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ch Plays Pokémon/시즌 2/엔트리

 


1. 평가
2. 사용 포켓몬
3. 키우미집에 맡겨짐
4. PC에 봉인
5. 떠난 포켓몬


1.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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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없고, 왕도 없다. 오직 우리들 뿐.''''

'''트켓몬 시즌2를 상징하는 문장.'''
처음엔 리아코와 나머지 멤버들의 레벨차가 굉장히 심하여 나머지 포켓몬들 대부분은 레벨이 야생 포켓몬만도 못 할만큼 심하게 낮았다. 시즌1의 전례로 봤을 때 이렇게 레벨이 처지는 멤버는 십중팔구 잉여 멤버가 되기 마련[1]. 그런데 쓸데없이 포켓몬만 많이 잡은 채 에이스 리아코의 순서가 마지막으로 빠져 버리면서 경험치도 제대로 몰아받지 못 하고 그렇다고 다른 멤버들의 레벨링이 되는 것도 아닌 애매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2].
이후 구구의 레벨링이 어느 정도 이루어져서 리아코 외의 전력으로 어느 정도 가용한 수준까지 올라오게 되었다. 하지만 기껏 레벨링한 구구는 키우미집으로 들어가고 이브이와 슬리프가 합류한 상태. 레벨링이 집중된 버드지저스나 썬더같은 슈퍼 에이스도 없고 미래가 안 보이는 캐터피, 토게피, 또가스, 레트라같은 구멍 멤버에 기껏 레벨링한 구구는 키우미집행... 향상된 CPU의 인공지능, 강철타입의 추가로 노말 기술 상대적 약화 등등 악재 투성이인 크리스탈 버전을 클리어 할 수 있을지 심히 염려되는 상황. 비전머신용 포켓몬이 필요하기도 하고 한 바탕 갈아엎어야 할 필요가 커지고 있다. 이런 문제를 감안해서 Protective/Chain Mail이라는 작전이 제안되었는데 포켓몬에게 편지를 맡겨놓으면 PC나 키우미집에 맡길수 없어서 트켓몬 1기에 벌어진 PC 대전쟁과 같은 사태를 피할 수 있다는 것이 요점이다. 물론 시종일관 카오스 상태인 트켓몬에서 이 작전이 성공할지는 미지수였는데, 결국 실행 못했다.
의도한 일 인지는 모르겠지만, 초반 스타팅부터 키운 포켓몬을 유지할 수 없으니 그때그때 레벨이 맞는 몬스터를 잡아서 쓰는 식으로 흘러가게 되었다. 우선 금빛시티에서 얻은 이브이가 레벨 20, 불탄탑에서 뜬금없이 잡은 또가스와 레트라가 각각 레벨 14와 15이다. 이정도면 인주시티에서 그럭저럭 레벨링을 시도해볼 수 있을만한 수준. 특히 꺼지지 않는 트켓몬 시스템상 도망만 안가도 레벨링은 생각보다 빠르게 된다. 반대로 처음으로 잡은 구구는 키우미집에, 두번째로 잡은 꼬리선은 방생되었다. 그 외에 비전통으로서 좋은 기대주였던 우파 역시 봉인 후 방생되었다.
3d째에 멤버가 대거 바뀌었다. 또 장크로다일 방생주의자들이 봉기한 모양. 키우미집의 부우부와 구구를 찾아오는 등 크게 2번 정도 대대적인 물갈이가 되었다. 키우미집의 포켓몬을 찾아오고 너무 레벨이 낮은 단데기 등을 맡김으로써 일단 장크로다일과의 격차가 답이 없을 정도였던 예전에 비하면 모양새는 나름 갖추게 되었다.
사실 장크로다일 원탑체제가 문제긴 하지만, 더 큰 문제는 2세대 레벨링이 상당히 꼬여있는 상태라 트레이너든 야생포켓몬이든, '''레벨이 너무 낮다'''. 이후 레벨 30대로 복귀한 Brian 마저 너무 세단 말이 나올 정도로 상대가 약하다. 야생포켓몬이든 트레이너든 레벨 10대 후반~레벨 20대 초반밖에 안되니 전체적으로 평균레벨이 30이상으로 상승한 현재의 파티로는 뭘 어떻게 해도 루즈할 수 밖에 없다.
4d 20h 심각한 구멍으로 예상되던 이브이에게 학습장치를 맡겼다. 또한 현재 로켓단에게 점령당한 라디오타워를 올라가고 있는데, 더 이상 전멸을 단순한 귀환도구로 쓰고 닥돌하지 않는다. 전력으로서 큰 소용은 없지만 붉은갸라도스 놓치고 세레비 잡기 등이 요원해보이는 현재 상황에서 레벨이 그나마 되는 이브이를 어떻게든 진화시켜 가용전력으로 활용시키려는듯 하다. 이런 각고의 노력이 겹쳐 주공격기를 배우는 36 이전에 이브이를 성공적으로 에브이로 진화시켰다! 떨어져가는 방송의 인기와 말도안되는 트롤링으로 고생하던 플레이어들의 자랑스러운 성과.
1주까지의 시점에서 파티의 가장 큰 약점은 코일. 농담이 아니라 대책이 없었다. 주력 멤버들이 죄다 전기에 약점을 찔려 저레벨이어도 소닉붐과 높은 특공의 전기공격이 상당히 아프다. 거기에 전자파로 마비를, 초음파로 혼란을 건다. 그런데 이쪽은 Gator의 물 공격으로 순삭하지 못 하면 노말 공격은 높은 방어력과 강철타입에 막히고 부스터의 불타입 자력기가 부실한 관계로 이브이가 진화해도 돌파가 쉽지 않다. 에브이나 블래키는 말 할 필요도 없고. 실제로 규리나 로켓단 연구원이 사용하는 코일에게 여러번 고전한 상황이다. 그런데 실버는 상당히 높은 레벨의 레어코일을 사용한다. [3] 최종보스 레드 또한 썬더를 들고 오는 만큼 전기포켓몬에 대응할 멤버 영입이 절실한 상황. 우파 방출이 아쉬워지는 대목이다. 그 외에는 라이코와 잠만보[4] 정도 있겠지만 마스터볼을 낭비해서... 일단 파티에 강철톤을 영입하면서 이 문제는 어느 정도 안정되었다. 강철톤의 경우는 레드 멤버 중 셋에게 약점을 찔려 아직 문제가 완전히 해결 된 것은 아니지만 일단은 장족의 발전.
저번 시즌의 썬더가 공격기만 가지고 있던 덕분에 맹활약했던 것과 달리 멤버들에게 온갖 쓸모없는 보조기와 위력이 약한 바다회오리같은 공격기때문에 계속 삽을 푸다가 사천왕 전에서는 아예 진행이 안되고 있었다. 결국 트롤러들 덕분에 캐이시 할아버지를 통해 성도 간 김에 검은먹시티로 날아가서 대대적으로 구멍기술들을 지웠다. 특히 에브이는 이 걸로 사이코키네시스를 못 배우고 지나칠 위험을 없앴다. 진행속도에 가속이 붙을 듯.... 했는데 에브이가 기술머신으로 헤롱헤롱을 익혀버렸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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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전까지의 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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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ay - 규리전까지의 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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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ay - 키우미집 이후 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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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day - KT진화 이후 엔트리. KT가 진화하며 모든 멤버가 최종진화체가 되었다.
1주차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레딧같은 커뮤니티에서 엔트리에게 붙이는 컨셉도 시즌1과는 완전히 달랐다. 시즌1의 이야기는 조개의 화석을 섬기는 신앙, 민주주의와 무정부주의의 이념 충돌, 그리고 신이 보낸 메시아 피죤투와 거짓 선지자 부스터가 대립하는 에픽한 대서사시라고 할 수 있지만 시즌2는 그런 거 없다. 시청자 수의 감소와 함께 종교적 열정부터 대폭 줄어들었고, 민주주의는 정시 정각마다 타임이 찾아와서 간단히 거부되거나 어려운 상황을 푸는데 적절하게 활용되어 이념간 대립도 줄어들고, 주인공 장크로다일은 지나치게 강해서 두려움과 질투를 받는 안티 히어로 기믹이 붙어가고 있다. 따지고 보면 이들은 언젠가 은빛산에 있는 레드와 싸워 이겨야 하는데, 그건 결국 무정부주의 신인 암스타에게 싸움을 거는 살신자들의 이야기가 되기에 시청자 수의 감소와 맞물려 비극적인 분위기의 컨셉으로 이어졌다.

2. 사용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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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짤은 2기 전당등록 멤버다.
  • 장크로다일 AAAAAtttta, The "Lazor Gator"[5] "King LEER" "LEERoy" "GATORAGE"[6] "The God S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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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레벨, ♂ - 파도타기/풀베기/얼다바람
포켓몬판 갓 오브 워의 주인공
활약에 비해 시청자 감소의 원인으로 까인 비운의 주인공
보통은 그냥 Gator라고 부른다.
치코리타가 아니면 Riot을 일으키겠다는 트롤러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착오없이 한번에 선택된 대망의 시즌2 스타팅 포켓몬. 딱히 성능이 나쁜것도 아니고, 스타팅 중점으로 키울 시 가장 쉬운 스타팅 포켓몬이다 보니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시작부터 2레벨 구구에게 방어 랭크가 다 깎일 정도로 째려보기만 몇 번을 쓰다가 죽을 뻔했고, 계속 의도치 않게 째려보기를 쓰게 되면서 시작한 지 30분만에 별명이 붙었다(...). 그리고 실제로 47분쯤 꼬리선에게 죽었다. 계속된 뻘짓(...) 덕분에 높아진 레벨을 앞세워 비상을 손쉽게 쓰러트리는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진화는 B연타로 미루어지는 중. 그리고 트레이드 마크인 째려보기를 잊어버리고 물기를 배웠다. 남은 파티원 전원이 쓰러져도 높은 레벨과 공격기만 있는 기술배치 덕분에 혼자 폭렙 중. 앞으로 만날 체육관 관장들을 모두 순삭시킬 기세다.[7]
시즌1의 피죤투가 어떻게 Bird Jesus가 됐는지 생각해보면 이번 시즌에서 숭배받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한 번 패하긴 했지만 2차전에서 밀탱크의 구르기가 두 번 빗나가는 가운데 크리티컬 물대포를 먹이면서 제압했다. 최고의 에이스이자, 어떻게 보면 유일한 전력인 셈. 규리 전에선 코일의 전기자석파 + 10만볼트 공세로 쓰러진 후 남은 멤버들이 공격 한 번 못 하고 전멸하기도 했다.
하루가 지나도 하도 진화를 못하자 차라리 진화를 끝까지 안 시키고 100렙을 찍는건 어떠냐는 의견이 뜬금없이 힘을 얻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진화. 다만 악 타입 기술인 물기를 잊고 쓸모없는 보조기인 겁나는얼굴을 배우게 되어 4번째 체육관에서 팬텀이나, 라이벌 전에서 베이리프도 잡아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다행이 인주시티에서 무용수의 쥬피썬더를 잡고 장크로다일 진화에 성공. 겁나는얼굴을 잊으며 파도타기를 배웠다. 하지만 38레벨에 베어가르기를 배우는 것은 실패. 유빈에게 두 번의 패배 이후, 레벨 빨로 팬텀을 파도타기로 원킬하는데 성공하고 4번째 체육관을 혼자서 스윕해버렸다. 한 마리에 경험치를 몰아주면 깨기 쉬워지는 4세대까지의 포켓몬 게임 특성상, 장크로다일이 벌써 7번째 체육관 레벨에 도달한 상황에서 시즌 1처럼 고생할 일은 없어 보인다. 아마 이향부터가 고난의 시작. 그 대안으로 금빛시티에서 얼음펀치를 사서 장크로다일에게 주자는 의견이 있다. 얼음펀치를 얻게 된다면 레벨링이 잘 된다는 가정 하에 이향과 목호에서 만큼은 안심할 수 있을지도.
사실상 장크로다일의 원탑체제라서 방생되는 순간 헬게이트가 열린다. 다만 장크로다일 외의 전력이 잉여라 게임 자체가 지루해 진다는 의견도 꽤 나오고 있다.[8] 그래서인지 장크로다일을 방출하려는 사람들에 의해 담청시티에서 잠시 PC에 맡겨진 후 방출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이 문제로 2d후반부터는 완전히 여론이 둘로 갈려서 대대적인 멤버 교체가 발생하는 등 포켓몬센터만 가면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어쨌든 PC 과정에서 장크로다일이 방출되는 참사가 벌어지면 진짜로 답이 없기에[9] 그냥 데리고 다니고 있는 실정이다. 장크로다일이 너무 강해 체육관 전도 지루하고 포켓몬센터에서 장크로다일 전쟁으로 진행도 안 되는 탓[10]에 트위치 포켓몬 시청자는 하락세를 면치 못 하고 있다. 유저들이 포획을 노리던 체력이 얼마 안 남은 붉은 갸라도스를 끔살시켜 또 욕을 한 바가지 먹었다. 활약에 비해 대우가 아주 안 좋은 신세.. 1주 차에서 며칠 간 생방송을 보지 않다가 주말에 복귀하기 시작한 사람들은 도대체 왜 장크로다일을 놓아주자는 말이 나왔는지 몰라서 어이없어 하는 중.
4d 14h 27m에 물대포를 잊어버리고 풀베기를 배워버렸다. 베어가르기를 익히지 못했으니 차라리 할퀴기나 분노 자리에 배웠으면 좋았을 것을. 이후 할퀴기를 잊고 바다회오리를 배웠다. 사천왕전에서 에이스를 비전통으로 써먹은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레벨 58에 하이드로펌프는 배우지 못했다. 챔피언 로드같은 장거리 던전에서 약간이라도 낫고 사천왕같은 보스 트레이너에게 약하게 된 셈인데 더 이상은 장거리 던전이래 봐야 정도 은빛산 뿐인데 여긴 데구리가 정말 많이 나오기 때문에 분노 쓰다가 데구리에게 자폭으로 데미지를 제법 입게 된다. 레드전에서는 아무 도움이 안 되는 잉여기술인 건 덤. 이런 엉망진창 기배가 압도적인 레벨에도 불구하고 사천왕전에서 힘을 못 쓰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최소한 분노와 바다회오리로 시간만 낭비 안해도 일목에게 걸레짝이 될 전력이 결코 아닌데... 시즌1의 썬더가 4기술 모두 최소 중박은 되는 공격기로 채워 어지간하면 맹활약한 것과는 대조적. 사실 이건 별로 중요한 일도 아닌 곳에 장크로다일을 비전요원으로 쓰다보니 생긴 일이지만. 어쨌건 구멍기술 중 하나였던 분노를 지우고 얼다바람을 익혀서 뻘짓을 할 확률이 조금이나마 줄어들었다. 69레벨이 된 이후 채팅창에서 69 섹드립이 난무하고 있다. 다행히 9d 10h에 검은 먹시티에서 민주주의로 바다회오리가 지워졌다.
사천왕전에서 현재 맹활약 중. 안 그래도 높았던 레벨이 예전 썬더보다 높아질 기세다. 사천왕 포켓몬과의 레벨 격차만 보면 이미 썬더보다 더 차이가 큰 상태. 사천왕전이 끝나면 또 장크로다일 전쟁이 발발할 지도 모른다. 사실 정상적인 플레이로도 관동쪽 스토리는 지나치게 평이한 문제가 있기도 하고. 관동 지방으로 가기전에 키우미집에 맡기고 가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트위치 포켓몬 답게 뭍혔다..
10d에 커맨드가 꼬였는 지 파티의 선봉으로 나와 버렸다. 경험치를 장크로다일에게 집중되는 심각한 문제. 몇 시간 후에 민주주의로 선두가 레트라로 교체되었다.
토게피가 희생된 이후, 무정부주의의 신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은빛산으로 싸우러 간다는 식으로, 크레토스같은 안티 히어로& 신 살해자 컨셉을 붙이려는 시도가 있다.
결국 진짜로 신들을 털어버리며 최종전에서 대활약...썬더와 라프라스를 제외한 레드의 포켓몬을 혼자서 모두 죽여버리며 승리를 장식하였다.
그리고... 먼 미래에서는 NPC에서 받아 장크로다일으로 최종진화에 성공했으며 그것도 모자라 레벨 100을 달성한 포켓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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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레벨, ♂ 아침햇살/플래시/헤롱헤롱/사이코키네시스
트켓몬 시즌 2 최고의 암 유발 원인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한때 팀 전력 넘버2였다가 이젠 자타공인 당당한 넘버3...였는 데 KT에게 역전당했다. 강철톤 마저도 은빛산에서 급격히 레벨업해서 치고 올라오며 점점 중요도가 낮아지고 있다.
이수재의 집에서 받은 포켓몬. PC에 유배되었다가 토게피의 고결한 희생으로 돌아왔다.
2세대 버전은 진화의 돌 얻기가 굉장히 힘들다. 이수재집에 있는 이수재 할아버지에게 특정 포켓몬을 보여줘야 한다. 포켓몬을 잡는 것도 문제지만 PC사용은... 그냥 못 얻는 다고 봐야 한다. 어찌저찌 한다고 해도 그 때는 이미 블루시티. 다만 크리스탈 버전이므로 성도에서 돌을 얻는 방법이 있다. 특정 NPC와 전화번호를 교환해 나중에 전화가 걸려오면 찾아가 선물받는 것. 하지만 전화를 시간 잡아먹는 사탄으로 생각하는 트켓몬이 과연...? 진화의 돌 진화의 또다른 문제는 GSC 이브이즈들의 자력기. 기술폭이 좁다고 게임 프리크가 죄다 보조기를 쑤셔놓은 탓에 셋 다 52를 찍을 때까지 배우는 제대로 된 자속성 자력기가 아예 없고 36때까지 공격기를 배우지 못 한다. 그리고 36때 배우는 공격기는 쥬피썬더는 바늘미사일, 부스터는 회오리불꽃... 샤미드는 오로라빔으로 양호하긴 한데 장크로다일과 타입이 겹친다. 참고로 이 것도 42레벨과 47레벨에 보조기를 배우기 때문에 보조기로 공격기를 지울 가능성이 높다.
유저들은 친밀도 진화를 노리고 있다. 트위치 포켓몬 특징상 진행에 비해 걸음수가 엄청나게 뻥튀기되기 때문에 기절도 꽤하긴 하지만(..) 친밀도 채우기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니까 이번 버전에서는 기절을 너무 많이 하면 얘가 잉여가 된다. 이게 농담이 아닌 게 얘가 한 번 기절하면 친밀도 -1, 독으로 기절하면 친밀도 -5, 전멸하면 친밀도 -5이다. 그런데 걸음수로 채우는 친밀도는 고작 256걸음 당 +1이다! 간단히 말해 한 번 전멸하면 기절로 인한 256걸음, 전멸로 인한 1280걸음, 합해서 1536걸음이 허사가 된다는 이야기. # 진화를 못 하고 답 없는 노말 포켓몬으로 남는 것이 심히 우려되는 대목이다. 참고로 에브이와 블래키는 자속성 자력기는 36[11]에 배운다. 그 이후에 배울 수 있는 자력기는 에브이는 47에나 배우고[12] 블래키는 아예 47레벨에도 보조기 배운다. 그러니까 36이전에 진화를 시켜야 한다는 이야기. 블래키의 경우는 이브이가 30때 배우는 물기가 있긴 하지만... 참고로 둘 다 42레벨과 52레벨에 보조기를 배우기 때문에[13] 공격기를 보조기로 지울 가능성이 아주 높다.
한 마디 더 하자면 저 자력기 타령이 죄다 진화를 했을 때를 가정한 거고, 진화가 가능한 지도 불투명하다. 종합하면 이번에는 잉여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서 시즌 2에서도 False Prophet과 같은 평가를 받게 될지도 모른다. 참고로 이브이의 자력기는 36때 바톤터치, 48때 돌진이라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이 녀석을 위해서 변명을 하자면, 샤미드는 장크로다일과 타입이 겹치고, 쥬피썬더는 자력기와 기술머신 둘 다 괴멸 수준이어서 쓰기 어렵겠지만 에브이와 블래키는 기술머신이라는 구제책이 있다. 사이코키네시스가 기술머신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모든 자력기를 익힌 52때 사용하면 일단 공격기가 없는 상황은 막을 수 있다. 덤으로 섀도볼이라는 옵션도 있다. 이건 에브이는 어렵고 부스터와 블래키만 해당.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 모든 건 아직 가능성의 영역이라는 것이다. 물론 수많은 보조기 지뢰가 걸리긴 하지만 좀 더 기다려 보자.
4d 20h 20m 이 녀석에게 학습 장치를 장착했다! 이걸로 이 녀석은 배틀에 나오지 않고 레벨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때마침 순서도 가장 뒤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교체해 맞아 죽거나 앞라인이 전멸하지 않는 이상 기절할 염려도 없어졌다. 기절로 인한 친밀도 감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친밀도를 올릴 수 있게 된 것. 진화에 성공할 가능성과 전력이 보탬이 될 가능성이 많이 높아졌다. 정말로 학습 장치 습득 이후로 레벨이 쭉쭉 올라가고 있다. 다만 친밀도 상승 보다 경험치 올리기가 빨라서 레벨 36 이전에 진화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5d 22h 27m에 33레벨을 찍으면서 친밀도 진화로 에브이로 진화하였다! [14] 하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공격기라곤 그나마 2세대에선 특수로 분류된 물기 뿐. 36레벨에 환상빔을 배우는 데 성공한다면 초능력 포켓몬으로서 제대로 활약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헌데... 구글 문서로 보아하니 환상빔 배우는데 실패했다. 47레벨을 배우는 사이코키네시스를 제외하면 에브이에게는 2세대에서는 공격력을 사용하는 스피드스타나 새도우볼같은 옵션 밖에 남지 않게 된다. 42레벨에 배우는 자기암시 지뢰가 물기 마저 지워버릴 수 있는 건 덤. 학습장치마저 케이티한테 넘어가 레벨업도 잘 안되는 실정이다. 천만다행으로 42레벨에 배우는 자기암시는 배우지 않고 지나갔다. 하지만 여전히 47레벨에 사이코키네시스를 못 배우고 지나침 > 52레벨이 못 되고 기술머신으로 사이코키네시스를 가르침 > 52레벨에 아침햇살로 사이코키네시스를 지움 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남아있다.
9d 10h의 길게 이어진 민주주의 타임에 검은먹시티까지 날아가 물기를 제외한 두 가지 기술을 매우 아슬아슬하게 지우는 데 성공. 하마터면 물기가 지워질 뻔 했다. 이제 그냥 레벨업하면 된다. 처음 이브이 상태에서 영입됐을 때를 생각해보면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는 데 정말 어렵게 이루어낸 성과.
이렇게 고생 끝에 물기만 남기고 레벨이 꽤 되자, 선봉 포켓몬으로 일목을 상대하는데 꽤 큰 공을 세우고 있다. 일목을 전부 스윕하지는 못해도 일목의 포켓몬 4마리 정도는 잡고 죽는다. 물론 트롤러들이 기어코 Down이나 Up을 눌러 초를 치는 경우도 제법 있다...
9d 17h 14m에 어이없게도 커맨드가 꼬이면서 기술머신을 써서 헤롱헤롱을 익혀버렸다. 파티에서 맨 윗자리에 있기에 매뉴의 아이템 기술 머신에 대고 A 연타를 해버린 결과. 아직 스킬 빈자리는 하나 남았지만 정말 지독히도 운이 없다. 사실 지금까지 플레이 도중에 이런 식으로 자꾸 기술머신이 켜지면서 에브이의 물기가 지워질 뻔한 적도 한 두 번 있다. 끝까지 마음을 놓을 수가 없는 상황. 이것으로 뻘짓을 할 확률이 높아지고 52레벨에 배우는 아침햇살이 물기나 사이코키네시스를 지울 가능성이 생겨버렸다. 이브이 계열은 트위치 포켓몬에서 왜 이렇게 되는 게 없는 지... 카렌의 포켓몬[15]을 제외한 사천왕과 레드의 포켓몬들은 일목의 루주라를 제외하고는 죄다 수컷이라 앞으로 효과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어찌됐건 47레벨을 찍고 사이코키네시스를 배웠다.
사천왕전에선 강력한 특수 공격력을 바탕으로 물기로는 일목의 에스퍼 타입 포켓몬들을 많이 잡았고, 사이코기네기스로도 독수와 시바를 스윕했다. 목호 얼굴을 많이 볼 수 있게 해 준 일등공신. 1세대의 부스터가 유일왕으로서 마지막까지 대립의 대상이었다면 이녀석은 막판에 강력한 모습으로 팀의 새로운 전력이 되었다. 포켓몬 죽는것따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트위치 포켓몬에서 얘를 살리고 키우기 위해 들인 노력을 생각하면 현기증이 나지만 그 노력의 댓가인지 예전의 모습은 사라지고 사천왕에서 든든한 서포터가 된 셈.
그러나 이슬과 싸우면서 52렙을 찍으며 결국 아침햇살 탓에 물기를 잊어버렸다. 재수없이 배워버린 기술머신이 이런 대참사를 불렀으니 정말 운이 지지리도 없다. 은빛산에서 플래시요원으로 활용한다고 했을 때 남은 기술머신은 섀도볼이나 전자포 정도. 섀도볼은 에브이가 약한 물리 공격력을 사용하고 전자포는 명중률이 절망적이긴 하지만... 부족한 공격기 때문에 레벨링이 안 되고 있으며 민주주의 영구 폐지로 전자포같은 기술머신을 쓸 가능성도 사라졌다. 결국 다시 사실상 구멍행....최종전에서도 수컷인 라프라스한테 헤롱헤롱이나 쓰다가 죽어서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
여담이지만 이쁘장한 외모와 기배 중 헤롱헤롱이 들어가 있는게 원인인지, 묘하게 오토코노코 취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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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화.... 미연시도 나왔다 카더라.
  • 피죤투 BBBBBD, The "Bird Jesus 2.0" "B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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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레벨, ♂ - 공중날기/전광석화/날개치기/따라하기
시즌1의 그림자와 수수했던 활약 탓에 덕분에 묘하게 저평가를 받았던 친구
EMO KID BRIAN
시즌 1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첫 번째 포획 포켓몬. Bird Jesus의 재강림을 숭배하거나 적그리스도라며 다양하게 반응이 폭발했다. 흥하는 기믹은 왜 나보고 메시아라고 부르냐며 반항하는 Emo Kid 포지션이다(...). 그 탓에 이름도 몬티 파이톤과 브라이언의 삶에 나오는 브라이언이 되어버렸다. 레딧에서 브라이언으로 이름을 굳히기 위해 이런 투표까지 했다.
2번째 체육관을 격파한 후에는 너도밤나무숲을 통과하며 어느 정도 레벨링에 성공했다. 3번째 체육관에서 꼭두의 삐삐를 상대로 모래뿌리기를 시전하였으나 손가락흔들기에서 나온 기본 명중률 50% + 모래뿌리기로 명중률이 낮아졌을 전자포에 맞고 일격사(...).
18레벨이 되었으나 무정부주의였던 관계로 당연하다는 듯(...) 진화에 실패.
1d 16h 38m에 키우미집에 맡겨졌다가 3d 17h 54m에 다시 되찾으면서 단숨에 2인자의 자리를 탈환했다. 그리고 38번 도로에서 레벨업을 하고 피죤으로 진화했다. 황토시티의 체육관에서 37로 레벨업하고 피죤투로 진화. 초창기 B연타 지옥으로 리아코가 진화하지 못 하던 걸 생각해보면 이렇게 비교적 수월하게 진화가 된 것은 아무래도 당시 방송 상태가 나빠진 것과 무관하지 않은 듯 하다...
그나마 레벨링이 되던 Brian이 키우미집으로 유배된 게 장크로다일 원탑 체제를 만든 가장 큰 원인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 녀석이 만악의 근원일지도?
이 녀석이 공중날기를 배웠다. 비전머신이라 지우기도 쉽지 않은 와중에 벌어진 참사. 원래는 날려버리기를 지우고 공중날기를 익히는 것이 목표였으나 바람일으키기를 지웠다. 민주주의였는데.... 첫 사용지는 연두마을. 이후로도 가끔 커맨드 입력이 꼬이면서 연두마을로 되돌아가는 일이 종종 벌어졌다. 얼음샛길로 진입하기 전에 또 공중날기를 썼지만, 다행히 무사히 검은먹시티 포켓몬센터에 안착했다. 그래도 공중날기의 화력이 좋아서 잘 써먹으며 레벨업을 했다.
9d 11h 5m에 전투에서 속을 썩이던 날려버리기 기술이 지워졌다. 반면 공중날기 기술은 전투에서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준 탓에 지우자는 의견이 전혀 없었다. 사실 당시 시점에서 공중날기 없으면 검은먹시티에서 석영고원으로 가기 너무 어렵다.
사천왕 클리어 때 카렌의 포켓몬을 여럿 스윕하여 장크로다일의 체력을 보존하는 등 나름대로 활약했다. 하지만 최종전에서는 은빛산 야생 포켓몬을 뚫는 도중 이미 기절한 상태라 아무 도움이 못 됐다. 독수와 시바를 스윕한 에브이, 썬더를 쓰러뜨린 강철톤, 라프라스를 쓰러뜨린 망나뇽, 에이스 장크로다일 같은 동료들에 비해 너무 수수한 활약 탓에 인상에 남는 장면이 부족했던 포켓몬.

62레벨, ♀ - 역린/용의 숨결/회오리/폭포오르기
역시 600족이야, 끝내주지



이향을 물리친 뒤 용의 사당에서 받은 포켓몬. 무정부주의 때문에 질문을 맞추는데에는 실패해서 아쉽게도 신속을 배운 미뇽이 아닌 일반 미뇽을 받았다. 학습장치를 끼우고 망나뇽으로 육성하려는 계획이 진행중. 7d 0h 19m에 에브이의 학습장치를 해제하고 미뇽한테 끼우는데 성공했다. 7d 0h 37m 폭포오르기를 배우는 데 성공. 학습장치 덕분에 레벨이 쑥쑥 오르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레벨이 29까지 오른 7d 18h 36m에 커맨드가 꼬이면서 학습장치가 회수되어 버렸다. 이제 민주주의도 없는 이상 다시 학습장치를 받는 건 거의 불가능해 보였지만... 다시 정시 정각 민주주의 타임이 부활해서 학습장치를 받았다. 8d 0h 12m 30레벨이 되자마자 바로 진화에 성공. 고속이동을 배웠다가 9d 11h 11m에 검은먹시티에서 지웠다. 사실 다음 자력기가 신비의 부적인 만큼 에브이나 장크로다일급의 큰 성과는 없다고 하겠으나 그래도 A연타로 시전되는 기술이 공격기로 바뀐 것은 큰 성과. 왠만큼 레벨이 올랐다고 판단되었는지 혹은 롱스톤 쪽의 레벨업이 급했는지, 9d 10h 16m에 학습장치가 롱스톤에게 넘어갔다. 나올 때마다 트롤러들의 down과 up 연타로 회오리만 쓰고 있다.... 회오리도 있고 망나뇽과는 달리 신뇽은 그리 강한 포켓몬이 아니라서 강철톤에게 학습장치를 넘겨 준 뒤에는 레벨링이 잘 안되고 있다. 아쿠아호에서 다시 학습장치를 넘겨 받았다.
무지개 시티에서 벗어난 이 후 다른 포켓몬들이 기절한 상황에서 선두로 나서 경험치를 독점했다. 11d 8m 25m에 트롤들의 b연타에도 불구하고 55레벨에 바로 진화했다. 하지만 날개치기는 못배우고 넘어갔다. 그래도 공중날기가 있으니 큰 문제는 없을듯. 61레벨 배울 역린을 A연타만 하면 익힐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민주주의로 기술 순서를 바꿨다. 정말로 레벨업하면서 역린을 첫번째 자리에 배웠다. 최종전에서는 역린으로 레벨 15차이가 나는 라프라스를 죽였다. 비록 한 마리밖에 못 죽였지만 GATOR의 HP를 아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성과였다. 특히 라프라스는 파도타기로 넘버2인 강철톤을 일격에 쓰려뜨릴 수 있고 위력이 처지는 풀베기를 제외한 GATOR의 기술을 죄다 반감하는 데다 기본적인 내구가 높고 이상한빛으로 혼란을 걸 수 있어서 상당히 까다로운 포켓몬이었다.
암컷이란 점과 이름이 KT란 점에서 Princess Katie로 찬양받고 있다. 여담으로, 한국 한정으로 며칠전에 터진사건과 엮인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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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그녀도 모에화의 마수를 피하지 못했다...

72레벨, ♂ - 돌떨구기/괴력/지진/아이언테일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레드전 1등 공신

개조 롬으로 본 유일하면서 아주 중요한 이득
8d 3h 14m에 챔피언 로드로 가는 길에 포획된 포켓몬. 레트라 A처럼 사천왕과의 도전 과정에서 PC를 만지다가 기존 멤버 대신 들어왔다. 현재 플레이 중인 롬에선 레벨 35부터 강철톤으로 진화가 가능하다. 레드전만 생각해보면 썬더를 카운터는 치는 장점이 있으나 레드의 파도타기에 매우 취약하다. 8d 19h 23m 에 빠른 레벨업을 위해 조이기 대신 괴력을 가르쳤다. 기술머신으로 지진과 아이언테일까지 배워 강철톤으로 진화시 팀의 에이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심각한 문제는 강철톤의 자력기. 거의 처참한 수준[16]인데 기술머신으로 어렵게 익힌 기술들을 지우지 않기를 바라야 할 듯... 경험치를 거의 받지 못하다가 9d 10h 16m에 학습장치를 넘겨받았다. 35레벨이 되었으나 진화에는 실패했다. 36레벨이 되었지만 모래바람은 안 배우고 지나갔다. 지뢰 하나 통과! 그러나 진화는 실패했다. 결국 9d 16h 29m에 민주주의 타임으로 rare candy를 써서 37 레벨업 시키며 강철톤으로 진화 성공했다. 일목과 독수에게 상성이 매우 유리해져 레벨업이 예전보다 빨라졌다. 그리고 40레벨에 배우는 힘껏치기도 배우지 않고 넘어갔다! 두 번째 지뢰 통과. 아쉬운 점은 현재 순서가 두 번째라 에브이가 기절하면 얘가 선두가 돼 버린다는 것. 덕분에 신뇽과는 달리 학습장치의 도움을 제대로 못 받고 있다. 그래도 다행히 일목과 독수와의 상성이 좋아서 레벨업이 상당히 빠른 편. 아쿠아호에서 49렙을 찍었으나 깨물어부수기를 배우지 않고 넘어갔다. 마지막 지뢰 통과! 여태껏 트위치 포켓몬에서 자력기를 못 익히거나 강력한 기존 기술을 지워왔던 걸 생각해보면 정말이지 천운이 따라 주는 모양이다. 은빛산 등반에서 선두로 서서 야생 포켓몬의 공격을 받아내고 먹다남은음식으로 회복하면서 탱커 역할을 했다. 교체 삽질만 없다면 전력을 온존하면서 갈 수 있었겠지만... 은빛산에서 등반 과정에서 PP가 다 떨어져서도 발버둥으로 싸워 이기며 쭉쭉 레벨업을 해서 피죤투를 넘어서 넘버2 포지션으로 올라갔으며, 최종전에서는 GATOR의 천적인 썬더를 죽이고 레드의 풀회복약을 다 쓰게 만들어서 레드를 이길 수 있는 지대한 원동력이 되었다.
레딧에서는 솔리드 스네이크라는 별명이 붙어가다가, 강철톤으로 진화한 다음엔 메탈 기어 솔리드라고도 불렸다. 그래서 팬아트에서도 안대를 착용하고 있다.

3. 키우미집에 맡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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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레벨, ♀ - 몸통박치기/실뿜기/단단해지기
세번째 포획 포켓몬, , 레벨링이 아예 안 돼서 미래가 어둡다. 놀랍게도 무정부주의 상태에서 진화를 성공했다. 허나 10레벨에 바로 버터플로 진화하지 못하면 주요 자력기인 염동력을 건너뛰게 된다. 사실 진화을 성공적으로 한들 좀 미묘한 녀석이긴 한데... 구구와 부우부를 되찾은 후 키우미집에 맡겨졌다. 시즌 1의 고오스마냥 존재 자체가 잊혀질지도... 정말 그렇게 되었다. 세이브 파일로 확인 결과 레벨은 55가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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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레벨, ♀ 흡혈/초음파/물기
불탄탑에서 그냥 던진 몬스터볼에 잡힌 포켓몬. 키우미집에 있다고 유저들의 구글 문서에 나오지만 언제, 어떻게 맡겨졌는지는 설명이 없다. 단순히 단데기와 헷갈린 것으로 추정되기도 했지만, 세이브 파일로 확인 결과 정말 맡겨져 있었다. 레벨은 단데기와 같이 55가 되어있었다. 민주주의로 진짜 데려왔다면 골뱃까지밖에 진화 하지 못 한다 하더라도 이 쪽은 정말로 의외의 전력이 됐을 지도? 다만 키우미집에 맡겨져서 기술이 순서대로 착착 밀리며 잊혀지고 배웠기에, 날개치기 외엔 보조기만 3개였다.

4. PC에 봉인

  • 단단지 SHUCKIE[17] "Shuck Nor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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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레벨, ♂ 휘감기/괴력/김밥말이/앵콜
귀여운 답답이
누구든 Shuck Norris를 건드리면 좆되는 거예요
진청시티의 민가에서 받은[18] 포켓몬. Don't fuckle with shuckle라는 밈이 생겼다. 민주주의로 일부러 pc에서 되찾아온걸 보면 의외로 사랑받는 포지션? 어느샌가부터 Shuck Norris(...)라 불리며 배틀에 나올 때마다 환호성을 받고 있다. 이 녀석 무지 안 어울지만 괴력과 플래시를 배울 수 있다. 비전 요원으로 쓰일 지도? 마침내 괴력을 배우는 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배울 수 있는 기술은 이제 신비의 부적, 참기, 그리고 잠자기 뿐이다. 어디서 맹독이라도 습득하지 않는이상 구멍 신세를 벗어나긴 힘들 듯.
사실 잘 큰다 하더라도 1번 이기는 데 너무 오랜시간을 까먹어서 트켓몬에서 쓰기 매우 힘들다. 장크로다일의 순서를 늦춘 이래로 쭉 엔트리 선두에 있는 데 이 점 때문에 시간을 미친 듯이 까먹는 일이 몇 번 있었다. 민주주의까지 폐지돼 버리면서 순서를 바꿀 수도 없는 상황이 되어 이 문제가 더 커졌다. 이제 레벨링을 하려고 해도 우선 얘를 기절시켜야 하는 상황.
결국 사천왕 도전 중에 PC에 봉인되었다. 공개된 세이브 파일을 써서 PC에서 꺼내다가 진청시티로 돌아가보니, 돌려주지 않아도 될 정도로 친밀도가 높아져 있다. PC 봉인 이전에 굉장히 많이 움직인 덕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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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레벨, ♂ - 쪼기/최면술/리플렉터/돌진
1d 16h 11에 포획됨. 포획된지 한 시간도 안되어 Brian에 뒤이어 키우미집에 맡겨졌다. 이후 Brian과 함께 어느정도 레벨이 올라서 복귀했다. 의외의 전력이긴 한데, 야부엉으로 진화해도 공격력이 50[19]밖에 안된다는 게 조금 걸린다. 사실 낮은 공격력과 낮은 기술위력이 시너지를 내 야부엉은 초반에 잡히는 새 포켓몬 시리즈중에서 최악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거저거 가릴 때가 아니긴 하지만... 돌아온 Brian이 어느 정도 활약 중인데 비해 이 녀석은 아무 것도 못하고 계속 쓰러지는 중. 결국 사천왕 도전 중에 PC에 봉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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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레벨, ♀ 몸통박치기/꼬리흔들기/괴력/필살앞니
2d 2h 55m 불탄탑에서 레벨링은 안하고 난데없이 몬스터볼을 던져 잡았다. 시즌1에서 12만명을 한번에 멘붕으로 빠트린 주범의 귀환이라 걱정되나 구멍파기는 자력기가 아니므로 아직까지는 지켜봐야 한다. 대 트레이너 데뷔전으로 라이벌과 싸웠는데, 원탑 장크로다일이 독에 의해 라이벌 에이스 베이니프와 함께 동귀어진하자 마지막 남은 주뱃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라이벌전을 승리로 이끈 피니셔가 되었다. 문제는 얘가 파티에 들어옴으로써 6마리가 다 차버렸다. 레벨링이 어느 정도 돼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구구나 부우부를 다시 찾아 오려면 또 PC를 이용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진청시티에서 체육관을 깨기 위해 괴력을 배웠다. 풀베기도 배우니 비전통으로 활약 가능할 수 있을거란 기대가 있었으나 괴력은 단단지가, 풀베기는 장크로다일이 배웠기에 레트라는 그대로 봉인될 듯 싶다.
  • 또가스 WWWEEE, "WWE" "Kofi Kingsto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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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레벨, ♂ 독가스/몸통박치기/스모그
1d 20h 24m 불탄 탑에서 독데미지에 엘리게이가 죽어가는 와중에 잡힌 포켓몬. 독타입 기술과 자폭계열 밖에 못 배우기에 자력기 부실문제가 심히 염려된다. 게다가 오물폭탄은 배우지도 못 한다! 기술머신으로 배우면 쓸만하겠지만, 기술머신을 얻으려면 엄청난 코인이 필요하다... 심심하면 전멸해서 소지금이 엉망인 트위치 포켓몬에서는 무리. 더 큰 문제는 이 녀석이 배우는 게 자폭과 대폭발...
  • 부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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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레벨, ♀ 몸통박치기/울음소리/꿰뚫어보기/쪼기
첫번째 부우부에 연이어 잡은 두번째 부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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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레벨, ♀ 뽐내기/핥기/잼잼펀치[21]/폭발펀치
키우미집에서 받은 알이 부화한 포켓몬. 하필이면 루주라의 아이를 낳은 알이라 진화하지 않기를 바라는 의견이 대부분 저레벨로 파티에 들어오는 포켓몬이 다 그렇 듯 무난하게 파티의 구멍(..)이 될 듯.... 담청시티 체육관에서 기술머신으로 폭발펀치와 뽐내기를 배웠다. 제대로만 키웠다면 사이코키네시스와 눈보라로 활약할 수 있지만 이미 늦었다....
라디오타워후 치료하러 들어갔다가 Gator를 방생하려는 움직임과 막으려는 움직임속에서 얼떨결에 들어왔다.. 이걸로 6마리가 다차서 다시 pc로 가게될수도 있을듯... 사실 부우부와 단단지, 가장 중요한 것으로 바다회오리 요원 때문에라도 한 번은 가는 게 맞지만.
6d 20h 검은먹시티 포켓몬 센터에서 미뇽을 잡기 위해 부우부 대신 맡겨졌다.
  • 콘치 IAAAJS, “Master Gold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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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레벨, ♂ 쪼기/꼬리흔들기/초음파/뿔찌르기
무려 마스터볼(!)으로 잡은 콘치.
더 황당한 건 마스터볼을 낭비하고 나서 시청자들이 약간 기뻐하는 모양을 보였다는 것. 어지간히도 재미있는 이벤트가 보고 싶었나 보다.
챔피언로드로 가는 도중 포획한 포켓몬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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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레벨, ♀ 겁나는얼굴/꼬리흔들기/전광석화/필살앞니
7d 19h 2m에 포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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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레벨, ♀ 분노/트라이어택/마구찌르기/따라가때리기
8d 1h 14m에 포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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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레벨, ♂ 회오리불꽃/짓밟기/불꽃세례/꼬리흔들기
8d 1h 58m에 포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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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레벨, ? 분노/트라이어택/마구찌르기/따라가때리기

8d 2h 53m에 포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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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레벨, ♀ 날개치기/이상한빛/물기/초음파
8d 14h 39m 에 포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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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레벨, ♂ - 따라가때리기/필살앞니/전광석화/겁나는얼굴
8d 1h 26m에 챔피언 로드로 가는 길에 포획된 포켓몬. 처음 포획될 때부터 레벨 30이었다. 석영고원으로 진입 후에 사천왕과 싸우기 위해 PC에서 멤버교체를 하다가 들어오게 됨. 커맨드가 꼬이면서 잠시 학습 장치를 장착할 때도 있었으니 다시 KT에게 돌려주었다. 사실상 레드전에서 최소 60은 되어야 힘을 쓴다고 생각해봤을 때 PC를 이용해가며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기 보다는 계속 그냥 데리고 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마스터볼을 날려 먹어서 잠만보 영입도 힘들 듯 하고... 10d에 장크로다일 대신 선봉으로 올라왔다. 진화한 망나뇽 대신에 학습장치를 달아주자는 제안도 나왔다. 하지만 워낙 인기가 없는 녀석이라서 툭하면 방생하라는 말을 듣는 탓에 민주주의에서라도 가능할지는 의문. 그리고 현 시점에서 얘한테 경험치를 분배하는 것이 파티에 도움이 되는 지도 문제이다. 현재 장크로다일과 피죤투을 제외한 포켓몬들은 사천왕과 관동지방에서는 활약이 가능하지만 레드전에서 활약이 가능할 거 같지는 않다. 깨알같이 사천왕전에서 아리아도스를 몇 번 잡긴 했고, 쌍둥이섬에서 학습장치를 받았다. 결국 레드전에서는 최고의 구멍이 되었다. 은빛산 야생포켓몬보다도 레벨이 딸리기 때문이다. 커맨드가 꼬이면서 학습장치를 빼앗겼다가 PC에 유배되어 최종 레드전은 다섯의 멤버로 진행되었다.
레딧에서는 Ace라고 부르다가 Joey가 AJ를 도와주기 위해 보낸 레트라라는 기믹까지 붙였다. 저 컨셉 덕에 미미한 활약도에도 불구하고 쓰레드에서 묘한 인기가 있었던 녀석. 레드전 직전에 PC에 맡겨짐... 덕분에 레드는 포켓몬 5마리로 클리어...

5. 떠난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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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레벨, ♂ - 몸통박치기/풀베기
두 번째로 잡힌 포켓몬. Adiiiihhh란 닉네임을 얻었고, 5h 30m 기준으로 'Admiral', 'ADIDAS' 등등의 별명 후보가 만들어지고 있다. 방생되지 않고 잘 키우기만 한다면 훌륭한 비전머신 셔틀로서 활약할 수 있을 듯 하다. 이미 풀베기를 익힌 상태. 하지만 괴력은 진화를 해야 얻는 데 레벨이 올라갈 기미가 안 보인다. 파도타기는 리아코로 해결할 수 있고... 꼭두 격파 후 이름이 VV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키우미집에서 알을 위한 자리를 만들던 도중 방생되고 말았다(...) 그의 희생 덕분에 리아코가 진화했다는 만화가 있다. 실제로 별로 한 일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Admiral이란 닉네임 덕택인지 초기 파티의 조언자이자 중반에 희생당하는 역할 같은 모습으로 많이 그려졌는데, 그 덕분에 나중에까지 언급되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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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레벨, ♂ 막치기/최면술/사슬묶기
Brian이 키우미집에 맡겨진 직후인 1d 16h 42m에 포획됨. 기껏 한 자리 비워졌던 파티가 풀파가 되면서 그 몇 분 뒤엔 부우부가 키우미 집에 맡겨졌다. 이후 PC에 맡겨졌는데, 특수계 능력 분화로 특공이 폭삭 쪼그라 든 만큼 그냥 안 찾아오는 게 나을 지도... 이후 PC에서 장크로다일을 방출하려는 트롤들과 전쟁을 벌이던 와중 :n가 대신 방출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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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레벨, ♂ - 울음소리/애교부리기/손가락흔들기/플래시
시즌2 버전 DUX
야돈의 우물에서 레벨업을 해서 손가락흔들기를 배웠다. 손가락 흔들기의 랜덤성 때문에 인기가 좋은 편이다. 울음소리와 애교부리기로 상대 공격력을 깎고 손가락흔들기덕에 좋은 기술들이 나가기도 하기 때문에 구구가 레벨링을 하기 전에는 리아코 제외 멤버 중에서는 그나마 유능한 포켓몬 이었다. 문제는 얘한테 주는 경험치는 죄다 구멍일 수 밖에 없다는 것...
결국 장크로다일 문제로 아웅다웅 하다가 담청시티에서 방생 되어버렸다. 전력과 관계없이 파티의 아이돌을 맡다가 방생되는 그림이 딱 저번 시즌의 DUX. 그리고 얘 방출로 민주주의가 20분가까이 유지되며 키우미집의 포켓몬을 꺼내올 수 있었다.[23] 이것도 저번 시즌의 DUX와 똑같다. 추모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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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레벨, ♂ - 물대포/꼬리흔들기
네번째 포획 포켓몬. 역시 캐터피와 마찬가지로 레벨링이 안 돼서 미래가 어둡다. 바다회오리 셔틀이 될 듯. 1d 7h 즈음에 키우미집에 있는 PC를 만지다가 봉인되었다. 그리고 키우미집에서 구구를 데려올 자리를 마련하다 방생되었다. 꼬리선에 이어 우파도 방생되면서 장크로다일 외에는 파도타기 요원이 없어졌다. 제대로 육성되었으면 레드의 파도타기에 대한 부담이 덜한 채로 썬더를 카운터 칠 수 있었는 데 아쉬운 포켓몬.

[1] 니드킹과 암스타같은 반례가 있긴 하지만 니드킹은 거의 처음부터 최종 진화형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종족값으로 밀어 부칠 수 있었고 암스타는 파도타기의 힘이 컸다. 요컨데 이 둘은 특수 케이스라고 봐야할 것이다. 아마도 리아코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의 현실은 엔딩 볼 때까지 파티의 구멍이었던 라프라스...[2] 사실 1기 레드를 상대할 수 잇는 초반에 잡는 게 가능한 포켓몬은 물타입과 비행타입 둘 다에 강한 전룡을 잡는 게 가장 좋다. 크리스탈 버전에는 전룡 계열이 안 나오지만 개조 롬이라 메리프가 나오는 구간이 있다고 한다. 아니면 38번도로에서 코일계열을 잡아야 할 듯. 물론 트위치 포켓몬이라 장담하기 힘들지만...[3] 다행히 실버의 레어코일은 장크로다일의 파도타기로 순삭했다.[4] 높은 레벨로 바로 영입할 수 있는 다른 전설의 포켓몬은 태반이 물, 풀, 비행등 썬더에 약점이 찔려서 썬더에 대항하기 어렵다.[5] 째려볼 때 나가는 눈빛 레이저와 악어의 한 종인 앨리게이터의 합성어. 20레벨에 째려보기를 잊고 물기를 익혀서 서서히 사어화 될 듯 했으나 그런 거 없고 여전히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 별명. 뭐든 쓸어버리는 강력함과 레이저가 은근히 잘 맞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팬아트에선 사이클롭스의 바이저를 쓴 채로 나온다.[6] 앨리게이터+분노[7] 꼭두의 밀탱크의 레벨은 20인데, 야돈의 우물 클리어 시점 기준으로 리아코의 레벨이 23(...)[8] 시즌1 초반에는 리자드와 피죤의 투탑 체재라 경험치 몰빵이 안됐고, 나중에 피존투의 원탑 체제에서도 공격기, 보조기가 반반이라 배틀 한판 한판에 긴장감이 넘쳤었다. 하지만 시즌2에서는 장크로크다일의 레벨이 너무 높고 기술4개 전부 공격기라 배틀에 긴장감이 없다는 평. 더욱이 시즌1에선 시청자 수가 최소 3만이상, 평균 5-7만명은 유지됐지만 시즌2는 시청자가 1만대-2만대를 왔다갔다하는 상황이라 이 의견이 설득력을 꽤 얻는 중.[9] 남은 전력들이 사실상 야생 포켓몬 수준이라 진행 자체가 안된다! 그리고 이후 얻게 될 학습장치를 통해 힘쎄고 강한 장크로다일을 앞세워 다른 멤버들의 폭렙을 노리는 전략도 있다.[10] 장크로다일의 양민학살보다도 이 문제가 더 심각하다. 10시간 넘게 포켓몬센터에서 방생하네 마네로 허비했으니 시청차가 안 나가 떨어지면 그게 더 이상한 일[11] 각각 환상빔과 속여때리기[12] 이 기술이 사이코키네시스다. [13] 단 52레벨에 배우는 보조기는 아침햇살과 달빛으로 회복기이기 때문에 아무짝에도 쓸모 없었던 다른 보조기보다 형편이 낫다. 물론 공격기 지우고 들어가면 안 좋겠지만...[14] 256걸음을 걸으면 친밀도가 1올라간다.[15] 그나마 블래키는 또 수컷이다.[16] 36때 모래바람, 40때 힘껏치기, 49때 깨물어부수기로 모래바람은 파티와의 상성이 거의 최악이고 두 공격기는 기술 자체의 위력도 낮고 특히 깨물어부수기는 특수 공격기라 강철톤에게는 최악의 공격기이다.[17] ID넘버가 달라서 고정 닉네임. [18] 친밀도가 높아지면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19] 그렇게 욕 먹는 갸라도스의 특수공격력이 60인데 그거 보다 낮다. 참고로 구구의 공격력이 45, 깨비참은 60(..), 현 상태인 부우부는 30.[20] 또가스의 영문명이 Koffing 이라서.[21] 자력기가 아니고 특전기.[22] 구글 문서에 근거하여 작성. 아마 같은 레벨에 잡히는 야생포켓몬을 보고 그대로 적어넣었을 듯?[23] 단, 정작 키우미집에서 방출된 건 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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