등에 어긋난다며 교육청의 지시에 따라 거금을 들여서 2020학년도부로 개사하였다.
교내 양성평등 교가 개사 콘테스트가 열려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상도 받아갔다.
'''새 가사'''
'''기존'''
하나님[1] 은총 받은
마리산 정기 받은
지혜의 터전
슬기의 터전
세상의 등불
겨레의 등불
사명 받은
희망-찬
덕신의 희망
덕신의 건아[2]
일꾼이 되자
일꾼이 되리
길이 빛나리
영광 있으라

4. 학교 시설



4.1. 본관


좌측부터 순서대로, '''1층''' 면학실, 이사장실, 교장실, 행정실, 교무실, 방송실, 카페, 물리지구과학실. '''2층''' 1학년교실, 1학년 교무실, 중앙현관, 보건실, 안전생활부실[3], 멀티미디어실(컴퓨터실), 2학년 교무실, 2학년 문과반(2, 3반) 교실, '''3층''' 3학년교실, 3학년 교무실, 소강의실, 중앙현관, , 교무실, 멀티미디어실, 2학년 1반(이과반) 교실이 위치해있다.
  • 교내 카페: 신입생들이 카페가 있다는 것에 대다수가 신기해하는데, 사실 학생들은 이용이 불가능하다. 그냥 교사들이 커피 내려먹고 간단하게 회의하고 수다떨다 가는 곳. 로스팅기계, 핸드드립 기계 등, 정말 카페처럼 잘 갖추어져있다. 간식거리도 꽤 있는 듯 하다.[4] 얼음냉장고가 있는데 학생들이 몰래 들어가서 얼음을 훔쳐먹는 경우도 생각보다 자주 있다.
  • 방송실: 타 학교에 비해 상당히 작은 편. 그 이유는 카페를 만들겠다고 교실 하나를 반으로 갈랐다. 그로 인해 방송실로 출입하려면 카페나 1층 교무실을 경유해야만 한다. 볼품없어 보이지만 크로마키 천도 있고 캠코더도 있고 있을 건 다 있다.
  • 보건실: 예산 부족으로 많이 힘든 듯 하다. 그래서 약을 자주 타가면 대놓고 눈치를 받게 된다. 또한 기분 탓일진 모르겠는데 보건실이 자주 닫혀있어서 학생들이 상당한 불편을 호소한다.
  • 멀티미디어실(컴퓨터실): 학생들이 컴퓨터수행평가를 해야하는 경우 자주 사용한다. 멀티미디어실 담당 교사한테 적절한 사유를 말하면 대부분의 경우 개방해주는 편. 쓰레기가 너무 많아 지저분하다는 이유로 폐쇄된 적도 있으니 미리미리 깨끗하게 사용하도록 하자. 3층 멀티미디어실은 컴퓨터가 있긴 하나 사실상 이용하지 않는다.
  • 탈의실: 3층 중앙 현관에 위치하고 있다. 두 방이 있었는데, 이전에는 폐쇄해두다가 방 두 개 및 문 옆에 단칸으로 된 1인실을 여러 개 구비해두었다. 언제든지 들어가서 탈의실을 화장실처럼 잠그고 사용할 수 있다. 생각보다 아늑하여 취침 공간으로 사용하거나 음식을 취식하는 학생도 있다고 카더라.

4.2. 벧엘관 (별관)


본관 우측, 강당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 1층에는 생명과학실, 영어교과실이 있다. 2층에는 교목실, 미술실, 진로진학실이 있다. 3층에는 소강당(예배당), 도서관이 있다. 도서관이 별관 3층에 있어서 학생들이 많이 가지 않는다. 과거에는 예배를 소강당에서 한 달에 한 번씩 학년마다 돌아가면서 했는데, 규모가 전교생으로 바뀌면서 예배는 강당에서 한다.

4.3. 강당 및 식당


'''1층'''에 식당(급식실), 매점. '''2층'''에 강당이 있다.
강당: 행사, 체육 수업의 대부분이 강당에서 진행된다. 예배(채플)도 항상 강당에서 진행한다. 강당 방송실도 있고, 옆에 방이 하나 더 있는데 주로 예배 및 밴드부 연습 때 사용되는 악기를 넣어놓는다. 참고로 강당의 화장실은 사용을 못한다. 위생 상태도 많이 좋지 않을 뿐더러 시설이 많이 안 좋아졌다. 강당에 있다가 화장실을 가고싶은 경우 본관으로 가야한다. '''강당 방송실에는 방송부, 교사 외에는 절대 출입하지 말도록 하자.''' 용무가 있는 경우 노크를 하고 예의를 갖춰서 들어올 것. 그냥 문 쾅 열고 방송실 쳐들어오는 일은 당연히 없어야한다.
매점: 코로나19로 인해 매점이 잠정폐쇄되었다. 추후 다시 열 수도 있지만, 지금 시국으로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 학생들이 최대한 모이지 않도록 하라는 교육부의 지침이다.

4.4. 인덕관 (기숙사)


'''1층'''은 공용시설로써 면학실, 총회실, 멀티미디어실(컴퓨터실), 소강의실, 동아리실이 있다. '''2층'''은 남학생 기숙사, '''3층'''은 여학생 기숙사로 사용된다. 휴게실, 상담실, 세탁실도 있다. 숙소는 4인 1실로 구성되며, 각 방마다 화장실 한 개, 샤워실 한 개가 있다.
계속 기숙사생이 퇴사를 함으로써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기숙사 비용이 만만치않게 떡상하고있다.
아무리 덕신고등학교 학생이라도 기숙사생이 아니면 출입이 엄하게 통제된다.
기숙사 면학생들은 면학을 새벽 1시까지 하고 잔다고 한다.[5]
숙소에서 라면 먹는게 금지되어있다. 사감이 가끔 배달음식을 비롯한 간식을 사준다고 한다.
2020학년도부터 기숙사 체제가 바뀌어서 기숙사생들은 평일에 학원을 일절 갈 수 없게 되었다. 추후에 민원이 들어오면 다시 바뀔 순 있다. 일단 학원을 다니고자 하는 학생은 금요일 하교 후, 또는 주말만 가능하다.

4.5. 방공호 공원


방공호가 군 부대의 대피시설인 지하 벙커가 맞다. 본관의 좌측, 인덕관(기숙사)의 뒤쪽 구석에 위치하고 있다. 군 부대 소유의 방공호가 덕신고등학교에 있고, 실제로 인근 주민들을 위해 민방위 대피시설로 사용된다. 사실 공원의 이름은 정해져있지 않지만 방공호 바로 옆에 있다는 이유로 학생 및 교사들이 방공호 공원이라 칭한다. 이곳에서 학생들 야외 버스킹이나 북콘서트가 진행되기도 하고,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학생들이 쉬기 위해서 종종 이용한다. 천장이 있는 정자가 있어서 햇볕을 피해 시원하게 앉아있을 수 있다. 원형 모양의 작은 무대도 있고, 앉을 수 있는 긴 의자도 두 개가 있다. 잡초와 나무들도 심어져있어서 봄, 여름에 푸릇푸릇하다. 방공호 옥상과 벽면에 교사들이 상추, 토마토 등 각종 식물들을 가꾸는 텃밭도 있다. 여담으로 방공호 공원에 미지의 공간 으로 올라갈 수 있는 돌계단이 있는데, 올라가게 되면 덕신학원 설립자이자 초대 이사장 어덕신의 묘지가 있다. 올라갔다가 교사한테 걸리면 혼날 수 있으니 올라가지 말 것. 올라가도 별로 볼 게 없다.

4.6. 운동장


학교 운동장이 상당히 작다. 축구를 하기엔 애매하고, 풋살을 하기엔 너무 크다. 그로 인해 체육대회는 학교 옆에 있는 강화공설운동장을 빌려서 진행한다. 가끔 중학생들이 공설운동장을 빌려서 체육 수업을 한다는 헛소문을 듣고 덕신고등학교에 지원한다. 거짓은 아니지만 일 년에 한 번 할까말까 한 정도이다.[6] 대부분의 체육 수업은 강당에서 진행한다. 체육대회 및 체육대회를 위한 축구 예선전은 공설운동장에서 진행한다.

5. 학교 생활



5.1. 주요 행사


  • 예배(채플) / 매주 수요일 1교시: 학교 로고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개신교 미션스쿨이다. 특별한 행사가 있지 않는 한 매주 수요일 1교시마다 강당에 모여서 예배를 한다. 예전에는 전교생이 예배에 참여해야 했지만 이제는 신청자에 한해서 예배를 한다. [7] 에어컨히터를 잘 틀어준다는 이유로 상당 수가 신청을 한다. 가끔 예배가 끝나고 나갈 때 간식을 나누어 주기도 하며, 매번 예배가 끝나고 입장 시 나눠준 소감문을 작성해서 나갈 때 제출하면 다음 예배 때 추첨을 통해 매점 상품권을 주는데 이것을 위해 신청하는 사람들도 많다. 찬양단 실력이 생각보다 잘 하는 편. 가끔 실력 좋은 교사들이 찬양단을 서기도 한다.
  • 체육한마당 / 5월 초: 학교 운동장이 작은 관계로 덕신고등학교 옆에 위치하고있는 강화공설운동장을 대여해서 진행한다. 학생회가 주최한 적도 있다. 학교 강당에서 배드민턴, 탁구를 하기도 하고 학교 운동장에서 발야구를 하기도 하고, 공설운동장에서 족구, 축구를 비롯한 각종 경기를 진행한다. 이 사항은 매년마다 변경될 수 있다. 축구발야구같은 경우는 시간 관계상 사전에 예선전 경기를 하고 체육대회 당일에 결승전만 진행한다.
  • 진로EXPO / 5월 말: 각 직업 종사자와 덕신고를 졸업한 졸업생 중 대학생을 초청해서 학생들에게 강의를 해준다.
  • 강화사랑한바퀴 / 6월 초: 덕신고등학교 대대로 내려오는 큰 규모의 행사.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를 편성시켜서 진로랑 연관지어 강화도 내의 유적지나 관광명소 등을 탐방시킨다. 과거에는 진짜 하루종일 학생들과 경찰을 동반해서 강화도 한바퀴를 일주하였다고 한다. 이 날은 학생들이 학교를 등교하지 않고, 조끼리 짠 계획대로 모여서 움직인다. 만일 상황을 대비해서 각 지역에 교사들을 배치하고 만나고, 이동하고, 해산할 때마다 사진을 찍어서 담당 교사에게 전송한다.
  • 직업체험 / 7월 중순: 1, 2학년을 대상으로 진로가 비슷한 친구들끼리 조를 편성하여 각자 멘토를 섭외한 후 찾아가는 행사이다. 강화는 물론 강화 밖의 지역도 나갈 수 있다.[8] 섭외하는 과정이 상당히 쉽지가 않다. 강화 밖에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해서 억지로 잘 엮은 후 놀러가는 학생들도 종종 있다. 하지만 그럴 경우 생기부에 적히는 게 줄어들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이 행사도 강화사랑한바퀴와 마찬가지로 만나고, 이동하고, 해산할 때마다 사진을 찍어서 보고해야한다. 타 지역으로 간 경우 16시30분 끝나는 시간까지만 한 후 놀다가 늦게 들어오는 경우도 많다. 이것은 합법적.
  • 북콘서트 / 10월 중: 국어과에서 주최하며 1, 2학년을 대상으로 국어시간에 학교 방공호 공원에서 작은 콘서트를 진행한다. 신청자에 한해 무대에서 끼를 발산할 수 있으며 사연을 받아 읽어주기도 한다.
  • 수학여행 / 10월 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진행된다. 매번 수학여행 장소를 설문조사로 정하긴 하지만 학생들은 언제나 제주도를 선택한다. 일정은 매년 같다는 소문이 있는데 오피셜인 듯 하다. 숙소가 생각보다 괜찮은 편. 이 날에 맞춰 1학년이 현장체험학습당일치기로 다녀온다.
  • 덕신OPEN SCHOOL / 11월 중: 중3 예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덕신고등학교를 체험시켜준다. 동아리 체험, 수업 체험 및 학교 소개를 하는데 2019학년도부터 무료로 석식도 한 번 제공한다. 석식을 제공한다는 이유로 2019학년도 중3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이 왔다. 이 날엔 석식이 무지 맛있다.
  • 동아리발표회(축제) / 7월 중, 12월 말: 1학기와 2학기에 한 번씩 진행되는데, 1학기때는 부스 운영만 한다. 2학기때는 오전에 부스 운영, 오후에 무대 공연을 진행한다. 과거에는 은행제라고 칭했으나 어느샌가부터 덕신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9] 매번 축제의 퀄리티가 상당히 바닥을 쳤는데, 방송부학생회의 활약으로 매년마다 축제 퀄리티가 급상승 하고있다. 학생들이 생각보다 적극적이여서 개인 참가자가 상당히 많다.

5.2. 학교 일과


'''시간'''
'''교시'''
'''비고'''
08:40 ~ 08:50
아침조례
담임 교사마다 등교시간이 다르다. 대부분 40분이나 50분까지.
08:50 ~ 09:40
1교시

09:50 ~ 10:40
2교시

10:50 ~ 11:40
3교시

11:50 ~ 12:40
4교시

12:40 ~ 13:40
중식
학년에 높은 순으로 먹는다.
13:40 ~ 14:30
5교시

14:40 ~ 15:30
6교시

15:40 ~ 16:30
7교시

16:30 ~ 17:00
청소 및 종례
담임 교사에 따라 종례를 먼저하는 경우가 다수.
17:00 ~ 17:50
방과후 및 면학 1차

17:50 ~ 18:40
석식
신청자에 한함.
18:40 ~ 20:10
방과후 및 면학 2차

20:30 ~ 22:00
면학 3차 (자율)
하고싶은 사람은 이름을 적고 자유롭게 하면 된다.
  • 인원이 적은 관계로 야간자율학습이 없고, 야간자율학습을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면학을 신청하면 된다. 면학은 면학실에서 독서실 형태로 진행된다.
  • 석식중식에 비해 메뉴도 잘 나오고 맛도 있다. 그래서 방괴후나 면학, 기숙사생이 아닌 학생들도 신청하는 경우가 있다. 집 가기 전에 석식 시간 전까지 놀다가 석식을 먹고 집에 가거나, 학원 가기 전에 먹고 가는 학생들도 있다.
  • 매주 금요일 6-7교시는 동아리 시간으로 사용된다. 자율동아리가 아닌 창체동아리 시간이며, 동아리가 아닌 다른 활동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학생들이 오해를 많이 하는데, 생기부에 무단 지각이 적히는 시간은 08시 50분 기준이다. 보통 교사들은 35분, 40분, 45분까지 오라는 경우가 다수인데 이는 종례하는데 시간도 필요하고, 50분까지라고 하면 그거에 맞춰오느라 지각하는 학생이 많아지기 때문에 안전빵으로 정해두는 것이다. 그렇다고 교사별 등교시간을 어기진 말자. 교사별 등교시간을 어기는 경우 교사에 따라 처벌을 가할 수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오리걸음을 시키거나, 앉았다 일어나기, 반 청소, 어떤 교사는 부모한테 말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정해져있는 약속을 어기는 행동이니까 처벌을 받는 것은 당연.

6.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되어 있거나 등재기준을 만족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주로 강화산성서문 정류장에 정차하는 96번 버스를 이용한다. 다른 버스들은 배차 간격이 상당히 긴 편. 하지만 96번 버스도 배차 간격이 최소 20분으로 그리 짧은 편도 아니다.
강화공설운동장을 가로질러오면 도보시간이 상당히 줄어든다.

7.2. 택시


강화군의 기본 택시 요금은 3,800원이다. 시간 상 여유가 있다면 목적지를 덕신고등학교로 하지 말고 강화공설운동장으로 설정하여 택시를 탈 것.
덕신고등학교로 목적지를 찍을 시 강화고등학교 쪽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택시비가 더 나온다. 강화읍에는 택시가 서 있는 곳이 강화여객자동차터미널, 강화군청 입구 건너편 CU편의점 앞, 신한은행 주변, 김밥천국 앞, 중앙시장 A동 앞 등등 있다.
실제 택시를 타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택시에서 하차할 때 덕신고등학교 밑 주차장에서만 해야한다는 점이다.
교문을 넘어서 위로 올라올 경우 교사한테 혼이 난다.[10]

8. 사건·사고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9. 관련 링크



10. 기타


  • Google의 서비스인 G Suite 체계가 도입된 학교이다.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 일부 교내 단체에게 duckshin.net 으로 이루어진 구글 이메일이 주어지며, 이 이메일로 구글에 로그인하면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뿐더러 구글 드라이브도 용량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할 때 이 덕분에 아무 탈 없이 구글 캘린더를 이용한 시간표 및 일정 안내, 구글 행아웃을 이용한 실시간 화상수업, 구글 클래스룸을 이용한 과제 제출과 안내 사항 공지 등. 타 학교에 비해서 수월하게 온라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 EBS뉴스 중 '스쿨리포터[11]'라는 코너가 있다. 덕신고등학교 방송부도 EBS스쿨리포터 7, 8기에 선발되어서 지금까지 총 두 차례 방송이 나갔다. [12][13]
  •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았던 예전과는 달리 강화군민 사이에서 이미지가 많이 승화되었다. 대학 진학률도 매년 높아지고 있는 편.
  • 7.2. 택시 문단에서 언급했듯이 등교할 때 자가용이나 택시를 타고 교문을 넘어서 위로 올라오면 안된다. 위에는 교사들의 작은 주차장이 있어서 교사 차량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기도 하고, 한참 차가 많을 등교시간인데 좁아터진 그 공간에 그 많은 차량들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면 교통 정체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지기 때문이다. 더불어 그 길로 등교하는 학생들의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교문을 올라오기 직전에 있는 큰 주차장을 이용해서 학생들을 하차 시키고 크게 돌아 나가도록 하자. 이를 무시하고 올라왔다가 교사한테 발각되면 혼난다.
  • 자전거를 세울 자전거거치대도 있다. 정문을 넘어서 올라오면 강당 입구 옆에 구비되어 있다.
  • , 시대의 옷 같던 교복이 2020학년도 신입생부로 바뀌었다. 선배들은 호평이 대부분이지만, 정작 그걸 착용 중인 20년도 신입생들은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편.
  • 미션스쿨이라서 목사가 있는데, 이 목사가 이미 붕어빵 목사로 기독교 언론 사이에서 유명하다. 한 달에 한 번, 많게는 두세 번 정도 붕어빵팝콘을 나누어주는데, 그 인기가 상당해서 줄을 오래 서야한다. 붕어빵은 누구나 먹을 수 있지만, 팝콘은 수업시간에 교사한테 받은 뱃지가 있어야 먹을 수 있다. 이 뱃지를 사용하지 않고 교복에 달고 다니는 학생도 많다. 매번 새로운 도전을 한다. 붕어빵에 슈크림, 은 물론이고 슈크림과 팥을 섞어 넣기도 하며, 초콜릿이 들어간 적도 있다. 몇몇 극소수 학생들만 아는 반죽붕어빵이 있는데 호불호가 갈리지만 호가 많은 편. 말했다시피 언론에 몇 번 나온적이 있다.[14][15]
  • 덕신고등학교는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12호 강화용두레질소리 전수학교로 지정되어서 지금까지도 강화용두레질소리 보존에 힘쓰고 있다. 동아리 중에서도 '두들소리' 라는 풍물동아리가 존재한다. 그러나 예년에 비해 인원 수가 갈 수록 줄며 활동도 적어지고 있다. 2016년도에는 제23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다. 언론에도 나온 적이 있다. [16]
  • 봄이 되면 고려궁지강화산성의 북문이 위치한 북산에 벚꽃이 만개하는데, 이때 보통 3월 말에서 4월 사이에 날을 잡아서 학생들이 반별로 동아리 시간에 나들이를 다녀온다. 대단한 건 없고, 그냥 반별로 올라가서 꽃 구경하다가 단체사진 찍고, 각자 사진찍고 바로 해산이다.

[A] A B 2020년 03월 02일 기준.[1] 보편적으로 교가에는 해당 지역의 산 이름이 들어간다. 덕신고등학교미션스쿨이고, 무엇보다도 개사를 담당한 교사가 교목실 목사이다.[2] 바로 이 부분이 양성평등에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다. 건아는 남성을 지칭하는 단어이므로, 남녀공학에 적합하지 않다는 여론.[3] 선도부에서 이름이 변경되었다.[4] 외부 손님 주려고 구입했다고..[5] 신청자에 한해서만 새벽 1시까지다. 필수 면학시간은 10시 20분까지. [6] 이름만 공설운동장이지 사실상 단체로 이용하려면 이용료를 지불하고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7] 신청하지 않은 학생들은 교실에 남게 된다. 담임 교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습을 하거나 휴대폰을 하는 반도 있다.[8] 교사들은 강화 밖의 외부로 나가는 것을 추천하는 편[9] 교목이 은행나무라 은행제이었던 듯 하다.[10] 일반 학부모들의 자가용도 마찬가지.[11] 학생들이 직접 리포터, 기자, 편집자가 되어 뉴스를 기획하고 촬영하여 실제 EBS뉴스방송된다.[12] 2019.05.01 EBS뉴스 <스쿨리포트> SNS로 번지는 청소년 불법 전자담배 거래[13] 2020.02.18 EBS뉴스 <스쿨리포트>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캐릭터, '펭수'[14] 초록창에 '김세환 붕어빵' 이라고만 검색해도 오래된 뉴스까지 상당히 많다.[15] 2018.05.15 데일리굿뉴스 '붕어빵' 선생님의 진심…"오병이어 기적 만들어요"[16] 2016.10.16 아주경제 인천 덕신고 '강화용두레질소리',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대통령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