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동음이의어)
1. 블랙홀이란 이름을 가진 것
- 블랙홀
- 블랙홀(유희왕): 유희왕의 마법 카드
- 블랙홀(밴드): 대한민국의 록밴드
- 블랙홀(근육맨): 만화 근육맨 에 등장한 7인의 악마초인 중 한 사람
- 블랙홀(프리큐어 올스타즈): 프리큐어 올스타즈 DX3에 나오는 적.
- 블랙홀(게임): 플레잉 카드를 이용한 솔리테어 게임
- 캘커타 블랙홀 사건
- 블랙홀(주일은 쉽니다), (우주는 쉽니다): 주일은 쉽니다, 우주는 쉽니다에 등장인물 [1][2]
- Black Hole: Cytus II의 수록곡
2. 애니메이션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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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는 블랙홀의 대표 애니. 프린세스 러버!
강철치마와 유사하지만 다르다. 강철치마는 치마가 돌풍을 맞아 펄럭이더라도 그 안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지만, 블랙홀은 분명 보여야 할 각도, 장소임에도 시꺼멓게 보이는 현상이다. 또한, 강철치마는 모에 요소이지만, 블랙홀은 모에요소가 아니다. 대개 심의라든가, 더럽게 비싼 디스크나 Blu-ray로 팔아먹을 속셈으로 블랙홀이 출현하기에, 부정적인 인식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저 위의 사진중, 위 영상은 TV판, 아래 영상은 DVD판이다.
- 블랙홀의 비호를 받은 작품 / 캐릭터
- 프린세스 러버!: TVA판의 여성진 전부
- 이 중에 1명, 여동생이 있다!: TVA판 여성진 전부
- 포켓몬스터 XY: 세레나(포켓몬스터)[3]
-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 피치[4] , 로젤리나[5]
- 단간론파 시리즈: 여성진 전부[6]
-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
- 동물의 숲 시리즈: 마을 주민[7]
이와 유사한 개념으로는 수증기와 광선이 있다.
3. 1979년 미국 영화 제목
미래를 배경으로 블랙홀에 휘말려 행불된 우주선을 찾으러 가는 SF영화.
월트 디즈니 픽처스 계열인 브에나 비스타에서 배급했으며 당시 기준으로 제법 많은 2000만 달러 제작비를 들여 만들었으나, 3500만 달러 정도 흥행에 그쳐 흥행은 실패했고 평가도 그냥 범작 정도 평가를 받았다. 스타워즈나 스타트랙 같은 영화에 맞서고자 당시 제법 돈도 들이고 극중 로봇 캐릭터도 나오던 게 스타워즈를 생각나게 했다. 존 배리가 음악을 맡았으며 맥시밀리언 셸, 로버트 포스터, 안소니 퍼킨스,어네스트 보그나인 같이 배우진도 화려한 편이다.
디즈니 영화 중 첫 번째로 PG등급 받은 영화이다.
4. 판타지 마스터즈의 암흑 방어마법
애칭 블홀. TCG에는 하나씩은 꼭 나오는 대표적인 필드정리계 마법. 다만 자신의 지형도 4개 날려먹기 때문에 초중반의 불리한 상황에서 쓴다면 승리는 물건너 간다.
대부분은 후반에 자신이 밀릴 때 마지막 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쓰거나 혹은 유리한 상황을 유지하면서 상대편의 추격의지를 꺾는데 사용한다. 가끔 물덱의 매직컨트롤을 낚게 되면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에피소드 1이라는 거의 극초창기에 나온 마법이지만 아직도 쓸만한 편. 서비스 초창기엔 암덱의 방마가 부실하게 나오는 원인이라 불릴 정도로 절대적인 성능을 자랑했다. 그러나 디스펠마법이 나오기 시작한 이래로 그 영향력이 많이 줄었다.
예전에 SP카드가 나오기 전엔 화폐카드로 쓰였다.
5. 부족전쟁의 용어
부족전쟁에서는 풀방(마을 하나 분량의 인구를 모조리 방어병으로 올인한 경우. 방어 효율이 좋지만 방어병은 병영 한 군데에서만 뽑을 수 있는 관계로 모으는데 수백 시간 단위로 걸린다)이 여러 개 모인 것을 지칭하는 용어로. 한국섭에서는 방어인구수 제한 때문에 볼 수 없고 외국섭에서 부족단위로 방병을 모아서 한 마을에 몰아줘서 수십 발의 소행성을 막는 행위.
6. AH-64 아파치의 방어기술중 하나
이 세상 모든 엔진의 배기가스는 고열이라 적외선 탐지 미사일의 좋은 먹잇감인데 아파치는 이 블랙홀 장비로 외부의 찬 공기와 엔진의 뜨거운 배기 가스를 섞어 냉각후 내보낸다. 게다가 배기구가 하늘을 향해 있어서 위의 로터에 의해 흩어져서 적외선 미사일의 탐지를 어렵게 한다.
7. 이야깃거리
7.1. 실존 인물이나 일상생활 관련
- 일본의 푸드파이터 중 한명인 갸루소네의 위에는 블랙홀이 있다.
- 구멍의 정도가 심할 때. 예능 프로그램에서 게임을 할 때 매번 실수하는 사람을 이렇게 부른다.
- 허경영 씨가 아침 명상 때마다 들어가는 곳. 화이트홀로 나오신다.
- 이탈리아의 스노보드 회사. 국내에는 중저가의 허섭스런 스노보드와 스키보드가 주로 렌탈용으로 들어와 있다.
- 집에는 블랙홀이 있어서 물건이 없어졌다가 이사갈때 화이트홀로 나오기도 한다.
- 프로 미식축구 NFL의 오클랜드 레이더스의 팬클럽 이름. 경기장에서 그들이 모인 특정 지역를 뜻하기도 한다. 왜 그렇게 불리는지는 항목 참조.
- 항공정비사 자격증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나 전,현직 정비사들 사이에서 구술형을 통과하는데 까다롭게 하는 감독관을 지칭할 때 사용한다.
7.2. 가상의 배경이나 캐릭터 관련
- 가면라이더 시리즈
- 닥터후의 타임로드들은 블랙홀을 창조했으며 이를 동력원으로 만들 수 있다. 태초에 처음 생긴 블랙홀은 갈리프레이의 조화의 눈.
- 대전액션게임에서 커맨드 잡기의 리치가 특히 길 때 쓰는 말, 자신의 캐릭이 상대의 커맨드 잡기에 쪽쪽 빨려가는 모습이 마치 블랙홀에 빨려 들어간다는 느낌이라 사용되는 말이지만 가장 먼저 사용된 것은 KOF 2003 맥시마의 맥시마리벤져로 이것의 잡기거리는 그야말로 상상초월.
- 블랙홀(스타크래프트 2)
- 어딘가의 아바마마께서는 테니스를 치다가 블랙홀을 뚫으셨다.(...)
- 다라이어스 외전에서는 전멸 폭탄으로 블랙홀을 사용한다.(...)
- 호시노 유키노부의 SF 만화 <2001야화>에 블랙홀과 관련된 슬픈 에피소드가 있다. 위의 '블랙홀에 다가갈수록 시간이 느려진다.'는 부분을 이용한 에피소드. 만화 자체도 상당한 명작이므로 읽어볼 만하다.
- 창작물에선 무기로 쓰이거나 여러 가지 이상한 용도로 쓰기도 한다. 대우주역량을 발휘한 루칼은 블랙홀을 힘으로 파괴하기도……. 밸런스 조절을 위해서 대개 현실의 블랙홀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하게 나온다.
- 게임 포탈에 나오는 유일한 무기인 포탈건의 해부도가 공개됐었는데, 미니어처 블랙홀이 중간에 있었다.(...)
- Space Empires V에서는 존재하는 성계에서 매 턴마다 함선이 중심으로 2섹터씩 빨려들어가며, 사상의 지평선에 닿는 순간 끔살. 게다가 제조도 가능하다.
- 바스타드에서는 신이 태양 질량의 5백만배나 되는 은하 중심부 블랙홀 일명 '나락'에 사탄을 가뒀으나 풀려나오고 말았다.
- 루크 스카이워커는 인공 블랙홀을 적에게 튕겨냈다. 컥.
- 페어리 테일의 블루노트 스팅거가 블랙홀 마법을 썼지만 길다트 클라이브에게 패배했다.
- 사무라이 디퍼 쿄우에서 친메이가 쿄우한테 블랙홀을 써서 가두는데 성공했지만 오의 주작에 파괴되고 쿄우의 검에 리타이어 당한다.
- 그랑존과 네오 그랑존은 블랙홀을 비롯한 중력을 무기로 쓴다
- 철인 28호에서는 몸 자체가 블랙홀인 우주 마왕이 등장하고 철인이 내부로 들어가서 무찌른다. 어떻게 그정도 스팩으로 블랙홀의 중력을 견뎠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 강식장갑 가이버에서도 리하르트 규오가 알칸펠에게 무기로 사용한적 있다. 자그마치 순간 질량 7천 엑사톤[9] 의 블랙홀이며, 주변 물체들을 흡수해 더 커질수도 있다고. 주인공의 파워업 장갑(?)인 가이버 기간틱도 사용 가능.
- 이데온도 블랙홀을 전개해 준광속 미사일을 죄다 빨아들이는데 사용한적 있다.
- 건버스터는 버스터 미사일로 마이크로 블랙홀을 여러개 생성해 우주괴수를 통째로 없애는 게 가능하다.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절멸의 구나 블랙볼은 생김새나 생태면에서 일종의 블랙홀이라 할 수 있다. 스텔라 드래곤의 브레스는 블랙홀처럼 중력을 이용해 상대방을 체내에 자리잡은 절멸의 구를 향해 끌어당겨 산산히 없애는 방식이다.
- 스타 트렉 더 비기닝에서는 초신성 폭발을 빨아들여 없애려는 용도로 로뮬란의 블랙홀을 만드는 적색시약이 나왔다. 작중 보여준 위력으로는 행성 하나를 완전히 없애거나, 워프로 탈출중이던 엔터프라이즈호를 잡아당기는 위력을 보여준다.
- 스포어에서는 우주 단계에서 항성계를 여행하다 보면 여기저기에서 블랙홀이 보이는데 웜홀 키를 산 다음 가까이 가면 다른 블랙홀이 있는 곳으로 이동이 된다. 이 중에는 그록스 제국의 한복판으로 가는 블랙홀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카르다세프 척도의 III등급 문명은 은하 중심부의 초대질량 블랙홀에서 에너지를 뽑아 쓸 수 있을거라 한다.
- 겟 백커스의 미로쿠의 기술 유량원월은 블랙홀을 만들어내지만 현실의 블랙홀과 비교해서 센편은 아니다.
- SCP 재단에서 확보하고 있는 물품 중 65cm 짜리 금속 틀 안에 들어있는 1mm 크기의 미니 블랙홀 SCP-123이 있다.
- 디지몬 시리즈의 황제드라몬의 필살기는 그 암흑물질을 압축시켜서 만든 블랙홀이며, 그랜쿠가몬의 통상기인 존 블랙홀은 그 거대한 가위 사이에 블랙홀을 만드는 기술. 가장 규모가 큰 것을 꼽자면 바로 지드밀레니엄몬이다. 이 녀석은 딱히 무슨 기술이 블랙홀이 아니고, 그 존재 자체가 블랙홀로써 디지몬 크로스워즈 코믹스에 등장했다. 예언에서 언급한 "2개의 우주는 서로를 눌러"라는 언급을 보면 인간계의 우주와 디지털 월드의 우주, 이 2개의 우주를 붕괴시킬 만큼 거대한 블랙홀이거나, 해당 세계관의 디지털 월드가 인간계의 영향을 받는 것을 보면 단순히 디지털 월드 하나의 우주만을 멸망시키는 블랙홀일 가능성도 있다. 어찌됐건 가만히 앉아서 우주 멸망시키는 먼치킨(....)
-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 애니메이션에서 프라이머스는 유니크론이 변화한 그랜드 블랙홀을 주포로 파괴해버린다.
- AOS 게임 도타 2에서는 에니그마라는 영웅의 궁극기로 등장. 주위의 적을 빨아들이는 효과를 가졌다.
- 나루토에서 우즈마키 나가토가 작은 블랙홀 구체로 위성을 만드는 지폭천성이란 기술을 쓴다.
- 지 캡틴은 블랙홀을 빨대로 마셔버렸다.
- 삼국지 천명에서는 조조군의 거대한 리사이클링 유닛으로 뭐든지 삼켜버리는데다 체력은 1000(!!)이다!
- 이나즈마 일레븐에서는 캐치 계통 필살기 중 하나로 나오는데 오른손에 블랙홀을 만들어 풍혈마냥 상대의 슛을 빨아들여 버린다. 역시 초차원!
- 캄피오네!에서 쿠사나기 고도가 9권에서 아테나로 부터 직접 받은 힘. 13권에서 재어 실패해서 섬 하나를 지도 상에서 없애버리지만 키르케가 제어법같은 권능이라기엔 미묘한 힘을 줘서 재어 가능하게 되었다.
- 프리큐어 시리즈
[1] 이 문서에는 블랙홀을 말하는데 왜 B.H가 있냐면 팬들이 그 문서 이름을 B.H로 했고 원래 이름은 블랙홀인데 줄여서 B.H라 부르기 때문이다[2] 그런데 얘는 작중에서 진짜 블랙홀이다.[3] 치마를 입고 공중날기로 이동할 때나 그 외 치마 속이 보일만한 상황(…). 참고로 포켓몬스터는 원래 전연령층 게임이다.[4] 예전에는 판치라가 가능했으나 이 작품 한정으로 막혀버렸다. 참고로 전작들의 미국 심의 등급은 T 였으나 대난투 4의 등급은 E10+인데, 이쪽과 연관 되었을지도 모른다(…).[5] 이쪽은 별들의 어머니 컨셉에 맞추어 제작자가 의도적으로(...) 우주를 치마 밑에 집어넣었다.[6] 절대절망소녀의 나에기 코마루는 예외. 블랙홀 연출이 없는건 아니지만, 게임 도중 대놓고 보이는 경우도 있다.[7] 치마와 치마가 달린 원피스 같은 옷들이 전부 포함된다. 그중에 아무것도 안 걸치고 수건만 두른 목욕 수건도 블랙홀 처리되어 있다. 물론 포켓몬스터와 같이 이 게임도 전연령층 게임이니 당연한 거지만.[8] 모든걸 무로 되돌리는 공룡 메달을 사용 시 가능.[9] 7000 × 10의 18승. 큰 수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