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유즈맵)

 

1. 패치 및 업데이트 상황
2. 1.9 패치 계획
3. 개요
4. 진영 및 유닛 목록
4.1. 조명 연합군팀 및 기본 전략
4.1.1. 명
4.1.2. 이순신
4.1.3. 김시민
4.1.4. 선조
4.2. 일본팀 및 기본 전략
4.2.1. 고니시
4.2.2. 가토
4.2.3. 와키자카
4.2.4. 모리
5. 지형 공략
5.1. 지형 소개 및 전략, 전술
5.1.1. 주의해야하는 지형 전략, 전술
5.1.2. 전략, 팁
6. 그 외
6.1. 삭제 영웅
6.2. 여담
7. 문제점과 비판
7.1. 무단수정?
7.2. 주 유저들의 수준
7.3. 핵으로 인한 양학

  • 스타 1 임진왜란 유즈맵 중에서 '임진왜란 운명의 전쟁 리메이크'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 작성되었다. 스타2 임진 유즈맵은 여기로.

1. 패치 및 업데이트 상황


본문은 2020년 8월 28일 금요일, 임진왜란 리메이크
1.8 버전을 기준으로 수정 하였다.
1.6 버전에 비해 변경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총 게임시간이 50분 → 45분으로 단축.
이것은 조선 버프 이다.
2) 명나라는 제외하고, 나머지 조선의 3개의 양성소
삭제. 이것은 조선 너프 이다.
3) 스웜 마나 12감소, 리콜 마나 30감소와 풀마나 50감소, 할루시네이션 마나 20감소 수정.
리콜마나 때문에 기다리는 일이없어졌고 스웜이 한턴에8방이 가능하니, 일본 버프이다.
조선 할루는 약간 버프이다. 시민의 휴정이 스웜을 더욱더 잘 빨아 먹어야 한다.
4) 한산도, 진주성, 한양에 주기적으로 1마리의 정예 의병(저글링) 생성되나, 이전 1.6버전의 양성소의 물량과는 비교할수없을정도로 수십초마다 한마리씩 생성된다.
그렇다고 스펙이 좋은것도 아니다. 체력500, 공격력52짜리 일반 잡병 수준이다. 기존의 1.6버전은
일본유저들이 밑정(진주 한산 행주 한양 정리)시, 조선의 스타포트를 파괴하거나, 조선의 특수양성소 생성 지역을일본 잡병으로 틀어막아서 막는 방식이었으나, 이제는
밑정 할 필요성도 없다. 시마즈 하나로 한산 진주 한양의거점 건물을 다 깨버리면 그나마 한마리씩 나오던 저글링도 안나온다. 사실 밑정할 필요도없이 바로 금산아래에서 영웅공방전을 치루고, 명양전하러 올라가버리면 끝이다.
원래 1.6버전은 조선이 후반으로갈수록 평양전이 불리해지면 조선이 양성을 돌려서 부산포로 밀고가서 어그로를 끌거나 하는 게릴라 방식이 가능했다. 그러나 이번
1.7, 1.8패치에서는 이러한 플레이가 불가능해졌다.
또한, 본래 명양전은 부산포에서 턴마다 올라오는 히드라 울트라 대군을 막는데, 탄금병력이 4, 선조병력이 3, 명 병력과 시민의 병력합이 3의 비중을 차지하는데, 탄금이 늦으면선조라도 행주 공방전이후 병력을 강화도를 통해 올리고, 한양 양성소를 돌려서 꾸준히 잡병 보급을 해야했다.
이번 패치에서는 양성보급없이 행주병력으로만 명양전으로 올려야하게되니, 순신유저는 탄금을 매우 빨리 깨고
명양전을 위해 올라가야한다. 이게 실패하면 명양전은
조선이 패배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이것은 조선의 너프이다.
5) 명양전( 명나라 양성소의 1시로의 수송을 두고 이루어지는 공방전 )이 일어나는 지역인 철원, 춘천부근의 지형이 바뀌었는데, [1] 개성과 강원사이 협곡과,
[2] 12시 파랑의 비밀기지와, 개성 윗쪽의 평야 사이에 벽
지형을 만들어서, 조선이 벽지형 좌측에 진을치고 싸우기에 좋다. 단점은 명 양성소가 12시 비밀기지를 통과한시점 이후에는 조선이, 강원과 개성사이 협곡에 진을치고 막는게 아니라면, 일본 영웅이 금강으로 들어가서 명양성소에 플레이그를 뿌리며파괴해버린다. 이점을 생각할때, 결국 조선은 개성과 강원 사이 협곡에서 막는것이 유리한데, 여기서 막다가 퇴각할때, 좌측루트로 빠지는데
이때, [2]번 벽 지형 때문에 길막당하기도 쉽고, 금강산병력과 명양 벽 지형 좌측의 병력으로, 조선 진영이
반토막나기 쉽다.
다른사람은 개성과 강원사이 협곡가운데에도 벽지형이생겼으니 더 좋은게 아니냐 라고할수있는데 원래 1.6버전에서도 잡졸은 양 사이드로 배치하고 조+명영웅이 센터에서 진을 치고 싸우는방식이었다. 그런데, 벽지형때문에 근접영웅이 도리어 나서기 어려워졌으니, 스웜에 취약해졌고, 병력이 양분된다는 단점도 있다.
그러나, 일본 영웅 역시 벽때문에 활동하기 어려워졌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번 지형 업뎃은 조선의 약간 버프이다.
6) 선조의 성문이 대거 삭제 되었다.
1.6버전에서 선조의 성문은 대성문1개, 성문7개+2개(빨피)로 총 10개의 성문이 있었으나, 이번 1.7,1.8패치에서는 부산진 성의 성문1개, 남한산성입구 성문2개, 행주 내성성문 1개의 삭제로 선조의 실질적인 성문은 4개이다.
(부산진 동, 서쪽 성문은 빨피라서 금방 터진다.)
이것은 조선의 너프이다.
7) 일본의 잡병 생성 주기가 80초로 빨라졌다.
이것은 일본의 버프이다.
따라서 변동된 내용은,
조선은 순신은 빨리탄금을 깨고 병력을 올려야하고, 선조는 성문4개를 빨리 평양으로 보내야하며,
시민은 휴정 으로 스웜을 잘 빨아야한다.
성문수가 부족하니, 시민과 순신도 열심히 보내줘야한다.
단, 명양이 완전히 바다로 빠질때까진, 금강성문과 12시 비밀기지 성문은 절때 보내면 안된다.
결론적으로 일본이 약간 더 버프라고 할수있다.
제작자는 게임의 템포를 올리는것이 주 목적이었다고 밝혔고, 이말 자체가 이미 일본을 버프해서 평양공방전까지 빨리 진행시키겠다는 의미이다.
무엇보다 밑정리하느라 평양공방전이 느려진것과 콜마나와 스웜마나를 기다리는동안 루즈해지는 텀을 없애는 방향을 원했다고 한다.
추가로, 맵을 까봐야알겠지만, 한양, 한산, 진주마다
정예 의병(저글링)젠의 텀이 다르다. 이점을 고려해서
일본유저들은 평양공방전을 진행하더라도 밑정리는
꼭 해야 뒷탈이 없다. 콜 못타서 뚜벅이로 돌아가는 일본영웅을 암살하러 올수 있기 때문.
밑정안하면 조선은 저글링 10부대도 모으는것이 가능하다.

2. 1.9 패치 계획


1.9패치에서는 보다 빠른 게임전개를 위해, 한산, 진주, 한양, 명 수군기지, 비밀기지, 금강산, 행주같은 거점건물의 체력 하향까지 고려하고 있고 1.9패치에서는 일본유저가 게임도중 나가버려도, 메인영웅 흡수가 가능하게 패치를 한다고 하니, 제작자는 조쎈징(?)이라는 오명(?)을 벗게 되었다고 볼수있다.
추가로, 명의 스타포트에서 골리앗과 고스트를 선택적으로 생산하는것도 고민한다고 하니, 더이상 명나라 의병을
솎아낼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될지 모른다.
또, 명나라 발석거의 체력을 높인다는 고민도 하고 있다고 한다.
또, 한산, 진주, 한양에서 나오는 저글링 생성 주기를 줄인다고하니, 조선은 저글링을 이용한 게릴라전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참고로 1.7버전에서 보라의 탄금트리거병력이 행주에서 생성되는 오류를 수정한것이 1.8버전이다.

3. 개요


실제 있었던 임진왜란을 기반으로 일본 팀(공격)과 조선+명나라 팀(방어)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한반도를 표현한 유즈맵과 한반도를 둘러싸는 동해 서해 남해를 간략화 시키고 보병 중심의 전투를 강조한 오리지날 버젼이 있다.
공격하는 일본 팀은 본토로부터[1] 병력들이 꾸역꾸역 리스폰 되며[2] 이 유닛들을 가지고 시민으로 등장하는 선조를 제거하는 것이며, 반대로 방어측인 조선은 제한된 유닛을 가지고 명나라와 함께 선조를 지키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조선이 한양에 틀어박혀 대다수 영웅이나 유닛들을 모아 놓고 농성을 하기 시작하면 일본 측에선 협소한 입구도 입구거니와 이걸 대량의 골리앗으로 틀어막으면 '''['[3] 방어하는 측에선 올테면 오라는 식으로 아예 이 방법이 정석처럼 쓰여지고 있으나, 한양 위쪽 뒷문 근방의 포톤 캐논을 깨부수면 한양 근방의 카다린 크리스탈 방벽이 무너져 방어선이 위태롭게 되기도 하니 주의. 그런 고로 아예 대놓고 커맨드 센터를 띄워 그 위에 여러 겹으로 쌓아놓기도 한다. 주로 와키자카 및 리스폰 되는 일반 유닛들로 많이 뚫어놓고 한양을 공략하는 경우가 많다. 가토도 스플래시가 있어 좋은편.
가끔 씩 평양이 아닌 금강산에서 수성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이 전략은 입구가 상당히 좁아 막기가 비교적 수월하지만 길막이 잘 되는 편이고 방어 건물이 없을 뿐더러 메인 영웅과 서브 영웅이 많이 오지 못하면 그대로 망한다. 특히 스웜에게 극도로 취약하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일본이 비비기를 하면 원균이 없으면 오래 못 버틴다.[4] 그러나 명이 없으면 가야한다. 심지어 예전 극초창기 때는 한성에서 막는 전략도 있었다.
' 게임이 장기화되면 서로 나가라고 심리전 양상이 된다. 운명의 전쟁 이후 버전은 이를 막기 위해 제한 시간을 둬서 시간이 다 지나면 자동으로 조선 측의 승리가 되도록 했다.
그리고 영웅 유닛들이 나오는데 거의 일반 유닛들보다 맷집이 좋은 수준이지만 가끔 특수 기술을 쓸 수 있는 유닛들이 나온다. 다만 이순신이나 김시민, 가토, 와키자카등 각 진영을 대표하는 유닛은 대체적으로 강하나 '''다굴 앞엔 장사없다.'''[5]
2014년 부터 유행하는 버전은 운명의 전쟁 리메이크, v완전판, v완전판2, 충무공 전서, 하드코어이다. 운명의 전쟁 리메이크 버전은 가장 스탠다드한 버전이고, v완전판은 클래식한 버전인 동시에 최고의 벨런스를 자랑하는 버전이다. v완전판2는 유닛 종류나 이벤트를 극대화한 버전시킨 동시에 균형잡힌 벨런스를 자랑하는 버전이고, 충무공 전서는 임진왜란 역사 그 자체를 옮겨놓은 듯한 버전이고, 하드코어는 운명의 전쟁 리메이크와 비슷하나 유닛들의 능력치가 10배 가량 뻥튀기 되어있고 영웅의 공격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2014년 말부터는 새로 '조선방어전' 타이틀을 건 유즈맵이 나왔는데 기본적으로 운명의 전쟁 리메이크와 비슷하나 메인 영웅이 패시브[6]와 스킬[7]을 사용할 수 있으며 킬을 할 때마다 받는 미네랄로 패시브와 스킬의 공격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그리고 메인 영웅이 죽으면 다른 메인 영웅이 나와서 빈자리를 어느 정도 메꿔줄 수 있다.
2015년에는 《임진왜란 불멸》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건 버전이 나왔다. 마이너하지만 결사전, 풍전등화, 고립무원이라는 버전도 있다. 그리고 임진왜란 중 명량 해전만을 다룬 정유재란-명량해전이라는 버전도 나왔다. 특히 이 중에서 《임진왜란 불멸》이 크게 대성했다.
플레이 버전 중에는 팀킬을 하는 버전도 있었다. 심지어 선조 플레이어나 도요토미 플레이어가 스스로 선조를 죽여 패배하는 어그로까지 끄니 말 다 했다. 심지어 강제 공격 중단을 넣어도 수동으로 선조나 도요토미를 죽여버리는 악질 플레이도 성행한다.

4. 진영 및 유닛 목록


임진왜란 리부트에서도 도움되는 팁을 주자면 리메이크에 비해 임진 리부트는 일본 원거리 영웅이 더 강력하다. 리메이크랑 마찬가지로 인스맞고 원거리 영웅들에게 일점사 당하면 그냥 녹는다. '치고 빠지기'를 신들릴 정도로 잘 해야 한다. 어느 정도냐면 언덕 위에 있어도 "그냥 녹는다." 일본팀 원거리 영웅은 뭉치면 매우 강력하다. 혹시나 하겠지만 인스 안 맞은 상태에서도 일점사 당하면 '아차' 하는 순간 죽는다. 보통 치고 빠질때에는 인스 상태에서는 아예 안 가고, 안정빵으로 반피되자 마자 빠지는 게 좋다. 길막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4.1. 조명 연합군팀 및 기본 전략


일단 기본적으로 임진왜란 리메이크 경우 울트라로인해서 일본이 8:2로 유리한 게임이다.
→명양전의 경우 스웜을 치게된다면 그안에서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영웅은 김시민 뿐이다. 아무리 초고수라도 휴정 피드백으로는 일본 마법 유닛 3마리 중에 2마리밖에 피드백을 못하며 일본도 초보가 아닌 이상 스웜이나 인스를 몇 번 성공할 것이기에 무조건 조선이 긁힐 수 밖에 없는 불리한 게임임에는 틀림없다. 또한 초반 행주전 명양전에서도 울트라의 강력함이 발휘된다.
방어측 유닛은 기본적으로 실드 방어가 100업이 되어 있으며 본진에 정찰병(옵저버)하나와 특수군양성소(스타포트)가 있다. 게임이 시작되면 모든 조명연합군 플레이어는 그들의 영웅을 평양성까지 살려보내는데 최대한 집중을 해야 한다. 가장 애용되는 루트는 한산도, 진주→행주산성→강화도→평양성 루트의 탈출로, 얼마나 그 영웅들을 잘 살렸느냐의 따라 후반의 판도가 매우 달라진다. 하드코어 버전에서는 영웅들이 전부 각자의 본진에 모여있다.
일본팀이 양성소나 특수병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그 틈에 특수병을 많이 생성하여 일본 진영을 미약하게나마 흔들어 놓을 수 있다. 운좋으면 일본팀이 도요토미 보호에 신경쓰지 않았다면 특수병으로 두들겨 패 죽일 수 있다. 띄워도 파괴되지 않는 덕분에 양성소를 어떻게든 금강산 위쪽 언덕이나[8] '''울릉도'''나 조선팀의 전군이동하는 곳(미니맵 1시 기준)의 공격할 수 없는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다.
또 성문(사령부)들은 보이는 족족 띄워서 평양의 깊숙한 곳으로 보내는 것이 아주 매우 중요하다.[9] 이유는 일본팀이 스윔치고 들어오면 궁지에 몰릴 때인 경우, 휴정, 원균, 원거리 영웅들이 혹은 선조가 표적이 될 때, 그리고 조선 메인 근접이 인스에 걸려서 막지 못할 때 이럴 경우는 안전하게 보호할 수단이 없다.[10] 간단하게 메인 근접이 위험해서[11] 숨거나 원거리 영웅들이나 약한 영웅이나 마법 유닛을 숨기거나 스웜 전투일 때 투마린이 활약 못할 경우, 성문 밑에 숨어서 타겟을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성문은 일본은 우기다를 주력으로 해서 부셔버린다. 조선은 성문 보호를 위해서도 우기다를 죽일려 하거나 만악의 근원인 스윔 요원을 죽일려고 한다.[12] 굳이 조선의 성문 전략은 단점이 있다면 성문 안에 숨는 영웅의 배치를 못해 긴급한 상황 때 숨으로 들어오는 영웅들이 혼란한 상황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다.

주의할 점은 조선팀은 메인 영웅들이 전부 살아서 왔다 해도 방심해서 지는 수가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일본팀이 전부 고수라면 스웜+인스 전략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그리고 리콜은 기본적으로 쓴다. 본격적으로 방어가 혈압오르는 게임이 된다. 그래서 조선이 이길려면 최대한 포토를 사수하고 잡졸들을 평양으로 많이 데려오고, 명양성소로 잡졸을 많이 뽑아서 포토를 보호하는 방어선을 구축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방어선을 만드는 이유는 시간벌기와 포토를 아끼기 위해서다. 간단하게 이 전략은 조선의 잡졸을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는 전략으로 쓰면 일석이조의 효과가 나온다. 굳이 이 전략을 추천하는 이유는 일본팀이 스윔 전략을 이용하고 난 뒤는 이미 포토를 사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즉, 포토를 보호 못해도 잡졸과 시간벌기로 어느 정도 커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위 전략은 실천하기 매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1. 명양성소가 자리잡기까지 걸리는 시간동안 일본팀이 평양까지 오는 시간을 생각해 보자.
2. 성문이랑 영웅 챙기기도 바쁘다.
3. 일본팀이 평양 공략 위주로 움직일 경우.
4. 공방인 경우. 애초에 조선팀 유저가 잡졸 챙길 정도로 잘하면 일본팀이 양민학살 당하니... 명양성소만 무사하면 된다.
5. 잡졸로만 구성된 방어선은 지속적으로 관리하지 아니하면 쉽게 무너질 정도로 취약하다.[13]
6. 공방인 경우. 기껏 열심히 잡졸 방어선 만들어 놓았구만은 일본이 너무 못하거나, 우리팀 선조가 초보거나 누군가가 트롤링하거나 해서 방폭되면..? 그리고 잡졸 방어선은 일본팀이 고수들이면 만들 틈이 없다.[14][15]

애초에 시간만 끌어도 이기기 때문에 조선은 웬만한 메인 영웅을 욕심이나 방심으로 죽지 말고 최대한 우려 먹자.[16]
이 부분에서 양 쪽팀의 마법 영웅만 비교해도 알 수 있다. 조선팀은 피드백(마법 견제), 할루시네이션(반격이나 영웅 1마리 보호, 몸빵), 스톰(잡졸 공격, 미약한 영웅 견제) 반면에 일본팀은 스웜(근접 공격 동시에 광범위 원거리 공격 방어), 플레이그(은폐 유닛 견제, 할루시네이션 무력화), 디펜시브(1회용 방어력, 할루시네이션 무력화), 인스네어(적의 화력과 기동성을 단기적으로 크게 감소, 할루시네이션 무력화) 스톰(잡졸 공격, 할루시네이션 무력화) 조선팀은 말 그데로 방어에 특화이지만 일본팀은 디펜시브를 제외하면 공격적인 것 밖에 없다. 더군다나 무서운 것은 일본팀은 조선팀의 할루시네이션 마법을 무력화 할 수 있는 마법이 4가지나 존재한다.
농성중에 주의할 것은 인스네어 걸린 상태의 그것도 스웜 속에서 적영웅한테 길막을 당해서 적영웅한테 일점사 당해 죽지 않도록 조심해라. 길막 잘하는 적영웅 중에서 가장 악명 높은 영웅은 고니시다. 컨이 좋은 일본 유저는 프로브인 시마즈로도 길막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공방 한정으로 이상하게 방어하는 쪽이 초보가 많이 모이는데, 리방을 할 때마다 방장이 양쪽 진영을 전부 잘하는 게 아닌 이상 조선쪽으로 고정멤버와 친목질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좀 묵은 방이라면 일본팀이 그냥 양민학살 당하는 경우가 많다.
원래 방어보다 공격이 더 혈압이 오르는 게임이니까.

4.1.1. 명


- 이쪽 진영은 초중수 정도에게 추천되는 진영. 스타포트는 바다건너 1시 쪽에 띄워서 두고,[17] 길막되는 명 망루(공성전차)만 부수고 걸리적거리는 평양성 건물(프로토스 신전)을 부수자. 참고로 진린은 이순신이 위험하다 싶으면 대신 희생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컨트롤이 받쳐주면 명 수군도 동원하여 조선 영웅들을 보호하는게 관건.
- 이여송이 죽으면 직접적으로 활약 못하니 조심해야하며, 양성소에서 병력을 생산하는 것은 딱 평양성 전투 이전까지만 추천한다. 아군 영웅을 길막 안 할 자신이 있다면 해도 좋다.[18][명강의]
  • 명 총사령관 이여송 : 테란 해병 Hp 10000 공 800 방 37. 이순신과 같이 조선의 두 해병(소위 투마린)중 하나이자, 조명의 메인유닛인 4대장중 하나다. 같은 해병 유닛이지만 이순신에 비해 능력치가 전체적으로 약간 딸리는 편. 그래도 이순신과 똑같이 활약이 가능하다. 조선의 화력을 담당하는 중요 요소로, 컨트롤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게임이 시작되면 스팀팩을 주기적으로 쓰며 9시의 행주산성으로 뛰어가 이순신과 김시민의 탈출을 도와야 한다. 하드코어 버전에서는 울트라리스크 영웅 버전인 토라스크로 변경. 조선방어전에서는 저글링으로 변경.
  • 명 부총병 조승훈 : 영웅 암흑 기사 Hp 10500 실드 10 공 1300 방 41. 암살/근접용 유닛. 적 디텍터가 없는 틈을 타 적 영웅을 암살하는데 사용하거나 적들이 스웜을 치고 들어올 때 근접요원으로 어느정도 활약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다른 2닼과 마찬가지로 기동성이 아주 안 좋아서 치고 빠지기는 절대 하지 않는 게 좋다. 그 기동성 때문에 근접 서브로서의 활약만 할 뿐이며, 모리랑의 맞다이도 쉽게 밀린다.
  • 화포장 이령 : 워브링어 Hp 7000 실드 250 공 500+250 방 30. 잡졸 처리 요원. 하지만 리버답게 이동 속도가 굉장히 느리므로 평양성 구석에 처박혀있다가 적들이 평양성 깊숙히 침투했을 쯤에나 활약이 가능할 것이다. 일본 측이 비비기를 시전할 시 원균이 탈출을 못 했을 때 굉장한 활약을 한다.
  • 선봉장 심유경 : 알다리스 Hp 6800 실드 50 공 800 방 28. 행주 바로 위 강화도에 위치해있다. 실드를 봐서 잡졸 몸빵용으로, 없는 것보다는 낫다. 주로 1차 명양전에서 우기다를 막을때, 조승훈과 활약하는것 말고는 크게 역할이 없다. 조선방어전에서는 짤렸다.
  • 명 수군제독 진린 : 집정관 Hp 7700 실드 50 공 800 방 40. 한산도 옆의 명 수군기지에 위치해있다. 이순신 쪽이 한산도를 탈출할 때 명 수군과 같이 탈출한다. 보통 주요인물들의 몸빵을 하거나 탄금대쪽으로 홀로 도망간다. 하드코어 버전에서는 감염된 듀란으로 변경. 조선방어전에서는 파이어뱃으로 변경.
  • 명 발석거 : 수호군주/수호자, 일반 수호군주 : HP5500, 5000 공375 방30. 평양성 언덕 두곳에 두마리씩 총 4마리가 배치되어있다. 고정 유닛으로 위치를 벗어날 수 없다. 잡졸들을 매우 잘 처리해준다.
  • 본진에선 특수 유닛으로 의병(유령)와 정예군(골리앗)을 생산할 수 있으며 명 수군기지에선 시간마다 명 수군(공생충)이 생성된다.
  • 테란 차량 장갑과 무장+5 적용.

4.1.2. 이순신


- 특별히 관리할 마법 유닛은 없지만 깨알같이 쓸모있는 서브 영웅도 많고 무엇보다 이순신의 존재 때문. 특히 요즘 와키 경험자들과 고니시 고수들은 시작부터 이순신, 원균만을 노리기와 명양전 때문에 최소 좋은 컨을 가진 고수에게 요구되는 자리다.[19] 이순신의 도망루트는 행주도 좋지만 상황에 따라 탄금대 루트로 가서 신립이랑 같이 가는 것도 좋다. 일단 이순신은 부대 지정 기억은 필수다. 아무리 이순신이라도 와키가 바보가 아닌이상 행주나 금산 부근에서 꼭 싸우게 되는데 이 때 대개는 곽재우와 이순신을 주 딜러로 싸우게 되며 같이 도망치는 신세인 김시민, 그리고 행주에서 대기하고 있을 권율과 연합하는 게 포인트.
- 중요한 건 늦으면 고니시가 자기와 똑같이 생긴 울트라 부대 전술로 가면 답이 없으므로 거기다가 일본 영웅들이 길막하므로 빨리 잡졸들을 이동해서 울트라들이 입막을 못하게 막고 그 틈에 지나가야 한다.[20] 이 때 와키가 덤벼오면 위에 적힌대로 싸우도록 하고 날발도 챙길 컨이 되면 챙겨서 우려먹자. 그리고 조선 이순신 강의도 있는데 봐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이순신 강의
  •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 짐 레이너 해병 Hp 11500 공 950 방 38 조선팀 최강의 딜러. 그 무서운 와키자카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이며 임요환급 마린 컨트롤을 하면 좋지만 열심히 해보자. 다른 영웅은 몰라도 이 영웅은 반드시 살려서 다른 영웅들과 합류시키자.
  • 통제사 원균 : 가시지옥 Hp 6700 공 600 방 37. 잡졸 처리 요원 2. 방어측의 좁은 입구 특성상 퇴로를 차단하고 길목에 방어유닛과 이 유닛을 박아넣으면 일본 입장에서는 비비기[21]조차 원균의 두세 방에 재로 산화하게 되니 매우 울화가 치밀 것이다. 다만 아군의 방어 건물까지 스플래시로 터뜨릴 위험이 있으므로 이 점은 신경쓰도록 하자. 일본 측에서는 이순신과 같이 최우선 표적이 되어 살리기 힘들지만 어쨌든 살려서 탈출에 성공하면 평양공방전에서 실로 원균답지 않은 혁혁한 공로를 세울 수 있다. 아군이 잡졸 처리 영웅이 별로 없는 상태에는 일본팀이 비비기를 하면 계속 죽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비비기를 막아주는 게 중요하다. 조선방어전에서는 아비터로 등장하나 컴퓨터가 컨트롤하며 시작하자마자 죽는다...
  • 호위무사 날발 : 제라툴 Hp 8800 실드 200 공 1000 방 42. 조승훈과 정발과 함께 3닼이라 불린다. 베이스가 제라툴이라 3닼중 제일 연사력이 좋다. 근접용이기에 회복 비콘만 잘 끼면 스웜 안에서 준수한 활약을 한다. 대피에 성공한 후에는 있으면 좋은 수준의 영웅이지만 극초반에 한산도 디펜스를 하게 될 경우이거나 코파면서 놀지 않는다면 살려야 한다. 느리다는게 문제지만... 탈출할 때 대마도로 몰래 잠입해 도요토미를 암살하는 도박수를 벌일 수도 있다. 물론 고수한테는 안 통하지만 공방에서 드물게 통하는 경우가 있다. 와키 실력을 보고 잘 판단하자.
  • 판옥선 : 간트리서 Hp 3800 실드 150 공 100x8 방 10. 한산도의 다리에 위치한 유닛. 고정 유닛으로 위치를 벗어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성문으로 적절히 위치를 이동시키면서 한산도를 공격하는 적영웅에게
일점사로 견제를 가할수있다.
  • 거북선 : 히페리온 Hp 5500 공 625 방 30. 판옥선과 같이 한산도 다리에 위치해 있다. 판옥선보다 화력이 더 좋은 편. 역시 고정 유닛으로 자리를 벗어날 수 없다. 성문을 거북선 근처에 잘 배치하면 한산도 회복 비콘에서 피를 회복하는 게 가능하다. 적절히 위치를 조정하며 한산도에 들어오는
적 영웅을 판옥선과 점사하거나 야마토포로 피해를 줘서
견제하도록 하자. 운이좋아서 멍때리는 적서브 한개는 딸지도 모른다.
  • 도순변사 신립 : 짐 레이너(시체매) Hp 6650 공 600 방 22. 맵 중앙의 탄금대에 위치해 있다. 속업이 되어있는 관계로 게임 최강의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허나 능력치가 낮아서 맞다이로 적 영웅을 잡기엔 무리. 대개는 소형 유닛을 상대로 지원 사격을 하거나 기동성을 이용하여 상대편 영웅 앞에서 깔짝대는 용도로 사용한다. 탄금대를 부수기 전까지는 한성으로 가는 길이 막혀있는데 이 때문에 신립 자신이(+부산성에서 탄금대로 도망온 정발과 함께) 탄금대를 부수고 탈출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순신 플레이어가 평양 공방전에서 소형유닛(와키자카나 가토, 모리등)의 피를 벌컨으로 깎기도 한다. 가끔 리콜이 삑살이 나서 직접 도주하는 빨피 영웅들을 추적해서 잡아버리는 기현상을 볼 수도 있다. 덧붙여서 탄금대에는 신립 말고도 일반 벌쳐 유닛이 수두룩하게 깔려있는데 벌쳐의 공이 꽤 두둑하기 때문에 신립을 이들과 함께 부대로 지정하여 게릴라 부대를 운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하드코어 버전에서는 추적 도살자로 변경.
  • 동래부사 송상현 : 태사다르/제라툴 Hp 7900 실드 25 공 800 방 40. 맵 오른쪽 동래성에 위치해 있다. 스플래시 유닛이라 잡군을 잘 녹인다. 드물지만 진린과 같이 살아서 오면 투 아칸의 위력을 보여 줄 수 있다.[22] 일단 있으면 듬직하다. 조선방어전에서는 감염된 듀란으로 변경. 그런데 동래성 밖을 못나가서 싸우다 죽어야한다. 웅레이스가 머리에 주기적으로 생성되어 공격한다.
  • 홍의장군 곽재우 : 골리앗 Hp 8600 공 1000/500x2 방 43. 맵 왼쪽 하단 전라도에 위치해 있다. 방어유닛이 거의 없으므로 되도록이면 빨리 이순신과 행주 다음 한양, 명 등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는 게 좋다. 초반 적 영웅들이 대부분 주요 도피처인 행주로 달려가므로 혼자 후퇴하지 말고 이순신 일행과 합류시키는 게 중요하다. 일단 살려놓으면 원거리에서 준수한 DPS로 지원을 잘 해준다. 사실상 서브 영웅 중에서는 사명당과 함께 최고의 지원 유닛.
  • 한산도에서 특수 유닛으로 한산도 수군(저글링)을 생산할 수 있다. 보통 특수군 양성소를 띄워서 일본측의 아비터(도요토미의 부름)에 맞지않게 움직여 울릉도에서 특수군을 생산한다.[23]
  • 테란 보병 무장+5, 테란 차량 무장+5 적용.


4.1.3. 김시민


※ 이순신이랑 같이 극초반 공략이 매우 어렵다.[24] 밑에 안 나와 있지만 김덕령 쪽에도 있는 잡졸을 사용하는 게 좋다.
- 이쪽은 극초반부터 겁나게 빡센 컨트롤과 휴정과 영웅 챙기기 때문에 기초가 아주 튼튼한 초고수에게 요구되는 자리다. 무엇보다 휴정 때문에 정찰이라는 아주 아주 기본적인 개념이 있어야한다.
- 시작부터 김덕령, 김시민, 논개를 행주로 보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반드시 일본의 추격을 받게 되므로 금산에 위치한 조헌과 잡졸+성문들을 모두 동원해 금산 위쪽의 좁은 길목을 틀어막는 게 좋다.
- 이순신 진영에서도 썼듯이 이순신과 반드시 연합하여 도주하는게 안전하며, 본진(김시민 쪽에 같이 있는)에 있는 벌쳐 8마리도 함께 사용하여 탈출하는 게 좋다. 만일 고니시가 홀로 있으면 논개와 김시민을 동시에 돌격시켜 단숨에 사살하도록 하자. 만일 권율, 명이 도와주지 않고, 일본팀이 이미 행주에 있으면 탄금대 쪽으로 도망치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후반전부터는 휴정으로 잘 피드 해야 하므로 빡센 집중력을 요구한다. 아이러니한 점은 똑같은 질럿인 모리는 특별한 마법 유닛도 없고, 특별한 점도 없어서 아주 편하다.[25][강의(김시민)]
  • 진주목사 김시민 : 피닉스(광전사) Hp 12000 실드 500 공 900x2 방 44. 조선팀의 근접 메인 영웅.(스웜 고니시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 이 영웅은 반드시 살려서 잘 우려먹자. 조승훈, 날발, 정발이 모두 DPS가 별로 좋지 못하고 기동성도 안 좋기 때문에 권율과 함께 일본이 스웜 믿고 설치지 못하게 하는 에이스 of 에이스다. 게다가 권율은 그 쓰레기라는 진동형이기 때문에 특히나 더 중요하다. 고수들끼리 할때 적영웅들이 전원 생존이고 조선팀에 김시민만 죽었어도 적이 실수하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게임 전세가 일본 9 : 조선 1이다. 왜냐하면 스웜 속에서 고니시를 막을자가 없고 스웜 속 울트라 잡졸 정리 때문. 여담으로 특정 트리거를 만족시키면 우리도 할 수 있다![26]라고 외친다. 조선방어전에서는 아칸으로 변경. 하드코어에서는 마린으로 변경. 투마린의 힘을 보여줄 수 있다.
  • 군악군수 이광악 : 파괴자 Hp 6500 실드 125 공 500 방 33. 스텟도 특출나게 좋지는 않고 명의 화포장 이령과 역할이 겹치는데다 결정적으로 너무 느려서 다른 영웅들과 함께 행주산성-평양성 루트로 도망칠 수 없다. 일반적으로는 진주성이 깨질 때 함께 전사. 그러나 평양성까지 올라가면 이령처럼 잡졸 처리 요원으로 어느정도 활약할 수 있다. 조선방어전에서는 태사다르로 변경.
  • 의암 논개 : 감염된 테란 Hp 5000 공 10000 방 50. 영웅을 저격하기 위한 영웅으로 웬만한 적 영웅을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다...라지만 고바야카와를 제외하면 전부 한 방에 죽지 않는 데다 이렇게 쓰면 일본측에서 바로 리콜로 빼기 때문에 사실상 손해고 주요 용도는 난전 중에 기습적으로 달려가 적 영웅에게 피니셔를 날리는 것, 고니시나 도도 등에게 성공하고 잡았다면 대박이다. 눈에 너무 잘 띄는 게 흠이지만 상대측은 논개를 의식할 수 밖에 없으므로 이를 이용한 심리전을 걸 수도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주의할 점이 있는 데 논개의 스플로 인해 같은 팀이나 자기 유닛에 피해를 줄 수도 있으니 잘 확인하며 써야 한다. 실제로 논개스플 하나로 김시민, 이순신을 더블킬하는 경우도 있다. 조선방어전에서는 드론으로 등장하며 스킬을 사용하면 엄청난 양의 리버가 나와 한 번 씩 공격하고, 논개와 함께 사라진다.
  • 전라부사 김덕령 :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 Hp 7800 공 800 방 36. 진주 바로 위 전라도에 곽재우와 같이 위치해 있다. 역시 빨리 피신하는 게 신변에 도움이 될 것이다.[27] 용도는 곽재우와 같이 고지대에서 지원 사격을 해주는 것, 그것 말고도 궁지에 몰린 경우 광해군과 같이 적 고스트들의 지원 사격을 저지하는 활약도 한다.
  • 의병장 조헌 : 고위 기사 Hp 6500 실드 100 방 38. 전라도 위 금산에 위치해 있다. 대개는 진주나 명으로 피신하여 농성에 참여하는 편이지만 속도가 느려서 행주에 도달하기 전에 일본 영웅에게 추격당해 죽기 십상....이라지만 요즘은 순신+시민의 안전한 도주를 위해 금산 위에서 잡병들이랑 버려두는 경우가 십상이다. 뭐 살린다면 못살릴 건 없지만 정신없는 사이에 저걸 살릴 정도면 얼마나 잘해야 할지.. 조헌은 하이템플러라서 스톰과 할루시네이션 둘 다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본 고수들은 디펜시브 매트릭스로 할루시네이션을 증발시키기 때문에 활용이 힘든 편이다. 그래도 살려서오면 스톰이랑 할루가 꽤나 쓸만하기 때문에 유성룡과 함께 투하템의 위력을 보여 줄 수 있다. 조선방어전에서는 알다리스로 변경.[28]
  • 순찰사 이일 : 건설로봇 Hp 6600 공 555 방 22+10(연두 테란 보병 장갑 업그레이드 반영). 부산성 바로 윗 길목 충주에 위치해 있다. 그냥 저냥한 길막용이다. 있으면 도움이 되긴 한다.
  • 사명당 유정 : 피닉스(용기병) Hp 8400 실드 300 공 1100 방 42. 맵 오른쪽 상단 금강산에 위치해 있다. 역시 살려두면 준수한 DPS로 잡졸들을 정리해준다. 그리고 누가 연사력 더 좋은 드라군 아니랄까봐 고니시와 고바야카와같은 대형 유닛 한정으로 곽재우 이상으로 큰 타격을 입히기도 한다. 대형 유닛이라 적 고스트 영웅들이 지원 사격하는데 가장 성가셔하는 상대이기도 하다. 조선방어전에서는 마엘스트롬을 쓸 수 있는 암흑 집정관으로 변경. ※휴정과 함께 빨리 도망가지 않을 경우. 신변이 매우 위험해 진다.
  • 서산대사 휴정 : 암흑 집정관 Hp 6000 실드 1000 방 15. 숨겨진 조선의 최종병기 김시민이 잘해야 하는(어려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유정과 같이 금강산에 위치해 있으며 사용 가능한 마법은 피드백 하나뿐이다. 주 용도이자 유일한 용도는 피드백으로 적의 다크 스웜과 인스네어 등을 봉인하는 것. 역공을 가하지 않는 이상 실질적인 효과는 그저 일본측의 공격타이밍을 늦추는 정도지만 애초에 이 맵은 제한시간이 끝나면 조선이 이기는 맵이다. 팁은 상황에 따라 인스네어만은 꼭 견제해야 한다. 어차피 스윔 견제는 절반 이상은 정찰 잘 해도 일본의 견제로 어렵다.
  • 진주에서 특수 유닛으로 의병(유령)를 생산할 수 있으며 금강산에선 시간마다 승병(용기병)이 생성된다.
  • 테란 보병 장갑+10 적용.

4.1.4. 선조


- 이쪽은 초중수(확실하게 할 줄만 알면) 정도라기 보다 아주 중요해서 많이 해본 경험자 정도.
- 시작 때, 아주 조금 빡센 컨트롤이 요구된다. 정발 살리고 성문 열고, 잡졸로 금산 위쪽 길목에 길막하고, 성문과 권율과 같이 있는 잡졸들로 행주 앞의 주황 히드라가 제대로 못 나오게 만들고, 탈출을 도와야 하는 과정에서 한양의 스타포트 챙기고, 성문 열고 선조 챙기는 등. 도망치는건 이순신과 김시민이지만 그걸 성공하도록 돕는 게 권율의 초반 역할이다. 안 중요한 것 같지만 매우 중요하다. 김시민이 안 하면 선조라도 해야 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 만일 고니시가 세이쇼오를 챙기고 행주에 온다면 최소한 행주 안에서 회복소를 끼면서 싸우도록 하자. 이순신과 김시민이 무사히 행주에 오면 세쇼가 오기 전에 반드시 이여송, 김시민, 이순신이랑 합류해서 도망치도록. 초반만 힘써주면 이후부터는 널널하게 운영해도 무방하다.[강의]

-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 데 선조 초보가 할 경우. 후반전에서 선조를 가리고 있던 성문이 없어져서, 또는 관리를 안 해서 선조가 암살 당할 수도 있다. 애초에 선조 고수가 하면 성문을 많이 챙겨서 암살 당할 일이 없다. 팁은 4진영 중에 성문이 제일 많다. 성문을 챙기자.
  • 14대 선조 : 민간인. Hp 15000 방어 0. 체스의 킹과 같이 공격쪽으론 아무짝에도 쓸모없지만 없으면 안 되는 유닛. 회복 비콘에 넣어도 회복이 안 되니 의원과 함께 안전한 곳에 잘 모셔두자. 알 사람들은 알지만 비콘에 선조가 있으면 조선 유닛이 회복을 못하므로 선조는 비콘에서 떨어진 곳에 모셔두자. 조선방어전에서는 패시브로 공100의 인터셉터가 8마리 달려있는 캐리어가 위에 생성된다.
  • 세자 광해군 : 알렉세이 스투코프 Hp 7500 공 850 방 40. 방어측의 유일한 고스트 영웅으로 주 용도는 지원 사격. 후반 평양공방전에서 일본의 고스트 영웅의 지원 사격을 방해하는데에 유용하다. 물론 셋에 비해 능력치가 후달리는 편이니 회복소를 끼고 운영하도록 하자. 조선방어전에서는 고위 기사로 등장하나 이속이 느린 관계로 평양으로 가는길에 일본 영웅에게 맞아죽는다.
  • 도체찰사 유성룡 : 태사다르 Hp 7400 실드 250 공 800 방 30. 기동성이 느리다보니 공격용으론 살짝 무리고 조헌과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드물지만 어떤 사람들은 선조를 할루시네이션해 내던져서 일본을 기만하기도 한다. 조헌도 마찬가지이긴 했지만 스톰은 무한정 사용이 가능하므로 어떻게든 고위기사를 굴리고 싶으면 잡졸들한테 스톰이나 갈겨보자. 덧붙여 초반에 평양으로 피신할 때 한양의 영웅 유닛들을 그냥 부대단위로 평양으로 보내면 본의아니게 선조를 길막하는 경우가 생기므로 선조와는 좀 떨어뜨려 놓고 평양에 보내자. 조선방어전에서는 조헌과 유닛을 맞바꿔 알렉세이 스투코프로 등장.
  • 도원수 권율 : 구이 몬태그 Hp 12500 공 650x2 방 33. 김시민과 같은 근접 메인 딜러 요원으로 이순신&이여송 앞에서 보조를 맞춰주거나 좁은 입구에 박아놓는 게 주 활용법. 스플이 있어서 히드라는 잘 학살하지만 6방이나 때려야 죽는 울트라에게 상대적으로 취약하고 탱커 유닛 치고 내구력도 낮아서 김시민보다 더 빡센 컨트롤이 요구된다. 특히 고니시랑은 천적 관계이므로 수많은 보라색 울트라가 있으면 저 중에 고니시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만일 후반 평양공성전에서 일본측이 스웜만 믿고 고스트들을 호위 무장 없이 배치해두면 그 틈에 정의구현을 실현시킬 수 있다.
  • 부산진첨사 정발 : 암흑 기사 Hp 8300 실드 50 공 900 방 28. 게임 시작하자마자 공격받는 부산성에 위치한 유닛으로 살리는 게 좀 빡센 편이나 대부분은 이순신을 잡으러 한산도나 행주에 가므로 그 틈을 타서 도망가기는 쉽다. 다크 템플러라 살려두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가끔 조선 고수들은 조승훈, 날발, 정발 등으로 일본 본토의 도요토미를 암살한다.. 이 타이밍에 도요토미가 리콜로 탈출하면 사실상 탈출 방법이 없으므로 그냥 묵념. 조선방어전에서는 알다리스로 등장.
  • 의원 : 의무관 Hp 5500 방 55. 운명의 전쟁 버전에서는 일반 의원으로 강등되었다. 아마 도요토미에게도 의원이 필요하기에 이름이 변경된 듯 하다. 사실 이 엄청난 방어력 때문에 평양전에서 잡졸들 길막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다시 회복 비콘으로 들어가길 반복하고.
    • 한양에서 특수 유닛으로 정예병(골리앗)을 생산할 수 있으며 행주산성에선 시간마다 의병(고스트)가 생성된다.
  • 유닛 업그레이드 적용 x.

4.2. 일본팀 및 기본 전략


운명의 전쟁, 하드코어 버전에서는 베슬로 공격 위치를 지정하여 공격하고 아군 유닛을 아비터(도요토미의 부름)의 ''리콜로 본진으로 송환할 수 있다.''[29] 그 외 버전(특히 초기 버전)에서는 아예 지역별로 공격 위치를 지정한다. 본진에는 정찰병(옵저버)가 3기씩 있다.
원조 버전이나 완전판 버전에서는 병영에서 특수 유닛으로 추적 도살자나 공생충을 생산할 수 있다.
임진왜란 플레이의 양상은 대부분 조선의 행주→평양 루트 도주와 일본의 추격으로 시작되기에 게임 시작하자마자 영웅들을 행주로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조선이 아예 싸움을 포기하고 오로지 평양으로 도주하는게 아닌 이상 행주에서 어떻게든 교전이 발생하기에 이 때가 영웅들을 사살할 최대의 기회. 특히 가토의 경우 유닛을 행주산성 앞으로 보내면 딱 길막하기 좋은 길목에 대량의 히드라 부대가 생성되므로 시작하자마자 옵저버 하나를 행주 앞으로 보내두자. 이쪽은 옵저버가 진영마다 기본 3기로 후반만 가면 사실상 조선측의 모든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후반 평양성 전투의 스웜 전략으로, 평양성의 광자포를 부수는 것부터 시작하여 조선팀의 퇴로를 조이는 것이 정석 전략이다. 스웜을 치면 상대는 메인 근접이 권율과 김시만 둘 뿐이라 일본 메인 영웅들에 대적하기 힘들고, 스웜 안에 원거리인 고스트들만 배치해도 적 근접 영웅이 다가와서 때리는 걸 견제가 가능하다. 거기다가 인스까지 뿌리면 조선쪽에선 답이 없다. 사실상 휴정이 있어도 혼자서 옵저버 3개나 있는 일본팀을 스웜 뿌리기 전에 막는 것은 '이길 생각 없어서 관리 안 하거나 방심 한다면 모를까.' 세쇼도 있어서 거의 불가능이다. 그래서 앞에 설명 했듯이 조선 메인이 전부 살아서 올라 와도, 원균까지 살아서 와도 이기기 쉽지 않은 게임이다. 어디까지나 일본의 팀플레이가 좋아야 한다는 게 함정이지만.
혹시 무리하게 덤비는 조선팀 영웅이 있다면 한 부대 울트라라도 부대 지정을 해줘서 길막해주자. 만약 같은 팀이 있다면, 조선팀 영웅은, 그 자리에서 사망이다. 물론 본인이 와키라면 같은 팀 없어도 끝.
참고로 마법 유닛이 없이 단순 화력으로 일본팀 영웅과 조선팀 영웅이 싸우면 일본팀이 압도적으로 밀린다.
이유는 간단하다. 애초에 영웅 개수부터 차이가 난다. 우선 최강 진영끼리인 이순신vs와키는 비교가 안 되고, 가토vs권율은 비교하기 힘들고, 김시민vs모리는. 그리고 이여송vs고니시. 조선팀은 권율 부분만 제외하면[30] 각 진영마다 화력이 엄청나다.[31]
그런 일본팀이 오직 조선팀을 압도할 수 있는 이유는 메인의 힘이 조선팀 메인보다 강력한 것과 스웜과 인스, 잡졸을 활용하고, 팀플레이로 조선팀 영웅을 다굴하는 식으로의 각개격파이다. 이것만 보아도 일본팀의 스웜과 인스, 잡졸을 활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성이 큰지 알 수 있다.

4.2.1. 고니시


세이쇼오의 인스네어 때문에 어느정도 숙련된 유저에게 적합한 진영. 후술할 잡졸 관련 전략도 자잘하게 있으므로 써먹을 수 있으면 써먹어두자.
  • 선봉장 고니시 : 토라스크 Hp 15000 공 1500 방 44+2. 4p의 일본팀의 기동성 좋은 메인 근접 유닛. DPS가 상대적으로 낮아보여서 왠지 믿음직스럽지 못하지만 덩치에 맞지 않게 스팀팩 먹은 파벳, 마린 그리고 질럿 속도보다 빠른 데다가 울트라의 연사 속도는 생각보다 빨라 일본 메인 영웅다운 무시무시한 피해량을 낼 수 있으며, 공격 범위가 저글링보다 넓어서 추격전을 벌일 때 좀 더 안정적으로 딜을 가할 수 있으며, 또한 평양공방전에서 스웜치고 달려들 때 와키랑 더불어 꼭 있어야 하는 영웅 중 하나다. 특히 생긴 게 자기 잡졸들이랑 똑같이 생겨서 거기에 슬쩍 끼워놓으면 그냥 잡졸웨이브인줄 알고 여유롭게 방어하는 적들의 허를 찌를수도 있다. 다만 덩치가 커서 길막도 쉽게 되는 것에는 유의. 또는 인스 걸린 적 영웅을 길막해서 같은 팀과 일점사해서 죽인다. 하드코어 버전에서는 와키자카랑 똑같이 저글링으로 변경되어서 조선의 투마린에 대응하여 일본의 투저글링의 힘을 보여줄 수 있다.
  • 총대장 우기다 : 추적 도살자 Hp 11000 공 1000 방 42. 일본의 유일한 원거리 폭발형 영웅으로 적의 대형 영웅을 사살하거나 공성전에서 캐논 같은 방어탑을 잽싸게 부수는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조선이 성문을 많이 띄워 올릴수록 우기다의 가치도 그에 비례하여 폭증한다. 다만 대영웅전에서 소형 상대로는 많이 비참해지는 편이니 대형 영웅과 건물 저격에 힘쓰자. 이쪽도 고니시처럼 잡졸 히드라와 구분이 가지 않아서 위장전술을 펼칠 수 있다. 하드코어 버전에서는 시체매를 탄 짐레이너로 변경. 조선방어전에서는 사라 케리건 고스트로 변경.
  • 충신 세이쇼오 : 감염된 케리건 Hp 9200 공 1000 방 43. 마법형 유닛으로 주 용도는 인스네어로 도망가는 적 영웅을 붙잡는 것. 굳이 튀는 놈 잡는 용도가 아니라 해도 일단 인스네어를 당하면 속도도 연사력도 현저히 떨어지므로 전투엔 영 못써먹을 유닛이 되어버려 파워밸런스를 일시적으로 무너뜨릴수도 있다. 컨슘과 클로킹은 사용할 수 없다. 능력치가 괜찮지만 기동성이랑 DPS가 처참하게 느리기 때문에 적 영웅과의 일기토는 가급적 피하는게 좋다. 무엇보다 세쇼가 없으면 조선팀에게 반격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잡졸들은 근접 공격 5업이 되어있어 울트라리스크(사무라이)가 다른 진영보다 강력하다. 잡졸 치고는 꽤 굉장한 공격력을 자랑하므로 울트라만 따로 모아놔서 조선 영웅에게 회심의 길막을 선사해 줄 수 있다.

4.2.2. 가토


관리할 마법 유닛이 없어서 초보가 할만한 진영. 테크닉이 필요한 곳이라면 고바야카와로 적 건물 걷어내기나 초반 행주에서 히드라 복병을 생성시키는 타이밍 정도.
  • 왜장 가토 : 화염방사병 Hp 14000 공 850x2 방 49. 메인 근접 딜러 유닛이지만 조선팀의 대형 유닛 상대로는 매우 안습하다. 그래도 권율보다 우월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네 메인 영웅 중에서 가장 무쌍을 펼치기 적합한 유닛. 소형 상대로는 와키 자카와 거의 필적한 DPS를 자랑한다.[32] 그리고 와키보다 포토를 잘 부순다. 조선방어전에서는 피닉스 질럿으로 변경.
  • 미녀닌자 아사코 : 사라 케리건 Hp 8800 공 900 방 22. 마나 무한으로 상시 클로킹이 걸려 있어서 암살에 최적인 유닛. 후반에는 고스트 요원으로 공성전 후방에서 지원 사격을 해주는 용도로 쓰인다. 초반에 이일, 신립 등이 움직이지 않고 놀고 있다면 아사코를 탄금대로 보내 이 둘+탄금대로 피신해 있을 정발을 암살할 수 있다.
  • 군장 고바야카와 : 에드먼드 듀크 공성 전차 Hp 8500 공격 1000/650 방 40/0. 시즈 모드가 가능하며 이를 이용해 아군의 공격 범위 밖에 있는 적의 방어 건물이나 병력 양산소를 걷어내는데에 적합하다. 참고로 자기 혼자 의암 논개의 공격에 무조건 한 방에 죽는다. 그리고 철저히 건물 테러용으로 능력치가 설정되어 있어 영웅 일기토 하는데도 부적합하다. 좀 많이 굼뜬 탓에 호위병력 없이 혼자 건물을 걷어내다 명 수군같은 고급 잡졸에게 다굴맞고 사망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 점에 주의하자.
  • 잡졸들은 원거리 3업과 방어 5업이 되어있다.

4.2.3. 와키자카


당장 최강이라 불리는 와키자카가 있고 공성전 필수유닛인 도도와 도요토미가 있기에 이 자리는 대개 숙련자에게 요구되는 자리다. 후반에 반드시 있을 평양성 전투에서 스웜을 어디다 쳐야할지를 아는것이 중요. 스웜을 잘 칠 경우. 투마린을 호구로 만들어 주는 마법을 보여 준다.
  • 수군장 와키자카 : 포식자 Hp 14000 공 900 방 47. 속칭 와키로 기본적으로 강력한 기동성으로 일본의 메인 근접 딜러, 아사코랑 다른 타입의 암살 요원이다. 1:1과 건물 테러에 따라올 자가 없는 명실공히 임진왜란 최강의 유닛. 간단히 말해서 최강자.[33] 공성전 맵에서 사랑받는 저글링이니만큼, 영웅전에서도 최강의 위력을 발휘한다.[34] 다만 추격전에서는 쫓는 건 잘하는데 쫓아 때리는 건 빡센 컨트롤이 필요하기에 그냥저냥. 조선에서 이순신이 그러하듯이, 와키자카 하나가 죽는 것만으로도 팀 전체가 크게 동요할 정도로 존재감이 강하기 때문에 세심한 컨트롤을 필요로 하는 영웅. 특히 와키자카는 혼자 날뛰다가 다굴맞고 죽는 경우가 허다하기에..
  • 수군 총사령관 구키 : 감염된 듀란 Hp 10000 공 1200 방 41. 클로킹 사용 불가능. 소형 영웅 저격용 유닛으로 사실 조선 메인 영웅 이여송이랑 동등한 맷집을 같고 있다. 하드코어 버전에서는 아칸으로 변경.
  • 명장 도도 : 파멸충 Hp 8500 방 55. 주 용도는 당연히 다크 스웜으로 성 공략에 필수인 유닛. 적 원거리 영웅을 둘러싸고 스웜을 쳐서 아군 영웅으로 죽이는 방법도 유용하며 세이쇼오의 인스네어와 함께 하면 적 영웅을 거의 무력화시킬 수 있다.(만약 스웜 쓸 줄 모른다면...) 하드코어 버전에서는 피닉스 질럿으로 변경.
  • 풍신수길 도요토미 히데요시: 언클린 원 Hp 15000 방어 0. 조선의 선조처럼 이쪽도 죽으면 일본의 패배로 끝난다. 조금 위험하지만 밖에 나가서 도도와 같이 스웜 요원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사실 관리만 잘 하면 도요토미에 생채기 하나 안내고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리콜 삑살로 도요토미 혼자서 남겨지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사실상의 스웜요원인 셈. 선조와 마찬가지로 회복 비콘에 넣어도 회복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갈색에게도 의원이 하나 있다.
  • 도요토미가 위치한 대마도에는 호위부대(일벌레)이 12기 모여있다. 기동성은 안 좋지만 일반 잡졸보다는 강력한 편. 가끔씩 유닛 길막 용도로도 쓰인다. 호위부대는 선조, 김시민, 이순신 양성소가 있을때, 각각 잡병 나오는 곳에서 대기하고 있자. 때때로 나오는 잡병을 잘 처리해준다.[드론(활용법)]
  • 잡졸들은 원거리 5업이 되어 있어서 히드라리스크(조총병)이 다른 진영보다 강력하다.

4.2.4. 모리


해당 진영은 '운명의 전쟁 리메이크 버전'에서만 등장한다.

- 세 진영과는 달리 특별히 관리할만한 유닛이 없어서 넷 중에는 가장 편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위치라서 그런지 초보자들이 하기 적합한 진영. 입문 난이도로, 이 게임(특히 일본팀)을 안정적으로 적응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매우 추천한다.[35] 정 할게 없으면 고니시, 와키 따라다니면 되고, 평양성에 집결할 때까지 개인 플레이나 하면서 남은 성들이나 처리해도 무방.
- 어떤 경험자들은 사작하자 마자 금강산으로 가 동래성의 송상현과 유정, 휴정을 죽이기도 한다. 더 나아가 아주아주 드문 경우는 고니시나 와키랑 짜고 명나라로 피신 중이신 왕님을 노려서 암살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선조와 가까운 이여송과 권율이 놀고만 있는 건 아니므로 이 날빌을 쓸거면 주의하도록 하자. 그러데 평양으로 가는 왕님 기다리다 기다리지도 않은 조선의 '''4'''메인이 올 수도 있으니 정찰을 좀 하자.
  • 4대장 모리 : 일반 광전사 Hp 14200 실드 1000 공 950x2 방 49.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메인 근접 영웅. 김시민보다 강력하긴 하지만 권율과 가토만큼 압도적인 차이는 아니며 권율과는 상성상 불리한 위치에 있다. 때문에 일본 사대장 중에서 가장 약체 취급을 받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메인 영웅과 비교해서 그 정도지 조선 진영의 서브 영웅들은 모조리 씹어먹을 수 있다. 그런데 은근히 놀라운 사실은 실드까지 합해서 다른 일본 메인 영웅들보다 맷집이 쎄다. 방어력도 고니시보다 3더 높으며 가토와 동급. 하지만 약체 취급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고니시는 이여송, 권율 혹은 김시민, 권율 조합에도 꿀리지 않는 능력치고,[36] 가토는 김시민을 혼자서도 압도하며 권율은 당연하고, 와키는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으니. 그리고 실드는 비콘에 넣어도 회복이 안되므로 안습. 방어력 만큼은 최강자이다.[37]
  • 흑전장전 구로다 : 일반 유령 Hp 9500 공 1000 방 39. 용도는 아사코랑 구키처럼 소형 영웅을 저격하는 것으로, 두 영웅보다 사거리가 길어서 조선 영웅의 사정거리 밖에서 이곳저곳 찌르는 데에도 유용하다. 공성전에서 세 고스트가 전부 모이면 총합 3100의 막강한 공격력으로 지원을 해줄 수 있다. 거기다가 고바(시즈 모드든, 일반 모드이든.)와 우기다까지 자리 잡고 있을 경우라면, 조선팀 입장에서는 생지옥이다.
  • 귀신 시마즈 : 탐사정 Hp 13000 실드 500 공 1200 방 42. 능력치만 보면 좋아보이지만 일꾼이라서 컨트롤하기 참 불편한 유닛. 일꾼의 공격은 원거리 공격으로 취급되므로 스웜과의 상성도 좋지 않다. 주 용도는 아군이 휩쓸고 간 곳의 뒷처리나 금강산과 진주같이 가기는 귀찮고 냅두면 성가신 곳을 처리하는 것. 또는 양 팀 메인 영웅이 다 죽었을 경우. 쓸만한 영웅이 된다. [38]
  • 잡졸들은 근접, 원거리공격 모두 3업이 되어있다.

5. 지형 공략


'임진왜란 리메이크'를 기준으로 작성한다.

5.1. 지형 소개 및 전략, 전술


회복 비콘이 있는 곳만 작성한다.

⊙'''조선팀'''
조선팀의 본진은 평양성이다.
* 금산
장점: 1. 입구 2개가 아주 좁다. 거기다가 1개는 너무 좁고, 길어서 울트라 여러 마리는 1줄로 지어야만 들어 올 수 있는 크기. 따라서 잡졸 막기가 아주 수월하다. 비비기 막기도 잡졸 처리 영웅 존재하에 막기가 수월하다. 그리고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지만 원균이 있으면 잡졸로 뚫는 건 불가능이다. 그래서 입구가 좁은 관계로 적 대형 영웅도 같은 팀에 길막이 될까봐, 치고 들어가기가 조금 어렵다.[39]
2. 스웜이 없으면 절대로 뚫리지 않는다. 상대 조선팀 마린 한 마리가 일본 잡졸을 일당백 할 정도로 좁다. 그렇다고 비비기를 하면 원균이 없어도 리버와 스톰이면 끝이다.
단점: 1. 평양과 비교하면 언덕도 아니고 방어 건물이 별로 없으며 잡졸 처리 유닛이 없다. 그래서 잡졸 처리 영웅이 별로 없으면[40] 초반부터 어려운 게임이 된다. 금방 져도 이상하지 않다.
2. 스웜에 매우 취약하다.[41] 물론 어느 지형이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도 있다. 일단 설명하면 적들이 스웜을 치고 올라오면 조선 메인과 서브가 전부(이광악 제외)있다면 아무리 인스 뿌리고 스웜치고 일본 메인이 전부 들어온다고 해도 조선 쪽도 휴정으로 피드하고 싸우면 양 쪽 전부다 빡센 게임이 된다.[42]
3. 반격하기가 힘들다. 입구가 좁아서 조선팀이 나와서 반격하기가 어렵다. 반격하더라도 큰 피해를 주기 힘들다.
정리 및 평가: 조선이 영웅만 잘 챙기면 뚫기 어려운 요새가 된다. 하지만 일본도 잘할 경우. 양 쪽의 실력에 따라 게임이 결정되긴 하는데... 금강은 평양과 다르게 영웅으로 잡졸막기가 수월하지만, 위 설명이 빠진 걸 보충하면 평양의 잡졸 사용이 불가능하다.[43] 그리고 오직 영웅들로만 초반부터 시간 벌기를 해야 한다. 그 명나라 리버인 화령이 기어오기에도 오래 걸린다. 지형적으로도 스웜에 아주 취약하며[44] 평양과 비교하면 잘하는 사람들끼리 했을 때, 버틸수가 없는 지형이다. 그러나 보통 공방의 경우는 양학이 가능한 지형이다. 결국은 평양과 비교하면 부족한 게 매우 크며 고수들끼리 할 때, 추천하지 않는다. 고수들이 금산을 왜 안 갈까? 버티기가 좋다면. 명나라 없는 상태일 때 쓰는 전략이다.
* 비밀 기지
장단점 그런 거 없이 비상 시에 쓸만하다. 물론 보통 쓰는 경우가 없다. 만에 하나 여기서 본진 삼아서 싸우게 되면 그냥 게임 접은거나 다름없으니 절대하지 말자. 굳이 설명을 첨부하면 잡졸 처리 영웅만 없애고 비비기하면 4분 버텨내는 건 거의 기적... 공간도 더럽게 좁고, 회복 비콘도 참 미친듯한 위치에 있어서다.[45]
* 진주성
장점: 1, 마인도 깔려 있고 버려도 좋은 유닛인 이광악과 어느 정도의 방어 건물이 있어서 일본이 그냥 잡졸들만 들이 박을 때 참교육 시키기 좋은 지형.
2, 진주성만이 있는 유일한 장점으로 어중간한 비비기로 미는 게 불가능이라 볼 정도로 비비기로 도무지 밀 수가 없다.
단점: 1. 일본의 본진 격인 부산이 한산도보다는 아니지만 일직선으로 아주 가깝다.
2. 지형적으로 인스, 원거리 적들한테 매우 취약하다. 이순신이 있다 해도 못나오게 잡졸 꼬라박고 인스 뿌려주고 그 다음에 쓰리 고스트 배치한 다음에 일점사하면 끝이다. 물론 우기다와 고바까지 배치해주면 아주 좋다.
평가: 되다만 요새다. 넓게 보면 잡졸로 여러가지 방어선을 펼치는 것도 가능하며 좁게 보면 입구가 울트라 겨우 들어갈 좁은 입구가 하나만 있는 것도 모자라서 들어가는 과정에서 끝 부분과 닿아서 울트라가 아니라 히드라가 비비기해도 절대 들어가지 못한다. 천연의 요새이지만 스웜 하나만 펼쳐도 성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매우 취약하다. 평양성 위치와 진주성 위치가 바뀌지 않는한 진주성을 쓸 일 없다. 혹시 명나라의 포토케논을 진주성에 깔아주고 망루까지 주고 평양성과 진주성, 빨강 양성소랑 연두 양성소, 유닛 생산 위치까지 서로서로 바꿔주면 모를까.
* 평양성
'''조선팀 최고의 지형이자 본진'''.
장점: 1. 유일하게 왕보호용으로 쓸만한 방어 건물과 잡졸 처리 유닛이 있는 곳. 데미지 650으로 든든한 방어 건물만이 무려 8개나 있다. 더군다나 포톤 캐논이 여러개가 겹쳐있다. 그거 말고도 데미지 375의 가디언만 4마리나 있으며 맷집도 그리 나쁘지 않다. 시간벌기에 도움이 된다.
2, 의외로 좋은 공간. 영웅들이 다 들어가서 배치만 잘해 놓으면 서로 길막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잘만 배치해 놓아도 웬만해서는 크게 불편할 일이 없다. 더군다나 잡졸을 뽑아도 잘만 배치해 놓아도 길막될 일이 없다. 계단의 입구는 좁기 때문에 적이 스웜없이 덤비다간 조선팀한테 혼쭐이 날 것이다.
3, 아주 높은 공략 난이도. 앞서 2가지 장점 덕분에 조선팀이 잘하면 말 그대로 일본팀 헬게이트이다. 스웜, 인스없이 싸우다가 가디언 4마리와 투마린한테 맞거나 잡졸만 들이박다가 허송세월 보내거나 비비기 하려는데도 원균이나 포토, 화포를 제거해 놓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다. 인스, 스웜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휴정이 피드백하거나, 잠깐 스웜 밖으로 나왔을 뿐인데, 모든 조선팀 영웅들한테 다구리 받거나...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가? 간단하게 일본팀 초보들 말고도 중수한테도 피눈물만 나는 지옥의 난이도다.
단점: 하지만 위에 있는 장점들은 결국 일본팀이 고수들이면 의미있는 장점들인가?
1. 불필요한 건물, 길막되는 건물과 화포, 쓸모없는 건물을 부셔야 한다. 공격력 650짜리 방어 건물을 부술 때는 아깝긴 하다.
2. 방어 건물이나 원거리는 결국 스웜이라는 병기에 아주 쉽게 무력화된다.
3. 원거리 견제 유닛이 없으면 무시무시한 견제 사격을 받는다. 일본의 3고스트와 고바. 물론 우기다가 포함될 수도 있다.
4. 원균과 잡졸 처리 영웅이 없으면 비비기로 허무하게 끝나는 지형. 특히 우리팀보다도 영웅이 별로없는 일본팀이 이것을 시전하면 어떻게 될까? 영웅으로만 따지면 이긴 게임인데도 말이다. 물론 이 단점은 다른 지형도 마찬가지지만. 이 단점 때문에 일본팀은 시작부터 조선팀과 다르게 '''잡졸 처리 영웅만 노리고 죽이면 이기는 게임'''이다.
5. 마린 데미지 버그, 계단에서 적 근접 유닛이랑 싸울 경우 마린 데미지가 안 박히는 경우가 있다.
6. 스웜에 막히기 좋은 회복 비콘 위치.
7. 이동하기 어렵고 멀리있는 위치. 이여송은 몰라도, 선조나 김시민, 권율, 이순신, 휴정, 원균이 조금이라도 서둘러서 평양성으로 가지 않다면?
정리 및 평가: 우선 잡졸 활용이라는 좋은 메리트. 물론 잡졸 사용을 하기 위해서 해야하는 더러운 시행착오가 있지만. 이 지형보다도 도무지 초반 버티기 좋은 지형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고, 건물과 방어 건물을 부수는게 귀찮지만, 버리는 건물만 있는 것도 아니니.
* 한산도
이거 역시 진주랑 겹친다. 진주보다도 부산이랑 아주 가까워서 최악이다. 지형적으로 잡졸 막기가 좋다고 한다면 다른 타 지형도 마찬가지다. 다른 지형이 없는, 그나마 장점이 있다면 위에도 나와 있지만 일본 본진에 가까워서 한산도 수군을 모아둬서 미약하게 나마 흔들어 줄 수 있는 것이다. 별 볼일없는 장점이다.
* 한양
스웜에 극혐스럽게 취약하다. 일본팀은 원거리 영웅들을 배치한 다음에 스웜뿌려서 비콘을 바로 못 쓰게 하는 견제를 평양보다도 몇 배는 쉽게 할 수 있다. 그것말고도 바로 공격적으로 비콘 위에 스웜뿌리는 다음에 근접 영웅들과 원거리 영웅을 배치할 수 있다. 인스는 덤이다.
* 행주
명나라를 닫고 하는 3vs3을 할 때, 생각되는 지형이다.
'''일본팀'''
* 대마도
도요토미가 있는 곳. 한 부대의 드론이 배치되어 있다.
  • 부산포
리콜쓰면 바로 도착하는 곳이 이 부산포다. 동시에 조선이 전군이동하면 영웅 유닛가리지 않고 심지어 띄워져 있는 건물까지 개돌하는 곳이 이 곳이다.

5.1.1. 주의해야하는 지형 전략, 전술


조선팀
  • 처음하는 유저들이나 초보자들이 주로하는 전략 같지만 리마스터 되기 전의 1.16 아시아 서버는 중수들이 많이 했다.[46] 하지만 간혹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이런 짓하고 다니는 고수 유저를 만날 수 있었다.[47] 이런 전략도 공방일 경우에 잘 하면서 일부러 이러한 플레이를 하면 진짜 생초보와의 차이는 태산의 차이다.
> 한산도
- 이순신이 공략과 달리 한산도에서 혼자 싸우는 전략이다. 일본팀이 초보들이면 최고의 플레이를 찍겠지만, 와키가 고수면 이순신은 스웜 속에서 맞고 죽는다. 아니면 와키, 고니시 페어로 인스네어로 죽는다. 물론 아주 별나게 일본팀 고수들 사이에 초보가 껴 있어 그 와중에 초보 하나 참교육시키고 전사하는 별종도 있다. 주로 진린과 세트로 죽는다. 당연히 혼자튀는 진린도 있지만 성공하는 경우가 드물다.
> 진주성
- 김시민이 공략과 달리 진주성에서 싸우는 전략이다. 이순신과 달리 잡졸을 나름대로 배치해 놓는다. 조헌과 김덕령이 진주성에 소환되는 모습도 주로 보인다. 더 우악스러운건 휴정과 유정 그리고 이일이 어느 순간 이상한 곳에 순삭되거나, 진주성에 순간 이동한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여기도 다굴 앞에서는 결국 허무하게 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본팀이 초보이면 혼자서 4명한테 질럿무쌍이 무엇인지 잘 보여준다. 하지만 무서운 사실은 와키가 고수이면 조금 오래 걸리지만 혼자서도 충분히 김시민 있는 진주성 공략이 가능하다.
> 한성of행주
- 선조가 한성에서 싸우는 전략이다. 물론 왕이 죽으면 게임 끝나는 거 아는 사람들은 오라고 하지만 역사랑 달리 한성에 있다. 그리고 가끔은 한성에 권율이 소환되는 기묘한 모습을 포착 할 수 있다.

- 행주는 공략과 달리 권율이 행주에서 뻐기는 전략이다. 대부분인 경우는 트롤링이지만 진짜로 몰라서 안 챙기는 경우가 있다.

5.1.2. 전략, 팁


위에 대충 적혀있는 전략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쓴 거다. 덤으로 쓴 것도 있긴하다.
  • 보통 공방에서 명양을 살리기 어려운 이유
- 이순신과 김시민, 선조 측이 손이 느리면 명양에 잡졸을 모아서 명양전을 준비하기 전에 일본측은 아무 진영이나 동래성을 부수고 명양전을 준비 못하게 방해하기 때문이다.
- 명양전은 과장 보태서 조선 전력 반 이상의 전력은 탄금대의 벌쳐들이다. 원래 공방의 이순신 유저는 영웅만 살릴 줄 아는 유저나, 금산전, 행주전만 할 줄 아는 유저만 하고, 설령 할 줄 안다 해도 컨트롤이 어렵기 때문에 신경쓰기 힘들어서 명양전을 준비하기 힘들다.
- 순신만 그런게 아니다. 김시민이나 선조측도 다른 지역에 있는 병력을 모아서 명양전을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역시 보통 공방 유저들은 잘해도 영웅만 살릴 줄 알고, 설령 알고 있다 하여도 컨트롤이 어렵기 때문에(순신보단 쉽지만..) 명양전을 준비하기 힘들다.
- https://youtu.be/8j0BKUH3mpw
명양전은 순신의 실력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48] 사실상 이순신 자리는 초고수전용이라고 보면 된다. 같은 팀에 이순신 고수가 있으면 웬만한 공방은 조선팀이 매우 유리할 것이다.
이순신 유저는 원균을 잘 챙겨야 한다. 특히 같은 팀에 잡졸 처리 영웅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원균이 죽어버리면 비비기로 밀려버린다.
  • 갈색의 경우, 극초반 대마도 다리의 성큰 사이로 드론과 옵저버를 넣는 게 좋다. 덤으로 도요토미를 버로우한다
- 조선이 닥템으로 도요토미를 암살하러 오는걸 예방 혹은 막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조치다. 옵저버를 못 쓴다면 플레이그를 뿌리면 된다. 참고로 세쇼는 인스를 뿌리면 된다.
- 일꾼 유닛을 홀드하는 방법은 홀드 할 수 있는 다른 유닛이랑 같이 드래그 해서 홀드하면 된다.

6. 그 외



6.1. 삭제 영웅


  • 도쿠가와 이에야스: 완전판2v 버전에서는 이쪽이 공성전차이지만 아쉽게도 공성모드는 되지 않는다. 운명의 전쟁 버전에선 삭제되고 고바야카와가 자리를 뺏어갔다. 하드코어 버전에서는 디파일러로 등장. 사실 진짜 역사에서도 도쿠가와는 임진왜란에 참전하지 않았다.
  • 구로다: 보통은 드론으로 v완전판2 버전에서는 건물로 변태하여 유닛을 제작할 수도 있다. 리메이크 버전에서 모리 진영의 유령으로 교체되어서 복귀했다.
  • 왜무녀: 초기 버전에만 나오는 비네임드 유닛으로 본래는 이쪽이 파멸충이었으나 역시 대체되었다.
  • 도순찰사 이정암: 하드코어 버전에서만 선조의 영웅으로 등장, 에드먼드 듀크 공성 전차(시즈 모드 불가)이다.

6.2. 여담


순서가 정리 안 되어 뒤죽박죽이니 참고.
  • 현재 2017년 11월 기준으로 스타 리마스터에서는 불멸 > 리부트 = 조선사 임진록, 완전판 시리즈, 리메이크 순으로 임진 유즈맵이 부활(인기 기준으로)하였다. 앞으로 임진왜란 유즈맵이 팬들의 활동으로 더욱 부활할 것으로 추측한다.
  • 아시아 서버에서의 경우 '임진왜란 하드코어'는 밸붕(2016/11기준)이다. 보통 공방은 조선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잡으라는 선조는 안 잡고 이상한데 털다가 털리고 앉아 있으니. 고수끼리 모인다면 일본팀도 할만하긴 한데, 일본팀이 최대한 빠르게 선조를 잡아야 한다. 조선팀은 선조나 명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개인 플레이나 해도 무방하다. 그리고 김시민, 이순신은 업글 안하고 바로 합심해서 무사히 명으로 올라가 버려도 된다. 조선은 병사도 쌔고, 지형이 좋다. 일본팀은 조선팀들이 합류하기 전 타이밍에 선조를 잡는게 승리의 관건이다. 아니면 각개격파. 최소 이순신은 잡고 올라가는게 좋다.[49] 임진왜란 하드코어는 수정자 이름이 진짜로 '비밀'이라고 적혀 있다.
  • 어느 소수 유저들은 3vs3이나 2vs2를 하기도 한다. 보통 조선팀은 명나라를 닫고, 일본팀은 가토나 모리를 닫는다. 밸런스는 조선이 매우 불리.
  • 임진왜란 시리즈를 즐기는 사람들은 '임진왜란 불멸'도 해보는 것을 강추한다. 몰라서 못한다면, 공략 카페를 찾는게 좋다. 일단 불멸은 지형과 영웅들과 병사들을 전략적이고, 전술을 위주로한 플레이가 매우 필요시하기 때문에,전략을 이해하지 못하는 유저들에게는 어지간히 적응하기 매우 어렵다.[50]허나 적응은 둘째치고 고인물들로 인한 양학으로 인해 다른 임진 유즈맵들과 똑같이 뉴비들에게 추천하지 않는 유즈맵이다. 대놓고 고인물이 고인물방이 아닌 공방에 와서 고인물인걸 알리며 양학하거나 게임을 이겼다고 공방유저들을 욕하는등. 유저의 수준이 유즈맵 수준보다 비교하는 것조차 모욕일 정도로 아주 낮다. 이런 악질 유저들 중에서도 악질은 방장이 개념이 있어서 밴할 경우 본인 잘못을 수긍하지 않고, 닉바꿔서 들어와 방폭하며 난리치는 악질 유저들도 많다.
  • 보통 밸런스[51]는 조선이 불리하지만 보통 공방은 일본이 양학당한다. 제작자가 만에 하나 패치한다면 제작자가 공방충이 아닌 이상, 아니면 따로 다른 방법으로 알아봐서 밸런스 패치를 해야 한다.[52]
  • 스타 1.18버전일 때는 전혀 실행 안 되는 임진 유즈맵이었다. 리부트와 리메이크말고 실행되는 임진 유즈맵이 없다.[53][54]

7. 문제점과 비판


이러나 저러나 임진왜란 리메이크는 임진 유즈맵 중 하나이며 스타 1 유즈맵 중 하나일 뿐인 유즈맵이다.

7.1. 무단수정?


닫힌 토론
임진왜란 운명의 전쟁 리메이크가 임진왜란 운명의 전쟁을 무단 수정한 맵이라는 것. 임진왜란 운명의 전쟁 제작자를 보고 진짜 무단수정한 맵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임진왜란 운명의 전쟁 제작자와 리메이크 수정자 둘다 sostkffu2라는 사람으로 되어 있다. 제작자를 만날 수가 없어서 확실하게 알아볼 수가 없는 상태다.
  • 임진왜란 리부트
임진왜란 리메이크를 무단수정한 버전. 2019/3/25까지만 해도 이 문서에 임진 리부트가 임진 리메이크를 무단수정을 한 비판을 하긴 했지만 너무 편파적이었다. 이 밑 내용은 리부트의 밸런스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데, 편파적인 부분과 비난하는 부분은 다 삭제 혹은 수정하였다.
임진왜란 리부트의 밸런스는 고수가 아니면 유지하기가 어려운 리메이크가 리부트로 오면서 영웅 활용이 더욱 중요해지고, 일본에 시마즈가 생기고, 이순신 탈출을 돕는 기동성 좋은 잡졸 저글링이 김덕령으로 바뀌면서 더욱 김시민이 중요해지고, 김시민 없는 이순신의 극초반 역할은 힘들다. 그리고 기존 한산도 수군의 역할부재와 일본측에 벌쳐를 주어서 기존 갑사의 역할도 없앴다.[55][갑사][56][57]
  • 리메이크를 수정한 리부트의 밸런스 문제를 정리한다면,
1. 갑사 부재 2. 일본 마나 에너지 낮아짐 3. 일본 영웅 추가 4. 시마즈 5. 곽재우 위치 변경과 너프 6. 한산도 수군 부재와 그 탈출을 돕는 저글링 1부대의 부재 7. 행주 주황 히드라 추가 8. 명 수군(브루들링) 부재
결국 갑사 부재와 곽재우 위치 변경 너프와 한산 저글링 부재와 명 수군 부재와 시마즈로 초반 밸런스(전라-행주전부터 명양전까지) 일본 쪽이 매우 유리하고, 후반전에도 일본 영웅 추가와 마나 낮아짐과 역시 시마즈로 일본이 매우 유리. 초반전에도 조선팀이 매우 불리했는데, 후반전에 쉽게 역전이 가능할까? 애초에 수비해야 하는 방어팀인 조선팀이 말이다. 그냥 완전 초보형 임진 리메이크 유즈맵이다.[58]

7.2. 주 유저들의 수준


이 맵에 대한 내용이 나무위키에서 갑작스럽게 늘게 되었던 건 아이러니 하게도 친목질이었다. 그러면서 클랜의 내용을 넣는 사용자가 나타나 서로 친목질하며, 자연스럽게 문서 사유화가 되어가고 있었는데 아이러니한 토론 사건으로 발각되었고, 또 갑작스럽게 친목질을 시작한 사용자가 잘못한 줄 몰랐고 반성하겠다며 사죄해서 빠르게 일단락되었다. 그렇게 대대적으로 제대로 수정이 되어가는줄 알았으나. 이번엔 다른 사용자가 옳지 않은 쪽으로 수정을 하였다.

모든 문단은 가장 보편적인 '임진왜란 리메이크'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여기서는 가장 보편적인 버전인 '운명의 전쟁 리메이크'를 기준으로 서술한다.

임진왜란 리메이크는 피섭 초창기 때부터 이어져 온 맵이므로 다른 맵들보다 정통성이 있고, 밸런스 부분에선 일본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개인적으로 경험으로 4:4 내전수준 게임이라면 조선이 명양전, 행주전에서 영웅을 많이 못죽이면 힘들다.

스타 임진왜란 유즈맵을 설명해야 하는 문서인데, 임진왜란 리메이크가 임진왜란 유즈맵 그 자체인 듯한 글을 쓰고 있다.
실제로 위의 내용들은 2019/3/25 이전부터 문서에 적혀 있었다. 임진왜란 리메이크가 무단수정이 되었다고 사실이 증명되면 정말 웃기지 않을까? 무단수정이 아니라고 해도 다른 맵들보다 정통성이 있고, 밸런스가 잡혀 있다는 구체적인 근거도 없이 장담할 수 있는 사실인가.
임진왜란 리메이크가 아무리 날고 긴다 해도 결국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이라는 틀에 있는 게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스타 자체의 유저 수준을 봐라. 이미 옛날부터 스타크래프트 유저 인성에 대한 사실이 아주 구체적으로 적혀 있다. 스타 팬이라면 안타까운 사실이겠지만 사람이 고이면 어찌 되겠는가. 당장 옆동네에서 스타 2 유즈맵하는 사람들만 봐도 답은 한참 전에 나와 있고, 스타가 더 인기가 늘어나서 유저가 제대로 유입되고 유저 관리 자체가 달라지지 않는 한 좋아지는 건 불가능하다.
이 임진왜란 유즈맵 자체가 원래 어려운 수준이라서 진입장벽이 높은 것도 있지만 무개념한 유저들 수준으로 인한 것도 한 몫한다.
  • 스타 모든 유즈맵이 오래 전부터 있었던 역사로 못하는 유저만 오면 욕부터 해오거나, 고수방도 아니면서 강퇴하는등. 물론 친절하게 알려쥐도 말 안 듣는 구제불능이거나 알려주어도 시끄럽다며 적반하장인 개념없는 초보들까지. 그래서 그런지 순수하게 게임을 하려는 초보들을 편들어 주는 유저는 거의 없고, 고수들은 초보들을 무조건 트롤로 간주하고, 트롤을 숙청한답시고 초보들까지 모조리 숙청하며 욕한다.[59] 이러한 구도로 인해 당연히 유저 유입이 잘 안 되고, 이런 유즈맵보다 재미있고 정신건강에 더 좋은 유즈맵이 아주 많은데, 굳이 할 필요가 없으니 망해가는 게 당연하다. 무엇보다 입문 난이도가 최상급(진입장벽)으로 달리는 유즈맵이라서 그런 것도 있다.

7.3. 핵으로 인한 양학


핵문제.[60][61]는 1.18패치와 리마스터로 넘어오면서 해결되었으나... 아니 해결된줄 알았으나... 리마스터에서도 여러가지 맵핵으로 인한 피해를 많이 보고되는 게 있어서 스타 자체가 핵으로 인한 문제가 근절되지 않는 한 지속될 게 뻔하다. 이것은 단순히 임진 유즈맵만의 문제가 아닐 것이다. 그래도 옛날 드랍핵 같은 게 깽판치던 시절보단 나을수도... 그래봤자 운영이 개판인 건 똑같고. 그래픽은 좋아졌으나 런처방보다 안 좋다.
  • 과거
  • 아시아 서버(2016/12/2)는 여전히 골수 핵쟁이가 많다. 맵핵으로 정찰도 안 하면서 상대 위치 전부 파악하고, 더 심각한 것은 멀컨핵이라는 게 있는데,[62] 이 게임을 할 줄 아는 것도 모자라서 이 멀컨으로 양학을 즐기거나 자기 본 실력이 안 되니까. 이런 걸 사용해서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주 부당한 방법으로 이길려 한다. 그러면서 아주 당당하게 승리를 외치거나 뻔뻔하게 다니고 있다. 이러나 저러나 이것을 잡지 않는 아시아 서버 자체가 문제이지만 아시아 서버보다는 피쉬 서버가 더 낫다는 아주 훌륭한 근거가 되기도 한다.
  • 아시아 서버 기준으로 이 임진 리메이크 유즈맵 자체가 인기가 많아서 방폭으로 인한 피해를 많이 본 유즈맵 중 하나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킥을 해도 아이디핵[63]이나 강퇴반사 혹은 강퇴당하더라도 다 같이 강퇴되는 핵을 쓰는 등. 핵쟁이들은 무시무시한 핵들을 들고와서 깽판을 부렸다. 런처로도 감지를 못한다. 런처를 써도 런처를 씹어먹는 고성능의 핵들을 가지고 온다. 게임을 시작해도 드랍걸고 역드랍하고 그러다가 같이 드랍되고... 런처방을 만들면 되겠지만 유즈맵하는 사람들 자체가 핵을 안 쓰는 사람이 더 적을 시절이었다.

[1] 일본 본토로도 이동할 수 있는데, 부산진 근처에 있는 깃발 근처에서 알짱거리다 보면 이동이 되지만 가끔 버그나 몇몇 개조작은 수장인 도요토미를 멋대로 끌고나와 죽이는 상황을 고려해선지 이동 기능을 없애기도 했다.[2] 단, 초기 버전에서는 30여분 정도 지나면 이 보급이 끊긴다.[3] 사이오닉 스톰을 쓸 수 있는 감염된 케리건이나 디파일러 영웅 유닛들이 살아 있다면 그나마 승산이 있는게, 취약 지점을 찾아 디파일러로 스웜이나 플레이그를 뿌리고 케리건은 사이오닉 스톰과 도망중인 적 영웅에게 인스네어를 뿌려 엄호가 오기전에 일반 유닛들이 한데 모여 일점사 시켜 죽일 수 있다.[4] 사실 비비기 자체가 사기지만 권율이 있어도 일본의 울트라 잡졸이 더럽게 강하다.[5] 영웅이 제아무리 세봤자 가토나 권율처럼 한 번에 죄다 때려잡는 타입이 아닌한 둘러싸이면 특수병이면 말할 것도 없고 졸개들도 돌파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동안 영웅이라도 오면 말그대로 시망.[6] 뮤탈, 스카웃, 가디언 등의 공중 유닛이다. 고니시나 모리 요시나리는 럴커도 사용한다.[7] 조선은 처음부터 스킬을 사용할 수 없으며 플레이어마다 자신의 주요 거점이 파괴되면 개방된다.[8] 아쉽지만 이 곳은 고바가 없어도 도요토미나 도도의 플레이그로 야금야금 데미지를 주어서 파괴시킬 수 있다.[9] 포토 위에 두어서 포토 점사 못하게 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것은 공방 생초보한테만 통하는 방법이다. 고수들은 오히려 그렇게 커맨더(성문)를 냅두면 우기다로 가볍게 부순다.[10] 쉽게 말해 주요 영웅을 일점사 못하게 하기 위해서다.[11] 이럴 경우는 예를 들어 궁지에 몰려 비콘을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다. 자세히 설명하면 일본의 스웜 전략으로 휴정이 세쇼만 피드에 성공하고 이미 스윔 한 번 쓴 도요토미를 피드한 경우, 조선은 별 수 없이 스웜에 밀리게 된다. 이때 일본팀 고수들은 잡졸로 비콘을 못쓰게 막는다.[12] 스윔 요원을 죽이는 방법말고도, 휴정이 무사할 경우, 인스네어 뿌리는 세쇼를 죽이거나, 간단하게 일본 메인(특히 고니시, 와키)을 죽이는 방법이 있다.[13] 관리하더라도 일본팀이 스웜만 치고 영웅과 동시에 잡졸 박으면 쉽게 무너질 정도로 취약하다.[14] 조선팀 고수들은 잡졸 사용을 명양전에서만 쓰고 버린다. 그 다음부터는 빨강만 본진(평양)에서 잡졸을 사용하고, 연두, 파랑의 양성소가 생존 했을 경우. 한산도, 진주에서 잡졸을 뽑아 일본팀 본진을 뒤흔들어 준다. 덤으로 리부트의 경우에는 기회를 봐서 부산포를 부술 필요가 있을 경우, 잡졸로 부산포를 부순다.[15] 리부트의 경우에는 부산포를 부수면 일본의 모든 잡졸들이 녹는다.[16]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지만, 이 게임은 공격도 주변에 자신에게 크게 위협이되는 견제 유닛이나 카운터 유닛이 있으면 영웅 공격을 가다가 내던지는 꼴이 되어 버린다. 특히, 울트라 부대 지정해서 길막하는 경우가 그 중 하나. 결국 방어팀은 최선의 반격은 몰라도 최선의 공격을 할 수 있을리가 없다. [17] 물론 그 과정에 우기다나 적 원거리 영웅한테 쳐묵 당할 수 있다. 고수들은 그걸 잡졸들을 모으고 메인이나 보조 영웅을 모아 명양전이란 전쟁을 한다. 위에 나온 조선 잡졸 방어선 구축의 육불가론의 보충 설명으로 명양에 대해 말하자면 명양의 이점은 잡졸로 주로 일본 잡졸이 굴러들어오는 곳을 막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본인 영웅이 길막되거나 본의 아니게 아군을 길막하거나. 그렇게 돼서 불상사가 생기거나 이렇게 돼서 결국 팀원간에 불화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명양은 유일하게 조선이 잡졸을 마지막까지 활용하는 것을 할 수 있게 한다.[18] 명 초보자들이 주로하는 실수 중 2가지가 1. 잡졸 뽑을 때 안 뽑을 때 구별 못하기. 일본과 전투하는 와중에 잡졸 뽑는다면... 2. 잡졸 뽑아 놓고 제대로 배치 안 해서 영웅 활용을 어렵게 하기. 더 악화되면 길막하는 수준에서 성을 잡졸로 가득 채운다. 하지만 이 문제점도 일본이 초보라면 상관없다. 문제는 다시 돌아 올 때 잡졸을 하나하나 죽여서 들어가야 한다.[명강의] 다양한 플레이: 삭제된 강의보다 구체적으로 파고들어 팁을 준다.[19] 유튜브 강의를 보면 알겠지만 많은 경험과 엄청난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20] 사실 선조와 김시민 쪽이 잡졸 길막 잘하고 빨리 지나가면 행주전에서 격한 싸움이 웬만해선 절대 안 일어난다. 하지만 와키가 이순신만 죽일 생각으로 달려든다면 장담 못한다. 또 하나는 고니시 고수는 울트라 부대 단위로 움직여 길막하므로 잡졸로 잘 길막해서 가는 것도 중요하다.[21] 유닛을 버로우시키고 그 위에 병력을 둔 뒤 버로우를 풀면(버로우 푸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1. 한 부대씩 u키를 연사 2. 유닛들을 여러부대 버로우를 해놓은 상태에서 전군이동) 유닛이 뮤탈마냥 마구 겹치게 된다. 이 맵에서는 화력 집중+길막용으로 쓰이는 전술. 그러나 원균과 비비기는 보통 공방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안습.[22] 일본이 스웜을 안 쓰면서 비비기를 할 경우. 진린, 송상현 둘 중 하나만 있어도 대활약을 한다.[23] 사실 아비터는 숨겨진 최강자다. 무적에다가 데미지가 10000이다. 그런데.... 고정 유닛이리서 별다른 기대는 절대 하지 말자.(일본팀에 성문이 없는 또 하나의 이유.) 위치상 어쩌다가 지나가던 이순신, 김시민 양성소 부수는 활약 밖에 할 게 없다.[24] 초중반(명양전)까지 한정으로 이순신이 더 어렵고(난이도 기준:이순신>>김시민), 중후반부(평양공방전)부터는 김시민이 더 어렵다(이순신<김시민)).[25] 김시민은 초반부터 빡센 데다가 후반에 다크 아칸을 활용할 때, 피드백을 했으면 무엇을 피드백하였으며 피드한 유닛 마나까지 계산하며 게임해서 피곤해 진다. 스웜을 쓰는 와키와의 심리전 때문. 보통 와키는 스웜을 이미 써둔 디파를 앞세우거나 대놓고 피드백하라고 스웜 써둔 디파를 이용하는등. 심리전을 거는 경우가 많다. 그럴 경우에는 스웜 쓴 디파가 누군지 클릭해 두면서 일일이 봐둬야 한다. 덤으로 세쇼 인스네어 때문에 2vs1로 심리전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 [강의(김시민)] 김시민 정석: 잘 다듬어진 김시민의 정석 플레이 강의. 참고로 금산 성문 부분은 모리 울트라 2마리를 김덕령 쪽에 있는 벌쳐로 막을 수 있다. 그것말고도 선조가 할 줄 안다면 정발 쪽의 잡졸에서 막히니. 고수끼리라면 신경 안써도 되는 부분. 강의는 크게 전라전, 명양전, 평양전 위주이다. 아쉬운 부분은 이일의 설명을 빼먹은 정도.[26] 정확히는 진주성이 공격받을 시 우리도 할 수 있다! 나라의 은혜에 보답하자![27] 조금이라도 더 늦게 도망가다가 와키를 만나게 되면...[28] 조선방어전에서는 조헌, 원호(조선방어전에서만 등장), 이중문(조선방어전에서만 등장), 정발은 연합군 장군이라는 알다리스 유닛으로 나온다.[강의] 삭제한 강의들을 정리.[29] 마나 150으로 쓸 수 있다. 위치는 미니맵 기준으로 부산포 오른 쪽 정도에 위치해 있다. 문제는 리콜이 있다는 걸 모르는 양반들이 너무 많다. 특히 아시아 서버는 더욱 그렇다. 미니맵을 뭐하러 달고 다니는지...[30] 뭐 그렇다고 해서 서로 왕진영 대결이라고 권율 진영vs와키 진영 식이라도 와키 진영이 압도적으로 밀리는 것은 마찬가지라 게임이 안 된다.[31] 이렇게까지 적었는데도 실감이 안된다면 양 쪽 다 마법없이 조선팀 모든 영웅vs일본팀 모든 영웅, 결과: 일본팀의 압도적인 패배.[32] 어디까지나 대형 유닛 상대로 안습이고, 고니시 & 와키 페어로 묻혀가는 감이 없지 않아서 그런 것 뿐이지. 조선 메인 영웅들한테 매우 위협적인 영웅이다.[33] 조선 쪽은 원거리 최강자인 이순신이 있다. 말로만 원거리지 컨트롤과 지원 영웅들 없이도 와키를 제외한 일본 메인들과 1:1로 충분히 맞다이 뜰 수 있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34] 어느 정도인지 설명하면 공방에서 하게되면 웬만한 와키의 공포를 잘 아는 고수들도 잠깐 실수해서, 그 순간 영웅이 빨피가 돼서 쫓기다가 죽는 걸 볼 수 있다. 한마디로 고수들도 온 집중을 해야지 무사히 상대할 수 있게 되는 영웅.[드론(활용법)] 한산도나 진주성이든 한양이든 조선의 잡졸이 나오는 곳에 히드라를 많이 집어 넣거나 울트라 1부대를 넣는다. 귀찮으면 복불복으로 아무거나 많이 집어넣어도 상관은 없는데 히드라를 많이 넣는 것을 추천한다. 그 다음 좁은 틈 사이로 드론을 일렬로 세워서 막은 뒤, 한 번 전군이동을 해보자. 드론은 전군이동이 안 통해서 잡졸들이 드론에 길막 당해 그 자리를 지키면서 조선 잡졸이 나올때 마다 잡졸을 쌈싸먹는다. 일단 드론 배치할 때 드론이 부족할 수 있는데, 그래서 와키 고수들은 어느 진영이든 꼭 조선 양성소 하나를 부순다. 아니면 전부다 부셔서 드론 1부대를 도요 호위든 조선영웅 길막용으로 활용한다.[35] 조선팀은 모든 진영이 난이도가 있다. 그나마 고생없이 무난하게 하고 싶으면 명나라다. 실력자를 이순신이나 김시민, 선조 쪽으로 가게하는 것이니 그렇다고 명나라가 쉽진 않다.[36] 사실 고니시는 대형 유닛이라 권율은 고니시 입장에서는 세발의 피도 크게 쳐주는 것이다.[37] 실질적인 몸빵 최강자는 고니시. 안 알려줘도 권율 씹어먹고, 체력이 15000으로 웬만해서는 리콜만 잘 쓰면 절대 쉽게 죽지 않는 유닛.[38] 조선팀과 일본팀을 통틀어 모든 서브 유닛 중에 조선팀의 조승훈과 더불어 제일 강하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능력치 역시 권율과 충분히 싸우다가 빠져 볼만하다. [39] 이것이 장점이 된다고 보기가 어렵다. 스웜치고 들어 갈 때, 고니시 같은 대형 유닛은 나중에 올라가면 된다.[40] 특히 이여송, 이순신, 원균.[41] 밑의 설명에 안 나와 있지만 지형적으로 스웜에 아주 취약하다. 그냥 바로 스웜 2, 3개 치면 바로 조선 본진 중앙(금강 중앙)으로도 갈 수 있다.[42] 장점 : 특히 금강은 입구가 좁아서 피드백하기가 편하다. 반박 : 인스도 피드해야 하며 피드백 마나를 감안하면 시간 벌기에 불과하다.[43] 물론 그 대신에 김시민의 승병이 있긴 하다.[44] 보충 설명으로 평양은 지형적으로 보면 투마린과 명잡졸로 자리를 잡아 놓으면 일본팀이 스웜을 낭비할 수 있게 하는 게 가능하다. 그런데 금강은 그런 거 없다.[45] 스웜쓰고 잡졸로 회복 비콘 막기 쉬운 위치.[46] 스타크래프트가 리마스터 되기 전에는 서버가 아시아 서버(정식서버)와 피쉬서버(사설서버이자 불법적인 서버)가 있었다.[47] 고수인지 아닌지 쉽게 알 수 있는데 이순신인 경우, 스타포트 울릉도에 옮기고 송상현, 신립, 곽재우 한산도로 옮기는 기괴한 광경. 그리고 성문 챙기기나, 명양전 잡졸 넣어주기 등. 영웅 빼고 할 건 전부다 했다.[48] 빨강이 명양을 빨리 보내지 못하는 실수를 한다면... 이순신이 잘해도 명양을 못살릴 수도 있다.[49] (선조)1vs1(와키)를 와키가 잘하면 선조가 절대 못이긴다고 생각 할 수 있는데, 선조가 이기는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 있겠지만, 선조 업글하는 곳의 엔베 왼쪽에 히든 회복 비콘이 있다. 즉 공략은 이렇다. 행주와 개성, 한양과 한양 근처에 있는 고스트들을 싹다 업글 있는 곳에 모으고, 스타포트는 당연히 1시에 둔다. 와키가 잘하면 시작하자 말자 업글기지를 지킨다. 행주는 무조건 고스트 생기자 마자 업글기지 있는 곳에 데려오자. 이상, 와키와의 1vs1 공략이다. 주의할 점은 와키이다. 갑자기 갑툭튀해서 권율이 죽을 수 있으니 방심은 금물.[50] 요즘은 공략카페를 찾아보거나 고인물방(텟을 보는 방)에 들어가서 고인물들이 하는것을 관전하며 따라하면 금방금방 적응된다.[51] 일본이 인스네어라는 무서운 병기가 있고, 스웜도 있다. 리콜도 있으며, 울트라리스크 한 부대가 부영웅급으로 강하다. 양쪽 팀이 고수이면 일본팀이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52] 하지만 고전이라 불리는 스타 1에 누가 이런 맵을 밸런스 패치를 해줄지 의문이다. 만약 옛날부터 밸런스 패치를 해왔다면 조선 초보들이 탈출하기 어려운 행주전부터 패치를 해야 한다. 아니면 편하게 양성소라도 옮겨저 있는 패치라든지, 그리고 따로 설명서(특히 일본) 패치는 필수이며, 임진 불멸처럼 흡수나, 강퇴 기능도 따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그리고 요즘 하드코어는 화면이동이나 일본 잡졸 패치가 시급하다.[53] 불멸과 비슷한 분위기의 임진 유즈맵인 '조선사 임진록'이라는 임진 유즈맵이 하나 더 있었는데 심각한 버그로 망했다. 그리고 해결되었다.[54] 버그가 무엇이냐면 본인팀이 한 명 퇴장하고, 상대 적팀도 한 명 퇴장한 뒤에 본인팀 혹은 적팀 중 한 명이 군사 흡수를 하면 적, 아군 관계없이 나간 애들게 전부 흡수한 녀석 것이 되는 어이없는 버그. 간단하게 본인이 조선팀인데 적 한 명 나간다고 조선 쪽으로 흡수가 안 되는데, 이때 본인팀이 나가면, 아직도 적이 흡수를 안 할 때, 그 순간 아무팀이나 흡수를 하면 조선 쪽, 일본 쪽 나간 애들 것이 전부 아무 쪽이나 흡수된다.[55] 더군다나 곽재우 골리앗 영웅 위치가 전라도에서 비밀기지로 바뀐 것과 너프된 것을 보면, 초반 밸런스가 너무 안 좋다. 곽재우는 조선 유정과 더불어 조선 지원형 유닛 중 최강의 지원형 유닛이다. 그게 이순신 생존에 막대한 공헌을 하는데 곽재우 위치를 비밀기지로 바꾸었다. 덤으로 일본 본토에서 영웅까지 추가된 것을 보면 사실은 일본측이 매우 유리해진 게임이다.[갑사] 갑사는 벌처 유닛으로 만들어 졌지만 조선의 방패이고 조커이다. 리메이크를 많이 해본 임진러들은 알 텐데 갑사로 일본 고스트 영웅을 잡기도 하고 그 사이 신립을 숨겨서 직접 암살하기도 한다. 갑사가 있어서 수비팀인 조선은 한편으로 이순신의 실력에 따라 혹은 상황에 따라서 공격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그렇지만 조선팀이 평양전의 반격이 아니고선 명양전까지는 공격적인 포지션을 잡는 경우는 없다.) 그런데 그것보다 훨신 중요한 역할은.[56] 갑사의 체력도 일본 울트라 처럼 1500이고, 데미지도 좋다. 벌처라서 기동성도 좋다. 그 의미는 무엇일까? 김시민과 이순신의 생존에도 영향을 많이 주고, 일본 울트라처럼 1부대만 모여도 일본 영웅 하나쯤은 견제가 가능하다. 갑사가 제일 많은 곳은 탄금대인데 수많은 벌쳐는 옵저버만 갔다 두면 고니시가 아닌 이상 일본 영웅은 오래 버티기 힘들고, 섣불리 다가가서 정발 같은 조선 영웅을 암살하지 못하도록 견제 해준다. 기동성이 좋아서 일본이 잡졸을 데리고 벌처들을 없애러 오면 서둘러 도망가 생존해서 명양전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 그러니까 리부트에서는 갑사까지 조종해서 전투를 승리로 이끌도록 하는 이순신의 역할이 없어졌고, 탄금대에서는 지켜줄 갑사와 영웅이 없어서 탄금대에 있는 잡졸과 영웅을 한시라도 빨리 챙기지 않으면 영웅과 잡졸이 죽는다. 특히 탄금대 잡졸이 서둘러 도망가지 않으면 일본 잡졸에 잘 녹는다.[57] 명 수군의 부재도 한 몫한다. 진린과 함께 뭉처 있으면 초반에 오는 고니시의 울트라 여러 마리를 견제해주고 진린과 이순신, 김시민의 생존에 영향을 많이 주는데 그것을 리부트에서는 골리앗으로 대체해 버린다...[58] 애초에 공방초보인 일본팀인 경우 꼬라박으로 영웅이 죽으니까. 문제는 초보들도 조금만 할 줄 알아도 순신은 살아남기 어렵다.[59] 물론 그리 잘하지 않는 중수들도 초보들을 헐뜯으니 아이러니.[60] 특히 그 악명 높고 높았던 호스트핵이 아예 없어졌다. 호스트핵은 방장이 아닌 유저가 방장 권한을 가지고 다른 유저를 강퇴할 수 있게 만드는 핵이다. 문제는 이걸 악용하는 유저가 아이디핵(아이디를 간단하게 바꾸는 핵)까지 악용하면 말그대로 헬게이트이다. 그런데 이제 없어졌으니![61] 호스트핵은 그 유명한 w런처로도 막지 못했다. 아이디핵도 마찬가지다.[62] 한 종류의 유닛 252마리를 한꺼번에 조종할 수 있게 하는 핵이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252마리를 '한 부대로 부대 지정'까지 가능하다. 주로 본 게임에서는 일본이 조선 영웅을 길막하는 것과 비비기 공격으로 악용한다.[63] 빠른 속도로 닉을 바꾸고 킥을 무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