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시리즈/지형

 



1. 개요
1.1. 채집
2.1. 숲과 언덕
2.2. 밀림
2.2.1. 구밀림
2.2.2. 신 밀림
2.3. 늪지
2.3.1. 구늪지
2.3.2. 신 늪지
2.4. 사막
2.4.1. 구사막
2.4.2. 신 사막
2.5. 화산
2.5.1. 구화산
2.5.2. 신 화산
2.6. 설산
2.7. 수해
2.7.1. 수해 정상
2.8. 탑
2.9. 요새
2.10. 전투거리
2.11. 결전장
2.12. 슈레이드 성
2.13. 설산심오
3.1. 대형탐사선
3.2. 협곡
3.3. 절도
3.4. 절도지저
3.5. 고지
3.6. 극해
3.7. 조도
3.8. 소혈
3.9. 화원
3.10. 천랑
3.11. 죽림오부
3.12. 백호
3.13. 영격거점
3.14. 끝의 땅
3.15. 분화구 심부
3.16. 운견채
3.17. 채적
3.18. 아야 폭포
4.1. 고도
4.1.1. 모가의 숲
4.2. 모래 평원
4.3. 동토
4.4. 수몰된 숲
4.5. 화산
4.6. 계류
4.7. 해저유적
4.8. 대사막
4.9. 신역
4.10. 영봉
4.11. 용암협곡
4.12. 극권
4.13. 재앙의 바다
5. 몬스터 헌터 4 기반 지형
5.1. 유적 평원
5.2. 지저 동굴
5.3. 원생림
5.4. 빙해
5.5. 지저 화산
5.6. 천공산
5.7. 금지된 땅
5.8. 용암도
5.9. 천검산
5.10. 미지의 삼림
5.11. 대해원
6.1. 고대림
6.2. 유군령
6.3. 용의 무덤
6.4. 구유적
8. 거점
8.1. 초대 시즌 거점
8.2. 도스 시즌 거점
8.3. 트라이 시즌 거점
8.4. 4 시즌 거점
8.5. 월드 시즌 거점
8.6. 프론티어에만 등장하는 거점
8.7. 그 외 외전작에 등장하는 거점
9.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지역
10. 기타
10.1. 투기장 / 대투기장 / 수상투기장
10.2. 격투장/입체 격투장


1. 개요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맵. 하나의 커다란 맵에 번호로 나뉘어진 여러 구역이 존재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플레이어 헌터는 퀘스트를 수령후 퀘스트 목표가 있는 지형으로 이동해서 베이스캠프, 혹은 랜덤한 지역에 시작해서 필드의 특정 포인트에서 채집 내지는 채광을 하거나 필드의 소형 몬스터, 혹은 대형 몬스터를 잡아 퀘스트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게임의 기본 양상이다. 평원부터 시작해 사막, 화산, 늪지 등등 시리즈가 커질수록 다양한 기후의 지형이 등장했다.
고룡같이 강력한 몬스터와 싸우는 전용 맵의 경우, 필드에 발리스타나 대포, 그리고 격룡창 같은 특수한 기믹이 존재하기도 한다.
사냥 이외에 맵에서 할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1.1. 채집


맵의 각 지역은 곳곳에 상호작용이 가능한 포인트가 존재하는데 가까이 다가가서 상호작용 키를 누르면 뒤적거리는 모션 후, '''(아이템 명칭)을(를) 찾았다!''' 알림이 뜨고 포인트에 해당되는 소재가 습득된다. 곤충이나 광석같이 특정 도구를 소지해야 채집이 가능한 경우도 존재한다. 플레이어가 농장을 해금하고 본격적으로 소재를 모으기 전 까지는 플레이어 헌터의 각종 아이템의 재료를 공급하는 중요한 일과다. 농장을 해금해도 특정 아이템의 소비가 많아지면 농장으로도 부족한 경우가 생기기도 해서 채집을 소홀히 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각각의 채집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식물
주로 눈에 띄는 화초나 식물의 형상을 띄고 있으며 채집시 '''약초'''와 같은 '''식물계열 소재'''를 습득한다.
  • 열매
바닥에 떨어져 있거나 물에 떠있는 열매의 형상을 하고 있다. 채집시 각종 '''탄의 재료가 되는 열매형 소재'''나 '''지움열매'''나 힘의 열매 같이 섭취형 열매 아이템을 습득한다.
  • 돌무더기
마찬가지로 바닥에 널려있는 돌들의 형상을 띄고 있으며 주로 개울가나 채광포인트의 주변에 위치한다. 채집시 '''돌멩이'''나 '''숫돌'''같은 기초적인 소재를 습득하지만 또는 특정 '''광석 소재'''를 습득하는 경우도 있다.
  • 똥무더기(...)
문자 그대로 몬스터가 배변을 한 특정 장소로 주로 대형 몬스터의 둥지에 뼈무덤과 함께 위치한 경우가 많다. 여기서 채집시 '''몬스터의 대변'''이나 '''용의 대변'''을 습득 할 수 있다.
  • 뼈무덤
여러 생물의 뼈가 쌓인 무덤으로 일반적인 필드는 물론 대형 몬스터의 둥지에 많이 찾을 수 있다. 채집시 여러가지 '''뼈 소재'''를 습득한다.
  • 버섯
습하고 그늘진 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채집시 각종 버섯류 소재를 습득한다.
  • 벌집
말 그대로 벌집. 나무는 물론 땅벌처럼 바닥에 존재하는 벌집도 있으며 때로는 특정 지형의 나무를 파괴시 드러나기도 한다. 채집시 '''벌꿀''', 혹은 '''로얄벌꿀'''을 습득한다.
  • 채광 포인트
동굴, 또는 화산지대의 벽면이나 커다란 암반에 나타나며 커다란 금, 또는 필드에 솟아있는 수정의 형태를 띄고 있다. 곡괭이를 소지한 상태로 상호작용시 각종 '''광석류 소재''', 또는 감정이 안된 녹슨 덩어리호석들을 습득할 수 있다.
  • 곤충
필드 곳곳에 반딧불같은 불들이 날아다니는 곳이 존재하는데 여기서 잠자리채를 소지하고 상호작용시 각종 '''곤충류 소재'''를 습득한다.
이 외에도 특정 포인트에서 낚시를 하거나 맵의 무너진 건물같이 특정 위치에서 특수한 아이템을 습득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2.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까지의 지형


[image]
①: 숲과 언덕, ②: 밀림 ③: 늪지, ④: 사막, ⑤: 설산, ⑥: 화산. ⑦: 수해, ⑧: 고탑. 구맵은 ★, 신맵은 ▲으로 표시됨.[1]
맵 출처는 여기
[image]
다른 지도
포터블 세컨드 G까지만 해도 이 지도에서 벗어난 무대가 없었기에 이 곳을 이르는 표현이 따로 존재하지 않있다. 하지만 이후 작품에서 기존의 지도에 표시되지 않는 새로운 지형을 공개하며 '신대륙'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팬들은 기존 지역을 새로운 지역과 구분하기 위해 이 곳을 '구대륙'[2] 또는 '본대륙'[3]이라고 불렀다. 이후 몬스터 헌터: 월드의 공식 설정집 <Dive to Monster Hunter: World>를 통해 이 지역을 '''현대륙'''으로 부르는 것이 알려졌다. 두 시리즈에 걸쳐 주 무대가 되어왔고, 프론티어도 기본적으로 현대륙이 무대인 만큼 관련 설정이 가장 방대하다.

2.1. 숲과 언덕


[image]
<rowcolor=white> 이름
일칭
森丘
영칭
Forest and Hills[A]
Verdant Hills[B]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 MHG, MHP, MHP2G, MHX, MHXX
<rowcolor=white> BGM
포효(咆哮) - 리오레우스

위 지도에서 ①의 지역. 풍요로운 자연이 그대로 살아 있는 장소. 1편의 마을인 코코트 마을 근방이다. 정식 명칭은 '''아르코리스 지방'''(アルコリス地方)이지만 헌터 길드에서는 관습적으로 숲과 언덕(읽을 때는 もりおか라고 읽는다)이라고 부른다.
실코레의 숲과 실튼 언덕으로 이루어져있다. 지형적으로는 고저차가 심하며 숲과 초원이 적절하게 배합되어 있다. 전반적인 채집요소가 풍부하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 이후 등장하지 않다가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코코트 마을이 재등장함에 따라 함께 등장하게 된다.

2.2. 밀림



2.2.1. 구밀림


[image]
<rowcolor=white> 이름
일칭
旧密林
영칭
Old Jungle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 MHG, MHP, MHP2G
<rowcolor=white> BGM
태고의 율동(太古の律動) - 리오레이아

몬스터 헌터부터 등장한 옛 밀림. 위 지도에서 ★표시 되어 있는 밀림에 해당된다. 정식 명칭은 '''메타페 습밀림'''(メタペ湿密林).
열대식물들이 무성한 곳이며 주위에 어부마을이 있다. 밀림보다 한층 더 빽빽한 나무 및 수풀, 덩굴 등이 자리잡은 곳. 헌터들은 이 맵을 논할 때마다 치를 떠는데(...), 그 이유는 배경용 수풀이 너무 빽빽해서 몬스터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곳을 배경으로 하는 퀘스트는 인기도 없고 깨기도 쉽지 않다. 특히 최악의 퀘스트로 꼽히는 것이 '''녹색을 띠고 있는''' 가노토토스 아종을 옛밀림에서 잡는 퀘스트.

2.2.2. 신 밀림


[image]
<rowcolor=white> 이름
일칭
密林
영칭
Jungle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2, MHP2, MHP2G, MHXX
<rowcolor=white> BGM
[MH2] 밀림의 무법자(密林の無法者) - 바바콩가

밀림의 대식가(密林の大食漢) - 바바콩가

해변이 가까이 있으며, 온갖 수풀과 나무 등으로 가득한 지역. 덕분에 벌꿀 및 버섯 채취의 산지로 꼽힌다. 정식 명칭은 '''테로스 밀림'''(テロス密林).
온난기에는 매우 습해져 갑각종 몬스터들 천국이 된다. 나무가 많은 곳은 시야가 좁아지긴 하지만 구 밀림 수준으로 짜증나지는 않고 숲과 언덕 지역의 숲 부분과 비슷한 정도다. 몬스터 헌터 도스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Z에서는 초보자들의 무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 이후 등장하지 않다가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에서 재등장했다.

2.3. 늪지



2.3.1. 구늪지


[image]
<rowcolor=white> 이름
일칭
旧沼地
영칭
Old Swamp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 MHG, MHP, MHP2G
<rowcolor=white> BGM
독안개(毒霞) - 게리오스

1편부터 등장한 지형으로, 정식 명칭은 '''지오 테라드 습지대'''(ジオ・テラード湿地帯).
강우량이 많아 지면이 단단하지 않기 때문에 마비덫이 아닌 함정은 설치할 수가 없다. 또한 안개가 자욱해서 몬스터들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곳이기도 하다.
지형은 평탄하지만 '''불팡고가 많이 출몰하기 때문에''' 옛밀림만큼이나 짜증날 수 있는 곳이다.

2.3.2. 신 늪지


[image]
<rowcolor=white> 이름
일칭
沼地
영칭
Swamp[A]
Marshlands[B]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2, MHP2, MHP2G, MHX, MHXX
<rowcolor=white> BGM
[MH2] 습지에서 울부짖는 기수
(湿原に咆える奇獣) - 게리오스

독습지의 게장군(毒湿地の蟹将軍) - 쇼군기자미

독을 품은 늪으로 뒤덮혀 있는 장소로, 정식 명칭은 '''쿠르프티오스 습지대'''(クルプティオス湿地帯). 비가 오지 않을 때 독을 품은 곳에 들어갈 경우 헌터가 중독된다. 해독약이나 한방약으로 해독이 가능하다. 밀림과 더불어 버섯을 채취하기 좋은 곳 중 하나.
트라이 이후 등장하지 않다가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포케 마을이 재등장함에 따라 함께 등장하게 된다.

2.4. 사막



2.4.1. 구사막


[image]
<rowcolor=white> 이름
한칭
구사막
일칭
旧砂漠
영칭
Old Desert[A]
Dunes[C]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 MHG, MHP, MHP2G, MH4G, MHX, MHXX
<rowcolor=white> BGM
진홍의 뿔(真紅の角) - 모노블로스

정식 명칭은 '''데데 사막'''(デデ砂漠). 곳곳에 동굴이 존재하며, 모래 지형보다 바위산 지형이 더 많다. 물론 사막에서는 더위로 인한 체력감소가 존재한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 이후 등장하지 않다가 몬스터 헌터 4G에서 지형이 단차 액션에 맞게 리메이크되어 등장하였다. 단차가 새로 생긴 곳이 다 변하긴 했지만 이 맵은 아주 기본적인 틀만 빼면 거의 같은 맵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많이 달라졌다. 모래사막 지역은 평지가 모래언덕 지형으로 변한 건 물론이요 넓이마저 좁아졌다. 바위산은 그래도 변화가 적은 편이지만 4번 맵만큼은 상당한 수준의 고저차가 생기며 대격변을 맞이했다. 특히 동굴맵인 5번은 맵 모양이고 뭐고 '''그냥 다른 지형''' 수준인데, 잔잔히 흐르는 지하수를 끼고 있던 평탄한 바위동굴 지형은 어디로 가버리고 급경사 모래동굴에다가 저 멀리 폭포수가 떨어지고 있다. 일본 몬헌위키에서는 일부 채굴포인트에서 운석조각이 나오는 걸 근거로 거대한 운석이 떨어저벼려서 지형이 이렇게 격변한 거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2.4.2. 신 사막


[image]
<rowcolor=white> 이름
일칭
砂漠
영칭
Desert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2, MHP2, MHP2G, MHXX
<rowcolor=white> BGM
[MH2] 외뿔의 방패무사
(一本角の盾大名) - 다이묘자자미

쌍뿔을 휘두르는 사막의 폭군
(双角猛る砂漠の暴君) - 디아블로스

정식 명칭은 '''세크메아 사막'''(セクメーア砂漠). 넓디 넓은 사막지대 특징상 낮에는 대부분의 맵에서 더위에 의해 헌터의 체력이 조금씩 감소한다. 반대로 저녁에는 추위에 의해 스테미너가 빨리 감소한다. 가레오스가 돌아다니고 있기 때문에 맵을 횡단할 경우 주의하자. 베이스 캠프에서 우물로 떨어지면 지하로 떨어지는 기믹이 존재. 몬스터 헌터 시리즈 맵중에서 가장 넓은 맵이므로 몬스터와 싸우기 용이하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 이후 등장하지 않다가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에서 재등장했다.

2.5. 화산



2.5.1. 구화산


[image]
<rowcolor=white> 이름
일칭
旧火山
영칭
Old Volcano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 MHG, MHP, MHP2G
<rowcolor=white> BGM
지열(地裂) - 그라비모스

정식 명칭은 '''북 엘데 지방의 화산지대'''(北エルデ地方の火山地帯). "대지의 분노"라 불리는 폭발하는 화산들 때문에 몬스터들이 흉폭해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맵 구조가 바뀐 걸 빼면 화산과 거의 동일. 옥염석이나 태고의 덩어리 등을 채굴할 수 있다.

2.5.2. 신 화산


[image]
<rowcolor=white> 이름
일칭
火山
영칭
Volcano[4]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2, MHP2, MHP2G, MHX, MHXX
<rowcolor=white> BGM
[MH2] 화산의 중진(火山の重鎮) - 그라비모스

마그마를 두른 염마(マグマを纏う炎魔) - 볼가노스

작열하는 용암이 흐르는 곳으로, 정식 명칭은 '''라티오 활화산'''(ラティオ活火山).
기본적으로 사막지대와 같이 헌터의 체력이 조금씩 감소하며, 용암에 가까이 갈 경우 헌터의 체력이 빠르게 감소한다. 전자는 쿨러드링크, 후자는 지형 대미지 감소/지형 대미지 무효 스킬을 띄울 경우 감소/무효화 가능하다. 다양한 곳에서 채굴을 할 수 있으며 속칭 '녹슨 덩어리' 시리즈는 노산룡을 토벌하지 않는 한 탑과 이 곳에서만 구할 수 있다. 채집 퀘스트가 있어 상대적으로 덜 귀찮지만 더 많이 걸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트라이 이후 등장하지 않다가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포케 마을이 재등장함에 따라 함께 등장하게 된다. 녹덩 태덩을 주는 퀘스트가 마을 집회소를 막론하고 상당히 늘어서 녹덩을 위해 필히 들러야 하는 곳이라는 이미지는 벗었지만 여전히 토벌이 아닌 광질로 덩어리를 캐겠다면 여기가 최적의 장소.

2.6. 설산


[image]
<rowcolor=white> 이름
일칭
雪山
영칭
Snowy Mountains[A]
Arctic Ridge[B]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2, MHP2, MHP2G, MHX, MHXX
<rowcolor=white> BGM
[MH2] 하얀 어둠의 주인
(白い闇の住人) - 도도블랑고[5]

분노한 설사자(怒れる雪獅子) - 도도블랑고

P2G에서는 초보 헌터를 위한 기본적인 무대가 되는 곳으로, 정식 명칭은 '''후라히야 산맥'''(フラヒヤ山脈).
약간의 초원과 험준한 설산으로 구성된 지역. 설산 지형으로 올라갈 경우 추위에 의해 헌터의 스테미나가 2배로 빠르게 감소한다. 추위무효 스킬을 띄우거나, 핫드링크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막을 수 있다. 강주약의 경우 지속시간이 줄어드니 주의. 또한 핫드링크를 사용한다고 해도 기온이 특히나 낮은 설산 정상에서는 핫드링크의 지속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한다.
설산 정상에 오르면 크샬다오라가 벗겨낸 허물이 존재하는데, 이 허물을 조사하면 썩은 용비늘이나 푸루푸루 베이비를 얻을 수 있다.
트라이 이후 등장하지 않다가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포케 마을이 재등장함에 따라 함께 등장하게 된다.

2.7. 수해


[image]
<rowcolor=white> 이름
일칭
樹海
영칭
Great Forest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P2G
<rowcolor=white> BGM
수해의 면조(樹海の眠鳥) - 히프노크[6]

정식 명칭은 '''바튜바톰 수해'''(バテュバトム樹海). 수해의 민족, 혹은 밤의 사냥꾼이라 불리는 원주민들이 있는데 이들은 나르가쿠르가를 수렵하며 생활하고 있다. 흔히 나루가 장비라 알려진 것도 이들의 기술이 전파되면서 생겨난 것. 숲이 빽빽하게 자리잡고 있다. 심층부를 둘러싼 형태로 맵이 분포해 있으며, 심층부에는 차차브의 취락이 존재하고 있다.
사실 수해 지형은 본가 시리즈보다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에서 먼저 등장했다. 단, 수해 비경지역(나무 정상)은 P2G에서 먼저 등장하였다. 프론티어에서는 수해의 주인이라 불리는 에스피나스가 등장하지만, 프론티어와 본가의 설정이 갈려버려 서로간에 큰 연관성은 없는 듯하다.

2.7.1. 수해 정상


[image]
[image]
위쪽은 포터블 2nd G의 수해 정상, 아래쪽은 프론티어의 수해 정상.
포터블 세컨드 G와 프론티어에서 등장하는 설정상 수해의 정상. 세컨드 G에서는 다른 맵에서도 볼 수 있는 비경[7] 정도로 등장하지만 프론티어에서는 세컨드 G의 것보다 더 넓고 히프노크 희소종과 에스피나스 희소종 전용 맵으로 나온다. 본가 시리즈와 프론티어 시리즈의 설정이 완전히 갈렸다는 걸 보여주는 예시 중 하나.

2.8. 탑


[image]
MH2 탑 범용 테마(키린의 테마곡)

탑 범용 테마


Tower
오랜 옛날부터 서 있었다고 하는 거대한 탑. 설정상 채집 요소는 거의 없다고 하며, 정상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죽어라고 위까지 뛰어올라가야 한다. 일부 비룡의 희소종과 고룡종 등 희귀한 몬스터들이 주로 관측되는 곳. 화산과 마찬자기로 녹슨 덩어리 시리즈를 얻을 수 있지만, 채집 퀘스트가 존재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채집하긴 귀찮은 편이다.
여담으로 지형 특징상 플레이어들은 이 맵을 옛밀림 다음으로 싫어하는데, 뛰는 게 귀찮기 때문.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Z에서는 야마츠카미를 잡기 위해 탑을 죽어라 올라가고, 또 야마츠카미가 나오기를 하릴없이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기피의 대상이다. 그나마 포터블 세컨드 G에서는 퀘스트가 개편되어 5분 남짓만 뛰면 정상에 도착하며, 야마츠카미전에서는 탑 구조가 변화하여 금방 싸움터에 다다를 수 있게 되었다.
탑 정상의 일부 포인트에서 수라원주나 유리원주 등을 채집할 수 있다. 또한 비경의 경우 다른 맵과는 달리 반드시 전용 퀘스트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다는 것도 특이점.
몬헌 트라이와 포터블 서드에서는 나오지 않다가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이후로는 베이스 캠프와 1번 맵만이 존재하는 아레나 필드로 바뀌게 되어 희소종과 특수개체 몬스터 등의 전용 싸움터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특정 퀘스트의 경우 '고대의 의상을 입은 소녀'라는 의뢰인이 '''탑의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고 본인이 증언하는데, 이를 볼때 누군가 이 탑을 관리하긴 하는 모양.

2.9. 요새


[image]

Fortress
정식 명칭은 '''앙가루프 요새'''(アンガルフ砦). 라오샨룽센가오렌 등의 초대형 몬스터를 견제하기 위해서 건축된 곳으로, 몬스터 헌터 도스의 온라인 거점인 돈도르마 근처에 있는 건축물이다. 마지막 맵에서는 격룡창이나 대포, 발리스타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트라이 이후 등장하지 않다가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에서 라오샨룽이 재등장함에 따라 함께 등장하게 된다. 에리어가 2개로 줄어들면서 리뉴얼되었으며, 몬스터 헌터 4G의 전투거리에 있던 이동식 대포와 구속 발리스타, 거룡포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10. 전투거리


[image]
戦闘街[8]
Town[A]/Battlequarters[C]
요새와 마찬가지로 몬스터 헌터 도스의 온라인 거점인 돈도르마의 일부. 센가오렌, 녹슨 크샬다오라, 테오 테스카토르, 야마츠카미 등의 위험한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전용 맵으로 쓰이며, 역시 격룡창이나 대포, 발리스타 등을 사용 가능하다.
해당 맵이 처음으로 등장한 몬스터 헌터 도스에서는 '전투거리'로,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및 세컨드G에서는 그냥 '거리(街)'로만 호칭된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 이후 등장하지 않다가 몬스터 헌터 4G에서 지형이 단차 액션에 맞게 리메이크되어 등장하였다. 이동대포 및 거룡포 등 새로운 요격무기가 추가되었으며, 극한 상태의 몬스터 또한 이 전투거리에 나오기도 한다.

2.11. 결전장


[image]
決戦場
Battleground
화산지대의 깊숙한 곳이라는 설정에 따라, 화산지대처럼 조금씩 체력이 감소한다. 쿨드링크로 무효화 가능. 주로 아캄토름이나 홍룡과 싸우는 장소이다.

2.12. 슈레이드 성


[image]
シュレイド城
Castle Schrade
동·서 슈레이드 지방의 경계에 존재하는 슈레이드 왕국의 고성. 슈레이드 왕국은 본편 시점에서 약 1000년 전에 어떠한 재앙이 왕성에 내려앉으면서 하루만에 멸망하였으며, 그로 인해 슈레이드 왕국은 동·서로 나뉘게 되고 슈레이드 성 주변엔 천년간 단 한순간도 걷히지 않은 먹구름이 끼어 폐허가 된 상태다. 사진만 봐도 알 수 있지만, 단순한 폐허 수준을 넘어서 자연환경 자체가 기괴한 분위기를 풍긴다.
결과적으로 구 왕성은 인간이 살 수 없는 곳이 되었기에 동·서 슈레이드 왕국 사이의 불가침지대가 되고 만다.
게임 속에서는 흑룡 전용 맵으로 등장한다. 격룡창과 대포, 발리스타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맵 가운데에 성문이 존재하는데, 이 곳에 밀라보레아스를 유인하면 성문이 떨어져서 밀라보레아스를 깔아 뭉개 묶어 놓는 기믹이 존재한다.
몬스터 헌터 4에서도 슈레이드 성이 등장하는데, 그 전까지의 슈레이드 성 맵이 성의 외곽이었다면 4에서 등장하는 맵은 성의 내부이기 때문에 맵 구조가 전작과는 다르다. 성문이 떨어져 밀라보레아스를 깔아 뭉개는 기믹도 삭제. 대신 구속용 발리스타탄을 퀘스트 중에 얻을 수 있어 그것을 사용하면 성문 기믹과 유사하게 밀라보레아스를 묶어 놓는다.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에서도 4에서 구현된 버전의 슈레이드 성이 나온다.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에도 제5차 타이틀 업데이트를 통해 밀라보레아스와 함께 등장하게 되었다. 번역은 띄어쓰기가 사라져 '슈레이드성'이 되었다. 아이스본의 슈레이드성에 대한 내용은 슈레이드성(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항목을 참고.
작중 이야기에 따르면 용(龍)[9]들도 슈레이드 성에 가까워지는 걸 피한다고 한다. 심지어 무엇인가를 느낀 듯 도망쳤다고 한다. 이는 훗날 시간이 흘러서 흑룡이 고룡들의 위에 있는 존재라는 설정이 공개되면서 고룡들 위에 있음이 확인됐다.

2.13. 설산심오


[image]
雪山深奥
Snowy Mountains Peak
우캄루바스 전용 맵. 후라히야 산맥의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얼어붙은 호수가 위치해 있다. 작중 후라히야 산맥에 일어난 산사태 때문에 생긴 길을 통해 들어가면서 발견된 지역이라고 한다.
설산 지형과 마찬가지로 핫드링크가 없을 경우 스테미너가 빠르게 감소한다. 얼어붙은 호수 중간에 깨진 곳은 헌터가 횡단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10] 채집 및 채굴 포인트도 존재하지만 별 의미는 없다. 팀 한글날의 아마추어 한글패치에서는 이 곳을 '눈오는산'으로 오역하여 혼란을 가져오기도 했다.

3.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전용 지역



3.1. 대형탐사선


샨티엔, 갈바다오라가 등장하는 지역.

3.2. 협곡


벨큐로스, 파리아푸리아가 공개된 프론티어의 신맵. 구 사막을 연상시키는 맵으로, 파괴하면 플레이어에게 버프를 거는 선인장, 강풍이 불어오는 지형 등의 새로운 기믹이 추가되었으나 있든 없든 사냥에 큰 지장은 없다. 협곡에서만 캘 수 있는 소재가 대량 등장했으며, 유니온 광석이 25%로 나오는 채집 포인트가 유명하다.

3.3. 절도


라비엔테 전용 맵. BC와 하나의 넓은 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페이즈마다 총 3종류의 맵에서 아침, 낮, 밤 순서로 돌아가면서 싸운다. BC는 열기구이며, 열기구에서 뛰어내려 입장하기 때문에 귀환구슬 외에는 BC로 나갈 수 없다.
첫번째 맵은 별거 없으나, 두번째 맵에는 유저를 날려버리는 간혈천과 그 간혈천으로 날아갈수 있는 두개의 섬이 있다. 11시 섬에는 강룡석과 격옥 등을 캘수있는 채광포인트, 5시의 섬에는 특정 제스처를 취하면 여러가지 버프나 디버프가 걸리는 온천이 있다.
세번째 맵에선 위에 서있다간 급속도로 체력이 깎여나가는 유황천이 있으며, 밤에는 배경의 화산이 폭발해 절도 맵 전체에 화염구가 굴러다닌다.

3.4. 절도지저


라비엔테 맹광기가 나오는 곳.

3.5. 고지


프론티어 9.0에 새롭게 등장한 산악지대. 휴지키키, 그렌제블 등이 등장하며, 날씨가 변화하는 기믹이 있어 이 날씨가 그렌제블의 패턴에 영향을 준다.

3.6. 극해


기아올그, 포카라돈, 아놀파티스 등이 등장하는 지역.

3.7. 조도


메라기나스, 고고모아, 타이쿤자무자 등이 등장하는 지역.

3.8. 소혈


듀라가우아, 미 르 등이 등장하는 지역.

3.9. 화원


포로쿠루루가 등장하는 지역.

3.10. 천랑


에스피나스, 듀라가우아, 두레무디라 등이 등장하는 지역.

3.11. 죽림오부


이나가미, 고우가르프, 토리도쿠레스 등이 등장하는 지역.

3.12. 백호


가스라바스라, 루코디오라 등이 등장하는 지역.

3.13. 영격거점


전투구역처럼 여러 몬스터가 등장하는 지역.

3.14. 끝의 땅


디스피로아가 등장하는 지역.

3.15. 분화구 심부


홍룡밀라보레아스가 등장하는 지역.

3.16. 운견채


관조룸이 등장하는 지역.

3.17. 채적


영격거점처럼 여러 몬스터가 등장하는 지역.

3.18. 아야 폭포


제나세리스가 등장하는 지역.

4. 몬스터 헌터 트라이 기반 지형


트라이가 발매되기 전의 홍보 자료에서는 '신대륙'이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트라이 시즌의 지형을 '신대륙', 그 이전 작품의 지형을 '구대륙'으로 부르는 것으로 트라이 시즌 내내 굳어지다시피 했다. 하지만 4 시즌 및 크로스 시즌에서 '신대륙'과 '구대륙'의 몬스터와 지형이 공존하게 되면서 '신대륙'과 '구대륙'으로 구분하기 어려워졌고, 몬스터 헌터: 월드의 무대를 공식적으로 '신대륙'으로 칭하며 기존의 '신대륙과 구대륙' 구분은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자세한 내막은 몬스터 헌터 대사전 위키의 '몬헌 용어/신대륙' 문서(일본어)를 참고. 참고로 당시 홍보 자료의 신대륙이라는 표현은 몬스터 헌터 트라이 이후 인터뷰에서 '세계관을 완전히 확립시켜 팬들의 상상력을 막는 것은 막고자 한다'라는 뉘앙스의 답을 한 것을 보면 단순히 새로운 지형에서 새로운 몬스터를 만나게 될 것을 표현하려는 의도로 쓴 것으로 보인다.
트라이 시즌의 무대가 되고 있는 지역들에 대한 설정은 <헌터 대전 3>에서 밝혀진 '고도(孤島, 외딴 섬) 지방'이라는 호칭과 여러 개의 섬이 모여 있는 지방이라는 것뿐이다. 트라이 본편에서는 이전 작품의 무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묘사하지만, 가끔씩 현대륙의 지도가 붙어 있기도 하고[11], 몬스터 헌터: 월드다섯 용의 이야기 및 물자 목록을 보면 현대륙에 속하긴 한 것으로 보인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는 동굴 에리어가 매우 어두운 기믹이 있다. 횃불이 없으면 시야 확보가 되지 않으며, 횃대에다가 불을 붙일 수 있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부터는 이러한 기믹은 사라졌다.

4.1. 고도


[image]
<rowcolor=white> 이름
일칭
孤島
영칭
Deserted Island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3, MHP3, MH3G, MHX, MHXX
<rowcolor=white> BGM
바다와 육지의 공진(海と陸の共震) - 라기아크루스

외딴 섬을 컨셉으로 한 맵.
북쪽 지역의 10, 11은 수중 전투가 가능한 맵이고, BC에서 9번으로 통하던 비밀통로가 있다. 다만 포터블 서드에서 수중 지역을 모두 삭제하면서 8번 절벽에서 11번 수중으로 뛰어내리는 곳을 10번의 육지로 뛰어내리게 변경했으며 베이스캠프의 위치가 2번에서 1번쪽으로 이동. 비밀통로도 삭제되었다.
4 이후로 등장하지 않다가 차기작인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라기아크루스와 함께 재등장하였다. 수중전은 역시 등장하지 않았기에 포터블 서드의 고도 맵을 기반으로 나온다.

4.1.1. 모가의 숲


<rowcolor=white> 이름
일칭
モガの森
영칭
Moga Forest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3, MH3G
<rowcolor=white> BGM
바다와 육지의 공진(海と陸の共震) - 라기아크루스

몬스터 헌터 트라이 싱글 모드에서 갈수 있는 프리맵으로, 몬스터 헌터 트라이와 트라이 G에서 초보자들을 위한 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가 마을에서 오른쪽으로 나가거나, 모가 농장에서 가운데 동굴로 나가면 이 곳으로 가게 된다.
고도와 같은 맵을 사용하지만 1번 맵에서 모가 마을로 통하는 문이 열려 있고, 채집 포인트가 차이가 있으며, 제한시간과 부활 횟수는 '''무한'''이다. 마음만 먹으면 시간을 신경쓰지 않은 채 이것저것 할 수 있다는 소리. 다만 난입하는 몬스터의 수는 최대 5회로 한도가 정해져 있고, 싱글 모드의 한계상 등장하는 몬스터는 전부 하위 몬스터이다.
구역을 남부, 중부, 북부로 나누어서 가끔씩 특정 구역에서 소형 몬스터가 대량발생 하기도 하는데, 이 때 기존 크기보다 큰 소형 몬스터가 등장하기도 한다.
대형 몬스터는 처음엔 아무도 안나오지만 퀘스트 진행에 따라 도스재기, 로아루드로스, 쿠르페코, 라기아크루스, 리오레이아, 리오레우스가 추가된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에서는 마을 상위 퀘스트가 해금되면서 밤에도 모가의 숲으로 갈 수 있는데, 정말 별의별 몬스터가 다 나와서[12]유저들이 붙인 반농담적인 이명이 '''마경'''(…). 또한 모가의 숲에 가기 직전에 다녀온 퀘스트가 G급일 경우, 모가의 숲에 등장하는 몬스터도 G급 패턴을 사용하게 된다. 다만 스펙 자체는 상위.
훗날 몬스터 헌터 4에서 탐색으로 시스템이 발전된다.

4.2. 모래 평원


[image]
[image]
<rowcolor=white> 이름
한칭
모래 평원
일칭
砂原
영칭
Sandy Plains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3, MHP3, MH3G, MHR
<rowcolor=white> BGM
토사와 열풍(土砂と熱風) - 볼보로스

모래가 가득한 사막. 일본어 표기는 이전작의 사막과의 혼동을 막기 위해서 "사원"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스타팅 포인트에 있는 동굴로 들어가면 지하로 내려가는 기믹은 여전하다. 아프리카의 건기에 말라붙은 진흙 늪 지대를 연상케하는 지형이 존재하는데, 이 진흙속에 몸을 파묻고 있던 볼보로스와 마주치는 경우가 잦다.
이전작의 사막과는 크게 떨어진 곳인지 디아블로스티가렉스를 제외하면 겹치는 몬스터를 보기 힘들다. 주로 등장하는 몬스터는 하플보카, 벨리오로스 아종, 도볼베르크 아종, 볼보로스, 랑그로토라, 디아블로스, 티가렉스와 그 아종.
몬스터 헌터 라이즈 4차 PV에서 재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4.3. 동토


[image]
<rowcolor=white> 이름
일칭
凍土
영칭
Tundra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3, MHP3, MH3G
<rowcolor=white> BGM
영하의 백기사 (零下の白騎士) - 벨리오로스

고저차가 적은 한랭 지역. 강에는 작은 빙하가 흐르고 있고, 동굴같은 곳에는 몬스터의 시체가 썩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서 "몬스터의 묘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작의 설산이 말 그대로 산이라 온갖 암벽 지형과 오르막길이 산재해 있어서 짜증을 유발했던 것에 반해 동토의 고저차는 비교적 평탄한 수준이다. 동굴에서는 희귀한 광석을 채광할 수 있다.
해당 지역에서 이블조나 볼보로스 아종을 상대하게 될 경우, 빈사 상태의 몬스터가 수면을 취하러 도망갈 때 1번 에리어에서 일반적으로는 지나갈 수 없는 길을 부숴서 지나가는데, 해당 지역으로 들어가면 숨겨진 거대한 동굴맵(8, 9번 에리어)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안에는 벽에 피가 군데군데 묻어있고 엄청난 양의 사체가 있는데, 동토에서 이블조를 상대하는 퀘스트 이름이 "공폭룡의 둥지"임을 감안하면 해당 맵은 이블조의 거처일 가능성이 높다.

4.4. 수몰된 숲


[image]
[image]
<rowcolor=white> 이름
한칭
수몰된 숲
일칭
水没林
영칭
Flooded Forest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3, MHP3, MH3G, MHR
<rowcolor=white> BGM
탁류의 함정(濁流の罠) - 차나가블

물에 반쯤 잠긴 숲을 컨셉으로 하고 있는 지역. 전작의 늪지 맵과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일부 맵에서는 수중 전투가 가능하며, 포터블 서드에서는 수중 지역을 수위가 낮은 평지로 매워버려 지상 지역만 남았다.
수몰림에서의 수중전은 유저들 사이에서 상당히 악명이 자자한 것으로 유명한데, 수중전을 할 수 있는 맵 자체가 상당히 좁은데다 물이 탁하기 때문에 시야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덩치가 큰 라기아크루스가노토토스랑 싸울 때 굉장히 체감이 많이 된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 2차 PV의 배경으로 나왔으며, 정식 명칭은 '수몰된 숲'이 되었다. 배경으로 나왔던 피라미드 근처로 갈 수 있게 되었고, 팬들의 비교 글에 의하면 삭제된 수중전 지역을 제외하면 맵 대부분이 그대로 구현된 듯 하다.

4.5. 화산


[image]
<rowcolor=white> 이름
일칭
火山
영칭
Volcano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3, MHP3, MH3G
<rowcolor=white> BGM
대산, 명동하다(大山、鳴動す) - 아그나코트르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 등장하는 화산지대. 분명 전작에 나왔던 화산 맵과는 전혀 다른 지역에 위치해 있는데 명칭은 그냥 "화산"이라고만 표기된다.
희귀한 광석 및 녹슨 덩어리, 부적 등을 채광할 수 있다. 이쪽의 화산지대는 바닷가나 호숫가와 접해있는지, 베이스 캠프 주변 지형은 물가와 인접해있다. 이를 통해서 불을 내뿜는 적과 전투 중에 몸에 불이 붙었을 시 물가에서 구르기를 시전하여 불을 끄는 것도 가능.

4.6. 계류


[image]
<rowcolor=white> 이름
일칭
渓流
영칭
Misty Peaks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P3, MH3G, MHX, MHXX
<rowcolor=white> BGM
해가 떠오르는 호수의 절경(陽昇る水景)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에서 추가된 지형.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여러 줄기의 계곡물과 인접해있고, 숲에서는 단풍잎이 떨어지는 등 전반적으로 동양의 숲이라는 느낌이 강한 지역. 3rd의 거점인 유쿠모 마을과 가깝다.
일부 대나무가 자라는 맵에서는 특산 죽순을 캘 수 있기도 하며, 쓰러진 나무에서는 유쿠모 마을의 특산물 중 하나인 목재를 갈무리할 수도 있다.(무기 제작 소재로 쓰인다) 전반적으로 채집요소가 풍요롭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에서도 상위 퀘스트부터 계류로 갈 수 있지만 어째서인지 유쿠모 목재는 얻을 수 없게 되어 있다. 서드에서 유쿠모 목재의 용도는 거의 대부분 유쿠모 장비의 소재였으므로 트라이G에선 특별한 사용처가 없어 삭제한 듯.
4 이후 등장하지 않다가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유쿠모 마을이 재등장하면서 함께 등장하게 된다. 또한 트라이 G에서 삭제된 유쿠모 목재 또한 부활하여 장비 소재로써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4.7. 해저유적


[image]
<rowcolor=white> 이름
일칭
海底遺跡
영칭
Underwater Ruin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3, MH3G
나발데우스 전용 맵. 베이스 캠프를 제외하곤 전부 수중 맵으로, 처음엔 1번 맵밖에 갈수 없지만 나발데우스가 지형을 파괴해가면서 이후의 맵이 개방되는 형태. 맵의 진행에 따라 BC에서 2번 맵, 3번 맵으로 갈수 있는 길이 개방된다. 나발데우스의 수염을 파괴해야만 마지막 맵으로 갈 수 있으며, 파괴하지 못하면 퀘스트는 실패한다.
마지막 맵에서는 발리스타, 격룡창이 있으며, 채집 포인트는 수중용 발리스타탄, 휴대용 식량, 산소옥을 채집할 수 있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에서는 나발데우스 아종과 라기아크루스 희소종하고도 만날 수 있는 맵이다.

4.8. 대사막


[image]
<rowcolor=white> 이름
한칭
대사막
일칭
大砂漠
영칭
Great Desert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3, MHP3, MH3G, MH4, MH4G
지엔 모란다렌 모란의 전용 맵으로, 2개 맵으로 나뉜다.
첫 맵은 모래바다 위를 떠다니는 격룡선 위에서 진행되며, 격룡선에는 지엔 모란/다렌 모란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징이 있고, 양 옆으로 대포와 발리스타, 대포알과 발리스타탄을 채집하는 포인트가 있고, 전방에는 격룡창이 있다. 두번째 맵은 지엔 모란/다렌 모란 2페이즈 돌입시 자동으로 이동되며, 멈춰있는 배[13]를 공격하기 위해 지엔 모란/다렌 모란이 저 멀리서 접근해온다. 대포알과 발리스타탄의 채집 횟수는 트라이에선 무한이었으나, 서드 이후부터는 제한이 있다.
여담으로 격룡선의 존재나 델크스가 헤엄치는 걸 보면 마치 모래로 이루어진 바다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대사막은 한때 '''진짜 바다의 바닥이었던 것 같다.''' 그 증거로 대사막 아래에는 산호와 조개 등으로 이루어진, 미네랄이 풍부한 사암층이 존재한다.

4.9. 신역


[image]
<rowcolor=white> 이름
일칭
神域
영칭
Sacred Land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3, MHP3, MH3G
원인불명의 천재지변이 발생하는 곳이기 때문에 "'''신이 사는 영역'''(神の棲む領域)"으로 알려져 있는 지역. 이 천재지변의 원인은 알바트리온의 활동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전장과 비슷한 화산 지형으로, 알바트리온이 돌진으로 뿔이 박혀버리는 지형이 있으나, 이 지형은 파괴될 수 있다. 그리고 알바트리온의 상태에 따라서 용암이 터지거나 하늘에서 번개가 치는 등 몬스터에 따라서 배경이 달라지는 기믹이 처음으로 사용된 맵이다.
3세대 이후에는 알바트리온이 역마살이(...) 끼어서 나오지 않는다. 4세대에서는 알바트리온이 불참하게 되면서,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는 알바트리온이 재참하였지만 등장 맵이 용암도로 바뀌어서, 아이스본에서는 깊숙한 골짜기에서 등장하게 되었기 때문.

4.10. 영봉


[image]
<rowcolor=white> 이름
일칭
霊峰
영칭
Sacred Pinnacle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P3, MHX, MHXX
아마츠마가츠치의 활동으로 인해 폭풍이 몰아치는 지역. 설정상 계류 깊숙한 곳의 산꼭대기이며, 관측선에 실려 있던 발리스타가 3기 배치되어 있다. 관측선의 추락한 잔해에서 발리스타 탄을 채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마츠마가츠치를 토벌하면 폭풍이 사라져 무지개가 뜨는 풍경을 볼 수 있다.
포터블 서드에서는 아마츠마가츠치의 전용 맵으로만 쓰였으나,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더블 크로스에서는 일부 특수개체 몬스터들을 영봉에서 상대할 수 있게 된다.

4.11. 용암협곡


[image]
<rowcolor=white> 이름
일칭
溶岩峡谷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P3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에서만 나오는 지역. 따라서 영문 명칭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비공식적으로 "Lava Canyon"이라고 부른다.
전작의 결전장을 대체하는 아캄트룸 전용 맵으로 화산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다. 맵 뒤편을 보면 고대 문명의 흔적을 볼 수 있다. 화산 지형인 만큼 방문 시 쿨드링크가 필요하다.
똑같이 포터블 서드에서 처음으로 나온 맵인 극권은 몬스터 헌터 4G에 부활하여 더블 크로스까지 쭉 연임했는데, 용암협곡의 경우 비슷한 컨셉의 새로운 맵인 용암도가 등장하게 되면서 후속 시리즈에 불참하게 된다.

4.12. 극권


[image]
<rowcolor=white> 이름
한칭
극권
일칭
極圏
영칭
Polar Field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P3, MH4G, MHX, MHXX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에서 용암협곡과 같이 등장한 맵. 전작의 설삼심오를 대체한다.
포터블 서드에서는 우캄루바스를 이 맵에서 만날 수 있다. 한랭 지역인 만큼 방문 시 핫드링크가 필요하다. 설삼심오와 달리 맵 위에 천장이 존재하는데, 여기서 우캄루바스가 포효를 하면 천장에 얼음 덩어리가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우캄루바스가 참전하면서 같이 나오게 되었다. 용암도처럼 우캄루바스의 활동으로 인해 지형의 고저차가 수시로 바뀐다. 4G에서는 우캄루바스뿐만 아니라 녹슨 크샬다오라도 극권에 등장하며,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더블 크로스에서는 한랭 지역에 사는 일부 몬스터들 또한 극권에 등장하게 된다.

4.13. 재앙의 바다


[image]
<rowcolor=white> 이름
일칭
厄海
영칭
Tainted Sea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3G
그란 밀라오스 전용 맵. 과거 그란 밀라오스와 전투를 하고 그란 밀라오스가 물러갔다고 전해져 오는 장소. 재앙의 바다라는 이름은 당시의 결전에서 이름이 따온 것. 탄지아 항구도 이 사건 이후로 만들어 졌으며, 마을 주민들은 더 이상 흑룡의 습격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곳에 '''흑룡불제의 등대'''(黒龍祓いの灯台)를 건설하였다.
게임 내에서는 길드 내의 섬에서 싸우는데, 하늘과 바다가 붉게 타올라서 분위기가 심히 흉흉하다. 맵에는 발리스타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한쪽 끝에는 부서진 격룡선이 있어서 격룡창도 사용할 수 있다.

5. 몬스터 헌터 4 기반 지형


[image]
시키국에 위치한다는 것이 밝혀진 천공산과 천검산을 제외하면 이 시리즈에 처음 등장한 지형들의 정확한 위치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4에서 처음 등장한 가라라아자라가 대륙의 동부에서 서식한다는 공식 설정이 존재하고 게임상에 나오는 지도가 현대륙의 동부와 얼추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을 근거로 현대륙 동부가 무대라는 주장이 우세하다.
한편 4에서 단차 액션이 도입되면서 에리어에 조그만 턱이 많이 존재하며, 전체적으로 굴곡이 있는 지형이 많아졌다. 그리고 절벽 타기 액션의 추가로 덩굴/절벽을 타고 올라가야 하는 부분이 많아졌다. 이 점들이 사냥을 불편하게 만들어 4 기반 지형은 전체적으로 평이 좋지 못하다.

5.1. 유적 평원


[image]
<rowcolor=white> 이름
한칭
유적 평원
일칭
遺跡平原
영칭
Ancestral Steppe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4, MH4G, MHX, MHXX
<rowcolor=white> BGM
금빛 추억(金色の追憶) - 케차와차

몰락한 고대 문명의 유적이 있는 산기슭의 평원지대. 지형 곳곳에 붉은 벽돌로 지어진 구조물들이 눈에 띄는데, 유적 평원에서 라잔과 전투할 경우, 2번 맵에서 라잔이 바위 던지기 패턴을 쓰면 주변 유적 기둥을 냅다 뽑아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이하게도 7번 맵은 높은 절벽들로 이루어져 있어 새로운 절벽 타기 시스템으로 절벽 오르기가 쉬워진 4라고 해도 절벽 타는데 스테미너와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특히 유적 평원에서 잡는 고어 마가라의 경우 7번맵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재빠르고 호전적인 고어 마가라가 절벽 위로 아래로 뛰어올랐다 내려왔다를 반복하면 절로 육두문자가 튀어나올 수도 있다. 매너를 위해서라도 몬스터를 무리해서 쫓지 말고 동료와 한 자리에 모여서 몬스터를 유도하도록 하자. 그 밖에도 여긴 '''쿤추'''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게 엄청난 짜증을 유발한다. 최악의 경우는 '''절벽을 올라오자 마자 절묘한 타이밍으로 굴러와 헌터를 도로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다. 가뜩이나 절벽도 높은데다 보기도 힘들어서 당하기 쉽다.

5.2. 지저 동굴


[image]
<rowcolor=white> 이름
한칭
지저 동굴
일칭
地下洞窟
영칭
Sunken Hollow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4, MH4G
<rowcolor=white> BGM
암흑의 포식자(暗闇の捕食者) - 네르스큐라

이름은 지저동굴이지만 화산 분화로 생긴 수직굴에 가까운 형태다. 베이스에서 1번맵으로 이동할 때도 엄청난 높이를 뛰어내려야 하고, 최심부라고 볼 수 있는 9번 맵 까지 갈때도 끊임없이 뛰어내려야 하니 베이스에서 9번맵 까지 얼추 계산해도 수백 미터의 고저차가 예상된다.
1번맵 바로 옆쪽에 아이루 마을이 있다. 물 흐르는 곳이 많아서 화속성 공격을 받아도 금방 끌 수 있다. 다만, 일부 통로는 벽을 타야 갈 수 있다.
채집이나 납품목표 달성시 베이스캠프까지 절벽을 꽤나 높게 타야 하니 귀환옥을 챙기면 편하다. 다만 이러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는 운반 퀘스트에서만큼은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맵이기도 하다.
5번 맵은 깊은 동굴 절벽 사이에 쳐진 거미줄 지형인데, 네르스큐라의 둥지로 추정된다. 천장에는 게리오스 시체가 거미줄에 꽁꽁 싸여서 주렁주렁 메달려 있는데 의식하고 보면 꽤나 소름끼친다.

5.3. 원생림


[image]
<rowcolor=white> 이름
한칭
원생림
일칭
原生林
영칭
Primal Forest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4, MH4G, MHX, MHXX
<rowcolor=white> BGM
굽이치는 선율(蛇行する旋律) - 가라라아자라

말 그대로 원시의 자연이 그대로 남아있는 숲. 특이하게도 뼈 처럼 보이는 거대한 바위들이 곳곳에 눈에 띄는데, 원생림에서 가장 높은지대에서 내다보면 수 킬로미터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 생물의 골격 화석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4]
전작에 있던 늪지와 수해를 섞은 듯한 맵. 버섯도 많고, 물가도 많다. 다만 맵이 복잡 다단하게 꼬여있어서 처음 원생림 지역을 돌아다닐때 어디가 어디인지 지도를 참고하지 않으면 전혀 알 수 없어 헤메이게 된다. 기본적으로 원생림 지역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5번 맵으로 통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해두면 좋다. 몬스터들도 대부분 5번 맵에서 등장한다.
특이사항으로 4에서는 사막이 등장하지 않아서인지 지름길 기믹이 추가되어 있다. 베이스 캠프에서 텐트 오른편에 있는 구멍으로 뛰어내릴 시 3번 계곡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5.4. 빙해


[image]
<rowcolor=white> 이름
한칭
빙해
일칭
氷海
영칭
Frozen Seaway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4, MH4G, MHX, MHXX
<rowcolor=white> BGM
은반에 숨은 이빨(銀盤に潜む牙) - 자보아자길

설정상 어떠한 기후적 변화로 인해 평범한 바다였던 곳이 하룻밤 사이에 꽁꽁 얼어서 생긴 지형. 3번 맵에서 멀리 있는 풍경을 자세히 보면 거대한 파도가 순식간에 얼어붙은 듯한 지형을 볼 수 있다. 베이스 캠프에서 바다를 보면 크게 소용돌이 치면서 바닷물과 빙산을 빨아들이고 있는 거대한 싱크홀이 보인다.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생물체의 뼈[15]가 얼음벽 속에 들어있는 것이 보인다. 동굴은 일직선에 좁고, 넓은 외부 지형은 단차 포인트가 적은 편이라서 조충곤이 아니라면 단차를 시도하기에 좀 불리한 장소가 많다. 가장 꼭대기 지형이라고 할 수 있는 4번 맵의 절벽 위에는 전작의 설산 정상에서 볼 수 있었던 크샬다오라의 허물이 놓여있다. 조사하면 썩은 용비늘을 채집할 수 있는데, 어째서인지 푸루푸루 베이비는 찾을 수가 없다.

5.5. 지저 화산


[image]
<rowcolor=white> 이름
한칭
지저 화산
일칭
地底火山
영칭
Volcanic Hollow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4, MH4G, MHX, MHXX
<rowcolor=white> BGM
미쳐 날뛰는 마그마(荒れ狂う岩漿) - 그라비모스

설정상 지저동굴과 동일한 장소이지만 지하의 마그마층이 분화하는 바람에 2번 맵 이하 지하로 내려가는 지형에는 물 대신 마그마가 넘쳐흐르고 있다.
지저동굴과 동일한 지형이기 때문에 물이 있던 곳에서 마그마가 흐른다던가 하는 차이점을 제외하면 지저동굴 지형을 플레이하는 것과 비슷한 감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용암이 분화한 영향인지 홍련석, 옥염석, 진홍련석 등 화산지대에서만 채집가능한 광석이 채집된다. 8번 지형에는 지하수맥이 있는지, 용암지대임에도 불구하고 암벽에서 지하수가 흘러나오는 부분이 있어 이곳에서 불을 뿜는 몬스터와 전투하다가 몸에 불이 붙을 경우 물줄기 위를 굴러서 바로 불을 끌 수 있다.
전체적으로 평이 좋지 못한 4 기반 지형 중에서도 제일 평가가 좋지 못한 지형이다. 엄청난 고저차, 8번 에리어의 많은 턱과 굴곡진 지형, 2번 에리어의 용암 지형, 2 -> 8 에리어로의 일방 통행[16], 솟구쳐 나오는 용암 등 불편한 점이 많기 때문.

5.6. 천공산


[image]
<rowcolor=white> 이름
한칭
천공산
일칭
天空山
영칭
Heaven's Mount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4, MH4G
<rowcolor=white> BGM
만고의 중갑주(万古の重甲冑) - 게넬 셀타스

부서진 암반들이 얼기설기 엮인 덩굴 줄기들에 의해 위태롭게 연결되어있는 지형. 이렇게 아슬아슬한 지형이 된 이유는 다라 아마듈라의 영향인 듯하다. 기반암이 드러나서인지 화산지대 보다도 더 희귀한 광석들을 채집할 수 있으며, 익사룡 가브라스가 무리지어 날아다닌다. 베이스 캠프 뒷편의 봉인된 문은 후술할 '금지된 땅' 필드로 연결된다.

5.7. 금지된 땅


[image]
<rowcolor=white> 이름
한칭
금지된 땅
일칭
禁足地
영칭
Sanctuary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4, MH4G, MHX, MHXX
천공산과 인접해 있는 지역. 때문에 베이스 캠프는 천공산과 똑같이 공유한다. 이 지역이 "금지된 땅"으로 정해진 이유는 아주 옛날에 천공산과 이 땅에 서식하던 몬스터들이 '''어떠한 이유'''로 미쳐 날뛰게 되어 서로를 학살하게 되고, 이것을 본 시나토 마을 주민들은 "신이 내리는 심판"이라 생각하여 천공산을 제외한 이 땅을 "금지된 땅"으로 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몬스터 헌터 4 스토리 후반에는 '''과거 사건의 원인이 되었던 몬스터'''가 다시 이 땅에 되돌아오게 되면서 시나토 마을 족장은 헌터를 위해 이 금지된 땅의 출입을 허가하게 된다.
등장하는 몬스터의 종류에 따라 주변 배경이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샤가르마가라가 있을 경우에는 주변에 시꺼먼 먹구름이 쌓여 있지만 이외의 몬스터가 있을 때는 먹구름 없이 햇빛이 드는 평범한 필드가 된다. 이 때문에 단장이 보낸 도전장 퀘스트를 진행하면 처음에 볼 수 있는 라잔과 진오우거를 조우할 때는 먹구름이 없지만, 이 둘을 토벌하고 난 뒤 샤가르마가라가 난입하게 되면 순식간에 먹구름이 끼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샤가르마가라를 토벌하고 나면 먹구름이 걷히는 장면 또한 일품. 고어 마가라의 경우는 특이한데 평상시에는 먹구름이 없지만 광룡화 상태에 돌입하면 먹구름이 끼게 된다.
이후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 당연하다는 듯 재참전한 샤가르마가라의 마을 긴급 퀘스트의 메인 필드로 사용되었다. 천공산이 짤렸고 고어는 대놓고 고대림 같이 원래 생태와 관련 없는 곳에 깽판부리는 와중이지만, 맵 자체는 천공산의 그 금지된 땅이 맞다. 영문판 기준 하위 긴급 퀘스트에서 “천공산의 학자들이 금지된 땅에서 새로운 샤가르마가라 개체를 확인했다” 라는 언급에서 확인 가능. 샤갈 이외에도 일부 특수개체 등 강력한 몬스터와 여기서 싸워볼 수 있다.

5.8. 용암도


[image]
<rowcolor=white> 이름
한칭
용암도
일칭
溶岩島
영칭
Ingle Isle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4, MH4G, MHX, MHXX
4G 단차 액션에 맞게 이전의 결전장을 리메이크한 듯한 지형. 땅의 주변은 전부 용암으로 뒤덮여있으며, 용암이 솟아오르거나 쿨드링크가 없으면 데미지를 입는 등 지저 화산과 비슷하고, 맵의 구석에 식물이 자라고 있어서 씨앗류를 채집할 수 있다.
몬스터가 일정 구역에서 큰 충격을 주면 땅이 꺼져서 단차액션을 할 수 있는 지형으로 변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거나 몬스터가 특수한 동작을 해서 지형을 다시 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주로 아캄토름과 마주치게 되지만, 새롭게 추가된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와 빡라잔 2마리가 이 지형에서 나오는 퀘스트도 있다.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더블 크로스에서는 여러 종류의 특수개체 몬스터들도 이 맵에서 상대할 수 있다.
브라키디오스를 잡는 퀘스트의 설명을 보면 이 지형은 '''대지주의 저택 영지'''라고 추정된다.[17]

5.9. 천검산


[image]
<rowcolor=white> 이름
한칭
천검산
일칭
千剣山
영칭
Speartip Crag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4, MH4G
다라 아마듈라와 그 아종의 전용 필드로 지형이 험한 산이다. 설정상으로는 천공산과 마찬가지로 다라 아마듈라의 움직임에 깎여 만들어 졌으며 설정에 맞게 다라 아마듈라가 똬리를 틀었던 것마냥 몸과 흠이 거의 일치하며 전투 중에도 산의 일부가 부숴진다.
다른 최종보스와의 결전시 싸우게 되는 장소와는 달리 캠프와 싸움터를 마음대로 오갈 수 있다. 다라 아마듈라의 몸을 오르다가 떨어지거나 뛰어내리면 갈 수 있는데, 맵 밖으로 강제로 보내져 끼거나 튕기는 걸 방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천공산처럼 구멍이 숭숭 뚫린 모습은 없고 그냥 똬리를 틀은 흔적만 남아있어서인지 위키에서는 천검산이 천공산의 정상 부분을 말하는 '''것 같다'''고 언급되어 있다. 실제로 몬스터 헌터 4G의 엔딩에서 몬냥대 버전 다라 아마듈라가 등장할 때의 배경이 천공산이기도 하다.

5.10. 미지의 삼림


[image]
<rowcolor=white> 이름
한칭
미지의 삼림
일칭
未知の樹海
영칭
Everwood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4, MH4G
<rowcolor=white> BGM
탐방자에게의 세례(探訪者への洗礼)

탐색과 길드 퀘스트의 무대가 되는 장소. 멸망한 문명의 것으로 보이는 유적들과 울창한 산림이 얽혀있는 기묘한 숲이다.
다른 필드와는 달리 인스턴트 방식으로 조합되어 필드가 만들어지기 때문에[18] 매번 갈 때마다 필드의 모습이 바뀌며, 작성된 길드 퀘스트는 퀘스트가 만들어질 때 필드가 결정되고 변하지 않는다. 단차가 없거나 제한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조충곤이 아닌 이상 단차공격을 하기 힘들다.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일반적인 퀘스트로도 미지의 삼림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이 때는 퀘스트마다 지형이 고정되어 있다. 그리고 신규 지형으로 사막과 동굴이 추가되었는데, 단차 지형이 많아서 탑승 공격을 하기 편하다.
탐색에서는 중~대형 몬스터가 최대 5마리까지 난입한다. 도스람포스아르셀타스같은 비리비리한 녀석부터 시작해서 흑개룡, 백일각룡, 심지어는 빡빌조같은 무시무시한 녀석들까지 튀어나오는 흉흉한 곳. 그나마 탐색에서 나오는 몬스터는 HP가 솔로 플레이 기준으로 설정되어 있어 혼자서도 무난하게 때려잡을 수 있는 수준이지만, 여기에서 깊숙히 들어갈수록(길드 퀘스트의 레벨이 증가할수록) 집회소 퀘스트 '''따위'''와는 비교를 거부하는 괴물들이 어슬렁거리니 가히 트라이 때의 모가의 숲을 뛰어넘는 마경이라 할 수 있겠다.
한가지 꼼수를 쓰자면, 클리어 보수가 존재하는 '퀘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수레를 몇 번을 타도 보수가 줄어들지 않고, 결과적으로 무한 리트라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19] 이 부분을 십분 활용하여 자신이 잡기 힘든 몬스터나 소재를 얻어야 하는 몬스터가 탐색에 떴을 때 마을에서 '야옹 보너스술'[20]과 스킬 불굴[21]을 띄우고 출발해서 몇번을 죽어도 끈덕지게 달라붙는 일명 근성 플레이가 가능하다. 근성만 있으면 이 방법으로 G급에서 꽤 자주 난입하는 이블조 무기들을 G급 초반부터 G급 장비로 업그레이드 시켜놓고 가는 것이 가능.[22]

5.11. 대해원


<rowcolor=white> 이름
한칭
대해원
일칭
大海原
영칭
Great Sea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4, MH4G
구성은 배경이 사막 대신 폭풍우가 치는 바다가 된 점, 타고 가는 배가 격룡선에서 고래선(아뉴단의 배)[23]으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대사막의 1에리어랑 같다.
전투 도중 대형 몬스터가 고래선의 바깥쪽에서 호버링을 하고 있을때가 있는데, 이 때 발리스타, 대포, 격룡창으로 공격할 수 있다. 이 때는 섬광을 맞춰도 그대로 날아다니고 있으며, 체력이 1 이하로 내려가지 않아서 몬스터가 바다로 퐁당 빠지는 일은 없다.
이곳에서 싸우는 경우는 딱 두 가지 경우밖에 없다. 첫 번째는 스토리에서 시나토마을로 항해할 때 고어 마가라가 난입하는 경우, 두 번째는 에피소드 퀘스트셀레기오스를 수렵하는 퀘스트로, 무한 반복이 가능하다.

6. 몬스터 헌터 크로스 기반 지형


몬스터 헌터 크로스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는 이전작의 지형 대부분을 재등장시켰기 때문에 등장하는 지형 자체는 많지만, 신규 지형은 별로 없다.

6.1. 고대림


[image]
<rowcolor=white> 이름
일칭
古代森
영칭
Jurassic Frontier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X, MHXX
<rowcolor=white> BGM
고대의 숨결(古代の息吹)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추가된 지형. '공룡이 튀어나올 듯한 분위기'를 컨셉으로 하여 만들어진 필드이다. 대놓고 용각류를 닮은 초식종 몬스터인 리모세토스가 살고 있으며, 배경에는 소철이나 고사리 그리고 정체불명의 화석이나 뼈가 널려있기도 하다. 10번 맵에는 센가오렌의 탈피각을 볼 수 있다.[24]
5번 맵에서 볼 수 있는 버려진 베이스 캠프는 설정상 고대림에 처음으로 방문한 조사원들이 설치한 것인데 디노발드의 습격으로 인해 파괴된 것이다. 다만 인게임에서 디노발드는 5번 맵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6.2. 유군령


[image]
<rowcolor=white> 이름
일칭
遺群嶺
영칭
Ruined Pinnacle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XX
<rowcolor=white> BGM
천공의 성령(天空の聖嶺)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에서 추가된 지형. 설정상 매우 높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작중 비공정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새롭게 발견된 오지라고 한다.
맵 구역마다 높낮이 차가 매우 크며, 같은 고산 지역 필드인 천공산과 다르게 정상적인 지형을 유지하고 있다. 정상에는 고대유적이 존재하고 있다.
게임 외적으로는 모가의 숲, 미지의 삼림에 이은 '''제 3의 마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가의 숲 만큼은 아니어도 '''더블 크로스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몬스터'''가 이 지역에 등장하며 사실상 극한 지대에 살아가는 몬스터를 제외한 나머지가 이 지역에 등장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몬스터 헌터 4이후로 등장한 지역중 특이하게도 에어리어 3은 쇼군기자미 원종과 특수개체 전부 지형 하메가 가능하다. 혼자 언덕 위에 올라가서 거너로 공격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멀뚱이 서있는다. 동반자를 데려가면 동반자를 향한 공격에 언덕이 무너져버리는 경우도 생기므로 하메를 노린다면 동반자는 데려가지 말 것.

6.3. 용의 무덤


[image]
<rowcolor=white> 이름
일칭
竜ノ墓場
영칭
Wyvern's End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X, MHXX
오스트가로아의 전용 필드로 고대림 깊숙한 곳에 위치해있으며, 이곳의 뼈들이 모두 오스트가로아가 먹은 생물들의 뼈라는 설정이 있다. 맵 가장자리에는 헌터가 갈 수 없는 물이 있고 발리스타가 몇개 배치되어 있다.
결전시에 지형의 특성이 살아나는데 오스트가로아 전용 상태이상인 푸른점액 상태에서 뼈가 있는 곳에서 구르면 눈사람상태처럼 강제 납도와 동시에 움직임이 느려진다. 전투 중 오스트가로아가 두 개의 머리같은 촉수를 지면에 박아 넣었다가 빼면 때때로 다른 몬스터의 뼈를 쓰고 나타날 때가 있는데 그럴 때에는 뼈의 주인 몬스터의 능력을 사용한다.
오스트가로아를 토벌할 시 오스트가로아가 천장을 향해 최후의 발악으로 용속성 브레스를 사용하는데 당연히 피격판정이 없는 오스트가로아의 데드신이다. 아무레도 헌터들과 동귀어진하려 했었던 모양이다.

6.4. 구유적


[image]
<rowcolor=white> 이름
일칭
旧砦跡
영칭
Forlorn Citadel
<rowcolor=white> 등장한 작품
MHXX
아트랄 카의 전용 필드로 파괴된 성벽과 성의 잔해가 흩어져있는 사막이다. 바닥에는 단차 지형이 몇개 있는데 이것은 철골, 격룡창, 수레바퀴가 엎어져 있는 것으로 아트랄 카가 전투 도중 한번씩은 쓸 무기들이다.
맵의 가장자리에 대포, 발리스타가 있으며, 네세트와 싸울때만 사용할 수 있는 격룡창이 하나 있다. 이것들이 솔플 때는 상당히 유용하므로 최소한 위치는 알아두는 것이 좋다.
아트랄 카가 습격하여 파괴된 성으로 보이는데, 바닥 밑에 네세트가 숨겨져있고 녹슨 격룡창이 수십 개가 묻혀 있는 것을 보면 파괴된 지 꽤 오래된 듯 하다. 허공을 보면 볼 수 있는 몇 가닥의 금색 실은 덤.

7. 몬스터 헌터: 월드 기반 지형




8. 거점



8.1. 초대 시즌 거점


  • 코코트 마을
[image]
몬스터 헌터, 몬스터 헌터 G의 오프라인 거점, 몬스터 헌터 포터블의 오프라인 및 온라인 거점.
최초의 헌터로 불리는 '코코트 마을의 촌장'과, '전설의 거너' 등의 굵직한 NPC들이 존재한다. 이때의 헌터(주인공)는 길드에서 파견된 헌터가 아니고 코코트 마을의 촌장을 동경해서 찾아온 일반인이며, 마을의 주민으로 살며 헌터로써 살아가게 된다. 포터블에서는 플스2보다 여러 가지 시설이 추가되었다. 도스에서도 등장하는데, 옛날 주인공 헌터가 살던 집은 도스에 나오는 라이벌 헌터의 집이 되었다. 흑맥주가 특산물.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도 등장한다.
  • 미나가르데
[image]
몬스터 헌터, 몬스터 헌터 G의 온라인 거점.
포터블에서는 중간에 절벽이 무너져 못간다는 설정 때문에 갈 수 없다고 한다. 설정상 몬헌 도스에서 몬헌 G에 나오는 지역을 갈 수 없는 이유는 돈도르마 길드와 미나가르데 길드의 관할 구역이 갈리기 때문이며, 나중에는 새 몬스터가 발견되고 여러 가지로 손이 모자라게 됨에 따라 타 지역으로도 의뢰가 가게 되어 맵이 개방된 거라고.

8.2. 도스 시즌 거점


  • 점보 마을
[image]
몬스터 헌터 도스의 오프라인 거점.
플레이어의 활동에 따라 성장하는 거점이기도 하다. 젊은 용인 청년이 촌장이 되어 마을을 새로 개척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드물게 밤낮의 차이가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도스를 기반으로 한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Z에서도 등장한다. 후속작에서는 '점보 빵'이라는 아이템도 나온다. 4편의 시나토 마을에 나오는 대승정이 바로 이 마을 촌장의 동생이다.
  • 돈도르마
[image]
몬스터 헌터 도스의 온라인 거점.
대륙의 정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으며, 설정상 상당한 대도시인 것으로 보인다. 건랜스와 같은 첨단 기술의 도입이 빠르고 대장 기술이 발전해 있으며, 고룡관측소의 본부도 이곳에 있다. 종종 고룡종들이 습격해 오기에 그때마다 요새방위전이 일어난다. 또한 잘 보면 지붕에 붉은 색과 녹색의 깃발이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붉은 색은 공공시설 / 녹색은 거주시설이며 이는 리오레우스리오레이아에서 따 온 것이라고 한다.
4G에서도 등장, 고룡종들뿐만 아니라 극한 상태 몬스터들까지 수시로 쳐들어오는 마경이 되었다.
  • 폿케 마을[25]
[image]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의 거점.
후라히야 산맥 근처에 존재하는 작은 마을이다. 한때 마카라이트 광석의 채광지로 유명했으며, 아직도 거대한 마카라이트 원석이 마을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 직접 들어갈 수는 없지만 온천도 존재. 설산초가 특산물. 왠지 이 마을의 촌장은 이유가 있어서 이 마을을 건설했다는 듯한데···.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도 등장한다. 그 외, 포터블 세컨드와 세컨드G가 대히트한 것도 있고 해서인지 거점 BGM이 명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름하여 '폿케 마을의 테마'. (ポッケ村のテーマ)

8.3. 트라이 시즌 거점


  • 모가 마을
[image]
몬스터 헌터 트라이,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의 오프라인 거점.
고도의 한쪽 구석에 존재하며, 밤마다 마경으로 변하는 '모가의 숲'과 맞붙어 있다. 특산물은 벌꿀. 특히 작중 헌터에 의해 '모가 허니' 브랜드가 확립된 이후로는 예약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초유명 상품이 되었다는 모양. 일종의 간척지/인공섬에 세워진 마을이다. 축 위에 단단한 목재 바닥을 올려서 만든 섬 위에 마을이 들어선 것. 그래서 힘이 센 몬스터가 마을의 축을 들이받거나 하면 지진이 일어난다.
주기적으로 오는 교역선이나 농장,어업 등의 요소들은 월드에서 계승되었다.
  • 유쿠모 마을
[image]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의 거점.
계류 근처에 위치. 상당히 동쪽에 위치하고 있고, 설정상 동방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전체적으로 일본풍의 모습이 짙다. 치유 효과가 있는 온천으로 유명하며, 주변의 여러 도시에서 관광객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영봉에서 쫓겨난 진오우거가 계류에 자리잡으면서 관광객의 발걸음이 위험해진 것에 의해 헌터가 파견되었다. 그 외의 특산물로는 유쿠모 목재가 있으며,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유쿠모 마을의 온천수를 이용하여 제작된 '만능 수증기 구슬'이 나오며 에피소드 퀘스트 1탄 '증기 번성기'는 유쿠모 마을에서 온 의뢰가 그 내용. 개척 전에는 아이루들만 살고 있었던 것 같다.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도 등장하며, 유쿠모 토착민 이외에도 록 락 출신과 모가 마을 출신 NPC도 등장하여 용력원 헌터(주인공)에게 의뢰를 주곤 한다.[26]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에서는 덧입는 장비로 유쿠모 덧입기가 제공된다.
  • 록락
[image]
몬스터 헌터 트라이의 온라인 거점.
사막 한가운데의 높은 바위산 위에 세워진 개척마을이다. 대륙의 중심에 위치한 도시이며, 주기적으로 지엔 모란이 마을 가까이 다가오는데, 이때 격퇴를 위해 수많은 헌터들을 모집하며, 마을 안에서는 이를 하나의 축제처럼 받아들이고 있다. 마을에 있는 거대한 기둥은 바위에 부딪혀 부러진 지엔 모란의 거대한 이빨이라고 한다.
  • 탄지아 항구
[image]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의 온라인 거점.
록 락을 대신하여 등장한다. 등대가 유명하며, 이 등대는 먼 옛날 그란 밀라오스를 격퇴시킨 후 세워진 것이다. 무역량이 많은 상당히 번화한 항구로 묘사된다.

8.4. 4 시즌 거점


몬스터 헌터 4, 몬스터 헌터 4G에서 주인공 헌터가 소속된 캐러밴.
일본판에서는 우리의 단(我らの団). 단장 이하 여러 사람이 자신만의 목적을 가지고 모여든 캐러밴이지만 유대는 꽤 강한 듯. 플레이어가 등장 인물과 엮이면서, 기존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RPG스러운 스토리가 진행되게 된다.
  • 시나토 마을
[image]
몬스터 헌터 4, 몬스터 헌터 4G의 거점 중 하나.
시키국에 위치. 고산 지대에 위치해 있어서 외부인의 방문이 드물며, 방문하려면 비공선을 타고 와야 할 정도이다.
바람개비가 마을의 상징이며 풍차는 반 신격화되어 있다. 일부 명맥이 끊어졌다고 여겨진 기술이 다시 전수되고 있다. 마카단지 등이 그 예. 네팔이나 티벳 등의 고산지역 국가들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 베르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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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메인 거점.
전체적인 분위기는 유럽 알프스 산맥 근처 지역들이 모티브인 듯하다.

8.5. 월드 시즌 거점




8.6. 프론티어에만 등장하는 거점


  • 메제포르타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의 거점. 일종의 입장용 광장이라고 보면 되며, 여기서 마을이나 도시로 갈 수 있다.
  • 파로네 캐러밴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Z》의 거점.(캐러밴 퀘스트) 알바로 삼형제가 관리하고 있으며, 헌터 랭크 17 이상만 입장할 수 있다.

8.7. 그 외 외전작에 등장하는 거점


  • 아이루 마을

9.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지역


  • 아야
중소규모의 섬 전체가 아야국의 전 국토라고 한다. 이미 대륙의 사람들을 접한 사람들이 있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철저한 쇄국 정책을 펴고 있어 교류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수준인 나라. 실제로도 인게임에서 보면 아야국과 관련된 내용은 어디서도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몬스터가 존재하는 생태계인 것은 확실하지만 아야에도 헌터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
  • 슈레이드 지방
과거에는 거대한 왕국이 있었으나, 천 년 전 슈레이드 성이 폐허가 된 뒤 동슈레이드와 서슈레이드로 분단되었다. 동슈레이드는 공화국, 서슈레이드는 왕정 체제로 통치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서 슈레이드 왕국의 정통성이 동 슈레이드보다 좀 더 높은 편이라고 한다.
지역 자체는 슈레이드 성을 제외하면 설정상의 영역이지만, 서슈레이드의 왕가의 사람들이 일부 퀘스트의 의뢰인으로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흑룡 밀라보레아스 토벌을 의뢰하는 '덕망 높은 국왕'이 서슈레이드의 국왕이며, 온갖 희한한 이유로 강력한 몬스터를 수렵하라는 퀘스트를 의뢰하거나 아예 몬스터와 싸우러 가서 뭇 헌터들과 왕가 사람들을 시름에 잠기게 하는 셋째 왕녀가 서슈레이드의 셋째 왕녀다.[27] 셋째 왕녀의 시녀는 셋째 왕녀가 몬스터와 싸우러 가자 이를 막아달라는 내용의 의뢰를 한다. 첫째 왕녀는 몬스터 헌터 4 ~ 4G의 상위 리오레이아 희소종을 상대하는 이벤트 퀘스트에서 셋째 왕녀가 금화룡과 싸우러 가자 걱정에 지쳐 쓰려졌다고 언급된다. 둘째 왕자는 몬스터 헌터 4G의 이벤트 퀘스트에서 돈도르마에 강력한 방위 병기가 배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헌터에게 위력을 시험해달라는 의뢰를 하는데... 그 퀘스트의 내용은 강화개체 고그마지오스 토벌이다.
  • 아쿠라 지방
현대륙 북부에 위치한 섬. 토지 전체가 눈과 얼음으로 뒤덮여 매우 가혹한 환경으로, 그곳에 사는 몬스터들도 매우 사납고 생명력이 강해 위험 지대라고 한다. 프론티어의 아크라바심과는 관련이 없다.
  • 서룡해
현대륙의 서부에 위치한 바다. 명칭 외의 사항은 알려진 바가 없다.
  • 불의 나라
트라이의 화산(과 지저 화산) 근처에 위치한 것으로 보이는 국가. 근처 화산 지대에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할 때마다 멸망 위기를 겪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몬스터를 해치워 달라는 의뢰를 한다.
방어구 중 랑그로 시리즈, 코트르 시리즈의 설명에서도 언급된다.

10. 기타



10.1. 투기장 / 대투기장 / 수상투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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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및 일부 퀘스트에 등장하는 맵. 캠프에서 한 번 맵에 들어서는 순간 도망칠 곳은 존재하지 않으며, 눈 앞의 몬스터를 피할 방법은 오직 귀환구슬만이 유일하다. 그런데 이런 곳에 두 마리의 몬스터를 풀어놓는 경우가 많아 헌터들의 머리를 지끈거리게 한다. 리오 부부라든가, 라잔이라든가(...).
수상투기장은 P2G와 트라이에 있다. P2G는 대연속 퀘스트에서 가노토토스와 싸울수 있도록 한 것. 대투기장보다 작다. 또한 천장이 있어서 쇼군 기자미나 풀풀이 올라갈수 있다. 트라이는 해룡종 몬스터를 잡는 투기장으로, 지상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10.2. 격투장/입체 격투장


몬스터 헌터 4~XX/월드[28] 에서 등장하는 투기장의 대체 맵. 격투대회와 특정 이벤트 퀘스트 대다수가 이곳을 배경으로 한다.
  • 4세대 작품
격투장은 이전 시리즈의 투기장처럼 장애물이 없는 맵이고, 입체격투장은 덩쿨 지형을 쓰는 네르스큐라등의 몬스터용 격투장 덩쿨이 있는 2층 구조로 말 그대로 입체적인 맵이다. 지형에 변화가 생기면서 단차가 있으며, 후술할 울타리 때문에 입구가 두 개가 되었다.
퀘스트에 따라서는 발리스타, 울타리, 격룡창을 사용할수있다. 이 중 울타리의 경우 곡괭이로 스위치를 때려서 작동시킬 수 있고 그리하여 일정 시간 몬스터들을 떼어놓을 수 있다. 1마리씩 처리하거나 정비 타임을 가진 뒤 여유롭게 처리하는 전략의 사용에 유리하다.
  • 월드
[1] 구 맵은 몬스터 헌터, 신 맵은 몬스터 헌터 도스부터 등장한 경우가 많다.[2] 몬스터 헌터 트라이부터 사용되었으며, 그 당시 공식 설정으로 아는 사람도 있었을 정도로 팬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자세한 것은 이 문서의 '몬스터 헌터 트라이 기반 지형' 문단을 참고.[3] 몬스터 헌터: 월드 발매 후부터 잠시동안 사용된 명칭.[A] A B C D E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까지 사용했던 영문판 명칭.[B] A B C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 새로 사용한 영문판 명칭.[C] A B 몬스터 헌터 4G에 새로 사용한 영문판 명칭.[4] 몬헌 크로스에 재등장한 몬헌 포터블 세컨드 G 지형 중 유일하게 명칭이 바뀌지 않았다.[5] MH2의 메인 테마인 '''강적에 대한 도전'''이 어레인지 되어있다.[6] 해당 테마곡은 프론티어에서 HR1부터 수주할 수 있는 수해 퀘스트 테마이다. 프론티어에는 각 지형별 테마곡이 HR1~4, HR5~, G급에 따라 다르다.[7] 秘境. 상위 이상에서는 스타팅 포인트가 랜덤으로 정해지는데, 이 경우 일반적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특수한 지형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이 곳을 통칭 비경이라 하며, 여기서는 특수한 아이템을 채집할 수 있다.[8]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에서는 그냥 '거리(街)'로만 호칭된다.[9] 龍 자를 쓰는 걸 볼 때 고룡인 듯.[10] 접영 등의 패턴을 피하기가 상당히 귀찮아지기 때문에, 이 균열이 우캄루바스의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킨다.[11] 예를 들어 동토의 베이스캠프.[12] 세어보면 등장하는 대형 몬스터의 종 중 대략 절반 정도가 등장한다. 어째 사막에서만 등장하는 볼보로스디아블로스&아종, 화산에서만 등장하는 우라간킨&아종 같은 몬스터들도 등장한다. 이래서인지 볼보로스가 땅 속을 헤엄치거나 디아블로스가 선인장이 아니라 풀을 뜯어먹는 등 진풍경도 나온다.[13] 아마도 전방의 암석지대에 들이받아 좌초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서 선두에 설치되어 전방을 향해있던 격룡창이 왼쪽으로 90도 꺾여버렸다. 다행히도 메커니즘 쪽에는 문제가 없는지 한 두발 정도는 사용할 수 있다.[14] 위 일러스트의 비닐하우스 골격같이 모이는 것이 그 골격 화석. 거대 생물의 척추와 갈비뼈로 추정된다.[15] 많은 사람들이 노산룡의 뼈로 추정 하지만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다.[16] 지저 동굴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몬스터가 3번 에리어로 가지 않아서, 에리어를 2개 이동해야 하기 때문.[17] 의뢰인인 "대지주의 막내 아들"이 저택 영지 부근이라고 언급한다.[18] 정확히는 각 구역에 해당하는 맵 형태마다 기본 템플릿이 있고, 여기서 기본적으로 몇 개씩 뚫려 있는 통로가 CASE마다 어디는 뚫어놓고 어디는 돌로 막아놓고 그 통로를 다른 맵과 이어놓는 방법으로 4 ~ 5개 구역을 연결, 구현해 놓았다.[19] 길드 퀘스트는 '목표를 쓰러뜨려야 하는' 퀘스트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20] 식사로 상승한 일회성 스탯(HP/스태미나/공격력/방어력/내성치)이 체력이 다해서 수레를 타도 사라지지 않는다.[21] 수레를 타게 되면 공격력과 방어력이 상승함.[22] G급 이블조 장비인 반기스 X 셋트는 각각 태고룡골이나 타 몬스터의 희소소재를 요구하기 때문에 바로 입을 수는 없지만 이블조 소재의 무기나 이블조 소재를 요구하는 타 셋트를 미리 만들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이점.[23] 격룡선하고 비교하면 징이 없다.[24] 제작진은 고대림이 포터블 세컨드 G와 같은 세계에 존재한다는 분위기를 풍기고 싶어서 센가오렌의 탈피각을 일부러 넣었다고 밝혔다. 고대림이 현대륙에 위치한다는 증거.[25] '폿케'는 아이누어로 '따뜻한'이란 뜻이다.[26] 다만 어디까지나 로어상으로 그렇다는 거지 실제 이 의뢰들의 기여도는 유쿠모에 정산된다.[27] 출처: 몬스터 헌터 전원일기[28] 단 월드에서 입체 격투장의 포지션은 후술할 특수 격투장이 넘겨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