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마물
1. 설명
온라인 게임 귀혼에 등장하는 몬스터에 대해 정리한 항목. 이 게임에서는 몬스터를 마물로 칭한다. 은 귀혼 조각을 다 모을 시에 볼 수 있는 심히 괴악한 설정.
모티브는 요괴나 괴물 등으로 삼고있으며 초창기 때 나온 마물들의 일러스트들을 보면 꽤나 섬짓하게 생겼지만 어째 시간이 지날수록 마물들 그림체가 아기자기해지고 있어서 이에 대한 불만도 좀 있는 편이다.
게임이 게임이다 보니 마물들은 전부 요괴로 등장한다. 그리고 마물들은 공력이 높아질수록 상대적으로 기괴하거나 혐오스럽게 생긴 마물의 비율이 늘어난다.[1] 근데 시대가 가면 갈수록 마물들의 그림체가 점점 아기자기해져 가고 있는 탓에 불만이 찬 반응이 수두룩 하다. 설정상 마물은 일정하지는 않고 대게 사람에게 해가 되면 마물로 칭하는 모양이며 상당수는 원한, 욕망에 의해 마물이 된 케이스며 숭숭처럼 영물이었다가 마물이 되기도 하고 여기선 나오지 않지만 완호인 돈이정처럼 마물이었다가 완호가 되거나[2] 마물 비스무리한거인 산고, 돗가비처럼 마물과 형태나 느낌은 비슷하나 마물이 아니었거나 아닌 경우도 있다.[3] 심지어 인간때문에 마물이 되거나 속아서 마물이 된 안타까운 경우도 있다.[4] 물론 불쌍한게 아니라 본인이 스스로 자초해서 마물이 된 경우도 종종 있다.(조악귀, 장설아귀, 달두꺼비, 농부령, 무당귀, 외족삼귀, 산적, 비촌, 구괴인 등) 동자선, 뇌신처럼 설정상 마물은 아닌데 인게임상 마물로 취급되는듯한 녀석들도 있다.
공력 170대 중후반 이후부터 도트 그래픽이 아니게 되었다. 퀄리티도 영 아니올시다 수준.(...) 사실상 수명이 다한 게임인지라 더 이상 인력이 남아있지 않은 듯.
2. 등장 마물
2.1. 공력 1~10
[image]
- 깨부리 - 공력 1
최약체. 불인데 나무 하나 태우지 못하고 숯으로 변해버린다는 눈물나오는 설정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인지 드랍 아이템도 숯. 별다른 특징이 없지만, 귀혼의 로고에도 당당히 얼굴을 내민 귀혼의 마스코트급 마물. 모티브는 도깨비불. 현재 애리촌과 청야강에서 서식하고 있다. 여담으로 다음에서 실시한 한국캐릭터투표에서 3위를 한 경력이 있다. 참고로 네코와 친해서 같이 붙어다닌다고 한다.
[image]일본판 한정으로 파란색 깨부리도 있었다. 드랍아이템 색깔도 파란색이다.
[image]- 네코 - 공력 2
모티브는 일본의 외눈 인간 요괴 히토츠메코조(一つ目小僧). 외안귀도 마찬가지이다. 깨부리하고 절친한 친구라는 설정이 있다. 깨부리와 같이 귀혼의 마스코트급 마물. 그래서인지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하다. 눈이 하나밖에 없어서 혐오감을 일으키나 성격은 우직하고 순박하다는등 요괴답지 않은 성격을 지녔다. 또 자주 엎어져 눈알이 빠지기도 한다는데 귀혼의 마스코트격 중에서도 마스코트로 완호인 돗가비는 깨부리,네코 공동으로 있지만 네코는 천사네코,악마네코라고 해서 두 종류가 더 있다. 전리품은 눈알인데 별 쓸모가 없다고 한다. 패턴은 공격 없는 몸빵 일반형. 사실은 자기 눈알을 아래 언급된 니코와 왕네코처럼 던져서 공격하는 모션이 있었다.[5] 하지만 게임 내에선 전혀 구현되지 못하였는데, 아무래도 초급 레벨 유저를 위해 삭제한 모양이다.
[image]- 어인귀 - 공력 3
물고기에 다리가 달려있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인간이 되려다 실패한 등푸른 생선이라는 설정이 있는 듯하다. 청야강에서만 나온다. 예전에는 한야성의 한야해안에서도 출현했었다.[6] 상체가 인간인 인어공주와는 완벽하게 반대 처지에 놓여버려서 자신이 등푸른 생선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싶어한다. 딱히 귀여운 얼굴은 아니나 이녀석도 공격은 없고 일반형으로 몸빵 패턴. 전리품은 비늘로 포목상 의행 아이템으로 자주 이용되었었다.
[image]- 해게귀 - 공력 4
다른 마물에 비해 머리 장식을 빼면 평범한 모습을 하고 있다. 옆으로만 쳐다보기 때문에 째려본다는 소리를 자주 들으며 설정상 앞으로 걸을 수 있게 해주겠다는 마귀의 유혹에 속아서 평생 옆으로 걸어야 할 뿐 아니라 요괴까지 되었다고 한다. 옆으로 걷는 게 속성이라 공격은 없고 일반형 몸빵이다. 여담으로 모든 도보형 마물의 공통점인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데 이 녀석은 서있을 때 집게발끼리 부딪히는 행동을 한다. 전리품은 집게발.
[image]- 식인초 - 공력 5
고정형 마물이고 최초로 공격하는 마물이자, 공격을 하는 마물 중 최약체다. 특징은 청음평야들의 골칫덩이 식신이며, 독침을 뱉는 원거리형이다.[7] 예전에는 청음평야, 청야강, 청음곡 등 여러곳에 서식 했었는데 청음평야가 사라지고 애리촌으로 대체된 지금은 애리촌, 청음곡에서만 서식하기에, 요괴백과에선 청야강에도 서식한다는 심한 오류가 생겼다. 전리품은 잎사귀.
[image]- 귀암석 - 공력 6
요기에 씌여서 부적이 붙은 돌. 돌머리라고 부르면 길길이 날뛰면서 무지 기분 나빠한다. 공격은 없고 일반형 몸빵패턴이다. 때문에 초상기 당시 평민 유저들에겐 식인초에 비해 상대가 쉬운 몹. 애리촌과 청야강에 서식(?)한다.사족으로 멈춰서있을 때 깨알같이 돌에 금이 간다. 전리품은 밧줄.
[image]- 어린숭숭 - 공력 7
털뭉치 가죽을 지닌 짐승형 마물.[8] 원래 한야해안에 출몰하는 마물이었으나 언제부턴가 청음곡으로도 옮겨왔다. 일본판에서는 공력 3. 요괴백과의 설정으로는 참 안습인데, 설정상 아래항목의 어미숭숭과 같이 살던 영물이었으나 밀렵꾼때문에 어미숭숭과 떨어져 지내게 됐다고한다. 인간을 적대한듯 하나 마땅한 무기가 없어 저항해보기는커녕 되려 인근 주민들 한테 몽둥이를 실컷 얻어맞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공격은 없고 일반형 몸빵 패턴.[9] 전리품은 털뭉치.
[image]- 전갈신 - 공력 7
부적을 이고 있는 요괴 전갈이다. 설정상 가끔 실수로 자기 독침에 자기 머리를 찔려 머리가 아주 나쁘다고 한다. 독침을 찌르는 공격을 하며 중독을 거는데, 지금이야 화력상승 으로 인해 그냥저냥 있는 잡놈 이지만 예전에는 독의 데미지가 상당히 성가셔서 평민들의 강적이었다. 한대 얻어맞자마자 쫙쫙 깎이는 체력을 보고 황급히 운기조식을 키던 시절도 있었다. 옛날에는 청음남평야와 청음곡 등 꽤 여러 곳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위에 마물들이 그렇듯 얄짤없이 짤렸다. 청음곡에서만 등장하며 전리품은 전갈꼬리.
[image]- 지옥수 - 공력 8
이름 그대로 3개체가 하나를 이루고 있는 피로 이루어진 손. 근접공격 패턴이다.[10] 이승에서 떠도는 원혼들의 손인데, 사람을 길동무로 삼으려고 지옥으로 끌어들이지만 비호감(...)은 다시 돌려보내 준다고 한다. 고정형 마물로 설정이 설정인지라 청음남평야에서만 출몰한다. 한때 1차 전직을 위한 강씨부인 퀘스트로 손뼈를 위해 하루에 수백마리가 갈려나갔지만 지금은 그냥 청음남평야에 서식하는 잡몹A이다. 전리품은 손뼈.
[image]- 문요어 - 공력 9
상당히 기괴하게 생겼는데 소의 머리에 다리는 두개밖에 없고 날치의 날개같은 날개를 달고 있다. 그 외에는 별다른 특징은 없다. 공격할 때에는 이마에 붙어있는 뿔로 찌른다. 사람의 눈에 띄면 풍년이 든다는 괴소문이 있다. 두 마리가 붙어야 비행할 수 있어서 활공을 하지는 않는다. 어느 순간부터 위와 같이 생각 없는 얼굴을 하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인간들을 공격하게 되었다는 영문 모를 녀석. 이름 유래는 날치의 중국어 표기인 문요어(文鰩魚). 전리품은 날개.
[image]- 야비 - 공력 10
중간 보스몹. 상당히 털이 많고 지팡이를 들고 있으며 보는 사람에 따라 신선을 닮았다. 일본판에서는 눈이 하나가 되고 지팡이의 모양이 바뀌어 있다. 위의 녀석들과는 달리 피통이 좀 높고 공격력이 쎈 편이라 평민 유저들에겐 까다로운 상대. 그래봐야 아래의 녀석들에게 비하면 조무래기 수준이지만. 모티브는 집을 지킨다는 수호요괴인 "쿠라봇코(倉ぼっこ)"에서 딴듯. 주로 청음곡과 청야강에서 출몰했고 이후엔 섬지대의 한야초원에도 살았는데 최근엔 맵축소로 애리촌과 청음곡에서만 나온다. 전리품은 약초인데 이유가 그걸 먹고살기 때문이라서.
2.2. 공력 11~20
[image]
- 동동이 - 공력 11
한야해안 훈련장에서 NPC인 우일호에게 말을 걸면 들어갈 수 있는 곳인 병사대기소에서 등장하는 마물이다. 귀곡성의 은동이에서 색만 구리색으로 바꾼 마물이다. 설정상 귀곡성의 은색 계열 마물들을 본떠 만든 인형. 요괴백과사전에는 등록할 수 없다.
[image]- 동갑이 - 공력 11
동동이와 같이 한야해안 훈련장에서 NPC인 우일호에게 말을걸면 들어갈 수 있는 곳인 병사대기소에서 등장한다. 귀곡성의 은갑이에서 색만 구리색으로 바꾼모습. 설정상 귀곡성의 은색 계열 마물들을 본떠 만든 인형. 동동이와 마찬가지로 요괴백과에는 등록할 수 없다.
[image]- 사마녀 - 공력 12
덩치가 커진 사마귀같이 생겼다(판다리아의 안개의 사마귀족이 조금 더 순화된 모습을 생각하면 된다). 청야강 맵의 NPC인 사공을 괴롭히는 것이 취미인 고약한 요괴.[11] 생긴것처럼 앞발로 베는 공격을 하며 한때 도사의 첫 외공무공을 배우기 위해서는 20마리를 잡아야했다. 많이들 모르고 지나치는 사실중 하나로, 이 몹은 사마귀가 아니라 사마귀의 모습을 한 여성이다. 자세히 보면 사마귀 얼굴 아랫 부분에 사람의 얼굴이 있고, 배,다리쪽도 인간의 신체부분이 있다. 이름이 괜히 사마'녀' 인게 아니다. 그런데 이러한 내용이 요괴백과에 등재되어있지 않은 것을 보아, 개발 도중에 잊혀진 듯 하다. 전리품은 앞다리.
[image]- 패귀 - 공력 13
굴을 좌우로 늘려놓고 거기에 다리가 달린 듯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공격할때 자기 몸 일부를 총알처럼 쏘는데, 설정에는 오염되어서 폐기처분 당해 분노해서 마물이 되었다고 한다. 독을 건다. 전리품은 껍데기.
[image]- 우산요괴 - 공력 14
버려진 우산에 눈 한 개와 다리 한 개와 팔이 달린 생김새를 하고 있다. 모티브는 일본의 츠쿠모가미 중 하나인 '카라카사'. 좀 고쳐서 쓸 수 있는데도 샌다고 버려진 우산들의 한이 집합되어 만들어진 녀석. 몸을 돌리면서 공격하는 탓에 돌다가 어지러워서 쓰러지기도 한다고. 그리고 비올 땐 빗물이 샐까봐 몸을 돌려 털기도 한다. 옛날엔 청음곡과 청야강, 남평야에서도 나왔지만 이제는 청음북평야에서만 등장하며 전리품은 우산.
[image]- 니코 - 공력 15. 일본판 귀혼에서는 공력 2.
위의 네코의 여성형태. 성질머리가 무진장 더러워서 다가오기만 해도 눈알을 던져서 쫓아낸다고 한다. 한야초원에서 출몰한다. 전리품은 리본. 네코와는 달리 여기는 진짜로 눈을 던지니 주의하자. [12]
[image]- 파모귀 - 공력 15
해파리에 사람의 머리카락과 흡사한 수염이 나 있는 생김새를 하고 있다. 공격할 때에는 촉수에서 에너지 파 비슷하게 전기를 쏜다.[13] 여담으로 자신이 문어인지 해파리인지 혼동한 적이 있다고한다. 점혈을 건다. 전리품은 이 녀석의 파편.
[image]- 달걀귀신 - 공력 16
말 그대로 유령 모양의 달걀인데[14] 왠지 모르게 전리품이 독버섯이다. 눈코입이 없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 괴상한 녀석을 보고 놀라는데 그걸 즐기면서 낄낄댄다고 한다. 그래도 공격은 없는지라 다른 깽판 부리는 녀석들에 비하면 점잖은 녀석. 딱히 공격은 없고 일반형이라 몸빵만 한다. 숨은 청음남평야와 청음북평야에서 나온다. 서술했듯이 전리품은 독버섯.
[image]일본판은 조금 다르게 생겼다.
[image]- 아객귀 - 공력 17
한야초원에 서식하는 다람쥐 요괴이며, 힘이 약해서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인 한이 쌓여 탄생했고, 그 덕에 강한 힘을 얻게 되어 도리어 인간을 괴롭힌다. 그냥 꼬리에 이상한 문장이 있는 평범한 다람쥐로밖에 안보이는데, 마물이 준 힘인지 공격할때는 뜬금없이 근육질이 된다. 전리품은 꼬리.
[image]- 외안귀 - 공력 18
모티브는 네코와 동일한 히토츠메코조인데, 이 쪽이 좀 더 히토츠메코조와 비슷하다. 이름은 외안귀지만 왜인지 다리도 한 개다. 그래서 정상인 사람들을 싫어한다고 한다. 혀 공격에 맞으면 눈이 깜깜해진다는 것을 반영했는지 암흑 상태를 건다. 원래는 남평야에서도 나오는 마물이었으나 남평야의 맵이 무지막지하게 축소된 지금은 북평야에서만 나온다. 무사와 자객의 경우엔 2번째 공격무공의 습득 조건이 외안귀 눈알 20개였어서 어마어마하게 갈려나갔다. 물론 지금은 별다른 의행 없어도 바로바로 무공을 쥐어주지만. 전리품은 눈알.
[image]- 사귀향초 - 공력 19
강하갱도산 마물 중 가장 약한 녀석. 식인초에서 색만 바꾼 마물이다. 특징은 역시나 또 식신.
신기한 건 식인초는 그렇다쳐도 땅속인 강하갱도에서 어떻게 식물형 마물인 이놈이 나올 수 있는지는 불명. 전리품은 사귀열매이며 앵두같이 생겼다.
[image]신기한 건 식인초는 그렇다쳐도 땅속인 강하갱도에서 어떻게 식물형 마물인 이놈이 나올 수 있는지는 불명. 전리품은 사귀열매이며 앵두같이 생겼다.
- 태세 - 공력 20
동부 평야지대에서 나오는 마물 중 가장 센 마물이며 중간 보스몹이다. 뇌를 연상케하는 고깃덩이에 눈이 더덕더덕 달려있는 꽤나 섬뜩한 생김새를 하고 있지만 따로 공격은 안하고 몸빵만 하는 일반형이다. 대신 공력 21인 강시보다 피통이 높고 넉백을 잘 안먹어서 상대하기가 더 까다롭다. 이름의 유래는 중국의 요괴 '입지태세'. 수호지의 완소이의 칭호도 그것. 쇠 씹어 먹는 것을 좋아하고(그래서 드랍 아이템도 쇳조각이다), 눈이 여러 개라서 여러 곳을 볼 수 있다면서 좋아하고 있으며, 마물패 설명을 덧붙이자면 한 번 시력 측정하러 안과 선생님에게 갔다가 문전박대 당했다고 한다. 추후 태세의 강화 버전인 기구혈귀와 거대 태세 라는 종류가 등장한다. 전리품도 쇳조각.
2.3. 공력 21~30
[image]
- 강시 - 공력 21
북동평야지대로 넘어가서 갈대숲이 나오면 동안귀와 같이 반겨주는 마물. 팔을 들고 뛰어다니는 탓에 만날 팔 아프다면서 투덜거린다. 까치발로 뛰는데 다리는 안 아픈가보다.태세처럼 공격은 없고 몸빵밖에 없는데다 테세보다 맵집이 약해서 굉장히 쉬운 상대. 하지만 중독을 건다. 맵 축소 이전에는 남평야와 북평야에서도 나왔다. 여담으로 한 번 때리면 죽을 때까지 쫓아온다고 한다. 전리품은 이빨.
[image]- 동안귀 - 공력 22
스프라이트 상으로는 그냥 배불뚝이 대머리 영감같이 생겼지만 실제로는 배때기에 커다란 눈이 달려 있다... 는 건 사실 배에 있는 무늬일뿐이다. 모래를 던져서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가끔 이걸 맞으면 암흑상태가 될 때가 있어 성가신 적이다. 자신이 양반의 기질이 있다고 생각해서 항상 뒷짐을 지고 다닌다. 모티브는 일본 요괴 코나키지지. 특유의 도롱이 패션과 얼굴을 보면 거의 확실하다. 전리품은 눈알이며 외안귀나 네코에 비해 작다.
[image]- 조악귀 - 공력 23
섬지대에서 가장 센 마물. 발이 하나이다. 원래는 사람이었지만, 하늘을 날고 싶은 사람들이 요괴와 손을 잡고 새와 비슷한 모습으로 변했지만, 인간의 말을 할 수 없게 되고, 인간들에게 멸시를 받아 마음이 사악해졌다고 한다. 암흑을 건다. 전리품은 잘려진 다리.
[image]- 장설아귀 - 공력 23
외안귀에서 혀색과 옷색만 바꾼 마물. 공격할 때 이쪽의 혀의 길이가 더 많이 늘어난다. 아귀라서 그런지 먹는 것에 욕심을 많이 부린 탓에 자업자득으로 식중독 걸려서 죽었다고 한다. 그래서 먹을 것을 찾아다닌다고. 전리품은 장설아귀의 옷.
[image]- 인조귀 - 공력 24
人鳥鬼. 사람 얼굴에 새의 몸을 했으며 조악귀와 상당히 컨셉이 겹친다.[15] 깃털 관리보다는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 갈대숲[16] 을 날아다니면서 물어뜯는 공격을 하는데 원거리 직업이 아니라면 좀 성가신다. 전리품은 알.
[image]- 달두꺼비 - 공력 25
- 가와마 - 공력 25
수레바퀴에 사람 얼굴이 달린 마물. 원래 사악한 유령이였으나 저승사자가 수레바퀴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강하갱도에 사는 이유가 사실 저승사자를 피해서 도망쳤다고 한다.[18] 틈만 나면 폭주하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한다. 공격은 없고, 몸빵으로 점혈을 건다. 크기가 애매해서 그냥 지나갈 때나 근접공격형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짜증날 지경이다. 전리품은 수레 파편조각.
[image]- 거곤층귀 - 공력 26
거곤충귀가 아니다. 뱀이 오래 사는 거북이를 동경해 거북이 껍질을 쓰다가 그게 달라붙은 채 떨어지지 않는 탓에 마물이 되었다 하는 어이없는 녀석. 점혈공격을 사용하여 레벨이 비슷하다면 잡기 좀 짜증난다. 모티브는 길조로 추정.[19] 전리품은 등딱지.
[image]- 쌍돈귀 - 공력 27
돼지 머리가 앞뒤에 1개씩 달려있는 마물. 서로 많이 먹으려 드는 돼지 두 마리를 어떤 요괴가 억지로 붙여놓아서 이렇게 됐다고 한다. 어느 쪽이 앞인지는 비교적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즉 저 험상궂은 인상쪽이 앞이고 어리버리한 인상쪽이 뒤다. 그래서 항상 어리버리한 쪽은 끌려다니기만 한다. 모티브는 산해경에 나오는 돼지요괴 병봉. 전리품은 삼겹살.
[image]- 정혈귀 - 공력 27
강시에서 색만 바꾼 마물. 다만 이쪽은 팔을 앞으로 뻗는 공격을 하며, 밀어내기 공격을 사용한다. 요괴백과를 보면 몸 색깔이 빨간 이유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20] 전리품은 고무신.
[image]- 처녀귀신 - 공력 28
우리가 아는 그 처녀귀신 맞다. 결혼 못하고 죽어 한이 된 녀석이 거울을 가지고 외모를 상당히 따진다. 몽달귀신이랑 같이 백년해로 가는게 소원이다 카더라. 얼굴을 안보인채 사종일관 뒤돌아 있는 모습으로 떠다니는데다, 공격도 단순하기 때문에 귀신 공포증에게도 그다지 무섭진 않다. 전리품은 거울.
여담이지만 귀곡촌 마을에서도 처녀귀신이 몹이 아닌 엑스트라로 하나 더 등장한다. 도트 자체는 다르지만.
[image]여담이지만 귀곡촌 마을에서도 처녀귀신이 몹이 아닌 엑스트라로 하나 더 등장한다. 도트 자체는 다르지만.
- 화언귀 - 공력 29
부적이 주변에 떠있는 두더지. 두더지굴에 불연기로 질식사해서 화언귀가 되었다는 소문이 있다. 땅을 파면서 이동하기 때문에 이동중일때는 일부 무공[21] 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땅에 파묻혀 있을 때는 다른 마물들과는 달리 충돌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공격 모션이 두 가지가 있는데 물어뜯는 거랑 꼬리에 불을 묻혀 휘두르며 공격하는 거다. 전리품은 수염털.
[image]- 미악혈귀 - 공력 30
중간보스. 늑대에 파충류 비늘이 달린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설정상 생사의 탑의 실험체인데 왜 백혈귀곡림에서 살고있는지는 불명이라고 한다. 아마 탈출한 듯. 피통이 꽤 높고, 물기공격 및 꼬리치기 두가지 공격을 지녀서 까다롭다. 전리품은 비늘.
[image]- 청염깨부리 - 공력 30
중간보스. 피통이 상당히 높다. 왕깨부리[22] 에서 색만 바꾼 마물. 깨부리가 왕깨부리가 되기 위해 수련을 고독하게 한 결과라고 한다. 왕깨부리가 단순히 불을 던지는 원거리형이라면 이쪽은 불던지기 및 근접형의 복합 패턴[23] 이다. 황천 귀린지옥과 숨은강하갱도 2에서는 십이요해가 나오기 전까지 이놈만 줄창 볼 수 있다. 전리품은 파란 휘발유가 담긴 병(청석유).
[image]- 십이요해 - 공력 30
대망의 첫 필드 보스몹. 십이요괴 시리즈중 첫번째이자, 이름 그대로 12지신 중 돼지로 저팔계의 이미지를 섞어놨다. 갈대숲이나 강하갱도에서 출몰하며 찌르는 근접 공격밖에 안해서 상대는 쉽다. 깨알같이 날으는 돼지라는 말을 싫어한다거나 삼겹살로 구워질까봐 노심초사한다는등 소소한 설정이 있다. 황천에서는 최종보스 포지션을 맡는 일이 많은데, 하필이면 이 녀석이 등장하는 황천이 네 곳이나 되기 때문에 가는 족족 동네북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다. 그래서 그 중 하나인 패주지옥에 들어가서 십이요해를 쓰러뜨리면 ''으윽...내가 무슨 동네북도 아니고..."라고 한탄하는 꼴도 감상할 수 있다.
참고로 십이요괴 시리즈 전원은 날아다니며, 드랍 아이템도 전부 십이요괴가 그려져 있는 부적이고 [24] 낮은 확률로 각자 특유의 모양이 딸린 목걸이와 반지가 드랍되기도 한다.
참고로 십이요괴 시리즈 전원은 날아다니며, 드랍 아이템도 전부 십이요괴가 그려져 있는 부적이고 [24] 낮은 확률로 각자 특유의 모양이 딸린 목걸이와 반지가 드랍되기도 한다.
2.4. 공력 31~40
[image]
- 강하관시 - 공력 31
갱도를 판 인부들의 원혼으로 자기 관을 진다고 한다. 공격모션은 두 개. 관에 있는 시신이 돌을 던지는 것과 들고 있는 지팡이로 찌르는 공격이 있다. 그런데 요괴백과와 스토리 설정이 부딪친다. 요괴백과에선 단순히 갱도를 판 인부들의 원혼이라 되어있지만 스토리 진행에 따르면 청강촌의 NPC인 지친 광부의 동료들이였는데 십이요해가 출몰했을 때 강하갱도를 빠져나가지 못하고 그대로 요괴에게 당해 강하관시가 되었다고 한다. 무엇이 사실인지는 알 수 없다.[25] 전리품은 램프.
[image]- 농부령 - 공력 32.
혈인농원에 제일 약한 마물. 무려 두 곳에서 단독 마물로 출현한다.[26] 고무래를 들고 돌아다니며 피부가 보라색인 농부의 모습을 하고 있다. 풍족하게 해준다는 요괴의 말에 영혼을 팔아넘겨, 과욕부린 탓에 요괴도 되고 농원은 망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혈인농원 맵도 가시덤불과 정체모를 열매들이 가득하다. 전리품은 고무래.
[image]- 해골귀 - 공력 32
주술로 인해 다시 되살아나 온몸에 화살이 꽂힌 채로 걸어다니는 해골로 귀혼을 초창기부터 해온 유저라면 제일 첫번째로 봤을 마물이기도 한데 초창기에는 캐릭터를 생성하고 처음 시작할 때 나오는 혈마심굴[27] 에서 나왔었기 때문. 요즘은 튜토리얼을 양악평의 성에서 시작하므로 그런 건 없다. 지금은 대나무숲에서만 등장한다. 예전에는 갈대숲과 청음북평야에서도 등장했었다. 공격은 "딱" 소리내어 무는 근접패턴. 전리품은 뼈.
[image]- 지옥혈부 - 공력 33
삽 요괴. 강하갱도의 마물중 가장 공력이 높다.[28] 죽은 광부영혼들이 삽에 씌인 것이며 지금도 언제 끝날지도 모를 노동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뼈가 드러난 채로 떨어진 팔이나 피 때문인지 그로테스크 하다. 암흑을 건다. 전리품은 삽자루.
[image]- 무당귀 - 공력 34
무당 요괴. 혈인농원에 등장하며, 공격할 때는 무령을 내려찍어 나가는 원혼 실루엣이 아귀[29] 의 실루엣이다. 가짜 점을 봐 주고 사기를 치면서 돈을 모으다가 점점 사악해져서 요괴가 되었다. 모티브는 당연히 무당귀신. 전리품은 무령.
[image]- 견마귀 - 공력 34
내사은굴에서 나오는 마물 중 가장 약하다.[30] 실제 개가 좀비가 된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짖는 소리가 시끄럽다면서 구박받는다. 중독을 건다. 원작 게임에선 안 나오는 설정이지만, 모바일 게임인 자객편에서 평범한 개가 내사은굴에서 저주받아 견마귀가 되었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전리품은 이빨.
[image]- 기에충 - 공력 35
거대한 입과 팔이 달린 지렁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내사은굴이 출시되면서 동시에 추가된 마물로 이동 불가능하며, 몸을 뻗어 근접 공격을 가한다.[31] 이름을 착각해 기생충이라고 불리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하지만 명백한 기생충 마물이라서 문제(...). 전리품은 본인의 알이며, 잡으면 가끔씩 이무기의 정기를 드랍한다.
[image]- 악혼천귀 - 공력 36
양의 뿔이 달린 새 모습의 마물. 이전엔 혈인농원에서 나오던 마물이었으나, 맵 패치 후 현재는 필드에선 짤렸으나 그대신 살기지옥-사나운 악혼천귀라는 황천에서만 등장한다. 원래는 천상에서 살던 새였는데 자신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탓에 다른 것들을 멸시하는 마음을 지녀 요괴에 씌였고 결국 나락으로 떨어진 다음 타락했다고 한다. 전리품은 뿔.
[image]- 카부 - 공력 36
깨부리와 네코와 더불어 간판급 마물인 놈들 중 하나. 뼈를 던지는 원거리 공격을 구사해 매크로 방지도 맡고 있다. 전엔 내사은굴에 있었으나 현재는 대나무숲으로 교체되었다.[32] 음악들으며, 춤추는걸 좋아한다. 모티브는 아마도 요괴 슈노반(朱の盤). 전리품은 뿔.
[image]- 요안지 - 공력 37
사람 머리의 거미요괴. 일단 독거미는 아니며[33] 거미라고 우기긴 하는데 거미줄 하나 칠 줄 모른다고 한다. 실제로 거미줄을 쓰지 않고 그냥 앞발 공격만 한다. 모티브는 오니구모(정확히는 그 중에서도 쓰치구모). 전리품은 다리이며, 기에충과 마찬가지로 이따금 이무기의 정기를 드랍한다.
[image]- 섬월귀 - 공력 38.
흑혈귀곡림의 마물 중 가장 약하다. 달두꺼비에서 색만 좀 음침하게 바꾼 것처럼 생겼다. 일단 요괴백과 서술로는 달에 대한 동경이 집착이 되어 달의 음기를 머금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내뿜는 독은 성인남자를 죽일정도의 위력이라고 한다. 실제로 게임상에서도 상태이상으로 독을 건다. 전리품은 달두꺼비처럼 꽃을 드랍하나 독이 강해진 꽃이라고 한다.
[image]- 이사귀 - 공력 38
구렁이 두마리를 몸에 칭칭 감은 노파의 모습이며, 구렁이로 공격하는 패턴이다. 살아 생전에 뱀 조련사였다고 한다. 구렁이가 너무 조여 질식을 겪기도 했다고 한다. 상태이상으로 암흑을 건다. 모티브는 자코쓰바바(蛇骨婆). 전리품은 이빨이며 본인 것인지 구렁이 것인지는 불명.
[image]- 도깨비 - 공력 39
말 그대로 도깨비이자, 일본의 오니. 방망이를 과다 사용해 부러지는 바람에 잔뜩 화가 나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부러진 방망이를 겨우 붙혀서 쓰는 걸지도? 때문에 전리품도 부러진 방망이다. 여담으로 출몰지가 상당히 많다. 숨은대나무숲부터 시작해서 숨은내사은굴과 명주평야에서까지 등장한다. 한마디로 명주성 일대의 지역에서는 한 곳 이상 출몰한다고 보면 된다. 발이 은근히 넓은 편인 듯
[image]- 사타견 - 공력 40
중간보스. 공격패턴은 미악혈귀와 동일하나, 공력이 더 높은 부당태귀보다도 높은 상상을 초월하는 맷집을 자랑하는데 처리하기가 여간 쉽지 않다. 미악혈귀에서 색판 푸르딩딩하게 바꿔놓아 더욱 요사스럽게 보인다. 생사의 탑 실험체였던 미악혈귀가 진화한 마물이다. 귀곡성의 사람에겐 가장 공포의 대상으로 취급받는다고. 처치 시 상당한 경험치를 준다. 전리품인 꼬리는 아주 질겨서 다용도로 쓰인다고 한다.
[image]- 십이요술 - 공력 40
십이요해가 돼지라면 이쪽은 개다. 개의 본성은 못 버렸는지 가끔 뼈다귀를 주면 꼬리를 흔들며 좋아한다고 하며, 내사은굴 내에서 가장 강하고[34] 경쟁률이 치열하다. 숨은 내사은굴에도 아주 가끔이지만 나오니 한 번쯤 방문해서 반겨주자.
2.5. 공력 41~50
[image]
- 은동이 - 공력 41
귀곡성에 등장하는 마물 중에서 가장 약하다. 인공마물인데, 소림사에서 무술 하시는 스님과 닮았지만 하는 짓은 사악하기 그지없다. 애리촌에서 시작하게 된 후 프롤로그에서는 이 녀석과 싸울 수 있다. 전리품은 부서진 육각봉.
[image]- 외족삼귀 - 공력 42
머리에 산삼을 달고 한쪽 다리가 잘려나간 심마니의 모습을 하고 있다. 모티브는 전설의 고향에 등장했던 다리를 잃은 귀신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 다리 내놔라고 외쳤던 귀신이라면 이해가 빠를듯. 설정에는 생전에 전직 K-1 선수였으며 니킥 사용이 너무 과한 나머지 다리가 부러졌고 머리의 산삼은 체력 보충용이라고 한다. 전리품은 산삼이며, 파벌 전직을 선택할때 산삼을 40개 모아야 했던 시절이 있다. 대나무숲에서 출몰한다.
[image]- 부당태귀 - 공력 43
쌍돈귀에서 색만 허옇게 바꾼 마물. 설정상 쌍돈귀의 식욕이 도를 넘어 몸이 썩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원래는 흑혈귀곡림에서만 등장했으나 지금은 짤리고 황천 - 흉도지옥에서만 나와서 조각 모으기가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심하게 부패한 설정이라 전리품도 구더기가 들끓는 부패한 삼겹살이다.
[image]- 흑용안귀 - 공력 43
머리카락이 길게 자라 있는 사람 머리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하고 있다.설정상으로는 임무를 실패해서 참수당한 자객의 머리라 한다. 대나무숲의 하늘을 날아다니며 중독을 건다. 처치되면 해골이 된다. 긴 머리 마물클럽 회장이라고 하나, 처녀귀신이 넘보는 탓에 고생한다고 한다. 상태이상으론 중독을 건다. 전리품은 흑가루. 출몰지는 대나무숲과 청암수굴 등이다.
[image]- 카푸 - 공력 44
카부의 강화버전. 귀혼이 정식오픈을 하면서 뿔도깨비와 함께 동시에 등장한 마물.[35] 위의 카부하고 헷갈릴 수 있는데, 설정상 형이라고 하며 카부가 인기를 독차지하는 것에 대해 무지무지 불만이 많다고 한다. 때문에 동생 카부하곤 사이가 좋지 못한 모양이다. 귀혼의 정식 오픈 이후 추가된 마물로 카부와의 차이점은 이쪽은 뿔이 두 개고, 머리색이 다르다. 그리고 이빨이 한부분이 뾰족하다는 점. 그리고 카부보다 더 큰 뼈다귀를 던진다. 암흑을 건다. 전리품은 뿔.
[image] [image]- 로쿠로쿠비 - 공력 45
평범한 일본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공격할 때 목이 늘어난다. 모티브는 일본에 존재하는 동명의 요괴. 성질도 같다. 최근 구와즈의 인기가 더 높아지자 시기와 질투심에 목이 더 늘어났다고 하며, 예쁘다고 평가받는 설녀와 빙극인, 비파요녀가 등장한 이상 목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 같다. 초창기때는 공력 33에 청음북평야와 갈대숲에서 출몰하는 마물이었지만 정식 오픈때 요수귀 등과 함께 잠깐 삭제되었다가 명주평야가 나오고 공력이 바뀌어서 다시 등장했다. 중독을 건다. 전리품은 나막신.
[image]- 극락조귀 - 공력 45
귀혼상점에서 소환부적을 사서 소환해서 잡아야 조각을 얻을 수 있다. 십이요귀급 처럼 보스급인데. 요괴백과의 설정에 의하면 예전에는 동물학대를 받았다고 한다.
[image]- 뿔도깨비 - 공력 46
도깨비의 강화버전. 공격은 뿔이 아닌 철퇴로 한다. 흉악한 외견과는 달리 머리가 멍청해서[36] 십이요유의 부적을 들이대면 무서워한다 카더라. 정식오픈 하자마자 카푸와 함께 추가된 마물로 기존 대나무숲에 있던 카부와 도깨비를 내사은굴로 쫓아내버렸다...가 명주평야 출시되고 그쪽으로 이사갔다. 전리품은 철퇴사슬.
[image]- 황달팽이귀 - 공력 47
암수굴 맵에 등장하며, 달팽이귀 시리즈[37] 의 첫번째를 장식하는 마물. 갈색 껍질에 뼈가 있어서 날렵하게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뭐든 먹어치우는 지하의 청소부. 전리품은 달팽이 껍데기.
[image]- 산적 - 공력 48
평범한 인간이 타락한 모습.[38] 평소 게을러서 이를 닦지 않아 입냄새가 제일 구리다고 한다. 공격은 예상대로 들고있던 칼을 휘두르며 명주평야와 용림산 초반부에 등장한다. 명주성의 NPC 의원 퀘스트를 수행하다보면 정황상 원래부터 사악한 산적이었으나 사람을 습격하는 산적질 악행이 쌓여진 동시에 십이요유의 울음소리를 듣고 아예 마물로 변해버렸다고 한다. 묘하게 드롭 아이템이 틀니다.
여담으로 아주 옛날에는 tv 광고에서는 보스같은 포지션 역할을 맡았었다. 특히 "힙합요괴와 도발자들"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그의 힙합 포스가 당시 유저들에게 큰 인상을 주었다.
[image]여담으로 아주 옛날에는 tv 광고에서는 보스같은 포지션 역할을 맡았었다. 특히 "힙합요괴와 도발자들"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그의 힙합 포스가 당시 유저들에게 큰 인상을 주었다.
- 구와즈 - 공력 49
예쁘장한 외양과는 달리 공격력이 꽤 높으며, 뒷쪽에 있는 턱으로 물어 공격한다. 죽을 때도 상당히 그로테스크한 연출을 보여준다. 모티브는 일본의 요괴 후타쿠치노온나. 이름은 후타쿠치노온나의 다른 이름인 '쿠와즈뇨보'에서 따온 것. 명주평야에서는 가장 강력하지만 용림산에도 출몰한다. 전리품은 혀다. 뒤쪽 턱의 혀인 듯.
[image]- 청달팽이귀 - 공력 49
달팽이귀 시리즈의 두 번째. 푸른 껍데기를 지녔으며 설정상 만성 독감에 걸려 느려졌지만 공력은 오히려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한다. 황달팽이귀와는 달리 체액을 쏘는 원거리공격을 해서 성가신데, 결빙을 건다. 전리품도 푸른 껍데기.
[image]- 왕네코 - 공력 50
중간보스. 위의 네코에서 크기만 불려 놓은 것으로 착각할 수 있는데 이쪽은 원판과는 달리 배에 王자가 새겨져 있다.[39] 자기 눈을 굴리는 공격을 한다.[40] 마물들 중에서도 약하다는 이유로 괄시를 받자 분노를 응축하여 매우 강해졌다고 한다. 전리품은 눈알이 아니라 머리카락 뭉치다.
[image]- 십이요유 - 공력 50
십이요귀 시리즈 중 하나. 이 쪽은 닭이다. 명주평야와 청암수굴에서 등장한다. 어딘가 우스꽝스러워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명주성 일대[41] 가 밤만 존재하는 것은 이녀석의 날개가 태양을 가려서 그렇다는 나름 강해보이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정작 패턴은 위의 술(개), 해(돼지)처럼 근접공격 밖에 없다. 왠지 모르겠지만 공격할 때 닭의 소리가 아닌 꽥꽥대는 오리 소리가 난다.(...)
2.6. 공력 51~60
원래 초창기때는 구와즈,몬코,혈강시,수적[42] 이렇게 데이터가 있었으나 용림산과 용림곡이 나오면서 바뀌었다.
[image]
- 통족제비 - 공력 51
그냥 족제비(?)에 통을 씌워 놓은 모습. 그 통은 사실 덫이다. 즉 족제비가 통 모양의 덫에 걸려 죽어서 요괴가 된것이다. 모티브는 구다키쓰네로 추정. 점혈을 건다. 한국의 족제비 치곤 털이 꽤 풍성해보인다. 전리품은 족제비 꼬리. 용림객잔 이전의 용림산에서만 출몰한다. [43]
[image]- 만취너구리 - 공력 52
너구리 요괴. 변신술에 능하지만 술 때문에 다 까먹었다고 한다. 묘하게도 쓰러뜨리면 나뭇잎으로 변해버린다. 오늘도 안주거리를 찾아서 용림산을 헤매고 다닌다고 한다. 막대기에 들고 있는 술통으로 후려치는 공격을 한다. 모티브는 교부다누키로 추정. 암흑을 건다. 전리품은 너구리 꼬리.
[image]- 녹달팽이귀 - 공력 53
지하에서 들어오는 각종 쓰레기들을 먹어치우다가 쓰레기의 독성을 몸에 지니게된 지저분한 녀석. 껍질은 초록색. 달팽이귀 세트 중 하나. 황달팽이귀처럼 깨물기 같은 근접공격을 가하나 이놈은 중독을 건다. 전리품은 초록 껍데기.
[image]- 맹독충 - 공력 53
귀곡성에서 등장하는 마물로 내사은굴에서 나오는 기에충에서 색깔만 바꾼 마물이다. 기생충 시체를 개조한 것으로, 이것의 입냄새를 맡으면 1년간 입맛이 뚝 떨어진다고 한다. 전리품은 독샘주머니.
[image]- 흑웅 - 공력 54
웅담 때문에 밀렵꾼들에게 사냥당한 곰의 원한이 모여 탄생한 곰 요괴. 등에 기분 나쁜 촉수가 돋아나있으며 덩치가 꽤 크다. 용림산에서만 출몰하며 데미지도 꽤 아픈데다 키도 크고 넉백도 별로 안된다. 전리품도 웅담.
[image]- 심연귀 - 공력 55
공중에서 헤엄치는 초롱아귀같이 생긴 물고기 요괴. 암수굴에 등장하며 원래는 지하구가 말라 죽어가다가, 요괴가 도와줘서 공중으로 떠돌게되었다. 공격할 때는 입 안에서 또 하나의 입이 나와서 공격하며 처치 시 해골로 변해버린다. 전리품은 지느러미.
[image]- 혈랑 - 공력 55
영물 늑대가 좀비로 변한 것처럼 생겼다. 용림산에선 어중간한 편이나, 용림곡의 마물 중 가장 약하다. 뻥 뚫린 옆구리가 시리다는 걸 보니 딱히 여친이 없는 모양. 가끔 옆구리 사이로 바람이 들어오는걸 여자친구가 없어서라고 착각한다고 한다. 점혈을 건다. 전리품은 가죽.
[image]- 궁기 - 공력 55
모티브는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 사흉 중 하나인 궁기. 극락조귀와 마찬가지로 귀혼상점에서 소환부적을 사야 잡을수 있다. 십이요괴 처럼 보스급. 요괴백과에 의하면 선한 자는 괴롭히고 악한 자는 도와준다고 한다. 소환 마물중 가장 못돼처먹은 녀석.
[image]- 아귀 - 공력 56
좀비같이 피투성이에 옷이 낡아있다. 가래를 뱉으면서 공격한다. 굶어 죽어서 사람 만나면 우선 먹을 것부터 달라고 떼를 쓴다. 참고로 이 녀석도 도깨비처럼 서식지가 다양한데 용림곡에도 나타나는가 하면 철완천과 황암수굴에도 등장한다. 중독을 건다. 전리품은 아귀의 낡은 옷.
[image]- 왕깨부리 - 공력 57
청염깨부리에서 왕깨부리로 진화한 설정으로, 붉은색으로만 바뀌었다. 이 쪽이 먼저 나왔으며 원거리형이다. 용림산에선 가장 강하나, 용림곡에선 우인귀에 비해 낮은 편이다. 깨부리가 마물들 가운데서도 제일 약한 것이 한이 되어 탄생했으며, 자신을 약하다고 깔본 사람들에게 복수의 불덩이를 던지면서 처절하게 응징한다. 드롭템은 번개탄으로 콩을 볶아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image]- 적달팽이귀 - 공력 57
설정상으로는 지하에 서식하는 달팽이귀 중 가장 진화하였다고 한다. 달팽이귀 세트 중 하나. 체액이 얼마나 강산인지 가끔 자기도 체액에 몸에 닿여서 아파한적도 있었다하고 한다. 드랍하는 적달팽이 껍질은 뜨거운 기운의 껍질로 만지면 화상을 입는다고. 암흑을 건다. 전리품도 붉은 껍데기.
[image]- 은갑이 - 공력 58
귀곡성에서 등장. 귀곡성의 마물들 처럼 이쪽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마물이며, 머리에 갑(甲)자가 새겨져있다. 은동이에 비해 공력이 10이나 넘게 차이나 나도록 강화된 모양. 전리품은 은박.
[image]- 충욕토 - 공력 58
암수굴에 등장하며 공격방식이 왕네코와 비슷하다. 벌레라서 그런지 징그럽다. 뱃속에서 키우는 자식들을 뱉어내서 공격하는 영아살해 어미벌레. 원래는 온순한 벌레였고, 작은 크기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 녀석의 전리품인 알을 용림객잔 맵에서 만들 수 있는 "충욕토 알 볶음요리"를 섭취 시 충욕토로 변신한다. 이때 채팅을 치면 말 끝에 '꾸웩'이 붙는다.
[image]- 우인귀 - 공력 59
도끼를 들고 다니는 이족보행 소. 소라서 있는 고생 다 하고 먹이가 되어 인간에게 복수를 꿈꾸었다 요괴가 되었다. 도끼를 휘둘러 점혈을 건다. 키가 흑웅처럼 크지만 용림곡 자체의 지형이 워낙 그지같다보니(...) 플레이어가 단순 점프만으로 뛰어넘는 건 상당히 힘들다. 심지어 맞으면 넉백도 먹는 경우가 있으니 그 힘듦은 배가 되는... 전리품은 쇠고기.
[image]- 왕달팽이귀 - 공력 60
황암수굴의 중간보스이자 달팽이귀 세트 중에서 가장 크고 강하다. 또한 암수굴 맵의 마물들중 공력이 가장 높다. 덩치 때문에 통로에 자주 끼인다고 한다. 참고로 이 녀석의 이빨은 모두 다 황금니라고 한다. 점혈을 건다. 전리품은 다른 달팽이와는 달리 황금니.
[image]- 십이요신 - 공력 60
십이요귀 시리즈 중 하나. 이 쪽은 원숭이며 용림곡과 황암수굴의 마물 중 가장 강하다.[44] 분신술을 배워 자신을 공격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분신 세 개를 날려보내 공격한다. 다만 뒤에 짊어지는 여의봉은 쓰지도 않는다. 그러나 바나나를 주면 바로 돌변하여 순해진다고 한다 [45] 모티브는 십이지신과 손오공을 적당히 섞어 둔 듯. 여담으로 이 녀석이 출몰하는 데가 십이요괴치곤 많다. 상술했듯 용림곡과 숨은황암수굴뿐만 아니라 용림산 근처 숨은용림곡에도 존재한다.
- 거대도깨비 - 공력 60
'''나는 도깨비들의 영원한 우상, 꽃깨비! 경배하라.'''
대망의 귀혼의 첫 보스급 마물. 사실 혈옥수가 더 먼저 나왔지만, 첫대결은 이쪽을 더 먼저 할 것이다. 공력 60답지않게 보스급 마물다운 강력함을 선사한다. 본인은 자기가 무척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우연히 열린 균열을 발견해 봉인을 뚫고 나와 횡포를 부릴려고 하지만 너무 멍청해서 자주 공격받아 균열 아래로 떨어진다고 한다.
첫 전투 시엔 그저 손만 나오며, 손한테 어느정도 공격을 퍼부어주면 본격적으로 얼굴을 드러낸다. 본격적으로 전투 시 공격 패턴은 주로 땅에서 주먹 솟기, 뿔에서 에너지 발사, 입냄새, 전력돌진을 가진다. 위력은 위협적이지만 속도는 은근 느리기 때문에 웬만하면 도깨비의 공격을 잘 피할수 있다. 비록 유저들한테 털린 수준이지만, 추후 업데이트에 거의 분노 파워 업한 상태로 재등장 하는 걸 보아, 스토리상 영구적으로 죽이는 것은 불가능.
첫 전투 시엔 그저 손만 나오며, 손한테 어느정도 공격을 퍼부어주면 본격적으로 얼굴을 드러낸다. 본격적으로 전투 시 공격 패턴은 주로 땅에서 주먹 솟기, 뿔에서 에너지 발사, 입냄새, 전력돌진을 가진다. 위력은 위협적이지만 속도는 은근 느리기 때문에 웬만하면 도깨비의 공격을 잘 피할수 있다. 비록 유저들한테 털린 수준이지만, 추후 업데이트에 거의 분노 파워 업한 상태로 재등장 하는 걸 보아, 스토리상 영구적으로 죽이는 것은 불가능.
2.7. 공력 61~70
[image]
- 요수귀 - 공력 61
철완천에서 등장하는 마물. 모티브는 캇파. 침을 뱉어 공격하는 원거리 형이다. 원래는 신성한 신수였으나 물의 오염으로 포악해졌다고 한다. 사람들을 끌어들여 익사시키지만, 가발을 주면 좋아하므로 놓아준다고 한다. 정식오픈전에 귀혼 해본 사람들은 알고있겠지만 원래 공력 36의 이름없는 호수[46] 에서 출몰하던 마물이었지만 철완천으로 공력 올려서 이사갔다. 전리품은 등딱지.
[image]- 우렁각시 - 공력 62
우렁이중 하나가 우렁각시로 변해 나무꾼과 백년해로를 맺는 걸 보고 우렁이들이 너도나도 시도했지만, 인간으로 변하기도 전에 사람들에게 요릿감이 되어버려 악귀가 되었다고 한다. 인간중에서도 특히 남자에게 악독하게 덤벼든다고 한다. 상태이상으로 중독을 걸며 입을 크게 벌려서 혀로 찌르는 모습이 섬뜩하다. 색동옷감이 전리품이다.
[image]- 백용안귀 - 공력 64
흑용안귀의 머리가 하얗게 새어버린 색놀이 마물. 대나무숲에서 처녀귀신의 거울을 보고 자신의 모습에 새하얗게 질려 철완천과 철완산으로 도망쳐왔단 설이 있다. 이쪽도 흑용안귀와 마찬가지로 중독을 건다. 전리품은 백가루.
[image]- 분쇄톱니바퀴 - 공력 65
귀곡성에 나오는 마물....인데 대단히 평범한 톱니바퀴다. 공격도없이 몸빵 일반형이다. 위의 동동이와 동갑이처럼 전리품이 바퀴 파편으로 나오나 요괴백과 조각은 안나온다.
[image]- 거암귀 - 공력 66
석판 요괴. 원래는 단단한 암석이었으며, 용림성 건설을 위해 쓰였으나, 이 암석보단 단단한 나무의 발견으로 인해 버려진 신세가 된 암석들이 외로움으로 사람 다리인 두 발로 일어섰다고 한다. 사람들을 볼 때마다 온몸을 던져 애정표시를 하지만 그 애정표시를 받지 않는 것이 몸에 좋을 것 같다고. 패턴이 마치 슈퍼 마리오 64의 꽈당꽈당을 연상시킨다. 모티브는 누리카베. 전리품은 파편조각.
[image]- 쪽박귀신 - 공력 67
쪽박을 들고 고개를 숙인채 돌아다니는 며느리 귀신이자,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한국 귀신인 쪽박귀신. 살아생전 부당한 대우를 받아 사람들에게 깨어지는 아픔을 느끼게 해주려고 바가지를 던진다고 한다. [47] 전리품은 쪽박.
[image]- 몬코 - 공력 68
귀혼의 간판급 마물 중 하나. 힘이 굉장히 세고, 눈과 다리는 하나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엄청 소심해서 발냄새를 놀리면 덤비다가도 울면서 도망간다고 한다. 산을 지나는 여행객들에게 독주머니를 던져 기절시킨 후 소지품을 강탈해 살아간다고 한다. 정작 공격시 독주머니는 안 쓰지만. 그런지 전리품도 독주머니.
여담으로 독주머니 100개를 모아 청음관 영물 아이템 판매 NPC에게 가져다 주면 몬코 과자를 얻을 수 있으며, 네코로 변신하는 네코 과자처럼 몬코로 변신시켜준다.
그리고 철완산에서 가장 어려운 전보의행이다. 단일출현 맵이 없고 몹수가 적은것이 문제...
[image] 여담으로 독주머니 100개를 모아 청음관 영물 아이템 판매 NPC에게 가져다 주면 몬코 과자를 얻을 수 있으며, 네코로 변신하는 네코 과자처럼 몬코로 변신시켜준다.
그리고 철완산에서 가장 어려운 전보의행이다. 단일출현 맵이 없고 몹수가 적은것이 문제...
- 시폭귀 - 공력 69
귀곡성의 등장마물. 인공으로 탄생한 마물이다. 공격은 없고 자폭을 한다. 이유인즉슨 이리 죽으면 승천을 할 수 있다는 말을 믿어서.[48]
[image]- 십이요미 - 공력 70
[image]
- 혈갑문 - 공력 70
귀곡성의 중간보스. 은색계열 마물 장식으로 되어있는 거대한 문이다. 원래는 황천의 문지기였으나 양악평의 군대에서 끌어와 귀곡성의 문지기로 타락시켰다고 한다. 혈갑문을 제작한 사람은 포상휴가를 갔다왔다고 한다. 드랍아이템은 일단은 강화철파편. 조각셋을 전부 맞출 시의 경험치가 무려 2억 7500만. 동레벨의 십이요미 따위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49]
양쪽 석상의 눈에서 빔을 발사하는데, 이 빔을 맞으면 자신보다 높은 레벨도 한 방에 훅 간다.
양쪽 석상의 눈에서 빔을 발사하는데, 이 빔을 맞으면 자신보다 높은 레벨도 한 방에 훅 간다.
2.8. 공력 71~80
[image]
- 이목귀 - 공력 71
일단 철완산의 마물중에는 공력이 제일높다. 모습은 말라버린 나무에 나뭇가지에 색색의 띠들이 걸려있고 얼굴과 손이 달려있다. 본래는 성황당나무로, 무당들이 굿을할때밖에 쓰이지 않던나무였다. 그런데 이 나무의 특유의 견고함으로 인해 용림성 건설때 거암귀 대신 재료가 되어버렸고 그것에 분노해 망령이 되었다. 앞서 언급한 거암귀가 버려진 이유가 이 마물 때문. 거암귀와 만나면 너 때문에 자기가 이렇게 되었다고 서로 싸우기도 한다는 라이벌. 전리품은 나뭇가지.
[image]- 야광귀 - 공력:72
철완곡 헬 전보 1
모티브는 이름그대로 야광귀. 탈을 쓰면서 날아다닌다. 마을에 내려가 장난으로 쓴 탈이 벗겨지지 않아 지금까지 쓰고 있다고 한다. 마을에 내려갈 때마다 탈을 벗겨달라고 소릴 지르지만, 그 괴성에 사람들이 모두 기절해버린다고 하는 불쌍한 녀석. 전리품은 야광가루.
[image]모티브는 이름그대로 야광귀. 탈을 쓰면서 날아다닌다. 마을에 내려가 장난으로 쓴 탈이 벗겨지지 않아 지금까지 쓰고 있다고 한다. 마을에 내려갈 때마다 탈을 벗겨달라고 소릴 지르지만, 그 괴성에 사람들이 모두 기절해버린다고 하는 불쌍한 녀석. 전리품은 야광가루.
- 마란 - 공력 74
부적이 붙은 알에 깨진 사이로 다리가 튀어나와 있다. 요괴백과와 전리품 마란부적의 설정이 충돌하는데, 요괴백과에는 부적이 알에 숨은 마물을 가두기 위해서라고 적혀있는데, 마란부적의 설명을 보면 평범한 알을 마물로 만들어버린 사악한 부적이라고 한다. 당최 뭐가 뭔지... 상태이상으론 암흑을 걸며, 부적이 전리품이다.
[image]- 삼족오 - 공력 75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삼족오. 과거에는 신성한 새라 여겨져 숭배를 받았지만, 언제부터인가 진짜 삼족오가 나타나며 천대를 받아 철완곡 깊숙한 곳으로 쫓겨났다. 그래서 자기들 좋을대로 숭배하고 배척하는 이기적인 인간들에게 복수의 칼을 갈고 있다. 모티브는 아마도 일족삼두응이라는 한국요괴를 거꾸로 다리를 세개 머리를 하나로 바꾼것 같다. 이쪽도 암흑을 걸며, 발이 전리품이다.
[image]- 구미호 - 공력 77
말 그대로 여우요괴 구미호이며, 귀혼 갤러리 컨셉아트에서도 나왔다. 요괴백과에도 인간을 홀린다는 설명은 같지만, 9개의 꼬리까지 완벽히 감추지는 못하므로 산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엉덩이 쪽을 유심히 살펴보면 구별할수 있다고 한다. 단, 너무 유심히 보면 치한으로 몰릴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라고 한다. 덤으로 요즘은 생계를 이어가기가 힘든 나머지 자기 꼬리를 잘라 팔기도 한다고 한다. 전리품은 구미호의 꼬리.
[image] [image]- 미성숙된알, 공이의알 - 둘다 공력 78
귀곡성에 등장. 직접 공격하진 않으나 공이의알을 공격할때마다 랜덤으로 은공이가 나온다. 잘보면 내사은굴의 창자에 붙어있는 종양 비슷한것에 색과 위치만 바꿔놓은 모습이다. 요괴백과엔 안나온다.
[image]- 불가사리 - 공력 79
철완곡의 일반마물중 가장 강하다.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불가사리이며 코끼리의 상체에 사자의 하반신을 가진 요괴. 오래전 무인들에게 쫓기던 한 승려가 만들어낸 마물이라고 한다. 본설정처럼 쇠를 마구마구 먹어치운다는 설정이 있으며 자기를 퇴치하려고 온 무림인들의 무기까지 서슴없이 먹어치우는 난감한 녀석.
쓰러뜨리면 묘하게도 작아져버린다. 불가사리가 밥알뭉치로 만들어졌다는 영감을 따온 모양. 전리품은 엄니(상아).
[image]쓰러뜨리면 묘하게도 작아져버린다. 불가사리가 밥알뭉치로 만들어졌다는 영감을 따온 모양. 전리품은 엄니(상아).
- 십이요오 - 공력 80
십이요신 보스답게, 철완곡의 마물중 제일 강한 마물. 이름 그대로 말의 모습을 하고있다. 들고있는 장으로 바람을 날리거나 일으켜서 공격하는데 이 바람들은 캐릭터를 밀어내는 공격이므로, 근접공격계열의 캐릭터들은 잡기 까다롭다. 물론 이녀석들은 채찍과 당근으로는 못 길들인다.(...)
2.9. 공력 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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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자귀 - 공력 81
생사의탑에서 등장하는 마물중 가장 공력이 낮은 두마물중 하나. 표창을 던지는 원거리 공격을 가한다. 게다가 점혈을 걸기 때문에 근접계열직업은 잡기 귀찮다. 설정상 생사의탑의 1급 살수들었으나 상위계층들에게 방패막이로 이용당해 모두 전멸당했지만 그들의 원혼이 마물이 되어 아직도 생사의탑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전리품은 칼날.
- 침식암자귀 - 공력81
언젠가부터 생사의탑에 출몰한 침식마물중 하나.[50] 암자귀와 모습은 같지만, 반투명하다. 수리검을 던지는 원거리 공격을 하기도 하지만,[51] 불을 내뿜어 근접공격을 하기도 한다. 상태이상 화상을 건다. 전리품은 수리검.
[image]- 사또귀 - 공력 82
한때 귀혼 갤러리의 컨셉샷에서만 존재했지만 북부 산악지대 패치로 추가된 마물. 고락산에 등장하는 마물중 가장 공력이 낮다. 요괴백과를 보면 이 사또는 평소에 악행을 일삼다가, 몽룡한테 변을 당한 변사또라고 나와있다. 이후 정신을 차리고 칼을 뽑아 마물들과 싸우다 당해 마물이 된 듯. 전리품은 진주.
[image]- 검은먼지요괴 - 공력 82
귀곡성에서 등장하는 비행마물. 공격은 하지 않지만, 부딪히면 매우 치명적인 상태이상 극독을 건다.[52] 일반인의 피부에 이녀석이 한번 붙으면 수술하지 않는한 절대로 떼어낼수가없다고 한다. 전리품은 흑공혈.
[image]- 두부동승 - 공력 83
모티브는 일본 요괴인 도후코조(豆腐小僧). 삿갓을 쓰고있고 두부를 들고있는 동자승처럼 생긴 요괴다. 고락산에 등장한다. 요괴백과에 의하면, 굶주린 여행자들에게 두부를 건네 선의를 베푸는 착한 요괴같지만, 사실 그 두부는 두부동승의 입에서 나온 기이한 덩어리. 여행자는 먹는 순간 온몸이 썩어 들어가며 썩은두부로 변한다고 한다. 상태이상으론 맹독을 걸며, 썩은두부가 전리품이다.
[image]- 참수귀 - 공력 84
생사의 탑에 등장하며, 시커먼 검은그림자가 거대한 대도를 들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본래는 사형수들을 처형하던 망나니의 참수도였지만 그 참수도에 원혼이 들러붙어 참수귀가 되었다고 한다. 귀곡성에서는 참수귀한테 데미지를 입을시 일정 확률로 컨트롤이 바뀌는 효과를 가지게 된다.[53][54] 인게임 내에서 몸통부분에 닿아도 피격판정이 되지않지만, 대도부위에 접촉해야 피격판정이 뜬다. 또한 코믹북에 따르면 손잡이는 중요 부위인 것 같다고. 여기선 과거의 기억 속을 헤매게 만드는 망각의 늪이라는 무공을 갖고 있는데,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무혼 빼고는 일행들 모두를 리타이어시켰다. 그래도 무혼이 어떻게 참수귀를 퇴치해서 깨어나게 만들었다. 전리품은 망각의 가루.
[image]- 화염귀 - 공력 85
생사의 탑에 등장하며, 불에 감싸져 있는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는 화염요괴. 포로들의 영혼을 육체에서 분리한 후 불의 결정체를 사교의 주술과 육체에 집어넣어서 생겨난 요괴라고 한다. 단 기본은 인간의 몸이라 항상 몸이 타오르는 고통을 겪고 있는 불쌍한 요괴. 그래서 종종 기괴한 비명을 지른다고 한다. 상태이상으론 화상을 걸며, 불의조각이 전리품이다.
[image]- 기암석귀 - 공력 86
생사의 탑에 등장하며 암석으로 만들어진 골렘의 모습을 하고 있는 요괴. 몸 군데군데에는 부적이 붙어있다. 밀어내기 공격을 사용하므로 근접계열 직업들은 잡기 짜증난다. 설정상 생사의탑의 고통의방에서 슬픔의방으로 이동하는 통로의 문지기다. 전리품은 부적.
- 침식기암석귀 - 공력 86
기암석귀가 밀어내기 공격을 사용한다면, 이쪽은 점혈을 건다. 중간중간 몸이 부서지는 듯한 이펙트를 보여준다. 전리품은 돌주먹.
[image]- 화등 - 공력 87
일본의 등잔모습을 하고있는 요괴. 모티브를 보아하니 츠쿠모가미인 제등귀신. 고락산에 등장하며, 산속에서 길을 잃은 사람들을 불빛으로 유인한 뒤 잡아먹는다. 생김새 때문인지는 몰라도 목격자들에게 깨부리와 네코의 자식이라는 설이 있다. 전리품은 달군 돌.
[image]- 기구혈귀 - 공력 89
솔플 한계치 도달 1차시기
거대한 눈알에 촉수가 6개 달려있는 무지 괴기스런 생김새를 하고 있는데 역동적으로 꿈틀대는 것을 보면 그야말로 눈깔촉수괴물. 평소엔 공중(혹은 벽)에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나, 공격시 해당사진처럼 눈깔괴물 모습으로 형태를 펼친다. 설정상 외부인을 감시하기 위해서 태세에게 이것저것 실험해서 만들어 낸 요괴이며 눈은 일부분일뿐, 본체는 따로 있다고 한다. 이동을 하지 못하므로, 그렇게 어려운 녀석은 아니다. 다만 암흑을 건다. 전리품은 고통의 진액.
[image]거대한 눈알에 촉수가 6개 달려있는 무지 괴기스런 생김새를 하고 있는데 역동적으로 꿈틀대는 것을 보면 그야말로 눈깔촉수괴물. 평소엔 공중(혹은 벽)에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나, 공격시 해당사진처럼 눈깔괴물 모습으로 형태를 펼친다. 설정상 외부인을 감시하기 위해서 태세에게 이것저것 실험해서 만들어 낸 요괴이며 눈은 일부분일뿐, 본체는 따로 있다고 한다. 이동을 하지 못하므로, 그렇게 어려운 녀석은 아니다. 다만 암흑을 건다. 전리품은 고통의 진액.
- 은공이 - 공력 90
귀곡성에서 등장하는 마물로, 은공이의 알을 깨면 나온다. 아직 완전히 성정되지 못한 채로 나와왔지만 상당히 강한데, 이 녀석이 완전성장하게 되면 어떤 녀석이 될지 기대된다. 전리품은 공중에 떠다니는 부유석조각인데, 이 녀석이 완전성장하면 날아다닐거라고 추측한 이가 있다.
[image]- 십이요사 - 공력 90
생사의탑의 십이요괴. 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상태이상은 중독을 건다. 쓰러뜨리면 가끔씩 탑의문양열쇠조각을 주는데 요괴백과의 설명에 따르면 고통의방에서 슬픔의방으로가는 관문의 열쇠를 가지고 있지만, 손가락[55] 이 없어 조그마한 자물쇠를 해제할 수가 없기 때문에 고통의방10에서 항상 서성이고 있다고 한다. 황천중 하나인 생사지옥의 최종보스로도 등장하는데, 침식 적수목귀까지 다 퇴치하면 분신술이랍시고 한꺼번에 4개체가 등장한다. 4개체를 겨우겨우 물리치면 1개체가 더 나온다. 이 마지막 십이요사까지 물리치면 클리어.
2.10. 공력 91~100
''' 템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 , 템이 어중간하면 피가 2000~3000씩 까일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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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염귀 - 공력 91
화염귀에서 푸르딩딩하게 강화시켜 바꿔놓은 모습. 설정상 화염귀들이 스스로의 의지로 결합하면서 만들어졌으며 생사의 탑에서 나가 고락산에 산다고 한다. 전리품은 푸른 폭염석.
[image]- 독운귀 - 공력 92
난쟁이들로 생사의 탑 안에 갇히면서 계속 맹독을 연구했다고 한다. 그러다 사교가 몰락하면서 상층을 누비게 되는데 이유는 출구가 어딨는지 몰라서라고. 다만 맹독포귀처럼 벽을 뚫고 나온 걸 보아 나갈놈은 나가고, 못나갈 놈은 못나간 모양이다.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상태이상인 중독을 건다. 전리품은 주머니 자루인 혁낭.
[image]- 맹독포귀 - 공력 93
독운귀에서 붉은색으로 바꾼 모습. 고락산의 마물중 공력이 제일 높다. 설정상 독운귀들이 사교들 몰래 강화된 독을 만들면서 그 독으로 벽을 뚫고 나와서 고락산에 산다고 한다.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상태이상인 맹독을 건다. 일반 중독보다 강력하다. 전리품은 목재의 배낭.
[image]- 원귀갑 - 공력 94
일본갑옷인 오오요로이의 모습으로 사교의 무인들이 쓰던 갑옷이었다고 한다. 후에 사교가 몰락하면서 죽은 무인들이 자기가 죽었다는 걸 알지못하고 지금도 그 갑옷을 입으면서 외부인들을 공격한다고 한다. 사또귀처럼 근접공격만 하는 줄 알면 큰 코 다친다. 공격은 근접과 원거리 반복으로 복합형이다. 검기를 날리거나 전방을 돌진하면서 베고 다시 돌아온다. 넉백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근접직업계열들이 많이 귀찮아한다. 전리품은 영혼의 구슬.
[image]- 인영조귀 - 공력 95
검은 형체의 마물. 등장 마물중 최초로 픽셀로 제작되지 않았다. 생사의 탑에서 하반신없이 그대로 기어다니는데, 원래 어둠을 형체화 한것으로 지옥에 그 근본을 두고있어 항상 상체로만 이동한다고. 어둠을 에너지로 쓰기 때문에 빛을 비추면 퇴치된다고 한다. 역시 어둠 그 자체인 마물이라서 상태이상으로 암흑을 건다. 전리품은 슬픔의 흑연.
- 침식인영조귀 - 공력 95
입에서 독을 내뿜는 스킬을 사용하면서 상태이상으로 중독을 건다. 여담으로 여태까지 나온 침식 마물 중 제일 안보인다. 다만 요괴백과를 어느정도 모으면 위치를 쉽게 확인 할수있다. 전리품은 검은 기름이 담긴 병.
[image]- 흑수목귀 - 공력 97
거대한 가시나무의 요괴. 생사의 탑에서 혈옥수를 만들기 위한 1차적 실험체. 사교의 사술로 만들어진 인공적인 요괴라고 한다. 몸속에선 고통받는 영혼들이 꽉 차있다고 한다. 전리품은 흑수껍질.
- 침식흑수목귀 - 공력 97
상태이상으로 중독을 건다. 전리품은 인면뿌리.
[image]- 적수목귀 - 공력 99
생사의 탑에서 가장 강한 마물. 가장 까다로운 상대지만 중요퀘스트진행을 위해선 적수목귀의 수액이 대량으로 필요하다.[56] 흑수목귀에서 붉은색으로 바꾼 모습. 혈옥수의 영양분이된 수액을 흑수목귀에 주입하면서 강화된거라고 한다. 참고로 이 마물은 공격 반사를 한다.[57] [58] 상술했듯 전리품은 수액.
- 침식적수목귀 - 공력99
상태이상으로 화상을 건다. 전리품은 적수껍질.
[image]- 거대깨부리 - 공력 100
귀곡성 하드모드에 소환되는 마물. 크고 아름답다. 그 외엔 공력 1인 깨부리와는 별 차이 없다. 드랍 아이템도 깨부리와 같이 숯...
[image]- 거대태세 - 공력 100
귀곡성 하드모드에 소환되는 마물. 역시 크고 아름답다. 그 외엔 공력 20인 태세와는 별 차이 없다. 드랍 아이템도 태세와 같이 쇠조각...
[image]- 은붕이 - 공력 100
귀곡성에 등장하는 마물이자 중간보스. 생사의 탑의 사교 연구원이었다고 한다. 으리으리한 손톱은 사용안하고 머리에 자라나는 우산요괴와 식인초로 공격을 한다. 여담으로 거대깨부리와 거대태세를 만들다가 커진 것 외엔 달라진 게 없어 실험이 끝난 뒤 허탈감에 술을 마셨다 카더라.
[image]- 은관위 - 공력 100
귀곡성에 등장하는 보스급. 양악평 부대들중 하나이며[59] 얘들은 모두 경쟁을 좋아하다보니 따로 놀려고 하고 있어 각개격파가 가능하다고 한다. 은관위와 첫 대면 때는 십이요귀 (십이요미, 십이요오, 십이요사) 를 소환하여 공격하고 정작 자신은 공격하지 않는다. 이지모드 마지막 결전때, 동력핵을 퇴치하면 다시 나오는데, 동력핵이 계약이 끝났으니 같이 사라지자 하면서 은관위와 같이 사망한다. 하드모드에서 마지막 결전 때는 은관위가 직접 나타나 공격한다. 공격은 여러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잘 쓰이지 않는 '막기' 기술로 공격을 회피하는 패턴도 있다.
[image]- 동력핵 - 공력 100
'''나와라, 나의 자식들이여. 나는 황천의 감시자. 너희들을 제물로 삼아 이 속박을 풀리라.'''
귀곡성에 등장하는 보스급 마물. 3단 변신이 가능하며 눈에서 빔을 발사하고 자신의 새끼를 보내면서 공격하는 눈깔괴물. 2단계 모습이 되면 촉수가 달리고, 3단계까지 가면 색상이 붉게 변한다. 설정상 황천에서 귀곡성으로 이동했고, 은관위와 계약했다고한다.
[image]- 혈옥수 - 공력 100
'''누가 내 부활의 준비를 방해하느냐? 네놈들의 영혼으로 배를 채우리라!'''
귀혼에서 첫번째로 나온 보스급 마물. 부적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나무에 커다란 얼굴만 달려있는 모습으로 처음엔 가지들로 얼굴을 보호하다가 데미지를 입으면 얼굴을 드러낸다. 설정상 사교들이 악령의 나무로 만든 실험체로, 태화노군이 사교들을 소탕하자 사교를 대신하여 생사의 탑을 지배한다고 한다. 패턴은 맵 곳곳에 가스를 뿜거나 열매를 떨어트리다가 본체가 드러나면 나뭇가지로 찔러서 날려버리거나 혀를 내밀어서 채찍처럼 휘두르고 찌르는 공격이 추가되는데 이때 눈을 부릅뜨는 모습이 상당히 그로테스크하다. 퇴치하면 혈옥수씨앗을 드랍할 수 있는데, 이 씨앗으로 생사부적, 혈옥무기들을 구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간안에 퇴치하지 못하면 보스마물들중 거의 유일하게 조롱을 날린다.
2.11. 공력 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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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고 - 공력 101
모티브는 중국의 요괴 산소로, 산고란 암컷 산소를 이른다. 푸른털에 몸에 꽃과 버섯이 자라고있는 예티같은 모습을 하고있다. 바위를 이용한 근접, 원거리 복합 공격을 한다. 밀어내기 공격을 사용하므로 근접계열 직업들은 잡기 짜증난다. 간판급 마물중 하나. 원래는 예의바른 정괴였는데 대마물의 봉인이 풀리면서 사악해졌다고 한다. 참고로 산고들은 모두 다 암컷이라고 한다. 수컷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다. 전리품은 버섯.
[image]- 조골귀 - 공력 103
뼈밖에 없는 몸집이 큰 새. 위의 삼족오와 크기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산악지대 너머 북쪽 모원국의 시신을 불로 태우는 화장 풍습에서 사람의 시신과 함께 영혼이 하늘까지 도달하길 바라는 마음에 새를 같이 화장시켰는데 그렇게 죽어간 새의 영혼들이 화장터의 뼈에서 다시 부활한 것이라고 한다. 상태이상으론 암흑을 걸며, 뼈조각이 전리품이다.
[image]- 퇴부도 - 공력 104
사향소의 몸에 사람얼굴을 붙여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있다. 생전에 게으름만 피우다 굶어 죽어 퇴부도가 되었다는 우울한 설이 있다. 아직도 게으른지 입냄새가 심하다고 한다. 상태이상으로는 혼돈을 거는데 여태 나온 상태이상을 모두 합한 거라 꽤나 위험하다. 정확히는 맹독+암흑+경공먹통+방향반전이다. 생김새는 도철인데 산해경에 나오는 포효(狍鴞)와 동일한 괴물이라는 곽박의 주석을 차용해 따왔다. 전리품은 뿔.
[image]- 저승사자 - 공력 105
천음계단에서 가장 강한 마물. 모티브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는 그분. 대마물의 힘에 의해 정체성을 잃어 살아있는 사람을 모두 저승으로 잡아간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공격이 포스 라이트닝이다. 상태이상으론 점혈을 걸며, 갓모자가 전리품이다.
[image]- 이두광계 - 공력 107
머리가 둘이나 달린 빙닭. 고락봉과 천음선교에서 제일 약하다. 붉게 물든 다른 한쪽은 죽은 모습인데 머리가 둘달린 닭은 태어날 때 머리끼리 서로 싸워 한쪽을 죽여서 그런 거라고.[60] 죽은머리가 썩지않게 하기 위해 추운 곳에서 서식한다. 상태이상으론 결빙을 거는데, 죽을 때 얼음이 되어 박살나는 게 특징. 전리품은 설란(알).
[image]- 설녀 - 공력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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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극인 - 공력 109
온몸이 얼음으로 되어 있는 이 요괴는 한 조각가가 사랑하는 여인을 잊지 못해 조각한 얼음석상에 영혼이 기생하면서 생겨났지만 조각가의 광기와 영혼의 어두움이 깃들어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증오하는 요괴가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식인초나 기에충 처럼 고정형 마물이긴 하나 아주 느린속도로 조금씩 이동하긴 한다. 아주 예뻐서 설녀와 더불어 귀혼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요괴. 공격할때 눈을 부릅뜨고 히죽이 웃는 모션이 나름 섬뜩하다면 섬뜩하다는 게 외형적 마이너스 포인트지만, 오히려 그점이 귀엽다는 사람들도 있다. 이쪽도 결빙을 건다. 전리품은 고드름.
[image]- 십이요진 - 공력 110
어중간하면 원콤이니 주의. 고락봉에 서식하는 십이요괴. 용의 모습을 하고있고 상태이상으로 결빙을 건다. 원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선한 용이었으나 하늘로 승천을 못 해서 지상에서 머물다가 타락. 이 모든 사단이 다 인간들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인간들을 원망하고 있으며, 고락봉 깊숙한 곳에서 사람들을 위협하며 살고 있는 불쌍한 녀석. 황천맵의 천음사지하에서 천수요화의 수하로 나온다. 여기에서는 설정상 천수요화의 힘을 받아서인지[61] 한 번 처치할 때마다 "나는 불사신이다!" 를 외치며 총 5번 출현한다. 마지막 5번째 십이요진을 물리쳐야 클리어가 되는 셈.
[image]- 천수요화 - 공력 110
'''죽음을 재촉하는 인간이여. 나의 안식을 왜 방해하는가?'''
귀혼의 두번째 업데이트(환골탈태와 같이)로 등장한 보스 마물. 천음사 지하에 살고있으며 팔이 6개인 여성 형태를 띄고 있으며, 천음 지역을 위험에 빠뜨린 장본인이다.
전투 돌입시 3개 팔과 몸 형태와 대면하는데 그래서인지 체력바가 각각 짧은 것이 3개, 긴 체력바가 1개, 즉 네 개의 체력바를 가진다. 공격패턴이 다양하다. 우선 3개 팔들은 각각 주먹을 벽에 처서 돌 떨구기, 주먹질, 할퀴기가 있으며, 몸통은 얼굴에서 에너지를 쏘아댄다. 환골탈태를 하려면 필수적으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 고렙 유저라면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관문과도 같다. 난이도는 환골탈태 하는 사람 3~4명이 파티해서 하면 무난한 정도. 영물 방어가 있다면 혼자서도 25분 정도면 힘들게 깨는 수준인데, 영물이 없다면 천음사목주를 얻어서라도 잡자.[62] 천음사목주는 천수요화에게 주는 대미지를 2배로 높여주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망캐가 아니라면 20분에 못 미치는 시간 안에는 천수요화를 넉넉히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환골탈태를 한 후 아예 잡을 일이 없는 것이 아닌데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라도 한번은 더 잡아야만 된다(...)
전투 돌입시 3개 팔과 몸 형태와 대면하는데 그래서인지 체력바가 각각 짧은 것이 3개, 긴 체력바가 1개, 즉 네 개의 체력바를 가진다. 공격패턴이 다양하다. 우선 3개 팔들은 각각 주먹을 벽에 처서 돌 떨구기, 주먹질, 할퀴기가 있으며, 몸통은 얼굴에서 에너지를 쏘아댄다. 환골탈태를 하려면 필수적으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 고렙 유저라면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관문과도 같다. 난이도는 환골탈태 하는 사람 3~4명이 파티해서 하면 무난한 정도. 영물 방어가 있다면 혼자서도 25분 정도면 힘들게 깨는 수준인데, 영물이 없다면 천음사목주를 얻어서라도 잡자.[62] 천음사목주는 천수요화에게 주는 대미지를 2배로 높여주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망캐가 아니라면 20분에 못 미치는 시간 안에는 천수요화를 넉넉히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환골탈태를 한 후 아예 잡을 일이 없는 것이 아닌데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라도 한번은 더 잡아야만 된다(...)
2.12. 공력 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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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괴어 - 공력 112
비단잉어의 모습을 하고 있는 마물로 비어[63] 가 모티브로 보인다. 원래는 하늘을 날고 싶어하던 평범한 물고기였지만 사람들에게 잡아먹혀 마물이 되었다고 한다. 다행히 소원대로 날 수는 있게 되었는데, 비늘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게 위해 습한 산속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날 때는 지느러미를 이용해서 날아다닌다. 상태이상으론 맹독을 걸며, 지느러미가 전리품이다.
[image]- 동자선 - 공력 114
소고를 들고 다니며 촉망받는 신선이기는 한 모양인데 이쪽은 인간을 괴롭하는 것을 무척 즐긴다고 한다. 가면을 쓰고 있는 것은 신선인 자신의 얼굴을 감추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요괴백과 설명을 보면 일단 마물은 아닌 듯 이려나?..[64] 게임상에서는 구름을 타고 날아다닌다. 전리품은 소고.
[image]- 천도신 - 공력 115
원래는 천상의 천도 복숭아 관리직이라는 고위직에 있는 원숭이였으나 몰래 맛난 천도복숭아를 훔쳐먹다 발각되어 천계에서 쫓겨났다고 한다. 현재는 고락봉 내에서 복숭아밭을 일구며 지나가던 사람들을 공격한다고 한다. 공격방식은 들고 있던 복숭아를 던지거나 복숭아를 내리쳐서 부수는 패턴이다. 윗 설정에서 보건대 모티브는 손오공. 동자선처럼 구름을 타고 둥둥 떠다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날진 않는다. 상태이상으로는 방향반전을 걸며, 천도복숭아가 전리품이다.
[image]- 불량숭숭 - 공력 116
숭숭들 중에서도 흉폭한 숭숭이라고 하며 같은 숭숭들도 경계할 정도라고 한다. 생긴 것도 딱 포악하게 생겼다. 근데 어째서인지 어미숭숭들과는 달리 윤기나는 숭숭털을 준다. 털관리를 한것일까? 서위협곡에서는 가장 약한 마물. 이쪽도 방향반전을 걸며, 털이 전리품이다. 이쪽이 좀 더 윤기가 나는 털이라고.
[image]- 편마귀 - 공력 118
박쥐의 몸에 돼지 코를 달아놓은 마물. 박쥐답게 음파로 공격을 한다. 엄청난 식탐을 지닌 마물이어서 서위협곡에서 취사를 할 시엔 이 마물을 항시 조심하여야 한다고 한다. 상태이상으로 맹독을 걸며, 코가 전리품이다.
[image]- 제웅 - 공력 119
저주하기 위해 만들어진 짚인형이 마물이 된 것으로 자신에 못질을 한 인간들을 미워한다고 한다. 밑에 못박힌 인형이 본체이며 게임상에서는 그 인형이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체는 공격을 하지 않고 귀신의 실루엣이 손에 대못을 내려찍는 근접 공격이나 작은 못을 던지는 원거리 공격을 구사한다. 그래서 드랍템도 강철못이다. 위에 있는 귀신의 실루엣이 꽤 섬뜩하게 생겼는데[65] 여성형이어서 끌린다는 사람들도 있다. 상태이상으로 점혈을 걸며, 못이 전리품이다.[66]
[image]- 어미숭숭 - 공력 120
서위협곡의 중간보스.[67] 중간보스답게 피통이 높고 떼거지로 출연한다. 공격은 짧은 거리에서 점프해서 뿔로 내리찍거나 중거리를 도약, 고속스핀을 하고 내리찍는 공격을 구사한다. 불량숭숭의 패턴에서 거리만 길어진거라 보면 된다.원래 어미숭숭을 비롯한 숭숭 종족들은 숲에 살고 있었으나 인간들이 숲을 없앰으로써 쫓겨나게 되었고 어린숭숭과 헤어졌다. 그래서 인간을 증오한다고 한다. 본래 유순하다고 하는데[68] , 게임상에서는 그런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69] 하기사 고향에서 쫓겨나고 어린숭숭과 헤어져 인간을 증오한다고 하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 전리품은 숭숭들처럼 털. 토귀도원에서도 중간보스로 등장하는데, 무려 50마리 씩이나 등장한다. 거기다가 더욱 골치가 아픈건 맵에 분산되어 스폰되지 않고 가장 윗쪽에만 무리지어 스폰된다는 것이다. 어미숭숭의 높은 피통과 강한 공격력, 그리고 귀혼 특유의 기이한 피격판정 때문에 어미숭숭이 뭉쳐있으면 굉장히 처치하기가 곤란해진다. 십이요묘보다 어미숭숭이 더 어렵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면..
[image]- 십이요묘 - 공력 120
서위협곡의 보스. 십이지신 보스 중 오토 어그레시브(Auto Agressive : 속칭 선빵) 형태를 지니고 있다.[70] 이름대로 토끼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다만 설정상 십이요괴들 중 가장 표독스러운 성격이라고 한다. [71] 주변 지역과 안 어울리게 파릇파릇한 나뭇잎을 소환하는 공격을 하고 피를 어느정도 깎을시 분신술을 쓴다.
2.13. 공력 121~130
[image]
- 혈강시 - 공력 121
서위협곡에 나오는 몹. 원래의 강시에서 얼굴색과 머리색이 바뀐 모습으로 원본보다 무려 공력이 100이나 더 높다. 장례식을 재대로 치루지 않아서 이런꼴로 전락했다고 한다. 대부분의 저렙 마물들처럼 공격없는 일반형 몸빵 패턴이다. 전리품은 수의.
[image]- 금동이 - 공력 122
은동이의 금색으로 강화된모습. 역시나 사악하게 그지없다. 전리품은 금실비단.
[image]- 후안귀 - 공력 123
서위협곡에 나오는 마물중 가장 공력이 높은 마물. 사육되다 버려진 원숭이가 억울하게 죽으면서 생긴 마물로 인간에게 버림받아서 그런지 인간들을 증오한다. 공격할 때 원숭이 특유의 몸짓으로 난무하며 눈에서 레이저를 발사하기도 한다. 상태이상으로 암흑을 걸며 꼬리가 전리품이다.
[image]- 강화설녀 - 공력 124
양악평의 침공 하드모드에서 등장하는 설녀의 강화 버전. 요괴백과 설정에 따르면 새로운 마물들이 필요해진 양악평 군대가 다른 마물들을 납치 했는데 그 중에서도 제일 먼저 납치된 마물이 설녀였다고 한다. 전리품은 설녀와 동일하게 빙화.
[image]- 야만족 - 공력 125
오래된 나루터에 첫등장. 요괴백과에 의하면 오래된 나루터에서 숨어 살던 인간들이었고, 사악한 요기에 씌인 물고기를 잘못먹다가 타락해졌다한다.[72] 전리품은 보주.
- 금갑이 - 공력 126
양악평의 침공 하드모드에 등장하는 은갑이의 상위 버전. 요괴백과에서 화차륜보다 앞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확실히 공력은 122~127 사이로 추정된다. 요괴백과에 의하면 은박을 금박으로 바꾼 것 뿐이라 기대 이하였지만 어쨌든 귀곡성에 새롭게 배치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역시 공력은 126으로 122~127 사이였다. 양악평을 하는 중에 귀혼자로 금갑이를 잡아서 혼을 먹었을 때, 귀혼자 혼 126 상승 이라는 것을 보고, 공력이 126임을 유추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위에나온 122~127 사이에도 맞다. 전리품은 금박.
[image]그리고 역시 공력은 126으로 122~127 사이였다. 양악평을 하는 중에 귀혼자로 금갑이를 잡아서 혼을 먹었을 때, 귀혼자 혼 126 상승 이라는 것을 보고, 공력이 126임을 유추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위에나온 122~127 사이에도 맞다. 전리품은 금박.
- 화차륜 - 공력 127
가와마의 강화버전. 패턴은 여전히 일반형 몸빵 패턴이나, 다른점은 온몸이 빨갛게 불타는 모습에, 전에 가와마와 달리 날아다니는 점. 요괴백과에선 가와마와 저승사자의 설정을 섞어놓았다. 황천-균열지옥 맵에서는 진 최종보스 포지션으로 활약하는데, 십이요인 퇴치 이후 화차륜을 무려 150마리나 퇴치해야 하기 때문이다.[73] 좁은 공간에서 엄청난 숫자를 상대해야하므로, 원거리 계열 유저들에게도 쉽지 않은 편이다.
여담으로 본래는 단순히 가와마를 붉게 칠한 모습이였으나, 균열지옥 패치 이후론 빡돌아버린 듯한 표정으로 부어오른 모습으로 변경. 사실 대화차륜이 소환한거지만. 상태이상으로는 화상을 걸며, 그을린나무조각이 전리품이다.
[image]여담으로 본래는 단순히 가와마를 붉게 칠한 모습이였으나, 균열지옥 패치 이후론 빡돌아버린 듯한 표정으로 부어오른 모습으로 변경. 사실 대화차륜이 소환한거지만. 상태이상으로는 화상을 걸며, 그을린나무조각이 전리품이다.
- 감염충 - 공력 129
맹독충을 강화한모습. 그의 입냄새는 기에충에서부터 감염충까지 이어져있으며, 이젠 맹독충의 정도가 아니다.
입냄새에 이어 혀에 묻은 끈적한 침을 만지기만 해도 즉사할 수도 있다고 한다. 전리품은 혀.
[image]입냄새에 이어 혀에 묻은 끈적한 침을 만지기만 해도 즉사할 수도 있다고 한다. 전리품은 혀.
- 먹우귀 - 공력 130
시험에 꼴찌한 한이된 선비에다 거대한 붓을 들고 날아다니고 있다. 암흑상태를 거는데, 그의 글씨는 인간이 못알아보는 요괴의 언어라서 알아먹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한다고. 전리품은 붓.
[image]- 십이요인 - 공력 130
십이요귀의 10번째이자 호랑이. 성질이 불 같아 정열을 외치며 떡 하나 줘서는 살아남지 못한다고 하며 산속에 살았었지만 열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식히려고 오래된 나루터로 왔다고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얘보다 공력이 더 높은 마물들도 오래된 나루터에 등장한다. 위 항목의 십이요묘처럼. 물론 공력이 높아도 가장 강한건 이쪽이다. 호랑이라 그런지 공격 속성이 불이라서 호랑이의 인상을 더 강하게 연상시키는듯 하다.
2.14. 공력 131~140
[image]
- 광폭귀 - 공력 131
양악평의 침공 하드모드에 등장하는 시폭귀의 강화 버전. 색깔은 노란색->파란색이 되어서 모습이 꼬마돌이랑 비슷해졌다. 승천을 넘어서 죽어야지만 편안해지게 된다고 믿고 있는 듯 하다. 참고로 요괴백과 설명에 당당히 "죽어라! 그것만이 살길이다."라고 적혀있다. 전리품은 기폭용가루
- 강화거대태세 - 공력 ???
양악평의 침공 하드모드에서 등장하는 거대태세의 강화 버전. 요괴백과에서는 광폭귀보다 뒤에 위치한다.
[image]- 홍살이귀신 - 공력 132
오래된 나루터에 등장하며 모티브는 창귀. 설명도 역시나 그 창귀 맞다. 살아 생전에 십이요인한테 희생양이 된 듯 싶다. 근데 이들 중에는 호랑이 가죽에 달라붙어서 호랑이 행세하는 쌩트집을 하는 녀석들도 있다고 한다. 상태이상으로 점혈을 걸며, 호랑이 가죽이 전리품이다.
- 강화거대깨부리 - 공력 ???
양악평의 침공 하드모드에서 등장하는 거대깨부리의 강화 버전. 요괴백과에서는 홍살이귀신보다 뒤에 위치한다.
[image]- 흑분진귀 - 공력 133
검은먼지요괴의 강화형 요괴...인데 외형이 변한 점이 없어서 이름도 성의 없게 흑분진귀라고 지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거 진짜로 요괴백과에 이렇게 적혀 있으며 이름 뜻을 해석하면 검은먼지요괴. 정말 대놓고 대충 지은 티가 난다. 드랍 아이템은 백공혈.
- 금붕이 - 공력 ???
양악평의 침공 하드모드에서 등장하는 은붕이의 강화 버전. 요괴백과에서는 흑분진귀보다 뒤에 위치한다.
[image]- 족자요녀 - 공력 134
오래된 나루터의 가장 강력한 마물. 실연당한 뚱뚱한(?) 여자가 자신의 피로 그려졌다고 한이 서린 날아다니는 족자. 요사스러운 여인의 모습으로 그려져있는데, "이쁘면 장땡"이라고 말하면 밤중의 자신의 방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먹우귀와 함께 이놈이 줄창 날아다니는 광경을 볼수 있다. 전리품은 족자.
[image]- 흑하동 - 공력 136
귀주도의 가장 약한 마물. 요수귀의 검은색 버전인데, 패턴과 움직임은 별큰 변화가 없다. 단 공격 패턴은 요수귀와는 달리 침을 세발씩 뱉는 경우도 있다. 검은 이유가 사실 기름때. 냄새가 강해서 장비도 녹일 정도라고. 상태이상으로 암흑을 걸며, 두개골이 전리품이다.
[image]- 촉음 - 공력 137
모티브는 이름대로 촉음이다. 참고로 그림체를 보아 초기시절부터 이미 만들어 놨었던 몬스터인듯 하다.# 움직임 없이 고정형이나 근접과 원거리 패턴을 지닌다. 본래 촉음처럼 전지전능한 신이었으나 양악평의 영향으로 신적 능력을 전부 잃고 귀주도에서 생명을 빨아먹는 요괴가 되었다고 한다. 전리품은 뼈조각.
[image]- 맹파귀 - 공력 139
귀주도에 살며, 심연귀의 노란색버전인데, 패턴과 움직임은 별큰 변화가 없다. 요괴백과의 설명에 의하면 피부로 생명의 냄새를 맡아 흡혈한다고 전해진다. 상태이상으로 맹독을 걸며, 눈알이 전리품이다.
[image]- 흉안마녀 - 공력 140
모래가 성장할때 시체를 처묵처묵해서 무럭무럭 자란다고한다. 일단 생긴것 자체가 혐오스럽다. 공격할때 입벌릴때도, 죽을때 눈이 처참하게 빠질때도. 마녀라고 이름이 붙인 이유가 머리카락이 여자처럼 길게 자라서, 하는짓이 악랄해서 마녀. 그렇게 해서 붙인게 아닐까 싶다. 전리품은 모래 끈끈이.
[image]- 십이요축 - 공력 140
선유곡에 사는 소의 모습을 한 보스급 마물. 설정상 선유곡의 신선들을 요괴로 만든 만악의 근원. 결국 신선들은 십이요축의 노예가 되었다고 하는데... 어째서인지 선유곡에 등장하는 마물 중에서 공력이 제일 낮다. 그래도 선유곡에 등장하는 마물중 능력치가 제일 강한건 당연히 십이요축이지만, 이건 해도 너무하다는 느낌이 든다. 어쩌면 십이요귀 마물 역사중 제일 굴욕적일지도 모른다. 참고로 신선들을 희롱한다는 설정이 붙어서 게이드립을 당한 적도 있다.
- 금공이 - 공력 140
양악평의 침공 하드모드에서 등장하는 은공이의 강화 버전. 역시나 은공이와는 색놀이. 요괴백과에서 동중조귀보다 앞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아 확실히 공력은 141 이하인데, 이전의 은공이의 공력이 90으로 10의 배수였던 것으로 볼 때 금공이는 대략 140 정도로 유추가 가능하다. 그리고 강화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하늘은 못난다... 요괴백과에 의하면 완전한 금공이는 하늘도 날고 그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만큼 강하다고 하지만 그런 금공이를 본 사람은 한 명도 없다고 한다. 전리품은 자설척.
[image]- 대화차륜
'''화하하! 화하하하! 감히 나를 방해하다니! 너희들의 운명도 여기서 끝이다!'''
화경 의 마지막조건. 거대 도깨비, 혈옥수, 천수요화, 동력핵을 이어 등장한 보스급 마물. 말 그대로 가와마 or 화차륜을 크게 부풀린뒤, 강화시킨 형태를 띄고 있다. 화경전직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다. 패턴 자체는 무난한 편인데 체력을 잡아먹는 패턴이 많아서 물약을 충분히 챙겨야 한다. 여기서 대화차륜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혈옥수나 천수요화를 생각해서 부실한 레벨과 세팅으로 간다면 상급등불 하나를 날려먹는 꼴이다.
2.15. 공력 141~150
[image]
- 동중조귀 - 공력 141
요안지의 빨간색 강화 버전. 패턴과 움직임은 별큰 변화가 없다. 달라진점이야 요안지와 달리 남의 피와 살점을 뜯어먹는 해충이 요기로 거대해져 요안지 짝퉁으로 변했다는점. 머리카락이 짙어보이니 피를 얼마나 과식했는지 다 보인다. 전리품도 머리카락.
[image]- 호리병귀 - 공력 141
호리병을 등에 지고 있는 노인모습의 요괴. 공격할때 넘어지며 우옷!! 이라는 글자가 나오거나, 지옥수처럼 거대한 붉은 손이 튀어나온다. 일단은 호리병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드랍아이템은 부서진호리병.
[image]- 강화화염귀 - 공력 141
생사의탑에서 강화된 마물들중 첫번째로 등장한 마물이다. 여담으로,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화염귀의 공력이 85이고, 일반 참수귀의 공력이 84이므로 공력이 1 차이났는데, 강화모드에서는 반대로 강화 화염귀의 공력이 141이고, 강화 참수귀의 공력이 142이므로 똑같이 공력이 1 차이나지만, 이번에는 참수귀가 더 공력이 높다. 전리품은 화염귀와 동일한 화염조각.
[image]- 사봉귀 - 공력 142
벌 모습인데 이상하게 더듬이가 없고 마디가 머리, 가슴, 배가 아닌 거미처럼 머리, 배로 되어있다. 다리고 1쌍밖에 없는게 참 기괴하게 생겼다. 맹독 한방이 1천명을 죽일수 있다는 복어의 독을 훨씬 넘고 있다고 한다. 근데 습성은 벌과 똑같은데 배경과 맞지 않게 꿀로 다스린다고 되어있다.[74] 상태이상으로는 맹독을 걸며, 독침이 전리품이다.
[image]- 강화참수귀 - 공력 142
양악평의 침공 하드모드에서 등장하는 참수귀의 강화 버전. 인공적으로 강화 시켜서 전보다 더 공격 패던과 성격이 난폭하고 악랄해 졌다고 한다. 전리품은 참수귀와 동일한 망각의 가루.
[image] - 귀면갈신 - 공력 143
전갈에 사람얼굴이 달려 있으며 전갈신 마냥 부적도 있다. 요괴백과 설정이 참 재미있는데 사악한 주술사가 귀신이 담긴 부적을 만들어냈고 사람들이 그걸 차지하기 위해 쟁탈전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아무도 그 부적을 차지하지 못했고, 그 부적이 미스테리한 현상으로 갑자기 귀주도에 살던 귀면갈신에 붙어버렸다고 한다. 전갈에다 부적도 달린게 전갈신과 참 컨셉이 겹친다. 밀어내기 공격을 사용하므로 근접계열 직업들은 잡기 짜증난다. 전리품은 마물혼.
[image]- 비파요녀 - 공력 143
설녀와 빙극인과 더불어 간판 미녀마물 중 대표. 선유곡의 마물중 비행이다. 설정이 좀 안습인데, 천년된 비파가 백년동안 달빛을 쬐며 진짜 신선이 되려고 했으나, 십이요축의 영향으로 신선짝퉁 요괴가 되었다고 한다. 비파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행방불명이 된다고 한다. 공격시 비파 연주로 상태이상으론 방향반전을 건다. 비파가 전리품이다.
- 강화혈귀갑 - 공력 143
양악평의 침공 하드모드에 등장하는 강화형 마물. 이쪽은 원귀갑을 강화한 것인데다 색깔도 다르다. 참고로 말하면, 원귀갑이 아니라 혈귀갑이다. 전리품은 부서진 가면.
[image]- 비촌 - 공력 144
생긴건 남자 형태의 라미아같은 모습이다. 공격할때 불을 뿜는데 이유가 살인마가 되어서 큰 죄를 짓고 화형당한 중죄인의 영혼이라고 한다. 사악함의 정도는 꼬리의 길이로 나타내고 있는데, 꽤 긴듯. 역시나 딱봐도 죽어서도 아직까지 정신을 못차린 싸이코패스인듯 하다. 상태이상으로는 화상을 걸며, 댕기머리가 전리품이다.
- 강화인영조귀 - 공력 144
양악평의 침공 하드모드에 등장하는 강화형 마물. 인영조귀와 똑같이 생겼다. 설정 상 빛이 안 들어오는 귀곡성 내부가 이 마물에게는 최적의 장소라고 한다. 전리품은 인영조귀와 동일한 슬픔의흑연.
[image]- 삼강동전 - 공력 145
귀주도의 어두운 지역에 가장 공력이 낮다. 동전크기의 거북이가 5마리로 무리지었다.[75] 요괴백과에 의하면 인간들이 강과 하천을 오염시켜 바다로 도망치다 귀주도에 살게 되어 강력해졌다고 한다. 전리품은 등뿔.
[image]- 늙은로쿠 - 공력 145
보는바와 같이 늙은 모습의 로쿠로쿠비. 이 모습에선 공격도 하지 않는 일반형 몸빵 패턴이나, 한번 죽이면 분노하며 초로쿠로 변화한다. 설정상 십이요축의 영향을 받기 전까진 선유곡의 신선. 전리품은 늙은로쿠의 옷.
[image]- 초로쿠 - 공력 145
늙은 로쿠를 죽이면 나타나는 요괴. 사실 늙은 로쿠를 죽이지 않아도 그냥 나오는 경우도 있다. 선유곡의 요괴중 가장 강력하다. 늙은로쿠가 마지막 이성의 끈을 놓고 완전히 마물화한 존재라고 하며, 강한 힘을 가진 존재가 타락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예라고 한다. 전리품은 머리카락.
[image]- 유곤층귀 - 공력 146
거곤층귀의 분홍색에다 거대해지고 날개달린 버전. 어찌보면 드래곤으로 보이기도 한다. 날아다니는 데다가 공격할 땐 각종 오물을 토해 발사한다. 사람들이 낸 떡밥에 의하면 귀주도의 자식일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가진 흥미로운 마물. 백귀주원에서 제일 강한 마물으로 흑귀주원에도 출몰한다. 상태이상으로는 암흑을 건다. 전리품은 등딱지 파편.
[image]- 동래적색괴 - 공력 146
파모귀와는 달리 눈이 여러개 달린데다 이빨이 섬뜩하게 다닥다닥 달라붙고 촉수 하나달린 흉측한 해파리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 촉수는 전기를 건다. 설정상 귀주도의 NPC인 괴어인을 기괴하게 만든 주범. 마물 중에서는 유일하게 시공환[76][77] 을 사용하며, 상태이상으로는 점혈을 건다. 전리품은 비늘이다.
[image]- 백야비 - 공력 146
망자의 계곡에서 가장 약한 마물. 야비에서 하얀색으로 바뀐 모습이다. 원래는 신선한 약초를 주식으로 삼았으나 망자의 계곡이 변해버린뒤로 약초들이 전부 상해서 지금은 가리지 않는다고 한다. 전리품은 상한 약초.
[image]- 청무안귀 - 공력 146
백야비와 같이 망자의 계곡에서 가장 약한 마물. 달걀귀신에서 푸른색으로 바뀐 모습이지만, 젤리같이 조금 투명한 모습이라 옷이 비친다. 물컹물컹하고 끈적거려서 단순한 물리공격으로는 퇴치하기 힘들다고 한다. 상태이상으로는 맹독을 걸며, 끈적이는파란액체가 전리품이다.
[image]- 육안귀 - 공력 147
모티브는 그대로 육안귀.거북과 달팽이와 뒤섞인 형태에 등딱지가 부적들이 붙인거외엔 별 특징 없음. 평소엔 등껍데기에 숨어있다 사람이 다가올시 공격한다고 한다. 밀어내기 공격을 사용하므로 근접계열 직업들은 잡기 짜증난다. 전리품은 수액.
[image] - 강화폭염석귀 - 공력 147
사교가 만들었던 기암석귀를 모티브로 양악평의 군대가 염석을 이용해서 만들어낸 인조마물이라고 한다. 단지 기암석귀의 색놀이 마물일 뿐이지만 빨간색의 위압감은 강화폭염석귀의 입지를 굳히게 하기에는 충분했다고 한다. 드랍아이템은 붉은 동아줄.
[image]- 악혼흑귀 - 공력 147
악혼천귀의 흑화버전. 설정상 악혼천귀가 한층 더 타락한 형태로, 악혼흑귀의 부리는 갑옷도 뚫을 만큼 단단하다고 한다. 상태이상으론 암흑을 걸며, 부리가 전리품이다.
[image]- 적참수귀 - 공력 147
참수귀에서 붉은 빛으로 바꾼 모습. 사교의 몰락 이후 생사의 탑에서 살아남은 사교의 광신도들이 참수귀를 연구하여 만들어진 존재라고 한다. 연구를 통해 참수귀보다 더욱 강한 존재로 태어났고 사념 또한 강해졌다고 한다. 전리품은 참수도.
[image]- 수금아 - 공력 148
라미아 형태의 요괴. 설정상. 인간에게 배척받고 증오하여 요기로 이끌려서 귀주도로 흘러들어 왔다고 한다. 꼬리가 칼날로 묶여있어서, 꼬리로 공격하고 뱀같이 입벌려 독침을 쏘아 공격한다. 여자일듯 하다. 상태이상으로는 맹독을 걸며, 꼬리의 칼날이 전리품이다.
[image]- 적귀갑 - 공력 148
원귀갑에서 붉은 빛으로 바꾼 모습. 사교의 무인중 높은 계급의 무인들이 착용하던 갑옷으로 황궁의 무사들에 의해 사교가 몰락할 때 도망치던 일부 사교 간부들이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 죽은 호위 무사들의 시체에 강령술을 통해 원혼을 묶어 되살린 마물이라고 한다. 전리품은 영혼의 투구.
[image]- 산왕 - 공력 148
산적이 푸른머리에서 흰머리로 바뀐모습이며, 왕관까지 썼다. 망자의 계곡에서 교역로를 차단하고 통행료를 받던 산적들이 대마물의 영향으로 인해 마물로 변해 산왕이 되었다고 한다. 본래 선유곡의 유일한 교역로였던 망자의 계곡인지라 마치 세상의 왕인양 행동했기 때문에 왕관을 만들어쓰고 다녔다고 한다. 전리품은 왕관.
[image]- 탄주어 - 공력 149
거대해진 문어에다 무시무시하게 침흘리며 이빨을 들어내었다. 참고로 설정에서 탄주어의 입에 들어갔다 나올시 화상을 입는다라고 써져 있다. 그외 별 특징 없음. 상태이상으로는 암흑을 걸며, 문어빨판이 전리품이다.
[image]- 흑암석귀 - 공력 149
기암석귀에서 검은색으로 바뀐 모습. 사교가 몰락하여 일부 사교도들이 사막으로 도주할때 망자의 계곡의 암석으로 만든 경비병이라고 한다. 망자의 계곡의 죽은 돌로 급하게 만들어진 탓에 본래의 기암석귀와는 다른 색이라고 한다. 전리품은 흑암석 조각.
[image]- 저승사도 - 공력 149
저승사자에서 검은색으로 바뀐 모습. 저승사자를 관리하는 저승사자의 상관 관리직인 저승사도들은 저승사자의 상태가 이상해지자 염라대왕의 명을 받들어 저승사자를 정화하기 위해 파견되었지만 저승사도들마저 대마물의 힘에 지배당하면서 구천을 떠도는 요괴가 되고 말았다고 한다. 상태이상으로 점혈을 걸며 망토가 전리품이다.
- 강화십이요미 - 공력 149
말 그대로 십이요미의 강화판. 양악평의 침공 하드모드에서 등장한다.
- 강화십이요진 - 공력 149
말 그대로 십이요진의 강화판. 양악평의 침공 하드모드에서 등장한다.
[image]- 사룡 - 공력 150
귀주도의 가장 강력한 마물이자, 흑귀혈로의 중간보스. 영물 청룡이 좀비같이 변한 이미지를 보아하니, 혈량과 컨셉이 상당히 겹친다. 악한 마물들에게 영혼을 빼앗겨 저주받았다고. 상태이상으로는 혼돈(맹독+암흑+경공불가+방향반전)을 걸며 수염이 전리품이다.
[image]- 십이요자 - 공력 150
십이요축이 추가된 지 한참 몇년 후에나 나왔다. 모티브는 십이지신의 쥐. 십이요귀 시리즈의 마지막일듯 하다. 흑귀혈로에서 출현한다. 지상의 모든 정보들을 조달하는 신의 사자(使者)였으나, 자신을 천대시하는 천계와 인간계에 분노해 마물화되었다. 그래서 이 정보 전달력을 악용해 자신의 질병을 퍼뜨려 양측에 대혼돈을 일으킨 전적이 있다. 상태이상으로는 혼돈(맹독+암흑+경공불가+방향반전)을 건다.
여담으로 만화책인 코믹 귀혼에선 게임에 등장하기 한참 전부터 십이요자가 등장했다. 제대로 된 갑옷과 무기를 차리고 딱봐도 흉포하게 생긴 게임과 달리 비교적 얌전한 복장에 양악평의 밑에서 부하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모사꾼의 이미지가 강했다. 당시엔 십이요자의 설정이 십이요귀의 우두머리란 점 이외엔 제대로 정립되지 않아서 독자적인 디자인으로 만든듯하다.
- 강화혈갑문 - 공력 150
양악평의 침공 하드모드에 등장하는 혈갑문의 강화형 버전. 패턴은 크게 차이가 없으나 체력이 흉악할 정도로 많아졌다. 최강귀혼 카페의 한 유저에 따르면 사룡 다음으로 조각이 등록되었다고 하며, 사룡 조각이 있는 공력의 단계가 121~150임을 감안하면, 공력 150인 사룡 뒤에 있다는 것은 공력이 150임에 틀림없다. 참고로 왠지 요괴백과 설명이 그냥 혈갑문보다 성의없다.
- 금관위 - 공력 150
강화 양악평의 침공 최종보스이다. 양악평 부대의 최고 직책으로 강한 만큼 오만방자하다고 한다. 어지간한 일에는 쉽게 모습을 드러나지 않는다는 설정이라 전장에서 쉽게 보기는 힘든 존재라고 한다. 전리품은 잘려진 휘장.
- 분노한 거대 도깨비
'''크크크크.. 끝난 줄 알았지? 내가 그렇게 쉽게 당할것 같아? 이제부터 시작이다. 나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지!'''
말 그대로 거대 도깨비의 강화 형태. 그리고 역대 보스 마물중 사상 극악의 난이도를 가진다. 입장 레벨 130이상, 권장레벨 150이상. 사실 권장레벨 150은 폼이 아님을 명심하자. 사실 다른 보스들은 템과 레벨이 받쳐주면 솔플이 가능한 반면 이놈은 그딴거 없다. 60렙의 거대 도깨비 따위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놈이며 175렙이 풀세팅 한다고 해도 혼자서는 절대로 못 잡는다. 시간 제한이 30분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애초에 그냥 거대 도깨비 강화판이란 것 이외엔 큰 의미가 없고, 고렙이 극히 드물기 때문에 버려지는 보스몹이지만, 정말로 잡을 생각이라면 150, 그것도 알차게 세팅한 150을 최소 5명은 데려가야 깰 수 있다.
2.16. 공력 151~160
[image]
- 토야족 - 공력 151
야만족에서 갈색으로 바뀐 모습. 본디 망자의 계곡에서 살고있던 종족이었으나 귀신이 씌인 풀떼기를 날것으로 씹어먹다 요괴화되어버렸다고 한다. 지금은 계곡에서 다시 다른 요괴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설정부터가 야만족을 우려먹은 셈. 전리품도 보주이나 이름은 다르다.
[image]- 검은불가사리 - 공력 151
불가사리에서 검은 빛으로 바뀐 모습. 원본처럼 오래전 황궁의 무인들에게 쫓기던 한 승려가 만들어낸 마물로 무인들의 쇠로된 장비에 노여움을 가졌던 승려의 한이 서려 있어서인지 보이는 쇠붙이들은 모두 먹어 치운다고 한다. 상태이상으로 점혈을 걸며 코가 전리품이다.
[image]- 식인통발 - 공력 152
거목충림에서 가장 약한 마물. 적수목귀 이후로 참으로 오래간만에 등장한 식물형 마물이다. 거목충림에서는 이 마물이 유일한 식물형이다. 식인초나 사귀향초와는 달리 걸어다닌다. 독침 쏘는거는 참으로 여전하다. 상태이상으로 맹독을 걸며, 씨앗이 전리품이다.
[image] - 백족신사 - 공력 154
위에는 한복을 걸치고 서양식 모자를 쓴 다리가 많이 달린 푸른 벌레 형태의 마물. 자신은 신사처럼 보인다고 믿고 싶어한다. 실제로 다리를 세어보면 100개보다는 적다. 상태이상으로는 방향반전을 걸며, 지팡이가 전리품이다.
[image]- 괴저충 - 공력 156
눈도 한 개 달려있다. 원래는 작은 애벌레였지만 요기를 얻어 강력한 마물이 되었다고 한다. 상태이상으로 점혈을 걸며, 부적이 전리품이다.
- 주견사 - 공력 158
거미형 마물. 이름 그대로 주견사. 윈래는 지하에서 살았으나 먹이가 다 떨어져 숲으로 찾아왔다고 한다. 다만 이제까지 나왔던 요안지 같은 다른 거미 마물과는 인상부터가 확연히 다르다. 참고로 이쪽은 거미줄 하나 칠 줄 모르는 요안지와는 달리 진짜로 실을 뿜거나, 펄쩍 뛰어들어 먹이를 잡아먹는다고 한다. 상태이상으로 경공불가를 걸며, 자신들의 거미줄이 전리품이다.
[image]- 향량 - 공력 160
지네형 마물. 이름의 유래는 항량각시이며 거목충림에서는 공력도 가장 높고 가장 강한 마물이다. 이빨과 꼬리로 공격한다고 하며, 가끔씩 동료 마물들을 상대로 팀킬을 시전하기도 한다고 한다. 상태이상으로 맹독의 5배 정도 되는 극독을 걸며, 거대한집게가 전리품이다.
- 거목 수호자
거목신의 하수인. 거목신을 깨기위해선 반드시 뚫어야하는 시련이다. 딱히 죽이기 보단 거목 수호자가 내주는 시험이라고 보면 될듯.
[image]
'''나는 거목수호자이자 거목 신이다. 그대의 진정한 힘을 보여라.'''
- 거목신
거대 도깨비, 혈옥수, 천수요화, 대화차륜 같은 거대 보스. 여태 보스들과는 달리 상당히 온화한 말투를 쓴다. 설정상 동자선처럼 마물은 아닌듯하다. 현경 전직할 때 필수로 잡아야하는 보스로 그것도 2번이나 잡아야한다.
2.17. 공력 16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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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시귀 - 공력 161
어디를 어떻게 봐도 모티브는 구울(+좀비). 그러나 이름의 유래는 식시귀 그대로 썼다. 아무래도 늪에 빠진 시체일 듯. 그 이름대로 시체 먹기를 즐기며 몸을 유지하기 위해 시체벼룩도 마다하지 않고 먹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퇴치시 드랍하는 것도 말라붙은 벼룩. 살아있는 사람 역시 고기가 싱싱하다고 좋아한다는 걸 보면 사람의 고기라면 다 먹는다는 모양이다. 말라붙은 늪에서 가장 약한 마물. 근데 좀비하곤 어울리지않게 장풍을 쏘기도 한다. 상태이상으로 맹독을 건다.
[image]- 임포귀 - 공력 162
이름은 임프(Imp)의 음차. 조금 우둔해 보이는 가고일 비슷하게 생긴 마물. 원래는 주술사에 의해서 소환되는 요괴였지만 언제부턴가 어째서인지 그냥 막 등장했다고 한다. 소문과는 다르게 똑똑해 보이지는 않는다고. 드랍하는 아이템은 임포귀의 외뿔. 뿔도 나름대로 무기. 상태이상으로 점혈을 건다.
[image]- 지귀심화 - 공력 164
연인을 잊지 못한 병사들이 앓아 눕다 죽은 뒤 불귀신으로 다시 태어난 요괴라고 한다. 그 이름대로 온몸이 화차륜마냥 활활 타오르고 있다. 병사였다는 설정답게 사망 시에는 갑옷 조각을 드랍한다. 모티브는 신라 시대 지귀설화의 등장인물인 그 지귀인 듯. 공격은 딱 봐도 불로 공격한다. 상태이상으로 화상을 건다.
[image]- 파계승 - 공력 165
이름 그대로 파계승. 도술에 너무 심취해 금술까지 익혔다가 파문당한 뒤 무한한 술법을 익히겠답시고 스스로 요괴가 된 마물이다. 다만 그 부작용으로 인간의 혼을 취해야 되기 때문에 인간은 보이는 족족 혼을 빼앗으려 달려든다고 한다. 드랍아이템은 들고 있는 주술단검. 노루담의 굴에서도 출몰하며, 상태이상으로는 혼돈(맹독+암흑+경공불가+방향반전)을 건다.
[image]- 원충 - 공력 167
노루담의 굴에서는 가장 약한 마물. 괴저충과 상당히 닮았으나, 색놀이 마물은 아니다. 노루담의 굴에서 사는 강력한 괴충으로 자신의 영역에 침범하는 자들을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고 한다. 여담으로 똥오줌 색깔은 자신이 먹고 다니는 보석색깔이라고 한다.(...) 상태이상으로 맹독을 건다.
[image]- 요분귀 - 공력 168
마법진을 닮은 마물. 설정상 고대 노루담 왕국을 멸망에 이르게 한 신벌의 잔재. 노루담의 굴을 봉인하려 했던 여신의 뜻에 따라 계속 굴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생긴 것도 그렇고 설정도 그렇고 뭔가 마물과는 거리가 먼 듯한 존재다. 드랍아이템은 요정가루. 뭔가 흉악해 보이는 놈들만 있는 고렙대 마물들 중 그나마 아기자기하게 생겼다. 상태이상으론 방향반전을 건다.
[image]- 구괴인 - 공력 170
노루담의 굴에서 가장 강한 마물. 굽에있는 등짝에 거대한 눈을 달고 있는 거인의 형상을 하고 있다. 눈에 촉수로 공격하며, 상태이상으로는 점혈을 건다. 설정상 남성우월주의자들이었던 노루담의 남성들이 여신을 무시했다가 저주를 받아 짱짱쎈 요괴가 되었다고 한다.[78] 자신들에게 저주를 내린 여신을 원망하며 등짝에 그 거대한 눈은 항상 여신이 있을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다고 한다. 드랍아이템이 바로 그 하늘을 보는 눈. 뭔가 섬뜩하다.
2.18. 공력 17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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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형귀 - 공력 171
앙고라에서 가장 약한 마물. 카멜레온 수인의 형태를 하고 있다. 원래는 넝마도적단의 일원으로 마물이 아니었으나 고대 유적을 도굴하고 얻은 주화(동전)의 저주를 받아서 지금의 모습을 한 마물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드랍아이템도 저주받은 주화. 여담으로 카멜레온 답게 위장을 잘하는지 앙고라마을의 병사들도 상대하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image]- 갑산여귀 - 171
물고기가 고룡의 능력을 받아서 사람 모습 처럼 진화했다고 알려진 마물. 사막맵인 녹돈의 평원에 가장 공력이 낮다. 낚시바늘을 보면 이성을 잃는다고(...). 상태이상으론 맹독을 건다. 전리품은 금속팔찌.
[image]- 광돈마인 - 172
돼지가 사납고 우락부락하게 생겼다. 고룡의 능력을 받기 전까지는 녹돈의 평원의 원주민이 키우던 가축이었다고 한다. 설정상 울창하고 비옥했던 녹돈의 평원 맵을 사막으로 만들어버린 만악의 근원이다. 밀어내기 공격을 사용하므로 근접계열 직업들은 잡기 짜증난다. 전리품은 가슴털.
[image]- 생발목귀 - 공력 172
백발을 길게 늘어뜨린 여성형 나무인형 모양의 마물. 사교가 흑수목귀와 적수목귀 개발에 썼던 기술을 집대성하여 만든 마물이라고 한다. 긴 백발 때문인지 드랍아이템도 백발뭉치.
[image]- 생목염귀 - 공력 173
생발목귀와는 다르게 이쪽은 남성에다 대머리에 흰수염. 이쪽도 사교가 흑수목귀와 적수목귀 개발에 썼던 기술을 집대성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배쪽에 새겨진 鬼자가 인상적. 생발목귀에 비하면 더 강하다고 하며, 공력이 1차이밖에 안나지만 일단은 사실이다. 드랍아이템은 고목나이테.
[image]- 함흥마령 - 공력 173
정체는 녹돈평원의 원주민. 설정에 의하면 앙고라 왕국과 전쟁하다 결국 패배했다는 종족이며,[79] 고룡의 산으로 피신을 했으나 결국 오히려 고룡의 부하가 되고 말았다한다. 그러다 고룡의 고승들에게 많은 수가 봉인당했으며 일부는 다시 녹돈평원으로 돌아와 숨어지냈다는 참으로 불쌍한 종족. 드랍 아이템은 주술 이빨 팔찌.
[image]- 도살귀 - 공력 174
푸른 장발에 손에 도끼로 된 괴물 형태의 마물. 딱 봐도 도살을 즐기게 생겼다. 과거에 죄수였던 이들을 사교가 생체실험을 통해 마물과 융합시켜서 탄생시킨 마물. 과거 인간 시절의 기억과 인성을 잃고 그대로 살육과 파괴만을 즐기는 요괴가 되었다고 한다. 드랍아이템은 도살귀기름병.
[image]- 노호정귀 - 공력 175
백발의 수도자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마물. 이름을 봤을때 여우 인간이다. 이쪽은 사교의 광신자들이 이계의 마물들과 계약을 해서 스스로를 마물화하였다고 한다. 매우 강하며 세상을 혼란하게 하는 것을 지상과제로 삼고 있다고 한다. 드랍아이템은 빙의된 염주.
[image]- 노호정귀대장 - 공력 175
앙고라 외곽의 강한 마물이자 노호정귀들의 대장. 사실상 보스라 피통이 상당히 높다. 그런데 어째 부하들과 공력이 똑같다. 노호정귀가 흰색이라면 이쪽은 연보라색을 띠고 있다는 것이 특징. 드랍아이템은 귀신들린묵주.
[image]- 마면인귀 - 공력 175
녹돈평원의 공력이 제일 높은 마물. 본래는 고룡의산에 살다가 뜸금없이 녹돈의평원에 나타난 야생의 말들이며, 생김새는 유니콘이자 수인. 여담으로 포스가 엄청나게 폭풍간지다. 그것도 번개공격!
[image]- 잿빛산고 - 공력 176
고룡의 산에 제일 약한 마물이자 산고의 쟂빛 버전. 누군가가 다른 기온에서의 생존력을 파악하겠다고 산고를 고룡의 산으로 옮겨서 번식시킨 건데 그곳에 고룡이 정착하여 용암이 듫끓는 화산섬이 되자 화산재가 털에 달라붙어 잿빛이 되었다고 한다. 근데 원본보다 공력이 75 더 높다(...) 드랍 아이템은 손톱. 버섯은 이젠 쓸모 없어진 모양이다.
[image]- 용암령 - 공력 177
- 지옥삼두견 - 공력 178
모티브는 딱 봐도 케르베로스. 원래는 지옥의 수문장이었다가 고룡이 정착하면서 일시적으로 지옥의 문이 열리자 세상에 등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드랍 아이템은 꼬리.
[image]- 어린화룡 - 공력 178
고룡이 정착한 후 후손으로 추정되는 화룡이란 마물이 등장했는데 이 화룡의 어린이버전이다. 힘이 많이 부족해 성체의 보호를 받으면서 성장하다. 성체처럼 모티브는 서양의 드래곤. 미성숙한 형태라 화룡 성체의 보호를 받는다는 설정 탓에 화룡들과 함께 돌아다니는게 장관이다.. 새끼 드래곤이라서 그런지 귀여운 외모와 조그마한 몸집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드랍 아이템은 날개.
[image]- 화골병사 - 공력 179
불타는 거대한 해골의 모습을 한 마물. 용암에 휩쓸려 죽은 옛 앙고라 병사들 중 일부이다. 고룡에 의해 일부 앙고라 병사들은 도망 못가서 용암에 타 죽었고, 그 중 일부는 원혼이 되고 일부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탄 채 마물화되었다고 하는데, 여기서 꺼지지 않은 불에 타면서 마물화된 게 화골병사다. 완전히 퇴치해야 불이 꺼진다고 한다. 드랍 아이템은 타다 만 뼈.
[image]- 화룡 - 공력 180
고룡의 산의 가장 강한 마물이자 화룡의 성체 버전. 고룡이 정착한 후 등장한 고룡의 후손으로 추정되는 마물. 모티브는 서양의 드래곤이며 그에 걸맞게 힘도 세고 덩치가 큰데다 입에서 불도 뿜어서 접근이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화룡이 지닌 용의 비늘인 용린은 고가에 거래가 된다. 또한 자신의 자녀인 어린화룡처럼 화염 속성이다. 드랍 아이템은 용린이자 비늘.
딱히 보스는 아닌데 크기 하나는 드럽게 큰데다가 개체수도... 즉 한 마리만 있어도 화면의 1/4를 꽉 채울 정도로 크다. 여담으로 상급 마물을 소환할때 많이 나올 만큼 경험치량이 어마어마해진다.
딱히 보스는 아닌데 크기 하나는 드럽게 큰데다가 개체수도... 즉 한 마리만 있어도 화면의 1/4를 꽉 채울 정도로 크다. 여담으로 상급 마물을 소환할때 많이 나올 만큼 경험치량이 어마어마해진다.
- 고룡 - 공력 180
황천 고룡의 둥지의 보스 마물. 입장 공력은 160이며 권장 공력은 180. 불타는 페허와 고룡의 산을 지금과 같은 불지옥으로 만들고 검은 언덕을 잿더미로 만들어놓은 원흉. 입장 시 고룡의 둥지 장소에 있는 NPC 근위병핫산에게서 등불을 구입해야하는데, 문제는 고룡이 등장하는 시간이 진짜 일주일에 한번이라 만날 타이밍이 있다는 것(...). 주된 패턴은 앞발을 휘두르거나 내리찍다가 불을 내뿜는다. 4페이즈까지 있으며 1, 2, 4페이즈 시 단순히 거대 세트로 싸우는데 3페이즈 시 십이요신 사이즈로 줄어들어 싸우는 과정을 치르게 된다.
오랜만에 나온 보스급 마물에 앙고라 왕국 스토리의 흑막이나 다름없는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정작 외형은 유아틱한 전형적인 드래곤 외모에 엉성하고 대충 만든것 같은 패턴은 예전의 혈옥수나 천수요화,대화차륜 등을 기억하는 유저들의 어이를 상실하게 했다.[80] 특히나 용이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날아다니면서 화려하게 불을 뿜는 것도 아니고 무슨 반신욕이라도 하는 것처럼 용암 호수에서 상체 그래픽만 어설프게 덩그러니 내민 채 4페이즈 내내 손만 휙휙 휘두르는 정신나간 보스전 퀄리티는 아직까지도 무슨 옛날 플래시게임이냐는 조롱받는 편.
2.19. 공력 181 이상
2017년 7월 25일 업데이트로 만렙이 185 공력으로, 2019년 12월 11일 업데이트로 188 공력으로 늘어나면서, 신규 지역과 신규 마물이 업데이트 되었다.
[image]
- 검은아라크네 - 공력 181
검은 언덕 맵의 제일 약한 마물. 반인반충의 모습을 한 거미인간. 상체는 아름다운 인간 여성이지만 하체는 검은색의 털로 뒤덮인 거미의 형상을 한 거미요괴로 2개의 팔과 8개의 다리를 지녔고 삼지창을 들고 있다.
[image]- 흑아포피스 - 공력 181
이집트 신화의 아포피스 마물 버전이자 길다란 뱀의 형상을 지닌 요괴. 태생부터 몸이 길어서 비비 꼬여서, 스스로 풀지도 못하는 모양이다. 날개도 없이 기는 모습으로 날아다니는게 특이하다. 무는 공격시 주로 2단 연속으로 공격한다.
[image]- 적영초 - 공력 181
본래는 천계의 신이었으나 지상에 놀러 왔다가 대마물에 의해 요괴로 변해버렸다고 한다. 검은 언덕의 마물과는 달리 기괴하게도 말처럼 생겼으나 사람의 얼굴에 호랑이의 몸과 새의 날개, 말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마물로 변해서 그대로 마물 짓하는 걸 보면 신이었을 시절을 까맣게 잊어버린 모양.
[image]- 붉은아라크네 - 공력 182
검은아라크네가 분노 속성을 삼아 붉은 색으로 진화한 형태라고 한다.
[image]- 백아포피스 - 공력 182
흑아포피스가 자기 독에 스스로 전염되어서 하얗게 변한 상태라고 한다.
[image]- 그을린돌수호자 - 공력 182
불타는 폐허 지역의 돌로 만들어진 돌인형으로 본래 마을이 위기일 때 깨어나 마을을 지키는 수호자 역할을 하는 존재이지만 마을이 순식간에 폐허가 되어버린 탓에, 깨어났을 때는 이미 수호할 존재들이 모두 사라진 상태로 이방인을 보면 침입자로 여기고 공격하게 된다. 설정상으로는 마물이 아닌 듯. 속도는 엄청 느리다.
[image]- 흑영초 - 공력 183
적영초와 동일하나,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뀐 것 밖에 없다.
[image]- 붉은돌수호자 - 공력 183
그을린돌수호자가 붉게 물들어진 모습. 본래 돌수호자가 그을린 모습이 아닌 붉게 달궈진 모습이 진짜 수호자라고.
[image]- 진흙인형 - 공력 183
누군가가 만들어낸 인위적인 생물체. 진흙으로 만들어진 인형으로, 찰흙인형보다 더 질척거린다. 하반신의 뼈대가 존재하지 않아 계속 만들어졌다가 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돌수호자들처럼 설정상 마물은 아닌 듯 보인다. 상태이상으로는 경공불가를 건다.
[image]- 황아포피스 - 공력 184
흑아포피스가 황금색으로 물든 모습.
[image]- 진영초 - 공력 184
적영초에서 몸이 좀 더 호랑이같이 변하고, 머리가 푸른빛이 도는 백발로 변했다.
[image]- 깨진돌수호자 - 공력 184
그을린돌수호자에서 모습이 좀 더 변한 모습.
[image]- 심연의아라크네 - 공력 185
아라크네의 강화형. 아라크네보다 더 긴 다리와 전갈처럼 긴 꼬리를 지녔고, 하체의 거미머리가 사라졌으며 삼지창 대신 지휘봉을 사용한다. 속도가 보통 아라크네보다 빠른데다 원거리 공격시 범위가 상당하다.
[image]- 악령주술사 - 공력 185
본래 불멸의 길을 걷고자 스스로를 언데드화 시킨 마법사를 칭하나, 실제로는 이 지역의 누군가의 의해 강제로 부활된 좀비 주술사. 스스로를 어둠에 가두기 위해 머리를 망토와 모자로 감싸놓아 얼굴과 형체가 드러나지 않고, 망토 안의 안광만이 보인다. 기를 쏘는 원거리 패턴을 자주 쓰나 화염석을 떨구는 근접패턴도 쓰는데 피격 범위가 꽤 크다.
[image]- 뇌신 - 공력 185
십이요신 포지션의 보스. 본래 번개를 관장하는 신이지만 사람을 괴롭히는 걸 즐기는 악신으로 번개를 쳐서 사람들을 괴롭히는 걸 좋아한다. 새의 부리와 날개, 망치로 번개를 다룬다는걸로 봤을때 모티브는 뇌공으로 추정. 높은 신의 명령을 받고 악귀들을 토벌하는 신이라고 한다. 동자선, 거목신처럼 설정상 마물은 아닌데 인게임에선 마물로 취급되는 모양이다. 하기사 사람들을 그냥 쾌락삼아 괴롭히는 사악한 짓을 하는 적이라, 퇴치해야할 대상인건 마땅하다.
[image]- 톱날치귀 - 공력 186
[image]
- 도룡귀검사 - 공력 186
도룡뇽 모습을 하고 있다. 피부색은 푸른색. 갑옷을 입고 있고, 오른손에는 검과 왼손에는 방패를 들고 있다.
[image]- 도룡귀창술사 - 공력 187
도룡귀검사의 녹색 버전. 이쪽은 양손에 창을 들고 있다.
[image]- 오인귀 - 공력 187
전체적으로 오리와 비슷한 형상이나 인간의 눈과 팔, 다리를 가지고 있다. 다리는 인간의 다리이나 발은 오리발이다. 큰 덩치긴 하지만 순진한 얼굴때문에 귀여운 생김새다. 여담이지만 이름을 완벽한 한자 이름으로 부른다면 "압(鴨)인귀"라고 부르는게 정상이다.
[image]- 수극녀 - 공력 188
물이 인간의 형상을 띄고 있다. 하지만 서부국경지대 강에서 태어난 요괴를 티내듯 해당 지역의 돌이 불순물처럼 몸에 붙어있다. 보기에는 작아보이지만 의외로 크다. 대충 일반 NPC들 키의 두 배정도는 된다. 일반 사람은 생긴 모습만 보고 요괴라고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귀엽다. 상태이상으로는 결빙을 건다.
3. 그외
- 황금 깨부리, 불량 깨부리
깨부리를 색놀이한 마물. 귀혼의 3주년에 오색편귀, 지름신와 함께 나왔었다. 당시엔 필드맵에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돌아다녀서 공격을 맞추기가 좀 까다로웠다. 생일빵 아이템을 주구장창 준다.
- 오색편귀 [81]
귀혼의 주 기념일 (n주년 등) 에 주 마을에 나타나는 중립 마물. 설정상 누군가에게 먹히려다 요괴가 되어 도망쳤다고 한다. 피통은 상당히 높은데 데미지를 입히지도 않고 그냥 마을을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다만 속성은 공격없는 마물과 똑같아서 때린 사람을 계속 졸졸 따라다닌다. 데미지를 입을 때 마다 오색떡을 떨어뜨린다.
추석 기념으로 나무 많던 맵에 나오는 과일 형태의 몹.[82] 공격은 없고 그냥 고정형 겸 샌드백 패턴인데 한방에 때려잡을수 있는데, 드랍템은 걸맞게 배, 대추, 감이다. 모티브는 인면수일듯.
3주년 이벤트이자 지름신 강림 이벤트로 필드 맵에 날아다니면서 등장했던 마물. 생김새 자체는 굴러다니는 동전같이 생겼으며 한방에 때려잡을수 있다. 드랍템인 지름신의 기운(생김새도 지름신과 닮았다)을 100개 모으면 npc인 한야주방장이 선물 캐시 1,000원으로 교환해 줬던 이벤트였다.
투니버스 이벤트 당시 마을 혹은 필드 맵에 등장했던 마물. 옛날 투니버스의 마스코트 캐릭터 투니독인데 여기선 분홍색에 외눈박이로 나온다. 공격도 지닌데다가, 피통도 은근 질긴 녀석이었다. 특히 네코나 몬코처럼 이녀석으로 변신되는 과자도 나왔었다.
- 먹귀
2011년 한글날 이벤트 당시 등장했던 마물. 문방사우 형태를 합친 마물이며, 마을에 등장하며 떼거지로 뭉쳐 날아다닌다. 설정상 한글을 엉망으로 만드는 골칫덩어리. 몸빵 일반형인데다가 데미지도 주지도 않으며 한방에 때려잡을수 있다.
[image]- 금붕이 - 공력 ??
양악평의 침공 하드모드에서 등장. 강화깨부리와 강화거대태세를 소환 후 분신술을 써 플레이어들을 처치하려 들지만 역시 실패.
퇴장할때는 자비를 요구하면서 더 강해지겠다고 하고는 시공환으로 사라진다.
[image]퇴장할때는 자비를 요구하면서 더 강해지겠다고 하고는 시공환으로 사라진다.
- 면목귀 - 공력 60으로 추정.
- 광휘령 - 공력 60으로 추정.
마교 튜토리얼 장소 침묵의신전 [2] 에서 등장.
공격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자신의 주먹을 날려 공격하는것과 기를 방출해 주변에 피해를 입히는 것.
첫번째 공격 (팔 날리기) 이펙트가 참으로 안습이다.
[image]공격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자신의 주먹을 날려 공격하는것과 기를 방출해 주변에 피해를 입히는 것.
첫번째 공격 (팔 날리기) 이펙트가 참으로 안습이다.
- 이교도제사장 - 공력 60으로 추정.
마교 튜토리얼 장소 침묵의신전 [3] 에서 등장.
공격은 소환술을 쓰는데, 이 때 소환되는 마물이 면목귀이다.
[image]공격은 소환술을 쓰는데, 이 때 소환되는 마물이 면목귀이다.
- 석괴인
모티브는 진시황릉의 병용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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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적-공력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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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마심굴의 마물 - 공력 ??
[image] [image]
- 달팽이귀-공력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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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물
[1] 예외적으로 설녀와 빙극인 등은 공력이 100을 넘어가는데도 그다지 기괴하게 생기기는 커녕 엄청 예쁘다. 혈강시 같은 저렙 마물의 색놀이판도 있으며 요분귀는 공력이 168인데도 그닥 마물같이 생기지 않았다. 게다가 수극녀는 공력이 188임에도 예쁘고 귀여운 생김새를 하고있다.[2] 설정상 돈이정은 본래 돈이라는 마물로 먹을 것을 끝없이 탐해 농민들의 골칫거리였는데 이에 화가 난 농민들은 꾀를 써서 통나무통을 준비하고 그 사이로 먹을것을 미끼로 놓아 돈이를 잡으려고 했는데 식탐이 심했던 돈이는 살이 쪄가는것도 모른채 먹다가 살이 찌자 움직이지 못했고 결국 농민들에게 산채로 잡혔는데 처음에 농민들은 돈이를 태워 죽여버릴려고 했는데 돈이가 다시는 식탐을 하지 않겠다며 눈물까지 흘리며 빌자 농민들은 태워 죽이는 대신에 완호장인에게 넘겼다. 돈이의 몸을 감싼 통나무통은 그러고도 돈이가 어째선지 다이어트에 실패해서 계속 붙어있는 모양. 어떻게 보면 통족제비+쌍돈귀의 해피엔딩형[3] 산고는 설명상 과거엔 정괴이나 현재는 마물.[4] 사실 마물의 대다수는 이쪽이 주를 이룬다.[5] 왕네코의 경우 던진다기보단 굴리는 거에 가깝지만... 네코가 눈을 던지는 모습은 한게임 미니게임에 구현되어있는 귀혼 미니게임에서 볼 수 있다.[6] 현재 한야해안은 전투지역 1개, 훈련장 1개만 남았으며 마물들도 해게귀, 어린숭숭, 문요어, 패귀, 파모귀 정도만 나온다.[7] 아주 예전에는 나름 강력했다. 하지만 전반적인 화력 상승이 이루어진 요즘에는 뭘 맞건 거의 한방에 뻗는다.[8] 사실은 불량, 어미숭숭보다 더 늦게 등장했다.[9] 아래의 성체 숭숭들처럼 성장하면 모를까, 게임의 쪼렙 유저들을 위한 튜토리얼 상(...) 해당 지역의 어린숭숭들에겐 당연히 그럴 기회는 영영 없을것이다.[10] 때문에 공격을 피하기 훨신 쉬워서 초상기 당시엔 원거리 공격하는 식인초와 상태이상을 거는 전갈신에 비해 상대하기 쉬운 편이다.[11] 정작 패치로 청야강에서 안나오게 되면서 살짝 이상한 설정이 되었다.[12] 근데 본 사람은 알겠지만 눈 던지는 게 영 시원찮다.(...) 거의 직구에 가깝게 날라온다. [13] 그러나 실제로 해파리 중에서 전기를 쏘는 해파리는 없다! 심지어는 전기 해파리라고 알려진 애기백관해파리도 독을 쓰지 전기는 안 쓴다. [14] 생긴것은 요괴 시로보즈(白坊主)에서 따온 듯 싶다.[15] 이쪽은 초기부터 있던 대선배격 마물이다.[16] 초창기엔 청음북평야[17] 그래놓고도 아직 달에는 가지도 못했댄다.[18] 사족으로 그 저승사자도 여기서 마물로 나온다. 그것도 천음계단에서 떼거지로! 그럼 저승사자랑 가와마가 만나면 얼마나 재미있는 반응을 볼 수 있을지 의문.[19] 가장 비슷한 모습을 취한게 현무 거북이 머리+등딱지+뱀[20]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고 암시를 준다. 예를 들어 빨갛게 물들어 있는 주먹코라든지...[21] 쾌타혈신이 2타 중 1타만 들어간다.[22] 그쪽이 먼저 나왔다.[23] 완전 근접이라 하기에도 애매하지만 해당 패턴을 시전할 때 공격하면 공격이 먹히지 않는다. 즉, 공방(공격하면서 방어)이라고 봐도 무방하다.[24] 기타 소지품에 들어가는 부적도 있는가 하면 장비1에 들어가는 귀혼자의 부적으로 사용되는 부적이 나오기도 한다. 종류에 따라 '○귀부적'이라(ex. 십이요해 -> 해귀부적) 불린다. 여담으로 소지품 부적은 아이템 겹치기가 가능하지만 귀혼자 부적은 불가능하다.[25] 다만 갱도를 파던 인부들이 십이요해의 습격으로 갱도를 빠져나가지 못해 원혼이 되어서 마물이 되었다면 어느 정도의 맥락은 생긴다.[26] 웬만한 지령들은 짤리고 축소되기 마련이었는데 혈인농원은 아무래도 짤라도 있을 녀석은 두 마리 뿐이라 그런지(농부령과 무당귀) 그냥 쑤셔넣은 듯 하다. 혈인 농원 전체에서 아주 드글드글하게 볼 수 있다.[27] 이곳은 현재 무너졌다는 설정으로 다시 등장했다.[28] 다만 보스마물인 십이요해에 비하면 피통이 낮은 편이다.[29] 물고기 아귀가 아니라 공력 56의 마물 아귀다.[30] 내사은굴이 나오기전에는 갈대숲에서 노숙했다.[31] 말이 근접이지 이거 의외로 타격 범위가 길다. 원거리 앞에선 그딴 거 없지만.[32] 근데 요괴백과에선 아직도 내사은굴에 산다는 오타로 되어있다.[33] 요괴백과에서의 서술에 따르면 독거미라고 "오해"를 받는다고 한다.[34] 한때 흑혈귀곡림에도 나왔으나 지금은 짤림.[35] 원래는 카부가 공력이 45였으나 카푸의 등장과 함께 공력이 내려가고 내사은굴로 이사간지라 기존 대나무숲에서 이녀석이 나오도록 패치됐지만 현 시점에서 카푸는 명주평야와 청암수굴로 이사가고 다시 카부가 대나무숲에서 나오게 패치되었다.[36] 돌리던 철퇴를 지가 맞아서(...)라고 한다. 전갈신과 은근 컨셉이 중복되는... 그래서 말만 잘하면 쉽게 속일 수 있다고 한다.[37] 원래 달팽이귀라는 마물은 초창기때 일러스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색칠놀이가 아닌 단일 마물이었다. 베타 때의 사진을 보면 화면의 3분의1을 가릴정도로 어마어마한 덩치에 혐오스러운 외형을 자랑한다.[38] 산적질을 많이 해서 마물이 되었다고.[39] 식스팩이 아니고 진짜 한자로 王자를 써놓았다.[40] 니코는 자신의 눈을 던지지만 이쪽은 굴린다.[41] 대나무숲~용림객잔 이전 지역[42] 얘는 삿갓을 쓰고 창을 든 인간의 외형을 한 마물,현시점에서도 구현이 안됨[43] 내사은굴이나 청암수굴의 브금이 들리는 곳이자 어둑어둑한 곳[44] 황암수굴의 경우 '숨은황암수굴 2'에서 한 번에 최대 2마리 정도 나온다.[45] 귀혼 사이트에서 영상을 확인해보면 악해보이는 얼굴이 순식간에 귀여워진다. [46] 지금은쉬어가는 마을이지만 옛날엔 사냥터였다.[47] 공식 요괴백과 설명이다(...).[48] 엄밀히 말하면 사실이다. 귀혼에서는 마물을 잡으면 그 마물의 혼이 나와서 서서히 하늘로 올라간다. 혼은 아이템 습득하듯이 봉인템에 저장해 놓을 수 있고, 봉인아이템을 채워서 장비 강화도 할 수 있다. 물론,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혼이 맵 끝까지 날아가게 두지는 않는다.[49] 심지어 상관인 은관위도 넘어선다.[50] 침식마물들이 생겨난 이유는 사교조직의 무리들이 생사의탑을 버리고 달아나며 이계침식의 주술을 사용했으나 주술은 완전하지 않아 조직에게 버림받은 탑의 마물들중 일부는 이계와 현실의 경계에 갇혀 반투명한 몸이되고 전과는 다른 마물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침식마물들의 요괴백과 설명이 너무성의없다. 거의 복붙수준...[51] 단 이쪽은 암자귀와는 달리 1개만 던진다. 암자귀는 4개 혹은 1개.[52] 체력이 500정도씩 깎여나가는 위험한 상태이상이다.[53] 모 게임의 보라색 악마 같은거라고 보면 된다.[54] 한국에서도 참수귀처럼 투명 요괴인 "무고경주"가 있다. 사람들을 고문하는게 취미라고.[55] 손이 뱀모양이다.[56] 대부분 반사맞아 죽거나 ,영방을 안쓰면 사냥속도가 확 줄어들기에 , 전문적으로 수액채굴하는 사람들이 있다 [57] 팁을 주자면, 공격력을 높여주는 버프를 다 빼고 무기를 저렙장비로 맞춘 후, 방어력 버프만 두른 다음 평타로 신나게 두들겨 패주면 죽지 않고 처치할 수 있다.[58] 97~100레벨의 전보의행이 흑수목귀로 바뀌었다.보통 전보의행은 렙업에 도움을 주지만 이건 정말... 두마리를 팼는데 데미지 반사가 두마리분 동시에 들어와서 한큐에 가는 경우도 있다. 영물방어가 없다면 이래저래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59] 은관위외에 나머지 양악평 부대들도 게임상에 나왔긴 했는데, 그냥 NPC로 등장. 전투씬이라곤 그냥 대화뿐이며 실망하는 팬들이 꽤 많다고 한다.[60] 아예 이름 자체가 二 두 이 頭 머리 두 狂미칠 광 鷄 닭 계. 즉, 머리 두개 달린 미친 닭 이다.[61] 그런데 정작 환골탈태 퀘스트 중엔 십이요진이 천수요화의 힘과 상극을 이루기 때문에 천수요화의 요기를 막기 위해 이이제이로 십이요진의 요기를 몸에 두른다.[62] 태을선녀에게서 천음사지하를 클리어하라는 의행을 받을 수 있는데, 한 번 완료하면 사천비의 정기 하나를 준다. 이를 5번 반복하면 천음사목주를 얻을 수 있다.[63] 한국이나 중국의 전설에서 등장하는 하늘을 나는 물고기.[64] 마물'처럼' 행동한다고 요괴백과에서 언급된다.[65] 위에 사진에서 보듯이 피눈물을 흘리고 흰자위밖에 없다.[66] 여담으로 귀신에겐 피격판정이 없고 인형 부분에만 피격판정이 존재한다.[67] 청암수굴의 왕네코 정도의 위치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68] 그래도 화가 나면 겉잡을 수 없다고 한다.[69] 저 눈 감은 모습에 속기 쉬운데 눈 뜬 모습은 상당히 무섭다. 불량숭숭과 별 다를바 없다고 보면 된다. 게다가 입 안에는 날카로운 이빨도 감추고 있다.[70] 십이요묘보다 공력이 높은 마물도 서위협곡에 존재는 한다. 하지만 그래도 가장 쎈 건 십이요묘.[71] 그래서 게임할 때 십이요묘를 만나기전 대사를 보면 천도신과 동자선을 다 무찌를시 "아우- 정말 귀찮게 구네!"라고 하고 십이요묘를 퇴치했을시 "대체 왜 날 못살게 구는거야! 다음번엔 안진다고!"라고 말한다.[72] 예전에는 튜토리얼 혈마심굴맵에서 이름모를 노인마물이 짤리고, 야만족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73] 전보의행이 화차륜 60마리이므로 전보 의행을 무려 두세 번 완료할 수 있을 정도이다.[74] 꿀이 있으려면 당연히 꽃이 있어야 하는데, 사봉귀가 서식하는 귀주도에선 식물같은게 있을리가 있나. 당연히 동물 시체와 마물뿐이다.[75] 언뜻 보면 4마리 같지만 뒤 쪽에 등딱지가 하나 더 있는 것에서 1마리가 더 있다는 걸 알 수 있다.[76] 텔레포트랑 똑같은 무공이다.[77] 물론 플레이어에게 공격받은 후에 시공환을 사용하면서 이동한다.[78] 설정에 따르면 녹립도성 맵이 세워지기 전까지는 사람들은 노루담 왕국에서 살았는데, 그곳에서는 여신을 무시할 정도로 남녀차별이 너무 심해서... 처음엔 노루담 왕국은 남존여비를 내세우면서도 여신을 숭배하는 모순점이 있었는데, 급기야 왕국의 남성들이 자신들이 섬기던 여신까지 능멸하자 결국 분노한 여신의 벌을 받아 여성들은 생존하고 남성들은 전부 왕국과 함께 노루담의 굴에 매장되었다던 모양이다. 그러면서 왕국이 매장된 굴을 봉인하게 되면서 노루담의 굴은 원혼들과 괴충들이 가득한 곳이 되었다나 뭐라나 한다.[79] 알수 있겠지만 원래 앙고라 왕국은 녹돈평원의 원주민과 사이가 안 좋은걸 알수 있다.[80] 오죽하면 조잡한 감이 적지않던 거목신이 약과로 보일 정도다. 거목신은 그나마 움직이지 않는 "나무" 이미지라도 있지, 고룡은...[81] 귀혼이 잘나갈때 백여명이 오색편귀 와 십이지신 몬스터를 때리는건 추억으로 남았다[82] 얘네들만 나오는 이벤트 맵도 잠깐 나온 적 있었다.[83] 내사은굴도 없었고 산적 이상의 마물은 출연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