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교통

 




2. 철도
2.1. 고속철도(김천시 소재) 및 일반철도
2.2.1. 구미시 경전철
2.2.1.1. 개요
2.2.1.2. 노선
2.2.1.3. 문제점
3. 도로


1. 버스



1.1. 시내버스


계획도시지만 독특한 도시 구조와 넓은 행정 구역으로 인해 '''인구 40만의 중소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이 상당히 불편하다.'''[1]
구미시는 중심에 대규모 산단들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작은 시가지가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다. 그래서 시내버스를 고루 넣기가 매우 힘들고 자연스럽게 구미역~형곡동 or 송정동~공단본부 이 라인은 시내버스가 상당히 많다. 따라서 형곡동, 송정동, 신평동처럼 시내와 가까운 지역이나 인동이나 구미산단처럼 요지가 아니면 배차간격이 상당히 막장이다. 따라서 신도시 지역이나 외곽 지역에서 시내버스 한번 타려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는 것은 보통이며 원하는 곳을 가기 위해서는 1, 2번 정도 환승하는 건 필수다. 그래서 교통카드를 이용한 환승 요금제가 2008년 11월부터 시행되어 1시간 내에 다른 버스를 타면 환승이 적용된다. 더불어 2013년 11월 김천시, 2015년 12월 칠곡군에서 타고 온 노선은 광역환승이 적용되어 환승 시 구간요금 차액만 적용된다.[2] 시외 지역은 구간요금이 있으며 2010년 2월 28일부터는 환승 횟수가 1회에서 2회로 증가했다. 그나마 감지덕지한 것은 환승 요금제 시행 전에는 외곽 지역이면 엄청난 교통비가 들었다.
구미시 시내버스 거의 대부분이 구미역 인근을 종점으로 하거나 지나가기에 시내 가기에는 엄청 편하다. 이게 심각한데 시내 근방인 송정동, 원평동은 빠르면 2분만 기다려도 버스가 오는데 4공단이 있는 외곽지역인 옥계동[3]은 정말로 30분 넘게 기다려야 한다. 심지어 이 동네는 오가는 버스가 5~6대(...) 밖에 없고 그나마 반 이상이 일반버스(입석버스)보다 요금이 비싼 '''좌석버스'''다.[4] '''일반버스'''라곤 43번과 80번[5] '''2개뿐'''인데 그나마 80번은 자주라도 오지, 43번은 '''하루에 2번'''만 왔다갔다 한다(...).[6] 노선 개편 이후에는 80번이 90번으로 변경되어 인동에서 단축됨에 따라 구미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좌석버스만을 타야 된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시내버스 문서 참조.
2013년 8월 6일 세계 3번째로 일반 도로에서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시범운행(시내-인동)하였으며[7] 2014년부터 180번[8]에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9]
버스 대부분이 구미역 인근을 종점으로 하기 때문에 구미역 부근은 항상 정체상태다. 구미역 부근이 낙동강 서쪽에서 가장 번화가인데 가장 넓은 도로는 4차로 도로인데다 그나마 길가의 두 차선은 불법주차 차량과 택시정류소로 인해 가득 차 있다. 구미역의 동쪽 도로에서는 덜하지만 서쪽 도로에는 중앙시장까지 있어서 상당히 혼잡하다. 구미역 서쪽은 사실상 왕복 2차선 도로인데 버스 종점이 거기에 있어서 버스가 몰리는 시간이면 버스가 지나갈 때까지 빨간불도 아닌데 정차해야 한다.
2014년 5월 경 실사판 타요 버스 운행을 한 바 있는데 현재는 운행 종료된 상태다.
2015년 9월, 시외노선을 제외한 전체 노선이 개편되었으나... 시외 노선을 제외하면 버스 노선와 몇몇 노선의 구간만 개편되고 배차간격 같은 점에서 전혀 달라진게 없다. 밤이 되면 버스 배차가 30~40분에 한 대씩 오는 것은 기본이며, 버스정보시스템에서는 적혀있지 않는 버스가 갑자기 와서 타지 못하는 등 문제가 아주 많다.

1.2. 시외버스고속버스


터미널은 구미종합터미널, 선산터미널이 있으며 간이 정류장은 고아정류장, 해평정류장, 장천정류장, 도개정류장이 있다. 단, 인동 내 지명으로 유명한 '''인동정류장'''은 시외버스 정류장이 아니며 그냥 시내버스 정류장이고 정작 인동에는 시외버스터미널이든, 간이정류장이든 일체 없다. 다만 구미와 안동을 오가는 시외버스가 인동을 경유할 뿐이다.

1.3. 구미시 - 대구광역시를 연결하는 미상의 BRT


이 노선의 경우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 계획안'''에서 2014년 4월 수정된 '''변경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인동의 교통 문서 참조.

2. 철도



2.1. 고속철도(김천시 소재) 및 일반철도


구미시에서 고속전철을 이용하려면 김천시김천(구미)역을 이용하면 된다.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중요성으로 인해 KTX가 도입되었을 때 정차역들 중 구미역이 제외되자 기업인과 외국인 바이어들의 항의가 꽤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초기에는 임시로 기존선을 경유하는 KTX가 하루 4회 왕복 정차했었다. 그러다 2010년 11월부터 이웃 도시인 김천시김천(구미)역이 문을 열면서 구미역에는 KTX가 정차하지 않는다. 문제는 구미에서 김천(구미)역으로 가는 게 상당히 불편하다는 것. 김천(구미)역김천시 남면 옥산리에 있는 데다가, 그나마 김천 시내랑이라도 가까우면 좋은데 농소면과 남면 사이에 끼인 허허벌판에 지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구미, 김천 양쪽 모두 이용하기 불편한 기묘한 역이 되었다. 그러나 2011년 4월부터 리무진버스가 운행 중이라[10] 구미역~김천(구미)역간 소요시간은 20분 정도 걸린다. 어차피 '''경부고속선은 구미시를 단 1mm도 지나가지 않기 때문에''' [11] 김천 시내나(경부고속선은 사실 김천 시내를 딱 지나간다.) 칠곡군 약목면 쪽에 역을 만들어야 했지만 구미와 김천 두 지역의 핌피현상 때문에 결국 어정쩡하게 되었다.[12]
경부선 구미역에서는 ITX-새마을무궁화호를 이용할 수 있다.

2.1.1. 구미역


현재는 경부선만 지나가는 일반역이다. 하지만 KTX가 이 곳을 다시 경유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다른 지역들의 반발로 크게 추진되지는 않을 거 같다. 대신 KTX 경유보다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하면 전철역의 기능까지 겸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구미역인동 그리고 수성구를 경유하는 BRT노선을 추진 중이다. 거기에다가 구미시가 독자적으로 계획중인 구미시 경전철이 개통하면 단순히 철도플랫폼을 이용하던 단순 전철역의 기능에서 구체적인 전철역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다가 광역버스광역철도 2단계 등이 개통하면 구미역경상북도 서부권의 구심점이 될 것이다. 김천시 생활과 대구광역시의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을거 같다. 즉, 대구역이나 동대구역과 같은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2.2. 광역철도도시철도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대구 지역으로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경우 구미는 경산시와 더불어 대구의 완전한 위성도시가 될 것이다. [13]

2.2.1. 구미시 경전철


'''구미시 2030년 도시계획'''에 가정되어 있는 미상의 경전철 노선.

2.2.1.1. 개요

민선 5기 당시 당선자인 남유진 시장으로부터 처음 언급되었다.
당시 공약에는 구미역부터 인동을 연결한다는 비교적 짧은 노선이었다. 그 후 민선 6기에 재선하는데 성공하였으나 차후 공약에는 포함되지 않았는데, 대구권 광역철도의 영향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아직 구체적인 노선이나 계획이 나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구미시 2030년 도시계획에 등장하며 그 가능성이 증대되었다. 사실 기존의 구미시 2020년 도시계획에는 구미국가산업단지의 확장단지나 5공단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2020년 안에는 준공이 불가능하다고 계획되어서 구미시의 시가지가 사실상 이대로 계속 이어질 것이며, 42만명 정도에서 인구가 머물 것으로 계획된 상황이었다. 하지만 확장단지나 5공단과 각종 국책 사업을 유치하면서[14] 인구가 엄청나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사업의 가능성이 생기기 시작하였다.[15] 또한 지방자치발전위원회의 권고에 따르면 구미시칠곡군은 통합대상 시.군으로 선정되어 있다. 아직까지는 칠곡군이 버티고 있으며 그러한 명분이 있지만, 구미시가 계속해서 성장하고 50만선을 돌파하여 분구할 것으로 예상되는 2019년에서 2021년 사이에는 통합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16] 즉, 통합하지 않을 시 전주시 정도의 규모나 통합을 하게 된다면 청주시 정도의 규모를 가지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다 보니 다른 교통수단의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당장에 인구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0년과 2025년을 사이로 하여 구미시가 전철의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 인구의 절반인 경산시가 바로 옆 대구광역시지하철이 들어오고 있는 것을 보면 불가능하지는 않다. 왜냐하면 구미시 경전철의 기본적 뿌리는 대구권 광역철도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대구광역시구미시가 연결된다면 경전철을 추진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2.2.1.2. 노선

정확하지는 않으나, 계획도 안의 예정 노선은 이렇다.
김천혁신도시역 ~ 대신역 ~ 아포역 ~ 구미역 ~ 구미국가산업단지 1공단역(공단역) ~ 인동역 ~ 구미국가산업단지 4공단역 ~ 장천역
아무래도 김천시 방향은 대구권 광역철도의 연장일 가능성이 크다. 사실상 구미역부터 경전철로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또한 구미시의 신 시가지중 하나인 봉곡방면이 역이 없는 것은 대구권 광역철도에서 봉곡역을 추진 중이기 때문이며 동시에 구미시청이 있는 원평과 송정 방면 역시 이 쪽에 역 하나를 더 놓음으로서 해결이 가능해진다. 옥계의 산호대로가 수요에 비하여 지나치게 크게 지어진 것도 아마 구미시 경전철의 영향일 듯하다. 이 노선을 장천에서 칠곡 동명면[17] 또는 대구광역시 쪽으로 연장하면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와 연계될 수 있지만 장천과 대구광역시 사이 구간이 워낙 허허벌판 산지라 인구밀도도 낮아 불가능하다.

2.2.1.3. 문제점

문제점도 많은데 우선 재정적 문제로 아무리 구미시가 부유한 도시 중 하나라고 하여도 독자적으로 전철을 추진하기는 무리가 있다. 또한 노선 자체가 다소 적절하지 못한 모양이기도 하다. 어차피 김천시 방면으로 간다면 구미대학교에 경유하는 것이 옳다. 더불어 '''5공단'''이나 '''확장단지'''가 준공되면 그 쪽으로 인구가 많이 몰릴 것이기 때문에 이 곳으로 노선을 돌리는 방법도 생각해봐야 된다.
무엇보다도 '''수요가 나오겠냐'''는 것이 진짜 문제. 아무리 버스 노선 상태가 안습하다고 해서 무조건 대체 수단이 수요가 나는 건 아니다. 일단 저 노선대로면 절대로 타당성 통과 못한다. 백 번 봐줘서 노선이야 건설 전에만 수정하면 그만이라지만, 진짜 문제는 이용객 수다. 구미시의 인구는 약 42만 명인데, 절대 적은 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절대 많은 수도 아니다. 구미시보다 인구가 더 많지만 독자적인 도시철도는 물론이고 광역철도 역시 없는 도시는 널렸다. 인구 51만 포항시, 65만 전주시[18], 84만의 청주시[19], 인구 105만의 창원시[20], 심지어 '''광역시울산(115만)도 없다.'''[21]
앞선 문단에서는 구미시의 인구가 증가세에 있고 2020년까지 50만 명이 돌파할 것이며 차후 천안과 청주에 버금갈 인구를 가지게 될 것이란 서술이 있는데, 이는 실로 낙관적인 기대일 뿐이다. 당장 구미시의 인구는 43만 선 경계에서 멈춰 있다.[22] 구미국가산업단지의 경우도 낙관론만큼이나 비관론도 많다. 구미시 문서의 경제 문단만 봐도 그렇다. 당장 2018년 현재 삼성전자도 구미를 떠난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상황인데 무작정 앞날이 밝을 것이란 기대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구미시와 비슷한 인구수를 가진 의정부시의정부 경전철어떤 꼴이 났는지 보면 답은 나와 있다. 물론 의정부시는 구미처럼 자체적으로 돌아가기보단 서울의 전형적인 베드타운인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사실 위에서 언급된 경산시의 경우 대구 2호선의 선형이 마침 경산 쪽으로 뻗어 있었고, 경산이 대구의 전형적인 베드타운 역할을 하고 있었기에 추가 연장이 된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 실제로 경산시만의 독자적인 도시철도는 아니지 않은가.
물론 김포시김포골드라인의 전례처럼 악을 쓰고 전철에만 그 해의 지자체 예산을 몰빵해서 때려부으면 경전철 정도까지는 어찌저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김포의 경우 타당성이 안 나오자 예타고 나발이고 다 집어치우고 100% 김포시비(+한강신도시 교통분담금 포함, 그런데 이 분담금도 결국 김포 아파트에 입주자들이 분담한거라..)로 건설했다. 구미도 5산단 예산 약간을 교통대책 명목으로 전용하고 그 해에 다른 사업 다 포기하고 전철사업에 지자체 예산을 탈탈 털어 넣으면 가능할 수는 있다.
그 외에도 인구 107만 명 고양시도 지자체 예산을 때려부어서 대곡역에서 끊기는 서해선 전철을 일산역까지 연장을 확정하고 공사가 진행 중이다. '''참고로 서해선 전철은 서울 지하철과 같은 규격의 중전철이다!''' 물론 이쪽은 경의선 전철 덕분에 노반이 다 깔려있고 역도 지어져 있어서 스크린도어랑 선로, 전차선 정도만 추가설치하고 열차만 조금 더 구매하면 그만인 문제라 중전철임에도 경전철 정도의 공사비만 들여서 저렴하게 짓기는 했지만. 고양시의 경우 인구가 107만 명으로 창원을 뺨치는 수준이라 가능한 거 아니냐고 하는데, 고양시의 경우는 전방지역 규제 때문에 극단적일 정도로 자체 일자리 및 자족기능이 없어서 지자체 세수입은 구미시보다도 적다. '''통계상 98%의 고양시민은 서울특별시, 또는 인천광역시나 부천시로 출근한다.''' 사실상 107만 명이 잠만 자는 도시인 셈. 이런 도시(인구 20만명대의 김포시, 인구는 107만명이지만 98%가 옆 도시로 출근하는 고양시 등)에 비하면 구미시의 세수입은 매우 높다.

3. 도로


구미시의 교통은 크게 '''H자형 도로축'''을 이루고 있다. 가로로 길게 뻗은 514번 지방도[23]를 중심으로 양 쪽으로 33번 국도[24] 그리고 67번 국도[25]가 나란히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선형''' 도시구조를 가진 구미시의 경우, 최소한의 도로로 많은 지역을 연결함으로써 공단과 주거지 및 각종 시가지 지역을 최대한의 접근성으로 연결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구미시의 가파른 인구 증세에 맞춰 도로가 증축되지 않으면서, 도로의 정체가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어느 대도시 저리가라할 정도의 혼잡함을 보여준다.
이는 많은 인구가 증가되었음에도 불구 여전히 기존의 도로. 특히 위에서 언급한 3개의 지방도를 중심으로 하는 도로축 때문인데, 결국 대구광역시의 순환도로와 같이 우회할 수 있는 도로가 절실하게 필요해졌다.
결국 2016년부터 '''국도대체우회도로'''의 착공에 들어간 상황.[26] 위 도로는 칠곡군 북삼읍부터 석적읍 까지는 2018년에 개통한 상황이며, 칠곡군 석적읍부터 구미시 구포동까지는 2020년 6월에 개통되었으며, 구미시 선산읍 생곡리까지 2021년 12월에 개통예정이다. 만약 예정대로 개통된다면 기존의 강서강동 지역의 교통 접근의 불리함뿐만 아니라 기존의 출퇴근 지옥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옥계부터 구평까지 갈려면 20분 정도가 걸리던 것에 비하여, 빠르면 5분 안에 접근이 가능해졌다. 더불어 강동권에서 선산까지 역시 5~10분 정도로 시간이 매우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3.1.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27], 중부내륙고속도로[28], 상주영천고속도로[29], 중앙고속도로[30]

3.2. 국도


'''▲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길은 구미의 간선도로 중 하나인 인동가산로(514번 지방도906번 지방도)'''
25번 국도, 33번 국도, 59번 국도, 67번 국도가 있다.

[1] 인구가 적은 안동, 영주는 오히려 시내버스 배차간격이 좋다.[2] 구미시 시내버스의 환승은 처음 버스 승차 후 1시간 이내이며 노선이 적은 외곽지역, 시외지역인 김천시, 칠곡군은 1시간 반 이내이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구미-칠곡 광역환승할인 문서 참조. 전국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하차 단말기 없이 승차 기준으로 무료환승 제한 시간을 계산하는 방식이다.[3] 특히 옥계대백아파트 일대, 4공단 인근은 노선 개편으로 편수가 많아졌다.[4] 구미는 아직 일반버스/좌석버스 구분이 있어서 좌석버스가 더 비싸다. 옛날에는 급행버스와 비슷하게 좌석버스는 일부 정류장에만 정차했지만 지금은 일반버스와 좌석버스라는 점 외에는 차이가 없다. 가령 11번과 111번은 일반버스와 좌석버스라는 점만 빼면 노선이 완전히 같다.[5] 현재의 90번 지선버스[6] 비교적 먼저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선 봉곡동의 경우도 비슷했으나, 민원을 끊임없이 넣은 결과 지금은 쓸데없이 자주 온다.[7] 경상북도 시내버스 최초 전기버스로, 일반적인 플러그인 전기버스는 포항이 최초다. 본래 도입 예정인 배터리 교환 방식이 무산되다가 플러그인 방식으로 변경되었다.[8] 현재는 195번 버스에만 운영[9] 세계 최초로 상용화(일반 대중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된 사례는 2013년 5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있었다. # 상용화 전 사례까지 하면 2009년부터 KAIST에서 운행 중인 구내 셔틀이 세계 최초. 버스가 아닌 자동차로서의 기술 개발 자체는 1997년에 독일에서 이미 이루어졌다.[10] 무려 유니버스 럭셔리 우등좌석! 거기다 요금은 좌석요금이다. 물론 시계외요금도 징수 중.[11] 하지만 애초에 구미를 경유하는 고속선이 만들어지더라도 구미 드리프트가 이어지게 된다. 현재의 답으로는 경부선 이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12] 본래에는 김천 시내를 관통한다는 점과 중간역의 필요성이 생겨 김천시에 설치하려 했으나...[13] 사실 위성도시의 정의가 대도시의 기능을 분담하는 도시이기 때문에, 대구광역시의 경제적ㆍ산업적 기능을 분담하는 구미시도 위성도시가 될 수 있다.[14] 구미국가산업단지 1공단 재생 및 혁신산단 등의 사업.[15] 우선 확장단지 사업으로 6만 명에서 크게는 10만의 인구가, 5공단의 준공으로 22만 명에서 최대는 30만 명 정도까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16] 이미 칠곡군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석적읍북삼읍은 완벽한 구미시의 생활권이며, 칠곡군청이 있는 왜관읍마저 구미시 시내버스가 들어오며 생활권이 흐려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17] 이 곳은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연장을 추진 중이다.[18] 사실 전주시도 노면전차를 굴릴 구상을 했었고 건설 직전까지 갔다가 사업이 중단되었던 적이 있긴 하다. 전주 경전철 문서 참고. 현재 전북권 광역철도가 구상 중에 있다.[19] 여기는 아예 '''철도의 무덤'''으로 불린다. 천안시에도 수도권 전철 1호선이 들어왔건만...[20] 여기도 전주의 사례와 비슷하게 창원 도시철도를 계획했으나 타당성 문제로 무산되었다. 2021년까지 경전선 광역철도가 생기면 광역철도는 놓일 전망.[21] 다만 울산은 그나마 2021년에 부산으로 가는 광역철도가 생길 예정이다.[22] 물론 살짝 증가하긴 했다. 아주 살짝. 다른 지방의 시, 군들이 인구 감소 추세에 있는 만큼 현상유지만 해도 대단한 건 맞다만.[23] 수출대로, 구미대로, 구미중앙로[24] 낙동강변로, 야은로, 선산대로[25] 수출대로, 옥계2공단로[26] 기사1, 기사2[27] 만나는 나들목은 남구미IC구미IC. 2021년엔 북구미IC(하이패스 전용)까지 개통예정이다.[28] 만나는 나들목은 선산IC가 있으며, 선산휴게소도 구미시에 위치해 있다.[29] 만나는 나들목은 도개IC이다. 서군위IC군위JC 사이에서도 한 번 지나가지만, 지나가기만 할 뿐 해당 구간에 구미시에 속해있는 IC는 존재하지 않는다.[30] IC는 구미시 소재지에는 없다만 군위JC구미시 장천면에 걸쳐 있다. 구미시에서 가까운 중앙고속도로 IC는 가산IC(칠곡군)와 군위IC(군위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