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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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에 위치한 새 예루살렘 판교 성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위치한 새 예루살렘 이매 성전
<color=#fff> {{{#!wiki style="font-weight: 700; font-size: 1.075em"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wiki style="font-size: 0.85em"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WMSCOG, W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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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494><colcolor=#fff> '''분류'''
사이비 종교
'''설립'''
1964년 4월 28일 (하나님의교회 예수증인회의 설립일)
'''분리'''
1985년 6월[1]
'''설립자'''
안상홍
'''교주'''
장길자
'''총회장'''
김주철
'''신도'''
약 320만 명 (교단 추산)[2]
'''교회 건물'''
약 7,500개 (교단 추산)[3]
'''대표 교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35[4]
'''총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로 50 WMC 빌딩
'''홈페이지 (한국어)'''
WATV[5]
ZION WATV[6]
WATV 미디어 캐스트[7]
WATV 새노래[8]
'''SNS'''

[1] 본래 하나님의교회 예수증인회였으나 '''본 교단(WMSCOG)'''과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NCPCOG)로 분리됨[2] 2021년 1월 기준[3] 2018년 12월 기준[4] 새 예루살렘 판교 성전[5]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공식 홈페이지[6]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회원용 홈페이지[7]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영상 홈페이지[8]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찬송가 홈페이지
1. 개요
2. 개신교 교단 별 이단 조치 내용
3. 시설
3.1. 옥천 고앤컴 연수원
4. 역사
4.1. 안상홍의 사망 후 분리
5. 포교 활동
5.1. 사이버 포교활동
5.2. 봉사활동
5.3. 대립 관계
5.4. 대처법
6. 교리
6.1. 대표적 교리
6.1.1. 아버지 하나님
6.1.2. 어머니 하나님
6.1.3. 삼위일체 (양태론)
6.1.4. 안식일과 3차의 7개절기
6.1.5. 침례
6.1.6. 기타 대표적 교리
6.2. 기타 교리
6.3. 안상홍의 교리와 장길자의 교리 모순
6.4. 책자
6.4.1. 진리 책자
6.4.2. 설교 책자[9]
6.5. 예배
6.5.1. 예배 순서
6.5.2. 기타
7. 사건사고 및 논란
7.1. 종말론 전파
7.2. 영국 여왕상 논란
7.3. 장길자-김주철 총회장 간 가족관계 의혹
7.4. 두시탈출 컬투쇼 사건
7.5. 서울대학교 전도거부카드 배포사건
7.6. 국민일보 보도 소송
7.6.1. 1심 판결[10] 내용
7.6.2. 2심 판결[11] 내용
7.6.3. 3심 판결[12] 내용
7.7. 언론매체 지면 구매 의혹
7.8. 원주시청 전화망 마비 사건
7.9. 베트남 선교로 인한 현지에서의 사회문제
8.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
9. 관련 문서


1. 개요


1964년 안상홍이 창립한 기독교 계통의 신흥종교하나님의교회 예수증인회의 분파 교단 중 하나이다.[13] 이전 명칭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의 준말인 '안증회'로 부르기도 한다.
한국의 주류 개신교단에서는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유는 안상홍을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사이비 종교 특유의 교주 신격화 교리, 성서적 근거가 희박한 직통계시,[14] 장길자를 어머니 하나님이라 주장하는 교리 등이다. 이에 대해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성경적 근거를 주장하고 있다.
한국의 기독교계 사이비 종교들을 열거할 때 대부분 신천지 다음 두 번째로 '하나님의 교회'가 언급되나,[15] 종말론을 주장한 사실만 제외하면 사회적으로 크게 물의를 일으킨 적이 없다는 점에서는 통일교, 창가학회와 비슷하게 볼 수도 있다. 교회 홍보 홈페이지 내에는 아예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유일한 교회라고 홍보를 하고 있는 점을 보면 신천지와 맞먹는 수준.
명칭을 얼핏 보면 '하나님의 교회' 안에 '세계복음선교협회'라는 단체가 있는 것처럼 오해하기 쉬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통째로 하나의 명칭이다.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를 말할때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 하나님의와 교회가 띄어져있지 않으나 하나님의교회'만 말할때는 하나님의 교회로 하나님의와 교회가 띄어져있는 경우가 다반사이다.[16]
국내에 교세가 한정되어 있는 신천지와 달리 세계에 교세를 뻗친 탓에 해외에서도 많은 인지도가 있다. 영문 위키백과
안상홍이 세운 종교의 후신인데, 서술을 보면 알겠지만 실질적인 실세는 장길자다. 거기다 안상홍과는 직접적인 혈연관계가 전혀 없으며 그저 안상홍의 측근 전도사중 한명이었을 뿐이다.[A] 따라서 '''길자교'''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2. 개신교 교단 별 이단 조치 내용


  • 안상홍 - 안상홍증인회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교단명'''
'''연도'''
'''결의'''
'''결의내용'''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2002/87
반기독교적 이단
교리적 탈선, 성경해석의 오류, 왜곡된 구원관
2011/96
이단
반기독교적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2003/88
이단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2008/93
이단
토요안식일, 유월절교리 / 자칭 재림예수론은 극악한 이단임을 판정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2009/59
이단
-
기독교대한감리회
2014/31
이단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2000.10.26
이단
임원회 보고내용: 자칭 하나님, 성령이라 주장 / 이단판정 성명서 발표/ 미혹 방지 당부
2000.11.22
이단
이단으로 판정하고 국민과 기독교인은 미혹되지 말 것을 당부한 성명서 발표
KICCC
-
이단
자신이 중보자 성령. 그릇된 하나님 주장/ 안식교 분파로서 절기파임

3. 시설


장길자나 김주철 총회장을 자주 볼 수 있는 본당은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35''' 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물은 충성교회 건물이었으나 경매에 나와 하나님의 교회에서 낙찰을 받은 후 개조해서 사용중이며, 이전에는 '분당구 방아로46번길 7(이매동 45-2)' 를 본당 격으로 사용했다.
한 개의 교회를 "당회[17]"라 부르고 지역 이름을 붙인다. 내부적으로는 "시온"으로 부르기도 하며,[18] 다른 일반 개신교 교회들을 "바벨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개신교와 천주교를 구분할 경우 개신교는 작은 바벨론, 천주교는 큰 바벨론 이라고 부른다.)
재정난으로 매각된 기존 교회 건물을 사들여 자신들의 교회로 바꿔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주류 개신교단 내에서는 이를 갈지만, 이것은 신천지의 '추수꾼'과 같은 선에서 보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종교 문제를 빼고 본다면 자본주의 상에서 일반적인 부동산 거래에 해당되기 때문이다.[19]
또한 전국 곳곳에 연수원을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옥천 고앤컴 연수원이 있다. 아래 문단 참조.

3.1. 옥천 고앤컴 연수원


과거 충북 옥천군경산시에 국채·우표·수표·수입인지·여권·주민등록증 및 각종 증권·채권 등의 특수인쇄물을 제조하는 조폐창이 있었다. 하지만 1998년 김대중 정부 초기에 일어난 조폐공사 파업 유도 사건으로 인해 옥천군에 위치한 조폐공장을 폐쇄하고 경산으로 통폐합시키면서 1999년 2월 1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 이후 한국조폐공사는 옥천조폐창 터와 건물을 2003년 6월 10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에 139억 6700만 원에 매각했다. 그 당시 옥천조폐창 터에는 대기업과 대학 캠퍼스가 들어올 것이라고 옥천군민들은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에 팔린 것을 알고는 충격을 금치 못했다.
그렇게 옥천 각 단체의 반대 운동 및 집회에도 불구하고 매각되어 공사 후 2005년 11월 2일 고앤컴 연수원이 개원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이후 하나님의 교회에서 진행하는 큰 행사는 여기에서 하게 되었다. (안상홍님 성탄 기념행사 새 예루살렘의 날 기념행사 등) 개원식
조폐창의 특성상 보안 유출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입구는 길고 본관은 군부대처럼 깊숙한 곳에 지어져 있어서 육안으로는 어느 정도의 규모인지 식별이 안 되지만 옆 마을에 위치한 언덕에서 보면 하나의 '대학 캠퍼스'에 해당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수많은 시설들이 지어져 있다.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그래서 행사 당일 수백 대의 승합차와 버스들이 연수원으로 오느라 옥천의 모든 도로 시설이 마비되어 주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여담으로 연수원으로 향하는 도로에 인접한 어느 주유소 직원의 증언으로는 승합차들은 전부 연수가 끝나고 복귀하기 전에 본인이 일하는 주유소에서 전부들 8만 원씩 기름을 넣는데 카드는 없고 전부 다 현금으로 준다고 한다. 그 이유는 직원의 말로는 지역 경제를 지탱하던 조폐창이 사라져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설이 들어오길 원하던 옥천군민들이 종교단체 시설이 들어 온다는 사실에 반발하고 나서자 자신들도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된다는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서 한때 기름을 꾸준히 옥천에서 현금으로 넣는다고...
'''그러나''' 점점 기름을 넣는 빈도가 줄어들더니 2017년 이후부터는 전혀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4. 역사


출처
  • 1918년 1월 13일: 설립자 안상홍 출생
  • 1948년 12월 16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 30세의 나이로 침례(그러나 침례에 대한 논란이 존재함)
  • 1964년 4월 28일: 안상홍이 하나님의교회 예수증인회 설립
  • 1985년 2월 24일: 설립자 안상홍 사망
  • 1985년 6월: 하나님의교회 예수증인회가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와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로 분리됨
  • 1997년: 해외 3개국 교회 설립
  • 2000년: 새 예루살렘 이매 성전 설립
  • 2001년: 제 1차 해외성도방문단 방한
  • 2005년: 옥천고앤컴연수원 개원
  • 2013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재단법인 등록
  • 2014년: 교회 설립 50주년 '희년(喜年)' 선포
  • 2016년: 70억 인류 구원운동 선포, 새 예루살렘 판교 성전 설립

4.1. 안상홍의 사망 후 분리


  • 1985년 2월 24일, 안상홍이 후계자를 지정하지 않고 급사한다.
    • 안상홍의 황당한 사망 원인에 대해 갖가지 풍문들이 떠돌고 있으며, 인터넷 상에서는 냉면을 먹다가 급체로 사망했다 하여 '냉면승천교'라는 우스개가 떠돌고 있으나 사실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제2형사부 판결 2008노1286에 따르면 1985년 2월 24일 국수를 먹은 직후, 지병인 뇌출혈 발작을 일으켜서 부산 중구 메리놀 병원에 이송되었지만 사망하였다 한다.[20]
  • 1985년 2월, 설립자 안상홍이 사망하자 1985년 6월, '하나님의교회 예수증인회'는 안상홍이 죽기 전 서울 교회의 장길자 전도사를 어머니 하나님으로, 김주철 목사를 후계자(총회장)로 공포했다는 주장으로 인해 갈라졌다.[21] 서울을 중심으로 13개 교회 중 11개 교회가 이 주장을 찬성하여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22]로, 부산과 울산교회는 이 주장을 반대하여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로 갈라졌다.
  • 전자는 이후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세간에 널리 알려진 하나님의 교회는 주로 장길자가 어머니 하나님으로, 김주철이 총회장으로 있는 이 전자쪽을 말한다.
  • 후자는 지금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세력이 축소되었다.[24]
    • '하나님의교회 예수증인회'의 정통성을 이어받았다고 주장하며, 유월절 교리를 제외하면 어머니 하나님 교리나 안상홍 신격화를 부정하고 안상홍을 단지 선지자(엘리야)이며 선생님으로 존경하였었으나[23] COGJW의 주장과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의 유튜브 영상을 조합해보면 2007년 경부터 안상홍이 육체를 쓰고 온 하나님, 재림 그리스도인걸로 교리가 변경된 상태이다. 또한 본인들의 정통성을 내세우는 차원에서 안상홍의 저작물과 관련 유품 몇 점을 인터넷에 스캔하여 공개하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를 비판한다.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신도 수는 2015년만 해도 등록 신도 수[25]가 200만 명, 전 세계 2500여 교회가 설립되었다 말하였었으나, 교세가 크게 확장되어 2018년 12월 기준 등록 신도 수가 300만 명[26], 한국에만 450여개 교회[27]에 전세계 175개국에 7500여 교회가 설립되어 3년만에 약 2~3배 가량 성장되었다고 주장한다. 기사 교회 소개 교회 홍보영상[28]

5. 포교 활동


  • 보통 처음에는 길가에서 설문조사를 한다며 교리에 관련된 질문을 하거나 자신들의 봉사활동 내역이 실린 동영상이나 신문, 잡지를 보여준다.
  • 주로 대학생 위주로 포교를 한다. 청년같이 보이면 일단 붙잡고 나이를 물어본다. 미성년자라고 하면 보통은 교회에 놀러와 보라고 하고 거르지만[경북], 고등학생 이상이면 그냥 계속 포교하는 경우도 있다.
  • 대학 신학과 과제나 세미나 연습 등 과제 발표를 한다며 과제물, 스피치의 평가를 해달라고 접근하기도 한다. 과제물인양 자료 노트를 보여주며 스피치를 시작하거나 동영상을 틀어주며, 두가지를 동시에 진행하기도 한다.
  • 길거리에서 태블릿[29]으로 교리 관련 동영상을 보여주거나[30] 설문조사를 하는 통칭 '사거리 전도', 주거밀집지역을 집집마다 돌아다니는 '호별 전도' 등이 있으며 공원에서 포교를 하기도 하고, 대학생 신자들이 동아리를 만들어 학내에서 전도하는 경우도 있다.
  • 2~3명 정도가 무리를 지어서 다니다가 한 명이 접근해서 잠깐 (5분 정도)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나서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본인들의 단체나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는 말하지 않는다. 당연히 이때 들어주면 절대 안 된다! 듣겠다고 대답했을 경우에는 최초로 말을 건 사람이 본론으로 들어가 어머니 하나님, 신약의 유월절 등의 교리를 늘어놓고 나머지 일행은 근처에서 지켜보고 있다.
  • 유명 월간지나 주간지 또는 잡지에 자기가 다니는 교회가 실렸다며 읽어보라고 건네기도 한다. 기사는 교회 측에 유리하게 작성된 것이 대부분이다.
    • 전도 대상에게 줄 목적으로 대부분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교회가 실린 잡지나 신문을 몇 부에서 많게는 수십 부까지 사기도 한다. 보통 지역 신문의 경우 "하나님의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정도만 써져 있고, 조중동에서 낸 특집기사는 교세 확장, 주요 교리, 봉사활동 위주로만 적혀있지 비판점이나 그에 대한 논박은 전혀 없다. 하지만 신문사 측에서도 어쩔 수 없는 게, 보통 본지에 삽지 형식으로 끼워들어가는 적은 장의 특집판은 기사성 광고라고 봐야한다. 즉 광고와 마찬가지지만 그 형태를 본지 기사처럼 만들어낸 이른바 가짜 기사인 셈. 더군다나 특집판은 정식 기자가 작성하지도 않는다. 따라서 이를 언론사의 형평성 문제로 보기에는 문제가 있다.
  • 영국 여왕상 수상(MBE)을 강조하면서 포교를 하고 있다.[B] 알고 있다면 구분하지 못할 일은 거의 없을 듯 하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 영국은 성공회를 믿지 않으면 불이익은 없지만 오랜기간 국교로서 영국문화에 남았다. 반이상의 영국인들은 성공회 신자로 자기이름(외국에는 딱히 세례명 따로 본명 따로 이런게 없다. 세례명이 본명이기 때문)을 근처 성공회성당에서 세례받으면서 얻는다. 실제로 믿는지 안 믿는지는 논외로 치더라도 당연히 영국여왕은 성공회 신자이고 이 종교에 너무나 큰 감명(...)을 받아서 상을 줬을리는 만무하다. 그리고 영국성공회 또한 이 교회를 이단으로 분류했다.
  • 포교 활동을 하면서 일반적으로 "예수 탄생일이 12월 25일이 아님을 알고 있냐"고 묻거나, "재앙이 넘어간다"면서 유월절에 대한 홍보,[31] 어머니 하나님 등의 표현 등 이 단체의 교리와 관련된 말을 하므로 대화를 하면 알아볼 수 있다고 한다. 그 밖에 생소한 성경의 단어를 섞어 쓰기 때문에 개신교 신자들은 조금만 얘기해도 뭔가 주류 개신교와 다르다는 것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 해외에 수많은 신자와 교회를 두고 있고 세계적인 종교라며 전도하기도 한다. 종종 "단일 교파 중 신도 수가 가장 많다"는 낭설을 퍼뜨리기도 한다.
  • 포교를 위하여 불법으로 허락받지 않고 남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나가라고 해도 나가지 않고 버티는 경우가 있다. 나가라고 하면 문에 발을 끼워넣고 나가지 않는다.
  • 포교를 다니면서 과학자들이 "우주의 기원이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라고 인정했다는 말을 하고 다니며 과학자 인터뷰 영상을 자주 활용한다. 다만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숱한 과학자들이 있다는 사실은 절대 언급하지 않는다. 과학이라는 매개를 통해서 본인들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하는 것이겠지만, 글쎄. 확실한건 창조과학하고는 다르다는 것이다.
  • 최근에는 시화전 등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며 전단지를 나눠주거나 잠깐 보러오라는 말로 지인에게 전파시키려 하기도 한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어머니'에 관한 시화전을 개최한 경우도 있다. 이 종교의 교리가 어떤 이를 어떻게 치켜세우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당연한 선택이다. 시화전의 경우 겉보기에 문제가 없지만, 교리를 은근슬쩍 섞어놓은 여러 영상물과 하나님의 교회를 홍보하는 영상을 한 20분 동안 보게 만들기 때문에 이는 명백히 전도행위이다.
  • 타 개신교 종파의 신도에게도 적극적인 포교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타 종교나 교회와 마찰을 일으키기도 한다.
  • 2019년 9월 '10억 전도 운동' 진행의 여파로 인해서인지 전도 방식이 상당히 공격적으로 바뀌었다. 지하철역 앞이나 길거리에서 밤 늦은 시간까지 서성이다가 사람들이 지나가면 상대가 누군지에 대해 관계없이 무조건 불러세우고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도를 진행중이라고 대놓고 말할 정도며, 말을 무시하고 지나쳐도 10m 정도 따라온다. 과거 자신들의 소속과 목적을 감추려고 시도하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복장 차림이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전도사와 매우 비슷하게 검은 바지에 흰색 와이셔츠, 가슴 주머니에 검은 성경책을 꽂아놓은 것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 일단 상대방이 더욱 관심을 보일 경우 교회에서 교리설명 및 상담 시간을 가진다. 대개 이때 보는 것은 성경책과 더불어 '확실한 증거'라는 전도책자이다. 주로 여기에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가르치는 주요 교리들을 논증하기 위한 각종 자료들이 들어가는데 일반 신학서적, 성경구절, 국어사전 등 교리 증명을 위한 핵심적인 자료들을 앞 뒤 다 자르고 그 부분만 발췌해서 수록했다.
  • 그러나 전체적으로 오래된 자료들이 많은 만큼 문제가 드러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가톨릭과 교황을 666이라고 하기 위해 Vicarius Filii Dei(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라는 글이 교황의 공식 호칭이며, 이 글의 라틴어 수를 더하면 666이 되므로 바티칸이 큰 바빌론이라는 주장을 한다.
> || V || I || C || A || R || I || U || S || F || I || L || I || I || D || E || I ||
> || 5 || 1 || 100 || || || 1 || 5 || || || 1 || 50 || 1 || 1 || 500 || || 1 ||
  • 하지만 Vicarius Filii Dei라는 말은 중세 시대의 위작인 콘스탄티누스의 기증(Donatio Constanti)에서 쓰인 말이며, 르네상스 시대에 그것이 위작임이 밝혀진 이후에는 가톨릭에서 더 이상 쓰지 않는다. 현재 가톨릭교회에서 '예수의 대리자'로서의 교황을 부르는 라틴어 명칭은 'Vicarius Christi', 즉 그리스도의 대리자이다. 현재 이것은 재림교회에서도 흑역사 취급하며, 사용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해당 내용에 대해 문제 인식을 한 것인지 관련 발언을 잘 들어볼 수 없다.
한편 신자 중에는 집 팔아 선교 가서 돈 날리는 경우도 있으며 실제로 해외 신자가 한국에 장길자를 보러 오기 위해 수년 간 여행경비를 모아서 왔다거나, 가산(家産)을 팔아 해외에 복음을 전하러 가는 스토리가 교회 내에서는 '''미담으로''' 종종 소개된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의 교회로 인한 가정 해체는 기본으로 딸려나오는 옵션이다.

5.1. 사이버 포교활동


하나님의 교회는 인터넷으로 활발한 포교 활동을 벌이고 있다. 네이버 지식인, 네이트 등의 포털 사이트에서 이 단체의 교리를 설파하는 글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주부들을 타깃으로 활발한 포교활동을 벌여, 이 주부들이 운영하는 각종 블로그를 통해 하나님의 교회를 홍보한다. 당장에 어머니 하나님, 유월절 등을 네이버에서만 쳐도 관련된 블로그들이 수십 개이다.[32]
그러나 신도들에게는 대중가요를 듣는 것을 "세상 물이 든다"며 자제하라고 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훼방하려는 마귀가 득실거린다며 특히 침례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신도에게 "인터넷(교회와 관련이 없는 사이트를 의미하며, 나무위키도 포함)은 하지도 말라"고 하기도 한다.
네이버 내에서 하나님의 교회의 안티글이 게시되기만 해도 즉시 명예훼손이라는 이유로 게시글 삭제요청을 하는 사례를 자주 목격할 수 있다. 그래서 종교관련 전문 사이트가 아닌 이상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 관한 반박글들을 찾기 힘들다.
나무위키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와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이 문서를 비롯한 관련 문서에 해당 종교 관계자들로 보이는 이용자들로 인한 문서 훼손고나리질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지금 이 문서의 역사과거 토론 목록을 봐도 그 현황을 알 수 있다. 심지어 문서 훼손 및 고나리질의 비법을 전수하는 광신도마저 있을 지경이다.
특히 하나님의 교회가 개신교와는 다른 사이비 종교임에도 불구하고, 개신교 내부 싸움인 것처럼 보이기 위해 '종파'라는 표현을 쓰거나, 타 종교 관련 문서 어디에도 없고 있을 이유도 없는 '수상내역'과 '언론평가'를 추가하거나, 주류 개신교 종파에서 이단 판정의 기준점으로 잡는 한기총의 이단 판결을 '한낱 개신교 파벌의 질투와 질시'로 몰거나, 하나님의 교회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의도적으로 링크하는 등, '''교묘하게''' 문서를 편집 시도하니 주의.
지금은 아예 신문이나 뉴스에 나오는 것으로 포교활동을 하는 듯 하다. (기사의 댓글들은 이 종교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나 실제로는 우호적인 기사에 대해 교인들간 문자로 링크를 공유하며 댓글을 달아달라고 독려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댓글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일명 댓글여론조작.)

5.2. 봉사활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舊 새생명복지회) 라는 봉사단체를 통해 대부분의 신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주된 활동에는 콘서트, 걷기대회, 자연재해 피해복구 활동, 저소득층 생필품(연탄, 김치, 쌀 등), 아프리카 지역 물펌프 설치 지원 등이 있다.
2016년 7월에 영국 여왕상[B]을 수상하는 등 겉보기로만 대단해 보이는 이력을 남발하고 있으며, 이를 앞세워서 이미지 개선과 전도를 시도하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이 단체의 수익금과 봉사자는 대부분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신자들이며 각 당회 내에서 지원자를 받는다. 주로 일요일[33]이 행사 날짜인 경우가 많으며, 참가 시 기부금 명목의 참가비를 내기도 한다.[34]
타 봉사단체에 비해 회장[35]이 지나치게 환호를 받는 경향이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홍보글에는 꼭 '''장길자 회장님'''이라는 말이 따라붙는다. 미성년자인 신자들이 봉사활동에 참가할 때는 장길자를 보고 절대로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36] 대신 어머니의 사랑을 구현한다는 이유로, "어머니~" 같은 구호를 외친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대외적으로 하나님의 교회와 관련이 있는 단체라고 인식되는 것을 꺼려하나 하나님의 교회 홍보에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자주 언급된다.
이순재, 김보성 등이 이 단체의 후원회장과 홍보대사를 맡고 있었으나 이순재는 2015년 1월 13일부로 사임했다.
후원회장 사임 후 일부 활동을 재개하기도 하며, "후원회장을 사임하고 이번 행사만 가봤다. 앞으로 문제가 된다면 안 갈 것" 이라고 했으나 2020년에도 여전히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보성의 경우 2017년 이후로 관련 기사에 이름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현재는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5.3. 대립 관계


링크
위 링크에 가면 하나님의 교회 측 세력과 반 하나님의 교회 측 세력이 한눈에 정리되어 있다.
하나님의 교회와 대립각을 세우는 단체로는 하피모[37], 하대연[38] 등이 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측은 '''하피모 운영자가 자칭 재림주라고 하는 이상한 종교단체와 같다'''는 이유로 하피모측의 의견은 전부 거짓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거의 모든 종교를 까는데, 자기네 교리에서 사탄으로 가르치고 있는 가톨릭을 비롯하여 JMS, 신천지[39]등이 주 비난대상이며, 신흥종교 중에서 규모가 비교적 큰 통일교도 심심하면 까인다.
신도들 교육시간에 신천지의 역사를 쭉 화이트보드에 써 가며 '이만희가 근본이 없다'고 비판한 사례도 있으나 안상홍 또한 마찬가지로 세례받은 기록에 대한 논란이 존재한다.
애당초 하나님의 교회 측은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굳게 믿고 있으며 자신의 종교를 부정하는 모든 내용들은 적대세력들의 조작과 비방으로 서술되어있기 때문에[40] 자기 측 주장을 보여주면서 이것만이 진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즉, 내 말만 맞고 나머진 다 틀리니 내 말만 듣고, 그에 반하는 내용은 절대 접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런 주장을 어렸을 때부터 들으면 종교관이 비틀릴 수 있다.

5.4. 대처법


1. 길거리에서 마주친 경우
  • 무시하는 게 가장 최상의 방법이고, 그래도 끈질기게 달라붙는다면 '싫다', '안 보겠다', '지금 뭐하는 짓이냐' 등의 거절의사를 확실히 표현하자.
  • 절대로 설문지에 개인정보나 연락처를 적지 않는다. 알려달라고 해도 알려주지 않는다.
  • 혹시 본인이 종교(특히 이 종교)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고 해서 그들을 역관광 시키려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그들은 앞 뒤 내용은 다 자르고 몇몇 구절만 언급하는데다가 논리적 허점이 드러나도 인정하지 않고 무논리로 밀어붙이므로 사실상 논리로 대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미 세뇌 당해 있기 때문.
2. 집에서 마주친 경우
  • 이 역시 무시하는 게 가장 최선이다.
  • 혹시 열어줘야만 한다면 안전고리부터 걸고 문을 열자.
  • 집 안으로 들어와 있는 경우 나가달라고 요구한다. 나가지 않으면 주거침입으로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고, 진짜 불러라. 진짜 불러야 나간다.
3. 지인 또는 가족이 전도하는 경우 : 가장 흔하면서 위험한 상황이다. 당신의 가족/지인은 당신을 전도 대상으로만 보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틀어질 수밖에 없다.
  • 절대로 교회에 가지 않는다.
    • 교회에 발을 들이는 순간 당신은 상당한 시간을 뺏길 것이다. 특히 둘이서만 만나면 "우리 교회 한번 들렀다 갈래?" 라고 할 확률이 높다. 만나는 장소가 어디든지, 국내 웬만한 시/군/구 단위 지역에는 하나님의교회가 하나쯤은 있을 확률이 높다. 특히 친구를 전도 대상으로 삼은 신도는 그 지역의 교회가 어디 있는지 미리 파악하는 주도면밀함을 보인다. 이때 핑계댈 게 마땅히 없더라도 안 가겠다고 해야 한다.
  • 교회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하지 않는다.
    • 봉사활동이나 수상에 대한 자료를 보여주며 "우리 교회가 이렇게 좋은 교회"라는 어필을 수시로 할텐데, 적당히 넘기거나 무관심으로 일관해야 한다. 좋다고 말하면 골치아파진다.
  • 필살기 - 그 교회 사람들 속이는 종말론 교회라며?
    • 백이면 백 "그것은 와전된 것이다"고 주장할텐데, 법원에서 인정한 내용이다. 절대 꿀리지 말자. 아무리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상을 많이 받아봤자 종말론 교회면 소용없다.

6. 교리



6.1. 대표적 교리



6.1.1. 아버지 하나님


  • 안상홍아버지 하나님이자 재림 예수이자 성령이라 주장한다.[41]
  • 성부 여호와, 성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 안상홍 하나님이라고 침례를 주며, 지금은 성부시대, 성자시대가 지나고 성령시대라고 하여 안상홍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안상홍이 자신의 죽음을 미리 예언했다고 하면서 포교자료집인 '확실한 증거' 책에 안상홍 이 1981년 3월 18일자 주간종교신문에서 안상홍이 생전에 인터뷰한 기사를 실었다. 그러나 안상홍이 본격적으로 신격화되어 안상홍의 이름이 재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써 기도와 찬송이 올려 진 시기는 안상홍이 사망한 1985년 2월 보다 몇 개월 지난 뒤이 다. 해당 신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간종교신문 인터뷰 기사【 접기 / 펼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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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는 64년에 安商洪씨가 창시했다。그동안 계시 받은 것을터로 敎를 만들었다。
현재는 부산 (부산시 해운대구 우일동 829번지) 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서울·성남·제천·울산·광안·진주·하동·순천·전주등 13개지역에 교회를 설립하고 전도활동을 하고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마지막 때에 암행으로 나타나시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자부하며 교리서로「하나님의 비밀」과「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을 가지고 있다。
동교회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며 6천년 이후의 1천년은 지구의 안식천년이라고 믿고있다。
향후의 1천년은 지구의 인간이 안식하는 시기라는 것이다。그래서 초대교회의 형태를 교리로 삼고있고、엘리야의 사명을 가진 종교임을 자처 한다。성직자의 칭호는「선지자」라고 부르고 있다。
교리서의 서둔에서는『이제는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와왔으므로 이기쁜소식을 전하여 하나님의 택한백성을 사방에서 불러모으는 중이오니 진리를 갈망하는 자는 지체말고 찾아와주면 정확한 증거로 증거해 주겠다。암행시에 오시는 그리스도를 알아볼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동 교회는 예수님의 재림시기가 현재라고 믿고 있으며 재림할때는 눈、코、입 귀가 달린 육체를 가지고탄생한다고믿는다。
예수님이 육체로오셔야할 이유로(초림예수때 세워놓은 새언약이 암흑세기동안에 짓밟혔으므로 새언약、생명의 진리를 회복키 위해서 주님이 친히 오셔야하고 백성과 진리를 찾아내시기 위해 다시 오셔야한다』고 설명하고 있다。다시 오시는 주님은 암행어사로 이땅에 오셔서 37년간 복음사업을 하다가 죽어야 한다고 덧붙이고 있다。
37년간 복음사업을 펴야할 이유는 다윗의 왕위가 40년인데 초림예수님은 3년간밖에 일을못하고 십자가에 죽었기때문에 재림예수님은 40년을 채우기 위해서 37년간 복음사업을 펴야한다는것。
그리고 유월절을 지킴으로서 구원을 받는다고 믿고있다。유월절만찬에서 예수님이 말한 새언약을 중요시 한다。
새언약의만찬으로 주님과 한 몸이 되지않고는 주님의 비밀을 알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하나님의 비밀은 초림시에도 일반교인들이 알지 못했던것처럼 마지막 암행시에도 더욱 알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며 그 비밀을알수 있는 사람은 오직 령으로 거듭난 사람만이 가능하다고 가르친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치는 사업이 이 시대에이뤄지고 있다고주장한다。
14만4천무리를 인치는사업이 3차대전 이전까지 끝나야 한다는것이다。
『하나님의 종들이 이마에 인을 다 치기까지바람을 놓지 말라고 하였는데「바람」이 곧「전쟁」이다。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서 사방의 바람을 붙잡는다고 했는데 땅 네 모퉁이를 표방하는것은 전세계대전쟁이다。2차대전이후에 네 천사가 그 바람(전쟁)을 일어나지 못하게 붙잡고서 있는데 네모퉁이를 놓으면 3차대전이 일어나는 것이다。3차대전이일어나기 이전에 14만4천 성도들에게 인을 쳐야한다』고 교리서에서 밝히고 있다。
동교회가 가장큰 비중을 가지고 주장하는것은 재림주님이 암행어사로오신다는 점이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암행으로 오셔서 선지자의 역할을 하시며 당신의 백성들에게는 진리로 인도하시고 멸망받을 백성들에게는 친히 나타나셔서 예고의 심판을 내리시는 것이다。그러므로 성도들이 빼앗겼던 생명의 진리를 다시 회복키위하여 세상끝날에 다시 육체로 탄생하여야 한다』
예수의 육체탄생이 교리의 핵을 이루고있다。
옛날 세례요한때나 예수초림의 때와같이 마지막 진리도 큰교회안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광야에서 외치게 된다고말하는 하나님의 교회。왜 예수가 암행어사로 와야 하는지의 의문을 교리서가 자세히 설명치 않고 있어 그 뒷설명이 주목된다。}}}

  •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1948년 30세에 침례 받고, 37년 후인 1985년에 신문 기사 예언에 따라 사망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여기에서 안상홍은 재림예수가 37년간 복음사업을 하다 죽어야 한다고는 했지만, 본인이 곧 사망할거라는 말은 단 한 마디도 안 했다. 주간종교신문 역시 그 당시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 측에서 인용하기 전까지 인지도라고는 전혀 없었던 생소한 신문이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에 의해 사후 조작된 가짜 뉴스라는 의혹이 있다. 물론 유명 신문에는 이런 기사를 실어줄 리 만무하니 실제로 생소한 신문이라서 실어준 것일 수도 있다.

6.1.2. 어머니 하나님


  • 성경에는 아버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이 있다고 주장하며 어머니 하나님이 장길자라고 주장한다.

  • '성령의 신부'라 하여 '하늘 어머니'라 부르고 있다. 실제 부인은 아니다.[A]
    • 다만 아버지 하나님은 본명인 '안상홍님'이라 부르면서, 어머니 하나님을 부를 때는 본명을 거론하지 않고 '어머니', '어머니 하나님', '하늘 어머니'로만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엘로힘이 '신'이 아닌 '신들'이란 복수형이라는 걸 근거로 하여, '어머니 하나님'이 있다는 주장을 펼친다. 또한 성경 곳곳에서 하나님이 스스로를 칭할 때 '우리들'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하늘아버지와 하늘어머니가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포교할 때에는 죽은 안상홍이 곧 하나님이라는 것을 잘 드러내지 않고, 어머니 하나님이 장길자라는 것도 잘 언급하지 않는다.
    • 주류 기독교 측에서는 일반적으로 엘로힘은 한 명만 있어도 대상의 크기나 위대성을 강조하기 위해 복수형을 쓰기도 하는 게 히브리어 특성이다. 하지만 창세기 1장 26~27절에서의 단수대명사인 '나'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우리'라는 복수대명사를 썼다는 것과 창세기 35장 7절의 '그가 거기서 단을 쌓고 그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엘로힘)이 그에게 거기서 나타나셨음이더라' 위 구절에서 ‘엘로힘’이라는 복수형을 사용하고 나타나셨다는 동사도 복수형인 ‘니그루’가 쓰였기 때문에, 히브리어 엘로힘이 쓰일 때 단수, 복수 동사를 혼용하여 사용했다라는 근거를 들어 '장엄복수형이 아니다' 는 반박이 있기도 하다. 사실 이 장엄복수형은 현대 영어에도 사용례가 드물지만 남아있다.[42] 예를들면 빅토리아 여왕이 내각에게 We are not amused.라고 한 것으로 유럽 군주들은 본인을 복수형으로 칭한다.
  • 직접적으로 '하나님은 두 분이다'라고 주장한다. 창세기 1장 26절에서 하나님이 자신을 '우리'로 지칭한 것과,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에 포커스를 두어, 하나님은 남자 하나님(아버지 하나님)과 여자 하나님(어머니 하나님) 두 분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하나님은 다름 아닌 1985년에 사망한 안상홍과 살아있는 장길자에 각각 대응한다.
  • 성경(특히 요한계시록) 에서 성령의 신부를 장길자에 대한 은유로써 해석한다. 신랑(성령) = 어린양 = 안상홍이 다시 돌아오므로, 그를 기다리는 것 역시 신부 = 어린양의 아내 = 장길자 라는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에서는 성도를 신부라고 표현한 부분이 있으나 '생명수를 주는 신부'는 성도가 아니라고 가르친다. 장길자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아버지 하나님과 같은 권위의 어머니 하나님으로 높여진 위치이다.

6.1.3. 삼위일체 (양태론)


  •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독특한 교리를 주장하고 있으나 더불어 삼위일체 또한 강조한다.
  • 성경에서 기록된 삼위일체는 양태론이라 주장한다. 이에 따라 죽은 안상홍은 성령시대의 하나님의 이름이며, 그가 창조주 성부 여호와 하나님이며 재림하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가 양태론일 수밖에 없는데, 여기서는 안상홍이 '죄와 상관 없이 오신 재림 그리스도'이지만 동시에 성령 시대의 새 이름을 가진 하나님이라는 논리를 동시에 주장하기 때문.
  • 보통 삼위일체를 설명할때 물과 얼음과 수증기는 다 같은 H2O 라는 예시를 들어 설교한다. 또한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지은 입문 신자 교리서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에서는 이를 한 배우가 아버지와 아들과 손자를 연기한 모노 드라마에 비유한다.
  • 그러나 이 삼위일체(양태론)는 현재 교리 중 가장 논리적 허점이 큰 부분인데 마태복음 3장 16~17절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라는 부분을 설명할 수 없기 때문.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같은 인격체라면 동시에 나타날 수 없기 때문이다.
    • 하나님의 교회 측은 시편 2편 7절과 이사야 42장 1절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 삼위가 동시에 등장한 것으로 표현하였다 주장한다.
  • 성경에 예시된 시대에는 3개의 시대가 있어서 구약의 성부시대, 신약의 성자시대, 그리고 성령시대 이렇게 3가지로 나뉜다고 주장한다.[43] 그리고 성부시대(구약)의 율법을 성자시대에 예수님께서 새 언약으로 완성시키고 예수의 승천 이후 사도시대 말경 다니엘 7장 25절의 예언의 따라 새 언약이 차츰 변질되어 사라지고 말았고 성령시대에 안상홍이 잃어버린 새 언약을 다시 복구했다는 것이다. 성령이 오셨으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이제 아무 의미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렇다고 예수 그리스도를 부정하거나 믿지 않는 것은 아니다.

6.1.4. 안식일과 3차의 7개절기


  • 성경에 기록된 예배일은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이라는 점[45]을 강조하며, 현재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은 1세기 말경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에서 드리기 시작했다가 321년 로마의 황제(콘스탄티누스)가 법령을 제정하여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동방교회까지 일요일 예배를 지키게된 것이라 주장한다. 따라서 예배도 토요일에 보고 있다.
    • 안식일(安息日)은 창조주의 기념일이며 하나님께서 복되고 거룩하게 하신 날이라고 주장한다.(창 2:1~3, 출 20:8~11, 레 23:3, 눅 4:16, 행 17:2~3)
    • 삼일예배(三日禮拜)는 정결함의 축복을 받는 날이라 주장한다.(민 19:12)[44]
  • 유월절을 지켜야 함을 강조한다. 유대교의 유월절과 달리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지킨다. 이를 '새 언약 유월절'이라고 지칭하며 유대교의 유월절과 전혀 다르다고 말한다. 예수가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나눈 것은 유월절을 기념하기 위함 이었으므로, 예수가 나를 기억하여 행하라고 한 제례는 다름 아닌 유월절이라는 것이다. 또한 유월절 이 외에도 3차 7개 절기라는 교리를 통해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초실절), 오순절(칠칠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을 반드시 지켜야만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때문에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 유월절(逾越節)에 하나님의 살과 피로 약속된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써 재앙에서 구원을 받고 영생의 축복을 얻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레 23:4~5, 마 26:26~28, 눅 22:19~20)[46]
    • 무교절(無酵節)을 통해 금식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게 된다고 주장한다.(레 23:6~8)[47]
    • 부활절(復活節)을 통해 부활의 산 소망을 가지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사한 떡을 먹고 그리스도를 알아볼 수 있는 영안이 열린다고 주장한다.(레 23:9~14, 눅 24:30~31)[48]
    • 오순절(五旬節)은 초대 교회의 복음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었던 이른 비 성령이 강림한 날이라 주장한다.[기도주간]
    • 나팔절(喇叭節)은 대속죄일을 거룩히 준비하는 절기로, 이 날부터 열흘 간 회개 기도를 해야된다고 주장한다.
    • 대속죄일(大贖罪日)을 통해 모든 잘못을 회개하여 죄 사함과 구원을 받고 죄는 성소이신 그리스도를 거쳐 최종적으로 죄의 근원인 사단 마귀에게 넘어간다고 주장한다.[기도주간]
    • 초막절(草幕節)에 생명수, 즉 하나님의 능력인 늦은 비 성령을 덧입고 재앙을 면하며, 초막절의 예언인 새 언약 복음의 완성을 위한 전도대회를 연다고 주장한다.[전도대회]
  • 안식일 및 유월절 등 절기를 지키는 자신들이 참된 교회라고 주장하며, 재림 그리스도만이 절기를 다시 가져올 수 있기에(사 25:6~9) 절기를 가져온 안상홍이 곧 하나님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존재조차 부정하고 싶어하는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s-2에서도 절기를 지키고 있는 것이 함정.

6.1.5. 침례


  • 주류 기독교에서는 세례를 받기 전 확고한 신앙을 기르기 위해 먼저 교육을 실시하는데 반해, 이곳에서는 신약시대에 예수의 제자들이 즉시 침례를 주었다는 성경 구절에 따라 아주 기초적인 교육만 시행한 후, 당사자가 침례를 원하면 바로 침례를 준다.[49] 한국 개신교의 또 다른 이단인 신천지가 정식 신자가 되는 기간이 최소 6개월이고 그것도 월화목금 내내 성경공부에 시달려야 하는 데에 대비된다.
  • 침례를 줄 때는 마태복음에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주라는 명령에 근거하여 예수의 새 이름, 성령이 곧 안상홍 이므로 이들은 침례 때 문자 그대로 이름을 세 차례 부르며 물을 세 번 뿌린다. '성부 여호와, 성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 안상홍 하나님' 이렇게.
  • 침례를 받은 직후에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생명과라고 하는 '떡과 포도주'를 준다.[50] 이는 침례를 받아서 신도가 되었지만 재앙이 넘어간다고 가르치는 유월절은 아직 안 지켰으므로, 돌아오는 유월절까지 이 떡과 포도주를 먹음으로써 유월절을 지킨 효력을 가지게 한다는 의미이다.

6.1.6. 기타 대표적 교리


  • 크리스마스를 태양신 탄생일로 보아 지키지 않는다.[51] 크리스마스는 354년, 태양신 탄생일에서 예수 탄생일로 변경된 것이라 주장한다.[52][53]
  • 십계명 2번째 계명에서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것에 근거하여 십자가를 우상이라 간주하고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다. 일반 교회를 매입해서 하나님의 교회 건물로 만들 경우에도 십자가는 반드시 철거한다.
  • 고린도전서 11장을 인용하여 남자는 머리에 아무 것도 쓰지 않고,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예배와 기도를 드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 천주교는 교황, 추기경, 주교 등이 머리에 모자를 쓰고 예배를 드리며 개신교는 여성도들이 머리에 아무 것도 쓰지 않고 예배를 드리니 불법을 지키는 것이라 주장한다.
  • 재림강림(최후의 심판)을 다른 사건이라 본다.
    • 재림할때는 구름을 타고(육체를 쓰고) 오며 재림 때는 구속이 가까왔을 때인데 강림할 때는 불에 옹위되어, 불꽃 중에 오시며 즉시 심판하시기 때문에 두 사건은 다르다 주장한다.
  • 천주교를 큰 바벨론, 사탄, 적그리스도라며 주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55]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짐승가톨릭을 가리키며, 짐승의 증표인 666은 교황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 해석의 정도 차이는 있으나 가톨릭을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용, 짐승, 거짓 선지자, 바빌론의 음녀 등과 동일시하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 개신교는 가톨릭처럼 원색적으로 악마 취급하지는 않는다. '믿음의 개혁'을 했으며 모자숭배[54], 성인숭배 사상을 없앴으나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 등을 지킨다는 이유로 잘못된 길을 걷는 교파로 취급하며 작은 바벨론이라 부른다. 오직 자신들만이 '진리의 개혁'을 하여 제대로 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고 있으며, 그 증거로 모든 교회 중에서 자신들만이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한다.

6.2. 기타 교리


  • 원래 인간은 지상에 태어나기 전에 영혼이 천국에서 천사로 이미 존재(잠 8:22~31, 욥 38:1~4, 21, 히 11:16)했다가 사탄 계명성(사 14:12~15)의 꼬임에 빠져 하늘 아버지, 어머니에게 사형수 급의 죄(마 9:13, 롬 6:23)[56]를 지어 '영적 도피성'[57] 인 지구로 쫓겨난 존재(겔 28:12~17)라고 주장한다. 그래서인지 그들의 찬송가인 '새노래'나 기도문을 보면 '하늘 본향~'하는 대목이 나온다. 하늘 본향을 우리가 살고있는 3차원이 아닌 더 고차원의 4차원, 5차원의 공간이라고 언급하기도 한다.
  • 구약시대 때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성소로 옮겨졌다가 아사셀 수염소에게 옮겨졌었다. 따라서 지구로 쫓겨난 인류가 하나님의 교회의 교리를 충실히 이행하지 않는다면 그 죄악은 장길자가 다 짊어지는 것이며, 대속죄일에 그 죄를 사단에게 넘긴가고 주장한다. 그렇게 고통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장길자는 본인한테 죄를 지은 자식들이라도 최대한 많이 깨닫게 해서 천국에 다시 데려가려고 모든 고통을 다 감내하고 있다고 가르친다. 하나님의 교회 열성 신도들이 장길자의 사진만 보면 눈물을 흘리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악을 짊어지고 사해주신 것처럼 장길자가 성도들의 죄악을 짊어지고 지옥의 고통을 대신 받으며 죄사함을 준다라는 내용이다.
  • 성도들에게만 퍼뜨리는 또 다른 교리로는 양과 염소의 비유가 있다. 양은 형제자매들끼리 잘 지내며 장길자를 의심하지 않고 겸손하며 열심히 전도하는 성도이며, 염소는 형제자매들끼리 뒷담화를 하며 장길자를 의심하고 교만하며 전도에 게으른 성도이다. 양과 염소 둘다 예배에 꼬박꼬박 나오며 절기도 지키지만 심판날이 오면 결국에는 염소는 지옥에 가고 양은 천국에 간다는 내용이다.
  • 구약시대 때 아브라함에게 멜기세덱이라는 제사장이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주는 내용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예수님과 안상홍이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구원을 주는 것을 뜻한다고 주장한다.
  • 구약시대 때, 성소는 아버지 하나님을, 지성소는 어머니 하나님을 상징한다고 주장한다.
  • 하늘에 있는 태양은 아버지 하나님이며, 밤에 뜨는 달과 별은 어머니 하나님과 성도들이라는 내용을 비공식적으로 가르치기도 한다.
  • 또 성경에 요한계시록 14장 1-2절을 근거로 안상홍의 이름이 나와있다고 주장다. '많은 물소리같고' 라는 구절과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라는 구절이 등장하는데 이는 곧 '많은 물'을 뜻하는 '홍(洪)'자와 거문고를 뜻하는 '상(商)'자를 의미하니 안상홍이 바로 재림 예수의 이름이 된다는 논리이다.[58]
  • 성경은 개역한글판만을 무조건 사용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종종 신뢰감을 높여주는 차원에서 설교자가 공동번역 성서 등에서 어떻게 번역되어 있는지를 알려주거나 혹은 영문 내용을 병행하여 설명해주기도 하나 자신들의 교리에 특별히 문제되지 않을 때에만 그렇고, 개역한글판만 특이하게 번역되어 예를들면 위와 같이 거문고 ≠ harp 인 경우에는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개역한글판 이외의 번역본이나 영문은 절대 언급하지 않는다.
  • 요한계시록을 근거로 들어 최종적으로 죽지 않고 살아서 구원받을 성도는 14만 4천명(작은 무리) 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 외의 성도들(큰 무리)은 육체는 죽지만 영혼이 구원 받는다고 주장한다. 결론은 죽지 않고 살아서 천국에 돌아가는 자는 144,000명으로 정해져 있고 육신은 죽고 영혼은 천국에 가는 성도들 숫자는 정해진 숫자가 없다고 한다.
    • 2007년 전후로 "바다를 깨끗하게 하는 3%의 소금"[59] 이라며 큰 무리는 60억 * 3% = 1억 8천만명이라고 언급하며 이순신, 세종대왕 등 '그 당시 하나님의교회가 없어 믿지는 않았으나 의로운 일을 한 인물'들이 큰 무리에 속한다고 했으나[60] 지금은 언급하지 않는다.

6.3. 안상홍의 교리와 장길자의 교리 모순


안상홍과 장길자의 주장이 엇갈리는 경우가 많다.
  • 안상홍을 하나님으로 받들고 있으나 안상홍이 가르친 것과 다르거나 반대되는 내용을 가르친다.

  • 안상홍은 스스로를 선지자(세례요한 또는 엘리야와 같은)라고만 주장했지 재림주 또는 하나님이라고 말한적이 없다. 사후에 하나님의 교회측에서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내용이다.[61]
  • 안상홍은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언급한 적도 없고, 그 어머니 하나님이 장길자라고 한 적은 더더욱 없다. 안상홍 생전, 엄모씨가 자신을 새 예루살렘이라 하며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는데, 안상홍은 저서를 통해 이를 반박하며 새 예루살렘 = 성도라 하는 저서를 남겼으나 하나님의 교회 측에서는 금서로 정하고 읽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장길자) 측은 해당 저서의 머리말의 "우리 하나님의 교회 진리를 대강 증거하기 위함입니다" 라는 문장과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책자를 근거로, 안상홍의 저서는 장길자가 등장하기 전 가짜 하늘 어머니 엄모씨가 나와서 잠시 봉인한 것이며 장길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논리라고 주장한다. 또한 예수가 자신을 포도나무로, 성도들을 가지로 표현하였던 것과 동일하게 새 예루살렘은 장길자(신부)와 성도(신부의 예복)들이 이루는 것이라 주장한다.
  • 하나님의 교회에서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근거로 항상 언급하는 "갈라디아서 4장 26절 -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의 경우 안상홍은 "어머니 하나님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새 언약을 뜻한다"고 말하였다.
    • 하나님의 교회 측은 '새 언약을 통해 새 언약의 실체되신 분, 어머니 하나님께로 다가갈 수 있어서 그렇게 표현한 것' 이라고 주장한다.

6.4. 책자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성경 외에 안상홍이 직접 집필한 책자 6권과 김주철 총회장이 집필한 책자 1권을 가리켜 '진리 책자'라고 하며 성경과 더불어 이를 교리 교육에 활용하는 데 높은 비중을 두고 있다. 김주철 총회장이 집필한 6권의 책자는 '설교 책자'라고 한다.
안상홍이 집필한 책자는 대부분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만 김주철 총회장이 집필한 책자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다. 안상홍의 책자는 명색이 '''하나님'''이 직접 쓰신 책이니, 내부 교육 시 차지하는 비중은 당연히 높을 수밖에 없다.
신자들 대부분도 안식일 예배 참여와 더불어 이러한 교리교육과 포교를 위한 발표 연습을 통해 교리를 습득한다. 전체적인 내용은 유월절과 절기 등 각종 율법과 그와 연관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교리들이다.

6.4.1. 진리 책자


  •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안상홍의 대표 저작. 하나님의 교회 핵심교리를 담고 있어 신자들이 많이 보지만, 한편으로는 이단/사이비 연구가들도 제일 많이 이름을 접하고 보는 책자이다.
  •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 최후의 재앙과 하나님의 인
  •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 [62]
  • 선악과와 복음
  • 성부·성자·성령 성삼위일체 해설
  •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진리책자 중 유일하게 김주철 총회장이 집필한 책자. 책의 목적은 입문신자 교리 설명서이다. 그래서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안상홍 하나님 이나 어머니 하나님보다는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 이유, 십자가를 세우지 말아야 하는 이유, 진짜 교회와 가짜 교회' 등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교리를 쉽게 설명하는 내용이 실려있는 책자이다.

6.4.2. 설교 책자[63]


  •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
  •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 어머니의 소원
  • 하나님을 자랑하라
  • 오라, 성령과 신부에게
  • 언약과 계명

6.5. 예배


예배는 일반적으로 안식일이라 불리는 토요일 오전/오후/저녁과 삼일예배라 불리는 화요일 저녁에 있다.
3차 7개 절기 유월절[64], 무교절, 부활절, (승천일[65])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대회끝날)에도 절기예배가 있다.
승천일~오순절 10일간, 나팔절~대속죄일 10일간, 초막절~대회끝날 7일간은 기도주간, 전도대회라 하여 매일 새벽과 저녁에 예배가 있다.[66]
또한 교회의 대표적인 기념일에 예배를 드린다.
'안상홍님 성탄 OOO주년 기념예배' (안상홍이 태어난 날/음력 12월 1일)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 올리우신 날' (안상홍이 사망한 날/음력 1월 5일)[67]
'새 예루살렘의 날' (장길자가 태어난 날/음력 10월 1일)
'하늘 어버이날' (어버이날 10일 뒤인 5월 18일)
등이 있다.

6.5.1. 예배 순서


예배 순서는 주류 기독교 예배 순서와 비슷하다.
0. 준비 찬송 - 예배 시작 10분 전 새노래 3~4곡을 부른다.
1. 개회 선언 - 예배의 시작을 알린다.
2. 묵상 기도 - 소리내지 않고 기도한다.
3. 영광 찬송 - 성도들 모두 기립하여 영광을 돌리는 새노래를 부른다.
4. 대표 기도 - 설교 집례자가 기도하며 성도들은 아멘이라 답한다.
5. 찬송[오전] - 안식일에는 안식에 대해 절기 예배는 절기에 대해 맞는 찬송을 부른다.
6. 기도[오전] - 보조적인 기도시간, 주로 전도사, 권사, 장로가 한다.
7. 특송 - 일명 '''성가''' 성가대가 새노래나 합창곡을 4부 합창으로 부른다.
8. 설교 - 당회장이나 동역[68]이 성경을 가지고 이야기한다. 주로 안상홍, 장길자가 하나님인 이유와 절기 등 자신들의 교리에 관한 것을 설교 주제로 할 때가 많으나 가끔 믿음, 사랑같은 덕목들이 제목인 경우가 있다.[69]
9. 봉헌 찬송[70] - 새노래를 부르며 십일조와 헌금을 봉헌한다.
10. 봉헌 기도[71] - 설교에 관해, 봉헌된 예물에 대한 축복과 감사에 관해 기도한다.
11. 광고 - 교회와 성도들의 좋은 소식이나 공지 사항을 광고한다.
12. 우리의 원하는 기도[특별] - 하나님의 교회의 주기도문. 모두 일제히 소리내어 말한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안상홍님'''

'''아버지께서 강림하실 날은 임박하였사오나'''

'''우리들은 아무 준비도 없사오니'''

'''아버지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아버지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아버지 강림하실 날에 부족함이 없이 영접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 안상홍님 이름으로 간구하옵나이다. 아멘.'''[72]

13. 묵상 기도[특별] - 예배를 마치며 마지막으로 소리내지 않고 기도한다.
14. 폐회 선언 - 예배의 마침을 알린다.

6.5.2. 기타


특이하게 설교 시작 전에는 주변 신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있는데, 형식적인 목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악수까지 한다.[73] 이때 악수를 하면서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교회의 기본적인 인사이다. 외국 신도들은 God Bless you라고 인사한다. 생각보다 분위기가 화기애애 하다.
성경은 개역한글판을 기준으로 보고 있으며, 찬송가는 자체 제작한 '새노래'라는 책을 사용하고 있다. 새노래에는 모두 485곡이 수록 되어 있는데, 자체적으로 작사/작곡한 405곡이 수록되어 있고, 일반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80곡의 찬송을 부록 란에 수록해 놓았다.[74] '새노래'만을 전문으로 편집하는 기구[75]를 총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새노래 페스티벌이라는 대회를 비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여성들은 보통 천주교에서 사용하는 미사보처럼 생긴, 머릿수건을 꼭 써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나님의 교회 측에서는 고린도전서 11장 5절에 따라 '수건'이라 하는걸 여성들이 꼭 써야 예배를 볼수 있으며, 복장도 대부분 기본적으로 정장을 입는 사람들이 많고,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단정하게 입는다. 다만 어린 학생들이나 젊은 청년 신자의 경우 아닌 경우도 많다. 또한 전체적으로 예배석도 남녀가 분리된 형태를 취하며 성경공부도 그러한 특성을 보인다.
자기가 소속된 당회 외 예배당으로 갈 경우에는 전자방명록에 생명번호[76]를 입력해야 되며, 예배당 안에도 타 지역 신자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이는 소속 당회의 구역장들이 자기 구역에 속한 신자들의 출석 여부를 체크하기 때문인데, 월 출석횟수에 따라 취급이 달라지기도 하고, 어떤 신자가 예배에 출석했는지 아닌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해야 하는 특성상 다른 당회의 신자임이 구분되지 않으면 곤란하다.
그리고, 특이하게 다른 개신교에서 진행하는 부흥회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 사실 여타 개신교에서는 이런 부흥회를 통해서 교회를 부흥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 에서는 이런 행사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부흥회 대신 훨씬 지속적으로 의무감이 부여되도록 목표를 세워 운동을 진행하며 얼마나 많은 전도를 했는지 침례를 받은 인원은 몇인지 그룹별로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분석 및 토론을 한다.

7. 사건사고 및 논란


2006년 국제종교문제연구소의 탁지원 소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무죄가 선고되었다.[77]
빛과소금교회 최삼경 목사는 2009년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신도 오모 씨에게 최 목사가 자신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데 일조했다며 5000만 원의 민사 소송을 당했으나 무혐의 처리되었다. 최목사는 또다른 신도 박모 씨에게 "하나님의 교회가 세상 종말이 온다며 미숫가루 패키지를 만들어서 신도들에게 2천억 원 어치로 추산되는 양을 팔아먹었다"고 설교했다는 것이 허위사실 적시로서 명예훼손이라는 고소를 당했으나 검찰에서 최목사의 설교는 불기소 결정을 받았다.
그 외에도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비판세력들을 고소하는 일이 굉장히 잦은 편이다. '''물론''' 교회 신도들에게는 승소한 것만 말한다.

7.1. '''종말론 전파'''


'''하나님의 교회'''가 명백한 이단인 이유. 하나님의 교회의 시한부 종말론 주장은 대표적으로 '''1988년, 1999년, 2012년'''에 걸쳐 이루어졌다.
  • 특이하게도 첫번째 종말론 주장의 해는 1999년과 2012년을 주장했던 다른 사이비 종교들의 종말론들과 다르게 1988년설로 시작한다. 서울 올림픽이 열린 1988년[79]에 종말이 온다고 주장했다.
    • 이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요나의 예언을 통해 자신들이 종말을 외친 건 맞으나, 하나님께서 옛날 요나에게 '40일이 지나면 니느웨 성이 무너지리라' 하셨지만 무너지지 않음과 같이 1948년 부터 40년이 지난 1988년에도 종말을 외쳤지만 요나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 종말은 오지 않았다고 공식적으로 해명했다. 그러나 2006년부터 자신들이 공식적으로 종말론을 주장하지 않았다고 하고 있다. 종말이 올 것이라 주장한 것은 아니고 '재앙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재앙을 피하기 위해 하나님을 믿으라'고 전도를 하는 과정에서 와전되고 과장된 것이라고 한다.[78]
  • 또한 1999년 Y2K 당시에도 종말론을 주장하였으나,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은 정부에서 생필품을 사두라 하여 성도들에게 사라 지시하였으며 종말론이 아닌 재앙을 넘어가게 해주는 유월절을 전한 것 뿐이라 주장한다.[80]
  • 지구멸망설이 떠돌던 2012년에도 이에 편승해 당시 세계적으로 유행하던 종말론과 남북간 정세 악화[81] 등에 편승, 요한계시록 해석과 구약 율법을 근거로 2012년에 종말이 올 것이라 주장했다.[82]
    •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에서는 일반 성도들에게 언급하다 자칫 종말론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2012년 종말론에 대해 하늘 예루살렘 성전 완공의 해라 하였지 지구 종말을 외친 건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당시 신도들이 영화 2012를 단체로 관람하고, 전도의 일환으로 활용했던 등 상당히 신빙성이 낮은 해명이다.
    • 2012년에 종말이 오지 않자, 그 후 몇달 뒤 총회에서 각 교회에 전달사항을 퍼뜨렸다고 한다. "2012년이 실제로 성경에 예언된 종말의 날짜가 맞지만, 장길자가 아직 회개하지 못한 성도들을 위해서 종말이 오지 않도록 기도해서 장길자의 기도가 이루어진 것이다" 라는 내용이다. 물론 공식적으로 언급했다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교회 내에서만 비공식적으로 퍼뜨린 내용이라 하나 확실히 알 수는 없다.
  • 이외에도 구약 성경의 헤롯 성전이 46년 만에 지어졌다는 것을 인용하여 하나님의 교회의 설립 연도인 1964년에서 46년을 더한 2010년을 '성전 건축 완공의 해', 1964년에서 희년 50년을 더한 2014년을 '희년'으로 부르는 등 특정한 해마다 마치 신도들이 천국으로 갈 것처럼 자주 의미부여를 해왔다. 모두 안상홍이 강림할 것이라는 설이 떠돌았으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요즘은 70억 인구를 구원하자고 한다.

7.2. 영국 여왕상 논란


해당기사
2016년 7월 4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영국 지역 사회에서의 봉사활동 공로로 영국 여왕상[B]을 수상하여 명예 MBE를 받고 국내 언론에도 보도되었으며, 이후 신자들의 전도 활동에서도 여왕상 수상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명예 MBE를 받은 단체는 개인이 받은 경우와 마찬가지로 단체 이름에 MBE 칭호를 덧붙여 사용할 수 있고 여왕상 엠블럼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 수상에 대한 언론의 기사에 한국교회언론회가 이단이란 이유로 클레임을 걸어온 사건이 있었다. 하나님의 교회가 영국 여왕상을 수상하고 해당 내용이 연일 보도되자 수상을 축하한다는 여론과 일개 인간에게 받은 상을 뭐하러 보도하냐는 여론이 대립했으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긴급논평을 하여 17일 모 일간지에 대대적으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기사가 실린 것에 우려의 입장을 표명하고 반사회적 종교집단에 대한 언론사의 경계를 당부했다.
교회언론회는 “모 일간지는 5명의 기자를 동원해 14일자 신문 C섹션 전체를 하나님의 교회 관련 기사로 게재했다”면서 “기자들은 과연 하나님의 교회 신앙 대상과 안상홍 ‘아버지 하나님’과 장길자 ‘어머니 하나님’의 정체를 알고나 기사를 작성했는가. 이것은 저널리즘의 실종”이라고 비판했다. 해당기사
이에 대해 하나님의 교회는 입장문을 공개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하나님의 교회 수상은 종교적 교리에 관련없이 순수한 봉사활동으로 받은 상이므로 비판받을 일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7.3. 장길자-김주철 총회장 간 가족관계 의혹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 이사였으나 지금은 탈퇴 후 하나님의교회 예수증인회(COGJW)[83]에 소속되어 있는 김정욱 목사의 블로그에 제기된 의혹이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 참조.
요약하자면 하나님의 교회에서 어머니 하나님으로 추앙받고 있는 교주 장길자와 법적으로 부부관계였던 김재훈씨의 친가쪽 조카딸의 남편, 즉 장길자의 '''조카 사위'''가 김주철 총회장이라는 내용이다.
이외에도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의 핵심 간부 다수가 장길자와 가족관계가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아직 법적으로 확실하게 밝혀진 건 아니니 이런 의혹이 있다는 정도로만 이해하자.'''

7.4. 두시탈출 컬투쇼 사건


2010년 11월 16일, 두시탈출 컬투쇼에 소개된 사연 중 특정 종교를 비하하는 듯한 표현을 사용했다. 관련 기사에 따르면 23일 라디오가 진행된 2시간 동안 '''1만여 개의''' 사과를 요구하는 댓글이 달렸고 같은 날 신도들이 목동 SBS 사옥을 항의 방문했다고 한다. 이에 이재익 PD는 23일 관련 내용을 프로그램 게시판에 올리며 사과했고, 24일 방송에서는 컬투가 "135만 성도들[84]과 목회자들에게 심적 고통을 끼쳐드렸다"며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발언했다. 훗날 씨네타운 나인틴에서 이PD가 술회하길 진짜 장난 아니었다고 한다. 개인 번호로 날아오는 문자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휴대전화를 꺼놔야 했다고.
그런데 그때 방송된 사연 내용은 "길을 가다가 떡을 준다기에 따라갔다, 이상한 동영상 보여주고 샤워기로 물을 뿌리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 사이비라더라" 라는 것이다. 여기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우리는 모르는 사람들 붙잡아 놓고 떡 줄 테니까 따라오라든가 교회에서 침례줄 때 샤워기로 물을 뿌리지 않는다며, 그 사연은 가짜 사연이라고 사과를 요청했다.
실제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침례 줄 때 '''바가지로''' 세 번을 끼얹으면서 성부 여호와~ 성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 안상홍 하나님~ 이런 식으로 침례를 준다. 물을 끼얹는 동안에는 신도들이 그 주위를 둘러싸서 찬송가인 '샘물과 같은 보혈은'을 부른다. 즉, '''대부분''' 맞는 사연이다. 바가지로 물을 끼얹기 때문에 입고 온 옷은 별도의 침례복으로 탈의한 상태에서 침례를 받으며, 당시 주된 포교멘트가 "떡과 포도주 먹고/유월절 지키고 재앙에서 구원받으세요" 등이었고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꼭 유월절이 아니어도 침례가 끝나면 떡을 침례자와 피침례자가 나눠 먹는다.
사연 내에서는 직접 이 단체의 이름이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최초로 행하는 의식, 전도 방식, 전하는 내용, 성도수 등이 하나님의 교회를 상세히 가리킨다고 보아 대응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두시탈출 컬투쇼 문서 참고.

7.5. 서울대학교 전도거부카드 배포사건


서울대학교의 Freethinkers라는 동아리에서 전도거부카드를 만든 이유에는 이 종교 또한 원인 중 하나였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해당 동아리 문서 참고.

7.6. 국민일보 보도 소송


국민일보와 악연이 매우 깊다. 국민일보가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는데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측이 거짓 보도라며 국민일보와 소송을 벌인 거다.[85]
위 소송은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측의 청구들 중 '''반론보도'''[86] 청구 부분이 일부 인용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그러나 똑같은 법원 판결을 두고서 국민일보와 하나님의 교회가 서로 자기네가 승소했다고 주장하였다. 다만, 굳이 따지자면 국민일보의 승소에 가까운 결과가 맞다.[87]
국민일보 측 주장1
국민일보 측 주장2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 주장1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 주장2
위 링크의 언론사인 '뉴스한국'은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관계자가 설립한 언론사라는 의혹이 있다.

7.6.1. 1심 판결[88] 내용


국민일보 측의 기사이지만 법원 판결 정리 위주의 글이므로 왜곡된 부분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1심 판결 기사(1) - 종교비판 관련
1심 판결 기사(2) - 시한부 종말론 관련
1심 판결 기사(3) - 가정 파탄 관련
1심 판결 기사(4) - 헌금 강요 관련
1심 판결 기사(5) - 위기감 조성 포교 관련
1심 판결 기사(6) -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폐쇄성 관련
요약하면 '종말론을 앞세워 불안감을 조성하여 헌금을 강요했다', '부녀자들의 이혼, 가출, 아동학대, 양육포기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등의 일부 부분들은 근거가 명확하지 않으므로 반론보도, 그 외는 정당한 비판이라는 판결이다.

7.6.2. 2심 판결[89] 내용


2심 판결 기사(1)
2심 판결 기사(2)
요약
[image]

7.6.3. 3심 판결[90] 내용


하나님의 교회와 국민일보가 모두 2심 판결에 불복하여 상고하였으나, 2016년 6월 23일 심리불속행 판결이 선고되어, 2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었다.

7.7. 언론매체 지면 구매 의혹


기사 참조
보통 국민일보나 세계일보처럼 종교와 관계있는 언론사가 아닌 언론사에서 종교 활동 관련 기사를 대대적으로 싣는 경우는 드물다.
경인일보의 경우 하나님의교회 관련 기사가 전면에 실렸다. 광고집행비를 따로 지급한 것은 아니라고 하나 6만부를 구매하는 것으로 하고 그 비용을 지불하기로 했다고 한다.
신동아는 지난 6월호의 표지를 김주철의 사진으로 하였고, 총 32페이지 분량의 홍보성 기사를 냈는데, 동아일보 출판국과 하나님의 교회 간의 거래가 12억원 이상 오간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물론 다른 종교들도 홍보성 기사를 내며 대가를 지불하는 경우가 있긴 하나 6개월간 거래액이 12억원이 넘고 32페이지나 할애한 것은 정도가 심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7.8. 원주시청 전화망 마비 사건


기사 참조
2016년 5월 30일 월요일부터 6월 2일까지 본인들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라 밝히는 민원인이 원주시청 전 부서에 전화를 걸어 전화민원 업무가 마비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현재 원주시의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건물은 원주향교 옆에 위치한 기와지붕을 얹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원동에 위치한 구 LH사옥으로 옮기려고 건물을 매입한 후,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그러나 건축과에서 교통혼잡과 인근 주민 민원으로 인해 교회 건축허가를 반려하였다. 그러자 전국 모든 신도들이 건축과로 전화해 건축과 전화량이 폭주함으로써 전화가 불가능하자 전화를 받는 아무 부서에나 연락해 민원을 제기한 것이다.
시청으로 걸려오는 전화는 평소 7천~8천 통 정도였으나 이 시기 월요일~수요일까지 온 전화는 도합 30만 통을 웃돌았다.
전화 내용의 패턴은 대부분 똑같은데, 우선 성도라고 밝히거나 민원을 넣으려고 한다. 왜 담당부서는 왜 전화를 받지 않는가 이 교회가 얼마나 좋은 교회인지 아느냐 라면서 교회가 받은 각종 상과 표창들을 죽 말한다. 담당 공무원들이 말을 하려해도 무시하고 본인들이 하고 싶은 말을 하는 패턴을 보인다.
전화망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항의의 움직임을 보였는데, 각 읍면동 사무소 앞은 물론이고 길거리에서도 서명운동을 받고있다. '원주시'라는 글자는 크게, '하나님의 교회'라는 글자는 깨알만하게 적어놓아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하게 하는 것이 포인트.
원주시청으로 들어가는 길목이란 길목은 다 지키고 있어서, 시청에 들어가거나 시청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결코 이들을 피할 수가 없다! 일반인들이 하나님의 교회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잘 구분을 못 해서인지, "저희는 신천지가 아닙니다."라고 덧붙이는데, 보기에 따라서는 살짝 웃프다.
원주시 측의 월권 및 석연치 않은 이유로 하나님의 교회가 신청한 건축물 용도변경 및 건축허가를 반려했다는 논란이 있다.#[91][현장취재] 교리 다르다고 교회 건축 불허?.는 입장도 있지만, 법치국가에서 행정처분이 위법하면 행정소송으로 다투면 될 일인데도 저런 식으로 목적을 달성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여론이 좋아질 수가 없다.
급기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사무처와 지역구 의원 사무실에까지도 전화 공세를 하고 있다고. #
이제는 인근 주민들에게까지 피해를 입히고 있다. 시청이 있는 무실동 인근 아파트에 전단지마냥 하나님의 교회와 관련된 신문을 꽂아놓고 다닌다. 교회가 세워지면 신자가 될 사람들은 지역주민들 중에서일 텐데 말이다.[92]
이 사건에 관해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은 원주시청의 행정갑질이라며 반박 영상을 공개했다. # 그리고 타 지역의 교회 내부 교육에서도 사탄, 마귀등의 격한 어조를 사용해가며 원주시장과 원주시에 대한 지역드립에 가까운 말을 쏟아내거나, 격한 감정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한동안 신도들이 매일같이 시청 앞에서 유인물을 배부하고 시장을 성토하는 방송을 틀어 놓는 등의 모습이었으나, 2016년 8월 중순경 철수하였다.
결국 하나님의 교회 측에서 두 차례 행정심판을 청구했으나 모두 기각되었다.## 이에 불복하는 행정소송까지 제기하였는지 여부는 언론지상에 알려져 있지 않다.
현재 하나님의 교회 건물이 들어와있다.

7.9. 베트남 선교로 인한 현지에서의 사회문제


베트남에서도 현지 하나님의교회들이 포교를 하고 지역주민들과 마찰을 일으켜서 현지에서도 꽤 사회문제인듯 하다. 그러나 베트남이라는 나라 자체가 종교의 자유가 제한적이다보니[93],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뿐만 아니라 공산주의 나라는 대부분 마찬가지인 듯하다.
십일조 갈취 및 낙태 강요에 대해 다루는 현지기사(베트남어), 현지 경찰의 수사, 베트남 대외 홍보용 라디오인 VOV의 한국어 뉴스에 실린 안상홍교단에 대한 경고기사

8.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




9. 관련 문서


[9] 주로 오순절, 대속죄일, 초막절 절기의 기도주간에 있는 새벽/저녁 예배 중에 정식 설교 대신 이 책자를 읽는 것으로 대신한다.[10] 사건번호 : 서울남부지법 2014가합8593, 2014가합9084[11] 사건번호 : 서울고법 2015나2032729, 2015나2034251[12] 사건번호 : 대법원 2016다215745, 2016다215769[13] 다른 분파 교단은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다.[14] 그러나 직통계시 인정에 대한 문제는 비단 개신교 주류 교파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천주교 역시 마찬가지 맥락이다. 천주교는 계시와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수 없이 반복되는 내외부 인사를 통한 검증절차를 거쳐야 겨우 인정받을 수 있을까 말까하고, 그마저도 계시와 관련된 특정 개인의 위상이 지나치게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면, 혹은 교리와 이탈하는 면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공인된 사적 계시로 인정 받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단적인 예가 바로 구 유고 지역의 메주고리예 성모발현 사건이나 스페인 가라반달 성모발현. 추호라도 거짓이나 잘못된 표현이 섞인다면, 인가를 받지 못하고 계시나 기적의 인정여부 역시 부정당하며, 특히나 계시와 관련된 시현자들의 삶이 가톨릭 교리와 어긋난다면 이 역시 교회 입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해주기는 매우 힘들다고 봐야한다. 거기다 설령 가톨릭 교회에 의해 공인된 사적 성모발현이나 기적 등이라고 할 지라도 이 사적 계시나 기적들을 가톨릭 신자가 반드시 믿어야 하는 의무는 없다고 확실히 규정한다.[15] 3번째 사이비 종교는 구원파, 통일교, JMS 등이 골고루 언급되며, 의견이 분분하다. [16] 하나님의 교회/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A] A B 안상홍이 성령이고, 장길자가 성령의 신부라 불리는 데다 소위 영적 결혼을 의미하는 사진이 있으나, 장길자는 안상홍과 어떠한 사적인 관계도 증명된 바 없으며, 안상홍의 장례식에도 김주철 현 총회장과 장길자는 없었다고 한다. 안상홍의 부인은 따로 생존해 있었고, 그 사이에 있던 자녀들도 생존해있다. 본 부인 황 모씨는 최근 작고 후 안상홍과 합장되었다.[17] 개신교회에서 노회(감리교에서는 연회, 성결교나 침례교에서는 지방회)에 소속된 개교회에 설치된, 담임목사(당회장)와 장로(당회원)들로 이루어진 의사결정기구인 당회와는 다르다.[18] 예를 들면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당회들의 경우 1관악(시온), 2관악(시온), ... 등으로 부르는 식이다.[19] 대표적인 예시가 2014년 9월 1일의 판교충성교회 건물 매각 건. 내부 리모델링을 마친 후 '하나님의 교회 새 예루살렘 판교 성전'으로 바뀌게되었는데, 충성교회 측이 경매 결과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법원에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 [20] 다만 판결문에서 냉면을 '국수'로 표기했을 뿐, 실제로 냉면을 먹은 게 맞다는 주장도 있다. 어쨌든 다소 황당한 죽음이기에 '냉면승천교'는 이 종교를 까기 위해 많이 인용되는 우스개이다.[21] 장길자 전도사를 어머니 하나님으로 세웠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는 1984년 유월절 대성회 사진과 안상홍장길자가 함께 찍은 결혼사진과 필름이며 김주철 목사를 후계자로 세웠다는 주장은 김주철 목사가 안상홍의 대례복을 입은 사진이다. 그러나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는 위 사진들이 조작된 사진이라 주장한다.[22] 안상홍이 생존해 있던 시절의 '하나님의교회 예수증인회' 이름에서 예수를 안상홍으로 치환한 것. 실제로 안상홍의 생존 당시에는 교단 내에서 하나님으로 불리지 않고, '안상홍 선생님'으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에 대해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은 예수 승천 이후 예수를 증거하는 것과 같이 안상홍이 사망하였으므로 안상홍을 증거하는 것이라 가르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홈페이지 최하단에도 WATV는 Witness of Ahnsahnghong TeleVision의 약자라 소개하고 있었다.# 직역하면 안상홍의 증인 TV.[23] [image] 실제로 부산에 있는 안상홍의 무덤에는 '선지 엘리야 안상홍'이라고 비석이 새겨져있다. 최근에는 본 부인과 합장되었다.[24] 서울 송파, 안양, 부산, 대구 등 6곳이 존재한다.[25] 현재 신도이든 아니든 침례를 한 번이라도 받았던 인원은 모두 포함한다.[26] 2021년 1월에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320만 명[27] 2021년 1월에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40여 교회가 추가로 설립되었다 하니 현재 500여개 추정[28] 이 홍보영상은 전도받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건물에 들어간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시청각실 등에 앉아 보게 되며, 영상의 전반적인 내용은 그대로이지만 각종 사진 추가, 등록 신도 수 변경 등으로 정기적으로 개정판이 나온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에서 주장하는 등록 신도 수는 본 영상의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역사' 부분 00:50부터.[경북] 경산시 원효로 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는 계속 전도를 한다. 거르지 않는다[29] 스마트폰이 없던 때에는 CD플레이어를 가지고 다녔으며,(각 당회에서 CD플레이어와 포교용 영상이 담긴 CD를 전도 목적으로 얼마든지 빌릴 수 있었다) 태블릿PC 출시 초기에는 갤럭시 탭을 공동구매하기도 했다.[30] 본인들은 UCC라고 부르지만, 총회에서 계획적으로 제작한 것으로 UCC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B] A B C 홍보 자료에는 상당히 대단한 상인 것처럼 적어 놨으나, 실상을 말하자면 역사가 약 15년 정도 되고, 지역사회에서 3년 이상 자원봉사를 한 개인이나 단체를 영국 정부에 신청하면 주는 상이다. 수상 단체만 약 1300여 곳이 넘는다. 수상한 것이 좋은 의미인 것은 맞으나, 본인들 주장대로라면 신도 숫자가 일곱 자리씩이나 되는 단체에서 대놓고 강조할 레벨의 상은 아니라는 것. #위키백과 #공식 홈페이지 수상자 내역(~2012) 수상자 내역(2013~)[31] 교리에 따르면 유월절은 재앙을 넘어가는 효력이 있다고 가르친다. 구약성서에서는 그렇기도 했으나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은 구약과 유대교의 유월절이 아닌, 신약의 새 언약 유월절임을 굉장히 강조한다.[32] 소름돋는 사실은 그곳에 달린 댓글이나 공감이 100% 다 하나님의 교회 교인이라는 것이다.[33] 평일에는 직장인들이 참여를 할 수 없고 토요일에는 예배를 보기 때문이다.[34] 혹 초신자의 경우 전도한 사람이 돈을 대신 내는 경우도 있다.[35] 원래는 회장이었으나, 명예회장으로 바뀌었으며, 그렇다고 '''회장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홈페이지 구성 역시 명예회장 위주로, 명예직이 아니라 사실상 회장인 상태.[36] 봉사활동은 교회활동과는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호칭에서도 차이가 있다.[37]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피해자 모임[38]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피해대책 전국연합[39] 아이러니하게도 위에 열거된 두 단체 역시 '''똑같은 이단, 사이비 종교이다.'''[40] 이를 두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워져 가니 마귀가 훼방한다"고 한다. 신천지의 수법 역시 이와 동일하다.[41] 다만 세례 요한이 예수를 증거하였던 것처럼 마지막 시대의 구원자(장길자)를 증거하는 '엘리야의 사명으로 오셨다'라고 한다.[42] 그야 당연히 사용하는 사람들이 군주들 뿐이기 때문.[43] 다른 사이비 종교들은 구약/신약/성약으로 나누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성령시대 또한 새 언약(신약)이라 말한다.[44] 타 교단의 수요예배라 보면 된다.[45] (마가복음 16:9)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에서 예수가 부활한 날은 일요일이므로 안식 후 첫날일요일을 가리키는 말이 되고 일요일 전날인 안식일은 토요일이라는 주장. 안식일 문서 참조.[46] 타 교단의 성찬식이라 보면 되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오직 유월절에 성찬식을 행해야 된다 주장한다.[47] 예수 그리스도가 사망한 오후 3시까지 금식(마 9:15)한다. 이 금식은 안상홍이 사망한 '안상홍님 올리우신 날'에도 동일하게 진행한다.[48] 타 교단과는 다르게 계란이 아닌 떡을 먹으며(눅 24:30) 타 교단의 부활절은 easter이지만 우리의 부활절은 Resurrection day라고 차별을 둔다.[기도주간] A B 승천일부터 오순절까지/나팔절부터 대속죄일까지 10일간 매일 새벽과 저녁에 예배를 본다. 예배는 25~40분으로 짧은 편[전도대회] 초막절부터 대회끝날까지 7일간 매일 새벽과 저녁에 예배를 본다. 예배는 25~40분으로 짧은 편 또한 이름에 맞게 전도를 열심히 한다.[49] 성경 구절에 따라 상징적인 침례를 바로 줄 뿐, 실질적인 정식 신자로 인정받는 기간은 짧다고 보면 안 된다. 당연히 교회 입장에서도 결국 믿을만한 사람을 받아야 하기 때문. 주로 한달 간 예배를 몇번 출석하냐에 따라 취급이 달라지며, 교회 내 주요 활동의 조건을 보통 월 4회 출석과 십일조로 하는 경우가 많아 이것이 사실상 정식 신자 기준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완전한 믿음이 생겼다고 보이지 않을 때에는 1년이고 2년이고 진정한 식구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해도 당회장의 승인이 나기 전에는 로그인 및 이용을 할 수 없는데 오래 다니고도 승인 받지 못하는 경우가 존재한다.[50] 영유아라고 해서 포도주를 포도주스로 준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조금 덜' 준다.[51] 그러나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 강탄 OOO주년 기념예배는 지킨다.[52] 눅 2:8에 예수 출생 당시 양을 치고 있었으니 양을 칠 수 없는 한 겨울인 12월 25일이 아닌 것은 맞다.[53] 하나님의교회 내부에서 예수가 유월절 어린양의 사명을 가지고 태어나 사명대로 십자가에 희생당했기 때문에 예수의 정확한 탄생일은 유월절이라고 가르쳤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이 단체의 영상을 참조해보더라도 그와 같은 주장은 보기 힘들다.[54]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55] 가톨릭에 비우호적인 개신교 계열 교단은 대단히 많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그중에서도 특히 가톨릭에 적대적이다. 자체 가톨릭 비판 영상까지 고퀄리티로 제작할 정도다. 그러나 현재는 그 영상을 찾아볼 수 없다.[56] 하나님의 교회 내에서 제작되는 교육 자료(연극, 만화 등)에서는 하늘 아버지와 어머니를 배신하며 대놓고 칼을 꽂는 모습으로 묘사된다.[57] 도피성은 민수기 35:9~11에 언급된 구약 율법으로, 실수로 살인한 자가 이곳으로 도망가면 살 수 있었다고 한다.[58] 최근에는 무리수라는걸 아는지, 그런 말은 한 적 없고 다른 사람들이 와전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교회 전용 찬송가인 '새노래' 중에 이런 가사가 있다. "(생략)새 이름 안상홍님께서 동방에 오셨네 하늘에서 나는 소리 많은 물 소리 큰 뇌성 소리 거문고 타는 소리 그 소리가 놀랍도다".[59] 바다의 평균 염도가 3.5%라는 점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60] 의로운 일을 했지만, 하나님의 교회의 교리를 전해듣고도 믿지 않은 의인들은 큰 무리에 속할 수 없다[61] 하나님의 교회 측에서도 아예 없는 거짓말을 지어내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했는지 세례요한과 같이 침례를 주고 다녔다는 언급은 하지만 스스로를 하나님이라 칭했다는 표현은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62] 안상홍이 발행한 소책자를 합쳐서 만든 것[63] 주로 오순절, 대속죄일, 초막절 절기의 기도주간에 있는 새벽/저녁 예배 중에 정식 설교 대신 이 책자를 읽는 것으로 대신한다.[64] 유월절 예배는 1부 세족예식 예배와 2부 성찬식 예배로 나뉘기 때문에 '''2시간 이상'''이며 이 날은 사람이 많은 관계로 교회 규모가 크지 않아 의자가 부족한 경우 일부는 '''앉아서 무릎 꿇고''' 2시간을 버텨야 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힘들다. [65] 예수가 승천한 것을 기념하는 절기. 부활절부터 40일 뒤, 오순절부터 10일 전이라 항상 목요일에 위치한다. 원래 승천일 기념예배는 야외에서 진행했었으나, 신도가 많아짐에 따라 실내로 변경되었다.[66] 이때 설교는 책자를 읽는 것으로 대신하며 설교가 끝난 뒤 통성기도를 하고 우리의 원하는 기도와 묵상 기도로 바로 마친다. 예배시간은 약 25분~40분으로 짧은 편.[67] 마태복음 9장 15절을 인용하여 2시 30분까지 금식한다.[오전] A B 예배에만 진행한다.[68] 주로 당회장의 보조 역할을 한다. 주로 전도사나 집사 직분이고, 당회장 부재 시를 대비하여 침례권이 있는 경우도 있다.[69] 그러나 그들의 믿음의 대상은, 사랑을 주시는 분이라 말하는 분은 그들의 하나님이다. [70] 봉헌을 하지 않는 예배의 경우 폐회 찬송이라 하며 새노래만 부른다.[71] 봉헌을 하지 않는 예배의 경우 폐회 기도라 한다.[특별] A B 하게도 우리의 원하는 기도와 묵상기도는 예배 뿐 아니라 모임이나 심지어 매일 하는 상번제 기도에서도 끝낼때 사용한다.[72] '''그리스도 안상홍님 이름으로 간구하옵나이다. 아멘.''' 이라고 하는 이 마지막 문단은 모든 기도의 끝 마칠때 사용된다. 다만 대표기도와 같이 큰 기도는 조금 더 웅장하게 한다. (예: 이 모든 기도와 간구의 소원을 우리의 구원자 그리스도 하늘 아버지 안상홍 하나님 그 높으신 성호 받들며 감사드리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간구 드리옵나이다. 아멘.)[7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 활발한 지금은 악수를 하지 않는다.[74] 그대로 수록해 놓는 것이 아닌 주님(하나님의 교회는 특이하게도 주님이라는 표현을 보기 힘들다.)이나 예수님이라고 쓰여진 제목과 가사들을 아버지 또는 안상홍님 으로 바꿔서 수록해 놓았다 (ex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에서 안상홍님 지으신 모든 세계로, 주님 찾아 오셨네에서 안상홍님 오셨네로).[75] 새노래 선교국[76] 하나님의 교회에서 침례를 받고 교인이 되는 절차를 밟은 이후 발급받는 교인식별번호이다. A11-223344-56666 등으로 표시되며 A11은 침례받은 지역, 223344는 침례받은 날짜(년월일), 5는 성별, 6666은 침례받은 순서로 추정된다. 개편되기 전에는 단순히 침례 순번이어서, 생명번호가 160227이면 16만 227번째로 침례를 받았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됐었다.[77] 탁지원 소장은 평생을 사이비종교와 싸우다가 결국 광신도에게 피살된 고 탁명환 소장의 아들이다.[78] 참고로, 국민일보와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간의 소송 중에서 법원도 하나님의 교회가 사실상 종말론을 주장했음을 인정했다.[79] 신약 성경에 무화과나무로 비유된 이스라엘의 독립(1948)으로부터 '이 세대 안에 다 이룬다'는 구절을 근거로 1948년 + 40년(한 세대) = 1988년[80] 실제로 1999년 종말론은 다른 두 종말론과 달리 근거가 별로 없다.[81] 김일성 출생 100년을 맞아 북한이 강성대국 어그로를 끌었었고, 전시작전권 환수가 예정되어 있던 해였다.[82] 히 10: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 라는 구절을 근거로, 구약의 율법인 절기가 각각 예수 승천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예언한다고 주장하며, 1834~1844년 윌리엄 밀러의 예수재림운동을 재림예수가 오기 전 나팔을 불어 준비하라는 것과 같다 하여 나팔절~대속죄일과 동일시하고, 이로부터 성력 1월 1일까지 168일이 남았으니 1일은 곧 1년이라는 구절을 차용하여 1844년 + 168년 = 2012년이 종말이라는 논리이다.[83] 안상홍 사후 분리된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에서 1993년경 분리된 교회.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예수증인회이지만 나무위키에서는 안상홍 생전에 운영하던 하나님의교회 예수증인회와 겹칠 수 있기 때문에 COGJW라 표현한다.[84] 당시에는 135만이었다[85] 국민일보가 한때 조용기 목사의 영향력이 미치던 때도 있었고 태생이 기독교적 색채를 띠고 있기도 하다. 사실 여의도순복음교회도 이단으로 시작했다는것이 함정이지만 워낙 세력이 커지다보니 일단은 한국의 개신교 준 주류교단으로 인식되고 있다.[86] '''정정보도와는 다르다.''' 다만 정정보도는 사실을 거짓으로, 혹은 거짓을 사실로 기사를 작성한 사례에 대한 처분인데 이 사건에서 다뤄진 기사는 하나의 의견이기 때문에 정정보도 처분이 내려지지 않은 것.[87] 원래 법원 사건 분류상 '1억 원을 청구했으나 청구 중 단 1원만 인용되어도' 원고 일부승으로 분류된다.[88] 사건번호 : 서울남부지법 2014가합8593, 2014가합9084[89] 사건번호 : 서울고법 2015나2032729, 2015나2034251[90] 사건번호 : 대법원 2016다215745, 2016다215769[91] 참고로 링크 속의 뉴스한국은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쪽 입장만을 전하기로 유명한 언론사이다[92] 게다가, 원주시에는 이미 명륜동에 하나님의 교회가 있다. 교단 측이 이 지역에서 '''잃을 게 없는 것도 아니다.'''[93] 베트남에서 종교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베트남정부의 부서인 종교관리국에게 허가를 받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