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Wanna One
1. 디스코그래피
2. 그 외 활동
2.1. TV
2.1.1. 인터넷 방송
2.2. 음악 방송
2.3. 라디오
2.4. 광고
2.5. 공연
2.6. 잡지 및 화보
2.7. V LIVE
워너원 V앱 공식 채널:
2.8. 수상
2.8.1. 수상 소감
"저희에게 이렇게 과분한 상을 주셔서 정말 정말 진짜 완전 대박 리얼 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정말 꿈에 그리던 상입니다.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면서 그리고 잠에 들면서 정말 언젠간 닿을 수 있을까 하던 상이었는데 이렇게 받게 되어서 너무... 지금 아직 실감이 안나는데 상을 주신거에 후회 없게 저희가 정말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워너원 되도록 하겠습니다. 워너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신인상 수상 소감 - 2017년 9월 20일
“우리 워너블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가 이렇게 과분한 행복을 느껴도 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워너블은 제 삶에 없어선 안될 감사한 존재예요.. 워너블은 저한테 행복이에요 지금까지 찾으려고 해도 찾아지지 않던 그 행복이 이렇게 갑자기 찾아왔어요 그래서 이제는 저도 워너블에게 행복이 되고싶어요 받은 만큼 다 돌려드릴게요 제가 느끼는 행복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느끼게 해드리고 싶어요 그러니 조금만 더 저를 믿고 기다려주세요 더 나은 사람이 되고 더 멋있는 사람이 될게요 항상 행복을 드리려 노력할게요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나의 행복에게😊-“ 2017 MAMA 홍콩 직후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수상 소감 - 2017년 12월 1일
“저희가 딱 작년 이맘때쯤에, 프로듀스 101 오디션을 본다는 소식을 듣고 아마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고 있었을 거예요. 근데 이렇게 1년 만에 저희에게 큰 기쁨으로, 저희에게 큰 행복으로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렇게 큰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 멜론뮤직어워즈(MMA) 남자그룹상 수상 소감 - 2017년 12월 2일
“2017년도에는 이제 저희가 워너블에게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과분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래서 2018년도에는 저희가 받은 사랑을 다 돌려줄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도록 저희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5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콘서트 부문 최우수상 수상소감 - 2018년 1월 23일
“이렇게 멋지고 값진 상을 주셔서 진짜, 완전, 대박, 리얼, 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좋은 앨범으로 여러분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드릴 수 있는 워너원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도 항상 곁에 있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제 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가수상 앨범(4분기) 수상 소감 - 2018년 2월 14일
“네, 이렇게 너무너무 값진 상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하루하루 아쉽고 하루하루 아까운 시간들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는데, 지금까지 이렇게 아깝고 아쉬운 시간 속에 함께 걸어준 워너블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함께 걸어줄 워너블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베스트 아티스트상 수상 소감 - 2018년 11월 28일
“이렇게 값진 상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탑 텐. TOP 10이라는 이름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영광이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TOP 10이, 정말 TOP TEN이 될 수 있도록, TOP 1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ONE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워너블 사랑해요!” 2018 멜론뮤직어워즈(MMA) TOP 10 수상 소감 - 2018년 12월 1일
“워너원이 되기 전에는 상이란 거를 사실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춤을 추고 노래를 하면서 정신 못 차렸다는 얘기도 많이 들어왔었고, 그러면서 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연습을 했는데... 이렇게 큰 무대에서 상을 받는 자랑스러운 엄마의 아들이자, 자랑스러운 가족이자, 자랑스러운 워너블의 워너원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너무 값진 상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쭉 오래오래, 자랑스러운 사람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워너블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 멜론뮤직어워즈(MMA) 올해의 레코드상(대상) 수상 소감 - 2018년 12월 1일
“이렇게 또 뜻깊은 시간에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신 워너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누군가에게 만들어지는, 누군가가 만들어주는 이런 상을 받을 때마다 정말 뿌듯하고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더, 더 큰 행복을 만들기 위해 저희가 열심히 노래하고 춤추고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테니까, 더 많이 응원해주시고 만들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 대한민국 대중음악 시상식(KPMA) 본상 수상 소감 - 2018년 12월 20일
3. 멤버들과의 관계
워너원에서는 넷째. 멤버 전원과 두루두루 친하며, 상기한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 본인도 멤버들을 상당히 좋아하고 아낀다.Q. 멤버들에게 어떤 형, 어떤 동생으로 기억되었으면 하나요?
'''A. 때로는 엉뚱하지만 편안한 형 그리고 동생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어요.'''
'''또 누군가에게 힘든 일이 생기면 고민 상담을 해주는 버팀목 같은 존재가 되고 싶어요.'''
'''남자들끼리라 잘 표현하지 못하지만, 제가 항상 생각하고 위한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어요.'''
워너원 포토에세이 ‘우리 기억 잃어버리지 않게’ 인터뷰 中
프로듀스 101 시즌2 당시 강다니엘이 A반으로 상향된 후 만났으며 3개의 경연 무대[13]를 함께 했다. 2017년 4월 28일 라면집에서 식사를 하다 마주한 팬에게 싸인이 없던 옹성우가 정직하게 이름을 적어주고, 2017년 5월 31일 합정역 지하철 광고 인증을 가서 [사진을 찍어준 목격담이 있다. #영상 또한 워너원고에서 옹성우가 당일치기로 부산에 다녀온 강다니엘을 서울역에 마중 나갔다고 언급한 일도 있다. 워너원 데뷔 이후 첫 숙소 3인실에서 윤지성까지 3인이 함께, 이사한 숙소에서는 두 사람이 여전히 룸메이트이며 마스터키,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였다. 이불밖은 위험해 미방분에서 강다니엘의 언급에 따르면, 프듀 당시 나야나를 연습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앉아 있다가 양날개 대형인 옹성우(형)과 마주보고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야기가 너무 잘 통해서 그때부터 친해졌다고.
쏘리쏘리 2조에서 만나 3개의 경연 무대[14]를 함께 했다. 숨쉬듯 자연스럽게 조곤조곤 김재환을 몰이하는 옹성우와 이를 능청스럽게 받아치는 김재환이 포인트로, 서로 장난도 많이 치고 죽이 잘 맞는 것으로 보인다. 워너원고2 에서는 함께 이미연 이 출연한 가나 광고를 패러디하여 연출하기도 했다. 가나 광고 패러디. 함께 출연한 발칙한 동거에서 꽁냥꽁냥 사이 좋은 모습이 많이 드러났고, 2018년 3월 11일 안녕하세요 V앱에서는 V앱이 시작된 줄도 모르고 비슷한 옷을 누가 먼저 입었냐며 장난스럽게 투닥거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음악적으로도 잘 맞는 듯 하며, 워너원고 제로베이스에서 장난감 악기를 가지고 함께 합주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옹환 합주모음 한번은 하성운과 함께 김재환의 방에 놀러가서 비트를 찍고 놀았는데 본인들 왈 기가 막힌 곡이 나왔다고 한다. 김재환은 오케워너원 13화 옹캠의 유일한 찬조 출연자이기도 하다. 옹성우가 조곤조곤 MC 소감과 준비과정을 말하는 중간중간 등장하는 김재환 때문에 웃긴 장면들이 포인트. 2018년 8월 26일 옹성우가 진행한 V앱에도 깜짝 등장했으며, 자신의 기타를 빌려주고 튜닝을 해주는 중간중간 옹성우와 티키타카를 주고받으며 깨알같이 웃음을 선사했다.
NEVER 경연을 함께 했고, 공식 대형에서도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인지 자주 꽁냥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팀내 막내라 귀염을 받고 돌봄을 받곤 하지만 절전모드에 들어간 형을 의젓하게 챙겨주기도 잘 한다. 라이관린은 옹성우의 팬이라고 프듀 중에도 자주 밝혔는데 이유는 재밌어서. 팝핀이라는 공통된 관심사가 있으며, 옹성우가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선보였던 팝핀을 각종 방송에서 종종 따라추기도(하이관린모드). 평소에는 성우형 유잼을 외치는 짱팬이면서 가끔 노잼을 외치고 그에 충격 받는 옹성우의 리액션을 즐기기도. 옹성우가 라이관린을 이관린이라 부르는 장면이 이니스프리 광고 비하인드에서 잡힌 후 용산 이씨 드립이 생겼으며, 성을 바꾼다면 라이로 하겠다는 팬싸인회 응답지도 있는 등 유쾌한 형동생 사이.
같은 로열A로 가장 오래 옹성우를 봐온 멤버이자 3개의 경연 무대[15]를 함께한 사이다. 옹성우가 사실 낯가림이 심하다는 것을 캐치하고, 초반에 나야나 댄스 안무 숙지로 어려움을 겪던 것을 걱정한 사려깊은 동생과 Get ugly 경연 무렵 순위가 낮아 의기소침해 있는 박우진을 함께하고픈 꼭 필요한 멤버라며 북돋아준 형의 훈훈한 미담으로 시작한다. 첫인상과 실제가 다른 멤버로 옹성우를 꼽으며 '진짜 멋있고 모델같은데 알고 보니 버스 뒷자리에서 쭈구리고 자는 형'이라 놀리면서도, 옹성우 형한테 배운거처럼 인터뷰해야 안 잘린다거나 유머 스승으로 모신다며 친밀함을 과시하기도 한다. 성인이 된후 부쩍 함께하는 목격담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2018년 5월 7일 야밤에 뜬금없이 남산에 함께 나타났고, 해외 투어 사이로 숙소 주변 식당, 카페 등에서 목격담이 있었다.
Get Ugly, Hands on me 2개의 경영무대를 함께 했다. 분명 초반엔 "옹성우 형, 우와, 비율" 하던 동생같아 보였는데, 이제는 뭐 끝없이 서로 놀리고 놀림 당하는 사이. 특히 <내 마음 속에 저장>은 99절까지 우려먹혔다(...). 팬사인회에서 박지훈이 계속 자신의 행동을 따라하는걸 눈치챈 옹성우가 시험삼아 스스로의 머리를 때렸는데, 박지훈은 반사적으로 자신의 머리를 때리고 함께 바보가 되었다(...). 대체로 박지훈 쪽이 먼저 현타로 부끄러워 하는데 옹성우는 그런 거 없다. 하지만 가끔은 함께 현타가 온다. 공식 대형에서 옆에 붙어 있다보니 서로 장난치거나 꽁냥거리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는 편이다. 박우진&박지훈의 분쏘단은 옹성우를 이불말이한다거나 하찮은 형으로 몰다가 되려 형한테 잔소리 역공(예, 총알쏜사람 누구야!)을 듣기도 한다고. 월드 투어가 시작된 후에는 매 콘서트마다 <약속해요> 무대 중간에 애교 배틀을 벌이는 중이다. 애교배틀 2탄 대망의 결승전
Hands on me에 와서야 함께 경연을 하게 되었고, 센터 결정전에서 나란히 후보에 오른 배진영의 모습을 옹성우가 성장하고 있다 들었는데 이미 잘하는 모습이라며 칭찬하는 장면이 확인된다. 귀여운 형과 시크한 동생 모먼트가 자주 보이는 편인데, 배진영 특유의 형들을 귀여워하다가 귀여움을 받는 구도 그 자체. 행사 백스테이지에서 추워하는 옹성우의 팔을 배진영이 쓰담쓰담해주는 모습이 포착된 적 있으며, Beautiful 컴백쇼에서 '성우 콘서트에서 열몇 곡씩 할 수 있겠어?'라는 말이 나오자 배진영이 '못 하겠네?'라며 쿨하게 장난을 치기도 했다. 바로 자신은 성우 형을 아낀다고 덧붙였는데 이후 팬사인회에서 밝힌 옹성우를 아끼는 이유는 '재밌어서'. 월드투어 중 비행기에서 푹 자려고 일부러 1시간 반 동안 함께 전동 킥보드를 탔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여담으로 이 둘은 각각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를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소두로 유명한 둘이지만 둘만 있을 때는 머리 크기가 정상으로 보이는 신기한 장면이 연출된다.
경연 무대를 함께한 적은 없지만 옹성옹성 엠씨로 프듀 운동회를 같이 진행한다거나 윤지성캠에 인터뷰 못하겠다며 투정부리는 옹성우가 등장한 바가 있다. 데뷔 후 초기 숙소에서 룸메이트였으며, 잘 깨워주고 안 일어나는 형동생 사이였음이 밝혀졌다. 평소에는 형을 놀리거나 장난을 치고 즐거워하는 장꾸 옹성우지만, 워너원고에서 '리더인 지성이 형이 많이 힘들 테니 도와주고 싶다'고 말하는 등 리더로써 윤지성을 존중하고, 의지한다. 윤지성 또한 옹성우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몸이 아파서 워너원고 엑스콘 2화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옹성우를 위해 윤지성이 대신해서 옹성우가 원한 프로듀서인 헤이즈에게 열심히 어필해 주었고, 덕분에 헤이즈의 선택을 받아 유닛(The Heal)에 참여하게 되었다.
프듀 초반에 로열 A로 만나 NEVER 경연무대도 함께한 워너원 멤버지만, 유닛(The Heal)을 함께 하게 되고 나서야 같이 나오는 모습을 많이 보게되어서 우리 안 친해보이냐며 친하다고 꾸준히 어필하는 코드가 잡혔다. 식성 부터 휴식을 취하는 방법 까지 상당히 취향이 다르지만, 노래나 팬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합이 잘 맞는 모습을 보인다. 엑스콘에서 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헤이즈와 함께 셋이 어쩔 줄 몰라하는 장면 등이 상당히 귀엽다. 켜줘 컴백 이후에는 타이틀곡 무대 뿐 아니라 유닛으로도 음방을 돌게 되었는데, 워너원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서로 껴안는 것은 물론 업고 업히는 등 친밀한 모습을 많이 선보였다. 이후 놀라운 토요일에도 함께 출연해 허당스럽지만 멋진 형과 야무지고 귀여운 동생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로열 A로 만나 제작발표회 등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으나 경연은 한번도 함께하지 못 했다. 하지만 팬사인회에서 옹성우가 자신의 장난을 잘 받아주는 멤버로 꼽으며 친밀함을 알렸고, 옹성우가 자신보다 키가 작은 하성운의 어깨를 장난으로 붙잡아 못 움직이게 하거나, 반대로 하성운이 옹성우의 실수를 캐치하여 노잼이라고 역공하는 등 쿵짝이 잘 맞는 사이임이 드러났다. 여담으로 하성운은 평소 옹성우의 피부 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옹성우의 여드름을 압출해 주기도 했다고. 정글의 법칙에 동반출연하면서 출국하는 날 공항에서 형의 가방을 꼭 잡고 졸졸 따라다니는 옹성우의 모습은 마스터키에 출연한 하성운을 쫓아다니며 성운이형도 고정시켜달라 카메라에 외치던 그 장꾸동생 자체였다. 해외투어를 떠난 후 거의 모든 목격담에 함께 있었으며, 시카고에서는 둘이 자체 배틀트립을 찍는 수준으로 알차게 관광을 즐겼다. 타이페이에서는 함께 눕방 브이앱을 진행.
쏘리쏘리 2조에서 만나 3개의 경연 무대[16]를 함께 했다. 워너원 내 유일한 95년생 동갑내기로 옹성우가 막방에서 '우리 같이 데뷔한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바 있다. 이 둘의 콤비는 '개안즈'라고 불리는데, 워너원의 비주얼 멤버로 꼽히는 두 사람의 외모를 두고 '개안된다', '시력이 좋아진다', '눈이 정화된다'며 팬들이 붙여준 이름이다. 본인들도 이를 알고 있으며,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개안즈의 유래를 설명하거나 팬콘에서 황민현이 베스트 케미스트리로 옹성우를 꼽은 바 있다. 한편 옹성우는 함께 듀엣을 하고 싶은 멤버로 매번 황민현을 뽑았는데, 유닛 결성 실패 이후 팬사인회에서 황민현 역시 듀엣하고 싶은 멤버로 옹성우를 꼽으며 화답 중이다. 다정하고 스윗한 성격의 두 사람이지만, 지금까지 풀린 일화들을 보면 의외로 시트콤같다는 평. 대표적인 예가 안녕하세요 V앱에서 밝혀진 야식 에피소드. 참고로 애초에 두 사람은 프로듀스 101 비쥬얼 센터 선정 때부터 서로가 서로를 끊임없이 잘 생겼다고 말하는 사이로, 방송에서도 한 쪽이 멋있게 나오면 다른 한 쪽이 잘생겼다를 외치는 걸 종종 목격할 수 있다.2018년에도 여전하다.
4. Wanna One 공식 팬카페와 옹성우
워너원 공식팬카페에도 자주 출몰한다. 옹성우 공카 활약상 정리글 특이한 점은 특별회원만 글 작성이 가능하고, 등업이 완료된 회원들만 열람할 수 있는 게시판이 있는데도 '출석체크' 게시판[17]이나 '프로필 사진 변경', '게시글 검색 허용'을 통해 게시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 팬들은 이를 두고 '공식 팬클럽이 아닌 사람들도 자신의 글을 볼 수 있게 하려는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을 했다. 출석체크와 프로필 사진은 준회원, 즉 카페 가입만 하면 바로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이며 게시글 검색 허용으로 글을 올리면 검색을 통해 글을 볼 수 있기 때문. 실제로 그것 외에는 굳이 해당방식으로 글을 올릴 이유가 없기도 하다. 보다 많은 팬들을 챙겨주려는 마음이 잘 드러나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옹성우가 '세상 사람들 옹성우 셀카 좀 보세요'라고 쓰여진 이미지를 공카에 업로드하면서 이러한 추측에 신빙성이 더해지는 분위기였는데, 2018년 3월 26일 뮤직뱅크 촬영을 위해 찾았던 칠레에서 귀국하자마자[18] 공카에 들러 프로필 사진을 자신의 셀카로 변경한 뒤, 자신이 셀카를 프로필 사진에 올리는 이유에 대한 댓글을 달면서 팬들의 추측이 사실이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다음 날, 새벽까지 이어진 음방 사녹이 끝나자마자[19] 공카에 들러 팬들을 위해 프로필 사진을 새로운 셀카로 다시 변경하기도 했다.
2018년 4월 9일에는 그 동안 팬들에게 선물받은 물개옹 인형[20]들을 본인이 직접 하나하나 코디하고 세팅하여 찍은 사진을 공카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한 뒤, 나희덕 시인의 <푸른 밤[21]>이라는 시를 올리며 팬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여 많은 팬들을 울렸다. 이는 며칠 전 팬싸인회에서 했던 '물개옹 전시회를 할 생각이 있다', '팬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시가 있다'는 본인의 대답을 실천한 것으로, 이를 통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 셈이기 때문이다. 5월 22일에도 공카에서 팬들에게 김도향의 <시간>이라는 곡을 추천했는데, 이는 과거 팬싸인회에서 '자주 듣는 곡이 무엇인지 공카에 올려주겠다'고 했던 자신의 말을 지킨 것이라고 한다.
5월 18일 새벽, 공카에 <너에게[* 이 시에서 말하는 '너'는 팬들을 가리킨다.]>라는 제목의 시와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후 시를 읽은 팬의 창작된 시냐는 질문에 본인이 '자신의 마음을 담아서 쓴 글'이라는 댓글을 달면서, <너에게>가 옹성우 본인이 팬들에 대한 마음을 담아 쓴 '''자작시'''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 방송작가가 이 시를 읽고 본인의 SNS에서 시 쓰는 아이돌 옹성우를 칭찬하기도 했다. 7월 13일 진행한 V앱에서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1년이 지나있었고 팬들을 처음 만났을 때가 (어제 같은데) 정말 금방 시간이 흘러갔구나, 라는 마음에 자신이 지금까지 느꼈던 감정들을 글로 적고 싶어서 시를 쓰게 되었다"며 자작시에 얽힌 비하인드를 밝혔다. '마치 어제 같이 생생하구나'라는 구절로 시를 시작한 것은 그래서라고. 그리고 '말을 타고 달리는 어떤 이의 사진을 보며 부러워하던 나를 말 위에 태워주었고 푸른 초원을 달리게 해 주었다'는 구절은 난생 처음 봤던 연극 <에쿠우스>에서 충격을 먹었던 대사에서 인용한 것이라고 한다.
5월 26일에는 안도현 시인의 시 <그대에게 가고 싶다>를 자신의 셀카와 함께 업로드했는데, 한 팬의 후기에 따르면 쇼! 음악중심 서포트를 하면서 동봉한 편지에 시를 읽고 조금이라도 힐링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대에게 가고 싶다>를 적어 보냈는데, 이를 옹성우가 읽고 공카에 업로드한 것이라고 한다. 6월 7일에는 엠 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마친 뒤 공카에 들러 자신의 셀카로 프사를 변경한 후 댓글로 '한 시간 후에 변경된다'는 예고를 남기고 갔다. 그리고 정확히 한 시간 후 새로운 셀카로 프사를 바꾼 뒤, 옹성우의 새로운 셀카를 기다리는 마음을 어린 왕자의 기다림에 빗대 쓴 팬의 편지에 '서로에게 행복한 기다림이 되었으면 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6월 13일에는 물개옹 인형들에 둘러싸여 찍은 셀카로 프사를 변경하면서 며칠 전 팬싸인회에서 물개옹 인형들과 침대에서 같이 잔다고 남긴 포스트잇을 인증했다.
Wanna One World Tour [ONE: THE WORLD] 콘서트를 위해 '''6월 20일''' 미국으로 출국했는데, 출국 직전 ''''나는 항상 너의 곁에 있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공카에 비행기에서 찍은 자신의 셀카 4장을 업로드했다. 그리고 미국에 도착한 후 도시를 이동할 때마다 끊임없이 셀카를 올리고 프사를 변경하면서 자신의 말이 진심임을 증명하고 있다.
아래 표는 '''해외투어 기간 동안 옹성우가 공카에 업로드한 현황'''이며, 옹성우가 올린 프사들은 Wanna One 공식 팬카페 프로필 사진 문단 참조. 참고로 옹성우가 올려주는 모든 글과 사진은 게시글 검색과 사진 복사가 허용되었기에 공유가 가능하다. 본인이 직접 '어이쿠 실수로 복사를 허용해버렸네...'라고 글 말미에 덧붙인 것으로 보았을 때, 팬들이 사진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것이라 할 수 있다.
표를 보면 알 수 있듯, 옹성우는 해외 콘서트 투어를 위해 들른 거의 모든 장소에서 공카를 찾았다.
이같은 옹성우의 폭풍 공카 방문과 업로드를 본 팬들은 '본인이 말한 대로 곁에서 함께 여행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를 데려가 주고 있는 것 같다'는 반응. 미국으로 떠난 후 올린 셀카들이 비행기 같이 타기 - 내리자마자 점심 같이 먹기 - 일정 후 숙소 같이 가기 - 야경 보러 같이 가기# 느낌이었는데 여기에 '꿈을 이룬 후 다시 찾은 추억의 장소에서 같은 구도로 사진 찍기'까지 더해지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팬들 간접 해외여행 시켜주는 워너원 옹성우
그리고 7월 6일 새벽 대만 타이페이에서 강다니엘, 라이관린, 하성운과 함께 자신의 방에서 눕방 V앱을 했는데, 본인이 직접 "해외 투어를 하면서 워너블과 좀 많이 떨어져 있고 오래 못 보니까, 워너블과 함께 여행하는 느낌을 주고 받고 싶어서 (남친짤 느낌이 나는 공카 프사를 찍게 되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본인이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였다고. 그리고 "결국 이런 사진을 찍으려면 배경과 나와의, 그리고 손과 그 각도가 필요하므로 (사진을 잘 찍어줄) 상대가 필요한데, 하성운이 많이 찍어주고 도와줬다"고 덧붙였다.
8월 6일 공카에 남긴 글에서 얼마 전 카메라를 구입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후 본인이 '''직접 찍고 보정한''' 고화질 사진들을 업로드하고 있다. 8월 13일에는 귀국하자마자 LA에서 찍은 사진과 눕방 비하인드 사진을 보정해서 공카에 올려주었는데, 사진을 잘 찍은 것은 물론이고 사진에서 따뜻함과 특유의 감성, 피사체(멤버들)에 대한 애정이 묻어난다는 평. 17일, 19일에도 멜버른에서 찍은 풍경, 본인, 멤버들, 매니저 사진들을 보정해서 올려주었다. 특히 19일에 업로드한 사진들은 기사로도 나왔다.
10월 6일에는 추석 연휴 때 가족들과 함께 교토 여행을 갔을 때 찍은 사진들을 공카에 올렸고, 10월 12일 새벽에 공카에 들러 팬들에게 스윗한 댓글들을 남기고 갔으며, 10월 26일에는 '못본지 너무 오래'라며 자신이 찍은 짧은 영상과 셀카 5장을 올려주었다. 11월 13일에는 야옹이라는 제목으로 스노우 고양이 필터를 씌우고 찍은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정규 1집 <1¹¹=1 (POWER OF DESTINY)> 컴백 전날인 11월 18일 새벽, 해피 투게더에서 말했던 하늘공원에 출사 나간 날 찍은 셀카 4장을 업로드했으며, 제목: 위장술 컴백 당일인 11월 19일에는 새벽에 프사를 바꾸더니 기자간담회 전에도 공카에 들러 '날이 좋아서'라는 제목과 함께 자신이 직접 찍고 보정한 본인과 멤버들 사진 9장을 올리고 갔다. 그리고 11월 22일, 정규 1집 <1¹¹=1 (POWER OF DESTINY)> COMEBACK SHOW 밤샘녹화를 마친 후 공카에 들러 강다니엘과 찍은 셀카와 함께 "정말 고생 많았어요 워너블ㅜㅜ 피곤하고 힘들텐데 계속 웃어주고 너블봉 흔들어주고 워너블 덕분에 힘이 났고 정말 같이 만든 무대였어요 조심히 들어가고~ 아침도 먹고~ 따듯하게 입고~ 아프지 말고~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12월 9일에는 하늘공원에서 찍었던 노을 사진 8장과 함께 '너와 같은 하늘을 보고 같은 노을을 보고 같은 세상을 보고 싶다 영원히'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12월 29일 KBS 가요대축제가 끝난 후에는 '❤️워너원 워너블 영원하자 사랑해❤️'라는 제목으로 무대 뒤편에서 찍은 자신의 셀카 두 장과 함께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려주었다.
그리고... 워너원 계약 종료 이후[22]인 '''2019년 1월 2일''' 새벽 '''1시 11분''', "안녕? 올해 더 사랑해"라는 글을 올리며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응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워너원 계약 종료에 허전함을 느꼈던 팬들을 울렸다. 옹성우는 정확하게 1년 전인 '''2018년 1월 2일''' 공카 정회원이 아닌 팬들도 볼 수 있도록 출석체크 게시판에 "안녕? 올해도 사랑해"라는 글을 올려주었고, 이후 1월 11일까지 거의 매일 출석체크방에 '''안녕 시리즈'''[전문]를 올려주며 팬들에게 인사한 바 있어서 팬들의 감동이 배가 되었다는 후문. 이후 "멤버들이 더 이상 공카를 찾지 않을까 불안했는데 성우 오빠가 오고 나니까 긴장이 풀렸다"는 팬의 글에 "'''나 여기 서 있을게 나 그대로 있을게 네 곁에서 영원히'''"라는 댓글을 달아주었다. 여담으로 이 댓글은 본인이 정규 1집 <1¹¹=1 (POWER OF DESTINY)>에서 가장 좋아한다고 밝힌 곡인 <묻고싶다>의 후렴 가사로, 옹성우 자신의 파트이기도 하다. 그리고 같은 날 밤 '''23시 23분''', "울어도 좋다"[전문]라는 '''자작시'''와 함께 역조공 미니전시회를 위해 하루종일 사진을 찍으러 다녔던 날 촬영한 옹생네컷 사진을 올리며 팬들을 다시 한 번 울렸다. 1월 3일에는 팬들이 준비한 자신의 컵홀더 이벤트 카페를 찾아 땡큐라는 제목으로 인증샷과 카페에서 찍은 셀카를 올려주었다.
1월 9일에는 22살 때 찍었던 사진과 같은 구도로,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으로 공카 프사를 변경했다. 22살 옹성우 25살 옹성우 그리고 1월 10일 0시 30분경 꺼내주라는 제목으로 액자 프레임 안에 들어가 있는 사진 다섯 장을 올려주었다. 촬영장소를 제공한 카페 측의 후기에 따르면 '연습생 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친절하다'고 한다. 후기1 후기2
본인이 오케워너원 15화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공카 프로필 사진으로 하는 셀카는 A컷이라고 한다. A컷은 한 콘셉트 당 보통 열 장 정도이며, 핸드폰 앨범의 즐겨찾기 기능(하트 누르기)을 이용해 보관한다고. B컷들도 여러 가지 있으나 대기 순서가 밀려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본인 왈 프사로 공개할 셀카를 많이 찍어놓았지만, 뮤비나 광고 촬영장 등에서 찍은 셀카는 뮤비나 광고가 공개될 때까지 올리지 못하기 때문에 대기 순서가 밀려 있다고. 또한 공카에 올리는 사진 편집도 본인이 한다고 한다. 사진 좌우나 위아래 검은 선을 본인이 긋는 것으로 보이는데, 사진을 자세히 보면 편집하다가 선을 잘못 그었는지 삐져나온 부분이 종종 보일 때가 있다.
5. Wanna One 공식 팬카페 프로필 사진
[1] 2회, 3회는 스케줄상 출연하지 않았으며 10회 이후 하차[2] 워너원고 스핀오프 버전[3] 2017 KCON LA 참석[4] 워너원 측은 "이번엔 '에너제틱' 때 보다 음악 방송이나 예능 출연은 적을 것 같다. 방송 출연 보다는 예정된 시상식이나 공연 스케줄에 무게를 더 둘 것"이라며 "열심히 준비해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5] 뮤직뱅크 in 칠레 참석[6] 한국 표준시 기준[7] 강다니엘, 하성운과 함께 방송[8] 게스트 출연[9] 첫 단독 V앱[10] 워너원 데뷔 1주년 브이앱[11] 두 번째 단독 V앱, 무려 '''1시간 48분'''동안 방송함[12] 세 번째 단독 V앱, '''생일 기념 방송'''[13] Sorry Sorry, Get Ugly, Hands on me[14] Sorry Sorry, NEVER, Hands on me[15] Get Ugly, NEVER, Hands on me[16] Sorry Sorry, NEVER, Hands on me[17] 현재는 운영진 공개로 변경되었다.[18] 무려 경유를 거친 30시간 가량의 장거리 비행이었다. 그리고 돌아오자마자 공카에 들른 것.[19] 셀카를 업로드한 시각이 새벽 2시 50분 경이었다. 이날 사녹에서 아이컨택, 팬들에게 손부채질, 눈꾹꾹이 인사 등 옹성우의 팬서비스가 엄청났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장시간 사녹이 끝난 새벽에 셀카를 업로드하며 화룡점정을 찍은 셈.[20] 프로듀스 101 시즌2 시절부터 물개옹 팬아트를 그려 온 팬아터가 제작한 인형으로, 옹성우를 닮은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었다. #물개옹 사진 모음 물론 옹성우 본인도 이 인형의 존재를 알고 있으며, 상당히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물개옹 인형과 함께 셀카를 찍고, 팬에게 미남계를 써서 물개옹 인형을 선물받기도 했을 정도. #영상 [21] 같은 날 공교롭게도 드라마에 이 시가 등장했고, 실시간 검색어에도 올랐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출판사 문학동네 인스타, 트위터에 드라마와 옹성우가 함께 언급되었다.[22] 공식 계약 종료일은 2018년 12월 31일이지만, 계약 종료 시점 이후의 시상식 등 공식 활동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며 1월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워너원의 모든 공식 활동 또한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한다. 따라서 워너원 공식 팬카페도 아직 남아 있던 상황.[전문] A B 예쁜 말 대잔치 문단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