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2016년 월별 진행 결과'''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이후'''
|
※ 이번달에 치르지 않는 우천취소 경기는 '''
파란색''', 이 달 내의 월요일 경기로 재편성되는 우천취소 경기는 '''
빨강색'''으로 표시한다.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1
| 롯데
| 2
| 롯데
| 3
| 롯데
|
| 2 : 1
| 3 : 5
| 5 : 6
|
4
| -
| 5
| 한화
| 6
| 한화
| 7
| 한화
| 8
| 두산
| 9
| 두산
| 10
| 두산
|
경기없음
| 5 : 9
| 6 : 4
| 7 : 3
| 4 : 6
| 9 : 9
| 5 : 4
|
11
| -
| 12
| kt
| 13
| kt
| 14
| kt
| 15
| KIA
| 16
| KIA
| 17
| KIA
|
경기없음
| 2 : 5
| 7 : 6
| 5 : 4
| 6 : 11
| 우천취소
| 2 : 1
|
18
| -
| 19
| SK
| 20
| SK
| 21
| SK
| 22
| LG
| 23
| LG
| 24
| LG
|
경기없음
| 3 : 1
| 1 : 9
| 2 : 3
| 2 : 10
| 2 : 14
| 5 : 3
|
25
| -
| 26
| NC
| 27
| NC
| 28
| NC
| 29
| SK
| 30
| SK
|
|
|
경기없음
| 3 : 4
| 우천취소
| 4 : 2
| 4 : 3
| 5 : 1
|
|
'''2016년도 팀 슬로건'''
|
'''Win The Championship!'''
|
'''4월까지의 성적'''
|
'''순위'''
| '''승'''
| '''무'''
| '''패'''
| '''승차'''
| '''승률'''
|
7
| 11
| 1
| 12
| 5.5
| 0.478
|
'''4월 성적'''
| 11
| 1
| 12
| 5.5
| 0.478
|
'''시리즈 전적'''
| 우세 3 / 동률 3 / 열세 2
|
'''시리즈 스윕'''
| 승리 0 / 패배 0
|
'''최다 연승'''
| 2
|
'''최다 연패'''
| 3
|
1. 매 경기 작성 매뉴얼
- 달력 및 본문 스코어판 모두 원정팀-홈팀 순서로 스코어를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위키게시판에서 합의가 이루어진 사항입니다.참고
- 본문의 스코어판에서 승리팀의 이름과 점수에 강조 표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QS 이상 달성 투수는 투수 기록표에서 이름에 강조 표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투타 관련 기록들은 아래 표의 양식을 따라 기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수 기록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
| 이닝
| 구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
| 승 패
|
|
패전투수
|
| 이닝
| 구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
| 승 패
|
|
승리팀 홀드투수
|
| 이닝
| 구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
| 홀드
|
|
| 이닝
| 구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
| 홀드
|
|
패전팀 홀드투수
|
| 이닝
| 구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
| 홀드
|
|
| 이닝
| 구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
| 홀드
|
|
세이브 투수
|
| 이닝
| 구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
| 세이브
|
|
야수 기록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 회
| 점
|
|
| m
|
| 호
|
| 회
| 점
|
|
| m
|
| 호
|
구분
| 원정팀
| 홈팀
|
3루타
| 없음
| 없음
|
2루타
| 없음
| 없음
|
도루
| 없음
| 없음
|
도루자
| 없음
| 없음
|
병살타
| 없음
| 없음
|
기타 기록
|
폭투
| 없음
| 없음
|
보크
| 없음
| 없음
|
결승타
|
|
MVP
|
|
관중 수
| 명
|
심판
|
|
색깔별 용도
|
경기전
| 경기후
|
홈경기
| 원정경기
| 승리
| 패배
| 무승부
| 우천취소
|
구장명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원정
|
|
|
|
|
|
|
|
|
|
|
|
|
|
|
|
|
|
홈
|
|
|
|
|
|
|
|
|
|
|
|
|
|
|
|
|
|
승 : 패 : , 세 : 없음 결승타 :
|
3. 4월 1일 ~ 4월 3일 VS
롯데 자이언츠 고척[1] 이 경기는 정규시즌 최초로 고척 스카이돔에서 이루어진다.
2. 개요
넥센 히어로즈의 4월 일정은 고척-대전-잠실-고척-광주-문학-고척-마산-고척
[3] 순으로 4월 첫째주 일정은 롯데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4월 둘째주 일정은 대전 한화와 잠실 두산과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4월 셋째주 일정은 kt와의 홈 3경기와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4월 넷째주 일정은 문학 SK와의 원정 3경기와 LG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4월 다섯째주 일정은 마산 NC와의 원정 3경기와 SK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4월 5일 ~ 4월 7일까지 진행되는 대전 한화와의 원정 3경기와 4월 15일 ~ 4월 17일까지 진행되는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와 4월 26일 ~ 4월 28일까지 진행되는 마산 NC와의 원정 3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3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11경기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15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3. 4월 1일 ~ 4월 3일 VS 롯데 자이언츠 고척[4] 이 경기는 정규시즌 최초로 고척 스카이돔에서 이루어진다.
2016 시즌 개막전은 2014 시즌 성적으로 2위로 기록했기 때문에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고척 스카이돔에서 치른다. 넥센 입장에서는 작년 이후로 2번째로 개막전을 홈에서 치르며, 롯데 입장에서는 2008년 이후 8년만에 개막전을 원정경기로 치르며,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KBO 리그의 첫 경기를 치르는 원정팀이다.
3.1. 4월 1일
4월 1일, 19:02 ~ 22:20 (3시간 18분), 고척 스카이돔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0회'''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린드블럼
| 0
| 0
| 0
| 1
| 1
| 0
| 0
| 0
| 0
| '''2'''
| 11
| 1
| 2
|
넥센
| 피어밴드
| 0
| 0
| 0
| 0
| 0
| 0
| 1
| 0
| 0
| '''1'''
| 6
| 1
| 5
|
승 : 린드블럼 패 : 피어밴드 , 세 : 손승락 결승타 : 없음
|
투수 기록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린드블럼'''
| 6이닝
| 98구
| 4피안타(피홈런)
| 5BB 5K
| 0실점(자책)
| 1승 0패
|
|
패전투수
| 피어밴드
| 6이닝
| 90구
| 9피안타(피홈런)
| 0BB 5K
| 1실점(자책)
| 0승 1패
|
|
승리팀 홀드투수
| 이명우
| 1/3이닝
| 6구
| 1피안타(피홈런)
| 0BB 0K
| 0실점(자책)
| 1홀드
|
|
정대현
| 1/3이닝
| 4구
| 0피안타(피홈런)
| 0BB 0K
| 0실점(자책)
| 1홀드
|
|
강영식
| 2/3이닝
| 9구
| 0피안타(피홈런)
| 0BB 0K
| 0실점(자책)
| 1홀드
|
|
윤길현
| 2/3이닝
| 12구
| 1피안타(피홈런)
| 0BB 0K
| 0실점(자책)
| 1홀드
|
|
세이브 투수
| 손승락
| 1이닝
| 9구
| 0피안타(피홈런)
| 0BB 1K
| 0실점(자책)
| 1세이브
|
|
야수 기록
|
홈런
| 없음
|
구분
| 원정팀
| 홈팀
|
3루타
| 없음
| 없음
|
2루타
| 손아섭(3, 5회)
| 박동원(2회)
|
도루
| 정훈(1회)
| 없음
|
도루자
| 없음
| 김민성(4회), 박정음(8회)
|
병살타
| 최준석(5회), 손용석(6회)
| 없음
|
기타 기록
|
폭투
| 없음
| 없음
|
보크
| 없음
| 없음
|
결승타
| 없음
|
MVP
| 린드블럼
|
관중 수
| 10,446명
|
심판
| 문승훈, 윤상원, 이기중, 이계성
|
피어밴드는 6이닝동안 안타를 9개나 얻어맞으면서도 2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피칭을 했다. 하지만 타선은
린드블럼을 상대로 전혀 힘을 쓰지 못했고 득점 역시 7회
이택근의 희생타가 전부였다. 게다가 도중 김하성의 홈런성 타구가 폴대에 맞고 파울처리 되는 등 공격이 전체적으로 풀리지 못 했다. 그나마 피어밴드 이후 등판한 불펜진의 호투가 위안거리.
3.2. 4월 2일
해당 경기는 지상파 MBC의 중계가 예정된 관계로 17시가 아닌 14시에 시작한다는 점을 유념할 것.
4월 2일, 13:59 ~ 17:22 (3시간 23분), 고척 스카이돔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0회'''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레일리
| 0
| 0
| 0
| 0
| 0
| 1
| 0
| 0
| 2
| '''3'''
| 8
| 1
| 5
|
넥센
| 코엘로
| 2
| 0
| 0
| 0
| 0
| 2
| 0
| 1
| -
| '''5'''
| 9
| 0
| 5
|
승 : 코엘로 패 : 레일리, 홀 : 이보근, 김택형, 마정길 결승타 : 대니 돈(1회 1사 2,3루서 투수 땅볼)
|
투수 기록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코엘로'''
| 5이닝
| 93구
| 2피안타(피홈런)
| 4BB 5K
| 1실점(자책)
| 1승 0패
|
|
패전투수
| 레일리
| 5 2/3이닝
| 89구
| 6피안타(피홈런)
| 3BB 4K
| 4실점(자책)
| 0승 1패
|
|
승리팀 홀드투수
| 이보근
| 1이닝
| 17구
| 1피안타(피홈런)
| 1BB 1K
| 0실점(자책)
| 1홀드
|
|
김택형
| 1이닝
| 15구
| 1피안타(피홈런)
| 0BB 1K
| 0실점(자책)
| 1홀드
|
|
마정길
| 1이닝
| 18구
| 1피안타(피홈런)
| 0BB 2K
| 0실점(자책)
| 1홀드
|
|
세이브 투수
| 없음
|
야수 기록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없음
|
구분
| 원정팀
| 홈팀
|
3루타
| 없음
| 없음
|
2루타
| 오승택(5회), 황재균(8회), 손아섭(9회)
| 없음
|
도루
| 박종윤(3회), 오승택(5회)
| 김민성(1회)
|
도루자
| 황재균(8회)
| 유재신(2회)
|
병살타
| 없음
| 윤석민(3회)
|
기타 기록
|
폭투
| 없음
| 없음
|
보크
| 레일리(2회)
| 없음
|
결승타
| 대니돈(1회)
|
MVP
| 코엘로
|
관중 수
| 11,518명
|
심판
| 이기중, 이계성, 박기택, 김익수
|
롯데와 넥센 둘다 답이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고만고만한 경기내용을 보여줬다. 그나마 넥센이 꾸역꾸역 받아먹으면서 리드를 만들었고, 마무리로 올라온
김세현이 화끈하게 불을 질러주나 싶더니... 김하성이 놀라운 수비로 아웃카운트 2개를 만들어내며 승리한 경기. 김하성이 좋은 수비를 보여줬기에 망정이지 정훈의 타구는 합의판정이 나올만큼 아슬아슬한 타구였다. 만약 이게 세이프 였다면 1아웃 만루 상황에 놓이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손아섭-아두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만났을것이다. 정말 위험했던 상황.
9회의 피칭으로 김세현은 마무리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불안한 투구내용을 보여주며 팬들의 우려를 받고있다. 팬들은 공도 빠른놈이 2스트라이크 이후로는 제대로 들어가는걸 못봤다고 복창 터지는중. 기존 넥센의 필승조 3명, 조상우 - 한현희 - 손승락 이 전부 빠진 상황에서 염경엽 감독의 기대를 받고있는 김세현인 만큼 더 좋은 모습을 보여야될것이다.
3.3. 4월 3일
잠실, 마산, 대구는 우천으로 인해 우천취소되었고, 이곳은 돔구장인 관계로 우천취소와 관계없이 경기가 가능하다.
4월 3일, 14:00 ~ 17:50 (3시간 50분), 고척 스카이돔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0회'''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송승준
| 0
| 0
| 0
| 0
| 0
| 1
| 1
| 1
| 2
| '''5'''
| 12
| 0
| 4
|
넥센
| 박주현
| 0
| 4
| 0
| 0
| 1
| 0
| 0
| 0
| 1X
| '''6'''
| 11
| 1
| 7
|
승 : 김세현 패 : 윤길현 결승타 : 윤석민(9회 1사 1,2루서 좌익수 2루타)
|
투수 기록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김세현'''
| 1 1/3이닝
| 23구
| 2피안타(0피홈런)
| 0BB 1K
| 2실점(1자책)
| 1승 0세이브
|
|
패전투수
| 윤길현
| 1 1/3이닝
| 32구
| 2피안타(0피홈런)
| 2BB 2K
| 1실점(1자책)
| 0승 1패
|
|
홀드 투수
| 없음
|
세이브 투수
| 없음
|
야수 기록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없음
|
구분
| 원정팀
| 홈팀
|
3루타
| 아두치(9회)
| 없음
|
2루타
| 손아섭(8회)
| 박동원(2회) 윤석민(9회)
|
도루
| 없음
| 서건창3(5,8회)
|
도루자
| 없음
| 없음
|
병살타
| 오승택(9회)
| 없음
|
기타 기록
|
폭투
| 송승준(1회)
| 없음
|
보크
| 없음
| 없음
|
결승타
| 윤석민(9회)
|
MVP
| -
|
관중 수
| 12,016명
|
심판
| 박기택 김익수 윤상원 문승훈
|
2회에 승기를 잡았고 6,7,8,9회 점수를 줬으나 윤석민의 끝내기안타로 승리하였다.
2회 1사 후 윤석민의 좌전안타, 채태인의 볼넷으로 1사 1,2루 찬스가 만들어졌고 박동원이 2루타를 치고 이어 김하성이 안타를 치며 2점을 손쉽게 뽑아냈다. 여기에 서건창의 1타점 땅볼, 고종욱의 적시타로 총 4점을 뽑았다. 5회엔 1사 후 서건창 안타로 출루한다음 2번의 연속도루로 기회를 만들어냈고 고종욱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이택근이 볼넷을 얻었고 대니 돈이 중전 적시타를 날려 추가점을 올렸다.
김상수, 김택형이 6,7회 각각 1실점을 했고 8회 정회찬, 오재영이 또다시 만루위기를 만들어 1실점을 했다. 결국 8회부터 마무리투수 김세현이 등판하였고 김세현은 2,3루 위기를 막아내었으나 9회 장영석의 실책 이후 2실점하며 결국 박주현의 선발승을 날려먹었다. 실점 장면에선 장영석의 실책이 가장 아쉬웠다. 이 실책으로 김세현이 흔들렸을 것이 분명해 보이기 때문.
다행히 9회 대니돈의 출루, 김민성의 안타, 윤석민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두었고 위닝시리즈를 가져갔으니 이번시즌의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다만 3연전중 두번 등판하여 두번 모두 실점을 한 김세현에 대한 현재 평가는 상당히 부정적이다.
롯데와의 개막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챙기기는 했지만 롯데의 잔루가 상당히 큰 기여를 했기 때문에 강정호, 박병호, 손승락, 유한준 등 전력손실이 큰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고 볼 수 있다.
4. 4월 5일 ~ 4월 7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2016 시즌 첫 원정경기로, 이 3연전부터 주중경기가 18시 30분에 시작된다. LG에게 개막 2연전을 연장전 패로 얻어맞은 한화는 이제부터 홈으로 넥센을 불러들여 탈꼴지 작전을 수행해야 한다. 더이상 대전에서 '곡성'을 듣지 않기 위해서라면.. 반면 새 홈구장에서 위닝 시리즈를 쓸어담은 넥센은 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4.1. 4월 5일
4월 5일, 18:30 ~ 22:11 (3시간 41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0회'''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넥센
| 양훈
| 2
| 0
| 1
| 0
| 2
| 0
| 0
| 0
| 0
| '''5'''
| 7
| 1
| 8
|
한화
| 마에스트리
| 0
| 2
| 1
| 0
| 0
| 6
| 0
| 0
| -
| '''9'''
| 13
| 2
| 5
|
승 : 박정진 패 : 양훈 결승타 : 장민석(6회 1사 1,3루서 좌전 안타)
|
투수 기록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박정진'''
| 1 1/3이닝
| 23구
| 1피안타(0피홈런)
| 1BB 3K
| 0실점(0자책)
| 1승 0패
|
|
패전투수
| 양훈
| 5 1/3이닝
| 71구
| 7피안타(0피홈런)
| 2BB 1K
| 6실점(6자책)
| 0승 1패
|
|
승리팀 홀드투수 없음
|
세이브 투수
| 없음
|
야수 기록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김민성1호(3회1점 마에스트리)
|
구분
| 원정팀
| 홈팀
|
3루타
| 없음
| 없음
|
2루타
| 없음
| 신성현2(2 6회) 하주석(2회) 이성열(8회)
|
도루
| 서건창(2회) 이택근(5회)
| 정근우(6회)
|
도루자
| 임병욱(6회) 서건창(8회)
| 없음
|
병살타
| 고종욱(4회)
| 김경언(1회)
|
기타 기록
|
폭투
| 정회찬(8회)
| 마에스트리3(1 4회)
|
보크
| 없음
| 없음
|
결승타
| 장민석(6회)
|
MVP
| -
|
관중 수
| 10,172명
|
심판
| 이민호 김정국 강광회 김병주
|
이 경기서 관중들이 볼만했던건 이택근과 정근우의 도루쇼 뿐.
초기에는 흔들린 마에스트리를 상대로 점수를 뽑았으나 잔루가 지나치게 많았고 선발 양훈도 불안하기 짝이 없었다.
경기의 분수령은 5:3으로 앞서던 6회였다고 할 수 있는데, 주자 만루 상황에서 선발
양훈을 구원한
이보근이 지겨운 연속안타(0.1이닝동안 4안타 1볼넷)를 맞으며 양훈의 승계주자를 모두 분식하는 것도 모자라 자신의 실점까지 추가하면서 경기 분위기가 완전히 넘어가고 말았다. 우완 정통파인 이보근은 볼끝의 지저분함이나 허를 찌르는 경기 운영보다는 속구의 구위에 의존하며 맞춰잡는 피칭을 하곤 했는데, 이 날은 속구 구속이 평소만 못했을 뿐만 아니라 타구의 코스 면에서 운도 따르지 않으며 안타를 연속으로 허용하였다.
김민성이 팀의 시즌 첫 홈런을 때려낸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 이 날까지는 김민성이 양팀 유일의 홈런 타자였다.
4.2. 4월 6일
4월 6일, 18:31 ~ 21:46 (3시간 15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0회'''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넥센
| 신재영
| 0
| 1
| 0
| 0
| 5
| 0
| 0
| 0
| 0
| '''6'''
| 6
| 0
| 8
|
한화
| 김재영
| 2
| 0
| 0
| 0
| 0
| 0
| 1
| 1
| 0
| '''4'''
| 11
| 1
| 0
|
승 : 신재영, 홀: 김택형, 패 : 장민재, 세 : 김세현 결승타 : 없음
|
투수 기록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신재영'''
| 7이닝
| 89구
| 8피안타(1피홈런)
| 0BB 5K
| 3실점(3자책)
| 1승 0패
|
|
패전투수
| 장민재
| 2 2/3이닝
| 41구
| 1피안타(0피홈런)
| 1BB 4K
| 2실점(2자책)
| 0승 1패
|
|
승리팀 홀드투수
| 김택형
| 1이닝
| 24구
| 2피안타(1피홈런)
| 0BB 0K
| 1실점(1자책)
| 2홀드
|
|
세이브 투수
| 김세현
| 1이닝
| 11구
| 1피안타(0피홈런)
| 0BB 0K
| 0실점(0자책)
| 1승 1세이브
|
|
야수 기록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강경학
| 7회
| 1점
| 신재영
|
| m
|
| 1호
|
최진행
| 8회
| 1점
| 김택형
|
| m
|
| 1호
|
구분
| 원정팀
| 홈팀
|
3루타
| 없음
| 없음
|
2루타
| 임병욱2(2,8회)
| 정근우(1회) 김태균(1회) 장민석(2회)
|
도루
| 없음
| 김경언(6회)
|
도루자
| 없음
| 없음
|
병살타
| 없음
| 신성현(1회)
|
기타 기록
|
폭투
| 신재영(6회)
| 송창식(5회) 박정진(5회)
|
보크
| 없음
| 없음
|
결승타
| 없음
|
MVP
|
|
관중 수
| 6,006명
|
심판
| 강광회 김병주 김정국 오훈규
|
경기 전
서동욱이 아무 댓가 없이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전 경기에서 사구에 부상당한
윤석민이 왼 손목 골절로 2개월 간 재활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1군에서 말소되고 선발인
사이드암 스로 신재영 이 등록되었다.
넥센의 선발투수가 신예이기도 하고, 한화 이글스가 개막 이후 매 경기 퀵후크를 사용하는 등 불펜 소모가 심했다는 점에서 오늘 경기만큼은 넥센의 불펜이 초반부터 바삐 움직이고 한화의 선발이 좀 더 길게 던지지 않을까 하는 예측이 있었으나, 경기 양상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넥센의 타자들이 안타는 상대에 비해 적었지만 대신 사사구를 많이 골라내 5회 빅이닝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함으로써 선발승을 노리는 신재영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었다. 이런 득점 지원속에 신재영은 7이닝을 3실점으로 막아내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6:3 상태에서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사사구가 없었다는 점이 특히 고무적.
8회에는
김택형이 구원 등판하여 초구부터 149Km/h의 속구를 선보인 것까지는 좋았는데, 대타로 등장한
최진행에게 홈런을 얻어맞으며 1실점. 이어서 9회에는 지난 두 경기에서 매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던
김세현이 6대 4로 쫓기는 상황에서 등장하고, 선두타자에게 기습 번트 안타를 얻어맞으며 경기가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듯 했다. 그러나 지난 두 경기와는 달리 후속 타자들을 적절히 막아내면서 감격의 '''데뷔 첫 세이브'''를 거두었다.
[5] 참고로 김세현의 4월 6일까지의 통산 홀드는 8개.
다만 타선이 다득점을 만들어낸 것은 사실이나 6:11이라는 안타 수에서 알 수 있듯이 타격 자체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다. 대신
임병욱,
박동원,
김하성 등이 꼬박꼬박 적시타를 쳐내며 타점을 올렸다. 임병욱은 팀 타선 유일의 2안타를 뽑아내며 상대 견제실수를 틈타 1루에서 3루까지 내달리는 등
[6] 이 때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사용하다가 한화 3루수의 가랑이(...)와 충돌을 일으켜 고통을 호소하기도 하였다. 교체되지 않고 경기를 마친 것을 보면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듯.
공격 면에서 활력을 더했다. 타선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채태인도 화끈한 장타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대신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고 큰 키를 이용한 안정적인 포구로 수비 안정감을 더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였다. 그러나 또다른 타선의 중심이 되어야 할
대니 돈은 이번 경기에서도 컨디션이 그다지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브래드 스나이더보다 나을 게 뭐냐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여담으로 중계를 맡은 캐스터
한명재가 신재영의 호투와 관련해 7회에 자료화면과 함께 현대-넥센 출신의 신인왕들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2004년 신인왕인
오재영을 '''오재앙'''(...) 으로 발음했다가 급히 정정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4.3. 4월 7일
4월 7일, 18:29 ~ 21:48 (3시간 19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0회'''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넥센
| 피어밴드
| 0
| 3
| 0
| 0
| 0
| 2
| 0
| 2
| 0
| '''7'''
| 7
| 0
| 4
|
한화
| 송은범
| 0
| 0
| 0
| 0
| 0
| 0
| 3
| 0
| 0
| '''3'''
| 12
| 1
| 1
|
승 : 피어밴드 패 : 송은범, 홀 : 이보근 결승타 : 채태인(2회 1사 3루서 중전 안타)
|
투수 기록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피어밴드'''
| 6이닝
| 92구
| 6피안타(0피홈런)
| 0BB 3K
| 0실점(0자책)
| 1승 1패
| 0.75
|
패전투수
| 송은범
| 5 1/3이닝
| 101구
| 5피안타(2피홈런)
| 3BB 2K
| 5실점(5자책)
| 0승 1패
| 8.64
|
승리팀 홀드투수
| 이보근
| 2/3이닝
| 25구
| 2피안타(0피홈런)
| 1BB 2K
| 0실점(0자책)
| 2홀드
| 6.00
|
세이브 투수
| 없음
|
야수 기록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박동원
| 2회
| 2점
| 송은범
|
| m
| 넥센 히어로즈
| 1호
|
대니 돈
| 6회
| 2점
| 송은범
|
| m
| 넥센 히어로즈
| 1호
|
하주석
| 7회
| 1점
| 마정길
|
| m
| 한화 이글스
| 1호
|
정근우
| 7회
| 2점
| 마정길
|
| m
| 한화 이글스
| 1호
|
구분
| 원정팀
| 홈팀
|
3루타
| 김민성(2회)
| 없음
|
2루타
| 채태인(8회)
| 차일목(7회) 최진행(9회)
|
도루
| 김하성(2회)
| 없음
|
도루자
| 없음
| 없음
|
병살타
| 박동원(6회)
| 없음
|
기타 기록
|
폭투
| 없음
| 송은범(2회)
|
보크
| 없음
| 없음
|
결승타
| 채태인(2회 1사 3루서 중전 안타)
|
MVP
|
|
관중 수
| 5,208명
|
심판
| 김정국 오훈규 김병주 이민호
|
밴헤켄이 떠난 후 팀내 에이스 자리를 얻은 피어밴드였지만 한화 홈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 우려를 샀다. 작년 전적이 3전 2패였으니 그럴만도 했다. 그나마 1승을 챙길 기회가 있었으나 마운드를 내려간 후 불펜들이 연이어 방화를 저지르고 마지막에 배힘찬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패전투수가 되는 바람에 노 디시전 처리가 돼 승리투수를 따내지 못했다.
2회부터
김민성-
채태인의 연속 안타로 선취득점을 올리고, 이후 등장한 포수
박동원이 마수걸이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3:0을 만들어놓고 시작했다. 박동원은 무려 9타점으로 4월 7일 경기 후 기준 타점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주로 9번으로 나와 부담없이 타격했던 작년과는 달리 채태인-대니 돈 등 중심타선의 뒤를 받치는 7번으로 출장하고도 만점 활약을 펼쳤다.
좀처럼 올라오지 않는 컨디션으로 우려를 자아냈던
대니 돈도 6회 3:0 상황에서 2회 이후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송은범의 체인지업을 한껏 잡아당겨 폴대 근처까지 가는 우월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역시 시즌 마수걸이 홈런. 계투진을 가급적 아껴야 하는 넥센에게는 5:0으로 조금 더 도망가는 귀중한 점수였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호투한 피어밴드가 내려가고 7회말에 올라온 마정길이 하주석과 정근우에게 각각 솔로홈런,투런을 맞고 무너졌다. 그러자 벤치에서 위기를 감지했는지 구원투수로 이보근이 올라온다. 바로 이틀 전 첫 경기에서 이보근이 무너졌기에 지켜보는 이들 모두 공포에 떨었다. 역시 몸에 맞는 공을 포함해 안타를 맞으며 시작을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다행히 로사리오와 김경언을 삼진으로 잡으며 스스로 위기를 넘겼다.
채태인은 2회에 일찌감치
송은범으로부터 결승타를 때려내더니, 5-3으로 쫓기던 8회에는 승부에 쐐기를 박는 2타점 2루타를 작렬하는 등 4타수 3안타로 종횡무진하며 시즌 타율을 3할대로 끌어올렸다. 특유의 강인한 플레이가 점점 살아나면서 넥센의 팀 컬러에 점점 더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간다는 평가. 2번타자
박정음도 직선타로 아깝게 놓친 데뷔 첫 안타의 아쉬움을 8회 선두 타석에서 1루 슬라이딩을 불사하며 만들어낸 내야안타로 만회하는 근성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마침 이것이 추가점의 불씨가 되었기에 영양가도 만점.
피어밴드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많은 피안타(6개)를 허용하면서도(...) 꾸역꾸역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6이닝을 버텨냈다. 이후 안정적인 점수차를 등에 업고 등장한 마정길이 0.1이닝동안 하주석-정근우에게 홈런 두 개를 얻어맞으며 5:3까지 추격을 허용했으나, 곧바로 구원등판한 이보근이 안타와 실책성 플레이 등으로 시작된 쫄깃쫄깃한
환상의 만루쑈를 선보이며 이닝을 종료시키는 결정적인 삼진 두 개로
윌린 로사리오와
김경언을 잡아냈다. 이보근은 특유의 맞춰잡기가 좀처럼 통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는지 아예 삼진으로만 본인의 아웃카운트를 소화했다. 필승조라고 할 수 있는 이보근-
김택형이 지난 경기에서 모두 좋지 않았고, 호투하던 마정길마저 홈런 두 방으로 이미 무너진 상황에서 최소의 출혈로 최상의 결과를 얻은 셈이 되었다. 이 상황이 이날 경기의 분수령. 7:3으로 점수차가 다시 벌어진 8회에는 김상수가 등장하여 2이닝을 적절히 막고 경기를 마쳤다.
예상치 못한 마정길의 불쇼와, 상하위 타선의 연결고리가 되어야 할 김하성-임병욱-서건창의 무안타는 아쉽게 되었지만, 마음고생이 심했을 대니 돈의 첫 홈런, 채태인의 대폭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삼진 두 개를 뽑아낸 이보근의 자신감 회복,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박참치의 타점 선두 질주와 더불어 적절한 투수기용으로 필승조
김택형과 김세현을 아끼는 등 얻은 것도 많은 경기가 되었다.
5. 4월 8일 ~ 4월 10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2016 시즌 KBO리그 멤버중 가장 빠르게 4승을 찍은(...) 상승세와 함께 두산 베어스를 만난다. 선발투수로는
로버트 코엘로, 박주현,
양훈이 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엘로가 썩 좋지 않았던 시범경기에서의 평가를 뒤로 하고 한 번 더 쾌투할 수 있을지, 박주현은 과연 레알인지 아니면 스쳐 지나갔던
넥센산 영건 선배들의 절차를 밟을 것인지, 양훈은 지난 등판에서의 불운을 뒤로 하고 넥센 최고의 토종 선발임을 스스로 증명해낼 수 있을지 등의 이슈가 있어 매 게임이 흥미로울 전망.
한편, 두산이 지난 시즌 넥센의 플레이오프행을 좌절시킨 점,
염경엽 감독이
김태형 두산 감독과의 신경전에서 은근히 밀렸던 점, 두산이
더스틴 니퍼트,
유희관,
장원준의 에이스 삼총사를 내보낼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이번 시리즈는 올시즌 넥센의 전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5.1. 4월 8일
4월 8일, 18:29 ~ 22:06 (3시간 37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0회'''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넥센
| 코엘로
| 0
| 0
| 1
| 0
| 0
| 0
| 1
| 1
| 1
| '''4'''
| 9
| 2
| 4
|
두산
| 니퍼트
| 1
| 0
| 3
| 0
| 0
| 0
| 0
| 2
| -
| '''6'''
| 8
| 0
| 9
|
승 : 니퍼트] 패 : 코엘로, 홀 : 정재훈, 세 : 이현승 결승타 : 양의지(3회 2사 2,3루서 좌중월 홈런)
|
투수 기록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더스틴 니퍼트'''
| 6 1/3이닝
| 107구
| 5피안타(1피홈런)
| 2BB 11K
| 2실점(2자책)
| 2승 0패
|
|
패전투수
| 로버트 코엘로
| 5이닝
| 96구
| 5피안타(1피홈런)
| 4BB 4K
| 4실점(4자책)
| 1승 1패
|
|
승리팀 홀드투수
| 정재훈
| 1이닝
| 12구
| 1피안타(0피홈런)
| 0BB 0K
| 0실점(0자책)
| 1홀드
|
|
세이브 투수
| 이현승
| 1 2/3이닝
| 45구
| 3피안타(0피홈런)
| 2BB 1K
| 2실점(2자책)
| 2세이브
|
|
야수 기록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양의지
| 3회
| 3점
| 코엘로
|
| m
| 두산 베어스
| 2호
|
대니 돈
| 7회
| 1점
| 니퍼트
|
| m
| 넥센 히어로즈
| 2호
|
구분
| 원정팀
| 홈팀
|
3루타
| 없음
| 없음
|
2루타
| 임병욱(8회) 박동원(9회)
| 오재일(2회) 오재원(3회)
|
도루
| 김하성(3회) 고종욱(3회)
| 정수빈(3회) 조수행(8회)
|
도루자
| 이택근(1회) 임병욱(8회)
| 정수빈(1회) 오재원(6회)
|
병살타
| 채태인(4회)
| 없음
|
기타 기록
|
폭투
| 없음
| 니퍼트2(2 3회) 정재훈(7회)
|
보크
| 없음
| 없음
|
결승타
| 양의지(3회 2사 2,3루서 좌중월 홈런)
|
MVP
| 양의지
|
관중 수
| 10,747명
|
심판
| 김준희 원현식 김풍기 황인태
|
7회초에 흐름을 끊어버린
본헤드 플레이가 뼈아팠다. 상황은
대니 돈의 솔로 홈런으로 일단 1점을 더 만회하고
김민성의 땅볼아웃 후
채태인의 내야안타와 그 다음 타석인
박동원의 타석에서 폭투까지 나와 1사 2루가 된 상황. 풀카운트 상황에서 타격을 했는데 그것이 땅볼이 되었다. 문제는 채태인이 이를 틈타 진루를 시도했으나 송구가 빠른 속도로 3루를 향하는 바람에
런다운에 걸려버렸다는 것. 그리고 이 틈에 빅동원이 1루를 밟고 2루로 진루를 시도했는데 하필이면 그 타이밍에 2루 송구가 이루어져 태그아웃, 그 후 2루와 3루 사이에 걸려 있던 채캐인도 덩달아 태그아웃이 되면서 더블아웃으로 이닝이 종료되었다. 사실 넥센의 본헤드 플레이라고 하기에는 두산의 수비가 비범했다고 보는 게 옳겠지만.
선발투수 코엘로는 볼넷을 네 개나 허용하면서 제구 면에서의 약점을 그대로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양의지에게 맞은 스리런 홈런도 볼넷으로 스스로 장작을 쌓고 나서 허용한 것. 그의 통산기록상 이런 부분을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하기는 힘들 것이므로 코칭스태프의 고민이 깊을 것이다. 그래도 꾸역꾸역 5이닝을 먹어준 것은 위안거리.
5.2. 4월 9일
4월 9일, 17:00 ~ 21:43 (4시간 43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0회'''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넥센
| 박주현
| 1
| 0
| 0
| 6
| 0
| 1
| 0
| 1
| 0
| 0
| 0
| 0
| '''9'''
| 16
| 1
| 7
|
두산
| 유희관
| 0
| 0
| 0
| 0
| 5
| 2
| 0
| 2
| 0
| 0
| 0
| 0
| '''9'''
| 13
| 0
| 3
|
승패 없음 홀:이보근 결승타 : 없음
|
투수 기록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선발투수
| 박주현
| 5이닝
| 86구
| 8피안타(2피홈런)
| 0BB 5K
| 5실점(5자책)
| 0승 0패
| 4.50
|
선발투수
| 유희관
| 3 1/3이닝
| 74구
| 7피안타(0피홈런)
| 3BB 2K
| 7실점(7자책)
| 0승 0패
| 12.46
|
홀드투수
| 이보근
| 1이닝
| 24구
| 2피안타(0피홈런)
| 2BB 0K
| 2실점(2자책)
| 3홀드
| 9.00
|
야수 기록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양의지
| 5회
| 1점
| 박주현
|
| m
| 두산 베어스
| 3호
|
정수빈
| 5회
| 3점
| 박주현
|
| m
| 두산 베어스
| 1호
|
구분
| 원정팀
| 홈팀
|
3루타
| 서건창(4회)
| 없음
|
2루타
| 대니돈(1회)
| 오재원(2회)
|
도루
| 김하성(5회) 임병욱(6회)
| 없음
|
도루자
| 서건창(10회)
| 김재호(8회)
|
병살타
| 대니돈(6회)
| 정수빈(1회) 허경민(3회)
|
기타 기록
|
폭투
| 김택형(8회)
| 이현호(4회) 김강률(9회)
|
보크
| 없음
| 없음
|
결승타
| 없음
|
MVP
| 없음
|
관중 수
| 16.580명
|
심판
| 김풍기 황인태 추평호 전일수
|
7대 0으로 앞서다 결국 무승부를 허용했기에 드라마틱한 대첩스런 경기가 나왔다고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실은 4~5회에 빅이닝을 서로 주고받았고 이후에도 역전만 없었을 뿐 양팀이 계속 타격전을 펼치며 조금씩 점수를 추가했다. 2실점씩 기록한 필승조
이보근과
김택형의 부진은 아쉽지만, 흔적도 없이 사라진 2015년의 넥센의 필승조를 생각하면 이정도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다. 대신 선발
유희관을 4회에 일찍 끌어내리는 등 장단 16개의 안타를 때려낸 타선의 힘이 돋보였다. 서건창은 4회에 3타점 싹쓸이 3루타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다만 지나친 잔루 적립이 끝내 무승부로 이어진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선발투수 박주현은 홈런 두 개 포함 8피안타를 맞고 고전했지만, 그 와중에도 '''볼넷은 없었다'''. 그리고 4회까지 잘 막아내다 5회 집중타를 허용하며 5실점한 부분은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 또한 김상수가 3.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롱릴리프로서의 활약을 예고했으며, 마무리 김세현이 동점 상황에서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아낸 것도 긍정적인 부분.
5.3. 4월 10일
4월 10일, 14:01 ~ 17:18 (3시간 17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0회'''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넥센
| '''양훈'''
| 0
| 0
| 0
| 1
| 0
| 1
| 2
| 1
| 0
| '''5'''
| 8
| 0
| 6
|
두산
| 장원준
| 0
| 0
| 1
| 3
| 0
| 0
| 0
| 0
| 0
| '''4'''
| 10
| 0
| 3
|
승 : 마정길 패 : 정재훈, 홀 : 오재영 이보근 세 : 김세현 결승타 : 김하성(8회 1사 만루서 우익수 희생플라이)
|
투수 기록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마정길'''
| 1이닝
| 13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0K
| 0실점(0자책)
| 1승 1홀드
| 8.10
|
패전투수
| 정재훈
| 1 1/3이닝
| 35구
| 0피안타(0피홈런)
| 4BB 2K
| 1실점(1자책)
| 1패 1홀드
| 1.17
|
승리팀 홀드투수
| 오재영
| 2/3이닝
| 5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1K
| 0실점(0자책)
| 1홀드
| 0.00
|
이보근
| 1/3이닝
| 5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1K
| 0실점(0자책)
| 4홀드
| 8.31
|
세이브 투수
| 김세현
| 1이닝
| 13구
| 1피안타(0피홈런)
| 0BB 0K
| 0실점(0자책)
| 1승 2세이브
| 5.06
|
야수 기록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없음
|
구분
| 원정팀
| 홈팀
|
3루타
| 이택근(6회)
| 없음
|
2루타
| 대니돈(4회) 서건창(7회)
| 박건우(6회) 정수빈(9회)
|
도루
| 없음
| 없음
|
도루자
| 없음
| 없음
|
병살타
| 없음
| 없음
|
기타 기록
|
폭투
| 없음
| 없음
|
보크
| 없음
| 없음
|
결승타
| 김하성(8회 1사 만루서 우익수 희생플라이)
|
MVP
| 김하성
|
관중 수
| 14,663명
|
심판
| 추평호 전일수 원현식 김준희
|
선발
양훈이 6이닝 4실점의 넥리티 스타트로 어떻게든 꾸역투를 해 줬고, 이후 마정길 - 오재영 - 이보근 - 김세현으로 이어지는 불펜으로 나머지 이닝을 무실적으로 틀어막아줬다.
타선에선 2사 후에 3득점을 올린 집중력이 빛났다. 고루고루 활약을 해준 가운데 오늘도 3타수 2안타로 채천재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채태인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대니 돈 역시 꾸준한 활약으로 시즌 타율을 3할 언저리로 끌어올렸다.
치고 달리고 잡고.. 알짜배기 돈의 가치 경기 MVP로는
김하성이 선정되었는데, 적시타-화려한 호수비-결승 희생플라이 등으로 공수 양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였다.
이날 승리와 삼성 및 NC의 패배로 중간순위 단독 1위로 올라섰다!
6. 4월 12일 ~ 4월 14일 VS kt wiz 고척
지난 시즌 우승팀
두산 베어스에게도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이며 깜짝 1위를 달성한 채로 꿀맛 휴식을 거친 뒤 홈으로 kt를 불러들인다. 직전 경기까지 출전한 선발 투수 모두가 5이닝 이상을 채웠다는 기분좋은 기록이 계속될지가 관전 포인트.
개막전이었던 롯데와의 경기에서 홈런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던 관계로,
[7] 구장의 특성상 취소가 될 수 없어 세 경기를 모두 치뤘음에도 불구하고 홈런은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아직 해당 구장의 1호 홈런 주인공 자리는 여전히 공석인 상태다. kt는 시범 경기에서 고척 스카이돔의 경험이 없었던 관계로 의외의 기록을 노려보는 것도 가능할 전망.
[8] 시범경기 첫 홈런의 주인공은 SK 와이번스의 주장인 김강민이다.
이 기간에 비가 예정되어 있으나 이 구장은 돔구장이라 우천취소
그런거 없다.
6.1. 4월 12일
4월 12일, 18:29 ~ 21:20 (2시간 51분), 고척 스카이돔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0회'''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밴와트
| 0
| 0
| 0
| 0
| 0
| 0
| 1
| 1
| 0
| '''2'''
| 7
| 1
| 2
|
넥센
| 신재영
| 0
| 0
| 1
| 0
| 0
| 4
| 0
| 0
| -
| '''5'''
| 11
| 0
| 2
|
승 : 신재영 패 : 밴와트, 세 : 김세현 홀 : 마정길 결승타 : 없음
|
투수 기록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신재영'''
| 6 2/3이닝
| 96구
| 5피안타(1피홈런)
| 1BB 4K
| 1실점(1자책)
| 2승 0패
| 2.63
|
패전투수
| 밴와트
| 5 1/3이닝
| 104구
| 8피안타(1피홈런)
| 1BB 5K
| 4실점(3자책)
| 1승 1패
| 2.61
|
승리팀 홀드투수
| 마정길
| 1/3이닝
| 3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0K
| 0실점(0자책)
| 홀드
| 7.36
|
세이브 투수
| 김세현
| 1이닝
| 10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1K
| 0실점(0자책)
| 세이브
| 4.26
|
야수 기록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이택근
| 6회
| 2점
| 밴와트
|
| m
| 넥센 히어로즈
| 1호
|
김상현
| 7회
| 1점
| 신재영
|
| m
| kt wiz
| 3호
|
마르테
| 8회
| 1점
| 김상수
|
| m
| kt wiz
| 1호
|
구분
| 원정팀
| 홈팀
|
3루타
| 없음
| 없음
|
2루타
| 없음
| 김민성(2회) 박동원(6회) 김하성(6회)
|
도루
| 이대형(3회)
| 없음
|
도루자
| 하준호(6회)
| 없음
|
병살타
| 없음
| 없음
|
기타 기록
|
폭투
| 없음
| 없음
|
보크
| 없음
| 없음
|
결승타
| 없음
|
MVP
| 신재영
|
관중 수
| 4,913명
|
심판
| 문동균(구심) 김성철 나광남 박종철
|
기록에서 볼 수 있듯 신재영은 오늘 6과 2/3이닝 동안 사사구 하나만을 내주고 1실점으로 깔끔하게 틀어막는 눈부신 호투를 보여줬다. kt의 투수 벤와트도 만만찮은 호투를 보여줬기에 경기 초반은 팽팽한 투수전 양상으로 그려졌다.
균형을 깬 것은 서건창과 고종욱이었다. 서건창이 1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고종욱의 안타가 터졌는데, 고종욱이 런다운에 걸린 사이 서건창이 재치있게 홈으로 내달려 선취점을 뽑아냈다.
넥센의 빅 이닝은 6회였다. 고종욱의 안타 이후 이택근이 고척 스카이돔 첫 홈런이자, 경기의 흐름을 넥센 쪽으로 가져오는 투런포를 터트린 것. 이후에도 김민성-채태인-김하성-박동원이 연속으로 안타를 쳐내어 6회에만 4점을 내는 데에 성공한다.
7회에 신재영이 내려가고 김상수가 올라왔으나 8회에 김상현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후 볼넷을 연속으로 내주자 마정길을 투입해서 8회를 막았고, 이후 9회를 김세현이 깔끔하게 막아주면서 경기 종료, 넥센이 5대2로 승리한다.
누가 뭐래도 오늘의 MVP는 신재영이었다. 넥센의 선발 투수로선 더할 나위 없는 6과 2/3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해준 덕에 경기도 승리했을 뿐 더러 중간계투를 김상수, 마정길만 사용하며 경기를 끝날 수 있었다.
타선에선 고종욱이 4타수 3안타의 미친 활약을 해주었으며, 이택근이 고척 첫 홈런이자 경기의 흐름을 가져오는 투런포를 포함한 3타수 2안타로 멋지게 활약해주었다.
신재영은 이번 경기에서 처음으로 사사구를 내줬는데 몸에 맞는 공 하나만 나왔을 뿐 아직 볼넷을 허용하지 않아 이전 토종 선발진의 고질적 문제를 볼 수 없어 매우 고무적이다.
6.2. 4월 13일
4월 13일, 18:30 ~ 22:45 (4시간 15분), 고척 스카이돔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0회'''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R'''
| '''H'''
| '''E'''
| '''B'''
|
kt
| 주권
| 0
| 0
| 0
| 3
| 3
| 0
| 0
| 0
| 0
| 0
| 1
| '''7'''
| 13
| 2
| 5
|
넥센
| 피어밴드
| 0
| 1
| 0
| 0
| 4
| 1
| 0
| 0
| 0
| 0
| 0
| '''6'''
| 13
| 0
| 5
|
승 : 김재윤 패 : 김건태, 세 : 배우열 결승타 : 이대형(11회 2사 3루서 유격수 안타)
|
투수 기록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김재윤'''
| 2이닝
| 34구
| 2피안타(1피홈런)
| 1BB 3K
| 0실점(0자책)
| 1승 1세
| 0.00
|
패전투수
| 김건태
| 1이닝
| 17구
| 1피안타(0피홈런)
| 1BB 0K
| 1실점(1자책)
| 0승 1패
| 2.08
|
세이브 투수
| 배우열
| 1이닝
| 25구
| 1피안타(0피홈런)
| 1BB 0K
| 0실점(0자책)
| 1패 1세이브
| 1.08
|
야수 기록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마르테
| 5회
| 3점
| 피어밴드
|
| 125m
| kt wiz
| 2호
|
김하성
| 6회
| 1점
| 홍성용
|
| 110m
| 넥센 히어로즈
| 1호
|
구분
| 원정팀
| 홈팀
|
3루타
| 없음
| 고종욱(6회)
|
2루타
| 이진영2(4 6회)
| 대니돈(2회) 김하성(5회)
|
도루
| 이대형2(1 11회)
| 박동원(2회) 임병욱(3회) 김하성(10회) 박정음(11회)
|
도루자
| 이대형(7회)
| 유재신(9회)
|
병살타
| 없음
| 없음
|
기타 기록
|
폭투
| 주권(4회)
| 없음
|
보크
| 없음
| 없음
|
결승타
| 이대형(11회 2사 3루서 유격수 안타)
|
MVP
|
|
관중 수
| 6,840명
|
심판
| 나광남 박종철 김성철 우효동
|
선발 피어밴드가 kt 타선을 버텨내지 못 하고 5회까지 6실점하면서 패색이 짙어지는 듯 했던 경기였으나, 넥센이 상대 신인 투수 주권을 잘 두들겨서 6대6 동점까지 만들었다. 이후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가다가, kt가 이대형의 발로 1득점을 하는 동안 넥센 타선은 kt의 수준 높은 불펜을 이겨내지 못 하고 7대6으로 석패했다.
6.3. 4월 14일
4월 14일, 18:31 ~ 21:53 (3시간 22분), 고척 스카이돔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0회'''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엄상백
| 1
| 0
| 3
| 0
| 0
| 1
| 0
| 0
| 0
| '''5'''
| 10
| 2
| 3
|
넥센
| 코엘로
| 0
| 0
| 1
| 0
| 1
| 0
| 1
| 0
| 1
| '''4'''
| 7
| 1
| 5
|
승 : 홍성용 패 : 코엘로, 세 : 장시환 홀 : 고영표 결승타 : 마르테(1회 1사 3루서 중전 안타)
|
투수 기록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홍성용'''
| 1 2/3이닝
| 31구
| 1피안타(0피홈런)
| 0BB 3K
| 0실점(0자책)
| 1승 1홀드
| 5.68
|
패전투수
| 코엘로
| 5이닝
| 102구
| 6피안타(1피홈런)
| 3BB 5K
| 4실점(3자책)
| 1승 2패
| 4.80
|
승리팀 홀드투수
| 고영표
| 2이닝
| 25구
| 1피안타(1피홈런)
| 1BB 2K
| 1실점(1자책)
| 2홀드
| 3.52
|
세이브 투수
| 장시환
| 1이닝
| 26구
| 1피안타(0피홈런)
| 1BB 2K
| 1실점(0자책)
| 1패 1홀드 1세이브
| 2.00
|
야수 기록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김하성
| 3회
| 1점
| 엄상백
|
| 120m
| 넥센 히어로즈
| 2호
|
이진영
| 3회
| 3점
| 로버트 코엘로
|
| 105m
| kt wiz
| 3호
|
박경수
| 6회
| 1점
| 김상수
|
| 125m
| kt wiz
| 2호
|
박동원
| 7회
| 1점
| 고영표
|
| 125m
| 넥센 히어로즈
| 2호
|
구분
| 원정팀
| 홈팀
|
3루타
| 없음
| 서건창(5회)
|
2루타
| 김종민(6회) 박경수(8회)
| 없음
|
도루
| 이대형(1회)
| 김하성(5회)
|
도루자
| 이진영(5회)
| 없음
|
병살타
| 없음
| 박동원(2회) 고종욱(8회)
|
기타 기록
|
폭투
| 없음
| 없음
|
보크
| 없음
| 없음
|
결승타
| 마르테(1회 1사 3루서 중전 안타)
|
MVP
|
|
관중 수
| 4,381명
|
심판
| 김성철 우효동 박종철 문동균
|
피어밴드와 코엘로를 내고도 2연패를 했다. 그나마 위로가 되는 것은 박동원의 성장 또 터지지않았던 김하성의 타격감 그리고 두번째 경기하고 세번째 경기 수준이 나쁘지않다는점에 또위안을(....)
7. 4월 15일 ~ 4월 17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7.1. 4월 15일
4월 15일, 18:29 ~ 22:05 (3시간 36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0회'''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넥센
| 박주현
| 2
| 0
| 0
| 3
| 1
| 0
| 0
| 0
| 0
| '''6'''
| 10
| 4
| 6
|
KIA
| 노에시
| 2
| 0
| 0
| 2
| 2
| 0
| 1
| 4
| -
| '''11'''
| 13
| 1
| 7
|
승 : 심동섭 패 : 이보근, 세 : 한기주, 홀 : 오재영 결승타 : 필(7회 1사 3루서 중전 안타)
|
투수 기록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심동섭'''
| 2이닝
| 31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1K
| 0실점(0자책)
| 1승 2홀드
| 7.11
|
패전투수
| 이보근
| 1이닝
| 21구
| 2피안타(0피홈런)
| 1BB 1K
| 1실점(1자책)
| 1패 4홀드
| 7.11
|
패전팀 홀드투수
| 오재영
| 1/3이닝
| 5구
| 1피안타(0피홈런)
| 0BB 0K
| 1실점(1자책)
| 2홀드
| 3.00
|
세이브 투수
| 한기주
| 2이닝
| 24구
| 0피안타(0피홈런)
| 1BB 1K
| 0실점(0자책)
| 1승 1세이브
| 0.00
|
야수 기록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김주찬
| 1회
| 2점
| 박주현
|
| m
| KIA 타이거즈
| 1호
|
구분
| 원정팀
| 홈팀
|
3루타
| 없음
| 김주찬(7회)
|
2루타
| 김하성(5회)
| 필(1회) 이범호(5회) 김주찬(8회)
|
도루
| 고종욱(1회)
| 노수광(1회)백용환(4회) 박찬호(8회)
|
도루자
| 김하성(4회) 서건창(8회)
| 없음
|
병살타
| 없음
| 김원섭(1회) 오준혁(6회)
|
기타 기록
|
폭투
| 없음
| 없음
|
보크
| 없음
| 없음
|
결승타
| 필(7회 1사 3루서 중전 안타)
|
MVP
| 김주찬( 사이클링 히트 )
|
관중 수
| 9,275명
|
심판
| 오훈규 강광회 이민호 김정국
|
넥센의 타선은 생각 이상으로 상대의 에이스 헥터를 잘 두들겨주었으나 이는 상대 기아 타선도 마찬가지, 불펜 싸움으로 전개되면서 결국 넥센 쪽 불펜이 먼저 크게 방화를 지르며 김주찬에게 사이클링 히트를 헌납하고 패배하고 말았다. 조상우와 한현희의 빈 자리를 절실하게 느끼면서 3연패의 수렁에 빠지게 되었다.
윤석민과 양훈이 대결할 예정이었다.
결국 이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었다. 9월 18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7.3. 4월 17일
4월 17일, 13:59 ~ 16:25 (2시간 26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회'''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넥센
| 신재영
| 1
| 0
| 0
| 1
| 0
| 0
| 0
| 0
| 0
| '''2'''
| 9
| 0
| 1
|
KIA
| 윤석민
| 0
| 0
| 0
| 0
| 0
| 0
| 0
| 1
| 0
| '''1'''
| '''11'''
| 0
| 0
|
승 : 신재영 패 : 윤석민, 세 : 김세현 홀 : 이보근, 김택형 결승타 : 이택근(1회 1사 3루서 1루수 땅볼)
|
투수 기록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신재영'''
| 7이닝
| 81구
| 8피안타(0피홈런)
| 0BB 1K
| 0실점(0자책)
| 3승
| 1.74
|
패전투수
| 윤석민
| '''9이닝'''
| 102구
| 9피안타(0피홈런)
| 1BB 3K
| 2실점(2자책)
| 1승 2패
| 3.32
|
승리팀 홀드투수
| 김택형
| 1/3이닝
| 8구
| 2피안타(1피홈런)
| 0BB 0K
| 1실점(1자책)
| 3홀드
| 10.50
|
이보근
| 2/3이닝
| 7구
| 1피안타(0피홈런)
| 0BB 1K
| 0실점(0자책)
| 1패 4홀드
| 6.43
|
세이브 투수
| 김세현
| 1이닝
| 14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3K
| 0실점(0자책)
| 1승 4세이브
| 3.24
|
야수 기록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김다원
| 8회
| 1점
| 김택형
|
| m
| KIA 타이거즈
| 1호
|
구분
| 원정팀
| 홈팀
|
3루타
| 고종욱(1회)
| 없음
|
2루타
| 없음
| 필(6회)
|
도루
| 없음
| 없음
|
도루자
| 이택근(1회) 고종욱(8회)
| 오준혁(6회)
|
병살타
| 박동원(2회) 채태인(4회) 홍성갑(9회)
| 없음
|
기타 기록
|
폭투
| 없음
| 없음
|
보크
| 없음
| 없음
|
결승타
| 이택근(1회 1사 3루서 1루수 땅볼)
|
MVP
| 신재영
|
관중 수
| 12,309명
|
심판
|
|
선취점은 고종욱의 3루타, 이후 이택근의 땅볼 때 과감하게 홈으로 쇄도하여 만들었고
[9], 이후 4회에 고종욱 - 대니 돈 - 김민성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더 추가했다. 상대 투수 윤석민은 이 두 점수를 제외하고는 넥센 타선을 잘 틀어막아 9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신재영은 이 날도 볼넷은 하나도 없었지만 안타를 8개로 적지 않게 맞았는데, 찬스 때마다 침묵하는 기아의 타선이 오늘의 경기를 살렸다. 6회 무사 1,2루 / 7회 무사 1,3루 / 8회 1사 1,2루에서 단 1점도 내지 못 한 것! 이날 기아 타선은 11안타로 넥센의 9안타보다 안타를 많이 쳤으나 정작 득점은 김택형이 뜬금포 홈런을 맞은 걸 제외하곤 단 한점도 못 내는 발암야구를 선보여서 넥센이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다.
백미는 7회의 무사 1,3루 상황이었다. 기아 쪽에서 세이프티 스퀴즈 번트를 지시했는데 타자가 공을 칠 생각이 없었음에도 3루 주자 김주형이 냅다 홈으로 달리려다 귀루하는 것을 박동원이 저격해서 잡아버리며 1아웃을 헌납하고, 외야 플라이 타구를 유격수 김하성이 잡았다가 살짝 놓쳤으나 글러브를 끼지 않은 손으로 침착하게 다시 잡은 걸 1루 주자가 그냥 공을 놓친 것으로 보고 다시 또 냅다 달리다가 더블 아웃이 돼 버린 것... 이 창조 삼중살 덕에 신재영은 7이닝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갈 수 있었다.
8. 4월 19일 ~ 4월 21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8.1. 4월 19일
4월 19일, 18:31 ~ 21:17 (2시간 46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회'''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넥센
| 피어밴드
| 0
| 0
| 0
| 2
| 0
| 0
| 0
| 1
| 0
| '''3'''
| 10
| 0
| 4
|
SK
| 김광현
| 0
| 0
| 1
| 0
| 0
| 0
| 0
| 0
| 0
| '''1'''
| 7
| 1
| 2
|
승 : 피어밴드 패 : 김광현, 세 : 김세현 홀 : 김상수, 이보근 결승타 : 박동원(4회 2사 1루서 좌월 홈런)
|
투수 기록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피어밴드'''
| 6이닝
| 96구
| 6피안타(1피홈런)
| 2BB 4K
| 1실점(1자책)
| 2승 1패
| 3.00
|
패전투수
| 김광현
| 6이닝
| 107구
| 8피안타(1피홈런)
| 4BB 6K
| 2실점(2자책)
| 2승 2패
| 3.65
|
승리팀 홀드투수
| 김상수
| 1이닝
| 21구
| 1피안타(0피홈런)
| 0BB 3K
| 0실점(0자책)
| 1홀드
| 2.53
|
이보근
| 1이닝
| 16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0K
| 0실점(0자책)
| 1패 6홀드
| 5.63
|
세이브 투수
| 김세현
| 1이닝
| 11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2K
| 0실점(0자책)
| 5세이브
| 2.89
|
야수 기록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김성현
| 3회
| 1점
| 피어밴드
| 좌측
| m
| SK 와이번스
| 3호
|
박동원
| 4회
| 2점
| 김광현
| 좌측
| m
| 넥센 히어로즈
| 3호
|
구분
| 원정팀
| 홈팀
|
3루타
| 없음
| 없음
|
2루타
| 김민성2(2 8회) 김하성(5회) 김지수(6회)
| 김성현(1회)
|
도루
| 없음
| 박정권(2회)
|
도루자
| 고종욱(1회)
| 없음
|
병살타
| 채태인(6회)
| 없음
|
기타 기록
|
폭투
| 없음
| 없음
|
보크
| 없음
| 없음
|
결승타
| 박동원(4회 2사 1루서 좌월 홈런)
|
MVP
| 박동원
|
관중 수
| 4,524명
|
심판
| 이영재 최수원 윤태수 권영철
|
양 팀의 에이스인 피어밴드와 김광현의 맞대결이니만큼, 어제와는 달리 진짜 투수전이 나왔다.
침묵을 먼저 깬 쪽은 SK였다. 3회 말 2아웃에서 김성현이 솔로 홈런을 터트려서 선취점을 가져간다.
이에 질세라 넥센도 4회 초 2아웃 이후 채태인이 안타를 치고 나가고, 박동원이 높게 형성된 김광현의 슬라이더를 제대로 받아쳐 대형 투런포를 날려 경기를 뒤집는다.
[image][image]이후 양쪽 선발 모두 몇 차례 위기는 있었으나 더 이상 실점하지 않고 마운드를 내려간다.
넥센은 8회 초에 또 귀중한 기회를 얻는다. 대니 돈의 안타와 김민성의 2루타로 무사 2,3루의 기회가 찾아온 것! 아쉽게도 빅 이닝은 만들지 못 하고 채태인의 땅볼로 1점만을 더 얻는 데에 그쳤다.
다행히 넥센은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요즘 물 오른 철벽계투 김상수가 김성현에게 맞은 1루타 제외하고 KKK로 7회를 지워버렸다.
[image]김상수 1K
[image]김상수2K
[image]김상수 3K
8회엔 이보근이 왠일로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았으며, 9회엔 약속된 승리의 김세현이 깔끔하게 삼진 2개 포함 삼자범퇴로 경기를 마무리지어 넥센의 3대1로 승리하였다.
[image]첫번째 아웃카운트 삼진
[image]두번째 아웃카운트 2땅
[image]세번째 아웃카운트 삼진
이날 공교롭게도 넥센 위에 있던 LG도 패배하게되어, 넥센은 슬그머니 3위까지 올라갔다.
8.2. 4월 20일
4월 20일, 18:30 ~ 21:11 (2시간 41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회'''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넥센
| 양훈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8
| 3
| 2
|
SK
| 켈리
| 2
| 0
| 2
| 2
| 0
| 2
| 0
| 1
| -
| '''9'''
| 13
| 0
| 2
|
승 : 켈리 패 : 양훈, 세 : 없음 결승타 : 박재상(1회 1사서 우월 홈런)
|
투수 기록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켈리'''
| 6이닝
| 85구
| 5피안타(0피홈런)
| 0BB 6K
| 0실점(0자책)
| 1승
| 2.73
|
패전투수
| 양훈
| 4이닝
| 75구
| 8피안타(1피홈런)
| 1BB 1K
| 6실점(5자책)
| 2패
| 8.80
|
야수 기록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박재상
| 1회
| 1점
| 양훈
|
| m
| SK 와이번스
| 1호
|
대니 돈
| 9회
| 1점
| 김태훈
|
| m
| 넥센 히어로즈
| 3호
|
구분
| 원정팀
| 홈팀
|
3루타
| 없음
| 없음
|
2루타
| 없음
| 박정권(1회) 최정민(4회) 김강민(4회) 정의윤(7회) 김성현(8회)
|
도루
| 없음
| 없음
|
도루자
| 없음
| 없음
|
병살타
| 이택근(2회) 김민성(4회)
| 박재상(6회)
|
기타 기록
|
폭투
| 없음
| 없음
|
보크
| 없음
| 없음
|
결승타
| 박재상(1회 1사서 우월 홈런)
|
MVP
|
|
관중 수
| 3,131명
|
심판
| 윤태수 김익수 최수원 박근영
|
양훈이 4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고, 타선은 침묵했다.
그나마 위안거릴 찾자면 불펜을 하영민만을 쓴 것...
8.3. 4월 21일
4월 21일, 18:30 ~ 21:26 (2시간 56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회'''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넥센
| 코엘로
| 0
| 2
| 0
| 0
| 0
| 0
| 0
| 0
| 0
| '''2'''
| 6
| 2
| 4
|
SK
| 박종훈
| 0
| 0
| 1
| 2
| 0
| 0
| 0
| 0
| -
| '''3'''
| 6
| 1
| 4
|
승 : 박종훈 패 : 코엘로, 세 : 박희수 홀 : 박민호,채병용,신재웅,박정배 결승타 : 없음
|
투수 기록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박종훈'''
| 5이닝
| 96구
| 5피안타(1피홈런)
| 2BB 5K
| 2실점(2자책)
| 2승
| 4.03
|
패전투수
| 코엘로
| 6이닝
| 91구
| 5피안타(1피홈런)
| 4BB 4K
| 3실점(2자책)
| 1승 3패
| 4.29
|
승리팀 홀드투수
| 박민호
| 2/3이닝
| 9구
| 1피안타(0피홈런)
| 0BB 2K
| 0실점(0자책)
| 홀드
| 4.22
|
채병용
| 2/3이닝
| 5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1K
| 0실점(0자책)
| 홀드
| 2.45
|
신재웅
| 2/3이닝
| 13구
| 0피안타(0피홈런)
| 1BB 1K
| 0실점(0자책)
| 홀드
| 5.40
|
박정배
| 1이닝
| 19구
| 0피안타(0피홈런)
| 1BB 2K
| 0실점(0자책)
| 홀드
| 0.00
|
세이브 투수
| 박희수
| 1이닝
| 8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0K
| 0실점(0자책)
| 4세이브
| 0.0
|
야수 기록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박동원
| 2회
| 2점
| 박종훈
|
| m
| 넥센 히어로즈
| 4호
|
최정
| 4회
| 1점
| 코엘로
|
| m
| SK 와이번스
| 4호
|
구분
| 원정팀
| 홈팀
|
3루타
| 없음
| 없음
|
2루타
| 임병욱(3회) 김하성(4회)
| 없음
|
도루
| 고종욱(3회)
| 정의윤(4회) 김강민(7회)
|
도루자
| 김하성(8회)
| 조동화(1회) 최정민(5회) 김강민(5회)
|
병살타
| 없음
| 없음
|
기타 기록
|
폭투
| 없음
| 없음
|
보크
| 없음
| 없음
|
결승타
| 없음
|
MVP
|
|
관중 수
| 4,058명
|
심판
| 최수원 권영철 김익수 이영재
|
박동원이 도루 3개를 저지했지만 정의윤 도루 시도 때 송구 미스를 시작으로 임병욱의 탐욕 3루 송구, 코엘로의 산책이 겹치며 결승점을 내주었다.
위안은 그동안 5이닝만 먹던 코엘로의 6이닝 소화.
9. 4월 22일 ~ 4월 24일 VS LG 트윈스 고척
2016 시즌 첫 엘넥라시코 시리즈.
9.1. 4월 22일
4월 22일, 18:30 ~ 21:10 (2시간 40분), 고척 스카이돔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회'''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코프랜드
| 0
| 0
| 0
| 0
| 0
| 0
| 0
| 0
| 2
| '''2'''
| 5
| 1
| 2
|
넥센
| 박주현
| 1
| 4
| 1
| 1
| 0
| 1
| 2
| 0
| -
| '''10'''
| 14
| 0
| 5
|
승 : 박주현 패 : 코프랜드, 세 : 없음 결승타 : 대니 돈(1회 무사 만루서 좌익수 희생플라이)
|
투수 기록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박주현'''
| 7이닝
| 84구
| 3피안타(0피홈런)
| 2BB 5K
| 0실점(0자책)
| 1승
| 3.92
|
패전투수
| 코프랜드
| 3 1/3이닝
| 74구
| 8피안타(1피홈런)
| 4BB 2K
| 7실점(6자책)
| 1패
| 16.20
|
야수 기록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김하성
| 3회
| 1점
| 코프랜드
|
| m
| 넥센 히어로즈
| 3호
|
대니 돈
| 6회
| 1점
| 김지용
|
| m
| 넥센 히어로즈
| 4호
|
이천웅
| 9회
| 2점
| 오재영
|
| m
| LG 트윈스
| 1호
|
구분
| 원정팀
| 홈팀
|
3루타
| 없음
| 고종욱(2회) 박정음(7회)
|
2루타
| 없음
| 서건창(2회) 김하성(5회)
|
도루
| 없음
| 없음
|
도루자
| 없음
| 없음
|
병살타
| 박용택(6회)
| 임병욱(3회) 채태인(6회)
|
기타 기록
|
폭투
| 코프랜드3(1 2회)
| 없음
|
보크
| 없음
| 없음
|
결승타
| 대니돈(1회 무사 만루서 좌익수 희생플라이)
|
MVP
|
|
관중 수
| 11,552명
|
심판
| 이계성 이기중 문승훈 박기택
|
넥센의 타선은 오늘 처음 등판하는 LG의 용병 코프랜드를 사정없이 두들겼다. 1회부터 고종욱,서건창의 연속 안타 및 채태인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고, 대니 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가져갔다. 아쉽게 김민성과 박동원이 삼진과 땅볼로 물러나 빅이닝은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 아쉬움은 길게 가지 않았다. 2회에도 김하성이 안타를 치고 출루하고, 임병욱이 볼넷을 골라나간 뒤 고종욱이 3루타를 때려내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고, 서건창도 2루타를 쳐내 고종욱을 불러들였다.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흔들리던 코프랜드가 폭투만 2번을 내며 서건창마저 홈에 들어와 점수는 순식간에 5대0이 된다. 3회에는 김하성이 솔로 홈런을 쳐내 점수는 6대0이 되었고, 4회엔 서건창의 볼넷 이후 채태인의 타석 때 LG의 실책이 연발되어 무사 1,3루가 되고, 이어서 대니 돈이 적시타를 쳐내 점수가 7대0이 되자, 결국 LG는 코프랜드를 내리고 만다.
이후 6회때 대니 돈이 오랜만에 홈런을 쳐냈고, 7회 때 박동원의 사구 이후 박정음이 프로 첫 타점을 기록하는 3루타를 쳐냈고 임병욱마저 적시타를 쳐서 기어이 10점이라는 큰 점수를 낸다.
타선이 이렇게 일을 낼 동안 오늘의 선발 투수 박주현 역시 최고의 활약을 해줬다. 7이닝 무실점 5삼진으로 LG의 타선을 확실히 틀어막아준 것. 안타는 단 3개밖에 맞지 않았다! 7회까지 길게 던져준 덕에 불펜을 정회찬, 오재영만 쓰고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
다만 오재영은 이번에도 2점 홈런을 맞으며 오재스터 어디 안 간다는 걸 보여준 점이 흠. 평소와는 다르게 볼질을 하지는 않았지만.
9.2. 4월 23일
4월 23일, 17:01 ~ 20:36 (3시간 35분), 고척 스카이돔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회'''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류제국
| 0
| 0
| 0
| 0
| 0
| 0
| 0
| 0
| 2
| '''2'''
| 8
| 0
| 2
|
넥센
| 신재영
| 2
| 1
| 1
| 4
| 3
| 0
| 3
| 0
| -
| '''14'''
| 18
| 2
| 7
|
승 : 신재영 패 : 류제국, 세 : 없음 결승타 : 대니 돈(1회 1사 12루서 우익수 앞 안타)
|
투수 기록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신재영'''
| 5이1/3닝
| 93구
| 6피안타(0피홈런)
| 0BB 5K
| 0실점(0자책)
| 4승
| 1.38
|
패전투수
| 류제국
| 3이닝
| 73구
| 7피안타(0피홈런)
| 2BB 4K
| 4실점(4자책)
| 1승 3패
| 5.79
|
야수 기록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대니 돈
| 5회
| 3점
| 유원상
|
| m
| 넥센 히어로즈
| 5호
|
김하성
| 7회
| 2점
| 진해수
|
| m
| 넥센 히어로즈
| 4호
|
구분
| 원정팀
| 홈팀
|
3루타
| 없음
| 없음
|
2루타
| 서상우(1회) 이병규(6회) 황목치승(9회)
| 채태인(3회) 김민성(5회) 김재현(7회)
|
도루
| 없음
| 없음
|
도루자
| 없음
| 없음
|
병살타
| 없음
| 없음
|
기타 기록
|
폭투
| 없음
| 없음
|
보크
| 없음
| 없음
|
결승타
| 대니돈(1회 1사 12루서 우익수 앞 안타)
|
MVP
| 대니돈
|
관중 수
| 17,000명 (매진)
|
심판
| 문승훈 박기택 이기중 윤상원
|
보니하니 진행자로 유명한
이수민이 시구자로 나섰다. 원래 넥센을 응원했는데 그중에서도
김민성과
박병호의 팬이라고.
[10] 시구 후 인터뷰에서는 박병호가 없어서 그런지 김민성과 서건창 ''''선생님''''의 팬이라고 밝혔다.
타선이 초반부터 LG 투수진을 완벽히 공략하면서 엄청난 폭격을 쏟아부었다. 1회부터
류제국을 상대로 2점을 얻어내더니, 바뀐 투수
윤지웅,
유원상,
진해수에게도 계속해서 점수를 뽑아냈다. 4번타자 대니 돈이 쓰리런 홈런 포함 4타점을 기록했고,
김하성은 투런 홈런 포함 3타점,
채태인은 2안타와 2볼넷으로 100% 출루를 기록했다.
고종욱과
김민성도 3안타를 치면서 활약했다.
좌타로 도배된 LG 타선을 상대한
신재영은 지난 등판보다 이닝은 많이 먹지 못했지만 5 1/3이닝동안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았다. 이로서 무볼넷 행진은 26이닝째.
고척 스카이돔으로 이주한 후 첫 만원 사례를 기록했다.
상위 팀이던 롯데의 패배 덕에 다시 3위 복귀에 성공했다.
9.3. 4월 24일
4월 24일, 14:00 ~ 17:15 (3시간 15분), 고척 스카이돔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회'''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소사
| 0
| 0
| 0
| 0
| 0
| 0
| 1
| 4
| 0
| '''5'''
| 10
| 0
| 2
|
넥센
| 피어밴드
| 0
| 0
| 1
| 0
| 1
| 0
| 1
| 0
| 0
| '''3'''
| 11
| 1
| 1
|
승 : 이동현 패 : 김상수, 세 : 임정우 홀 : 이보근 결승타 : 히메네스(8회 1사 1,3루서 우중간 안타)
|
투수 기록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이동현'''
| 1 1/3이닝
| 23구
| 1피안타(0피홈런)
| 0BB 2K
| 0실점(0자책)
| 1승 2홀드 1세이브
| 3.72
|
패전투수
| 김상수
| '''0이닝'''
| 8구
| 4피안타(0피홈런)
| 0BB 0K
| 4실점(4자책)
| 1패 1홀드
| 5.56
|
패전팀 홀드투수
| 이보근
| 2/3이닝
| 5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0K
| 0실점(0자책)
| 1패 7홀드
| 4.66
|
세이브 투수
| 임정우
| 1이닝
| 15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1K
| 0실점(0자책)
| 1패 4세이브
| 3.48
|
야수 기록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히메네스
| 7회
| 1점
| 피어밴드
|
| m
| LG 트윈스
| 9호
|
구분
| 원정팀
| 홈팀
|
3루타
| 없음
| 없음
|
2루타
| 박용택(8회)
| 대니돈(2회) 채태인(5회) 박동원(6회)
|
도루
| 이병규(2회)
| 고종욱(3회) 유재신(7회)
|
도루자
| 정성훈(3회) 이천웅(9회)
| 없음
|
병살타
| 없음
| 없음
|
기타 기록
|
폭투
| 없음
| 없음
|
보크
| 없음
| 없음
|
결승타
| 히메네스(8회 1사 1,3루서 우중간 안타)
|
MVP
|
|
관중 수
| 14,007명
|
심판
| 이기중 윤상원 박기택 이계성
|
잘 해나가고 있었으나 어제까지도 잘만 막았던 김상수가 갑자기 연타를 맞으며 점수를 동점까지 만들어 주었고 김세현이 분식을 하면서 2점차까지 벌어졌다. 결국 시즌 첫 스윕승은 다음 기회로...
10. 4월 26일 ~ 4월 28일 VS NC 다이노스 마산
'''2015시즌+2016 시범경기 합쳐서 3승 13패'''로 극도로 고전했던 NC와의 3연전. 이번에야말로 NC를 이겨내야 한다.
참고로 신인 박주현이 등판한다
4월 26일, 18:30 ~ 21:41 (3시간 11분), 마산 야구장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회'''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넥센
| 하영민
| 0
| 0
| 0
| 0
| 0
| 0
| 3
| 0
| 0
| '''3'''
| 9
| 0
| 5
|
NC
| 스튜어트
| 3
| 0
| 1
| 0
| 0
| 0
| 0
| 0
| -
| '''4'''
| 11
| 0
| 3
|
승 : 스튜어트 패 : 하영민, 세 : 임창민 홀 : 임정호 박준영 결승타 : 나성범(1회 무사 2,3루서 우전 안타)
|
투수 기록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스튜어트'''
| 6 1/3이닝
| 101구
| 6피안타(0피홈런)
| 1BB5 K
| 3실점(3자책)
| 2승 2패
| 4.60
|
패전투수
| 하영민
| 3이닝
| 64구
| 7피안타(0피홈런)
| 2BB 1K
| 4실점(4자책)
| 0승 1패
| 6.00
|
승리팀 홀드투수
| 임정호
| 1이닝
| 17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3K
| 0실점(0자책)
| 1홀드
| 3.38
|
박준영
| 1/3이닝
| 11구
| 0피안타(0피홈런)
| 1BB 0K
| 0실점(0자책)
| 1패 3홀드
| 3.86
|
세이브 투수
| 임창민
| 1 1/3이닝
| 28구
| 1피안타(0피홈런)
| 2BB 2K
| 0실점(0자책)
| 1홀드 4세이브
| 0.00
|
야수 기록
|
구분
| 원정팀
| 홈팀
|
3루타
| 없음
| 없음
|
2루타
| 박동원(8회)
| 이종욱2(1 4회) 김준완(3회) 나성범(3회)
|
도루
| 없음
| 없음
|
도루자
| 없음
| 없음
|
병살타
| 김민성(4회)
| 박석민(1회)
|
기타 기록
|
폭투
| 없음
| 없음
|
보크
| 없음
| 없음
|
결승타
| 나성범(1회 무사 2,3루서 우전 안타)
|
MVP
|
|
관중 수
| 5,282명
|
심판
| 전일수 김풍기 김준희 추평호
|
야구에 만약은 없지만 하영민을 일찍 내리고 올린
양훈이 잘 던졌기에 양훈에게 기회를 한번 더 줬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게 한 경기였다.
4월 27일, 18:30, 마산 야구장 명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회'''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넥센
| 코엘로
| '''경기전 우천취소'''
|
NC
| 이재학
|
어제부터 봄비가 내리더니 금일은 우천취소되었다. 9월 18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염감은 우천취소를 매우 반기는 듯 하다.
우천취소가 반가운 이유 선수층이 얇은데다 피어밴드 이외의 선발들이 내구성 검증이 되지 않았고 홈구장 우천취소가 없는 넥센 입장에서는 귀중한 휴식인 것도 사실.
4월 28일, 18:31 ~ 22:03 (3시간 32분), 마산 야구장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회'''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넥센
| 코엘로
| 0
| 0
| 1
| 0
| 0
| 0
| 3
| 0
| 0
| '''4'''
| 9
| 1
| 1
|
NC
| 이재학
| 0
| 1
| 0
| 0
| 1
| 0
| 0
| 0
| 0
| '''2'''
| 8
| 1
| 2
|
승 : 이보근 패 : 김진성, 세 : 김세현 홀 : 김상수 결승타 : 고종욱(7회 2사 1,3루서 좌중간 2루타)
|
투수 기록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이보근'''
| 1 1/3이닝
| 21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1K
| 0실점(0자책)
| 1승 1패 7홀드
| 4.09
|
패전투수
| 김진성
| 2/3이닝
| 7구
| 2피안타(1피홈런)
| 0BB 0K
| 2실점(1자책)
| 1승 3패 1세이브 2홀드
| 2.57
|
승리팀 홀드투수
| 김상수
| 1/3이닝
| 11구
| 2피안타(0피홈런)
| 0BB 1K
| 0실점(0자책)
| 1패 2홀드
| 5.40
|
세이브 투수
| 김세현
| 1 1/3이닝
| 19구
| 1피안타(0피홈런)
| 0BB 1K
| 0실점(0자책)
| 1승 6세이브
| 2.25
|
야수 기록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채태인
| 7회
| 1점
| 김진성
|
| m
| 넥센 히어로즈
| 1호
|
구분
| 원정팀
| 홈팀
|
3루타
| 고종욱(3회)
| 없음
|
2루타
| 고종욱(7회) 김민성(8회) 서건창(9회)
| 없음
|
도루
| 김하성(7회)
| 테임즈(2회)
|
도루자
| 없음
| 테임즈(8회)
|
병살타
| 없음
| 없음
|
기타 기록
|
폭투
| 없음
| 없음
|
보크
| 없음
| 없음
|
결승타
| 고종욱(7회 2사 1,3루서 좌중간 2루타)
|
MVP
|
|
관중 수
| 6,574명
|
심판
| 김준희 추평호 김풍기 원현식
|
11. 4월 29일 ~ 5월 1일 VS SK 와이번스 고척[11]
4월 29일 ~ 4월 30일 경기는
5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월 29일, 18:31 ~ 21:20 (2시간 49분), 고척 스카이돔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회'''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SK
| 세든
| 0
| 0
| 1
| 2
| 0
| 0
| 1
| 0
| 0
| '''4'''
| 10
| 2
| 1
|
넥센
| 신재영
| 1
| 0
| 0
| 2
| 0
| 0
| 0
| 0
| 0
| '''3'''
| 7
| 0
| 2
|
승 : 세든 패 : 신재영, 세 : 박희수 홀 : 김승회 결승타 : 박재상(7회 1사 3루서 우익수 2루타)
|
투수 기록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세든'''
| 7이닝
| 97구
| 6피안타(0피홈런)
| 2BB 5K
| 3실점(2자책)
| 3승 1패
| 3.27
|
패전투수
| 신재영
| 6 1/3이닝
| 83구
| 10피안타(0피홈런)
| 1BB 3K
| 4실점(4자책)
| 4승 1패
| 2.23
|
승리팀 홀드투수
| 김승회
| 1이닝
| 21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1K
| 0실점(0자책)
| 1패 2홀드
| 4.91
|
세이브 투수
| 박희수
| 1이닝
| 14구
| 1피안타(0피홈런)
| 0BB 1K
| 실점(자책)
| 1승 6세이브
| 0.00
|
야수 기록
|
구분
| 원정팀
| 홈팀
|
3루타
| 없음
| 없음
|
2루타
| 김성현(7회) 박재상(7회)
| 서건창(1회) 김민성(4회)
|
도루
| 없음
| 임병욱(9회)
|
도루자
| 없음
| 없음
|
병살타
| 없음
| 대니돈(1회)
|
기타 기록
|
폭투
| 세든(5회)
| 없음
|
보크
| 없음
| 없음
|
결승타
| 박재상(7회 1사 3루서 우익수 2루타)
|
MVP
|
|
관중 수
| 6,007명
|
심판
| 최수원 김익수 권영철 박근영
|
싸이에게 볼넷과 결승타 다 주고 무볼넷은 30과 2/3이닝, 데뷔후 5연승 도전이 마감되며 졌다.
타선서도 유독 운이 안 따라서 김민성의 인정 2루타
[12]는 둘째쳐도 이후 만루서 서주장의 2루직선타는 진짜...
4월 30일, 17:00 ~ 19:56 (2시간 56분), 고척 스카이돔
|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회'''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SK
| 김광현
| 2
| 0
| 0
| 3
| 0
| 0
| 0
| 0
| 0
| '''5'''
| 13
| 0
| 2
|
넥센
| 피어밴드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5
| 1
| 4
|
승 : 김광현 패 : 피어밴드, 세 : 없음 결승타 : 정의윤(1회 2사 2루서 좌월 홈런)
|
투수 기록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김광현'''
| 6이닝
| 96구
| 4피안타(0피홈런)
| 2BB 4K
| 1실점(1자책)
| 4승 2패
| 3.03
|
패전투수
| 피어밴드
| 5이닝
| 82구
| 9피안타(1피홈런)
| 2BB 4K
| 5실점(5자책)
| 2승 2패
| 3.57
|
야수 기록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정의윤
| 1회
| 2점
| 피어밴드
|
| m
| SK 와이번스
| 5호
|
구분
| 원정팀
| 홈팀
|
3루타
| 없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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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 김강민(4회) 정의윤(4회) 이재원(5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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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
| 조동화(8회)
| 유재신(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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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자
| 없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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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살타
| 없음
| 채태인(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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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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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투
| 없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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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크
| 없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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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타
| 정의윤(1회 2사 2루서 좌월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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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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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수
| 11,0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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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 권영철 박근영 이영재 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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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김광현에게 맥도 못 췄다.
4회에 1-2 상황서 김성현의 1루 귀루 아웃/세이프 합의판정이 너무 길어지고 세이프로 판독되며 점수를 2점 더 내준게 화근이 되었다.
이번 경기로 인해 올해 처음으로 7위를 했다. 그래도 3위부터 9위까지 2게임차로 서로 빽빽히 붙어있어 올해 약화된 전력에 비하면 선방하고 있다.
4월 12일까지 1위를 기록하며 의외의 저력을 보여주었으나, 이후 귀신같은 3연패로 5위가 되었다. 그래도 이후 분전하며 중위권을 유지중이다. 특히 작년 홈경기 전패를 당했던 NC에게서
작년보다 3달 빨리 1승을 거두었다. 대신 SK에게 두 번 연속 깔끔한 위닝 시리즈를 헌납했다는 점은 우려를 낳는다.
참고로 4월 마지막 날을 제외하면 한 번도 5위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작년 넥센과 비교해보면 대단한 일이다 작년엔 참고로 앤디 밴 헤켄, 박병호, 유한준, 손승락, 조상우, 한현희 등이 모두 있었는데도 시즌 출발이 9위라 영 좋지 못했다.
선발은
신재영과 박주현이라는 '''토종 신인들'''이 활약을 하면서, 희망의 불씨를 살리고 있다. 특히 신재영의 경우에는 4월 29일 기준으로 '''개막 후 4연승''' '''30 1/3이닝 무볼넷''' 의 기록을 작성했다. 이 둘을 필두로, 투수진들이 넥센과는 거리가 멀 것 같던 기록(4월 29일 기준 최소 볼넷팀)들을 속속 작성하고 있어 넥센팬들의 찬사 을 받고있다.
타선은 박병호와 유한준의 빈 자리가 느껴지는가 싶다가도 박동원, 채태인, 고종욱 등의 활약으로 어찌어찌 적절히 점수를 내 주지만 문제는 필승조. 이보근, 김상수 등이 나름대로 분전하였지만 조상우와 한현희의 빈 자리가 느껴지는 것은 피할 수 없다. 계투 중에서 3점대 ERA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이보근이 유일하며 4점대로 조건을 넓혀도 김상수와 하영민
[13]이 추가될 뿐이다. 그래도 가장 큰 기대와 우려를 샀던 마무리
김세현이 2점대 ERA와 6세이브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리면서 토종 선발들과 함께 넥센의 깜짝 선전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