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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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텐센트 비디오에서 주최하는 걸그룹 결성 프로젝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라이선스를 구매하여 제작되었다. 영어로는 ‘Produce 101 China'이다.
10회로 마무리를 지었다. 총 47억 6천만 뷰의 초대박을 냈다.
6월 23일, 최종회에서 11인의 멤버가 선정되어 화전소녀 101이라는 걸그룹이 출범하였다.
2. 기획, 방영 연기 및 재개
2016년 프로듀스 101이 대한민국에서 대박을 낸 후 중국에서 여러 모방-아류 서바이벌이 각 지역방송 및 동영상회사에 의해 방영되었다. 이 와중에 방송국처럼 자체 웹예능과 웹드라마를 서비스하고 있는 중국의 거대 IT 회사인 텐센트가 유일하게 정식으로 엠넷으로 부터 판권을 구입했으나, 2016년 중반부터 중국 당국의 사드 보복 및 한한령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제작이 연기되었고 2018년에 한중관계가 해빙 모드로 접어들자 드디어 제작될 수 있었다. 창조101은 정식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영문 명칭도 Produce 101이라고 할 수 있었다.[5]
4월 21일부터 매주 중국 텐센트TV를 통해 웹으로 방영된다. 한국의 프로듀스 101과 마찬가지로 11위까지 데뷔하게 되었다.[6]
제작사인 텐센트의 영향력과 정식 판권을 구매한 프로그램이라는 프리미엄으로, 4월 21일 방영된 1회가 이미 공개 3일 만에 3억 뷰를 찍는 등, 초대박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7] 텐센트로서는 기업규모에 비해 딱히 큰 돈을 들인 것도 아니었고, 저작권을 존중함으로서 기업 이미지도 구기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동남아(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방영 중)에 방영권을 판매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 이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중국 포털들의 실검 순위에서는 중국 부동의 예능 1위인 중국판 런닝맨 <奔跑吧兄弟>(달려라형제)을 제치고 1위를 마크하고 있다. 이미 중국에서는 프로듀스 101 짝퉁 예능이 여러개 있었기 때문에 식상할 수도 있지만, 본 서바이벌은 텐센트와 엠넷의 제작지원으로 오리지널에 맞먹는 고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8]
정식으로 포맷을 구입했고, 한국 스탭들이 많이 참여한 데다 참여 연습생 상당수가 K-POP 팬[9] 인데다가, 무대나 메이크업들이 한국인이나 한류팬들에게 매우 익숙하다. 하지만 경연곡들은 한한령의 여파인지 대만 곡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엠넷의 제작지원과 텐센트의 영향력으로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연일 창조 101 관련 검색어가 중국 웹에서 실검순위 1위를 하고 있다. 우상연습생의 메인스폰서가 "눙푸산촨"이라는 생수회사에 불과했지만[10] , 창조101의 메인스폰서는 중국 최대의 스마트폰 회사인 오포[11] 임에서 바로 그 위상 차이를 알 수 있다.
3. 프로젝트 걸그룹 화전소녀101
자세한 내용은 화전소녀101 문서 참조.
4. 방영 목록
5. 출연진
- 뤄즈샹(罗志祥) - 안무 트레이너
한국 이름으로 나지상, 한 때 대만 최고의 남자 댄스가수였다. 1979년생.
- 왕이보(王一博) - 안무 트레이너
6. 참가자
[1] 텐센트는 IT회사이기 때문에 물주일 뿐이고, 실제 제작은 외주 제작사가 했다.[2] 한국은 오후 9시. 웹방송이기 때문에 방영 시간보다 업로드 공개 시간이라고 보는 게 더 적절하다.[3] 5월 12일은 2008년 쓰촨성 대지진이 발생한 날이라서 추모를 위해 방영시간이 5월 13일로 하루 연기되었다.[4]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한국은 오후 9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진행된다.[5] 우상연습생을 제작한 아이치이는 인터넷 동영상 회사인데, 이 사이트를 보면 예전엔 한국 드라마의 무단 업로드가 상당히 많을 정도로 저작권을 잘 무시했다. 최근에는 최신작들은 신경써서 무단 업로드를 막고 있다. 아무래도 지적재산권 때문에 중국이 국제적으로 많이 성토되는 지라... 2017년에도 우이판을 진행자로 내세워 쇼 미 더 머니를 표절한 中国有嘻哈를 제작 방영한 적이 있다. 이에 반해 텐센트도 마찬가지로 IT 회사이긴 하지만 대한민국의 여러 게임업체에 투자하는 등 대한민국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데다가 아시아 시총 1위를 하는 등, 중국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국제적 이미지도 고려하여 저작권을 존중하는 듯하다. 2016년에 구입한 저작권이 제작이 연기되는 바람에 기한이 만료되었지만, 2017년 11월 다시 저작권을 구입했을 정도.[6] 우상연습생은 9위까지 데뷔했다.[7] 5월 2일 현재 1화(4월 21일 공개)는 5억 7651만 뷰, 2화(4월 28일 공개)는 3억 3,560만 뷰를 찍고 있다.[8] 한국의 중국어 자막 제작자들이 대체로 여덕들이 많기 때문에 우상연습생과는 달리 자막판이 잘 제작되지 않아서,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제대로 감상해보면 오리지널 못지않게 재밌다. 특히 4회의 순위발표식의 승리조 구제자 선정에서 탈락대상자들의 읍소와 센터가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한 명의 멤버를 고르는 장면의 재미는 오리지널을 능가한다.[9] K-POP 현역 아이돌들인 미기, 선의뿐만 아니라 창둥웨, Sunnee, 양차오웨 같은 상위권 참가자들도 이전에 출연했던 오디션이나 서바이벌에서 커버했던 K-POP 곡들을 찾아볼 수 있다. 리쯔쉬안, 천팡위, 라이메이윈 등은 한국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다. 취루징, 인러우, 주자시가 소속된 원소속팀 石锅拌饭은 그룹명 부터가 한국식 비빔밥을 가리키는 돌솥비빔밥의 중국식 명칭이다.[10] 많이 대기업이다. 한국의 삼다수 같은 기업이다.[11] 한국에서는 샤오미나 화웨이가 주로 알려져 있지만, 중국에서는 2010년대 중반부터 오포가 급성장하기 시작하여 샤오미를 밀어내고 화웨이 턱 밑까지 따라온 상황이다.[12] 엘라와 나지상은 중화권에서는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슈퍼스타고, 장걸도 나가수로 주가가 치솟을대로 치솟은 가수인데, 왕이보나 후옌빈은 그에 비해 중량감이 떨어진다. 위에화가 꽂아줬다는 의혹을 받는 이유 중 하나.[13] 근데 방송을 보다 보면 왕이보가 춤을 추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솔직히 잘 춘다. 한국 물을 먹은 아이돌이라 그런지 중국 아이돌인데도 프리스타일도 굉장히 잘 추는 것을 보면 위에화가 꽃아줬더라도 잘 꽃아준 것 같다.[14] 나이대가 연습생들이랑 비슷해서인지 연습생들이 트레이닝 도중에 종종 놀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왕이보에게 귀여운 동작을 잘 모르겠다며 직접 보여달라고 하는 등...[15] "唱作"이란 말은 '싱어송라이터'를 뜻하는 "唱作人(창작인)"이란 중국어 단어에서 유래한다.[16] 레벨테스트 중 기타를 들고있는 연습생에게 6번 7번(아마 그쯤..)이 덜 조율됐다면서 직접 조율해주었다.[17] 미쓰에이 출신 멍지아의 소속사. 이 회사의 모기업은 중국 완다 그룹이며, 할리우드의 레전더리 픽처스도 이회사 소유이다. 한국 걸그룹 EXID의 중국 내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으며,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에도 한국 내 자회사 '코리아바나나프로젝트컬쳐디벨롭먼트'를 통해 투자한 바 있다.
6.1. 등급조정
1,2회 소속사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사람이 정원 11명을 넘어서 A등급자 두명끼리 댄스배틀, 가창배틀을 시켜 패한 사람을 B등급으로 내려보냈다.
7. 회차별 순위
- 4회에서 1차 컷오프가 있었는데 55위까지 살아남았다. 그리고 생존한 참가자들을 다시 등수에 따라서 A(1-11), B(12-25), C(26-40), D(41-55) 반으로 나누었다.
- 6월 11일, 현질 투표가 심각해지면서, 거짓스포일러가 난무하자, 텐센트는 전격적으로 22위까지의 최종결선 참여자를 공개했다. 명단은 차례로 다음과 같다.(병음의 ABC순)
- 천이한, 돤아오쥐안, 푸징, 가오추쯔, 가오잉시, 라이메이윈, 리쯔팅, 류런위, 뤼샤오위, 멍메이치, 치옌디, 창둥웨, 왕쥐, 우쉬안이, 우잉샹, 쉬멍제, 쉬징윈, 야미, 양차오웨, 서니, 쯔닝.
- 3회까지는 투표가능한 모든 표를 단일 픽으로 줄 수 있었는데 4회 방영 후부터는 데뷔조가 되는 11픽으로 바뀌었다. 이렇게 되니 순위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또한, 합숙 사진 유출로 문제를 일으켜서 분량에서 상당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소속사인 커미 소속 연습생(아래 Sunnee분량 증발 논란 참고 바람)들이 대체적으로 순위가 하락하고 있다. 미기는 5회차에서 일약 1위로 떠올랐는데, 1차 경연에서 보컬, 댄스면에서 다른 참가자들을 압도하는 독보적인 실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11픽 아래서는 빼놓기 힘들기 때문인 듯 하다.
- 텐센트는 투표권을 두고 현질을 유도하고 있다. 그러니까 본격적인 금권선거를 시도. 본격적인 유료투표가 가능한데, 무료 회원은 매일 11명의 후보에게 각 1장씩을 투표할 수 있지만 QQ비디오 VIP 회원은 매일 11명에게 11표씩을 투표할 수 있다. VIP 멤버쉽은 추가 구매해도 기한이 연장될 뿐 특전이 중복되지 않기 때문에 1장을 사건 1만장을 사건 매일 11인에 11표씩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창조 101 특전 VIP 멤버쉽 카드(VIP 1개월 18위안 - 약 3000원)를 구매하면 1장 당 121표를 원하는 후보 1명에게 던질 수 있고, 이 VIP 멤버쉽 구매엔 제한이 없어 금권선거의 핵심으로 작용하였다. 프로그램 막바지에 이른 6월 17~23일까지 일주일간 텐센트 비디오 앱은 중국 내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4위권을, 특히 최종일은 2위를 마크했는데 투표권을 팔아 매일 최소 1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미기와 선의 팬덤은 자신들의 후보를 센터로 세우기 위해 하루에도 몇억원씩의 돈을 썼으며 11위로 데뷔한 쉬멍지에는 최종화 생방송 중 4분할에 등장한 이후 2시간 동안 무려 9백만표를 끌어모았는데 이는 2억3천만원에 달한다.
- 오리지널에 있었던 참가자끼리의 투표(비주얼, 고정픽)는 없어진 대신, 각 PPL제품에 대한 모델 투표가 실시되고 있다.
- 6월 17일부터는 투표순위가 일일별로 공개되고 있다. 현질투표 독려 및 순위 조작 의혹을 방지하기 위함인 듯.
8. 주요 참가자
- 멍메이치, 우쉬안이 - 항목 참조. 한국에서 데뷔까지 한 엘리트 연습생들 출신이라서 그런지 방영 내내 최상위권을 평정했고, 결국 1억 8천만이 넘는 투표수를 기록하며 각각 1, 2위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거기에 기획사 후광까지 입었으니 더 말할 필요가 없다. 특히 미기는 가창력, 춤, 리더쉽, 멘탈 등 모든 곳에서 빠질 것이 없는 올어라운더의 모습을 보여준다. 선의는 한국에서는 단순 비주얼멤버로 간주되었지만[20] 창조 101에서는 가창력과 댄스실력도 수준급임을 보여주고 있다.
- 궈잉(Yamy) - 의외로 광둥약학원(약학대학)을 졸업한 재원. 하지만 학창시절부터 힙합에 미쳐있었기 때문에, 약사의 길을 걷지않고 늦게 가수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고, 2015년 중국 기획사인 지촹인리(JC)의 연습생 모집에 응모하여 합격, 여기에서 훈련을 받았다. 이어 JC의 자체 웹서바이벌인 <1 VS 11>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여기서 우승해서 JC의 걸그룹인 쿠치카 악단(库奇卡乐团)으로 데뷔했다. 2017년 대한민국의 쇼 미 더 머니와 비슷한 컨셉의 서바이벌 <中国有嘻哈>에 참가해서 3회차까지 간 적이 있다. 이외에도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왔다. 중국에서 그 나이대의 여성래퍼로는 가장 유명하다. 중국의 힙합은 2010년대부터 시작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중국에서 여성래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야미의 팬덤이 매우 크고, 서바이벌 투표수에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 양윈칭(Sunnee) - 태국인 화교. EXO 공연을 보고 가수가 될 것을 결심했다고 한다. 2011년, 15세의 나이로 세계 민남어 가요대회에서 우승해서 그 이후로 계속 대만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이 예명으로 데뷔했다.[21] 대륙 진출을 위해서 서바이벌에 참가한 듯. 그런데 분량 문제로 논란이 있다.(하단의 Sunnee 분량 증발 참고.)
- 창둥웨[22][23] 2013년 가수로 데뷔했고, 모델 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중국의 메이저 기획사인 이후 바나나컬쳐에 입사했고, 이후 바나나 컬쳐의 데뷔조 선정 자체 서바이벌인 Trainee18에 나오기도 했다. 소속사가 메이저사인데다가, 명문대인 화둥사범대 재학생이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더 주목받을 수밖에 없다. 본서바이벌에서는 이전 # 과는 달리 상당히 터프한 모습으로 나오고 있는데, 중국 서바이벌을 보면 대체로 중성적인 톰보이 스타일이(여초픽을 먹고) 뽑히는 경우가 많았는지라, 그걸 노린 컨셉처럼 보여졌지만, 실제로는 성장하면서 역변이 온 듯. 젖살이 빠지고 얼굴 윤곽이 강해지면서 특유의 귀여움이 사라졌다. 중반부터 분량이 가루가 되었는데, 아마도 이는 창둥웨의 소속사 바나나엔터의 소유주인 왕쓰충[24] 이 양차오웨를 비하하는 친구 웨이보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사실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이후라, 소속사 페널티일 가능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2차경연에서 메인보컬을 맡았으면서도 뤄텐슈나 러이나보다도 가창력이 딸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순위하락이나 분량감소 추세를 볼 때 오리지널의 허찬미각으로 데뷔조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 뤼샤오위 - 기예(서커스) 학교 출신으로, 2016년부터 중국 예능에서 성소와 같은 유연성 및 기예로 유명세를 탔는데, 외모도 괜찮아서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그런데 다시 가수로 재데뷔하려는지 본서바이벌에 참가했다. 기획사별 평가에서는 노래를 부른게 아니라, 여러개 우산을 발로 컨트롤 하는 기예를 보여주어 A등급을 받았는데, 운동신경이 좋아 춤도 잘 추는 듯. 댄스배틀에서는 성소의 주특기인 손을 안쓰는 텀블링을 하면서 상대를 압도했다. 5명밖에 없는 A-A등급을 받은 참가자.
- 천팡위(Kimberley) - 화교인데 말레이시아-호주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고 싱가포르에서 성장한 복잡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호주 오디션 경연에서 우승한후, JYP에 픽업되었지만 한국어를 못했기 때문에, 한국본사로 오지 못하고, 2008-09년[25] 미국 JYP지사에서 몇 달간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JYP를 나와 대만판 슈스케인 초급성광대도(超級星光大道)에서 우승해서 데뷔했고, 2012년 발표한 愛你라는 곡은 대만에서 큰 히트를 했다. 다만 2012년 이후에는 데뷔 때보다 주춤했고, 이때문에 창조 101에 나온 듯 하다. 초반에는 데뷔권에 있었으나 2차 경연 이후 데뷔권 밖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아무래도 서바이벌 도중에 조금 독단적인 모습을 보인 것이 해가 된 듯. 결국 3차 컷오프에서 아쉽게 23위로 간발의 차로 탈락했다.
- 러이나 - 180cm의 장신의 추가 참가자. 외모를 보면 혼혈같은데, 중국 언론과 중국어 위키백과에 나와 있는 출신 지역(신장 위구르 자치구)을 볼 때 위구르족인 듯.(다만 주최 측이 배포한 공식 프로필에는 상하이로 되어 있다) 소속사(上海英模)가 모델 에이전시인데, 중국웹을 뒤져보면 패션 모델로 활동한 듯 하다. 그런데도 가창력도 꽤 좋다. 어쨌든 서구적 외모를 가진 위구르족 여성들은 중국 모델계, 연예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가창력은 뛰어났지만, 아무래도 [26] 물론 182cm의 쿠마이 유리나가 베리즈코보의 멤버로서 아이돌로 성공한 사례가 있긴 있다. 진짜 문제는 나이인데 1990년생[27] 이라는, 아이돌로서는 심하게 고령인 게 크다. 실제로도 얼굴이 마치 늙은 전소미를 연상케 하는 얼굴이다. 전소미 닮았지만 좀 늙었다. 어느 정도냐 하면 30대 후반 내지는 40대 초반 정도로 보인다. 최종선발 되면 빼박 비주얼 담당이 되었겠으나 비주얼과 가창력 말고는 가진 게 없다. 키도 심하게 크고 나이도 심하게 많으며 키가 큰 주제에 댄스 실력도 꽝이다.[28] 아이돌의 세계에서는 단점이 있으면 이를 보완할만한 장점이 있어야 하는데[29] 러이나는 그런게 없다. 가창력 한 개 만으로는 고령과 장신이라는 두 개의 핸디캡을 극복하기 많이 어렵다. 2차 컷오프에서 탈락.
- 자오만팅 - 1995년 제작된 대만 드라마 칠협오의에서 포청천의 호의무사 전조 역을 맡았던 초은준(焦恩俊, 자오언준)의 딸이다.[30] 자오만팅도 2016년 이미 대만에서 배우로 데뷔한 바 있다. 아버지의 후광 때문인지 눈에 띠는 툴은 없음에도 상위권을 마크하고 있다.
- 자오야오커 -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을 금융전공으로 졸업했다. 176cm의 큰 신장을 가지고 있는데, 러이나를 제외하면 최장신. 귀국 후 2017년 주연급 탤런트로 데뷔했으나 본 서바이벌에 다시 참가했다. 소속사 커미의 걸그룹 KOGIRLS 멤버지만, 노래 춤 모두 안되기 때문에(F, D 등급) 장기적으로는 걸그룹 보다는 연기자로 나설 듯. 이 참가자도 한국형 미녀라서 여러 닮은꼴 한국 연예인들의 이름이 거론된다.
- 양루이한(양예함) - 부는 중국인 모는 한국인으로 혼혈이라는 설이 있다.[31] 한국형 외모로 한국에서 특히 인기 있는 연습생. 원래 청두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고, 위에화 입사전에는 FFC[32] 라는 걸그룹에서 댄서 포지션으로 있었다고 한다. 결국 주목을 받지 못하고 1차 컷오프에서 탈락.
- 양메이치, 양메이링 - 양차오웨와 함께 CH2 멤버. 중국의 남방 소수민족인 토가족 출신이라고 한다. 일란성 쌍둥이이다. 근데 같은 팀의 자오링은 실력미달로 3unshine멤버들과 함께 초반에 퇴출되었다. 1차 컷오프에서 탈락대상이 되어, 그 조의 최고순위자 양차오웨는 같은 조 양메이링을 방청생으로 구제하려고 했으나, 양메이링은 자매가 함께 참가하지 않으면 안 남겠다고 사양해서 결국 함께 1차 컷오프에서 탈락했다.
- 가오추쯔 - 꿀벌소녀대 소속. 실력(D-D)이나 비주얼은 사실 별로이고, 꿀벌소녀대[33] 에서도 별로 주목받지 못하는 단원이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분량을 확보할 수 있는지 노하우를 체득한 듯, 지속적으로 주최측의 관심을 끌어 카메라 분량을 받아 20위밖을 벗어나지 않고 있다. 5회에서 주최측은 참가자와 부모님과 통화를 허용했는데, 거기서 빵 터지는 발언을 계속 하여[34] 개그캐릭터 기믹을 가져가서 6회에서 데뷔권까지 진입했다. 안무나 외모는 별로지만, 그래도 가수라고 가창력 하나는 괜찮은 듯, 2차 경연에서 괜찮은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 Abby, Cindy, Dora(조기하차) - 이 세명은 2015년 데뷔한 Sunshine 이라는 5인조 걸그룹의 멤버들이었다. 이 걸그룹은 "못생긴 소녀도 걸그룹을 할 수 있다", "성형수술은 No"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걸그룹이며, 안후이성 보저우 제3중학에 다니는 일반 중학생을 뽑아서 만든 그룹이었다. 이런 희건 컨셉으로 한동안 중국에서 큰 화제가 되긴 했는데 #, 2017년 추가멤버와 기존멤버 간의 팀 내분으로 망했으며, 결국 세 명은 따로 나와 3unshine이라는 그룹을 만들었다 #. 창조 101에 참가해서 재기를 모색했으나 방송에서 무성의한 태도와 끔찍한 무대로 멘토들이 선정한 퇴출대상이 되어 녹화 첫날 하차하게 되었다. 근데 이 사건은 중국에서도 논란이 많았는데, 이들의 외모나 퍼포먼스는 별개로 화제성이 있었던 참가자의 갑작스러운 서바이벌 퇴출에 대해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했다.[35][36]
- 쉬징윈(허정운/許靖韻) - 참가자 중 유일한 홍콩 출신 연습생으로 2013년 10월 현 소속사인 영황(英皇, 일명 EEG)에서 데뷔 앨범 Angela를 냈다. 이후로도 2장의 미니앨범을 더 냈었고, 오디션 참가 직전에도 디지털 싱글을 냈다. 2017년에는 小背心이라는 닉네임의 얼굴 없는 가수 컨셉으로 유튜브에 노래를 커버한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여담으로 허정운의 소속사인 영황은 한국의 sm과 같은 대형 기획사로, 사정봉, 용조아, 트윈스(채탁연/종흔동), 진위정 등 홍콩/대만/중국 등을 통틀어 중화권 연예계에 명성이 높은 가수들이 이 회사 출신이다. 영황 소속 연습생이라는 소개와 함께 이들의 얼굴이 비춰지자 참가자들이 무척 놀라워하는 건 당연하다.
- 리쯔쉬안(이자선) - 주제곡 사과머리 안경 쓴 센터
- 리톈윈(Lena)
9. 하차 참가자 및 추가 참가자
- 2회차 탈락자
- Cindy, Dora: 2회차에서 기획사 퍼포먼스 평가가 종료된 후 추가 참가자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해 합격한 인원만큼 F등급에서 탈락시켰다. 이런 식으로 3명이 추가되고 3명이 탈락했는데, 3unshine 중 둘인 Cindy, Dora가 탈락되었다.
- 자오링: 자오링은 CH2 소속으로 참가했다고 퇴출되긴 했는데, 나중에 후기에 의하면 멤버가 아니라 CH2의 로드매니저였다고 한다.
- 자진 하차
- Abby: 세 명이 참가한 3unshine 멤버들이었던 Cindy, Dora가 탈락하면서, 나머지 한명인 Abby도 자진 하차를 선택했다.[37]
- 정청청: 합숙시 휴대전화등 스포일러할수 있는 모바일기기를 반납해야 하는데 반납하지 않고 무단으로 사용하다 걸려서 퇴출되었다는 소문이 있었다.
- 2회차 추가 멤버
- 왕쥐, 러이나, 가오잉시, 우첸잉: 주최측이 설정한 마감 이후에도 신청한 참가자들과 소속사들이 많았는지, 이들은 기획사별 테스트를 거쳐 일정한 통과 등급을 받은 자에 한해서 편입을 허락했다. 테스트 결과 러이나, 가오잉시, 우첸잉 3명이 합격했고, Abby의 자진 하차로 인한 공백이 생기자 왕쥐가 추가 합격자로 뽑혀 도중 합류했다. 이외에 러이나의 소속사 상해영모(上海英模)의 위안신이, 옌웨는 편입실패했고, 가오잉시, 우첸잉의 소속사인 SDT엔터의 슈멍, 장폔폔도 편입실패.
- 1차 컷오프(에피소드 4회)
- 팬투표 결과 55위권 이하는 서바이벌에서 컷오프되었다.
- 탈락자 명단(56~101위 순서): 장신레이, 천잉옌, 장옌시, 장선, 저우쉐, 우샤오쉬안, 장징쉬안, 류녠, 장신웨, 장신제, 런진, 니추윈, 양루이한, 양메이치, 마오웨이자, 린쥔이, 린자안, 샤오샤, Blair, 쉬스인, 판쥔야, 왕야루이, 후웨이얼, 루이멍, 리톈윈, 천이판, 천위옌, 왕이란, 샤스제, 류위판, 주자시, 양메이링, 류니이, 한단, 왕쥐, 인러우이, 뤄톈슈, 양한, 류자잉, 우인옌, 왕만쥔, 장위원, 옌커신, 왕자멍, 취루징 (굵은 글씨는 후에 "방청생" 자격으로 구제됨.)
- 그런데 1차 경연의 승리조는 팀내 최고순위자가[38] 탈락자 중 한명을 구제할 수 있는 베네핏을 얻게 되었다. 구제된 이들은 방청생(旁听生, 업저버)이라는 이름으로 서바이벌에 계속 참가하게 된다.[39] 잔인성으로 유명한 엠넷을 더 능가한 청출어람의 극치였는데, 선택자나 피선택자나 심리적 부담을 느껴서 선정식은 눈물바다가 되었다. 총 8개 승리조가 있었지만, 리쯔쉬안조(Sunnee, 쉬멍제, 쉬징윈, 류단멍, 인루이, 러이나)는 모두 55위 안으로 생존했기 때문에, 나머지 7개조에서 7명만 방청생으로 편입되었다.[40]
- 2차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11명의 연습생은 모두 살아남았지만, B등급은 4명(왕이란, 양루이한, 천위옌, 류자안)이 55위 밖으로 밀려나 탈락했다.
- 2차공연조의 전공(랩, 무용, 가창)에 따라서 방청생 중 세 명(장선, 왕쥐, 류녠)이 부활해서 다시 순위경쟁에 참가한다. 왕쥐는 추가합격을 두 번이나 겪는 행운의 참가자가 되었다.
- 2차 컷오프(에피소드 7회)
- 탈락자 명단(37위~58위): 두진위, 주톈톈, 왕칭, 러이나, 위메이훙, 류녠, 거자후이, 처우처우, 쥐린, 류더시, 장징얼, 거우쉐잉, 양빙, 뤄즈이, 장시, Mena, 마싱위, 류쓰첸, 장추한, 샹위싱, 우첸, 인루이
- 2차 순위 발표식은 이미 참가자들이 탈락과 잔류 대상자를 상당히 예상한 듯, 차분한 분위기에서 실시되었다. 소속 기획사별로 모여 앉아있다가, 황쯔타오가 그중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참가자를 호명하는 식으로 발표했는데, 1차와 같은 눈물바다는 없었다. 탈락한 참가자들도 그다지 속상하지 않은 듯, 잔류한 소속사 동료를 축하하는 모습이 주류를 이루었다.
- 2차순위발표식에서 특기할만한 점은 왕쥐의 순위가 23위로 껑충 뛰었다는 점이다. 1차 순위발표식에서 90위권이었고, 야미의 구제로 겨우 방청생-패자부활전을 거쳐 쇼에 살아남았는데, 무섭게 치고 올라온 것. 평범한 외모의 참가자에게 감정이입되어 꽃길을 걷게 해주고 싶은 여성들 및 현재 순위에 대한 불만을 가진 안티[41] 들이 데뷔조에 물먹으라는 심보로 왕쥐에게 몰표를 던진다는 설이 있고, 다양한 원인이 복합된 결과로 얻은 순위로 파악된다.
- 왕칭은 초반 에피소드에서 데뷔권이었으나, 계속 순위가 떨어져서 결국 탈락되었다. 주최측과의 마찰설이 있는 된 커미 소속인데, 커미소속은 분량이 거의 공기가 된 지라, 커미 소속 다른 참가자인 자오야오커도 계속 순위가 떨어지고 있다. 정작 한국 남초에서 "적폐"로 매도되는 커미소속의 Sunnee는 데뷔권 안에서 건재하다.
- 3차 컷오프(6월 11일 공개)
-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거짓스포일러가 난무하고 이미 탈락자가 결정되었는데도, 일부 팬덤에서 거액을 모금해서 현질투표를 유도하려고 했는데, 유료투표자가 이미 탈락한 참가자에 거액을 현질해 투표했을 때는 심각한 논란이 발생할 것 같자 텐센트는 6월 11일자로 6일먼저 3차 탈락자를 전격 공개했다.
- 탈락자 명단(23위~36위): 천팡위, 판웨이, 장선, 자오만팅, 류단멍, 루샤오차오, 뤄이톈, 뤄이자, 쑤루이치, 왕모한, 왕팅, 웨이진, 우첸잉, 자오야오커
10. 주제가 창조 101
창조 101(노래) 문서 참고.
11. 경연목록
11.1. 1차 경연(에피소드 3회)
굵은 글씨의 팀명은 승리조, 굵은 글씨의 멤버는 센터.
경연곡은 주로 표준중국어 가요 전통[42][43] 을 오래 간직한 대만 가요가 널리 쓰였다.[44] 한국 가요는 한한령 여파에 매우 껄끄러운지[45] 리메이크 버전이 두 곡 쓰였다. 일본 J-pop도 중국입장에서는 마찬가지인데, 일본 곡은 애들이 듣는 애니메이션 주제가라서 그런지 번안 버전이 용케 쓰였다. 단순히 기술적 문제만 따져도 외국어곡들은(중국인들도 익숙한 영어가 아닌 이상) 가사를 새로 붙어야 하는데, 이건 번거롭다. 이점에서는 홍콩가요도 광동어를 쓰기 때문에 마찬가지인데, 장학우의 곡은 '''광동어 오리지널 버전'''이 쓰였다.[46]
오리지널 프듀 101과는 달리 공연장에 무대를 두 개 만들어 놓고 경연조의 두 팀이 올라가 있다가 교대로 공연한다. 오리지널에서는 또한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해 공연조의 승패결과를 관중이 알 수 없는 대기실에서 발표했으나, 본편에서는 관중 앞에서 그대로 발표한다. 무대를 꾸미는데 돈을 많이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리지널에서는 A등급 멤버가 탑시드가 되어 나머지 등급에서 멤버들을 선택해서 공연조를 구성했으나, 창조101에서는 주최측에서 리더를 지정해서 구성한다. 이렇게 되니, 어떤 조는 A등급 멤버가 하나도 없고 7조의 A,B팀은 멤버중에서 C등급이 최고 등급일 정도. 그래도 트레이너들이 개입해서[47][48] , 아주 실력이 없는 조의 공연레벨도 기획사별 평가의 3unshine처럼 목불인견은 아니고 일정 수준은 유지하고 있다.
다만 경연 승리조에 주어지는 베네핏은 3회 녹화시점에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아마도 폭증하는 투표수[49] 때문에 어떻게 줘야할지 고민이 많았던 듯.
11.2. 2차 경연(에피소드 6회)
에피소드 6회에서는 2차경연을 펼치는데 오리지널의 2차경연과 마찬가지로 각 조의 최다 득표수의 참가자가 베네핏을 얻게 되는 듯 하다. 1차 경연과 마찬가지로 현장득표 및 개별멤버에 표를 주는 형식으로 평가한다. 일단 참가자가 각 부문에 지원한 후, 멘토들의 조정을 거쳐서 참가 부문과 조편성이 확정되었다. 맨 앞의 멤버는 센터(겸 리더).
11.2.1. 댄스 경연조
댄스 공연조의 최대승자는 뤼샤오위. 안무 난이도는 다른조보다 어렵지는 않았지만, 곡이 걸그룹스러운 분위기로 잘 편곡되었고, 뤼샤오위의 귀여운 이미지와 너무 잘 맞은데다가, 마지막에 서커스 그네를 타는 기예까지 보여주면서, 분위기를 압도, 선의와 미기와 같은 강자를 제치고 댄스조 최다득표를 얻었다.
11.2.2. 보컬 경연조
보컬멤버들이 몰려있던 천팡위조[65] 가 가장 완성도가 높았다. 이 조는 모든 멤버가 잘했지만, 그중에서도 리쯔팅이 발군의 실력을 뽐내며 최다득표를 했다. 사실 오리지널 프듀 101보다 창조 101이 두드러진 점은 가창력 좋은 참가자들이 많다는 점인데, 이는 중국 가요계에서 여성가수가 걸그룹보다는 가창력있는 솔로가 주류인 점이 작용한 듯.
11.2.3. 창작곡 경연조
오리지널 프로듀스 101에서는 랩 경연을 했는데, 중국어는 성조어라서 랩 특성상 성조 넣기가 까다로와서 제대로 랩하기가 상당히 어렵다.[69] 그리하여 야미 정도나 그럴듯하게 할 수 있는 랩경연 대신 창작곡 경연으로 바뀌었다.[70] 그리하여 작사, 작곡, 가창까지 모두 팀원들이 창작해서 만든 경연이었다. 창작멘토인 후옌빈이 상당히 지원한 듯.
11.3. 3차경연(에피소드 8회)
3차경연은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모두 창작곡으로 치러진다. 우상연습생의 3차경연에서 성소, 결경이 공연에 참여한 것처럼, 여기에서도 남성 게스트가 각조의 공연에 참가했다. 우상연습생처럼 '선배와 함께하는 무대'라는 설정이었지만, 선배들의 참여도가 100%는 아니다.
(호일천은 배우이기에 노래와 춤을 추지는 않았지만 시작부터 함께했고, 나머지는 노래의 절반정도를 참여했다.)
조를 통틀어 가장 많은 득표를 한 사람은 쯔닝(563표)이다. 하지만 조별 득표로 1위를 한 조는 멍메이치조(286표) 이다. 꼴찌조는 양차오웨조(41표).
11.4. 4차경연(최종회)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74] 22명을 두개조로 나누어 경연한 후, 멤버들의 개별 투표로 11인을 확정한다. 경연에 쓰인 곳은 창작곡이다.
최종회에는 단체경연 뿐만 아니라 개별 공연도 있었다. 그러니까 각 멤버들이 각각 혼자서 댄스나 보컬로 공연을 함으로써 본인의 장점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개별 평가를 받는 것이다.
12. 논란
13. 여담
13.1. 파생 그룹 - 발광소녀(发光少女)
중국판 IBI. 창조 101에 참가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아쉽게 11위 밖으로 벗어나 화전소녀에서 탈락한 리쯔쉬안, 류런위, 우첸잉, 쑤루이치는 2018년 9월 발광소녀(Shiny Girls)를 구성하여 2018년 10월에만 시한부로 활동한다. 신곡 이름도 그룹 명처럼 발광소녀. 작곡은 SM 경력의 박성수.
중국 웹에서는 화전소녀보다 낫다는 이야기도 있다. 아무래도 네명은 최소 3차 경연까지 갔기 때문에, 실력면에서는 나무랄데 없는데다가, 화전소녀처럼 비주얼적으로나 실력적으로 명백한 구멍이 없기 때문에(야미, 서니, 양초월) 걸그룹의 컨셉에는 이쪽이 훨씬 더 어울릴 수도 있다.[75]
13.2. 프로그램 관련
- 주최는 텐센트가 하지만, 실제로는 "위에화에 의한"[76] , "위에화를 위한" 서바이벌이 되어 버렸다. 우주소녀가 한한령 때문에 중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못 하면서 한국에서 주로 활동한 미기와 선의의 인지도도 야미나 창둥웨, 돤아오쥐안보다 떨어져 초기 투표에서는 이들보다 쳐졌는데, 서바이벌이 진행될수록 미기와 선의가 월등한 실력을 보이면서 이들을 압도, 투표에서 상위권을 점유하게 되었다. 결과도 둘이 1,2위로 데뷔.
- 철저하게 한국관련 사항을 배제했던 우상연습생과는 달리, 이쪽은 그래도 한국에 대한 규제가 상대적으로 느슨한 편이다. 번안이기는 했지만 경연곡으로 한국노래가 나오기는 했다. 특히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의 Good Bye Baby Good Bye 무대는 방영 당시 큰 화제가 되었다. 본선 경연곡으로는 윤미래의 Always가 나왔었다.
- 촬영지는 저장성 항저우다. 텐센트의 본사는 광둥성이지만, 저장위성TV의 외주제작사와 합작하다 보니 저장성에서 촬영하는 듯하다. 다만 타이틀 군무는 우상연습생과 마찬가지로 후난성 창사에서 촬영하였다.
-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주최 측이 분량을 배정해 특정한 참가자를 밀어준다는 것이 노골적으로 눈에 띈다. 기획사별 평가에서 어이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잦은 실수를 범하던 CH2의 양차오웨(양초월)가 분량이 상당했는데, 오리지널 프듀 101의 발전형 캐릭터인 김소혜를 연상시킨다는 이야기가 많다. 프로그램을 보면 요소요소에 PD가 미리 어느정도 가이드를 만들고 연출을 의도한 부분이 아닐까하는 부분이 발견되곤 한다.[77]
- 참가자를 모집하면서 각 회사에 어느 정도 딜을 한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부분이 연습생들의 개개인을 조합하여 경연하는 프로그램의 컨셉임에도 불구하고, 각 회사별 참가팀으로 투표도 진행하여 최고의 화제팀에 엔딩부분에 홍보의 기회를 주는 부분이다. 1화, 2화 엔딩에 위에화의 'YH girls' 가 선정되어 멤버 전체가 팀 홍보를 나온 부분에서 이런 의심을 하게 한다.
- 엠넷의 스탭들이 여러명 지원 나온 듯하지만, 의외로 엠넷의 대표적인 어그로인 악마의 편집같은 것은 없다. 분량으로 특정 멤버를 띄워주거나 지워버리긴 하지만, 특정 멤버를 악의적 편집으로 죽이려고는 하지 않는 듯하다.
- 2017년 11월 저작권을 재구매했지만 원래 바로 방영 계획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78] 그런데 2017년 11월에 우상연습생(판권없는 무단 복제)이 미디어행사를 통해 제작을 알리고,[79] 1월에 방송하면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있는 상황에, 한국에서는 시즌3격인 프로듀스 48 제작이 진행중인 것이 미디어를 통해 알려졌다. 이에 텐센트측에서는 평창올림픽 전후를 기점으로 한국과 관계가 개선되고 있는 분위기에 전격적으로 프로그램 제작을 결정하고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 촉박한 제작 일정으로 문제가 하나둘씩 발생하고 있다. 제작일정이 긴급하게 진행되면서 합숙일정 등이 참가자나 소속사들과 충분히 조율하고 공지되어야 하는데 이게 부족해 문제가 생긴 듯 하다. 참가자가 숙소에 입소하여 등급 재조정을 위한 주제곡 연습시간을 3일 받았는데, 태국인 리쯔팅은 비자갱신 하느라 하루밖에 연습하지 못한 경우가 발생했다.[80] 그래도 합숙소나 연습장, 무대, 의상 등은 날림이 아니라 돈을 좀 써서 꾸민듯 하다.[81] 소품이나 인테리어에도 돈을 상당히 들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과거 중국의 짝퉁 서바이벌들보다는 훨씬 돈을 쓰고 정성을 들인 듯.
- 엠바고가 잘 안되는 듯 중국 웹을 보면, 1차 탈락자에 대한 스포일러가 3회 방영 전부터 돌고 있다. 또한 모 대만국적 참가자에 대한 하차소식이 대만 언론을 통해 나왔다.[82] 여기에 3차 경연 스포일러도 2주전인 2차 경연이 끝나자마자 나오고 있다. 엠넷의 오리지널이 경연기준으로 화,수요일 녹화 금요일 방영을 했는데, 창조 101은 실제 녹화와 상당한 기간을 두고 (약 2주간) 방영되는 지라, 스포일러를 막기가 좀 힘든 측면이 있는 듯 하다. 경연의 관중이 2천여명인데, 경연에 나오는 멤버들만 눈여겨봐도 탈락자들을 알 수 있으니, 엠바고를 지키기는 거의 불가능한 셈.
- 중국 웹 프로그램 특성상 PPL이 많고 노골적이다. 오포 R15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투표수가 늘어날 정도!![83]
13.3. 연습생 관련
- 연습생들의 실력이 전반적으로 높지 않다. 사실 홍콩[84] 이나 대만도 마찬가지지만 중국에서는 대한민국식의 연습생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고[85] , 몇몇 기획사들이 외모가 출중하거나 재능있는 애들을 데뷔조로 픽업해서 단기간(길어야 수 개월) 트레이닝시켜서 데뷔시키는 스타일이라서 실력이 높을 수 없다. 하지만 아예 기본기가 전혀 없는 참가자가 수두룩하던 우상연습생과 달리 창조101에서는 그래도 이런 참가자는 적은 듯[86] . 특히 가창력 쪽은 상당히 괜찮은 참가자가 많다. 애초에 참가자들 대다수가 이미 무대경험이 있는 소위 '경력직' 들 인데다가, 높은 순위의 참가자들은 한국에서 트레이닝 경험이 있는 이들이 많은 탓도 있다.
- 중국의 사정상 일반 가정 출신이 몇 년 동안 비싼 수업료를 내고 개인 트레이닝을 받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2000년대 중반부터 서서히 발달한 중국의 대중문화 형편상 적절한 트레이너도 별로 없다.[87] 이런 사정 때문에 금수저가 아니면 제대로 트레이닝을 받아서 실력을 갖추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몇몇 연예인 지망생들은 연습생 시스템이 발달한 대한민국에 자비로 유학을 와서 연습생 생활을 거쳐 데뷔한다.[88] 물론 결경이나 공설아같이 대한민국 회사에서 직접 캐스팅해서 대한민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친 경우도 있다.
- 상기한 대로 사실상 기존 걸그룹-가수의 재데뷔를 위한 예능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연습생의 입장에서 본명만 허용되었던 오리지널 프로듀스 101과 달리 예명으로 참가하는 것이 허용된다. Yamy의 본명은 궈잉(郭颖)인데, Yamy는 2017년 <中国有嘻哈> 시절부터 이 예명을 써 왔다.
- 태국 출신 Sunnee와 리쯔팅이 데뷔권에 있는 것은 태국 네티즌 캐리[89] 라는 설이 있다. 그런데 둘다 실력은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진짜 그런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할 듯.
- 5월 15일 상위권(선의, 미기, 야미, 양차오웨, 창둥웨 등)이 후난위성TV의 인기 예능인 "쾌락대본영"에 참가하기 위해 후난성 창사로 갔다.
- 5회에서 연습생들이 압류되었던 핸드폰을 반환받아 가족과 통화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각 연습생들이 자기 가족들과 각양각색의 중국어 방언들로 이야기하는 보기 드문장면이 나왔다. 제작사 측도 알아듣기가 힘들어 자막을 붙이지 못했다. 야미는 광동성 토박이인 듯,[90] 가족과 광동어로 이야기했다.
- 1차 탈락이 결정되는 투표가 종료되고 풀린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본편에서는 거의 편집된 탈락한 참가자들의 영상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 연습하는 모습이나 생활하는 모습등 입덕이 가능한 영상들이 뒤늦게 풀리면서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편집 형평성이 불거지기도 했다.
- 1차 순위발표식에서 61위로 탈락한 우샤오쉬안 같은 경우는 2화의 등급조정 과정과 3화에서 짧은 경연준비 장면만으로 눈에 띄어 OPPO의 화제성 1위에 오른 것을 감안한다면 편집된 분량이 한탄스러울 참가자다. 처음 주제곡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제일 처음 원샷으로 잡히는 참가자이고, 오리지널 방식이었다면 커트라인 61위를 한 참가자이자 OPPO의 화제성 순위에서 1위를 하여 1만표를 득표하여 62위에서 61위로 올라선 참가자라 극적인 막차의 주인공으로 스토리까지 더해질수 있었던 참가자여서 더욱 아쉬운 참가자다.
- 순위 다툼이 치열해지자 중국웹에서는 참가자에 대한 허위사실이나 루머 유포가 위험수위에 달하고 있다. 5월 30일, 미기에 대한 악성 루머가 퍼지자 위에화 측은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외에도 특정 참가자에 대한 조작 성형사진, 거짓 남성편력 등이 돌고 있다.
- 교복형 유니폼을 입고 찍은 프로필 사진이 이상하게 나온 출연자가 많다. 사진작가나 메이컵 담당자가 거의 안티라고 여겨질 만큼 실제 모습과 동떨어지게 나온 출연자가 많은 편. 그나마 프로필 사진이 제대로 나온 사람은 선의나 양차오웨 정도다.
- 한국에서도 그랬지만, 탈락한 참가자들이 서바이벌 참가후 소속사를 떠나는 경우가 많은 듯. 천이판은 1차컷오프에서 탈락하자마자 소속사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전 1931 소속 우첸, 샹위싱, 판웨이도 탈락 후 소속사(歡聚傳媒:환취미디어)를 떠나 무소속이 되었다고 한다. 1931 소속으로는 류쓰첸만 소속사에 남는 셈.
- 오리지널에서는 참가자의 체중을 매일 체크하며 참가자의 다이어트를 상당히 압박한 모양인데,[91] 창조101에는 그런 압박이 없는 듯. 경연이 끝난 후에는 수고했다며 주최측이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연회를 열어주고 있다. 가오추쯔나 돤아오쥐안 같은 참가자들은 참가 중에 체중이 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3.4. 기타
- 공식 경연 외에도 매주 상위권 참가자들이 대중앞에서 공연하는 팬미팅을 하는 듯하다. 매주 촬영지 항저우 근처(상하이, 쑤저우 등)에서 팬들에게 추첨으로 방청권을 배포하는 무료 팬미팅을 하고 있다. 팬미팅 영상은 본편과는 별도로 배포되고 있다.
- 서바이벌 투표가 민주주의를 연상케 하여[92] 중국 정부가 출연자들을 출연금지시켰다는 주장이 있으나, 사실무근인 낭설이다. 사실은 문자 유료 투표 때문에 사기꾼들이 허위로 모금해서 횡령한 사건이 많아서 중국 경찰이 조사에 들어간 것이 와전된 것이며, 이미 7월 6일에 저장위성 TV의 인기 예능 "달려라 형제"에 화전소녀가 출연한 바가 있다. 서바이벌이 끝난 직후부터 창조 101과 우상연습생에서 탈락한 참가자들은 지상파나 웹방송에서 계속 활동하고 있다. 나인퍼센트와 화전소녀가 지상파에서 활동 못하는 것은 소속사와 주최사(각각, 아이치이, 텐센트)와의 분쟁 때문이지, 위의 뜬소문과는 전혀 상관없다.[93]
[18] 87,609,208표[19] 87,607,209표[20] 외국인 멤버인데다가, 워낙 중국형 미녀의 전형(판빙빙, 주결경 등)이라서 한국에서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21] 민남어는 대만어와 거의 똑같은 언어이며 대만 본성인이나 동남아 화교들이 민남어를 많이 쓴다.[22] 어떤 자막제작자가 강동모라고 오역한 이후 한국 커뮤니티에서 "강동모"라고 부르는 것이 굳어졌는데, 굳이 한국 한자음으로 읽으려면 강동월이 맞다. 玥는 한국 옥편을 찾아보면 "신옥(신기한 구슬) 월"이라고 나온다. 이 글자는 중국에서도 이름에만 쓰이는 한자인데, 이것의 병음은 月과 같은 웨(yuè)이다. 특히 이 글자는 특히 月(월)의 형성문자이기 때문에 더욱더 "월"로 읽어야 한다.[23] 네이버 한자사전에는 "옥흘 모"라고 나와 있어서 사실 이런 번역도 아주 틀린건 아닌데, 중국은 현재 간체자를 쓰기 때문에 한자 사전이 아니라 중국어 사전에서 검색해야 하며 # 신옥 "월"이 더 적절하다. 이런 경우가 또 있는데, 번자체 潔이 간자체에서 洁로 바뀌었는데도, 한국 한자 에서 "물길 길"로 나와 있어서, 서몽결(쉬멍제)을 서몽길로 읽은 것이 있다.(그런식이면 주결경은 주길경으로 읽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쓰이는 번체자와 그 발음은 당나라때 들어온 것이며, 이후에 중국 본토에서는 한자 모양이나 발음이 계속 바뀌었기 때문에, 현대 중국어 인명을 한국 한자음으로 읽으려고 해도 한자 사전보다는 중국어 사전을 따르는 것이 적절하다.[24] 할리우드를 포함한 전세계 영화계에 손을 뻗는 완다 그룹의 창업주인 왕젠린의 외아들인데, 사치-돈자랑-망나니 행각으로 중국에서 여러번 구설에 올랐다. 오죽하면 이 친구 때문에 아버지 왕젠린이 시진핑의 부패단속에 걸려 사법처리 된다는 이야기까지 돌았다. 어떻게 정부와 딜이 잘 된 듯(왕젠린 자신이 군장성 출신이다), 왕젠린은 무사했지만, 왕쓰충은 중국에서도 매우 이미지가 좋지 않다. 바나나 엔터도 왕쓰충이 연예계의 맨시티처럼 운영하고 있고, 한국에도 관심 있는지 한국인 스탭들을 계속 고용하고 있다.[25] 이 당시는 박진영이 미국병에 걸려 원더걸스를 억지로 미국진출 시키고, 미국에서 Kpop 스타일로 만든 그룹을 론칭하기 위해 영어권 애들을 픽업하던 때였다. 천팡위도 아마 그 일환이었던 듯 하지만, 천팡위는 영리하게도 박진영의 이런 도전이 무모하다고 생각해 빨리 나온 듯. 결국 JYP미국 지사는 거액의 적자로 JYP를 말아먹을 뻔 했고, 2014년경 모두 청산되었다. 박진영의 흑역사이기도 하다.[26] 대한민국이 한중일 중 평균신장이 가장 큰데도 불구하고 언제나 걸그룹 최장신 마지노선은 175cm였다. 달샤벳의 수빈과 소나무의 뉴썬 정도. 그런데 한국보다 평균신장이 낮은 중국에서 여자 키 180cm라면 한국에서도 힘든 초장신이 중국에서 통할 리가 없다.[27] 1995년 생 이전은 차츰 퇴물이 되어가는 게 현재 대한민국 아이돌계의 현실이고 이제 만들어지는 걸그룹들을 보면 1997~1998년 생들이 리더를 하며 대체로 2000년생 이후 출생자들 위주로 꾸려지고 있는 형국이다. 그런데 얘는 만으로 28살. 아이돌을 하기에는 매우 늦은 나이이다.[28] 키가 크면 댄스실력이 좋을수록 유리한데 실제로도 프로듀스 101에서 김도연에게 가진 아이돌로서 최강의 장점이 댄스실력이었다. 실제 치어리더 출신이니 댄스가 약할 래야 약할 수도 없다.[29] 큰 키라는 단점을 가진 뉴썬과 김도연은 그걸 상쇄할 정도로 미모가 빼어나며 특히 김도연은 치어리더 출신이니만큼 댄스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애프터스쿨의 박가희 역시 고령이라는 핸디캡이 있는 대신 그 나이가 전부 다 백댄서 경력일 정도로 댄스의 화신인 점으로 상쇄했다.[30] 한국에서는 전조역으로 하가경이 더 유명하긴 하다.[31] 이 참가자 외에도, 혼혈 또는 조선족이라는 추정이 있는 참가자가 류더시(유덕희 刘德熙). 외모도 한국 스타일인데다가, 특히 이름의 희(熙)는 한국에서는 흔히 이름에 쓰는 한자지만, 중국 한족들은 잘 쓰지 않는 글자이기 때문이다. 의외로 중국 연예계에 조선족이 몇몇 있다. 중국 록의 아버지 최건(추이젠)도 조선족이다.[32] 이 그룹의 황후이판(黄慧帆)은 초기 참가자 명단에는 나왔는데, 결국 참가를 취소한 듯. 최종적으로는 불참했다. 황후이판은 야미와 함께 "중국유희하"에도 참가한 바 있다.[33] 꿀벌소녀대는 AKB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입학, 승급, 졸업생을 배출하는 방식. 중국웹을 찾아보면 유닛으로 나뉘어 풍-림-화-광(山대신 光으로 바뀜) 팀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공설아를 비롯한 오리지널 멤버들은 거의 떠난 듯. 가오추쯔가 2017년부터 꿀벌소녀대에 들어왔다고 하므로, 2016년의 꿀벌소녀대 서바이벌에 참가하지는 않은 것 같다.[34] 어머니가 가오추쯔에게 "너 언제 퇴출되냐", "너같은 애가 어떻게 데뷔하겠냐", "어차피 데뷔도 못할거 차라리 빨리 집에 와라"하고 "너 살찐거 아니냐"라고 하면서, 응원은 커녕 딸을 계속 디스하자 가오추쯔는 "렌즈때문에 살쪄보이는거에요. 살찐거 아냐."라고 맞받아쳤다. 마지막에는 어머니의 악담에 어이없어 하면서 팬들에게 "팬 여러분 이게 바로 우리엄마가 바라는거에요. 우리엄마는 제가 퇴출되길 바래요."라고 말했는데, 이것이 팬들의 마음을 움직인 듯.[35] 평범한 외모는 그렇다 치더라도 노래, 춤 하나도 안 되는데 잘될 리가...이들의 어그로 같은 등장과 조기 탈락도 주최측과 짜고 친 설정이라는 설도 있다.[36] 이중 Cindy가 2위를 기록 중이라는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돌아다니기도 했으나, 이는 실제 순위가 아닌 웹상의 화제성 순위이다.[37] 3unshine의 탈락은 이미 예정되어 있던 수순이고, 먼저 탈락한 Cindy, Dora 2명의 반응과 자진하차 하는 Abby의 반응으로 보면 멤버 3명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임. 소속사에서 텐센트쪽에 이 3명의 참가에 대해 무단이탈에 대한 소송 중이라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음.[38] 대체로 센터가 팀내 최고순위자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장옌시는 승리조 센터임에도(...) 58위로 탈락했다. 장옌시조는 마가 끼었는지, 양차오웨 빼고는 전원 탈락. 그래서 그 조의 최고순위자인 양차오웨가 구제자를 선정. 장옌시는 리더로서 책임감을 느꼈는지, 팀원들에게 연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39] 이 중에서 최고 득점 3명만 정식 부활한다.[40] 방청생 중에서 2차 공연의 전공에 따라서 3명의 패자부활이 있어서 구제되지만, 어차피 데뷔조가 콘크리트라 부활자로 선정되어도 두세번 더 에피소드에 나오는 것에 불과하다며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야미조의 탈락자인 니추윈 같은 경우 서바이벌 참가가 힘들다며 쇼를 떠나고 싶다고 이야기 했고, 결국 야미는 (순위가 낮은) 왕쥐를 구제했다. 하지만 이미 전국적으로 억데뷰를 넘기고 있는 창조101에 의하여 인지도 확보는 엄청난 메리트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분량은 거의 안줄 것이라지만 방청시간 3시간 짜리 프로그램이다. 어디라도 걸쳐서 나올 가능성은 있다.[41] 안티 양차오웨, 안티 위에화(즉 미기와 선의에게 불만을 품은 안티 한류, 혐한 등)[42] 기본적으로 걸그룹용에 쓸만한 대륙산 표준중국어 곡들이 별로 없다. 대륙의 표준중국어 가요는 2000년대가 되어야 만개하며, 그전까지 중화권 가요의 대표주자는 홍콩의 광동어 가요였다. 중화권 여가수 대표주자인 왕페이만 하더라도 광동어가요로 데뷔해서 유명해진 이후에야 표준중국어 가요를 내놓을 정도. 근데 왕페이의 대표곡들은 댄스뮤직도 드물고, 상당한 가창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걸그룹용으로 쓰기 힘들어 배제된 듯.[43] 대륙의 중국어 가요는 1990년대초까지는 군가 혹은 건전가요가 대부분이었다. 중견가수 자격으로 2015년 중국판 나가수에 나와 더원과 경연해서 우승한 한훙 같은 경우는 현역 공군 소령으로 공연부대 소속이다. 그러니까 한국에서 김건모, 서태지가 활동하고 시절에 중국은 군가, 건전가요가 주류였고, 한훙은 그런 노래를 부르면서 그시대의 대표가수가 된 것이다.[44] 여기에는 대만인 두명이 멘토를 맡으면서 대만곡을 많이 선정한 듯 하다.(멘토 천자화(엘라첸), 뤄즈샹(쇼 로) 모두 대만인이며, 이들의 곡이 사이좋게 한곡씩 쓰였다)[45] 2016-17년 중국언론들이 반한 보도를 쏟아냈기 때문에, 정부 차원의 한한령은 해제되었지만 현지에서 한류팬이나 합한족은 한국에서의 일빠 취급을 당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에서 한국 노래를 공개적으로 쓰기는 힘들어졌다.[46] 원래 광동어곡은 사투리로 간주되어 대륙 대만 할 것 없이 상당히 규제를 받는데, 장학우는 워낙 중화권의 레전드라서 예외적으로 허용이 되었다.[47] 오리지널에서는 안무까지 모두 연습생들이 스스로 구성했지만, 본편에서는 안무가들이 경연팀을 지도했기 때문에, 안무가들의 이름이 곡명, 작곡가와 함께 공연 초반 자막으로 나온다. 어떤 조는 C등급 이하의 연습생으로만 구성된데다가, 일부 곡들은 오리지널 안무가 있는 댄스음악도 아니기 때문에 참가자들에게만 맡겨놓았으면 끔찍한 무대가 되었을 텐데, 안무가들이 지도해서 그나마 볼만한 수준은 되는 듯.[48] 어떤 경연팀 서두의 자막을 보면 编舞(안무제작)에 영문이름(Switch_hwang Seong Yoon, pack junhee(sixsetps)) 이 나오는데, 한국인 안무가들의 예명인듯 하다.(중국인 안무가들의 이름은 영문이 아니라 한자로 나온다) 그래서 몇몇 경연팀의 안무들은 상당히 Kpop 걸그룹스럽다. 대표적으로 우쉬안이조, 장옌시조, 류런위조, 리쯔팅조, 돤아오쥐안조.[49] 순위만 공개되고 구체적인 투표수는 공개된 바 없는데 상위권은 억대라는 이야기가 있다.[50] 된"장"할때 그 장이지만, 보통 중국에선 일본어의 어원인 ちゃん(쨩)에서 유래되어 쓰이는 단어이다.[51] 2000년대 활동한 대만 걸그룹이다. 멘토로 참가하고 있는 엘라 첸이 바로 이 그룹의 리더였다. 참고로 '''이노래는 중국과 중국어를 찬양하는 노래'''이기는 하지만 대만가요이며, 중국의 선전가요가 아니다. 실제 노래 내용은 중국 당국의 구미에 맞는 국뽕 노래인 것은 사실이지만, 원곡은 2007년에 발표된 대만노래이며 '''대만 현지에서도 꽤 히트한 곡이다.''' 대만 내에는 양안통일을 지지하는 세력도 꽤 많기 때문에 이런 노래가 히트하는게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이 노래에서 이야기 하는 중국은 당연히 중화인민공화국이 아니라 통일된 중국.(대만에서 중화인민공화국만을 가리킬 때는 주로 대륙이라는 말을 쓴다)[52] 이 팀이 나올때 다 우쉬안이(선의(우주소녀) 본명)을 외쳤지만 상대팀이 이기자 당황했다.[53] 대만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밴드. 중화권의 비틀즈라 불린다.[54] 자진하차 전에 녹화[55] 판효훤이라고 알려진 대만여가수이다[56] 싱가포르 국적의 대만가수이다.[57] 자오야요징(照妖镜, 조요경)은 중국 설화 봉신연의, 서유기에 나오는 거울로 변장한 요괴의 정체를 보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미기조는 언어유희로 같은 음으로 팀명을 만들었다. 상대팀인 "절세미모"를 덮는다(罩)는 의미인 듯.[58] 싱가포르 국적의 대만가수[59] 일본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의 주제가 중국어로 번안해서 사용하였다.[60] 작곡자를 Park Jin Young으로 표기하고 있다[61] 대만의 여가수이다[62] 이 노래는 파파야보다는 오마이걸의 리메이크로 더 유명한데, 여기서 쓰인 곡은 발라드풍이어서 레게풍이었던 원곡, 오마이걸 리메이크와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오마이걸 버전에 익숙한 사람은 같은 곡인 것을 쉽게 눈치 챌 수가 없다.(유튜브 댓글을 보면 파파야의 원곡을 모르는 대만인들이 오마이걸이 왕신링을 리메이크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만-홍콩의 한국(일본) 히트곡 리메이크는 1970년대부터 시작된 유구한 역사가 있다. 영웅본색에 나문이 구창모의 희나리를 리메이크한 곡이 나온 것을 보면 알 수 있다.)[63] 이 곡은 일본 애니메이션 세인트 세이야의 주제곡이다. 중국어로 번안해서 사용하였다.[64] 龚琳娜 경극식 창법으로 유명한 중국가수이다.[65] 이 조의 리쯔팅, 천팡위, 우잉샹은 모두 중국국적인이 아니라 화교인데, 소속기획사가 다름에도 기획사별 평가때 한팀을 이뤄 아리아나 그란데의 problem을 부르며 셋 다 대단한 가창력을 과시했다.[66] 2016년 태양의 후예가 중국에서 빅히트를 친후 중국 오디션 프로에서 참가자들이 한국어로 자주 부른 곡이다. 한한령 이후 거의 안나오다가 한한령이 풀려서 방송을 탈 수 있게 된 듯. 다만 본 경연에서는 중국어 번안곡이 나왔다.[67] 일본의 록그룹이다.[68] 싱가포르 국적의 대만가수[69] 중국에서 힙합이 늦게 발달한 이유도 이런 언어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중국어 래퍼들은 이런 언어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가사를 만들 때 상당히 신경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뜻을 잘 인식시키기 힘들다.[70] 이런 이유로 우주소녀의 중국어곡들도 랩은 한국인 래퍼 엑시의 한국어 랩을 그대로 쓴다. 오리지널 프듀101의 홍콩 참가자 응씨카이가 소속되어 있었던 AS 1이라는 홍콩 걸그룹도 마찬가지로 성조어인 광동어의 한계 때문에 광동어곡에 한국어 랩을 붙였다.[71] 실제로 공연후 멤버의 소감에서도 양차오웨는 "전 정말 팀원들에게 민폐였어요"라고 고백할 정도로 다른 멤버들과 양차오웨는 너무 실력 차이가 났다.[72] 대만에서 데뷔하는 대륙가수이다.[73] 조선족 작곡가이다. 중국명은 진즈원(金志文)[74] 프로듀스101 시즌 1은 22명을 2개조로 나누었으나 3차 경연곡의 호불호가 명확하여 제대로 된 평가가 불가능했던 영향인지, 한곡으로 1조, 2조, 합동순으로 경연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짧은 경연곡에 22명이라는 너무 많은 인원으로 제대로 된 경연을 보여주지 못했다. 시즌2에서는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자 최종평가를 2조로 나누고 서로 다른 두개의 신곡으로 진행하였다.[75] 한국계 화장품 회사인 이니스프리의 CF를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라는 이야기도 있다. 즉 걸그룹 자체가 아니라 CF를 위해서 만들어진 걸그룹이라는 것.[76] 공식 멘토 5명 중 2명(후옌빈, 왕이보)이 위에화 소속이다.[77] 뮤비의 센터인 리쯔쉬안이 B반 첫 수업에서 뒤에서 쭈빗거리고, 보컬 트레이너인 Ella가 가창 실력을 보기 위해 앞으로 나오게 했을 때 긴장감에 눈물을 보이는 장면. 이 상황에서 마치 준비된 것처럼 선글라스가 짜잔하고 등장해서 문제를 해결한다. 리쯔쉬안이 "加油美少女"의 단순한 참가자라면 이해될 수 도 있지만 프로그램 최종 우승자이고, 수많은 관객 앞에서 경연까지 치뤘던 우승자가 두려움에 눈물을 보인다면 말이 안되는 상황이다. 물론 원래 그런 성격인데, 간절한 마음으로 그 모든 것을 극복하고 경연을 했을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상식선에서는 이해가 안되는 상황임에는 틀림없다.[78] 그보다는 우상연습생이 제작계획이 발표되자, 원래 구입했던 저작권이 만료되었음을 깨닫고 부랴부랴 재구입한 것 같다.[79] 퓨로듀서에 EXO의 레이를 비롯하여, 맨토단 6명 중 3명을 갓세븐의 젝슨, 우주소녀의 성소, 프리스틴의 결경으로 한국의 현역아이돌로 구성하여 방송전부터 이목을 끌었다. 특히 성소와 결경은 이 행사에 참가하여 직접 댄스 시범을 짧게 보였다.[80] 방송 중 리쯔팅이 직접 언급했다.그런데도 멘토단이 칭찬할 정도로 상당히 잘했다. 리쯔팅은 태국에서도 이름이 알려진 가수여서 짬밥이 있는지라, 데뷔권에서 계속 놀고 있다.[81] 여기에 한국인 스탭들 및 통역을 몇 주 초빙하는데 든 비용까지 합하면 오리지널보다 훨씬 돈이 들었을 것이다.[82] 한국에서는 참가자들이 SNS를 통해 다이어트 때문에 힘들다고 했는데, 과자를 잔뜩 산 사진을 올린다든지 하는 등으로 해당 회차전에 간접적으로 자신이 탈락한 상황을 알리기도 함. 그러나 대체적으로 엠바고는 잘 지켜진 편이다.[83] OPPO R15구입자도 전용어플을 통해 11표를 줄 수 있다. 추가로 OPPO의 화제성 1위에게 추가로 1만표가 주어진다.[84] 응 씨 카이 및 소속 그룹이었던 AS 1 참고.[85] 위에화같은 경우가 한경을 영입하여 3대 기획사까지 사세를 확장하는 효과를 톡톡히 누린 다음 본격적으로 대한민국을 벤치마킹해서 연습생 시스템을 갖춰 놓았으며, 아예 데뷔조는 대한민국에 보내서 트레이닝을 시킨다. 5인조 보이그룹 UNIQ(유니크)가 그 첫번째 케이스이고 아예 대한민국에서 데뷔까지 했다.[86] 초반에 퇴출된 3sunhine멤버나 양차오웨 정도가 기본기가 아예 없는 참가자로 볼 수 있다.[87] 한한령으로 대한민국 연예인들의 중국 진출은 어려워졌지만, 스탭들의 진출은 계속되고 있는 이유도 중국에 관련 인력이 적기 때문이다.[88] 차오루가 이런 케이스다. 차오루는 2004년 중국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하고 방송 활동을 했다. 중국 활동 당시 같은 회사 소속이었던 장나라의 아버지인 주호성의 도움으로 대한민국으로 건너와 한국어 4급 자격을 취득한 후, 중앙대학교에 08학번으로 입학했다.(박신혜, 강하늘, 같은 그룹 린지 등 학과 동기) 이후 회사 오디션을 거쳐 피에스타로 데뷔했다.[89] 태국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과는 달리 화교들을 그다지 차별하지 않는데다가, 화교들이 태국 주류사회에 잘 합류했기 때문에, 심지어 총리까지 배출했다. 쿠데타로 쫓겨난 탁신 前 태국 총리가 바로 화교 출신. 화교들이 득세할까봐 아예 화교 주류지역인 싱가포르를 강제 독립시켜버리고, 철저히 고위직에서 배제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같은 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어쨌든 태국인들이 화교지만 자국인인 이 두명에게 몰표를 준다는 설이 있는데, 태국인들은 한자를 잘 모르는데다가, 자국인이 여기서 뽑힌다고 딱히 자랑스러워할만큼 C-pop의 위상이 높은 게 아니기 때문에, 굳이 찾아와서 했을지는 좀...(한국의 서바이벌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 식스틴에 나선 쯔위의 경우, 대만 네티즌들이 조직적으로 밀어주기 위해서 한국어를 모르는 대만네티즌들을 위한 갤럭시 밀크앱을 이용한 투표방법까지 돌 정도.)[90] 성소같은 경우는 광동성 심천 출신이지만, 부모님이 타지 출신이기 때문에 광동어를 아예 못 한다. 성소의 본적은 강서성 및 호남성이다.[91] 이 때문에 오리지널의 홍콩인 참가자 응 씨 카이는 잠시 외출에서 홍콩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힘들다고 울면서 호소했고, 이는 홍콩 현지에서 센세이셔널하게 보도된 바 있다. 이전부터 외국 언론에서는 k-pop의 어두운 현실이라며 다이어트 압박, 기획사의 횡포, 성형수술, 잔인한 연습생 시스템 등의 문제점이 여러 차례 보도된 바 있었다.[92] 텐센트의 상술 때문에 팬덤이 동원된 금권투표가 횡행했는데(1위를 한 미기같은 경우는 투표수로 볼 때, 팬덤이 선거에 투입한 돈이 수십억원대라는 추정이 있다.), 이 때문에 중국에서도 이런 아이돌 팬덤의 행태에 대해 "뭐하는 짓들이냐"라는 비판여론이 상당했다. 중국 정부는 항상 서방식 민주주의가 "민의와는 무관하게 금권선거로 만들어지는 가진자의 민주주의"라고 선전해 왔기 때문에, 체제선전을 위해서라면 민주주의에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는 굳이 이런 행태를 금지할 필요가 없는 상황.[93] 이외에 창조에 관련된 허무맹랑한 뜬소문은 "위에화가 미기, 선의를 우주소녀에서 탈퇴시키고 중국에서 위에화 걸스로 데뷔시키려고 한다", "텐센트가 화전소녀에 관련된 분쟁 때문에 위에화의 지상파 출연을 막았다." 등이 있다.