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1소대
1. 개요
'''뷰티풀 군바리의 주역 소대이자 주인공이 속해 있는, 에피소드의 주 배경.''' 주역 인물들의 소속 조직이며 주 배경으로 가장 부각된다는 점에서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그리핀도르 기숙사와 흡사하다.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중 주인공 정수아가 속한 1소대 캐릭터들만을 따로 모아놓은 문서로, 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에서 1소대 비중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가장 먼저 분리되었다.
2. 상세
소대 별명은 '''선봉 1소대'''. 무엇이든 1등을 해야 한다는 것을 신조로 삼는 소대로, 3소대와 라이벌 기믹을 갖고 있다. 그래서 훈련하는 상황에선 다 3소대랑만 엮인다.[7] 특히 훈련 중에 버티기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매우 살벌하게 들이닥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대부분의 훈련을 받는 동안 '''1'''소대이기에 항상 중대장 뒤에 바짝 붙어서 훈련을 받아야 하고, 그렇기에 중대장의 집중견제를 직접적으로 받기 때문이다. 이는 작중에서 민지선이 "중대장이 1소대만 보는 거 모르냐. 1소대가 잘하면 그냥 넘어간다."라는 발언을 통해 유추해볼 수 있다.
또 다른 별명은 글래머 1소대. 설유라가 정수아와 현봄이의 신병인사 때 장난삼아 언급한 글래머 1소대로 설유라를 시작으로 한 몸매 하는 소대원들이 상당하다. 그중 압권은 설유라와 정수아. 전반적으로 계급 안 가리고 글래머들이 많이 포진해 있어 보여 그런 별명이 붙었다.[8]
상습적으로 구타를 일삼는 고참이나 쓰레기 고참이 다수 보여 평가가 좋지 않았던 소대였으나 3소대 엄미선과 오로라가 어떤 인간인지 드러나면서 다시 평가가 올라갔다. 물론 3소대보다는 낫다 정도다. 오정화 전출 이후 한동안 분위기가 굉장히 안 좋아졌다가 설유라 전역쯤해서 그냥저냥 예전(민지선, 육근옥이 수시로 패던 시절) 수준으로 돌아갔다. 그래도 수인 라시현을 시작으로 류다희, 박율, 권정민, 허정인 등 구타 가혹행위에 거부감 없는 강경파들이 득세하고 있기 때문에 후임들에게 가혹한 환경인 건 마찬가지이다.[9] 그나마 류다희가 중수직에 올라 본부로 차출되기 전 길채현의 지시사항으로 인해 구타 가혹행위를 근절할 것을 요구하면서 어느 정도 분위기는 가라앉은 편.
구타 선임의 계보는 기수 순서대로 민지선+육근옥, 라시현, 류다희, 박율, 권정민+허정인인데 이들은 구타를 하는 목적이나 구타할 때의 심리상태 등이 전부 제각각이다.
- 권정민 - 군대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사고를 보며 극도로 개인주의자가 되었고 후임의 빵꾸를 자신의 무사전역을 방해하는 행위로 인식하는 방어심리가 작용한다.
- 민지선 - 폭력이 잘못된것임을 분명히 알고있고 좋게 바꿔볼 생각도 어느정도 있었지만 결국 폭력이 일상적으로 존재하는 운동선수 출신의 한계로 관성에 젖어 실행에 옮기지 않고 구타를 행했다.
- 류다희 - 공동체 의식이 강한 류다희는 1소대가 항상 1등을 하길 바란다. 그래서 류다희는 구타를 소대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필요악으로 간주하고 어차피 누군가는 해야할 것을 자신이 총대 메고 하는 개념에 가깝다. 그래서 147화처럼 여러가지 일이 겹쳐서 멘탈이 나간경우만 아니면 찔부리지 않고 잘못한 만큼 구타한다. 다만 깨스가 심하게 걸리는 등 상황이 심각해지면 박율이나 송미남 등 맞후임에게도 가혹하게 대하며 구타까지 하는 모습을 보인다.
- 박율 - 철저한 기분파다. 누군가를 일부러 괴롭히려고 구타를 하지는 않지만 자기 기분이 나쁘면 그냥 주먹이 날아간다. 거기다 은근히 후임들을 구타하는 걸 즐긴다는 묘사가 조금씩 나오기도 했다.
- 라시현 - 이쪽은 직위가 직위이다 보니 직접 구타하기 보다는 깨스나 치약 미싱 등의 가혹행위를 시키는 게 더 자주 묘사된 편이다.[10] 손을 대는 인물들도 류다희나 마리아, 권정민 같은 챙받데기인 경우가 더 많은 편. 길채현과의 대화를 보면 류다희처럼 기본적으로는 구타=필요악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는 듯하지만 이쪽은 개인의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이용해먹는 측면도 강하다. 대표적인 예가 류다희를 자극하기 위해 일부러 마리아를 건드리는 행위이다. 또한 약간의 추측을 보태자면 라시현은 고참들이 그동안 고생한 데 대한 혜택을 당연히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구타 또한 그 중 하나로 인식할 가능성이 높다.
- 허정인 - 이쪽은 한술 더 떠서 아예 구타를 출세를 위한 도구로 이용한다. 즉, 라시현의 눈에 들어 권력을 얻고 싶어서 후임들을 가혹하게 몰아붙인다.
- 육근옥 - 아예 구타 혹은 가혹행위를 즐기는 수준까지 간건 육근옥이 유일하다. 시도때도 없이 후임들을 괴롭히며 찔을 부린다. 그러면서 기억날조까지 해가며 자신은 후임들한테 잘해줬다고 굳게 믿는 중이다.
특이사항으로 1소대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한 성씨인 '''김'''씨가 매우 적다. 시작시점에서 김현리가 유일한 김씨였으며 91화에서 그녀가 전역한 후 김씨가 1명도 없다가 129화에서 김세이가 합류하면서 다시 1명이 생겼다. 본작이 이름에 캐릭터성을 반영하는 경우(육근옥, 오덕희, 이웅란, 마리아, 송미남 등등)가 많다는 걸 생각해 보면 캐릭터별로 특색을 부여하는 과정에서 흔하디 흔한 김씨 성이 배제된 걸로 보인다.
소위 엘리트급이 타 소대보다 많이 포진해 있다.[12] 본부 중수를 맡았던 민지선, 작중에서 엘리트 트리오로 지칭되는 라시현, 류다희, 권정민. 중간에 전출온 이웅란과 본부로 배정된 구수란도 앞의 3명만큼 정평은 크게 나 있지 않지만 엘리트로 평가받는다. 이들을 이을 차기주자로는 이보현과 주인공인 정수아, 그녀의 맞후임 최아랑이 거론되고 있다.
우수한 대원들이 많은 반동으로 파벌도 갈리고 대립이나 갈등요소도 제법 있는 소대이기도 하다. 이는 소대장의 방침으로 평화주의 노선인데다가 공승화 원맨 체제로 소대를 운영하는 2소대, 반대로 엄미선에서 오로라로 이어진 폭력수인 계보에 전원 끽소리도 못한채 눌려있는 3소대와 대조적.[13] 이는 '''평화'''를 지향하는 2소대와, 반대로 '''구타'''를 모토로 소대를 운영하는 3소대와는 달리, 1소대는 '''선봉'''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잘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다 보니 그 과정에서 구타든 뭐든 뚜렷히 정해진 노선이 없는 방향로 나아가는지라 각자의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고 대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3소대보단 유화적이라 개성강한 대원들이 자아를 분출할 구멍이 존재하고, 그들 중에 구심점이 되어줄 수 있는 엘리트들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몰려 라인이 형성되고 성격 혹은 노선차이로 대립하는 양상을 띠는데 2소대보단 훨씬 폭압적이라 이 대립과정에서 폭력이 수반되는 경우가 많다.
시작시점 예비받데기였던 852K위로 살펴보면 류다희 라인(류다희, 오덕희, 마리아)과 라시현 라인(라시현, 박율, 허정인)과 양쪽 라인 모두와 척지지 않으면서 할 일만 하는 중립파(송미남, 권정민)으로 나뉘었다. 라시현 라인과 류다희 라인의 대립구도는 민지선과 라시현의 대립에서 시작한거라 류다희 라인은 넓게보면 민지선 라인이라고 봐도 된다. 오덕희와 마리아는 라인따라 온게 아니라 능력도 입지도 별로 없는 소대원들이 친한 류다희 우산아래 들어온 형태라 민지선이 전역하면서 사실상 류다희 혼자만 남았고, 류다희에겐 라시현같은 정치력이 전혀 없었기에 일방적으로 밀렸다. 이웅란은 전출자라 그런 알력싸움에 끼어들 수가 없고, 중립성향의 송미남과 권정민이 딱히 류다희편 더 들어준 것도 아니다. 송미남은 성향 차이로 대놓고 라시현 타는게 아닐 뿐 라시현 라인에 가까운 중립이고 권정민은 개인주의 성향이 큰 사람이라 아예 그런 쪽으론 신경을 꺼버렸다. 다만 인간적으로는 류다희를 더 선호하는 듯.
작품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소수가 된 라시현의 라인에 나주리나 우지영 + 주방희, 홍이란, 이송이 866K 3총사 등이 붙긴 했는데, 사실상 권력만 노리는 전형적인 간신 모리배들이라 라시현이 별로 끼워주진 않는 편.[14] 오히려 허정인처럼 토사구팽될 사냥개 2호, 3호로 쓰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류다희 라인은 같은 민지선 라인인 최아랑조차 끌어들이지 못해 이렇다할 인력 추가가 없었다. 그도 그럴게 명확하게 "보수"라는 색채를 내걸고 뭣보다 권력까지 있는 라시현과 달리 류다희는 1소대를 어떻게 이끌겠다하는 생각도 없고 그저 FM대로 일할 뿐. 그런 와중에 라시현에게 찍히기까지 한 류다희에게 라인으로 붙고 그럴 사람이 어딨을까. 심지어 최아랑도 민지선 라인이라 붙은 것에 가깝지, 파벌 전쟁보단 현봄이를 더 많이 챙긴다.[15] 다만 류다희가 '''차기 중수''' 타이틀을 달았기 때문에 상황이 나아질 수도 있다. 당장 기수가 꼬일 라시현의 상급자로 올라가는 것이니 살판 날 지경.[16]
118화에서 문소중이 현봄이에게 대든 걸 알게 된 송미남이 다음날 일이경들을 집합시켜 "난 우리 소대가 2소대처럼 되는 거 못본다"고 훈계하는데 기실 '''1소대야 말로 그 어느 소대보다 하극상과 개김이 많다.''' 2소대는 웬만하면 좋게좋게 가자는 주의라 별 말이 안나오고, 3소대는 표정관리만 잘못해도 복날 개잡듯 얻어터지는 곳이라 선임에게 개겼다간 진짜 반죽을 수 있으므로 개김이 없는데 1소대는 둘 사이에 어중간하게 끼어있다보니 류다희 표현을 빌리면 버라이어티한 후임들이 튀어나온다.
이리하여 탄생한 게 1소대 대대로 구전되어 온 '''"제가 뭘 말입니까?"'''라는 전매특허급 대사이다. 개김성 있는 후임이 자신을 지적하는 선임에게 이 말을 하며 개긴다. 오죽하면 이 대사에 한이 맺힌 소대원도 생겼을 정도.
계보를 살펴보면 류다희가 라시현과 오덕희에게 사용한 것을 시작으로 현봄이가 폐급 3인방에게 사용하고, 정수아는 우지영에게 사용하고, 최아랑은 정수아에게 사용하고, 문소중은 현봄이에게 사용하고, 고효원은 주희린과 정수아에게 사용하는 등 무슨 패시브 스킬 마냥 대물림하고 있다. 박율과 우지영도 마리아와 권정민에게 개긴 바 있으나 이 대사를 하진 않았다.
153화를 기점으로 박율, 송미남, 성아라까지 진급하게 되면서 정수아는 자신의 모든 고참들 계급이 바뀌는 것을 보게 되었다.
170화에서 장지희가 1소대로 옮겨오면서 수경만 9명인 짬킹소대가 되었다. 구수란이 본부소대 가지 않았거나 오정화가 타 중대로 전출가지 않았다면 10명 채우는게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형태로 보면 가분수형 소대가 되었고 라시현이 846기+이웅란 포함해서 막내수경까지 열외를 미뤘지만 그래도 수경들은 사실상 열외노릇을 하고 있고 이 수경 9명분의 일과 빨래등 어마어마한 일폭탄이 일경, 상경들에게 떨어지고 말았다. 덕분에 나주리는 내가 무슨 세탁소 주인 같다고 푸념하고 정수아는 빨래할게 너무 많고 일이 산더미 같다며 울상을 짓는다.[17]
204화를 기점으로 62기와 63기가 상경으로 올라가 상경인원이 9명이 되었다.
221화를 기점으로 65기와 66기가 상경으로 올라가 상경인원이 12명이 되었다.
236화를 기점으로 주인공 기수인 867K, 868K가 상경으로 진급했다. 그러나 66기의 사례를 생각했을 때, 적어도 847K의 대체자가 들어오기 전까진 받데기 대기 상태일 것으로 추측된다.[18]
3부가 되면서 47기의 제대와 조예령의 전입, 한유진-강다정 기수 신병 등장 등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회상 씬에서 전출자 조예령이 날뛰는 일이 일어나면서 선봉은 커녕 '''개판 1소대'''라고 불려도 손색없을 정도로 난장판이 되었다. 아무리 조예령이 중간에 본색을 드러냈다 해도 기본적으로 전출자니 안하무인적 행동은 당연히 못 할텐데도 이세홍+유경미는 구타를 말리긴커녕 기 산다고 묵인하는 상태에, 왕고-4고 라인 역시 나주리가 조예령 시켜서 애들 갈구는 걸 권정민은 허정인 때문에 제대로 조예령을 말리기 힘들고, 한소이 역시 나주리에게 파워를 뺏기로서니 마리아 이상으로 제지도 못 하는 무능한 상태에 성아라는 기율이 되면서 본부소대로 전출가게 되었다. 이런 악순환으로 우지영도 조예령의 힘 덕분에 다시 날뛰면서 구타가 부활하고, 그럼에도 지금 인물들의 포스도 예전보다도 못 한데, 전출자가 1소대 실세가 되는 똥통 소대가 되어버리면서 전 인물에 대한 평가도 떨어졌다. 요약하면 '''총체적 난국'''[19][20]
3부 무료기준 253화, 유료분 기준 256화 시점에서 계급 벨런스가 완전히 엉망진창이다. 수경은 4명으로 부담이 적지만 상경은 862기부터 871기까지 여덟 기수가 있는데다가 인원 수는 15명이나 된다! 862기 2명, 863기 전출자 조예령 포함 3명. 865기 1명, 866기 3명, 867기 2명, 868기 1명, 870기 1명, 871기 2명. 2+3+1+3+2+1+1+2=15. 그에 반해 일경은 이 시점에서는 한겨울 혼자뿐이다. 본래 이런 상황에서는 870기와 871가 받데기를 늦게 달면서 겨울을 보조해줘야 할텐데[21] 웬일인지 그러지 않고 871기까지 전부 받데기 직책을 수행중이다. 그나마 이경은 7명이지만 종합적으로 계급 벨런스가 완전히 박살난 상태다. 이는 다른 소대라고 크게 다르진 않을듯.[22] 다행스럽게도 전개의 가속으로 일경이 이동희까지 총 5인으로 늘었다.
그러나 1소대에 폭탄 씌우기를 시전하려던 박소림이 1소대 방패조 편성을 떠올리자[23][24] 좌절하는 장면에서 보듯이 훈련 성과에서는 선봉 1소대의 명성은 건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3부 시작 시점과 비교해서 내무 생활도 많이 안정되었다. 전출자 신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날뛰던 조예령은 최아랑에게 제압당해 조용해졌고 , 조예령을 적극적으로 밀어주던 우지영도 챙짱을 내려놓은 뒤 담배만 피며 지내고 있어서 상당히 평화로운 분위기다. 정영의 회상에서 홍세나와 한유진이 희희낙락 웃으며 다니는 장면이 나와 구타와 갈굼이 대놓고 활개를 치는 3소대에 비해서는 훨씬 낫다는 것이 증명되었다.[25]
3. 기수표
뷰티풀 군바리 1소대 기수표: 공식 버전 [26]
4. 간부
4.1. 김백희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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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김백희 문서 참조.
4.2. 1소대 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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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1부관[29] , 계급은 경장. 41화에서 왈도체로 아침 점호를 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목에 점이 있으며, 아침 구보 신나게 달리고 오라 하고 들어간다. 기동복의 부착물이 안 그려져서 이름은 아직 불명.
86화에서 3소대 부관 김길연이 등장하면서 재평가 받는다. 김길연의 인상이나 성격이 더러운 반면 그에 비해 1부관은 인상이나 성격이 쿨해 보여 훨씬 낫다는 평가를 받는다.
123화에서 중대 연합 훈련 당일 아침에 전 중대원이 현관 앞에 집합해 있을 때 설유라가 정수아에게 업어달라고 하며 기대자 그런 설유라를 갈군다.
125화에서 설유라를 견제하는 간부들 중 한 명으로 나온다.
153화에선 1시간째 289중대원들 전원을 전력구보 시키며 비웃음을 날리는 3부관 김길연을 향해 "야, 3부관아, 그만해라! 애기들 잡겠다, 잡겠어! 애들 벌 세운지 1시간 가까이 된거 아냐?" 라고 제지하자 3부관 김길연은 "얼씨구? 너 그 이야기 못들었냐?" 라고 쏘아붙혔고, 1부관이 '''"들었어."''' 라고 말하자 김길연은 "그럼 이것아. 고마워하고 잠자코 지켜볼 것이지. 으디서 훼방을 놓을라 그래?" 하며 인상을 쓰자 1부관은 "나도 너 존중해주려고 보고만 있었는데, 그래도 적당히 해야지. 애들을 아주 1시간 내내 돌리네? '''이런 무식한 년이...'''" 라고 공격을 해주자...
결국 둘의 말다툼이 벌어지고 길채현의 안경속에 회상신이 돌아가며 두 사람이 동갑내기에 동기이며 첫 근무지도 같았으며, 당시부터 신경전을 벌이던 사이임이 드러난다. 그리고는 3부관 김길연의 그냥 내가 알아서 한다는 말에 "됐어. 우리 소대 내가 챙긴다. '''1소대! 내무반으로 돌아가!'''" 라고 해산명령을 내리자 김길연은 "얼씨구? 딸 낳았냐? 눈꼴 사나와." 하고 여기에 1부관은 '''"그래. 내 딸내미 들이다."''' 라고 받아친다. 결국 김길연도 1소대가 빠진 마당에 더 얼차려를 진행 할수 없어서 289중대원 얼차려를 중지한다. 표면적으로는 1소대만 빼온거지만 실질적으론 지나친 얼차려를 받는 전 289중대원들을 모두 구하는 기지를 발휘한 셈이다.'''3부관 김길연''': 뭐... 뭣?! '''무... 무식?! 무식한 년한테 맞고싶냐?!'''
'''1부관''': 이딴 년이 경찰이라니, '''이거 대체 누가 뽑았어?!'''
그리고는 1소대 내무반에서 소대원들에게 훈시를 하였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어서 뷰군팬들의 호감도가 극도로 높아졌다. 정수아조차도 멋있다고 감탄할 정도.다들 벌 받느라 고생했다. 3부관 입장에선 화날만한 일 이었던것 같기도 해. 근데 난 너희들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한다.(하하!) 뭐 따지고 보면 법을 어긴것도 아니지. '''근무태만이긴 하지만.''' 니들 마음 이해 못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1소대 모두가 멋진 군인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 특히 너희가 입고 근무하는 옷은 너희들이 군복 대신 선택한 옷이잖아. 너희들이 나와 같은 경찰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부끄럼 없이 군 생활했음 하는 마음이 가장 크다. 남들 다 고생해서가 아니라 너희를 위해서 군생활했으면 좋겠다. 이 힘든 곳에서 당당하게 군 생활해서 무언가라도 찾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자! 말 길어지니 여기까지만 해야겠다. 벌 받아서 고생했다. 남은 시간 푹 쉬어라(씨익!)
그러나 156화에서 조미주, 주희린, 이병희, 871K 뚱보가 중기산 지구대장의 암행감찰에 걸려서 전 중대원이 얼차려를 받게 되었고 1부관의 선한 마음이 통하지 않은점에 대해 뷰티풀 군바리 팬들의 동정여론을 받았다. 군필자들이라면 다 겪어봤을, 자기도 모르게 사람 좋은 간부를 호구로 보게 되는 상황은 전군에서 늘상 있는 일이다. 그 병사가 사람이 착하건 나쁘건을 떠나서 풀어지먼 한없이 풀어질줄 알고 가드가 내려가는 병사들이 꼭 있었고 병사들도 사람이라 이런 상황에서 완벽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158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한 박정욱 순경과 술집에서 치킨과 맥주를 먹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에게 자기는 방순대 쪽 연장 안 하고 지구대나 다른 부서에 갈 거라고 결심했다고 말한다. 박 순경이 "진급시험 공부하기 편하다고 해서 내년까지 방순대 근무하고 싶어하지 않았어?" 라고 묻자 "그러려고 했는데... 이번 일로 애들한테 실망 안 했다곤 말 못하겠고. 그 뿐만 아니라 애들 가혹행위 뻔히 아는데 모르는 척 하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해. 중대장 방침도 진절머리 나." 라고 말한다. 이 말에 박 순경이 "너나 나나 군대 갔다 왔지만, 필요악인거 아니깐 이제까지 그냥 넘어 간 거잖아." 라고 말하자 "그래서 싫다고. 그리고 무엇보다... '''3부관 그 년이 X나 싫어!'''" 라고 답한다.
164화에서는 다시 치맥집에서 박정욱과 식사하면서 구형모 경위와 최아랑의 일화를 이야기하면서 "그 인간이 웬일이래? 중기서 뿌틴이?" 라고 말한다.
168화에서는 장지희와 오로라 둘다 전출보낸다는 결정에 '''"그래도 지희는 그런 걸 말리려다 그런건데... 굳이 타중대로 보내는 건..."''' 이라고 이의를 제기하지만 하극상때문에 빡친 중대장에겐 소용이 없었다. 이에 '''"넌 좀 가만히 있어라! 나도 가만히 있는데! 나도 맘이 아프다고 이 년아!"''' 꼽사리끼는 3부관을 향해 '''"ㅈ같네,ㅆ발."'''이라 생각한다.
169화에서는 회의가 끝나고 2소대장과 이야기를 나누며 "저 이번 일로 느낀건데 진짜 방순대 관두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에 이어 " 아니 것보다 진짜 아무것도 할수 없으니까 돌겠습니다." 라고 털어 놓는다. 2소대장은 그런 1부관에게 좋게 마무리될것이라며 격려한다.
이걸 보면 1부관도 군필자임이 분명하고 전의경으로써의 마음가짐에 대해 당부를 한걸 보면 3부관 김길연과는 달리 의경으로 군생활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기동대나 방순대로 군생활을 마치고 경찰임용 시험을 볼경우 전의경 전역자끼리 시험을 보는 전의경 특채 라는 케이스가 있으므로 경찰이 되고 싶어서 전의경을 택하는 케이스가 있었기도 하고[30][31] 노병가의 이준희가 이렇게 해서 직업경찰이 되고 복학왕에서는 문영래가 그렇게 연달아 떨어져가면서도 경찰 공무원 시험을 봤던것. 여담이지만 1부관의 이런 모습에 과거의 전역자인 설유라가 의문의 1패를 했다는 밈이 나오기도 했다.
188화에서는 라시현의 빽이 빵빵하다는 사실이 간부들 사이에 쫙 퍼지자 2부관의 용케 전역 직전까지 잘 숨겼다는 말에 "그러니깐. 기특해"라고 답한다.
204화에서 휴가자들은 검열 제외를 한다고 했을 때 3부관이 망치려고 한 것을 자신이 잘 설득해서 휴가자들은 제외시켰다. 여러모로 3부관이랑 차이가 많이 나는 셈. -
2018년 6월 19일 레바의 트위치 방송에서 설이 작가가 출연해서 방순대장 한 경감의 배드엔딩을 예고해 놓긴 했지만 새로 부임할 방순대장이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중대의 간부진 전원을 자신이 원하는 간부들로 채우길 원할 경우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타 부서로 가게 될수도 있다.
치맥을 즐기는거 같다. 작중에서 보이는 밖에서의 식사장면을 보면 늘 치맥집이다.
한편 두번이나 중기산 지구대 소속 박정욱 순경과 사석에서 만나고 말도 편히 하는걸 보면 경찰학교 시절 동기이자 친구 내지는 커플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209화에서 둘이 커플임이 밝혀졌다! 수아와 웅란이가 근무중 분식집에서 먹방찍다 박정욱에게 걸려서 규정대로 하려다가 한경사가 지 여친 피해 안가게 하려는거라고 하면서 폭로, 결국 박정욱이 여친인 1부관을 불러서 해결 시킨다. 가볍게 훈계만 하고 남친에 대해서 소문 안나게, 특히 김길연이 모르게 하라고 당부한다[32] .
270화에서는 한유진의 언급에서 나온 것처럼 주희린 때문에 옷에 구멍이 뚫리는 봉변을 당한 적이 있다고 나온다....[33]
4.3. 1소대 운행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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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대 버스 담당 운행반장이며 24화에서 첫 등장, 계급은 경사로 추측.[34] 라이방 선글라스 낀 누님 스타일. 경찰 내에서도 꿀보직인데다 수당도 많은 직책이라, 대부분의 운전반장들은 근속년수까지 뻐기다가 경위로 강제진급 할때가 돼서야 반장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1소대장 김백희 경위와 상호존대하는걸보면 이쪽이 김백희보다 나이나 짬이나 더 많은 듯.[35]5. 기수 미상
5.1. 8??K 보인[36]
설유라가 강승희, 김현리, 육근옥, 민지선과의 술자리에서 언급 했던 1소대의 고참. 강승희가 그의 이름을 듣고 치를 떠는 걸 보면[38] 온갖 쓰레기질을 다하고 다닌 고참이었을 것이다. 설유라도 알고 있는데 강승희가 제일 많이 분개한 걸 감안할 때, 강승희의 근접기수 고참일 확률이 높다.
6. 830K대
6.1. 830K 박민주 (정수아 기수 전입 이전 시점, 현재 전역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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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화 회상편에서 첫 등장하며 주인공 정수아가 전입 왔을 당시에는 이미 전역한 상태. 자세한 내용은 박민주(뷰티풀 군바리) 문서 참조.
6.2. 836K 강승희 (50화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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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강승희(뷰티풀 군바리) 문서 참조.
6.3. 837K 김현리 (91화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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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김현리 문서 참조.
6.4. 838K 민지선 (108화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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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은 민지선 문서 참조.
6.5. 838K 육근옥 (108화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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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은 육근옥 문서 참조.
6.6. 839K 설유라 (130화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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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은 설유라 문서 참조.7. 840K대
7.1. 844K 라시현 (198화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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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은 라시현 문서 참조.7.2. 844K 오정화 (기수열외자+前 2소대 소속, 103화 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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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은 오정화 문서 참조.
7.3. 845K 오덕희 (209화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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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은 오덕희 문서 참조.
7.4. 845K 이웅란 (전입자, 209화 전역)[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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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점의 계급은 상경. 자세한 설명은 이웅란 문서 참조.
7.5. 846K 류다희 (234화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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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은 류다희 문서 참조.
7.6. 846K 마리아 (234화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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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은 마리아(뷰티풀 군바리) 문서 참조.
7.7. 846K 임향희 (234화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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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은 임향희 문서 참조.7.8. 847K 박율 (276화 전역[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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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박율 문서 참조.
7.9. 847K 송미남 (276화 전역[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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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송미남 문서 참조.
7.10. 847K 장지희 (276화 전역[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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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소대 출신. 모종의 이유로 인해 171화에서 1소대로 전입왔다. 자세한 내용은 장지희 문서 참조.
7.11. 849K[47] 구수란 (260화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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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대 출신.[49] 자세한 내용은 구수란 문서 참조.
8. 850K대
8.1. 851K 박현정 (75화 의가사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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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박현정 문서 참조.
8.2. 852K 권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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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권정민 문서 참조.
8.3. 852K 허정인 (219화 본부소대 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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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허정인 문서 참조.
8.4. 855K 한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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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한소이 문서 참조.
8.5. 856K 나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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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나주리 문서 참조.
8.6. 857K 성아라 (264화 본부소대 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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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성아라 문서 참조.
9. 860K대
9.1. 862K 조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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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조미주 문서 참조.
9.2. 862K 우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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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우지영 문서 참조.
9.3. 863K 이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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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이세홍 문서 참조.
9.4. 863K 유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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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유경미(뷰티풀 군바리) 문서 참조.
9.5. 863K 조예령 (전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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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조예령 문서 참조.
9.6. 865K 이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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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이보현 문서 참조.9.7. 866K 주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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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주방희 문서 참조.
9.8. 866K 홍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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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홍이란 문서 참조.
9.9. 866K 이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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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이송이(뷰티풀 군바리) 문서 참조.
9.10. '''867K 정수아'''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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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은 정수아 문서 참조.
9.11. 867K 현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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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은 현봄이 문서 참조.9.12. 868K 최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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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최아랑 문서 참조.
9.13. 869K 문소중 (123화 본부소대 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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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대였다가 본부소대로 전출갔다. 자세한 내용은 문소중 문서 참조.
10. 870K대
10.1. 870K 주희린
자세한 내용은 주희린 문서 참조.
10.2. 871K 고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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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고효원 문서 참조.
10.3. 871K 김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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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김세이 문서 참조.
11. 880K대
11.1. 881K 한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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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한겨울(뷰티풀 군바리) 문서 참조.
11.2. 883K 남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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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남혜서 문서 참조.
11.3. 883K 홍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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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홍세나 문서 참조.
11.4. 883K 서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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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서다미(뷰티풀 군바리) 문서 참조.
11.5. 885K 이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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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이동희(뷰티풀 군바리) 문서 참조.
11.6. 886K 안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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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안설주 문서 참조.
11.7. 886K 강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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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강다정(뷰티풀 군바리) 문서 참조.
11.8. 887K 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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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한유진(뷰티풀 군바리) 문서 참조.
11.9. 889K 신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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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신소미(뷰티풀 군바리) 문서 참조.
11.10. 889K 오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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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오해연 문서 참조.
[1] 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2] 타 부대인 인천청 모 기동대에서 중기방순대로 전출 왔다.[3] 시간 순서로는 2부 238화에서 3부 사이 239화 사이이다. 하지만 2부에서 두 달이 경과된 상태에서 3부로 넘어갔기 때문에 전역장면이 묘사되지 않다가 박소림의 회상으로 276화에서 전역장면이 나오게 되었다. 작화순으로는 849K보다 늦게 전역장면이 나온 셈 [4] 시간 순서로는 2부 238화에서 3부 사이 239화 사이이다. 하지만 2부에서 두 달이 경과된 상태에서 3부로 넘어갔기 때문에 전역장면이 묘사되지 않다가 박소림의 회상으로 276화에서 전역장면이 나오게 되었다. 작화순으로는 849K보다 늦게 전역장면이 나온 셈 [5] 시간 순서로는 2부 238화에서 3부 사이 239화 사이이다. 하지만 2부에서 두 달이 경과된 상태에서 3부로 넘어갔기 때문에 전역장면이 묘사되지 않다가 박소림의 회상으로 276화에서 전역장면이 나오게 되었다. 작화순으로는 849K보다 늦게 전역장면이 나온 셈 [6] 기수 자체는 204화에서 849K 수경 진급이라는 말이 나오며 꽤 늦게 밝혀졌다.[7] 근데 라이벌 기믹치곤 은근 안습하다. 54화에서 피구시합을 할때는 다 이긴 싸움인데 길채현,장지희의 반격에 역전패 당하는가 하면, 134화, 177화에선 신병이었던 고효원과 엄청난 폐급인 주희린에 의해 순식간에 뚫려버렸다. 다만 134화 경우 다시 전열 맞춰서 했는데 그때는 버텼을 확률이 높다.[8] 허나 설유라 전역 시점 이후 안타깝게도 글래머와 거리가 먼 인물들만 많다. 당장 거유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 정수아 우지영 김세이 홍세나 뿐... 특히 3부 왕고 라인은 한소이 제외 전부 작은 편이다.[9] 다만 권정민의 경우 구타에 거부감을 가진 모습이 작중에서 드러났고, 본인에게 피해만 가지 않으면 여타 같잖은 이유로 구타를 일삼는 타 고참들과는 달리 터치를 안 하는 편이라 어느 정도 고려의 소지가 있다. 그가 구타를 행하는 것도 소대 내에서 습관이 되어 버리다 보니...[10] 이경 때 정수아가 소대 내 무서운 고참들을 회상할 때 라시현은 치약 미싱을 시키는 이미지가 주를 이뤘다.[11] 나주리의 경우 주희린의 위수지역 이탈 사건 때까지는 이렇다 할 구타를 행하지 않다가, 2기 142화에서부터 점점 짬이 차가면서 본격적으로 후임들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고, 우지영은 이경 시절 때부터 정수아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견제하면서 구타를 몰래 일삼다가 권정민에게 걸려서 된통 깨진 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성격을 고치지 못해, 받데기로 올라선 이후에는 정수아를 위시한 후임들에게 본격적으로 구타를 일삼기 시작했고, 신병인 한겨울에게도 가차없이 구타를 행하는 짓을 저질렀다. 그리고 결국 본인이 그렇게 챙겨주었던 866K(홍이란, 이송이, 주방희)들이 자기 자신의 뒷담화를 까자 분노가 폭발하여 이들에게까지 손찌검을 하여 그들과의 관계는 소원해져 버린 상태다.[12] 다만 이는 1소대가 주인공이 소속되어 있는 곳이니만큼 그만큼 이야기 대부분의 분량이 할애되어 비교적 조연인 타 소대보다도 더욱 많이 언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타 소대 엘리트들도 몇번 작중에서 간간이 언급되었고, 또 분명히 실력은 있는데 비중이 적어 언급되지 않아 나타나지 않은 소대원들도 있을 가능성이 있다. 공승화 1인체제인 2소대라면 몰라도 정수아 전입시점에 길채현, 오로라, 장지희를 데리고 있었던 3소대 정도면 1소대에 크게 뒤지진 않는다. 또한 정수아 전입시점에서 취사(성상정, 왕비령)와 운전(차하얀)은 3소대, 행정(김미윤, 유예리)은 2소대 출신이 쥐고 있었는데 이 사람들 다 소대에서 일 잘하고 빠릿빠릿해서 본부로 뽑혀간 사람들이다.[13] 사실 전원이 구타에 물들어 있는 3소대이지만, 속내를 보면 구타를 그리 좋게 보지 않는 인물들이 꽤나 제법 있다. 몇몇 구타를 아무렇지도 않게 상습적으로 행하는 간미효와 같거나 비슷한 케이스를 제외한다면 소대원 전체가 구타에 시달려오거나 또는 윗기수의 횡포로 인한 반동으로 구타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편이나, 소대의 방침 상 그 습관에 물들어 있으니 구타가 원하든 원치 않든 습관이 들어 일상화되어 버린 모습이 3소대의 현주소라고 볼 수 있다.[14] 라시현은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들을 은근슬쩍 챙기는 스타일이다. 좋다고 졸졸 따라다니는 인간들만 멍청할 뿐이라고 류다희가 정수아에게 언급한 것이 기정사실이다. 게다가 라시현 본인에게 아부하는 스타일을 싫어한다.[15] 뭣보다 류다희의 다혈질적인 성격도 한몫한다. 일단 근접 기수인 송미남이나 권정민은 물론, 자기가 그렇게 공들이고 공략하는(?) 정수아, 라인 소속인 오덕희 직속 라인인 현봄이, 나아가서는 최아랑마저 완전히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지 못한 이유가 바로 저 일단 주먹부터 나가는 성격 탓이다.[16] 그런데 길채현이 정수아를 자신의 개혁 후계자 역할로 낙점 중이고, 그 사이를 메꿀 사람으로 류다희를 보고 있을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상 더 심각한 혼돈의 카오스로 몰고 갈 가능성도 높다.[17] 다행히 류다희가 본부로 가서 8명으로 줄었고 198화에서 라시현도 제대해서 7명으로 줄었다. 현재(9월 기준)으로는 오덕희, 이웅란까지 전역하고 류다희가 복귀해서 6명이 되었다.[18] 66기가 상경 진급했을때 일이경들이 7명, 한소이가 2명 이상 후임으로 들어와야 한다라는 말을 보아서 적어도 받데기 일을 하려면 밑에 일이경들이 9명은 있어야 하는 걸로 추측한다. 그렇게 되면 67기는 후임이 1명 이상 들어오면, 68기는 2명 이상 들어오면 받데기 일을 할 수 있다.[19] 그나마 올라간 인물은 주희린, 고효원, 정수아, 조미주 밖에 없으며 동정의 여지가 있다 정도로 끝난 인물도 권정민, 현봄이, 이보현에 그쳤다.. 주희린도 사이다 발언, 하극상 연출 때 활약으로 약간 올라간 것에 불과하고 조미주 역시 기율대 이력으로 위신이 떨어져 있어 조예령, 정수아 간을 말리는 데에 제한되어있는 상황. 실질적으로 올라간 인원이 저 둘 밖에 없다.[20] 1소대 업무 흐름을 보면 권정민 → 이보현 → 정수아 → 후임 받데기들에게 업무 분산, 이런식으로 이뤄진다. 즉, 중간 챙라인 보면 제대로 일하는 사람이 이보현 한 명밖에 없다! 챙짱들 2명 중 우지영은 업무보다는 정치질에 더 열중하고 있고, 조미주는 이를 견제하고자 하나 기율대 전력 때문에 발언권이 크지 않은 상태이며, 나머지 챙들과 폐급 3인방은 그야말로 잉여 중의 잉여인 상황. 챙 업무가 자기에게 몰린 이보현이 괜히 최근 멘붕 상태에 자주 빠지는 게 아니다.[21] 권정민이 받데기 달았다고 지들 세상 만난것처럼 설치고 나대던 폐급 트리오 866기를 견제하기 위해 내세운 원칙을 설명할때도 그당시 상경이 수인인 권정민을 빼고도 11명이었다. 근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늘었다. 설유라 근처쯤의 기수도 이런 이유로 받데기를 늦게 달았다고 한다.[22] 최근 베일에 싸인 인원들이 줄줄이 공개된 3소대도 역시 계급 벨런스 개박살임이 드러났다. 862기 2명, 863기 2명, 865기 2명, 866기 3명, 867기 1명, 868기 1명, 869기 1명, 870기 1명 871기 1명으로 2+2+2+3+1+1+1+1+1=14.[23] 홍세나, 남혜서, 최아랑, 강다정, 정수아, 이보현으로 289 역대 최강이라고 소문이 나 있다.[24] 그런데 여기서 독자들이 의문을 가지는게 '''봉조를 공략하면 되는거 아니냐?'''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고효원, 한겨울, 서다미, 우지영, 조예령, 한소이 같은 실력자들이 방패를 안잡는다면 어디에 붙어있을까? 봉조의 빈틈 공략하는 것도 난문이라는 것이라 박소림이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다.[25] 이렇게 된 이유는 권정민과 한소이가 정수아를 후원하는데다 허정인이 본부소대로 이동하여 직접 1소대에 간섭하는 횟수가 적어졌으며 권정민 역시 윗 선임들이 전부 전역한 탓에 내리갈굼을 가하는 상급자의 수가 매우 적어져서 피해를 받는 경우가 극히 줄어들어 터치를 잘 안 하게 되었다. 여기에 나주리도 권정민에게 밀려버렸고 말년이 되어 후임들에게 장난만 치는 경우가 많아졌다. 다만 1소대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이동희와 같은 폭탄 후임이다.[26] 오정화가 기수열외 상태인지라 류다희에게 보고를 하는 정수아로선 얘기를 못한 것. 실제 기수는 라시현과 동기.[27] 약칭 1부관.[28] 한동안 계급장이 안 보였는데 168화에서 계급장이 나왔다.[29] 경찰에선 부소대장을 부관이라 부른다.[30] 이 작품에서는 바로 박소림이 이런 케이스[31] 단 전의경 특채의 경우 현실에서는 채용규정은 있었으나 실제 채용을 하지 않아 유명무실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시기 2008년 촛불집회를 거치며 전,의경 대원들의 사기진작 및 전환복무에 대한 인센티브로 채용계획이 수립되어 2009년부터 채용이 시작되었다. 물론 전의경 감축과 직업경찰관 증원 정책 등의 이유도 있었지만 집회기간을 거치며 신속하게 추진되었다. 작중의 상황은 이러한 부분을 적절하게 생략하여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32] 다만 유료선행분일 때부터 지적되었던 박정욱 순경의 성씨는 무료로 풀린 2019년 4월 28일 밤에도 여전히 김씨로 되어있다. [33] 주희린의 변명도 압권인데 요새는 빈티지가 유행이라는 드립으로 넘기려고 했다....... 당연하지만 저게 들키면 1부관 공직인생도 조질 수 있다.[34] 경찰에서 운전경과(경과는 군대로 치면 병과다)의 상한선은 경사까지다.[35] 군대로 치자면 중위쯤 되는 장교와 상사 진급을 코앞에 둔 중사의 대화를 연상하면 된다.[36] 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37] 직접 등장하지 않고 830K대 기수들간의 술자리에서 설유라가 언급만 하였다.[38] 강승희 曰 '''보인이 그 가시나, 만나기만 해봐. 머리 끄댕이를 확!'''[39] 챙짱은 기수가 정말 꼬이지 않는 이상 상경급들이 맡는 것이 보통이다.[40] 챙짱 류다희가 단셋 2001과의 패싸움으로 근신 처분을 받은 시기라 한시적으로 챙짱을 맡았다. 오덕희 본인은 매우 억울하겠지만 이웅란에게 주자니 전입자라 기수가 2기수 깎여 대접 받아서 845, 846, 847과 전부 동기 먹은지라 맡기기가 애매하고 그렇다고 마리아에게 주자니 라시현 입장에서는 폐급이고 임향희라고 다를게 없으니 적임자는 덕희뿐이다.[41] 크리스마스 때 한시적으로 소대 수인까지 맡아봤다.[42] 타 부대인 인천청 모 기동대에서 중기방순대로 전출 왔다.[43] 원래대로라면 챙이지만 전출자라는 이유로 2기수나 깎이고 아직 받데기인데, 근무일지나 불침번을 짜는 등 챙이의 업무를 한다. 일단 29화_교양 편에서 받데기를 설명할 때 나온 걸 봐선 받데기로 보는게 맞을 듯하다.[44] 시간 순서로는 2부 238화에서 3부 사이 239화 사이이다. 하지만 2부에서 두 달이 경과된 상태에서 3부로 넘어갔기 때문에 전역장면이 묘사되지 않다가 박소림의 회상으로 276화에서 전역장면이 나오게 되었다. 작화순으로는 849K보다 늦게 전역장면이 나온 셈 [45] 시간 순서로는 2부 238화에서 3부 사이 239화 사이이다. 하지만 2부에서 두 달이 경과된 상태에서 3부로 넘어갔기 때문에 전역장면이 묘사되지 않다가 박소림의 회상으로 276화에서 전역장면이 나오게 되었다. 작화순으로는 849K보다 늦게 전역장면이 나온 셈 [46] 시간 순서로는 2부 238화에서 3부 사이 239화 사이이다. 하지만 2부에서 두 달이 경과된 상태에서 3부로 넘어갔기 때문에 전역장면이 묘사되지 않다가 박소림의 회상으로 276화에서 전역장면이 나오게 되었다. 작화순으로는 849K보다 늦게 전역장면이 나온 셈 [47] 기수 자체는 204화에서 849K 수경 진급이라는 말이 나오며 꽤 늦게 밝혀졌다.[48] 정수아 기수 전입 시점에서는 본부소대 받데기였다.[49] 송미남이 1소대 역사상 가장 빠르게 암기사항을 마스터한 3인을 언급할때 들어감으로써 1소대 출신임이 드러났다.[50] 챙질 하면서 받데기일도 같이 했을 것이며, 받데기짱도 권정민이 달았으니 챙짱을 권정민이 하는 것으로 추정. [51] 수아네 기수 아랑이네 기수가 상경진급식 때 권정민네도 수경으로 진급.[52] 챙질도 같이 하면서 받데기일도 같이 했을것이며 그리고 받데기짱도 권정민이 달았으니 챙짱이 권정민이 하는것으로 추정[53] 정수아가 화장실에 있을 때 옆 칸에 조미주와 함께 나왔다. 다만 옆 칸에 있는 두 인물이 조미주, 성아라가 아니라는 의견도 나오니 공식적으로 나온 첫 등장은 24화라고 볼 수 있다. 그것도 얼굴이 가려서 잘 안보인다.[54] 같은 863K 동기인 이세홍, 유경미는 챙 직책이지만, 조예령은 타 부대에서 전출와서인지 늦게 받데기를 단 듯하다.[55] 챙들 중 기수가 제일 낮아 챙 막내이다.[A] A B C 소수 권정민이 받데기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유는 류다희 가 언급한 너무 많은 상경의 수 인듯 하다.[56] 3부 시작 시점 기준으로 이보현이 막내 챙이니 그 이하 기수가 받데기인데, 66기가 워낙 폐급이라 정수아보다 명백히 선임인데도 권정민과 한소이가 제지한 것을 보면 이 시점에서 사실상의 받데기짱은 정수아다.[57] 275화 847기수 전역 전 47기수가 말년수경인 시점에서 정수아가 상경복을 입고 받데기 일하는 있는 등장으로 보아 상경 진급한 뒤 대기하지 않고 바로 받데기 직책을 맡았을 것으로 보인다.[58] 241화까지 나온 시점에서 사실상 받데기들을 주도하는 건 정수아다. 66기는 워낙 폐급들이라 정수아보다 선임인데도 권정민과 한소이가 즉시 제지할 정도이며, 863K인 조예령도 받데기이지만 전출자라 제외당했고, 동기인 현봄이도 받데기짱으로 볼 수 있지만 비중이 적고 동기보다 뒤쳐지고 어리바리하다고 고참들에게 맨날 까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쪽을 받데기짱으로 봐야 한다. 그 대신 현봄이가 받데기에게 몇 가지 지시를 내릴 때도 있으며, 주로 정수아를 돕는다.[59] 작중 주인공인 정수아는 50화에 처음으로 289중대로 전입해오는 최아랑을 보았고 1소대의 배치받아서 온 화는 그로부터 10화가 지난 60화이다.[B] 66기가 상경 진급했을때 일이경들이 7명, 한소이가 2명 이상 후임으로 들어와야 한다라는 말을 보아서 적어도 받데기 일을 하려면 밑에 일이경들이 9명은 있어야 하는 걸로 추측한다. 그렇게 되면 67기는 후임이 1명 이상 들어오면, 68기는 2명 이상 들어오면 받데기 일을 할 수 있다.[60] 계급은 상경이지만, 워낙 기수가 꼬여서 받데기를 달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한유진이 전입해 온 시점에도 일이경이 7명밖에 안 돼서, 이들은 상경 2~3호봉까진 대기해야 할 듯하다.[61] 동기 김세이와 함께 상경 받데기 막내이다.[62] 계급은 상경이지만, 워낙 기수가 꼬여서 받데기를 달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한유진이 전입해 온 시점에도 일이경이 7명밖에 안 돼서, 이들은 상경 2~3호봉까진 대기해야 할 듯하다.[63] 동기 고효원과 함께 상경 받데기 막내이다.[64] 풀린 기수이자 일경이 한 명밖에 없으니 일짱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