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학부

 





1. 개요
2. 불교대학
7. 경찰사법대학
9. 바이오시스템대학
14. 미래융합대학
15. 다르마칼리지
16. 연계전공&융합전공


1. 개요


서울캠퍼스(본교)는 단과대학 14개[1]로 구성된다.
교양교육을 담당하는 '다르마칼리지'가 별도로 존재한다.

2. 불교대학



3. 문과대학


- 본래 일제강점기 삼대사학으로 국어국문학과가 유명했다. 만해 한용운, [2], 조정래 등의 한국 대문호들이 졸업생이다. 2020년 현재까지도 많은 학부생들이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며, 다른 대학의 국문과보다 대학원 진학률이 높다. 한 교수님의 증언에 따르면 동국대 국문과 대학원은 여전히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며, 문학장 내에서의 영향력 또한 잃지않았다고 한다.
- 문예창작학과는 2008년 신춘문예를 휩쓸고, 그 여세를 몰아 2009년 예비 1번이 탈락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그러나 2013년도에 국어국문학과와 통폐합돼 버렸다.[3] 사실 등단 후 10년 내로 대부분의 작가들이 작품활동을 그만두는 현 문학계의 실태에 비춰볼 때, 통폐합은 최선의 선택일지 모르나 당시엔 반발이 극심했다. 통폐합 후 국어국문 문예창작학부로 변경되었다. 학부생 시절엔 알아서 듣다가, 졸업할 때 졸업장에 본인 전공을 선택할 수 있게 바뀌었다. 현재도 우리나라 문예창작과 중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대학 중 하나이기도 하다. 자세한 건 문예창작과 문서 참고.
- 기존 일어일문학과에서 일본학 관련 수업 추가와 함께 일본학과로 확대 개편되었다.

4. 이과대학


- 동국대 이공계열 정시 입결중 가장 높은 입결(17년 기준) 을 자랑하는 학과로, 17년도 중앙일보 학과 평가에서 서울 대학등과 함께 최상위로 이름을 올리는 등 나름 명성높은 학과.
-1993년에 반도체과학과가 설립되었고, 물리학과와 반도체과학과가 통합되었다가 쪼개어지는 과정을 거쳐 물리반도체과학부로 개편이 되었다. 물리반도체과학부는 이수한 전공 과목에 따라서 졸업장에 자신의 주전공과 부전공을 기재할수 있다. 물리학과에는 교직이수가 설치되어 있다. 물리학과는 명진관, 과학관을 주로 이용하며 반도체과학과는 주로 신공학관에서 수업한다. 물리학과와 반도체과학과는 학생회가 나뉘어져서 운영된다.
-물리학과와 반도체과학과 학생들의 마찰이 아직까지도 심화되고있다. 학생들의 지속적인 학과분리 요구에도 학교는 무슨 꿍꿍이인지 학과통합을 이어나가고있다. 실제로 13학번 대상으로 학과분리에 관해서 조사를 하였으나 지금까지 아무 소식이 없다.
-반도체과학과 학생들은 공과대로의 편입을 원하는 학생들도 상당수이다. 그것도 그럴게 학과 특성이 공과대인데, 순수학문이 모여있는 이과대로편입되어 각종 인턴십이나 공모전 출마자격에 제한을 받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5. 법과대학


대한민국 모든 대학의 잔존 학사과정 법학대학 중 자타공인 최고의 입결과 아웃풋을 자랑하는 학과이다. 로스쿨이 아닌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풍조로 그동안 로스쿨 진학 실적이 저조했으나, 사법고시 폐지 이후로 진로가 고정된 법조인을 위해 2016년도 이후로 로스쿨 진학 결과가 많아지고 있으며, 인서울권 로스쿨 합격생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애초에 로스쿨을 목표로 하고 1학년때부터 준비한 학부생들이 점점 늘어나는 경향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대학의 건물 증축과정에서 법학관과 만해관이 합쳐져버려 건물 이름을 법학/만해관이라는 해괴한 이름으로 통용되고 있었는데, 2015년 법학/만해관의 주인을 놓고 겨루는 법불 체육대회에서 법학과가 승리하여 불대생들도 법학관이라고 불러야 하는 굴욕을 안겨주었다. 2016년에는 예술대학까지 합세한 법불예 체육대회에서도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실 단과대 내 소모임인 FC.F.L(축구), G.S.G(농구), Law Breakers(야구)는 다들 상당한 실력을 갖추고 있어 교내 대회에서 몇 번 우승한 전력도 있다. 의외로 동국 법대는 강한 체력을 전통(?)으로 하고 있다. 사실 농담거리만은 아닌 게, 과거 사법고시를 하던 시절엔 체력 관리가 필수였고 그보다 더 윗시절에는 운동권에서 선봉법대의 이름으로 가투나 학자투에서 사수대를 했던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 Law Breakers는 90년대부터 서울시내 법대리그(8~12개 학교가 참여)가 있던 시절부터 우승 준우승을 다투던 강호..였으나 로스쿨이 출범한 이후는 아무래도 상관없게 된 이야기. 다만 전국 공공기관 사회인야구팀 아재들 중에 이쪽 리그 출신 철완이 은근히 보인다.[4]
  • FC.F.L은 2006년 06학번 신입생과 02학번 복학생들 사이에 난데없이 축구열풍이 불면서 이들이 주축이 되어 창단했으며, 일부는 축구와 야구를 겸하는 멀티플레이어로 뛰기도 했다.(참고로 당시 Law Breakers의 주력들 중 상당수가 신림동에서 고시공부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야구 열기가 잠깐 주춤했다. 물론 운동은 틈틈히 했지만...)
  • G.S.G는 04년 법학관으로 이사오면서 생겼으나 설립 멤버 중에는 그보다 더 윗학번도 있었다. 사실 G.S.G의 명맥은 동아리로서의 형체가 03년도에 생겼을 뿐 법대가 L동에 있던 시절 공강시간마다 장충단공원 하프코트를 휩쓸던 74~76년생 할배들 시절까지 올라가는지라... 특히 주축 5인멤버가 모두 190cm에 육박하던 01년도의 경우 춘계대회에서 체교과를 이기고 우승을 거머쥐는 사태(?)가 발생하기도.(심지어 이 양반들 전부 77, 78년생. 당시 기준으로도 노친네(?)들이었다)
로스쿨 설립인가 실패 이후 사법시험을 준비하던 학우들 중 상당수는 경찰, 공무원, 공공기관 등으로 진로를 변경하였고, 특히 최근 10년간 중에는 경찰직이나 교정직, 법원직 등에서 동국대 법학과 합격생이 꾸준히 배출되고 있다. 행정법 등 수험과목 선정에서 아무래도 법학과는 타과에 비해 초기진입이 유리한 면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외교부와 협약으로 '영사법'분야의 트랙이 설치되어 있는 거의 유일한 법과대학이다.

6. 사회과학대학


  • 정치행정학부 - 정치외교학전공, 행정학전공, 북한학전공
- 북한학과 역시 나름 유명한데 동국대 북한학과의 위상이 높아서라기 보단 북한학과를 운영하는 학교 중 가장 수준이 높아서 그런 것이다. 현재엔 대부분 학교에서 북한학과를 아예 폐지한 탓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유이한 북한학과를 가진 학교가 되었다. 여담으로 북한학과는 종북주의자를 키우는 학과가 아니라 오히려 북한(적)을 알아야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다는 목표를 가진, 정치 성향으로 따지면 지극히 보수적인 학과이다. 문제는 그 이름 때문에 마치 종북주의자를 양성하는 줄 아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는 것. 물론 그렇다고 반공주의자 양산하는 그런 곳도 아니다. 배우는 내용은 중립적이라고 보면 된다.
  • 경제학과 - 인문계열 투톱이라 불리두는 경영-경제에 속하는 학과 답게 과 인원과 교수진 모두 사회과학대학에서 최대 규모이다. 낙성대 경제연구소 소장이기도 한 김낙년 교수를 필두로 경제사학분야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축에 속하기도 하며, 최근 계량/수리/정보 경제학 분야를 보충하여 그동안 학교나 과 레벨대비 약세라 불리우던 분야였던 계량경제 파트를 많이 보강하였다.
  • 국제통상학과 - 국제통상학전공, 글로벌무역학전공[5]
- 17학번까지는 학부체제로 유지·운영 되고 있으며 18학번부터 사회과학대학 국제통상학과와 미래융합대학 글로벌무역학과로 분리되었다.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은 15학번까지는 신문방송학과였다가 16학번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변화했다. 두 전공이 같은 학부로 묶여있으나 서로 분리된 학과로 봐야 할 정도로 서로간의 교류는 딱히 없다. 그래서 사회학전공 재학 학생은 '사회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전공 재학 학생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자신이 다니는 곳을 소개한다. 애초에 학생회실도 따로 가지고 있는 상황.
  • 식품산업관리학과 - 구 농업경제학과[6] 학과 명 특성상 교양강의에서[7] 자기 소개를 하게 된다면 이과계열 학과나 일산캠퍼스 소속으로 착각하는 타 학과 학생들이 많다.[8] 하지만 농업 및 식품산업에 관련된 경제학을 배우는 학과이며, 졸업시 학사도 경제학사로 나온다. 학과 인원이 적은편이라 교내에서 인지도가 적은 학과중 하나이다.
  • 광고홍보학과 - 1994년 경상대학에 마케팅적 성격의 광고 전공으로 개설됐으나, 2006년에 사회과학적 성격을 인정받아 사회과학대로 이전됐으며, 2008년에는 신설된 영상미디어대학[9]으로 자리를 잡는가 싶더니 2010년대에 영상미디어대학이 통째로 사라지면서 다시 사회과학대학 소속이 되었다. 중앙대와 한양대(에리카)의 광고홍보학과와 더불어 3대 광홍과로 불리며 광고AE, 카피라이터 등의 광고인 육성에 초점을 맞춘 중대, 한대와 달리 PR 관련 강의가 많이 개설된 편. 교수진과 시설에 비해 복전생이 무지막지하게 많아서 전공 신청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 사회복지학과 불교사회복지학과에서 이름 바꾼후 사과대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사실 상위권 대학 사회복지학과가 적은 관계로, 의외로 높은 입결과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작은 정원에 비해 다양한 전공 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7. 경찰사법대학


1962년 국내 최초로 개설되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으며, 원래 사회과학대학 소속 학과였으나 분리독립하여 2016년부터 경찰사법대학 소속이 되었다. 기존 경찰행정학과는 경찰행정학부로 승격되었으며 단일학부의 단과대학이 되었다. 경찰학, 범죄과학, 산업보안, 교정학의 네 가지 세부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높은 입결로, 생성된 후부터 줄곧 학교의 간판 학과 자리를 꿰차고 있으며, 경찰대학과 함께 국내 경찰 파벌의 양대산맥 중 하나이다. 그만큼 이 학부 출신들의 현직 간부 사이의 영향력과 장악력은 상당하다. 때문에 학과생들은 대개 경찰간부후보생 시험을 치는 것을 진로로 잡고 들어오며, 그외에 국가정보원, 대한민국 검찰청 같은 다른 공공기관, 행정고시, 대학원, 사기업 등의 진로가 있다. 노무사 등 법무나 행정 관련 전문직이나 공직이 주요 진로다. 경찰 고시생들이 주로 모이는 신림동에 '신림학사'라는 일종의 기숙사를 만들어서 학과 차원에서 간부후보생 지망생들을 지원하기도 한다.
다만, 이렇게 자기들끼리 라인을 형성하다 보니 연극영화과와 비슷하게 권위주의적인 악폐습이 자주 논란이 되었다. 특히, 그놈의 체벌 사건은 심심하면 터져 나왔다. 좋게 말하면 선후배간 유대감과 단합, 단결을 강조하는 학풍이라고 할 수 있지만 타과생 눈에는 그저 똥군기일 뿐. 몇 차례 언론 보도도 탄 적이 있으며, 결국 2015년에 한겨레에 보도된 게 직격탄이 되어 학과 분위기가 대대적으로 쇄신되었다. 학과장부터 매우 적극적이며, 학과생들도 변화를 지지하는 분위기. 예전부터 '이대로는 안된다'는 이야기가 1, 2학년들 사이에서 계속 나왔지만 결국 외부의 힘에 의해 개혁이 이루어졌다.
때문에 과거 언론에 나온 소위 '빠따 사건' 같은 체벌/폭행은 1~2년 사이에 완전히 사라졌다. 다만 특유의 문화가 흔적으로 남아 다른 과와 구분지어지는 것은 사실. 이런 권위주의적인 분위기가 남아있는데다 기수제도 있어서 학과 분위기는 대체로 폐쇄적이다. 학교에 널리고 널린 중국인 유학생도 전혀 없다. 다만 복수전공이나 개인적인 흥미 때문에 경찰행정학과 전공을 듣는 타과 학우들이 많이 있다. 폐쇄적이라고 해서 타 과 학생들을 무시하거나 배척하는 건 아니고 오히려 다른 과 학생들과 어울리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끼리끼리 어울리는 성향이 강하다고 느껴질 수는 있다.
주요 개설 전공 수업으로는 경찰학, 범죄학, 교정학, 연구방법론, 범죄심리학, 인사행정, 피해자학, 법과학, 수사법, 체포술, 경찰실습체육 등이 있다.
특이하게도 외부인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 등에서 경찰사법대학의 마크를 자주 볼 수 있는데, 학교의 상징 동물인 코끼리가 아니라 사자를 형상화 하고 있는 듯하다.

8. 경영대학


(이하 2017년부터 새 단위로 신입생 모집 실시)
- 최근 학교에서 밀고 있는 학과다. 경영학부의 논술 최저학력 기준을 국, 영, 수 (탐구 제외) 3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4로 올리는 등 이미지 변신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경영학회, 경영정보학회, 회계세무학회 총 3개의 학회로 구성되어 있다. 동국대학교CPA 합격자 수가 우수한 이유는 회계세무학회가 따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영대학이 국내에서는 10번째로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로부터 경영교육 국제인증을 받았다. 데이식스 YoungK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실제로 목격담이 에타에 꽤 올라왔었다. 대표적으로 작곡실습시간에 랩을 했다던지...
- 2017년부터 기존 경영학부를 경영학과, 회계학과, 경영정보학과로 분리 모집을 실시한다.

9. 바이오시스템대학


  • 바이오환경과학과
  • 생명과학과
  • 식품생명공학과
  • 의생명공학과

10. 공과대학




과거 나형+사탐 조합으로도 진학이 가능하여, 동급 다른 공대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아왔으나 최근들어 인서울 대학 선호 심화의 영향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동국대 공대에서 과거보다 놀라보게 성장한 학과들 중 하나다. 특히 최근에 대기업 실적이 개선되는 추세에 있다.
  • 멀티미디어공학과
  • 산업시스템공학과
  •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 학교가 전략적으로 키우는 융합학과로 입결/아웃풋 모두 상위권이다.
  • 전자전기공학부
  •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 컴퓨터공학과
  • 정보통신공학전공
- 컴퓨터공학전공과 정보통신공학전공은 SW중심대학선정으로 인해 프로젝트 중심 교육과정인 ICIP를 확대하고 높은 입결과 준수한 아웃풋을 배출하고있다.
  • 화공생물공학과
- 공과대학에서 보통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학과이며, 아무래도 과거 문과 위주의 학풍 때문에 공대보단 문리대가 발달했던 동국대 특성덕에 학교에서 이과대학과 가장 결이 가까운(화학과) 공대 학과로 키우기 시작했던 학과다. 상당히 준수한 아웃풋을 뽑아내고 있다.

11. 사범대학


-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의 높은 인기와 명성으로 인해 사범대학에서 외부에서 가장 잘 알려진 학과 중 하나이다.
- 동급간 수학교육과중에 커리큘럼, 입결, 경쟁력 모두 상위권이다.

12. 예술대학


  • 불교미술 전공
  • 한국화 전공
  • 서양화 전공
  • 조소 전공
  • 연극학부
-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연극영화과는 현재는 영상과 연극 부문으로 분리가 되였으며, 해당분야의 국내 최상위명문으로 인정받는 학과이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업계 종사자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연예인들이 많이 입학한다. 아니,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문화관 근처엔 미남, 미녀들이 상당히 많다. 다만, 학우 분 중에 멘탈이 독특한 경우가 꽤 있는 편. 예술의 창조성과 자유성. 소위 말해 끼(똘끼)라는 것을 무개념과 혼동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로 인해 교양수업 중 다른 과 학우들이 불편해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 대표적인 출신 연예인은 김무생, 이덕화, 이경규('79)[10], 임예진, 김주혁, 류시원, 홍경민, 채정안, 에릭, 강타, 이지훈, 한채영, 박하선, 최민식, 한석규, 채시라, 고현정[11],김혜수, 이성재, 박신양, 이정재, 이미연, 이경실, 김수로[12], 전지현, 김소연, 소유진, 조여정[13], 신민아, 조인성[14]('이상 03), 전혜빈, 이승기('05)[15], 윤소이 등이 있다. 또한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에 나온 함은정과 그녀와 가상 커플을 이룬 이장우 또한 연극학과 선후배 사이이다.
- 걸그룹 라인으로는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예, 티아라의 은정(함은정), 소녀시대윤아('09), 서현('10) 등이 있으며, 2011년은 원더걸스의 멤버였고 현재 솔로 활동중인 선미, 포미닛허가윤이 입학했다. 2014년에는 에이핑크손나은이 입학. 2015년에는 포미닛권소현이 입학하였다.
- 성우인 장광, 장세준, 홍성헌, 배정미가 있으며, 상단의 배우 목록에 있으면서 성우이기도 한 동문은 김무생(동양방송 1기), 한석규(KBS 성우극회 22기)가 있다.
- 하지만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의외로 빡세다는 평을 듣는데, 동국대의 경우 연예인이라도 대부분 출결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 이것과 관련해서는 조인성 제적사태가 유명(?)하다.[16]
- 이렇게 학교에 연예인들이 많기 때문에 때를 잘 맞춘다면 학교에서 연예인을 볼 수도 있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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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광장의 조인성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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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인간 수업을 듣고 있는 전지현이라던가.
- 2010년대 초반 자주 보였던 사람으론 윤소이가 있다. 예술대 컴퓨터실 뒤에 와서 자주 떠들곤 했다고 한다. 예전에는 01학번 4대천왕 중 전지현이 꽤 자주 목격되었으며, 가끔 이승기를 봤다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모의법정 앞에서 부딪쳤다는 사람도 있다.[18], 한효주를 봤다는 사람도 있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유미도 하이킥 방영 전후에는 보였다고 한다. 그 외에 JOO는 꽤 성실히 학교를 다닌다는 평. 여성조선 기자였던 어느 동문의 취재 블로그 가 보면 목격사례가 잔뜩 있다.
- 그리고 시대가 바뀌어 소녀시대의 윤아와 원더걸스의 선예가 09학번으로 합격, 동국대학교가 아이돌계의 양대산맥이 입학하게 된 뒤 이들을 목격한 사람도 꽤나 생겼다. 10학번엔 서현이 들어왔는데 금요일 점심시간(1시쯤)에 볼 수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이 때문에 한동안 연예인이 등교할 때마다 동물원 구경 온 관람객마냥 사람들이 강의실 밖에 바글바글했다.
- 다만 요즘은 조용한데 아예 등교하지 않거나 같은 수업 듣는 학생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듯. 사실 1학기 초에나 바글거리지 2학기 쯤 되면 익숙해지게 된다. 다만 가끔 스케줄 맞춰서 온 중고등학생 사생팬들이 캠퍼스에 출동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동기들이 같이 있으면 알아서 보디가드를 해준다)
- 특별전형으로 연예인들을 매년 3명씩 뽑았으나 무슨일인지 교수가 갑자기 특별전형을 없애고 일반전형으로 연예인들도 똑같이 시험보게 한다. 물론 시험볼때 연예인이 들어오면 광채가 좀 남다르긴 하지만. 교수들도 바보는 아니다. 학과 인재상에 어긋나면 아무리 유명한 연예인이어도 짤없다. (교수의 교육부심이 끝장난다)
- 한효주. 허이재. 강소라. JOO.들은 학교입학때 학교생활을 상당히 성실히 했다는 평이 많다.
- 1학년은 선배들 눈치보느라 한해가고. 2학년은 뭐 모르면서 제작 지휘하느라 1년가고. 3학년은 과제 폭탄을 맞는다. 진짜 식겁하다. 보통 2학년 친구들이 힘들어하며 1학년때가 좋았다며 외칠때 3학년은 악소리도 못내고 제작과 수업과 레포트 더미에 파묻힌다. 그도 그럴것이 매주 실기 발표 수업이 이어진다. 거기다가 연극 제작까지. 4학년은 의외로 널널하다. 그게 3학년보다 낫다는 것이지. 과제가 상당하다.
- 연극학을 가르치는 학교들 중에서는 상당히 체계적으로 빡세게 공부를 가르치는 곳이다. (그래도 한예종의 과제량보다는 적다. 동대가 적은게 아니라 한예종이 미친거) 교수들이 학구열이 높은 학생과 공부를 잘하는 학생을 선호하기 때문에 (실기.내신비율 6:4) 성적이 낮은 학생도 뽑는 중대에 비해 지원자가 적은편 (그래도 수시때 30명 모집에 매년 약 3천명씩 지원한다) (이거 읽고있는 너 100명중에 한명이 들어가는거다)
- 지하 2층이 한의대로 쓰였으나 2012년 경부터 완전 개조하여 연극학부가 접수하여 6개의 넓은 연습실을 모두 쓰고 있고, 1개의 소극장과 1개의 중극장(이해랑 예술극장)을 가지고 있다.
- 다른 학교 연극학과들이 제일 부러워하는게 학과 내 자체 중극장이다. 한예종을 제외하면 대한민국 어디에도 일개 대학 학과가 가진 중극장이 없다. (중대생들도 이부분은 엄청 부러워한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중극장(이해랑 예술극장)이 학과 내 기업 동국아트컴퍼니 소유이기에 가능하다. (R&D를 한건데, 한예종 제외하면 이런학교가 없다.)
- 이산 가족이 된 영화과와 친한 학생들은 영화를 많이 찍기도 한다. 근데 수업의 일환이 아니라, 본인의 진로개척과 같은 부분이기에 성적과는 전혀 무관하다.
- 이쁘고 잘생긴 사람이 정말 많다. 보통 노메이크업으로 많이들 다니는데, 쫑파티하거나 학과 행사가 있어서 꾸미고 오면, 타과생이 지나가면서 연예인 본 것 마냥 쳐다보는 때가 많다. 이쁘고 잘생기면 얼굴값 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연극에 대한 생각이 매우 깊은편이어서 다른 대학 출신들이 정말 많이 놀라는 부분이다. (그래서 동대 꼰대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 선후배간의 군기가 존재하긴 한데, 쓸데 없는 걸로 트집 잡지는 않는다. (80.90년대에는 정말 두들겨 팼다고 한다.)
- 내려오는 전설로는 최민식이 체교과와 싸우다 피흘리며 소극장앞에서 쓰러졌는데 그 모습을 본 선배의 한마디로 전 학과생이 공연 중단하고 체교과 체육관가서 패싸움을 벌였다고 한다.....(워낙 기라성같은 선배들이 많아서 무협지 같은 이야기가 많다.) (근데 그 이야기들도 12학번이후부터는 잘 모른다.)
  • 영화영상학과
-역사
1960년 동국대학교 문리과 대학 내 문학부 연극학과가 신설되었다. 1962년 문학부 연극학과를 연극영화학과로 변경하였다. 1987년 예술대학을 신설하고 문과대학 소속이던 연극영화학과를 이에 전편, 1995년 예술대학 소속 연극·영상학부로 개편하였다. 2007년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는데, 예술대학 소속 연극·영상학부를 연극학부와 영화영상학과로 분리해버렸다! 이듬해 또 다른 변화가 있었으니, 영상미디어대학을 신설해 영화영상학과와 멀티미디어공학과를 같이 묶어버렸다. 그런데 2013년에 다시 예술대학 소속이 되었다. 약 10년 간의 변화를 겪으며 연극학부와 영화영상학과는 거의 남남이 되어버렸다... 신입생이라면 1학기 대면식을 제외하고 비즈니스가 아니라면 만날 일이 없다.
-학교 생활
보통 충무로에 위치한 영상센터에서 하는 수업이 아니라면 문화관(동대입구역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나오면 바로 나오는 건물이 맞다.)에 갇혀 있다. 문화관 2층은 미술학부 실기실 몇 개를 제외하면 거의 영화과의 서식지라 봐도 무방하다. 과실, 사전작업실, 후반작업실, 과사무실 등 영화과 재학생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것 이 몰려있기 때문이다. 영화제작워크샵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주말에 문화관에서 상주하는 모습을 매우 자주 볼 수 있다.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이미 워크샵을 끝낸 역전의 용사가 아니라면 남의 얘기가 아니므로 마음의 준비를 잘 해두도록 하자.
매년 3월 신입생들을 위해 신입생 영화 만들기(신영만)을 진행한다. 보통은 수요일 빼고(휴일) 선배들과의 대면식, 스튜디오나 강의실에서 수업하는 일이 잦으니 신입생들은 꼭 수공강을 만들도록 하자. 굉장히 기초적인 촬영, 조명, 시나리오 쓰는 법, 편집 등등 영화과에서 살아남는 데 필요한 기초적인 지식을 알려주니 학과가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면 선배들 말을 들어주는 척이라도 해주자. 참고로 이때 만든 영상을 학과 연합 MT에서 상영하니 되도록이면! 주연은 안하는게 좋다. 연출을 맡거나 촬영을 하는 등 연기하는 일만큼은 가급적이면 피하자.
또한 학교를 다니다보면 선배들의 제작실기, 졸업영화( 둘 다 수업 명칭에 캡스톤디자인이라고 붙어있다.) 팀에 들어갈 일이 분명히 생길 것이다. 보통 양심이 있다면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려고 노력한다. 물론 노동력만 착취하는 인간 쓰레기들도 있다. 첫 팀에서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아서 다시는 팀을 안하려는 아이들도 있으니 메인 스태프들이 어떤 사람인지 보고 팀에 들어가도록 하자.
무조건 강요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제발 학교 다니면서 팀이든 뭐든 현장에 익숙해지는게 필요하다. 각 기수별로 현장경험이 전무한... 사람들이 있다는 전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이 제작실기나 졸업영화에서 메인 스태프를 맡는다면.. 후배들이나 다른 동기들 고생시킬게 뻔하니 제발 제작실기나 졸업영화 하기 전에 뭐라도 많이 해보고 하자.
* 그리고 싸우지들 말자. 사이좋게 좀 지내자. 영화 하나 찍고 나서 잡음 안나오는 팀들 보기가 매우 드물어졌다. 서로 존중하고,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의견 등을 공유하며 행복하게 영화 찍어도 잘나올까 말까인데 다른 사람들 싸그리 무시하고 갠플하면 영화는 영화대로 망하고 뒤에서 욕 드럽게 쳐먹는다. 일 열심히 해주는 애들 잠 좀 재워가면서, 밥도 좀 따뜻하고 충분히 먹이고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못지켜주고 영화 찍을 거라면 그냥 다 때려치고 그 돈 기부하는걸 추천한다.
-수업
학교에서 매년 만드는 학업이수가이드에 따르면 2016학년도 신입생부터 예술대 융복합 6과목 중 4과목을 필히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다. 2학년이 되는 순간 이 과목들을 수강 신청하는게 급격히 어려워지므로 어지간하면 1학년이 끝나기 전에 4과목을 다 들어놓도록 하자. 주의할 점이 있는데 이 과목들은 P/F(Pass or Fail)이다. 괜히 이 수업들에서 시간 많이 뺏겨 다른 교양과목들에서 처참하게 패배하는 일이 없도록하자. 이 글을 보는 1학년들을 위해 한 마디 하자면, 1학년 1학기 2학기는 전공 수업보다는 공교(공통교양)의 늪에 빠져 살게될 것이 분명하다. 최대한 효율적인 학교 생활과 개인의 편의를 위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일단 수 공강을 만들고, 문화관 위주의 스케쥴을 짜는게 좋다. 문화관에서 학림관/정보문화관 왔다갔다하면 반수의 충동이 문득 들 수 있기 때문이다. 가끔씩 신입생들 중에서 이러한 진리를 미리 깨우치고 입학하는 친구들이 있으니(진짜 한 기수에 2~3명은 있다.) 수강신청 하기 전에 친해져서 멍청하게 피보는 일이 없도록 하자.
대략적인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영화이론(이론전공하려면 한국영화사와 세계영화사 평균 평점이 4.0 이상이 되어야한다.) 및 시나리오 트랙, 영상제작기술 트랙(기획, 편집, 촬영, 사운드), 교직이수 트랙(매년 4명 뽑는다. 한 해 정원이 60명인데 4명이면... 공부 열심히 해야 교직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것이다. 교직을 꿈꾸는 신입생이라면 꼭 공통교양 하기 싫다고 대충하지말고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거의 과탑부터 아래로 1234 이렇게 교직이수 신청한다.) 마지막으로는 복수전공트랙이 있다고한다.

13. 약학대학



14. 미래융합대학


2017년에 신설된 단과대학이며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를 대상으로 학생을 모집한다. 회사에 재직중인 학생이 대부분인 단과대 특성상 수업은 야간, 주말, 사이버 강좌로 진행된다.
  • 융합보안학과
  • 사회복지상담학과
  • 글로벌무역학과

15. 다르마칼리지


교양과목을 담당하는 대학이다.

16. 연계전공&융합전공


  • 전자상거래전공
  • 디자인공학전공
  • 커뮤니케이션관리전공
  • 문화기획
  • 문화학
  • 문화공학
  • 소비자학전공
  • TESOL
  • 경제, 사회, 범죄학
  • 국제교류협력
  • 다문화사회
  • 식품영양학
  • 창업학
  • 융합소프트웨어
  • 융합지식재산

[1] 다르마칼리지 포함.[2] 1936년 자퇴[3] 그러나 등단하는 학우들이 다른 대학에 뒤지지 않을 만큼 꾸준히 있다.[4] 실제 사례 중에, 공항 공사랑 소비자보호원이 장관배 주말 사회인리그에서 맞붙었는데 동대 Law Breakers랑 서울대 법대리그 멤버들이 보여서 서로 벙쪘다. [5] 글로벌무역학전공은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으로 모집·운영하는 야간학과이다.[6] 생명자원경제학과, 생명자원산업유통학과, 식품자원경제학과순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7] 조별과제, 발표 등으로[8] 본래는 생명대(현 바이오시스템대학) 소속이었으나 식품산업관리학과로 학과명이 변경되며 사회과학대학 소속으로 변경되었다.[9] 영화영상학과, 멀티미디어공학과 등이 소속되었다.[10] 2006년 당시 동문 특강을 중강당에서 실시했었다. 예능 방송 때보단 훨씬 깔끔한 강의실력을 보였다. 참고로 강연 첫 마디는 "빈 자리가 있네?"였다고 한다.[11] 2014년 모교 겸임교수로 출강 중. 3,4학년 전공수업 '매체연기'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12] 서울예전(현 서울예대) 출신으로 3학년으로 편입[13] 이들을 '00의 4대천왕이라고 한다[14] 제적된 적이 있다. 당시 영화 전공수업을 담당했던 노수연 교수는 "웬만하면 낙제는 안 시키려고 했지만 수업을 한 번이라도 들어왔어야 말이지, 시험도 안 봐서 F를 줄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15] 원래부터 연영과는 아니다. 일반전형 신문방송학과로 입학해서 국제통상학과로 전과했다. 졸업 후에는 대학원까지 진학했으며, 현재는 석사를 수료했다.[16] 실제로 2000년 당시 칸트와 예술철학 강의를 한채영, 소유진, 전지현이 수강했는데 출석이 안 좋아서 학점 개판친 사례가 있다. 아예 짼 건 아니고 대충 2/3정도 출석 했는데 당시 교수님이 출석에 예민한 교수였기 때문.[17] 사실 때를 잘 맞춘다기 보단 연예인이 수업 듣는 강의를 같이 듣는 게 중요하다. 상술했듯이 연예인들도 이 학교 출석 관리가 빡세다는 걸 알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수업에 들어오기 때문이다.[18] 학교생활을 열심히 했다. 내려오는 전설로는 2006년 제1회 목멱가요제 때 '승기야 너 혼자 과비 안 냈다'란 현수막이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